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의 결혼식 부케를 받은 사람은 고(故) 여운계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윤유선, 부장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윤유선은 이성호와 2001년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날 이성호는 배우와 결혼 소식에 "사무실에 불나듯 전화가 밀려왔다. 스포츠뉴스 1면에 단독으로 기사가 났다. 사무실에 카메라를 들고 쳐들어오겠다더라. 그날 출근을 안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진짜 오래된 배우라는 걸 결혼하고 알게 됐다. 보통 결혼하면 동료나 친구가 부케를 받지 않나. 우리 결혼식에서는 여운계 선생님이 부케를 받았다”고 밝혔다.윤유선은 “내가 그때 33세에 늦게 결혼했다. 그러다보니 줄 친구가 없는 거다. 우리 때는 그게 지금의 마흔 같은 느낌일 거다. 그래서 확 던졌는데 여운계 선생님이 받으셨다. 그리고 그 해 선생님 아들이 결혼하셨다”고 설명했다. 여운계는 이후 8년 뒤인 2009년 폐암으로 별세했다. 결혼식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묻자 이성호는 “어떻게 결혼하게 됐는지, 또 언제까지 살지였다. 연예인이 결혼하면 따라붙는 기사가 이혼 기사다. 배우를 계속 시킬 거냐는 질문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느냐. 가서 물어봐라’고 했다”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가 임장에 나섰따.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흑백세권' 특집으로 프렌치 파파의 공간을 임장했다. 이후 본격적인 '강원도 혹한기' 특집이 시작되며 오지마을에서 겨울 살아보기 임장에 나섰다.이날 방송은 '흑백세권' 2탄으로 김숙, 윤남노, 박은영이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번 임장에서 이들이 찾은 곳은 레스토랑 격전지인 강남구 청담동으로 '흑백요리사 시즌2'에 '프렌치 파파'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타미 리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해당 장소에서만 17년간 운영해 온 레스토랑으로 클래식한 메인 공간과 함께 효율적인 주방과 조리 설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어진 '강원도 혹한기' 특집에서는 최저 기온 영하 10도, 체감 온도 영하 13도의 강추위 속에 강원도 정선의 오지마을로 임장을 떠났다. '자연파' 김대호와 양세형, '도시파' 양세찬과 안재현이 함께하며 극과극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이들은 혹한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일상을 오감으로 임장하고 왔다.촬영 당일 내린 눈으로 얼어붙은 계곡이 자연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돌로 언 계곡을 내리치는가 하면 서로 썰매를 끌어주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서 '소원권'을 두고 컬링 대결이 펼쳐졌는데, 숨 막히는 대결 끝에 단 1점 차로 승리한 양세찬은 소원권을 얻자마자 '전원 입수'를 언급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산길을 따라 도착한 첫 번째 임장지는 '화전민 가옥'이
12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흑백세권' 특집으로 프렌치 파파의 공간을 임장했다. 이후 본격적인 '강원도 혹한기' 특집이 시작되며 오지마을에서 겨울 살아보기 임장에 나섰다.이날 방송은 '흑백세권' 2탄으로 김숙, 윤남노, 박은영이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번 임장에서 이들이 찾은 곳은 레스토랑 격전지인 강남구 청담동으로 '흑백요리사 시즌2'에 '프렌치 파파'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타미 리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해당 장소에서만 17년간 운영해 온 레스토랑으로 클래식한 메인 공간과 함께 효율적인 주방과 조리 설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어진 '강원도 혹한기' 특집에서는 최저 기온 영하 10도, 체감 온도 영하 13도의 강추위 속에 강원도 정선의 오지마을로 임장을 떠났다. '자연파' 김대호와 양세형, '도시파' 양세찬과 안재현이 함께하며 극과 극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1987년생 안재현은 2020년 합의 이혼했다고 알려졌으며, 이들은 혹한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일상을 오감으로 임장하고 왔다.촬영 당일 내린 눈으로 얼어붙은 계곡이 자연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돌로 언 계곡을 내리치는가 하면 서로 썰매를 끌어주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서 '소원권'을 두고 컬링 대결이 펼쳐졌는데, 숨 막히는 대결 끝에 단 1점 차로 승리한 양세찬은 소원권을 얻자마자 '전원 입수'를 언급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산길을 따라 도착한 첫 번째 임장지는 '화전민 가옥'이었다. 과거 화전민들이 살던 이곳은 현재 10가구 남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로 '대상 배우' 이제훈과 '라이징 스타' 하영이 손을 잡는다.‘승산 있습니다'는 전직 변호사, 현직 사무장 권백이 이끄는 오합지졸 법률사무소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승산 없는 싸움을 승산 있게 만들어가는 명랑 코믹 법조 탐정물이다. 오는 2027년 방영을 목표로 하는 '승산 있습니다'는 드라마 '커넥션', '마이데몬'을 공동 연출한 권다솜 감독과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남자 셋 여자 셋'을 공동 집필한 정진영·김의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을 이끌어갈 주연으로 이제훈과 하영이 낙점돼 기대를 높인다. 지난해 드라마 '모범택시3'를 통해 생애 두 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믿보배' 이제훈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우뚝 선 하영이 의기투합한 만큼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제훈은 전 스타 변호사, 현 법률사무소 승산의 사무장 '권백'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법조인 연기를 선보인다. 뇌물 스캔들에 휘말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뒤 홀연히 자취를 감췄던 권백은 오합지졸 멤버들을 모아 차린 허름한 법률사무소의 '사무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흥망을 모두 맛본 뒤 여유를 장착한 권백은 진실을 밝히려 함정을 파기도, 한 판 쇼를 벌이기도 하며, 변호사 시절보다 더 능력 있고, 더 재미있는 괴짜 사무장으로서 파란을 일으킨다.하영은 돈 없고, 빽도 없지만 성실함 만큼은 최고인 신참 변호사 '여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심희는 자신의 유일
홍진경(48)이 전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다 멈칫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윤유선, 부장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성호는 "아내와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사무실에 불나듯 전화가 밀려왔다. 스포츠뉴스 1면에 단독으로 기사가 났다. 사무실에 카메라를 들고 쳐들어오겠다더라. 그날 출근을 안 했다"고 회상했다.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에 조정장으로 출연 중인 이성호. 그는 "아내가 갑자기 출연하라더라. 그냥 방송이면 안 나갔을 텐데 '나가서 조언하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겠냐'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남편의 방송을 본 소감에 대해 윤유선은 “처음에 소개할 때부터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런 표정이더라. 법복 입고 있는 게 너무 어색하다고 했다. 고정 멘트를 되게 어색하게 하더라”며 웃었다.홍진경은 '이혼숙려캠프'의 순기능에 대해 말하며 "되게 독특한 부부들이 많이 나오지 않나. 그걸 보고 집에 가면 배우자가 더 예뻐 보이고 감사하게 된다. 저도 옛날에 '애로부부'라는 프로그램을 했을 때 집에 가면 진짜"라고 하다가 멈칫했다. 지난해 이혼을 발표한 홍진경은 전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아차 싶다"고 수습했고, 양세찬은 "혼자 사경을 헤매는 걸 간만에 봤다", 주우재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줄 알았다"고 놀렸다. 이에 홍진경은 "열차가 스스로 멈췄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을 얻었다.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
배우 최정윤(49)이 5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 12일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여러분께 이야기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정윤은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재혼 사실을 털어놨다. 재혼 사실을 밝히게 된 배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정윤은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박혀 있는 것 같았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동안 공식적으로 '결혼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 이번에 커밍아웃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남편은 5살 연하의 사업가로, 과거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같이 골프를 몇 번 쳤고, 사업을 한다기에 제가 홍보를 도와주기도 했다"며 "사실 제 친구를 소개해 주려고 했던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다 보니 연하가 됐다"고 덧붙였다.인연이 깊어진 계기도 전했다. 그는 "같이 골프를 여러 번 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 친구가 사업을 하는 게 있어서 내가 좀 도와준다고 했다. 그 친구가 있는 곳이 제천이어서 내려간 김에 펜션을 하나 잡아서 다른 친구와 하루 놀려고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최정윤은 "근데 이 친구가 짐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펜션에 왔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술 한잔하고 가라고 했다. 근데 딸이 이 친구한테 자기가 할 수 있는 온갖 장기를 다 풀어 놓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더니 그날 갑자기 그 친구를 3번 본 상황인데 (남편과 나를 번갈아 보면서) '아빠? 엄마?' 하더라"라며 "내가 너무 신기하더라. 운명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
'이혼숙려캠프' 아내에게 내림굿을 강요한 남편의 사연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역대급으로 기묘한 사연을 가진 19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속 부부' 아내는 "친정 쪽에는 무속인이 없었다. 돌아가시고 나서 제 외할머니가 주위에 있다고 느낀다"며 내림굿을 받지 않았는데 신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아내는 남편에게 "냉장고 옆에 귀신이 보인다. 카메라 들고 온 분이 걔(귀신)를 달고 왔다"고 말했고, 박하선이 "지금도 계신 건가요?"고 묻자 아내는 "오디오 감독님이 달고 왔어요"고 답해 스튜디오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아내는 "남편이 신내림을 강요한다"고 폭로했다. 남편은 "내가 금전적으로 쪼들리지 않으면 그런 거 하라고 말도 안 한다"고 아내가 내림굿을 받았으면 한다고.아내는 "사업에는 돈이 안 들어가는데 이 일은 나만 열심히 하면 되니까 받을라고 하는 것 같다"며 "나는 내림굿 받고 싶지 않고, 사업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고, 남편은 "본인 팔자가 그렇다는데, 신빨은 (내림굿) 받은 사람보다 더 좋다"고 속내를 드러냈다.이를 듣던 서장훈은 "세상에 이런 남편이 있냐. 자기 아내를 어떻게든 안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게 맞지 않냐"고 경악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넉살이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동진, 안현모, 궤도, 넉살이 출연한 ‘투머치 TALK GPT’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동진은 ‘한 줄 평을 거의 다 기억한다’라는 말로 시작해 실제로 즉석 테스트에서 내공을 증명했다. 수천 편의 영화에 남긴 한 줄 평을 듣고 작품을 단번에 맞히거나, 오래전 남긴 문장까지 떠올리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그는 영화 추천이 가장 어려운 순간을 ‘취향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때’로 짚었다. 어머니가 재미있는 영화를 물어볼 때는 취향에 맞춰 휴먼 드라마 장르 위주로 추천한다고 밝히며, 상대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이 자신의 기준이라고 전했다.이동진이 최근 이사한 ‘작업실 관련 토크’도 화제였다. 안현모는 이동진이 작업실에서 직접 요리한 떡볶이를 “먹어본 떡볶이 중 제일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냥 아는 맛”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구라는 떡볶이의 맛 포인트로 작업실 분위기를 언급하며 “압도된다”라고 덧붙였다.수집가로서의 면모도 확실히 드러났다. 이동진은 이사업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짐이 많아 가족과 지인의 도움을 받아 카트를 끌며 직접 이사했다고 밝혔다. 수집품 중 가장 비싼 것으로는 비틀스 4인 모두의 사인이 담긴 공연 티켓을 언급하며 가격은 밝히지 않았고, 작업실을 어떤 방식으로든 공개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안현모는 2025 경주 APEC 국제회의 진행자로 나섰던 당시를 떠올리며, 국제 무대에서 마주한 긴장감과 돌발 상황을 생생하게
'특종세상' 개그맨 김수영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특종세상'에는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아빠와 아들'에서 유민상과 부자로 호흡을 맞추며 활약한 개그맨 김수영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인생 2막을 열었다며 마트 판매원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개그맨이 된 사연도 밝혔다.김수영은 "19살부터 3년 정도 쓰레기 치우는 일과 고물상 일을 하면서 돈을 모아 부모님께 드리며 '개그맨이 너무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드린 뒤 서울로 올라오게 됐다"고 말했다.극장에서 숙식을 하며 개그맨 시험을 준비했고, 이후 2년 만에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다고. 당시 유민상과 함께한 '아빠와 아들' 코너가 크게 흥행했고, 김수영은 "광고와 백화점 행사 공연을 많이 다녔다. 당시 1년에 억대씩 벌었다"며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행복했다"며 행복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웃어 보였다.김수영은 생활고를 겪을 때도 아내에게 티를 내지 않았다고 했다. 김수영의 아내는 "(남편이) 말을 안 해서 전혀 몰랐다. 그래도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있었다"고 남편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드러냈다.담낭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 묘를 찾은 김수영은 "아버지는 코미디언이 되기 직전 세상을 떠나셨다. 묘를 쓸 돈도 없었다. 결국 할아버지를 수목장 하신 나무 옆에 모시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담낭암 말기셨는데 끝까지 얘기를 안 하셨다. '왜 말을 안 했어?'라고 물었더니
용담이 자신의 데이트 선택을 두고 전례 없는 고뇌와 번복 의사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ENA·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선택의 시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선책을 하게 됐다. 먼저 움직인 국화는 망설임 없이 26기 경수의 옆자리를 선점하며 자신의 확고한 의중을 내비쳤다. 뒤이어 등장한 용담은 경수의 곁에 이미 국화가 안착해 있는 광경을 목격하자마자 걸음을 멈추고 깊은 갈등에 빠졌다. 용담은 이례적으로 제작진을 향해 "인터뷰에서 언급한 대로만 반드시 선택해야 하느냐"며 거듭 확인을 요청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사전 선택을 바꾸고 싶다는 무언의 신호를 보낸 셈이다.결국 제작진의 원칙에 따라 체념한 듯 경수의 옆자리에 앉은 용담은 귓속말로 "마음을 받아달라"고 속삭였으며 표정만큼은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국화 역시 경직된 기색을 보이며 세 사람 사이에는 차가운 긴장감이 감돌았다.이후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용담은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용담의 설명에 따르면 국화의 선택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눈앞에서 확인하니 전날의 다대일 데이트가 떠오르며 후회가 물밀 듯 밀려왔다는 것이다. 특히 용담은 "저쪽에서 홀로 몸을 웅크리고 있는 미스터 킴을 본 순간 바꿀 수만 있다면 미스터 킴에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용담은 초기 호감 순위에 22기 상철과 26기 경수뿐만 아니라 미스터 킴 역시 후보로 존재했음을 밝히
배우 최정윤(49)이 '5살 연하' 남편과의 재혼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인생 2막을 알렸다.12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여러분들께 이야기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최정윤 재혼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최정윤은 5세 연하 남편에 대해 "인품이 정말 훌륭하고 착한 사람"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이어 남편에 대해 "저와 친분 있는 동생이었다. 다섯 살 연하인데, 같이 골프를 몇 번 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그 친구가 사업을 해서 내가 도움을 주겠다고 홍보를 해주겠다고 했다"며 "그 회사가 제천이었는데, 다래가 제천에 살아서 겸사겸사 보러 가려고 했다. 제가 다래랑 놀려고 펜션을 잡았는데 그 친구가 짐을 들어주겠다며 왔다"고 털어놨다.특히 딸이 첫 만남에서 남편에게 했던 말이 놀라웠다고. 그는 "딸이 그날 그 친구 앞에서 자기 장기를 다 보여주더라. 그러더니 그날 밑도 끝도 없이 '아빠'고 하더라. 저는 세 번째 만남이었고, 딸은 첫 번째 만남이었는데 그러더라. 운명인가 싶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최정윤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아이가 싫다고 하면 재혼이라는 건 힘들다. 근데 인연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재혼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과 나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 않았다. 근데 딸이 계속 결혼식을 하라고 하더라"며 "엄마가 하고 싶지 않다니까 딸도 포기했는데 사진이라도 찍자고 어필하길래"고 덧붙였다.최정윤은 "어쨌든 나는 두 번째 찍은 거지 않냐. 내 나이 49세에 찍은 건데 사람들이 첫 번째 찍었을 때보다 훨씬 예쁘다고 하더라"면
본선 4차 레전드 미션에서 맞붙은 이엘리야와 염유리가 김수희의 명곡을 재해석하며 TOP10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12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엘리야와 염유리가 맞붙게 됐다. 먼저 이엘리야가 대결 상대로 염유리를 지목하며 성사된 1라운드 한 곡 대결이었다. 가죽 자켓으로 멋을 낸 두 사람은 레전드 김수희 앞에서 '지금은 가지 마세요'를 선곡해 떠나려는 연인을 붙잡는 여인의 애절한 심경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무대 전부터 두 사람 사이의 신경전은 팽팽했다. 이엘리야가 무대에서 승리의 미소를 짓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자 염유리는 이엘리야의 상승세를 꺾고 반드시 TOP10에 진입하겠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염유리는 성악 전공자다운 탄탄한 발성으로 무대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이엘리야는 컨디션 난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특유의 감성을 놓치지 않으려 분투했다.마스터 장윤정은 이엘리야의 무대에 대해 라운드가 반복되면서 목 상태가 불안해 보이는 점이 아쉽다면서도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장윤정은 이엘리야가 목소리가 불안할 때마다 오히려 진성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전략을 선택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염유리에게는 성악가 특유의 관리 능력을 언급하며 고된 경연 과정을 잘 버텨낸 점에 대해 격려를 전했다.심사 결과에서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됐다. 레전드와 마스터 점수 합산에서 135대 75로 염유리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승
방송인 홍진경이 성수동에 사는 연예인들을 250평 대저택으로 초대한 사연을 털어놨다.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윤유선은 홍진경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과거 집들이 일화를 공개했다.윤유선은 "20년 전에 홍진경과 같이 예능에 출연했다"며 "최화정하고도 서로 친해서"고 친분을 언급했다.홍진경은 "오연수, 최화정, 윤유선이 다 성수동 아파트에 함께 사니까"며 성수동에 사는 연예인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다고. 오연수, 최화정, 윤유선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수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지현, 이제훈 등 톱배우들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윤유선은 "복을 사다가 회도해주고, 진짜 정성스럽게 (해줬다)"며 "재밌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이에 홍진경은 "복어를 사다가 한 상 차려드렸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 공개한 집들이 영상도 공개됐다. 싱싱해 보이는 복어회를 뜨고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홍진경이 "거하게 한 상 차려드렸다"고 하자 양세찬은 "우리는 왜 초대 안 해주냐. 우리도 가족인데"며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주우재 또한 "나도 250평 집 좋아한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종국도 "나도 밥 먹으러 가는 거 좋아한다"고 공감했고, 김숙은 "오늘 끝나고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우리는 복어 독 안 빼는 거 아니지?"고 얘기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의 짤을 탄생시킨 주인공 ‘아기 맹수’ 김시현(25) 셰프가 '나 혼자 산다' 새 무지개 회원으로 출격한다. 자취 7년 차인 김시현 셰프의 ‘아기 맹수 하우스’가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거실을 차지한 거대한 ‘보물창고’를 오픈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의 맛깔나는 일상이 공개된다.김시현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서 ‘아기 맹수’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귀여움과 출중한 실력으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특히 그가 경연 도중 자기소개를 하며 “앙!”이라고 귀여운 맹수를 표현하는 장면은 ‘아기 맹수 짤’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나물을 사랑하는 그의 진심은 시청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자취 7년 차인 김시현 셰프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아기 맹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이사한 지 한 달이 되었다는 그의 ‘아기 맹수 하우스’는 요리 작업실이자 보금자리로, 깔끔함 그 자체다. 거실의 절반을 차지한 그의 ‘보물창고’가 공개될 예정인데,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김시현 셰프의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그는 “강박 같다”라며 매일 아침 빼놓지 않는 습관과 함께, 자신이 매일 아침 여는 냉장고 속도 공개한다. 과연 셰프의 냉장고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김시현 셰프가 아침 식사로 라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
'나는솔로' 30기 영철의 연애사가 눈길을 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자기소개 전 솔로남녀들은 연애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광수는 "저는 사실 나이는 상관 없는데 항상 연하만 만나긴 했다"고 했다. 이에 영숙은 "귀여운 이미지셔가지고 그렇다"고 했다.옥순은 "남자분들 보통 다 연하 만나지 않냐"고 했다. 이때 영철은 연애를 한 번밖에 해본 적이 없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철은 "그래서 연상이든 연하든 그게 기준이 안 잡혀 있어서 솔직히 나이가 비슷하다고 해서 대화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리거나 많다고 해서 대화가 안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영철은 연애에 있어서 나이에 대한 선입견은 없다며 일단 대화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영철에게 너무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연애를 한번 밖에 못해봤냐며 궁금해 했다. 이에 영철은 "매력이 없었나 보다"고 말했다.이어 영철은 "내가 연애를 하기 싫다 이건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한 번밖에 안 해봤다"고 했다. 이후로도 여성 출연자들은 말수가 없는 영철을 챙겼고 영철에게 정숙은 "진짜 괜찮으신데 왜 한 번밖에 못하셨을까 했다"고 하며 의아해 했다. 이후로도 출연자들은 MBTI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자기소개 전 부터 돈독하게 관계를 이어가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영철은 대학생 때 사귄 전 여자친구와 11년 연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철은 2년 전 전 여자친구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