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역주행 사고의 심각성을 짚는다.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평온했던 농원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든 역주행 돌진 사고를 다룬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교차로를 가로질러 역주행하던 차량이 굉음을 내며 질주한 뒤, 그대로 농원으로 돌진하는 긴박한 순간이 담긴다. 사고 직후 전복된 차량과 산산이 파손된 식물들로 가득 찬 현장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보행자가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제작진은 피해 농원 주인을 통해 당시 상황을 들어본다. 그는 "연달아 들려온 충돌음에 밖으로 나와 보니, 현장은 이미 아수라장이었다", "운전자는 의식이 없는 듯 보였다"며 당시의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이 사고로 농원 앞에 진열해 둔 식물의 절반 이상이 파손됐고, 수천만 원대 희귀 식물과 10년 넘게 키운 수목도 포함돼 있었다는 설명에, 장영란은 "이건 무엇으로도 보상이 안 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피해 주인은 약 1억 2천만 원의 손해액을 산정해 보험사에 전달했지만, 보험사 측은 약 10% 수준인 1,200만 원만 제시했다고 밝힌다. 결국 보상이 지연되자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고, 현실적인 보상을 받기 위해 요구 금액을 4천만 원까지 낮춘 상태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입증이 쉽지 않은 피해라 하더라도, 보험사는 최소한 원가 수준 보상을 검토해야 한다"며 손해 산정 과정 전반을 지적한다.'한블리'는 음주운전이 부른 치명적 사고도 조명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보행자를 들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이 불의의 사고로 남자친구를 떠나보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1, 2회에서 이성경과 채종협은 부모님과 남자친구를 연이어 떠나보내고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송하란과, 삶의 끝자락에서 두 번이나 살아난 뒤 매일을 여름방학처럼 살아가는 선우찬으로 분했다.먼저 이성경은 할머니 김나나(이미숙 분)가 수장으로 있는 나나 아틀리에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아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에서만 무려 15착장을 소화하며 캐릭터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설득한 것은 물론, 13년 전 부모님의 사고사와 이후 남자친구의 죽음까지 겪은 인물의 상처를 촘촘히 그려냈다.이성경은 사랑하는 사람을 또다시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타인을 향한 방어 기제, 가족을 향한 집착, 그리고 과거 발랄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과 180도 달라진 현재의 냉기를 유려한 감정선으로 오가며 송하란의 7년의 세월을 응축했다. 텅 빈 눈동자와 톤을 낮춘 대사 처리만으로도 과거와 현재를 분리해 내며, 마치 다른 인물을 보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채종협 역시 선우찬이라는 인물을 통해 또 하나의 축을 완성했다. 과거 공대생이었던 그는 늘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채 등장해 삶의 의욕을 잃은 청년의 그늘을 담아냈다. 룸메이트 강혁찬(권도형 분)을 대신해 송하란의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기 시작, 그녀로 인해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선우찬의 인생은 변화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채종협은 메마른 눈빛에 점차 온기를 더해가며,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을 붙잡아준 송하란을 향한
배우 고윤정이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첫 예능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고윤정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에 출연해 박명수의 마니또로 활약하며 예능 초보답지 않은 센스와 친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철저한 사전 준비력부터 정성 가득한 선물, 해맑고 순수한 리액션과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함까지 더해 ‘예능 햇병아리’다운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고윤정은 마니또 박명수를 위해 자신과 같은 ‘ISTP’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다. 박명수의 빵 취향을 파악한 뒤 직접 빵집에 전화해 재고를 확인하고, 최적의 동선이 담긴 빵집 지도까지 완성하며 ‘추구미 고효율’의 정석을 보여줬다. 고윤정은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신기해하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가 하면, 과거 시상식에서 긴장했던 일화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웃어 보여 털털한 면모를 전했다.평소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애정으로 알려진 고윤정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돋보였다. 두쫀구를 현장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로 드리며 훈훈함을 더한데 이어 박명수와 그의 반려견까지 정성스레 그려 넣으며 깊은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보여준 고윤정의 행동력과 따뜻한 마음도 인상을 남겼다. 퀵 기사로 위장해 선물을 놓고 간 정해인을 본능적으로 추격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박명수의 차량에 몰래 선물을 두기 위해 눈치를 살피며 스파이 작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시종일관 밝고 순수한 태도로 웃음을 전달했다. 첫 고정 예능 출연임에도 자연스럽고 진성성 있는 모습으로 웃음과 따뜻함
웹 예능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 '풍향고2'가 압도적인 화제성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풍향고2'는 '노 예약, 노 어플, 노 계획'이라는 콘셉트 아래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의 즉흥 여행기를 담은 웹 예능이다. 오스트리아 빈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아우른 네 사람은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여행기로 웃음과 공감을 다 잡았다.특히 '풍향고2'는 평균 러닝타임 약 110분에 달하는 롱폼 콘텐츠임에도 전편 누적 조회수 3560만 뷰(24일 기준)를 넘기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 반응 역시 뜨거웠다.이번 시즌은 처음으로 ENA 편성이 이뤄진 가운데, 시청률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풍향고2'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 이후 2049 타깃 시청률 1% 이상,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2%(닐슨코리아 기준)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는 편성 전 동일 시간대 평균 대비 약 3배 상승한 수치로, '풍향고2'의 높은 화제성이 시청률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마플샵을 통해 공개된 '풍향고2' 공식 굿즈의 인기도 상당하다. 미국, 일본 등 해외 국가에서도 구매 요청이 쇄도하며 괄목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풍향고2' 공식 굿즈인 후드티, 볼캡, 구름장수 인형 키링, 구름장수 러기지택 등은 출시 1일 만에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열띤 관심에 힘입어 후드티와 볼캡의 경우 추가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리어카 참외 장사로 출발해 에어컨 사업으로 연 매출 최고 1400억 원 신화를 일군 박세훈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조명한다.오늘(25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강남에 브랜드 가치 2000억 원의 도심 속 실버타운을 세운 주인공, 박세훈의 굴곡진 인생사가 공개된다. 해당 실버타운은 국내 최초로 실버타운과 요양 시설을 한 건물에 결합한 혁신적인 공간으로, 시니어 세대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품격 있는 노후까지 책임지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버타운에서는 한 푼도 이익을 취하지 않겠다"는 그의 남다른 철학이 전해지며, 부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그의 성공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박세훈은 대학 진학에 실패한 뒤, 단돈 1500원으로 리어카를 마련해 시장에서 참외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첫 장사는 기대와 달리 변변한 수익도 남기지 못한 채 씁쓸하게 막을 내렸다. 이후에도 수차례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번번이 좌절을 맛봤다. 1985년에는 감당하기 힘든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더미에 올라앉는 인생 최대 시련을 맞았다. 당시 살고 있던 아파트는 물론, 아이들의 돌반지와 살림살이까지 돈이 될만한 것은 전부 처분해야 했다. 박세훈은 "아이들이 들을까 봐 베란다에서 숨죽여 울고 있는 아내를 껴안고 함께 울었다.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다"고 회b상하며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이후 박세훈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에어컨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는 인생의 결정적 전환점이 됐다. 세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낸 그의 탁월한 선구안은 적중했고, 삼○·엘○
2024년 장재호와 결혼한 배우 공민정이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첫 공연을 성료했다.공민정은 지난 24일 대학로 TOM(티오엠)에서 진행된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첫 공연을 마치며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는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한 남매가 장례식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겪게 되는 감정의 궤적을 쫓는 작품으로, 슬픔의 온도는 물론 기억 속 엄마의 모습조차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린 이야기다. 공민정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한 채 묵묵히 장례를 책임지는 누나 어진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공민정은 2인극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명품 배우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인터미션 없이 85분간 펼쳐지는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간 공민정은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특히 공민정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어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대사는 물론, 호흡, 표정 등 디테일한 표현도 놓치지 않으며 죽음을 애도하는 어진만의 방식을 관객들에게 납득시킨 것.'나의 죽음을 애도하기'를 통해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 공민정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극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년간 쌓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공민정.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낸 그가 앞으로의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공민정이 출연하는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는 다음 달 22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에서 공연된다.정세윤
배우 박지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한다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32회에는 38kg을 감량하며 고도 비만에서 탈출한 의사 장형우 교수, 발리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은 포미닛 출신 허가윤, 스노보드 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 그리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단종 신드롬의 주역 박지훈이 출연한다.이날 박지훈은 '윙크남' 아이돌에서 '단종'의 환생이라는 찬사를 듣기까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단종의 유배 과정을 표현하기 위해 두 달간 하루 사과 1개만 먹으며 15kg을 감량한 극단적 다이어트 비화와 유재석까지 뭉클하게 만든 명장면의 숨은 이야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가식적으로 대하지 않아 더 끈끈해진 유해진과의 촬영 비하인드, 박지훈을 '단종대왕님'이라고 부르는 가족들의 반응도 웃음을 전한다.떡잎부터 남달랐던 데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한다. 박지훈은 8살에 드라마 '주몽' 소금장수 아들로 데뷔한 후, 팝핑 댄스에 빠져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고. 그는 무릎에 물이 찰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히며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독기였던 것 같다"고 연습생 시절을 회상한다.이 외에도 유행어 '내 마음속에 저장'과 함께 전설의 윙크를 남긴 뒷이야기, 워너원으로 아이돌 정점을 찍은 후 드라마 '약한 영웅'을 통해 장항준 감독이 점찍은 대체 불가 배우로 거듭난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치매를 앓던 할머니가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다음날 세상을 떠난 가슴 먹먹한 사연까지, 단종 박지훈의 진솔한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유 퀴즈 온 더
치밀한 반격으로 판을 뒤집었다. ‘아너’ 최영준이 반전의 중심에서 우리 편이라서 다행인 든든함으로 안도의 순간을 안겼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 최영준은 형사의 날카로운 직감으로 동료 형사의 배신을 미리 간파하고 검거하는 극적인 전개를 이끌었다. 앞서 선규는 아내 현진(이청아 분)가 전남친과 하룻밤 외도를 저지른 걸 알게된 뒤 용서해주기로 했다. 현재 아내는 임신 중이지만, 선규는 정상 정자 수가 1% 미만으로 자연 임신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현진으로부터 20년 전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 선규(최영준 분)는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을 추적하는 L&J와 공조하고 있던 상황. ‘커넥트인’ 어플을 증명할 증거 자료가 준비됐다는 현진의 말에 L&J로 향하던 선규는 동료 형사인 승진(정희태 분)과 동행하는 선택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승진은 커넥트를 돕는 조력자였고, 선규는 이를 모르는듯했기 때문.그러나 모든 것은 선규의 치밀한 계획 아래 있었다. 증거 앞에서 본색을 드러낸 승진이 총구로 위협해오자, 선규는 승진이 겨눈 총구를 자신에게 직접 갖다 대며 “못 쏘면 넌 내 손에 죽는다, 쏘라고!”라고 소리치는 도발로 극강의 흡입력을 선사했다.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 승진의 손에서 총을 빼앗은 선규는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겼지만, 실탄은 들어있지 않았다. 이미 승진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있었던 선규가 미리 실탄을 빼놓았던 것. 결국 가장 믿었던 동료에게 수갑을 채우는 선규의 냉철해야만 하는 형사의 얼굴이 전율을 선사했다.최영준은 아내를 향한 자
'나는 SOLO' 데이트 선택에서 30기 영호가 돌연 현숙을 선택하며 파장이 인다. 25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영숙이 데이트 선택 때 자신이 아닌 현숙을 택했던 영호에 대해 서운함을 터뜨리는 잡도리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30기는 낮 데이트는 솔로남이, 밤 데이트는 솔로녀가 택하는 동시 선택을 진행했던 터. 이에 영호는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던 영숙이 아닌, 돌연 현숙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직후 영숙은 큰 충격에 빠지고, 급기야 영호 앞에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잡도리를 한다. 영숙의 매서운 표정에 영호는 현숙을 택했던 속내를 차근히 설명한다.그는 "여기는 다 알아보려고 나오는 곳이니까.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하면서 "미안함이 크니까 (영숙 님에게) 말을 걸 수가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영숙은 "미안할 일을 왜 하냐? 연애할 때도 미안한 일을 많이 하냐?"라고 다그친다. 영호는 "이건 연애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영숙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영숙은 "연애하기 전보다 지금이 더 중요하지 않냐?"라고 발끈해 긴장감을 조성한다.급기야 영숙은 "그 전에 한 (나와의) 데이트가 안 좋았냐?", "두 번 만나고 싶은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거냐?"라고 그를 압박하고, 영숙의 잡도리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안 되겠다. 숨 막히네"라면서 고개를 젓는다. 송해나 역시 "큰일 났다"라고 외치며 뒷목을 잡는다.영숙-영호의 살벌한 대치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한지민이 박성훈, 이기택과 핑크빛을 그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로 연애관을 바꿔 소개팅에 나서는 이의영(한지민 분)과 그녀와 제대로 얽히게 될 송태섭(박성훈 분), 신지수(이기택 분)의 상황이 예고된 가운데 세 배우가 극 중 캐릭터들의 관계를 설명하는 단어를 짚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먼저 한지민(이의영 역)은 박성훈이 맡은 목공 회사 대표 송태섭 캐릭터와의 관계를 편안함과 안정감이라고 밝혔다. "송태섭은 익스트림하고 다이내믹한 데이트보다 일상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묵묵히 들어주는 느낌"이라며 송태섭이 지닌 차분한 매력을 설명했다.반면 한지민이 연기할 이의영과 송태섭과의 관계에 대해 박성훈(송태섭 역)이 언급한 키워드는 소개팅이었다. "이의영은 소개팅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그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인물이지만 송태섭과의 만남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첫인상을 받게 되기 때문"이라며 "그로 인해 만남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어갈지 고민하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이의영과 송태섭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그런가 하면 한지민은 본인이 분할 이의영 캐릭터와 이기택이 표현할 신지수 캐릭터의 관계로는 사뭇 다른 키워드를 제시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의영과 신지수의 키워드는 날 것
연우와 김현진의 달콤살벌한 앙숙 케미가 폭발한다.오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드라마 ‘러브포비아’ 3회에서는 AI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 사이가 훅 좁혀지며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한다.지난주 방송에서 윤비아는 1시간 이상 타인과 함께 있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발동해 위기를 맞았지만, 한선호가 그녀의 손을 잡고 현장을 벗어나며 상황이 반전됐다. 이 모습이 기자들에게 포착되며 열애설로 이어졌고 설상가상으로 AI 테스트 버전 모델로 쓴 배우 박정원(정수환 분)이 주가조작 범죄에 휘말려 회사 운영에 타격을 입은 윤비아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거짓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렇게 악연이 된 두 사람은 윤비아가 사채업자에게 넘어갈 위기인 한선호의 회사를 인수하면서 관계의 변곡점을 맞게 됐다.윤비아가 한선호를 ‘포미 2세대’의 새로운 프로토타입 모델로 이용하려는 가운데, 25일 공개된 스틸 속 서로 팔짱을 끼고 한층 거리감을 좁힌 윤비아와 한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윤비아와 한선호는 무슨 일인지 길 한복판에서 옥신각신하며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 한선호는 어떻게든 벗어나려 하지만 비아는 선호의 팔을 절대 놓아줄 생각이 없다. 게다가 윤비아는 어떤 연유에선지 주변을 의식하며 의뭉스러운 눈빛을 보내기까지 해 그녀의 진짜 속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윤비아와 한 배를 타게 된 한선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다. 그의 미세하게 흔들리는 눈빛과 차갑게 굳어버린 표정은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리며 긴장감을 더한다. WEMAD가 제작한 ‘러브포비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의 아들 현준희가 촬영을 거부하고 돌연 가출한다.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현주엽이 편의점에 간 아들 준희의 방을 정리하다 말고 책상을 뒤지기 시작한다. 책상 위 잡동사니 속에서 현주엽은 준희가 첫사랑 누나와 함께 찍은 네 컷 사진과 토끼 인형 키링을 발견했다. 또 준희가 아끼는 프라모델을 정리하다 망가뜨렸다. 현주엽은 이를 고치려 했지만, 프라모델이 더 망가지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이에 전현무는 "나...뒤에는 못 보겠다"며 앞으로 현주엽과 준희 사이에 벌어질 일에 눈을 질끈 감았다.아니나 다를까,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빠 현주엽이 자신의 방에 있는 모습을 본 준희는 "왜 거기 들어갔냐"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현주엽이 사진과 토끼 인형에 관해 묻자, 준희는 "왜 건드리냐. 나한테 엄청 소중한 거다. 누나랑 커플로 맞춘 거다. 손대지 말라고 했지 않냐"며 화를 냈다.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준희는 마이크를 빼며 촬영을 거부했고, 집 밖으로 나가 아빠의 연락도 거부했다. 제작진에게 준희는 "속에서 천불이 났다. 소중한 사진과 추억을 함부로 치우고 그런 걸 보고 되게 화가 났다"고 토로했다.그러나 현주엽은 오히려 아들의 돌발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지금도 왜 화가 났는지 짐작이 안 가냐. 이 형 안 되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전현무는 "저 나이에는 내 공간, 내 물건 존중이 소중한 시기다. 나도 준희 나이대에 예민했다. 개인 물건은 건드려도 상관없는 데 이성 문제는 컸다. 여자인 친구랑 스티커 사진 찍을 수
전현무, 곽튜브가 ‘먹친구’로 등판한 배우 이규형과 함께 춘천 먹트립을 즐긴다.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20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이규형이 손흥민은 물론, 그의 가족들이 찾는다는 오랜 단골 맛집을 찾아간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춘천에 뜬 전현무, 곽튜브는 하정우가 ‘강추’한 순대국 맛집으로 직행한다. 모처럼 ‘전현무국밥’으로 첫 끼를 든든히 채운 두 사람은 ‘먹친구’를 만나러 간다. 전현무는 ‘먹친구’에 대해 “작품의 80%가 악역인 배우다. 교도소가 많이 떠오르는 친구”라고 힌트를 준다. 곽튜브가 과연 ‘먹친구’의 정체를 알아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규형과 대면한 전현무는 “곽튜브를 아시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이규형은 “구독까지는 아닌데”라면서 수줍은 듯 직설적인 답을 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한 이들은 모처럼 곽튜브가 추천한 식당으로 향한다. 곽튜브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지금 가는 곳은 ‘춘천의 아들’ 손흥민 선수가 한국에 오면 꼭 방문한다는 오랜 단골집”이라고 밝힌다. 손흥민 팬들 사이에 ‘성지순례 식당’으로 통한다는 이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벽에 걸린 손흥민의 유니폼에 반가워한다. 맛집 사장님은 “며칠 전에도 (손흥민 아버지인) 손웅정 씨가 왔었다. 손흥민 가족들이 우리 음식을 다 좋아한다”며 손흥민의 최애 메뉴인 ‘두부 짜박이’와 청국장을 추천한다. 이후 음식을 기다리던 중, 전현무는 이규형에게 “감옥 전문 배우라서 물
'구해줘! 홈즈' 출연진들이 캥거루족에 대한 주제로 열띤 논쟁을 펼치는 가운데, 주우재가 "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앞서 '구해줘! 홈즈'의 고정 멤버였던 방송인 박나래는 각종 의혹으로 6년 만에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이 세월에 따라 변화해 온 다양한 형태의 K-본가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과거 개그콘서트의 화제 코너였던 '대화가 필요해' 가족 콘셉트를 재현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른바 캥거루족의 집을 찾아간다. 캐나다에서는 '부메랑 키즈', 중국에서는 '전업 자녀'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부모와 동거하는 성인 자녀들이 많아지는 현상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스튜디오에서는 출연진들의 캥거루족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이어지고 "부모님께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는 생각과 "오히려 덜 외로워 좋다"는 의견이 충돌하며 열띤 논쟁이 펼쳐진다. 특히 주우재는 "경제활동을 하는 캥거루족이라면 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덧붙여 토론을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이어 공개되는 곳은 부모와 함께 거주 중인 캥거루족의 도봉구 근린 주택. 본가에 마련된 1.5평의 개인 공간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소장품부터 옛 감성의 라디오까지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이를 본 캥거루족의 어머니는 "신당집 같다"고 표현했다고 해 그 내부 모습에 궁금증을 자극한다.'구해줘! 홈즈' K-본가 편은 26일 오후
배우 신혜선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와 영화 '파반느'가 각각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와 비영어 영화 7위에 올랐다.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오르며, 10,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페루, 필리핀 등 33개 국가에서 1위 석권 및 총 65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사라킴’(신혜선)과 그를 추적하는 ‘박무경’(이준혁)의 모습은 물론, 진실을 쫓는 여정 속에서 마주했던 인물들의 다양한 순간까지 포착해 시선을 끈다. 백화점에서 자신을 ‘사라킴’이라고 소개했던 순간부터 ‘두아’, ‘김은재’, 그리고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 ‘사라킴’에 이르기까지. 여러 얼굴과 인생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스틸들은 점점 드러나는 과거와 감춰졌던 욕망이 실현되는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그런 ‘사라킴’을 끝까지 쫓는 ‘무경’의 집념이 드러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부두아’ 런칭 파티에서 소동을 일으킨 ‘우효은’(정다빈)과 ‘양다혜’(윤가이)는 예상치 못한 행보로 시청자들이 ‘사라킴’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파헤치는 데 일조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사라킴’의 실체를 알고 그처럼 보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