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허경환이 '유퀴즈' 고정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9일 SB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아니 근데 진짜' 선공개 영상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새 멤버 후보로 등장했다.이날 허경환은 등장 전 "오늘 돼야 하는데"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슈트를 차려입은 허경환이 입장하자 면접관 이수지, 탁재훈, 카이는 "오늘 왜 왔냐"는 반응을 보였다.이상민이 "경환이가 올드데프 오디션 보러 왔다"고 밝히자, 허경환은 "오디션이라기보다는 분위기 맞춰서 잘 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이에 탁재훈은 "너 요새 재석이한테 붙지 않았냐. 이런 양면테이프 같은 자식"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표정을 굳힌 허경환은 "그분의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시라"고 엄중히 경고해 폭소케 했다."경환이가 형이 알던 꽃거지 경환이가 아니다. 지금 잘 나간다"는 이상민의 옹호에, 탁재훈은 "그 인기 잠깐이잖아"라며 무시했다. '유재석 픽' 허경환은 "저 요즘 뜨겁다"며 인기를 과시했다.지켜보던 카이는 "얼마 전에 '유퀴즈' 대국민 면접보지 않았냐"며 결과를 궁금해했다. 허경환이 깡생수만 마시자, 탁재훈은 "오바 쌌구나"라며 폭소했다.허경환은 "회사에서 MC로 섭외된 줄 알고 있었다"면서 "면접 결과가 언제 발표인지 모르겠다. 기다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에 대해서도 "목요일 녹화라 시간 비워두고 있다. 마음도 비워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는 조금만 비비면 들어갈 것 같다. 쉽게 재낄 수 있을 것 같은 멤버는 이
'미운 우리 새끼' 송해나가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매매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모델 송해나가 출연했다.송해나는 15년 만에 반지하에서 탈출해 서울에 자가 아파트를 마련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매매 자금을 보탰으며, 대출은 40년 만기에 6개월마다 변동 금리를 적용 받았다. 송해나는 은행을 방문해 더 알뜰하게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법을 상담받았다. 현재는 처음보다 0.4% 정도 하락한 금리를 적용받고 있었다.송해나는 자신의 아파트를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앤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넓은 거실, 화사한 주방, 모던하고 심플한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모델답게 드레스룸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사 10개월째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옷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어 깔끔한 집 분위기와는 반전, 웃음을 안겼다.이후 송해나는 거실에 앉아 자신의 현재 소비 상태를 체크해보며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노민우가 '6시내고향'에 출연하며 소원을 성취했다.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TV '6시내고향'에서는 노민우가 '붕붕이가 간다' 코너에서는 경기도 이천시 조읍1리 마을을 찾은 노민우와 청년회장 손헌수의 두 번째 설맞이 서비스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노민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투박한 가위와 낫을 든 채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색 행보를 보였다.두 사람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트리플 봉사단과 함께 '붕붕이 미용실'을 열고 명절을 준비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 봉사와 일손 돕기에 나섰다. 평소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던 노민우는 화려한 무대 대신 정겨운 시골 마을에서 어르신들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현장은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다. 첫 손님으로 방문한 이장님을 시작으로 머리숱이 적어 고민인 어르신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손헌수의 깔끔한 이발 실력과 노민우의 섬세한 스타일링이 빛을 발했다. 특히 노민우는 머리숱이 거의 없는 어르신에게 풍성함을 살린 맞춤형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시원한 두피 마사지까지 곁들여 어르신들 사이에서 "노민우가 해줘야 제일 시원하다"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두 사람의 활약은 미용실 밖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염색을 마친 한 어르신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추밭에 투입된 두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밭 규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손을 보탰다. 손헌수가 노련한 낫질로 고춧줄을 끊어내면 노민우가 뒤따르며 야무지게 줄을 정리하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고된 작업 중 손헌수가 "새댁이 너무 곱다
개그맨 박수홍이 독박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VLOG) 재접근기 찾아온 재이 아빠밖에 몰라요.. 반백살 아빠 박수홍의 독박육아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수홍은 '아빠 껌딱지'가 된 16개월 딸 재이를 보며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재이는 화장실 문을 두들기며 "아빠"를 찾았고, 결국 문을 열고 들어갔다.화장실에서 큰일 보던 박수홍은 "안 된다"고 다급하게 말리다가도, 화장실에 침입한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아빠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면서도 미소는 숨기지 못했다.엄마 품을 거부한 재이는 "다홍이 보러 가자"는 말에 설득됐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재이가 영유아 시기에 겪는 재접근기다. 애착 형성이 잘 된 사람에게 의존, 의지하는 시기"라고 설명하며 딸이 시도때도 없이 찾는 남편을 응원했다.본의 아니게 독박 육아를 하게 된 박수홍은 기상 후 딸과 놀아준 뒤 낮 외출을 준비했다. 백화점으로 향한 그는 "하루라도 밖에 안 나가면 시간이 안 간다"고 외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재이는 보는 사람들마다 고개 꾸벅 인사를 하며 인사성 밝은 아기로 칭찬과 사랑을 받았다. 밤 10시가 되자 박수홍은 "제발 통잠 자자"고 애원했고, 잠든 딸을 조심스레 침대에 뉘이며 애정을 드러냈다.올해 55세인 박수홍은 "딸이 아빠 껌딱지 돼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체력은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2021년 부부가 됐으며, 2024년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
이나영이 다시 한 번 톱스타 미성년 성폭행 피해자 박세현의 편에 선다. 피해자가 거짓 진술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끝내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지난 방송에서 윤라영(이나영)은 조유정(박세현)이 이준혁(이충주) 기자를 살해한 범인이 아니며,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 조직이 이준혁의 입을 막기 위해 조유정을 이용했을 것이란 가능성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아냈다. 그러나 조유정은 변호사 접견을 거부하면서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윤라영은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 네가 왜 이런 짓을 하는 건지, 난 반드시 알아낼 거니까”라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윤라영이 현장 검증을 앞둔 조유정에게 “커넥트지? 성매매 어플”이라고 직격한다. 이는 조유정이 단순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차원을 넘어,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음을 내포한 질문이다. 당황한 조유정은 현장 검증 중 “제가 한 거 아니에요”라고 울부짖으며 지난 진술을 뒤집는다. 과연 조유정이 감추고 있던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라영은 조유정의 진술이 계속 번복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진실을 추적하겠다는 의지로 다시 한 번 손을 내민다. 그리고 조유정 역시 흔들리는 눈빛 끝에 그 손을 붙잡으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그러나 조유정이 입을 연다 해도 현재 그녀의 주장을 뒷받침할 명백한 증거는 없는 상황. 조유정의 자백과 현장에 남은 물증이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로펌 L&J(Listen
안보현과 차서원이 뜻밖의 동맹을 맺는다.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11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가 열애 중인 윤봄(이주빈 분)을 위해 과감한 행동에 나선다.앞서 선재규는 신수읍을 방문한 윤봄의 엄마 정난희(나영희 분)를 위기에서 여러 차례 구하며 윤봄과의 관계를 더욱 단단히 했다. 이후 선재규와 윤봄은 각자 마음속에 숨겨왔던 트라우마를 털어놓고, 서로의 존재로 상처를 치유해나갔다. 특히 10회 엔딩에서 선재규는 “아버지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윤봄 앞에서 본인의 민낯을 모두 드러내며 다음 방송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다.선재규의 고백을 들은 윤봄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9일 공개된 스틸에는 선재규가 윤봄을 위해 결단을 내리며 직접 움직인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선재규의 든든한 모습은 존재만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과거 학교에서 초대형 화분을 맨손으로 들고 온 윤봄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게 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평소 앙숙으로 알려진 선재규와 최이준(차서원 분)이 뜻밖의 동맹을 맺고 현장을 장악한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이 누군가에게 서류를 건네는 모습은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그들이 향한 곳은 어디일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재규와 최이준의 행동에 궁금증이 모인다. 윤봄이 집 앞에 등장한 의문의 남자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도 포착돼 흥미를 높인다. 그녀를 찾아온 자들은 누구일지, 그 정체와 극 초반을 떠올리게 하는 선재규의 직진 행보와 선재규와 최이준 사이의 어긋난 우정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BN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에서 사상 초유의 심사 기권이 불거졌다. 지난 8일 방송된 ‘천하제빵’ 2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2.7% 전국 시청률 2.3%로 1회보다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회에서 “이거 보여주고 크림빵이랑 멋지게 이별하자”라며 눈물을 흘렸던 ‘연남동 빵 터진 집’ 임훈의 탈락으로 문을 열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다른 직업에서 제과제빵으로 전직한 도전자들이 속속 등장했다. 7년간 경찰로 생활하다 파티시에로 변신한 ‘경찰 파티시에’ 김선용은 자동차 모양의 ‘슈가 크래프트’(가공한 설탕으로 장식물, 조형물, 케이크 등을 만드는 식용 공예)를, 69세 최고령 도전자이자 음악 교사 출신 ‘노래하는 제빵사’ 천필순은 ‘인삼 사워도우’를, 33년간 SBS PD로 근무했던 이상호는 마지막으로 연출한 프로그램의 이름을 딴 ‘생활의 달인’ 제빵사로 출전했다.‘제빵돌’ 닉네임으로 시선을 모았던 주영석은 2008년 토니안이 제작한 아이돌 ‘스매쉬’ 출신으로 “그룹이 해체된 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하루에 2~3시간씩 자며 빵을 연구했다고 털어놨다. 주영석은 ‘우유 크림 크루아상’으로 1라운드를 통과하자 울컥했다. ‘제빵계 에디슨’ 곽동욱은 다른 도전자들과는 달리 발효 타임 중 책을 보는 여유만만한 태도로 ‘콘셉트’ 의혹을 받았다. 대기업 관련 식품 제품을 다수 개발했던 곽동욱은 ‘천하제빵’을 위해 7가지 치즈 스프레드가 특징인 ‘치즈 바브카’를 선보였고, “출시하세요”라는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를 통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건물을 지키기 위한 하정우의 처절한 발버둥이 시작된다. 최근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한 하정우는 다음달 새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건물주’는 하정우의 19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하정우는 극 중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사고 빚더미에 앉은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았다. 기수종은 재개발 대박을 꿈꾸며 버티며 살아가던 중, 건물이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눈물 겨운 사투를 벌이게 된다.공개된 하정우의 첫 스틸컷에는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와는 다른 기수종의 짠내 나는 일상이 담겨 있다. 기수종은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으리으리한 고층 빌딩은 아니지만, 낡은 건물을 관리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언젠간 ‘갓물주’가 될 거라는 염원이 느껴진다. 이렇게 기수종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건물에 어떤 위험한 일들이 벌어질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기수종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하정우의 연기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된다. 하정우는 평범한 가장 기수종이 점점 수렁에 빠지면서 변화해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서스펜스를 이끌 예정. 극한에 몰릴수록 더 빛을 발하는 하정우의 명연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홍진호가 안검하수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홍진호,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쌍커풀 (수술) 했냐"고 날카로운 눈썰미를 드러냈다. 이에 홍진호는 "아니다. 작년에 안검하수 수술을 했는데, 재발을 해서 재수술을 받았다. 아직 부기가 덜 빠졌다"고 해명했다.이어 그는 "처음에는 양쪽을 다 했는데, 이번엔 한쪽 눈만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것도 두 번 한 거네. 너는 2하고 진짜"고 놀라워 했고, 홍진호는 "뭐든 두 번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쏟아지는 관심에 홍진호는 결국 "찍지 말아 달라. 오자마자 이런 얘기를 하냐"라고 민망해했고, 양세찬은 굴하지 않고 "모기 물린 것 같다"며 퉁퉁 부운 눈을 놀렸다. 한편, 홍진호는 2024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3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과 오연서가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오연서가 신제품 개발팀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아기가 생겼어요'는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8회에서는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이 비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기가 생겼어요' 8회 시청률은 1.6%로 2주 연속 1%대를 기록했다. 앞서 오연서는 제작발표회에서 "(최진혁과) 베드신을 길게 찍기도 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파격적으로 나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키스 후 첫 출근을 앞둔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희원은 평소에는 잘 입지 않았던 상큼한 원피스 차림으로 출근했고, 두준은 간식 타임에 맞춰 케이크와 커피 등을 선물로 사다 주고 피곤해 보이는 희원을 위해 복지 차원에서 모든 직원에게 낮잠 시간을 제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밤중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단둘이 야근 데이트에 나서며 설렘을 유발했다.두준과 희원이 서로의 상처와 가슴에 묻은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다. 희원은 자꾸만 손을 피하는 두준에게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오해하기 싫어서 그래요. 뭘 알아야 사장님을 돕든 이해하든 하니까. 이유가 있어요? 손을 못 잡는 이유요"라며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시켰다.이에 두준은 "누군가와 손을 잡거나 손이 스치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몸이 굳어버리곤 합니다"라며 과거 제 손으로 형을 죽였다는 사고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고백했고, 희원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
진세연이 박기웅의 정체에 대해 눈치챘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4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와 더불어 상인회장 선거를 둘러싼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역전극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7.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정한(김승수 분), 한성미(유호정 분) 부부와 양동익(김형묵 분), 차세리(소이현 분) 부부는 격렬한 몸싸움 끝에 파출소로 향했다. 차세리의 핸드폰에서 증거 사진이 발견되지 않자 상황은 한성미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이 소식을 접한 공주아는 “엄마 진짜 바람났어?”라며 한성미를 몰아세웠고, 오해를 풀지 못한 채 모녀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반면 공주아와 양현빈이 근무하는 회사 내 패션사업부 분위기는 활기를 띠었다. 양현빈이 제안한 품평회와 예산 증액안이 통과된 것. 패션 공모전 당선 시 디자이너 크레딧을 공개한다는 파격 조건에 디자인 팀은 전투태세에 돌입했고, 공주아는 디자이너의 가치를 인정해 준 양현빈에게 진심 어린 고마음을 전했다. 한성미의 불륜 의혹을 둘러싼 공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양동익과 새어머니 차세리의 대화를 엿들은 양은빈(윤서아 분)의 폭로로 한성미가 카페 CCTV를 확보한 것. 그러나 한성미는 양동익의 후보 사퇴를 종용하는 대신 사건을 일단락 지으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그러나 공정한은 이대로 넘어갈 수 없었다. 그는 늦은 밤 공대한(최대철 분)과 함께 자신의 선거 벽보에 낙서한 뒤 이를 양동익에게 뒤집어씌우려는 작전을 펼쳤다. 결국 양선출(주진모 분)이 양동익에게 실망감을 내비치
갑질 의혹에 휘말린 방송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전쟁' 포스터와 '전쟁'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전쟁' 포스터에는 타로, 사주, 무속, 관상 등 각 분야에서 이름을 알린 49인의 운명술사들이 총출동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운명을 해석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로 카드와 쌀, 돋보기와 부채, 수정구슬 등 각자의 업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오브제들은 명예와 자존심을 짊어진 운명술사들의 각오를 보여주며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예고한다.함께 공개된 '전쟁' 예고편은 운명을 둘러싼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순간을 포착하며 한층 더 날 선 긴장감을 선사한다. 세계 최초의 도전이라 불릴 만한 미션들 앞에서 운명술사들은 "진짜 이를 갈았구나", "너무 위험한데?"라며 당황과 혼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내 "한 번 죽어보자"는 각오와 함께, 운명을 읽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내거는 결단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끌어올린다.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속에서 펼쳐지는 피 튀기는 신경전과 치열한 심리전은, 그동안 운명을 말해오던 이들이 스스로 운명의 심판대 위에 오르는 순간을 가감 없이 담아내 과연 이 기상천외한 전쟁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해석을 증명해 낼 운명술사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강도 높은 미션으로 연이어 충격을 안길 '운명전쟁49'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며 서바이벌 예능의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치어리더 출신 아내와 2009년 결혼한 문세윤이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서 펼쳐진 '고군산군도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1%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VJ로 위장한 이준의 활약으로 기상 미션에서 승리하는 장면은 11.6%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점심 식사 후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한입만 식사권'이 걸린 히든 미션지를 발견한 문세윤은 곧바로 스쿠터를 타고 목적지인 '기도 등대'로 향했다. 그러나 정반대 방향으로 길을 잘못 들면서 시간이 지체됐고, 그 사이 미션지를 발견한 딘딘이 문세윤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며 '한입만 식사권'은 딘딘에게로 돌아갔다.이후 '1박 2일' 팀은 이번 여행의 베이스캠프인 선유도중학교로 이동했고, 새조개 샤부샤부 한 상을 건 저녁 식사 복불복 '미끌미끌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미끄러운 비눗물로 가득 채워진 경기장에 입장한 멤버들은 1라운드 '풍선 레슬링'에 돌입했고, 문세윤과 이준이 마지막까지 각축을 벌인 가운데 이준이 최종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2라운드 '깃발 사수 달리기'에서도 이준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준은 압도적인 스피드로 2라운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라운드 결과와 상관없이 저녁 식사 테이블의 한 자리를 확정했다. 1위가 일찌감치 정해지면서 남은 2위와 3위를 차지하기 위한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됐다.마지막 라운드 '맨몸 스켈레톤'에서는 저녁을 먹기 위한 멤
'금타는 금요일' 故 송대관의 1주기를 기렸다.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7회는 트로트 계의 '영원한 동반자' 태진아와 故 송대관을 추억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대관의 1주기를 하루 앞두고 마련된 방송인 만큼, 그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일일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1953년생 태진아는 송대관을 향한 깊은 존경과 그리움을 담담히 꺼냈다. 그는 "선배를 라이벌로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저보다 노래도 잘하시고 상도 많이 탔고 가수왕도 먼저 하셨다. 늘 한 수 위였다"라며 고인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선배는 저를 항상 라이벌로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특별했던 관계를 떠올리게 했다. 또 "문득문득 생각나시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선후배를 통틀어 가장 사랑했던 동반자였다"라고 답해 먹먹함을 안겼다.동시에 태진아와 진(眞) 김용빈 사이의 남다른 인연도 조명됐다. 김용빈은 어릴 적 트롯 가수의 꿈을 품고 태진아를 찾아가 직접 노래를 배웠던 사연을 털어놨다. 태진아는 김용빈의 할머니와도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지며, 어린 시절부터 그의 성장 과정을 묵묵히 지켜봐 온 존재였음이 드러났다. 특히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을 당시, 태진아가 아들 이루도 놀랄 만큼 크게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두 사람의 각별한 정을 실감하게 했다.이날 김용빈은 태진아의 순애보가 담긴 곡 '당신의 눈물'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악마라 불리기도, 성자로 추앙받기도 했던 미스터리한 인물, ‘괴승’ 라스푸틴의 진짜 얼굴을 파헤친다.1900년대 초, 로마노프 왕가의 황후 알렉산드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러시아 제국 말기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로 평가받는 라스푸틴. 키 190cm의 압도적인 거구에 사람들을 단숨에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을 지닌 인물로 전해진다. 알렉산드라 황후가 라스푸틴에게 편지와 각종 선물까지 보냈다는 사실도 놀라운 대목. 여기에 남편이자 황제인 니콜라이 2세 역시 라스푸틴의 존재를 쉽게 떼어내지 못했다는 점은 MC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시베리아의 가난한 농부 출신이었던 라스푸틴이 어떻게 화려한 상트페테르부르크 황궁의 중심인물로 떠오를 수 있었을까.라스푸틴을 맹목적으로 신뢰했던 알렉산드라 황후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었다. 바로 황태자 알렉세이가 지혈이 어려운 유전질환 ‘혈우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황후는 이를 자신의 가문에서 비롯된 저주라 여겼고 깊은 죄책감에 시달렸다. 하지만 의학적 치료에 차도가 없던 아들의 증상이 라스푸틴의 조언과 전보 한 통 이후 진정됐다고 전해지는데. 그는 과연 어떻게 황태자의 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까.1916년 12월. 꽁꽁 얼어붙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에서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러시아 황실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인물, 라스푸틴이었다. 라스푸틴을 살해한 용의자로 러시아 황실의 한 귀족이 지목됐지만 수사가 마무리된 뒤에도 기이한 소문은 끊이지 않았다. 라스푸틴이 청산가리를 먹고도 죽지 않았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