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여배우 3인방 김영옥, 사미자, 남능미가 출연한다. 형님 학교를 처음 찾은 이들은 나이 차를 무색하게 만드는 거침없는 반말 토크로 뜻밖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현역 최고령 여배우인 김영옥을 비롯해, 연기 경력 도합 191년에 달하는 세 사람은 등장부터 형님들을 쩔쩔매게 할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소녀 감성까지 더해지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세 배우와 형님들이 과거 작품과 활동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추억을 나누는 한편, 오랜 시간 현역으로 활동해 온 배우로서의 솔직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바람까지 털어놓는다. 세대를 아우르는 입담과 풍부한 경험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토크로 또 다른 재미를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레전드 여배우 3인방 김영옥, 사미자, 남능미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5월 초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재원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동생을 향한 시기 질투와 의리 사이를 오가는 성태주식 단짠 모멘트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이재원은 이복동생 성희주(아이유 분)를 향한 자격지심을 드러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제 편이 되어주는 츤데레 오빠 ‘성태주’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극 중 태주는 뛰어난 능력의 희주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틈만 나면 날 선 독설을 내뱉지만, 정작 희주의 위기 앞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반전 면모를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태주는 이안대군과의 열애 소식으로 상한가를 치던 주가가 희주의 사고 소식으로 급락하자 “빅 오너리스크”라며 길길이 날뛰다가도, 희주가 처음으로 도움을 요청하자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거들먹거리는 ‘우쭐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러한 태주의 행동 뒤에는 그만의 치밀한 계산이 깔려 있었다. 동생을 구박하는 것은 본인의 전공이지만, 희주의 왕실 입성이 곧 자신의 경영권 확보로 이어지는 절호의 기회임을 놓치지 않은 것. 태주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캐슬 카드의 권력을 이용해 동생을 돕는 ‘특급 조력자’의 든든함과 그 틈을 타 캐슬 뷰티의 후임 자리를 노리는 야심을 자유자재로 오갔다. 특히 이재원은 캐슬 그룹의 단독 후계자 자리에 내심 쾌재를 부르면서도 막상 동생의 신분 상승에는 배 아파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선까지 세밀하게 포착,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연한 연기를 더해 미워할 수 없는 성태주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완성해 가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김현이 ‘멋진 신세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내달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김현은 극 중 차달수(윤주상 분) 회장의 저택 내 대소사를 관리하는 집사 ‘권진옥’ 역을 맡았다. 진옥은 ‘명현재’라 불리는 달수 저택에 들고나는 모든 것을 통제하는 인물로, 극에 묘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앞서 김현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7인의 탈출’ ‘신데렐라 게임’과 영화 ‘작은 빛’ ‘파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남다른 내공을 입증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22일 개막하는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무대에 오르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김현. 관록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온 그가 이번 ‘멋진 신세계’에서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현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내달 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3' 4회는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공개 1주차인 1-2회가 라쿠텐 비키 미국,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몽골 Inche TV에서도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3위에 올랐다.앞서 '유미의 세포들 시즌3' 3-4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접근해오는 주호(최다니엘 분)와 달리 여지를 주지 않는 순록(김재원 분)으로 인해 속상해 하는 유미(김고은 분)의 짝사랑 앓이가 그려졌다. 하지만 유미와 주호가 잘 어울린다는 대용(전석호 분)의 말에 순록은 "별로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라고 선을 그으며 그의 속마음에 관심이 쏠렸다. 더욱이 집돌이인 순록이 유미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해 유미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유미가 별안간 싸우는 순록과 주호 사이에서 놀라는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미는 어찌된 영문인지 옷이 헝클어질 정도로 싸운 순록과 주호를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순록을 향한 주호의 분노, 그런 주호를 바라보는 순록에게서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분을 삭이지 못하는 주호를 말리는 대용의 다급한 표정까지 유미와 순록, 그리고 주호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제작진은 "5-6회에서는 원칙주의자 순록이 유미를 만나면서 원칙이 흔들린다"라며 &q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의 ‘동아줄 부부’가 극심한 부자 갈등을 드러낸다.2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65회에서는 서로를 놓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동아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남편의 계속된 회피에 지친 아내와 그런 아내를 외면하는 남편의 충격적인 일상에 MC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2023년 갑작스럽게 쓰러진 뒤, 몸이 경직되는 증상이 나타나 젓가락질조차 힘들어진 남편. 내로라하는 큰 병원은 모두 가봤지만 3년이 넘도록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해 무속인까지 찾아갔다고. 이에 아내는 홀로 남편의 치료비와 가족의 생계, 집안일까지 책임지며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년 시절 아빠를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아들은 이날 아빠에게 날 선 말들을 쏟아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엄마에게 아빠를 버리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아빠에게 “요양원 갈래요?”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들의 모진 말들에도 내내 웃음으로 일관하던 남편은 결국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 아들에게 “너 팬다”라며 손을 올려 충격을 안긴다.아들은 아빠가 벌인 몇 가지 사건들을 언급하며 “엄마에게 아빠와 이혼하지 말라고 했던 게 너무도 후회된다”라고 털어놓는다. 지금까지도 계속된 남편의 이 행동에 아내는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기까지 했다고. 사연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는 후문. 이어 아내를 향해서는 “심리 검사 결과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를 드러낸
서지혜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 장인’으로 등극했다.서지혜는 지난 2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리버스’ 3, 4회에서 충격적인 진실 앞에 흔들리는 함묘진 캐릭터의 심리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풀어냈다.함묘진은 최희수(김재경 분)와의 추억이 담긴 아틀리에를 둘러보던 중, 잊고 있던 기억의 한 조각을 떠올리고 혼란에 빠졌다. 원래 연인 관계였던 류준호(고수 분)와 최희수 사이에 자신이 끼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함묘진은 최희수에 대한 이야기를 회피하려는 류준호에게 “건강을 회복하면 다 말해주겠다던 게, 쓰레기 같은 당신과 나에게 버림받은 희수가 사고로 죽었다는 얘기였냐”고 물으며 회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이 과정에서 서지혜는 미묘하게 떨리는 표정으로 함묘진의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스스로에게 무너지는 감정적 붕괴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그런가 하면 함묘진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과거 자신이 추적하던 모노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이종수(유현수 분)를 뒤쫓았다. 사설탐정 이상호(임원희 분)가 시선을 분산시킨 사이, 이종수의 휴대폰을 복제하는 데 성공한 함묘진은 도망치는 그를 끝까지 쫓는 악바리 면모로 텐션을 높였다.그러나 추격전 끝에 교통사고를 당한 이종수가 “두 사람이나 죽였으면 됐지. 그만해도 되잖아, 네 복수”라는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자, 함묘진은 무너지듯 주저앉고 말았다. 서지혜는 날 선 눈빛 속에 자신의 정체를 둘러싼 혼란과 공포를 담아내며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이후 함묘진은 자신의 휴대폰을 살피던 중, 최희수의 신상 정보와 관련해 왕기
가수 신성이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예산의 아들’다운 고향 사랑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낸다.신성은 27일(오늘) 방송하는 ‘6시 내고향’의 인기 코너 ‘도시상륙 직거래 장터’ 충남 예산-천안 편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은 “완판의 신”이라는 MC 송준근의 소개와 함께 등장해, “충남의 아들, KBS의 아들, ‘6시 내고향’의 아들”이라는 재치 넘치는 자기 어필과 함께 화끈한 즉석 ‘댄스’까지 선보이며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6시 내고향’ 속 ‘네 박자’ 코너 이후 무려 4년 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금의환향’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한다.신성의 이번 미션은 고향 예산의 쪽파와 딸기, 쑥버무리, 아이스플랜트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으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도와드리면서 농사를 지어왔기 때문에, 농산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안다”라며 열혈 홍보에 돌입한다.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댄스 스포츠를 배우며 ‘홍보용 댄스’를 준비하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직거래 장터 테이블에서 충남 지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세일즈를 독려하는 등 ‘완판’을 향한 집념을 불태운다.이와 함께 신성은 뜻밖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요섹남’으로서의 면모도 아낌없이 드러낸다. 예산표 쪽파를 듬뿍 넣은 ‘쪽파 달걀말이’를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시식을 권하는 등, 특유의 싹싹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 천안에서 열린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신성이 과연 ‘완판남’의 위용을 증
국내 최초의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가 다음 달 1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ENA '디렉터스 아레나'는 기존 감독은 물론 이들과 맞설 차세대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출들이 숏드라마를 각각 출품, 서바이벌 형식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프로그램으로 '2분 안에 관객을 사로잡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는 슬로건과 함께 최종 라운드에 오른 작품들은 숏드라마로 제작된다.숏드라마는 회당 90초에서 120초 내외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스마트폰으로 확대된 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 장르로 꼽힌다. 여기에 '디렉터스 아레나'에서는 기존 서바이벌이 '통과작'을 꼽는 것과 달리 시선을 사로잡지 못한 작품에 대해 'STOP'을 주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시청자들의 시청 방식을 여과 없이 적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패널로는 천만 관객 영화 '극한 직업'의 감독 이병헌과 출연작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온 배우 차태현,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그리고 '가장 사랑받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참여한다.제작사 에픽스톰은 "숏드라마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선택했다"라며 "'디렉터스 아레나'를 통해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연출들을 발굴하고, 숏드라마가 하나의 독립적인 창작 장르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디렉터스 아레나'는 5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의 의견에 현실적인 의견을 내놨다.27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2회에서는 31년간 건강식품 회사를 운영한 뒤 현재는 '김영식 세 자녀 출산 지원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74세 사연자가 출연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사연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돼 찾아왔다"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한다. 그는 셋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들에게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신청자 모두를 돕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특히 사연자는 "1학년이 없어 입학식을 못 한 초등학교가 200여 곳에 달한다"며 "앞으로 15년 후에는 인구가 230만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해 충격을 안긴다. 이에 보살즈 역시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어 서장훈은 "지원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이가 없는 부부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하다"고 현실적인 의견을 덧붙인다.사연자의 선행은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비행기 안에서 저출산 관련 기사를 접한 뒤 문제의식을 느꼈고, 당시 운영하던 회사에서 셋째를 출산한 직원에게 1,220만 원을 지원하며 직접 행동에 나섰다고. 이후 운영 중인 카페 회원에게도 개인 활동 수익으로 셋째 출산 시 200만 원을 지원해 줬다고 한다. 그렇게 개인 자산으로 얼굴도 모르는 세 자녀 가정에게 9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고. 그 후 20억 원으로 재단을 설립해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배우 표예진이 '은밀한 감사'에서 열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표예진이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 특별출연해 활약했다. 극 중 그는 해무그룹 사내부부이자 사랑의 온도 변화를 보여준 연소영 역을 맡아 '은밀한 감사' 2회의 핵심 서사를 완성했다.연소영(표예진 분)의 등장과 동시에 흥미로운 전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구내식당에서 남편과 우연히 마주쳤지만, 곧장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표정을 지웠다. 이때 상대를 바라보는 건조한 눈빛,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돌려버리는 무심한 행동 등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식어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연소영에게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높였다.이후 연소영의 반복되는 일상에 균열이 일어났다. 대학 동기 모임 자리에서 우연히 과거 연인을 만났기 때문. 자신에게 무심한 남편과 달리,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전 남자친구로 인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됐다. 흔들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려는 그로 인해 위태로운 긴장감이 흘렀다.그러나 이내 연소영은 판을 완전히 뒤집었다. 감정의 동요를 겪은 끝에 비로소 자신의 진심을 깨닫게 됐고, 더 나아가 남편과의 관계 개선에도 앞장섰다. 핑크빛 로맨스를 재점화시킨 그의 반전 행보는 도파민을 더했다.한편 표예진은 다음 달 생애 첫 팬미팅 'Pop Your Joy' 개최를 앞두고 있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Pop Your Joy'는 5월 9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성암아트홀에서 열린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태리가 가슴 벅찬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첫 방송 당시, 김태리가 2024년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 이후 오랜만에 고정 출연하는 예능으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초반에는 최현욱과 갈등을 빚는 모습도 있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26일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이 10부작의 막을 내린 가운데, 김태리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김태리는 문경의 한 마을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만났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존재하듯 그의 처음에도 많은 두려움과 긴장감이 설렘과 동반되었지만, 아이들에게 재밌는 수업과 좋은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선생님이 되길 결심한 순간부터 문경에 도착한 첫날을 거쳐 마지막 수업이 오기까지, 김태리의 노력은 한 시도 쉰 적이 없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나 아이들에게 마음을 내어주며 전부를 쏟았다. 때로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속상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모든 과정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김태리는 나날이 성장해 갔다. 서툴렀기에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성장통을 겪어야 했으나 함께 한 시간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도 차곡차곡 쌓여갔다. 그리고 이러한 김태리의 진심에 아이들 역시 응답하며 기대 이상의 발전을 보여줬고 마침내 무대 위에서 그 결실을 맺는 장면은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연극반 졸업식 날에는 김태리와 아이들의 뜨거운 작별 인사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이들
배우 변우석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하며 설렘을 자아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6회에서는 내진연에 등장한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성희주(아이유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직접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로맨스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다. 이안대군과 성희주의 본격적인 관계의 시작. 앞서, 성희주가 신분 상승을 위해 이안대군에게 혼인을 제안했던 바. 이를 거절했던 이안대군은 결국 자신 때문에 추문에 휩싸인 성희주를 불렀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며 고민 끝에 "대군 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라고 선포한 이안대군은 계약 결혼으로 성희주와 엮이며 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켰고, 향후 이안대군이 보여줄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 성희주와 어린 조카이자 주상 전하를 태운 차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큰 사고가 예견된 상황. 이안대군은 빠르게 질주하는 차를 세우려 성희주의 차 앞을 막은 데 이어 가로로 차를 세우며 구원자처럼 등장했다. 어린 시절 사고로 엄마를 잃은 기억과 성희주를 잃는 상황을 겹쳐본 이안대군은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망설임 하나 보이지 않는 눈빛으로 성희주를 응시, 결국 스스로를 희생하며 더 큰 변고를 막았다. 사고 직전, 복잡다단한 트라우마와 이안대군의 결심이 그대로 담긴 변우석의 눈빛은 애틋함을 안겼다.변우석은 다시 한번 성희주와의 로맨스에 화력을 더하는 키스로 엔딩을 장식하며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앞서 성
송은이와 김신영이 불화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김신영, 송은이와의 불화설?! 옥탑방에서 밝히는 두 사람의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요요로 360도 돌아온 김신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그는 "1년 만에 (88kg)에서 44kg 감량했다"고 밝혔고, 주우재는 "절반을 잘라 낸 것"이라며 놀랐다.이에 김신영은 "지인들이 '10년 이상 버티면 먹어도 안 찐다'고 해서 나도 그런 줄 알았다"며 복귀까지 "6주 걸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은 과거 불화설이 불거졌던 송은이와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다. 송은이와 김신영은 과거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지만, 2022년 김신영이 송은이가 이끄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 '불화설'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송은이는 "가족처럼 너무 연대하고 있다가"라고 말문을 열었고, 김숙은 "의미 있는 자리다. 4년 만에 만났고"라고 덧붙였다. 김신영도 "이야기를 한마디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송은이는 "솔직하게 말하면 그때 서운한 마음인지 뭔지 모르지만"이라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고, 김신영 역시 "섭섭함을 어떻게 감췄을까"라고 해 두 사람이 털어 놓을 속마음에 이목이 쏠렸다. 김숙은 "서로 그리워했던 것 같다. 울컥 울컥 하는 것도 있고"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신영 누나가 뭐 할 때 되게 흐뭇하게 보더라"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임성한 작가의 신작 TV CHOSUN '닥터신'이 14화에서 2.2%를 기록하며 13화 1.6%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앞서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했던 '닥터신'이 종영까지 단 2화를 남겨둔 가운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26일 방송된 '닥터신' 14회에서는 무사히 아들을 출산한 금바라(주세빈 분)가 자신의 친부 폴 김(지영산 분)과 친모 현란희(송지인 분)에 이어 모모(백서라 분)가 이부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와 하용중(안우연 분)의 이혼 결정, 신주신(정이찬 분)의 금바라를 향한 절절함까지 반전을 거듭했다.먼저 금바라는 양평에서 우연히 만난 폴 김(지영산 분)으로부터 집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폴 김이 직접 끓여놓은 도미 미역국을 먹으며 훈훈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금바라는 폴 김의 옛날 앨범에서 자신과 너무 닮은 한 여자를 발견하자 이상한 감정에 폴 김의 다이어리를 읽어 내려갔고 "현란희가 죽었다. 모모가 걱정된다"라는 글을 통해 폴김과 현란희 사이에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고민하던 금바라는 폴 김의 머리카락과 칫솔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반면 모모(김진주 뇌)는 뱃속의 딸을 유산해 신주신의 병원에 입원했고 하용중에게 "잘됐단 생각두 들어. 난 아들이 좋아"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모모(김진주 뇌)는 심란한 마음에 금바라의 소식을 물었고 연락 없다는 하용중에게 "어디서 잘 먹구 잘 살구 있을걸? 나 신경 쓰이게 마. 아기 안 생겨"라고 하용중을 단속했다. 하지만 노력해도 번번이 임신이 되지 않아 실망하던 모모(김진주 뇌)는 하
배우 정이찬이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2000년생으로 대세 배우로 꼽히는 문상민, 이채민과 동갑내기다.정이찬은 지난 25~26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에서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 '신주신' 역으로 출연, 극단에 오가는 감정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극 중 신주신은 금바라(주세빈 분)에게 자신이 집도한 '뇌 체인지' 수술의 실체를 고백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금기를 넘어선 인물의 광기 어린 신념을 흔들림 없는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표현하며 극 몰입도를 높였다.금바라 앞에서만 보여주는 부드러운 면모 역시 인상적이었다. 신주신은 금바라를 다정히 바라보며 "원래 여자들 달빛 아래선 이쁜가?"라고 담백한 한마디를 건네는가 하면, 금바라의 눈물을 닦아주는 섬세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그러나 신주신은 금바라의 갑작스러운 잠수에 깊은 상실감을 내비쳤다. "내가 무섭고 끔찍해 떠난 거야?"라고 자문하는 등 절제된 눈빛과 호흡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이처럼 정이찬은 '뇌 체인지' 수술에 대한 광기 어린 집착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모습까지,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인물의 다층적인 감정선을 치밀하게 쌓아 올리며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 중인 정이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닥터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