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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갑질 논란' 강형욱, 결국 일침 가했다…"진짜 문제는 보호자에게 있어" ('개늑시')

    [종합] '갑질 논란' 강형욱, 결국 일침 가했다…"진짜 문제는 보호자에게 있어" ('개늑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개와 늑대의 시간2'에서 보호자에게 일침을 가한다. 앞서 강형욱은 2024년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작년 2월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5회에서는 대구 개토피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탠더드 푸들, 달마티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도베르만까지 네 마리의 대형견이 함께 살아가는 398평 규모의 개토피아. 천국처럼 보였던 이 공간의 질서는 위계 아래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다.보호자는 자신에게 서슴없이 입질하는 푸들을 향해 반복해서 "이기적이다"라고 말했다. "영원히 내 개가 아닌 것 같다"는 말까지 덧붙이며, 푸들은 이미 마음에서 멀어진 존재처럼 취급됐다. 보호자는 4년 2개월 동안 "푸들에게 물린 횟수만 50번이 넘는다"며 푸들을 늑대라고 확신했다.반면 달마티안의 공격성과 위협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다른 기준이 적용됐다. 보호자의 말과 행동을 가장 잘 따르고 곁을 지키는 달마티안은 충견으로 받아들여졌고, 그 행동에는 자연스럽게 정당성이 부여됐다. 그 과정에서 푸들은 달마티안에게 반복적으로 공격당했고, 상처로 인해 생긴 붉은 얼룩이 몸 곳곳에 남아있었다.강형욱은 이 지점을 놓치지 않았다. 보호자가 원하는 건 공존하는 반려견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위계에 복종하는 존재라는 점이었다. 보호자에게 충실한지가 늑대를 가르는 기준이 되자 달마티안의 행동은 용인됐고 푸들의 반응은 문제로 낙인찍혔다. 강형욱은 "진짜 문제는 보호자에게 있다"라며 진짜 늑

  • 안보현♥이주빈, 제대로 일냈다…누적 조회수 '4억 1천만 뷰' 돌파 "설레는 케미" ('스프링')

    안보현♥이주빈, 제대로 일냈다…누적 조회수 '4억 1천만 뷰' 돌파 "설레는 케미" ('스프링')

    배우 안보현, 이주빈 주연의 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누적 조회수 4억 1천만 뷰를 돌파했다.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점점 깊어지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자발적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며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였던 윤봄은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선재규를 만나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다."오늘 하루도 웃지 말고, 즐겁지 말고, 기쁘지 말기"라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가 조금씩 본래의 성격으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 9회에서 그려진 "실컷 웃고, 미친 듯이 즐겁게, 마음껏 기뻐하기"라는 윤봄의 대사는 그녀의 변화를 한눈에 나타냈다.특히 선재규와 윤봄은 각자 지닌 상처를 서로의 존재로 치유하며 로맨스를 쌓아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랑 앞에서 무장 해제되는 순간이 얼마나 큰 감정의 파동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줘 대리 설렘을 자아냈다.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든 이목이 쏠린 한편, '스프링 피버'는 방영 4주 차 기준 누적 4억 1천만 뷰를 기록하며 2025년 이후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 역대 tvN 시청률 1위 작품인 '눈물의 여왕' 이후 처음으로 천만 뷰를 돌파했다.'스프링 피버' 11회는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여우로 불린다더니…데이식스 영케이, 진짜 동물로 변신했다 'TV동물농장' 목소리 출연

    여우로 불린다더니…데이식스 영케이, 진짜 동물로 변신했다 'TV동물농장' 목소리 출연

    팬들 사이에서 '여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TV 동물농장'에서 동물로 변신해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영케이가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TV 동물농장'에 깜짝 목소리 출연을 하게 됐다. 이번 녹음 참여는 평소 친분을 쌓아온 성우 남도형과의 개인적인 인연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케이가 직접 녹음한 더빙 음성은 해당 방송 회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녹음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영상은 영케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도로 공개된다. 영케이가 구체적으로 어떤 동물 또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게 될지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케이는 오랜 시간 라이브 무대를 통해 다져진 탄탄하고 안정적인 발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남도형 성우는 애니메이션, 외화를 비롯해 최근 '흑백요리사'와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폭넓게 활약해 온 베테랑 성우로 업계와 대중 모두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여러 캐릭터들을 연습해 더빙 작업을 무사히 마친 후 영케이는 드디어 한 캐릭터의 합격 사인을 받아냈다. 그는 "짧은 한마디가 생각보다 더 긴장되더라"라고 웃음을 지으며 신선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남도형 성우는 더빙을 지켜보며 "매력적이다! 나도 하고 싶다"라며 영케이의 목소리를 칭찬했다.영케이의 목소리가 등장하는 'TV 동물농장'은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첫날 11만 779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4만 7547명을 기록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킨 것에 이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관객들은 "유해진의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는 독보적인 연기력부터 모든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 "새로운 단종의 탄생, 배꼽 빠지게 웃기는 영화, 눈물까지 흘리게 하는 감동" 감상평을 남겼다.'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7개월 전 미술 전시회 열었던 유명 남배우, 2년 만에 컴백 후 진세연과 ♥핑크빛 ('사랑을')

    7개월 전 미술 전시회 열었던 유명 남배우, 2년 만에 컴백 후 진세연과 ♥핑크빛 ('사랑을')

    배우 박기웅이 다채로운 얼굴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7월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으며, 2024년 방송된 ENA '야한(夜限) 사진관' 이후 약 2년 만에 배우로 컴백했다.지난달 31일과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박기웅은 태한그룹 패션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매력부터 첫사랑 서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박기웅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귀국 후 배낭 하나만 멘 채 택시 조수석에 올라 초면의 기사와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양현빈 특유의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성격을 단번에 각인시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아르헨티나 유학파 설정에 걸맞은 유창한 스페인어 연기는 캐릭터의 생동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현빈과 공주아(진세연 분)의 첫사랑 서사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맛집 투어 중 우연히 주아와 재회한 현빈은 그가 첫사랑 공주아임을 알아보지 못한 채 물가에서 위험해 보이는 상황을 목격하고 나서며 실랑이를 벌인다. 이 과정에서 박기웅은 진지함과 허당미를 오가는 완급 조절 연기로 긴장감 속 웃음을 자아냈다.민박집 장면에서는 박기웅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물에 빠져 온몸이 젖은 주아를 자신의 숙소로 데려가 옷과 식사를 챙겨주던 현빈은 알 수 없는 익숙함을 느낀다. "혹시 이름이 뭐예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현빈의 질문에 그를 알아보지 못한 주아의 "비밀"이라는 답변은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어 2회 말미 태한그룹

  • [종합] 장영란, 레시피 도용 의혹에 입 열었다…"사기 아냐, 단지 참고했을 뿐" ('A급장영란')

    [종합] 장영란, 레시피 도용 의혹에 입 열었다…"사기 아냐, 단지 참고했을 뿐" ('A급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진미채볶음 레시피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살림으로 전국 1등했다는 장영란 살림스승의 경이로운 20평 아파트 최초공개(+김치볶음, 진미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장영란은 "오늘은 제가 사실은 나 이거까지 까면 다 까게 되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진미채볶음 저번에 놀랐다. 근데 미안해 레시피 내 거 아니다. 사실 이분 거를 보고 레시피를 다 따라 했다"라고 털어놨다.제작진이 "그럼 사기를 친 거냐"고 묻자 장영란은 "사기를 친 건 아니다. 참고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장영란은 "내 살림 스승이자 31만 유튜버인 '토깽이 아줌마'의 레시피를 따라 했다"라며 레시피 도용 의혹을 해명했다.이날 장영란은 토깽이 아줌마의 집을 방문해 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토깽이 아줌마의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장영란은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들을 보며 "이건 인생이다", "보통 솜씨가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장영란이 자수 작품에도 관심을 보이자 토깽이 아줌마는 "이건 한 달, 저건 석 달이 걸렸다. 아이 키우면서 방 안에서 공부할 때 TV를 못 보니까 오래 봐도 질리지 않게 단순한 색으로 채웠다"고 설명했다.장영란은 토깽이 아줌마가 준비한 반찬을 맛보기도 했다. 장영란은 "밥에 얹어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다. 그런데 갱년기 오시면 요리하기 싫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토깽이 아줌마는 잠시 망설이더니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사실 나는 엄마가 일찍 없었다. 아홉 살 때였다. 어느 날 엄마가 사업 실패로 집

  • [공식] '결혼' 김혜수, 조여정 부부와 소동 벌어졌다…'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캐스팅

    [공식] '결혼' 김혜수, 조여정 부부와 소동 벌어졌다…'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캐스팅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연출: 이창희 | 극본: 정은경, 박수린)가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코미디.캐스팅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대체 불가한 커리어를 쌓아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 '밀수', 드라마 '트리거', '슈룹' 등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과 압도적인 연기력을 입증해 온 김혜수는 더 큰 성공에 목마른 인테리어 회사의 CEO이자 인기 인플루언서 경희 역을 맡았다.영화 '좀비딸', '히든페이스', '기생충',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강렬하고도 입체적인 캐릭터로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온 조여정은 경희 앞집에 사는 이웃이자, 곁에 남은 유일한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피부과 원장 수정을 연기한다.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얄미운 사랑', 글로벌 프로젝트 '버터플라이', 예능 '크라임씬 제로'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김지훈은 경희의 남편이자,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 살아가는 배우 재홍 역을 맡았다.영화 '파묘'로 천만 관객의 눈도장을 찍고 드라마 '얄미운 사랑',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김재철은 수정의 전남편이자 딸의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 이성경, 미모의 세자매 얼굴 공개됐다…"풋풋하고 똑 부러져 애정할 수밖에 없어" ('찬너계')

    이성경, 미모의 세자매 얼굴 공개됐다…"풋풋하고 똑 부러져 애정할 수밖에 없어" ('찬너계')

    이성경, 한지현, 오예주가 한지붕 아래 든든한 세 자매로 뭉친다.오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자신을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이성경, 한지현, 오예주는 나나 패밀리의 세 자매 송하란, 송하영, 송하담으로 분해 같은 상처를 품고도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버텨온 자매의 모습을 그려낸다. 이들이 한 공간에서 마주하며 쌓아가는 갈등과 연대의 순간들은 현실적인 자매 관계에 깊이를 더한다.먼저 세 자매의 중심에는 장녀 송하란이 있다. 이성경이 연기하는 송하란은 한순간에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자신을 겨울에 가둔 인물로, 누구에게도 쉽게 곁을 내주지 않은 채 살아간다. 할머니 김나나(이미숙 분)와 동생들 사이에서 가족의 균형을 지탱하는 축이지만, 동시에 가장 깊은 고립 속에 머물러 있다. 가족을 위해 버텨온 장녀의 무게는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이성경은 세 자매의 호흡에 대해 "한지현 배우는 신기할 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하영이를 잘 연기해 주고 있는데,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만큼 현장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에서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오예주 배우도 풋풋하고 똑 부러지는 하담이를 애정할 수밖에 없도록 연기해 주어서 세 자매가 잘 어우러지고 각각의 매력이 뚜렷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한지현이 맡은 둘째 송하영 역은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 [종합] '연매출 210억' 빵집 신화 썼다…월급 5만원에서 이룬 기적, 서장훈도 '감탄' ('백만장자')

    [종합] '연매출 210억' 빵집 신화 썼다…월급 5만원에서 이룬 기적, 서장훈도 '감탄' ('백만장자')

    '제과제빵 명장' 이흥용이 9평 동네 빵집에서 출발해 8개의 매장을 보유한 부산 대표 빵집으로 성장하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40년 여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줄 서는 동네 빵집 만든 제빵왕' 이흥용 편이 방송됐다. 오직 부산에서만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이흥용은 180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 매출 210억 원을 기록하며 '부산 빵지순례 명소'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40년간 빵 연구에 매진해온 그는 결국 빵으로 특허를 취득했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제과제빵 13대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장훈은 "부산의 성○당 같은 존재"라며 그의 위상을 설명했다.이흥용은 1985년, 스무 살에 우연히 시작한 제과점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제과제빵의 길에 들어섰다. 월급 5만 원에 이름 대신 "이군"으로 불리며 일했지만, 소보로빵의 환상적인 맛에 빠진 그는 식품영양학과에 진학 후 주경야독의 시간을 버텨냈다. 이후 1995년, 서른 살에 당시 근무하던 빵집을 인수하며 자신의 첫 매장을 열었다. 가족에게 빚까지 지며 시작했지만 개업 첫날 매출은 13만 원에 불과했다. 조급해진 그는 아내와 함께 빵집에서 살다시피하며 밤낮으로 일했고, "딸을 업은 채 빵을 썰었다"고 할 정도로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빵집에서 자란 딸은 현재 일본 요리학교에 재학 중으로, 이흥용은 "졸업 후 같이 일할 것 같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한때는 매장 바로 맞은편에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들어서며 벼랑 끝으로 몰리기도 했다. 통신사 할인, 시즌별 사은품 등의 공세 속에 동네 빵집 22곳이 하나둘 사라졌다.

  • [종합] 김구라 재혼 6년 됐는데…子 그리, 새엄마 호칭 드디어 정리했다 "누나 말고 엄마" ('라스')

    [종합] 김구라 재혼 6년 됐는데…子 그리, 새엄마 호칭 드디어 정리했다 "누나 말고 엄마" ('라스')

    2020년 재혼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가 호칭 정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하는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그리는 제대 전부터 고민해온 새어머니 호칭 변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동안 새어머니를 '누나'라고 불러왔던 그는 전역을 기점으로 '엄마'라고 부르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밝혔다.그리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일일 줄 알았는데 막상 하려니 쉽지 않았다"며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를게요'라고 말하는 게 마치 고백하는 느낌이라 많이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속으로는 이미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며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덧 전역 전날이 됐다"고 회상했다.결국 그는 전역 전날 용기를 내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아 문자로 먼저 진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리는 "'엄마'라고 부르면서 '항상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며 "답장을 받았는데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또 그리는 입대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밝혔던 전역 후 계획도 다시 언급했다. 당시 그는 전역 후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하기, 여동생 수현이의 운동회 참석하기, 새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기 등을 계획으로 꼽았던 바 있다.이에 대해 그리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격투기 선수) 김동현 형이 너무 강력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죠. 이어 "

  • 출연자 불륜 의혹 터졌는데…남은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핑크빛 난리('합숙맞선')

    출연자 불륜 의혹 터졌는데…남은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핑크빛 난리('합숙맞선')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 대망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앞서 불륜 의혹이 제기된 출연자는 통편집된 가운데, 다른 맞선남녀들 사이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대반전이 이어진다.'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최종 선택이 진행됨과 동시에 '합숙 맞선'만의 특별한 룰이 공개돼 3MC를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맞선남녀가 서로를 선택하더라도 엄마의 찬성을 받아야만 최종 커플이 성사되는 것. 두 배로 쫄리는 '합숙 맞선표 최종 선택' 룰에 이요원은 "어머 어머 진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더니, 이내 "커플되기가 정말 쉽지 않겠다"며 걱정을 드러낸다.심지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양가 엄마들이 본인의 자녀를 제외하고 한 사람을 지목해, 마지막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져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이요원은 "최후의 면담이네요"라며 본인이 더 떨려한다고. 특히 서한결의 엄마가 조은나래를 소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7살 나이 차이를 이유로 반대 의사를 내비쳤던 서한결의 엄마는 조은나래에게도 "나이 차이가 걱정된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해 긴장감이 치솟는다. 서장훈은 "서한결 엄마께서 최종 선택에서 반대하실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해, 과연 조은나래와 서한결이 현실의 난관들을 딛고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김묘진은 설렘을 주는

  • '재혼' 전수경, 친오빠 사망했다…"첫째는 익사, 둘째는 뇌염" 父 고백 ('아빠하고')[종합]

    '재혼' 전수경, 친오빠 사망했다…"첫째는 익사, 둘째는 뇌염" 父 고백 ('아빠하고')[종합]

    미국인과 재혼한 전수경이 두 오빠를 먼저 떠내 보낸 안타까운 가족사를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전수경 부녀의 일상이 담겼다. 올해 97세인 전수경의 아버지는 나이를 믿기 힘든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수경은 홀로 사는 아버지의 집을 방문해 박스, 비닐 등이 쌓아진 모습을 보며 잔소리를 했다. 이후 전수경은 아버지의 35년 단골 식당에서 게장을 먹고, 과거 아버지가 운영했던 양화점 자리를 찾아 추억을 회상했다. 아버지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전수경은 “어릴 때까지는 아버지와 스킨십을 상상도 못 했다. 엄마가 아버지 66세에 돌아가셨다. 내가 26살 때다. 아버지 혼자 남으시고 어느 순간 약해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게 됐다”고 설명했다.집에 돌아온 전수경은 아버지와 어린 시절 앨범을 함께 봤다. 전수경 아버지는 딸에 대해 “보물이다. 자기가 장학금 타서 혼자서 알아서 했다”라고 자랑했다. 전수경은 “어릴 때는 오빠랑 나만 있는 줄 알았다. 근데 초등학교 때 가족 사진을 보다가 옛날 오빠들 사진을 보게 된 거다”라고 세상을 떠난 두 오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궁금했다. 아버지 늘 명랑하시고 인생의 모든 것에 초연하신데, 자식을 떠나보낼 때 심정은 어땠을지, 어떻게 극복했을지. 근데 대화를 나눌 용기도 없었다”고 밝혔다. 전수경 아버지는 첫째 아들 사고에 대해 “11살 쯤에 첫째 아들 친구가 놀러 왔다. 수영하고 미꾸라지 잡는다고 나갔는데, 6.25때 폭탄 맞아서 생긴 웅덩이에 빠져서 숨졌다"며 "통곡하고 나 혼자 날

  • [종합] 이종범 손자, 알고보니 상위 0.01%였다…생후 25개월에 깜짝 피지컬 자랑 ('슈돌')

    [종합] 이종범 손자, 알고보니 상위 0.01%였다…생후 25개월에 깜짝 피지컬 자랑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외손자 고태현을 돌보면서 야구만큼 어려운 육아를 경험했다.지난 4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7회는 '레전드 할아버지의 육아일기'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그랜파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외손자 고태현과 함께 처음으로 '슈돌'을 찾았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도 등장해 그라운드에서는 만날 수 없는 '찐삼촌'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슈돌'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종범의 손자인 고태현은 첫 등장에 야구 명문가의 DNA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외할아버지 이종범, 외삼촌 이정후, 아빠 고우석 모두 유명한 야구선수로, 이들에게 야구 DNA를 물려받은 '바람의 증손자' 태현은 튼실튼실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피지컬 천재였다. 이종범은 "태현이의 피지컬은 상위 0.01%"라고 자신했고, 이를 증명하듯 생후 25개월인 태현은 이미 스탭퍼를 마스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종범은 처음으로 종일 태현을 돌보는 '밀착 육아'를 했다. 발 빠른 도루왕 출신답게 이종범은 육아도 야구만큼 속전속결, 원샷 원킬이었다. 그는 태현의 손발톱을 척척 잘라줬고, 기저귀까지 일사천리로 갈아줬다. 태현의 기저귀를 갈고 통풍까지 신경 쓰는 이종범의 세심함에 MC 김종민은 "한두 번 해준 게 아닌 것 같다"며 감탄했다.카리스마 있는 이종범이 손자 앞에서는 한없이 애교 많은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특히 태현이

  • '서울 자가 보유' 30기 영자, 첫인상 표 싹쓸이했다…"직업은 건설사 엔지니어" ('나솔')[종합]

    '서울 자가 보유' 30기 영자, 첫인상 표 싹쓸이했다…"직업은 건설사 엔지니어" ('나솔')[종합]

    '나는 SOLO' 30기 영자가 3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0번지에 입성한 30기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솔로녀들이 각자 '강남스타일', '아브라카다브라' 등 히트곡 댄스를 추면, 솔로남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에게 다가가 함께 커플 댄스를 추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영수는 "웃는 게 예쁘셔서"라며 영자에게로 갔고, 영호는 영숙, 영식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했던 영자를 선택했다. 영철도 영자에게로 향했으며, 광수는 "눈웃음이 예쁘다"며 옥순을, 상철은 첫인상 선택을 받았던 현숙을 택했다. 이로써 영자는 3표를 획득해 인기녀에 등극했다. 아쉽게도 순자-정숙은 0표에 머물렀다.첫인상 선택 결과가 모두 밝혀지자, 영자는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영수-영식-영철에게 둘러싸였다. 이때 영식은 "잠깐 산책 다녀오자"며 영자에게 1:1 대화를 청했고 그는 "큰 이변이 없으면 계속 (영자 님에게) 마음이 가지 않을까 싶지만, 부담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영자는 "제가 원래 다정한 분을 안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제 기준을 없애보자는 생각"이라며 영수-영철에 대한 궁금증도 있다고 털어놨다.2일 차,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영수는 92년생으로, H중공업-S면세점을 거쳐 패션 회사 신규 브랜드 기획팀 재직 중이었다. 생활 패턴이 집-일-운동이라는 영수는 "주말엔 카페 사장님과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영호 역시 92년생으로, H전력기술 배관 설계 담

  • '48세' 전현무, 한혜진에 울분 토했다…"기껏 명품 선물 했는데, 건들지도 않아' ('아빠하고')

    '48세' 전현무, 한혜진에 울분 토했다…"기껏 명품 선물 했는데, 건들지도 않아' ('아빠하고')

    전현무(48)가 한혜진(44) 말에 공감하며 부모님의 모습에 답답함을 토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전수경 부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홀로 사는 아버지 집에 온 전수경은 박스, 비닐 봉투 등을 잔뜩 모아둔 것을 보고 계속해서 잔소리를 했다. 이에 97세인 전수경 아버지는 “아깝다. 우리 시대 때는 종이 한 장에 뭐가 묻어도 걸레로 닦아서 말려서 다시 쓰던 시절이다. 아끼는 건 생활 신조”라고 말했다. 전수경은 “작년 아버지 생신 쯤에 결심했다. 아버지한테 잔소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아버지 삶을 존중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면 잔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VCR로 이를 보던 한혜진 역시 “안 하려고 생각하는데도 만나면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아끼다가 똥 된다’고 한다”라고 공감했다.한혜진의 말에 전현무도 공감하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나는 똥이 된 걸 봤다. 비싼 명품 화장품을 사주면 유통기한 다 지날 때까지 사용을 안 한다. 그래서 내가 버리려고 하면 버리지 말라고, 발에다 바를 거라고 한다. 지겨워 죽겠다. 그 비싼 걸 왜 발에다 바르나”라고 말했다.이어 “하도 선물을 드리면 안 쓰고 다 썩혀서 현찰을 드려봤다. 나중에 본가 서랍을 열었는데 옛날 돈뭉치가 나오더라. 이거 뭐냐고 했더니 되려 ‘그거 뭐니?’라고 하시더라. 아끼고 안 쓴 거다. 건들지도 않았다”고 답답해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