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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영,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뉴욕 출국 1달 반 만에 0%대 최저 시청률 기록 ('퍼펙트')[종합]

    박민영,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뉴욕 출국 1달 반 만에 0%대 최저 시청률 기록 ('퍼펙트')[종합]

    tvN '퍼펙트 글로우' 속 '단장즈'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물오른 팀플레이로 최악의 딜레이 사태를 막으며 K-일머리 파워를 뽐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8일 첫 방송 시청률 1.1%를 기록한 후, 최신 회차에서 0.7%로 최저 기록을 찍었다.'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지난 18일(목) 방송된 7회에서는 영업 7일차를 맞이한 '단장'에 국제기구 UN 직원, 뉴욕 모델 에이전트, 방송 PD 등 이색적인 직군의 손님이 찾아와 K-글로우업 마법을 만끽했다.이날 방송은 영업 6일차 마지막 손님인 타라의 메이크오버로 시작됐다. 남성 모델 전문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는 52세의 타라는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저녁 데이트를 앞두고, 더 예쁘고 어려 보이고 싶다며 K-동안 메이크업을 의뢰했다. 이에 포니는 "사랑의 묘약을 드리겠다"라면서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오묘한 색상의 글리터와 사랑스러운 애굣살, 얇은 입술을 커버하는 오버립 메이크업으로 타라를 대 만족시켰다. 타라의 변신을 기다리던 남자친구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타라와 남자친구는 무려 네 번의 입맞춤을 나누는가 하면 농담 섞인 프러포즈까지 하며 '단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고, 라미란이 "(이곳 분들은) 스킨십이 참 자연스러워"라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영업 7일차, '단장즈'는 고객 리뷰 점검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호평들 속에서 시간

  • "이렇게 재밌는 키스신 처음"…서현진, 4살 연하 남배우와 ♥로맨스에 속내 밝혔다 ('러브미')

    "이렇게 재밌는 키스신 처음"…서현진, 4살 연하 남배우와 ♥로맨스에 속내 밝혔다 ('러브미')

    배우 서현진이 '러브 미'에서 4살 연하 배우 장률과 호흡을 맞췄던 소감에 대해 "이렇게 재밌는 키스신은 처음이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 조영민 감독이 참석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c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 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서현진은 외로움을 들키지 않으려 누구보다 노력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았다. 서현진은 "준경이는 7년 전 한 사고로 인해서 가족과 틈이 생긴 인물이다.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데,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사랑이라는 게 꼭 남녀만의 사랑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러브 미'에는 가족, 이성, 나 자신과의 사랑이 담겨있었다. 그래서 여러 관점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률과의 호흡도 너무 좋았다고. 서현진은 "'러브 미'에서 장률과 찍었던 멜로는 사실 굉장히 현실적이었다. 그래서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장률이 굉장히 의욕이 넘쳐서 덕분에 잘 찍었다. 이렇게 재밌는 키스신은 처음 찍어본다"라

  • MBC, '드라마 왕국' 명성 잃고 1%대 시청률 위기였는데…막방 앞두고 명장면 공개 ('이강달')

    MBC, '드라마 왕국' 명성 잃고 1%대 시청률 위기였는데…막방 앞두고 명장면 공개 ('이강달')

    배우, 감독, 작가가 직접 꼽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속 최고의 순간들이 공개됐다. 올해 MBC는 한때 '드라마 왕국'으로 불리던 명성을 잃고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 드라마들이 연이어 1~2%대 시청률에 머물며 굴욕을 맛봤다. 그런 가운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5%대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코미디와 로맨스, 판타지까지 넘나드는 '강달커플'의 이야기로 모두를 울리고 웃기며 매회 꽉 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 강태오(이강 역)와 김세정(박달이 역)을 비롯해 이동현 감독, 조승희 작가가 극 중 가장 애정하는 장면과 대사를 직접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순애보와 복수심을 오가는 세자 이강의 다채로운 얼굴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강태오는 "넌 운이 아주 좋다. 하필이면 그 얼굴로 나를 만났으니"라는 이강의 대사를 골랐다. "말투와 분위기가 이강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주기도 하고 이강과 박달이의 기이한 인연이 시작되는 듯한 대사라는 느낌을 크게 받아 인상적이었다"며 두 인물의 핵심 서사를 다시 한번 짚어냈다.부보상 박달이부터 세자빈 강연월까지 다이내믹한 삶의 굴곡을 그리며 대체 불가의 활약을 펼치는 중인 김세정은 이강과 박달이가 처음 몸이 바뀌고 깨어나는 장면을 꼽았다. "실제로 그 씬을 찍기 전날 잠을 설치기도 했고, 촬영 후 목이 쉬어 며칠간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우리 드라마의 핵심이 되는 장면이 될 것이기에 어떻게 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nb

  • 전현무 옆에서는 행복해 했는데…김해준 "마음이 서운해"('맛녀석')

    전현무 옆에서는 행복해 했는데…김해준 "마음이 서운해"('맛녀석')

    'THE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황제성에 서운함을 토로한다.1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이하 'THE 맛녀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반전 식당 특집' 두 번째 여정을 펼친다.이날 'THE 맛녀석' 멤버들은 첫 번째 코스로 찾은 식당에서 처음 보는 비주얼의 국밥이 등장하자 김준현은 “이거 진짜 있는 음식이에요?”라며 감탄한다.식사 도중 김해준은 “SNS를 보다가 사진 하나를 봤다”며 운을 떼고, 이를 눈치챈 황제성은 “조용”이라며 급히 제지에 나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김해준은 “지금까지 봤던 제성이 형 표정 중 가장 밝고 행복한 얼굴이더라”며 황제성의 ‘논란의 회식 사진’을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해당 사진은 지난 11월 황제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생일을 맞은 전현무를 비롯해 이상엽, 윤소희, 궤도, 황제성 등 지난 9월 종영한 예능 '브레인 아카데미' 출연진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이다. 사진 속 황제성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유독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었다.이를 본 김해준은 “그 사진을 보고 마음이 서운해졌다”, “우리 앞에서는 그런 미소를 한 번도 못 봤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김준현 역시 “같이 찍은 사진도 없다”라고 거들어 황제성을 당황하게 만든다. 멤버들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 속에서 김해준은 “우리랑 있을 때는 이러고 있다”라며 지치고 냉랭한 표정의 황제성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국밥집에 이어 멤버들이 처음 접하는 반전 음식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

  • 유재명♥윤세아, 8년 만에 드디어 재회했다…"설레고 두근대는 평범한 사랑" ('러브미')

    유재명♥윤세아, 8년 만에 드디어 재회했다…"설레고 두근대는 평범한 사랑" ('러브미')

    배우 유재명과 윤세아가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러브 미'에서 재회했다.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 조영민 감독이 참석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c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 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유재명은 아내의 죽음에 외로움과 죄책감을 느끼는 동사무소 동장 서진호로 분한다. 유재명은 "서진호는 한 가족의 가장이자 한 여자의 남편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아내를 간병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평범하면서도 조용한 남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8년 만에 윤세아와 재회하는 소감에 대해 그는 "너무 좋았다"라며 웃어 보였다. 유재명은 "'비밀의 숲'에서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서로 닿을 수 없는 비극적인 커플로 만났었다. 그런데 '러브 미'에서는 설레고 두근대는 중년의 사랑을 하는 평범한 커플로 만났다"고 설명했다.사교적인 성격의 관광가이드 진자영 역을 맡은 윤세아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러브 미'라는 좋은 작품에서 유재명을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다"라며 "촬영하는 내내 긍정적이고 신나는 에너지를 뿜어내줘서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

  • [종합] 엠넷, 또 서바이벌 그룹 결성했다…제로베이스원 해체 앞두고 7인조 멤버 구성 확정 ('힙팝')

    [종합] 엠넷, 또 서바이벌 그룹 결성했다…제로베이스원 해체 앞두고 7인조 멤버 구성 확정 ('힙팝')

    엠넷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새로운 아이덴티티의 7인조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 약칭 하이피)가 탄생했다.  서바이벌 명가로 불리는 엠넷은 그간 다수의 레전드 오디션 프로그램을 배출해왔다. 2023년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이달 초, 계약 만료를 앞둔 시기 활동 기간을 2개월 연장했다고 밝혔다.18일(목) 방송된 Mnet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합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2026년 상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할 새로운 글로벌 힙합 그룹의 주인공들이 글로벌 팬들의 선택으로 완성되었다. 데뷔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하입프린세스의 최종 멤버로는 ▲김도이, ▲김수진, ▲코코, ▲남유주, ▲니코, ▲리노, ▲윤서영(ABC순) 총 7인이 확정됐다.오프닝 단체 무대인 'Do my thang (Princess Ver.)'을 시작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16명의 참가자는 세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SPEAK UP', 'Bless U',  'gOOd!'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단독 인트로 구간의 주인공으로 각각 김수진, 민지호, 코코가 선택된 가운데 무대마다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매 트랙 경쟁 셀프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하며 레전드 무대를 써 내려간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무대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최종 데뷔 멤버와 함께 정식 그룹명 역시 베일을 벗었다. 이날 데뷔 그룹에 이름을 올리게 된 참가자는 김도이·김수진·코코·남유주·니코·리노·윤서영이었다. 그룹명 'H//PE Princ

  • '레코드 메이커' 스트레이 키즈, 'SBS 8뉴스' 뜬다

    '레코드 메이커' 스트레이 키즈, 'SBS 8뉴스' 뜬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SBS 8뉴스'에 출연한다.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2월 초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앨범 8개 연속 발매 즉시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뒤 멤버 8명 모두가 출연하는 완전체 방송 인터뷰는 이번 'SBS 8뉴스'가 처음이다. 이번 인터뷰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SBS 8뉴스' 이현영 앵커와 함께 빌보드 대기록 수립에 대한 소감을 나누면서 거대한 팬덤의 동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월드 투어와 앨범 활동 등으로 쉴 새 없이 바빴던 2025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의 새로운 계획과 포부도 밝힐 전망이다.모든 앨범을 직접 만든 것으로 유명한 '스트레이 키즈'가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또 음악적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지 등도 자세히 들어본다. 특히, 멤버 간 우정을 지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그들만의 비밀도 공개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2018년에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8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올해 '빌보드200 8연속 1위 데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외에도 전 세계 35개 지역 56회 공연에 달하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로 2025 빌보드 연간 박스 스코어 '톱 투어'(Top Tours) 차트 10위에 올라 케이팝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172cm·65kg인데…UDT 출신 덱스도 쫄았다(‘아이엠복서’)

    172cm·65kg인데…UDT 출신 덱스도 쫄았다(‘아이엠복서’)

    ‘아이 엠 복서’에서 극적으로 부활한 스나이퍼 김민욱이 정면 승부에 나선다.오늘(19일) 방송될 tvN ‘아이 엠 복서’ 5회에서는 추가 생존자로 세 번째 파이트에 진출한 전(前) 동양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 김민욱이 아쿠아 링에서 또 하나의 명경기를 남길 예정이다.김민욱은 자신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서 중 한 명을 지목하며 최강자들의 대진을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한 “저는 강자랑 싸워보고 싶었다”고 상대 복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링을 가득 채운 물과 내리는 비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마동석 역시 “진짜 이 경기는 예상을 못 하겠다”라고 말한다.그런가 하면 태그 매치에서는 최대 26kg의 체중 차이가 나는 대진이 성사된다. 신장 180cm에 체중 91kg인 피트니스 모델 박영호와 한국인 최초로 원 챔피언십과 계약한 무에타이 선수 신동현이 뭉친 팀, 키 172cm에 체중 65kg인 경남체고 복싱부 김동언과 버스 기사 고요한이 뭉친 팀이 맞붙는 것.특히 고등학생 김동언이 상대의 나이와 피지컬 차이 등에 지지 않는 남다른 패기로 태그 링을 뜨겁게 달군다.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저돌적인 공격과 상대의 쇼맨십을 복붙하는 김동언의 기세 넘치는 플레이에 UDT 출신 덱스는 “요즘 고등학생 무섭다”라며 놀라워한다. 김동언은 26kg의 체중 차이가 나는 박영호도 전략적으로 공략한다고 해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전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과 ‘복싱 귀신’ 김동회의 세기의 대결도 진행되며 세 번째 파이트에서 살아남은 총 15명의 생존자가 공개된다. 다음 파이트로 진출한 생존자를 확인할

  • 전현무, 박나래 위기 속 전한 기쁜 소식…'전현무계획', 펀덱스 데이터PD상 주인공

    전현무, 박나래 위기 속 전한 기쁜 소식…'전현무계획', 펀덱스 데이터PD상 주인공

    동료 연예인 박나래가 각종 의혹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전현무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가 출연 중인 '전현무계획'이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올해 신설된 '펀덱스 데이터PD 상'을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해 2월 16일 첫 방송된 '전현무계획'(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은 현재 시즌3를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지금까지 총 72개 지역의 길바닥을 휩쓰는 '먹트립'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8일 열린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전현무계획 시즌2'는 올해 신설된 '펀덱스 데이터PD 상'에 첫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데이터PD 상'은 전년 대비 화제성이 가장 많이 오른, 유의미한 작품에 주는 상으로 보통의 프로그램들이 갈수록 화제성 수치가 떨어지는 데 반해 '전현무계획'은 2024년 방송된 시즌1 대비 2025년 방송된 시즌2가 38%나 화제성이 증가해 '뒷심 폭발'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전현무계획' 론칭부터 현재 시즌3까지 연출을 맡고 있는 MBN 이효원 CP는 "'전현무계획'은 큰 장치 없이 사람과 상황에 집중해온 프로그램이다. 그 선택이 화제성으로 이어졌고, 이렇게 의미 있는 상으로 인정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무계획으로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맛집 사장님들, 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준 제작진과 중심을 잡아주는 전현무-곽튜브 님, 그리고 우리 프로그램을 계속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전현무계획'을 공동 제작한 채널S 문희현 CP 역시 "올해 유난

  • [종합] "남편 폭력 16년·생활비 無" 공포에 가출 반복한 아내, 박민철 "트라우마" ('이혼숙려캠프')

    [종합] "남편 폭력 16년·생활비 無" 공포에 가출 반복한 아내, 박민철 "트라우마" ('이혼숙려캠프')

    '가출 부부' 아내가 남편의 폭력으로 인한 공포 때문에 가출을 반복했다고 털어놨다.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가출 부부'의 최종 조정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가출 부부' 아내와 남편은 이혼 의사가 엇갈렸다. 남편은 이혼 의사가 70% 아내는 이혼 의사가 확실했다. 또한 엇갈리는 부분은 남편의 폭력 기간과 아내의 가출에 관한 주장과 그에 따른 양육비였다.남편은 "4년 동안 월세와 관리비 합쳐서 55만 원을 부담했다"고 주장했고, 반면 아내는 "말이 안 된다. 단 한번도 받지 못했다. 아이 기저귀랑 분윳값도 없어서 귀걸이, 금반지, 팔찌 다 팔았다. 암보험도 해약하고 일하면서 버텨왔다"고 주장했다.이에 아내 측 양나래 변호사는 "아이가 셋인데, 현금으로 일정 부분 지급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폭행 시기에 대해서도 남편과 아내는 주장이 달랐다. 남편은 "12년 정도로 알고 있다"고 얘기했고, 아내는 "마지막 폭행은 4년 정도 됐다. (남편이) 제 머리를 잡아서 벽 모서리에 머리를 박아서 피가 났다. 경찰도 왔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박민철 변호사는 "본인이 밀어서 다친 거와, 머리채를 잡고 때린 건 다르다"고 얘기했고, 아내는 "사실 무서워서 집에 못 들어갔다"며 공포 때문에 가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변호사는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아내분이 오랫동안 맞고 그럤으면 그건 트라우마가 된 거다. 잘못된 상황에서 또 위험이 느껴지니까 (가출) 그랬다는 게 맞는 거다. 트라우마라는 건 엄청난 거지 않나"고 조언했다.한편 남편은 "아내의 빈자리가 5년 정도 된다. 제가 아니라

  • '하트시그널5' 나온다…지민♥제연 결별설 불거졌는데 "이탈리아까지 가서 촬영해준 덕분"

    '하트시그널5' 나온다…지민♥제연 결별설 불거졌는데 "이탈리아까지 가서 촬영해준 덕분"

    채널A '하트페어링'이 '2025 펀덱스어워드'에서 'TV 시즌/미니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하트페어링'에서는 지민과 제연이 최종 커플로 성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이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연애 일기를 그려낸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은 18일 열린 '2025 펀덱스 어워드'(주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TV 시즌/미니 예능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뿅뿅 지구오락실', '섬총각 영웅', '식스센스: 시티투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4' 등 쟁쟁한 예능 프로그램들과 경쟁한 끝에 거둔 의미 있는 성과다. 또한 채널A는 2023년에도 같은 부문에서 '하트시그널4'로 수상을 한 바 있어, '리얼리티 연애 예능 명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하트페어링'은 지난 3월 7일 론칭 직후부터 '펀덱스 차트' 내 'TV 비드라마 부문'에 진입했으며, 무려 11주 연속 'TOP 5'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과 '검색반응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장기간 1위를 유지했으며,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전 출연진이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방송 시작부터 종영까지 화제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특히 방영 기간 내내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이제연과 안지민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출연자임에도 불구하고, '2025 펀덱스어워드'의 'TV 시즌/미니 예능 출연자 부문'에서 G-DRAGON, 박

  • [공식] '야노시호♥' 추성훈, 새 출발 한다…차승원 손 잡고 '차가네' 합류 "금방 돈 벌잖아요"

    [공식] '야노시호♥' 추성훈, 새 출발 한다…차승원 손 잡고 '차가네' 합류 "금방 돈 벌잖아요"

    야노시호와 결혼한 추성훈과 배우 차승원이 출연하는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가 2026년 1월 첫 방송 된다.  2026년 1월 8일(목) 첫 방송되는 '차가네(연출 양정우 이정원 이지숙 전혜림)'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갱스타 패밀리 '차가네'의 리얼 매운맛 시트콤이다. 2025년 가장 핫(HOT)한 남자들이 아시아 방방곡곡으로 새롭고 다양한 매운맛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그려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추성훈을 필두로 토미, 딘딘, 대니구까지 합류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참신한 조합을 완성했다.  18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존재감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차승원, 추성훈, 토미의 모습이 담겼다. "다채로운 매운맛 소스를 하나 개발해보자"는 차승원의 제안과 함께 태국 출장에 나선 세 남자는 현지에서 새로운 매운맛을 찾아 나서는 미식 탐방은 물론, 차승원표 소스 연구개발까지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새해 티저에서는 차승원과 추성훈의 유쾌한 새해 인사가 공개되며 반전 매력을 더한다. 두 사람은 "2026년 1월에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웃음 가득한 인사 뒤, 소스 대박을 향한 솔직한 야망을 드러내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추성훈이 "소스가 대박나면 금방 돈 벌잖아요, 형"이라고 하자, 차승원은 "나 너 섭섭지 않게 한다. 다 내 거지만"이라고 받아치며 '차가네'만의 리얼하고 매콤한 케미를 예고하기도.  함께 공개된 대표 이미지 역시 불처럼 화끈한 차승원과 추성훈의 투샷은 잿빛의 느

  • '갑질·불법 의료 시술 의혹' 박나래 하차 후…초상 난 MBC 예능, 끝내 상하이 출국 ('홈즈')[종합]

    '갑질·불법 의료 시술 의혹' 박나래 하차 후…초상 난 MBC 예능, 끝내 상하이 출국 ('홈즈')[종합]

    18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시아의 메가시티 시리즈의 시작! 상하이 글로벌 임장 2탄이 방송됐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던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에 휩싸인 뒤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하차했다. 그는 '홈즈'는 물론 '나 혼자 산다'에서도 큰 존재감을 보여주며 MBC를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꼽혀왔다. 박나래의 하차 이후 MBC 예능국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상하이 편'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김숙과 정지선 셰프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함께 했다. 이번 글로벌 임장은 아시아 메가시티 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상하이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대륙 스케일의 다양한 매물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상하이의 둘째 날을 맞이한 세 사람은 고향을 떠나 기회의 땅 상하이에 정착한 청년들의 집을 만나러 가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임장 전, 세 사람은 아침 식사 문화가 발달한 중국의 아침 식사를 경험하기로 했고 현지 가게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맛보며 미식 임장을 마쳤다.세 사람은 훈툰(만둣국)가게에서 만난 상하이 유학생과 합석해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유학생은 푸단 대학교에서 고고학과 박물관학을 전공하고 있었으며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숙과 정지선 그리고 캡틴따거는 식당에서 만난 유학생의 도움으로 '다섯이서 산다! 상하이 유학생의 셰어하우스'를 임장했다. 셰어하우스는 단지 안에 강이 흐르는 대단지 아파트로 총 22개 동이 있었다. 실내는 공용으로 사용

  • [종합] 오현경, 아이 유산했다더니 결국 범죄 저질렀다…"살아 있으면 안 돼" ('첫번째남자')

    [종합] 오현경, 아이 유산했다더니 결국 범죄 저질렀다…"살아 있으면 안 돼" ('첫번째남자')

    배우 오현경이 '첫 번째 남자'에서 유산한 뒤 아이를 납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4회는 채화영(오현경 분)에게 정체가 들통난 정숙희(정소영 분)가 쌍둥이 딸 장미와 서린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고, 화영의 명령에 따라 이강혁(이재황 분) 패거리가 본격적인 추격에 나서며 생사를 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5.2%, 전국 5.3%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기준)숙희의 탈출은 아이들의 울음소리 하나에도 생사가 갈리는 극한의 상황을 실감 나게 담아내며 초반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강혁 패거리의 추격 속에서 구세주처럼 다가온 승합차는 숙희에게 또 다른 절망을 안겼다. 바로 강혁의 함정이었기 때문.결국 별장으로 끌려간 숙희는 악마의 본색을 드러낸 화영을 마주했다. 간호사로 위장했던 화영의 정체를 알게 된 숙희가 "왜 우리 아이를 뺏으려 하느냐"고 절규하자 화영은 "너 때문에 내 아이가 죽었어"라며 소리쳤고, 급기야 서린을 안아 들고 "이 아이는 이제부터 내 아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린을 빼앗긴 숙희는 남은 아이 장미와 함께 쇠창살로 가로막힌 낡은 별장 참고에 감금됐다. 숙희가 장미를 끌어안고 애틋하게 "우린 여기서 절대 죽을 수 없어"라며 스스로를 다잡고 있을 때, 화영은 강혁에게 "정숙희도, 그 아이도 살아 있으면 안 되는 존재야"라고 섬뜩한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숙희는 포기하지 않았다. 밤이 되자 창고에서 발견한 맥가이버 나이프와 고춧가루를 무기로

  • '사생활 구설' 이이경, 하차 아니었다…서범준 출연에 "결정된바 NO, 스케줄 이슈" ('용형')

    '사생활 구설' 이이경, 하차 아니었다…서범준 출연에 "결정된바 NO, 스케줄 이슈" ('용형')

    '용감한 형사들4'에서 보석 수만 점이 사라진 귀금속센터 절도 사건과 비디오 가게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1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63회는 문대봉, 권영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이이경이 개인 스케줄로 불참한 가운데, 서범준이 그의 자리를 대신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이경이 현재 사생활 관련 구설에 휩싸인 상황과 관련해 향후 출연 여부에 관해 제작진은 텐아시아에 "현시점에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두 건의 강력 사건이 소개된다. 첫 번째 사건은 새벽 시간 강력팀으로 접수된 침입 신고로 시작된다. 신고 장소는 보석과 귀금속 10만 점이 모여 있는 대형 귀금속 판매 센터로, 29개 업체 중 24곳이 피해를 입었다. 진열장 안에 있던 보석이 모두 사라졌고, 피해 물품만 무려 2만7000점에 시가 100억 원대에 달하는 규모였다.다수의 범인이 짧은 시간 안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 만큼 현장과 인근 지역 과학수사팀까지 집결해 집중적으로 수사했음에도 뚜렷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사 과정에서 천장에 설치된 15개의 열감지센서 중 13개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귀금속 업체 사장들은 보안 업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사건 발생 전 보안 업체 직원들이 1시간 넘게 점검한 사실이 드러나며 의혹은 더 짙어졌다. 과연 대규모 절도 사건의 배후에는 누가 있었던 것일까. 보석 수만 점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최대 규모 절도 사건의 범인이 베일을 벗는다.두 번째 사건은 한 상가주택 지하 1층에 위치한 비디오 가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