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제작진의 삼고초려 끝에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의 MC를 맡게 됐다. 성시경은 "편안하게 노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성시경, 밴드 마스터 정동환, 정미영, 손자연 PD가 참석했다. '더 시즌즈'는 2023년 박재범을 시작으로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은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더 시즌즈' 9번째 시즌의 MC를 맡은 성시경은 "현재 남아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 많이 없는데 '더 시즌즈'가 가진 명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영광이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제작진이 삼고초려를 해주셔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아티스트가 편하게 나올 수 있는 '더 시즌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첫 녹화 소감을 묻자 성시경은 "이렇게 노래를 많이 시킬 줄 몰랐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처음 (MC를) 제안받았을 때는 그냥 진행만 하라고 했는데 역시 방송국 사람들은 무섭다. 두 번째 녹화 때는 무대 밑으로 내려가라고 하더라. 뭘 더 시킬지 무섭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성시경은 "일본 밴드 그룹 안전지대의 멤버 타마키 고지"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일본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보고 싶다. 생각만 해도 설레고 흥분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성시경은 "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팝 황금기를 이끌었던 원더걸스가 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았다. 2017년 해체 이후 활동을 중단한 지도 어느덧 9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하고 각자의 길을 택한 멤버들은 현재 배우, 가수,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최근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제는 배우로 전향해서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무대 위 에너지가 그립기도 하지만, 연극을 통해 그 갈증을 충분히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배우 전향 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아이돌 타이틀을 내려놓고 연기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확고히 했다.반면 선예는 과거 '민폐 탈퇴 논란'을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며 연예계 복귀에 성공했다. 현역 아이돌 최초의 결혼 발표로 팀을 떠날 당시 '무책임한 탈퇴'라는 비판을 받았던 그는 2021년 tvN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도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그러나 선예는 복귀 이후 안정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실력을 증명했고, 현재는 뮤지컬과 솔로 앨범 발매를 병행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같은 그룹에서 시작했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각자의 커리어를 구축하는 모양새다.'솔로 퀸'으로 자리 잡은 선미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신만의 음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배우 변우석이 엄청난 파급력을 얻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종영 이후 약 2년 만에 차기작으로 돌아오며 시험대에 오른다. 인기 여배우와의 시너지에 기대 얻은 주목도가 꺼질지, 혹은 새로운 인생작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아이유·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이하 '대군부인')은 MBC에서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신분은 평민에 불과한 여성(아이유 분)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운명 개척과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변우석은 극 중 왕족이라는 신분 외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 역을 맡았다.변우석에게 이번 작품은 의미가 남다르다. 2024년 5월 종영한 '선업튀'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수십 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100억 몸값'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선업튀' 이후 배우 활동에 2년이란 공백은 변우석의 이번 작품 성적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데뷔 약 8년 만에 '선업튀'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던 변우석. 그러나 '선업튀' 방송 당시에도 변우석의 연기력을 두고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다만 류선재라는 캐릭터가 변우석 본연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상대
'예측불가[家]' 김숙, 송은이, 김관태 PD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했다.tvN '예측불가[家]'가 김숙의 제주 하우스가 문화유산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부터 공사 허가를 받기까지 산 넘어 산인 여정으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와 집마저 예능신이 보우하는 김숙, 든든한 조력자 송은이가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집주인 김숙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됐다. 그때는 혼돈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하니 공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면서도 "프로그램 제목처럼 예측 불가한 상황이 더 나올 것 같아서 긴장 속에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많은 분이 놀랄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이 관심을 주셨다. '이게 무슨 일인가', 'tvN의 효자가 되려나?' 싶었다"고 생생한 소감을 밝혔다.김관태 PD는 김숙의 집이 문화유산 구역에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을 때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김관태 PD는 "프로그램 제목을 잘못 지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출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다. 저희 프로그램이 아니면 언제 예능에서 문화유산 리모델링을 해볼 수 있을까 싶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예측 불가의 과정들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고 뼛속까지 예능 PD의 면모를 보여줬다.더불어 "공사 막바지에 '쑥하우스'가 문화유산 구역에서 해제될 수 있다는 공고를 접하고 나서는 프로그램 제목을 '예측불가'로 지어 김숙 씨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현역가왕3' TOP7이 형님들과 만난다.오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현역가왕3'의 주역 홍지윤,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가 출연한다. 이들은 팔색조 같은 매력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형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TOP7이 경연에 도전하며 겪었던 성장 과정과 숨은 노력을 전해 눈길을 끈다. 우승을 차지하며 가왕에 오른 홍지윤은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준비 없이 데뷔해 힘들었다", "이후 트로트 장르를 열심히 공부해 '현역가왕3'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한다. 10년의 무명 생활을 겪은 구수경은 "내 별명은 '알바의 여왕'", "유명 아이돌의 응원봉을 만드는 일도 했다"고 밝혀 어떤 아이돌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10대 트로트 가수들의 귀여운 근황도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미소천사' 이수연은 "최근 스케줄이 많아져 고양시로 이사했다", "다행히 친구들이 너무 착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 형님들을 흐뭇하게 한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은 "나는 호랑이띠가 아니라 용띠"라며 귀여운 해명에 나서고, "아직 어려 이해하기 힘든 가사들이 있다", "할머니에게 사랑에 대해 물어보며 공부한다"며 10대 트로트 가수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TOP7이 서로를 향한 우정을 고백한다. 솔지는 "태연이가 어느 날 꽃을 좋아하냐고 묻더니 꽃과 베이글, 편지를 줬다"며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김태연은 "부모님 말고 편지를 준 건 솔지 언니가 처음"이라며 띠동갑을 넘어선 두 사람의
2024년 10월 결혼한 개그맨 김해준이 아내 김승혜를 향한 질투로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558회는 '꼬치 피었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이돌 그룹 원어스 멤버 건희가 특별 출연해 '건희 소스'를 비롯한 다양한 훠궈 맛팁을 공개하며 '훠궈 왕자'다운 존재감을 발산한다.이날 건희는 본격적인 훠궈 먹방에 앞서 화제를 모은 '건희 소스'의 탄생 배경과 레시피를 직접 소개한다. 이에 김해준은 "승혜가 건희 소스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주고는 한다"고 말하고, 건희는 "저는 승혜 누나한테 직접 만들어 드렸다"라며 도발한다. 이어 건희는 "(평소) 섭섭하지 않게 뵌다"고 덧붙이며 코미디언 김승혜와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 김해준을 당황케 한다. 이를 듣던 김해준은 "얼마나 섭섭하지 않은데?"라고 견제하고, 건희가 "춤도 춰봤다"고 답하자 김해준은 "춤을 춰봤어? 나도 아직 (승혜랑) 춤은 제대로 못 춰봤다"며 질투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지는 건희의 친분 자랑에 김해준은 더 이상 못 듣겠다는 듯 "잘 먹었습니다"라며 자리에서 벗어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원어스 건희는 '맛녀석'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멤버들과의 안정적인 케미를 선보이고, 김해준의 아내 김승혜와의 인연을 맺게 된 계기도 공개할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
홈쇼핑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던 능력 있는 CEO이자 '연예인 쇼호스트 1호' 방송인 안선영이 횡령 피해로 소송 중임을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인간관계도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안선영은 '주변에 있으면 조심해야 하는 유형'을 묻는 질문에 "사기 3번 당해보고, 횡령도 당해보고, 돈도 떼여보고 하면서 느낀거다. 꼭 피해야 하는 유형 중에 늘 본인을 피해자인 척하는 캐릭터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남한테 피해를 줘 놓고도 뉘우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 핑계가 많다. 맨날 늦게 오면서도 '명절 전이라 차 막히고 짜증난다'라는 식이다. '미안해' 없이 늘 핑계가 앞서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안선영은 "모두에게 피해를 줘놓고도 본인이 피해자인 척하더라"며 "늘 부정적이고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라며 자기 연민에 가득한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지난해 8월 횡령 피해 사실을 밝힌 안선영은 현재 재판 중이라며 "형사 사건, 민사 사건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돈과 시간, 에너지를 엄청 쓴다"고 말했다. 당시 안선영은 "직원 중 한 명이 회삿돈에 크게 손을 댔다. 지금은 검찰 기소가 돼서 조사를 받고 있다. 투자자도 없는 작은 회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수억 원에 손을 댔다"고 밝혔다.안선영은 "손절할 때 기본적인 선을 넘고 내 삶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피해를 주고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면 아무리 오랜 시간과 지치는 마음, 비용이 들어간다고 해도 반드시 법의 재판을 받아서 끌고 가시는 게 옳다"라고 말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포문을 연다. 앞서 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 부제 ‘고막남친’을 직접 정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첫 회에는 이소라, YB,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가 출연한다.이날 ‘더 시즌즈’ 9번째 시즌의 MC를 맡게 된 성시경은 원조 ‘고막남친’다운 감미로운 보이스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성시경은 심야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편안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이끌며 첫 만남부터 관객들과 친근감을 형성한다. 또 그는 평소의 여유로운 이미지와 달리 오랜만의 방송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도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의욕을 드러낸다. 특히 성시경은 무대 전환 시간에도 관객 앞에서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시즌 첫 방송에 걸맞은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이 준비된 가운데, 이소라가 전격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약 6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서게 된 이소라는 자신을 향한 관객들의 환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간의 근황으로 “집에만 있었다”고 밝힌 이소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하루 루틴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이때 윤도현이 깜짝 등장해 ‘이소라의 프로포즈’부터 ‘윤도현의 러브레터’, ‘성시경의 고막남친’까지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과거와 현재가 마주하는 특별한 장면을 완성한다. 오랜만에 본업 모드를 켠 이소라의 감성 보컬과 이소라&성시경의 완벽한 듀엣까지 &lsq
20년째 풀리지 않은 아동 대상 방화·살인 미제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2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2(이하 ‘형수다2’) 34회에는 윤외출 전 경무관이 함께한다. 안정환은 “경무관님이 오신 걸 보니까 굉장히 큰 사건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윤 전 경무관은 “맨날 어렵거나 잘 안 풀리는 사건만 불러줘서 힘들다”면서도 “오늘 사건은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운을 뗀다.이날 방송은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 미입주 아파트 사망 사건, 18년째 도주 중인 황주연 사건 등에 이어 ‘미제 형수다’ 에피소드로 꾸려진다. 윤 전 경무관은 “범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뒤 현장에 불을 질러 증거가 대부분 사라졌고, 범행 동기조차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던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피해자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더한다. 안정환과 김남일 역시 “말이 안 된다”,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사건은 화재 신고로 시작됐다.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들어간 내부에서 초등학생 피해자가 발견됐다. 양손과 입이 청테이프로 결박된 상태였으며, 둔기에 의해 가격당한 흔적이 확인됐다. 현장에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인 칼과 야구방망이, 청테이프가 발견됐지만, 당시 건물에는 CCTV가 없어 수사는 초기부터 난항을 겪었다.더욱 수상한 점은 범인의 행동이었다. 집 안에는 현금과 일부 귀금속이 그대로 남아 있었지만, 피해자의 이름과 집 전화번호, 주민등
배우 최현욱이 예능 ‘방과후 태리쌤’까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방과후 태리쌤’은 전교생이 18명인 작은 마을의 초등학교에 방과후 연극반을 열고 출연진들이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현욱은 출연진 중 막내이자 연극반 ‘감자쌤’으로 활약 중이다.최현욱은 첫 고정 예능으로 ‘방과후 태리쌤’을 선택했다. 최현욱은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와 상반되는 진솔하고 친근한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있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리액션과 순간순간 드러나는 유쾌한 센스로 호감을 얻고 있다.지난 22일 방송에서 연극반 아이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다 “여기서 왜 나만 왼손잡이지?”라고 묻는 하윤에게 최현욱은 “특별한거야. 형은 옛날부터 왼손잡이 하고 싶었어”라며 왼손으로 바꿔먹는 등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발소에서 어르신들에게 넉살 좋게 다가가는 모습, 고무 장갑을 끼고 거친 손길로 머리는 감겨주는 다소 곤란한 상황에도 호탕하게 웃는 모습 등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마을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르신이 최현욱에게 “배우같아”라고 말하자 “잘 생겼어요?”라고 해맑게 되묻고 기뻐하는 모습은 소탈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최현욱은 아이들을 위한 김밥을 만들며 “너무 뜬금없는 이야기겠지만, 자식이 생기면 이런 기분이려나?”라고 말하는가 하면, 연극에서 원치 않는 역할을 맡아 속상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눈물을 보이는 모습으로 인간 최현욱의 진솔한 면모를 엿보게 했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전현무계획3'에서 "데뷔 초, 연상 걸그룹 선배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27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비투비 서은광-육성재와 함께 누룽지 백숙 메뉴를 최초로 개발한 용인 맛집을 찾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용인에서 뭉친 네 사람은 용인 토박이인 서은광이 추천한 누룽지 백숙 맛집으로 향한다. 서은광은 "할머니 생신 때마다 가는 가족 맛집"이라고 소개하고, 식당 앞에 도착하자 육성재는 "여기 형이랑 비투비 멤버들과 왔던 곳이네"라며 반가워한다. 잠시 후 이들 앞에 푹 고은 누룽지 이불을 덮은 죽이 등장하고 전현무는 뜨끈한 국물을 맛본 뒤 "최근 먹은 것 중 제일 충격적"이라고 말한다. 육성재 역시 "누룽지가 진짜 꾸덕꾸덕하다"고 감탄한다. 먹방을 이어가던 중 전현무는 서은광, 육성재에게 "아이돌 활동 시절, 여자 연예인들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적이 있는지?"라고 돌발 질문한다. 육성재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데뷔 초, 연상 걸그룹 선배들에게 연락이 왔다. '이런 (대단한) 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싶었던 적도 있다"고 답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운다.'전현무계획' 24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지석진이 첫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연출 정도담, 제작 TEO)로 시험대에 오른다. 새로운 '밥친구'가 되겠다는 자신감과 함께 성적에 대한 부담, 대상 이후 달라진 마음가짐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7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방송인 지석진과 오마이걸 미미와 정도담 PD가 참석했다.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이다. 환갑의 나이에도 학구열 가득한 만학도 지석진과 허를 찌르는 질문 천재인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MC를 맡았다. 정도담 PD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함께 지석진, 오마이걸 미미의 섭외 이유를 밝혔다. 정도담 PD는 "설거지나 샤워하면서 볼 수 있는 밥친구 같은 가벼운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형식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지석진과 오마이걸 미미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서 정도담 PD는 "어떤 질문이든 용기 있게 던질 수 있는 호기심 많은 인물이 필요했다"며 "경험치가 많아 질문의 폭이 넓은 사람을 고민하다 보니 지석진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또 "세대를 아우르는 시너지를 고려해 오마이걸 미미를 섭외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만들어낼 조합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첫 넷플릭스 진출을 하게 된 데에 절친한 '런닝맨'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지석진은 "너무 기쁜 일이다. (유)재석이도 좋아해줬고, 이게 시작일 뿐"이라며 "성적이 좋아야 웃을 수 있는 거지 않나"
개그우먼 김지민이 현실적인 육아 걱정을 털어놓는다. 28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3회에서는 '나를 잡아먹는 악마, 트라우마'를 주제로, 가족부터 직장까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상처와 불안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김지민은 이호선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모 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자신의 양육 성향에 대한 속내를 꺼내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이호선이 '부모 교육'에 대해 언급하는 걸 듣더니 "(교수님이) 부모 교육도 하느냐"라고 물으며 "준호 오빠와 받으러 가고 싶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지민은 왜 부모 교육을 받고 싶은지 묻는 이호선에게 "내가 바라는 교육 방법은 그냥 방목해서 스스로 단단하게 키우고 싶은 건데, 강아지를 키우는 성향을 보니까 너무 감싸고, 스스로 조절이 안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낸다. 이에 이호선은 부모가 되기 전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불안과 부담을 차분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끈다. 이호선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예비 엄마 김지민에게 어떤 조언과 육아 철학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트라우마와 불안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짚어보며, 가족과 관계 속에서 상처를 다루는 법에 대해 따뜻하지만 단호한 해답을 전할 예정"이라며 "이호선만의 속 시원한 조언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방송인 지석진이 첫 넷플릭스 진출작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시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방송인 지석진과 오마이걸 미미, 연출을 맡은 정도담 PD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연출 정도담, 제작 TEO)'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이다. 환갑의 나이에도 학구열 가득한 만학도 지석진과 허를 찌르는 질문 천재인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MC를 맡았다. 첫 넷플릭스 진출을 하게 된 데에 절친한 '런닝맨'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지석진은 "너무 기쁜 일이다. (유)재석이도 좋아해줬고, 이게 시작일 뿐"이라며 "성적이 좋아야 웃을 수 있는 거지 않나"고 털어놨다.이어 "사실 다른 멤버들과는 이런 얘기를 잘 안 했다. 재석이랑 촬영장에서 이 얘기가 나와서 너무 좋아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저도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잘 되어야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또 "넷플릭스는 순위가 있지 않나. 사람들한테 언급되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만학도 지씨'는 3월 30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1, 2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1회씩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지석진이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시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방송인 지석진과 오마이걸 미미, 연출을 맡은 정도담 PD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연출 정도담, 제작 TEO)'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이다. 환갑의 나이에도 학구열 가득한 만학도 지석진과 허를 찌르는 질문 천재인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MC를 맡았다.이날 유재석과 오랜 시간 함께 방송을 해온 절친한 사이인 만큼 유재석을 이을 차세대 MC와 관련해 지석진의 생각을 묻는 질문도 오갔다. 이에 지석진은 "2000년대에는 메인 MC가 중요한 시대였다. 기획안이 나오면 MC부터 섭외하고 구성을 짰다"면서도 "요즘은 메인 MC의 역할이 예전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진행은 편집으로도 충분히 완성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지석진은 "물론 시작과 끝을 잡는 진행은 하고 있지만, 한 사람이 끌고 가는 방식보다는 함께 어우러지는 진행이 더 자연스럽다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또한 지석진은 유재석을 향해 "기다려, 내가 간다" 같은 경쟁 의식은 전혀 없었다며 "런닝맨 이전에는 메인 MC로 활동한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방송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고 짚었다.그러면서 그는 "농담을 하고 싶어도 기사화되면 우스워질까 조심스럽다"며 "재석이는 경쟁 대상이 아니라 함께 가고 싶은 친구다. 방송을 떠나서도 자주 통화하고 은퇴 후에도 같이 지낼 친구"라며 애정을 보였다. '만학도 지씨'는 30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1, 2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