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다’ 시즌2에서 형사의 아찔했던 범인 검거기가 공개된다.1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2(이하 ‘형수다2’) 28회에는 김진성 형사와 김남일이 출연한다. 이날 김진성 형사는 '용감한 형사들4'의 녹화를 마친 뒤 '형수다2'에 합류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이거 밝혀지면 안되는데"라며 '112'로 끝나는 전화번호와 관련된 특별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김진성 형사는 형사가 꿈이었다며 "범인을 잡는 것에 도파민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권일용은 "골인하는 순간과 비슷하다"고 공감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이었던 김남일은 "저는 골을 잘 못 넣어봐서"라 말했고, 안정환은 "김남일 씨는 그런 희열을 못 느껴봤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두 사람은 "모르지 형은!", "난 많이 뺏었지!"라며 티격태격 '국대 티키타카'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김진성 형사는 범인을 검거하던 중 생명을 위협받았던 아찔한 사건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018년 한 여성이 납치를 당했다가 풀려났다는 신고와 함께 차량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되며 사건은 시작됐다. 신고한 여성은 새벽 출근 길, 한 남성이 칼로 위협하며 차량에 태워 납치했고 외진 곳으로 끌고 가 주사기로 약물을 투여한 뒤 성폭행했다고 진술했다. 피해 여성에게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불에 탄 차량은 도난 차량으로 납치에 사용된 차량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형사들은 역추적 끝에 용의자의 주거지를 특정했고, 신원 조회 결과 인생 대부분을 교도소에서
고등학교 전교 1등, 서울대 출신의 '엄친딸' 배우 옥자연이 예상치 못한 실수에 당황한다.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옥자연의 새로운 도전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자연이 설을 맞아 최애 한식 디저트인 ‘개성 주악’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개성 주악’을 판매하는 카페 사장님의 레시피를 배운 옥자연은 반죽부터 튀기기, 데코레이션까지 모든 과정을 홈메이드로 도전한다.레시피대로 ‘개성 주악’ 만들기에 집중하던 옥자연은 공을 들여 만들어 놓은 재료를 보고 “왜 이렇게 됐지?”라며 당황한다. 그런 가운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옥자연 표 개성 주악’의 모습도 포착돼 ‘옥자연 표 개성 주악’의 탄생 과정에 관심이 쏠린다.옥자연이 요리에 이어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된다. 앞서 농구의 재미에 흠뻑 빠져 ‘마이클 옥던’의 열정을 보여줬던 옥자연은 이번엔 탁구의 매력에 빠져 ‘옥탁구’로 변신한다. 그가 홀로 탁구 테이블을 세팅하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옥자연이 탁구를 배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옥자연은 탁구 동호회의 1개월 차 신입 회원으로, 선배들에게 탁구 꿀팁을 배우고 탁구 대결에 나서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탁구 꿈나무’의 열정을 쏟아냈다고 해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지성이 '판사 이한영'에서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다. 현재 '판사 이한영'은 자체 최고 시청률 13.5%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에서는 이한영 (지성 분)과 유세희(오세영 분)의 애달픈 순간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에스쇼핑 대표 장태식(김법래 분)의 재판을 맡으려는 유세희를 만류했다. 에스그룹 회장 장용현(김병기 분)까지 엮인 위험한 판에 유세희가 휘말리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유세희는 그 말을 듣고 재판을 포기하였으며 이한영의 말대로 장태식은 징역 20년에 추징금 1700억을 선고받았고 장용현 역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전생에서 쇼윈도 부부에 불과했던 유세희를 구해줄 만큼 이한영의 마음도 흔들리는 상황,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더 크게 자리 잡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이한영과 유세희의 감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속 병원에서의 만남은 묘한 긴장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현재 이한영은 부상을 입은 채 병실 신세를 지고 있다. 이한영이 수오재의 심장부로 뛰어들었던 만큼, 그의 목숨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한다. 그런 이한영을 찾아온 유세희는 걱정과 놀람이 섞인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이한영은 자신을 찾아온 유세희를 보고 해맑게 미소 짓는다.이한영의 회귀 전, 그의 아내였던 유세희는 한영을 살인자로 모는 위증으로 누명을 씌웠었다. 회귀한 이한영은 복수를 위해 유세희에게 접근했지만, 과거에는 보지 못했던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에 흔들리고 유세희 역시 해날로펌 막내딸이라는 지위를 이용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숨은 사연을 고백한다.'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8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god 손호영-데니안-김태우와 함께 MZ들이 반한 과천 '가맥집'에서 촉촉한 감성에 젖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전현무는 으슥한 야산 길로 네 사람을 이끌며 "SNS에서 유명한 핫플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납량특집'급 분위기가 펼쳐지자, 데니안은 "우리 옛날 숙소 가는 길이 이랬다"고 추억을 소환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53년 된 슈퍼마켓을 개조해 만든 '가맥집'이 나타나고, 모두는 "감성 있다!"며 탄성을 터뜨린다. 여기서 이들은 미나리 스지전골, 알새우전 등 푸짐한 음식에 막푸치노(막걸리+우유)를 곁들여 식도락에 푹 빠진다.식사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이미지 때문에 힘든 적은 없었냐?"고 묻는다. 손호영은 "웃는 이미지가 너무 힘들다. 안 웃으면 화난 줄 안다"고 하소연한다. 김태우는 "날더러 전 세계 3대 보컬이라고 하더라"며 이미지와 관련된 '썰'을 푼다. 뒤이어 그는 "현재 시점 대한민국 5대 보컬은 누구냐?"는 질문에 직접 이름을 거론하는데 과연 김태우가 인정한 '대한민국 5대 보컬'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음악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내가 오상진한테 밀려서 MBC 공채 시험에서 낙방하고 들었던 노래가 god의 '길'!"이라며 옛 추억에 빠진다. 그는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라는 가사가 와닿았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김태우는 뿌듯한 표정으로 "god가 한류가 시작될 때 휴식기를 가졌다. 그래
방송인 오상진이 임신한 아내 김소영을 위해 1인 심야식당을 오픈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집사’ 오상진이 임신한 몸으로 하루 종일 일하고 밤 10시 넘어 퇴근하는 CEO 아내 김소영을 위해, 아내 맞춤 한 상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아내 김소영도 인증한 ‘파스타 장인’ 오상진의 초특급 초간단 파스타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오상진은 오후에도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새벽 6시 일어나 공주님(7살 딸 수아)의 아침밥, 아침 공부, 등원 라이딩까지 책임지고 돌아와 임신한 김대표님(아내 김소영)을 위한 아침 브런치 코스, 출근 라이딩까지 한 오집사. 낮 12시 넘어 첫 끼니를 3분 만에 허겁지겁 해치운 오상진은 오후에도 쉬지 않았다. 집 청소, 딸 하원 라이딩, 딸 저녁 식사까지 담당했다. 하루 종일 요리와 라이딩을 반복했지만 ‘오집사’ 오상진의 가장 중요한 업무가 남아 있었다. 바로 퇴근하는 아내 김소영의 저녁밥이었다. 이날 아침 김소영의 저녁밥 요청 사항을 미리 체크한 오상진은, 입덧으로 여전히 고생 중인 아내의 요청 사항에 맞춰 다양한 요리들을 준비했다. 밤 10시가 넘어 바쁜 CEO 아내 김소영이 드디어 퇴근했다. 오상진은 종일 준비한 요리들을 차려냈다. 말 그대로 김소영만을 위한 ‘1인 심야식당’이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오집사의 시그니처 파스타. 오상진은 “아내가 파스타를 좋아해서, 연애 시절부터 수천 그릇을 만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셰프와 사냥꾼'에서는 참치 사냥에 실패한 사냥꾼들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마지막 요리가 공개됐다.지난 방송에서 2.5m 초대형 상어를 사냥한 사냥꾼들은 기세를 몰아 목표 사냥감인 참치를 잡기 위한 고군분투를 이어갔다. 임우일은 뜰채를 넣기만 하면 오징어를 건져 올리는 '뜰채 신공'을 선보이며 연신 활약했다. 쉬지 않고 이어진 밤샘 낚시에 사냥꾼들이 하나둘 지쳐 쓰러지기 시작하자 임우일은 목청껏 '파이팅'을 외치며 "낚시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거야"라는 명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그러나 낚시는 의지만으로 되지 않았다. 참치는 바늘을 피해 연신 미끼만 골라 먹었고, 결국 사냥꾼들은 제한 시간 내 참치를 잡지 못하며 마지막 목표였던 참치 사냥에 실패했다. 사냥꾼들은 아쉬움을 안은 채 빈손으로 베이스캠프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비록 참치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에드워드 리 셰프는 라부안 바조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 전날 땅에 숯과 함께 묻어둔 멧돼지 고기를 꺼냈다. 멧돼지는 고르게 잘 익어 있었고, 이를 본 사냥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배가한 1972년생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식 풀드 포크를 한국식 호떡 빵에 싸 먹는 '멧돼지 호떡'이라는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였다.임우일이 뜰채로 건져 올린 오징어를 몰래 챙겨온 덕분에 멧돼지 고기로 속을 채운 오징어순대 메뉴까지 추가됐다. 이 과정에서 에드워드 리는 임우일을 보고 "오징어 페이스"라고 언급, 얼굴이 오징어를 닮았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국에선 안 좋은 말이냐"라고 묻는
배인혁과 노정의 사이에서 미묘한 텐션이 감지됐다. 해당 작품은 지난 4일 1.9%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3회차에서는 1.8%를 기록했다. 이어 최신 회차인 4회에서는 1.5%로 소폭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 4회에서는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 사이 전에 없던 묘한 텐션이 흘러 설렘을 자아냈다. 어느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에 나타난 감정 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우현진의 마음을 다시 두드리기 시작한 박윤성(박서함 분)의 모습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선태형과 우현진은 관계의 변화를 맞았다.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두 사람 사이, 어색한 정적과 함께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동거하며 대수롭게 넘겼던 일상도 달라졌다. 평소 신경 쓰지도 않았던 화장실 가는 소리,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속옷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서로의 존재를 의식했다. 여기에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이전과 다르게 보이는 모습에 새 감정을 느끼는 선태형과 우현진의 모습은 앞으로의 변화를 궁금하게 했다.우현진은 입사 후 맡게 된 첫 프로젝트 준비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선태형에게도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어시스턴트로 이름을 올린 에이미추(진서연 분)와 협업한 화보 작업이 큰 화제를 일으킨 것. 이를 계기로 선태형은 에이미추에게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이미 사진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그는 쉽게 답을 내리지 못했다. 망설이는 선태형에게 등을 떠민 건 우현진이었다. 미련을 품고 있
배우 차승원이 '차가네'에서 대니구에게 매서운 호통을 치는 깜짝 카메라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차가네' 6회에서는 매운맛 한탕 사업을 향해 일본 도쿄로 출장을 떠난 차가네 조직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딘딘의 부재 속 막내 대니구에게 닥친 시련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차가네 조직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차가네 조직은 도쿄 카미야마초에 마련된 본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매운맛 탐색에 나섰다. 보스 차승원은 시장 조사를 위해 협력 업체를 방문하고, 현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며 꼼꼼하게 정보를 수집했다. 그 사이 동생들은 체력 단련에 나섰고, 특히 추성훈은 보법이 다른 무아지경 운동으로 철저한 몸 관리를 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조직 내 오해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본부에 가장 먼저 도착한 차승원은 동생들의 부재에 조직의 기강이 무너졌다고 느끼며 단단히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뒤늦게 분위기를 감지한 대니구는 길치 이슈를 설명하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이는 차승원이 준비한 깜짝 카메라였던 것. 특히 토미가 필사의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대니구는 자리에 주저앉아 폭풍 오열하며 차승원을 당황하게 했고 "이렇게 혼난 건 대학원 이후로 처음"이라며 "한국은 끝났구나, 미국 가야 하나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까다로운 보스 차승원과 순수한 막내 대니구의 케미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깜짝 카메라 사건 이후 대니구는 차승원을 향한 광기의 껌딱지로 거듭난 모습을 보
가수 최자가 찐친 김준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친다. 앞서 최자는 2023년 골프의류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알려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1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뚱, 만나면 특집' 2부에서는 최자가 김준현을 향한 칭찬을 쏟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자와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두 사람이 추천하는 단골 맛집을 찾아 나선다.김준현, 황제성, 최자는 셋이서 '최자 맛집'을 방문한 가운데, 김준현은 '호로록' 소리와 함께 면발을 야무지게 흡입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를 지켜보던 최자는 김준현의 면 먹는 모습을 두고 "제일 좋아한다"며 복스러운 먹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다. 이에 황제성이 "옛날 상놈들 문화"라며 농담 섞인 지적을 하자, 최자는 "일본에서 이렇게 먹으면 좋아한다"라고 김준현을 감싸기에 나선다.최자는 "이렇게 먹었을 때 지저분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너는 그렇지 않아"라며 김준현의 먹방에 대해 호평한다. 여기에 "땀을 흘려도 샴푸 냄새가 날 것 같다"고 덧붙이자, 김준현은 쑥스러운 듯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자는 "되게 깨끗하게 먹는다"며 "이렇게 먹어도 하나도 안 묻는다"라고 칭찬을 이어가고, 김준현은 칭찬 폭격에 수줍어하며 갑자기 옆을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 황제성을 당황하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한다.이처럼 '맛녀석' 멤버들의 찐친이자 먹방계 대표주자로 통하는 최자와 신기루가 출연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뚱, 만나면 특집' 2부는 오늘(13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 중인 JTBC가 한국 첫 금메달의 순간을 생중계하지 못했다. 최가온은 13일 새벽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해 88.00점의 클로이 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 역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다. 최가온은 현재 17세로,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그러나 이 장면은 JTBC에서 중계되지 못했다. 당시 JTBC는 최가온의 1차 시기까지는 생중계를 이어갔으나, 이후 쇼트트랙으로 중계로 바꿨다. 최가온의 3차 시기와 금메달 확정 순간은 JTBC 스포츠 채널에서만 생중계됐다. JTBC에서는 자막으로만 속보 처리됐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JTBC가 2032년까지의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해 투입한 금액은 약 3000억 원대다. 2030년 월드컵까지 포함하면 중계권료 부담은 6000억 원을 상회한다. 거액을 들여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권을 따낸 JTBC가 금메달 순간을 담지 못한것에 시청자들의 원성도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대박 장면을 놓쳤다", "회사가 너무 욕심을 부렸네", "이번 올림픽 중계는 최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미스트롯4’ 윤태화가 18년을 이어온 트롯 진심을 빛냈다.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4차전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준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의 미션은 바로 레전드의 노래로 벌이는 승부에서 그야말로 ‘끝판왕’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참가자들 사이에서 경계 대상 1순위로 꼽히며 마지막까지 지목을 피해간 강력한 우승 후보, 윤태화와 유미가 운명적인 맞대결의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오른 것이다.무대에 앞서 윤태화는 “18년 동안 트롯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 시간들이 허송세월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다. 오늘 무대에서 제 트롯 인생의 무게를 제대로 들려드리겠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두 실력자가 ‘한 곡 대결’을 위해 선택한 곡은 가요계의 전설 최진희의 명곡 ‘사랑의 미로’였다. 무대는 윤태화의 깊고 묵직한 보이스로 포문을 열었다. 절제된 감정에도 탄탄한 보이스는 단숨에 현장을 압도했다. 첫 소절부터 가슴을 파고드는 감성과 탄탄한 내공에 원곡자인 레전드 최진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며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이어 유미 역시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섬세한 감성으로 응수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결의 감정을 담아내며 곡을 새롭게 빚어냈고, 후반부에서는 황홀한 하모니로 무대를 완성했다.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는 ‘레전드 미션’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울림을 선사했다.최진희는 “음악이 나올 때 ‘아, 여기서 노래를 들으니까 참 좋네’ 싶었다. 40년동안 무대에서 노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가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13일 새벽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해 88.00점의 클로이 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최가온은 경기에서 1, 2차 시기 실수를 딛고 마지막 3차 시기 90.25점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결선 1차 시기에서 점프 이후 착지 과정에서 크게 넘어졌고, 2차 시기에서도 실수가 이어졌다. 그러나 3차 시기에서 3.1m로 가장 높이 날아오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 역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다. 최가온은 현재 17세로,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최가온은 과거 2017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적도 있다. 당시 그는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신혜와 위기관리본부 팀원들이 진짜 위기를 맞이한다.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9회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통칭 'IMF 사태')라는 거대 암초를 만나 언더커버 작전에 난항을 겪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예정이다.앞선 방송에서는 분식 회계를 통해 정부의 공적 지원을 받으려던 한민증권의 의도를 눈치챈 홍금보가 이를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한민증권은 공적 지원 심사에서 탈락하며 유례없는 IMF 국가 경제 위기 속 큰 풍파를 맞닥뜨렸고, 회사를 지키기 위해 회장 강필범(이덕화 분)과 사장 신정우(고경표 분)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이목이 집중됐다.공개된 스틸에는 위기관리본부 팀원 홍금보와 알벗 오(조한결 분) 본부장,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이 한데 모여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늘 한가롭게 영화를 보거나 만화책을 읽는 등 정상적인 업무와 거리가 먼 근태 환경을 유지해 온 위기관리본부. 하지만 홍금보의 합류 이후 함께 위기를 헤쳐오며 남다른 유대감과 팀워크를 쌓기 시작한 이들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사뭇 진지한 얼굴의 알벗 오와 눈시울을 붉힌 이용기의 모습을 통해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를 짐작할 수 있다.홍금보와 방진목 역시 착잡한 심정으로 동료들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한민증권 공적 지원 TF팀에서 상반된 가치관을 보여주며 충돌했고, 내부 고발자 예삐로 밝혀진 방 과장이 더 이상 홍금보의 작전을 도울 수 없다며 등을 돌린 상황이다. 어색해져 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풀려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어느덧 끈끈해진 위기관리본부에 생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배우 배인혁이 '우주를 줄게'에서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쳤다.배인혁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선태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이날 방송에서는 태형(배인혁 분)과 현진(노정의 분)이 한 침대에서 깨어나게 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며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태형은 그 사건 이후로 현진을 사돈이 아닌 여자로 의식하게 됐다. 태형은 술에 취해 언니와의 추억을 고백한 현진을 떠올렸고, 비 오는 날이면 언니와 함께 먹었다던 김치전을 직접 요리해 두는 스윗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태형은 조카 우주(박유호 분)에게 "측은지심으로 만든 거다", "밖에 비가 많이 와서 이모가 감기 걸리면 네가 더 힘드니까" 등의 말을 하며 본심을 숨겼다.이어 우산을 들고 현진을 마중 나간 태형은 윤성(박서함 분)의 차에서 내리는 현진을 발견했다. 이때 태형은 멋진 슈트 차림의 윤성과 슬리퍼를 꿰고 나온 자신의 꼴을 비교하고는 더욱 착잡해하며 귀여운 질투심을 보여줬다. 배인혁이 앞으로 노정의와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쏠린다.배인혁은 웹무비 '러브버즈 (Love Buzz)'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 '엑스엑스 (XX)'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체크인 한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펼쳤다.'우주를 줄게'는 매
'특종세상'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김수영이 사업 실패 후 마트 판매원으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아빠와 아들'에서 유민상과 부자로 호흡을 맞추며 활약한 개그맨 김수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새벽 3시부터 물건을 싣고 이동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아침에 바로 판매를 시작해야 한다. 지금 안 움직이면 일을 못 한다. 전국 어디든 불리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고 전했다.5시간을 달려 지방 마트에 도착한 그는 직접 주방용품을 진열하며 판매에 나섰다. 생방송을 통해 주방용품을 홍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수영은 "예전엔 사람들이 알아보면 불편했는데, 이제는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고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털어놨다.그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너무 가난해 학원도 대학도 못 갔다. 힘들었던 시절을 웃음으로 승화시키자고 생각하다 보니 남을 웃기게 됐다"고 개그맨이 된 계기를 밝혔다. 19세부터 새벽 쓰레기 수거와 고물상 일을 병행하며 모은 돈을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단돈 5만 원으로 상경해 개그맨이 됐던 과거도 언급했다. 데뷔 후 삶은 달라졌다. 김수영은 "광고도 많이 찍고 행사 공연을 다니며 1년에 억대 수입을 벌었다. 지금 생각하면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지인의 권유로 시작한 바나나 유통 사업이 실패하며 빚을 지게 됐고, 이를 갚기 위해 주방용품 판매에 뛰어들었다.특히 투병 중이던 아버지에 대한 죄송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겨울이면 목수 일이 끊겨 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