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은밀한 감사'에서 열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표예진이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 특별출연해 활약했다. 극 중 그는 해무그룹 사내부부이자 사랑의 온도 변화를 보여준 연소영 역을 맡아 '은밀한 감사' 2회의 핵심 서사를 완성했다.연소영(표예진 분)의 등장과 동시에 흥미로운 전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구내식당에서 남편과 우연히 마주쳤지만, 곧장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표정을 지웠다. 이때 상대를 바라보는 건조한 눈빛,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돌려버리는 무심한 행동 등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식어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연소영에게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높였다.이후 연소영의 반복되는 일상에 균열이 일어났다. 대학 동기 모임 자리에서 우연히 과거 연인을 만났기 때문. 자신에게 무심한 남편과 달리,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전 남자친구로 인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됐다. 흔들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려는 그로 인해 위태로운 긴장감이 흘렀다.그러나 이내 연소영은 판을 완전히 뒤집었다. 감정의 동요를 겪은 끝에 비로소 자신의 진심을 깨닫게 됐고, 더 나아가 남편과의 관계 개선에도 앞장섰다. 핑크빛 로맨스를 재점화시킨 그의 반전 행보는 도파민을 더했다.한편 표예진은 다음 달 생애 첫 팬미팅 'Pop Your Joy' 개최를 앞두고 있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Pop Your Joy'는 5월 9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성암아트홀에서 열린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태리가 가슴 벅찬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첫 방송 당시, 김태리가 2024년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 이후 오랜만에 고정 출연하는 예능으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초반에는 최현욱과 갈등을 빚는 모습도 있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26일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이 10부작의 막을 내린 가운데, 김태리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김태리는 문경의 한 마을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만났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존재하듯 그의 처음에도 많은 두려움과 긴장감이 설렘과 동반되었지만, 아이들에게 재밌는 수업과 좋은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선생님이 되길 결심한 순간부터 문경에 도착한 첫날을 거쳐 마지막 수업이 오기까지, 김태리의 노력은 한 시도 쉰 적이 없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나 아이들에게 마음을 내어주며 전부를 쏟았다. 때로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속상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모든 과정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김태리는 나날이 성장해 갔다. 서툴렀기에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성장통을 겪어야 했으나 함께 한 시간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도 차곡차곡 쌓여갔다. 그리고 이러한 김태리의 진심에 아이들 역시 응답하며 기대 이상의 발전을 보여줬고 마침내 무대 위에서 그 결실을 맺는 장면은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연극반 졸업식 날에는 김태리와 아이들의 뜨거운 작별 인사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이들
배우 변우석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하며 설렘을 자아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6회에서는 내진연에 등장한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성희주(아이유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직접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로맨스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다. 이안대군과 성희주의 본격적인 관계의 시작. 앞서, 성희주가 신분 상승을 위해 이안대군에게 혼인을 제안했던 바. 이를 거절했던 이안대군은 결국 자신 때문에 추문에 휩싸인 성희주를 불렀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며 고민 끝에 "대군 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라고 선포한 이안대군은 계약 결혼으로 성희주와 엮이며 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켰고, 향후 이안대군이 보여줄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 성희주와 어린 조카이자 주상 전하를 태운 차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큰 사고가 예견된 상황. 이안대군은 빠르게 질주하는 차를 세우려 성희주의 차 앞을 막은 데 이어 가로로 차를 세우며 구원자처럼 등장했다. 어린 시절 사고로 엄마를 잃은 기억과 성희주를 잃는 상황을 겹쳐본 이안대군은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망설임 하나 보이지 않는 눈빛으로 성희주를 응시, 결국 스스로를 희생하며 더 큰 변고를 막았다. 사고 직전, 복잡다단한 트라우마와 이안대군의 결심이 그대로 담긴 변우석의 눈빛은 애틋함을 안겼다.변우석은 다시 한번 성희주와의 로맨스에 화력을 더하는 키스로 엔딩을 장식하며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앞서 성
송은이와 김신영이 불화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김신영, 송은이와의 불화설?! 옥탑방에서 밝히는 두 사람의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요요로 360도 돌아온 김신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그는 "1년 만에 (88kg)에서 44kg 감량했다"고 밝혔고, 주우재는 "절반을 잘라 낸 것"이라며 놀랐다.이에 김신영은 "지인들이 '10년 이상 버티면 먹어도 안 찐다'고 해서 나도 그런 줄 알았다"며 복귀까지 "6주 걸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은 과거 불화설이 불거졌던 송은이와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다. 송은이와 김신영은 과거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지만, 2022년 김신영이 송은이가 이끄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 '불화설'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송은이는 "가족처럼 너무 연대하고 있다가"라고 말문을 열었고, 김숙은 "의미 있는 자리다. 4년 만에 만났고"라고 덧붙였다. 김신영도 "이야기를 한마디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송은이는 "솔직하게 말하면 그때 서운한 마음인지 뭔지 모르지만"이라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고, 김신영 역시 "섭섭함을 어떻게 감췄을까"라고 해 두 사람이 털어 놓을 속마음에 이목이 쏠렸다. 김숙은 "서로 그리워했던 것 같다. 울컥 울컥 하는 것도 있고"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신영 누나가 뭐 할 때 되게 흐뭇하게 보더라"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임성한 작가의 신작 TV CHOSUN '닥터신'이 14화에서 2.2%를 기록하며 13화 1.6%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앞서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했던 '닥터신'이 종영까지 단 2화를 남겨둔 가운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26일 방송된 '닥터신' 14회에서는 무사히 아들을 출산한 금바라(주세빈 분)가 자신의 친부 폴 김(지영산 분)과 친모 현란희(송지인 분)에 이어 모모(백서라 분)가 이부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와 하용중(안우연 분)의 이혼 결정, 신주신(정이찬 분)의 금바라를 향한 절절함까지 반전을 거듭했다.먼저 금바라는 양평에서 우연히 만난 폴 김(지영산 분)으로부터 집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폴 김이 직접 끓여놓은 도미 미역국을 먹으며 훈훈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금바라는 폴 김의 옛날 앨범에서 자신과 너무 닮은 한 여자를 발견하자 이상한 감정에 폴 김의 다이어리를 읽어 내려갔고 "현란희가 죽었다. 모모가 걱정된다"라는 글을 통해 폴김과 현란희 사이에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고민하던 금바라는 폴 김의 머리카락과 칫솔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반면 모모(김진주 뇌)는 뱃속의 딸을 유산해 신주신의 병원에 입원했고 하용중에게 "잘됐단 생각두 들어. 난 아들이 좋아"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모모(김진주 뇌)는 심란한 마음에 금바라의 소식을 물었고 연락 없다는 하용중에게 "어디서 잘 먹구 잘 살구 있을걸? 나 신경 쓰이게 마. 아기 안 생겨"라고 하용중을 단속했다. 하지만 노력해도 번번이 임신이 되지 않아 실망하던 모모(김진주 뇌)는 하
배우 정이찬이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2000년생으로 대세 배우로 꼽히는 문상민, 이채민과 동갑내기다.정이찬은 지난 25~26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에서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 '신주신' 역으로 출연, 극단에 오가는 감정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극 중 신주신은 금바라(주세빈 분)에게 자신이 집도한 '뇌 체인지' 수술의 실체를 고백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금기를 넘어선 인물의 광기 어린 신념을 흔들림 없는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표현하며 극 몰입도를 높였다.금바라 앞에서만 보여주는 부드러운 면모 역시 인상적이었다. 신주신은 금바라를 다정히 바라보며 "원래 여자들 달빛 아래선 이쁜가?"라고 담백한 한마디를 건네는가 하면, 금바라의 눈물을 닦아주는 섬세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그러나 신주신은 금바라의 갑작스러운 잠수에 깊은 상실감을 내비쳤다. "내가 무섭고 끔찍해 떠난 거야?"라고 자문하는 등 절제된 눈빛과 호흡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이처럼 정이찬은 '뇌 체인지' 수술에 대한 광기 어린 집착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모습까지,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인물의 다층적인 감정선을 치밀하게 쌓아 올리며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 중인 정이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닥터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특별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답답한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세련된 연출로 폭발적인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특별출연으로 극에 힘을 더한 김소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5회 방송에서는 이안대군의 어린 시절과 의현왕후의 따뜻한 모자 관계가 그려졌다. 형의 부탁으로 궁에 치킨을 사 가자고 조르는 어린 이안대군에게 의현왕후는 다정하게 "그럴까 그럼?"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보여줬다. 그러나 평온한 순간도 잠시, 의현왕후가 탄 차량이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김소현은 어린 이안대군의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김소현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고, 절제된 표현 속에서 따뜻한 모성애를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김소현은 다음 달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리는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배재성이 ‘은밀한 감사’에 감칠맛을 더했다.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쾌조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K-직장인으로 돌아온 배재성의 존재감이 눈에 띈다. 그는 해무그룹 감사 1팀 막내 성두기 역으로 변신, 안방극장에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겼다.성두기(배재성 분)는 감사 1팀에 활력을 더한 ‘멀티맨’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내 홍보 영상에 출연한 노기준(공명 분)을 선망의 눈빛을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는가 하면, 모두에게 기피 대상인 주인아(신혜선 분)의 복귀 사실을 처음으로 알리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이후 성두기는 막내지만 남다른 사회생활 능력과 처세술을 발휘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는 이제 자신의 상사가 된 주인아에게 인사를 먼저 건넨 것에 이어,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하는 등 열혈 막내다운 패기를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성두기는 뜨거운 의리도 쏟아냈다. 사내 가십을 담당하는 감사 3팀으로 갑자기 발령받은 노기준 대신 분노하기도,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이들의 끈끈한 동료애는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한 배재성. 향후 전개에서는 어떤 활약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배재성이 출연하는 tvN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호선이 전남편과 시댁으로 인해 28억 빚을 떠안고 벼랑 끝에 몰린 사연자에게 “살아야 한다”라는 직격 조언을 던지며 극단적 절망 속 재기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25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7회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선의의 중재가 오히려 갈등을 키운 남편, 번아웃을 이유로 가족을 떠나려는 가장, 충격적인 불륜과 관계 붕괴, 예상치 못한 형태의 배신 등으로 무너진 부부의 사연을 전해 공분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일으켰다.특히 1위 사연에서는 전남편과 시댁 식구들로 인해 무려 28억 원의 빚을 떠안고 신용불량자가 된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호선은 “이제까지 ‘이호선의 사이다’에 나온 빚 중 가장 큰 규모다”라고 언급하며 사연의 심각성을 짚었다.한때 평범한 삶을 살던 사연자는 결혼 후 시아버지의 사업을 돕기 위해 명의를 빌려주게 됐고 이후 반복된 사업 실패와 남편의 거짓말 속에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됐다고 털어놨다. 채권기관의 압박과 소송, 우울증까지 겪으며 아이를 전남편에게 보내고 고시원을 전전하는 상황에 놓였고, 그 와중에 남편이 호텔에서 재혼한다는 소식까지 접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이에 이호선은 “‘명의를 빌려준 게 잘못’이라는 말은 2차 가해”라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시선을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이호선은 “나도 살고 싶다”라면서도 전 남편에게 가 있는 아이에 대한 걱정 때문에 쉽게 행동하지 못하는 사연자를 향해 “일단 살아야 한다”라며 “아이의 안전과 자신
7년 만에 다시 뭉친 워너원(Wanna One) 멤버들이 거침없는 폭로전과 진심 어린 고백을 동시에 전하며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엠넷 플러스(Mnet Plus)는 오는 28일(화) 워너원 리얼리티 'WANNA ONE GO : Back to Base'(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론칭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모이기만 하면 2017년으로 돌아가는 멤버들의 유쾌한 '본캐' 모멘트와 한층 더 성숙해진 멤버들의 '어른미'가 가감 없이 담겼다.멤버들은 9년 전 '워너원고' 시절의 모습이 여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하성운과 배진영은 "박지훈과 박우진은 여전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만드는 걸 좋아한다",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우진이 형과 장난감 총 놀이 좋아하는 지훈이 형이 인상 깊었다"며 9년 전과 다를 바 없는 이들의 동심을 증명했다. '왕과 사는 남자'로 최근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박지훈 역시 "참 한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며 변치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 애정을 표했고, 박우진은 "함께 있을 땐 서로가 함께했던 순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며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했다.이대휘는 "민현, 성운이 형이 처음 리얼리티 이야기를 꺼냈을 때 정말 함께할 수 있게 될 줄 몰랐다"며 재회의 감격을 전하는 한편, "지금도 힘든 일이 있으면 형들에게 의지하게 되곤 한다"고 덧붙여 변치 않는 신뢰와 의리를 내비쳐 훈훈함을 더했다.성숙해진 '어른'으로서의 변화도 눈에 띈다. 옹성우는 "이전에는 뜻을 하나로 맞추기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분
배우 공명이 '은밀한 감사'에서 열연하고 있다.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의 첫 화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지난 26일 방송된 2화 역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1%,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7.7%를 기록했다.극 중 공명 노기준 역을 맡아 배우 신혜선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사 3팀으로 좌천된 후 첫 제보자에게 위협을 받고 쓰러지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감사실 미소천사에서 해무 기절남으로 전락한 노기준의 수난이 공개됐다.갑작스럽게 집에 찾아온 박아정(홍화연 분)이 노기준의 전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물론, 지난번 비상계단에서의 키스 장면을 주인아(신혜선 분)가 목격했다는 것까지 드러나며 흥미가 배가됐다. 설상가상으로 노기준은 사내 커플들의 명당으로 지목된 본사 지하 주차장에서 잠복하던 중 감사 3팀을 벗어날 유일한 기회였던 김전무를 직접 적발하게 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잃었다.결국 회식 자리에서 쌓였던 감정을 터뜨린 노기준은 주인아를 향해 울분을 쏟아냈고, 김전무를 통해 다른 부서로 가려고 했던 자신의 계획을 그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까지 알게 되며 깊은 좌절에 빠졌다. 끝내 퇴사를 결심한 순간, 노기준에게 '주인아 실장이 사내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제보 메일이 오며 분위기는 반전됐다.공명은 극 초반의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과 달리 점점 궁지에 몰리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배우 박보영이 어린아이 같은 얼굴을 뒤로 하고 푸석푸석한 모습으로 찾아온다. 금괴 밀수를 소재로 한 '골드랜드'에서 엄청난 욕망을 보이며 제대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영화 ‘공조’ 드라마 ‘수사반장1958’ 김성훈 감독과 ‘올드보이’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황조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박보영이 연기한 김희주는 국제공항의 보안 검색 요원으로, 불법 금괴 밀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그는 '골드랜드'를 통해 처음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박보영은 "장르적인 도전을 하고 싶었다. 감독님이 나를 보면 '(금괴를) 돌려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선택을 했을 때 시청자들이 다른 느낌이 들지 않겠냐'고 하셨다"라며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박보영은 감독의 원한대로 체중을 감량하고 최대한 화장도 하지 않고 연기했다고 했다. 그는 "희주가 행복하게 자란 친구는 아니어서 그런 모습도 있었으면 좋겠고 금을 가지고 도망치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더 말랐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촬영 중 감량을 했다.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김성철에 대해 "제니씨 노래('라이크 제니')에 '제니' 부분을 노래로 '누나 누나'라고 부르더라.
누적 연봉이 429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선수들에게 "야구할 때만큼은 집중해야 한다. 눈빛 똑바로 하자"라고 조언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3회에서는 박용택 감독이 이끄는 리틀 트윈스와 이대호 감독이 이끄는 리틀 자이언츠의 2라운드 첫 경기가 펼쳐졌다.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리틀 트윈스와 리틀 자이언츠는 리그 단독 1위를 가리기 위해 맞대결에 나섰다. 박용택 감독은 "자이언츠가 상당히 잘한다"고 긴장했고, 이대호 감독 역시 "트윈스는 분명 강팀"이라며 상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특히 박용택 감독은 리틀 자이언츠와 대결에 대비해 극한 수비 훈련을 지휘하는 등 양보 없는 명승부가 예고됐다.중계진(김승우, 이대형, 이동근)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개막전을 보고 눈이 높아져서 기대감이 생긴다. 오늘 경기는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이라고 소개했다. 작두 해설로 유명한 이대형은 양 팀의 연습을 먼저 지켜보며 5:5 무승부를 스코어를 점치기도 했다. 박용택 감독은 "재밌게 신나게 가자"라는 말로, 이대호 감독은 "기죽지 말자"라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1회 초 리틀 트윈스 첫 승리의 주역인 강준영이 선발 투수로 나선 가운데, 남다른 신체 조건을 지닌 초등학교 4학년 한노아 선수가 포수로 새롭게 합류해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선공을 맡은 리틀 자이언츠는 주장 겸 리드오프 이예승부터 개막전 당시 '오늘의 야구대장'을 차지한 김준석까지 중심 타자들이 연이어 출전했으나 강준영의 위력적인 투구에 무득점으로 1회를 마쳤다.곧
가수 김용빈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김용빈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빈은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트롯 프린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그는 "지난 출연 이후 혼자 요리를 연습해 보니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됐다"며 재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오늘은 (셰프로) 1등을 하려고 왔다"고 포부를 전했다.김용빈은 휴가를 맞아 고향인 대구를 찾았다. 그는 모교인 수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어린 시절 자주 찾던 문구점과 분식집을 방문하며 추억을 되짚었다. 특히 문구점 사장님이 2004년 발매된 그의 데뷔 앨범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분식집 사장님 역시 어린 시절 즐겨 먹던 메뉴를 기억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할머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집을 둘러보던 그는 정성스럽게 모아둔 신문 스크랩을 발견하고 깊은 감정에 잠겼다. 김용빈은 "할머니는 제 편이 아무도 없더라도 끝까지 제 편이 되어주실 분"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김용빈은 "할머니께서 제가 1등 하는 걸 못 보고 돌아가셨다"며 "6개월 동안 아프신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이후 숙소로 돌아온 김용빈은 고모에게 전화를 걸어 할머니의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그는 호박자작이를 비롯해 고등어 무조림, 갈치구이를 차례로 완성하며 정성을 더했다. 완성된 음식을 바라보며 "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냄새가 난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김용빈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
김종국(50)이 '톱스타' 빅뱅 대성(36)의 인기를 실감하고 사과했다. SBS Plus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운동 후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한 회전 초밥집을 찾고, 5G급 속도로 순식간에 스시 접시를 쌓아가 현타를 일으킨다. 특히 옆 테이블의 주문 속도를 보더니 “상남자가 경쟁에서 질 수 없지”라며 바빠지는 입놀림을 이어가다, 밥 13공기 분량에 해당하는 73접시를 먹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스스로 놀라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킨다.이후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가고시마에서 우연히 들른 현지인들의 노포 맛집 호루몬 고깃집에서 역시 끊임없는 주문 행렬을 이어간다. 특히 20인분의 고기를 먹어치우고도 아직 배고프다며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에게 철수를 권유하고, 끝이 없는 3인방의 먹방에 제작진이 실제로 카메라 2대만 남긴 채 철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3인방이 먹은 ‘역대급 먹방’에 소요된 비용은 얼마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상남자들’ 사이 ‘야생’을 담당하고 있는 추성훈은 최고의 ‘상남자력’을 뿜어내다 ‘이상한 형’에 등극한다. 추성훈이 뜨거운 말차에 거침없이 손가락을 넣어 휘휘 젓는 신공을 발휘하는 데 이어 숯불 위 불판에서 구워지는 고기를 집게가 아닌 손가락으로 뒤집어 김종국과 대성을 경악하게 한 상황. 추성훈을 보고 따라 하던 김종국과 대성은 손가락이 데일 것 같은 온도에 화들짝 놀란 채 “이 형, 손가락 신경 끊어진 거 아니야?”라고 고개를 내젓는다. 급기야 동생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