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구자철이 부상을 당했다.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향방을 가를 후반전 경기가 공개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들이 다시 한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5:5 미니 축구 대결이다. 지난주 첫 방송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 속에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 4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레전드 대표팀은 이영표, 이동국, 설기현, 김영광,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로 구성되고, 일본 레전드 대표팀은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나카자와 유지, 조 쇼지, 미나미 유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출전한다. 양 팀의 주장은 막내인 구자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맡았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한국이 이근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고도, 핵심 선수 2명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충격에 빠졌다. 구자철은 경기 중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더 이상 뛸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이동국 또한 경기 준비 과정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사실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절뚝이는 한이 있더라도 들어간다”며 부상에도 후반전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한국은 부상 투혼으로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한국의 위기를 지켜본 일본은 “계속 지치게 만들자”며 이를 오히려 역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전부터는 ‘부상 투혼의 한국 VS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일본’의 극한 승부가 펼쳐진다. 후반
'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허남준이 '2025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2025 SBS 연기대상'이 오는 31일로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아 SBS 드라마의 한 해를 정리한다.'SBS 연기대상'의 상징 신동엽은 9년 연속 MC 자리를 맡았다. 여기에 채원빈과 허남준이 'SBS 연기대상'의 새 얼굴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2026년 상반기 SBS 메가 IP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와 '멋진 신세계'의 주연으로 발탁된 바 있다. 이번 '연기대상'의 콘셉트는 '갓(god) 스브스'다. SBS는 2025년 금토드라마 첫 작품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작으로 '모범택시3', '키스는 괜히 해서'까지 K-드라마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2025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스프링 피버' 배우 조준영과 이재인이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예고한다. 조준영은 SM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로 올해만 '2반 이희수',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 '스피릿 핑거스!'까지 총 4작품에 출연했다. 이재인은 tvN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의 아역을 맡아 호평받았다.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극 중 조준영은 신수고등학교의 부동의 전교 1등이자 재규의 하나뿐인 조카 선한결 역을 맡았다. 한결은 육각형 매력을 갖춘 '자타공인 엄친아'로, 성적 관리부터 품행까지 빠짐없는 퍼펙트한 캐릭터다.반면 이재인은 신수고등학교의 만년 2등이자 한결의 하나뿐인 안티팬 최세진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세진은 1등을 꿈꾸며 전학 온 학교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벽 한결을 만나 예상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싹처럼 돋아나는 이들의 미묘한 감정선은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전망이다.9일 처음 공개된 스틸에는 전교 1등 자리를 둘러싼 한결과 세진의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성적표를 받고 조용히 생각에 잠긴 세진과 그런 세진을 말없이 지켜보는 한결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며 재미를 더한다.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이들의 미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봄(이주빈 분)의 제자인 한결과 세진은 경쟁과 견제 속에서도 설렘을 오가는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축을 책임질
강유진, 구수경, 김주이가 '현역가왕3'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는 현역 12년차 강유진, 현역 10년차 구수경, 현역 23년차 김주이가 출연한다. 특히 김주이의 경우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리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18일 출연진은 한자리에 모여 첫 녹화를 마쳤다.강유진, 구수경, 김주이 외에도 솔지, 스테파니, 차지연, 배다해, 간미연, 진소리, 하이량, 정미애, 홍자, 숙행,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금잔디, 강혜연, 빈예서, 소유미, 아키야마 사키, 이수연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가 아닌 타장르부와 정통 트로트 가수들의 대결이 치열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사인 TV조선 '미스트롯' TOP7 출신들이 대거 출연한다.이번 '현역가왕3'에는 '마녀사냥'이라는 새로운 평가 룰이 도입된다. '마녀사냥'은 참가자 상호 평가 방식이라고 한다. '마녀단' 멤버로는 정훈희, 정수라, 서주경이 함께한다. 마스터로는 박구윤, 린, 별사랑 등이 출연한다.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한 이상민이 재혼 8개월 만에 이혼 의심을 받았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의 열창에도 혼자 식사하는데 열중했다. 이를 본 김준호가 “형은 결혼했는데도 왜 여기서 밥을 먹냐”고 했고, 탁재훈은 “결혼도 몰래 하더니 이혼도 몰래 한 거 아니냐”라고 놀렸다. 이에 이상민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더니 김준호에게 “왜 내 생활을 네가 궁금해 하냐”고 버럭했다. 밥 하나로 불거진 돌돌싱설에 김준호는 “결혼했는데 매일 혼자 먹으니까”라고 했다. 탁재훈이 때 마침 노래를 틀었고, 이상민이 “노래 제목이 ‘얄미운 사랑’이었나?”라고 묻자 ‘몰래 한 사랑’이라고 밝혔다. 가사는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였고, 제작진은 자막에 '언제든 돌아오길 바라는 한 남자'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임원희에게 “형은 몰래라도 좀 해라”고 말했다.한편, 이상민은 지난 7월 '돌싱포맨' 방송에서 아내에게 문자로 음식을 주문한다고 밝혀 '독박 밥상'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내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메시지에는 “오늘 저녁 삼겹살에 모둠 쌈 마늘에 된장찌개 먹을 수 있을까요?”라고 저녁 메뉴를 주문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본 김지민은 “이건 이모님에게 보내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김준호도 “집사야 뭐야, 요리사야?”라고 반응했다.그러나 이상민은 꿋꿋하게 &ld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인 '스틸하트클럽'이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20명의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문가영의 진심 어린 조언이 더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8회에서는 4라운드 최종 순위 발표를 시작으로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 중간 점검, 그리고 생존자 20명을 결정하는 라인업 발표식이 그려졌다.MC 문가영이 "밴드 유닛 배틀 최종 1위 팀은 베네핏 1만 점을 가져간다"고 알린 가운데, 4라운드 1차전 팀 유닛 배틀과 다양한 장르와의 시너지가 돋보였던 2차전 컬래버 유닛 배틀 점수가 합산된 결과, 이윤찬 팀 '겉촉속바'(박철기, 오다준, 유호진, 이윤서, 이윤찬, 주지환, 케빈박, 케이텐)가 총점 679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공개된 세미파이널 미션은 바로 탑라인 배틀. 문가영은 "네 명의 원곡자가 만든 탑라인 가운데 한 곡을 선택해 편곡부터 무대 구성까지 완성해야 하는 미션"이라며 "특히 이번 라운드는 모든 참가자가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라인업 발표식에서 생존한 20명만이 무대에 오른다"고 설명해 예비 뮤지션들을 긴장시켰다.이어 공개된 탑라인의 원곡자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Bright'(가제), 씨엔블루 정용화의 'SMASH!'(가제), QWER 프로듀서 홍훈기의 'SORRY'(가제) 그리고 박기태 음악감독의 '어느 여름날의 궤도'(가제)까지 총 4개의 탑라인이 공개되자, 예비 뮤지션들은 감탄을 쏟아냈다.문가영이 "4라운드 최종 순위에 따라 5위 팀부터 탑라인으로 이동해 포지션을 선택하
배우 김민설, 박건일, 윤선우, 함은정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오현경과 함은정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선우와 함은정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함은정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오현경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선우가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건일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민설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찬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