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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주, 갸루화장 하고 끝내 일 저질렀다…"스스로도 못 알아 봐" 충격 ('문별이다')

    이미주, 갸루화장 하고 끝내 일 저질렀다…"스스로도 못 알아 봐" 충격 ('문별이다')

    이미주가 화제가 됐던 자신의 갸루 분장에 대해 솔직히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마마무 문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에서는 '별의 문단속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별의 연예계 절친들이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며 근황을 나누게 됐다. 이날 자리에는 미주를 비롯해 오마이걸 효정, 카라 영지, 레드벨벳 슬기가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화제의 중심은 단연 이미주의 갸루 메이크업이었다. 이 메이크업은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과감한 화장과 스타일링에 도전했던 이미주는 당시의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이미주는 가발을 쓰기 전후의 차이가 매우 컸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주는 짙은 코 쉐딩과 화려한 장식들 덕분에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낯설어 본인조차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문별은 처음 관련 사진을 접했을 때 미주인 줄 전혀 알아보지 못한 채 누구인지 궁금해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함께 자리한 다른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 소식도 이어졌다. 효정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한 라디오 진행 소식과 함께 예능 및 운동으로 가득 찬 바쁜 일상을 공유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일본에서 꾸준히 카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지와 개인 채널 운영 및 아부다비 공연 등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슬기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전현무, 대상 욕심 내려놨다…박나래·키·이이경 빠진 'MBC연예대상'서 "유재석과 기안84 싸움"

    전현무, 대상 욕심 내려놨다…박나래·키·이이경 빠진 'MBC연예대상'서 "유재석과 기안84 싸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기안84와 유재석이 거론됐다. 앞서 박나래와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이이경 역시 사생활 논란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면서 세 사람은 이날 시상식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전현무와 장도연의 사회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경과 기안84를 비롯해 올 한 해 예능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신인 감독 김연경'에 출연한 선수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김연경은 "제가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수상에 대한 기대를 묻자 "올해의 프로그램상과 베스트커플상 기대하고 있다. 투표 많이 해달라"고 답했다. 매니저로 활약한 부승관은 "(김연경이) 올해의 예능인상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극한84'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출연진과 같은 테이블에 앉은 기안84 역시 밝은 표정이었다. 그는 "살다보니 이렇게 왔다. 아직 어색하다. 다른 두 친구를 합사하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큰 그림은 생각하진 않는다. 기회를 주셔서 잘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상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김연경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해 대상 수상자이자 앞서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전현무는 "전 아닌 것 같다. 옆 동네에서 큰 상을 받아서 마음을 비웠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도 "기안84와 유재석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유재석이 워낙 막강하고, 기안84는

  • 윤나무, 알고보니 가정 폭력 피해자였다…"가족 범죄 덮어서는 안 돼" ('프로보노')

    윤나무, 알고보니 가정 폭력 피해자였다…"가족 범죄 덮어서는 안 돼" ('프로보노')

    배우 윤나무가 슬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7, 8회에서 윤나무는 장영실 역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의 한 축을 단단히 지탱했다.7회에서 프로보노 팀원들은 강다윗(정경호 분)이 뇌물 수수 영상 협박으로 인해 팀에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크게 동요했다. 혼란에 빠진 팀 분위기 속에서 장영실은 “좋은 일을 하는 데 무슨 좋은 사람 자격증이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어찌 됐든 강 변호사님은 최선을 다해서 공변 일을 잘 해오셨어요”라는 말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냈다. 윤나무는 담백한 말투와 진심 어린 눈빛으로 신뢰감을 더하며 누구나 믿고 따르고 싶은 장영실 캐릭터를 완성했다.사건 해결 과정에서는 직접 만든 앱을 활용하는 ‘천재 모멘트’도 펼쳐졌다. 장영실은 인터넷 트래픽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앱을 통해 엘리야(정지소 분)의 영상이 업로드된 경로를 추적하며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했다. 평소 어리숙해 보이던 모습과 달리, 혼자서 앱을 개발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지닌 ‘괴짜 변호사’임을 입증한 순간이었다.8회에서는 장영실의 충격적인 가정사가 드러났다. 의뢰인 송지혜가 삼촌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지만, 법적 처벌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에 분노하던 장영실은 아버지에게 두 명의 부인이 있었고, 자신은 두 번째 부인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말을 더듬을 때마다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해왔던 과거를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그건 범죄였어요. 더 이상 가족이란 이름으로 범죄를 덮어서는 안 됩니다&rdqu

  • 탁재훈, 술자리 사생활 폭로 당했다…"여자 지인이 정신 못 차리겠다고" ('미우새')

    탁재훈, 술자리 사생활 폭로 당했다…"여자 지인이 정신 못 차리겠다고" ('미우새')

    배우 무진성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인 탁재훈의 술자리 사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섯 명의 솔로남들이 뭉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진성은 솔로 파티를 함께할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최근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배우 이준호를 괴롭히는 표현준 역을 맡았던 무진성은 빌런의 이미지를 벗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무진성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김희철이 "(탁)재훈 형이 엄청 핫한 사람을 데리고 온다"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올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시상식을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를 뽐내며 활동명 무진성에 대해 "어디에도 없는 진짜 별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한 뒤 "본명은 용띠라서 아버지가 여의주라고 지어주셨다"고 밝혀 흥미를 더했다.술자리에서 탁재훈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무진성은 "술자리에 오기로 한 지인이 갑자기 못 오겠다고 했다. 알고 보니 그 여성분이 탁재훈 선배님이 있는 모임에 있었다"라며 "왜 못 오냐고 물었더니,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에 탁재훈은 "집 갈 때는 정신 챙겨서 보낸다. '괜찮으시죠? 정리 차리시고 대리 불러드리겠다'고 한다"라며 웃어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흑수저' 무쇠팔, 난치병 딛고 성공신화 썼다…성공일기에 폭풍감동 ('암흑요리사')

    '흑수저' 무쇠팔, 난치병 딛고 성공신화 썼다…성공일기에 폭풍감동 ('암흑요리사')

    김풍 작가가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흑수저 '무쇠팔'의 식당을 찾아가 이목을 끈다.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는 '흑백 애프터서비스: 암흑요리사 무쇠팔이 최강록을 지명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무쇠팔이 출연해 자신의 요리 인생과 경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무쇠팔은 '미슐랭 가이드 2025' 선정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사기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믿기지 않았던 소회를 밝히며 7년 동안 자신을 가르친 스승 장호준의 진심 어린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김풍을 만난 무쇠팔은 메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애틋한 배경을 공개했다. 과거 어머니가 시장에서 메밀묵과 전병을 팔며 홀로 자식들을 키우던 시절 장사하고 남은 음식을 먹으며 자란 기억이 요리의 영감이 되었다는 것이다.특히 오른손 근육이 빠지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무쇠팔은 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로 수많은 연습을 거듭해 어깨 반동으로 조리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터득했다고 털어놓아 뭉클함을 자아냈다.2라운드 1대1 대전에서 최강록과 맞붙어 탈락했던 기억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무쇠팔은 상대를 지목할 당시 어떠한 의도도 없었으며 평소 팬으로서 존경하던 셰프와 정면으로 승부해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비록 경연에서는 패배했지만 이에 무쇠팔은 최강록의 섬세하고 화려한 요리에 감탄하며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했다는 훈훈한 일화를 덧붙였다.당시 대결에서 사용했던 대파 요리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났다. 김풍과 대화를 나누던 무쇠팔은 탈락 후 밤을 지새우며 구상했

  • [공식] 조세호는 활동 중단했는데…문세윤, 또 고정 꿰찼다 "10년 만에 론칭" ('넘버원')

    [공식] 조세호는 활동 중단했는데…문세윤, 또 고정 꿰찼다 "10년 만에 론칭" ('넘버원')

    '1박2일' 멤버였던 조세호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문세윤이 새 프로그램 MC 자리를 꿰찼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 변화한 재난 환경에 맞춰 10년 만에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10·29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회 재난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 신종 감염병, 사이버 위협 등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유형의 위기가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10년 간 재난 안전 사고의 양상은 달라졌고 피해 규모 역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안전의 경각심을 높여야하는 현 시점,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이 문을 열었다.홈캠 영상을 통해 가정 속 위험 요소와 예방 포인트를 짚어보는 ‘우리동네 위험시그널’,인기 유튜버들의 재연으로 실제 사건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대응법을 살펴보는 ‘위기탈출 리플레이’,리얼한 현장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전달하는 ‘아찔한 충현씨’ 등 각기 다른 형식의 코너로 안전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더한다.'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의 MC로는 유머와 안정감을 살린 매끄러운 진행으로 몰입감을 더하는 문세윤과 정확한 전달력이 돋보이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재난 분야 전문가를 통해 예방, 대응 방법부터 법률 전문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알아야하는 법률 상식 등 꼭 알아야할 꿀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관련 유관부처의 협업을 통해 검증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위기 상황 발생 시 시청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 사고, 복합

  • '활동 중단' 조세호,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했다…내년부터 '1박 2일' 5인 체제 돌입 [종합]

    '활동 중단' 조세호,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했다…내년부터 '1박 2일' 5인 체제 돌입 [종합]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1박 2일'에서 하차한 방송인 조세호가 편집 없이 그대로 화면에 등장했다. 새해부터는 조세호가 빠진 5인 체제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6.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날 김종민 팀(김종민·이준·유선호)과 고딘감래 팀(문세윤·조세호·딘딘)은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의 마지막 미션 '남해 바다 운송전'을 진행했다. 겨울 바다 입수를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사투가 펼쳐진 가운데 대결은 김종민 팀의 승리로 끝나며 두 팀의 최종 환급금은 거의 동일해졌다.이후 입수 팀과 면제 팀을 최종 결정할 공 추첨이 진행됐고, 담당 PD가 김종민 팀의 공을 뽑으면서 자연스럽게 고딘감래 팀의 입수가 확정됐다. 문세윤, 조세호, 딘딘은 차가운 겨울 밤바다에 몸을 내던지며 2025년 입수의 대미를 시원하게 장식했다.숙소에 도착한 '1박 2일' 팀은 저녁 식사 복불복에 앞서 시청자들이 보내온 손편지들을 읽었다.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수많은 팬의 따뜻한 응원에 멤버들은 감동을 받았고, 특히 울컥한 나머지 눈물까지 보인 딘딘은 "우리가 더 열심히 해서 응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저녁 식사 복불복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단체 미션 '다 함께 레벨업'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총 5단계 미션을 한 번에 성공해야만 '남해 별미 한 상'을

  • 안성재에 '이 사람' 발언한 셰프, 당사자 만나더니 결국…"정신 나갔었네" 폭소 ('안성재')

    안성재에 '이 사람' 발언한 셰프, 당사자 만나더니 결국…"정신 나갔었네" 폭소 ('안성재')

    안성재 셰프와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쓰리스타킬러'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시즌2 흑수저들 누구보다 빠르게 모셨습니다 [흑백요리사 시즌2] 흑수저 리뷰 최초 공개 (with.삐딱한 천재, 쓰리스타 킬러, 중식 마녀, 부채도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흑수저 쓰리스타 킬러, 부채도사, 중식 마녀, 삐딱한 천재가 출연해 방송 이후의 근황과 심사평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안성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자인 나폴리 맛피아와 요리하는 돌아이와 함께한 리뷰에서 80명의 참가자 중 단 20명만을 선발해야 했던 1라운드 심사의 압박감을 회상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에 맞춰 신중을 기했음을 강조한 바 있다.특히 안성재의 식당 ‘모수’에서 근무했던 쓰리스타킬러와의 재회가 눈길을 끌었다. 쓰리스타킬러는 방송 인터뷰 중 안성재의 칭찬을 듣고 당황해 안성재를 가르켜 "이 사람"이라고 지칭한 장면에 대해 주변에서 안부 전화를 받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안성재는 당시 해당 인터뷰를 보고 "정신이 나갔었네"라며 농담을 던지는 한편 쓰리스타킬러가 자신을 무서워하던 평소 모습과 달라 당황스러웠다는 소회를 전했다. 또한 쓰리스타킬러는 원래 닉네임이 너무 위험해 보여 '쓰리스타 반딧불이'로 바꾸려 했던 일화를 공개했으나 안성재는 현재의 이름이 훨씬 낫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다른 출연자들 역시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유했다. 부채도사는 TV에 비친 자신의

  • '♥19살 연하' 양준혁, 결혼 5년 차에 경매에 빠진 근황…"사정 안 좋아" 노량진서 포착 ('사당귀')[종합]

    '♥19살 연하' 양준혁, 결혼 5년 차에 경매에 빠진 근황…"사정 안 좋아" 노량진서 포착 ('사당귀')[종합]

    1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1년 혼인신고를 올렸다고 알려진 양준혁의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28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7회에는 양준혁이 출연했다. 대방어 철인 겨울을 맞아 더욱 바빠진 '방신' 양준혁은 대한민국 방어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노량진 시장에서 대방어 경매에 도전해 관심을 끌었다. 2년 전 경매에 나가 최고가를 경신했던 양준혁은 이번에도 대방어의 품질을 인정받기 위해 또 한 번 도전에 나섰다.양준혁은 아내 박현선, 최준석과 함께 노량진 경매장에 당당히 등장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그날 경매 시장의 조건은 최악에 가까웠다.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출하와 경매를 담당하는 지인은 "며칠 전만 해도 경매가가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오늘은 사정이 좋지 않다. 일본산 대방어가 대량 들어온 상태이고, 오늘 들어온 대방어만 2톤에 가깝다. 게다가 평일 경매장이라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한 것.양준혁은 자신이 정성을 다해 키운 대방어에 자신감을 보이며 긴장감을 털어냈다. 새벽 3시가 되자 대방어 경매가 시작됐다. 양준혁의 대방어는 경매가 4만원에 낙찰됐고, 양준혁은 2년 전 경매가인 3만8천원에서 본인 최고가인 4만원으로 대방어 경매가를 경신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 MC들도 내 일같이 기뻐하며 박수를 보내 감동을 더 했다.남다른 물욕으로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사는 이순실은 새해를 맞아 '미니멀리스트'로 살고 싶다고 선언해 흥미를 낳았다. 이순실은 "새해에는 성공한 사람처럼 살고 싶어 다 치워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이은영 정리 컨설턴트를 집으로 초대

  • 전현무, '주사이모' 의혹 칼같이 차단하더니…또 고정 예능 추가했다 '우발라디오' DJ 발탁

    전현무, '주사이모' 의혹 칼같이 차단하더니…또 고정 예능 추가했다 '우발라디오' DJ 발탁

    방송인 전현무가 토크쇼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에 출연한다. 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됐다. 그러자 지난 19일 전현무는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재빠르게 선을 그었다.내년 1월 6일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토크쇼다. 전현무와 배우 차태현이 진행을 맡았다. 29일 공개된 '우발라디오'의 공식 포스터에는 라디오 부스에 나란히 앉은 전현무와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DJ로 변신한 두 사람은 마이크 앞에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스튜디오 안에는 실제 라디오 방송을 연상시키는 장비와 소품들을 배치해 라디오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최근 진행된 '우발라디오'의 첫 녹화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의 감성을 뛰어넘는 무대가 연이어 펼쳐져 놀라움을 더했다고. 또 깜짝 등장한 월드 클래스급 게스트와 함께한 즉석 듀엣 무대는 관객은 물론 출연진 모두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우발라디오'는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종합] 안보현♥이주빈, 핑크빛 제대로 터졌다…이이경♥박민영도 지워낼 자신감 "1위 탈환" ('스프링피버')

    [종합] 안보현♥이주빈, 핑크빛 제대로 터졌다…이이경♥박민영도 지워낼 자신감 "1위 탈환" ('스프링피버')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박원국 감독이 이번엔 보다 강렬한 로맨스로 돌아왔다. 박원국 감독과 안보현, 이주빈은 전작을 뛰어넘겠다는 각오와 함께 1위를 탈환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연출을 맡은 박원국 감독이 참석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핑크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안보현은 극 중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을 맡았다. 앞서 문신 가득한 분장으로 화제가 된 안보현은 "지금까지 했던 작품이 웹툰 원작이 많았다. 싱크로율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열심히 운동하고 만화에서만 가능한 헤어 스타일도 했다. '남자 주인공이 저런 옷을 입어도 되나' 싶은 옷도 입으려 식단도 조절했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작품을 위해 체중 증량을 했다며 "근육과 함께 찌우는 벌크업을 했다.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4~5kg을 단시간에 찌우는게 쉽지 않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주빈은 극 중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고등학교 교사 윤봄으로 분한다.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주빈은 "대본을 받았을 때 정말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선재규 역할에 안보현이 캐스팅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합류하게 됐다. 이건 안보현만 할 수 있겠다는 기대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상

  • [공식] 탁재훈, 대상 후보 올랐다더니…기쁜 소식까지 전했다, 'SBS 연예대상' 축하무대 콜라보

    [공식] 탁재훈, 대상 후보 올랐다더니…기쁜 소식까지 전했다, 'SBS 연예대상' 축하무대 콜라보

    ‘2025 SBS 연예대상 with 업비트’(이하 ‘2025 SBS 연예대상’)이 화려한 축하무대 라인업을 공개했다.‘2025 SBS 연예대상’이 다채로운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먼저 내년 데뷔 30주년을 나란히 맞은 탁재훈, 크라잉넛이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3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이자, ‘말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그에 딱 어울리는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전망이다.2025년 ‘레슨 밈’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유노윤호도 ‘2025 SBS 연예대상’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유노윤호는 4년 만의 역주행 신화를 쓴 ‘Thank U(땡큐)’를 ‘2025 SBS 연예대상’ 버전으로 개사해, 재치와 유쾌함을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로 2025년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준 TOP12도 ‘2025 SBS 연예대상’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몰입도 높은 무대로 연말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 빆에도 올 한 해 SBS 예능을 빛낸 예능인들이 컴백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 급 무대를 선사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2025 SBS 연예대상’은 MC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진행으로 12월 30일 오후 8시 50분 생방송된다.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이름 올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서현진 어쩌나…7년 만에 돌아왔는데 결국 처참한 성적, '러브미' 1%대 시청률 고전

    서현진 어쩌나…7년 만에 돌아왔는데 결국 처참한 성적, '러브미' 1%대 시청률 고전

    배우 서현진이 '러브 미'를 통해 7년 만에 JTBC에 복귀했지만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현재 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1~4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현재 '러브 미'는 2회 1.5%, 3회 1.9%, 4회 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1회 엔딩은 '죽음'이었다. 7년 전, 김미란(장혜진 분)이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사고를 당한 이후, 가족은 서서히 무너졌다. 죄책감으로 가족에게 도망친 외로운 맏딸 서준경(서현진 분), 웃는 얼굴로 삶을 버텨온 남편 서진호(유재명 분), 그리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막내 서준서(이시우 분). 오랜만에 다시 모인 날 이들은 날 선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남겼고, 그래도 다음이 있을 거라 믿었다. 그러나 그날 밤 미란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1회의 엔딩은 잔인하게 죽음으로 닫혔다.2회에서는 그 죽음 이후의 시간을 곧바로 이어갔다. 가족은 다시 각자의 자리로 흩어졌고, 특히 준경은 '이 시국에 이래도 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도,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 분)에게 느끼는 설렘을 부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2회 엔딩, 도현의 침대에서 눈을 뜬 준경의 모습은 지독한 슬픔보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감정이 더 앞설 수 있다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분명히 각인시켰다.3회 엔딩은 설렘 위에 현실을 얹었다. 새로운 사랑이라 믿었던 도현이 자신에게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 것. 도현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드러난 진실 앞에서 준경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배신감과 혼란에 휩싸인 엔딩이었다.4회에서는 혼자 여행길에 오른

  • '51세 돌싱' 서장훈, 결국 소신 발언했다…"연애 하려면 이것 밖에 없어" ('물어보살')

    '51세 돌싱' 서장훈, 결국 소신 발언했다…"연애 하려면 이것 밖에 없어" ('물어보살')

    돌싱 서장훈(51)이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연애 플랜을 세워준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5회에는 납치 사건을 겪은 이후 이성에 대한 불신이 깊어졌다는 사연자가 연애고민을 털어놓는다.원래도 의심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향이긴 했지만 20대 초반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겪은 납치 시도 상황에 스스로의 신념이 더욱 강해져 사람을 잘 못만나게 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한다.비가 많이 쏟아졌던 한 여름날 밤, 낯선 남자가 따라와 현관문까지 다달았고, 남자는 자연스레 위층으로 올라갔다고. 위기감을 느낀 사연자는 그 자리에 멈춰서버렸고, “센서등이 꺼지자 그 남자는 급하게 위층에서 달려 내려왔다”라고 말한다. 살기 위해 바닥에 엎드리며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어머니가 현관문을 열자 그 남자는 다급하게 도망쳤다고 설명한다.사연자는 “이 사건으로 남자에 대한 불신이 커지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꼰다, 신원 불명의 남자는 만나지 말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혀 여러차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이를 강조하던 서장훈을 뿌듯하게 한다.그러나 “지금까지 사람을 만나려는 노력을 안 해왔지만, 이제는 연애를 하고 싶어 노력을 결심했다”는 사연자에 이수근은 “가장 위험한 시기가 시작 된 것”이라며 “갑자기 생각이 바뀌면 이상한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이날 사연자의 이상형을 묻던 서장훈은 이내 “연애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 “확률로 생각하면 이게 가장 확실해”라며 현실적인 연애 플랜을 세운다고 해 이

  • '권정열♥' 김윤주, 전현무도 놀란 초호화 대저택 자랑…스페셜 뷔페 대접 "내 남편 10CM야" ('사당귀')

    '권정열♥' 김윤주, 전현무도 놀란 초호화 대저택 자랑…스페셜 뷔페 대접 "내 남편 10CM야" ('사당귀')

    와우산레코드 대표 김윤주가 아티스트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현실적인 고민을 밝혔다. 집을 개방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시간을 보내고, 생활고를 겪은 신인들의 현실부터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까지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7회에 출연한 김윤주는 아티스트들을 집으로 초대해 시간을 보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김윤주와 권정열 부부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주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위해 스페셜 배달 음식 뷔페를 대접했다. 김윤주는 과거에 비해 살이 쪄 '레인(비)만'을 결성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한 박세진과 장들레를 위해 어린이용 식판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와우산레코드의 1호 아티스트이기도 한 장들레는 영입 당시의 상황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장들레의 음악을 듣고 특별한 재능을 느꼈던 김윤주는 그를 영입하려 애를 썼지만 코로나19로 음악계에도 타격이 작지 않아 부담이 컸던 상황. 장들레는 "재정적인 부분이 걱정돼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대표님이 '내 남편 10CM야'라고 했다"고 김윤주의 영업 전략을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신인 아티스트로 아직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썬더릴리, 루카마이너는 음악을 병행하며 영어 레슨과 청소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윤주는 "솔직히 '사당귀'에 우리 아티스트들을 띄우기 위해 나왔다. 우리 아티스트들이 한 번이라도 더 많은 분한테 보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솔직히 고백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내 감동을 더 했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