평소 내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배우 김지원이 촬영장에서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냉철한 의사와 달리 카메라 밖에서는 밝고 편안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김지원은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타협을 모르는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냉철한 판단력과 거침없는 대사로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촬영 비하인드 사진에는 극 중 모습과 사뭇 다른 김지원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다소 어색하게 취하거나 환하게 웃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촬영이 시작되자 표정과 눈빛을 바꾸며 진지한 계수정의 모습으로 돌아갔다.이러한 반전 매력은 극 중 캐릭터에서도 엿볼 수 있다. 계수정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인물이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평소와 다른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김지원은 냉정함과 인간적인 모습을 오가는 캐릭터의 특성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앞서 김지원은 방송 전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계수정의 모습 사이의 간극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 매력을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방송에서도 계수정의 상반된 면모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최고 시청률 42.2% 신화를 쓴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감독이 2년의 기다림 끝에 연출과 극본을 모두 맡은 신작 '파이널 테이블'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도훈 감독과 배우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이 참석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작품이다.이번 작품은 김도훈 감독이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극본까지 집필했다. 김 감독은 "요리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2024년에 처음 준비했으나 시기적으로 쉽지 않아 무산됐다"라며 "코로나 시기 일도 안 들어와 다시 준비했는데, 요리사의 전문적인 세계를 쓸 작가를 찾기 어려워 결국 직접 대본을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와의 비교에 대해 김 감독은 "사실 내가 훨씬 먼저 준비를 시작했는데 '흑백요리사'가 먼저 나와서 속상하고 부담도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미식과 셰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한층 높여줘 다가가기 쉽게 만들어줬다. 우리는 결이 다른 이야기인 만큼 각자의 매력으로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요리 훈련 과정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김 감독은 "셰프의 기술뿐만 아니라 마음가짐까지 닮아가길 바랐다"며 "원래 손 대역이 따로 있었는데, 테스트 촬영을 해보니 배우들이 실제 셰프보다 더 잘해서 대역이 전
안효섭(31)이 셰프 역할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말했다. 22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 연출 김도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도훈 감독과 배우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이 참석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다. 안효섭은 베일에 싸인 천재 요리사 강한을 연기한다. 안효섭은 “전문직이니까 이건 허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칼질이나 웍질이나 플레이팅 여러 가지 기술은 빈틈없이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이어 “항상 채소들을 버리는 게 아까웠다. 그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흑백요리사’나 ‘마스터 셰프’ 같은 좋은 레퍼런스가 많아서 그들의 표정이나 몸짓을 연구하려고 했다. 공통적으로 인상깊었던 건 그들의 침착함이었다. 어떻게 하면 강한이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진짜처럼 보일지 고민했다”라고 덧붙였다.안효섭은 극 중 라이벌 셰프 역을 맡은 장률과의 차이점에 대해 “차우진은 굉장히 디테일하고 자로 잰 듯한 세밀한 요리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 강한은 요리에 의미, 진심을 많이 담는다. 감독님이 열심히 예쁘게 찍어주셔서 그 정성이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추신수 17세 아들, 등교도 남다르네…1억5000만원 테슬라 직접 운전전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의 둘째 아들이 1억5000만원 상당의 테슬라 모델 X를 직접 운전해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하원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등학생 아들 키우는 하원미의 현실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둘째 아들 건우 군의 등교 준비 과정이 담겼다.눈길을 끈 것은 건우 군의 등교 차량이었다. 하원미와 함께 차고로 향한 건우 군은 테슬라 모델 X에 올라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해당 차량은 국내에서 고가의 전기 SUV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사양의 가격은 1억5000만원대에 달한다.차고에 놓인 또 다른 고급 차량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테슬라 모델 X 옆에는 약 2억9000만원 상당으로 소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이 자리하고 있었다. 나란히 주차된 고가 차량들이 추신수 가족의 생활상을 엿보게 했다.고등학생이 직접 운전해 학교에 가는 모습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나타냈다. PD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차로 가는 게 특이하다"고 말했고, 영상에는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등교 문화'라는 자막이 등장했다.건우 군은 능숙하게 차량을 조작해 차고를 빠져나갔다. 하원미는 아들에게 "잘 갔다 와, 사랑해"라고 인사하며 배웅했다. 2009년생인 건우 군은 올해 17세로, 미국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 미국은 주마다 운전면허 취득 가능 연령과 운전 조건이 달라 고등학생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운전할 수 있다.이날 하원미는 아들의 등교를 위해 아침 식사와 도시락도 직접 준비했다. 운동하는 아들을 위해 식단을 챙기는 등
배우 장세혁과 문승유가 '너에게 다이브'에서 10년째 연애 중인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에서 장세혁은 윤하루 역을, 문승유는 서예랑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시간 여행으로 달라진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이어가는 연인으로 등장한다.윤하루와 서예랑은 10년 동안 연애를 이어온 장기 커플이다. 윤하루가 유도 금메달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윤하나(김지연 분)를 통해 가까워지기 전부터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하지만 윤하루가 친구 정우재(박서함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서예랑이 먼저 윤하루를 좋아했던 과거와 달리 바뀐 시간 속 서예랑은 윤하루를 알아보지 못했다. 오히려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의심하기도 했다.윤하루는 서예랑과 다시 연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서예랑이 힘들어할 때마다 곁에서 위로했고, 언젠가는 자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는 말도 건넸다. 처음에는 거리를 두던 서예랑 역시 점차 윤하루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서예랑은 영화 촬영 현장에 갑자기 나타난 윤하루를 보고 반가워하는가 하면, 자신이 아닌 동생 윤하나를 먼저 찾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다. 윤하루의 행동을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다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이후 윤하루가 갑작스러운 타임슬립으로 2026년에 돌아온 뒤에도 두 사람은 10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다. 달라진 현실에서 윤하루는 유명 셰프가 됐고, 서예랑은 엔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은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
개그우먼 정주리가 11년 동안 이어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소속사마저 난감해했던 웃지 못할 근황과 함께 방송 복귀에 대한 솔직한 열망을 털어놨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김미려&이경분의 뭐라도 되겠지'에는 '정주리는 어떻게 아들 다섯의 엄마가 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정주리는 다섯 아들을 키우는 바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어제 애들 5명을 보내놓고 오기 전에 딱 두 시간 일하고 와서 다시 하원시킨다"며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일하고 오면 꿈 같지 않냐는 말에 정주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현재 소속사와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그중 11년을 애만 낳았다"고 고백했다. 정주리는 "회사에서도 '일 좀 하자'고 하는데 내가 일을 못 하고 있다"며 "회사에서 '이날 시간 되니?'라고 물으면 '잠깐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녀온다"고 설명했다.정주리는 오랜 육아 공백기 동안 달라진 방송 환경도 언급했다. 그는 "그사이에 방송 흐름도 많이 바뀌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졌다"며 "진짜 방송하고 싶다"고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어제도 촬영 끝나고 나는 가면 되는데 인서트 따는 걸 앉아서 구경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이경분은 정주리 집에 특이점을 언급한다. 그는 "정주리 집에 12년 동안 기저귀가 없는 날이 없다"며 "보통 집은 있다 없다 하는데 그냥 지금도 기저귀가 있다. 신혼부터 지금까지 있는 물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첫 아들을 출산한 뒤 뜻밖의 극심한 후유증과 응급 수혈을 받게 된 근황을 공개했다.고우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o! 우리'를 통해 '고우리가 말아주는 5분 컷 제왕절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출산 후 수술과 회복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고우리는 수술 후 이틀 동안은 무통 주사와 진통제의 효과로 큰 고통 없이 버텼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약물 투여가 줄어든 수술 3일 차부터 통증이 시작됐다.침대에 앉은 고우리는 "오늘 아침 새벽부터 머리가 너무 아팠다"며 "새벽에 간호사 선생님 불러서 얘기했는데 내 느낌에 '젖몸살처럼 오는 건가'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젖몸살 후기를 보면 머리가 아팠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긴 하다"면서도 "젖몸살이 전신통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더라"고 말했다.하지만 다음날 분위기는 반전됐다. 고우리는 병실에 누운 채 퉁퉁 부은 얼굴과 수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켰다. 그는 "나 이거 왜 찍는지 알겠다"며 "너무 아프니까 증거를 남겨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3일째부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일어서면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현재 두통의 원인을 알아보는 중이라면서도 "제왕절개한 배는 통증이 조금 덜한데 등과 갈비뼈까지 통증이 퍼졌다"며 서글픈 심경을 나타냈다. 고우리는 "내일이 퇴원인데 이대로 조리원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영상 말미에는 결국 응급 수혈을 받는 고우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문제가 생기신 게
김지원이 장승조와 제대로 맞붙는다.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매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닥터X’는 4화 기준 최고 20.8%, 전국 18.5%, 수도권 18.4%, 2049 최고 6.56%, 평균 5.9%를 돌파했다. 2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1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싹쓸이했다. ‘닥터X’ 측이 5화 방송을 앞두고, 계수정(김지원 분)과 나대일(장승조 분)의 강렬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4화에서 구서대병원 내에서 계수정과 신임 외과의 나대일의 대립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계수정이 과거 나대일이 수술 중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끔찍한 흔적을 찾아냈다. 이에 계수정이 생명윤리를 내팽개친 악마 장승조를 어떻게 응징할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홀로 수술 중인 군의관 시절 나대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술에 푹 빠진 그의 얼굴에는 기묘한 미소가 번져 있어 섬뜩함을 유발한다. 환자의 생명보다 자신의 욕망에 몰두한 듯한 나대일의 모습은 생명윤리는 안중에도 없는 그의 위험한 민낯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과거 나대일의 수술을 막아선 현시점 계수정의 모습이 이어져 흥미를 자아낸다. 피로 물든 나대일의 손을 덥석 잡은 채, 분노와 경멸의 눈빛으로 그를 쏘아보는 계수정의 모습에 긴장감이 감돈다. 지금이라도 과거의 환자를 지키고 싶은 계수정의 다급함마저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배우 윤시윤이 이번에는 기후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1TV 네트워크 기획 '넥스트솔루션'에는 윤시윤이 출연한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국내외 기술과 이를 사업화하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윤시윤은 기후 재난 현장과 연구실을 오가며 기후 변화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과학자들이 개발한 대응 기술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확장현실(XR)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산화탄소의 이동과 기후 변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윤시윤은 "기후 위기를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닌,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선택의 문제로 전하고 싶었다"며 "기후테크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윤시윤은 2023년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이후 한동안 연기 활동을 쉬었다. 이 기간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으며,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체중 감량으로 달라진 외모와 철저한 정리 습관이 화제가 됐다.이후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 특별 출연해 중고차 사기 조직을 이끄는 차병진 역을 맡았다. 올해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에도 처음 도전했다. 이번 '넥스트솔루션'에서는 연기나 예능 출연이 아닌 다큐멘터리 진행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방송에서는 네팔의 대홍수와 경남 거제의 집중호우, 반복되는 산불 등 기후 재난 사례를 살펴본다. 재난 피해를 줄이거나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중인 기술도 소개한다.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시멘트
전현무와 이준이 캐나다 여행 중 배우 이주빈과 만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6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캐나다 캘거리로 여행을 떠난다. 여기에 배우 이주빈이 새로운 여행 친구로 합류한다.이날 전현무는 캐나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생애 첫 캐나다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평소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한다는 그는 이준을 공항에 남겨두고 차량을 찾으러 간다. 그러나 40분이 지나도록 전현무가 돌아오지 않자 이준은 "현무 형, 어디 연루된 거 아니야?"라며 걱정한다. 한참 만에 돌아온 전현무는 직접 빌린 픽업트럭을 몰고 이준과 함께 캘거리 시내로 향한다.이동 중 전현무는 "오늘은 여자 '여친'이 있다"며 새로운 여행 친구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후 이주빈이 모습을 드러내자 전현무와 이준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세 사람은 현지 식당에서 식사하며 서로 말을 놓기로 한다. 이주빈은 "그럼 제가 (전현무를) 큰 오빠, (이준을) 작은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제안한다.여행 방식도 비슷했다. 이주빈은 평소 계획을 세우기보다 현지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완전 즉흥 여행파다. 숙소 같은 것도 현지에서 예약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 가면 밖으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호텔이 좋은 게 필요하지도 않고 (돈이) 좀 아깝다"고 덧붙였다. 숙소보다는 여행지에서 보내는 시간에 돈을 쓰는 편이라는 설명이다.이주빈의 이야기를 들은 전현무와 이준은 "진짜 털털하다"고 반응한다. 두 사람은 이주빈에게 여행 중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해도 된다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은퇴 시기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앞서 도경완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억대 가격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롤렉스 시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약 5년 8개월 만에 친정 방송사로 돌아온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의 은퇴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해 장윤정을 당황하게 한다.VCR에서 도경완은 집에 마련된 안주 냉장고를 열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다양한 식재료를 꺼낸다. 평소 장윤정의 안주를 책임져 온 그는 아내의 취향에 맞춘 여러 가지 요리를 완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도 도경완의 요리 솜씨에 관심을 보인다.두 사람은 도경완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도경완은 "장윤정은 은퇴 시기를 정해놨다"며 구체적인 시점까지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남편의 발언에 장윤정은 "비밀이라고 했잖아. 왜 비밀을 안 지켜?"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장윤정이 계획한 은퇴 시기와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장윤정은 최근 남편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이 함께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한 일화도 전한다. 가족 모두가 공연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는 "연우와 하영이가 내 콘서트를 와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소리에 민감한 아이들이라 걱정했는데…"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처음으로 엄마의 무대를 본 두 자녀의 반응을 전하며 감동을 안긴다.콘서트 이후 달라진 도경완의 태도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장윤정은 "남편이 갑자기 더 잘해줬다"며
정민아와 동하가 구제시장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이날 강다미(정민아 분)는 차승윤(동하 분)의 제안으로 구제시장을 찾았다. 의상디자이너를 꿈꾸는 강다미에게 차승윤은 옷을 고르는 방법부터 사람을 관찰하는 법까지 알려줬다.차승윤은 옷에만 관심을 보이는 강다미에게 "옷을 먼저 보는 게 아니라 사람을 먼저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다미가 다리가 아파 일어나지 못하자 직접 도와주기도 했다. 갑자기 가까워진 거리에 강다미는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다.방송 말미에는 차승윤이 강다미에게 선물까지 건넸다. 평소 냉정한 모습을 보이던 차승윤이 강다미에게는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반면 강다미의 가족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조미미(김희정 분)는 딸을 위해 모아둔 돈을 아들 강대치(김종훈 분)의 빚을 갚는 데 써야 할지 고민했다.강대치는 횡령 혐의로 출근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가족들에게는 이를 숨기고 있었다. 매일 출근하는 척 집을 나선 뒤 갈 곳 없이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다.여기에 황금순(김영옥 분)의 지시로 악성 채권 추심에 나선 차세나(최유빈 분)가 강대치에게 연락하면서 새로운 갈등도 예고됐다.주경호(공정환 분)와 박지영(조미령 분)의 관계에서도 불편한 상황이 벌어졌다. '미미네 삼계탕' 맞은편에 병원을 개원한 주경호는 박지영에게 조미미의 가게로 개원 떡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하지만 박지영은 강
배우 김영옥(88)이 동료 배우 전원주(87)의 건강을 기원했다.21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영옥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함께 오랜 역사를 지닌 사진관을 방문했다. 해당 사진관은 과거 방송국 인근에서 여러 배우의 사진을 촬영했던 곳으로, 내부에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젊은 시절 모습부터 김영옥의 과거 활동 사진까지 다양한 기록이 전시돼 있었다.사진을 둘러보던 김영옥은 벽에 걸린 전원주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원주. 전원주 여기 있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건강해라. 건강만 해라"고 말한 뒤 "너나 나나 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겠지만"이라고 덧붙이며 동료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전원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은 지난 8월 제작진 전원이 하차 의사를 밝힌 뒤 영상 제작이 중단된 상태다.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에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됐지만, 전원주의 소속사는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채널을 재정비한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이후 전원주가 제작 중단 배경을 직접 밝히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가수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가 돈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대서 '그냥 하자'고 했다"며 제작진과 나눴던 대화를 공개했다. 이를 두고 출연료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일부 누리꾼은 전원주가 금전적 이익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며 비판하기도 했다.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약 1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운영 재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박주원 텐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 중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광고주가 선정한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관련해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22일 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2026 KAA 어워즈'에서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참시'는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광고주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은 콘텐츠,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증대에 기여한 광고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전참시'는 스타들의 일상과 이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매니저의 이야기를 담은 관찰 예능이다.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의 입담과 다양한 스타들의 방송 밖 모습을 소개하며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시상식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6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진행된다.한편 오는 24일 방송에는 그룹 에이티즈 산과 홍중, 코미디언 유영우가 출연한다. 산의 포켓몬 취향과 일상이 공개되며 유영우는 동묘에서 물건값을 흥정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가수 HYNN과 함께하는 듀엣 무대도 예고됐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법의관 이진욱이 ‘언내추럴’(가제)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부검 현장을 장악한다.오는 2027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언내추럴’(가제)은 국과수 부속 가상의 부검 및 감정 기관, U.D.I에 소속된 법의학자가 부자연스러운 죽음의 뒷면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나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윤아가 출연한다. 극 중 이진욱은 U.D.I 센터 법의관 구승혁으로 분한다. 구승혁은 타인 앞에서 좀처럼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산 사람이 아닌 죽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쏟는 탓에 U.D.I 내부에서는 ‘저승혁’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사람들과의 교류를 꺼리고 누구에게도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 그는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과 냉소적인 태도로 타인과 일정 거리를 유지한다.3000여 건에 달하는 부검 경험으로 다져진 구승혁의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짧은 시간 안에 부검을 끝내면서도 시신에 남겨진 미세한 흔적까지 놓치지 않는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에 주변의 어떤 자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눈앞의 시신에만 집중할 베테랑 법의관 구승혁의 활약이 기대된다.그동안 형사, 변호사 등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들을 연기해 온 이진욱은 이번에는 한발 물러나 죽음의 흔적을 통해 사건을 들여다보는 법의관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언내추럴’(가제) 제작진은 “이진욱 배우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와 절제된 감정 표현이 좀처럼 속내를 보이지 않는 구승혁 캐릭터와 절묘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무표정한 얼굴 뒤에 감춰진 미묘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색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