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도권이 전현무와의 친분에 대해 밝힌다.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근교 ‘핫플레이스 투어’, 중국 충칭 랜선 여행 그리고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LA 편을 소개한다. 최근 뮤지컬 ‘캐빈’의 주연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하도권이 게스트로 함께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가 게스트 하도권을 ‘내 친구’라고 소개하며 의외의 인맥을 공개한다. 전현무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77년 동갑내기 하도권, 허성태와 ‘77즈’를 결성해서 친구를 맺었다고 밝히자, 하도권은 “해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밝힌다. 이어 “전현무에게 2년 만에 첫 전화가 왔는데 알고 보니 방송용 전화였다”라며 전현무가 주장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첫 번째 영상인 ‘두바이 근교 핫플레이스 투어’에서는 아랍에미리트의 전통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토후국 ‘푸자이라’가 소개된다. 출장 톡파원 알파고는 먼저 푸자이라의 랜드마크인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를 방문한다. 이 모스크는 아랍에미리트에서 두 번째 규모로 축구장 5개에 맞먹는 면적을 자랑하며, 순백의 아름다운 외관으로도 유명해 기대감을 모은다.이어 또 다른 토후국 ‘샤르자’의 ‘코르파칸 폭포’를 찾는다. 이곳은 자연 암석을 깎아 만든 인공 절벽으로 폭포 뒤편에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마치 진짜 동굴 속으로 들어온 듯한 내부 인테리어에 이찬원이 박수를 치며 감탄한다고. 이어 알파고는 푸자이라의 대표 해변인 ‘알 아카 비치’를 찾아 수상 액티비티와 해변 캠핑도
넷플릭스 '데스게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수)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데스게임’(연출 권대현, 제작 TEO)은 매주 단 한 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다. 정치와 연합을 배제하고 오직 두뇌로 승부를 겨루는 신개념 서바이벌로, 승자는 상금 천만 원을 획득함과 동시에 다음 경기로 진출해 상금을 누적할 기회를 얻고, 패자는 즉시 탈락한다. 메인 포스터에는 이세돌, 홍진호, 빠니보틀, 유리사, 세븐하이, 박성웅,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 펭수 그리고 양나래 변호사까지 1대1 데스매치에 나설 출연자들의 비장한 모습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그램의 핵심 콘셉트를 보여주는 ‘1:1 뇌지컬 끝장 매치’라는 문구와 함께, 포스터 속 승부사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에서 남다른 기세를 느낄 수 있다. 단연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이세돌과 홍진호의 대결 구도다. 1대1 매치에 특화된 바둑계 레전드 이세돌과 ‘더 지니어스’ 초대 우승자이자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포스터 전면에 나서며,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될지 벌써부터 몰입을 유발한다. 포스터 하단에는 박상현 캐스터와 장동민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더 지니어스’, ‘피의 게임’ 시리즈 등 다수의 서바이벌에서 왕좌를 차지하며 ‘갓동민’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장동민이 플레이어가 아닌 해설로 나선다는 점은 또 다른 기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데스게임’은 론칭 소식이 전해진 직후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뇌 서바이벌까지 접수한 펭수의
'최강야구'의 주장 김태균이 "꼭 이기는 모습 보여주겠다"라며 각성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34회에서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1차전 승리 팀이 가려진다. 현재 8주째 0%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최강야구'는 프로그램 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특히 '최강시리즈' 1차전에 직관 온 반가운 얼굴들이 눈길을 끈다. 김태균의 지인인 배우 김동준부터 '골때녀'에 출연 중인 배우 정혜인과 래퍼 키썸, 현역 프로야구 선수인 KT 위즈 허경민, NC 다이노스 박민우, SSG 랜더스 노경은, 메이저리거 이정후까지 브레이커스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총출동한 것.이 가운데, 배우 김동준이 직관의 매력에 푹 빠져 관심을 모은다. 김동준은 급변하는 그라운드의 상황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클래퍼를 힘껏 치며 짜릿한 전율을 맛본다고. 무엇보다 김태균이 타석에 입성하자 "김태균! 김태균!"을 목 놓아 외치며 열띤 응원을 보낸다.김동준뿐만 아니라 김태균의 이름이 새겨진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들고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는 팬부터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든 팬들까지 김태균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고척돔을 채운 가운데, 김태균은 "응원해 주시는 팬들 앞에서 꼭 이기는 모습 보여주겠다"라며 결정적 찬스 사냥에 나선다.직관 팬들의 육성 응원에 각성 모드를 발동한 김태균은 관중석을 향해 "나 잘했지?"라며 김영구 세리머니까지 보여줘 고척돔을 뒤흔든다고. 김태균의 김영구 세리머니에 팬들은 함성을 넘어 포효로 고척돔의 열기를 치솟게 했다는 후문이다.'최강야구' 134회는 19일 오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네가 좋아하는 걸 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난 시간 동안 저는 답을 찾으려고 애써왔어요. 그 끝에 답이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최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에 참여하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 1996년생으로 최근 30대를 맞은 김세정은 2016년 '프듀'에 출연해 최종 2위로 데뷔했다. 당시 햇살 같이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약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을 통해 '햇살 여주'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김세정은 '이강달'에서 주인공 박달이 역을 맡아 남장을 비롯해 1인 3역을 소화했다. '이강달'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이 뒤바뀌며 펼쳐지는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김세정은 20대를 돌아보며 "분명히 답이 있을 것 같아서 아등바등했다.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타인이 좋아하는 걸 찾느라 바빴지, 정작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모르고 살았다.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그 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순간순간을 즐겁게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진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원하는지, 앞으로 뭘 쌓아가고 싶은지를 그 때부터 차근차근 잘 쌓아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면서도 "후회는 없다. 그 시간 덕분에 깨달음이 있었고, 앞으로 더 잘 살면 되는 거다"라고 웃어 보였다."30살은 고난
'스프링 피버'가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서울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후 시골 학교에 내려온 고등학교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순애보를 간직한 열혈 청년 선재규(안보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현재 4회까지 방송된 '스프링 피버'는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병맛 코드와 직진형 남자 주인공 선재규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불타는 심장을 가진 테토 남주 선재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윤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설렘을 선사하며 매회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정겨운 분위기와 현실감 넘치는 사투리 역시 '스프링 피버'만의 차별점이다. 시청자들은 "사투리가 찐이라 경상도인으로서 마음이 편하다", "사투리 자연스럽게 잘해서 놀랐는데 안보현 배우 진짜 부산 출신이었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에 '스프링 피버'는 TV-OTT 드라마 화제성 4위를 달성했다.(2026. 1. 14. 기준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방송 첫 주에 비해 무려 26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또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안보현이 3위, 이주빈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방송 2주 만에 관련 클립 디지털 조회수 1억 뷰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는 앞서 tvN에서 방영했던 '폭군의 셰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 초반 기록했던 조회수와 비슷한 수치다.'스프링 피버' 5회는 오는 19일 오후
배우 진세연이 방송을 통해 데뷔 초 나이를 속여 활동했던 사연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1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진세연이 출연해 경북 문경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진세연은 문경을 방문해 식객 허영만과 함께 현지 밥상을 체험한다. 다수의 사극 작품을 통해 문경 세트장을 자주 찾았던 그는 "바쁜 스케줄로 촬영장 밖을 구경하는 건 쉽지 않았다"며 그간 맛집을 경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허영만은 자신이 꼽은 비빔밥 맛집과 발효산나물밥, 소갈빗살 연탄구이 식당 등을 소개하며 진세연을 안내했다.토크 도중 진세연은 데뷔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성숙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나이를 올려서 데뷔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작품 속 애정신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진세연은 기억에 남는 키스신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대본 지문의 변화를 꼽았다. 미성년자 시절에는 '약간 약하게'라고 적혀있던 지문이 성인이 되자마자 '저번보다 더 강렬하게'로 바뀌어 당황했던 경험을 회상했다.학창 시절 유명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진세연은 데뷔 전 '잠원동 윤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으나, 이로 인해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경험을 고백했다. 또한 남학생들이 자신을 보기 위해 줄을 섰다는 학창 시절 일화도 덧붙였다.한편 이날 촬영 중 식당을 찾은 한 남성 손님이 아내가 옆에 있음에도 진세연에게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발언해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에 허영만이 직접 나서 상황을 수습했다는 후문이다
세기말 감성과 통쾌한 서사가 어우러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극본 문현경)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1990년대 세기말 여의도를 배경으로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비자금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을 감행하는 파격적인 첫 이야기가 펼쳐졌다.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3%, 수도권 기준 3.2%, 최고 4%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뛰어난 능력치와 거침없고 강단 있는 일 처리 방식으로 '여의도 마녀'라 불리는 홍금보의 첫 등장은 드라마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어떤 모욕에도 기죽지 않으며 상사에게도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는 홍금보의 모습은 초반부터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러던 중 홍금보는 '예삐'라는 인물로부터 한민증권 비리 제보가 담긴 메일을 받게 됐고, 회사 내부 고발을 결심한 강명휘 사장(최원영 분)과 손을 맞잡아 한민증권 비리를 입증할 증거 확보에 나섰다.하지만 강 사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구속 수사 압박에 따른 극단적 선택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되며 증권감독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고 한민증권은 순식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설상가상으로 홍금보는 강 사장과 따로 소통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 이에 홍금보의 상사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은 한민증권 내부에 말단 사
KBS2 '불후의 명곡' 임준형이 '야구계 최강 보컬' 김태연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 무엇보다 KT위즈의 응원가 '마법의 성'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을 위한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지난 17일 방송된 740회 '불후의 명곡'은 '2026 프로야구 특집' 2부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던 전현직 야구선수 유희관, 정근우, 최주환, 김태연, 임준형 5인이 그라운드가 아닌 무대에 올라 색다른 도전을 펼쳤다. 특히 선수들의 예능인 뺨치는 입담과 진정성 가득한 팬사랑이 더해져 진한 울림을 전했다. 이에 전국 시청률도 4.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홈런을 선사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첫 무대의 주인공은 '프로 통산 101승' 기록 보유자,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라디(Ra.D)의 '엄마'를 선곡하며 "최근 작고하신 어머님께 바치는 못난 아들의 헌정곡"이라고 소개했다. 담담하고 진솔한 목소리로 무대를 연 유희관은 '엄마'라는 가사가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무대 말미에는 유희관과 어머니의 다정한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워 모두를 눈물 쏟게 했다. 황재균은 "어머님과도 알고 지낸 사이라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라며 깊이 공감했고 이찬원은 "어머니가 하늘에서 듣고 뿌듯해하실 것 같다"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악마의 2루수' 정근우가 두 번째 무대를 밟았다. 캔의 '내생에 봄날은'을 선곡한 정근우는 "제 야구 인생의 봄날은 김성근 감독님 덕분"이라며 김성근 감독의 영상 메시지로 무대를 열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때 노래 분위기가 180도 바뀌자 정근우는 팬들의 환호성에 흥분한 나머지 박자를 놓치며 역
개그우먼 김영희가 어머니와 돈 문제로 절연했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가 호구냐'라는 주제로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엄마와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과거 축의금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결혼할 때 형편이 좋지 않았다. 방송을 오래 쉬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와주셨다"며 축의금으로 간신히 결혼식을 치뤘다고 말했다.신혼집도 연하 남편 덕에 청년 대출을 받아서 마련했다고. 김영희는 "그 정도로 절박하고, 결혼식을 힘들게 치뤘다. 양가 부모님도 보태준 게 없었다"고 털어놨다.결국 엄마에게 김영희는 "오기로 '밥솥 하나만 사줘'라고 했다. 사줄 순 있지만 지금은 안 된다고 하더라. 축의금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오니까 엄마가 '내 이름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나에게 줘라'고 해서 줬다"고 토로했다.이어 "최근에 남동생이 결혼을 했다. 은연 중에 통화로 '축의금 동생한테 줬다' 하시더라. 그날이 지방 공연을 세군데를 가고, 몸이 지치고 빚을 갚고 있느라 돈도 안 모이는 상황이었다엄마한테 소리를 지르고 '내 돈은 돈이 아니냐'고 그랬다. 엄마가 '동생이 딱하잖아'라고 하길래 '내 빚도 아니잖아!' 만나지 말자고 했다"며 서운함이 폭발해 절연을 선언했다고. 결국 동생한테 "엄마 돌아가시면 연락해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의 운명을 바꿨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 2회에서 은호(김혜윤 분)는 강시열(로몬 분)에게 자신이 '구미호'라는 정체를 밝히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강시열이 현우석(장동주 분) 대신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두 친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 채 9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계 최정상급 축구 선수로 성공해 돌아온 강시열과 은호의 재회, 그리고 현우석과 또다시 뒤바뀐 운명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2회 시청률은 최고 3.6%를, 2049 시청률은 최고 1.74%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1회 시청률 3.7%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은호는 강시열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채 파군(주진모 분)을 찾아갔다. 자신이 점점 도력을 잃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파군은 "죄를 지었으니 그에 따른 합당한 대가를 치른 것"이라며 "네가 인간의 운명을 마구 비틀어댄 탓에 죽지 않아야 할 인간이 죽었다"라고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은호가 이윤(최승윤 분)에게 대가를 받고 소원을 들어준 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온 것이었다.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운전 기사에게 거짓 자백을 시키고 살해까지 한 이윤. 이를 알게 된 은호는 '결자해지'를 위해 이윤의 의뢰를 무시하고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 먼저 CCTV 영상이 복구되며 이윤은 곧바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이윤은 은호를 또다시 소환했다. 하지만 은호는 이윤이 더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도술을
방송인 김대호가 '셰프와 사냥꾼'에서 사냥에 성공한 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는 한 방송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다녔다면 4년 정도 연봉을 (벌었다)"라며 "MBC 재직 당시 14년 차 차장 연봉이 1억 원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은 첫 스페셜 멤버 경수진의 등장부터 멧돼지 사냥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셰프와 사냥꾼' 첫 스페셜 멤버로 경수진이 합류해 즉석에서 추성훈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는 등장부터 멤버들에게 아침밥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에 돌입했다.옆에 있던 추성훈도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지만, 서로 다른 조리법 때문에 결국 각자 카레를 만들게 됐다. 이후 추성훈은 코코넛 카레를, 경수진은 한국식 카레를 선보였다. 그 결과 에드워드 리는 추성훈의 음식에, 임우일과 김대호는 경수진의 음식에 손을 들어줬다. 이에 승리는 경수진에게 돌아갔다.김대호는 첫 사냥 성공이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임우일과 김대호는 현지 사냥꾼들과 전날에 설치한 멧돼지 덫을 확인하러 나섰다. 이때 현지 사냥꾼들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야생 닭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던 것. 이에 임우일과 김대호는 이들과 함께 닭 사냥에 나섰고, 사냥꾼들이 궁지에 몰은 닭을 김대호가 낚아챘다. 김대호는 "야생 동물을 처음 잡아봤다"며 "자신감도 붙고 한층 성장한 느낌이다. 그때의 희열이 잊히지 않는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셰프와 사냥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과거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 이주빈이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홍보 요정'을 자처해 작품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그는 약 10년간 무명 배우 생활했다고 전해졌으며 지난해 한강 뷰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5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는 '홍보 요정 주빈의 활약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각종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를 담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홍보에 임하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주빈은 앞서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해 데뷔 전 동대문 아르바이트 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전 사장님과 동료들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조회 수를 견인한 바 있다. 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서는 안보현, 유연석과의 편안한 케미는 물론, 자신의 '왕손 콤플렉스'를 가려주는 안보현의 미담을 공개하는 등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예능감까지 뽐냈다.그뿐만 아니라 이주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까지 섭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공개된 마케팅 숏폼 영상 속 이주빈은 극 중 두 남자 주인공인 재규(안보현 분)와 이준(차서원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토끼 같은 윤봄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하는가 하면, 안보현과 함께한 '미인' 챌린지에서는 설레는 커플 호흡을 선보여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이주빈은 드라마 속 냉철한 교사 윤봄과는 또 다른,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본연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러한 이주빈의 열일 행보에 힘입어 '스프링 피버'
지성이 검찰총장을 상대로 치명적인 약점을 잡고 권력층의 결탁을 저지하는 한편 오세영을 완벽히 포섭하며 해날 로펌을 장악하려는 치밀한 계략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지난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6회에서는 한영(지성 분)이 서울로 입성해 해날 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 분)을 찾아가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영이 전생의 원수들을 하나씩 무너뜨리기 위해 사법부와 로펌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담한 행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이한영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해날 로펌 유선철의 대표실로 향해 엄준호(박정학 분) 검찰총장을 로펌의 고문 변호사로 영입해 주겠다는 호언장담을 내뱉었다. 이한영은 유선철의 딸이자 팀장인 유세희(오세영 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엄준호가 반드시 해날 로펌의 일원이 될 것이라 자신하며 유세희에게 전담 변호사를 붙여달라는 능글맞은 요구까지 덧붙였다. 처음에는 이한영을 무시하며 결혼식 전까지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던 유세희는, 이후 이한영이 실제로 보여준 압도적인 정보력과 실행력에 점차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다.이한영의 치밀함은 엄준호와의 대면에서 정점에 달했다. 이한영은 엄준호 앞에 법무부 장관 내정자 우교훈의 딸이 저지른 범죄 증거는 물론 미국 워싱턴에서 유학 중인 엄준호 아들의 마약 투약 동영상을 내밀며 퇴로를 완벽히 차단했다. 이한영은 우교훈이 장관이 되는 것을 막으라고 강요하며, 본인의 방법이 불결하고 불순할지라도 법정 밖에도 판사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며 엄준호를 압박했다. 이 과정에서 유세희는 이한영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17일 방송된 KBS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지상렬과 신보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람과 공개 열애 중인 지상렬은 선배 최양락을 집으로 초대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는 "신혼집을 준비하게 된다면 서울에서 하는 게 맞는지, 인천에서 하는 게 맞는지"며 현실적인 결혼 준비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에 최양락이 "환갑 다 된 나이 아니냐. 곧 손자 볼 나인데 뭐 잘났다고 그러냐. 맞춰줘라"고 얘기했고, 지상렬은 신보람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마음의 보일러가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묻지도 않았는데 오빠를 지켜주겠다고 하더라. 저는 그거에 반했다"고 고백했다.이어 지상렬은 최양락에게 "주례..."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최양락에 주례까지 부탁했고, 때마침 신보람이 집에 도착했다. 또 두 사람은 최양락과 함께 할 저녁 식사 음식을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MC 이요원은 "두 분이 주방에 있으니 분위기가 다르다. 신혼부부 같다"고 감탄했다.지상렬과 신보람은 호칭과 데이트 장소도 공개했다. 신보람은 "자기야"고 스스럼없이 말했고, 지상렬은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 "데이트는 차 안에서도 하고"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뜻깊은 선물에 대해서 신보람은 "에르메스 목걸이를 받았다. 저희 엄마 것까지 줬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엄마도 계시니까 어머니 것도 드린 거다. (신보람이) 그냥 끌림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상렬
문상민과 남지현이 신체가 바뀐 가운데 남지현이 문상민의 정체를 알게 됐다.지난 17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 이가람/극본 이선)5회에서는 신체가 바뀐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은조와 이열이 신체가 바뀌게 됐다. 당황한 홍은조는 이열의 몸으로 이열의 혼이 들어간 홍은조 신체에 "그러니까 선왕 전하의 차남이라는 거냐"고 물었다.이열이 그렇다고 하자 홍은조는 "현시 주상 전하의 동생이시고 그말인 즉슥 조선의 왕자라는 거냐"고 확인했다. 이에 이열은 또다시 대답으로 그렇다고 했다. 이열은 "풍문만큼 미남자라서 많이 놀란 모양이다"고 했다.홍은조는 대답을 하지 않고 먼산을 봤다. 머쓱해진 이열은 "깨어날 때 궐이지 않았냐 난 대충 짐작한 줄 알았다"고 했다. 홍은조는 또다시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였다. 이열은 "갑자기 말이 없냐"고 했다. 이에 홍은조는 "저도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입에 담았던 말이 자꾸 자취를 감추는 이유는 대군이라는 두 글자의 지엄한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이열은 당황하며 "답지 않게 왜 이러냐"고 했다. 홍은조는 "지금껏 내뱉었던 모든 말들을 상기 시키는 중인데 그중 대역죄가 있냐 있다면 뭐 사죄의 시간을 주실거냐"고 했다. 이열이 하던대로 하라 했지만 홍은조는 "하던 대로 하다가 목이나 잘려라 그런 뜻이냐"며 "이날 이태껏 왕실 언저리 분조차 뵌 적이 없다"고 했다.이어 "그런데 갑자기 어느날 왕실의 중심부 그것도 정점에 계신 분을 대면하려니 황망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