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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결국 눈물 쏟았다…"이 무대가 희망이 되기를" ('언포게터블')

    [종합]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결국 눈물 쏟았다…"이 무대가 희망이 되기를" ('언포게터블')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안타까운 사연에 방송 중 눈물을 쏟았다.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 '언포게터블 듀엣' 4회의 주인공은 요리 서바이벌에 출연해 배달원에서 중식 셰프까지, 성공 신화와 탄탄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글로벌 스타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과 그를 홀로 키워낸 90세 할머니 문점희 할머니였다. 그리고 가수 임창정이 메모리 싱어로 나섰다.손자 임태훈은 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후 기력을 잃어가는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자 애썼다. 하지만 뭐든 "몰라"라고 대꾸하던 할머니도 TV 속 손자의 얼굴만큼은 알아보고 단번에 "태훈이"라고 말했고, "아무나 TV에 나오나"라며 누구보다 소중한 손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고스란히 담은 한마디를 건넸다.이후 임태훈은 할머니의 손을 잡고 기억 정류장으로 향해 임창정과 함께 기억 버스에 담긴 추억을 함께 했다. 버스 안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들, 오래된 생활 도구, 식재료 등 할머니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물건들이 가득했다. 건빵과 빈 우유팩을 팔고, 경찰서에서 밥을 해주며, 식구들을 먹여 살린 할머니의 생활력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졌다.할머니는 손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버텼던 모진 세월을 떠올리며 "하기 싫었던 일이 없어요. 못하면 굶어 죽으니까"라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50년 넘게 혼자 가정을 책임진 할머니의 삶의 무게가 짧은 문장에 담겨 있어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눈물을 쏟았다.  임태훈은 "보육원에 있던 우리 형제를 할머니가 데리고 오셨다"라며 애틋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 '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핑크빛 소식 전했다…상대는 '5살 연하' 장신 꽃미남 배우 ('은애하는')

    '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핑크빛 소식 전했다…상대는 '5살 연하' 장신 꽃미남 배우 ('은애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배우들이 대본리딩으로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주연을 맡은 남지현은 지난 6월 SBS '굿파트너' 시즌 2에 하차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처음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사극 불패 배우 남지현(홍은조 역)과 차세대 문짝남으로 여심을 저격 중인 문상민(이열 역)의 미리보기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상황. 그런 가운데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풋풋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배우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임재이 역), 한소은(신해림 역)의 첫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함영걸 감독, 이선 작가를 비롯해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풍성하게 채워줄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본리딩을 시작한 배우들은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며 합을 맞춰나갔다.1995년생 남지현은 비록 신분은 천하지만 단단한 성품을 지닌 의녀 홍은조 역을 맡아 씩씩한 말투로 흐름을 주도해나갔다. 신분으로 인해 핍박받을지언정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해내며 캐릭터가 가진 당찬 면면들을 드러냈다.왕의 아우인 도월대군 이열 역의 2000년생 문상민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종사관 놀이에 심취한 캐릭터의 특성을 표현했다. 특히 대군 이열(문상민 분)이 정반대의 삶을 살던 홍은조(남지현 분)에게

  • [종합] 블랙핑크 제니, 알고보니 특별한 인연 있었다…강형욱 "먼저 연락 와" ('라스')

    [종합] 블랙핑크 제니, 알고보니 특별한 인연 있었다…강형욱 "먼저 연락 와" ('라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가수 제니와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4.6%로,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자이언티가 메소드 연극 같은 ‘음악 작업 방식’을 설명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강형욱은 과거 훈련소 시절을 회상하며 “예전 개 간식은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로 맛이 비슷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월급은 적고 배는 고파 개 통조림을 김치찌개에 넣어 먹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비린 맛을 잡으려고 청국장 덩어리를 더해 먹었다. 마늘을 세 개 넣으면 딱 좋았다”리고 조리법까지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와의 인연도 공개됐다. 그는 “월드 투어 중 짬이 나는 시간에 먼저 연락이 왔다” 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김희선, 세븐틴 에스쿱스, 엄정화 등 다양한 스타들의 반려견을 상담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녹화 현장에서도 즉석 상담이 펼쳐졌다. 그는 자이언티 아버지의 반려견 해먹이의 고민을 듣고 바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권또또의 반려견 영상까지 살펴보며 실전 상담을 진행해 분위기를 달궜다. 스타 훈련사로서의 고충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에스컬레이터 반대편에서 스쳐 가며 질문을 받았던 기억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브이로그

  • [공식] '58세' 김성령, 뜻깊은 소식 전했다…'175만 구독' 유튜버 손잡고 "아동 위한 파트너십 확대"

    [공식] '58세' 김성령, 뜻깊은 소식 전했다…'175만 구독' 유튜버 손잡고 "아동 위한 파트너십 확대"

    결식아동을 향한 따뜻한 연대가 민관의 협력으로 이어졌다.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의장 김성령), 주식회사 김정삼 (유튜버 입짧은햇님), 사단법인 굿에코랩(대표 신상영)은 26일, 서울 용산구 공익활동 지원센터 '모이다' 다목적홀에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개인법인이 함께 참여한 3자 기부 협약으로, 최근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ISR(Influence-based Social Responsibility)의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개인 인플루언서를 넘어 법인 명의로 기부 협약에 나서면서 콘텐츠 기반 창작자의 책임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선례를 남겼다.행사에는 선한영향력가게 김성령의장을 비롯해 굿에코랩 신상영 대표, 입짧은햇님 및 각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단체가 추진해온 결식아동 지원 활동의 사례와 비전 공유에 이어, 구체적인 협력 방식 및 공동 이행계획이 발표되었다.본 협약을 주도한 굿에코랩 신상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영향력 있는 개인과 단체가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17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만들어진 영향력을 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늘 고민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속할 수 있는 영향력을 올바르게 나누는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1967년생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은 "

  • 김유정, 19禁 연기 호평 쏟아졌다더니…홍종현과 손잡았다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친애하는X')

    김유정, 19禁 연기 호평 쏟아졌다더니…홍종현과 손잡았다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친애하는X')

    '친애하는 X' 김유정이 홍종현의 손을 잡았다.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측은 9-10회 공개를 앞둔 27일 재기의 기회를 만난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뜻밖의 위기를 만난 윤준서(김영대 분)와 김재오(김도훈 분)의 대비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앞서 공개된 '친애하는 X' 7-8회에서는 톱스타 백아진이 추락 위기에 직면했다. 백아진이 허인강(황인엽 분)을 이용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된 홍경숙(박승태 분)은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외할머니의 부재와 백아진과의 이별로 괴로워하던 허인강은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허인강의 비보에 서미리(김지영 분)는 백아진에 대한 분노와 원망으로 복수를 다짐했다.하지만 문도혁(홍종현 분)의 등장과 함께 판세가 뒤집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진과 문도혁이 한층 가까워진 아찔한 거리감 속, 서로 속내를 들키지 않으려는 미묘한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다. 더 높은 곳을 향한 백아진의 끝없는 욕망과 그런 그를 차지하려는 문도혁의 위험한 집착이 얽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화려한 재기를 예고하는 백아진과 달리, 흙먼지가 묻은 옷차림으로 아스팔트 바닥에 주저앉은 윤준서와 김재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재오가 백아진 뒤를 쫓는 의문의 무리에게 위협을 당한 가운데, 8회 말미 문도혁이 김재오의 행보를 보고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이렇게 위험에 빠뜨린 인물은 누구일지, 백아진을 둘러싼 세 명의 남자 중 그의 구원자가 될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이날 공개되는 '친애하는 X' 9-10회에서는 백아진이 자신을 끌어 내리려는 서미리

  • 라이머가 키웠다더니…'프듀' 출연 8년 만에 결국 "갈증 해소하고 배우로도 활약할 것" ('미래의')

    라이머가 키웠다더니…'프듀' 출연 8년 만에 결국 "갈증 해소하고 배우로도 활약할 것" ('미래의')

    라이머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기획한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김동현이 유플러스 모바일TV 드라마 '미래의 미래'에서 순정파 남사친 이현재 역을 맡아 오랜만에 연기 활동에 나선다. 앞서 김동현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김동현이 출연하는 '미래의 미래'는 MZ세대 공감 청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사랑의 배신을 겪은 공미래(권나연 분)가 영화 동아리 '팝콘각' 친구들과 함께 복수 프로젝트 '복.연.뜨'를 진행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김동현이 연기하는 이현재는 공미래의 절친이자 14살부터 그녀를 짝사랑해 온 인물로, 고등학교·대학교·동아리까지 함께한 캐릭터다.지난 25일 U+ 모바일TV를 통해 '미래의 미래'는 이현재 버전 티저를 공개했는데, 티저 속 김동현은 공미래 곁을 지키는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훈남 대학생 이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지난 24일에는 상암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본인이 맡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동현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감사하고 설렌다"라며 "'미래의 미래'를 통해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고 연기적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동현은 2021년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 Alwayz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아이유 동생' 강유석, 제대로 사고쳤다…3연타석 흥행→예능에서 빛난 존재감 ('알캉스')

    '아이유 동생' 강유석, 제대로 사고쳤다…3연타석 흥행→예능에서 빛난 존재감 ('알캉스')

    배우 강유석이 예능 '알바로 바강스'에서 활약 중이다. 강유석은 올봄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데 이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의 동생 양은명으로 분했고 tvN ‘서초동’까지 작품 세 편을 잇달아 성공시켰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 강유석은 강원도 아들의 모먼트를 보여줬다. 그는 농사를 지으신 할아버지를 도와 모내기를 비롯, 일련의 과정들을 몸소 체험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던바. 과거 경험이 탄자니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강유석과 알바즈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만만치 않았다. 바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해초 100kg을 수확해야 했던 것. 그는 해초 수확 방식을 금방 몸에 익힌 뒤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체 없이 작업을 이어 나갔다. 여기에 무거운 짐도 거뜬히 드는 듬직함은 물론, 멤버들의 작업복 매무새도 정리해 주는 섬세함도 발휘했다.이후 강유석은 재미 치트키로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새 숙소에서의 방 배정을 둘러싼 팀 대결에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했고 설거지를 벌칙으로 내건 병뚜껑 날리기 게임에서는 실속 없는(?) 손목 스냅으로 웃음을 선사했다.예능 새싹에서 예능 에이스로 무럭무럭 성장 중인 강유석. 남은 회차에서 그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알바로 바캉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코를 리모델링해서 그런가" 김용빈, 살벌한 심사평 ('사콜 세븐')

    "코를 리모델링해서 그런가" 김용빈, 살벌한 심사평 ('사콜 세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팩폭과 폭소가 뒤엉킨 독한 심사 현장이 공개된다.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진(眞)의 자리를 둘러싼 ''또'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직접 점수를 매기는 자체 평가 방식이 도입된 가운데, 살벌한 심사평이 쏟아지며 전장의 열기를 더한다.이날 선(善) 손빈아는 진(眞) 김용빈을 향해 "곧 누군가 울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김용빈은 그 도발에 날 선 눈빛을 보내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저 둘은 아직 경연이 안 끝난 것 같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후 김용빈은 손빈아의 무대에 대해 "몇 군데 음정이 틀린 부분이 있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남긴다. 그의 단호한 한마디에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붙고, 주변마저 숨을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데. 돌직구를 정면으로 맞은 손빈아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더한다.김용빈은 또 한 번의 돌발 심사평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남승민의 무대 직후 "코를 리모델링해서 그런가, 노래할 때 인중이 안 움직여서 혀가 꼬였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 것. 매의 눈 김용빈을 피해 가지 못한 남승민은 쩔쩔매며 "붓기가 3개월 간다고 했다. 6주째 코 얘기만 하는 것 같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낸다.트롯 신동 유지우 역시 김용빈 못지않은 섬세하고 냉철한 심사로 형들을 바짝 긴장시킨다. "노래로만 정확하게 심사하겠다"라고 선언한 유지우는 "노래에 포인트가 없다", "감정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다", "음정이 흔들렸다" 등 짧지만 굵

  •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이재욱, ♥최성은과 키스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마지막썸머')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이재욱, ♥최성은과 키스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마지막썸머')

    '마지막 썸머'가 이재욱, 최성은의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들을 붙들고 있다.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최근 방송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었으나 23일 방송된 8회에서 1.6%의 시청률을 보이며 더 하락세를 그렸다.도하와 하경은 17년 동안 친구라는 명목하에 곁을 지켜온 소꿉친구다. 특히 도하는 어린 시절부터 속마음과 반대로 말하는 송하경 언어를 찰떡같이 알아듣는 유일한 인물. 하경의 투박한 말투 속에 숨겨진 진심을 누구보다 먼저 캐치하는 도하의 모습은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하지만 견고할 것 같았던 이들의 우정은 과거 백도영(이재욱 분)과의 일과 현재 하경이 서수혁(김건우 분)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변곡점을 맞았다. 도하는 두 사람의 연애 소식을 접하고 유치찬란한 질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쿨한 척하려 애쓰지만 하경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도하의 질투는 극의 재미를 더했다.그럼에도 도하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하경을 향해 직진을 멈추지 않던 도하는 지난 방송에서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도하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하경이 한달음에 땅콩집으로 달려갔고 자신을 걱정하며 울먹이는 그녀를 마주한 도하는 벅차오르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도하는 기습 입맞춤으로 17년 짝사랑의 봇물을 터뜨렸다.제작진은 "17년을 돌아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마주한 도하와 하경의 로맨스가 앞으로 더욱 짙어

  • '도경완♥' 장윤정, 재연 배우 출신이라더니…"사상 최대 제작비 투입" 사극 도전 ('미스트롯4')

    '도경완♥' 장윤정, 재연 배우 출신이라더니…"사상 최대 제작비 투입" 사극 도전 ('미스트롯4')

    도경완 아내이자 가수 장윤정이 '미스트롯4' 티저 영상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27일 TV CHOSUN 측이 '미스트롯4'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장윤정 마스터와 '미스터트롯3' 주역들은 감춰뒀던 연기력을 터트렸다. 장윤정은 '어머나' 발매 전인 2003년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6년 1월에는 700회 특집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 '대장금' 세트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티저로는 이례적인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대해 '미스트롯4' 제작진은 "TV CHOSUN 티저 사상 최대 스케일의 제작비를 투자했다"고 귀띔했다.  장윤정 마스터는 왕후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흥의 기운이 자취를 감춘 '무흥시대'에 흥을 되살릴 사람을 찾아야 한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이에 내시로 변신한 '미스터트롯3' TOP7 남승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재주꾼 '절세예인 4인방'을 소개한다.이어 등장한 절세예인 4인방의 모습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 절세 미녀 김용녀로 변신한 김용빈은 고운 비주얼과 사뭇 다른 걸걸한 목소리로 윤정 왕후를 놀라게 만들며 탈락한다. 하동 애기씨 손비나로 변신한 손빈아 역시 감당 불가한 요염미를 발산하지만, 윤정 왕후는 "당장 끌어내라!"라며 경악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낭랑 18세 춘길네는 '18세 맞아?' 싶은 노안 비주얼로, 멕시코 출신 다미레스 천록담은 의사 소통 불가라는 빵 터지는 이유로 탈락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만만하게 등장한 절세예인 4인방이 전

  • 선우용여, '남편에 선물받은 가방' 명품 H사 진품 아니었다…감정가 0원('순풍') [종합]

    선우용여, '남편에 선물받은 가방' 명품 H사 진품 아니었다…감정가 0원('순풍') [종합]

    선우용여가 남편에게 선물받은 가방을 감정받았다. 에르메스 스타일의 가방은 에르메스가 아니어서 감정가를 책정받을 수 없었고, 셀린느 가방은 감정가 10만원이었다.26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빚 갚느라 꼴랑 2개 남은 선우용여 명품백 가격은? (충격결말)'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선우용여는 소유하고 있는 명품백을 감정받으러 중고 명품샵으로 향했다. 그는 "이런 데 처음 와본다. 그렇게 명품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남편이 사준 건데 감정 받으면 뭐하나. 니들(스태프들)이 하자니까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30년 이상 된 검정색 셀린느 백과 에르메스 켈리백 스타일의 빨간색 가방을 가져왔다.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 2개 사준 거다. 내가 그 시절에 가지고 있었던 거 이거 두 개밖에 없다. 내가 뭔지도 모르고 들었다. 들고 나가면 사람들이 '에르메스' 그런다. 이게 그런 스타일로 만들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셀린느백에 대해서는 "30년 됐을 거다"라고 설명했다.가방을 감정하는 동안 선우용여는 가게 안을 둘러봤다. 직원이 매장에서 가장 비싸다며 꺼내준 건 에르메스 가방이었다.선우용여는 "내가 70살 때 프랑스 갔을 때 우리 아들이 연지(딸)한테 이걸 사주라고 한 거다. 나는 필요없다고 했다. 비싸더라. 우리 아들은 엄마 꺼 안 산 게 한이다. 왜냐면 엄마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거 2개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직원은 해당 가방에 대해 "2800만원"이라고 설명하자 선우용여는 깜짝 놀라 "안녕히계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선우용여는 "결혼할 때 다 받았는데 갚느라고 다

  • 박소현, 임성훈에 26년만 전한 진심…"죽는 날까지 못 잊어" 눈물 ('남겨서 뭐하게')

    박소현, 임성훈에 26년만 전한 진심…"죽는 날까지 못 잊어" 눈물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박소현이 26년간 함께한 임성훈에게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26일 방송된 tvN '남겨서 뭐하게'에는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1998년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진행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임성훈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임성훈 선생님이 '(박소현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있냐'는 질문에 '26년 동안 저에게 한 번도 이렇게 불러본 적이 없었는데 마지막 날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신다'며 '소현아,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말하시더라. 거기서 내가 눈물이 터졌다"고 고백했다.이어 박소현은 "나를 배려해 준 최고의 사수였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에게 편지 3장을 써서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또 "임성훈 선생님이 없었으면 MC 박소현은 없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멘트 비율을 남자가 8, 여자가 2였는데, 나한테 멘트를 5 대 5로 배려해 주며 키워주신거다"고 말했다.임성훈에게 전하는 영상편지에서 그는 "선생님 제가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표현하는 성격도 아니라 그런데도 저의 진심을 항상 알아주실 것 같았다. 선생님에게 받은 게 너무 많은데도 살갑게 표현하지 못했던 게 후회가 많이 된다. 그곳엔 늘 선생님이 계셔서 늘 행복했다. 제 인생에서 죽는 날까지 절대 잊을 수 없는 분이다. 지금이라도 표현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한편, 임성훈과 박소현은1998년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맡아 총 1279부작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MC 교체 없이 임성훈·박소현 체제로 26년간 이어졌으며, 지난해 5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조

  • [종합] 이이경에 공개 저격당했는데…'슈돌', 김종민 손잡고 본격적인 새 출발 알렸다 "진짜 대단해"

    [종합] 이이경에 공개 저격당했는데…'슈돌', 김종민 손잡고 본격적인 새 출발 알렸다 "진짜 대단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은우-정우-시우-엘라가 12주년 특집으로 참가한 '유아차 런' 대회에서 7km 코스 완주에 대성공했다. 앞서 이이경이 '슈돌'의 새 MC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김종민으로 교체됐다. 이이경은 지난 21일 SNS에 "VCR 촬영으로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기사를 통해 교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슈돌'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렸다.지난 26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598회는 12주년을 맞아 '달려라 슈돌 패밀리'를 주제로 새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돌 패밀리 김준호와 은우, 정우, 우혜림과 시우, 김윤지와 엘라가 '유아차 런' 대회에 출전해 7km 완주에 성공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걸음마부터 두뇌 계발을 위한 휴지 벽 탈출까지 성공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같은 아이들의 순수한 파워는 전국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12년을 이어온 사랑을 확인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심형탁 아들 하루가 생후 9개월 만에 폭풍 성장했다. 하루는 보조기에 손을 얹고 작은 발을 구르고 서서히 밀며 첫걸음을 떼는 데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하루는 스텝퍼를 착용하고 아빠와 걷기 훈련에 나섰다. 하루는 심형탁이 "한 발, 한 발"이라고 외치는 구호에 맞춰서 꼼지락꼼지락 발을 내딛기 시작해 귀여움을 터뜨렸다. 어느새 쑥쑥 성장한 하루에 심형탁은 "하루랑 처음으로 발맞춰서 걸어봤는데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격했다.또한 하루는 심형탁이 준비한 두뇌 계발 미션인 휴지 벽 탈출에 나섰다. 하루는 휴지 벽 앞에서 미소

  • [종합] '비연예인♥' 김종국, 양다리 발언에 일침 가했다…"쓸데없이 솔직해" ('잘빠지는')

    [종합] '비연예인♥' 김종국, 양다리 발언에 일침 가했다…"쓸데없이 솔직해" ('잘빠지는')

    비연예인과 결혼한 방송인 김종국이 양다리성 발언을 하는 한 출연자에게 "쓸데없이 솔직하다"라며 웃어 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잘 빠지는 연애'에서는 사랑도 다이어트도 놓치지 않는 일석이조의 커플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잘빼남이 커플 운동회의 파트너를 직접 지목하며 공개 호감 투표 못지않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곤지암 이석훈은 망설임 없이 화성 하지원을 택했고, 부천 임시완도 김포 태연에게 직진했다. 나머지 세 사람이 인천 김사랑을 지목, 복불복 게임 끝에 남양주 공유가 운명처럼 그녀와 짝이 됐다. 반면 구로구 카리나는 단 한 명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채 홀로 남았다. 은평구 이서진과 강동구 오상욱도 아직 파트너를 정하지 못한 상황. 이때 은평구 이서진이 구로구 카리나에게 선택권을 넘겼고, 다소 무심한 태도에 MC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구로구 카리나는 "사랑 님이랑 안 되니까 나보고 고르라는 건가? 내가 왜?"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선 파트너 선정의 여파가 컸던 구로구 카리나는 "나의 매력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다"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인천 김사랑은 "아까 저한테 세 분이나 오셨던 건 운동할 파트너를 찾으라 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저 말은 가진 자의 여유다. 누군가에겐 고통일 수도 있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종국 역시 "옆에 카리나 님이 더 대비되지 않냐"며 안타까운 기색을 내비쳤다. 짝 선정부터 치열했던 커플 운동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첫 종

  • [종합] '음주운전 2번' 신혜성, KBS 이어 MBC도 출연 정지 당했나…모자이크로 통편집 ('라스')

    [종합] '음주운전 2번' 신혜성, KBS 이어 MBC도 출연 정지 당했나…모자이크로 통편집 ('라스')

    가수 신혜성이 MBC에서 모자이크 처리돼 통편집 당했다. 앞서 신혜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그룹 신화의 과거 활동 사진에서 두 차례 모자이크 처리된 바 있다. KBS 측은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내렸지만 이후 방송출연 정지 처분으로 변경했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하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민우는 내년 3월 예정된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우는 결혼식 사회는 신화의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하면 좋겠다 싶어 물어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며 " 결혼 발표했을 때도 축하 메시지를 받았는데 전진과 앤디가 유독 축하를 해주더라"고 밝혔다.전진과 앤디가 가장 먼저 축하를 건넸고, 김동안과 에릭 역시 짧은 축하 인사를 보냈다고. 하지만 방송에서는 자막을 통해 남은 멤버 신혜성의 이름이 제외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식에 신화 멤버들이 참석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럼요, 와야죠"라고 답해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라스’ 제작진은 신화 단체 사진에서 신혜성의 모습을 편집해 내보낸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앞서, 신혜성은 2022년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세 차례 넘게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다른 사람의 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착각해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다. 신혜성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징역 6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또한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