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소신 발언을 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하지영'에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연기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평범한 일상과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2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조인성은 이날 영상에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이야기하며 "작품 활동은 나에게 생존이었다"고 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과거를 돌아보며 "작품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으면 내 삶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느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예전보다 여유가 생겼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감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며 연기에 임하는 무게감을 전했다.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조인성은 후배와 스태프를 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으로 '거리'를 꼽으며,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지켜본다. 상대가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 때 다가가는 건 오히려 실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필요할 때 최소한의 방식으로 다가가려 한다는 조인성의 답변은, 조심스럽지만 책임감 있는 태도로 공감을 자아냈다. 하지영은 과거 영화 '비열한 거리'의 단역 배우 시절, 조인성이 건넸던 배려를 떠올렸다. 이에 조인성은 데뷔 초 연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른 채 낯선 환경 속에서 홀로 촬영에 임해야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내 안에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마 (하지영의 모습이) 내 모습 같아서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을까"라고 회상했다. 한편, '있다 없다' 게임에서는 일상적인 질문이 이어지며 조인성의 또 다른 면도 드러났다. 조인성은 "깔창 깔아
최태성과 설민석의 맞대결이 성사된다.오늘(5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에서는 방송 최초로 ‘한국사 사대천왕’ 최태성, 설민석, 심용환, 이다지의 배틀이 성사된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한국사 대중화를 이끌어온 설민석의 등장이었다. 30여 년의 시간 동안 한국사 최강 적수로 꼽혀온 설민석과 최태성이 ‘사기꾼들’을 통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하게 된 것이다. 이 두 사람의 낯선 투샷에 MC 강지영은 “세계관의 충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그동안 ‘사기꾼들’의 개국공신이자 한국사 일인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던 최태성 역시 설민석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태성은 설민석과 실제로 만난 게 처음이라며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굳이 여기에 나올 이유가 있느냐”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열기가 가득했다는 후문. 역사계 최강 적수로 꼽히는 최태성과 설민석의 최초 만남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이들은 본격 강연 배틀이 시작되자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특히 설민석은 “폭로하러 나왔다”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는데. 설민석, 최태성뿐만 아니라 ‘한국사 마스터’ 심용환과 ‘수험생들이 꼽은 역사 1타 강사’ 이다지까지 합세하며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역사 예능 최초로 펼쳐질 ‘한국사 사대천왕 특집’은 오늘(5일) 저녁 8시 50분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한 배우 배우 채정안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지난 3일, 채정안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위키코리아'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봉사 활동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이번 기부금은 위기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 미혼모를 대상으로 하는 '위켓 배송' 및 교육관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정안은 매달 150명의 생계를 지원하는 '위켓 박스(생계 지원 상자)' 제작 비용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채정안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설 연휴 전 배송될 위켓 박스 준비 현장을 찾았으며, 명절 음식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일손을 돕는 등 평소 나눔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만큼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활동에 대해 채정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직접 '위켓 박스'를 채우면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채정안이 기부를 진행한 '위키코리아'는 202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채정안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되는 tvN 예능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 MC를 맡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996년에 데뷔한 1971년생 배우 김태우가 극과 극 캐릭터 열전을 선보이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김태우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판사 이한영'과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관록의 연기 내공을 또 한 번 입증했다.'판사 이한영'에서 김태우는 '사법부의 백호'로 불리는 '백이석'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백이석은 재판 청탁을 시도하는 국회의원에게 "법복을 입은 자가 지켜야 하는 건 법과 양심이다"라고 일갈하며 올곧은 법관의 모습을, 또 "기꺼이 백이 되어주지"라며 후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인생 선배로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김태우는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표정 연기로 백이석의 꺾이지 않는 신념을 표현, 그의 강직한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한영(지성 분)의 조력자로서 부드러움과 강단이 공존하는 면모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태우에 시청자들 역시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반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는 비주얼부터 180도 다른 파격적인 변신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김태우는 극 중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를 쫓는 박수무당 '장도철'로 분한 가운데, 반묶음 장발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이를 통해 김태우는 그간 다양한 작품들에서 보여준 신사적인 이미지를 단번에 지워내고, 오로지 여우 사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장도철의 광기 어린 집착을 잘 보여줬다.그의 날 선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 위압감을 안기며 극의
배우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훈은 극 중 11살 연상 배우 김혜수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5일 "배우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넘어서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김지훈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코미디다.김지훈은 극 중 경희(김혜수 분)의 남편이자,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 살아가는 배우 재홍 역을 맡았다. 김지훈은 인물 간 욕망이 극단으로 치닫는 서사 속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그간 김지훈은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버터플라이',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 등 다수의 화제작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김지훈은 2025 SBS 연기대상 판타지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드라마 부문 최고 연기상,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OTT 부문 최고 연기상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멀티테이너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39년 차’ 배우 전수경이 항상 밝은 모습 속에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자식을 품어야 했던 97세 아버지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시청률은 3.9%,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1세대 원조 뮤지컬배우 전수경이 97세 아버지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전수경은 “쌍둥이가 할아버지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고, 꼭 방송에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며 아버지 자랑에 나섰다. 1930년생으로 현재 97세인 전수경의 아버지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학창 시절에 광복, 20살에 한국전쟁 참전, 가정을 꾸리자마자 베트남전 파병까지 겪은 살아있는 한국 근현대사였다. 100세를 앞두고 있지만 전수경 아버지의 일상은 ‘젊음’ 그 자체였다. 97세의 그는 익숙하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고 춤까지 추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방구석 노래방을 즐긴 전수경의 아버지는 여유롭게 거실로 진출해 허리 스트레칭부터 고관절 늘리기 등 고난도 운동까지 선보였다. 쉴 새 없이 계속 움직이던 아버지는 노래방 기계를 켰고, 노래부터 무대매너까지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전수경의 아버지는 “노래 부르는 순간에는 잡념이 없다. 음악만 있으면 세상 다 필요 없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임형주는 “저보다 더 건강하시다”며 전수경 아버지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일상에 놀랐다. 모닝쇼에 이어 전수경의 아버지는 담요 한 장을 들고나와 홀로 화투 놀이를 하며 혼자서도 꽉 찬 하루를 보냈다. 아버지의 집을 찾은 전
태진아가 송대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앞서 송대관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송대관은 평소 지병을 앓아왔으며, 수술도 세 차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故 송대관의 1주기를 맞아, 그의 '영원한 동반자' 태진아와 함께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트롯계를 이끌어온 두 레전드의 음악과 우정, 인생 이야기가 다시금 조명될 예정이다. 이날 태진아는 송대관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낸다. 함께했던 수많은 무대를 떠올리며 "선후배를 통틀어 가장 사랑했던 동반자였다"고 이야기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사실 나는 송대관 선배를 라이벌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뜻밖의 고백을 꺼내기도 한다. 그 말 속에 숨겨진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태진아와 송대관의 인생곡들이 후배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새롭게 되살아난다. 미(美) 오유진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나이를 잊게 할 만큼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묵직한 여운을 남기고, 남승민은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수준급으로 소화하며 듣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린다. 최재명은 송대관의 대표곡이자 장례식 조가로도 불린 '해뜰날'을 선곡해, 레전드에 대한 존경심을 노래로 전한다. 이 밖에도 태진아와 송대관의 인생을 함께한 노래들이 어떻게 되살아날지, 10인의 후배 가수들이 펼칠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박나래, 키가 하차한 MBC ‘나 혼자 산다’에 한국 인디록의 전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48)이 출격한다. 한경록은 전현무와 1977년생 동갑내기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크라잉넛’의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공개된다.‘크라잉넛’은 한국 인디록의 역사이자 전설로,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명동콜링’ 등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들을 탄생시킨 밴드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이자 작사·작곡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무대 위를 달리는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한경록은 얼마 전, 20년을 살았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홍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그가 왜 홍대를 벗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20년 차 한경록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NEW 캡틴록 하우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가구부터 집안 곳곳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들, 초록빛 식물들과 따뜻한 채광까지 마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색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인테리어의 50% 이상은 빛”이라며 그만의 인테리어 철학을 공개한다.한경록의 반전 일상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인 그는 일상에서는 ‘아침형 인간’으로, 감성 충만한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과거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배우 박지현이 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특별출연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우주를 줄게'에 박지현이 특별출연해 작품의 포문을 열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이다.박지현이 연기한 우현주는 현진(노정의 분)의 언니이자 우주(박유호 분)의 엄마로 어린 시절 부모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언제나 동생을 먼저 생각하면서 살아온 따뜻한 인물이다. 넘치는 사랑으로 동생을 키워낸 현주는 언제나 현진의 든든한 우산이 되어주며 그와 각별한 자매애를 보여줬다.이 가운데 현주는 현진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자신의 결혼을 미루려 했지만, 언니가 이제는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길 바랐던 현진으로 인해 우진(하준 분)과 결혼하게 됐다. 그러나 현주의 결혼 후 3년이 흐르는 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느껴 자존감이 낮아져 있던 현진에게 현주가 건넨 걱정 어린 말과 행동은 의도와 달리 깊은 자괴감으로 다가갔다. 결국 현주는 현진과의 말다툼 중 상처가 되는 말을 듣게 됐고, 두 사람이 관계를 다시 회복할 시간도 없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운 이별을 맞았다.박지현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대사 전달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현진의 가시 돋친 말에 상처받아 흔들리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고 언제나 동생을 생각하는 다정함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노정의와 보여준 자매 케미는 재미를 더했다.'우주를 줄게' 특별출연으로 2026년을 시작한 박지현은 영화 '와일드 씽', '자필', 드
지성, 박희순, 손병호가 숨 막히는 심리전의 정점을 찍는다.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회에서는 거악을 소탕하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 이한영(지성 분)의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진다. '판사 이한영'은 최고 13.5%를 돌파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대법원장 후보였던 황남용(김명수 분)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강신진(박희순 분)과 함께 부패의 온상인 수오재에 입성했다. 특활비 명목으로 욕조에 한가득 쏟아지는 돈다발을 목격한 이한영은 속으로 “미친 새끼들”을 외치며 분노했지만 겉으로는 그들에게 동화된 척 연기하며 이를 갈았다.이한영이 권력의 추악함을 목도하고 충격을 받은 가운데, 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이한영과 강신진, 박광토(손병호 분)의 불편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강신진의 소개로 박광토의 집무실까지 방문한 이한영은 바짝 긴장한 얼굴로 그가 벌이는 전쟁의 무게감을 실감케 한다. 이내 포커페이스에 나선 한영은 정의 구현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진심을 숨긴 채 거악의 무리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 여유로운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한영을 바라보는 박광토의 모습은 왠지 모를 불안함을 증폭시킨다.박광토를 바라보는 강신진의 눈에는 야욕이 들끓는다. 그는 앞서 아들의 채용 비리로 인해 법복을 벗을 위기에 처한 황남용을 협박, 박광토의 불법 정치 비자금이 담긴 USB를 확보한 바 있다. 강신진이 수오재 핵심 인사로서 박광토의 충직한 심복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그의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는 만큼 강신진이 꾸미고 있는 계획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박광
오은영이 육아를 방치하는 남편에게 일침을 날리며, 정서적 이혼 상태라 진단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통곡하는 4남매와 번아웃에 빠진 엄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사랑스러운 사 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한다. 소개 영상에는 의젓하고 믿음직스러운 13세 장남, 통통 튀는 매력의 10세 둘째, 홍일점 공주님 9세 셋째, 집 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6세 비주얼 막내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다복한 사 남매 모습이 공개되어 패널들의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그러나 곧이어 귀를 찢는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최근 들어 눈물 수도꼭지가 고장이라도 난 듯 숨넘어가게 오열한다는 셋째 딸 금쪽이. 이제는 부모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고 해 금쪽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목이 쏠린다. 관찰 영상에서는 방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한창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던 그때, 실수로 패드의 버튼을 잘못 눌러 정성스레 그리던 그림이 날아가 버리자, 금쪽은 발까지 동동 구르며 자지러지듯 눈물을 터트린다. 울음소리를 듣고 놀라 달려온 엄마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큰일’이 아님에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곧바로 다양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엄마.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셋째는 좀처럼 진정하지 못한다. 급기야 “나는 쓸모없어”, “나는 맨날 실수하고 이상해”라며 자기 비하까지 서슴지 않는다.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셋째의 모습에 오
‘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국화를 향한 ‘풀액셀’을 밟다 못해 폭주한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를 향한 직진이 과속을 넘어 폭주로 치닫는 미스터 킴의 ‘아찔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날 26기 경수-국화는 빗속에서 낭만적인 ‘1:1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은 계속되는 비를 피해 숙소 빈 방으로 자리를 옮긴다. 처마 밑에서 처량하게 국화만을 기다리던 미스터 킴은 “말소리가 안 들린다. 방으로 들어갔나 봐!”라고 하더니, 두 사람을 뒤따라가는 ‘사랑의 추격자’가 된다. 흡사 ‘나는 SOLO’ 24기 영식이가 24기 옥순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던 장면과 비슷한 풍경에 MC 데프콘은 “이 장면 익숙하지 않냐?”며 “미스터 킴이 벙식이가 된 거다. 미스터 벙킴!”이라고 외친다.한숨만 푹푹 쉬며 오매불망 국화만을 기다리던 미스터 킴은 결국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이에 국화는 잠시 정색하는 표정을 짓는다. 미스터 킴은 아쉬움을 삼킨 채 ‘공용 거실’로 향한다. 그러더니 그는 “길게 못 놀 거 같아”라면서 침울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데 미스터 킴은 얼마 후, 잔을 들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 술을 입에 대지 않던 미스터 킴은 ‘불타는 고구마’가 된 얼굴과 함께 “육체가 아니라 정신으로 버틴 것 같다. (국화 님 앞에서) 약해 보이고 싶지 않았다”는 속내를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결국 자신의 방에 드러눕고 “나 오늘 되게 잘한 거 같다. 하얗게 불태웠어”라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과
동물 최초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가 탄생했다.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이하 데스게임)' 3회는 시작부터 반전이었다. 이세돌과 세븐하이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한 홍진호가 예상 밖의 결정을 내리며 포문을 연 것. 대결 상대가 펭수임을 확인한 홍진호는 고민 끝에 "시그니처가 2이기 때문에 2연승에 만족하고 도전을 여기까지 하겠다"고 밝히며 3연승 도전을 포기했고, 최종 상금 1,500만 원을 확정했다.펭수는 두뇌 서바이벌 사상 최초의 동물 출연자로 전례 없는 도전을 알렸다. 표정이 읽히지 않는 포커페이스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강점인 플레이어. 서울대 과잠을 입고 등장한 펭수는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라는 각오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이에 맞서는 펭수의 대결 상대로는 유리사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리사는 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포커를 배운 지 3개월 만에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닌 플레이어로, 등장과 동시에 펭수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의 게임' 시리즈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준 유리사의 등장에 해설위원 장동민은 "어마어마한 천재다. 제가 플레이해 본 사람 중 손가락 안에 든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이번 회차의 메인 게임은 '러브 윈즈 올'이었다. 가위, 바위, 보, 러브 카드 등 무작위로 배분된 카드 조합을 활용해 과감한 블러핑과 베팅으로 상대방의 칩을 모두 빼앗아야 하는 게임으로, 조합을 거짓으로 선언할 수 있다는 점도 승부의 핵심 요소다. 장동민은 "나의 조합이 강력하다고 믿게 만드는 블러핑
위너 강승윤이 저작권료를 밝힌다.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김진우-강승윤이 안양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경양식 맛집을 찾아 나선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안양에서 김진우와 강승윤을 만난 전현무는 "함께 먹을 첫 메뉴는 경양식!"이라고 선포한다. 강승윤은 "(맛집) 섭외가 안 되면 '본능적으로'라도 부르겠다"며 의욕을 내뿜고, 전현무는 "이야~, 적극성 좋다"며 만족스럽게 웃는다. 잠시 후, 경양식집 앞에 도착한 네 사람은 대기번호가 무려 '65번'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긴 기다림 끝에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마침내 단 하나뿐인 메뉴인 '돈가스 정식'을 마주한다. 돈가스는 물론 빵과 스프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준비된 정식에 네 사람은 연신 감탄한다.먹방의 열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전현무는 위너 두 사람에게 "한국 남자 아이돌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넘긴 곡이 있다던데 맞느냐?"라고 묻는다. 강승윤은 "맞다. 'REALLY REALLY'가 발매 39주 만에 오직 국내에서만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밝힌다. 이에 놀란 곽튜브가 "누가 작사·작곡을 했냐?"고 질문하자, 강승윤은 "제가 했다"며 "저작권료로 월에 억 단위를 받아본 적도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입을 쩍 벌리면서 "진짜 효자 곡이네!"라며 부러워하고, 곽튜브는 "그래서 (몸에 치장한) 액세서리가 많구나~"라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가 일본으로 향해 최상급 와사비의 기밀을 파헤친다. '차가네'는 2%대 시청률로 시작해 2회 만에 1%대로 하락, 3주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차가네' 5회에서는 매운맛 사업 확장을 위해 와사비의 성지인 시즈오카로 향하는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태국 방콕에서 노점 시식회를 열고 매운맛 연구에 골몰했던 조직원들은 이번엔 '녹색 매운맛' 와사비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본격적인 출장에 나선다.차가네 조직이 향한 곳은 시즈오카의 한 야산. 최적의 환경 속에서 생와사비가 재배되고 있는 곳으로, 조직원들은 와사비와 관련한 기밀급 정보들을 하나둘 수집하며 야외 연구실까지 가동한다. 특히 최상급 와사비를 활용한 요리 연구에 돌입하며 색다른 메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남다른 ‘요리 부심’을 드러낸 딘딘이 첫 요리 담당으로 나서며 예측불허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검증된 요리 실력의 보스 차승원과 2인자 추성훈까지 가세해 치열한 삼파전이 펼쳐지는 것. 딘딘은 "실패하면 끝장날 수도 있어"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가장 먼저 와사비를 선점해 비장의 요리를 준비한 딘딘에 이어, 차승원은 매운맛 킥을 더한 '고추반 어묵반' 어묵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맞선 추성훈은 만두 요리와 함께 일본의 히든 소스를 은밀히 꺼내며 맞불을 놓는다. 특히 만두 요리는 태국에서 차승원이 한 차례 실패한 경험이 있어,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와사비의 '녹색 매운맛' 비밀에 깊숙이 침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