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2007년 첫 방송 후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주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2.0%를 기록하면서다. '라디오스타'는 2020년 693회에서 2.2%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2.0%까지 추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회차는 '아들 불륜 논란'으로 사과한 조갑경을 편집 없이 내보낸 회차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이채영(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갑경은 1989년 ‘우정의 무대’ 최다 출연 가수로 소개되며 원조 군통령 계보의 시작점을 보여줬다. 또한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온 30대 여성 팬과의 우정을 공개했다. 채연은 ‘원조 군통령’답게 전성기 시절의 스케일을 실감케 하는 에피소드로 토크의 중심을 잡았다. 그는 2000년대 군부대와 각종 행사, 해외 활동까지 쉼 없이 뛰며 모은 수익으로 어머니에게는 자양동 건물을, 아버지에게는 외제차를 선물했던 이야기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어머니의 오랜 소원이었던 건물을 마련해드린 사연과, 시승 후 “죽기 전에 이런 차를 몰아볼 수 있나”라고 말한 아버지의 한마디에 바로 차를 선물하게 된 비화는 효녀 가수의 면모를 보여줬다.이어 채연은 군부대 공연 당시를 떠올리며 “손짓 한 번에 난리가 났다”고 표현할 만큼 뜨거웠던 현장 반응을 회상하며, 당시 위문공연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여기에 싸이월드 시절 ‘눈물 셀카’ 흑역사가 다시 소환됐다. 그는 실제로 울다가 자신의 모습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고,
2일 (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로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은 '게임광' 코미디언 양세찬과 2019년 돌싱이 된 배우 안재현, 그리고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가 출격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나뉘는 동판교와 서판교를 샅샅이 탐방하며 판교 대장 아파트부터 오피스텔, 단독주택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를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최고민수는 지난 '여의도' 임장 편에 이어 두 번째 출연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매달 출연하고 싶다며 '월간 최고민수' 공약까지 자발적으로 내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요트 선상 파티까지 내세운 과감한 공약과 함께 쉴 새 없이 토크를 이어가자, 장동민이 급기야 '토크 단속반'으로 나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연말 시상식 참석까지 노리며 '홈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친다.이들은 판교역 부근의 IT기업들이 입주한 복합 시설인 '알파돔시티'로 향해 본격적인 임장에 돌입한다. 거리를 누비는 순찰 로봇과 자유로운 캐주얼 복장의 직장인들까지, 기존의 딱딱한 업무지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들은 현장에서 만난 판교 직장인과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며 소문이 무성했던 '판교어' 검증에 나선다. 출연진을 멘붕에 빠뜨리는 실전 판교어 릴레이와, 같은 한국어를 쓰면서도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황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판교역과 현대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판교 대표 아파트를 찾아 내부를 살펴본다. 최첨단 IT 기술이
가수 황윤성이 급이 다른 라이브 퍼포먼스로 ‘7년 차 현역’의 매운맛을 보여주며 현장을 압도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6회에서는 황윤성과 이대환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덕담과 견제 속에서 이른바 ‘안구정화 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무대에 앞서 황윤성은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좋았지만, 이제는 이별”이라며 “왜 선배인지 무대에서 보여주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이대환 역시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긴장감 속에서도 예의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대결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본 무대에 오른 황윤성은 하나로의 ‘옥이’를 선곡해 도입부부터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 매너로 단숨에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흥겨운 리듬 위에서 1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간 황윤성은 곡 중반부, 감각적인 빠른 비트로 매시업을 시도하는 과감한 음악적 변주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재킷을 벗어 던지고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에너지를 쏟아붓는 격정적인 퍼포먼스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유지하며, 7년 차 현역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압도적인 무대 저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이에 탑 프로단은 무대 완성도에 극찬을 보냈다. 임한별은 "격한 춤 이후에도 노래는 단 한 순간도 완벽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귀가 시원해지는 무대"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홍현희 역시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감을 언급하며 무대 내공을 높
넷플릭스의 YA 호러 시리즈 '기리고'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기리고'에서는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여고생을 중심으로 '기리고'라는 어플리케이션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분투하는 다섯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배우 전소영, 강미나, 백선호, 현우석, 이효제 등이 출연한다.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기리고의 저주에 휘말리게 된 후, 평온했던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진 5명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밝고 장난기 넘치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모습과는 달리, 기리고를 접한 이후 이들은 공포에 질린 모습부터 상처를 입고 땀에 젖은 채 필사적인 선택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절박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기리고의 실체를 가장 먼저 의심하기 시작하는 세아(전소영 분)는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전소영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세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나리(강미나 분)는 부잣집에 아이돌 같은 외모로 학교에서 늘 주목받는 인물이자, 기리고의 실체에 대한 세아의 주장을 강하게 부정한다. 강미나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부정하며 혼란에 빠지는 캐릭터의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훤칠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건우(백선호 분)는 세아와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로, 기리고 앱의
방송인 김종민이 악플 테러에 공감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 기획 민철기·연출 박현정·백수진)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강연자들과 함께 ‘강연계 어벤져스 TOP4’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태성, 썬킴, 김지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격해, 역사와 심리 콜라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연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파일럿 회차에서 ‘천재의 비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사기꾼들’은 이번엔 ‘천재의 실패’를 주제로 세기의 천재들이 겪은 흑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강연 배틀의 첫 주자로 나선 최태성은 일제강점기에 탄생한 대한민국 문학계의 ‘천재 시인’ 이상이 남긴 최악의 실패를 다룬다. 최태성은 이상이 생전에 ‘초엘리트 조선인’이었지만 문학계에선 괴짜, 연구 대상이었다면서, 작품에 대한 거센 비난 여론으로 ‘악플 테러’마저 당했던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한다.이야기를 듣던 MC 김종민은 “너무 화난다”라며 악플 테러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방송 생활 27년 차로서 악플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안 보려고 노력하지만 “보지 않으면 상상돼 더 미치겠다”라고 고충을 토로한다.이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은 명쾌한 심리적 해법을 제시하며 김종민의 고민을 말끔히 풀어준다. 이어 최태성은 이상이 죽은 뒤 90여 년 만에 새롭게 밝혀진 작품의 미스터리를 전격 공개한다. 천재 시인답게 충격적인 방법으로 숨겨둔 비밀에 김지윤과 썬킴, 김경일마저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김종민이
티아라 효민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100억원대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편셰프가 출격한다. 그 주인공은 '롤리폴리', '보핍보핍'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남긴 국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최근 사업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효민이다. 국민 걸그룹 멤버에서 결혼 1년 차 주부가 된 효민의 요리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효민은 한강이 한눈에 펼쳐진 분위기 좋은 곳에서 티타임을 즐긴다. 한강뷰 카페라도 찾은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효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실내로 이동하자 모두 충격에 휩싸인다. 효민이 있는 곳이 한강뷰 카페가 아닌 그녀의 신혼집이었던 것. 여기저기서 "카페가 아니라 집 테라스였어?"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효민은 2025년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효민의 결혼식은 홀을 가득 채운 역대급 벚꽃, 국내 단 두 벌밖에 없는 웨딩드레스,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하객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무엇이든 직접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해내는 것을 좋아한다는 효민은 역대급 규모의 결혼식도 웨딩 플래너 없이 하나하나 직접 계획해 진행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이 같은 효민의 치밀한 면모는 신혼집에서도 묻어났다. 집안 곳곳 세세한 인테리어까지 효민이 직접 계획하고 의뢰해서 완성했다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효민의 신혼집은 입이 쩍 벌어지는 한강뷰 테라스는 물론,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특히 화장실이 시선을 강탈한다. 7성급 호텔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이 채종협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최종회에서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 그리고 차수진(이주연 분)을 둘러싼 모든 진실의 실체가 밝혀진다.7년 전 보스턴에서 유학 중이던 선우찬은 여행을 떠난 룸메이트 강혁찬(권도형 분)과 노트북이 뒤바뀌며 송하란과 온라인 메시지를 주고받게 됐다. 강혁찬의 부탁으로 선우찬은 강혁찬인 척 송하란과 연락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깊은 교감을 나누게 됐고, 이는 송하란이 강혁찬에게 더욱 마음을 주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후 폭발 사고로 강혁찬이 사망했고 선우찬 역시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7년 만에 송하란과 재회한 선우찬은 반복되는 이명과 환시 속에서 새로운 기억들을 마주하며 또 다른 진실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한 병실에서 강혁찬과 차수진이 함께 입원해 있던 모습과 송하란과 연락을 지속해 온 사실을 강혁찬에게 털어놓는 과정에서 벌어진 몸싸움이 폭발 사고의 단초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선우찬은 연수의로 한국에 돌아온 차수진이 자신을 사고의 원인 제공자로 단정 짓자 자취를 감췄다.최종회에서 송하란은 한 직장에서 함께 일하며 추억을 쌓던 선우찬의 부재 속 홀로 봄을 맞이한다. 하란은 여전히 그를 향한 그리움과 함께 선우찬을 둘러싼 과거의 진실을 좇기 시작한다. 하지만 선우찬의 진심이 담긴 드로잉 패드는 산산조각 난 채 발견되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남겨진 '체험판 끝'이라는 선우찬의 메모는 더욱 깊은 의문을 남긴다.이 가운데 과거 차수
'쇼미더머니12'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파이널 진출자 5명의 각오를 공개했다.Mnet '쇼미더머니12'는 3만 6천여 명이라는 역대 최다 지원 속에 TOP5와 함께 파이널 무대만을 앞두고 있다. 2022년 연말 방송 된 시즌11 이영지의 우승을 이어 왕관을 쓸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 김하온, 나우아임영, 메이슨홈, 밀리, 트레이비가 '쇼미더머니12'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가나다 순) 파이널리스트 5인의 각오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강력한 실력자로 손꼽히는 김하온이 '고등래퍼2' 우승에 이어 '쇼미더머니12'에서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모든 미션에서 전승의 기록을 세우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실력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지코·크러쉬 팀으로 참여한 'TICK TOCK'은 멜론 TOP100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김하온은 "끝까지 가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그렇게 되어서 이 경험 자체에 감사하게 됐고, 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준비했다"며 "여기까지 오는 데 힘이 되어준 모든 사람 그리고 지크 팀(지코·크러쉬 팀)을 위해서 이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실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나우아임영은 '쇼미더머니12'에서 한차례 탈락했지만, 티빙 오리지널 '야차의 세계'를 통해 극적으로 부활한 주인공이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플로우로 힙합 씬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의 유일한 생존자로
배우 겸 가수 이엘리야가 배우·가수·대학원생을 오가는 ‘쓰리잡’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92회에서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엘리야의 일상이 펼쳐진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황후의 품격’, ‘미스 함무라비’ 등에서 활약한 이엘리야는, ‘미스트롯4’에서 수준급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TOP8에 안착, 새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학창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는 그는, SM과 빅히트 방시혁에게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가 하면, 반전의 팝핀 실력까지 선보이며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경연 당시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며, 새벽 3시에 기상해 드라마 촬영과 경연 리허설, 대학원 수업까지 병행한 강행군을 이어갔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현재까지 약 7개월째 ‘셀프 매니저’로 활동 중인 그는 직접 운전해 이동하는 것은 물론, 섭외 전화 응대와 스케줄 조율까지 도맡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기상 직후 트로트 연습, 필사, 독서까지 이어지는 ‘갓생’ 루틴과 함께, 평일 점심 직장인들로 붐비는 고깃집에서 혼밥을 즐기는 털털한 모습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연예인이 아닌 인간 이엘리야의 소탈한 일상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엘리야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도 나선다. 그녀의
배우 안이서가 한층 더 독해진 악녀 캐릭터로 돌아와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안이서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의 새 드라마 '잔인한 상견례'에 캐스팅됐다. '잔인한 상견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후계자인 이민주(나현진 분)가 귀국한 가운데,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비서실장 최영웅(한승원 분)이 재벌가의 사위 자리를 노리다 이민주와의 우연한 사고로 갈등이 시작되며 재벌가의 후계자 정체를 놓고 치명적인 파국으로 치닫는 막장 로맨스 드라마다.안이서는 최영웅의 누나 최혜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최혜미(안이서 분)는 상견례 분위기를 가장 먼저 망치는 인물로, 감정을 숨기는 법도 모르고, 멈춰야 할 때 멈추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상황을 악화시키는 빌런 캐릭터다. 밝고 화려해야 할 상견례 자리에서 한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는 순간, 최혜미가 어디까지 선을 넘는 행동을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이서는 영화 ‘세하별’, ‘천국은 없다’, 드라마 MBC ‘밥상 차리는 남자’, ‘태양을 삼킨 여자’, SBS ‘이별유예, 일주일’, ‘맛 좀 보실래요’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오늘 한류스타와 이혼하겠습니다'로 숏폼 드라마계에 첫발을 내딘 안이서는 빠른 전개 속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단숨에 '숏폼계 씬스틸러'로 떠올랐다. 안이서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잔인한 상견례'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에서 시청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조권이 부모의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눈물 없이 못 듣는 선우용여 손자 조권이 잠적했던 이유 (가정사, 심경고백, 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조권은 그간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군대에 갔을 때 엄마가 흑색종암, 피부암으로 여기(발가락 부위)를 절단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아버지는 1954년생이신데 작년에 수술을 네 번 했다. 직장암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활동도 못 했다. 내가 외동인데 엄마 혼자 병 간호하긴 힘드니까 시간 날 때 계속 왔다 갔다 했다"고 말했다.조권은 자신의 건강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저혈압도 있고 혈당도 낮다. 식은땀도 난다. 뒤통수부터 샤워한 것처럼 온몸이 젖는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볼일 보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 '세바퀴' 할 때도 대기실에서 쓰러진 적이 많다"고 고백했다.선우용여는 "이제는 네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조금씩 자제하면서 하고, 일단 네 몸을 관리해야겠다. 네 몸이 재산이다"라며 조권의 건강을 기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박성웅이 연리리 마을에서 외톨이가 된다.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2회에서는 연리리 ‘쌩신입’ 성태훈(박성웅 분)과 ‘고인물’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진다.지난 방송에선 식품대기업 ‘맛스토리’의 부장 성태훈이 하루아침에 농촌 연리리 지부로 발령되는 사건이 그려졌다. 얼떨결에 가족들과 함께 귀농생활을 시작한 성태훈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추 농사에 도전했다. 하지만 임주형은 그가 ‘맛스토리’ 출신이라는 이유로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냈고 두 사람의 충돌이 본격화될 것을 암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공적인 배추 농사를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성태훈의 모습이 담겼다. 성태훈은 어두운 밤에도 전등을 켜고 스프링클러를 고치는 등 농사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 짠내를 유발한다. 반면 임주형은 여유로운 태도로 그를 도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성태훈은 농사에 필요한 자재와 품목을 회사에 지원 요청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 부딪힌다. 앞서 임주형으로부터 집중 견제를 받아온 성태훈은 “여서 내 없이 니 혼자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선전포고까지 맞닥뜨린 상황.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구해보지만, 이들은 이장의 눈치를 보며 선뜻 나서지 못한다. 임주형과의 대립으로 마을에서 물 한 모금 얻기조차 어려워진 성태훈은 점점 궁지에 몰린다.설상가상으로 ‘맛스토리’에서는 무리한 미션까지 내려오며 성태훈을 더욱 몰아붙이는데. 연리리 공식 외톨이가 된 그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무너지지 않고 성태훈 배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제작자로서 복귀를 알렸다.69억 빚을 청산하고 지난해 4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상민은 소속사 더232를 새롭게 설립해 25년 만에 음반 제작에 도전 중이다. 이상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돌 제작 과정을 공개하며 오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자로서의 2막을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에서는 새로운 원석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이상민과 혼성그룹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232 프로젝트’는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상민이 힘든 시간과 빚 청산을 마친 뒤 제작자로서 재도약을 꿈꾸며 시작한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젝트다.이날 이상민은 혼성그룹의 대표주자인 김종민, 김영완과 함께 흥미진진한 비화를 풀었다. 특히 코요태의 히트곡 ‘순정’이 원래 룰라의 타이틀이었다는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코요태와 콜라가 룰라를 견제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점을 언급하는 등 당대 혼성그룹 멤버들만이 나눌 수 있는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를 이어갔다.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계획을 공유했다. 현재 ‘232 프로젝트’는 혼성그룹 결성을 목표로 오디션을 진행 중이며 현재 한 명의 합격자가 선발됐다. 그는 “2년에 한 번씩 뭉치되, 평소에는 남녀 유닛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며 혼성그룹의 효율적인 기획 의도를 설명했고, 제작자 이상민의 독보적인 프로듀싱 감각을 기대케 했다.이어 ‘232 프로젝트’의 공식 1호 합격자 윤수민은 선배들 앞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윤수민은 단 하루의 준비 기간
윤종훈과 엄현경이 본격적인 인연의 서막을 올렸다.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3회에서는 10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고결(윤종훈 분)이 공항에서 소란을 피우는 조은애(엄현경 분)를 만나며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10.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와 몰입감 넘치는 서사가 만들어낸 흥행 지표를 기록했다.어제 방송에서 조은애는 '럭키조이테크' 공동대표인 한지훈(서동규 분)이 사무실 보증금을 빼고 잠적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며 불안에 휩싸였다. 대답 없는 휴대폰을 붙들고 애를 태우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 닥칠 거대한 시련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같은 시각, 고결은 10년 만의 한국행을 결심하고 할아버지 고강수(이호재 분)의 비서 서권식(정호빈 분)에게 귀국 소식을 전했다. 서권식의 곁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서승리(윤다영 분)는 첫사랑 고결을 향한 여전한 연심을 드러내며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심란한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온 조은애는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 한지훈에 대해 캐묻는 엄마 강연자(김혜옥 분)의 잔소리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겉으로는 모질게 말했던 강연자였지만, 자신을 나무라는 남편 조성준(선우재덕 분)에게는 "착해빠지기만 해서 맨날 양보하고 손해만 봤다"며 조은애를 향한 진심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후 강연자는 한지훈이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다며 조성준에게 대출이 가능한지 물었으나, 성준은 괜스레 말을 돌려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암시했다.고대치(윤다훈 분)는 아버지 고강수가 고
'붉은 진주' 박진희와 남상지가 치밀한 공조 끝에 김희정과 천희주의 범행을 밝혀내 통쾌함을 안겼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25회에서는 김단희(박진희 분)가 오정란(김희정 분)의 악행을 낱낱이 폭로했다. 이날 클로이(남상지 분)는 기지를 발휘해 오정란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이어 송근태(이명호 분)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통해 고발남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오정란의 계획을 알아냈다. 같은 시각 김단희는 최유나의 부모를 찾아가 날카로운 심리전을 벌였다. 그녀는 범행 당시 착용한 옷과 최유나의 후드티가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반응을 살폈다. 당황한 홍영실(경숙 분)이 딸의 옷은 세탁소에 맡겼다고 거짓말하자 김단희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후 다음 계획을 준비했다.그런 와중에 박현준(강다빈 분)은 어머니의 악행을 알고 오정란이 더 깊은 악의 수렁에 빠지는 것을 막기로 결심했다. 그는 납치 현장을 지키고 있던 송근태를 유인했고. 그 덕에 은신처 위치를 알게 된 박민준(김경보 분)과 클로이는 해당 장소를 급습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발생해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고조됐다. 위험한 순간 백진주(남상지 분)는 자신도 모르게 "민준아"라고 외치며 억눌러왔던 진심을 터트렸다.한편 최유나는 증거 인멸을 위해 박태호(최재성 분)의 집에서 후드티를 훔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이 모든 것이 최유나의 행동을 예측하고 자리를 비워 판을 깔아둔 김단희의 정교한 함정이었다. 최유나와 오정란은 막다른 길에 몰렸음에도 뻔뻔하게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적반하장으로 맞섰으나, 박민준이 극적으로 구출한 고발남을 데려오면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