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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6시부터 공장으로 출근, 1년에 이틀만 쉬어…'아나운서♥' 송민규 아버지의 일상('사랑꾼')

    오전 6시부터 공장으로 출근, 1년에 이틀만 쉬어…'아나운서♥' 송민규 아버지의 일상('사랑꾼')

    축구선수 송민규의 아버지가 가난했던 과거를 떠올렸다.지난 2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축구선수 송민규와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이날 결혼식에는 조규성, 구성윤, 송범근, 박주호, 이승우, 김승규 등 축구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결혼식을 올리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송민규의 아버지는 연신 눈물을 흘렸다.결혼식 이틀 전, 송민규의 아버지는 오전 6시부터 두부 공장에 출근했다. 송민규는 아버지가 “두부를 배달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며 “15년 동안 10일, 20일 정도도 안 쉬고 일하신 듯하다”고 말했다. 송민규의 아버지는 “명절하고 명절 다음날 이틀. 1년에 이틀만 쉰다”고 설명했다.송민규의 아버지는 “엄청 착한 아들이다. 아들이랑 같이 하면 뭐든지같에 행복하고 너무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육체적으로 힘든 건 없는데 정신적으로 힘든 건 있었다. 민규를 좀 더 잘 먹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게 힘들었다. 그때는 사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이 조그만 논산에서 이사를 월세로만 7번 다녔다. 조금 버는 월급으로 민규 축구 회비를 냈다. 그래도 회비는 한 번도 밀리지 않았다. 민규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기니까”라고 떠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보현♥이주빈, 공개 연애 시작했다…"미친 듯 즐겁게, 마음껏 기뻐하길" ('스프링')

    [종합] 안보현♥이주빈, 공개 연애 시작했다…"미친 듯 즐겁게, 마음껏 기뻐하길" ('스프링')

    안보현과 이주빈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지난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이 위기를 사랑으로 극복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렘과 긴장, 그리고 불안이 교차하는 전개는 시청자들의 감정을 쉼 없이 흔들었다. 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4%, 최고 6.3%, 수도권 기준 5.1%, 최고 6.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월화극의 최강자 입지를 공고히 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엄마 선희연(손여은 분)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한결(조준영 분)은 선재규와 처음으로 크게 충돌하며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냉랭해진 조카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었던 선재규는 마을 잔치에 모든 정성을 쏟아부었지만, 정작 잔칫날 선한결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불안이 채 가시기도 전, 마을 사람들과 정진혁(배정남 분)을 통해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가 공개돼 신수읍은 순식간에 발칵 뒤집혔고 "삼촌이 봄쌤이랑 사귀셔?"라는 말이 잔칫날 울려 퍼지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선한결은 친모를 만나기 위해 홀로 서울로 향했다. 어색한 손길 속에서 "진짜 와도 됩니까? 엄마라고 불러도 됩니까?"라고 묻는 한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그러나 짧은 희망은 오래가지 않았다. 선재규와 선희연의 통화를 엿듣게 된 선한결은 엄마의 다정함이 진심이 아닌 합의서를 위한 연기였음을

  • '윤민수 子' 윤후, ♥여자친구 생겼나…박남정 딸과 데이트 포착 "설렜던 순간" ('내새끼')

    '윤민수 子' 윤후, ♥여자친구 생겼나…박남정 딸과 데이트 포착 "설렜던 순간" ('내새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내 새끼의 연애2'에서 박남정의 딸과 데이트에 나선다.3일 공개된 tvN STORY,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2' 2차 티저 영상에는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와 첫 데이트에 나선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자신의 이름을 수줍게 소개하는 윤후의 맞은편에 앉은 파트너는 바로 박시우. 긴장된 듯 손을 꼼지락거리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 윤후와 수줍어하는 박시우 사이로, 간질이는 첫 만남의 기류가 흐른다. 이어지는 두 남녀의 첫 데이트에선 박시우에게 조심스럽게 목도리를 챙겨주는 윤후가 "많이 귀여워 보이고, 설렜던 순간이었어요"라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박시우 역시 윤후를 두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첫 데이트의 설렘을 배가시킨다.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면, 2차 티저 영상에는 윤후의 첫 데이트와 함께 그가 호감을 보인 상대인 박시우가 처음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이 관계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새끼'가 사랑 앞에서 보여주는 낯선 표정,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솔직한 반응이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 새끼의 연애2'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전 국가대표' 심권호, 53세인데 간암 진단받아…"♥애인이라도 있으면 말할텐데"('사랑꾼')

    '전 국가대표' 심권호, 53세인데 간암 진단받아…"♥애인이라도 있으면 말할텐데"('사랑꾼')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간암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세 모태솔로 심권호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긴급 중단됐다.이날 방송에서 심권호는 전날 심현섭, 임재욱과 연락이 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전화를 못 받은 건 몸이 너무 피곤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잤다. 오늘은 그냥 몸 회복하느라고 계속 물을 먹고 했다"고 말했다.심권호는 "그냥 기절해버렸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니까 거의 24시간을 자 버린다. 회복이 그렇게 느리다. 옛날에는 날 새서 (술을) 먹고는 그랬다"고 덧붙였다.심권호의 말을 들은 제작진은 건강검진을 제안했지만 심권호는 검사 도중 검진을 거부하고 병원을 이탈했다. 이후 심권호는 이미 간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알려지는 거 자체도 싫고 혼자만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구 하나 얘기할 사람도 없고, 애인이라도 있으면 고민을 말할 텐데 이 일은 부모님께도 얘기할 일은 아닌 것 같다. 간암 치료를 하면 주변의 시선이 벌떼처럼 몰려들까 봐 그런 것 때문에 두려워서 도망쳐버렸다. 현실도피가 아니고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심권호는 "솔직히 96년 올림픽 끝난 다음에 다 안 된다고 했는데 했잖아. 이번에도 한 번 잡아보지 뭐"라며 2000년 올림픽에서 체급을 바꿔서 금메달을 땄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맞붙으면 이긴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가서 잡고 오겠다. 이제 전투 모드 들어가는 거다"라며 암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3년 만에 고정 예능 강제 하차당했다더니…최은경, 아픔 딛고 뮤지컬 배우 데뷔 ('은밀하게')

    13년 만에 고정 예능 강제 하차당했다더니…최은경, 아픔 딛고 뮤지컬 배우 데뷔 ('은밀하게')

    1973년생 최은경 아나운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뮤지컬 무대에서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해 그는 약 13년간 진행하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제 하차당했다고 알려졌다.최은경은 최근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첫 공연에서 극 중 '순임' 역으로 무대에 올라, 첫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연기와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그는 남자 주인공 동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슈퍼마켓 주인 '순임' 역을 맡았다. 최은경은 극 초반 특유의 친근함과 인간적인 따뜻함으로 웃음을 유발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깊은 여운을 남기고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최은경은 몸 개그와 에너지 넘치는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현실적인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다. 무대 위를 자유롭게 오가며 펼치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깊이 있는 감정선은 작품의 정서를 단단히 받쳐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오랜 기간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어온 최은경은 데뷔 30년 만에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무대 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방송과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온 최은경의 이번 뮤지컬 도전은 단순한 '장르 확장'을 넘어, 무대 위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평가되고 있다.최은경의 활약이 돋보이는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4월 26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된다.이소정

  • 고 이순재 떠나보낸 86세 박근형 "다 떠나시고 나니까 차례가 온 것 같기도"('아침마당')

    고 이순재 떠나보낸 86세 박근형 "다 떠나시고 나니까 차례가 온 것 같기도"('아침마당')

    원로 배우 박근형이 최근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들을 언급했다.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연극 ‘더 드레서’의 박근형, 오만석이 출연했다.이날 박근형은 “지금은 작고하신 윤소정 선생과 ‘아버지’라는 연극을 할 때 같이 나와서 인사드린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전에는 이금희 씨와 이상벽 씨(가 MC 했을 때), 저 어렸을 때 나왔다”고 덧붙였다.MC가 “올겨울 사랑하는 선생님들을 많이 떠나보냈다. 그래서 박근형 선생님의 존재가 크게 느껴진다”라며 고(故) 이순재를 비롯한 원로 배우들의 잇따른 부고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박근형은 “무럭무럭 늙어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박근형은 “다 떠나시고 나니까 차례가 온 것 같기도 하고”라면서 “가신 분들 뒷자리가 허전해서 어느새 제가 그 자리에 들어선 것 같다. 가신 분들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1년 만에 복귀' 지성, 결국 해냈다…MBC 드라마 부진 딛고 '이한영' 최고 시청률 17% 기록

    '11년 만에 복귀' 지성, 결국 해냈다…MBC 드라마 부진 딛고 '이한영' 최고 시청률 17% 기록

    11년 만에 '판사 이한영'을 통해 MBC에 복귀한 배우 지성이 작품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앞서 MBC는 작년 방영된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이 연이어 1~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거악에 다가갈수록 고조되는 긴장감과 도파민 가득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9회 최고 시청률은 17%까지 치솟았다. 또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 2054 시청률에서도 5.7%를 기록,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지난 1일 기준 오늘의 웨이브 랭킹 1위, 티빙 랭킹 2위에 등극했고, OTT 트렌드 랭킹 통합 2위에 올랐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금토극 독주 체제를 견고히 하고 있는 '판사 이한영'의 기세가 어디까지 다다를지 궁금해진다.'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부장 판사♥' 윤유선, 결혼 7년 차에 별거 위기…"집 나갈 것" 가출 선언까지 ('동상이몽')

    '부장 판사♥' 윤유선, 결혼 7년 차에 별거 위기…"집 나갈 것" 가출 선언까지 ('동상이몽')

    배우 윤유선과 판사 출신 이성호 부부가 방송 최초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25년 결혼 생활의 풀스토리를 단독 공개한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데뷔 52년 차를 맞은 윤유선과 '어금니 아빠 사건', '전 경찰청장 실형 선고' 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가 출연한다.두 사람은 2000년 겨울 소개팅으로 만난 뒤 98일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올해로 결혼 25주년을 맞은 윤유선, 이성호 부부는 "사계절을 다 겪어보고 결혼할걸"이라는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성호는 "윤유선은 내 이상형이 아니었다. 결혼 못 할까 봐 내가 구제해 준 것"이라며 일관된 주장을 펼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그러자 윤유선은 "연애할 때 지나는 길도 아니면서 매일 지나는 길이라며 나를 만나러 왔잖아"라며 정면 반박에 나선다. 두 사람은 각자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사생활까지 낱낱이 폭로한다는데. 과연 25년 동안 이어진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 속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두 사람은 결혼 7년 차에 찾아온 위기에 대해서도 고백한다. 말다툼 중 좁혀지지 않는 간극에 결국 남편 이성호가 "내가 집을 나가겠다"라며 가출 선언까지 한 것. 그러나 윤유선은 단 한 마디로 별거 위기를 극복했다고 밝힌다. 이성호는 예상치 못한 아내의 반응에 가출 결심을 철회했고, 이를 본 MC들은 "현명하다"며 찬사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

  • '증권사 외손자' 낙하산 재벌 3세라더니…조한결, ♥박신혜 앞에서만 부끄럼('미쓰홍')

    '증권사 외손자' 낙하산 재벌 3세라더니…조한결, ♥박신혜 앞에서만 부끄럼('미쓰홍')

    배우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알벗 오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또렷하게 각인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기 위해 증권사에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조한결은 극 중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알벗 오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오렌지족 시네필 캐릭터를 맡았다.조한결이 그려내는 알벗 오는 오렌지족 시네필, 낙하산 재벌 3세라는 철부지 캐릭터 뒤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설렘이 더해져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서 확실한 결을 만들어가고 있다. 위기관리본부의 업무 전산화 시스템, 주문 실수 사건에 휘말린 금보 에피소드까지 알벗 앞에 과중된 업무들이 펼쳐지지만 마냥 싫지 않은 모습을 내비치며 회사의 일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나간다. 또한 알벗은 늘 한 발 물러나 있는 듯 보이지만 금보 앞에서는 미묘하게 온도가 달라진다. 금보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 반응하는 눈빛과 위트있는 대사들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감정선을 만들어내며 두 사람 사이의 케미를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특히 지난 31일, 1일 방송된 5, 6회에서 알벗과 금보가 첫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조한결은 과장된 로맨틱함 대신 조심스럽고 인간적인 태도를 보이며 은근한 러브라인을 더욱 현실적으로 연기해냈다. 두 사람의 호흡 속에서 설레는 긴장감이 살아나며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으며 티 나게 밀어붙이지 않는 로맨스 연기로 오히려 설득력 있는 연하남 구도가 완성됐다.회사에서 영락없이 영화만 보던 시네필의

  • [공식] 임성근, 전과 6범이지만 "식당 개업 예정대로"…무산설 아니었다

    [공식] 임성근, 전과 6범이지만 "식당 개업 예정대로"…무산설 아니었다

    음주운전 등 전과 6범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 개업이 인근에 '매매'라는 현수막으로 인해 개업 무산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성근 측이 "식당 개업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3일 임성근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개업 준비 중인 식당과는 관계 없는 현수막이다. 그 옆에도 건물이나 땅이 있지 않나. 그것과 관련되는 현수막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성근이 경기 파주시에 개업을 준비 중이던 식당 건물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상 약 4층 남짓의 건물 외벽 한쪽에는 임성근의 사진이 걸려 있지만, 다른 한쪽에는 '매매'라는 현수막과 함께 출입구가 막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성근 식당 개업 무산설이 나온 것.임성근 측 관계자는 해당 게시글에 대해 "누군가 악의적으로 쓰는 게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또한 "말도 안 되는 일이 계속 일어난다"며 "속상도 하고 보통 사람 멘탈로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라고 임성근의 근황을 전했다.또한 "개업 준비 중인 식당과는 관계 없는 현수막"이라며 3월 개업 계획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임성근은 과거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 폭행·상해 관련 1회 등 총 6차례 처벌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임성근은 사과하며 출연 중이던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은수♥' 유선호, 방송 중 애정 드러냈다…"직접 느끼니 안 할 수 없어" ('뛰산2')[종합]

    '신은수♥' 유선호, 방송 중 애정 드러냈다…"직접 느끼니 안 할 수 없어" ('뛰산2')[종합]

    배우 신은수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유선호가 '뛰어야 산다2'에서 러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 대한민국 러닝신 최강을 가리는 '최강 크루전-스노우 런'이 펼쳐졌다. 동계 스포츠의 성지에 모인 22개 크루들은 5인 1팀으로 풀코스를 나눠 달렸으며, 체감온도 영하 8도에 달하는 강풍과 눈밭 속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로 완주에 성공했다.이날 '최강 크루전' 개막전에서 뛰산 크루는 A크루(션, 양세형, 임세미, 이기광, 유선호), B크루(이영표, 고한민, 최영준, 정혜인, 임수향)로 나뉘어 출격했다. 이어 군인 크루인 강호를 비롯해 안양천 홍두깨, 목동마라톤교실, 런치광이, '피지컬:100' 홍범석이 이끄는 NO EASY DAY, 심진석의 낭만 크루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등장했다. 임수향은 "거의 국가대표 느낌인데?"라고 대회 규모에 놀라워했고, 이영표 역시 "여기서 우승하면 대박"이라고 외쳤다.A크루의 첫 주자로 나선 유선호는 "처음 30m는 전력질주 하겠다"고 선언해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1번 주자로 함께 나온 심진석을 견제했다. 실제로 그는 초반 20m까지는 1위로 앞서나갔지만, 약 300m 정도를 오버페이스해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오늘처럼 오버페이스한 적은 처음"이라며 뒤늦게 후회했으며, 하위권으로 밀리는 위기를 맞았다.반면 B크루의 첫 주자 정혜인은 완전히 다른 전략을 택했다. "모든 주자들이 저보다 10분 이상 빠르신 터라 무작정 따라가면 완주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킨 것. 그러면서도 그는 업힐 구

  • 박민영, 사기 용의자 됐다…0%대 시청률 굴욕 씻고 '5살 연하' 위하준과 의기투합 ('세이렌')

    박민영, 사기 용의자 됐다…0%대 시청률 굴욕 씻고 '5살 연하' 위하준과 의기투합 ('세이렌')

    1986년생 박민영이 1991년생 위하준과 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생작 경신을 예고했다. 박민영은 앞서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해당 작품은 0.7%대의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3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극 중 로얄옥션의 수석 경매사 한설아(박민영 분)에게는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들이 연달아 죽음을 맞이했다는 미스터리한 과거가 숨겨져 있다. 특히 세 남자 모두 죽기 전 한설아를 수령인으로 한 생명보험을 들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한설아에 대한 소문도 갈수록 무성해지기 시작한다.소문은 곧 업계 검거율 1위 에이스 보험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의 귀에 들어가고 차우석은 예리한 판단력과 집요함으로 사건의 내막을 조사하며 한설아와 가까워지게 된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한설아를 향한 차우석의 의심도 서서히 희미해지는 가운데 과연 차우석의 이성을 마비시킬 한설아의 실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떨림과 긴장을 오가는 한설아와 차우석의 이야기를 그려낼 배우 박민영과 위하준이 두 인물의 관계성을 키워드로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박민영(한설아 역)은 차우석 캐릭터에 대해 "한설아와 다르게 아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남자"라며 "옳은 것을 행할 줄 알고 한설아에게 꼭 필요한 치유가 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위하준(차우석 역)은 한설아, 차우석의 관계

  • 축구선수♥아나운서 부부 탄생했다…"기적이라 생각, 너무 부족해" 父 오열 ('사랑꾼')[종합]

    축구선수♥아나운서 부부 탄생했다…"기적이라 생각, 너무 부족해" 父 오열 ('사랑꾼')[종합]

    축구스타 송민규,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아들 바보' 송민규 아버지는 부자 간의 솔직한 대화로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025 'K리그 베스트 11'에 오른 축구스타 송민규,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조규성·구성윤·박주호·이승우·송범근·김승규, 김진경 등 국내 축구스타와 셀럽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했다. 사회자는 개그맨 곽범이 맡아 분위기를 뜨겁게 가열시켰다.일 년에 단 두 번 쉰다는 두부공장으로 27세 아들을 키워낸 송민규의 아버지가 영상에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갓 둘째를 얻은 최성국은 "내가 민규 씨 아버지보다 한 살 많다"며 현타를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규 아버지는 가난해도 아이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회상해 감동을 선사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축구선수 연봉을 꼬박 모아 사준 집과 차를 자랑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심지어 아들과 새벽 배달을 도는 와중에도 주변인들에게 아들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들은) 자랑이자 기쁨이다. 이렇게 내가 세상을 살게 하는구나. 저는 기적이라 생각한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잠을 줄여가며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들의 경기를 전부 직관했다고 밝혀 사랑꾼들을 감탄시켰다. 정이랑은 "너무 알콩달콩하니까 딸하고 엄마 보는 것 같다.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아들을 사랑하신다"며 미소 지었다. 송민규는 과거 아버지가 처음으로 못 사준다고 거절했던 '패딩' 이야기를 꺼내며 "엄마가 

  • 트와이스 다현, 브라운관 데뷔도 성공적…연기력 뒤 숨은 노력

    트와이스 다현, 브라운관 데뷔도 성공적…연기력 뒤 숨은 노력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배우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다현은 2025년 2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9월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까지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은 다현은 같은 해 연말 브라운관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한층 성숙한 표현력과 감성으로 시청자를 매료했다.올해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지혜온' 역을 맡은 다현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계단씩 밟아나가는 인물을 연기하며 현시대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잔잔해 보이지만 결코 단조롭지 않은 내면의 섬세함을 꺼내 보였고, 친구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 후 설레고 아파하며 마음을 품어가는 로맨스도 부드럽게 풀어내며 극에 안정감을 더했다.'지혜온'을 잘 표현하기 위해 다현은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출판사 편집자'라는 캐릭터의 직업을 더 잘 이해해야 연기로 나온다는 생각으로 실제 편집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 일과, 옷차림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사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지혜온'이라는 인물에 따스함을 녹였다. "혼자 있으면 혼자라서 외롭고 같이 있으면 혼자될까 봐 외롭고. 가난해도 외롭고, 부자도 외롭고. 외로움만큼 공평한 게 어디 있냐?"와 같은 울림이 있는 대사를 편안하게 툭 던지듯 말해 보는 이들을 위로하며 다현의 열의를 덧입힌 '지혜온'을 완성했다.다현은 앞선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그 시절,

  • 박신혜, 9년 전 고경표와 등졌다…동료가 극단적 선택했던 이유 뭐길래('미쓰홍')

    박신혜, 9년 전 고경표와 등졌다…동료가 극단적 선택했던 이유 뭐길래('미쓰홍')

    ‘언더커버 미쓰홍’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선악 구도를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불을 붙였다.지난 1일 6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거침없는 상승 기류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특히 극 중 홍금보(박신혜 분)의 언더커버 작전이 전개됨에 따라 한민증권 내 비리와 악행들이 밝혀지고, 이를 지시하고 수행해 왔던 주체들이 베일을 벗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그 중에서도 모든 사건의 배후에 존재하는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과 그의 오른팔인 비서실장 송주란(박미현 분)의 의미심장한 행보가 시선을 모은다. 주문 실수를 가장한 비자금 조성 작전부터 강명휘(최원영 분) 사장의 사망 사건까지, 한민증권 악의 축과 이에 반기를 드는 선의 세력, 즉 ‘빛과 그림자’의 대립 구도를 살펴봤다.▲한민증권의 부정을 입증할 비자금 장부, 의문의 사망 사건까지…‘예삐’에게 답이 있다!강명휘 사장은 아버지 강필범 회장의 뜻을 거스르고 내부 고발 계획을 세우며 증권감독관 홍금보와 손을 잡았다. 하지만 그는 갑작스럽게 사고로 사망해 의문을 남겼고, 이후 홍금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 비자금 장부와 강 사장의 조력자인 ‘예삐’를 찾기 위해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했다. 강 사장의 사망 사고가 우연한 일이 아니며, 강 회장이 비리를 감추기 위해 친아들까지 해쳤다는 의혹이 짙어지는 상황이다. ‘예삐’는 비자금 장부의 행방, 강 사장 사망 사건의 진실과 깊게 관련 있는 인물인 만큼,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서 홍금보의 치열한 추리가 펼쳐지고 있다. ‘예삐’는 과연 누구일지, 그가 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