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과학여행’이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19일(월) 방송된 EBS ‘취미는 과학여행’ 최종회에서는 김풍, 원지, 항성과 지질학자 김기범 교수가 약 20억 년 지구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그랜드캐니언 웨스트림의 곳곳을 탐험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먼저 원정대와 김기범 교수는 그랜드캐니언의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갔다. 약 20억 년에서 7억 년 사이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바닥에 발을 내디딘 원정대는 협곡이 주는 압도적인 웅장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기범 교수는 원생대 때 얕은 바다였던 이곳은 8천만 년 전부터 융기되기 시작해 높이 1.6km에 달하는 협곡을 형성했다고 설명해 자연을 향한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김기범 교수의 두 번째 강의는 아찔한 절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에서 계속됐다. 그랜드캐니언의 가장 아래에서 1,200m 상공으로 올라간 이들은 물이 흘렀다는 증거인 사층리와 지표면이 단단한 정도에 따라 침식 정도가 달라지는 차별침식이 일어난 독수리 형상의 지형을 발견하며 지질학의 매력에 더 빠져들었다. 마지막 강의 장소는 강 본류에 있는 해발고도 약 1,400m 구아노 포인트로, 가장 많은 지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이곳은 해발고도가 높음에도 먼바다의 지질 활동으로 생긴 고원과 화산활동으로 용암이 흘러서 만들어진 고원이 함께 존재했다. 또한 구아노 포인트 바닥에는 지층의 시대를 판별하는 중요한 단서인 화석을 확인할 수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원정대는 땅만 보고 걷는 등 알고 나면 더 신비한 지질
배우 권상우가 '만취 방송'에 사과했다. 권상우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문채원, 피오와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하트맨'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영화 홍보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보여준 드래곤 플래그 자세를 보여주다가 정호철의 명치를 가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얼굴이 시뻘개진 채 "'하트맨'은 정말 하트예요"라며 손하트를 날렸고, "저는 진짜로 우리 영화에 대한 애정이 너무 높다"고 강조했다. 또 피오에게 번호를 따면서 "왜 이렇게 귀엽냐"며 욕설을 연이어 내뱉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술 취한 바이브를 뽐냈다. 권상우가 "사실 저는 이렇게 취할 줄 몰랐다"고 하자 신동엽은 "나는 알았다. 아까 네가 쭉쭉 마시는 순간 '오예'"라며 흡족해했다. 권상우는 "내가 취해도 솔직하게 나오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우리 이거 편집 좀 잘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짠한형' 영상이 공개되고 권상우는 댓글에 "안녕하세요, 권상우입니다. 진심 너무 취해서 불편하게 보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진심 짠한형을 찍고왔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라며 "제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량도 약한데 벌컥벌컥 마셨네요. 이후 금주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짠한형' 측은 해당 댓글을 맨 위로 고정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괜따나요", "뭐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좋다", "배우병 걸린 사람들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지난 18일(일) 방송된 '극한84' 8회에서는 기안84와 권화운, 강남이 북극이라는 가장 혹독한 무대에서 마침내 마지막 레이스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출발 전 사전 답사와 테스트 러닝을 통해 급경사 설원과 10km에 달하는 빙하 구간을 직접 체험하며, 북극 마라톤이 가진 난도를 온몸으로 실감했다.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특히 권화운이 선두 경쟁 속에서 위기를 맞는 장면은 분당 최고 7.1%까지 치솟았다. 2054 시청률 역시 2.2%로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끝없이 펼쳐진 설원과 거대한 빙하를 배경으로 기안84, 권화운, 강남 세 명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꺼운 방한복을 입은 세 사람은 북극의 차가운 자연 속에서도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그동안 함께 달려온 크루의 팀워크와 자신감을 보여준다. 마지막 마라톤을 앞둔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즐겁게 레이스를 준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진다.두 번째 포스터는 기안84가 북극에서 강아지과 교감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차갑고 거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와 달리, 이 포스터는 북극의 설경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감정과 인간적인 온기를 전한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기안84의 모습은 ‘극한84’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 도전을 향한 크루의 진심과 결속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기안84는 압박과 부담을 내려놓고 “다시 그냥 즐겁게 뛰어보자”라며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북극 마라
반려견을 둘러싼 우선순위 갈등 끝에 각방을 선택한 신혼부부 사연이 공개된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좁혀지지 않는 ‘부부 전쟁’을 다룬다. 제작진은 “부부라면 공감되는 다양한 사연과 부부 전쟁을 종결할 수 있는 꿀팁이 낱낱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이호선 상담소’는 가족 간 ‘관계 전쟁’ 발발 원인을 파악하고 종전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 전쟁’을 주제로, 반복되는 다툼과 상처 속에서도 관계를 지키고 싶은 부부들의 사연을 조명했다. 이호선 교수는 날카로운 통찰로 갈등의 본질을 짚어내는 것은 물론,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명쾌한 솔루션으로 부부의 화해와 갈등의 해소를 이끌었다.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는 ‘부부 전쟁’을 주제로, 치열한 관계의 민낯과 솔루션이 기다리고 있다. 이호선 교수는 먼저 “이 세상에 문제없는 부부는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완전한 남이었던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살며 각자 다른 기준과 마음이 맞물리는 부부 관계의 특성상, 작은 의견 차이도 어느새 말다툼으로 번지기 쉬운 만큼, ‘부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는 것.부부들의 밀착 상담 사연도 소개된다. 공개된 3회 예고편 영상에서는 팽팽한 긴장감 속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빨간 소파에 앉은 두 부부가 등장한다. 먼저 딩크(Double Income, No Kids,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는 두지 않기로 한 부부)로 살기를 약속했지만, 더 늦기전에 아이를 가지고 싶은 아내와 여전히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 남편의 사연이 소개된다.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삶
배우 박신혜가 8년 만에 tvN에 돌아온 가운데, 그의 복귀작 '언더커버 미쓰홍'이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1회 시청률은 3.5%, 2회 시청률은 5.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극 중 서른다섯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변신, 대담한 위장 취업에 나선 홍금보(박신혜 분)는 신선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금보만의 독보적 매력을 들여다봤다.홍금보는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며 상사의 두터운 신임까지 얻은 인물이다. 한민증권 입사 시험에서도 수석 자리를 차지하고 출제된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각인시킨 그였기에, 에이스의 묵직한 존재감을 누르고 언더커버 작전을 조용히 진행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말단 사원에게 쏟아지는 하대와 무시, 괴롭힘에 가까운 업무 압박 속에서 홍금보가 자신의 능력치를 아낌없이 발휘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서사를 채워나갈 예정이다.돈과 권력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불의를 눈감아주지 않는 홍금보의 단단한 내면은 그를 지탱하는 가장 큰 요소다. 두려운 것이 없는 홍금보는 한민증권에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홍금보는 1990년대 온 사회에 만연했던 차별적 풍조와 불합리한 처우에 현명하고 슬기롭게, 그리고 당당하게 대처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공들여 쌓은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아 제로베이스에 가까운 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가 한층 뜨겁고 독해진 지옥도를 예고했다.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시즌5가 20일 공개된다.'솔로지옥' 경력직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입을 모아 “미(美)친 시즌”이라고 자신한 만큼, 오늘 공개되는 1-4회에서는 반전의 천국도행부터 한 층 독해진 ‘노 브레이크’ 진실게임까지 도파민을 한껏 끌어 올릴 전망이다. 특히 “이게 무슨 시스템이야?”라면서 경력직 MC들도 당황케 한 새로운 룰은 지옥도와 천국도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고.더 솔직하고 과감해진 솔로들의 플러팅 전쟁은 상상 이상으로 지옥도를 뒤흔든다. 감정에 솔직한 솔로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이 그 어느 시즌보다 격렬하게 충돌할 전망.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솔로지옥' 최초로 선보이는 파격적인 커플 게임이 솔로들의 마음을 흔드는 강력한 트리거 장치로 재미를 더하고, 매 시즌 화제를 모았던 진실게임은 한층 독해진 룰로 과몰입을 유발한다. 여기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5MC를 넉다운시킨 솔로의 등장도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매 시즌 화제를 모았던 ‘진실게임’이 이번에는 다른 형식으로 돌아온다”며 “감히 예측하기 어려운 선택과 감정의 흐름이 만들어지는 순간들이 많을 예정이라 진실게임의 밤을 특히 주목해 주시면 좋다”라고 강조했다.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 속 “나는 정해놨어, 1년에 네 번만 취하자. 오늘일 수도 있어”, “안 미안해, 미안하지 않
달동네 2억 주택 옆집을 매매, 4개월 동안 리모델링을 했다고 밝힌 김대호가 강동구 임장에 나선다. 22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뮤지컬 ‘캐빈’에 출연 중인 배우 박호산, 하도권과 김대호가 서울에 자가가 있는 ‘부장’들의 집을 임장하러 떠난다.이날 방송에서는 박호산과 하도권, 김대호가 각각 비슷한 연배 직급의 박 상무, 하 부장, 김 차장으로 분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 세 사람은 서울에 자가를 마련한 현실 부장들의 집과, 그 속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나라 부동산 사이클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또한 ‘김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이자 부동산 유튜버로 활약 중인 송희구 작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는 물론, 현실적인 부동산 이야기를 전한다. 송희구 작가는 해당 작품이 “14년 동안 직장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화에서 출발했다”고 밝히며, 실제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은 배경을 설명한다. 특히 극 중 부동산 정보에 밝은 ‘송 과장’ 캐릭터가 송희구 작가 본인을 모델로 한 인물임을 밝히자, MC들은 “어쩐지 송 과장이 육각형 캐릭터더라”며 웃음을 자아낸다.세 사람은 첫 번째 집으로, ‘김부장 이야기’ 속 주인공 ‘김낙수 부장’의 집으로 추측되는 강동구의 한 아파트를 찾는다. 해당 아파트는 강동구에 위치한 복도식 구축 아파트라는 점 등 여러 단서로 인해, 그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낙수 부장’의 집으로 유력하
작가 겸 셰프 김풍이 과거를 떠올렸다. JTBC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맛과 재미를 다 잡는 환상의 짝꿍 김풍, 윤남노와 오마카세 끝장 투어를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다른 사람을 위한 요리를 하지만 오늘만큼은 손님이 되어 대접받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김풍, 윤남노와 함께 상상 초월 이색 오마카세를 즐길 예정이다. 셰프도 처음 접해보는 파격 미식 코스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마카세 식당을 찾은 김풍이 강남 클럽 댄스대회에서 우승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거침없는 댄스 실력을 발휘, 열정적인 몸놀림으로 순식간에 클럽 분위기를 만든다. 반면, 윤남노는 즉석 상황극 도중 듣도 보도 못한 삿대질 플러팅을 시도해 야유를 받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JTBC ‘혼자는 못 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개와 늑대의 시간2'에서 보호자에게 신뢰를 잃은 뒤 갈등을 겪는다. 앞서 강형욱은 2024년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은 바 있다.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 3회에서는 늑대 2호 아수라견을 마주한 브라이언이 시작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늑대 2호 앞에서 현장은 단숨에 긴장감으로 가득 찬다.지난 회차에서 모범견의 반전 면모를 드러낸 늑대 2호를 만나러 가는 길. 입질 피해자만 15명에 달하는 상황에 브라이언은 "나 오늘 죽기 5분 전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입마개 없이 맹렬히 짖어대는 늑대 2호 앞에서 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입마개 착용을 둘러싼 보호자의 반응이 여전히 변수로 떠오른다. 이미 강형욱의 판단에 쉽게 동의하지 못한 채 불신을 내비친 보호자. 자칫하면 '개와 늑대의 시간2' 사상 최초로 솔루션 거부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과연 강형욱은 보호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태리(35)가 최현욱(23)과 함께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다.tvN '방과후 태리쌤'(제작 스튜디오 슬램)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이다. 김태리, 최현욱, 강남이 출연을 확정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리는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로맨스, SF, 사극에 국극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초등학교 연극반 선생님에 도전한다. 실제 대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시작했다는 김태리. 그녀의 연극반 선생님 도전기에 관심이 집중된다.김태리와 함께 연극반을 이끌어 나갈 보조 선생님으론 최현욱과 강남이 출연한다. 최현욱은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연극반 카운슬러이자, 때로는 남다른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내며 아이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화력 만렙 강남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강남은 독보적인 친화력으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며, 자타공인 연극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고. 선생님이 처음인 세 사람과 초등학생들의 좌충우돌 케미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제작진은 "'방과후 태리쌤'은 실제 방과후 활동들이 폐교 위기의 학교들을 부활시켰다는 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라며 "선생님이 처음인 김태리-최현욱-강남과 연극반 아이들이 함께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연극반 수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tvN 신규 예능 '방과후 태리쌤'은 2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
故 안성기의 미담이 밝혀졌다. KBS2 '셀럽병사의 비밀' 41회에서는 70년간 대한민국 영화사의 중심을 지켜온 ‘국민배우’ 故 안성기의 찬란했던 영화 인생과, 그가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연기 열정을 되짚는다. 1957년 다섯 살의 나이에 데뷔한 안성기는 70년 동안 17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특집은 그가 남긴 수많은 발자취 가운데서도,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면모와 깊은 고뇌의 흔적을 조명한다. 특히 KBS 자료실에 보관돼 있던 귀한 영상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가수’ 조용필과 ‘국민 배우’ 안성기의 투 샷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전설적인 듀엣 영상이 30년 만에 공개된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짝꿍으로 만나 60년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엄격하기로 소문난 조용필의 아버지가 “성기라면 괜찮다”며 외출을 허락했을 정도로 두터웠던 신뢰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진다. 영화 '무사'의 김성수 감독도 대배우 안성기와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김 감독의 시나리오 보조 작가 시절, 영화 '베를린 리포트' 촬영차 방문한 독일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 안성기가 자신의 장갑을 벗어 건넸다는 것이다. 김 감독은 “당시엔 톱스타가 무명 작가에게 장갑을 벗어준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아 당황스럽기까지 했다”고 회상한다. 이후 그 따뜻함이 안성기의 본모습임을 깨달았고, '무사'의 덕장&
방송인 전현무가 추성훈에게 살벌한 경고를 받는다. JTBC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맛과 재미를 다 잡는 환상의 짝꿍 김풍, 윤남노와 오마카세 끝장 투어를 떠난다.이날 방송에서는 윤남노의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지켜보던 전현무가 “널 보면 나 같다”며 갑자기 벌어지는 두 사람의 불효자 배틀을 예고해 흥미를 끈다. 더불어 전현무는 추성훈에게 계속해서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으며 깐족거리다 살벌한 경고를 받는다. 추성훈이 “너 나한테 로킥 한 번도 안 맞았지?”라는 섬뜩한 발언을 한 것. 과연 전현무와 추성훈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마카세 끝장 투어 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흑수저로 출연해 뛰어난 기량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숨은 고수 셰프가 등장한다. 일일 안성재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추성훈과 김풍, 윤남노 조차도 “전 세계 유일무이한 거 아니냐”, “레시피 바로 카피하겠다”라고 감탄하며 폭풍 흡입해 어떤 셰프를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JTBC ‘혼자는 못 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의 첫 손님으로 배우 한그루가 찾아온다. 작곡가 주영훈의 뮤즈로 2011년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으로 로코 퀸 대열에 합류하며, 배우로서도 전성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주연으로 10년 만에 복귀해 호평받았다.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반갑게 인사한 그는 직접 장 본 재료들로 정성스러운 요리에 나서서 눈길을 끈다. 특히 방문 목적으로 "황신혜 선배님께 은혜를 갚기 위해서 왔다"고 밝혀,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인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그루가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털어놓는다. 23세에 결혼한 한그루는 쌍둥이를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고, 결혼 7년 만에 이혼하며 싱글맘이 됐다. 홀로 쌍둥이를 키워 온 싱글맘답게 그는 능숙한 손길로 한 상을 차려내고, 특히 황신혜는 한그루의 반찬 레시피에 큰 관심을 보인다.한그루의 육아 방식에도 감탄이 이어진다. 자녀가 6살 때부터 자립심을 길러 준 육아법을 공개하며, 강한 엄마의 면모를 보인다. 이날 네 사람은 아이에게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부터 부모님께 이혼을 고백하던 순간까지, 싱글맘으로서 겪는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자타 공인 '운동 마니아' 한그루의 건강 비결이 공개된다. 기구 필라테스 운동부터 플라잉 요가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그는 미래를 대비해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까지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이날 한그루는 프로급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질책한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9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여자 야구 랭킹 13위이자 ‘팀 타율 3할 7리’인 강호 드래곤즈를 상대로 정식 경기 5차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블랙퀸즈는 통산 성적 2승 2패로, 창단 때부터 ‘3패 시 선수 1명 방출’이라는 룰에 따라 이날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 체감 온도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절대 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얼마 후 타석에 들어선 한 선수는 상대의 초구를 노리면서 시원한 홈런을 친다. 동료 선수들은 “벌써 홈런 치면 어떡해!”라며 입을 떡 벌리고, 관중들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다. 상대팀 역시, “저 선수는 뭐 하시는 분이냐? 원래 야구 선수였나?”라며 고개를 떨군다. 2차전 신소정에 이은 두 번째 홈런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블랙퀸즈는 수비에서도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선발 투수 김온아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땅볼을 맨손으로 잡아 1루에 송구하며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것. ‘핸드볼 레전드’ 김온아의 환상적인 ‘수비 센스’에 윤석민 코치는 “와! 저거 진짜 어려운데, (김온아가) 신기한 거 보여준다. 메이저리그 수비를 해 버리네”라며 극찬을 보낸다. 그 뒤로도 안타성 타구를 자신의 몸을 날려 잡는 ‘슈퍼 캐치’ 수비가 이어지자, 추신수 감독은 “나 진짜 간만에 소름 돋았어! 다들 글러브에 뭐 발랐나?”라며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다.하지만,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실책도 발생
토론 서바이벌 예능 '더 로직' 출연자들이 첫 화부터 팽팽한 대립을 이어간다.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로직'은 대한민국에서 예리한 논리를 보유한 100인이 오로지 논리로만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뽑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로직 플레이어 100인으로는 변호사, 교수, 종교인, 연구원, CEO, 개그맨, 가수, 서바이벌 예능 경력자까지 폭넓은 직군의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이런 가운데 1번 플레이어로 나서는 그룹 AB6IX의 멤버 이대휘는 말의 전장이 될 로직시티에 입장하자마자 초대형 스케일에 압도당해 입을 떡 벌린다. 그는 "바야흐로 9년 전 추억이 떠오르면서 PTSD가 살짝 올 것 같았다. 그때 제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됐는데, 그 이후로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 공간에 밀집돼 있는 건 처음 본다"며 당시의 압박감을 떠올린다.그런가 하면 100명의 로직 플레이어가 모인 현장에서는 대망의 첫 논제가 공개된다. 첫 논제는 바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4.5일제 도입이다. 100명의 로직 플레이어는 이 논제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워밍업 라운드인 반론 사이퍼에 참전하게 된다. 반론 싸이퍼는 마이크를 먼저 잡은 사람이 100초의 발언권을 얻어 상대를 반박하는 마이크 쟁탈전. 플레이어들은 "와! 처음부터 쉽지 않네"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곧이어 4.5일 도입을 두고서 100명의 플레이어는 팽팽한 의견 다툼을 벌여 긴장감을 조성한다. 심지어 제한 시간이 끝난 뒤에도 플레이어들은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고. 이에 한 플레이어는 "이제 그만 좀 하자. 여기서 결론 안 난다"며 중재에 나선다. 그러나 다른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