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배우 윤시윤이 아프리카 카메룬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왔다. 윤시윤은 "꿈꿔야 할 나이에 책임감을 먼저 배워버린 거죠"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그가 찾아간 나라는 '아프리카의 관문'이라 불리는 카메룬이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지닌 땅이지만, 그 이면에는 가난으로 꿈을 잃어가는 수많은 아이가 있다. 카메룬의 5~14세 아동 중 노동에 종사하는 아이들의 비율은 약 44%에 달한다. 심각한 질병에도 치료 한번 받지 못한 채 일터로 나서거나,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아이들까지 다양하다. 어깨에 무거운 생계의 짐을 짊어진 아이들을 위해 배우 윤시윤이 나섰다. 윤시윤은 <바다 건너 사랑> 스튜디오에서 카메룬 아이들에게 전한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공유한다.지난해 어머니를 잃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폴레트(13세)는 생계를 위해서는 매일 일을 해야 하지만 쉽지 않다. 피부가 괴사하는 아프리카의 풍토병, 부룰리 궤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4년 전 발병한 뒤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오른손은 휘어진 상태로 굳어 이제는 한쪽 팔을 거의 쓰지 못한다. 하지만 폴레트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병을 이유로 저주에 걸렸다며 놀리고 손가락질하는 주변의 시선이다.이제껏 치료 한번 받지 못했다는 말에 윤시윤은 아이를 직접 병원까지 데려간다. 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결과와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폴레트의 모습에 MC 박수홍과 명세빈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온몸에 퍼져가는 부룰리 궤양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13살 소녀, 폴레트에게는 언제쯤 건강한 내일이 찾아올 수 있을까. 3살 무렵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라온 제시카(8세). 부모
'나는 SOOLO' 28기 영철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 영자를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16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는 "[촌장전] 28기 영철이 영자에게 주는 결혼 전 마지막 선물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영철과 영자는 돌싱, 장거리, 유자녀라는 현실적인 조건을 넘어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과정과 현재의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계류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은 뒤 다시 결혼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제작진은 결혼을 앞두고도 반지를 끼지 않은 영자의 손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영자는 "피아노를 치다 보니 반지를 원래 안 낀다"고 답했다, 영철 역시 "프로포즈 선물은 안 했다. 원하는 걸 사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던 중 영철은 "'나는 SOLO' 출연료 전액을 영자에게 다 줬다"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맞다. 저 다 줬다. 출연료 2배 받았다"며 웃었다. 영철은 영자에게 출연료를 전부 준 이유에 대해 "내 여자 찾으러 갔는데 돈까지 받는 게 맞나 싶었다. 나는 이거 안 받아도 되니까 영자를 위해서 주자 생각하고 줬다"고 고백했다.또한 영철은 영자를 위한 외제차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떻게든 집을 하려고 했는데 영자 님이 극구 말렸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그거 대신에 그러면 '차를 사 줄까' 그랬더니 '그건 좋을 것 같아' 그러더라"고 말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으로 꾸며진 28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발전한 영철과 영자는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이후 1년 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적인 인기에도 시청률은 최고 5.8%를 기록했던 만큼, 김혜윤은 이번 작품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하기를 소망했다.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정권 감독, 배우 김혜윤,로몬이 참석했다. '오인간'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김정권 감독은 "어른들의 동화 같은 드라마다. 일반적인 알콩달콩함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왕자'를 보고나면 큰 울림을 받듯이 우리 드라마도 다 보시면 각자만의 좋은 울림을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개했다.이어 그는 "우리 드라마 자체가 판타지 로맨스다. 내가 '동감'이라는 영화로 데뷔했는데 그 작품이 판타지물이었다. 그때 기억을 되짚어 보면서 이번 작품에 임했다"며 "판타지는 마술과 비슷하다. 관객들이 '뻔히 거짓말이야, 안 속을거야'라고 하지만 결국 속고 감탄한다. 이 드라마를 하면서도 진정성에 중점을 뒀다. 김혜윤, 로몬은 나보다 더 진심으로 연기 해줬다"고 덧붙였다. 김혜윤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 선행도 사랑도 거부하는 MZ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변우석과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 이후 차기작으로 '오인간'을 선보이는 김혜윤은 "기대 반 부담 반"이라며 "연기하고 작품을 고를 때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드리려고 한다. 은호라는 캐릭터는 화려한 스타
1987년생 배우 오연서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70cm 48kg이라고 알려졌다.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아이가 생겼어요'에서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 과장 '장희원'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사진 속 오연서는 셔츠에 카디건과 니트 베스트를 매치, 포멀한 직장인 룩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튀지 않는 의상에도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노트와 펜을 손에 쥐고 골똘히 고민하는 포즈를 취해 커리어 우먼의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아기가 생겼어요'를 통해 보여줄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오연서는 극 중 태한주류 모태 솔로 워커홀릭 '장희원' 역으로 분한다. 희원은 자신의 이름을 건 맥주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열정 가득한 인물로 최연소 과장까지 오른 승부사 기질이 있는 캐릭터다. 그는 남모를 가정사로 인해 비혼을 선택하고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데 이런 희원에게 하룻밤 일탈이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모인다.오연서는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 KBS 2TV '미남당',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밝고 러블리한 캐릭터부터 당당하고 적극적인 걸 크러시 캐릭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터. 이에 오연서가 '아기가 생겼어요'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동명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결혼기념일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16일 야노시호의 채널에는 "아조씨 결혼 기념 선물 대작전 (ft.에르메스, 크롬하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추성훈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에르메스 파우치, 약 8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사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또한 야노시호는 크롬하츠의 약 200만 원 상당의 안경 선물도 고민했다.추성훈을 떠올리며 쇼핑을 마친 후 매장을 나왔고,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문자로 에르메스 파우치가 어떤지 물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나는 필요없다"고 말했고, 야노시호는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야노시호는 잠옷을 사기 위해 잠옷 가게에 들렀다. 야노시호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잠옷을 보면서 "이런 건 안 된다"며 웃음을 터트렸고, 추성훈의 취향이 보이는 잠옷을 고르면 "이거라면 입어줄 것 같다"며 사이즈를 꼼꼼하게 체크했다.결국 결혼기념일 선물은 커플 잠옷을 선택했고, 두 벌에 약 2만 5천 엔정도로, 한 벌로 치면 약 12만 원 가격대였다. 영상 말미에는 추성훈이 야노시호가 사준 커플 잠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잠옷 선물을 마음에 들어할지 걱정했지만, 추성훈은 "잘 받았다. 원단도 좋고, 사이즈는 좀 작지만 원단 좋아서 편하게 입곘다. 파자마 잘 때 입겠다. 고마워"고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야노시호 추성훈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드디어 출격한다.오늘(16일) 첫 방송 되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에 오랜 기다림 끝에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미리 보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2026년 SBS 금토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글로벌 흥행을 이끈 '귀궁' '마이데몬'에 이은 SBS 표 K-판타지 로맨스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신 이무기에 빙의된 검서관과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의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귀궁'부터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와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의 계약 결혼을 그린 '마이데몬'까지, 현실의 인간과 초월적 존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역시 'MZ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월클 축구스타' 강시열(로몬 분)의 기묘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박찬영·조아영 작가는 "첫 회에서는 소년 강시열이 구미호 은호와 어떻게 '혐관'으로 얽히게 되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은호와 강시열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싸우다가 정드는 이야기를 부디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혐관'으로 만나 '운명'으로 얽히고, 마침내 서로의 '구원'이 되기까지 이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김정권 감독은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를 관전
56세 유재명과 47세 윤세아가 사랑의 시험대에 오른다.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의 지난 방송에서 서진호(유재명)는 꽃이 피고 볕에 그을리며 낙엽을 밟고 눈을 맞는, ‘정착하는 삶’을 살아도 괜찮겠다는 진자영(윤세아)의 바람 앞에 진지한 고민에 빠졌다. 아내 김미란(장혜진)을 떠나보낸 뒤, 집은 어느새 주인은 없고 추억만 남은 공간처럼 느껴져 왔던 상황. 진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 삶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임을 실감했고, 이는 집을 정리해 자영과 함께 캠핑장을 운영하며 행복한 새출발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졌다.16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캠핑장에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진호와 자영의 새로운 일상이 담겼다. 직접 캠핑장을 수리하며 분주히 움직이는 진호와 그런 그를 돕고, 또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자영은 소박한 행복을 전한다.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먹는 장면 역시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이들의 일상이 얼마나 평온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보여준다.그러나 방송 직후 공개된 9, 10회 예고 영상은 이 관계에 균열이 시작됐음을 암시한다. “우리 여기 온 거 너무 성급했던 거 아닐까요?”라는 자영과 그녀를 바라보는 진호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어 “아직도 삐진 거예요?”, “미안해요”라며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자영의 사과는 다툼도 있었다는 걸 짐작케 한다.설상가상 자영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긴장감은 급격히 고조된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의 캠핑장, 손전등을 켠 채 자영에게 전화를 걸며 그녀를 찾아 헤매는 진호의 모습은 불안감을 극대화시킨다. 그럼에도 전화를 받지 않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키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하차한 상황 속, 구성환이 2종 소형 면허시험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공개된다.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구성환은 2종 소형 면허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에 집중한다. 이때 연습장에 배우 이종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구성환은 "(앞선 시험에서) 모두 굴절 코스에서 탈락했다"라며 굴절 코스 정복을 위해 자칭 오토바이 전문가 이종혁에게 도움을 요청한다.이종혁은 마치 아들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듯 시범까지 보이며 구성환을 위한 1대1 맞춤 과외를 펼친다. 시험의 시작인 굴절 코스는 바닥에 발을 디디는 순간 감점이 되고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되는 마의 구간이다. 구성환도 심기일전해 굴절 코스 연습에 집중하는데 "형님 오니까, 달라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드디어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2종 소형 면허시험장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구성환은 뜻밖의 인연을 만나 전화번호까지 교환한다. 같은 꿈을 안고 미래(?)까지 약속한 이들이 과연 합격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혜윤이 변우석과의 핑크빛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기대와 부담을 밝혔다.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정권 감독, 배우 김혜윤,로몬이 참석했다. '오인간'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김혜윤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 선행도 사랑도 거부하는 MZ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변우석과 핑크빛 호흡을 선보인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은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오인간'을 선보이는 것에 "기대 반 부담 반"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기하고 작품을 고를 때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드리려고 한다. 은호라는 캐릭터는 화려한 스타일이다. 솔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 다른 매력이다. 차별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1년 동안 촬영을 계속 하고 있었다. 부담도 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오인간'은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용감한 형사들4'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앞서 '용감한 형사들4' 고정 출연자였던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했다.오는 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67회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 김나진 경위와 이송기, 김수원 형사가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는 가수 한해와 배우 이준이 게스트로 다시 한번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첫 번째 사건은 한 남성이 경찰서에 찾아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가 "사귀던 여자친구를 죽이고 시신을 어딘가에 묻어버렸다"고 말했다는 믿기 힘든 제보를 하면서 시작된다. 형사들이 곧바로 친구의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를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은 이미 열흘 넘게 보이지 않고 있었다.형사들은 두 사람이 함께 살던 원룸 앞에서 잠복했고 신고자의 친구인 남성과 마주쳤다. 그런데 그가 양손에 쥐고 있는 물건이 심상치 않았다. 더욱이 여성의 가족들 모두 연락이 닿질 않았던 상태로, 사라진 사람이 여자친구 한 명이 아니었던 상황이었다. 과연 이 남성은 연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까지 저지른 범인이었을까.두 번째 사건은 "아파트 계단에 젊은 여성이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로 시작된다. 벽에 기대어 쓰러져 있던 피해자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가슴과 복부 그리고 허벅지 뒤에도 자상이 발견됐다. 도주하던 피해자를 범인이 끈질기게 쫓아가며 공격한 것으로 보였다.사건 당시 여러 주민이 여성의 비명을 들었다고 증언했고, 또 같은 시각에 아파트를 태연하게 빠져나
방송인 안선영이 인간관계와 결혼 생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15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50대, 더 늦기 전에 꼭 인간관계 정리해야 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선영은 사람 관계를 정리하는 자신만의 기준과 함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했다. 안선영은 인간관계를 세 단계로 나눈다며 "누가 봐도 나를 싫어하는 티가 나는 사람은 굳이 설명하지 않고 무음 손절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1년에 한 번쯤은 다이어트하듯 인간관계도 디톡스가 필요하다"며 "SNS에서도 1년 동안 댓글이나 '좋아요'로 교류가 없으면 자연스럽게 정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자리가 정리된다"며 "대놓고 저격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만든다면 굳이 관계를 이어갈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특히 안선영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50년 정도 살아보니까 네가 왜 싫고 다투면서 헤어지지 않냐. 그것도 사랑이다"며 "진짜 부부가 이혼할 때 되면 안 싸운다. 네가 변했고, 네가 실망이라고 화내는 건 애정이 있는 거다"고 언급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네티즌이 "남편과 이혼은 하신 건 아니죠?"라는 질문을 했고, 안선영은 "이미 몇년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맞아 같이 안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맞아 아이를위해 '따로 또같이' 각각의 삶에 맞추어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로지만 매일 연락을 한다&q
남편의 불륜을 폭로하고도 자식 보다 남편을 선택하는 행실 아내에 이호선이 강력하게 충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8기 마지막 부부인 ‘리와인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끊임없이 서로의 행실을 지적하며 싸움을 반복하는 ‘행실 부부’의 남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부부는 넷째 딸 앞에서도 ‘소파 동침 사건’을 두고 싸움을 멈추지 않았고, 아이에게 신세 한탄과 하소연까지 쏟아내는 모습에 서장훈은 “애가 무슨 감정 쓰레기통이냐”라며 강하게 질책했다. 이어 부부의 싸움을 말리던 넷째가 지쳐 집을 나가는 심각한 상황까지 벌어졌지만, 남편이 갑작스럽게 애교를 부리자 아내의 태도가 순식간에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여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가사 조사 이후 모두 중도 포기 선언을 했고, 결국 각방을 쓰기로 결정했다. 이후 남편은 의문의 여성과 통화하며 "오빠 냄새가 거기까지 나냐. 너랑 살 집 봤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행실 부부의 첫 솔루션인 부부 상담에서 이호선은 남편을 좋아하는 아내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 아내를 함부로 대하는 남편의 태도를 지적했다. 또 남편이 들어오면서부터 온 가족이 흩어지게 된 현실을 짚었다. "남편은 아내의 기쁨조"라며 아내에게 현 상황을 직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부부는 상담 중에도 서로를 탓하며 다툼을 멈추지 않았고, 이에 이호선은 부부에게 관계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분은 같이 안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강력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상담 후 숙소로 돌아
배우 김혜윤이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는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김혜윤, 로몬 등이 출연하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기웅, 김형묵, 소이현, 주진모, 조미령, 윤서아가 전무후무한 가족의 탄생을 알린다.오는 3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측은 오늘(16일) 양씨 집안 특유의 단짠 매력이 담긴 '양家네' 가족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박기웅은 양씨 집안의 맏손자 양현빈 역을 맡았다. 그는 가부장적인 할아버지와 감정 표현에 서툰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유학을 떠났다. 패션사업부 총괄이사직을 맡게 되며 귀국한 그가 가족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커진다.김형묵과 소이현은 각각 양씨 집안의 장남 양동익과 며느리 차세리로 분해 사랑과 야망을 넘나드는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이 부부는 자녀와의 애증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주진모는 양씨 집안의 큰 어른 양선출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평생 고집과 권위를 지키며 살아왔으나, 그 이면에 가족에 대한 죄책감을 묻어둔 인물이다. 특히 며느리 차세리에게는 츤데레 애정을 쏟는 그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조미령은 양씨 집안의 장녀 양동숙 역으로 아들 민지후(조이현 분)를 한의사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인물로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여기에 윤서아는 양씨 집안의 막내 손녀 양은빈으로 분해하고 싶은 건 무조건해야 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배우 문정희(50)가 박정민(38)을 위해 특급 조공에 나선다.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산지직송 문길동’ 문정희가 자신의 책을 출판한 출판사 대표이자 절친한 동료 배우인 박정민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한다. 앞서 문정희와 통화 중 문정희의 요리 실력을 의심했던 박정민이 작정하고 만든 문정희의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문정희가 박정민을 위해 만든 메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문정희는 “한 남성이 저의 요리 실력을 의심하더라”며 “요즘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어서 바쁘고 겨울에 몸보신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 남성의 정체는 배우 박정민. 문정희는 “저의 책 출판사 대표라 요즘 만날 일이 많았다”며 아끼는 동생 박정민을 향한 현실 누나 마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문정희가 박정민을 위해 정성껏 수제 도시락을 싸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시락 통 가득 삶은 닭고기를 곱게 찢어 넣고 문정희만의 비법이 담긴 특급 소스까지 챙긴 것. 문정희는 멋들어진 비주얼만큼 맛도 궁금한 특급 도시락을 가지고 박정민을 찾아갔다.잠시 후 문정희가 박정민을 위해 만든 요리의 정체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급 요리였던 것. ‘편스토랑’ 식구들이 반한 것처럼 박정민도 문정희의 요리에 반했을지,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주목된다. 이날 문정희는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1℃ 밥상’을 선보인다. 음식을 통해 건강까지 챙기는 ‘저속노화의 아이콘’ 문정희의 유쾌한 먹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