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비밀통로' 제작사 측이 배우 김선호의 연습사진을 올렸다.최근 제작사 측은 공식 계정에 "[#비밀통로 : 𝐈𝐍𝐓𝐄𝐑𝐕𝐀𝐋] 👤 연습 사진 공개 동재 ∞ #김선호 ✨ 개막까지 단 7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연습실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헤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수수함을 뽐낸다. 평소보다 조금 더 마른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연극은 오는 13일 개막한다.앞서 김선호는 1인 법인 설립 및 정산 구조와 관련해 조세 회피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법인을 서울 용산 자택 주소지에 두고 가족을 임원으로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거나,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김선호 측은 "과거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적은 있으나, 현재는 법인 운영을 중단했고 행정적 폐업 절차도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폭력의 굴레 한가운데 선 ‘애모 가족’ 아빠가 등장한다.9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이하 ‘가족 지옥’)에서는 ‘애모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 ‘애모 가족’ 엄마는 “만삭일 때 남편에게 맞았고, 지난해까지도 남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낳으며 30년간 반복되어 온 것. 이에 ‘애모 가족’ 엄마는 그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오은영 리포트’의 문을 두드렸다고 전한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님도 가정 폭력의 피해자셨군요”라며 오랜 시간 묻혀 있던 가족의 상처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이어 공개된 ‘애모 가족’ 아빠의 태도는 MC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한다. 엄마와 아들, 딸이 과거의 학대에 대해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빠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급기야 웃음까지 보인다. 오은영 박사는 이해할 수 없는 아빠의 태도에 “방임도 학대의 일종”이라고 지적하고, 스페셜 MC 장동민은 “아버지가 가장 문제”라고 안타까워 한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가 그러실 걸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체념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학대의 중심에 선 ‘애모 가족’ 아빠가 이제는 가족을 방관하는 이유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노상현과 공승연이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기품 있는 변신을 선보인다.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노상현과 공승연은 각각 국무총리 민정우 역과 대비 윤이랑 역을 맡아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에 색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먼저 극 중 민정우는 국무총리직을 역임한 할아버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무총리가 된 정치명문가 민씨 집안의 장남이다. 신분은 물론 잘생긴 외모와 똑똑한 두뇌, 상냥한 성격까지 갖춰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오를 정도로 대한민국 여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흠잡을 데 없는 겉모습을 유지하며 좀처럼 속내를 내비치지 않지만 배동 시절부터 우정과 신뢰를 쌓아온 이안대군(변우석 분)에게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안대군이 학교 후배 성희주(아이유 분)와 결혼하기로 한 이후 민정우의 마음에도 동요가 일기 시작한다. 민정우가 정계를 지탱한다면 대비 윤이랑은 대한민국 왕실을 지탱하고 있다. 왕비를 네 명이나 배출한 윤씨 가문에서 태어난 윤이랑은 감정을 숨기고 꽃처럼 사는 법을 배우며 자라온 인물이다.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여인이 되어 역사의 일부가 될 자신의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완벽한 왕비의 모습을 보여왔다.그러나 갑작스럽게 나이 어린 아들이 왕위에 오르고, 대비가 된 윤이랑의 삶도 조금씩 다른 궤도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특히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안대군의 존재는 윤이랑의 불안감을 날로 커지게 하고 있다. 이에 윤이랑이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아들과 자신의 운명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런 가운
배우 김성철이 의사 역할에 도전한다.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성철은 드라마 '슬리핑 닥터'에 출연한다. '슬리핑 닥터'는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정신과 의사가 모든 걸 극복했다 믿으며 꿈꾸던 개인 병원을 개원하지만 환자 앞에만 서면 잠이 들어버리는 기면증 증세를 보이며 동네 병원신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영업자로서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그러던중 모든 과의 의학적 지식을 섭렵, 먼치킨 페이닥터를 만나며 트라우마의 늪에서 한 발 뺄 수 있게 되는 재활 이야기다. 김성철은 극중 타고난 암기력이 재능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페이닥터 남지오로 분한다.김성철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슬리핑 닥터'를 통해 화이트칼라 전문직 역할에 나선다. 그간 김성철은 tvN '빈센조'에서 장준우, 장한석이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줘 빌런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파과'에서는 킬러로 분해 살인을 업무처럼 수행했다. '슬리핑 닥터'를 통해 보여줄 의사 연기는 그동안의 필모그래피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캐릭터다.한편 김성철은 디즈니 플러스 '골드랜드'를 통해 시청자와 먼저 만날 예정이다. '골드랜드'는 석탄 산업이 쇠퇴한 폐광 지역에서 내수 카지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인간들의 욕망·배신·갈등을 그리는 이야기다. 김성철과 박보영이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우먼 조혜련이 '말자쇼'의 게스트로 출격한다.KBS2 '말자쇼'에서는 '말자 할매' 김영희가 명절과 관련한 관객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조혜련은 지난 6일 개막한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홍보하러 나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이 실패했던 '눈 안 깜빡이고 홍보하기' 미션에 도전한다. 조혜련은 홍보를 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김영희는 그런 조혜련에게 특별한 조건을 내민다. 과연 조혜련은 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김영희가 내민 조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공개 구혼을 받는다. 2014년 재혼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조혜련은 뜻밖의 공개 구혼에 "저는 벌써 두 번을 해가지고요"라며 크게 당황한다. 조혜련은 어쩌다 공개 구혼을 받게 된 것인지, 사건의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혜련은 가수 화사를 보고 자극받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자신감'의 대명사 같은 조혜련이 22년 후배 화사에게 어떤 자극을 받은 것일지, 화사를 통해 조혜련이 이뤄낸 성과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쏠린다.한편, KBS2 '말자쇼'는 9일 밤 10시 방송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닭가슴살 회사로 연 매출 약 600억을 달성한 개그맨 허경환이 선물 기준을 공개했다. SBS '아니 근데 진짜!'가 이번에는 그룹 멤버 모집에 나선다.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코첼라 진출을 꿈꾸는 혼성그룹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다양한 예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허경환이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시종일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현장 분위기에 초조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특히 사생활 검증 타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허경환은 '2년 이상 만나야 명품을 선물해 줄 수 있다', '여자 친구가 가방을 사달라고 하면 헤어진다'라고 말하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선물 기준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신규 토크 예능 '아니 근데 진짜!' 2회는 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박나래, 키가 하차한 MBC '나 혼자 산다'가 2월 1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예능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과,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3.2%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나아가 2월 1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정상 기록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이날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캡틴록’ 한경록이었다. 약 30년 만에 홈그라운드였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캡틴록 하우스’로 이사해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장면과, 채광을 온몸으로 느끼며 직접 내린 모닝 커피를 즐기는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홍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홍대 반장 캡틴록’으로, 집에서는 현재의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하는 ‘뮤지션 한경록’으로서 삶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줬다.박지현은 감기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자신만의 ‘겨울 생존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온실이 있는 식물원 방문부터 전통시장 쇼핑까지 이어진 그의 하루는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이후 따뜻한 분위기의 집을 만들기 위한 셀프 리모델링에 나서며 절친 강재수와 함께하는 겨울 나기 일상은 훈훈함을 더했다.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변호사 3인방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는 참지 않는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사이다 니즈를 속속들이 뻥 뚫어준 이유였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여성 성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 세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거침없는 '맞는 말 대잔치'로 명장면을 대거 탄생시켰다. 각기 다른 전투 방식으로 사법 체계의 모순과 가해자들의 위선을 정면으로 짚어내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것. 방송 2회 만에 하고 싶은 말을 직접 대변해준 이들의 명대사, 명장면을 되돌아봤다.생방송 토론에 출연한 윤라영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내세우며 성범죄 피해자 진술을 의심하는 상대 변호사의 논리를 정면으로 받아쳤다. "성폭력 피해자의 80% 이상이 재판에서 2차 피해를 경험하고, 성폭력 피해자의 28%는 법정에서의 2차 가해로 인해 사법 처리를 포기한다"며 현실 팩트 폭격을 가한 것.상대 변호사가 피해자를 오히려 죄인 취급하며 실제 재판에서 퍼부었던 끔찍한 가해성 질문들을 조목조목 짚어낸 뒤,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영상 진술 위헌 결정으로 인해 "이딴 개소리를 이제 아이들도 법정에서 듣게 됐다"라고 일갈했다. 신상이 온라인에 유출돼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워하는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을 기어코 찾아내 집으로 데려온 장면에선 그의 단단한 생존력이 빛을 발했다. 윤라영은 조유정을 다독이기보단, "네가 왜 죽어? 죽느니 죽여. 그런 맘으로 살란 말이야! 악착같이. 보란 듯이!"라고 독하게 일으켜 세운 것이다.강신
배우 이솜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승률 100%를 자랑하는 냉철한 변호사로 분한다.SBS의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극 중 이솜은 서초동 법조 월드에서도 손꼽히는 로펌 태백의 실력자이자, 승률 100%를 자랑하는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을 맡았다.9일 최초로 공개된 스틸컷 속 한나현은 흐트러짐 없는 슈트 차림과 단단한 눈빛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발의 긴 생머리와 블랙 슈트가 만들어내는 절제된 조합은 한나현의 냉철한 성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나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 그는 한 번 맡은 사건은 반드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다.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한나현에게도 과거의 상처가 존재한다. 냉철함으로 단단히 봉인해 온 가슴 아픈 사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균열을 보이며 사람을 믿고 사연을 먼저 보는 신이랑(유연석 분)과의 만남을 통해 인물의 또 다른 면을 서서히 꺼낸다. 신이랑이 예상치 못한 신(神)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후, 이성적인 한나현이 과연 어떤 선택과 태도를 보이게 될지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제작진은 "한나현은 논리와 결과를 최우선에 두는 인물로, 신이랑과 충돌하고, 또 연대하며 극에 또 다른 긴장을 만들어낸다"라며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미세한 감정의 흔들림까지, 한나현의 면면을 이솜이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한나현이 신이랑의 세계를 마주한 뒤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신이랑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연애사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모델 송해나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아버지가 머무는 태안의 한 주말농장을 찾았다. 송해나의 아버지는 송해나를 보자마자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너 지난번에 아빠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했냐. 9살 어린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하지 않았냐"며 송해나의 연애사를 캐물었다.앞서 송해나는 연애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 중 예고 없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9살 연하 남자친구는 어떠냐"고 물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아버지는 "요즘은 그런 걸 따질 시대는 아니지만, 뭐 하는 사람이냐"고 되물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아버지는 당시를 떠올리며 "얘가 9살 연하랑 연애를 하나 보다 싶어서 깜짝 놀랐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송해나는 "그럼 9살이 많으면 몇 살 차이까지 괜찮냐"고 되물었다.아버지는 "5살 차이까지는 괜찮다. 세대 차이가 날 정도면 힘들다. 공통점이 별로 없다"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그러나 송해나는 "난 5살 이상 연하도 만나봤다. 나는 괜찮았고 더 재밌고 잘 통했다"며 오히려 아버지를 당황하게 했다.그럼에도 아버지는 "상대를 멀리서 찾으려고 하면 찾아지겠냐. 일단 데려와 봐라"며 송해나의 연애와 결혼을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서슬 퍼런 검사 서현우의 첫 등장을 예고했다.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등장이 세 변호사,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너'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전국 3.1%를 기록, 2회에서도 3.2%를 나타냈다. 9일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검사 박제열(서현우)과 미성년 성폭행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의 의문의 만남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공간 속에서 박제열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예리한 눈빛으로 조유정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와 흐트러짐 없는 차림은 그의 차가운 분위기를 더한다.교복 차림의 조유정 모습도 시선을 붙든다. 이는 극 중 미성년 성폭행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시점으로 추측되는 상황. 피해자가 되기 전, 조유정은 왜 검찰청을 찾았던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는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그 만남이 이후 사건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3회 예고 영상은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박제열은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119에 사건 신고한 최초 신고자 신원”을 묻는다. 이준혁(이충주) 기자 살인사건의 최초 신고자가 황현진(이청아)이라는 사실은 현재 본인과 L&J(Listen & Join) 동료들인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만 알고 있는 상황. 더욱이 황현진은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인 이준혁의 휴대폰까지 몰래 가지고 나온 상태다.만약 이 사실이 담당 형사이자 남편인 구선규(최영준)에게까지 드러난다면, 사건이 전혀 다른 국면을 맞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배우 문정희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확정했다.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문정희는 극 중 국내외 시상식을 휩쓴 자타 공인 톱 배우 손정아 역을 맡았다. 손정아(문정희 분)는 우아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직관과 통찰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오랜 시간 동안 진한 멜로 주인공을 꿰차고 있으며 실제로도 사랑이 많고, 사랑할 때 가장 열정적이다.올해 문정희는 디즈니+ 범죄 드라마 '골드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혼 남녀의 효율적 만남'까지 출연 소식을 알렸다. 매 작품 밀도 높은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문정희가 그려낼 손정아의 화려한 삶과 그 뒤에 숨겨진 전략적인 면모에 기대가 모아진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5화에서는 '야구밖에 모르던 기인' 임찬규가 글로벌 루키 피프티피프티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 생소한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오늘(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임찬규는 실제 매니저의 업무 속으로 깊숙이 뛰어든다. 이른 아침 아티스트 픽업을 시작으로 팬미팅 장소로의 이동 운전은 물론, 리허설 현장에서 멤버들의 점심 식사를 직접 챙기는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190cm에 육박하는 거구의 투수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챌린지 영상을 정성껏 촬영하고, 팬미팅 하이라이트인 하이터치 행사 운영까지 도맡는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조차 예상치 못한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멤버들의 사소한 컨디션까지 챙기려 노력하는 임찬규의 투박하지만 섬세한 배려와, 그런 '거구의 매니저'를 향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이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임찬규 특유의 넉살 좋은 입담과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상큼한 에너지가 만나 예능적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낯선 환경에서도 금세 현장에 녹아들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임찬규가 과연 무사히 매니저 스케줄을 마치고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5년 차 프로 선수의 노련한 센스가 낯선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어떤 웃음을 자아냈을지, 임찬규의 리얼한 매니저 생존기는 오늘(9일) 오후 6시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찬규는 KBO 리그 LG 트윈스 소속 투수다. 임찬규는 프로골퍼이자 손나은의 동생인 손새은과 열애 중이
초대형 트롯 오디션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7곳의 일상 공간을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뿜어내는 무명 참가자 전원을 전격 공개했다.‘무명전설’은 9일 오전 MB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티저를 공개, 여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남자들의 등장을 알렸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있던 '남자 원석'들의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헬스장, 카센터, 주방 등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삼아, 출연자들이 먼 곳이 아닌 우리 곁에 존재하던 인물들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내 주변에도 저런 원석이 있었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들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했다.특히 제작진이 장장 7개월에 걸쳐 발굴해 낸 무명 도전자들의 얼굴을 첫 공개하는 이번 ‘무명전설’ 티저 영상은 프로필을 단순 나열하는 기존 오디션의 관행에서 탈피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일상적인 공간을 전면에 내세워 도전자들이 가진 매력과 친숙함이 더 돋보이게 만듦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마음을 빼앗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무엇보다 그룹 티저 속 각각의 공간에 모인 도전자들은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도전자들을 비롯해 연하남의 부드러운 매력, 거친 짐승남의 힘, 가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요리 실력, 농염하면서도 클래식한 남성미를 뿜어내는 등 ‘풀 옵션’ 매력으로 여심을 정조준했다.도전자들은 시청자를 향해 매력적으로 눈을 맞추며 “내가 더 뜨거워”, “내 입술이랑 접촉 사고 났다며”, “공주님 눈동자에 건배&rd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예능 '마니또 클럽'에서 방송인 덱스의 마니또가 됐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니또 클럽 회원들의 선물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수지,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순으로 랜덤 마니또가 결정된 가운데,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마니또 클럽 회원들은 정체를 숨긴 채 각자의 방식으로 선물 작전을 이어갔다.제니의 작전은 말 그대로 선물 폭격이었다. 캠핑을 즐기고 애니 덕후인 덱스의 취향을 완벽히 파악한 제니는 덱스의 이름 '진영'이 담긴 이름 과자부터 캠핑 의자, 다용도 칼, 우산, 피규어 랜덤박스까지 총 6종의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헬스장에서 펼쳐진 제니와 덱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첩보물 못지않은 긴장감을 선사했다. 제니는 치밀한 동선 계산 끝에 3연속 선물 투하에 성공한 뒤 도주했고, 마니또 검거를 위해 추격에 나선 UDT 출신 덱스의 뜀박질은 박진감을 더했다.첫 번째 선물 비타민에 이어 이름 과자, 다용도 칼, 피규어 선물을 차례로 확인한 덱스는 "이건 상상도 못 했다"며 블랙러버 취향까지 완벽히 저격한 선물 리스트에 감탄했다. 피규어 가챠 뽑기에서는 시크릿 피규어까지 직접 뽑아내며 짜릿한 도파민을 만끽하기도. 덱스 역시 추성훈을 위한 신박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솔로지옥2'에 함께 출연한 김세준을 조력자로 섭외해 자신의 아바타처럼 마니또 배달 대행을 맡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추성훈의 마지막 공식 경기였던 2022년을 떠올리게 하는 22년산 와인과 편지, 핫팩으로 데운 단백질 도시락까지 준비하며 선물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아냈다.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