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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임세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3개월 전부터 뼈에 물 차고 뼛조각 떠다녀" (뛰산')[종합]

    '38세' 임세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3개월 전부터 뼈에 물 차고 뼛조각 떠다녀" (뛰산')[종합]

    '뛰어야 산다' 시즌2가 첫 회부터 진정성 넘치는 레이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24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첫 회에서는 시즌1에서 단장, 부단장, 중계진, 코치로 활약했던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이 '플레이어'로 직접 등판해 더욱더 빠르고 치열해진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현장이 공개됐다. 또한, '뉴페이스'로 최영준, 임세미, 정혜인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로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까지 첫 대회를 함께 해, 앞으로 펼쳐질 '최강 크루전'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가을과 함께 시작된 시즌2의 첫 레이스는 10km 대회인 '제2회 리스펙트 런'으로,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배성재가 '뛰산' 시즌1 멤버에서 이제는 '플레이어'가 된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을 먼저 소개했다. 션은 "이제 우리는 선수!"라며 의욕을 내뿜었고, 뒤이어 '뉴페이스' 최영준, 임세미, 정혜인, '스페셜 게스트' 김요한이 가세해 '최강 크루'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두가 모인 가운데 션은 "이번 시즌은 '크루 배틀'이다. 우리가 전국 러닝 크루들을 찾아가서 배틀을 하는 단체전이 될 것이며, 마지막에는 '뛰산' 이름을 건 '최강 크루전'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직후 이들은 실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대회인 10km 대회에 나섰고, '리스펙트 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소방관, 경찰, 군인 등 제복 근무자를 포함한 일반인 7천여 명과 함께 미사경정공원을 달렸다.'에이스' 고한민은 초반부터 "나를 위한 판이 깔렸다"며 상

  • '최강야구'는 0%대 시청률 기록 중인데…'불꽃야구', 정근우 5타점 활약→시즌 16승 달성 [종합]

    '최강야구'는 0%대 시청률 기록 중인데…'불꽃야구', 정근우 5타점 활약→시즌 16승 달성 [종합]

    불꽃 파이터즈가 정근우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16승을 달성했다.지난 24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불꽃야구' 30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5회 말 빅이닝을 터뜨리며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4:10으로 제압했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1회 말 경기의 물꼬를 트는 이대호의 투런포, 2회 말 김재호와 정근우의 연속 적시타로 3:5, 4회까지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2점을 앞섰다.그러나 5회 초 구원투수 신재영은 상대의 맹공에 크게 흔들렸다. 그는 선두타자 최지형에게 2루타를, 유은종에게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가르는 적시타를 내주며 4: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끈질기게 달라붙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공격에 신재영은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온 이대은은 삼진과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5회 말, 파이터즈의 타선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마운드가 제구 난조를 겪는 사이 공격의 불씨를 살렸다. 박용택과 이대호가 볼넷을 얻어냈고, 최수현이 희생번트로 주자들을 진루시켰다. 이후 이택근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박재욱이 몸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에 성공하면서 파이터즈는 1점을 더 달아났다.이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임영주로 투수를 교체했지만, 완전히 상승세를 탄 파이터즈를 막을 수 없었다. 김재호가 밀어내기 볼넷을,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던 정근우가 펜스를 맞추는 큼직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쳐내 4:10까지 점수를 벌렸다. 이날 경기만으로 5타점을 쓸어 담은 정근우의 화끈한 활약에 경기를 보던 이들은 크게 환호했다.무실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던 이대은은 6회 초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7회에서 상대 팀 대

  •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결혼 1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임지연과 호흡 앞두고 새 프로필 촬영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결혼 1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임지연과 호흡 앞두고 새 프로필 촬영

    2014년 천상지희 린아와 결혼해 두 자녀를 품에 안은 장승조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장승조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24일 에이스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장승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부터 어른 남자의 클래식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무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장승조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 부드러운 멜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하늘색 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깊은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블랙 슈트와 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그의 클래식한 섹시함이 더욱 돋보이며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선보였다.장승조는 새 프로필 컷만으로도 그가 선보이는 선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악의 끝을 그림으로써 글로벌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바.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완벽한 1인 2역을 소화했다는 호평과 함께 장승조의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71개국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장승조의 새 프로필 컷에도 시리즈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장승조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멋진 신세계'는 경이로운 조선 악녀 '신서리'(임지연 분)과 대한민국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혐관'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장승조는 극 중 굴지의 기업 차일 그룹의 핵심 사

  • 결국 페이커에 등 돌렸는데…"건강하길, 바라는 것 없어" ('동물농장')

    결국 페이커에 등 돌렸는데…"건강하길, 바라는 것 없어" ('동물농장')

    페이커가 강아지 룽지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2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지난주에 이어 '똥개강림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4%, 순간 최고 4.5%로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초호화 주택에 입성한 새 K-똥개 '돌배'는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경계했지만, 밥 그릇이 놓이자마자 순식간에 호감 모드로 태세 전환했다. 돌배가 지닌 '승'의 기운이 필성이의 바람과 닮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들은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필성이는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부부의 연을 이어준 소중한 반려견이다. 사람 손에 예민하던 돌배는 낯선 환경에서도 칭찬과 보상에 빠르게 적응하며 천재 '에견남'의 면모를 드러냈다.룽지는 전설의 프로게이머 형님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갔다. 평소 페이커에게 애교 폭발하던 룽지는 T1 선수단이 등장하자 갑자기 반응이 달라졌다. 페이커가 아무리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숨기까지 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페이커는 "시커먼 청년들이 있어서 안 온다"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선수단은 룽지의 등을 '마우스 광클'하듯 만지며 다정한 손길과 간식으로 애정을 표현했다.룽지의 '기(氣)'를 얻기 위한 선수단의 소망도 이어졌다. 오너는 우승컵 하나만 달라고 큰소리쳤고, 도란은 "자유로운 기운을 받고 싶다"고, 케리아는 "함께 건강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페이커는 "룽지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내가 바라는 건 딱히 없다"며 '모든 걸 가진 남자'다운 여유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들은 방명록에 정성스러

  • 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원 결제→압수 엔딩…"무릎 꿇어라"('동상이몽2')

    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원 결제→압수 엔딩…"무릎 꿇어라"('동상이몽2')

    '동상이몽2' 김영광이 결국 아내 카드를 압수 당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광이 아내 김은지와 내기를 했다.이날 김영광은 후배들 밥값을 아내 카드로 결제했다며 "카드값이 좀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은지는 "지난달에도 많이 나왔다. 600만원 나왔다. 어느 정도 절제해야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김영광은 "이번 달 카드 값은 앞자리가 9다. 972만원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표정을 굳혔다.카드 내역을 살펴보던 김영광은 "아마 '골때녀' 회식했나 보다"라고 얼버무렸지만, 최신 휴대폰을 아내 카드로 산 것으로 드러났다. 부부를 지켜보던 MC들은 "선 넘었다"며 혀를 찼다.김영광은 과소비에 대해 "다 도움이 된다"며 인맥 형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내는 '즉석 연락으로 식사 자리에 지인 모으기' 내기를 제안하며 "미션 실패 시 카드를 뺏겠다"고 선언했다.'인맥왕' 김영광은 박지성, 안정환 등 축구선수 동료는 물론 임영웅, 서강준에게도 전화를 했지만, 실패했다. 박지성은 부산에 있었고, 임영웅은 "지금 콘서트 하고 있다"며 거절했다. 김영광은 "아내가 임영웅 피부 주치의"라고 자랑하기도 했다.안정환은 '972만원 카드값'에 "미친놈 아니냐. 먹는 거로 900만원을 쓰냐. 돌아이냐. 아내가 화내는 건 당연하다. 아내한테 무릎 꿇으라"고 일침을 가했다. 모임 자리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영표는 "한 달에 972만원을 썼다고? 뭘 샀길래 그러냐. 핸드폰은 네 건데 왜 아내 카드로

  • '매니저 배신' 성시경, 결국 오열했다…"덜 힘든 거 아냐" 심경고백 ('규현')

    '매니저 배신' 성시경, 결국 오열했다…"덜 힘든 거 아냐" 심경고백 ('규현')

    가수 성시경이 최근 겪은 개인적인 어려움과 심적 고통을 털어놓으며 후배 규현의 신곡 앞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슈퍼주니어 규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규현'에서는 '규현 채널 뺏기다? 성시경과 함께한 'The Classic' 한 리스닝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성시경은 규현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평소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려 했으나 최근 겪은 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성시경은 "사실 최근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며 "기사도 났겠지만 찍은 시기는 조금 빠르지만 마음을 다잡고 정신 차려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함께 일하며 가족처럼 믿었던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고 신뢰가 깨지는 일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몇 달간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앞서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이어 성시경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끼리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게 있다"며 "자기가 힘든 걸 다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했다. 성시경은 "행복하다고 덜 힘든 건 아니다"며 "요즘 잊어주는 게 내 일이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현재의 마음고생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또 성시경은 규현의 새 EP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의 네 번째 트랙 '추억에 살아'를 듣던 중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이내 안경을 벗고 눈물을 쏟았다.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거의 없었던 성시경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규현은 걱정스럽게 성시경을 바라봤다.

  • 김재원, 'KBS 퇴사' 후 통장 마이너스…"3년간 출연 못 한다"('4인용식탁')

    김재원, 'KBS 퇴사' 후 통장 마이너스…"3년간 출연 못 한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김재원이 KBS 퇴사 후 마음이 서늘했던 순간을 떠올렸다.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KBS 아나운서 출신 김재원 편으로, 절친 김학래, 이광기가 함께했다.31년간 KBS 아나운서로 재직하며 교양 방송만 30년 6개월 출연한 김재원은 "한낱 월급쟁이 퇴사 소식에 시청자분들이 아쉬워해 주시더라. 정말 감사했다. 시청자의 서운함은 사랑이더라. 회사 다닐 때는 길에서 아는 척해주는 분들이 없었는데, 퇴사 후 사람들이 인사를 많이 해주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MC 박경림은 "매일 출근하다가 퇴사한 다음 날 기분"을 물었다. 김재원은 "퇴사한 날 일부러 여행을 떠났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돌아오고 나니 '내일부터 나갈 곳이 없네' 실감이 들더라. 마음의 서늘함을 감지했다. 퇴사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 정적 감정을 고체로 분리해서 내보냈다. 그 훈련을 6개월간 했다"고 털어놨다.김재원은 "31년 직장 생활을 작은 상처들 때문에 삶 전체를 폄하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이것을 행복과 기쁨의 덩어리라고 생각하자고 다짐했다"면서 "포르투갈에서 노을 바라보니 싱숭생숭했는데, 해가 떨어져도 캄캄하진 않더라. 내 인생도 멋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프리 선언 후 밥값 계산은 누가 하냐"고 묻자 김재원은 "회사 동료, 후배들은 밥을 사주더라. '내가 프리 아나운서야, 사줄 수 있어'라고 해도 결제 취소까지 하고 다시 결제해 주더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3년 동안 KBS 출연 금지인 김재원은 "스케줄 없다. 방송 제안 부탁드린다"며 3개월 차 생계형 프리랜서의 간절함을 드러냈다. KBS 재

  • NCT 도영, 샤이니 민호 제안 '칼거절'했다…"해병대는 No" 유쾌입담 ('할명수')

    NCT 도영, 샤이니 민호 제안 '칼거절'했다…"해병대는 No" 유쾌입담 ('할명수')

    박명수와 그룹 NCT의 도영이 함께 서울 떡볶이 맛집을 탐방하게 됐다.개그맨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그래서 저랑 도영이는 합의 끝에 이 떡볶이를 골랐습니다. 서울 3대 떡볶이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년 만에 '할명수'에 단독으로 재출연한 도영은 박명수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입대를 앞둔 솔직한 심경과 비하인드를 전했다.박명수가 도영의 2년 만 재출연에 대해 묻자 도영은 "그때도 저 나왔을 때 이미 잘 돼 있었다"라고 스윗하게 대답하며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박명수는 도영 출연 영상이 100만 뷰를 넘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NCT 도영인데 넘어야지"라고 반응했고 "이번에는 200만 본다"는 박명수에게 도영은 "선배님 진짜 '유낳괴'시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군대 이야기로 화제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NCT 127의 활동 계획을 물었고 도영은 "계속 한다"며 "지금 태용, 재현 두 명이 군대에 있는데 내년이면 또 나오는데 그들끼리 또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특히 도영은 같은 멤버 정우와 같은 날 입대하게 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같은 날 입대할 예정이다. 도영은 "동반 입대를 노린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까 같은 날짜를 받아버린 거다"며 "이건 운명이다 했다"라고 털어놨다.또한 도영은 전역 후의 활동에 대한 불안감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도영은 "지금은 공연하면 보러와 주시는 분들이 그래도 있다"며 "근데 전역 후에는

  •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처참한 시청률 굴욕 씻고  6개국 글로벌 인기 자랑 ('이강달')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처참한 시청률 굴욕 씻고 6개국 글로벌 인기 자랑 ('이강달')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해외 흥행 기세가 매섭다. 주연 배우 강태오와 김세정은 각각 전작인 tvN '감자연구소', ENA '취하는 로맨스'에서 1%대 시청률 굴욕을 맛봤지만, 이번 사극을 통해 호평받고 있다.24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11월 2주차(11월 10일~11월 16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영제: Moon River)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필리핀·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홍콩 5위에 오르며 공개 2주 만에 아시아 6개국 톱5에 안착했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하루아침에 몸이 뒤바뀐 왕세자 이강(강태오)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의 위험한 왕실 생존기와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K-사극 특유의 미장센에 로맨틱 코미디의 속도를 더하며, 론칭 직후부터 해외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김세정은 Viu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던 '오늘의 웹툰', '취하는 로맨스'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세 작품 모두 Viu 주간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현지에서 '3연속 흥행'이라는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Viu(뷰)는 홍콩 PCCW가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 선보이고 있다. 현재 '모범택시3', '환승연애4' 등 인기 K-콘텐츠들을 서비스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현무 후배' 남현종, 전세 사기 피해 고백…"피해액 6000만원 갚아야" ('사당귀')[종합]

    '전현무 후배' 남현종, 전세 사기 피해 고백…"피해액 6000만원 갚아야" ('사당귀')[종합]

    KBS 아나운서 남현종이 입사 직후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남현종 아나운서와 유도 국가대표 감독 황희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남현종은 8년 전 KBS에 입사해 뉴스 보도국과 스포츠 중계를 맡아왔으며, 최근 '6시 내고향'의 새 리포터로 발탁돼 교양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 중이다. 선배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 남현종과 김진웅을 데리고 교양국을 찾았고, "아나운서의 FM인데 넉살이 부족하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러 왔다"고 제작진을 만났다. 남현종은 제작진 앞에서 리포터로서의 재주를 보여주려 했지만, 예능성과 먹방 능력은 부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와 스포츠 중계에는 능숙했지만 교양 예능 특유의 멘트와 행동은 자연스럽지 않았다. 이후 먹방 팁을 배우기 위해 사유리를 찾아갔고 조언을 귀담아들었다. 이 과정에서 사유리는 "왜 '6시 내고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남현종은 KBS 입사 후 두 달 만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며 "총 6500만 원을 당했는데 500만 원은 돌려받고 결국 6000만 원은 손해를 봤다. 그래서 오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남현종이 전세 사기를 당한 다음 날 뉴스에 출연해 "창원 오피스텔에서 전세 사기가 일어났다"고 직접 보도했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전현무는 "나도 그런 적 있다. '가짜 휘발유' 소식을 보도하는데 어제 내가 넣은 곳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가 헛똑똑이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엄지인은 &

  • '충격적 건강상태' 션, 결국 일 저질렀다…세계일주하며 메달 획득 ('뛰산')

    '충격적 건강상태' 션, 결국 일 저질렀다…세계일주하며 메달 획득 ('뛰산')

    가수 션의 놀라운 체력 상태가 충격을 자아냈다.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에서는 션이 7대 마라톤 대회에 모두 완주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션, 이영표, 고한민, 양세형이 등장했다. 네 사람이 뛰어오자 배성재는 "4명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알렸다. 이에 션은 "우리는 선수다"라며 코치에서 플레이어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대중들은 궁금한 게 고한민 형도 얼마나 잘 뛰길래 연예인 1위냐 이거다"고 하면서 연예인 마라톤 1위 실력을 대공개할 것이라고 했다.그런가하면 션은 "얼마 전에 포디움 올랐다"며 "10km 대회애서 3위 입상했다"고 전했다. 고한민은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은 물론 10km를 36분 15초로 개인 최고 기록까지 달성했다. 모두가 칭찬하자 고한민은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15000명 중 3등은 운이 아니다"고 했다.이어 배성재는 션에게 "시즌 1끝나고 어떻게 지내셨냐"고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션은 말없이 점퍼를 벗더니 목에 걸린 여러 메달을 공개했다. 션은 세계 7대 마라톤 중 5개의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각 3월 도쿄 마라톤, 4월 보스턴 마라톤, 런던 마라톤, 8월 시드니 마라톤, 9월 베를린 마라톤 메달이었다.션은 "2주 후 시카고 마라톤이랑 3주 후 뉴욕 마라톤이 있는데 올해 안에 세계 7대 마라톤 모두 완주하면 왕 메달을 획득한다"고 했다. 양세형은 "왕 메달은 뭐냐"고 물었고 션은 "6대 마라톤 도시를 담은 기념 메달이다"며 "미리 신청을 하면 메달에 이름 각인도 가능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 박준형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방송 중 자신 없는 모습 ('박장대소')

    박준형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방송 중 자신 없는 모습 ('박장대소')

    배우 장혁과 방송인 박준형이 대학로 중국집에서 일손을 도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박장대소'에서는 두 사람이 혜화동 중식당의 호출을 받고 업무를 수행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학로 일대를 돌며 새로운 "콜"을 기다렸고, "연휴라 인력이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이동했다. 의뢰인은 도착한 두 사람에게 앞치마를 건네고 바닥 청소와 주방 업무를 맡겼다. 박준형은 양파 작업에 투입됐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그가 칼을 뒤집어 잡고 작업한 사실이 드러나자 "도움이 되려고 왔는데 민폐만 끼치는 것 같다"고 했다. 장혁은 양파를 빠르게 손질하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단무지와 양파 소분 작업도 이어갔다. 박준형은 "짜장면 주문했는데 단무지 적게 주면 화가 나더라"고 말했고, 장혁은 "많이 담아줘야 한다"고 반응했다. 손님이 몰리자 두 사람은 홀 서빙에 투입됐다. 한 가족 손님이 박준형을 알아보고 "와, god다. 알지?"라고 말하자 어린이 손님은 "갓? 뭐지?"라고 해 박준형이 머쓱해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중국집 호출을 어떻게 마무리했는지는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진해성, 다이어트 한다더니 사고쳤다…명장 안유성 요리에 포기 ('찐이네')

    진해성, 다이어트 한다더니 사고쳤다…명장 안유성 요리에 포기 ('찐이네')

    진해성이 명장 안유성 셰프의 요리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2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웰컴 투 찐이네'에서는 튀김 우동을 선보인 안유성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안유성 셰프는 "날씨가 지금 최저기온 1도다"며 "따끈한 국물을 먹는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에 신승태는 "우리 지금 국물 요리가 없지 않냐"고 했고 안유성은 "전격적으로 메뉴를 바꿔보자"며 "따끈한 우동 어떻냐"고 했다. 이어 안유성이 우동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묻자 신승태, 박서진, 박구윤 모두 손을 들며 "저요 저요"를 외쳤다. 하지만 '먹짱' 진해성이 손을 들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진해성은 우동 안 좋아하냐는 질문에 "다이어트 중이다"고 알렸다.이에 박서진은 어이없어 하며 "아까 그렇게 먹고 뭘 그러냐"고 했다. 실제로 장사 준비 부터 현재까지 중간 중간 음식을 제일 먹은 사람이 진해성이었다. 심지어 먹다가 안유성에게 혼나기도 했다. 이에 진해성은 "6시 이후 금식이다"며 나름의 이유를 밝히면서도 "근데 명장님 주시면 먹는다"고 했다.이말에 박서진은 빵 터지며 "결국 먹는다는 말 아니냐"고 했다. 이에 안유성은 곧바로 튀김과 우동을 뚝딱 만들어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유성은 특별히 진해성에게는 대용량으로 제공했다. 양을 본 진해성은 활짝 웃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멤버들은 명장의 우동 맛에 깜짝 놀랐다. 깊은 맛의 국물 부터 바삭한 튀김, 쫄깃한 면발까지 모두를 사로잡았다. 급기야 다이어트 한다는 진해성은 "아까 남은 밥 있냐"며 "나 다이어트 안하겠다"고 하면서 엄청난 먹

  • 김도훈, ♥김유정과 열애설 날만하네…달달한 눈빛 연기 "쌍방 로맨스 보고싶어" ('친애하는')

    김도훈, ♥김유정과 열애설 날만하네…달달한 눈빛 연기 "쌍방 로맨스 보고싶어" ('친애하는')

    배우 김도훈이 '친애하는 X'에서 열연하고 있다.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백아진(김유정 분)과, 그녀에게 짓밟히는 X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도훈은 극 중 김재오 역을 맡았다.김도훈은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백아진(김유정 분)의 곁을 지키며 그녀의 계획을 수행하는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진지함과 장난스러움을 오가며 같은 상처를 지닌 백아진을 향한 재오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이강훈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남긴 김도훈은 초능력을 지닌 반장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NA '유어아너'에서는 법대를 수석 입학한 송호영을 맡아 엄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나서는 인물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모범생 이미지가 강했던 전작들과 달리, '친애하는 X'에서는 이전과 정반대의 결을 지닌 인물 김재오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이에 "모범생도 잘하고, 양아치도 잘하는 배우", "눈빛이 살아 있다" 등 시청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더해졌다. 또 극 중 김유정을 짝사랑하는 달달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짝사랑 말고 쌍방 로맨스가 보고 싶네", "누구와 붙어도 케미가 산다" 등의 호평도 얻었다.한편 김도훈은 지난 9월 김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월 베트남 공항에서 김유정과 김도훈을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됐고, 두 사람 모두 SNS에 나트랑 여행 사진을 게재하면서다.이에 김유정은 제작발표회에서 "기사가 나고 (김도훈과) 거의 바로 통화했다. 통

  • 데뷔 1년 만에 6작품 캐스팅 휩쓴 22세 신인 남배우, 187cm 기럭지 자랑하며 존재감 각인 ('김부장')

    데뷔 1년 만에 6작품 캐스팅 휩쓴 22세 신인 남배우, 187cm 기럭지 자랑하며 존재감 각인 ('김부장')

    2003년생 배우 차강윤이 찰떡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감정과 케미스트리가 모두 빛나는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드라마 '졸업'으로 데뷔한 뒤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견우와 선녀'에 출연했고 내년 공개 예정인 '대리수능'에도 캐스팅됐다.신체 프로필 187cm이라는 차강윤은 지난 22, 23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9, 10회에서 성장하는 청춘 김수겸 역을 맡아 아버지 김낙수(류승룡 분)와 부딪히고 이해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부자 티키타카' 케미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수겸과 김낙수 부자의 갈등이 깊어지고, 그 속에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수겸은 아들이 안정적인 길을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아버지에게 차가운 태도로 팩트를 나열하며 가시 돋친 말로 맞섰고, 상가 매입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아버지의 사정을 알게 된 뒤에도 그동안 쌓아둔 울분을 터뜨리며 상처를 주고 말았다. 자신의 상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과 서운함이 뒤섞인 김수겸의 복잡한 감정 표현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김수겸은 대리운전하는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혀갔다. 아버지가 밤마다 힘든 일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걱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함께 일을 도우며 고단하지만 따뜻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김수겸의 사업을 은근하게 응원하는 김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