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이 경연부터 방송 최종회 공개까지 약 6개월간 긴 침묵의 시간을 견뎌야 했던 속내를 털어놨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말 없는 척 했습니다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짠한형 EP.129]'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최강록 셰프는 '흑백요리사2' 경연 이후의 일상을 밝혔다. 그는 "우승 결과를 알고 있었지만 공개 전까지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말을 안 한 게 아니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최강록은 쏟아지는 질문에 난감하기도 했다. 그는 "손님들이 가게에 와서 방송 이야기를 꺼내거나 결과를 묻기도 했다"며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해야 하는 순간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마다 마음속으로는 계속 참고 있었다"고 전했다.가족에게도 비밀을 털어놓을 수 없었다. 최강록은 "촬영과 방송 일정이 겹치면서 생활 패턴이 달라졌는데, 그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었다"며 "가족들도 의아해할 수밖에 없었고,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딸에게는 결승전이 공개된 이후에야 우승 사실을 밝혔다고. MC 신동엽은 "지독한 아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최강록은 "결과가 공개되고 나서야 숨을 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승의 여운을 즐기기보다는 스스로를 경계하는 쪽을 택했다. 그는 "관심이 갑자기 몰리면 사람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괜히 붕 뜰까 봐 더 조심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방송 이후 달라진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강록은 "주변에서 많은 제
방송 중 모든 여성 출연자에게 말을 걸어 빌런 의혹까지 샀던 영식이 마지막 날 밤이 되어서야 옥순과 처음으로 마주 앉아 진솔한 속마음을 나눴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29기_마지막날 처음 대화를 하는 영식과 옥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나는 솔로' 29기 영식과 옥순이 촬영 종료를 앞두고 벤치에 앉아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이어가게 됐다. 영식은 여러 출연자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경험을 언급하며 옥순과 대화할 마지막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옥순은 영식이 남몰래 공용 거실을 청소하고 분리수거를 도맡아 했던 성실함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영식은 분리수거를 하다 옷을 버려 자주 갈아입어야 했던 억울한 사연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대화 도중 영식은 옥순에게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이른바 MZ세대 방식의 사진 촬영을 제안하며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친밀함을 과시했다. 1997년생인 영식은 1989년생인 옥순에게 스스로를 MZ세대라고 칭하며 농담을 던졌고 옥순의 사진을 찍어준 뒤 비율이 독보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옥순은 자신과 친해지고 싶어 했던 영식의 진심을 알게 돼 기쁘다며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영식은 옥순을 제외한 모든 여성에게 대화를 시도하다 영숙으로부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빌런이냐"는 돌직구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미방분 영상을 통해 영식의 숨은 노력과 진심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이주빈과 안보현이 비밀 연애 현장을 배정남에게 들키며 이를 무마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27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6회에서는 길거리에서 포옹을 나누던 윤봄(이주빈 분)과 선재규(안보현 분)가 정진혁(배정남 분)에게 목격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봄과 선재규의 관계를 추궁하는 정진혁 앞에서 윤봄은 자비를 베풀어 달라며 간절히 애원했고 선재규 역시 무릎까지 꿇으며 비밀을 지켜준다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정진혁은 이를 기회 삼아 윤봄에게는 특정 사무장에 대한 정보 수집을 지시했고, 선재규에게는 주짓수 대결에서 자신에게 패배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은밀한 거래를 성사시켰다.결국 선재규는 정진혁과의 대결에서 일부러 패배하며 약속을 지켰고 이를 우연히 본 서혜숙(진경 분)은 정진혁의 실력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소동이 지나간 후 홀로 산책에 나선 윤봄은 곁에 없는 선재규를 향한 그리움에 잠겼다. 윤봄은 선재규가 건넸던 선물을 바라보며 그가 남긴 다정한 당부를 떠올렸고, 상자 안에 향수나 편지 혹은 반지가 들어있을지 궁금해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윤봄은 선물을 뜯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도 만난 지 며칠 되지 않아 벌써 나약해지면 안 된다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선재규를 향한 마음이 깊어가는 가운데, 정진혁과의 거래로 위기를 넘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이다. 2017년 이후 뜨거운 화제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MBC에브리원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10월 잠시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에 돌입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약 3개월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된 것.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ChatGPT 대화 화면을 담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이라는 질문에 ChatGPT는 "한국에 친구가 있는 외국인을 초대해 여행하는 프로그램이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내 '한국에 친구가 있는'이라는 문구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외국인 누구나'가 대체한다.여기서 이번에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화면에는 프랑스 파코, 알랭 드 보통, 크리스 아펠한스, 크리스 햄스워스, 찰리 푸스, 브루노 마스,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티븐 연, 양조위, 마크 저커버그, 콜드 플레이, 스칼렛 요한슨, 티모스 샬라메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의 이름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그동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사는 호스트가 본인의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여행하는 형태였다. 그런데 이제부터 한국에 친구가 없는 이들도 '
배우 한그루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한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2022년 이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한그루는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코너에 출연했다.이날 MC 데프콘은 한그루를 향해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갓벽한 매력! 쌍둥이 출산 후 10년 만에 '신데렐라 게임'에서 복수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귀환한 배우”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한그루는 "안녕하세요, 배우 한그루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데프콘이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관리 비결을 묻자, 한그루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필라테스도 하고, 요가도 하고, 웨이트도 하고, 수영도 하고"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김풍은 "그런 게 있잖아요. 저는 아이가 한 명 밖에 없어서. (쌍둥이는) 좀 지나면, 어느 수준이 넘으면 자기들끼리 노니까 약간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 어떠세요?”라며 질문했고, 한그루는 "이제는 제가 말을 하면 잘 알아듣고. (제가) 좀 무서운 엄마거든요. 정말 카리스마 있는 엄마라서 잘못하면 굉장히 무섭게 훈육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말로 '뭐해~' 라고 하면 알아서 다 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또한 그는 "실제로 동네에서 지인분들이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면 '한그루 이모네 집으로 가라'”라고 한다며 "그러면 아이들이 바로 말 잘 듣고 '제발 보내지 말아 달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그는 2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화려한 사생활을 보낸 헨리 8세의 여성 편력과 그 이면에 숨겨진 비극적인 변화가 공개된다.2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한 나라를 통치한 군주들의 밥상을 통해 그들의 삶과 통치 비화를 파헤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찬원은 아내를 여덟 번이나 갈아치우며 피로 얼룩진 역사를 쓴 헨리 8세의 극단적인 여성 편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거 늘씬한 체형의 꽃미남이었던 헨리 8세는 운명적인 사건을 겪은 후 체형은 물론 성격까지 180도 변해버렸으며 이후 수많은 왕비를 교체하는 등 광기 어린 행보를 보이며 잉글랜드판 '사랑과 전쟁'의 실존 모델이 됐다.헨리 8세의 이러한 변화는 식탁 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해 도르래를 이용해 이동해야 할 만큼 비대해진 헨리8세는 궁전 안에 초대형 주방을 두고 고기 화덕을 24시간 가동하며 음식에 집착했다. 제작진이 진행한 AI 분석 결과에서 헨리 8세는 서태후와 루이 14세를 제치고 가장 압도적인 먹방러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신기루는 이러한 헨리 8세의 음식에 대한 집착이 단순한 식탐을 넘어 그의 불안한 심리와 통치 방식과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흥미를 더한다.조선의 군주들 역시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연산군은 백성의 재산인 소를 강탈하고 사슴 꼬리와 바다거북 등 정력 보양식에 집착하며 폭정을 일삼은 반면,세종과 영조는 백성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고기반찬을 멀리하는 절제를 택했다. 특히 이원일 셰프는 기록 속에 남은 왕들의 식단을 직접 재현하며 여성 편력과 폭정 혹은 애민 정신으로 갈린 군주들의 엇갈린 운
Mnet '쇼미더머니12'가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을 오가는 실력파 래퍼들을 조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년 만에 돌아와 0%대 시청률을 찍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 화제성을 통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쇼미더머니1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 부문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남녀 10대 및 남자 20대 시청층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AGB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를 2주 연속 차지한 것은 물론, 티빙에서도 '쇼미더머니12'와 '야차의 세계'가 2주 연속 주말 유료가입기여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화제의 중심에는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래퍼들이 자리하고 있다. 3만 6천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치열한 열기 속에서 신예부터 네임드, 글로벌 래퍼들이 두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이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은 참가자 유형을 살펴본다.이번 시즌은 실력파 신예 래퍼들의 기세가 뜨겁다. 새로운 개성과 존재감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신예들이 속속 등장하며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도 "신예들이 눈에 띄는 시즌"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최근 핫한 힙합 크루로 각광받고 있는 오카시 소속 라프산두는 2차 불구덩이 '60초 랩 미션'에서 '올 패스(ALL PASS)'를 받으며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MZ세대가 주목하는 나우아임영 역시 힙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무대로 프로듀서들을 들썩이게 했으며, 새롭고 유니크한 목소리를 60초 무대에 녹여낸 루시갱, 긍정 바이브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 옥시노바, 영파씨 정선혜 역시 불구덩이 미션에서 눈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한 배우 이나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박건호 감독이 참석했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변호사로 뭉쳤다.이나영은 L&J의 대외적 메신저이자 핫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았다. 이나영은 "3명 중 대외적인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셀럽 변호사지만 안으로는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 상처를 직면하고 버티며 해야 할 일을 과감하게 해내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나영은 "전문직을 맡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발성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다음 달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윤남노가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흑수저 '바베큐연구소장'의 부모님을 반나뵙게 된 가운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게 됐다.유튜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에서는 '바베큐 집안의 비법 수육?! 오늘 자기 전에 생각 많이 날거야~ (흑백요리사2,바베큐연구소장,수원시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윤남노는 수원 시장을 방문해 수많은 손맛 장인들을 만난 후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흑수저 '바베큐연구소장'의 부모님을 반나뵙게 됐다.윤남노는 '바베큐연구소장' 유용옥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하고 재료손질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윤남노는 어머님께 "유용옥이 '흑백요리사2'에 나가신다고 맨 처음에 들었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저는 진짜 가슴 터져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윤남노는 "근데 형님이 대기업을 다니셨는데 그걸 때려치고 요리를 한다고 하셨을 때 부모님 입장에서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난 울었다"며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자리 잡았는데"라고 했다.그러면서도 어머니는 "근데 다행인 건 혹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깐 며느리는 계속 다니겠다 그러더라"고 했다. 윤남노는 "근데 우리 유 소장님은 뭘 해도 잘하셨을 것 같다"고 했다. 어머니는 또 "걔가 오랫동안 바베큐 연구를 했는데 금요일 날이면 퇴근해서 거기 농장에다 고기 안쳐놓고 친구들 만나러 가고 그러니까 진짜 내가 '너 그러다 이혼각이다'라고 했다"고 했다.윤남노는 "이건 이해된다"며 "내가 만약 와이프면 나도 이혼할 생각
배우 최우성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주연도 빌런도 아닌 주인공의 매니저 역할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데뷔 8년 차에 대표작을 남기게 됐다.최우성은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약 10개 작품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해 필모를 쌓았다. 이후 MBC '수사반장', 티빙 '러닝메이트'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나 뚜렷한 존재감을 남기지는 못했다.그런 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극 중 차무희(고윤정 분)의 매니저 김용우 역을 맡은 최우성은 차무희의 곁을 지키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고윤정과 장난스레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에서는 과장 없는 생활 연기로 호평받았다. 배우 이이담과의 연상연하 로맨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우성은 훤칠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 연하남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진하는 설정을 과하지 않게 풀어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작품의 주인공인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의 로맨스만큼이나 최우성의 서브 로맨스가 설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현재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2위에 오르며 36개국 톱10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 속에서 최우성은 연기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선빈(32)이 이광수(40)의 센스를 언급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선빈, 김영대가 봉천동 일대에서 에너제틱한 하루를 보낸다.김영대는 예능계 대선배 유재석, 유연석과의 만남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들과의 공통점을 찾던 김영대는 얼마 전, ‘유재석 애착동생’ 이광수의 성덕이 된 사연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영대는 “며칠 전에 광수 형님을 만났는데 너무 웃겼다. 제가 눈만 마주쳐도 웃으니까 ‘너 방금 웃었냐?’라고 하신 말조차도 웃겼다”라고 당시를 생생히 떠올리며 혼자 빵 터진다. 이에 유재석이 “광수가 나한테 예능을 배웠다”며 으쓱해 하자,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은 “맞다. (광수가) 다 재석 선배님한테 센스를 배운 것”이라고 맞장구치며 ‘광수 없는 광수’ 토크로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김영대는 유재석, 유연석과의 또 다른 공통점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로 ‘72년생’ 유재석, ‘84년생’ 유연석, ‘96년생’ 김영대가 3대를 걸친 쥐띠 라인업이었던 것. 유연석은 24년을 뛰어넘은 쥐띠들의 모임에 “여기에 3대가 다 모인 거야”라고 놀라워하더니 “재석이 형이 맏이 쥐, 영대가 막내 쥐”라며 본격 ‘쥐띠 형제 라인’을 결성한다. 띠 하나로 한층 가까워진 세 사람은 이날 제대로 쥐띠들의 파워를 보여준다고. 특히 틈 미션에서 쥐띠들의 민첩한 손놀림이 빛을 발한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뜻밖의 공통점으로 하나 된 유재석, 유연석, 이선빈, 김영대의 수다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lsqu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연기 인생의 출발점이 된 극단 학전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고인이 된 김민기 감독을 향한 깊은 존경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27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신성록이 등장해 故김민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로 돌아온 신성록이 출연해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연기 여정을 되짚었다.신성록은 본격적인 활동 전 학전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던 시간을 언급하며 김민기를 하늘 같은 분이자 존경스러운 스승으로 기억했다.특히 신성록은 "과거 대학로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할 당시 김민기가 절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미리 찾아뵙지 못한 것에 대해 죄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했다.무대에서 내공을 쌓기 전 겪었던 혹독한 오디션 일화도 공개됐다. 신성록은 "신인 시절 대작 드라마의 세자 역할 오디션에 합격했으나 감독으로부터 연기는 잘하지만 세자 얼굴이 아니라는 이유로 최종 탈락 통보를 받았다"고 상처를 고백했다.신성록은 이러한 좌절을 딛고 다시 도전한 끝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강렬한 악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정성을 쏟은 작품인 '카이로스' 등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고 밝혔다.신성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절규를 연기했던 '카이로스'를 꼽으면서도 앞으로 더 멋진 대표작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한편 1991년 대학로에 학전을 세워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김민기는 지난 2024년 7월 투병 끝에 세
'언더커버 미쓰홍'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을 두 배로 끌어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박신혜가 작품의 매력을 직접 전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7.4%, 최고 9%, 수도권 기준 7.2%, 최고 8.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3.5%의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성적의 중심에는 드라마의 주인공 홍금보(박신혜 분)를 중심으로 한 등장인물들의 케미스트리가 있다. 극 중 홍금보는 서른다섯 살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변신해 언더커버 작전을 수행 중이며, 숨길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크고 작은 해프닝을 겪는다. 이에 따뜻한 워맨스와 든든한 동료애뿐만 아니라 상사들과의 하극상, 밀당, 티키타카를 넘나드는 홍금보의 관계 지형도를 파헤쳐 봤다.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에 모인 홍금보와 고복희(하윤경 분), 강노라(최지수 분), 김미숙(강채영 분)은 저마다 말 못 할 사연을 품은 비밀 4인방이다. 묘한 경계심 속에 한 지붕 식구가 된 네 사람은 한민증권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를 함께 겪으며 가까워졌다. 특히 홍금보가 주문 실수 사건에 연루돼 해고 위기를 맞자 다 같이 PC통신을 통해 익명으로 거짓 여론을 조성하는 작전을 꾸몄고, 무사히 일이 마무리된 후 다 함께 축배를 들며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낙하산 본부장 알벗 오(조한결 분)를 비롯해 야망 제로의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 컴퓨터 능력자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이 속한 위기관리본부는 한민증권 내에서도 외면받던 존재였다. 하지만 혁신과
서장훈이 장기 연애 후 이별 통보를 받은 사연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9회에는 장기 연애 후 이별했다는 38세 사연자가 출연, 결혼과 연애 사이에서의 고민을 전했다.사연자는 중국어를 전공하고 통번역 대학원까지 진학할 만큼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가진 남성으로, 중국인에게 호감이 있다며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연애 중 세 번을 중국인 여성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 7년 연애 후 이별하니 38살인데, 연애를 더 해보고 싶지만 주변에서 결혼 압박이 있어 혼란스럽다”고 털어놓았다.중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사연자는 “교회 목사님의 한마디에 번개처럼 마음이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하얼빈에서 중국어를 공부해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에 운명을 느꼈고, 이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4년간 현지에서 생활하며 대학까지 진학해 언어와 문화를 깊이 익혔다고 전했다.사연자는 22살 무렵 중국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찾은 과외 선생님과 첫 연애를 시작했지만, 상대가 여러 사람과 동시에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가치관의 차이로 이별을 선택했다. 두 번째 연애는 대학원 입시 학원에서 만난 중국인 여성과의 만남으로, 약 4년간 교제했지만 사연자가 30살이 되던 해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마음의 확신이 서지 않아 관계를 정리했다.세 번째 연애는 중국어 학원에서 근무하던 중 새로 합류한 중국어 강사와 시작됐다. 회식 자리에서 가까워졌지만 일과 연애의 우선순위가 달라 갈등이 잦아졌고, 결국 이별을 택했다. 이후 한국 여성과의 짧은 만남을 거쳐, 다섯 번째로 교회에서 만난 중국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5세에 둘째를 임신한 아나운서 박은영의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출산 전 정주리,·제이쓴과 만나 29금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류시원 부부는 윤정수·원진서 부부와 만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2.9%,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지난 2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류시원·이아영 부부는 윤정수·원진서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류시원은 "아내가 91년생인데 내가 91학번이다"라면서도 최성국 등 나이 차이 나는 커플 증가에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류시원은 "아내가 어디를 가면 연락처 물어보는 남자가 많다. 빨리 공개해서 '류시원의 아내구나!'라고 알려졌으면 했다"고 귀여운 질투심과 함께 아내를 공개한 심정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류시원은 수학 강사인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수학 문제 풀기'라고 소개했고, 그를 포함한 세 명의 '수학 포기자'들은 혀를 내둘렀다.류시원의 아내는 "(엄마가) 제가 어렸지만, 엄마 하이힐 신고 핸드백 메고 다니면서 '은학 씨'랑 결혼할 거라 했다"며 류시원이 남자주인공 '정은학'으로 출연했던 1998년 주말 드라마 '종이학'에 대한 추억을 끄집어냈다. 이어 처가의 걱정 속에 첫 상견례를 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류시원은 "지금은 누구보다 나를 응원해 주신다"고 밝혔다. 윤정수도 장인·장모가 '전처(?)' 김숙과 결혼하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떤 일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