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정숙이 예비 남편 영철과의 초고속 결혼 비하인드와 명품 가방 선물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했다.SBS Plus 스플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서는 '연하남을 홀린 그녀들 연상연하특집 솔로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29기 여성 출연진인 옥순, 정숙, 영자, 영숙이 참여한 연상연하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정숙은 화제가 되었던 영철의 "샤넬백 전원 아웃" 발언을 직접 해명했다. 정숙은 "샤넬백이라서 아웃이 아니라 사람이 들어오는데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부터 언급하는 상황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영철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정숙은 "영철이 남편이라서 무조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영철이 실제로는 명품 선물을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정숙에 따르면 영철은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정숙에게 명품을 여러 개 선물했다. 정숙은 "영철이 평소 샤넬백을 질리도록 사주겠다고 말하며 에르메스까지 사주겠다고 할 정도로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라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영철은 방송에서의 무뚝뚝한 훈장님 이미지와 달리 정숙에게는 애교를 부리는 상남자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두 사람의 결혼 준비 역시 영철의 결단력으로 빠르게 진행됐다. 정숙은 "최종 선택 후 밖에서 만난 영철은 방송 안에서와는 전혀 다른 다정하고 재밌는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정숙은 "영철이 마흔을 앞둔 정숙의 나이를 고려해 연애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며 결혼을 강력하게 밀어붙였다"라고 전했다. 영
'기러기 엄마' 아나운서 엄지인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아이들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서는 '5천만 국민의 고민 해결사' 특집으로 '말자쇼'의 주역 코미디언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해 방청객들의 사연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한 사연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분위기가 단숨에 숙연해졌다. 사연의 내용은 "일 때문에 아이들을 두고 혼자 한국에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는 고백이었고, 이 사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엄지인이었다. 김영희는 곧바로 "기러기 아빠도 있으시고, 엄마도 있으실 텐데, 여기 (엄지인) 아나운서"며 엄지인을 바라봤다. 엄지인이 "애들이 너무 보고싶다"고 얘기하자 김영희는 "벌써 눈물이 고이셨다"고 말했다. 실제로 엄지인의 눈가는 금세 붉어졌다.엄지인은 현재 '기러기 엄마'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남편이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있다. 아빠가 육아를 맡고 있다. 육아를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그러면 기러기 엄마 아니고 갈매기 엄마다. 일본이면 지금 이거 끝나고도 갈 수 있다. 시간 내서 가라. 캐리어 없이도 갈 수 있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고, 엄지인도 눈물을 보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앞서 엄지인은 지난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남편과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엄지인은 기러기 엄마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영상통화할 때도 아이들이 단답으로 대답한다"며 직접 아이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하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영철과 정숙이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29기_첫 방송 전에 웨딩 촬영까지 마친 영철 & 정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영철과 정숙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상태임을 밝혔다.두 사람은 만난 지 18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오는 4월 4일 정식으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영철은 1991년생 유도 선수 출신으로 자동차 부품회사에 근무 중이며 정숙은 1988년생 영어학원 운영자로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영철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은 상태로 조만간 정숙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영철은 방송 중 여성 출연자들의 명품 가방을 두고 "샤넬백 전원 아웃"이라고 외쳤던 행동에 대해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영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라고 전제하면서도 "사람이 보이지 않고 소유물이 먼저 보이는 상황이 불편해 감정이 과하게 튀어나왔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영철은 "생각을 단정적으로 표현한 점이 가장 큰 잘못이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정숙은 구체적인 자녀 계획과 신혼 생활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정숙은 "아이를 빨리 낳고 싶은 마음에 신혼여행 일정도 아직 잡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숙은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만이라도 영철이 담배를 끊어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영철은 본인이 한 집안의 가장이 될 사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와 용담이 26기 경수를 두고 기싸움을 벌인다.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와 용담 사이에서 위태로운 26기 경수의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6기 경수는 국화-용담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에 등극했다. 설레는 2:1 데이트에 돌입한 26기 경수는 자신의 차에 두 사람을 태운 뒤 "편안하게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SRT 승무원 국화는 기차 안내 방송 개인기를 선보여 26기 경수를 빵 터지게 만든다.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용담은 굳은 표정을 보이고, 26기 경수는 "국화 님이 오시는 걸 예상 못했다. 제가 먼저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라며 국화에 대한 호감을 대놓고 표시한다.식당에 도착해서도 26기 경수는 국화를 살뜰히 챙긴다. 특히 그는 소라 살을 직접 발라서 국화의 접시에 먹기 좋게 놓아주는데, 용담에게는 "여기 살 발라 놓은 것 좀 드시라"고 권유만 한다. 이에 용담은 "국화 님은 접시에 올려주시고, 저는 알아서 먹으라는 거냐? 좀 서운하네"라고 항의한다. 26기 경수는 당황하면서도 즉각 사과한 뒤 "사실 제가 '나는 SOLO' 26기에서 잘하지 못했다. 돌아가서 (26기 방송을) 보시면 안 된다. 제가 부족한 게 뭔지 방송을 보면서 모니터링을 했다"고 고백한다.이어 그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휴대폰에 담아 놓은 26기 오답 노트를 보여준다. 하지만 26기 경수는 당시의 실수를 또 되풀이해 3MC를 답답하게 만든다. 결국 데프콘은 "고쳐지지 않는 것도 있다"며 한숨을 내쉬는데, 26기 경수가 어떤 실수를 반복한 것인
가수 장현승이 과거 불성실했던 태도를 돌아보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현승은 이른바 '악귀 시절'이라 불리는 자신의 지난날을 정면으로 마주했다.스브스뉴스에서 제작하고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장현승과 악귀 시절 목격담 읽고 최종 퇴마식 올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재재는 장현승의 과거 목격담을 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장현승을 보기 위해 뮤지컬 퇴근길을 기다렸으나 눈길조차 받지 못해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팬의 사연을 들은 장현승은 "14년 전 일이지만 정말 버르장머리 없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장현승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이어지는 팬 사인회 목격담에도 장현승은 자책을 멈추지 않았다. 펜 끝만 잡고 3초 만에 사인을 끝내거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소통을 거부했다는 이야기에 장현승은 "내 딸이 어디 가서 이런 일을 당했다면 바리깡으로 상대의 머리를 밀어버렸을 것이다"라고 일갈했다.장현승은 당시 시니컬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프로 의식이 부족했음을 시인했다. 특히 1년 동안 용돈을 모아 찾아온 중학생 팬에게 단답으로 일관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장현승은 꼭 다시 만나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장현승은 재재와 함께 연차별 아이돌에게 찾아오는 고충을 '악귀'에 비유해 정리하기도 했다. 데뷔 직후의 들뜸부터 1~3년 차의 '솔로병', 4~6년 차의 '남자병', 7~9년 차의 재계약 시즌 '체인지병', 그리고 10년 차 이후의 '대선배 악귀'까지 다채로운
방송인 김주하가 전 남편과 이혼하지 못했던 이유와 둘째 출산에 대한 속사정을 처음으로 털어놨다.최근 'MKTV 김미경TV' 채널에는 "유튜브 첫 출연한 김주하 앵커가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주하는 이 자리에서 가정폭력, 외도, 이혼 소송,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게 된 과정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김주하는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지만, 2013년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16년 법적으로 혼인이 종료됐다. 그는 친권과 양육권을 확보하고 위자료 5000만 원을 받았지만, 동시에 약 10억 원에 달하는 재산분할 판결도 함께 받아야 했다.그는 "숨겼던 이야기가 아니다. 아무도 나한테 묻지 않았다"이라며 "물어보면 다 이야기해줬다. 공표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특히 김주하는 "출산이 나를 붙잡아두었다"고 고백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몇 년 전 여성가족부에서 출산 장려 위원으로 활동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나는 출산을 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래서 위원에서 빠졌다"며 "출산과 동시에 대부분의 여성에게 족쇄가 채워진다. 내가 참았던 것도 아이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낳기 전에 이런 사실을 알았더라면 헤어졌을 것"이라며 "아이가 있으니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김주하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던 '둘째 출산'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묻는다. 왜 그 와중에 둘째를 낳았냐고"며 "그것도 온전한 가정을 만들기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의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전업주부를 제안한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의 한 여성 출연자를 둘러싼 불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은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 분량을 전면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한다.22일 방송되는 '합숙 맞선' 4회에서는 맞선남녀들의 엄마들이 숙소에 자녀들만 남겨둔 채 홀연히 사라지며, 비로소 맞선남녀들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이에 엄마들의 감시(?)를 벗어난 이들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애정 전선에 대격변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중에서도 조은나래와 서한결의 살얼음판 같은 데이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변호사인 서한결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조은나래가 7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도, 이성적 끌림과 현실의 난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그러나 조은나래가 빠른 결혼과 출산을 원함과 동시에 수입이 일정치 않다는 점을 알게 되며 서한결의 고민이 더욱 깊어진 상황.이 가운데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 데이트 현장이 단숨에 살얼음판으로 변한다. 서한결이 "전업주부 할 수 있어?"라고 묻는가 하면 "집에서 가사 노동을 하는 게 가치 창출 면에서 더 낫지 않나"라며 두 사람의 미래를 냉정하게 내다본 것. 이에 김요한은 "저런
'세이렌' 속 미술품 경매사 박민영의 실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그는 2년 전 방송 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암 환자 역할을 위해 3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려졌다.3월 2일(월)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극 중 박민영이 맡은 한설아 캐릭터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인 로얄 옥션의 수석 경매사다. 기품 있고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빠른 상황 판단력과 위기 대처 능력, 당당한 태도까지 갖춘 한설아는 경매장의 지휘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손짓 하나만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모두에게 사랑만 받을 것 같은 한설아에게는 섬뜩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한설아를 사랑한 남자들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 연달아 계속되는 사망사고에 한설아를 향한 세간의 의심도 깊어지는 가운데 과연 한설아가 선원들을 꼬여내 죽음으로 몰고 가는 세이렌처럼 남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건지 한설아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해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상한 그녀' 한설아의 24시간이 담겨 관심을 끈다. 경매장 안에서는 화려한 존재감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며 프로페셔널한 경매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반면 경매가 종료된 후 홀로 남겨진 한설아의 얼굴에는 쓸쓸함일지, 혹은 서늘함일지 알 수 없는 감정이 서려 의문을 남긴다. 특히 부둣가 위에 선 한설아의 눈빛은 경매장 안에서의 생기 어린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메말라 있어 베일에 가려진 한설아의 실체가 더
배우 정회린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구교환을 꼽았다.최근 서울 중림동의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한 정회린을 만났다. 지난 11일 종영한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강다윗(정경호 분)이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정회린은 극 중 미얀마에서 온 이주 여성 카야 역을 맡았다.정회린은 '프로보노'에서 배우 정경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를 잘 받아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 정회린은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또 정회린은 "보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결을 담은 영화나 드라마를 찍어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는 구교환을 꼽았다. 정회린은 "구교환 선배의 연기는 늘 재미있다. 정형화되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는 선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함께 작품을 찍으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100억대 건물주로 알려진 방송인 양세형이 2026년 새해 목표만 11가지나 되는 ‘갓생 루틴’을 大공개한다. 앞서 양세형, 양세찬의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임이 밝혀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2회에서는 ‘뇌섹남’을 꿈꾸는 양세형의 완전히 달라진 오전 일과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독부터 웰다잉 지도사 자격증 취득까지 무려 11가지에 달하는 역대급 목표 리스트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목표를 성공시키기 위한 양세형의 모닝 루틴은 지성미가 뿜뿜하는 열독 모드로 시작된다. 그를 ‘개그계 아이돌’로 만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온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의 증언에 따르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문이나 책을 들고만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집에서도 대기실에서도 진짜 읽더라”라고. 이외에도 새해 목표 중 하나인 웰다잉 지도사 자격증 공부를 위해 온라인 강의를 보며 진지하게 수업 내용을 필기하는 등 자기계발에 진심인 ‘갓생’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갓벽한’ 루틴에도 귀여운 허점이 포착된다고. 독서 중 기초적인 단어를 찾아보는 모습과 화이트보드의 빼곡한 글 속 맞춤법 실수들이 레이더망에 걸려버린 것. 지성미를 뽐내려다 의도치 않게 드러난 아직은 조금 부족한 국어 실력에 스튜디오 참견인들도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양세형의 알뜰 살림법도 눈길을 끈다. 반쯤 남은 손세정에 물을
댄서를 준비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데뷔한 정회린이 '프로보노' 촬영 소감을 전했다.최근 서울 중림동의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한 정회린을 만났다. 지난 11일 종영한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강다윗(정경호 분)이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정회린은 극 중 미얀마에서 온 이주 여성 카야 역을 맡았다.정회린은 "'프로보노'는 촬영장에 가는 길 자체가 너무 즐거웠던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카야라는 인물을 연구하는 데도 오랜 시간을 들였고, 정성을 많이 쏟았다.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어도 카야는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은 역할"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경호, 소주연 등 멋진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더 뜻깊었다"고 덧붙였다.2022년 영화 '주인들'을 통해 데뷔한 정회린은 배우 이전에 댄서를 꿈꿨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2학년까지 댄서를 준비했다. 그래서 같이 댄서를 준비하던 친구들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었다. 고향이 전주라 '세계적인 댄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서울에 올라왔는데 지금 배우 일을 하고 있다"라며 웃어 보였다.끝으로 정회린은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틀을 깨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소혜가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을 통해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그는 2017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린 바 있으며, 아이오아이 재결합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여성 2인극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을 배경으로 한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극 중 여자2 역으로 분한 김소혜는 네 개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을 완벽하게 체화했다.김소혜는 1막에서 기생 주씨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과 생기 넘치는 얼굴을 선사하며 무대를 밝혔다. 주씨는 가락을 붙인 소리로 흥을 살리고 정 씨에게 함께 부르자며 조르는 천진한 면모를 내비쳤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극 초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이끌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막에서는 꿈 많은 동생 복순으로 변신해 자신을 놀리는 언니의 농담을 솔직한 말투와 제스처로 받아치며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3막에서 김소혜는 공장에서의 부당 해고와 노동착취에 맞서는 서희 역을 맡았다. 잡화점에 몸을 숨긴 서희는 주인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며 긴장을 눌러보지만, 이내 밖에서 고함이 들리자 다급한 몸짓으로 살려달라며 애원했다. 이후 자신을 걱정하는 주인에게 동료들과 약속한 장소로 가 끝까지 맞서겠다는 단단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지는 4막에서는 아픈 엄마를 지키고 싶은 서연 역으로 변신해 엄마와 딸이 마주하는 감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때로는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이해하게 되는 복합적인 내면을 세밀하게 풀어낸 것. 절
마른 체구로 보이는 한지은이 새로운 '먹방 여신'의 탄생을 알린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68cm 45kg이라고 알려졌다.2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1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광양 먹트립에 나선 가운데, '먹친구' 한지은이 반전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 현장이 공개된다.전현무는 한지은에게 "대식가로 소문났더라"면서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 개 먹는지)?"이라고 묻는다. 한지은은 "하루 6개다. 대신 더블 패티로!"라고 당당히 답한다. 전현무는 "그럼 패티를 12장 먹는 거네?"라며 '입틀막' 한다. 직후 세 사람은 광양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은 맛집으로 향하고, 이곳의 대표 메뉴인 갈치조림과 생선구이를 주문한다.전현무는 한지은이 생선 살을 야무지게 발라 한가득 먹자, "미래의 남편이 좋아하겠다"며 감탄한다. 그러면서 그는 "주변에 본인만큼 잘 먹는 사람 있냐?"고 묻는다. 한지은은 잠시 생각하더니 "신승호가 진짜 잘 먹는다. 그런데 제가 끝까지 같은 페이스로 먹으니까 놀라더라. 안재홍도 잘 먹는다"고 답한다.내친김에 한지은은 '한 입만' 수준의 시원한 먹방을 선보이고, 이에 놀란 전현무는 곧장 휴대폰을 꺼내 한지은을 찍는다. 한지은은 "싫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전현무는 "아니야. 예뻐. 인생샷 나왔어"라면서 '먹방 여신'의 탄생을 축하한다.'먹브로' 전현무-곽튜브의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든 '반전 대식가' 한지은의 활약상과 이들이 극찬한 광양 맛집의 정체는 2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5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퀴어 연프 ‘남의연애 시즌4’가 공개된다. 국내 최초로 성소수자들의 연애를 담아내며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온 ‘남의연애 시즌4’가 23일(금) 첫 공개된다. 2022년 첫 공개 직후부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남의연애’ 시즌1~3은 각 회차가 공개될 때마다 웨이브 예능 순위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캐나다·멕시코·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글로벌 OTT 차트에서도 장기간 1위를 차지했다. ‘남의연애 시즌4’에서는 ‘남의 집’에 모인 남자들이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며 펼치는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의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 출연자는 “사람들이 내 외적인 모습을 좋아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가 하면, 다른 출연자는 “평소에 청순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확신의 ‘아이돌상’인 출연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엄청 귀엽고 유니크하다”라는 반응이 쏟아진다.이날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은 출연자는 ‘넥스트 레벨’의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배우 느낌, 잘 생겼다…”라는 감탄이 이어진다.대다수의 출연자들이 “성격보다는 얼굴을 본다, 꽂히면 직진!”, “날티 나는 상을 좋아하는데, 딱 내 스타일”이라며 솔직한 취향을 드러내는 가운데, ‘첫인상 선택’으로 진행되는 쌍방 데
배우 정회린이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배두나의 미담을 전했다.최근 서울 중림동의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한 정회린을 만났다. 지난 11일 종영한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강다윗(정경호 분)이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정회린은 극 중 미얀마에서 온 이주 여성 카야 역을 맡았다.정회린은 '프로보노'에서 배우 정경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던 기억이 난다. 대사를 잘 받아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회린은 연기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또 다른 인물로 배두나를 언급했다. 정회린과 배두나는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는 "어려운 게 있으면 언니에게 전화해서 '어려워요'라고 말하면 정말로 도와주셨다"라며 "연기 선생님과 셋이 함께 연기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배두나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정회린은 "'다음 소희' 영화 촬영 당시 모든 배우에게 이름이 각인된 의자를 선물해 주셨다.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과일을 보내주시는 등 꾸준히 챙겨주신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웃어 보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