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인순이가 4살 연하의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결혼 32년 차 인순이, 박경배 부부가 출연했다.인순이는 널찍한 집을 공개하며 "남편, 강아지와 산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을 "무대 위에서는 연예인이지만, 평소에는 평범한 세인이 엄마고 동네 아줌마"라고 소개했다.얼마 후 인순이 남편 박경배 씨가 등장했다. 인순이는 "나보다 4살 아래"라며 "남편이 아재 개그를 하더라도 용서해달라. 투머치토커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남편 박경배 씨는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골프 전공이다. 프로도 가르치고 일반인도 가르치고 있다"라고 인사했다.인순이 부부는 침실도 공개했다. 인순이는 "사실 우리는 각방 쓴다"라고 고백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나는 다른 건 다 이해하는데 이불 안에서 방귀 뀌는 건 용서 못한다"라며 "옆으로 (냄새가) 올라온다. 어떨 때는 '빨리 화장실 뛰어가' 한다"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제훈(41)이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한 배우 배유람이 출연했다. 이날 배유람은 '모범택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제훈, 표예진, 김의성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의성은 배유람에게 "결혼 적령기가 되지 않았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배유람이 "내가 알아서 잘해보겠다"라고 답하자 김의성이 "알아서 못 하고 있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제훈은 "유람이가 빨리 짝을 찾아야 하는데"라고 거들었다.이후 이제훈은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나의 목표는 올해 연애하고 내년에 결혼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래 봐야 하는데 혹시나 안됐을 때 사이가 껄끄러워질 수 있으니까 원래 '일하는 곳에서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는 게 내 원칙이었다. 하지만 다 쓸데없는 짓이었다.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소중한 시간을 허비했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자신의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제훈은 "연애할 때 차여본 적도 있다"라며 "나는 바로 대시하는 성격인데 그게 잘못된 것 같았다. 사귀지는 못했는데 고백할 때 장미꽃 100송이를 준비해 99송이를 먼저 주고 나머지 한 송이를 들고 기다리는 이벤트를 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또 이날 이제훈은 "올해는 기아 타이거즈가 잘돼야 할 텐데"라며 프로야구 성적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의성은 "내가 세상 걱정이 하나도 없는데 기아 걱정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제훈, 김의성, 배유
이진우와 최규리가 원수가 된 두 집안 사이에서 순탄치 않은 로맨스의 서막을 연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심우면 연리리’ 측은 오늘(16일)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연리리로 이주하게 된 ‘쌩신입’ 성태훈(박성웅 분) 가족과 연리리 터줏대감 임주형(이서환 분) 가족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벌써부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연리리로 귀농한 성태훈과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임주형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관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태훈은 서울 복귀를 위해 배추 농사에 뛰어들지만, 연리리 터줏대감 임주형은 날 선 태도로 그를 견제하며 사사건건 부딪친다. 특히 임주형이 성태훈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이유가 성태훈의 회사 ‘맛스토리’와 관련이 있다 보니, 두 사람의 앙숙 케미가 드라마 후반부까지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한편 두 집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속에서 성태훈과 임주형의 자녀 성지천(이진우 분)과 임보미(최규리 분)는 첫눈에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며 설렘을 키워간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부모의 갈등으로 인해 진퇴양난에 놓이고, 마을에는 또 다른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이들의 감정이 가족들의 일상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평온했던 마을을 들썩이게 할 이들의 연리리판 로맨스에 기대가 더해진다. 여기에 성태훈의 아내 조미려(이수경 분)와 임주형의 아내 남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고 밝힌 곽튜브가 통장 관리는 따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작년 10월에 결혼한 곽튜브는 "급해서 한 건 맞다. 결혼 빨리하는 게 원래 꿈이었다"고 밝혔다. 결혼 전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그는 "아내와 산부인과에 갔다 왔다. 출산 얼마 안 남았다"며 "해외에서 전화로 임신 소식을 들었다. 진짜 놀랐다. 아이가 생겨서 올해 5월 결혼 예정이었는데, 식장 빈 날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2세는 아들이라며 "아이가 아내 닮으면 좋겠다. 젠더리빌 파티 전날 딸일까 봐 잠도 못 잤다. 아들이어서 너무 감동 받았다. 진짜 울컥했다"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2세 입체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아기인데 이미 제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부 재산 관리에 대해 묻자 곽튜브는 "생활비는 다 내 돈으로 낸다. 재산은 공개했지만, 합치지 않았다. 통장 비밀번호도 아내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이혼 염두에 두고 있냐"고 묻자 곽튜브는 "제가 재산을 잘 모아뒀으니, 제 돈을 잘 쓰면 되겠다 싶었다. 월급부터 통장, 광고단가, 출연료 싹 다 공개한다"고 말했다.아내 지출 한도에 대해서는 "아내가 돈을 너무 안 쓴다. 절약이 너무 심하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얼마나 쥐 잡듯이 잡았으면"이라고 하자 곽튜브는 "통장 비밀번호 오늘 아내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살인마가 된 농구 선수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에서는 천재라 불린 남자의 비극적 몰락 이야기, ‘살인마가 된 천재 – 프로 농구 선수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2013년 7월 1일 새벽 2시 한 30대 부부가 경찰서를 찾아 “쌍둥이 언니가 여행을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고 실종 신고를 했다. 언니는 5일 전, 문자 한 통만 남긴 채 사라진 상태였다. 언니 명의의 차량을 조회한 결과,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다. 그런데 언니의 차량이 찍힌 CCTV 속에 수상한 장면이 포착됐다.언니의 휴대전화는 여행을 간다고 문자를 보낸 다음 날부터 전원이 꺼진 상태였다.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인근 CCTV를 샅샅이 살핀 결과, 언니의 차량 운전석에는 의문의 남성이 찍혀있었다.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용의자를 좁혀가던 수사팀은 드디어 결정적 스모킹 건을 발견하고, 범인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안현모는 "한때 천재라고 불렸던 인물이 어떻게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경악했다. 이지혜는 "범행 전후의 행적이 너무 계획적이라 놀랍다"며 “범행이 다 드러난 순간까지 다른 사람을 탓하며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이날 방송에는 당시 수사를 전담한 전(前) 화성동부경찰서 강력범죄 수사2팀장 윤인수 형사가 출연, 범인을 잡기 위해 분투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범인의 행적을 바탕으로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어떤 정신과적 문제가 있었을지 집중 분석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세정은 지난 1월 서울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이어진 이번 팬 콘서트 '2026 KIM SEJEONG FAN CONCERT <열 번째 편지>'는 2월 21일 마닐라, 28일 홍콩, 3월 14일 요코하마까지 글로벌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공연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선보였던 첫 곡과 경연곡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김세정은 "오랜만에 '프로듀스101'의 세정이로 돌아가 봤다"며 10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공연의 서사를 쌓으며 공연 초반부터 팬들의 몰입을 이끌었다.공연에서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가 이어졌다. 김세정을 추억할 수 있는 옷, 혹은 연관된 그때의 옷을 입고 공연을 즐기는 팬들을 직접 소개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냈으며, 그간의 다양한 사진들로 지난 추억들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세정은 '항해', '편지를 보내요'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태양계'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후 분위기를 전환하며 김세정은 '세정이가 부른 커버 곡 1초 듣고 맞히기', '세정이 출연 드라마와 OST 제목 맞히기' 등 미션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고, 즉석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가까이 교감했다. 김세정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활발한 소통이 더해지며 공연 분위기는 한층 훈훈해졌다.그는 구구단의 '나 같은 애', 'The Boots' 무대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김세정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구구단 무대를 준비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대표 솔로곡 '꽃길'
'아니 근데 진짜' 곽튜브가 부부 경제권에 대해 털어놨다.1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출연했다.작년 10월에 결혼한 4개월 차 새신랑 곽튜브는 "급해서 결혼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급해서 한 건 맞다. 결혼 못 할까 봐. 결혼 빨리하는 게 원래 꿈이었다"고 밝혔다.곽튜브는 결혼 전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아내와 산부인과 갔다 왔다. 출산 얼마 안 남았다"면서 "산부인과에 항상 같이 갔다. 임당 검사 바로 통과했다"고 이야기했다."아내가 임신 사실을 어떻게 전했냐"는 질문에, 곽튜브는 "해외에서 전화로 임신 소식을 들었다. 진짜 놀랐다. 저흰 아예 그런 일이 없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곽튜브는 "계획이 없었다는 말"이라면서 "아이 생겨서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고 정확하게 설명했다. 이어 "이미 허니문 베이비를 생각하고 있었다. 아이가 생겨서 올해 5월 결혼 예정이었는데, 식장 빈 날짜에 들어갔다"고 급한 결혼의 내막을 전했다.득남을 앞둔 곽튜브는 "아이가 아내 닮으면 좋겠다"면서 "젠더리빌 파티 전날 딸일까 봐 잠도 못 잤다. 아들이어서 너무 감동 받았다. 진짜 울컥했다. '우리 아들' 이러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곽튜브는 2세 입체 초음파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아기인데 이미 제가 있다"며 엄마 뱃속부터 눈, 코, 입이 닮은 '아빠 판박이' 아들을 자랑했다.아내를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곽튜브는 신혼여행 유튜브 공개로 인한 '돈벌이 이용' 의혹에 대해 "촬영
'아니 근데 진짜' 지예은이 이수지의 실체를 폭로했다.1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방송인 지예은, 정상훈이 출연했다.이날 지예은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이수지가 상을 받자 배 아파서 울었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나는 쨉도 안 되고, 당연히 못 받을 걸 알고 있었다"면서 "지금도 눈물 날 것 같아. 나 진짜 갱년기인가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탁재훈이 "못 받을 걸 알면서 왜 갔냐. 욕심이 있었던 거다"라고 몰아가자, 지예은은 "가보고 싶었다. 나도 구경 좀 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수지 언니가 'SNL' 하면서 힘든 일이 있었다. 전세사기도 있었다. 촬영 쉬는 중간에 나가길래 밥 먹고 오는 줄 알았다. '왜 혼자 맛있는 거 먹고 오냐'고 했더니, '나 전세사기 때문에 동사무소 다녀왔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지예은은 "밥시간에 밥도 못 먹고, 동사무소 다녀오니까 얼마나 힘들겠냐. 언니가 너무 대단하더라. 언니는 천재다. 그 정도로 수지 언니가 상 받아서 너무 좋았던 것"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이수지는 "당시 지예은이 '내가 돈 빌려줄 수 있어. 필요하면 얘기해'라고 했다"면서 "집이 없어지니까, 집을 구해야 하는데, 내가 돈 빌려줄 게라고 하더라"고 지예은의 의리를 칭찬했다.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이수지는 "예은아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120만원'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지예은은 "그때 통장에 300만원 정도 있었다. 전 재산이었다. 이제 막 활동할 때고, 저도 월세 사니
ENA와 SBS Plus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29기 영수가 세간에 떠돌던 옥순과의 결별설을 일축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에서는 '나는SOLO 29기 취두부 영수 (¬‿¬) 아직 현커신가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24기 영식은 29기 영수와 만나게 됐다. 24기 영식은 29기 영수와의 만남에 앞서 사전에 SNS를 통해 연락이 닿았음을 밝히며 평소 애청하던 기수의 출연자를 직접 대면하게 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29기 영수와 옥순의 관계 유지 여부가 특히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SNS계정에서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결별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29기 영수는 "방송이 종료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옥순 님과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다. 연애 기간은 약 4~5개월 정도 되었다고 설명한 29기 영수는 현재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만남을 가지며 서로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덧붙였다.방송 출연 당시의 비화도 상세히 공개되었다. 29기 영수는 주변 지인들에게조차 함구한 채 극비리에 촬영에 임했던 사실을 전하며 면접부터 실제 촬영까지 단 두 달 만에 속전속결로 진행되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스케치북 이벤트에 대해서는 "사전에 준비를 하긴 했으나 내용은 촬영 전날 밤 진심을 담아 작성한 것"이라며 "과연 이 방식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고뇌가 깊었으나 다행히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다"고 겸
'조선의 사랑꾼' 인순이가 주말마다 과부 생활한 이유를 밝혔다.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4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이날 인순이는 "무대 위에서는 연예인이지만, 평소에는 평범한 세인이 엄마고 동네 아줌마"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해 '또' '친구여' '아버지' 등 여러 히트곡을 낸 인순이는 데뷔 49년 차에 64세 남편 박경배 씨를 처음 공개했다.탁 트인 거실과 한강뷰가 인상적인 집에서 부부가 등장했다. 인순이 남편 등장에 인순이는 "나보다 4살 아래 동생"이라며 "제 남편이 아재 개그를 하더라도 용서해달라. 뭐 얘기하면 설명을 길게 하는 투머치토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박경배는 "학교에서 강의를 하다보니 길게 설명을 한다"면서 "골드 전공으로, 프로 가르치고 일반인도 가르친다. 현재 골프 레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순이 남편은 외모와 취미까지 비슷한 '김국진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저랑 운동 한번 하자고 전해달라. 내가 한번 혼내줘야지"라며 골프 라운딩을 제안했고, 인순이는 "남편이 너무 기대하더라"고 전했다.인순이 남편은 주부 9단 면모를 보였다. 강아지 배변 패드 교체부터 밥상 차리기, 고기 굽기, 아내 디저트 챙겨주기, 설거지 등 '조선의 살림꾼' 능력을 뽐냈다.올해 결혼 32년 차인 박경배는 "우리 가족은 무슨 일 생기면 똘똘 뭉쳐서 해결한다. 단합력 최고다. 식구가 적지만 마음이 하나"라며 자랑했다. 그러나 인순이는 "그런데 인맥이 없어"고 한탄해 폭소케 했다.남편
남다른 예능감과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는 '중식여신'이 방송 촬영 비화부터 과거 홍콩 체류 시절 느꼈던 솔직한 심정까지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존말할 때 므시따고흐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으로 출연했던 박은영 셰프가 출연해 MC 대성과 함께 자신의 별명인 '잘 풀린 도라이'에 얽힌 일화와 최근 예능에서의 활약상을 공유했다. 대성은 박은영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요리보다 춤과 강단 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점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박은영은 셰프가 본업에 집중하지 않고 춤을 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정작 댄스 퍼포먼스 이후 광고 제안이 쏟아지는 바람에 더욱 춤에 몰입하게 됐다는 반전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은영은 방송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셰프들 간의 기묘한 경쟁 심리도 폭로했다. 특히 정호영 셰프와 댄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박은영은 촬영장에 출근하면 서로 멀찌감치 떨어져 각자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은밀한 견제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대성의 요청에 즉석에서 아일릿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박은영은 특유의 초점 없는 눈빛을 더해 '맑은 눈의 광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다만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누아'를 찾은 손님들이 춤을 요청할 때는 다른 손님들의 식사를 배려해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는 유쾌한 근황도 덧붙였다.동료들에 대한 존경심과 인상 깊었던 요리에 대한 회고도 이어졌다. 박은영은 가장 리스펙트하는 인물로 손종원 셰프를 지목하며 어떠한
치열한 요리 서바이벌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쥔 최강록이 방송 출연 비화와 더불어 향후 식당 운영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준우의 준네 맛있어'에서는 '강레오·최강록이 서촌 박준우 디저트 가게에 모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출연해 강레오 셰프, 박준우 셰프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최강록은 '흑백요리사2' 출연 당시 목표에 대해 처음부터 우승을 노리기보다는 '아이언 셰프' 출신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같은 전설적인 조리사들과 대결해보고 싶은 순수한 열망이 컸음을 고백했다. 특히 과거 즐겨보던 프로그램의 우승자들과 합을 겨루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목표였다고 덧붙였다.방송 종료 후 동료 셰프와의 유쾌한 에피소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강록은 촬영이 끝난 뒤 탈락의 아픔을 겪고 있던 김도윤 셰프를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도윤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번 우승자는 백수저 팀에서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며 건배를 제안했지만 정작 본인이 우승자라는 사실을 발설할 수 없어 침묵을 지켜야 했던 상황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당시 김도윤은 "누가 1등이 됐든 관심이 없다"며 미련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강록은 우승 사실을 숨긴 채 묵묵히 술잔을 비워야 했다는 비화를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식당이 없는 최강록은 많은 이가 궁금해하는 향후 거취와 식당 오픈 계획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강록은 새로운 가게에 대한 구상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나 과
관객 동원 1300만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배우가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뜬다.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한 달 반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왕사남’이 만들어낸 이야깃거리는 차고 넘친다. 이른바 ‘단종애사’가 지닌 역사적 서사에 감독인 장항준과 배우 유해진이 갖고 있는 서사도 이 영화의 예상치 못했던 흥행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늘 실패만 거듭했던 감독이 이미 네 편의 천만 관객 영화를 거쳐온, 그러나 결코 화려하지 않은 배우와 만나 실패했던 단종의 역사를 지금에 다시 살려놓았다. 대중은 그 모든 것을 ‘성공’으로 귀결시킨 스토리는 ‘왕사남’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서사다.두 사람은 장항준 감독의 데뷔작인 ‘라이터를 켜라’에서 처음 만난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1300만 영화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영화는 지금도 독주 중이고 최종 관객 수가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장항준 감독은 관객 천만을 넘기면서 각종 인터뷰가 줄을 이었고, 진행자인 손석희는 ‘남들이 안 한 질문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라고 토로해 이목이 쏠린다.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배우가 모처럼 함께 출연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무대 인사에서 남다른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4월 엠넷 리얼리티 '워너원 고'를 통해 공식 활동 종료 7년 만에 워너원 멤버들과 재회한다고 알려졌다.박지훈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6 박지훈 팬미팅 '같은 자리'를 개최한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7월 열린 'OPENING(오프닝)' 이후 약 9개월 만에 마련된 자리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해 온 박지훈과 팬들이 다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로 다른 시간과 자리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져 온 박지훈과 팬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소속사에 따르면 박지훈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코너를 준비 중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팬미팅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2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박지훈은 최근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다. 비극적 운명을 관통하는 처연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끌어냈다. 흡인력 있는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가수와 배우 활동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훈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박민영이 김정현 제안에 끄덕 없는 모습을 보였다.1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5회에서는 백준범(김정현 분) 제안에 끄덕 없는 한설아(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재욱(허재호 분)은 백준범에게 "이 보다 더 좋은 제안은 받기 힘드실 거다"며 "이 작품이 그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판이라 우려는 되시겠지만 저희 측에서 러닝메이트를 붙여서라도 낙찰가는 보장하겠다"고 했다.이에 백준범은 "제가 이사님께 위탁하면 한 수석은 어떻게 되냐"며 한설아를 언급했다. 송재욱은 "아시겠지만 한 수석이 최근에 문제가 좀 많이 않았냐"며 "그쪽은 어차피 갈 사람이고 앞으로 오래 보실 쪽이랑 거래를 하셔야 할 거 아니냐"고 했다.그러자 백준범은 "이 타이밍에 완전히 밟아버리려고 하시는거냐"고 했고 송재욱은 "뭐 프로의 세계가 다 이런 거 아니겠냐"고 했다. 백준범은 "살벌하다"며 "그래서 이래서 안 수석이 내 부탁을 들어준 건가"고 중얼거렸다.이때 한설아가 등장했고 놀란 송재욱에게 백준범은 "이렇게 된 김에 교통 정리 하자"며 "신사업으로 핀테크를 이용한 미술품 공동 구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라인업에 자문을 해줄 전문가가 필요했는데 한 수석이 맡아주겠다 했다"고 했다. 한설아는 "회장님께서도 최선을 다해보라고 하셨다"고 했다.이에 분노한 송재욱은 나가러볐고 백준범은 한설아에게 "솔직히 제 욕심으로 자문보다 더 큰 걸 받아내고 싶다"며 "앞으로 그대의 작품 사업을 이끌어갈 대표로 어떠시냐"고 제안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