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가 '싱글맘' 재일교포 3세 아내와 결혼하며 입양한 첫째 딸 일일 돌봄을 박서진에게 맡긴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 12월 둘째 딸 ‘양양이’ 출생 이후 이민우 가족의 본격적인 육아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박서진은 지난 자신의 콘서트에서 ‘새싹 닻별’인 이민우의 7세 첫째 딸에게 초대를 받아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이민우의 집을 찾는다. ‘서진 바라기’인 첫째 딸은 직접 그린 박서진의 초상화를 선물하며 “그림보다 서진이 더 멋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어 기대하던 ‘양양이’와의 첫 만남이 성사된다. 태어난 지 한 달 된 양양이를 긴장한 표정으로 처음 품에 안은 박서진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고,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밤낮없는 육아를 거치며 초보 아빠에서 점차 육아 고수로 성장 중인 이민우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박서진은 두 딸 육아로 지친 이민우 부부를 위해 입양한 첫째 딸의 일일 돌봄에 나선다. 평소 육아에 자신감을 보이던 박서진은 이민우 아내의 미션을 받아 단둘이 외출에 나서며 본격적인 육아 시험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육아 조력자’로 효정까지 출격하고, 발레 학원부터 베테랑 부모에게도 쉽지 않은 치과 방문까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진땀을 흘리며 자신만만하던 육아 도전에 빨간불이 켜진다. 박서진이 무사히 육아 미션을 완수할 수
배우 김선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김선호는 극중 다중언어 통역사지만 사랑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6개 국어에 능통한 통역사 호진의 모습으로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무희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운 호진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김선호는 다중언어 통역사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속에서 6개 국어를 하는 인물을 맡았다. 대본을 숙지하고 반복하며 감정을 실었고, 남는 시간에는 문법을 공부했다. 4개월 정도 연습했고, 촬영을 하면서도 연습을 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부단한 노력으로 언어 통역을 준비한 김선호는 특유의 설렘 가득한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 마음까지 통역에 나설 예정이다. 김선호는 앞서 공개된 스틸을 통해 착장부터 비주얼까지 ‘주호진 그 자체’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통역과 사랑 앞에서 달라지는 주호진의 감정을 표정, 눈빛만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선호는 예고편에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김선호 표 로코’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선호는 무희와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웹툰작가 기안84가 '극한84'에서 부담감을 토로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극한84' 8회에서는 북극 마라톤을 하루 앞둔 극한크루의 코스 사전 답사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러셀 빙하를 따라 펼쳐진 상상을 뛰어넘는 난도의 주로는 극한크루를 단숨에 압도하며 긴장감을 더한다.이날 방송에서 북극 마라톤을 하루 앞둔 러너들은 안전을 위해 빙하 코스 예행연습에 나선다. 주로에 도착해 아름다운 북극의 대자연을 감상하는 것도 잠시, 기안84는 아이젠을 신고 주로를 직접 밟아본 뒤 "여긴 얼음 지옥"이라며 북극이 가진 위력을 체감한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찬바람과 끝없이 이어지는 경사는 대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극한크루를 긴장하게 한다.이어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내딛기 힘든 빙판길은 물론, 로프를 잡지 않으면 오를 수 없는 급경사 구간까지 등장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로프를 잡고 급경사를 올라가는 연습을 하던 극한크루는 "이게 어떻게 마라톤이야!"라며 실성한 듯 헛웃음을 보인다. 기안84는 "이때부터 무서웠다"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북극의 현실에 부담감이 한층 짙어진 모습을 보인다.한편 에이스 권화운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빙판 구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계속해서 미끄러지며 보는 이들마저 당황하게 한 것. 언제나 자신감 넘치던 에이스가 흔들리자 기안84와 강남도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권화운은 "전 세계에서 제일 극한이다. 빙하가 제일 무섭고 긴장된다"라고 고백한다.'극한84' 8회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
가수 로이킴이 스타일리스트와의 친분을 보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1회에서는 ‘에겐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로이킴의 ‘에겐에겐한‘ 일상이 그려진다. 로이킴만의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부터 섬세한 아침 관리 루틴까지, 시청자들을 에겐남의 세계로 이끌 전망이다. 먼저 로이킴은 기상과 동시에 네블라이저로 호흡기를 촉촉하게 적시고 마사지 건으로 온몸을 두드리는 등 범상치 않은 ‘관리 장인’의 포스를 뽐낸다. 전국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자기관리에 더욱 신경쓰게 되었다는 그의 프로다운 면모가 눈길을 끄는데. 특히 로이킴표 관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팔자주름 마우스피스.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역동적인 스트레스 해소 운동까지 하는 그의 코믹한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스타일리스트 이한욱과 신년 맞이 사주 연구소를 찾는다. 궁합은 처음 본다는 두 사람은, “꽃과 태양처럼, 떨어지면 서로 손해”라는 역대급 ‘찰떡 궁합’ 풀이 결과를 듣게 된다. 사주마저 인정한 두 사람의 천생연분 케미가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이는데. 이어 로이킴의 사주 풀이 시간. 50살까지 확정적으로 좋으며, 방송인 강호동처럼 도전을 많이 할수록 좋은 사주라는 얘기에 기분이 좋아지는 로이킴. 그러나 그러던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사주 전개에 스튜
배우 박서준이 번아웃 당시 술을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을 만났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박서준은 연예부 차장 기자이자 한 여자를 18년 동안 사랑한 순애보 이경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이경도는 서지우와의 이별로 알콜 중독으로 치료까지 받게 된다. 이에 박서준은 "나도 번아웃이 왔던 시기가 있었다. 1년을 고생했다. 그때 술을 많이 마셨다. 경도가 지우한테 하는 대사가 나한테 하는 대사 같더라. 공감이 많이 됐다. 그때는 술로 많이 달랬다. 그래야 무거운 게 내려가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경도가 '답답해서 마셨어. 걸어도 보고, 뛰어도 보고 해도 안 돼서 마셨어'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다. 살아 보려고 아등바등 한거니까. 비슷한 걸 느껴보니까 공감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번아웃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묻자 박서준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다. 마음이 평안해질 때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주변 사람들을 만나도 혼자 있으면 쳐지니까. 본인이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 같다. 무기력이라는 게 가장 어렵더라. 몸을 바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번아웃이 온 이유에 대해 박서준은 "감사하게 데뷔 이후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내가 없는 느낌이 들더라. 현장에 가서 늘 새로운 사람을 상대하는 게 기계화 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작가 김풍이 화제성 순위 2위에 올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존재만으로도 힙한 여배우 김영옥과 박준면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최근 종영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출연한 셰프 정호영, 샘킴, 손종원이 화제가 됐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역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TV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손종원 역시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자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한다. 하지만 김풍이 2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셰프들은 "갑자기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장난 섞인 의심을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오는 18일(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심사위원 안성재와 재회했다. 그는 장발로 등장해 놀라게 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리뷰)…을! 조려 보겠습니다. 안성재 마음을 막 농락시키고 흥분시켰던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빨뚜대담 (with. 김성운 셰프) I 흑백2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번 콘텐츠에는 '흑백요리사2'의 히든 백수저 참가자이자 우승자 최강록 셰프, 그리고 백수저 참가자 김성운 셰프가 함께했다.최강록은 기존 헤어스타일과 달리 머리를 기르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재는 "헤어스타일이 많이 바뀌셨다. 엄청 고와지셨다"며 웃었다. 최강록은 "시간이 많이 지났잖나"라며 머리를 쓸어넘겼다. 안성재는 "우승 축하드린다"며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부탁하자, 최강록은 "이븐이(구독자 애칭)들아, 반갑다"라고 능청스럽게 인사했다.'흑백요리사2'는 이미 촬영을 한참 전에 마친 바. 최강록은 "(기다리는 기간이) 길었다. 반년 됐다"고 말했다. 우승자라는 걸 빨리 알리고 싶은 게 있었냐는 물음에 "그런 것보다 이런 서바이벌을 찍으면 프로그램이 완결돼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약간 취해 있는 기분의 기간이 있어서, 그걸 빨리 벗어나려고 일들을 많이 했다. 역시 방송이 완전히 끝나야 제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 싶다"고 답했다.안성재는 "그래도 나름 어느 정도 기쁨을 만끽하며 계셨을 것 같다. 최 셰프님이 서바이벌에 좀 중독된 느낌도 있다. 도파민과 쫄깃함을 즐기는 느낌이 있다. 맞냐"고 말했다. 최강록은 "'소드 아트 온라인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이 '2026 프로야구 특집 2부'를 선보이는 가운데, 지난 12월 모친상을 당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어머니를 위한 헌정 무대를 꾸민다.오늘(17일) 방송되는 '불후' 740회는 ‘2026 프로야구 특집 2부’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은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 120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 오는 3월 2026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기획됐다. 김병현, 박용택, 이대형, 정근우, 황재균, 유희관, 최주환, 김태연, 전사민, 임준형 등 전현직 야구 스타 10인이 출격해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승부에 나선 가운데, 앞선 1부에서 이대현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중 지난해 '9회말 2아웃 역전송 특집'에 출연해 '진또배기'로 폭발적인 끼를 발산하며 '야구계 퍼포먼스 강자' 타이틀을 차지했던 유희관이 "앞선 출연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180도 다른 색깔의 무대를 꾸며 반향을 일으킨다.이날 유희관은 "최근에 사랑하는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돌아가시니 못한 것만 생각나더라. 평상시 표현을 못 했는데, 잘 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어머니를 위해 진심을 담아서 불러보고 싶다"라며 라디(Ra.D)의 '엄마'를 선곡한 이유를 밝힌다.무대에 올라 명곡판정단들과 마주한 유희관은 "이 노래는 단 한 사람, 엄마를 위해서 준비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부모님을 한 번 더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한 마디와 함께 노래를 시작, 첫 소절부터 뜨거운 울림을 안긴다. 더욱이 노래를 부르다 울컥하는 감정이 밀려와 눈시울이 붉어진 유희관은 떨리는 목소리를 애써 가다듬으며 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정호영이 해명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존재만으로도 힙한 여배우 김영옥과 박준면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과 샘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정호영은 "샘킴을 이용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해명에 나서다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린다. 이를 본 안정환은 "정호영 셰프가 저렇게까지 크게 웃는 건 처음 본다"며 해명의 진정성을 의심한다. 이어 샘킴이 제작진에게 직접 "정호영 셰프의 옆자리에 앉고 싶지 않다"고 요청했던 사실까지 밝혀지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옥과 박준면은 등장과 동시에 셰프들을 향한 솔직한 팬심을 드러낸다. 박준면은 손종원을 보자마자 "어떡해, 너무 좋아요"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김영옥 역시 "정말 놀랍게 음식을 해내시더라"며 셰프들의 실력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는 한편, '냉부'의 15분 룰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일침을 던져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출연자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까지 공개되자, 모두가 "세뱃돈 받는 기분"이라며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해진다.또 최근 'MZ 할머니'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김영옥이 남다른 센스를 자랑한다. 올해 88세로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로 활약 중인 그녀는 "최근에 훠궈와 탕후루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단팥빵보다 소금빵이 더 좋다&qu
‘놀면 뭐하니?’ 허경환의 ‘주목 울렁증’이 발동한다. 이이경 하차 후 고정 멤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던 허경환은 무리수를 투척한다.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이 회장으로 있는 동호회 ‘쉼표, 클럽’의 겨울 나들이가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쉼표, 클럽’ 2차 정모 현장에 모인 회원들은 수다를 떨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독 허경환만 불안해 보이는 표정으로 앉아 있다.계속해 ‘놀면 뭐하니?’에 출석 중인 허경환은 고정 멤버가 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던 바. 유재석은 “고정 됐다 치고 원~투”라며 애매한 상황을 정리했다. 허경환은 찝찝함이 가시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이에 허경환은 활약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토크 차례가 올 때마다 긴장한다. 인중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수염이 돋아 난 허경환의 모습이 포착된다. 하하는 허경환이 어떻게 토크를 받아칠지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낸다.허경환은 자신에게 관심이 주목되자 초조한 나머지 무리수를 투척한다. 무리하는 허경환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된다. 주우재는 허경환의 놀라운 유행어 침투력에 “급하니까 너무 쓰는 거 아닙니까?”라고 반응해, 현장을 뒤집어놓은 허경환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유재석은 차 안에서 정준하가 던진 애드리브가 재미 없자 벌칙을 내린다. 유재석이 정한 노잼 벌칙에 모두가 긴장해, 과연 어떤 벌칙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놀면 뭐하니?’는 17일 평소보다 5분 앞당긴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
"아람이와 숍이 같아요. 아람이가 제작발표회 가기 전 숍에 들른 날에, 저는 드라마 촬영을 하러 가는 길이었어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진심의 응원을 주고받고 있어요."지난달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김세정과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한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에서 주인공 박달이 역을 맡았다. '이강달'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이 뒤바뀌며 펼쳐지는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이강달' 방송 전, 지난해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에서 연이어 1~2%대 시청률 부진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 김세정 주연의 '이강달'이 2025년 마지막 MBC 금토 드라마로 편성되며 관심이 쏠렸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이 "부담돼 죽을 것 같다"고 밝힐 만큼 성적에 대한 압박도 컸다. 그러나 '이강달'은 1회부터 3.8%의 비교적 준수한 시청률로 출발했고, 최종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로 데뷔한 김세정은 아이돌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를 거쳐 배우로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는 2020년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주연으로서 가치를 입증했고, 2022년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다만 2024년 방영된 '취하는 로맨스'는 다소 아쉬운 평가 속에 종영했다. 데뷔 10년 차를 맞은 지난해, 김세정은 첫 사극 연기에 나서며 전작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김세정은 '프로듀스 101' 첫 출연 당시부
배우 고경표가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극 중 고경표는 검은 야심을 숨기고 여의도로 돌아온 기업 사냥꾼 신정우 역을 맡았다. 그는 오직 숫자만을 믿는 완벽주의 워커홀릭이자 부하 직원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여의도 비공식 냉미남으로,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 고경표는 90년대 엘리트 사장의 날카로운 비주얼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과거 사랑했던 여인 홍금보와 똑 닮은 말단 사원 홍장미를 마주하며 겪는 혼란과 의심, 그리고 요동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앞서 영화 '육사오'와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고경표는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차가운 기업 사냥꾼의 면모 뒤에 숨겨진 과거의 순애보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최희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김선호의 극 중 엄마로 등장했다.지난 16일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유영은)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최희진은 극 중 주호진의 엄마 윤미정으로 분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탈리아에서 와인 농장을 운영 중인 윤미정은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지녔지만 내면에는 외로움과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함께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최희진은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서사를 한층 깊게 만들었다.최희진은 지난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작으로 ‘파인: 촌뜨기들’, ‘신사장 프로젝트’, ‘탁류’,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프로보노’에 연이어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작년 한 해 쉼 없는 연기 행보를 보여준 최희진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열일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2026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보검 매직컬' 영업 출범식 현장부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관계성 맛집의 기운을 풍기고 있다.오는 30일(금)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 될 tvN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공개된 영업 출범식 영상에는 '보검 매직컬' 오픈 전, 옛 정취가 남아있는 동네 미용실에 사전 답사를 온 삼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은 자신의 애착 형 이상이, 애착 동생 곽동연과 완전체를 이뤄 "두 분이랑 할 수 있어서, 함께하게 돼서 기쁘고 든든하다"며 뿌듯해한다.'보검 매직컬'은 박보검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우리가 함께한 시간으로 인해서 그분들에게 매지컬(Magical)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매지컬'과 '매직과 컬'의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보검 매직컬'을 통해 마법 같은 시간을 선물할 삼 형제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박보검은 미용사(일반) 국가 자격증 시험을, 이상이는 미용사(네일) 국가 자격증 시험을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어 흥미를 끈다. 반면 곽동연은 '보검 매직컬'을 동네의 사랑방으로 만들어 줄 유일한 요리 담당으로서 계절에 딱 맞는 맛있는 겨울 간식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도맡아 손님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삼 형제는 원하는 헤어샵 내부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며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그러다 혼자 음식부인 '곽재치' 곽동연이 멀찍이 떨어진 요리 구역을 보고 "개인적으로 조금 외로울 것 같긴 하
‘독박즈’가 말레이시아의 원숭이 마을에서 예상치 못한 ‘절도’ 봉변을 당한다. 순식간에 몰려든 원숭이에 홍인규뿐만 아니라 김준호도 깜짝 놀란다.17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3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최다 독박자’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홍인규가 추천한 말레이시아의 관광 코스인 ‘원숭이 마을’로 향한다. 홍인규는 “저와 세윤이가 ‘원숭이 띠’여서, 여기서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고 밝힌다. 잠시 후, 마을 입구에 도착한 홍인규는 미리 준비한 바나나를 살짝 꺼내는데, 순식간에 원숭이들이 몰려들어 바나나를 탈취한다. 홍인규는 화들짝 놀라 “무서워”를 연발하더니 “좋은 기운 받으러 왔는데 너무 무섭다”며 계속 떤다. 식빵을 들고 있던 ‘먹식이’ 김준호도 원숭이들이 자신을 포위하자, “망했다”면서 슬금슬금 도망치려 하는데, 결국 빵을 뜯겨 절규한다.원숭이들과의 사투(?)도 잠시, 이들은 “우리 몽키 월드에 왔으니 원숭이들에게 ‘먹이 주기’ 게임을 해서 선택 받지 못하는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게 어떠나”라고 마지막 독박 게임을 제안한다. 잠시 후 불운의 ‘최다 독박자’가 결정된다. ‘독박즈’는 그를 위해 ‘바나나 인간 분장’을 해준다. ‘독박즈’ 중 대체 누가 ‘바나나 인간’ 분장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최다 독박자는 분장 후 추적추적 비까지 내리자 “이건 비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