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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독설 터졌다…장혁, 끝내 소신 발언 "그렇게 하면 평생 캐스팅 어려울 것" ('박장대소')

    결국 독설 터졌다…장혁, 끝내 소신 발언 "그렇게 하면 평생 캐스팅 어려울 것" ('박장대소')

    배우 장혁이 냉철한 조언을 건넨다.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7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게스트 허영지와 함께 서울 곳곳을 누비며 ‘콜’(요청)을 해결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세 사람은 “베이커리 창업 전, 신메뉴 개발과 맛 평가를 도와 달라”는 ‘콜’을 받는다. 이후 망원동의 한 제빵 스튜디오에 들어선 박준형은 신청자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빵을 맛본다. 그런데 그는 “맛있다”며 계속 빵을 흡입하고, 허영지는 그런 박준형에게 “제발 좀 그만 먹어!”라고 외친다. 그럼에도 박준형은 먹방을 멈추지 않고, 이에 허영지는 제작진을 향해 “혹시 오빠 굶기셨냐?”며 울화통을 터뜨린다.더욱이 장혁은 박준형의 ‘먹방 지옥’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청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이어가 ‘토크 지옥’을 펼쳐 보인다. 끝날 줄 모르는 조언에 박준형은 “지금 (식재료로 준비해 놓은) 사과가 밤색이 됐어~”라고 그 사이에 누렇게 뜬 사과를 가리켜 모두를 폭소케 한다. 허영지는 ‘박장 브로’를 향해 다시 한 번 “오빠들! 제발 이제 좀 빵 좀 만들자”라고 절규한다.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공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는 ‘콜’을 받아 한 녹음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4년 째 공채 성우에 도전 중이라는 신청자는 “연기도, 노래도 베테랑이시니 저의 더빙 발성 연습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한다. 이후 인기 액션 애니메이션 ‘터닝 메카드’ 대본을 건넨다. 이때 허영지는 대본 속 박준형이 맡은 캐릭터를 분석하더니 &

  • '52세' 김성수, 7년 만에 근황 밝혀졌다…"살이 많이 쪘는데" ('신랑수업')

    '52세' 김성수, 7년 만에 근황 밝혀졌다…"살이 많이 쪘는데" ('신랑수업')

    7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배우 김성수(52)가 첫 소개팅을 한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2회에서는 ‘신입생’ 김성수가 첫 출연과 함께 소개팅에 나서는가 하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성수는 소개팅 여성이 등장하자 만면에 미소를 짓는다. 이어 김성수는 소개팅 여성에게 “연애 경험이 없는 게 아닌데, 이런 소개팅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단체 미팅 이후 처음 해 본다” 고 밝힌다. 그러면서 그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스타일이다. 만나다 보면 오래 만나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한다.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취미에 대해서도 얘기하는데 이때 소개팅 여성은 “저 (김성수가 나오는) 골프 유튜브를 봤다”면서 “근데 거기서는 살이 많이 찌셨는데, 여기서 보니 날씬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이에 김성수가 최근 나온 골프 콘텐츠가 자료 영상으로 등장하고, ‘멘토군단’은 지금보다 푸근한 그의 모습에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급기야 이승철은 “소개팅 취소될 뻔 했겠는데~”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후덕한 김성수의 근황을 보고서도 소개팅에 나온 이 소개팅 여성은 김성수와 물 흐르는 듯 대화를 이어가고,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집과, 고향인 울산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 그러자 김성수는 조용히 “광주에 가고 싶다”, “울산도 가보고 싶네”라고 읊조려 현장을 후끈 달군다. 이다해는 “지금 난리가 났네~”라며 박수까지 친다. 10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

  • 30kg 감량했다고 알려진 변우석 절친…'모델 출신' 김재영, '8살 연하' 배우와 ♥핑크빛 ('아이돌')

    30kg 감량했다고 알려진 변우석 절친…'모델 출신' 김재영, '8살 연하' 배우와 ♥핑크빛 ('아이돌')

    모델 출신 배우 김재영이 '아이돌아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활약을 펼친다. 그는 과거 106kg였다가 30kg 감량해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혔으며, 변우석과 친분이 있다고도 알려졌다.오는 22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9일 도라익(김재영 분)을 둘러싼 특별한 관계를 예고하는 홍혜주(최희진 분), 강우성(안우연 분), 최재희(박정우 분), 이영빈(최건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광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도라익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면면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도라익과 전 연인 홍혜주의 재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아이돌과 연습생으로 만나 둘도 없는 사랑을 했던 두 사람. 그러나 뜻하지 않은 이별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갑작스러운 재회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여전히 '그리움'과 '원망'이 남은 눈빛은 이들의 심상치 않은 사연을 짐작게 한다. 전 연인 홍혜주의 갑작스러운 등장이 무죄 입증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해진다.도라익의 가족 같은 존재 '골드보이즈'의

  • "사과해요 나한테"…이이경, 싸움판으로 변질된 상황에 안타까움 호소 ('나는솔로')

    "사과해요 나한테"…이이경, 싸움판으로 변질된 상황에 안타까움 호소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 ‘쇼크 대잔치’가 열린다.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연상녀 VS 연하남’의 싸움판으로 변모된 ‘솔로나라 29번지’의 충격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 연하남은 우연히 한 연상녀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다 헤어진다. 그런데 이 연하남은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다시 해당 연상녀를 찾아간다. 연상녀는 “혹시 저한테 상담할 게 있냐?”며 고개를 갸웃한다. 연하남은 조곤조곤 자신이 대화를 청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제야 이 연하남의 진짜 속내를 알게 된 연상녀는 “아, 기분 나쁘셨던 거냐? 그랬다면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한다. 달달한 분위기가 될 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얼어붙은 두 사람의 대화에 MC 데프콘은 “내가 더 당황스럽네”라며 민망해하고, 송해나는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다”라면서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이경은 "사과해요! 나한테!"라고, 데프콘은 "제대로 인정받고 싶은 듯"이라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주목된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연상녀의 사과에 연하남은 납득이 안 간다는 표정을 짓더니, 결국 “‘그게 대체 무슨 말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날 선 반응을 보인다. 숨 막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연애판’이 아닌 ‘싸움판’이 되어 버린 상황에 안타까움을 토로한다.잠시 뒤, 연하남은 제작진과 속마음 인터뷰에서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한 뒤 돌연 눈물을 쏟는다. 이에 송해나는

  • 결국 3%대 시청률 못 벗어났다…질질 끄는 TOP10 결정전, 8명 진출 확정 ('싱어게인4')[종합]

    결국 3%대 시청률 못 벗어났다…질질 끄는 TOP10 결정전, 8명 진출 확정 ('싱어게인4')[종합]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8인의 TOP 10 진출자를 확정한 가운데, 단 2장의 티켓이 걸린 결승전급 패자부활전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TOP10 결정전만 3주 분량을 예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9회에서는 TOP 10 결정전 결과가 공개됐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팽팽한 접전 속 18호, 19호, 26호, 27호, 28호, 37호, 59호, 65호가 TOP 10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9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전회차 3%대 시청률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파워 보컬’ 80호, ‘애절한 음색’ 30호, ‘노래에 진심’ 18호, ‘조선팝 창시자’ 26호가 포진된 4조의 무대는 ‘죽음의 조’ 빅매치였다. 규현의 ‘슈퍼 어게인’으로 극적으로 4라운드에 진출한 80호. 과거 아이돌 시절 강점을 살려 가인의 ‘Paradise Lost(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선곡,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사를 맡았던 김이나는 “퍼포머에 가깝다라는 걸 이제 알게 됐다”라면서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80호에 찬사를 표했다. 규현 역시 “누구세요? 다른 사람이 돼서 나타났다”라면서 “이 무대를 못 봤으면 어쩔 뻔했냐”라고 80호의 파격 변신에 호응했다. 80호는 7 어게인을 받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30호는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해 감정 전달에 집중했다. 간절한 마음은 잘 묻어났지만, 긴장이 역력한 무대에 임재범은 “더 잘하실 수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마음이 속상하다”라고, 김이나는 “아직 긴장감이 여

  • '비연예인♥' 김종국, 방송 중 울컥했다…"엄청난 하남자, 어필하지 못하는 게 싫어" ('잘빠지는')

    '비연예인♥' 김종국, 방송 중 울컥했다…"엄청난 하남자, 어필하지 못하는 게 싫어" ('잘빠지는')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종국이 '잘 빠지는 연애'에서 출연진의 진심 어린 고백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6회에서는 잘빼남녀가 서로의 이름, 나이, 직업을 최초로 공개한다.지난 방송에서 곤지암 이석훈과의 관계에 대해 "지친다"고 털어놓았던 화성 하지원의 속마음이 다시 주목받는다. 그녀는 곤지암 이석훈 외에도 남양주 공유와도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다며 합숙 3일 차 만에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낸다.이런 가운데, 곤지암 이석훈의 나이를 확인한 화성 하지원은 "그 정도 연상은 만나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다시금 주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곤지암 이석훈은 흔들리는 그녀의 마음을 눈치채지만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고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 나도 내가 엄청난 하남자인 걸 안다"라며 자책한다. 언제나 해맑았던 그의 가슴 아린 고백에 스튜디오 MC 김종국, 이수지도 함께 숙연해진다.반면 진실의 밤 이후 화성 하지원과 남양주 공유는 급격히 가까워진다. 특히 화성 하지원은 갑작스레 "만져봐도 돼?"라며 남양주 공유의 팔 근육에 손을 댄 대담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급기야 두 사람은 합숙이 끝나 일상으로 돌아간 후에도 함께 운동하자는 약속을 잡고, 이를 지켜보던 이석훈의 표정은 그대로 얼어붙는다.'잘 빠지는 연애'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방송계 폭로 또 터졌다…"방송 하기 싫었다" 선후배 간 기싸움 팽팽 ('배달왔수다')

    방송계 폭로 또 터졌다…"방송 하기 싫었다" 선후배 간 기싸움 팽팽 ('배달왔수다')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서로에 대해 폭로한다. 이번 스타의 맛집은 KBS 개그맨들의 오랜 배달 단골집으로 무려 3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실제로 KBS 공채 출신 김숙도 신인 시절 자주 배달로 시켜 먹었던 곳이라고 전했다.배달 장소로 향하는 차 안, 이영자와 김숙은 자신들의 신인 시절을 떠올린다. 김숙은 KBS 개그맨계의 전설로 회자되는 ‘담배 100갑’ 일화를 털어놓았고, 이영자는 ‘특채’라는 이유로 견뎌야 했던 가슴 아픈 순간들을 고백한다. 특히 이영자는 힘들었던 신인 시절, 당시 톱스타였던 故 최진실로부터 받은 위로를 떠올리며 뭉클함을 더한다. 이어 김숙 역시 故 최진실과의 따뜻했던 추억을 공유하며 “너무 괜찮았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곧이어 두 MC는 오늘의 배달 장소에 도착한다. 주문자는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 이들은 등장부터 개그맨 대선배인 이영자, 김숙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영자 역시 후배들에게 붇지 않은 짜장면을 먹이기 위해 즉석에서 직접 생면을 삶고, 짜장을 볶는다. 신인 시절 코너가 없어 짜장면을 먹지도 못했다는 엄지윤은, 갓 요리된 짜장면에 “감동적이에요”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인다.반면, 따뜻함도 잠시! ‘찐친’인 세 사람의 폭로전이 이어진다. 서로가 이렇게 잘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임우일은 “(신인 때) 둘 다 1도 안 보였어요”라고 답한다. 이에 김원훈, 엄지윤 역시 “저희도 그런 생각 했는데”라며 “26기 중에 우일 선배만 안 될 거라 생각했다”고 반격한다. 심지어 김원훈은 임우일과 오늘 방송도 하기 싫었다고 말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

  • 연예계 한창 뒤집혔는데…마동석, 제대로 사고쳤다 '아이엠복서' 화제성 싹쓸이 [TEN이슈]

    연예계 한창 뒤집혔는데…마동석, 제대로 사고쳤다 '아이엠복서' 화제성 싹쓸이 [TEN이슈]

    배우 마동석이 진행을 맡은 tvN ‘아이 엠 복서’가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tvN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가 지난 9일(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12월 1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위,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2위에 명현만, 6위에 줄리엔 강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8일(월) 기준으로 ‘아이 엠 복서’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6위를 기록했다. 오는 12일(금) 방송될 4회에서는 탈락자들의 마지막 동아줄, 데스매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前)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과 연예계 싸움 랭킹 1위 줄리엔 강의 희비가 엇갈린다. 줄리엔 강의 긴 리치에 맞서 사우스포로 전환해 다운시킨 명현만의 전략과, 위기를 마주한 줄리엔 강의 뒷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세 번째 파이트에서는 3개의 링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대결의 막이 오른다. 철창에 둘러싸인 가로 3m, 세로 3m의 좁은 케이지 링, 가로 8m의 직사각형 링에서 선수를 교체하며 진행하는 태그 링, 물로 가득 찬 바닥과 쏟아지는 빗속에서 겨루는 아쿠아 링까지 ‘아이 엠 복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링에서 양보 없는 승부가 벌어지는 것. 특히 케이지 링에서 싸우게 된 ‘복싱 귀신’ 김동회에게 대결을 신청하는 겁 없는

  • '137억 건물주' 장원영, 돈이 돈을 부르네…전액 현금 매입했다더니 시상식 단독 3관왕 성취

    '137억 건물주' 장원영, 돈이 돈을 부르네…전액 현금 매입했다더니 시상식 단독 3관왕 성취

    아이브(IVE) 장원영이 'AAA' 5년 연속 MC 활약을 펼친 가운데, 단독 3관왕을 이뤘다. 최근 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 빌라를 137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다.장원영은 최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과 '심볼 오브 AAA' 상에 이어 'AAA 그랜드 프레젠스 오브 K팝' 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장원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AAA'에 이렇게 5년 연속 MC로 설 수 있는 것도 영광인데, 많은 아티스트분이 계신 가운데, 의미가 깊은 상을 세 번이나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받은 상의 무게를 알고 누가 되지 않도록, 가고자 하는 길에 늘 진심을 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이 상은 저와 아이브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이 만들어 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장원영은 수상과 더불어 5년 연속 MC에 빛나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MC를 맡은 이준호와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로 무대를 연 장원영은 우아한 왈츠 퍼포먼스를 통해 동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내며 '10주년 AAA 2025'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시상식이 진행되는 내내 장원영은 여유롭고 유려한 진행 솜씨로 생중계되는 방송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특히 '원영이의 스타뉴스' 코너를 통해 아티스트 석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에 자리한 아티스트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 장원영은 센스 있는 리액션과 편

  • '카톡개' 신성록, 43세에 시술 고백했다…"아파서 눈물 쏟아, 지금은 만족" ('라스')

    '카톡개' 신성록, 43세에 시술 고백했다…"아파서 눈물 쏟아, 지금은 만족" ('라스')

    배우 신성록(43)이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홍보를 위해 직접 한복을 입고 등장한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이 펼쳐진다.신성록은 수백 번, 수천 번 부른 뮤지컬 넘버와 대사를 틀렸을 경우 대처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그는 대사 실수에서 비롯된 에피소드를 설명하며 이를 재연한다.  ‘뮤지컬계 7급 공무원’이라 불리는 신성록은 팬들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성실한 팬서비스로 유명하다. 그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팬들의 요청을 모두 들어준다며, 강아지 귀-고양이 귀-핫도그 등 최신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뮤지컬계 아이돌’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MC 김국진의 외모 칭찬에 응답하듯, 과거 제모 레이저 시술 중 눈물을 쏟았던 웃픈 경험도 털어놓는다. “아프긴 했지만, 지금은 매끈해 만족한다”라고 밝힌다.김수현, 전지현 주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를 통해 인연을 맺은 평생 반려견 ‘카톡개’ 이야기도 공개한다. 그는 최근에도 팬이 “카톡개님 사인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했다는 에피소드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신성록은 허성태와 함께 악역 캐릭터 비교, 분석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은 “나쁜 놈도 다 같은 나쁜 놈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신성록은 “허성태 형은 직접 뛰는 악역이라면, 나는 뒤에서 지시하는 재벌 악역 스타일”이라고 차이점을 명확히 짚는다.  마지막으로 신성록은 뮤지컬 넘버를 직접 열창, 무릎을 꿇으며 노래하는 모

  • 스포츠계 위기 또 터졌다…이동국→구자철까지 줄줄이 부상 "절뚝이는 한이 있더라도" ('한일전')

    스포츠계 위기 또 터졌다…이동국→구자철까지 줄줄이 부상 "절뚝이는 한이 있더라도" ('한일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구자철이 부상을 당했다.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향방을 가를 후반전 경기가 공개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들이 다시 한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5:5 미니 축구 대결이다. 지난주 첫 방송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 속에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 4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레전드 대표팀은 이영표, 이동국, 설기현, 김영광,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로 구성되고, 일본 레전드 대표팀은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나카자와 유지, 조 쇼지, 미나미 유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출전한다. 양 팀의 주장은 막내인 구자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맡았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한국이 이근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고도, 핵심 선수 2명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충격에 빠졌다. 구자철은 경기 중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더 이상 뛸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이동국 또한 경기 준비 과정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사실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절뚝이는 한이 있더라도 들어간다”며 부상에도 후반전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한국은 부상 투혼으로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한국의 위기를 지켜본 일본은 “계속 지치게 만들자”며 이를 오히려 역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전부터는 ‘부상 투혼의 한국 VS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일본’의 극한 승부가 펼쳐진다. 후반

  • [공식] 허남준, 김다미와 ♥핑크빛 이어 겹경사 터졌다…채원빈과 'SBS 연기대상' MC 발탁

    [공식] 허남준, 김다미와 ♥핑크빛 이어 겹경사 터졌다…채원빈과 'SBS 연기대상' MC 발탁

    '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허남준이 '2025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2025 SBS 연기대상'이 오는 31일로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아 SBS 드라마의 한 해를 정리한다.'SBS 연기대상'의 상징 신동엽은 9년 연속 MC 자리를 맡았다. 여기에 채원빈과 허남준이 'SBS 연기대상'의 새 얼굴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2026년 상반기 SBS 메가 IP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와 '멋진 신세계'의 주연으로 발탁된 바 있다. 이번 '연기대상'의 콘셉트는 '갓(god) 스브스'다. SBS는 2025년 금토드라마 첫 작품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작으로 '모범택시3', '키스는 괜히 해서'까지 K-드라마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2025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올해 출연작만 4개 넘는다는 SM 신인 남배우, '박보영 아역' 이재인과 ♥핑크빛 호흡 ('스프링')

    올해 출연작만 4개 넘는다는 SM 신인 남배우, '박보영 아역' 이재인과 ♥핑크빛 호흡 ('스프링')

    '스프링 피버' 배우 조준영과 이재인이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예고한다. 조준영은 SM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로 올해만 '2반 이희수',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 '스피릿 핑거스!'까지 총 4작품에 출연했다. 이재인은  tvN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의 아역을 맡아 호평받았다.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극 중 조준영은 신수고등학교의 부동의 전교 1등이자 재규의 하나뿐인 조카 선한결 역을 맡았다. 한결은 육각형 매력을 갖춘 '자타공인 엄친아'로, 성적 관리부터 품행까지 빠짐없는 퍼펙트한 캐릭터다.반면 이재인은 신수고등학교의 만년 2등이자 한결의 하나뿐인 안티팬 최세진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세진은 1등을 꿈꾸며 전학 온 학교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벽 한결을 만나 예상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싹처럼 돋아나는 이들의 미묘한 감정선은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전망이다.9일 처음 공개된 스틸에는 전교 1등 자리를 둘러싼 한결과 세진의 일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성적표를 받고 조용히 생각에 잠긴 세진과 그런 세진을 말없이 지켜보는 한결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며 재미를 더한다.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이들의 미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봄(이주빈 분)의 제자인 한결과 세진은 경쟁과 견제 속에서도 설렘을 오가는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축을 책임질

  •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리꾼까지 등장…현역 23년차 김주이도 나오는 '현역가왕3'[TEN이슈]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리꾼까지 등장…현역 23년차 김주이도 나오는 '현역가왕3'[TEN이슈]

    강유진, 구수경, 김주이가 '현역가왕3'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는 현역 12년차 강유진, 현역 10년차 구수경, 현역 23년차 김주이가 출연한다. 특히 김주이의 경우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리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18일 출연진은 한자리에 모여 첫 녹화를 마쳤다.강유진, 구수경, 김주이 외에도 솔지, 스테파니, 차지연, 배다해, 간미연, 진소리, 하이량, 정미애, 홍자, 숙행,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금잔디, 강혜연, 빈예서, 소유미, 아키야마 사키, 이수연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가 아닌 타장르부와 정통 트로트 가수들의 대결이 치열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사인 TV조선 '미스트롯' TOP7 출신들이 대거 출연한다.이번 '현역가왕3'에는 '마녀사냥'이라는 새로운 평가 룰이 도입된다. '마녀사냥'은 참가자 상호 평가 방식이라고 한다. '마녀단' 멤버로는 정훈희, 정수라, 서주경이 함께한다. 마스터로는 박구윤, 린, 별사랑 등이 출연한다.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상민, ♥아내 '독박 밥상' 자랑하더니…재혼 8개월 만에 혼밥 신세 "몰래 이혼했냐" ('돌싱포맨')

    이상민, ♥아내 '독박 밥상' 자랑하더니…재혼 8개월 만에 혼밥 신세 "몰래 이혼했냐" ('돌싱포맨')

    지난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한 이상민이 재혼 8개월 만에 이혼 의심을 받았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의 열창에도 혼자 식사하는데 열중했다. 이를 본 김준호가 “형은 결혼했는데도 왜 여기서 밥을 먹냐”고 했고, 탁재훈은 “결혼도 몰래 하더니 이혼도 몰래 한 거 아니냐”라고 놀렸다. 이에 이상민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더니 김준호에게 “왜 내 생활을 네가 궁금해 하냐”고 버럭했다.  밥 하나로 불거진 돌돌싱설에 김준호는 “결혼했는데 매일 혼자 먹으니까”라고 했다. 탁재훈이 때 마침 노래를 틀었고, 이상민이 “노래 제목이 ‘얄미운 사랑’이었나?”라고 묻자 ‘몰래 한 사랑’이라고 밝혔다. 가사는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였고, 제작진은 자막에 '언제든 돌아오길 바라는 한 남자'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임원희에게 “형은 몰래라도 좀 해라”고 말했다.한편, 이상민은 지난 7월 '돌싱포맨' 방송에서 아내에게 문자로 음식을 주문한다고 밝혀 '독박 밥상'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내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메시지에는 “오늘 저녁 삼겹살에 모둠 쌈 마늘에 된장찌개 먹을 수 있을까요?”라고 저녁 메뉴를 주문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본 김지민은 “이건 이모님에게 보내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김준호도 “집사야 뭐야, 요리사야?”라고 반응했다.그러나 이상민은 꿋꿋하게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