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윤경이 이병헌 감독의 신작을 통해 예측 불가 캐릭터로 변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완성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고 같은 해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 데뷔했다.그동안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청춘기록', '연모'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온 배윤경은 지난해 방송된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별 하나의 사랑'을 통해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소개팅 앱 별점 1점의 도배사 '최하나' 역으로 분한 그는 자신만의 확실한 가치관과 내면의 단단함에서 나오는 솔직한 면모를 맑고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더욱 생동감 있고 다층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 몰입감 있는 연기력을 입증했다.그의 연기력은 드라마를 넘어 연극 무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극단 등대프로젝트 공연 '면회'를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 배윤경은 주인공 '여자' 역을 맡아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그가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연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남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첫 연극 '면회'와 단막 프로젝트 '별 하나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배윤경이 이번엔 레진스낵의 숏드라마 '애 아빠는 남사친'을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증명할 예정이라고 해 더 기대감을 모은다.오는 4일 공개 예정인 '애 아빠는 남사친'은 연애도 결혼도 안 했지
오해와 일방적인 배려가 갈등으로 번져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모자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2일 밤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가족 지옥' 특집으로 꾸며져 엄마 황숙자 씨와 아들 김병호 씨가 출연해 깊은 골을 드러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들은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당한 가혹한 훈육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까지도 엄마 앞에서 극도로 경직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들은 과거 엄마가 본인의 방에 CCTV를 설치하거나 리코더로 때려 봉합 수술을 받게 했던 일화를 고백하며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에 엄마 역시 아들이 술을 마시고 본인을 폭행했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고, 서로를 향해 부모 자식 관계를 부정하는 폭언이 담긴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져 패널들을 경악게 했다.고부 갈등 역시 심각한 수준이었다. 베트남 출신 아내와 결혼한 아들은 사전 연락 없이 집을 찾아와 사생활을 간섭하는 엄마의 태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엄마는 며느리가 한국 생활에 서툴까 봐 매일 저녁 방문했다는 입장이었지만, 정작 며느리가 제왕절개 후 산후조리를 할 때는 식문화 차이로 발생한 오해 때문에 도움을 주지 않아 서운함을 샀다. 또한 입덧 중인 며느리에게 검증되지 않은 천연 약이라며 복용을 강요한 사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의사냐"라고 일침을 가하며 임신 중 약 복용의 위험성을 단호히 경고했다.손주의 이름을 둘러싼 대립도 팽팽했다. 엄마는 사주에 맞춰 직접 지어온 이름을 강요했으나, 외국인 아내가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아들 부부가 개명을 신청하자 극심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엄마
안보현과 이주빈이 키스를 나누더니 결국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의 뜨거운 하룻밤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선재규에게 윤봄은 "더 이상은 데려다 줄 데도 없을 것 같다"고 했고 당황한 선재규는 윤봄의 손을 황급히 놨다.선재규는 "간신히 놨다"고 멋쩍여 했고 윤봄은 "맞다"고 하며 웃었다. 선재규는 이제 가 본다며 "늦었는데 나오지 마라 내가 알아서 간다"고 말했다. 선재규는 그렇게 뒤돌아섰지만 이때 윤봄은 갑자기 선재규 옷을 붙잡았다.놀란 윤봄은 황급히 선재규 옷에서 손을 놨고 선재규는 "지금 저 잡은 거냐"고 했다. 윤봄은 "제가 언제 그랬냐"고 하더니 "손잡이 문 손잡이에 걸렸다 보다"고 횡설수설했다. 선재규는 "문에 손잡이가 없지 않냐"고 황당해 했고 윤봄은 "그럼 옷걸이었나 보다"고 했다.선재규는 "저는 윤봄 씨가 내가 안 가길 바라는 줄 알았다"고 했다. 윤봄은 "누가 그랬다는 거냐"고 했다. 선재규는 "내가 가길 바랬다 이 말이냐"고 했고 윤봄은 "아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냐 내 말은 옷이 그냥 어딘가에 걸린 거 같다 뭐 이뜻이지 뭐 선재규 씨가 가길 안 가길 바랐던 건 아니다"고 했다.선재규는 계속 말을 바꿔대는 윤봄에게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니 조카에게 전화해 "오늘 삼촌 집 안 간다"고 했다. 그길로 선재규는 윤봄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두 사람은 더 뜨겁게 키스를 나눴고 그렇게 두 사람은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임채령 텐아시
박민영이 극 중 세 남자의 죽음 속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앞서 그는 2년 전 방송 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암 환자 역할을 위해 3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려졌다.3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수석 경매사 한설아(박민영 분)를 의심하는 제보 내용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숨겨진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티저 영상은 로얄 옥션 수석 경매사 한설아와 옛 연인들에 대한 누군가의 증언으로 포문을 연다. 세 남자가 각기 다른 이유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 이들 사이 유일한 공통점인 한설아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경찰들 앞에서 "타살이라는 증거 있나요?"라며 당당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제보를 받은 보험 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도 남자들의 죽음 이후 한설아가 보험금을 가져갔으리라 추측하고 뒤를 밟기 시작한다. 차우석의 집요한 추적에 한설아는 "괜한 오해 사기 싫으면 비켜요"라는 도발적인 말로 응수해 긴장감을 높인다.두 사람이 서로를 끊임없이 경계하는 동안 한설아 앞에 나타난 스타트업 CEO 백준범(김정현 분)은 한설아에게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사랑에 빠진 기분이랄까?"라며 수상한 흥미를 내비치는 백준범과 달리 한설아의 표정은 어떠한 감정도 없이 바짝 메말라 있는 상황.바쁘게 뛰어가는 차우석과 피 묻은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는 한설아, 사진을 불태우는 백준범의 모습이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죽음을 부르는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문구처럼 이들에게도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닐지, 한설아와 지독하게 엮이게 될 두 남
이찬원의 엄청난 인기가 눈길을 끈다.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4주년을 맞아 패널들이 기여도를 논하는 시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김숙은 '톡파원25시'가 벌써 4주년을 맞았다고 알렸다. 이에 모든 패널들은 자축하며 기뻐했다. '톡파원25시'는 실제로 지난 2022년 2월 1회가 방송된 바 있다. 2026년 2월에 또다시 방송을 하게 되면서 딱 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패널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기여도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주변에서 '톡파원 25시'를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65%의 지분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김숙은 66%라고 주장했고 시청자가 20%, 양세찬이 10%라고 했다. 이때 양세찬은 이찬원에게 "이찬원은 몇 퍼센트냐"고 물었다.그러자 이찬원은 "근데 난 여기 말고 너튜브에 클립 올라갈 때 섬네일 지분 100%다"고 자랑했다. 이에 모든 패널들은 '톡파원25시' 댓글과 조회수는 이찬원이 캐리한다고 공감했다.이창용 도슨트는 "이찬원 덕분에 모니터링이 안된다"며 "방송 후 모니터링을 하고 싶어서 '톡파원25시'를 검색해 보면 전부 댓글이 이찬원 이야기다"고 했다. 전현무는 "심지어 제 영상에 들어가도 이찬원 이야기다"고 했다. 이에 이찬원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인도네시아 롬복·코모도섬, 스웨덴 달라르나 붉은말 투어 그리고 뉴욕 아트 투어가 공개된다.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의 특별한 작품도 만나본다. 소개된 그림은 캔버스의 앞뒤로 그려진 독특한 형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호선의 사이다'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오는 3월 돌아온다.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0회는 가구 분당 최고 시청률 0.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앞서 '이호선의 사이다'는 1회부터 10회까지 줄곧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했다.이날 방송은 '지구는 넓고 빌런은 많다'라는 타이틀 아래 일상에서 누구나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빌런 유형을 소개했다. 이호선과 김지민은 오프닝에서 "선이 있는 곳엔 악이 있고, 악이 있는 곳엔 선이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가 만난 빌런들이 너무 다양했지만 아직 등장하지 못한 빌런들도 있다"고 전하며 방송의 의미를 되짚었다.이후 이웃에게 막말을 퍼붓는 무례한 동네 빌런, 가까운 관계를 이용해 타인의 물건을 슬쩍 가져가는 관계형 빌런, 노년의 외로움을 파고드는 로맨스 스캠 사례 등이 소개됐다. 시청자들로부터 "혹시 내 주변 이야기 아니냐"라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이호선과 김지민은 "스트레스는 누가 준다고 다 받아먹는 게 아니다", "무례함은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이호선의 사이다'는 그동안 부부, 부모·자식, 시댁·처가, 직장 등 관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빌런 사연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사이다 솔루션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호선의 현실적인 분석과 김지민의 속 시원한 리액션이 분노와 공감, 웃음과 위로를 균형 있게 전달했다.이호선은 이날 방송을 마무리하며 "우리가 빌런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상상하게 한 시간이었다. 우리를
쌍둥이를 출산한 임라라가 결국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는 '눈물줄줄 출산후 첫!자유부인 VS 아빠의 쌍둥이 독박육아 쌍둥엄마가 향한 곳은 과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후 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으나 아이들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으며 초보 엄마의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외출 전 임라라는 아이들을 품에 안은 채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손민수는 "아기들 생각은 잊고 푹 놀다 오라"며 독박 육아를 자처했으나 임라라는 "막상 떨어져 있으려니 미안하고 보고 싶다"며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낀다고 털어놨다. 결국 임라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계속 가라앉는다며 눈물을 보였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에게도 좋다"는 손민수의 다독임에 힘입어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내기로 결심했다.외출에 나선 임라라는 친구를 만나 식사하며 그동안 품어왔던 현실적인 고민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37살인 임라라는 산부인과에서도 자신의 나이가 평균적인 노산에 해당한다며 계단식으로 진행되는 신체 노화와 느린 회복 속도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여성들이 사회적 기반을 잡은 뒤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경력 단절에 대해 깊은 딜레마를 표현했다. 임라라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라도 직접 육아를 하고 싶어지는데 그러다 보면 1, 2년의 공백은 생길 수밖에 없다"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다.또 임라라는 지인의 연애 고민에 대해서도 진지한 조언을 건넸
이상민이 '돌싱포맨' 폐지와 관련한 속내를 밝혔다. 2일 SBS 새 예능 '아니 근데 진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녹화 중계됐다. 행사에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참석했다.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는 기존의 토크쇼 틀을 깨고, 토크에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힌 캐릭터 토크쇼다. '아근진'은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을 등을 선보였던 곽승영 CP가 기획을 맡고, 서하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서 PD는 최근까지 '돌싱포맨' 연출자였다. '돌싱포맨'은 SBS 대표 장수 토크쇼였지만, 지난해 김준호, 이상민이 연이어 재혼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를 잃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하차 여론이 쏟아졌고, 결국 지난해 연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2025 S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 이상민은 출연 제의를 받고 단 번에 수락했다며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미우새' 작가진과 CP분이 만들었고, '돌싱포맨' 제작진이 기획한 프로그램이 않나. 콩트와 토크의 접점을 찾는 것도 재밌고, 새로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왜 나를 여기에 넣었을까 생각해 봤다. 작년에 대상을 준 이유도 SBS에서 신경쓰는 프로그램이니 최선을 다하라고 넣어준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재취업 소감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다. 작년에 결혼하자마자 ('돌싱포맨')에서 잘렸다. 그게 나 때문이니까 미안했는데, 재취업하니까 아내에게도 할 말이 있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매주 힘들다. (탁재훈이) '너 때문에 '돌싱포맨' 없어진거라고 이야기 한다.
1995년생 가수 박서진이 '말자쇼'에 뜬다.2일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혈육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구의 신' 박서진이 '공감 게스트'로 출연한다.자신을 'KBS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박서진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둔 근황을 전한다. 그는 "콘서트가 대박 났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말자 할매' 김영희는 그냥 홍보하게 해줄 순 없다면서 박서진에게 특별 미션을 제안한다. 박서진이 미션을 통과하고, 홍보 기회를 얻었을지 관심이 쏠린다.'원수 같은 내 동생'이라는 고민 사연에 박서진은 깊이 공감하며 '현실 남매'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여동생과 함께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 중인 박서진은 "동생 때문에 변호사까지 만난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변호사를 만나 법적 자문했던 이유와 그런 박서진을 상대로 여동생이 보인 반응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서진은 '혈육 특집'임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동행하지 않고 홀로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말자쇼'는 2일 밤 10시 방송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아역 데뷔 이후 학업에 매진했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리고 세경 씨 진짜 무서운 사람이야?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신세경은 1998년 가수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당시 8세였던 신세경에게 정재형은 "그가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세경은 "정확히 알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다"며 "울어야 하는 상황에서 눈물이 나지 않아 힘들었다"고 답했다.데뷔 이후 이어진 공백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꾸준히 활동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신세경은 "오디션에 계속 낙방하며 의도치 않게 공백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돌이켜보면 큰 축복이었다"며 "그 덕분에 학창 시절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학업 성적에 관한 일화도 공개됐다. 정재형이 "예쁜 외모에 공부도 잘해 전교 7등을 했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신세경은 "8등이었다"고 정정했다. 신세경은 "학구열이 높은 중학교라 열심히 공부했다"며 "또래 친구들과 지낸 추억이 소중하고, 일하지 않고 학교에 다닌 것이 큰 복이었다"고 말했다.또한 "당시 오디션이 잘 풀리지 않아 '다른 일을 하자'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너무 어린 나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판단해, 일이 안 풀리면 인생을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박정민이 배우 신세경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배우 신세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세경'에서는 '휴민트 팀이랑 두쫀쿠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세경과 박정민, 박해준이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화제의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해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신세경은 "많은 분의 요청으로 두쫀쿠 만들기에 도전하게 됐다"며 동료 배우들을 소개했다. 27개 분량의 엄청난 재료를 마주한 박정민은 피스타치오 껍질을 까는 고된 작업에 당혹감을 표하면서도 금세 "이 정도면 15만 원어치는 되겠다"며 즉석에서 수익을 계산하는 '사업가 본능'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정민이 "계좌이체를 받으며 길거리에서 팔자"고 제안하자 신세경은 "판매할 만한 퀄리티가 나와야 한다"며 차단했고,박해준은 "그냥 사 먹으면 안 되냐"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두쫀쿠가 완성되는 동안 영화 촬영지인 라트비아 리가에서의 추억도 공유됐다. 신세경이 해외 촬영 중에도 헬스장을 거르지 않았다며 운동 사진이 가장 많다고 밝히자 박정민은 "내 휴대폰에는 신세경 사진이 제일 많은데 서운하다"며 재치 있게 대꾸했다. 박해준은 숙소 창밖 사진이 가장 많다고 고백해 박정민으로부터 "감옥에 갇힌 사람 같다"는 농담을 듣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26개의 쿠키를 맛본 세 사람은 "줄 서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극찬했고 박해준은 아이들을 위해 쿠키를 포장하며 훈훈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앞서 박정민은 화사와의 청룡영화상 무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제46회 청룡영
안보현이 이주빈과의 관계가 발각 될 위기에 놓인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가 냉랭해진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과의 사이를 풀기 위해 마을 잔치 준비에 나선다.앞서 선재규와 윤봄(이주빈 분)은 처음으로 비밀 데이트를 즐기다 정진혁(배정남 분)에게 관계가 발각됐다. 이어 윤봄은 동네에서 소문이 무성한 그 여자의 정체가 선재규의 친누나이자 선한결의 친모 선희연(손여은 분)임을 알게 됐고, 여기에 선한결이 친모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냈다.9회에서는 신수읍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마을 잔치를 위해 모여든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조카 선한결과 크게 다툰 선재규는 어색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팔까지 걷어붙인 채 1일 셰프로 나서 분투한다. 과연 조카를 향한 그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을지, 위태로운 국면에 접어든 삼촌과 조카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선재규와 윤봄을 비롯해 최이준(차서원 분), 최세진(이재인 분)까지 마을 잔치에 참석한 가운데, 정작 선한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불안감을 더한다. 설상가상으로 "삼촌이랑 봄쌤이랑 사귀셔?라는 마을 사람들의 예기치 못한 폭탄 발언을 들은 선재규와 윤봄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모두에게 드러나게 될지, 뜻밖의 소식들로 신수읍은 발칵 뒤집힐 전망이다. 최세진은 삼촌과 처음으로 갈등을 겪은 선한결을 향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그의 행동을 예의주시한다. 이에 최세진은 친오빠 최이준에게 의미심장한 부탁을 건넨다고 해 그 내용은 무엇
방송인 유재석이 출연하는 예능 '풍향고2' 2회가 전국 가구 시청률 2.0%, 2049 타깃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ENA 일요 예능 '풍향고2'는 편성 직전 3개월간 2049 타깃 시청률이 0.1%, 전국 가구 시청률이 0.4%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방송된 '풍향고2' 2회 시청률은 2049 타깃 시청률 1.1%, 전국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전과 비교했을 때 각각 약 10.7배, 약 5.1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또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 전 방송된 '풍향고2 사전 모임'의 시청률(2049 타깃 0.4%, 전국 가구 0.7%)과 비교해 봐도 약 3배가량 상승했다.유튜브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풍향고2' 사전 모임 영상은 466만 회, 1화는 792만 회, 1월 31일 오전 9시 공개된 2회는 471만 회(2월 2일 오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는 '풍향고1' 초반 조회수 추이를 뛰어넘는 수치로, 기존에 형성된 팬덤이 '풍향고2'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데 더해 신규 시청층도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박철민 ENA 편성센터장은 "'풍향고2'의 시청률 성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시청자의 콘텐츠 소비 변화와 플랫폼 간 확장을 고려한 크로스플랫폼 편성 전략이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웹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ENA만의 차별화된 예능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회까지 방송된 '풍향고2'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한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 4형제가 우여곡절 끝에 호텔에 입성한 데 이어, 다음 날 오전 관광과 점심 식사를 마치는 과정이 흥미롭게
김민경이 파이널 매치에서 서브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지난 1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한일전 진출권이 걸린 '신BOOM' 팀의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김민경이 결정적인 순간에 '운동뚱'의 존재감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김민경은 마지막 5세트에서 교체 멤버로 투입돼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녀는 투입 전 대기하는 동안에도 지친 기색 없이 "힘들지?"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 훈훈함을 안겼다. 코트에 들어선 김민경은 팀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순간에 서브 주자로 나섰다. 그녀의 서브는 성공했고, 이는 득점으로 이어지며 팀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김민경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압박감 속에서도 연속 서브를 연달아 성공시켰다. 뿐만 아니라 부상 투혼 중인 카엘을 옆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격려하는 등 정신적 지주로서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큰 힘을 보탰다.치열한 접전 끝에 '신BOOM' 팀은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경은 팀원들과 우승의 짜릿함을 만끽했다. 값진 승리 뒤에 찾아온 감동에 김민경은 기쁨의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마지막 인터뷰에서 김민경은 "고생한 것들이 지나가서 눈물이 났다"며 배구에 열정을 쏟아부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김민경은 '신BOOM' 팀의 든든한 수비수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코트 안팎을 아우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팀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면모와 코트 위에서의 침착함으로 팀을 승리로 견인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향후 한일전의 행방과 김민경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로 분한다. 오는 4월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극 중 아이유는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 역을 맡았다. 캐슬그룹의 서자로 태어난 성희주는 화려한 외모와 비상한 두뇌, 강한 승부욕은 물론 최우수기업가상을 수상하며 경영 능력까지 갖춘 재벌이다.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성희주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평민이라는 신분뿐이지만 여전히 양반의 권위가 막강한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는 약점이 되고 있다.때문에 성희주는 서자에 평민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왕족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을 하겠다는 위대하고 은밀한 목표를 세운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고난 승부사 성희주가 과연 계획대로 재계를 넘어 왕실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분야든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의 프로페셔널한 본업 모멘트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회의실 안, 임원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회의를 주도해 나가는 성희주의 눈빛에서는 기업의 오너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또 행사장 안에서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성희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입고 먹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캐슬뷰티의 대표답게 강렬한 패션으로 모두의 뇌리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