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끝판왕’ 임현서도 진땀을 뻘뻘 흘리는 ‘극한 토론’이 펼쳐진다. KBS2 토론 서바이벌 ‘더 로직’(연출 김태준)에서는 두뇌 대결부터 트로트 경연까지 온갖 서바이벌을 접수한 ‘서바이벌 끝판왕 변호사’ 임현서가 “저희 싸우고 팀 해체하기로 했다”고 충격 발언을 한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토론 전쟁’에 참전한 100인의 로직 플레이어는 10명씩 10개 조로 나뉘어 팀을 구성했던 터. 이날 본격 라운드를 위해 모인 플레이어들은 ‘토론 배틀’의 대주제가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인 ‘이민’임이 밝혀지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직후 플레이어들은 조원들끼리 모여서 사전 준비 겸 회의에 돌입하는데, 임현서가 속한 10조는 리더 선발부터 찬반 논의까지 삐걱대는 모습을 보인다.조원들은 “내가 말한 거에 대한 반박 논리는?”, “그렇게 논리를 가면 안 될 거 같은데”라고 ‘찬반 논쟁’만큼이나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임현서는 급격이 표정이 굳어지더니 “가만히 둬도 자기들끼리 계속 논쟁한다”면서 “너무 복잡하고 힘들다”라고 토로한다. 이후로도 10조는 ‘그들만의 경쟁’을 펼치고, 급기야 ‘내부 분열’을 일으킨다. 보다 못한 임현서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너무 답답하다. 저희 싸우고 팀 해체하기로 했다”는 돌발 발언까지 한다.팀 분열 위기 속, 임현서는 본격 라운드에서 변호사다운 예리한 논리로 좌중을 사로잡는다. 임현서의 설득력 있는 언변에 모든 플레이어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빠져들고, 나아가 임현서와
'우발라디오'가 마지막 회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오는 27일(화)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 최종회에서는 오프닝부터 피날레까지 TOP12의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진다.먼저 오프닝에서는 이지훈의 신곡 '노래해야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피날레의 포문을 연다. 'AI 시대에 인간의 체온을 담은 노래'라는 소개와 함께 공개된 이지훈의 무대에 전현무는 감탄을 쏟아내며 "별이 쏟아지는 산에서 듣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이어지는 코너 '다시 돌아온 듀엣 대전'에서는 남녀 듀엣 맞대결이 펼쳐진다. 무무팀에서는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임지성×송지우가 재소환되어 하울&제이의 '사랑인가요'를 선곡, 풋풋한 사랑의 감성을 전한다. 두 사람의 한층 자연스러워진 눈빛 교환과 달콤한 무대에 지켜보던 사람들이 더 설레며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차차팀에서는 새로운 조합의 비주얼 커플 홍승민×김윤이가 바이브&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로 정통 발라드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성숙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격정적으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그뿐만 아니라 홍승민은 "윤이 누나와 듀엣을 할 때 제일 잘 맞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여기에 TOP12가 준비한 마지막 특별 무대까지 더해지며 '우발라디오'는 진한 여운 속에서 피날레를 맞는다. "다시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이별의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가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 유수빈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유수빈이 출연하는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앞서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등이 출연을 확정 한 데 이어 유수빈까지 합세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수빈은 극 중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보좌관 최현으로 분한다. 최현은 이안대군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충성심 넘치는 인물. 궁 안에서는 이안대군을 깍듯하게 모시지만 궁을 나서면 스스럼없이 대하는 등 색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유수빈은 앞서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D.P. 시즌2', '거래', '약한영웅 Class 1, 2', '당신의 맛'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유수빈이 그려낼 최현은 어떤 모습일지 '21세기 대군부인'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김승수가 공식 석상에서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의 결혼설을 언급했다.28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한준서 감독이 참석했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김승수는 극 중 공명정대한 의원 원장이자 공주아(진세연 분)의 아빠 공정한 역을 맡았다. 이날 김승수는 박세리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승수는 박세리와 결혼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조회수 800만 회를 넘기며 곤욕을 치렀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들어진 허위 영상으로 밝혀졌다.김승수는 "활동하는 내내 유부남이라고 오해받다가 이제 겨우 유부남 이미지를 벗었는데 그런 영상이 확산돼서 억울하다. AI를 활용해 만든 영상이지만 너무 잘 만들었더라. 그런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보검 매직컬'이 시골 마을 핫플레이스에 등극할 조짐이다.오는 30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될 tvN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새싹 이발사 박보검이 이상이, 곽동연과 슈퍼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 이발소 '보검 매직컬'을 개업하고 영업에 돌입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이발소에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이발소 삼총사는 각자 맡은 역할 외에도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박보검은 헤어 담당으로서 커트뿐만 아니라 어린이 손님의 헤어 스타일링까지 소화하고 있다. 이에 박보검의 야무진 솜씨와 그의 손끝에서 완성될 손님들의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객 응대 및 네일 담당인 이상이 역시 네일은 기본이고 아기 돌보기, 집까지 모셔드리는 안심 귀가 서비스, 무거운 퇴비를 옮기는 일손 돕기도 거뜬하게 해내며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다. 이상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다.요리 담당 곽동연은 실내 주방은 물론 붕어빵 기계가 있는 야외까지 접수해 맛있는 겨울 간식과 식사 메뉴를 선보일 야무진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오픈하고 제일 많아요"라는 이상이의 말처럼 손님으로 북적이는 이발소의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발소 안에는 머리하는 손님, 네일 관리를 받는 손님,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손님들로 가득하고, 밖에 있는 붕어빵 기계 앞에도 손님들이 늘어서 있
'개그콘서트'가 2026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코너 개편을 알렸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15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코너 '두분토론'이다. '두분토론'은 박영진, 김영희, 김기열 등 과거 출연진이 그대로 등장하며, 그때의 형식 또한 그대로 가져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달라진 것도 있다. 과거에는 남자와 여자가 각자의 입장에서 상대를 풍자했으나, 2026년 '두분토론'은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하며 변화한 시대상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추억 소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리뉴얼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선배들의 활약은 '오히려 좋아'에서도 빛을 발한다. 비행기 납치라는 극한 상황을 무한 긍정으로 뒤트는 '오히려 좋아'에서는 김기열, 김성원, 송병철, 조현민 등 베테랑 개그맨들이 무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김기열은 비행기 납치범 역을 맡아 승객들이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는 상황의 템포를 조절하고, 조현민은 수려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납치당하려고 애쓰는 승객들을 대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김성원, 송병철 등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선배들이 이렇게 무게감을 잡아준 덕분에 신인 개그맨들 또한 자기 몫의 활약을 하면서 '우당탕탕 소동극'의 정수를 보여준다.'광이랑 곤이랑'은 박성광과 김진곤의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이는 코너다. 일촉즉발의 조현민, 채효령 커플 앞에 '눈치 제로' 듀오 박성광과 김진곤의 민폐 행각은 박성광, 김진곤의 차진 연기력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높은 관심 속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박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헬퍼봇6 '클레어' 역으로 매회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기며 서울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초연 이후 2025년 10주년을 맞이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지난 미국의 '제78회 토니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가 하면, 최근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이 작품상(400석 이상)을 받은 영예를 안으며 국내외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박진주는 2024년에 이어 이번에도 '어쩌면 해피엔딩'에 함께해, 지난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재연함과 동시에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을 펼치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박진주만이 가진 당차고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클레어'의 순수한 매력을 한껏 높인 것은 물론, 로봇 특유의 정제된 말투와 움직임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에 다채로운 색을 입히기도.박진주의 청아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은 '클레어'의 울림 있는 서사에 관객들을 완벽히 몰입하게 했다. '올리버'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선 '사랑이란', 'First Time in Love' 등의 넘버로 서툴지만, 천천히 사랑을 알아가는 '클레어'에 집중하게 만들며 설렘을 자극했고, '올
초보 선생님 김태리(35)가 첫 연극 수업부터 난관에 부딪힌다.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연극반 선생님이 된 ‘태리쌤’ 김태리의 분투를 예고했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 김태리의 첫 고정 예능 도전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씩씩한 소개로 학생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오늘부터 방과후에 친구들한테 연극을 가르쳐 줄 태리 선생님이야”라는 인사말에선 초보 선생님이 된 김태리의 설렘이 엿보인다.그러나 곧 머리칼을 부여잡고 고뇌에 빠지는 김태리의 모습이 펼쳐져 호기심을 북돋는다.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라며 멘붕에 빠진 김태리가 아이들을 상대로 연극 수업을 무사히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고정 예능도, 연극 수업도 모두 처음인 김태리의 험난한 여정을 궁금케 하고 있다. 연기에 진심인 김태리가 '태리쌤'이 되어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지,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그녀의 연극반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태리쌤’ 김태리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연극반 라이프는 다음달 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방과후 태리쌤’에서 펼쳐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을 구하고 인간이 됐다. 이 작품은 2024년 상반기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인기를 끈 김혜윤의 차기작으로 1회 공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4회에서는 장도철(김태우 분)이 본격적인 '여우 사냥'을 시작한 가운데, 그 덫의 미끼가 된 강시열(로몬 분)과 그의 목숨을 살린 선행의 대가로 '인간'이 된 은호(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층 가까워진 은호와 강시열의 낯설고도 설레는 변화도 잠시, 은호의 머릿속에서 파편처럼 떠오른 장면은 예기치 못한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3회 시청률은 최고 3.5%(닐슨코리아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콘텐츠 6위(플릭스패트롤(FlixPatrol) 1/12~1/18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강시열은 현우석(장동주 분)과의 뒤바뀐 운명을 하루빨리 되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서 다시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에, 현우석은 강시열에게 "한 달만, 딱 한 달만 더 있다가 바꾸자"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강시열의 마음은 더욱 조급해졌다. 그때 마침 은호가 강시열을 찾아왔고, 간절하다 못해 처절한 요청에 "내일 아침 눈뜨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가 있을 거야"라며 못 이긴 척 부탁을 들어줬다.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생겼다. '구미호' 은호의 목숨을 노리던 장도철이 강시열을 붙잡아 간 것. 강시열은 장도철이 은호의 목숨을 노린는 것을 알고, 그를 막으려다 급습을 당하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이어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은호가 장도
‘김선호 표 로맨틱 코미디’가 제대로 통했다. 사생활 논란을 딛고 ‘다정캐’로 재기에 성공했다.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김선호는 극 중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맡아 열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무희에게 스며드는 호진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명실상부 ‘로코 장인’ 김선호는 역시 달랐다. 김선호는 감정 표현에 서툰 호진이 무희 앞에서 조금씩 고장 나는 모습을 특유의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려내며 현실감을 더했다. 점차 무희를 향한 감정에 솔직해지는 호진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하며 글로벌 여심을 한방에 저격했다.특히 오해로 얽혀 어긋나는 무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다정을 놓치지 않는 호진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김선호는 이러한 호진을 깊이 있는 눈빛과 목소리로 담아냈고,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가며 몰입도를 증폭시켰다.무희를 향해 짓는 호진의 애정 어린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알듯 모를 듯 멀어지는 무희로 인해 감정을 삼키며 눈시울을 붉히는 호진의 눈망울은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김선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진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데 성공했다.또한 김선호는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애드리브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호진과 무희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생후 359일 하루가 슈퍼 코어파워를 뽐낸다.오늘(28일) 방송되는 ‘슈돌’ 606회는 ‘공주님! 아빠가 지켜줄게’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이 가운데, 심형탁 아들 생후 359일 하루가 나날이 성장하는 근력을 뽐내며 걸음마 실력을 드러낸다. 하루는 이제 벽을 잡고 걸음마를 떼는 단계로, 마치 스파이더맨이 된 듯 두 손을 벽에 딱 붙이고 탄탄한 하체 힘과 코어의 힘으로 한 발씩 옆으로 움직여 귀여움을 유발한다. 이 모습을 본 MC 김종민은 “하루 지금 걷는 거야?”라며 폭풍 성장하는 하루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낸다.하루는 혼자 걷기의 전초전인 혼자 서기까지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빠 심형탁이 하루의 몸을 받치던 손을 조심스레 떼자 하루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엄지 발가락에 힘을 딱 주더니 두 다리로 우뚝 서서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코어힘으로 중심을 잡으며 무려 10초 동안 우뚝 선 하루의 모습에 김종민은 “하루가 어제까지 누워 있었는데 이제 혼자 섰다!”라며 물개 박수를 치며 감격했다는 후문.벽을 잡고 폭풍 걸음마 실력을 뽐내는 하루부터 혼자 서기에 성공한 하루까지 이제 곧 걸을 태세인 하루의 모습은 오늘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초대형 트롯 오디션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첫 방송을 한 달여 앞두고 전설들의 솔직한 대책 회의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무명전설’은 28일 남진·조항조·주현미 세 전설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을 둘러싼 가감 없는 발언을 쏟아낸 대책 회의 티저를 공개했다. 데뷔 61년 차 남진, 48년 차 조항조, 45년 차 주현미는 각자의 기준과 소신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조항조는 “큰 무대에 한 번도 서보지 못한 무명들이 나온다”라며 도전자들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주현미는 “옛날에 제가 약사로 일하던 시절처럼”이라고 받아치며, 노래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다 무대에 선 이들의 존재도 짚었다. 조항조 역시 “저도 무명 생활을 오래 했다. 무명의 서러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라며 공감했다. 남진은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히트곡이 없어 2, 3년 하다가 연예계를 떠난 경우를 많이 봤다”라며 “그런 분들이 ‘무명전설’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무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숨은 실력자들의 재발견을 예고했다.대책 회의에서는 심사 기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조항조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색깔, 음색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고, 주현미는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라며 기초 실력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에 남진은 “테크닉 위주로 가면 금방 싫증이 난다”라며 “창법이 색다른 친구들이 나오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전설들 각자의 관점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심사 기준을 공개했
'야구여왕'의 추신수가 영남권 강호팀 올인과의 경기에서 파격적인 선수 교체를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 10회에서는 김민지-김보름-김성연-김온아-박보람-박하얀-송아-신소정-신수지-아야카-이수연-장수영-정유인-주수진-최현미가 뭉친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영남권 여자 야구 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올인을 상대로 여섯 번째 경기를 치르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6차전은 1선발 포수 신소정의 부재 속에 진행됐다. 추신수 감독은 6차전의 선발 포수로 정유인을, 백업 포수로 아야카를 낙점해 집중 훈련을 시켰다. 정유인은 막중한 책임감에 훈련 중 눈물을 쏟기도 했지만 빠르게 성장했다. 경기 당일, 추신수 감독은 팀 타율 0.429인 영남권 대표 명문팀 올인을 잡기 위한 카드로 '아야카-정유인 배터리'를 내세웠다. 이어 5차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김온아를 4번 타자로, 이수연을 좌익수로 호명했으며, "오늘 2연승 해보자!"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1회 초 올인의 공격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아야카와 정유인은 안정적인 배터리 호흡을 보였으나, 주수진의 연속 수비 실책과 경험 부족으로 인한 정유인의 송구 미스로 2실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아야카와 박하얀이 1루 쪽 땅볼을 처리하며 3아웃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1회 말, 주수진이 데드볼로 출루한 가운데 송아가 초구부터 배트를 휘둘러 홈런을 쏘아 올렸다. 순식간에 2:2로 동점을 만들어낸 송아의 미친 활약상에 박세리 단장은 "그렇게 MVP를 원하더니 한 방 날리네"라며 박수를 쳤고, 중계진 역시 "송아는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다
강남 8학군 출신으로 알려진 유연석(41)이 서울대 박사 출신 아버지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의 시청률은 분당 최고 5.4%, 2049 1.4%, 가구 3.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배우 이선빈, 김영대가 봉천동 하숙집, 서울인헌초 야구부에 에너제틱한 웃음과 행운을 선물했다.이선빈은 등장과 함께 유재석과 유연석을 압도하는 기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선빈은 동생 김영대를 위해 ‘매콤한 누나’ 역할을 자처, 자취 에피소드부터 오빠와의 일화까지 거침없이 풀어내며 토크를 이끌어갔다. 봉천동에서 첫 자취를 시작했다는 이선빈은 “일주일에 네 번 가던 단골 노래방도 있다. 예전 동네 분위기 그대로”라며 의욕 충만한 기세로 점심 식당 물색까지 예고했다.유연석도 봉천동에 대한 추억을 꺼냈다. 그는 공대 교수인 아버지 때문에 "어릴 때 여기 잠깐 살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아버지가 여기 다니셨냐?"라며 서울대를 언급하자 유연석은 "네 박사 학위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연석 "아버지와 형이 모두 공대 출신이어서 두 분이 대화하면 제가 할 이야기가 없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의 형은 수학 강사다. 유재석, 유연석, 이선빈, 김영대가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하숙집 주인이었다. 틈 주인은 26년째 하숙생들의 제2의 엄마로 살고 있다며, ‘틈만 나면,’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션은 릴레이로 접시 위 밥그릇을 뒤집으면 성공인 ‘얘들아~밥 먹자!’ 게임이었다. 이선빈이 원샷원킬 실력으로 에이스에 등극한 가운데, 김영대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됐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9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총 60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로케이션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작품의 완성도와 아름다운 로케이션, 귀를 사로잡는 OST에 대해서도 호평이 나오고 있다.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담겨있다. 촬영 전 집중하고 있는 김선호와 고윤정의 모습부터,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유영은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장면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는 두 배우의 진심이 여실히 느껴진다.'도라미' 캐릭터에 몰입한 고윤정의 모습에서는 '차무희'와는 전혀 다른 결의 인물을 표현해 내기 위한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작품 속 아름다운 해외 로케이션과 감성적인 분위기 역시 비하인드 스틸 곳곳에 자연스럽게 묻어있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웅장한 성벽 위를 나란히 걸으며 미소 짓는 후쿠시 소타와 고윤정의 스틸은, 수많은 카메라와 스태프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연기에 몰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