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재산설' 전현무의 질투를 폭발시킨 뉴욕 메트로폴리탄 아트 투어가 공개된다.오늘(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인도네시아 롬복·코모도섬, 스웨덴 달라르나 붉은말 투어 그리고 뉴욕 아트 투어가 공개된다.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먼저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스웨덴 달라르나 붉은말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먼저 톡파원은 세상에서 가장 큰 달라하스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달라하스트는 스웨덴어로 ‘달라르나의 말’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높이만 13m로 무려 기네스 기록에서 등재되어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 거대한 달라하스트의 금액이 무려 1크로나, 한화 약 150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말도 안 된다”라는 반응이 쏟아진다. 다음으로 톡파원은 말의 기운을 쫓아 승마 체험장을 찾는다. 이곳은 북유럽의 아이슬란드 말을 만날 수 있는 승마장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톡파원은 아이슬란드 말만이 할 수 있는 트와 스케이트를 구사하며 낭만적인 호숫가 승마를 경험한다. 또한, 달라르나에서 가장 거대한 ‘실랸 호수’의 뗏목 사우나에서 뜨거운 돌에 물을 부어 증기를 발생시키는 ‘스웨덴식 사우나’로 한겨울을 만끽한다.마지막 영상에서는 세계 속 미술 도시로 인정받는 뉴욕의 아트 투어가 소개된다. 먼저 톡파원은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는다. 200만 점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대형 미술관을 ‘톡파원 25시’를 위해 통대관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자체 최고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2022년 배우 최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6회에서는 고복희(하윤경 분)의 가슴 아픈 과거와 알벗 오(조한결 분)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홍금보(박신혜 분)가 깊은 충격에 빠졌다.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8.0%, 최고 9.2%, 수도권 기준 8.7%, 최고 10.4%로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가구 평균 3.0%, 최고 3.4%, 수도권 가구 3.1%, 최고 3.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먼저 신정우(고경표 분) 사장은 말단 사원 홍장미의 정체가 친동생 명의를 빌려 한민증권에 잠입한 홍금보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압박했다. 궁지에 몰린 홍금보는 침착하게 정체를 인정하는 듯하다가 이내 능청스러운 태도로 상황을 뒤집으며 신정우를 오히려 당황하게 했다. 9년 전 갈등 속에 헤어졌던 두 사람이 마주하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홍금보는 또다시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했다.한편 한민증권 비자금의 행방이 여우회 우수사원의 계좌로 옮겨진 정황이 포착되며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가장 최근 우수사원이었던 자신의 계좌로 거액이 유입될 가능성을 직감한 고복희는 불안 속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출소를 앞둔 친오빠의 편지를 받은 고복희는 더 이상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결국 도주를 결심하게 됐다.여기에
배우 조인성이 유재석을 긁는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3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강동구에서 스펙터클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 조인성은 '강동의 아들'의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조인성은 "예전엔 강동의 아들이었지만 지금은 방이동 독거노인이다"라며 셀프 디스로 자신을 소개하더니 "류승완 감독님도, 강풀 작가님도 다 강동구 출신"이라고 '강동 출신 유명 인사'들을 줄소환하며 동네 자랑에 나서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에 강동구 일대를 제 집처럼 누비던 조인성은 좀처럼 버스가 오지 않자 "다른 사람한테 태워달라고 하자"라며 서슴지 않게 히키하이킹을 제안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소통왕' 유재석까지 진땀 흘리게 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조인성이 유재석을 정조준한 '긁 마스터'에 등극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조인성의 뒤집개 본능을 폭주케 한 것은 바로 '연습 메시' 유재석의 게임 실력. 유재석이 요란한 준비운동과 달리 소심한 무빙으로 게임에 참여하자, 조인성은 "재석이 형 왜 이래"라며 유재석 긁기에 시동을 건다. 유재석은 게임만 참전했다 하면 날아오는 조인성의 긁 멘트에 "조인성 증말 뭐야"라며 아우성치고, 연신 조인성의 실수만 기다리며 타이밍을 엿봐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긁 마스터' 조인성의 페이스를 따라잡기엔 역부족. 조인성은 절체절명의
가수 넉살이 육아 복지에 소신 발언을 한다.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장성규와 이상엽이 '모르면 손해, 2026년 달라지는 생활 꿀 정보 모음!'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방송에서 장성규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신(新) 육아 정책'을 짚는다.신혼집 대출만으로도 허리가 휘청이는 현실 속에서, 새 생명의 탄생을 마냥 기뻐하기 어려운 것이 젊은 부부들의 속 사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024년 기준 0.78명, OECD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10월 둘째를 득남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넉살은 "출산 장려도 중요하지만, 주거 안정도 힘든 세상에 실질적인 육아 복지가 꼭 필요하다"며 소신 발언을 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동수당 확대, 출산휴가·육아휴직 대체 수당 등 부모들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들이 소개되며 전국의 아빠·엄마들을 응원한다. 이상엽 역시 "귀 쫑긋하고 들었다"며 예비 아빠 모드를 장착한다.또한 도로의 무법자 '음주·약물 운전자 처벌 강화' 이슈도 집중 조명된다. 2025년 11월,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한 '일본인 관광객 모녀 참변'은 많은 이들에게 분노와 부끄러움을 안겼다. 이에 정부는 2026년 '음주운전과의 전쟁'을 선포, 상습 음주운전자에게 차량 내 음주 측정기 부착을 의무화하는 법을 시행한다. 여기에 약물 운전 단속 역시 대폭 강화된다. 2024년, 마약에 취한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로이스 사건'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는 "약물 운전은 마약류뿐 아니라 수면제·감기약·비염약, 나아가
과거 200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최강시리즈' 우승을 위한 혈을 뚫는다. JTBC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최강야구'는 흥미진진한 경기와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월 2주차, 3주차의 TV-OTT 화제성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강야구' 136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양 팀이 1승 1패로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 속에 포항에서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강야구'에 출연한 이유로 '우승'을 꼽아 응원을 불러일으켰던 김태균은 최종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우승하고 싶다"며 열망을 드러낸다. 그는 "포항에서 역사를 만들자"라고 출사표를 던지더니 그라운드에 등장한 우승 트로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오매불망 짝사랑 상대를 바라보듯 트로피에 시선을 고정한 김태균은 파워 스윙으로 타격감까지 어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막힌 혈을 뚫는 그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이 치솟게 한다. '김출루', '김똑딱'에 이어 '김장타'의 명성을 보여주는 타격으로 더그아웃을 뒤집어 놓더니 맛깔진 영구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것. 특히 '김장타' 등판에 임시 휴업에 돌입했던 장성호 코치의 양팔 풍차가 풀전력으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애모 가족'이 등장한다.오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으로 꾸려진다. '가족 지옥'은 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더 깊은 상처를 남기는 가족의 문제를 조명하는 특집으로, 다섯 가족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페셜 MC 장동민과 함께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그 첫 번째 가족인 '애모 가족'이 출연한다. 충격적인 상처를 묻어두고 사는 '애모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애모 가족'의 아들은 엄마 앞에서 극도로 불안해하며 좀처럼 긴장을 풀지 못한다. 딸을 키우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여전히 엄마의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고. 이에 아들은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한 것 같으면 몸이 전기충격기를 맞은 것처럼 경직된다. 더 이상 못 살겠다 싶어서 뛰어내릴까 고민한 적도 있다"라고 고백한다. 이어진 아들의 고백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아들은 "어머니가 제 방에 CCTV를 설치했었고, 자는 동안 빗자루로 맞은 적도 있다. 리코더로 맞아 봉합 수술을 하기도 했다"고 믿기 힘든 일화들을 연이어 털어놓는다. 심지어 한겨울에 속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쫓겨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라고 말한다.그러나 엄마 역시 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전한다. 이날 엄마는 "아들이 술을 마시고 나를 찍어 누르며 폭행했다. 너무 참담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긴다. 여기에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자 MC들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 모자는 "당신이 학대를 운운해? 넌 이제 내 엄마
탁재훈(57)이 '돌싱포맨' 폐지는 이상민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2일 SBS 새 예능 '아니 근데 진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녹화 중계됐다. 행사에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참석했다.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는 기존의 토크쇼 틀을 깨고, 토크에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힌 캐릭터 토크쇼다. '아근진'은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을 등을 선보였던 곽승영 CP가 기획을 맡고, 서하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서 PD는 최근까지 '돌싱포맨' 연출자였다. '아근진' 출연 이유에 대해 탁재훈은 "하나(돌싱포맨)가 없어졌으니까 하나를 해야죠"라며 "제 의도에 의해서 없어진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냐. 이상민 때문이니까"라고 저격했다. '돌싱포맨'은 SBS 대표 장수 토크쇼였지만, 지난해 김준호, 이상민이 연이어 재혼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를 잃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하차 여론이 쏟아졌고, 결국 지난해 연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이어 탁재훈은 "놀고 있는 모습을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서 하게 됐다. 처음에는 제목도 확정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십이간지'였다. 어떤 예능인가 헷갈릴 정도였다. 제작진과 회의를 하다가 '아근진'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취업 소감에 대해 그는 "기쁘다.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게 신이 주신 선물이다"라면서 "프로그램 살인마랑 또 같이 일하는게 너무 무섭다"고 또 다시 이상민을 저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강채영이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강채영은 배우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Jtbc '러브 미'에 출연한 바 있다.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강채영은 극 중 한민증권 마강지점 창구 직원이자 홍금보의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인 김미숙 역을 맡았다.지난 31일과 1일 방송된 5·6회에서는 김미숙의 숨겨진 가정사가 밝혀졌다. 그동안 사진 액자로만 암시됐던 아이의 정체가 여섯 살 딸 김봄(김세아 분)으로 밝혀졌고, 기숙사에서 몰래 봄이와 함께 지내온 사연이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봄이가 사라지거나 아픈 상황 속에서 보여준 강채영의 절절한 모성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이와 함께 김미숙의 또 다른 면모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강채영은 홍금보에게 여우회의 존재를 처음으로 설명하는 장면에서 극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한편, 출소한 오빠로 인해 불안에 떠는 고복희(하윤경 분)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같은 방을 쓰는 강노라(최지수 분)와 함께 김봄을 돌보거나 공포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장면에서는 소소한 일상 속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301호 룸메이트들의 관계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강채영이 출연하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의 꿈을 접었던 무속인 최희재(32)가 데스매치에서 날선 경고를 날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1대 1 데스매치 미공개 무대가 공개된다. 상대와의 대결에서 패하면 즉시 탈락 후보가 되는 잔인한 경연 방식인 만큼,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처절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그만큼 왁킹, 택견, 물쇼 등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압도적 퍼포먼스에 마스터들도 기립해 박수갈채를 쏟아낸다.또 하나 놓쳐선 안 될 볼거리는 참가자들의 서로를 향한 날 선 견제와 경쟁의식이다. 가수의 꿈을 꿨지만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면서 잠시 가수의 꿈을 접었던 참가자 최희재는 1대 1 데스매치 시작 전 상대 참가자에게 번뜩이는 눈빛을 발사하며 “제가 열심히 빌어드릴게요”라고 해 소름을 유발한다. 마스터들이 “무속인이 저렇게 얘기하니까 무섭다”라며 덜덜 떨었을 정도라고. 그는 김희재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일본 출신 참가자 마코토가 “아직 절대 일본 못 간다”라며 절치부심으로 준비한 무대, 마코토를 돕기 위해 깜짝 등장한 강력한 퍼포먼스 지원군, K-POP 그룹 인피니트의 시그니처 댄스인 ‘전갈춤’을 활용한 참가자의 놀라운 퍼포먼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투수 오주원과 독립리그 대표팀이 장외 기세 싸움을 벌인다.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 136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양 팀이 1승 1패로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 속에 포항에서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3차전 선발투수는 오주원이 나선다. 2차전에서 9회 말 안타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된 그는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승리를 부르는 헤어밴드를 착용하지 못한 점을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 우승을 위해 야무지게 챙겨온 헤어밴드를 착용한 오주원은 안정을 찾은 듯 "우수 투수상에서 MVP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라며 패기있게 말한다.뿐만 아니라 오주원이 더그아웃에서도 파이터의 기세를 내뿜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입폭투 작전을 가동한 것. 그는 "지금 뒤가 없다"며 입을 풀더니 "더 낮게 던져야 해", "지금 이 공 빠질 거야"라며 본격적으로 전투력을 폭발시킨다.이에 이현승이 "투수 손가락 말렸어!"라며 힘을 보태고 심수창 코치가 가세해 "우리 뛴다!"라며 교란 작전을 펼치자 독립리그 대표팀 더그아웃에서는 "신경 쓰지 마!", "삼진 잡자"로 응수해 장외 기세 싸움에 제대로 불이 붙는다고. 치열한 기세 싸움의 승자는 어떤 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최강야구' 136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단호한 소신을 밝힌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는 "바람을 피웠던 남편을 용서해 줬는데 또다시 외도를 하는 것 같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는 '소통왕 말자 할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코너의 폭발적인 인기로 K본부 프로그램 단독 론칭에 성공했으며, 2025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데프콘은 "대한민국 상담계는 이호선, 김영희의 시대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한편 김영희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아이 때문에 참고 살 것인지?"라는 질문에, "내가 불행하면 아이에게도 영향이 간다. 저는 무조건 이혼할 것"이라며 엄마로서의 단호한 소신을 밝힌다.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션이 러닝 도중 주저 앉는다. 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뛰산 크루'를 포함한 22개의 전국 최강 크루들이 혹한의 날씨 속 '최강 크루전-스노우 런'으로 맞붙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번 대회의 코스는 눈으로 꽁꽁 언 평지, 골프장, 스노우 존으로 이어지는 극악의 코스로, 5인 1조로 구성된 크루들은 체감 기온 영하 8도에 강풍 속에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각자 완주를 마친 러너들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자마자 줄줄이 탈진해, 남은 러너들을 충격과 긴장에 빠뜨린다. 임세미는 "다들 완주하고 나면 쓰러진다. 도대체 주로가 어떻기에…"라며 불안한 속내를 드러낸다.실제로 임수향도 꽁꽁 얼어붙은 길을 달리다가 "앗, 큰일이다"라고 외치더니 처음으로 멈춰 선다. 그는 "갑자기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찌릿하면서 무릎이 너무 아프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임수향은 무릎 아대를 피가 안 통할 정도로 꽉 조인 뒤, 다리를 절뚝이면서 계속 달린다. 고군분투 속에 결승선을 통과한 임수향도 바로 탈진해 누워버린다.'뛰산 크루'의 에이스 고한민 역시 '연골판 수술' 후 불과 10일 만에 '최강 크루전'에 참전하는 투혼을 발휘한다. 그는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것을 이번에 보여주겠다"면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수술 후유증이 있을 텐데도 무섭게 질주하는 고한민의 모습에 유선호는 "수술해도 우리보다 빠르네"라며 혀를 내두른다.반면 션과 임세미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임세미는 레이스 중 길을 잃어 '멘붕'에 빠진다. 임세미는 "어떡하냐?"며 발을 동동 구르며
방송인 장성규가 저격 당했다. 이날 MC 장성규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이 방송은 전 국민이 다 보셨으면 좋겠다"며 필수 시청을 강력 추천한다.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귀엽규' 장성규와 이상엽이 '모르면 손해, 2026년 달라지는 생활 꿀 정보 모음!'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최근 유튜브를 장악한 날선 입담의 소유자 '잡도리 타노스' 래퍼 넉살이 합류해 웃음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넉살은 등장과 동시에 장성규의 '아재미' 넘치는 멘트를 향해 "성규 형은 옛날부터 쉰내 나는 개그다"라는 저격을 날린다.가장 먼저 '신혼의 아이콘' 이상엽이 예비 부부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한다. 바로 결혼 준비의 최대 난제, '스드메 정찰제'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넉살은 "부르는 게 값이야!"라며 현실 공감을 폭발시킨다. 실제로 국내 스드메 비용은 최초 계약 금액에서 각종 추가 비용이 붙으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계약을 취소하면 환불은커녕, 수백만 원의 위약금까지 떠안아야 한다. 이에 정부가 결국 예식장·결혼 준비 대행업체의 가격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며 칼을 빼들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웨딩 문화, '스드메 정찰제'의 모든 것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이어 장성규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신(新) 육아 정책'을 짚는다. 신혼집 대출만으로도 허리가 휘청이는 현실 속에서, 새 생명의 탄생을 마냥 기뻐하기 어려운 것이 젊은 부부들의 속 사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극한의 갈등을 겪는 '애모 가족'이 등장한다. 오은영 박사는 아들의 행동을 관찰하곤 "가정 폭력 피해자"라고 분석한다. 엄마가 임신한 며느리에게 '이것'을 준 일은 고부 갈등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가정 폭력을 이야기하며 웃는 엄마에게 오은영 박사는 "왜 자꾸 웃으시냐"며 의아해한다.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 특집으로 꾸려진다. 1년 만에 돌아온 신년 특집 '가족 지옥'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만큼 더 깊은 상처를 주게 되는 가족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프로젝트. 다섯 가족 중 첫 번째 가족으로 30년간 입에 담지 못한 상처를 품고 살아온 '애모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애모 가족'의 엄마와 아들은 오랜 갈등을 해결하고자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는 아들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엄마는 아들의 출생 몸무게와 키까지 정확히 기억하며 애정을 보인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뒤틀린 관계로 인해 아들과 소통이 완전히 막혀버렸다고 말한다.모자의 갈등은 고부 갈등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날 '애모 가족' 엄마는 며느리가 홀로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들 집에 예고 없이 찾아간다.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들어오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며느리는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한다. 급기야 며느리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녀를 데리고 추운 날 산책을 나간다. 아들은 "엄마는 너무 일방적이고,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엄마는 "
배우 문상민이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사랑의 아픔을 딛고 진정한 대군으로 거듭나는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2월 1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9, 10회에서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은 문상민은 초반의 철부지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사랑하는 여인 홍은조(남지현 분)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내던졌다.문상민은 극 초반 홍은조에게 거절당해 하찮미를 내뿜던 소년의 모습에서, 위기의 순간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고자 목숨까지 거는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특히 9회에서 홍은조를 지키려다 대신 화살을 맞고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인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문상민은 10회에서 라이벌 임재이(홍민기 분)와 홍은조를 지키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는 유연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왕 이규(하석진 분)와 팽팽하게 대립했다. 무엇보다 홍은조와 다시 영혼이 뒤바뀌는 찰나의 순간을 눈빛 하나로 묘사해 낸 그의 연기력은 몰입도를 높였다. 새로운 국면을 알린 영혼 체인지로 예측 불허의 2막이 예고된 가운데, 문상민은 코믹과 정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성장 서사를 완성하며 확신의 로코 대군을 넘어 확신의 멜로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은애하는 도적님아' 11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