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옥순과 재혼 후 방송에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최근 tvN '김창옥쇼4'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옥순·경수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다섯 살 난 아들을 혼자 키우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재혼 3개월 차이자 신혼인 근황에 대해서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옥순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해주지?’ 싶을 만큼 잘해주는데"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하면서도, "그런데 뭔가 해줄 때마다 떠날까 봐 너무 무섭다"며 눈물을 쏟았다.이를 듣던 경수는 "이런 말을 가끔 저한테 해서 생각을 해봤다. 전처와 대학교 때 만나서 10년을결혼 생활을 했는데, 전처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얘기했다.지나간 결혼생활을 돌이켜보니 바빠서 못 챙겨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경수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다 해줘야만 될 것 같고, 그게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아내에게 선물을 해주거나 이런 걸 받으면 이별의 면책부를 받는 것 같다. 상대방이 제가 해주는 행동에 행복해하면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김창옥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잘해줌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기다림, 상대를 인정하는 것, 이게 어쩌면 사랑의 본질과 더 가까운 것이다. 나의 결핍을 이유로 주는 건 사랑이 아니다. 잘해주는 걸로 가정을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잘해주기 50%, 기다려주고 인정해주는 것 50%로 하면 아내가 오게 돼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
배우 이준혁이 SBS 새 드라마 '각성'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앞서 이준혁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배우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다.'각성'은 질투와 욕망의 도가니인 입시 지옥 한복판, 성적 향상을 좇다 각성제에 현혹된 아이들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죽어 나가는 끔찍한 능력을 깨우며, 악령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입시 지옥에서 한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걸고 뛰어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각성'에서 이준혁은 성령고등학교에 새로운 지도 신부로 부임한 안토니오 역을 맡는다. 학생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 안토니오는 사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서품을 받은 구마 사제.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안토니오는 기이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아이들을 죽음의 레이스에 끌어드린 자를 쫓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진다.이준혁은 '각성'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오컬트 장르물 연기에 도전한다.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범죄도시3' 등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온 바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갈고 닦은 그가 오컬트 장르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각성'은 내년 중 방영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tvN이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앞서 tvN은 올해 상반기 박보검의 '보검 매직컬', 김태리의 '방과 후 태리쌤' 고정 예능 론칭을 앞둬 예능 프로그램 관련해 이목을 끌고 있다.tvN의 새로운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차세대 패션 크리에이터를 찾는 프로젝트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만의 패션 공식을 만들어가고 있는 패션 플레이어들을 찾는 것. 국적, 직업 제한 없이 다양한 씬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패션을 표현해 온 사람, 나만의 패션 감각과 스토리, 스타일 철학, 개성을 가진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8일 (일) 밤 11시 59분까지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vN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tvN의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매회 진정한 패션 크리에이터를 찾기 위해 예측 불가능한 미션을 배치, 신선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마스터셰프 코리아'부터 K-팝과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웰메이드 서바이벌 IP를 제작해 온 콘텐츠 명가 CJ ENM이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tvN 패션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2026년 첫 공개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혜윤이 4년 간 동거한 룸메이트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배우 김혜윤, 로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장도연은 "‘심야괴담회’에 김혜윤 친구가 출연한 편이 레전드편이더라"고 배우 정지현을 언급했다. 이에 김혜윤은 “저랑 엄청 친하다. 4년 룸메이트를 한 (건국)대학교 동기다. 갑자기 뜬금없이 카톡으로 ‘심야괴담회’ 링크를 보냈다. 무서운 편인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지현이가 나오는 편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김혜윤은 “처음에는 너무 친한 친구가 연기하고 있으니까 너무 웃겨서 깔깔 거리면서 보다가, 점점 내용이 심상치가 않은 거다. 마지막에는 너무 소름이 끼치더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4년을 같이 살면서 싸운 적이 없냐”고 묻자 김혜윤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그런 게 진짜 좋더라. 제 첫 룸메이자 마지막 룸메였다. 오늘 기분 안 좋으면 '오늘 나가자'고 해서 같이 외식하고, 나 기분 안 좋으니까 빨리 들어오면 좋겠다고 하고, 정지현을 집사람이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과방에서 과제한다고 하면 '그럼 언제 들어오는데!'라고 한다. 정지현은 저를 안사람이라고 저장했다. 나도 내가 집에 있으면 '언제 들어와? 누구랑 있는데?' 계속 그랬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차주영이 데뷔 초 겪었던 오해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진행자 성시경은 "업계 내 평판이 부정적인 내용 없이 매우 좋다"며 차주영을 소개했다. 이에 차주영은 "불편한 이야기도 예쁘게 전달하려 노력하지만, 마냥 좋은 척만은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본인을 설명했다. 성시경 역시 이에 공감하며 "굽신거리지 않는 거 아니냐. 그건 나와 비슷하다"고 반응했다.이어 차주영은 신인 시절의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데뷔 초 오해를 사기 쉬운 성격임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차주영은 "당시 관계자들이 '나중에 유명해져도 변하지 말라'고 당부하면 '원래 이런 성격이라 변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잘 보이기 위해 꾸며낸 행동을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소신을 전했다.이를 들은 성시경은 "지인들이 나에게 '처음부터 한결같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아는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대하되, 모르는 사람에게 굽신거리지 않는 점이 닮았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황신혜가 딸이 자신의 이혼 기사를 보고 힘들어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가 평소 싱글맘으로서 고민이 많던 동생들을 위해 심리 상담가 박상미를 초청했다.이날 방송에서 2005년 이혼한 황신혜는 딸에게 이혼 소식을 숨겼다고 얘기했다. 그는 "딸에게 이혼 이야기를 미리 하지 못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을 때였다. 너무 어렸고, 괜히 상처를 줄까 봐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당시에는 "아빠가 일 때문에 외국에 나가 있다"고 얘기했다고. 황신혜는 "혹시나 아이가 다른 사람을 통해 이혼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이혼 발표를 먼저 했다"고 덧붙였다.딸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진실을 알게 됐다. 황신혜는 "아이가 6학년 때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을 때 내 이름을 검색했고,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뜬 것을 보고 기사를 클릭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황신혜는 "혼자 아이가 이혼에 충격받아서 너무 힘들었다고 들었다. '엄마가 더 힘들어하고, 곤란해질까 봐 말 못했다'고 하더라"며 딸이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자신을 먼저 챙겼다고 말했다. 또 "엄마 죽고 싶었다고 하더라. 그때 많이 미안했다"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코미디언 신기루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방송의 감칠맛을 더하는 토크를 뽐냈다.신기루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차분하면서도 센스있는 입담으로 방송의 맛을 살렸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세계사, 과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신기루는 “입맛이 괜찮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요즘 절정”이라며 토크 엔진을 예열했다. 그는 헨리 8세가 젊었을 땐 말랐었지만, 이후 몸무게 170kg에 도달했다는 말을 듣자 “저는 선뚱(선천적 뚱보)”라며 “소아비만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신기루의 유머뿐만 아니라 ‘프로 공감러’로서의 면모도 빛났다. 신기루는 헨리 8세의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 꼬챙이를 돌리기 위해 쳇바퀴를 뛰어야 했던 강아지 이야기에 “너무 잔인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양식에 집착하던 연산군이 3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건강에 좋은 걸 챙겨 먹었는데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또한 신기루는 차분한 방송 분위기에도 적재적소의 입담을 발휘하며 예능의 포인트를 살렸다. 그는 돼지고기를 먹자는 세종대왕에게 “어찌 천한 걸 먹냐”고 지적한 신하의 이야기를 듣고 “말 심하게 하시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종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 무엇을 개발했을까라는 MC의 질문에는 “탕후루”, “베이징 덕”을 외쳐 엉뚱미까지 발휘했다.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함께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와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는다.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독창회 준비로 바쁜 임형주 모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연장에 도착하자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 킴은 "공연은 환상이다"라는 철칙을 바탕으로 공연의 총연출자, 스타일리스트, 아티스트의 컨디션 관리를 책임지는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으며 공연을 세세하게 챙겼다.그러나 리허설 도중 임형주 모자는 노래 선곡에 대해 대립했고, 임형주는 "난 음악에 있어서는 타협과 양보가 없는 사람이다. 감성과 감정을 다루는 사람인데 이럴 때 너무 섭섭하고 짜증 난다"며 속상해했다. 의상에서도 임형주의 어머니가 곡 콘셉트에 맞춰 화이트 수트를 준비하자, 임형주는 "백곰 같다"며 거부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백곰이면 살을 빼"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공연 직전 허밍으로 목 상태를 확인하는 임형주에게 어머니는 "시끄러"라고 단속했다. 임형주는 "목을 풀어야 노래하는데…이럴 때 억울하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임형주의 어머니는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면 관객한테는 신비감이 떨어질 수 있다"며 연출자로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어필했다. 이 모습에 한혜진은 "모든 건건이 부딪힌다"며 상극인 모자 관계에 놀랐다. 전현무는 "첫 무대부터 임형주의 목소리를 딱 듣고 싶은 건데,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말에 공감된다"며 임형주 어머니의 편을 들었다. 임형주는 "전현무 씨는 제 편이 아니라 헬렌 킴 편인 것 같다. 아들 하십쇼&
'솔로지옥5' 출연자의 역대급 어장 발언에 홍진경이 사이다 일침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5'에서 활약중인 최미나수는 '역대급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거침없는 발언과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 27일 7회까지 공개됐고, 홍진경의 사이다 일침이 온라인 채널,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방송에서 최미나수는 무려 4각 관계를 형성했고, 이를 지켜보는 패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미나수는 "여자의 마음은 갈대같다"며 여러 명에게 어장 실력(?)을 발휘했고, 이에 홍진경은 "여자들이 다 그렇진 않아요. 똑같진 않다"고 일침했다.또한 최미나수가 솔로지옥을 두 명의 남자와 나갈 수는 없느냐. 손잡고 같이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홍진경은 “작작하세요”라며 재치 있는 일침을 가했고, 덱스 또한 “더 이상 공감 못하겠다, 미나수 씨”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최미나수는 이미 여러 명의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고 표현했는데, 또 다른 남자 출연자를 언급했고, 김민지가 이유를 물어보자 "메기가 저랑 뭐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서 살짝 긁(혔다)"고 말했다.이에 홍진경은 "운동 선수하시죠. 잘했을 텐데 금메달 땄을 것 같다"고 말했고, 덱스 또한 "공감을 못하겠다", 이다희도 "하고 싶은 거 그냥 다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미나수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궁합을 점친 역술가 박성준이 '유퀴즈'에 뜬다. 2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9회에는 짜장 미식가 조영권과 짬뽕 덕후 박기석, 자타공인 국어의 신 윤혜정, 촌철살인 역술가 박성준, 격투기 선수 출신 20년 지기 추성훈과 김동현이 출연한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인류 최대의 난제에 맞선 중식 마니아들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전국의 짜장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32년 차 피아노 조율사 겸 맛집 블로거 조영권과 짬뽕을 사랑하는 짬뽕 리뷰 유튜버 박기석이 그 주인공. 중식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두 사람은 짜장 짬뽕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지역별 짜장 짬뽕의 차이, 자신들만의 먹팁과 인생 맛집까지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영권 자기님은 외근이 잦은 직업 특성상 30년간 최소 3,000곳의 짜장면 집을 방문하게 된 비하인드와 함께 전국 중식 맛집을 총망라한 비밀 노트를 공개할 예정. 짬뽕 맛집을 찾아 최소 80만km를 이동했다는 박기석 자기님은 짬뽕에 매료돼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유튜버가 된 사연을 전한다. 남다른 ‘면 사랑’으로 유명한 유재석 역시 눈빛을 빛내며 면으로 하나 된 미식 토크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촌철살인 역술가 박성준이 ‘유 퀴즈’에 출격한다. 박성준은 연초마다 유재석의 운세를 봐온 주인공이자,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궁합까지 점친 바 있는 역술가다. 인자한 관상으로 할 말 다하는 그의 등장에 유재석은 “‘유 퀴즈’에서 이 분을 뵙게 될 줄이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박성준은 홍익대 건축학과 출신이라는 의외의
2번의 공개 연애를 한 방송인 전현무가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28일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MC 한혜진은 "연애하셨을 때 부모님께 말씀하셨냐"고 현주엽에게 질문한다. 이에 현주엽은 "와이프가 보면 안 되는데…"라고 멈칫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그는 "처음에 소개팅할 때 부모님이 태워다 주셨다"며 부모님의 극진한 에스코트까지 받은 연애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전현무는 "저는 절대로 이야기 안 한다"며 부모님에게 자신의 연애 사실을 털어놓는 일은 상상 불가라고 말한다. 한혜진은 "그래도 다 티 날 것 같다"며 엄마는 다 알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전현무는 "안 난다"고 단언하며 "엄마한테 제일 많이 들었던 소리가 '너 얘 만나니?'였다. 기사로 보고 물어보시는 거다. 나는 철저하게 비밀로 한다"며 자신의 어머니가 아들의 열애 사실을 기사로 접했음을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한편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혜진은 "딸이 연애하는 모습 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쿨한 엄마 면모를 보인다. 이어 한혜진은 "근데 남편(기성용)은 되게 보수적이라 안 될 것 같다. 지금부터 6시가 통금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인다.'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우먼 노유정이 방송에서 갑자기 사라졌던 이유를 밝혔다.26일 공개된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개그맨 노유정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강남의 한 식당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노유정은 198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예능과 시트콤, 라디오를 오가며 활약했다. 그러나 지금은 일식집 주방에서 설거지를 담당하며 살아가고 있다고.21년 만에 이혼을 하고, 방송 활동이 끊겨 어렵게 살고 있다며 노유정은 "차를 팔아서 천만 원 정도 받을 줄 알았는데 오백삼십만 원밖에 못 받았다. 너무 힘들었다. 찜질방에서 잘까, 아니면 고시원으로 들어갈까 별의별 생각도 다 했다. 하다못해 저런 다리 밑에라도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방송에서 멀어진 이유애 대해 "제 휴대폰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한 달에 휴대폰 비용만 이백만 원 삼백만 원 나왔다. 제 번호로 도용해서 누군지 모르겠지만 계속 사용을 하는 거다. 신고해도 소용없더라"고 얘기했다.노유정은 "전화번호가 바뀌었고, 나중에 아이들 아빠하고 이혼 발표하고 저한테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굴곡이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하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 마음가짐을 잃지 않았다. 그는 "당장 돈이 필요하니까. 처음에는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 그래도 뒤돌아보니까 감사하다. 예를 들어 드라마에서 시장 아줌마 역할 저처럼 잘할 사람 어딨냐.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식당 일도 언젠가 써먹을 날이 있지 않을까"며 인생 공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984년생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생애 첫 나홀로 여행에 도전하며 인간적인 매력은 물론 절친한 1992년생 배우 이세영과의 우정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25일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Ep.31 남규리의 우당탕 홍콩 여행 | 혼자 여행 쉽지 않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여행은 홍콩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절친의 연락에 급히 결정됐다. 남규리는 혼자 출국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2026년 새해 다짐 중 하나가 "용기를 내서 더 성장하자"라고 밝히며 마음을 다잡았다.하지만 홍콩 도착 직후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졌다. 촬영용 메모리카드 교체 문제에 이어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택시를 타는 해프닝까지 겪으며 우당탕 여정을 시작한 것. 평소 완벽해 보이던 이미지와 달리 당황하는 모습은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며 구독자 '귤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우여곡절 끝에 만난 깜짝 여행 메이트는 배우 이세영이었다. 두 사람은 홍콩 현지 음식을 즐기고 이층 버스에 올라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홍콩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가수 션과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도 담겨 반가움을 더했다.남규리는 지난해 12월 신곡 '디셈버드림(December Dream)'을 발매했으며,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 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폐지 두 달 만에 새 예능을 선보인다. 구성과 기획 측면에서 '새로운 장르'를 예고했지만, 멤버 구성부터 형식까지 SBS 예능들을 섞어 놓은 듯한 기시감이 든다.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정체성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지난 26일 SBS 측은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 론칭 소식을 알렸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기존의 토크쇼의 틀을 과감히 깨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캐릭터 토크쇼'라고 설명했다. MC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나선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이다. '아근진'은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을 등을 선보였던 곽승영 CP가 기획을 맡고, 서하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서 PD는 최근까지 '돌싱포맨' 연출자였다. '아근진' 멤버들의 중심에는 탁재훈이 있다. 탁재훈은 이상민과 '돌싱포맨'에서 4년 동안 고정으로 출연했고, 이수지와는 '마이턴'에서 함께했다. 카이는 탁재훈과 5년 전 tvN '우도주막'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캐릭터 토크쇼'라는 장르는 '마이턴'의 캐릭터 플레이와 '돌싱포맨'의 토크쇼 형식을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마이턴'은 SBS에서 지난해 방송된 페이크 리얼리티쇼로, 이수지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활약했다. 탁재훈도 28살 연상 김용림
'나는 SOLO'에서 한 솔로녀가 사상 초유의 솔직 털털 면모로 솔로남들은 물론, MC 데프콘의 마음까지 초토화시킨다.2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0번지를 빛낼 30기 솔로녀들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이번 30기는 경기도 양평에서 에겐남&테토녀 특집으로 진행된다. 특히 30기 솔로녀들은 단아하거나 귀여운 비주얼에 시원시원한 성격을 갖춘 반전 테토녀들이라고.밝은 미소로 솔로나라 30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여유가 뚝뚝 흘러넘치는 태도로 테토녀의 정석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 솔로녀는 "떨리기보단 설렌다"라며 웃고, 또 다른 솔로녀는 자신의 캐리어를 들어주려는 솔로남의 손길을 거절한 뒤 "안 무거워서 제가 들겠다"며 씩씩하게 걸어간다.심지어 한 솔로녀는 '나는 SOLO' 사상 초유의 솔직 털털 면모로 솔로남들은 물론, MC 데프콘의 마음까지 초토화시킨다. 꽃미모 뒤 숨겨진 매력을 확인한 데프콘은 "와, 설렌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저는 저런 여자가 필요하다!"라며 과몰입한다.한편 이번 30기에는 '나는 SOLO'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솔로녀도 포함돼 있다. 해당 솔로녀는 '나는 SOLO'에 얽힌 놀라운 인연을 공개한 뒤 "지금까지 한 명도 제 직업을 맞히신 분이 없다"고 말한다. '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