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배인혁, 노정의의 동거 생활에 위기가 찾아온다.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 ‘우주를 줄게’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주저앉아 눈물을 삼키는 선태형(배인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무거운 공기가 감도는 선태형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심상치 않은 대면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선태형의 아버지 선규태(류승수 분)의 진짜 속내가 드러났다. 선태형과 우현진에게 접근한 이유가 선우진(하준 분)의 사망보험금을 가로채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은 반전과 함께 큰 충격을 안겼고, 우현진까지 위협하기 시작한 그의 행보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선우진과 우현주(박지현 분)의 방 안에서 포착된 선태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선규태에 의해 어지럽혀진 방 안, 손에 든 노트를 바라보는 선태형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슬픔에 잠겨 있다. 무슨 일인지 그의 슬픈 얼굴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끝내 홀로 눈물을 쏟아내는 선태형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이어 선태형과 우현진을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도 포착됐다. 짐가방을 꾸리고 나온 선태형의 얼굴에 깊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어쩐지 체념과 상실이 느껴지는 그를 응시하는 우현진. 눈물을 글썽이는 그의 애틋한 눈빛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과연 선규태의 만행이 가져온 혼란 속 선태형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난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우주를 줄게’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선태형이
‘미스트롯4’ 결승전만 남았다.TV CHOSUN ‘미스트롯4’ 결승전이 오는 5일 방송된다. 준결승전에는 허찬미가 최종 1위에 등극했다. 21세기 황진이를 꿈꾸며 출전한 88팀 가운데 결승전까지 생존한 트롯퀸은 단 5명. 기존 TOP7에서 TOP5 체제로 바뀌며 그 경쟁률 역시 역대급으로 치열했다.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경연에서 살아남은 TOP5(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 가운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진(眞) 왕관을 쓰는 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미스트롯4’ 제작진은 결승전 생방송을 하루 앞두고 평가 방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미스트롯4’ 결승전은 총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그 가운데 마스터 점수로 총 1600점이 부여되며, 나머지 1400점은 국민 마스터의 몫으로 돌아간다. 준결승전이 끝난 이후부터 결승전 전까지 집계되는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400점, 실시간 문자 투표로 1000점이 부여된다.제작진에 따르면 마스터 점수 등 현재까지 집계된 TOP5 점수는 그야말로 박빙이라고. 그만큼 결승전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에 따라 최종 순위가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MC 김성주의 투표 시작 멘트와 함께 실시된다. 기호는 1번 길려원, 2번 윤태화, 3번 홍성윤, 4번 이소나, 5번 허찬미다. 한 명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지만, 여러 사람에게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하다.‘미스트롯4’ 결승전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생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현무-곽튜브가 제주 로컬 음식인 '옥돔 뭇국'을 영접해 감동의 먹방을 펼친다.6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1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미식의 도시' 제주를 다시 찾아 '맛집 평정'을 선언한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제주에 뜬 곽튜브는 힐링 가득한 풍광에 취해 "떠나요~ 둘이서~"라며 MZ 가수들의 리메이크로 더 유명해진 '제주도의 푸른밤'을 읊조린다. 반면 전현무는 "감수광~ 감수광~"이라며 혜은이의 '감수광'을 흥얼거린다. 이에 세대 차를 느낀 곽튜브는 "감수광? 처음 듣는데?"라며 어리둥절해하고, 전현무는 "'국민 여동생' 혜은이 선생님이 부른 건데?"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MZ 호소인' 전현무가 뜻밖의 자폭을 한 가운데, 곽튜브는 "제가 제주도 같이 가자고 맨날 얘기했는데 드디어 왔다"며 벅찬 마음을 표한다. 이어 제주를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꼽자, 전현무는 "제주엔 먹을 게 너무 많다. 우리가 싹 정리하자!"며 '제주 맛집 평정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첫 타깃은 제주에서만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고급 어종 '옥돔'으로, 전현무는 "국물 러버들 사이 1등을 차지한 집!"이라고 설명한 뒤 '옥돔 뭇국' 맛집으로 향한다. 곽튜브도 반기며 "(임신한) 아내랑 내일 또 와야겠다"고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인다.드디어 두 사람 앞에 옥돔 뭇국이 등장하고, 이들은 옥돔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데다 무채가 수북이 올려진 비주얼에 '동공 확장'을 일으킨다. 전현무는 &quo
가수 윤종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에게 일침을 가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3회에는 30년간 조선 왕조를 연구한 역사학자 신병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22년간 아이돌을 배출한 윤희준 센터장,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가수 윤종신, 골절도 이겨낸 17세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출연한다.이날 윤종신은 지난 연말 갑작스러운 공연와 함께 티켓 환불까지 진행한 뒤, 세계 최초 '공연 취소 쇼'를 개최한 전말을 직접 공개한다. 1990년 O15B 객원 보컬로 데뷔한 이후 '오래 전 그날', '환생', '좋니' 등 무려 641곡을 발표하며 시대의 감성을 관통해 온 그의 음악적 여정도 흥미를 더한다.윤종신은 히트곡에 얽힌 뜻밖의 비하인드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30대 시절 6억 빚을 떠안게 된 사연과 삶의 도피처가 되어줬다는 장항준 감독과의 일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거장 등극에 임박한 절친 장항준 감독을 향한 일침까지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또 윤종신을 예능적으로 업어 키웠다는 유재석과, 유재석 공포증이 생긴 윤종신의 거침없는 폭로전도 폭소를 더할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33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강단둥이남매가 아기 시절의 손민수-임라라와 만난다.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후 하혈로 두 달간 걷지도 못했을 정도로 힘든 출산 과정을 겪었던 바 있다. 이에 쌍둥이 자녀들의 100일이 더욱 뜻깊다. 또한 AI로 만든 가족 영상에 여기저기서 눈물이 터져나온다.오늘(4일) 방송되는 ‘슈돌’ 611회는 ‘언제 이렇게 컸니?’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손민수-임라라가 강단둥이남매의 100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양가 할머니가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이 가운데, 손민수는 강단둥이남매의 100일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AI를 활용해 강이와 단이 곁에 아빠 손민수의 아기 시절과 엄마 임라라의 아기 시절을 소환한 것. 영상이 공개되자 강단둥이남매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강이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영상을 바라보고, 단이는 깜짝 놀란 듯 주먹을 꼭 쥔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떠 귀여움을 자아낸다.특히 네 쌍둥이처럼 서로서로 꼭 닮은 강이와 단이, 아기 손민수와 아기 임라라의 모습이 자동으로 감탄을 터지게 한다. 특히 물만두 강이는 손민수의 아기 시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순한 인상 등이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또한 왕만두 단이와 아기 임라라는 배시시 웃는 얼굴이 똑 닮은 모습이다. AI 영상을 본 할머니들은 “너무 귀여워. 네 쌍둥이 같다”며 귀여움까지 붕어빵인 가족 영상에 웃음을 터뜨린다고.이어 또 다른 깜짝 선물이 도착해 뭉클함을 안긴다. 강단둥이남매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쌍둥이를 품에 안고 미소 짓는 영상이 공개
'내 새끼의 연애2'가 오늘(4일) 강력한 메기남의 등장과 함께 판도를 뒤흔들 예측불허 전개를 예고했다.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2'의 지난 1회에서는 훌쩍 큰 '상남자' 윤후의 등장과 함께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들이 큰 웃음을 안겼다. 도착과 동시에 화장실로 직행한 윤후의 솔직한 모습은 아빠 윤민수를 당황케 하며 '연프'(연애 프로그램) 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진 첫인상 투표에서는 2표를 획득한 박남정의 딸 박시우가 윤후를 지목하며 묘한 관계를 형성했고, 윤후와 최유빈이 유일하게 쌍방 선택에 성공하며 설렘을 높였다. 하지만 방송 말미,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킨 훈남 메기남의 등장은 출연진은 물론 지켜보던 부모들까지 긴장하게 했다.2회 예고 영상에서는 메기남의 본격적인 합류로 인해 러브라인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을 장착한 메기남의 등장에 여자 출연진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 최유빈과 박시우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고, 아직 어려운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내비친다. 묘한 기류 속 시작된 호감도 선택의 시간에 "메기남은 반칙이지", "다 휘저어 놨다", "이렇게 바뀔 수가 있나"라며 지켜보는 부모들조차 충격에 빠질 정도. 메기남의 등장이 '내 새끼들'에게 어떤 자극제가 되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번 회차의 또 다른 백미는 '선착순 데이트' 미션이다. 남자 한 명은 혼자 남겨질 수도 있는 상황에 지켜보는 아빠들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 그 속도 모르고 아들들이 주춤거리는 찰나, 스튜디오에서는 "빨리 뛰어가!"라는 아빠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의 딸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9, 10회에서 윤라영(이나영 분)은 충격의 연속을 마주했다. 친구를 지키고자 휘두른 무기는 박제열(서현우 분)의 죽음으로 이어졌고, 미스터리한 행보를 보였던 한민서(전소영 분)는 딸이었음이 밝혀졌다. 거기에 결정적 증거를 내민 강신재(정은채 분)를 향한 불안함까지 더해지며, 걷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빠져들었다. 윤라영은 초록 후드가 한민서임을 알아챘다. 그러나 한민서는 이준혁(이충주 분)의 노트북을 선물이라 남겨둔 채 사라진 뒤였다. L&J를 위협하던 초록 후드의 실체와 알 수 없는 행보에 윤라영은 혼란스러울 뿐이었다. 노트북에는 나라가 뒤집힐 스캔들이 담겨 있었다. 커넥트인 이용자 리스트이자 법조, 정치, 언론을 아우르는 카르텔의 민낯이었다. 그 증거와 함께 윤라영은 앞으로 나아갔다. 피해자들의 증언과 함께 이용자 일부의 실명을 공개하며 성착취 범죄를 만천하에 공개했다.피해자들의 용기도 이어졌다. 홀로 간직해온 녹음파일을 윤라영에 내민 것. 윤라영은 "어떻게, 얼마나 다쳤는지 그 누구도 엿볼 자격 없어요"라고 다독이며 재판에서도 결코 절차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약속은 뜻밖의 변수로 흔들렸다. 박제열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기 위해 나선 순간, VIP 영상이 유출된 것. 그리고 영상에는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위기는 끝이 아니었다. 분노에 찬 박제열이 총을 들고 찾아오며 상황이 극단으로 치달았다. 박제열을 막던 강신재와 황현진(이청아 분)은 위기에 몰렸고, 윤라영은 박
'송어 백만장자' 김재용이 전국구 핫플 신화를 쓰며 '현금 부자'에 등극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양식장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킨 전대미문 습격 사건의 전말까지 낱낱이 밝힌다. MC 서장훈과 장예원은 사건의 전말을 듣고 경악한다.오늘(4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송어 양식장을 일군 '송어 종갓집'이자, 무려 3만 평 대지에 8만 마리 규모로 연간 사룟값만 5억 원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송어의 아버지' 김재용의 인생사가 공개된다.1965년 국가 주도로 시작된 송어 양식은 1975년 그의 아버지가 인수하며 민간의 손으로 넘어왔다. 김재용은 그 바통을 이어받아 23년째 가업을 지켜오고 있는 2대 주자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평생을 바쳐 송어 한 마리 없던 평창 땅을 양식의 성지로 일궈낸 김재용 가족의 집념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경이로움을 안길 전망이다.이번 방송에서는 김재용의 송어 식당이 '전국구 핫플'로 급부상하게 된 결정적 사건에 대해 조명한다. 송어는 해외에서 들어온 외래종으로, 당시만 해도 국민들에게 생소한 어종이었다. 사업 초창기 실패를 거듭하던 김재용 가족은 송어 판매를 위한 돌파구로 양식장 옆에 식당을 열며 생존을 건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사건이 터진다. 관광버스가 줄지어 들어서며 단체 손님이 물밀듯이 몰려들었고, 식당은 순식간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군 장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송어를 안 먹어봤으면 대화가 안 된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김재용은 "한꺼번
가수 조현아(38)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열애를 고백한다.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출연하는 '이 구역 파이널 보스!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조현아는 투자 에피소드부터 연애 철학, 황금 인맥 비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조현아는 지난 출연 이후 예상치 못하게 투자 고수 이미지가 생겼다고 밝힌다. 방송에서 언급했던 투자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되며 각종 DM이 쏟아졌다는 것. 그는 다양한 DM 내용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또한 수지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그는 "수지는 나의 수호천사"라면서 힘든 시기마다 곁을 지켜준 수지의 24시간 케어는 물론, 병간호까지 도맡아줬던 고마운 순간을 전한다. 두 사람의 진솔한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고.연애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다"라고 밝힌 그는 이별 후 감정을 정리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별의 슬픔마저 스톱워치로 철저히 통제하며 작곡을 이어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이와 함께 최근 겪은 이별의 슬픔을 고스란히 추출해 만든 신곡이 있다고 밝혀 기대를 더한다. 과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화제곡 '줄게'가 '라디오스타'에서 시작된 만큼, 그 뜨거운 기운을 이어받아 이번 신곡 역시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선보일 것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41), 이솜(36)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향로의 연기와 부적이 가득한 공간으로 기묘한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 티저 포스터, 신이랑이 빙의할 특별한 의뢰인과 보이지 않는 세계와 맞닿은 법률사무소를 보여준 메인 포스터가 앞서 공개된 가운데, 4일 그 세계관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할 스페셜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스페셜 포스터는 그간 법률사무소 내부에 집중됐던 시선을 건물 '옥상'으로 확장시킨다. 서울 한가운데 빌딩 숲 사이로 노을이 붉게 물든 시간, 무당집이었던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위치한 건물의 옥상에서 신이랑(유연석)과 한나현(이솜)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여기서 이목을 끄는 건 두 변호사 앞에 놓인 화로다. 벽돌로 둘러싸인 화로 안에는 불길이 피어오르고, 그 아래에는 부적이 놓여 있다. 이는 신이랑이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준 뒤, 그 영혼을 정성껏 떠나보내는 마지막 의식이 치러지는 공간임을 의미한다. 이 옥상에서는 법정에서의 통쾌한 변론으로 억울한 마음을 푼 망자에 대한 조용한 배웅이 이어진다. 노을이 드리워진 도심의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감성은 '신이랑 법률사무소'만의 정서를 상징적으
‘혼자는 못 해’가 ‘고기러버’ 이대호와 고기를 끝장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혼자는 못 해’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고기 끝장 투어’로 무려 34인분의 고기를 해치우며 위대한 먹방을 펼쳤다.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1.3%를 나타냈다. 이날 이대호는 골프와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SNS 핫플레이스에서 고기를 구우며 멤버들을 반겼다. 하루 종일 고기 먹기를 의뢰한 이대호는 좋아하는 양곱창은 혼자 17인분 정도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다른 ‘고기러버’ 추성훈 역시 양곱창을 좋아해 셋이서 35인분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위대한 먹방에 기대감을 높였다.삼겹살 먹방으로 스타트를 끊은 이들은 밥값 내기 골프 비거리 게임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한 번씩 친 합계와 이대호가 두 번 친 합계로 더 낮은 비거리를 기록한 팀이 결제하기로 한 것. 에이스 추성훈이 221.6m로 마무리하며 4인방의 합계가 457m인 가운데 이대호가 1차 226.1m, 2차 264.3m로 총 490.4m의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 탄성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파우설의 시초인 식당에서부터 추성훈과 이대호의 본격적인 ‘흑백 고기 대전’이 벌어졌다. 특히 파우설을 바로 굽는 이대호와 온도 체크가 먼저인 추성훈, 레몬즙을 접시에 짜서 소스처럼 찍어 먹는 이대호와 우설 위에 뿌려 먹는 추성훈의 모습 등 고기를 즐기는 각기 다른 스타일이 흥미를 끌어올렸다.이대호는 소고기를 먹고 안타를 친 경우에는 다음 날도 소고기를 먹지만 그렇지 않으면 돼지고기를 먹는 고기 징크스를
김태희 남편이자 배우인 비(정지훈)가 데뷔 첫 악역 변신에 나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가 오는 4월 3일 공개를 확정했다.'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2023년 공개된 '사냥개들'은 맨주먹으로 불법 사채 세계에 맞선 두 청춘 복서의 짜릿한 맨손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돌아온 시즌2는 불법 사채 판을 넘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확장된 세계관, 진화한 액션으로 타격감 짜릿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더 강하고 단단해져 돌아온 우도환과 이상이, 압도적 파괴력을 가진 최강 빌런을 완성할 정지훈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상처투성이지만 눈빛만큼은 결연한 건우와 우진의 다부진 주먹은 숱한 싸움을 겪으며 한층 강하고 단단해진 청춘 복서 듀오의 귀환을 알린다. 그 위로 더해진 ‘끝까지 지키고 끝까지 물어뜯는다’라는 문구는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 위에서도 함께할, 포기를 모르는 ‘사냥개’들의 활약을 주목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냥개들의 목숨 건 끝장 대결을 예고해 심박수를 높인다. 잔혹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한 건우는 복싱 챔피언의 꿈을 키우며 살아간다. 코치가 되어 곁을 지키는 우진과는 “죽을 때까지 같이 악하자”라고 약속하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 수많은 싸움과 특훈으
개그맨 김영희가 메인 MC로 나선 '말자쇼'가 월요일 밤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전국 시청률 3.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에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말자쇼' 상승세의 일등 공신은 단연 김영희다. 그는 단순히 고민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사생활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열었다. 지난 2일 가장 특집에서 김영희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도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과의 내밀한 에피소드들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앞선 방송에서 김영희는 과거 가족 문제로 이미지가 추락해 힘들었던 시절과 그 시절 자신이 했던 고민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제자리여도 괜찮다. 계속 걷다 보면 땅이 비옥해질 것"이라는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해 관객들을 울린 바 있다. 또한 4년간의 지독했던 짝사랑 스토리, 친정엄마와의 미묘한 갈등 등 본인의 흑역사를 웃음의 소재이자 공감의 도구로 활용하는 등 매회 정면 돌파 방식을 택했다.제작진은 "많은 사람 앞에서 진솔하게 고민을 털어놔 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꾸준히 시청률이 우상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식 없는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야노시호와 결혼한 방송인 추성훈이 긴장감을 토로했다.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지난 3일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 김동현이 은평구 난타 동아리, 미용실과 유쾌한 틈새 시간을 나눴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은 화제의 ‘매미킴 밈’으로 하나 됐다. 유재석이 “동현아 운동 많이 된다~지난주에도 많이 썼다”라며 팬심을 고백하자, 김동현은 “얼떨결에 유행어가 생겼다.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밈 제조기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추성훈 저격수로 등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옛날엔 할 말 못 했지만 지금은 같이 늙어가니까 괜찮다”라고 선언하며 추성훈을 들었다 놨다 해 시작부터 웃음보를 자극했다.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난타 동아리였다. 틈 주인 어머니들은 정 넘치는 간식 세례와 찰진 입담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첫 번째 틈 미션은 제기를 이어 차서 북 위에 올리는 ‘제기차킥!’이었다. 김동현은 “제가 제기 잘 찬다”라며 자신만만해 하던 것도 잠시, 연신 헛발질로 몸개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추성훈이 제기를 쫓다 거울에 정면충돌하자, 유연석은 “형 아드레날린이 과해!”라며 아우성쳐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은 발 컨트롤이 안되자 과녁이라도 쉽게 만들어보려 북 위치를 조정하
이수연이 위기를 딛고 '현역가왕3' 마지막 관문으로 향했다.이수연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 결승 1차 대결에 나섰다. 지난주 준결승 미션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실력을 과시했던 이수연은 이날 1차 무대인 '신곡 대첩' 미션곡으로 윤명선의 '아빠 아버지 아버님'을 선택했다.앞서 윤명선 작곡가에게 "이수연과는 꼭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았던 이수연은 이날 직접 윤명선의 곡을 선택했고 "가사를 보니 제 이야기가 담긴 곡 같아서 열심히 불러보려고 한다"며 곡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이수연은 ‘아빠 ‘아버지 아버님’으로 어린 나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자신의 사연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성으로 풀어내 청중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무대를 본 주현미는 "신곡을 통해 자신의 감성과 해석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공감하게 만드는 것은 가수의 능력이다. 이수연만의 감성과 맑고 깨끗한 고음이 일품이다. 놀라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칭찬했고 곡을 선물한 윤명선은 "이수연이 슬픈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느꼈고 슬픈 사람이 슬픈 노래를 부를 때 사람들은 진정한 위로를 받는다. 이수연이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진심으로 아름다운 위로를 선물했다"고 평했다.이수연의 '아빠 아버지 아버님'은 무대 호평에도 불구하고 571점을 받으며 2차전 진출에 위기를 맞았으나 국민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홍자와 함께 공동 7위로 극적 반등에 성공, 대망의 결승 2차전 진출권을 거머쥐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