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굴 벽화와 관련된 학자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부터, 약 24억 년 전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산소 대폭발 사건까지 세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다.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명원, 약사 장세경이 함께 몸을 살리고 죽이는 '산소'에 대해 파헤친다.산소는 흔히 '양날의 검'이라고 표현된다. 우리가 쓰는 금속이 시간이 흐른 뒤 색이 변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청동 거울과 자유의 여신상, 국회의사당 지붕 역시 원래는 금빛과 붉은 빛을 내고 있었다. '세 개의 시선'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이유를 '산화 현상'으로 설명하며, 이 과정이 우리 몸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짚는다.보통 우리가 들이마신 산소의 약 1~3%는 활성산소로 전환된다. 활성산소는 반응성이 매우 강해 통제가 어렵고, 세포를 공격하는 성질을 가진 산소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산소는 약 500리터인데, 이중 약 15리터가 세포를 공격하는 형태인 활성산소로 변한다는 것이다.통제 어렵고 공격적약사 장세경은 활성산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노화뿐 아니라 당뇨, 심혈관 질환, 신경퇴행성 질환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경고하며 "통제 어렵고 공격적"이라고 지적한다. 배우 김석훈과 아나운서 소슬지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산소가 오히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관련 질문들을 하나씩 짚어 나간다.보이지 않는 산소와의 전쟁 속에서 우리 몸을 지키는 방
김주하(52)가 아들이 엄마라고 부르면 대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2회에는 윤수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윤수일은 직접 지은 딸의 이름이 ‘윤뷰티’라고 밝혔다. 그는 “딱 태어났는데 너무 아름답더라. 밀어붙였다”고 딸바보 면모를 뽐낸다. 이어 학창 시절 이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딸에게 윤수일이 전한 훈훈한 한마디가 3MC의 감격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김주하는 “가끔 아들이랑 나갔을 때 엄마라고 하면 대답을 안 한다. 이모 혹은 누나라고 하면 대답한다”라는 폭탄 발언을 한다. 김주하의 엉뚱 발언이 터진 이유는 무엇일지, 시종일관 윤수일과 각별한 케미를 일으킨 김주하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006년생 아들, 2011년생 딸을 둔 김주하는 2013년 전남편의 외도와 폭행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친권과 양육권, 위자료 5000만 원을 확보했지만, 재산 분할 과정에서 전남편에게 약 1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이 본격적으로 유연석과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8회 9.5%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지난 10일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되자 6.7%로 하락했다.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츤데레 변호사 한나현 역을 연기하고 있는 이솜이 법정물부터 코미디, 휴먼까지 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극 초반 한나현의 장르는 확신의 법정물이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걸로는 법무법인 태백에서 자타공인 넘버원이었던 만큼, 에이스이자 엘리트 변호사로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칼 같은 면모는 그녀가 왜 사직 후에도 여전히 태백 대표 양도경(김경남 분)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지를 절로 알게 했다.그러나 귀신을 본다는 이상한 남자 신이랑(유연석 분)과 엮이면서 한나현의 인생에 코미디라는 장르가 더해졌다. 조폭들의 분양 사기 사건 서류를 창밖에 내밀고 신나게 약을 올린다거나 신이랑의 본의 아닌 밀당에 혼자 설레발을 치고 뚝딱거리는 등 그녀의 반전 매력은 웃음을 자아냈다.여기에 로맨스 장르도 추가될 예정이다. 처음엔 상대 변호사로 만나 대결 구도를 형성했지만, 어느새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주고 있는 한나현과 신이랑. 그린라이트가 켜진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하고 있기에 남은 회차 동안 그려질 두 사람의 설렘 모먼트가 기대감을 자아낸다.이렇듯 이솜은 다채로운 한나현의 감정선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감동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인물의 다양한 면면들을 통해 적재적소에서 활
정지선 셰프의 아들 우형이 중국집 후계자 수업을 시작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4회에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우형이 완성형 피지컬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2년 전에 160cm 신장으로 또래보다 훨씬 큰 체격을 자랑했던 우형이. 현재 13세인 우형은 키가 173cm, 발 사이즈 295mm로 성인 남성 버금가는 피지컬을 자랑한다. 정지선의 키를 훌쩍 넘은 우형의 모습에 전현무는 “나랑 키가 똑같아”라며 깜짝 놀라고, 김숙은 “몰라보게 자랐다. 든든할 것 같아”라며 감탄한다.“엄마를 따라다니며 사업가라는 꿈이 생겼다”라고 밝힌 우형은 정지선과 시장 투어를 하며 본격 후계자 수업을 받는다. 우형은 시장 상인들이 정지선을 알아보자 엄마에게 팔짱을 끼며 자랑스러워하며 미소 짓는다. 이어 “정호영 셰프가 아귀로 명장면을 만들었다”는 정지선의 말에 “빠스보다는 약하잖아요”라며 정지선의 빠스쇼가 최고라고 리스펙을 드러내 정지선을 흐뭇하게 만든다.정지선은 아들의 음식 취향을 몰라 웃음을 안긴다. 한참 동안 과메기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정지선에게 우형은 “저 과메기 싫어하는 거 알죠?”라고 묻자 정지선은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우형이랑 10년만에 만난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키 173cm의 듬직한 피지컬로 성장한 ‘중국집 외동아들’ 우형의 후계자 수업은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N '놀라운 토요일'에 5세대 K-POP 보석들이 출격한다.오늘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제2회 보석함 특집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5세대 보석들, 투어스의 도훈, 엔시티 위시의 시온, 킥플립의 계훈, 키키의 키야가 출연, 4인4색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수줍은 미소와 함께 등장해 "얼굴이 분량이다"라는 극찬을 받은 도훈은 밥친구 도레미부터 취미생활을 같이 하고 싶은 도레미까지 귀띔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친다. 시온은 조각 같은 외모와는 사뭇 다른 구수한 말투로 미소를 자아내고, 계훈은 "살기 위해 플러팅을 한다"며 스스로를 생계형 플러팅 장인이라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놀토'를 보면서 자랐다"는 '놀토 키즈' 키야는 만 15살의 당찬 패기로 활약을 약속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이후 시작된 애피타이저 게임 '여섯이 한 마음 – 끝이라면 편'에서는 태연이 팀장인 '연이연이' 팀과 신동엽이 팀장인 '엽이엽이' 팀이 맞붙는다. '놀토 키즈'답게 놀라운 추리력을 보여준 막내 키야를 필두로, 도레미들 모두 승부욕을 불태우면서 극적인 상황이 수 차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예측 불허의 전개가 역대급 도파민 폭발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해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계훈은 자신감과 허세, 도발을 오가며 예능 천재 면모를 뽐내다 소속사 형 영케이의 특별 관리(?)를 받게 된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메인 받쓰에는 1990년대 강자 문세윤마저도 당황하게 만든 고난도의 1세대 아이돌 노래가 출제된다. 90년대 감성을 떠올리며 추억 소환에 나선 도레미
가수 김종서, 강균성, 임정희, 웬디, 김재환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고음으로 가요계를 평정한 가수 김종서, 강균성, 임정희, 웬디, 김재환이 출연한다. 이들은 시원하게 뻗는 가창력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형님 학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고음 가수들이 동료 가수들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김종서는 "옛날에는 내 자리를 노리는 가수들이 많았다", "내 노래 'Epilogue'도 나와 비슷한 이미지의 김경호를 견제하기 위해 발매했다", "솔직히 김경호가 성가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임정희는 "빅마마 이영현과 같은 실용음악 입시 학원 출신", "이영현은 휘트니 휴스턴, 나는 머라이어 캐리였다"며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또 "고등학생 시절 서문탁 선배님의 음원 가이드 기회를 이영현에게 뺏긴 적 있다"고 덧붙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에피소드를 전한다.고음 가수들의 남다른 재능과 관련된 이야기도 이어진다. 강균성은 "저음 노래는 부르기 어려워 노래방에 가면 키를 끝까지 높여 불렀다", "저음과 중음을 내는 것이 더 어려워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힌다. 웬디는 "어렸을 때부터 목청이 좋았다", "부모님을 부를 때도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냐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웃음을 더한다.또한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박지훈의 유행어 '내 마음속에 저장'을 고음 버전으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형님들은 "이걸로 광고도 들어올 수 있겠다"며 깜짝 놀랐다고 해 더욱
개그맨 허경환이 "통영에서 내 얼굴만 들이대도 다 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이 함께하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3 in 통 편으로 꾸며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상남도 통영 곳곳을 여행 중인 다섯 촌놈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영의 스타 허경환은 열심히 통영을 가이드하면서 시민들의 시선을 한껏 의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허경환의 바람과 달리 양상국의 유행어 "요예(여기요)~"를 외치는 통영 시민들의 인사가 들려온다.위기 의식을 느낀 허경환은 급히 선글라스를 벗고 맨 얼굴을 드러내며 견제 모드에 들어간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양상국은 "(김해를 넘어) 경상도의 아들 양상국입니다"라면서 인사를 하고 다녀 허경환의 속을 긁는다.이어 통영 시장에서 허경환은 다시 한번 명예 회복을 노린다.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허경환이 앞장서 인사를 한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수상할 정도로 갑자기 몰린 팬들에 "이상한데?", "사람 쓴 거 아냐?"라고 의심을 하면서 허경환을 놀린다.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통영에서 내 얼굴만 들이대도 다 된다", "내 얼굴이 결제다"라고 호언장담한다. 자신만만하게 페이스 결제 시도를 하는 허경환은 과연 통영의 스타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까.'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손담비가 임신 때 편평사마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가요계의 퀸’ 손담비가 등장해 이수지와 물러설 수 없는 매력 대결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담비는 이수지와 초반부터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펼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수지는 손담비에게 “확실하게 기를 죽여주겠다”며 선전포고한 뒤, 곧바로 손담비 최고 전성기 히트곡인 ‘미쳤어’의 다리 찢기 춤으로 기선을 제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질세라 손담비도 다리 찢기 춤으로 응수해 원곡자의 노련미를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지가 급기야 배를 오픈하는 퍼포먼스로 손담비를 당황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손담비는 어린 딸이 커서 “엄마는 왜 이렇게 늙었어?”라고 할까 봐 활동 당시에도 받지 않던 관리를 열심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그는 “임신했을 때 편평사마귀가 380개나 번져 제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지가 자신은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하자, 탁재훈은 “안 나는 사람은 한 번에 크게 난다”고 받아친다.손담비는 육아 중에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트민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모차를 끌 때마다 길거리를 ‘런웨이’라 생각하고 걷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남들이 나를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엄마 곧 사진 찍힐 거니까 왔다 갔다 하자~”라며 ‘트민녀’에 흠뻑 빠진 손담비 흉내를 냈다. 한편, 19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이 446km 국토대장정을 완주한 후 반려견 '꽃분이'에게 눈물의 작별 인사를 건넸다. '꽃분이'를 생각하며 자신의 한계를 이겨낸 그는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이들을 향해 긍정의 응원 메시지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지난 24일 방송된'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구성환의 국토대장정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6%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0%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구성환이 16박 17일 446km 국토대장정을 완주하고 도착한 부산 광안리에서 '꽃분이'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의 작별 인사를 외치는 장면이었다. 그동안 눌러왔던 그리움이 폭발해 오열하는 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6.3%를 기록했다.구성환은 비와 바람, 그리고 허리와 다리의 고통으로 더욱 무거워진 발걸음을 오직 '꽃분이'를 생각하며 걸었다. 그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때마다 '꽃분이 팔찌'에 연신 입맞춤하며 나아갔다. 또한 구성환은 종착지를 앞두고 이발소에 들러 그동안 길어진 머리카락을 자르며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졌다.마침내 어둠이 내려앉은 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래를 밟으며 446km 국토대장정을 완주한 구성환은 모래사장에 털썩 주저앉아 '꽃분이'와 함께 추억을 쌓았던 바다를 두
MBC '오십프로'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의 전성기 리부트를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오는 5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 측은 정호명(신하균 분), 봉제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가 반격에 나선 1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각자 최고의 위치에서 이름을 날리던 세 남자가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되고, 10년간 보류된 '그날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웃프게 담을 것을 예고한다. 공개된 '오십프로' 1차 티저 영상은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의 화려했던 전성기로 시작해 시선을 강탈한다. 과거 정호명은 국정원이 키운 괴물이고, 봉제순은 몸놀림이 귀신같은 자였으며, 강범룡은 주먹 한 방이면 깔끔하게 정리되던 전설의 조폭이었던 것.하지만 왕년의 전설일 뿐, 세 사람의 현재는 한물간 프로일 뿐이다. 10년째 대기 중인 오란반점 주방장 정호명은 뜻하지 않은 갱년기 판정에 "뭐라고요?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라며 현실을 부정해 짠내 나는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누군 뭐 좋아서 이렇게 살았냐? 10년째 대기만 해 봐. 빠릿빠릿할 수가 있나"라며 그간의 마음고생에 대해 울컥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이와 함께 북한 특수 공작원이었던 봉제순은 "자기가 뭐 하던 인간인지도 기억도 못 하는 인간"이라는 타박을 들을 만
TV CHOSUN '닥터신' 정이찬이 주세빈에게 감정 봉인 해제를 증명하는 '애틋 눈물 닦기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연출 이승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은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사랑을 위해 금기를 깨뜨린 인간의 욕망과 본능을 날카롭게 그려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4월 2주 차 TV-드라마 부문에서 TOP7, 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5를 석권하며 막판까지 불타는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충동적인 하룻밤에 혼란스러워하는 하용중(안우연 분)에게 이별을 선언한 금바라(주세빈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주신은 괴로워하는 금바라와 한집살이하며 가까워졌고 금바라에게 "꿩 대신 닭이라고 생각하든가 나 닭 할게"라고 또다시 프러포즈한 끝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25일 방송될 13회에서는 정이찬이 오열하는 주세빈의 눈물을 닦아주며 애잔함을 터트리는 '가슴 먹먹 투샷' 장면을 펼친다. 극 중 신주신과 금바라가 벤치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 신주신은 금바라의 질문에 조곤조곤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던 금바라는 점점 감정이 북받치더니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린다. 이어 신주신은 애처로운 눈길로 금바라를 바라보다가 손을 내밀어 금바라의 눈물방울을 닦아준다. 봉인된 감정선이 풀려버린 신주신과 고통스러운 눈물을 쏟는 금바라에게 어떤 사건이 닥친 건지 궁금증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정이찬과 주세빈은 '애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군부대를 지상 낙원으로 승격시킨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오빠'라는 별명을 얻은 박지훈이 '전설의 취사병'으로 변신할 모습이 기대된다.오는 5월 11일 국내와 글로벌에서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입대 이후 의문의 퀘스트창을 마주하게 된 강성재의 취사병 성장 스토리가 예고된 가운데 강성재가 도달할 눈부신 전설의 세계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전설의 시작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시작부터 구역질을 겨우 참아내는 강성재의 위태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대원들 또한 "살려줘"라는 절규를 내지르고 있어 전시를 방불케 하는 극한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 팽팽하던 긴장감은 허무하게 풀어진다. 이들이 고통받던 이유가 다름 아닌 요알못 취사병 윤동현(이홍내 분)의 요리 실력 때문이었던 것. 반면 윤동현은 아무 문제 없다는 듯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강림소초가 겪고 있는 지옥 같은 식사 시간의 현실이 드러난다. 그러나 윤동현이 만든 칠흙 같은 암흑기는 이등병 강성재의 주방 입성과 함께 서서히 환한 빛으로 물들어 간다. 완성도 높은 요리에 부대원들은 생기를 되찾고 배급소는 어느새 활기로 가득 찬다. 강성재의 요리를 향한 찬사도 이어진다. 선임 윤동현은 "이렇게 맛있으면 두 번씩 먹는다고!"라며 혀를 내두른다. 뿐만 아니라 "
'금타는 금요일' 골든컵 레이스가 본격적인 혼전에 돌입했다.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8회에서는 '골든 스타' 김수희가 출격한 가운데 제2대 골든컵을 향한 트롯 데스매치가 한층 더 치열하게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첫 대결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던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과 오유진이 모두 패배하는 이변이 일어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상승하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첫 대결부터 '슈퍼 메기 싱어'가 등장해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무대에 오른 이는 지난 골든 스타였던 '트롯 디바' 김용임이었다. 직접 대결 상대로 천록담과 양지은을 지목한 김용임은 시작부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천록담은 '남행열차'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고 양지은은 '단현'으로 감정의 깊이를 극대화하며 원곡자 김수희의 눈물까지 이끌어냈다. 98점으로 천록담을 따돌린 양지은이 김용임과의 최종 대결에 나섰다. 김용임은 무명 시절의 애환이 담긴 '서울 여자'를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성량을 뽐냈지만 96점에 그쳤다. 결국 양지은이 슈퍼 메기를 꺾고 승리하며 단숨에 별 2개를 획득, 하위권 반란의 서막을 알렸다.2라운드에서는 '영원한 숙적' 춘길과 김용빈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춘길은 김수희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쓴 '화등'을 선곡, 아버지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서사를 겹쳐내며 진정성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 99점이라는 고득점을
안효섭, 채원빈, 김범이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진'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안효섭은 1407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를 휩쓸며 K-로맨틱 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2일 첫 방송과 2회 모두 3.3% 시청률을 기록했다.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2026년 4월 23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 특히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총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73개 국가 및 지역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도 당당히 2위(2026. 04. 24. 기준)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2회 분당 최고 시청률도 4.9%까지 치솟으며 수, 목요일 밤 현생 매진러들의 입덕을 부르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국경을 불문하고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로코 킹' 안효섭(매튜 리 역)과 '로코 샛별' 채원빈(담예진 분),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김범(서에릭 역)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평일 밤 현생 매진러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물하고 있다. 이에 '사내맞선', '키스는 괜히 해서!'의 배턴을 이어받아 'SBS 표 로코' 흥행 공식을 써 내려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그런가 하면 지난 2회를 기점으로 청년 농부 매튜 리와 쇼호스트 담예진이 본격적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결국 아버지 최원영 망자와 대면한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극본 김가영·강철규) 13회에서는 총상을 입고 의식 불명에 빠졌던 신이랑(유연석 분)의 기적적 생존과 '노란 장화' 납치 사건의 가슴 아픈 전말 추적 과정이 다이내믹하게 전개됐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비리검사' 신기중(최원영 분)의 과거 행적이 드러났고 기억을 잃은 망자로 아들 앞에 등장해 또다시 충격을 몰고왔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6.5%, 최고 6.7%를 기록했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최고 2.08%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한 가운데 4월 13일부터 19일 기준 한국 TOP2를 기록,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경쟁작인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 영향으로 주춤했던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육신과 분리된 신이랑의 영혼이 기억을 잃은 채 떠나려던 찰나 어린이 망자 윤시호(박다온 분)가 "엄마 찾아준다고 했잖아요!"라고 울부짖으며 그를 붙잡았다. 이 간절한 외침에 반응하듯 신이랑의 심장이 다시 뛰었고 가족들과 한나현(이솜 분)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신이랑은 윤시호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형사 조치영(이상운 분)이 연쇄 아동 납치범이 된 동기 추적에 박차를 가했다.결정적 단서는 조치영의 집에서 발견된 피자 쿠폰 경품 전단지에서 발견됐다. 2년 전 조치영이 아내와 이혼한 뒤 홀로 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