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33)이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한다.오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미스터트롯3’ 최종 진(眞)을 차지하며 대세에 등극한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용빈이 23년 트롯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겪은 시련, 그 시련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까지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용빈은 자신을 위해 대구까지 달려온 친구 추혁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 사이. 고깃집 아들인 추혁진은 김용빈을 위해 맛있는 고기를 한가득 가져왔고 김용빈 역시 병아리 편세프의 실력을 발휘, 꿀조합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두 사람의 추억 토크가 시작됐다. 대세 트로트 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이들에게도 견디기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김용빈은 “중학교 졸업 후 노래하러 일본으로 갔다. 그때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갑자기 찾아온 변성기 때문에 노래를 할 수 없게 됐고 어린 나이에 급기야 공황장애까지 겪게 됐다고.김용빈은 “7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라고 회상하며 그 당시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털어놨다. 추혁진 역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돈이 없던 20대 시절, 도시락 하나로 하루를 버텼다"며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솔직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응원의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김용빈은 고향인 대구의 명물 음식들까지 뚝딱뚝딱 만들며 또 한 번 남
tvN STORY '육아인턴' 이경규가 태권자매 육아 중 멘붕에 빠진다. 황혼육아를 각오했지만 딩크를 고민 중인 딸로 인해 황혼육아할 기회가 없을 뻔한 이경규는 '육아인턴'에서 자매 현실 육아를 실감한다. 안정환의 역대급 마라맛 육아 현장을 잠재울 육아도우미로는 오마이걸 효정이 출격한다. 그런데 육아난이도를 급하락시킨 공주 마법에 안정환의 배신감이 폭발한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오늘(30일) 방송되는 tvN STORY '육아인턴' 4회에서는 지난 공동 육아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가정으로 출근하는 '인턴즈' 이경규와 안정환이 각각 자매와 형제 육아에 도전한다. 이에 지금껏 경험했던 육아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이경규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자매 육아의 진수를 경험할 예정이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아래서 자란 자매는 등장과 동시에 손하트를 날리고 비타민을 챙겨주는 등 환대로 이경규의 마음을 녹인다. 특히 자타공인 '낚시왕' 이경규는 21개월부터 시작했다는 '낚시 신동' 첫째를 보자마자 동일한 관심사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자매는 고사리손으로 이경규의 손톱에 직접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경규 공주'로 변신시키는 등 훈훈한 효도를 이어가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예측할 수 없는 '자매의 난'이 시작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도는 전장으로 바뀐다. 양보 없는 다툼에 이경규 역시 눈치를 보며 '순한 양'이 된다. 자매 싸움 중재라는 특명을 맡은 이경규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안정환은 역대급 장꾸력을 장착한 '짱구 형제'와 사
배우 박보영이 '골드랜드'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박보영은 지난 29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과거로 다시 돌아오게 된 김희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회차에서 세관원 희주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반복되는 폭력과 위협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버텨왔다. 이후 골드랜드 카지노에서 일하던 희주는 파일럿 이도경(이현욱 분)을 만나 처음으로 행복을 꿈꿨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와 함께 모든 것이 무너지고, 결국 1500억 상당의 금괴와 함께 다시 가장 끔찍했던 장소로 돌아오게 됐다.그간 박보영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받아왔다. 작품마다 특유의 러블리함을 디테일하게 변주했던 박보영은 전작 '미지의 서울'을 통해 묵직하고 성숙해진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골드랜드'로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적인 연기 변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미지의 서울'과는 또 다른 다크한 얼굴은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첫 스릴러 도전이지만 극을 장악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위기의 끝에 내몰린 인물의 떨리는 시선과 생존을 향한 독기를 선보였다. 또한 몸을 아끼지 않는 날 것의 액션은 물론, 거친 감정의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인물이 처한 위태로운 상황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무너질 듯 버티는 순간들을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풀어냈다. 시청자들은 "박보영의 이런 얼굴은 처음이다", "첫 스릴러인데도 완전히 자기 옷 같다" 등 반응했다. 또 "희주가 왜 이렇게까지 독해질 수밖에 없는지 이해됐다", "그냥 김
69억 빚을 청산하고 20년 만에 신인 혼성그룹 제작에 나선 이상민이 프로듀서로서 냉철한 조언을 건넸다.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232 프로젝트'에서 이상민은 두 번째 멤버를 최초로 소개하며 본격적인 트레이닝의 시작을 알렸다. '232 프로젝트'는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상민이 힘든 시간과 빚 청산을 마친 뒤 제작자로서 재도약을 꿈꾸며 시작한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젝트다.이날 이상민은 댄스 파트의 첫 번째 레슨 선생님으로 원밀리언 리아킴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상민은 본격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을 앞두고 1호 멤버 윤수민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프로듀서로서 날카로운 시선을 발휘했다.특히 이상민은 성공할 수 있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무엇이냐는 윤수민의 질문에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라며 데뷔곡 'GENIUS(지니어스)'가 담고 있는 의미를 덧붙였다. 내가 최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곡인 만큼 자신감이 필수 요소라는 설명이었다. 그는 평소 윤수민의 소극적인 말투와 부정확한 발음을 짚어내는 냉철한 피드백으로 성장을 독려하기도.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2호 멤버 박혜나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과거 오디션 당시 탈락했으나 'GENIUS'의 독특한 파트를 소화할 적임자라는 생각에 연락을 취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이어 이상민은 드럼 스틱을 활용해 안무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구상 중이라며, 곡 전체의 그림을 그리는 프로듀서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또한 이상민은 춤과 랩을 독학한 박혜나에게 "노력파여야 돼"라며 연습 과정에서 실력 향상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박혜나는 윤수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김현우가 이번 시즌5 시그널 하우스의 공간 설계를 맡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을 가진 인물을 반복적으로 방송에 노출시키는 제작진의 행보에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하트시그널' 측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 '하트시그널5 시그널하우스에 비밀이 있다? 김현우가 인테리어 담당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제했다. 해당 영상은 '하트시그널2'에서 메기남으로 활약했던 김현우가 시그널 하우스의 인테리어 담당자로 참여한 내용을 담았다.김현우는 "입주자들을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을 그들의 움직임이 상상된다. 이상하게 정이 가고 뭉클한 마음이 든다"며 공간 설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과거 식당 '메시야'를 운영하며 쌓은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인테리어 구조 설계 및 디자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문제는 김현우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는 것이다. 앞서 김현우는 2012년 11월, 2013년 4월, 2018년 4월까지 총 3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2018년 당시 재판부는 3번째 음주운전을 저지른 김현우에 대해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그러나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화제성을 위해 반복적으로 '김현우 카드'를 꺼내 들곤 했다.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공개된 이후인 2021년에도 제작진은 그를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프렌즈'에 출연시켰다.방송 노출이 반복될수록 일반인 출연자 김현우를 향한 악플은 계속됐다. 그는 2021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한 거 알겠고 평생 뉘우치고 살
코미디언 신기루가 모친상을 치른 뒤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철판닭갈비 먹으면서 눈물 머금기루(근황.그리고 감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신기루는 약 한 달 만에 카메라 앞에 서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그는 "한 달 만에 촬영하는 거고, 제가 큰일을 치르고 왔다"며 "엄마가 아프시긴 했는데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많이 놀랐고 힘들었는데 '바로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맥락 없이 계속 운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주변의 조언 속에서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일을 쉬라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일을 해야 덜 힘들 거라는 사람도 있었다"며 "겪어 보니까 괜찮아졌다고 말할 영역은 아닌 것 같다. 이건 내 안에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 슬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억지로 노력 안 하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모친상을 겪은 직후의 상황도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는 "초반에는 눈물을 참다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혼자 속초에 갔다"며 "몸도 마음도 아프니까 이틀째 되는 날 너무 아프더라. 병원을 찾아가고 숙소를 연장해서 더 머물다 왔다"고 했다.이어 건강 이상까지 겹쳤다고 밝혔다. 그는 "인생 처음으로 후각을 잃었다. 맛이 아무것도 안 느껴졌다"며 "지금 생각해보니까 코로나였던 것 같다. 3일 동안 못 먹어서 4kg가 빠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술을 6일 동안 안 마시니까 얼굴 톤이 밝아지더라"고 덧붙이며 씁쓸한 웃음을 보이기도
가수 우즈(WOODZ)와 제니가 11년 인연을 밝히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다.29일 우즈의 유튜브 채널 'WOODZ'에는 '제니랑 굳이데이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우즈는 "사실 저희가 친구가 된 지 굉장히 오래됐다"고 말하며 제니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축제 때 만나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지만 한 영상에 나오는 건 처음이라고.우즈는 "고등학생 때 제니가 연습생으로 굉장히 유명했다. 학교 축제 때 우연히 제니를 봐서 인사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에 제니는 "저는 기억을 못 한다"라고 고백했다. 우즈는 "이후 같은 회사 연습생이 돼서 오고 가면서 보다가 결정적으로 친해진 건 11년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제니는 "우리가 왜 친한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에 대해 "좋은 노래를 발표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다. 늘 응원하게 된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족보다 자신이 더 중요한 가부장 남편의 등장으로 가사 조사실이 충격에 빠진다.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가지 부부'의 솔루션과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공개된다.이호선 상담가는 남편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가족 문제를 꼬집으며 "가족 농사는 완벽하게 망했다"고 일침한다. 남편은 "가족을 0순위로 생각하고, 부부 갈등의 큰 원인 중 하나였던 게임 역시 즉시 끊겠다"고 다짐하지만, 이호선 상담가와 아내는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이어 쌍둥이 자매와 아들 1명을 키우는 동갑내기 젊은 부부가 두 번째 부부로 등장한다.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과 결혼 스토리가 그려지며 가사 조사실에는 미소와 탄식이 번진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이들이 다 크면 각자 갈 길을 갈 날만 기다린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먼저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내와 운동, 계모임 등 본인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남편의 일상이 그려져 남편은 MC들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는다.남편은 한 달에 술값으로만 100만 원 이상을 쓰면서 아내에게는 커피값을 줄이라고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아이 셋을 키우는 아내에게 생활비조차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공개되자 서장훈은 "모순이 너무 많다"며 일침을 가한다.이어 "남자가 집안의 기둥",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등 가부장적인 발언과 '역린', '상충'과 같은 남편의 독특한 단어 사용에 MC들은 "젊은 사람이 저럴 줄은 몰랐다"며 당혹감을 표현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오는 6월 18일 출산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BTS 뷔 사진으로 태교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19회는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편으로 MC 김종민과 스페셜 MC 남보라가 함께했다. "BTS 뷔 사진으로 태교를 했다"라고 밝힌 임신 8개월 차 콩알이 엄마 남보라는 예비엄마로서 공감하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호우부자 김준호, 은우, 정우가 84세 왕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떠난 대만 여행에서 가슴 속에 오래도록 저장될 추억을 쌓아 감동을 선사했다.정우는 해양생물박물관에서 가오리, 벨루가, 금붕어 등 물고기 이름을 척척 맞추며 물고기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34개월 해양 전문가 면모를 뽐냈다. 특히 상어를 만나자 정우의 팬심이 봉인해제됐다. 정우는 "엄청 커 엄청 커!"라며 수조에 찰싹 붙어 신기해했다. 이어 즉석에서 작사한 '상어송'을 부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왕할머니는 해변에서 소녀 시절로 돌아가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왕할머니는 "준호야 너 덕분에 원 없이 대만 구경 잘해서 할머니 죽어도 여한 없다.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준호는 "할머니가 원하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몇 년 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할머니의 웃음소리와 이 시간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김준호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아버지와 함께 카약을 타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은우-정우 할아버지
가수 서인영이 피부과 리프팅 시술을 마취 없이 받는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마녀손톱으로 야무지게 저당김밥 싸먹고 -10kg 뺀 서인영 (+시골된장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29일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서인영이 요리하며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서인영은 자기 관리 비결을 솔직하게 밝혔다. 갸름한 얼굴형을 위해 피부과 시술을 받는다고. 심지어 그는 '온다', '슈링크' 등 리프팅 시술을 마취 없이 받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독하다"고 말하는 제작진에 "내가 좀 독한 편이지"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가 여기까지 버텼으면 독한 거 아니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식당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잘나가던 가수 신정환, 16년 자숙 후 식당에서 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정환은 서울 군자동 인근에서 직접 운영 중인 식당으로 출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그는 식당 운영에 대해 "오픈한 지 한 달 반 됐는데 월 매출 1억"이라고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 "어그로가 있을 거라 역효과가 날 수 있겠다 싶어서 맛에 진정성을 먼저 느끼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기 위해 "간판에서도 이름을 빼고, 내가 하는지 모르게 했다"고 강조했다.과거와 현재의 변화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신정환은 "앙드레김 선생님 다음으로 하얀 벤틀리를 탄 두 번째 사람이었을 것"이라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현재 경차를 타는 이유에 대해 "굳이 누구한테 멋있게 보이려고 탈 나이가 아니다. 주차하기 편하고 혜택이 많다"고 말했다.16년에 걸친 자숙 기간에 대해서는 깊은 반성을 드러냈다. 그는 "자업자득으로 스스로 젊은 날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다녔고 식당에서도 등 돌리고 앉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옛날에는 가족, 지인들이 더 힘들어했다.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말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그는 "젊었을 때는 내가 이 세상의 중심이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간다는 자만심이 있었다"며 "주위에서 '네가 최
배우 김재경의 사랑스러운 모멘트가 포착됐다. 앞서 그는 202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고 알려졌다.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리버스'에서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희수'로 활약 중인 김재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김재경은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카메라를 향해 조개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주변을 밝은 기운으로 가득 채우는가 하면 극 중 보여주는 비밀스럽고 어딘가 소름을 유발하는 캐릭터와 달리, 싱그러운 활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 더욱 돋보이는 비주얼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표정, 카메라를 향해 취하는 귀여운 포즈까지 '희수'와는 반대되는 김재경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김재경은 '리버스'에서 한없이 밝다가도 한 번씩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인물의 다층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을 풍부하게 채우고 있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희수가 준호(고수)와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묘진(서지혜)에게 “다들 착각하는 거야. 자기가 밀물보다 빠르다고. 근데 바닷물 생각보다 훅 들어온다. 알아채는 순간에는 이미 늦어. 어느새 푹 빠져있거든. 그러니까 조심하라고”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건네며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지수, 그의 아버지, 준호 사이에 무엇인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점차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해가는 이야기 속 '희수'의 서사 역시 조금씩 드러나는 가운데, 작품 안팎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재경이 앞으로
가수 전소미가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 시절 김세정에게 혼났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뭉쳐야 뜬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종혁과 유선, 가수 전소미와 이대휘가 출연했다.전소미는 과거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의 팀 내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데뷔 후 매일매일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너무 바빴다. 바쁜 와중에도 한 달에 한 번씩 팀 회의를 가지며 팀 분위기를 다잡았다"고 말했다.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 진행된 어느 팀 회의 날, 전소미는 김세정에게 태도 지적을 받았다며 "당시 매일 스케줄이 있었고 다음 날에도 이른 시간부터 일정이 시작되는 상황이었다"며 "회의가 길어지자 내일 스케줄에 지장이 생길 것 같아 먼저 누워 있으려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김세정은 "소미야, 그래도 언니들이 지금 회의를 하고 있는데 네가 그렇게 누워 있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며 따끔하게 혼을 냈다고. 전소미는 "입술을 삐죽거리면서도 졸면서 끝까지 회의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전소미는 팀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마다 사용하는 전략도 공개했다. 그는 "분위기가 안 좋을 때 선창으로 누군가 '그냥 웃어요'라고 하면, 따지지도 않고 다들 육성으로 웃어야 했다. 그러다 보면 진짜 기분이 좋아지더라. 특히 엄정화 선배님의 노래를 틀고 흥을 돋웠다"며 유쾌했던 팀 분위기를 전했다.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 투표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단기간에 '국민 걸그룹'으로 부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오
'최우수산(山)'이 시청자들의 유쾌한 주말을 책임진다. 오는 5월 3일(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될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이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의 꿀잼 정상 쟁탈전을 앞두고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최우수산(山)'은 산속에서 펼쳐지는 각종 미션을 통해, 정상을 향한 처절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생고생 산(山)중 버라이어티.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은 산 입구부터 정상까지 곳곳에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유일한 화폐인 도토리를 모으고, 가장 많은 도토리 보유자가 해당 회차의 최우수자가 되는 영예를 얻는다. 특히 최우수자에게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지기에 도토리 한 개가 소중한 상황. 도토리 하나로 명령, 거래, 배신의 명분이 생기며 멤버들은 도토리를 갖기 위해 일대일 맞짱까지 불사한다고 해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탄생할 첫 번째 최우수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두고 다퉜던 유세윤, 장동민, 붐, 양세형과 예능 대세 허경환까지 예능 1.5인자들이 모두 모였다. 최우수상 수상자다운 기세와 여유를 보여주는 유세윤, 게임 의도 파악과 심리까지 간파하는 브레인 장동민, 꼼수와 모략 없이 체력으로 승부하는 허경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텐션을 책임지는 붐, 눈치와 순발력 그리고 잔머리로 풀장착한 양세형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들로 즐거움을 안긴다. 또한 각양각색 조합으로 탄생하는 다섯 명의 다
전현무(48)가 계속되는 압박 공세에 '비혼'을 선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스튜디오에서는 ‘부모님과 닮은 배우자’ 이야기가 오갔다.한혜진은 “배우자로 부모님 닮은 사람을 찾는다는 말이 있다”고 했지만, “아빠는 거절 잘 못하고 남한테 다 퍼주고 가족 못 챙기는데 남편은 정반대”라며 자신의 경우는 달랐다고 말했다. 반면 김정태는 "어머니와 아내가 식성과 성격까지 비슷해 모녀로 오해받는다"고 밝혔다.이에 전현무는 “저는 어머니와 정반대의 배우자를 원한다. 나한테 집착이나 애정 공세 안 해도 되니까 잔소리 없고, 자기 인생 즐기는 분이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수빈과 한혜진이 “그럼 낭비벽 있는 분은 어떠냐”, “맨날 백화점 가면?”이라고 묻자, 전현무는 “그냥 비혼 하겠다”고 답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