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이주빈을 보고 그 미모에 반하고 말았다.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1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가 윤봄(이주빈 분)을 보고 한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조카의 부당한 처우에 항의하려 학교를 찾은 선재규와 과거의 활기를 잃고 침울하게 지내던 교사 윤봄이 교무실에서 범상치 않은 인연을 맺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윤봄은 일 년 넘게 이어지는 악몽 탓에 손을 떨며 침울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출근길에 동료 교사인 서혜숙(진경 분), 정진혁(배정남 분), 홍정표(오만석 분)가 자신의 칙칙한 옷차림과 성격을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윤봄은 이를 묵묵히 견뎠다. 과거 윤봄은 화려한 입담으로 관객을 사로잡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위축돼 있었다. 적막이 흐르던 교무실은 눈보라를 뚫고 학교에 들어선 선재규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비상이 걸렸다. 반팔 차림에 팔뚝의 문신을 가감 없이 드러낸 선재규의 위압감에 교사들은 책상 밑으로 숨거나 문을 걸어 잠그며 공포에 떨었다. 선재규는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이 효행상 수상에서 제외된 사유를 확인하러 왔다며 홍정표가 선한결을 향해 부모 없는 아이라며 모욕한 발언을 폭로해 교사들을 당황케 했다. 상황을 무마하려던 교장이 윤봄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자 선재규는 교장의 손목을 낚아채며 여교사에게 심부름을 시키지 말라고 일갈했다. 이어 선재규는 겁에 질린 윤봄을 바라보며 "미인"이라는 솔직한 찬사를 보낸 뒤 학교 내 흡연 권유에도 학생들의 학습 공간임을 강조하며 분노했다. 선재규는 효행상의 기
변우석을 이을 차세대 문짝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문상민이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91cm로 알려져 있다.문상민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주인공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았다. 극 중 이열은 겉으로는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진짜 능력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은애하는 도적님아'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4.5%, 분당 최고 5.2%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문상민은 첫 회부터 인물의 단단함과 유연함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홍은조(남지현 분)를 향해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진하는 순정파 면모까지 담아내며 차세대 로맨스 남주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외적인 싱크로율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훤칠한 자태와 타고난 품위를 갖춘 왕족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것. 1, 2회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문상민 사극이랑 찰떡이다", "능글맞은 연기도 자연스럽다", "문상민 비주얼 훈훈하다", "문상민 로맨스 연기 설렌다"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은애하는 도적님아' 3회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기안84가 마라톤 후반부,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주저앉았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 기안84는 프랑스 메독 마라톤을 마무리한 뒤 북극 마라톤에 도전했다.프랑스 메독 마라톤 후반부, 기안84는 극심한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자신을 달래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전날의 여파로 인해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아 뛰다가 걷기를 반복하던 기안84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에 자책감을 느꼈고 설상가상으로 구토까지 하며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모습을 보였다.부상·이탈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크루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상기시키며 페이스를 끌어 올린 기안84는 4시간 7분 만에 36km 지점에 돌입했고, 화려한 코스프레 러너를 페이스 메이커 삼아 이를 악물고 앞으로 나아갔다. 41km 지점에서 영접한 아이스크림에 감동받은 듯 울컥한 기안84는 러너들을 추월한 끝에 완주에 성공했다.약 8500명 중에서 862등으로 들어온 기안84는 "아쉬웠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졌다. 심지어 뛴 거리가 전보다 훨씬 많아졌는데 '왜 이렇게 못 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했다"고 자책했다. 특히 기안84는 다음 마라톤을 제대로 뛰지 못할 경우 러닝화를 모두에게 나눠준 뒤 러닝을 은퇴하겠다는 굳은 다짐까지 전했다.기안84는 완주에 성공한 권화운, 이은지, 츠키에게 "늘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메독 마라톤을 마무리한 기안84는 "저에게는 극한이었지만 고생 끝에 모든 것이 너무 행복하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같이 극복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한 뒤 크루원들에게는 "우리의 달리기는
전현무와 김숙이 튀르키예 부적을 선물 받은 가운데 결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김숙과 전현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튀르키예인 알파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모든 건 '톡파원' 여러분 덕이다"며 "이 힘이 없었으면 다른 방송도 못 했을 거다"고 고마워 했다. 양세찬은 "우리가 키운거다"고 거들었다. 이때 줄리엔은 "회식 쏘냐"고 물었다.그러자 옆에서 이찬원은 전현무에게 "지금 3년 째 안 쏘고 있다"고 지적했고 김숙 역시 "3년간 대상 채무 불이행이다"고 했다. 급기야 양세찬은 "그냥 회식 쏘지말고 5만 원씩 주고 끝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찬원은 멤버들에게 새해 소망을 물었다. 전현무는 "게스트들이 많이 노리는 게 알파고 자리다"며 알파고에게 "자리 뺏겨서 아들 운동화 못 사줄까 봐 걱정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알파고는 "걱정이 클 때도 있지만 '톡파원25'에 인생을 건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고 했다.김숙은 인정한다고 했다. 알파고는 "근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선물을 챙겨왔다"고 하면서 전현무와 김숙에게 튀르키예 부적을 내밀었다. 그러자 김숙은 전현무에게 같은 부적을 받은 것에 대해 "우리 결혼 하는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파고는 뭐가 됐든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라 했다. 이찬원은 "근데 왜 우리한테는 왜 선물 안 주냐"고 했고 알파고는 두쫀쿠를 준비했다며 다같이 먹을 것을
가수 대성이 유튜버 마츠다 부장을 초대해 일본 활동 당시의 비화와 군 복무 시절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부장님에게 꼰대를 묻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대성은 승진한 후배라는 설정을 연기하며 마츠다 부장과 식당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대성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 2년 동안 인디 활동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속사 대표와의 일화를 전했다. 대성은 당시 대표가 즐겨 사주던 살치살 스테이크의 기름진 맛 때문에 곤혹스러웠음에도 성의를 생각해 억지로 먹어야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음식에 대한 오해와 취향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대성은 일본인들이 삼계탕을 잘못 부르는 명칭으로 오해했던 '닭한마리'에 얽힌 일화를 고백했으며 마츠다 부장은 감자탕을 일본에서 처음 접했던 놀라움을 밝혔다. 두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기름진 음식을 피하게 된 변화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대성은 마츠다 부장에게 '꼰대'라는 단어의 어원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군대 문화를 화두로 올렸다.대성은 군 복무 중 겪었던 유치하고 황당한 부대 문화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대성은 선임이 '아이언맨'이라고 외치면 후임들이 선임을 들고 계단을 내려가야 했던 독특한 전통을 소개했다. 또한 대성은 상병 계급이 되기 전까지 젓가락을 사용하지 못했던 부대 내 제약을 언급했다. 이에 1992년도에 입대했던 마츠다 부장은 젓가락을 쓸 여유조차 없이 식사를 해결해야 했던 본인의 군 시절을 회상하며 대성과 소통했다.두 사람은 사라져가는 회식 문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마츠다 부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애 코치 트리오의 엄마 같은 손길로 '조선의 애기남' 심권호(53)의 완벽 변신이 예고된다.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애 선수촌의 마지막 수업에 앞서, 'K-레슬링 레전드' 심권호의 반전 몸매가 공개된다. 53세의 나이에도 선명한 근육질의 등이 화면에 드러나자, MC들은 "섹시하다", "이게 웬일이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특히 정이랑은 "심권호 님은 벗고 다니셔야 하는 것 아니냐"며 격한 호응을 보냈다. 제작진에게서 '조선의 애기남'이라는 캐릭터를 얻은 심권호는 세 명의 코치와 함께 데이트 수업을 대비해 변신 중이었다. 특히 연애 코치 윤경은 아이 돌보듯이 심권호의 옷을 입혀줬고, 얼결에 바지춤을 내주며 빙글 도는 심권호의 모습은 '조선의 애기남' 캐릭터에 찰떡처럼 맞아떨어졌다. VCR을 보던 김국진도 "진짜 중학생 아들처럼 대하네"라면서 폭소했다. 한편 심권호는 앞서 방송에서 모태솔로임을 밝히며 "소개팅이나 미팅도 해본 적 없다. 내가 키 작고, 못났으니까 고백도 해본 적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마치 엄마 같은 세 명의 연애 코치가 섬세하게 메이크오버한 '조선의 애기남' 심권호의 마지막 데이트 수업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차태현이 '틈만 나면,'에서 방송인 유재석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38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차태현, 김도훈이 출격한다.차태현은 등장부터 시끌벅적한 기운으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이날로 네 번째 출연인 차태현은 출연할 때마다 최고 시청률을 탄생시킨 장본인. 유재석은 목소리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차태현의 등장에 "내 속 뒤집개 또 왔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차태현은 "요즘 나의 모든 일과가 오후 3시 전이면 끝난다"라며 평안한 근황을 전하더니, 제작진을 향해 대뜸 "그래서 내가 틈이 나서 부른 거냐"라고 도발(?)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과 차태현은 쉴 틈 없는 저격 티키타카로 텐션을 끌어 올린다. 차태현은 유재석이 "옛날엔 종국이가 오르막길만 가면 '어우 맛있어' 이래서 꼴 보기 싫었는데, 요즘은 나도 오르막길이 좋다"라며 무심코 얘기하자 "그럼 다른 사람들도 형 꼴 보기 싫어해"라고 저격해 웃음을 유발한다.뿐만 아니라 유연석이 "옛날에 이 거리가 양방길(양방향 길)이었다"고 하자, 차태현은 "양반길? 그럼 재석이 형은 못 왔겠다"라고 일격을 가한다. 그러자 유연석은 "양반길이 아니라 양방향 길이다"라며 재빨리 정정에 나서 차태현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차태현, 김도훈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 38회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에 백수저 임성근, 정호영, 샘킴이 출연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의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백수저들의 오만가지 비하인드 낋여왔습니다 백수저 3인방과 함께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성근은 방송에서 화제가 된 '오만 가지 소스' 발언에 대해 실제로는 만 가지 정도일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성근은 요리 공부를 늦게 시작해 식품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레시피의 90%를 맞힐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강조해 표현하다가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했다.함께 출연한 정호영은 방송 이후 누리소통망 팔로워가 급증하고 길에서 팀전 당시의 선택에 대한 질문을 받는 등 변화된 일상을 공유했다. 샘킴은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아빠의 불참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것이 계기가 돼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성근은 대기실에서 박효남 명장과 후덕죽 상무를 만났을 때 마치 꼬마가 된 기분이었다며 당시의 긴장감을 회상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안성재가 최근 불거진 '두바이 쫀득 쿠키' 제조 논란을 임성근의 화제성으로 덮으려 한다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술에 취해 높은 흥을 보여준 임성근을 보며 상견례에 나간 아빠를 지켜보는 딸의 심정이라거나 친근한 아빠 친구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후 임성근은 촬영 중 과음한 것에 대해 개인 SNS을 통해 다음에는 술을 줄이겠다며 네티즐들에게 유쾌한 사과를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오픈 라디오 토크쇼 '우발라디오'의 DJ로 나선다.오는 6일 첫 방송 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토크쇼다. 첫 방송에서는 경연의 부담감을 내려놓은 TOP12가 다채로운 무대로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이날 방송에서 TOP12는 전현무의 무무, 차태현의 차차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 DJ 전현무와 차태현이 소개한 사연에 맞게 무대를 꾸며 맞붙고, 현장 방청객 탑백귀 30인의 실시간 투표로 승부를 가른다. 여기에 TOP12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색다른 구도까지 더해져 흥미를 더한다.경연 참가자가 아닌 가수가 되어 돌아온 TOP12는 오디션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1세대 아이돌의 노래를 선정한 막내라인 임지성과 정지웅은 수준급 랩과 댄스를 선보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놀라운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환상의 호흡에 전현무는 "듀엣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상대의 곡을 재해석하는 노래 뺏어 부르기 코너에서는 "내가 더 잘 부른다", "우승자 노래를 뺏겠다"라는 당찬 포부만큼이나 치열한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 경연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재탄생한 무대들은 탑백귀는 물론 TOP12의 귀를 사로잡으며 경연 때보다 더욱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다고. 차태현은 "솔직히 '우리들의 발라드'보다 '우발라디오'가 더 재밌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한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남남북녀의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남쪽에서 온 남자와 북쪽에서 온 여자, '준(準)가족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진짜 가족으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며 스튜디오를 찾았고, 남편은 아내가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을 만난 것 같다고 의심하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균열을 드러낸다. '준가족 부부' 아내는 두 차례 탈북 시도 끝에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이다. 이날 아내는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아내는 "북한에 있는 언니와 조카들이 탈북을 시도하다 붙잡혔다고 들었다. 그 이후로는 생사조차 모른다. 어머니는 돌아가셨다는 소식만 들었다"라며 눈물을 쏟아낸다.그런 가운데, 아내는 남편이 가정의 중요한 결정은 물론 일상의 사소한 일조차 자신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함께 살던 집의 명의를 변경하는 일부터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관련된 일 등 아내인 자신에게 공유해주지 않았다며 "나는 무슨 그림자야? 나를 아내로 알긴 아냐고!"라며 분통을 터트린다.반면, 남편은 아내가 중국에서 낳은 아들의 존재를 미리 밝히지 않았다며 오히려 아내를 의심한다. 여기에 더해 매달 고정된 날짜에 생활비를 달라고 요구하는 아내의 태도를 두고 "돈 때문에 나를 만난 것 같다"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하지만 아내는 "시누이들은 처음부터 나를 꽃뱀으로 취급했다. 여전히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맞선다. 과연 '준가족 부부'를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두 사람의 대
서장훈이 로맨스 스캠 피해자 사연에 분노한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6회에는 22세 사연자가 출연해 로맨스 스캠 피해 경험을 털어놓는다.사연자는 “공장에 취직해 열심히 일하면서 모은 전재산 9000만 원을 로맨스 스캠 사기로 모두 잃었다”며 어렵게 입을 연다. 사건의 시작은 SNS를 통한 메시지였다. 홍콩에서 한국 여행을 준비 중이라는 상대와 일상 대화를 나누며 빠르게 친밀감을 쌓았고, 전화 통화는 했지만 영상 통화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이에 이수근은 “그렇게 많이 당하더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사연자는 “경제적 안정을 빠르게 갖추고자 하는 가치관이 잘 맞았다”며 이야기를 하던 중, 상대가 금 옵션 투자를 하고 있다며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다고 한다. 실제 같은 거래소 사이트에 속아 처음에는 소액으로 수익을 보게 됐고, 출금도 가능했던 탓에 결국 매일 500만 원씩 총 20일 가량에 걸쳐 모은 돈은 물론 가족에게 빌린 돈과 대출금까지 모두 투자하게 됐다.사연을 듣던 서장훈은 “그 타이밍에 투자 이야기가 나오는 게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냐”며 로맨스 스캠의 전형적인 수법을 짚고, 이수근은 “다 믿게 되는 거다”라며 사연자의 심리를 이해한다. 이후 사기임을 깨닫고 피해금액의 일부라도 되찾으려 했지만, 상대는 얼버무리며 “캄보디아에 갇혀 있다”는 등 황당한 대답을 이어갔다.서장훈은 “내가 여기서 목놓아 이야기하지 않냐”며 “아무도 믿지 마라.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 말 믿고 돈을 막 보내 왜”라고 분노한다. 이어 사연자에게 “큰 돈이지만, 여기서 주저앉을 이유는 없
50대 성범죄자의 뻔뻔한 사연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미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현장 세 컷에서는 경기도의 한 전통 시장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다. 좁은 시장 골목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던 트럭이 지나가던 행인과 점포를 연달아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총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사고 차량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된다. 더 안타까운 건 사고 당일 아버지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시장을 찾았던 한 청년은 이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고, 남은 가족들은 갑작스럽게 닥친 상황 속에서 힘겨운 선택을 내려야 했다. 평온했던 일상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참혹한 비극을 남긴 트럭 돌진 사고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택시 안에서 발생한 기막힌 범죄 행각이 소개된다. 손님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한 택시 기사가 돌연 차량을 세운 뒤 근처 마트에 들어가 죽과 커피를 구입해 비닐봉지에 담아 섞는 의문의 행동이 CCTV에 포착됐다. 그리고 그는 미리 만들어둔 수상한 내용물을 자신의 옷과 얼굴은 물론 뒷좌석에 잠들어 있던 승객에게까지 묻히더니 승객을 깨워 난데없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이 모습을 본 미주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며 경악했다. 치밀하게 꾸며낸 이 택시 기사의 악랄한 범죄 수법이 담긴 그날의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다.라이브 이슈에서는 가난한 필리핀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공부방을 운영하며 성범죄를 일삼고 그곳에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의 '뛰산 크루'가 짝꿍과 함께 달리는 특별한 레이스에 나선다.병오년 새해인 2026년 1월 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뛰어야 산다 시즌2' 6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MBN 서울마라톤'에 참여한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마라톤은 '같이 RUN 가치 RUN'을 주제로 한 '10km 동반주'로, 이와 관련해 '중계진' 배성재는 "평소와 다르게 짝꿍과 함께 뛰며 러닝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정혜영과 결혼한 션 단장은 셋째 아들 하율이와 나란히 참석해, 훈훈한 '부자(父子) 투샷'을 보여준다. 배성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와, 이 투 샷을 드디어 보게 되다니~. 정말로 똑닮은 짝꿍!"이라며 반가워한다. 션은 "하율이가 (러닝을) 시작한 지 2년 정도 됐다. '10km 38분'의 기록을 갖고 있다. 제가 하율이한테 '천천히 가라'고 할 정도"라고 자랑스레 말한다. '21년 차 관록의 배우' 전배수도 깜짝 등장하는데, 그는 "저희는 '맨 인 블랙' 팀!"이라고 소개한 뒤, 고한민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러닝을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기광과 정혜인은 '90즈 조합'으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 의상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직후 이기광은 "오늘을 계기로 정혜인과 더 친해지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과연 두 사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절친'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그런가 하면, 임수향
전현무, 한혜진이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MC로 활약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돌아오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은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를 다룬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그동안 묵혀두었던 가슴 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용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앞선 시즌에서 노련한 리액션과 공감력으로 호평받았던 전현무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를 통해 다시 한 번 MC로 나선다. 부모와 자식의 마음 모두 놓치지 않는 섬세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던 전현무는 새롭게 돌아오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도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한혜진은 누군가의 딸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출격한다. ‘초딩맘’ 한혜진은 가정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딸의 입장은 물론 엄마의 마음까지 함께 헤아릴 수 있어, 남다른 공감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혜진은 전현무와 이미 '티처스'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자연스러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농구 스타 출신이지만 ‘갑질 논란’ 의혹에 휘말렸던 현주엽의 출연 소식을 전한 ‘아빠하고 나하고’는 한층 더 깊어진 가족 서사와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티저를 통해 예고된 현주엽 가족의 이야기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진솔한 속마음과 관계의 변화를 담아낼 것을 알렸다.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서로에게 가장 가까우면서도 때로는 가장 어려운 존재인 부모와 자식의 관
'하나부터 열까지' MC 장성규, 이상엽이 호흡을 맞춘지 3회 만에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13회에서는 장성규, 이상엽이 '붐비는 핫플 NO! 요즘 뜨는 신상 여행지'를 주제로, 유럽·아시아·남미·오세아니아를 아우르는 여행지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2026년 여행 로드맵을 완성한다. 장성규와 이상엽은 10회부터 공동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여행 파트너 자존심을 건 두 MC의 설전이 초반부터 불붙는다. 장성규가 "같이 여행 가면 재미있을 것 같은 스타 2위에 뽑힌 적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이상엽은 "같이 여행 가고 싶은 하이틴 스타 1위에 오른 적 있다"고 맞받아치며 순위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먼저 가성비 여행지를 두고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상엽은 스위스의 3분의 1 가격으로 알프스 못지않은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남미의 스위스' 아르헨티나 바릴로체를 추천한다. 여름에는 일광욕과 수영, 겨울에는 설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빙하호 세로 캄파나리오의 압도적인 절경까지 더해져 사계절 매력이 빛난다. 특히 방송에서는 스위스 체르마트와 바릴로체의 일일 여행 경비를 직접 비교하며, 최대 3~4배에 달하는 차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에 맞서 장성규는 '세계가 인정한 미식의 도시' 대만 타이난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단 두 가지 메뉴로 미○린 가이드를 4년간 석권한 맛집을 비롯해 70년 전통의 타이난식 탕면집, 50년 역사의 빙수집이 연달아 소개된다. 2끼 식사와 디저트까지 포함한 2인 식비가 단 1만 3700원이라는 말에 이상엽은 "그렇게 이기고 싶어요?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