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아버지의 충격적인 연명 치료 거부 선언으로 폭풍 오열한다.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아버지의 뇌 건강 이상 소식을 접한 뒤 삼천포로 급히 내려간 박서진이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주 아버지의 뇌혈관 이상을 알게 된 박서진은 해외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급히 삼천포로 향한다. 그는 식사 자리에서도 "뇌출혈이 정말 무섭다"라며 아버지의 식단, 운동, 생활 습관까지 하나하나 점검할 만큼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그러던 중, 아버지는 갑작스럽게 "말 나온 김에 나도 얘기 하나 하자. 혹시 나 숨 넘어갈 때 살리겠다고 연명 치료 하지 마라"며 연명 치료 거부를 선언한다. 가족들은 충격에 말을 잃고, 박서진은 "왜 벌써 그런 얘기를 하냐. 어떻게든 살 생각부터 해야지!"라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다.이어 아버지가 마치 마지막을 준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박서진의 감정은 극한까지 치닫는다. 결국 그는 세상을 떠난 두 형을 떠올리며 "아빠는 왜 형들 살아있을 땐 연명 치료를 했냐. 죽게 놔두지"라며 그동안 묻어두었던 분노와 슬픔을 한꺼번에 쏟아낸다.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한 박서진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 폭풍 오열하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힌다.KBS 2TV '살림남'은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결혼 후 삶이 안정적인 것 같다"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딸바보 일상을 공개한다.29일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회에서는 결혼 3년 차를 맞은 이승기가 직접 밝히는 결혼생활과 육아 이야기가 담긴다.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던 이승기는 "집에 들어갔을 때 딸이 '아빠~'하면서 달려오니깐 힘든 것을 잊게 된다"라고 21개월 된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출한다. 하지만 다정한 애처가이자 아빠인 이승기가 이사 당일, 혼자 골프를 치러 간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한다. 이를 들은 3 MC 모두 아연실색한 가운데 이승기가 전한 이다인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MC 김주하는 이승기와 토크 중 "노래는 누나를 찾더니 왜 연하랑 결혼을 했냐"라고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농담 섞인 타박을 던지는가 하면, 결국 한숨과 함께 "혼자 사는 누나도 있으니까"라는 예측불허 자폭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주하는 댓글과 관련한 상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저 같은 경우도 개인사가 좀 있거든요"라고 운을 떼더니 "사람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냐고 공격 아닌 공격을 한다. 그런데 제 경험상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다"라고 토로해 공감대를 형성한다.또한, 고3, 중2 자녀를 둔 '애 둘 맘' 김주하는 한창 딸 자랑에 바쁜 이승기에게 "아이는 3살까지 평생 할 효도 다 하는 거예요"라고 해탈한 듯 조언해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문세윤과 조째즈가 "김주하 편집장님의 아들이 오타니를 닮았다"라며 김주하 아들의 훈훈한 외모를 극찬하지만, 김주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문정희가 첫 등장부터 반전매력을 쏟아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문정희가 출격했다. '원정빌라', '연가시', '숨바꼭질' 등 작품을 통해 스릴러 퀸에 등극한 문정희는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자랑하는 28년 차 명품 배우. 문정희는 데뷔 후 첫 관찰 예능인 ‘편스토랑’에서 작품 속 이미지와 다른 유쾌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금요일 저녁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문정희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문정희의 러블리함에 모두 푹 빠진 순간 스페셜MC 한해는 "제작진이 지금껏 이런 편셰프는 없었다고 했다"라고 말하자 문정희는 "제가 왜 독특한 편셰프냐"고 의아해했다. 잠시 후 문정희의 VCR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제작진의 말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다.일상 속 문정희는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부터 야외 러닝을 뛰고 돌아와 눈바디를 체크한 것. 등 사이로 협곡이 보일 정도로 갈라진 등근육, 복근에 새겨진 내 천(川)자까지. 군살 없이 탄탄한 문정희의 몸매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이돌 복근 아니냐"고 감탄했다. 문정희는 "10년째 매일 5~6km를 뛴다"며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근육운동을 한다"고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문정희의 또 다른 모닝루틴은 신안토판염을 넣어 만든 소금물 마시기였다. 문정희는 낑낑대며 소금장독을 들고 왔다. 문정희는 "귀한 소금"이라며 "직접 신안에 가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식재료의 원산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정희는 전국
이병헌이 2살 토끼띠 딸을 육아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2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얼떨결에 초대당한 BH 가족 모임.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준후야 도와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민정은 아들 준후를 데리고 시댁을 방문했다. 이민정은 시어머니에게 김치김밥 레시피를 배웠다.다음으로 시누이 이지안이 운영하는 반려견 호텔 겸 유치원을 찾았다. 잠시 후 남편 이병헌이 딸 서이를 데리고 왔다.이민정은 "서이 왔다~ 귀염둥이"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딸을 반겼다. 반면 이병헌에게는 "구경시켜줘라"라고 시키져 확실한 온도차를 보였다.이병헌을 딸을 안고 강아지 생일파티를 구경시켜줬다. 큰 소리에 놀란 딸을 데리고 밖으로 나온 이병헌은 "이거 탈래?"라며 그네를 태웠다. 이어 이병헌은 주변의 바위를 보고 딸에게 "바위"라고 알려줬다. 딸이 웅얼거리자 이병헌은 "가위가 아니고 방위"라며 다시 알려줬다. 딸이 옹알이를 하자 이병헌은 "응?"이라며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오빠랑 놀아"라며 아들에게 딸을 맡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태오와 김세정의 영혼이 뒤바뀐 가운데 강태오의 분노가 폭발했다.지난 28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연출 이동현/극본 조승희)7회에서는 배신감에 무너진 이강(강태오 분)이 박달이(김세정 분) 품에서 위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강과 박달이의 몸이 다시 바뀐 가운데 이운(이신영 분)의 배신과 좌상 김한철(진구 분)의 계략이 이들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강은 박달이의 몸으로 궁녀가 된 상태였다. 이강은 자신 때문에 박달이가 위험해질 것을 염려해 박달이를 피해 다녔지만 이운이 쾌유했다는 소식을 듣고 계사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달이와 함께 잠행에 나섰다.그러나 이강은 이운의 배반을 알게 됐다. 김우희(홍수주 분)가 노비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운은 짐조 주인 아들을 찾을 수 없다고 거짓말했으나 짐조 주인 아들이 나타나 만주어로 "내 존재를 왜 숨기냐"고 묻자 청말을 알아듣는 이강은 목덜미 상처를 확인하고 분노했다. 배신감에 상처받은 이강을 박달이가 "그냥 울지 뭘 또 숨기냐"며 안아주자 이강은 순간 위로받았지만 죽은 빈궁을 떠올리며 박달이를 밀어냈다.배신자로 몰린 이운은 관복을 입고 박달이를 찾아가기 전, 집 주변을 맴도는 김우희를 발견하고는 "뭐하는 거냐 숨겨야지 꽁꽁 숨겨야지 어쩌자고 미련을 비추냐"며 모른 척 지나쳐 애틋함을 더했다. 이운은 박달이에게 "좌상 김한철이 아직 짐조를 갖고 있다는 근거가 있다"며 청국 소년이 말한 모든 정보가 담긴 서책을 내밀었다. 이운은 좌상을 무너뜨려도 김우희는 살려달라고 간절히 부탁했지만 박달이는 "소중한 이를 이미 잃은 나와 지
2019년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한 배우 이장우가 6년 만에 하차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이장우, 조혜원의 결혼식 현장이 예고됐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기안84와 전현무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앞서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주례를, 기안84에게 사회를 부탁한 바 있다. 만 48세 미혼인 전현무는 이장우 결혼식으로 주례에 데뷔하게 됐다. 기안84는 "저 불안해지면 형이 사회 좀 봐달라. 진심이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손가락을 물어뜯으며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 전현무는 결혼식장에서 이장우를 만났고, "장우야, 잠 좀 잤냐"고 인사했다. 이에 이장우는 "못 잤다"면서도 주례를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주례석에 선 전현무 앞에는 이장우, 조혜원이 서 있었고, 전현무는 "장우가 울 뻔했다. 처음 서보는 단상이고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고 감회에 젖었다. 이어 결혼식장을 찾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6년을 함께한 팜유왕자와 졸업"이라며 에피소드의 제목을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명칭했다. 한편, 이장우는 KBS2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8세 연하 조혜원과 2023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자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이장우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는 게 맞았다. 근데 장모님을 찾아뵙고 1년만 더 있다가 하겠다고 했다. 다행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결혼을 한 차례 미뤘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우빈이 도경수, 이광수에게 통 크게 '우정모자'를 '플렉스'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콩콩팡팡 :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삼총사가 멕시코 해외 탐방을 이어가며 유쾌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세 사람은 고래상어 투어를 위해 선착장에 도착했다. 체험비를 결제한 후 우정 모자를 사기로 의견을 모은 세 사람은 스마트폰 스톱워치를 이용한 '모자값 내기'를 펼쳤고 결과는 김우빈의 압도적인 패배였다. 곧 10년 연인 신민아와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김우빈은 망설임 없이 카드를 꺼내 모자 세 개를 모두 계산하며 '우정 플렉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이광수는 김우빈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라고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우정의 상징이 된 이 모자는 곧 위기를 맞았다. 고래상어를 보러 가는 배 안에서 거센 바람과 파도에 도경수가 쓰고 있던 모자가 날아가 버린 것이다. 도경수는 안전을 위해 "괜찮다. 그냥 가자"고 했으나 김우빈은 "왜 It's Okay냐"고 버럭하며 모자를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광수 역시 "팔찌도 잃어버리고 모자도 잃어버리고"라며 잔소리했다. 결국 선장의 도움으로 모자를 되찾은 이광수는 "오늘은 이 모자 건졌으니 돌아가겠다"고 말했고 김우빈도 "형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토로하며 장시간 항해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고래상어 투어와 패러세일링을 마치고 마트에 들른 세 사람에게 '악취 대참사'가 벌어졌다. 도경수가 갑자기 자신이 입은 티셔츠에 코를 박고
"'우영우' 때 친해진 주종혁 오빠랑 요즘도 연기 얘기를 자주 나눠요. 저희 둘 다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그만큼 진심이거든요."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주현영이 이렇게 말했다. 두 사람은 2022년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함께 출연했고,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여러 해 동안 ENA 최고 성적을 자랑했다.3년 후 방송된 '부세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7.1%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드라마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 분)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로맨스다. 주현영은 극 중 가 회장 저택 도우미이자 영란의 룸메이트로, '부세미'의 정체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자 예측 불가한 변수인 백혜지를 연기했다.주현영은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했다. 같은 해 시작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리부트'에서 '주기자'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고 'SNL' 흥행을 견인한 뒤 지난해 1월 프로그램에서 공식 하차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 활동을 왕성히 이어가고 있다.평소 모니터링을 잘하냐는 질문에 그는 "못 하는 편이다. 방송할 때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부족한 점만 보여서 자괴감이 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내가 직접 보기가 어려워서 주변 분들에게 부탁한다. 가족이 가장 객관적이다. 나를 제일 잘 아니까. 인위적이지 않았는지, 어색한 부분은 없는지 친언니들
'재산 1조설' 유재석이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 굿즈로 몸을 휘감는다.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이 된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이순신 특별전 전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국중박’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굿즈다. 유재석과 허경환은 굿즈 판매숍에서 이순신 굿즈 진열을 맡게 되는데, 구매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는 화려한 제품들에 눈이 돌아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용 두정갑 투구 털모자를 귀엽게 착용한 유재석과 허경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거울을 보며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꼬마 장군 같은 허경환은 두정갑 털모자의 뜻밖의 용도를 찾아내 폭소를 유발한다.유재석은 이순신 굿즈들을 구경하다가 홀린 듯 가방, 담요 등을 하나둘씩 몸에 둘러보며 직접 피팅을 해본다. 앞서 유재석은 방송에서 곤룡포 비치타월을 한 번 걸쳤다가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바. 이번엔 이순신 풀세트로 착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순신 굿즈 모델이 된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유재석과 허경환은 이순신 굿즈를 구경하다가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에 감탄한다. 유재석이 “내가 관광객이라면 이건 무조건 산다”라고 말한, 마음에 쏙 든 원픽 굿즈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호선의 사이다' MC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의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현실 부부의 민낯을 드러낸다.29일 오전 10시 첫 방송 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뻔한 조언이 아닌, 현실에 밀착된 '사이다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속 터지는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리얼 토크 상담 쇼다. 이호선 교수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2MC로 나서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제대로 혈압 오르게 만드는 '빌런 사연'에 촌철살인 해법을 제시하는 통쾌한 시간을 선사한다.'이호선의 사이다' 1회에서는 김지민이 지난 7월 결혼한 개그맨 김준호와의 신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다. 이날 이호선은 김지민에게 "결혼해 보셨냐"라고 운을 떼더니 곧바로 "그 남자 어떠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특유의 매운맛을 발휘한다. 김지민은 당황한 것도 잠시 "내가 보통 여자는 아니지 않나"라고 입을 연 뒤 "나를 데리고 살 수 있는 에너지가 될까 걱정했다. 나이도 나이고"라며 김준호와 결혼 전 가졌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그러나 김지민은 "근데 결혼 너무 잘한 것 같다. 지금 삶의 전성기를 사는 기분이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은 미소로 속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이호선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살다 보면 곧 싸울 거다"라고 단언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김지민은 "사실 얼마 전 다툼이 있었다"라며 당시 김준호의 반응에 속상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를 듣던 이호선은 "이럴 때는 솔루션이 있다"라며 명쾌한 한 줄 명언을
전인화가 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전인화 딸은 성형 사실도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 안부럽다는 전인화의 효심 가득 금쪽같은 딸 방송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최화정은 전인화를 만났다. 최화정은 "내가 인화하고 처음 밥 먹어본다. 오히려 (유)동근 오빠와 친했다. 친한 오빠의 와이프니까 더 정이 간다"라고 말했다. 전인화는 최화정에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 연말에 어울리는 선물을 건네는 센스를 발휘했다.전인화는 "언니는 나이를 안 먹는다. 난 요즘에 언니가 세상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결혼 안 한 거 뭐가 부럽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얼마 후 전인화, 유동근의 딸 유서현이 왔다. 최화정이 "서현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유서현은 "공들인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33살이라는 전인화의 딸은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CEO. 최화정이 "대표님, 사업 잘 되고 있냐"고 안부를 묻자 유서현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아들도 하나 있지 않나 .아들은 '슈퍼밴드'에 나가지 않았냐"고 하자 전인화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최화정이 "엄마들은 딸이 있으면 너무 든든하지 않나"라고 하자 전인화는 "세상 부러울 게 없다. 내가 언니한테 100가지가 부러운데 이거 한 가지는 자랑하고 싶다"며 흐뭇해했다. 전인화는 "아들이 좀 질투한다. 누나를 볼 때는 다정하면서 왜 자를 볼 땐 날을 세우냐고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톱 연예인 딸로서 부담감은 없었냐는
기립성 저혈압으로 지난해 입원한 적이 있는 한가인이 요가로 운동하고 있다며, 요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4세 기립성 저혈압 한가인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준 '이 운동' (중년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요가를 한 지 네 달째라는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으로 입원까지 했던 한가인은 "작년에 몸이 안 좋아서 운동을 계속 못 했다. 저혈압이 심해서 서 있으며 어지러운데, 운동을 하긴 해야 해서 '뭐가 좋을까' 했다. 중간에 쉬는 동안 명상 요가를 했는데 좋더라"라고 요가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다른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다 (소진되는데), 평소에 우리가 이걸 하면 에너지를 받고 가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한가인은 "해보니까 좋은 게 요가가 지름길이 없더라. 차곡차곡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꾸준히 하는 만큼, 성실하게 하는 게 저와 잘 맞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가하면 좋은 게, '나한테 이렇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었나' 싶다. 매일 힐링이다"라고 했다. 또한 "죽을 때까지 할 운동 하나만 정하라면 요가를 하고 싶다"며 "지금 러닝도 하고 근육 운동도 하는 게 요가를 잘하고 싶어서다"라고 전했다.오래 다닐 거냐는 물음에 한가인은 "저는 요가에 뼈를 묻으려고 한다. 제 마지막 운동은 요가가 될 거다"고 답했다. 이어 "요가하기 전에는 운동을 되게 방황을 많이 했다. 뭐를 해도 재미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하는데 가기 싫었다. 그런데 여기는 올 때마다 신난다"라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MC 전현무의 자리를 탐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33회에서는 스페셜 MC로 개그맨 김영희가 출연해 선배 개그맨 박명수의 오랜 고민을 상담한다.소통왕 말자 할매로 자신을 소개한 김영희가 속 시원한 고민 상담으로 화제를 모은다는 소식에 박명수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파격적인 고민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제가 사당귀 출연한 지 3년 됐다"라며 "나도 MC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전현무를 날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며 전현무를 도발한다.이에 김영희는 "누구를 날리려면 (박명수가) 다친다"고 반응한다. 이에 전현무는 "현명하다 현명해"라며 함박미소를 짓는다. 김영희는 "반대로 박명수 씨 자리를 누가 날리고 싶어 한다. 바로 나다"라고 일침을 가한 후 "본인 자리를 굳건히 지키세요"라고 조언을 건넨다. 호시탐탐 전현무 자리를 노리는 박명수가 올해가 가기 전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김지민이 '이호선의 사이다'를 통해 김준호와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예상 밖 신혼 라이프를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29일 오전 10시 첫 방송 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뻔한 조언이 아닌, 현실에 밀착된 '사이다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속 터지는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리얼 토크 상담 쇼다. 이호선 교수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2MC로 나서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제대로 혈압 오르게 만드는 '빌런 사연'에 촌철살인 해법을 제시하는 통쾌한 시간을 선사한다.'이호선의 사이다' 1회에서는 남편 숨통을 옥죄는 아내부터 내 가족을 험담하는 남편까지, 배우자의 수명을 깎아 먹는 각종 '빌런' 사연들이 쏟아지며 웃음과 분노를 동시에 자아낸다.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부부의 사연들이 이어지며 스튜디오는 연신 탄식과 폭소가 오가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날 김지민은 '주말 부부가 너무 편해졌다'는 사연을 보던 중, 김준호와 현재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이호선 교수는 "그런 걸 수면 이혼이라고 한다"고 과감한 정의를 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하지만 김지민은 "아침에 김준호를 만날 때 너무 설렌다"라며 오히려 달라진 김준호와의 관계에 만족감을 드러낸, 의외의 꿀템 각방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연 김지민이 느끼는 '설렘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이어 김지민은 배우자에 대한 집착과 의심을 담은 사연을 소개하던 중 "바람 피는 거 의심하는 남자들 보면 지가 그런 짓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이
김지민와 결혼 4개월 차이자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김준호가 벌써부터 '예비 학부형'의 면모를 드러낸다.29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7회에서는 중국으로 ‘절주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맥주의 도시’ 칭다오에 이어 ‘지혜의 도시’인 린이시를 찾는다. 린이시는 왕희지와 제갈량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독박즈’는 칭다오에서 약 3시간을 차로 이동해 린이시에 입성한다. 장동민은 이곳의 관광 명소인 왕희지 고택에 도착하자, “여기가 터가 좋아서 왕희지와 제갈량처럼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배출됐다고 한다”고 설명해 ‘독박즈’를 놀라게 한다. 특히 그는 ‘수능’처럼 큰일을 앞둔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붓’을 ‘부적’처럼 많이 사간다고 해 홍인규를 솔깃하게 만든다. 고3 아들을 둔 홍인규는 “우리 태경이(아들 이름) 줄 붓 사야 된다”라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곧이어 왕희지 고택 옆에 있는 기념품 상점에 들어가 왕희지 붓을 찾는다. 그러자 ‘새신랑’ 김준호는 “사려면 다섯 개 사야지!”라고 다급히 외쳐, 벌써부터 학구열 넘치는 예비 학부형 면모를 보인다.유쾌한 케미 속, ‘독박즈’는 축구장 8개 규모인 왕희지 고택을 둘러보면서 다 같이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압도적 스케일에 놀란 김대희는 “그냥 부자가 아니라 개부자(?)였네!”라며 혀를 내둘러 모두를 폭소케 한다.과연 김대희를 충격에 빠트린 왕희지 고택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린이시로 떠난 ‘독박즈’의 중국 여행기는 29일 밤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