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민박에 모인 남녀들이 평범함을 거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이력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모두를 놀라게 한 '나만 해 본 특이한 경험' 썰 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30기 출연진들이 공용 거실에 모여 '나만 해 본 특이한 경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문을 연 영숙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자전거로 100km 이상을 주행하며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해군사관학교 출신 영호는 재학 시절 6개월간 16개국을 항해하며 수에즈 운하를 통과했던 화려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상철은 "다들 너무 멋있는 이야기만 한다"라며 주저하더니 "과거 술에 취해 버스 종점까지 갔다가 버스 기사와 아침으로 팥칼국수를 먹고 귀가했다"라는 엉뚱한 일화를 털어놓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긴장감과 웃음이 교차하는 폭로도 이어졌다. 영철은 스무 살 무렵 공부가 하기 싫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고백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영철은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 어린 마음에 나가서 놀고 싶어 학교를 빠져나오다 다친 것"이라고 해명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광수 또한 신입사원 시절 상품권 10만 원을 받기 위해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영식은 "우리 기수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하면 직접 사회를 보겠다"라고 약속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벌거벗은 세계사' 고정 MC를 맡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11월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와 4년 만에 결별했다.이미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고정 MC로 첫 등장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미주는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할 미주입니다. 막둥이에요!"라는 당찬 인사로 첫 포문을 열며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이날 방송은 영화 '양들의 침묵'의 모티프가 된 연쇄 살인마를 비롯해, 살인에 중독된 인류 최악의 사이코패스들의 실체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때마다 이미주는 놀람과 분노, 안타까움을 숨김없이 표현했다.특히 범죄자의 잔혹한 범행에는 분노를 표하고, 피해자들의 사연에는 깊이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이미주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이미주는 퀴즈 코너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정답에 도전하며 프로그램 전반에 생동감을 더했다.이미주가 출연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우주를 줄게'의 '삼촌' 배인혁과 '조카' 박유호의 아기자기 힐링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육아 초보' 삼촌과 '우주급' 육아 난이도 조카의 우당탕 시너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인혁, 박유호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돈남녀 선태형(배인혁 분), 우현진(노정의 분)의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는 유쾌한 웃음과 아기자기한 설렘을 자아내며 재기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우현진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선태형의 고백 이후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거리감이 감도는 가운데, 우현진의 첫사랑 박윤성(박서함 분)의 직진이 더해지며 아슬아슬한 삼각 관계가 형성돼 호응을 이끌고 있다.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20개월 조카 선우주(박유호 분)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우주네'로 임시거처를 정하고, 사돈 우현진과 함께 우주의 공동 육아를 시작한 선태형. 취직한 우현진을 대신해 육아를 도맡아 다이내믹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와 선우주의 '힐링'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배인혁, 박유호의 찰떡 호흡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우주를 줄게'의 공식 마스코트 박유호와 배인혁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유호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가리키며 시선을 유도하는 배인혁. 촬영 내내 다정하고 섬세하게 박유호의 곁을 지키는 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적재적소 선보인 애드리브(?)는 물론, 배인혁과 호흡 척척 맞는 티키타카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
배우 고은아가 ‘결혼운’과 ‘사업운’을 풀어본다. 고은아 친동생 엠블랙 미르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8회에서는 ‘연’을 주제로 귀묘객 포레스텔라 조민규, 배우 고은아가 출연한다. 고은아는 “평생 너무 궁금했던 거다. 나한테 (남자) 귀인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올해 남자가 들어오는지, 이미 들어왔는지 너무 알고 싶다”라며 ‘결혼운’을 묻는다. 이에 무속인은 “결혼한다. 분명히. 그런데 사주 자체가 40이 넘어야 결혼 빨이 선다”라는 점사로 고은아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MC 이국주는 “너무 늦다고 생각하냐”라고 되묻고, 고은아는 “아이를 낳아야 하니까”라며 출산에 대한 걱정도 토로한다.이어 고은아는 “하고 있는 일도 있고, 펼치려고 하는 일도 있다. 일이 잘 풀릴까? 작년에 너무 안 좋았어서”라며 ‘사업운’도 궁금해한다. 그러자 무속인은 고은아를 찬찬히 살피더니 어렵게 입을 연다.그러면서 “마음이 울컥하는 기분이다. 강한 척하고 사느라, 괜찮은 척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항상 그 자리에서 등대 같은 역할을 하려다 보니 내 아픔은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을 거다. 이런 마음의 치유도 해가면서 해야 오랫동안 더 긴 시간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조언해 고은아의 눈물을 자극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호선 교수가 가장 가깝기에 가장 아픈 ‘가족 전쟁’의 실체에 정면으로 맞선다.24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8회에서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족쇄가 되어버린 이들의 치열한 ‘가족 전쟁’을 다룬다. 가족이라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싸우고, 훨씬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이들의 상처를 이호선 교수가 날카롭게 짚어낼 예정이다.먼저 장모님이 직접 의뢰한 철부지 신혼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결혼 2년 차임에도 아무 대책 없는 경제관념을 지닌 부부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8억 원짜리 아파트를 충분한 준비 없이 계약해버린 남편, 그리고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그의 대책 없는 계획에 스튜디오도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가 사실과 다르게 말을 하고 있다”라며 본인의 결백을 주장한다. 이어 결혼 48년 차 시부모님의 숨 막히는 ‘침묵 전쟁’ 사연이 이어진다. 가부장적 가치관을 가진 시아버지는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다”라는 발언을 비롯해 본인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상담소 개소 이래 역대급 사연임을 예고한다. 이에 이호선 교수는 "아버님 맞나요?"라며 본질을 꿰뚫는 질문을 던져 현장을 정적에 빠뜨린다. 참고 참다 두 달 넘게 입을 닫아버린 시어머니와 그런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는 시아버지. 며느리의 제보로 시작된 이 부부의 깊은 갈등의 이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이호선 교수가 제시할 ‘종전 선언’의 실마리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가족은 가면 갈수록 서로를 묶는 족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다른 사람보다 더 치
개그맨 허경환이 MBC 신규 예능에 출연한다. 앞서 허경환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 욕심을 보인 바 있다.24일 MBC 측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을 화끈하게 달궜던 최우수 예능인들이 MBC로 모인다"고 밝혔다. 지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두고 열띤 자기 PR로 폭소를 유발했던 유세윤과 장동민, 붐, 양세형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한데 뭉치는 것.함께 최우수상 후보자로 나란히 올랐던 유세윤과 장동민, 붐, 양세형은 수상을 향한 과열 양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로 유세윤이 호명되자 자연스레 승리자와 패배자들이라는 대립 구도를 만들더니 승리자 유세윤의 독설과 패배자들의 자리 이탈 등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뽐내 시상식을 들썩이게 했다.'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끝난 이후 커뮤니티에는 "2026년도 신규프로로 패배자들 강추", "최우수가 대상보다 쟁쟁하다", "연예대상 중 제일 웃겼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예능인들의 만남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대세로 급부상한 허경환이 합류해 최우수 예능인들의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에 202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사람들이 모여 어떤 웃음을 만들어 낼지, 프로그램의 정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유세윤, 장동민, 붐, 양세형, 허경환이 출연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백서라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주연으로 파격 발탁됐다. 박서라는 2002년생으로, 남궁민이 소속되어 있는 935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오는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닥터신’(극본 피비, 임성한)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막장 대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승훈 감독이 합류했다. 백서라는 ‘닥터신’에서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 역을 맡았다. 극 중 모모는 모든 걸 다 갖춘 신경외과 병원장 신주신(정이찬 분)과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사고를 당해 몸은 그대로지만 뇌가 망가진 인물이다. 피비 작가의 신데렐라로 날개를 펼칠 백서라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백서라는 첫 촬영 현장부터 청초한 미모와 우아한 자태, 단정하고 단아한 말투를 지닌 모모의 모습을 구현했다. 백서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족 부인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채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가 하면 짙은 선글라스에 크롭 티셔츠와 모자로 신분을 감춘 비밀스러운 모모의 모습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백서라는 “제 연기 인생에서 처음 참여한 작품인 ‘닥터신’에서 감사하게도 첫 주연을 맡게 되어 더욱 뜻깊다. 이 작품이 저에게 주는 무게감이 큰 만큼 책임감 또한 크게 다가온다. 걱정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한 장면, 한 장면 성실하게 준비해 작품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생애 첫 연기 도전작인 ‘닥터신’에서 주연까지 맡게 된 부담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우형제’ 은우-정우가 아빠와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서 기특함을 자아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슈돌’ 610회는 ‘함께해서 더 좋은 날’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호우부자’ 김준호-은우-정우는 그동안 팬분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눔으로 보답한다. 김준호와 은우, 정우가 연탄 1200장과 쌀 1100kg을 기부한 가운데, 연탄 700장을 직접 배달한 것.최연소 연탄 봉사자 은우-정우는 “중꺽마!”를 외친 후 한 장에 3.65kg인 연탄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 국대 DNA 파워를 뽐낸다. 제 얼굴만한 연탄을 안고서 한 걸음씩 움직이며 연탄 배달을 돕는 은우, 정우의 모습에 김준호는 “우리 아들 너무 대견해”라며 기특함을 드러낸다.이 가운데, 뜻밖의 이유로 정우가 휴업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은우는 할머니 옆에서 과자를 먹고 있는 정우를 발견하고는 “정우 너 뭐하니? 일 안 하니?”라고 물어 정우를 뜨끔(?)하게 한다. 이에 정우는 “아빠, 비 와요”라며 마른 하늘에 비타령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지붕 위 눈이 녹아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포착하고 재빠르게 “비 와서 연탄 못 나르겠어요”라며 귀여운 휴업을 선언한 것. 은우는 동생의 귀여운 작전에 태세를 전환, “여기 비가 와요”라며 정우를 지원 사격하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해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고.그런가 하면, 정우는 연탄 배달 모드 종료 후 바로 손자 모드를 가동한다. 정우가 극강의 친화력과 넉살로 할머니 옆을 지키자 랄랄은 “이 집 손자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최연소 봉사자 은우-
2017년 결혼한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2세에 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윤정수·원진서, 배기성·이은비 부부의 2세를 향한 염원을 담은 '대추나무 사랑 특공대'의 여행이 계속됐다.이날 '술·담배 하는 늙은 형' 심현섭, ‘만족 못 시키는 형' 윤정수, '짧은 형' 배기성의 자존심을 건 플랭크 체력 대결이 이뤄졌다. 대결에 앞서 윤정수가 티셔츠를 벗어 던지며 돌쇠미로 후보자들의 기선 제압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아내 원진서는 "여봉이 나를 얼마나 만족시킬 수 있는지 보여달라"며 화끈한 응원으로 화력을 더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배기성은 '짧은 형'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고, 그 결과 플랭크를 3분 넘게 유지하는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플랭크 대결의 승리로 오명을 깨끗이 씻어낸 배기성은 아내 이은비의 연이은 축하 뽀뽀를 받아냈다. 또아내들도 남편들의 기록을 뛰어넘은 플랭크 대결과 스피드 퀴즈 등으로 화기애애하게 친목을 다졌다. 방으로 돌아간 대추나무 사랑 특공대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부부 간의 다정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진서는 "아이디어 넘치는 남자와 결혼할 수 있었다니 난 행운이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윤정수도 "그런 말을 듣고 살 수 있다니 나도 행운"이라고 화답했다. 그리고 이은비도 "너무 재미있었다. 둘은 서로 배려하느라 (2세 준비) 이야기도 못 하는데"라고 소회했다. 배기성은 "우리 둘이 전문가 찾아갔으면 마음의 문이 더 차단됐을 수도 있었다"면서 공감했다.&nbs
배우 김지훈(44)이 김혜수(55)를 아내로 두고 조여정(45)과 불륜을 저지르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촬영 중이라는 김지훈. 이 작품은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 코미디를 그린다. 김지훈은 경희(김혜수 분)의 남편이자,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 살아가는 배우 재홍 역을 맡았다. 김지훈은 캐릭터에 대해 "김혜수와 부부인데 조여정과 바람을 핀다. 불륜 드라마"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제목만 들어도 이 드라마의 내용이 상상이 되지 않나. 촬영은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한창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라면 김혜수와 조여정 중에 누굴 선택할 거냐고 묻자 김지훈은 "너무 어렵다. 둘 다 갖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극중 캐릭터 직업이 배우라는 김지훈의 말에 이상민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냐"고 물었고, 카이는 "너무 자극적이다"라고 놀라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옥주현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옥주현, 문유강은 지난 23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초연 무대에 올랐던 옥주현과, 이번 시즌을 통해 처음으로 작품에 합류하게 된 뉴 캐스트 문유강이 전할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진솔한 소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옥주현은 "초연 이후 다시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서 참여한 작품을 다시 만난다는 즐거움과 벅참 속에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안나 카레니나'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배우로서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고, 또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한 마음이다. 무엇보다도 이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찾아와주시는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언급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문유강은 "브론스키 역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덕분에 늘 감사하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의 직업적 특성 등 외적인 모습부터 안나와의 사랑이라는 본질적인 모습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극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이 이야기를 함께 들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극 중 옥주현은 아름다움을 지닌 귀족 부인이자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타이틀롤 '안나 카레니나'를 연기한다. 초연 당시 '안나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았던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대체 불가한 가창력과 더욱 깊어진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문유강은 전도유망한 매력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이 서현우가 설계한 덫에 걸렸다. 20년 전 그날의 트라우마가 현재로 소환된 소름 엔딩에, 지난 23일 방송된 7회 방송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한 전국 4.3%, 수도권 4.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하 '아너') 7회에서는 먼저 '초록후드'로 밝혀진 한민서(전소영)의 수상한 행보가 이어졌다. 한민서는 그간 윤라영(이나영)과 황현진(이청아)을 습격했고, 로펌 L&J에 불법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윤라영의 집에서 지냈다. 그런데 마약범 이선화(백지혜)를 살해하고는, 그가 L&J에서 훔쳐온 이준혁(이충주) 기자의 노트북을 숨겼다.게다가 박제열이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며 노트북의 행방을 추궁하는데도, 끝까지 "모른다"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그러면서도, 윤라영이 그의 아내 홍연희(백은혜)에게 휴대폰 복사시켰다는 사실을 폭로해 판도를 뒤흔들더니, 박제열이 자신을 폭행할 때 사용했던 너클을 몰래 숨겨 가져오는 등, 목적을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한민서가 박제열의 딸 박상아(김태연)와 DM으로 소통해온 장본인이란 사실은 미스터리에 정점을 찍었다. 박상아는 엄마 홍연희가 가정폭력을 당해온 걸 알고 있었다. 혹여 엄마가 죽을까 무서웠고, 아빠가 기분이 좋으면 엄마를 때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잘하려고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 유난히 다정해 보였던 부녀 사이에 가슴 아픈 반전이 숨겨져 있었던 것.하지만 박상아는 엄마가 치료까지 받으며 끊은 줄 알았던 술을 발견하고 크게 낙담한 나머지 집을 나
"갑작스럽게 투입됐지만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장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깨달아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배우 홍종현은 23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 종영 인터뷰에 나섰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고 믿던 강두준(최진혁 분)과 장희원(오연서 분)이 하룻밤의 일탈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이 작품에서 홍종현은 극 중 태한주류 영업팀 대리 차민욱 역을 맡았다. 민욱은 희원의 15년지기 '남사친'으로 희원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뒤늦게 깨닫는 인물.해당 역에는 당초 배우 윤지온이 캐스팅된 바 있다. 그러나 윤지온이 지난해 9월 음주운전과 동시에 오토바이 절도로 적발되면서 작품에서 중도 하차했다. 촬영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상황. 제작진은 급하게 대체 배우를 찾기에 나섰고, 그 인물로 홍종현이 낙점됐다.홍종현은 이미 짜여 있는 팀에 잘 녹아들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이내 힘을 얻었다. 그는 "현장에 갔더니 스태들끼리는 호흡이 잘 맞춰져 있었다"면서 "저와 감독님, 스태프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더라. 그래서 오히려 서로 진한 격려를 주고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홍종현은 뒤늦게 합류하게 된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녹아들 시간이 부족했다. 홍종현은 "1화부터 뒷부분까지 몰아서 찍다 보니 한 달 정도는 정신이 없었다"며 "스스로 판단하기에도 적응이 더 필요하고 완벽하게 녹아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아쉬워했다.초반과 달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가 오는 3월 24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이다. 이서진이 은퇴 후 제2의 고향으로 꿈꾸는 미국 텍사스 일대, 그곳에서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나영석과 그 일행들의 좌충우돌 로드 트립이 담길 예정이다.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케냐 여행기로 화제를 모은 '케냐 간 세끼'에 이어 나영석 사단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예능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서진은 2020년, 2023년에 나영석과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리즈를 함께 하기도 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듯 서부극의 한 장면처럼 시작한다. “텍사스는 이제 미국의 대세잖아”라는 이서진의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말과 함께 오른 텍사스 여행길. 카우보이로 변신해 텍사스 일대를 활보하는 일행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새 부츠를 신은 순간 제멋대로 터져 나온 들뜬 텐션은 이번 여행이 얼마나 자유롭게 흘러갈지를 보여준다. 툴툴거리는 가이드 ‘미스터 리’ 이서진, 조금 부끄러운 동생 나영석과 그 일행의 ‘텍사스 로드-트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나영석 PD는 텍사스라는 여행지에 대해 “이서진 씨가 워낙 좋아하고 이전에도 여러 번 방문한 곳”이라고 설명하며 “이 프로젝트는 여행에 관한 이서진 씨의 취향을 따라가는 게 중요한 포인트다. 요즘처럼 검색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기에 다른 이들의 시각에 기대지 않고 본인만의 명확한 취향을 따르는 여행이 신선함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
가수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과 공개 열애 중인 야구선수 임찬규가 '야구기인 임찬규'에서 일일 분식집 사장으로 변신했다. 앞서 그는 손새은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지난 2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7화에서는 일일 분식집 사장으로 변신한 LG 트윈스의 에이스 듀오 임찬규와 이정용이 팬들을 직접 맞이하는 영업 현장이 그려졌다. 우승 투수다운 탄탄한 전완근으로 기세 좋게 주방을 접수한 두 사람이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영업 시작과 동시에 밀려드는 주문 폭주에 혼비백산하며 진땀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경기장의 위풍당당함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가감 없는 매운맛 평가였다. 정성껏 끓여 내놓은 라면을 맛본 팬들이 "사장님, 라면이 너무 짜요"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자, 당황한 임찬규의 멘탈이 바사삭 부서지는 현장이 포착된 것. 어떤 타자 앞에서도 당당했던 에이스들이 팬들의 냉정한 평가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모습은 재미를 더했다.여기에 자타공인 LG 트윈스 열혈 팬 최강창민과 정호영 셰프의 기습 방문은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예리한 관찰력을 뽐낸 최강창민과 전문가의 눈으로 주방을 매섭게 감시한 정호영 셰프의 압박에 임찬규는 "엄마가 감시하는 기분"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두 에이스가 식은땀을 흘리며 선보인 아찔한 티키타카는 안방극장에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7화 말미 공개된 8화 예고편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LG 트윈스의 차명석 단장이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