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갑경이 아들 논란 속에서도 편집 없이 방송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갑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프닝부터 별다른 편집 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아들의 외도 논란과 전 며느리의 공개 저격이 이어진 상황에서 그대로 전파를 탄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갑경의 전 며느리 B 씨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들 아들 바람피워서 한 사람 인생 망하게 죽어 가게 만들어 놓고 방송에 잘 나오시네요”라며 “바람피운 상대 계속 만나고 있는 것도 알면서. 손녀는 안 보실 생각이신가 봐요”이라며 조갑경의 방송 출연을 비판했다.해당 사안이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조갑경의 방송 출연까지 맞물리며 관심이 집중됐다.이날 방송에서 조갑경은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며 “유명한 사람을 보면 괜히 말을 걸기 어려워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도연을 실제로 처음 봤는데 ‘내가 말을 걸어도 되나’ 싶었다. 보기보다 소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절친한 강수지의 남편인 김국진을 향해서도 “너무 어색해서 오빠 소리를 잘 못하겠다”며 거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족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별다른 언급 없이 방송이 그대로 진행됨에 따라 조갑경의 이번 출연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조갑경이 아들의 외도 논란 속 '라디오스타'에 편집 없이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59회에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조갑경은 '원조 군통령'으로 소개됐다. 그는 "매년 군부대 많이 가는 여가수 계보가 있다더라. 나보다 1년 전이 이지연, 그 전이 김완선 씨다. 90년대가 강수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조갑경은 1989년 '우정의 무대' 8최다 출연자라고.국방FM 라디오를 7년 동안 진행한 조갑경은 "이걸 하다보니 찐팬이 생겼다. 여자 팬인데 지금은 30대가 조금 넘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제가 너무 좋아졌다더라. '엄마뻘인데 내가 뭐가 좋아. 젊은 애들 좋아하고 그래'라고 하했다"면서도 팬이 챙겨준 포토카드, 기사 스크랩 노트 등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나이 먹고 느즈막히 찐팬을 만났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조갑경은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울렁증이 심하다. 열심히 활동해서 너무 유명한 분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사람과 얘기하려고 할까' 싶어서 말을 잘 못 건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 씨를 실제로 처음 봤다. 아까도 내가 말을 걸어도 되나 싶었다"며 "보기보다 소심한 편"이라고 털어놨다.또 조갑경은 "김국진 님하고도 어색해서 말을 잘 못 하겠다. 수지 남편이 됐는데도 너무 어색하다. '오빠' 소리를 잘 못 하겠다"면서 "처음부터 엄청 덥다"며 김국진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서범과 조갑경의 전 며느리 A씨는
가수 영탁이 일상 속에서 드러난 취향과 관심사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소탈한 하루가 담겼다. 결혼식 뒤풀이를 계기로 다시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대한 관심이 드러났다. 영탁은 해당 프로그램을 단순한 예능이 아닌 관찰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다양한 관계와 선택이 교차하는 흐름 속에서 스스로 기준을 정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실제로 그는 “나는 솔로를 보면서 인생을 배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진 대화에서는 출연 여부를 두고 장난 섞인 질문이 오갔지만, 직접 참여보다는 시청을 통해 얻는 간접 경험에 무게를 두는 태도가 유지됐다. 이날 콘텐츠에서는 취미 생활도 함께 공개됐다. 대학 동기들과 진행한 축구 경기에서는 오랜 시간 이어온 관계 속 편안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활동적인 일상과 인간적인 면모가 동시에 포착됐다. 영탁은 “친구들과 있을 때가 가장 편하다”고 전하며 꾸밈없는 일상의 가치를 강조했다.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결의 진솔한 시간이 이어지며 팬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남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신규 캠페인 모델로 아일릿(ILLIT) 원희를 발탁하고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시네마틱한 비주얼과 강렬한 메시지를 결합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광고 맛집'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배우, 아티스트 등 다양한 모델과 협업해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화제를 모아 온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차세대 아티스트와 함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투썸플레이스의 모델로는 배우 고민시와 신예은이 활약한 바 있다.투썸플레이스의 새 얼굴이 된 아일릿 원희는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확보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아일릿은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이 기획한 그룹이다. 무대 위에서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예능과 다양한 콘텐츠에서는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으로 주목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을 형성하고 있다.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지닌 아일릿 원희와 투썸플레이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새로운 장르의 광고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아일릿 원희와 함께하는 이번 시즌 캠페인은 봄·여름 시즌 제품 전반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즐기는 디저트 경험을 보다 트렌디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4월에는 아일릿 원희의 새로운 매력과 투썸플레이스만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캠페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아일릿 원희
채종협이 최종회를 앞둔 '찬란한 너의 계절에' 직 최애 장면과 마지막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2월 20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4.4%로 출발했으나, SBS 동시간대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3월 13일 첫 방송 된 이후 2%대로 하락했다. 이후 최신 회차에서는 2.5%를 기록했다.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둔 MBC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이성경, 채종협을 중심으로 이미숙, 한지현, 오예주 등 '나나 패밀리'가 그려낸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대사, 촘촘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왔다. 이에 선우찬(채종협 분) 캐릭터로 구원 로맨스의 정점을 찍은 채종협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최애 장면과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선우찬 캐릭터로 깊은 감정선을 그려낸 채종협은 "모든 장면과 매회가 저의 최애였다"면서도 "다만 선우찬의 서사를 기준으로 1회부터 11회까지를 놓고 보면 두 장면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채종협이 첫 번째로 꼽은 장면은 1회 속 나나 아틀리에에서 애니메이터 선우찬과 디자이너 송하란(이성경 분)이 마주하는 순간이다. 7년 전 강혁찬(권도형 분)의 부탁으로 송하란과 감정을 쌓아왔던 선우찬은 당시 삶의 의지조차 잃어가던 인물이었다. 극단적인 선택의 순간 도착한 송하란의 메시지는 선우찬에게 다시 살아갈 이유가 됐다. 송하란은 겨울에 갇혀 있던 선우찬을 끌어낸 존재였고, 이후 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선우찬은 나나 아틀리에에서 그녀와 운명처럼 재회하며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채종협은 이 장면에 대해 "선우찬으로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 전환점이자, 기억의 빈칸과
악뮤 이수현이 극심한 슬럼프로 무너졌던 시간을 털어놨다.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수현은 2년간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에 대한 슬럼프로 시작해서 삶 전체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특히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매일 폭식을 했다. 매운 떡볶이를 먹고, 밤에 닭발을 먹고, 다음 날 아침엔 매운 갈비찜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이 급격하게 찌니까 온몸이 다 찢어지더라. 다 튼다. 엄청 다 튼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무너진 건 몸만이 아니었다. 그는 “그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나 자신을 예쁘게 볼 수 있겠냐.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것 자체가 너무 두려웠다”며 대인기피 증상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결국 그는 “나 안 해.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었다”며 활동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2년 가까이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며 힘든 시간을 버텨야 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는 다시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된 근황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셰프 안성재가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사 소식을 전한 안성재는 일상적인 식사 메뉴를 고민하던 중 평소 배달 플랫폼을 애용한다는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놨다.영상에 함께 등장한 안성재의 배우자는 그가 해당 플랫폼의 'VIP 등급'임을 인증하며 의외의 식성을 언급했고, 안성재 역시 본인이 우수 이용자임을 인정하며 평소 배달 음식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기준을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타인의 평가나 후기를 전혀 참고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안성재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리뷰나 별점을 일절 확인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 실제 배달된 음식의 결과물이 플랫폼상에 게시된 사진과 일치했던 경험이 드물었다는 점을 꼽았다.또한 안성재는 효율적인 주문을 위해 사전에 선별한 소수의 매장 리스트 안에서만 메뉴를 결정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정 매장의 음식에 만족하더라도 동일한 곳에서 반복적으로 주문하기보다는 매번 새로운 선택지를 찾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안성재는 이러한 배달 시스템의 발달이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언급하며 가끔은 스스로의 부지런함보다 편의성을 선택하게 되는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안성재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새로운 자택의 내부 전경도 함께 공개됐다. 이전보다 확장된 오픈형 주방을 소개하며 향후 요리 콘텐츠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그는 거실과 자녀들의 방 등 생활 공간 곳곳을 소개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특히 딸의 방 앞에 부착된 경고 문구에 대해 본인조차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이 지난달 27일 공개된 4화에서 BTS를 비롯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돼지곰탕'의 창시자 옥동식과 함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다.<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 '호크라테스' 강호동이 책방을 찾은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는 토크쇼다. 앞서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강호동은 '1박 2일', '강심장' 등 인기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유재석과 함께 '국민 MC'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돼지곰탕 하나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옥동식은 담백한 말맛과 반전 유머 감각으로 요리 인생의 역전 서사를 풀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BTS 뉴욕 컴백의 뒤풀이 장소로 화제가 된 '옥동식'의 대표 메뉴 '돼지곰탕'의 탄생 비화부터 터닝포인트가 된 <흑백요리사> 도전 비하인드까지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그는 '옥동식'이라는 사람과 미쉐린에 8년 연속 선정된 가게 '옥동식'에 담긴 의미와 철학을 깊이 있게 풀어내며 토크의 문을 열었다. 의사와 파일럿을 꿈꾸던 수재였던 그가 IMF 외환위기라는 거대한 풍랑 속에서 조리학과에 입학하며 요리의 길에 들어서게 된 극적인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우여곡절 끝에 부티크 호텔의 총괄 셰프로 자리 잡기까지의 치열했던 과정은 물론, 모두가 반대하던 '돼지곰탕'으로 과감히 독립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는 다시 어린 시절 할머니의 미역국에 대한 기억으로 연결되었고, 그의 철학이 깃든 특별한 레시피까지 공개돼 시
서인영이 처음으로 가정사를 털어놨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에서 그는 부모의 이혼과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부모님이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이혼하셨다”며 “아빠가 저랑 동생을 키우셨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이혼하자고 했고, 두 분 성격이 안 맞았다. 내가 봐도 이혼했어야 했다”고 떠올렸다. 특히 그는 “난 이혼해서 너무 좋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의 시간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서인영은 “새엄마가 오고 나서 힘들었다”며 “어렸을 때라 ‘새엄마 때문에 이혼한 건가’ 별생각을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아니었다. 두 분은 너무 잘 맞았고, 우리 엄마도 인정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얘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항상 심적으로 불안한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인영은 2023년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또한 서인영은 최근 생활 변화도 함께 전했다. 그는 경제적인 이유로 명품 구두와 가방을 정리했다고 밝히며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개그맨 윤택이 부친을 떠나보내며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윤택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쉬세요 아빠”라는 글을 남기며 부친상을 알렸다. 그는 조문객들을 향한 감사도 전했다.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셨다”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떠올리는 글도 이어졌다. 윤택은 “날씨가 좋았고, 하루 사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전했다.이어 “늘 점잖은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셨던 분”이라며 생전 모습을 떠올렸고, “장로님 한자리가 남아 먼저 부르신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이며 먹먹함을 더했다. 또 “손자 하임이가 여러 번 ‘편안히 쉬세요’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가족의 마지막 순간도 전했다. 윤택의 부친은 29일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83세다. 앞서 윤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을 통해 아버지가 간담도암 말기라고 밝혔고, 아버지의 위독한 상태를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노상현이 화보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송중기, 김지원, 고보결, 임철수 등이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노상현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4 '맨(M)'에서 본연의 매력이 극대화된 감각적인 무드를 선보였다.화보 속 노상현은 따뜻함과 차가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조명 아래서 특유의 아우라를 뽐낸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짙은 눈빛은 나른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드에 녹아든 시크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도.노상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장은 시작부터 분위기가 유쾌했다. 아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발한 기억이 있다. 민정우는 감정선의 변화가 뚜렷하다. 입체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어서 좋았다"라며 곧 방송을 앞둔 '21세기 대군부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MBC 로맨스 금토극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노상현은 냉철한 대한민국 총리 '민정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노상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4 '맨(M)'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장민호(48)가 김한율 무대에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되는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6회에서는 예선전과 본선 1차 ‘팀 데스매치’를 거쳐 살아남은 38인의 도전자들이 1대1로 맞붙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단 한 번의 무대로 생존이 갈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데스매치가 전개될 전망이다.‘1대1 데스매치’는 탑프로단 14인의 점수와 국민프로단의 선택을 더해 승패가 갈리는 구조로, 패배자는 전원 탈락 후보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닮은꼴 강자끼리 붙는 정면 승부는 물론, 세대와 연차를 뛰어넘는 대결까지 이어지며 대진표만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가한 빅매치들이 연이어 펼쳐진다.먼저 어린이 출연자로 이슈의 중심에 선 ‘트롯 신동’ 김태웅과 김한율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관심을 모은다. 정통 트롯의 깊이를 보여주는 김태웅과 감성으로 승부하는 김한율이 정면충돌하며, 어린 나이를 뛰어넘는 무대 완성도로 프로단을 고민에 빠뜨린다. 특히 김한율의 무대에서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노래가 현장을 울리며, MC 장민호뿐 아니라 대쪽 같던 김진룡마저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무명 돌풍의 중심에 선 문은석과 하루의 맞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무명선발전’ 당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강자로, 서로를 향한 자신감과 견제가 맞물리며 ‘괴물 신인 대결’다운 긴장감을 형성했다. “어떻게 이렇게 붙냐”라는 반응 속 빅매치를 펼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을 펼칠 예정이다.‘무
배우 김사랑이 전원주택 일상을 공개하며 예상 밖의 현실을 전했다. 지난 31일 ‘김사랑 sa rang’ 채널에는 집을 처음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전원주택이었지만, 곳곳에는 마무리되지 않은 공사 흔적이 남아 있었다. 김사랑은 “대충 사는 집이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어 ”인테리어에 너무 시달렸다”며 “공사를 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무리를 못 한 채 업자 분들이 사라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특히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겪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물이 새니까 배변패드도 깔아놔봤다”고 말해 현실적인 상황을 전했다. 또 마감되지 않은벽도 종이로 막아두었다고.창가 쪽 누수로 인해 벽이 손상된 모습과 마감되지 않은 구조물도 그대로 드러났다. 김사랑은 “다른 업체를 불러 고쳤는데 또 다른 곳에서 새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던 김사랑은 “원래 인테리어를 많이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계속 시달리다 보니 내려놓게 됐다”며 달라진 생활을 전했다. 이어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직접 살아보니 현실적인 부분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최재원 딸 최유빈이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거부 의사를 표했다.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지난 5회에서는 신재혁과 우서윤이 데이트를 통해 부쩍 가까워진 가운데, 1일 방송되는 6회 예고 영상에서 삼각 관계의 조짐이 감지됐다. 우서윤이 신재혁에 대해 “확실해진 것 같다. 되게 떨렸다”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는 사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켜보는 조은별의 씁쓸한 표정이 포착된 것. 스튜디오에서 딸의 표정을 살피던 엄마 이성미는 “은별이 시무룩해졌어”라며 함께 안타까워한다.그러나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조은별이 이내 각성한다. 레터룸에서 신재혁과 마주 앉아 “남은 시간은 한 사람에게 쓰고 싶다”라며 솔직하고 과감한 ‘직진’을 예고하는 것. MC 김성주와 엄마 이성미도 “가만 있으면 안 된다. 그래 직진이야!”를 외치며 응원한다. 신재혁을 향한 두 딸, 조은별과 우서윤의 엇갈린 마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이번 회차의 가장 큰 반전은 지난 데이트에서 달콤한 시간을 가졌던 윤후와 최유빈의 관계 변화다. 예고 영상에서 최유빈이 “더 설렜던 것 같다”며 유희동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반면, 윤후와의 대화에서는 싸늘한 태도를 보이는 것. 특히 윤후가 크림 파스타로 대화를 시도하자, 최유빈이 “그만!”이라고 말을 자르며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밝혀 스튜디오도 순식간에 얼어붙는다.급기야 최유빈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MC 김성주는 “지금 뭔가 단단히 꼬였다”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윤후의 아빠 윤민수 역시 아들의 당황한 기색에 놀란
2016년 데뷔한 배우 차주영이 '클라이맥스'에서 열연하고 있다. 앞서 차주영은 그의 부친이 미국 금융계 종사자라고 알려지며 이른바 '금수저설'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는 새로운 판을 설계하려는 이양미(차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양미는 권세명이 쓰러진 후 자신의 위치는 물론 상황마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초조해했다. 여기에 최지호(오승훈 분)와 덮으려 했던 오광재 사건을 박재상(이가섭 분)이 밝히려 하자 불안감은 치솟았다.그런가 하면 이양미는 문보살(이채경 분)이 차기 대권으로 손국원(주진모 분)을 꼽자 묘한 미소를 내비쳤다. 또한 최지호를 이용해 손국원을 자신의 사람으로 끌어당기려는 야심을 내비쳐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방태섭(주지훈 분), 추상아(하지원 분)의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이양미는 무언가 결심한 듯 신경질적인 감정을 표현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최지호에게 시나리오를 직접 쓰겠다며 싸늘한 분위기를 드리워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이처럼 차주영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장면마다 공기의 흐름을 뒤바꾸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이양미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고, 복잡다단한 내면 역시 설득력 있게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힘을 달리한 호연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욕망으로 점철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렇듯 차주영은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를 탁월하게 살려내며 작품의 재미를 배가했다.'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