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탁재훈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명품 브랜드 지갑을 자랑하며 18살 연상 돌싱남 탁재훈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탁재훈은 “그거 안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SBS 신규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가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된다.‘아근진’은 세계관과 캐릭터를 토크 예능.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MC를 맡았다. 이들은 교도소, 코첼라를 준비하는 혼성그룹 등 매번 다양한 세계관으로 바뀐다는 설정이 관전 포인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전소민이 미팅에 참여했다. 또 다른 세계관 속 캐릭터로 변신한 네 MC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부캐 장인’ 이수지가 ‘에겐녀 뚜지’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선공개에도 담겼듯이 탁재훈의 오랜 팬이라며 등장부터 전소민은 “탁재훈이 잘생겼는데 재미까지 있어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 또한 “이런 스타일 너무 좋다”며 호감을 표현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이후 소지품을 통해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인생 첫 명품, 샤넬 지갑을 공개했다. 이를 본 탁재훈은 “앞으로는 그거 안 썼으면 좋겠다”며 질투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전소민이 “탁재훈은 너무 매력적이라 불안하다. 꿀 같다. 달콤하다”며 화답했다. 탁재훈은 “실제 상황이 일어나면 감당할 수 있겠냐”며 돌직구로 응수해 설렘을 안겼다.‘아근진’은 오는 2월 2일 밤 10시 10분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
최진혁의 불도저 같은 직진 속 오연서의 입덕부정기가 시작했다.지난 1월 31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5회는 두준(최진혁 분)을 향한 희원(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입덕부정기가 그려졌다. 희원은 “좋아서 신경 쓰이는 겁니다”라는 두준의 고백에 순간 당황하면서도 설렜다. 하지만 희원은 “저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요. 불쌍해서 신경 쓰이는 거예요. 못 들은 걸로 할게요”라며 선을 그었다. 차가운 거절로 두준을 밀어낸 희원이었지만, 자꾸만 신경 쓰이는 두준을 향해 자기도 모르게 시선이 가고 머리와 다르게 자꾸만 설레는 심장에 혼란스러워했다. “내가 거절해 놓고, 내가 더 신경 쓰는 거 같네”라고 생각할 만큼 이미 희원의 머릿속은 온통 두준뿐이었다. 결국 두준은 자신을 피하는 희원에게 “마음을 아끼던 숨기던 그건 내가 할 테니까 피하지 말라고요. 나는 장희원 씨 계속 보고 싶거든”이라고 솔직하게 전했고, 희원은 훅 들어온 두준의 2차 고백에 자신도 모르게 심장이 쿵 내려앉는 설렘을 느끼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그 사이 정음(백은혜 분)은 두준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기 위해 무영(류태호 분)을 시켜 태한주류 모델에게 술을 접대하라는 계략을 세웠다. 결국 태한주류 모델의 음주 운전 사건이 발생하면서 태한주류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주들은 두준에게 “조리원 맥주 건도 그렇고, 신제품 표절 의혹도 그렇고, 연달아 터지는 이슈에 오너리스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네. 이번 일 바로잡지 못하면 입지가 힘들 거란 얘기일세”라며 당장 사건을 해결하라고 독촉했다.태한주류 이미지를 쇄신시킬 새 모
과거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얼굴을 알린 배우 최희진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터리한 서사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최희진은 "앞으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최근 서울 마포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 출연한 최희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성실히 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지난 27일 종영한 '아이돌아이'는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이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무죄를 밝혀야 하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 가 팬심과 의심 사이에서 진실을 좇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최희진은 극 중 타고난 외모의 재벌가 차녀이자 도라익의 전 연인 홍혜주 역을 맡았다.최희진은 살인사건의 범인 홍혜주 역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야기 초반부터 주요 사건의 흐름을 끌고 가는 역할이라 부담이 컸고, 감독님께서 '범인처럼 보이지 않게 연기해 달라'고 주문하신 점이 오히려 더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준비 기간이 짧아 걱정했지만 감독님께서 연기와 외적인 설정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덕분에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작품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행복하기도 했다고. 최희진은 "이 작품을 하면서 주변에서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라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줄 몰랐다. 이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을 체감할 수
박신혜가 ‘예삐’ 찾기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마주했다.지난 1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하 '미쓰홍') 5회에서는 301호 룸메이트들을 놀라게 한 새로운 식구의 등장과 홍금보(박신혜 분)의 위장 취업을 눈치챈 신정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5.9%, 최고 6.9%, 수도권 기준 6.1%, 최고 7.2%를 기록했다. 먼저 기숙사 301호를 기습한 침입자의 정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미숙(강채영 분)이 사실 미혼모였으며, 여섯 살 난 딸아이 김봄(김세아 분)을 보육원에서 지내게 하다 잠시 기숙사에 데려와 숨긴 것. 고복희(하윤경 분)와 강노라(최지수 분)는 사정을 딱하게 여겨 함께 지내자고 했지만, 복잡한 일에 휘말릴까 염려한 홍금보는 강경히 반대했다. 일부러 냉정하게 군 홍금보였지만, 301호를 떠나는 아이를 향해 “미워서 쫓아내는 게 아니야. 말할 수 없는 어른의 사정도 있다는 걸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안타까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인간미를 드러냈다.한민증권 ‘소.방.차’로 불리는 소경동(서현철 분) 부장,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 차중일(임철수 분) 부장 중 한 사람이 쁘락치(내부 고발자)라는 소문이 퍼져 기습 감사가 이뤄졌다. 이에 세 사람은 저마다 결백을 입증하는 증거를 내놓았고, 홍금보도 ‘예삐’ 후보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들의 행적이 하나둘 밝혀지자 혼란스러워했다. 9년 전 한민증권 회계 부정 사건에 방진목 과장이 실무자로서 연루되어 있다는 의미심장한 사실까지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홍금보와 마주친 이후 정체를 쭉 의심해 온 신정우는 몰래 그의 근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인도네시아 롬복·코모도섬, 스웨덴 달라르나 붉은말 투어 그리고 뉴욕 아트 투어가 공개된다.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함께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톡파원 25시' 방영 4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는 중간 점검 시간을 갖는다. 먼저 프로그램에 대한 각자의 기여도가 얼마인 것 같냐는 질문에 양세찬과 김숙은 1등 공신으로 시청자와 톡파원을 꼽아 훈훈함을 더한다. 반면 전현무는 "주변에서 '톡파원 25시'를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65%의 지분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이찬원은 자신의 지분은 100%라는 파격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영상 썸네일만큼은 내 지분이 100%"라고 말한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니터링할 때마다 댓글 중 90%가 이찬원 이야기다"라며 증언을 쏟아내 '톡파원 25시' 4주년까지 이어진 이찬원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첫 번째 영상에서는 출장 전문 톡파원 알파고가 인도네시아 롬복과 코모도섬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먼저 알파고는 롬복 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인 셀롱 벨라낙 비치를 찾아 물놀이를 즐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마음껏 휴양을 즐기는 알파고의 모습에 김숙은 "이런 데서 한 달 살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이어 알파고는 소형 박쥐를 만날 수 있는 구아 방깡 프라부로 향한다. 높이 11m의 입구를 지나 동굴 안으로 들어선 알파고는 동굴 천장에 우글우글 모여있는 소형 박쥐 떼를 마주한다. 특히 해가
전남편에게 재산 분할로 10억을 준 김주하가 박준면에게 돌발 발언을 했다. 지난 1월 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0회는 허영만과 박준면의 감칠맛 나는 토크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MC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의 캐리커처를 그려줬고, 도널드덕을 닮은 김주하의 캐리커처는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어 결혼 52년 차 허영만은 해외여행 갈 때 일단 먼저 간 뒤 상황을 전하는 ‘선 조치 후 보고’를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각방 생활 중인 아내 역시 자신에게 얘기 없이 해외여행을 갔고, 그마저도 아들과의 통화로 알게 된 사연을 전하며 개인 생활을 존중하는 프리한 부부의 면모를 전해 놀라움을 샀다.허영만은 “취재를 하며 만화를 그린 게 제가 처음이 아닐까?”라며 히트작 중 하나인 ‘식객’을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3년간 취재와 자료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철저한 취재에도 소고기를 다룬 ‘소고기 전쟁’ 에피소드에서 소에 윗니가 없었다는 사실을 독자의 제보로 알게 돼 딱 한 번 수정을 진행했다고 고백했다.허영만이 신문 연재 당시 하루 1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2006년 영화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모았던 ‘타짜’ 관련 이야기를 전하자, 문세윤은 ‘타짜’ 캐릭터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펼쳤고 이어 김주하가 영화 속 김혜수의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는 대사를 찰떡같이 소화해 폭소를 일으켰다. 말주변이 없는 타짜들로 인해 취재가 쉽지 않았다고 얘기한 허영만은 사실적인 만화를 위한 집념의 노력으로 ‘타짜’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허영만은
남지현과 문상민의 연정에 핏빛 위기가 찾아왔다.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극본 이선) 9회에서는 세상을 잃고 폭주하는 홍은조(남지현 분)가 쏘아 보낸 화살이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을 맞추면서 두 사람의 마음에 또 한 번의 시련이 닥쳤다. 이에 9회 시청률은 5.5%를 기록했으며 홍은조와 이열이 금돌이에게 부적을 건네받는 장면은 최고 6.5%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폐쇄 위기에 놓인 구질막 사람들을 구하려다 위험에 빠진 홍은조는 화살 세례를 뚫고 달려와 자신을 구해준 이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부턴 특기인 도망 그거 해요"라는 홍은조의 말속에서 걱정과 애정을 느낀 이열은 "네가 자꾸 용기 나게 하잖아"라며 넌지시 마음을 드러내 홍은조를 설레게 했다.이열과 함께 있던 시간을 곱씹어보던 홍은조는 문득 자신도 모르게 이열의 말과 행동에 떨렸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이열이 준 청혼서를 아무도 모르게 간직하고 싶다는 홍은조의 말속에서는 이열에 대한 홍은조의 진심이 묻어났다.하지만 이열은 앞서 홍은조의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으로부터 청혼을 거절당한 뒤 홍은조의 곁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상황. 위험할 때마다 늘 직접 홍은조를 보호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말아달라는 홍민직의 부탁을 거부할 수 없었던 이열은 유학을 핑계 삼아 떠나려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유학길에 오르기 전날 밤, 이열은 홍은조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자 홍은조를 찾아갔다. 때마침 저잣거리에서는 매귀굿을 맞아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위한 풍등을 날리고 있던 터. 홍은조는 오
지성이 권력의 민낯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였다.지난 31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 10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자신의 원수인 황남용(김명수 분)을 대법관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한편 권력의 심장부인 수오재에 입성해 추악한 진실을 목격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1.7%, 전국 가구 기준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신진(박희순 분)이 황남용에게 전화해 "아드님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라며 "대법관님은 불구속 수사와 집행유예를 받게 해드리죠 물론 저와의 거래가 수오재의 귀에 들어가서는 안 될 겁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4.9%까지 상승하며 방송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4.1%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전체 1위를 석권해 주말 안방극장 대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어제 방송에서는 이한영의 치밀한 두뇌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이한영은 이성대(조상기 분)가 사기꾼을 찾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검찰의 '미라클 아시아' 습격 며칠 전 마강길(김영필 분)에게 의도적으로 정보를 흘렸다. 또 '미라클 아시아'의 새로운 사무실을 세팅해 이성대를 유인하고 30억을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한발 늦게 사기를 당했음을 깨달은 이성대는 황남용(김명수 분)의 이름으로 재단에 3억을 기부하라는 강신진(박희순 분)의 전화를 받으며 사면초가에 몰렸다.강신진은 황
개그맨 홍인규가 아내와 불화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5회에서는 ‘처갓집 투어’에 나선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준호의 처갓집인 강원도 동해를 거쳐 장동민의 처갓집인 전북 군산으로 떠난 현장이 펼쳐졌다.앞서 동해의 명소 ‘무릉별 유천지’를 즐긴 이날 ‘독박즈’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찐 단골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대게 두 마리와 모둠회를 주문한 이들은 “역시 자연산이라 다르다!”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횟집 사장님이 “우리 딸이 지민이와 동창이라, 오늘 (김준호가) 온다고 해서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잽싸게 앨범을 검열한 뒤, “이 사진은 방송에 못 나간다”고 단호히 외쳤다. 이에 사장님이 다른 사진을 보여주자 김준호는 “고등학교 학예회 사진은 지금이랑 똑같네. 예뻐~”라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때 장동민은 사장님에게 “처음에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셨냐?”라고 돌발 질문했다. 사장님은 “솔직히 별로였다. 다들 싫다고, 지민이가 아깝다고 했다. 그런데 지민이가 준호 씨를 직접 데려와서 보니까 잘생기고 키도 커서 놀랐다. 지금은 아주 좋다!”며 ‘엄지 척’을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지금 저 비꼬시는 거냐? 제가 큰 키는 아닌데”라고 어리둥절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약 40만원 상당의 식사를 마친 ‘독박즈’는 ‘스톱워치 게임’으로 ‘저녁비 내기&r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이시우를 위한 선행 쌓기에 돌입했다.지난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 6회에서 팔미호(이시우 분)는 은호(김혜윤 분)를 구미호로 되돌리고 강시열(로몬 분)의 운명을 돌이킬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자신이 구미호가 되어 은호와 운명을 바꾼 후, 은호가 강시열과 현우석(장동주 분)의 운명을 바꿔주는 것이었다. '금호'에 대한 슬픈 기억 때문인지 은호는 팔미호가 인간이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결국 "나는 내 삶을 살았어"라고 금호가 생전 남긴 말을 떠올리며 마음을 움직였다. 5회 시청률은 최고 5.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팔미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은호, 강시열, 현우석 사이로 미묘한 기운이 맴돌았다. 현우석은 은호에게 구미호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는지 물었고 은호는 그 말의 속내를 짐작한 듯 "그걸 네가 왜 궁금해하지?"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팔미호에게 현우석의 기억을 지우도록 했다. 강시열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지만 은호는 현우석의 위험한 욕망을 경계했다. 그마저도 팔미호의 능력치로는 현우석의 기억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전까지 원래대로 돌아가야만 했다.팔미호가 두 사람을 위해 찾았다는 방법은 은호와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었다. 지금 당장은 꼬리 하나가 부족하지만 구미호가 된 후 능력이 생긴다면 가능한 일이었다. 그 말을 듣던 은호는 팔미호가 아닌 파군(주진모 분)의 계획임을 눈치채며 "한사코 인간이 되겠다는 이야기야?"라고 따져 물었다. 은호와 강시열은 팔미호가 인간이
문상민이 남지현을 구해낸 뒤 소심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31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 이가람/극본 이선)9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 분)를 구해낸 이열(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열은 임재이(홍민기 분)를 보고는 "또 너냐"고 했다. 이에 임재이는 "제 속마음이 밖으로 새나 보다"고 답했다. 이열은 "지난번에 죽이지 않은 걸 후회하게 만들지 마라"고 했다.하지만 홍민기는 이열 말에 웃음을 지었다. 분노한 이열은 임재이 멱살을 잡으며 "웃음이 나오냐"며 "너희 가문의 사리사욕 때문에 저 많은 사람이 죽음 목전에 있었는데 웃음이 나오냐 오늘은 누구의 피도 보기 싫으니까 가라"고 했다.임재이는 "그냥 벌을 내리시라"고 했지만 이열은 "명을 내린 네 형은 똑같이 벌해 줄 거고 넌 이미 내려졌다"고 했다. 임재이는 홍은조 까지 죽이려 했다는 말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이열은 그 길로 돌아서 홍은주가 있는 곳으로 갔다.이열을 발견한 홍은조는 "여기 있었냐"고 하며 다가섰다. 이열은 "환자는 좀 어떻냐"고 물었고 홍은조는 "화살이 깊게 박히진 않았다"며 "덕분에 구질막 식구들 구했다"고 했다. 이어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열은 박혀버린 화살을 뽑으려 들면서 "누구 부탁인데"라고 말했다.홍은조는 "여기 오래 있다가 잘못되면 어떡하냐"며 "나머진 제가 정리하겠다"고 하며 말렸지만 이열은 "이거 왜 이리 안 뽑히냐"고 하며 뒷정리를 도우려 했다. 홍은조는 "말 좀 들어라"고 했지만 이열은 &quo
배우 채종협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3살 연상 배우 이성경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채종협은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을 맡았다. 선우찬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은 인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다. 송하란(이성경 분)과 7년 만에 만난 선우찬은 상상도 못 한 비밀과 마주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채종협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선 로그라인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나요?'라는 문구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다"라며 작품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전체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가 특정 계기로 인해 상반된 모습으로 변한다는 점, 그리고 그 과정에 사랑과 사람, 성장이 담겨 있었다는 것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선우찬 캐릭터에 대해 채종협은 "겉으로는 밝아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아픔과 상처를 지닌 인물"이라며 "자신이 겪고 느꼈던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더 나아가 타인에게도 도움을 주려는 선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이런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 설렘을 느끼는 동시에 인물을 섬세하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덧붙였다.채종협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
지난해 8월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린(44)이 조째즈(40)와 듀엣 버전 ‘바람이 분다’를 탄생시키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지난 1월 31일 방송된 742회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2026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아이키, 리헤이부터 박진주, 민경아, 임한별, HYNN(박혜원), 정승환, 종호(ATEEZ), 린, 조째즈 등 5팀이 무대에 올라 불꽃 튀는 최강자들의 무대를 펼쳤다. 전국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다. 이번 특집은 김광진 X WOODZ(우즈)부터 서문탁 X 카디(KARDI), 린 X 조째즈, 임한별 X HYNN(박혜원), 장동우 X 세림&태영(CRAVITY), 김영임 X 신승태, 정승환 X 종호(ATEEZ), 아이키 X 리헤이, 박진주 X 민경아, 한문철(한해 X 문세윤)까지 총 10팀의 장르별 최강자들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불후’를 통해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우즈가 2년 만에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얼마 전까지도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덕분에 인생에서 경험해보지 못할 순간들을 많이 맞이했다”라며 뜻 깊은 재출연에 감사를 전했다.이런 가운데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최강자는 아이키 X 리헤이였다. 이들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 명곡판정단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파격적인 오프닝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뮤지컬에 새롭게 도전했다는 아이키 X 리헤이는 화려한 퍼포먼스 못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입증하듯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드라마틱한 무대와 압도적 댄스 브레이크가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댄서 효진초이가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뜨거
연우가 '러브포비아'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여성 CEO로 변신한다. 앞서 그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했고 2019년 11월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2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극 중 연우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을 맡았다. 비아는 언제나 효율과 완벽을 추구하는 인물로, 당당하고 도도한 CEO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1시간 이상 타인과 함께 있지 못하는 남모를 비밀을 안고 있다. 그런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로맨스 소설계의 아이돌 한선호와 얽히게 된다.29일 첫 공개된 스틸 속 연우는 윤비아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칼단발과 훌륭한 수트핏으로 유능한 CEO라는 직업을 표현했을 뿐 아니라 도도한 시선 처리, 당당한 포즈를 통해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윤비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반면, 또 다른 스틸 속 윤비아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충격에 휩싸인 눈빛을 보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 회사의 대표로서 항상 강심장을 유지했던 그가 어떤 일로 당혹스러움을 내비치고 있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로 자리 잡은 연우가 그려낼 '러브포비아' 속 윤비아의 서사에 관심이 집중된다.'러브포비아'는
지성이 아버지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김명수를 몰락시키며 처절한 복수에 성공한 가운데, 거악의 본거지인 ‘수오재’에 입성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지난 3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10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대법원장 후보 황남용(김명수 분)을 심판하고 강신진(박희순 분)의 뒤에 숨은 실세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한영은 황남용의 아들 황태성(김선빈 분)의 채용 비리 재판을 맡아 무죄 판결을 압박하는 황남용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이한영은 고위 공직자 자녀의 비리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라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겠다고 일갈했다. 격분하여 손을 휘두르는 황남용의 팔을 붙잡고 역으로 뺨을 때린 이한영은 "당신의 판결문이 한 집안의 가장을 강도질했다"며 자신이 과거 재판 거래의 희생양이었던 이봉석(정재성 분)의 아들임을 밝혀 전율을 선사했다.강신진은 황남용을 대법원장으로 만드는 대신 그의 아들을 자살로 위장해 동정 여론을 형성하려 했으나, 전생을 기억하는 이한영은 한발 앞서 움직였다. 이한영은 석정호(태원석 분)를 보내 황태성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출한 뒤, 그가 스스로 채용 비리를 시인하는 기자회견을 열도록 종용했다.결국 황남용은 대법원장 후보직에서 사퇴하며 법복을 벗었고 이한영은 과거의 자신이 현재를 도울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복수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과정에서 백이석(김태우 분)은 강신진의 배후에 전직 대통령 박광토(손병호 분)가 있다는 사진 증거를 확인하고 이한영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대법원장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