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과 한지민의 그린라이트 보장 데이트 3단계가 포착됐다.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6회에서는 송태섭(박성훈 분)이 오직 이의영(한지민 분)을 위해 열혈 고민한 특급 데이트 코스가 펼쳐진다.그동안 송태섭은 이의영과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소개팅 첫 만남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한 발언에 이의영이 놀라며 분위기가 흐지부지 마무리됐고 이후에도 만날 때마다 꼭 누군가 함께하거나 비즈니스 명목으로 마주하는 자리만 생겨났다.이에 누구보다 정식 데이트를 원했던 송태섭은 마침내 용기를 내 데이트를 신청했고 이의영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이를 수락하며 두 사람의 첫 정식 데이트가 성사됐다. 두 사람은 썸을 타고 있지만 아직 관계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 터. 이번 데이트가 두 사람의 관계에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공개된 사진에는 송태섭이 공들여 준비한 데이트 3단계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선 송태섭과 이의영은 돌담길을 나란히 걷다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두 사람의 밝은 분위기는 다음 단계인 영화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과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으로 그동안 깜빡거리던 그린라이트가 마침내 반짝 켜지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마지막으로 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순간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애프터 신청 타이밍조차 머뭇거리다 놓쳤던 송태섭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홈 데이트까지 직진한 것. 오직 이의영만을 위해 직진남으로 변모한 송태섭의 변화에 이
최근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지예은, 정상훈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이수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지예은은 “탁재훈에게 여자 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는 ”오랜만에 탁재훈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갑자기 의문의 여성이 대신 전화를 받아 자신과 탁재훈 사이를 의심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급기야 지예은은 그 여인에게 ”우리 오빠한테 전화하지 마라, 내가 누군지 아냐“며 추궁을 받다 결국 여인의 정체를 알고 배신감에 대성통곡을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예은을 눈물 나게 한 여성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지예은이 전세 사기를 당한 이수지에게 전 재산의 절반을 내어주려 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SNL’ 촬영 당시 점심시간마다 이수지가 혼자 나가길래 밥을 먹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전세 사기 때문에 동사무소에 가던 거였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에 지예은은 먼저 돈을 빌려주겠다고 나선 사실을 공개,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지예은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더 다가가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절친 이수지도 답답해 연애 상담을 포기했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에 MC들이 ”남자에게 차인 적 있냐“고 묻자 ”차인 적 없다, 난 진국인 스타일“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예은이 첫 키스를 20살에 했다고 공개하자, 이를 들은 이수지는 ”진짜 빠르다, 나는 29살에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 커플티를 입지 못했던 것을 후회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허경환이 고정 멤버로 첫 출근한 ㄱ운데, 김광규의 일상을 외롭지 않게 만들 'AI가 정해주는 하루' 편이 담겼다. 이날 AI는 다같이 단체복 쇼핑을 할 것을 제안했다. 단체복 선택에 대해서는 "재석이가 정하는 게 제일 깔끔하다. 재석이가 코디 하면 다들 군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김광규가 자주 가는 '송현아' 아울렛으로 향했고, 유재석은 검은색 가디건과 셔츠, 회색 트레이닝 바지로 단체복을 맞췄다. 이후 멤버들은 AI가 추천한 대로 한정식 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산책에 나섰다. 유재석은 "신혼 때 경은이가 커플 옷을 그렇게 입자고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요즘은 내가 맞춰 입고 싶은데 경은이가 싫다고 한다. 그래서 후회된다. 신혼 때 커플 티 입자고 하면 입을걸"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가 "형은 그런 거 또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니까. 나는 여자친구가 입자고 하면 입을 수 있다"고 하자 유재석은 "입어라. 지나고 나니까 다 때가 있더라"라고 조언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무한도전'이 끝난 후 색다른 것들을 시도하려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느꼈죠. '무한도전' 촬영 당시에도 이미 '더 이상 해볼 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요즘도 보면 '무한도전'의 숨결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프로그램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걸 보면서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었구나'라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김태호 PD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MBC 예능 '마니또 클럽'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마니또 클럽'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우당탕 언더커버 선물 전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 PD는 '무한도전'을 연출하며 대중에게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 받았으며, 2018년 프로그램 종영 이후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회자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마니또 클럽'은 1~3기 기수제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출연진 구성이 달라진다. 1기에는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기에는 박명수, 홍진경,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이 합류했고, 3기에는 차태현, 황광희, 박보영, 이선빈, 강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PD가 '무한도전' 이후 선보인 'My name is 가브리엘', '굿데이', '마니또 클럽' 등이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그는 "요즘은 이 콘텐츠가 어느 시간대에 들어가고 누구와 경쟁하느냐에 대해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어차피 시청자분들은 TV로 보든, OTT로 보든 콘텐츠를 봐주시면 된다고 생각
유재석(53)이 음식을 받아 먹으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울고 웃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번 레이스는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으로, 멤버들은 미션 결과에 따라 복불복 식사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식사 기회를 얻고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줘야 하는 웃지 못할 광경이 펼쳐지자 유재석은 “이제 석삼이 형 밥까지 먹여줘야 해?”라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이때 두 형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하하는 “실버타운 같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반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빙상 위 게임메이커’이자 ‘인코스 추월 장인’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정민이 다른 팀에 식사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여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희비가 엇갈린 점심 식사 이후 멤버들은 다음 코스로 향하는 미션에 나선다.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미션 도중 판도를 뒤집을 반전이 공개돼 멤버들이 혼란에 빠졌다. 한편 위기에 놓인 하하는 옆에 있던 지석진에게 “형은 버스 공짜잖아요!”라고 말하며 공격했고, 의문의 1패를 당한 지석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가장 먼저 승리의 맛을 보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정관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은지원(47)이 2세 계획에 데드라인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 남매 의리의 다이어트 두 번째 이야기와 은지원, 문희준의 지상렬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나경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싫어하는 아이돌 1위’라는 타이틀에 대해 “성형, 시술을 아예 안 해서”라고 수줍게 답했다. 박서진은 “진짜 ‘올(All) 자연산’이냐”라고 놀라워하며 “저랑 너무 반대되는 사람이다. 저는 ‘올 성형’”이라고 셀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지상렬의 일상 VCR에서는 세기의 아이돌이자 영원한 라이벌인 젝스키스 은지원과 H.O.T. 문희준이 함께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은지원은 어느새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절친 문희준에게 “너 처음에 결혼한다고 했을 때 내 꼴 날 줄 알았다”라고 매운맛 토크를 열었다. 은지원은 “네가 이렇게 가정적일 줄은 몰랐다. 나처럼 개인주의가 강할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고, 문희준은 “나도 결혼 전엔 그랬다”라며 결혼 후 긍정적인 변화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문희준은 은지원에 2세 계획이 있는지 물었고, 은지원은 “데드라인은 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은지원은 지난해 6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발표했다. 이후 10월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 효정 남매가 일일 사부 김보성, 김용명과 함께 복싱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
배우 진서연이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1.9%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12회 내내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회는 1.953%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진서연은 극 중 에이미 추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스타 포토그래퍼로서의 냉철한 카리스마와 빈틈없는 추진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갈등이 생길 때 중심을 잡는 묵직한 연기와 차분한 감정 열연으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또한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을 통해,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으로 에이미 추의 성장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종영을 맞아 진서연은 "그동안 '우주를 줄게'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작품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를 비롯해 함께한 배우분들, 그리고 현장에서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촬영하는 내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에이미 추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배우로서도 큰 도전이자 기쁨이었다"며 "이 작품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애정을 내비쳤다.진서연은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작품마다 강렬한 변신을 선보여온 그가 과연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기대가 커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피비(Phoebe)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의 서막을 열었다.지난 14일 방송된 '닥터신' 1회에서는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과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가 운명적인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모모가 비극적인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모를 취재하며 가까워진 기자 금바라(주세빈 분)와 어린 시절 애틋한 사연으로 엮인 하용중(안우연 분), 모모의 스타일리스트인 김진주(천영민 분)까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펼쳐졌다.먼저 신주신이 뇌수술에 한창 집중하고 있던 순간, 스쿠버 다이빙을 나갔던 모모가 사고로 의식을 잃고 신주신의 병원으로 이송돼 긴장감을 높였다. 같은 시각, 금바라는 모모를 만나기로 했다가 바람맞은 후 집으로 향했고 금바라의 집 앞에서 기다리던 김진주는 금바라에게 모모의 사고 내용을 알리고는 입단속을 시켰다.이어 모모의 사고를 기점으로 6개월 전 과거 상황으로 반전됐다. 금바라가 인터뷰하기 위해 하용중을 만나는 모습이 회상으로 그려졌다. 금바라는 하용중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친오빠처럼 금바라를 보살펴온 지안희(차지혁 분)와 지안희의 친구이자 따뜻했던 하용중을 떠올렸다. 그러나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하용중은 금바라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금바라는 아쉬운 마음을 애써 숨겼다. 그 사이 TV 드라마 속에서 광기 어린 연기력을 뿜어내는 모모를 보고 한눈에 반한 신주신은 친구 하용중의 형 제임스(전노민 분)에게 모모와의 만남을 부탁했다. 하지만 신주신과 만난 모모는 재촬영이 있다며 저녁 식사를 거절한 후 신주신의 애
1993년 데뷔한 방송인 강호동이 책방 사장님으로 변신했다.지난 6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은 손님들과 서로의 인생을 펼쳐 보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소크라테스의 제자 호크라테스는 인간을 탐구하고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수천 년을 살아온 불멸의 존재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다. 철학자부터 일반 시민, 운동선수, 조언자, 진행자까지 다양한 삶을 거쳐온 호크라테스는 2026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 '강호동'에 작은 서점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강호동은 호크라테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손님을 맞이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에서 강호동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망의 첫 손님인 배우 하정우와 첫 만남부터 유쾌한 티키타카로 자연스러운 케미를 완성하는가 하면, 특유의 친근한 리액션과 적재적소 질문으로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또 그는 토크에 강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초반부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 게스트가 직접 추천한 책 이야기와 인생사에 깊이 귀 기울이며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오랜 시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진행 내공을 보여줬다.'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고윤정(29)이 정해인(37)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1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7회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메기 윤남노 셰프가 원팀으로 뭉쳐 활동하는 '시크릿 마니또' 작전이 시작된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부천 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60인분의 야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7회 선공개 영상에는 전복 떡갈비를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마니또 클럽 회원들의 모습이 담기며 시선을 끈다. 박명수는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에게 '소방서' 삼행시를 주문하며 바쁜 손놀림 속에서도 예능 진행률을 틈틈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정해인의 도전을 시작으로 '무도 키즈' 김도훈은 "명수 선배님 스타일로 해보겠다"며 패기 넘치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명수는 "너 잘한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고, 이어 직접 '소방서' 삼행시에 나서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무도 키즈'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박명수의 삼행시에 고윤정이 빵 터지자, 박명수는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정해인은 고윤정에게 전복 떡갈비 만드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알려주며 든든한 '떡갈비 선배' 면모를 드러냈다. 정해인과 고윤정의 투샷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곧바로 홍진경과 플러팅 상황극을 주고받으며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박 씨, 홍 씨 콤비로 활약하며 "나 남자 있어", "나 좋아하지 마" 등 끝나지 않는 콩트를 이어가며 웃음을 더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박명수가 전복 내장을 제거하지
진세연과 박기웅이 두 번의 첫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3회에서는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설렘 가득한 행보와 더불어 이사 문제를 둘러싸고 균열이 생긴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위태로운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은 술에 취해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앞서 공대한의 아내와 조미령의 남편이 불륜 관계인 것이 밝혀졌다. 공대한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양동숙은 경악하며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나 실상은 만취해 인사불성이 된 양동숙을 공대한이 세심하게 챙겼던 것. 공대한은 "가지 말라고 내 다리 붙잡았잖아"라고 억울해 했고, 양동숙은 “다신 보지 말자”며 자리를 떠났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을 예고했다. 공주아와 양현빈은 기습 입맞춤 이후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공주아는 양현빈에게 고백 이벤트를 받는 꿈까지 꾸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양현빈은 공주아가 소란을 피운 것만 기억할 뿐, 정작 결정적인 키스 장면은 기억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는 혼술을 하다 봉변을 당했다며 공주아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이에 공주아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공우재(김선빈 분)는 양은빈(윤서아 분)에게 양가 아버지들끼리 이사를 안 가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에 공우재는 아버지 공정한(김승수 분)에게 울분을 토하다 과호흡 증세를 보였고, 그간 숨겨온 불안장애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정한은 자신의 욕심으로 가족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다는 판단에 양동
김숙(50)이 전지현과 홍진경의 외모 닮은꼴을 주장하는 소신 발언을 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 15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 4회는 두 번째 라이벌전, ‘도라여고 3-3 여고생으로 살기’ 후반전으로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최강 여고생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라이벌전이 펼쳐진다.이런 가운데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멤버들의 나사 풀린 입담이 폭주한다. 주우재의 레이더에 걸린 것은 칠판에 쓰인 ‘떠든 사람 전지현, 송혜교’. 주우재가 “지현이랑 혜교는 왜 안 왔어요?”라며 일말의 기대감을 드러내자, 홍진경은 “내 닉네임이 전지현이야”라며 뻔뻔하게 고개를 치켜든다. 이에 질세라 김숙이 “내가 송혜교야”라며 맞불을 놓고, 우영은 누나들의 도발에 “선 넘지 마라”라며 좀비로 급발진해 교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에 김숙은 눈 하나 깜짝 않고 “전지현 씨랑 진경이랑 키 크고 늘씬해서 헷갈려”라며 무리수 발언을 투척한다. 급기야 담임쌤 김수용은 ‘도라여고’의 제어불가 분위기에 “오늘 수업 끝이야!”라며 황급히 교실을 빠져나간다는 후문이다.‘도라여고’ 최강 여고생들의 연애 막장 토론이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중 ‘공개 고백’에 대해 돌싱 홍진경이 “공개 고백하는 건 자기 감정에만 집중한 거다. 배려가 없다”라며 최악의 고백법으로 손꼽자, 주우재는 “관객 천 명 사이에서 고백 안 받으면 분위기만 깨진다”라며 ‘공개고백 반대’
안정환, 김성주가 김풍을 대신해 사과한다.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 김길리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둔 김길리를 위한 '람보르길리 풀악셀 밟을 요리'를 주제로 박은영과 김풍이 맞대결을 벌인다. 박은영은 김풍에게 4전 전승을 기록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도대체 왜 김풍 작가님한테 지는지 모르겠다"며 여유로운 도발에 나선다. 이에 김풍은 "요즘 기세가 좋다"며 설욕을 다짐해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한다.그러나 김풍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한다. 그는 "나라를 대표하는 분들에게만 해드리는 특별한 음식"이라며 파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셰프들은 "요리사라면 상상 못 할 조합"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요리 도중 김풍이 '냉부' 사상 손꼽힐 위기 상황을 맞닥뜨리며 울상을 짓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결국 완성된 요리를 확인한 김성주, 안정환 MC가 두 선수에게 "이런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까지 했다고 전해져, 어떤 비주얼의 요리가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두 번째 대결에서는 '쇼트트랙 레전드' 최민정을 위해 '냉부 레전드' 최현석과 손종원의 대결이 성사된다. 두 셰프는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을 위해, 그녀의 '올림픽 라스트 댄스'를 기념하는 특별한 헌정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인순이가 스튜디오에서 남편의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사랑꾼 스튜디오에 출격한 '국민 디바' 인순이가 '4살 연하' 남편과 함께 일상을 공개한다. 남편과 결혼한 지 어느덧 33년 차를 맞이한 인순이는, 부부 싸움이 없는 이유로 상호 존대와 말조심을 꼽았다.인순이의 남편은 "가끔 반말하는 건 괜찮다. 평소 존대하며 대화하니까"라며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한테...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하기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깍듯한 유교 정신으로 아내 인순이를 '어른'이라고 극존대하는 웃픈 장면에 인순이는 "(어른이 아니고)누나!"라고 다급하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순이는 "언성 높아지다가도 존댓말이 최고의 약이다. 싸우다가 웃겨서 더 이상 싸움이 진행 안 된다"며 부부싸움을 막는 지혜를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강수지가 "굉장히 사랑꾼이시다"라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인순이는 "아니다. 우리 각방 쓴다"면서 볼멘소리를 냈다. 그는 "내가 정말 다른 건 이해하는데..."라고 망설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사랑꾼들이 궁금해하자, 인순이는 "이불 안에서 방귀 뀌는 건 용서 못 한다"며 결국 남편의 은밀한 비밀을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16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연 매출 30억에 달하는 방신 양준혁이 정호영 셰프의 매장 막내로 입성한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348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매장에서 즉석 아귀 해체쇼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스타 셰프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정호영 셰프의 일식당에서 서빙에서 설거지까지 도맡아 하는 ‘방신’ 양준혁의 모습이 포착돼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정호영은 “오늘의 막내 직원은 방신 양준혁”이라며 양준혁을 일일 막내로 채용한다. 무려 연 매출 30억에 달하는 방신 양준혁을 막내 직원으로 채용한 정호영의 미끼는 다름아닌 우동 한 그릇. 따끈하고 푸짐한 우동 한그릇으로 낚여 버린 양준혁은 “횟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빙은 자신 있다”라며 요식업 경력자의 자신감을 뿜어낸다.양준혁은 토핑 올리기, 서빙, 테이블 정리, 설거지까지 쉴 틈 없는 막내의 업무에 깜짝 놀라는 것도 잠시 특유의 느릿하지만 꼼꼼하게 하나씩 챙기는 막내의 매력으로 매장을 장악해 간다고. 급해도 절대 뛰지 않는 양준혁의 슬로우 서빙 스타일에 정호영은 “우동은 스피드가 생명인데”라고 속앓이를 하지만, 양준혁은 마치 자신의 매장인 듯 가게 곳곳을 누비며 친근함을 어필해 손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급기야 양준혁은 서빙에 이어 인생 첫 설거지대 앞까지 진출하더니 “내가 남의 매장 와서 설거지를 하네”라고 투덜거리면서도 묵묵하게 설거지를 시작해 정호영을 놀라게 한다. 결국 정호영은 막내 양준혁의 업무 능력에 대해 “느리긴 한데 친절하더라”라며 뜻밖의 칭찬을 쏟아내 전현무와 박명수를 배꼽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