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니 근데 진짜!’에 ‘뮤지컬 퀸’ 옥주현이 찾아왔다. 옥주연은 과거 일화들을 풀어놓으며 입담을 자랑했다. 죄수복을 입은 채로 등장한 옥주현은 초반부터 감옥 내 서열 1위 이수지와 기싸움을 벌이며 감옥 기강을 제대로 잡았다. 옥주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압도적인 출연 횟수로 인해 최근 캐스팅 독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옥주현은 탁재훈과 오랜 인연임을 공개, “과거 탁재훈이 많이 들이댔다”고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MC들이 마지막 연애를 묻자 “3년도 더 됐다. 세는 것도 잊었다”라고 밝히며, 자신은 “연인 관계보다 짝사랑이 더 좋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이 “연애 안 해? 내가 해줘?”라며 옥주현을 향해 거침없는 플러팅을 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카이가 “여기 미팅 아니다. 감빵이다”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옥주현이 핑클 시절 멤버들이 한강으로 데이트하러 갈 때마다 운전기사를 해줬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지가 “그럼 셋이 데이트를 한 거냐?”고 묻자, 옥주현은 “아니다. 한강에 차를 세워주고 나는 편의점에 가서 라면 먹으며 기다렸다”며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옥주현의 ‘웃픈’ 핑클 운전기사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옥주현은 ‘힘주현’이라는 별명답게 ‘공주님 안기’로 4MC를 차례대로 들어 올리며 남다른 근력을 자랑하기도 했는데, 이를 본 탁재훈이 자신도 할 수 있다며 이수지를 안으려다 굴욕적으로 넘어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SBS 신규 토크 예능 ‘
방송인 유재석이 하차 타이밍을 놓쳐 절규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오는 17일(화)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가족 같은 케미를 뽐내며 일산 일대에 힐링 도파민과 틈새 행운을 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유재석, 유연석은 설 특집을 맞아 명절 분위기로 들썩들썩한다. 유연석은 "곧 조카들 용돈을 줘야 한다. 저번엔 '틈만 나면,' 게임으로 용돈을 줬다"라며 남다른 명절 나기 비법을 전수, 유재석은 "나도 이번에 해봐야지"라며 솔깃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정상훈, 지예은이 설 동요를 흥얼거리며 등장, 유재석은 왁자지껄한 이들의 존재감에 "상훈이 예은이 적극적이야"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네 사람은 절친답게 모이기 무섭게 수다 삼매경에 빠져버리고, 버스에 올라타서도 자리 선정 하나로 만담을 펼치며 순식간에 버스를 토크쇼 현장으로 만들어버린다. 급기야 모두가 수다 떠느라 하차 타이밍까지 잊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유재석은 "우리 수다 떨다가 내릴 정류장 지나갔어!"라며 절규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정상훈이 막내 지예은 놀려 먹기로 하나 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지예은의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이 장난기를 제대로 자극한 것. 유재석은 지예은이 잠깐 매무새를 정리하는 순간에도 "예은씨 거울이 너무 작지 않아요?"라며 '긁' 타이밍을 엿본다. 정상훈까지 "예은아 아까 디저트 먹었으니까 '이'&n
가수 거미와 결혼해 최근 둘째를 득녀한 조정석이 절친 정상훈을 통해 깜짝 근황을 전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가족 같은 케미를 뽐내며 일산 일대에 힐링 도파민과 틈새 행운을 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정상훈은 등장부터 옷차림만으로도 유재석, 유연석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정상훈은 "오늘 조정석이 선물해 준 패딩 입고 왔다. 연석이 매니저분이랑 같은 옷"이라며 능청스럽게 두 사람과의 연결고리부터 찾는다. 유재석, 유연석, 정상훈 모두 조정석과 절친한 사이. 유재석이 "얼마 전에 정석이 둘째 낳지 않았냐"라며 반가워하자, 정상훈은 "정석이가 너무 좋아하더라. 둘째 사진을 봤는데 신생아가 예쁘기 쉽지 않은데, 벌써 예쁘다"라고 귀띔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때 조정석과의 깜짝 통화까지 성사돼 관심을 모은다. 조정석은 전화를 받자마자 "둘째 태어나고 제일 먼저 축하 연락을 준 사람이 바로 재석이 형"이라면서 "'역시 재석이 형이다' 싶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한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조정석은 유연석에게 전화가 넘어가자 "연석아 너도 얼른 결혼해야지"라며 설 덕담을 투척해 유연석을 당황케 한다. 이에 유재석, 정상훈까지 가세해 "형들 말 들어야지"라고 부추기자, 결국 유연석은 "우리 큰아버지도 안 하는 말을 하냐"라며 울컥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정상훈은 'SNL 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JTBC 편성이 대거 변경됐다.16일 JTBC 측에 따르면 이날 '최강야구'가 휴방한다. 이어 17일 추성훈, 전현무 등이 출연 중인 '혼자는 못 해'와 19일 '강연배틀쇼 사기꾼들', '이혼숙려캠프', 21일 '예스맨', '아는 형님', 22일 '냉장고를 부탁해'가 휴방한다고 알려졌다. 일부 프로그램은 시간대를 변경한다. '톡파원 25시'는 16일 밤 10시 30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8일 밤 9시 3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하여 방송된다. 앞서 추성훈, 전현무 등이 출연 중인 '혼자는 못해'는 3주 연속 시청률 0%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도 휴방하며 2주간 결방에 들어갔다. 이후 복귀 시점부터는 기존 오후 10시 30분대에서 오후 8시 50분대로 시간대를 옮겨 전진 배치될 예정이다.앞서 A씨는 방송인 전현무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에 전현무 측은 A씨와의 연관성을 거듭 부인하며 해명했다. 앞서 전현무는과거 차량 안에서 수액을 맞는 장면이 담긴 '나 혼자 산다'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것. 하지만 소속사 SM C&C는 병원 진료와 의료진 처방에 따른 합법적 치료였다고 해명했다.또한 진료 기록부까지 공개하며 불법 시술이나 개인 의료 호출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았다는 사실까지도 밝혀졌다.한편, JTBC는 단독으로 동계올림픽을 중계중이다. '2026 밀라노 코리티나 동계올림픽'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개그맨 지상렬이 공개 열애 중인 신보람과 결별설을 일축하며, 결혼 고민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새해를 맞아 템플스테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절에 도착하자 "헤어진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템플스테이 1교시로 108배가 진행됐고, 지상렬은 2배를 하던 중 방귀 소리를 내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안 쓰던 기관들을 쓰다 보니까 오류가 나는 거다. 108배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힘들면 그만해도 된다는 스님의 말에 2배 후 자리에 앉아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본 MC 은지원은 "저 형 더 하면 지렸다(?)"며 "절 2번 하고 끝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2교시 차담에서 지상렬은 적경스님과 대화를 나눈 지상렬은 "작년에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말하며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을 언급하자, 스님은 다툰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술 때문에 다툰 적이 있다. 술을 줄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지상렬은 신보람에게 "술을 당장 끊을 수는 없다. 한 번에 변할 수는 없으나 차츰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고. 이를 보던 은지원은 "상렬이 형한테 없었던 모습이다"며 경악에 가까운 놀라움을 표했다.또 지상렬은 스님이 "결혼을 마음에 두고 있느냐"고 묻자 "내가 살면서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고맙다고 얘기했다. 영원한 벗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적경스님은 "이 사람을 옆에 두고 계속 보고 싶으면 결혼하는 거다"고 묵직한 조언을 건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준영이가 흡수를 참 잘해요. 쉬운 일이 아닌데, 굉장히 잘 따라와 줘서 현장에서는 물론이고 방송으로 봤을 때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 오지랖일 수 있겠지만, 만약 연기할 때 아쉬운 부분이 생겨서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면 속상할 것 같았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했습니다."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tvN '스프링 피버' 종영 라운드 인터뷰가 열린 가운데 안보현(37)이 이렇게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안보현, 차서원, 배정남 등은 모두 부산 출생으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배우들로 알려져 있다. 반면 극 중 조카로 출연한 조준영은 서울 출신이다. 안보현은 '스프링 피버'에서 조준영과 삼촌 관계로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끌었다.1988년생인 안보현보다 14살 어린 2002년생 조준영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다. 조준영은 지난해 '2반 이희수',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 '스피릿 핑거스!' 등에 출연하며 다작했고, '스프링 피버'를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안보현은 실제로 외조카는 많지만, 극 중 관계와 같은 친조카는 없다고 밝혔다.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안보현은 극 중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촌므파탈 직진러' 선재규 역을 맡으며 또 한 번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았다.안
배우 한고은이 화장실에 13시간 갇혔던 아찔한 사연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는 "한고은이 말하는 결혼해야 하는 이유"라는 게시물과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은 지난 2023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 출연 당시 한고은의 솔직한 고백을 편집한 내용이 담겼다.방송에서 한고은은 홀로 지내던 중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화장실에 갇혀 13시간 있었던 적이 있었다"며 "갑자기 바람에 문이 쾅 닫히면서 안 열렸다"고 털어놨다.이어 한고은은 "신랑이 퇴근해서 집에 7시 반에 오면 나가겠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괜찮더라. 신랑이 내가 전화를 안 받으니 달려왔다"고 위험천만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결국 한고은이 "나 화장실에 갇혔어"라고 말하자 신랑은 안 열리는 문을 부수게 됐다고. 13시간 고립된 상황에서 한고은이 한 생각은 혼자 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혼자 살았다면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고 말헀고, 함께 출연한 김동완은 "그래서 요즘에는 스마트워치를 차고 동네 친한 형과 연결해 놓는다"고 현실적인 대비책을 공유해 공감을 샀다.이어 김동완은 "결혼한 사람들 중에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웃기게 만들어서 웃어넘기는 집안이 있다. 힘든 고비를 한 발짝만 넘어가면 버티게 된다. 그게 배우자들이 하는 것 같다. 누구에게 기대고 옆에서 헛소리도 해주고 밥도 사주고"며 결혼의 의미를 강조했다.이 사연은 미혼 남녀뿐만 아니라 기혼자들에게도 공감을 얻었다. 영상 댓글에는 "혼자 살면 저거 진짜 조심해야 한다. 갇혔다가 119 부른 사람도
"쇼츠를 통해 예쁜 아이돌을 즐겨 보고 있어요. 예쁜 여성 아이돌을 좋아합니다(웃음)."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tvN '스프링 피버' 종영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이주빈이 이렇게 말했다. 1989년생인 그는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사적 이야기를 들려줬다.'스프링 피버'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찬 바람이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주빈은 극 중 신수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봄 역을 맡았다. 과거에는 누구보다 쾌활한 성격이었지만, 억울한 불륜 교사 의혹에 휩싸이며 큰마음의 상처를 겪게 된 인물이다. 하지만 윤봄은 신수읍에서 선재규를 만난 후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억울했던 의혹에서 벗어나며 상처를 극복하게 된다. 이주빈은 과거의 상처 안에 갇혀 있지만 사랑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윤봄의 서사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그는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대중 앞에 섰으며, 데뷔 전에는 DSP미디어 걸그룹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늦은 편에 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존재감을 넓혀왔다. 이주빈은 2024년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서브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이후 tvN '이혼보험', KBS2 '트웰브'를 통해 메인 주연으로 자리 잡았다.이주빈의 첫 주연작인 만큼 관심이 뜨거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후 은퇴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는 한 방송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다녔다면 4년 정도 연봉을 (벌었다)"라며 "MBC 재직 당시 14년 차 차장 연봉이 1억 원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12일 일타강사 이지영의 유튜브 채널 '이지영'에는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관과 경제적 자유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 영상이 공개됐다.대중이 궁금해하는 '대세'의 삶 이면에는 예상 밖의 번아웃과 솔직한 욕망이 자리하고 있었다.이날 김대호는 향후 꿈을 묻는 질문에 "지금 당장은 은퇴가 꿈"며 파격적인 발언을 던졌다. 그는 "일하기 싫다. 그냥 내 멋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며 방송인으로서의 화려한 삶보다 개인의 자유를 갈망하는 속내를 드러냈다.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그가 제시한 '은퇴의 기준'이었다. 김대호는 "경제적 자유는 은퇴 후 삶을 가장 빠르게 실현할 방법"이라며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했다.김대호는 "개인적으로 혼자 산다고 가정했을 때는 30억 원, 가족이 있을 경우에는 100억 원이 기준"이라고 밝혔다.또 김대호는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주택으로 50억 원 60억 원(규모를) 말하는 게 아니다. 적어도 서울 안에서 10억 원대 중반에서 20억 원 안쪽이면 네 식구가 오붓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떵떵거리고 화려하지는 않다"면서 "방은 3개, 많으면 4개, 화장실 2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본인 기준을 상세하게 설명했다.이에 이지영이 "지금도 파이어(조기 은퇴)가 가능하지 않느냐"고 묻자
방송인 김나영이 시부모님의 따뜻한 진심에 끝내 눈물을 쏟았다.15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서는 "복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나영 시부모님 집 똑똑똑!m)"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나영은 평소의 쾌활한 모습 대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채 시부모님 댁의 문을 두드렸다.며느리의 방문에 시아버지는 "어제 잠까지 설쳤다"며 "우리의 삶을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그저 나영이의 채널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출연 계기를 밝혀 시작부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특히 화제가 된 것은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의 만남에 대한 시댁의 솔직한 반응이었다.시어머니는 "아들 현석이가 '뉴스에 나올 것 같으니 아빠한테 말해야 할 것 같다'고 했을 때 남편이 굉장히 놀랐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4개월 먼저 소식을 접했던 시어머니와 달리, 뒤늦게 알게 된 시아버지의 충격은 적지 않았던 것.시아버지는 "나는 TV 속 나영이 모습만 알았지 사생활은 전혀 몰랐다"고 털어놓으며, 고민 끝에 딸에게 전화를 걸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시누이는 "나영이를 생각하면 정말 좋은 일 아니냐"며 아버지를 설득했고, 시아버지는 그 한마디에 모든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그는 "문득 '나영이 본인만 괜찮으면 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평온해졌다"며 "주변 평판도 너무 따뜻하고, 무엇보다 삶을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모범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던 중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시아버지가 오열하자 시어머니는 "안 울던 사람이 왜 이렇게 잘 우냐"며 분위기를 띄
배우 송지호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송지호는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홍은조(남지현 분)의 오라비 ‘홍대일’ 역을 맡아, 극 초반부터 현재까지 코믹과 정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송지호는 극 중 양반가 자제다운 수려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반전 허당미’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홍은조와의 ‘현실 남매’ 케미는 물론 화살 하나 제대로 맞히지 못해 ‘인간 과녁’이 되는 수난 시대까지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자칫 얄미워 보일 수 있는 철부지 캐릭터에 송지호 특유의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가 더해져 미워할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탄생했다는 평이다.송지호의 진가는 극이 전개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권력에 기생하는 듯한 속물적 면모부터 가족을 향한 애틋한 진심 그리고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 처절하게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철부지 오라비의 가면 뒤에 숨겨진 깊은 가족애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권력 앞에 당당히 목소리를 높이는 성숙한 변화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코믹과 정극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입체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송지호의 연기 내공은 홍대일을 단순한 감초 캐릭터를 넘어 서사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어느덧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의 긴장과 완급을 조율하며 없어
가수 장윤정이 1월 1일 설날이 생일이라 30년간 미역국을 못 먹었지만 결혼 후에야 생일을 챙기게 됐다고 밝혔다. 설날이 생일이라 30년간 미역국 한 그릇조차 마음 편히 먹지 못했던 장녀의 서러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장윤정은 강화도에서 자신의 생일 비화를 공개했다.이날 장윤정은 "저는 태어난 해 음력 1월 1일이 생일이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제대로 생일상을 차려 먹은 적이 없겠다"고 하자 장윤정은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가 장손이고 제가 장녀다. 자식이 딸로 태어난 것도 눈엣가시인데 생일이 설날이라 생일 밥을 먹을 수 없었다"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특히 어린 시절 "어디 감히 조상님과 같이 밥을 먹느냐"는 모진 말을 들어야 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명절에 생일이 겹쳐 눈치를 봐야 했던 서러움을 전했다. 장윤정은 "차례상을 차리는데 미역국을 못 먹었다"고 말했다."서글픈 생일을 30년 정도 보냈다"며 장윤정은 연예인이 된 뒤에야 자신의 생일을 밝히기 시작했다고. 그는 "연예인이 되고 나서야 '설날이 제 생일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결혼 후 달라진 일상도 공개했다. 장윤정은 "결혼하고 나서는 음력 생일을 당당하게 챙긴다"며 "설날 차례를 지내고 나면 시어머니가 저를 위해 미역국을 따로 끓여주신다"고 말했다.한편 장윤정은 과거 친모와 금전적 갈등으로 약 10억 원의 빚 문제를 겪으며 절연한 상태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편 도경완과 슬하의 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며 팬들의 응원을
2013년 이수연과 결혼한 가수 허각이 '1등들'에 출연했다. MBC 새 예능 ‘1등들’이 첫 방송부터 허각, 이예지, 손승연으로 이어지는 피 말리는 왕좌 탈환극을 선보였다. 이에 ‘1등들’은 첫 회부터 시청률 4.4%라는 성적을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특히 13년 전 '보이스 코리아'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괴물 보컬’ 손승연과 2025년의 새로운 신성 이예지의 맞대결은 그야말로 역대급 드라마였다. ‘1등들’에서는 '슈퍼스타K', '우리들의 발라드', '위대한 탄생', '보이스 코리아', '내일은 국민가수', 'K팝스타' 등 방송사를 대표하는 오디션 우승자 9인의 잔혹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경연의 서사는 ‘오디션 1세대’ 허각이 열고, ‘무서운 신예’ 이예지가 흔들었으며, ‘괴물 보컬’ 손승연이 마침표를 찍었다. 가장 먼저 ‘1등들’ 무대에 등장한 주인공은 대한민국 오디션 열풍의 시초 '슈퍼스타K2' 1등 허각이었다. 16년 전 우승곡 ‘언제나’를 열창한 그는 세월이 무색한 명품 보컬을 선보였다. 패널 허성태는 “직장에 다니며 배우 오디션을 준비할 때, 95kg에서 75kg까지 감량하며 운동할 때 늘 들었던 노래”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허각은 ‘오디션 1세대’다운 위엄을 뽐내며 1등을 상징하는 골드라인의 첫 주인이 됐다. 하지만 허각의 집권은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이예지에 의해 저지당했다. 패기로 무장한 '오디션계 햇병아리'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이 사랑하는 오연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10회에서 형수 정음(백은혜 분)과 시동생 두준(최진혁 분)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 두준의 기자회견에 분노한 정음은 “도련님이 먹는 정신과 약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외부 미팅이며 중요한 계약 땐 악수도 못 하고 있다고요”라며 대안을 가동했다. 이에 정음은 시아버지 찬길(손병호 분)에게 “권력을 위해 형을 죽인 살인자. 이 일로 참 고생 많았잖아요, 우리 도련님. 근데 어쩌죠? 태한그룹 차기 후계자가 약물 남용에 향정신성 의약품에까지 손을 댔다. 그다음 프레임은 뭐가 좋으세요?”라고 협박하며 태한주류 공동 사장이 됐다.특히 정음이 회의 도중 임신한 희원(오연서 분)에게 신제품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맥주 시음까지 권유하자 두준의 분노는 고조됐다. 두준은 정음에게 “그 사람은 건들지 말라고 분명히 했을 텐데요. 형에 대한 예의도 여기까집니다”라며 엄중히 경고했다. 이에 정음은 “제발 좀 가만히 계세요. 도련님만 가만히 있으면 능력 있는 장 과장에게 날개를 달아 줄 생각이니까. 근데 뭔가를 하려고 한다? 내 모든 걸 걸고 장 과장 앞길을 막을 겁니다”라고 맞서는 등 두 사람의 날 선 대립이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그 사이 방 팀장(정수영 분)에게 임신 사실을 들키게 되자 희원은 “빠지라면 빠지겠습니다. 인수인계 준비할게요”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오히려 방 팀장은 “할 수 있는 데까진 계속해 봐. 시음이 필요하든 컨디션 문제든 팀원
남지현과 문상민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4회에서는 서로 함께 하는 미래를 꿈꿨던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대의를 앞두고 애틋한 입맞춤으로 인사를 나눠 뭉클함을 더했다. 14회 시청률은 6.4%를, 의금부 병사들이 길동 수색을 시작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6.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임재이는 길동의 정체가 홍은조임을 알게 된 이후 마음에 품은 여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같은 처지에 있는 천인들을 위해 길동에 대한 수사를 모두 철회했다. 그러나 임사형(최원영 분)은 임재이가 조사한 길동의 문서를 빌미 삼아 도월대군 이열을 숙청할 기회를 노렸다.반면 홍은조와 이열은 임사형 일가를 제거하고 왕 이규(하석진 분)의 폭정을 물리칠 명분을 찾아 움직이고 있었다. 이열은 임사형이 왕 이규를 중독시켰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홍은조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의주로 향했다. 짧은 이별이지만 서로를 오래도록 눈에 담으며 안녕을 기원하는 홍은조와 이열의 모습이 애틋함을 안겼다.하지만 이열이 떠난 후로 도성에는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왕 이규가 길동과 연관된 백성들을 모두 잡아들이라고 명령했기 때문. 홍은조가 도왔던 대사간의 노비들을 비롯해 길동을 언급한 백성들이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추국장에 끌려갔고 도성에는 왕을 원망하는 백성들의 원성만이 맴돌았다. 그럼에도 홍은조가 길동임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침묵으로 홍은조를 지켰고 이규는 악에 받친 채 살육을 이어가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이를 지켜보던 임재이는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죽음을 자처할 홍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