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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양현민♥최참사랑, 딸 부모 된다…"시험관 9번만 임신, 둘째 생각도 있어"('동상이몽2')

    [종합] 양현민♥최참사랑, 딸 부모 된다…"시험관 9번만 임신, 둘째 생각도 있어"('동상이몽2')

    '동상이몽2'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7년 차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난임 극복 후 2세 소식을 전했다.이날 양현민-최참사랑 부부는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며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 소식을 밝혔다. 이어 "'동상이몽2' 찍을 때 병원을 옮기고 한 번에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최참사랑은 "시험관 시술 후 평소와 달리 피곤했는데, 임신 테스트기 한 줄이 뜨더라.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시 봤더니 희미하게 두 줄이더라"며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아내의 임신 소식에 뒤늦게 눈물을 흘렸다는 양현민은 "아빠라는 걸 상상을 못 했다. 진짜 아빠가 되고 싶은데, 평생 못 들을 수 있는 말이니까. 아직 뱃속에 있지만, 건강하게 나와서 언젠가 나한테 아빠라고 할 거니까. 너무 고맙더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양현민은 8번 시험관 시술 실패 후에도 다시 도전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예비아빠 만들어줘서 진짜 고맙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세 기원 부적'(?)을 준 안영미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했다. 안영미는 최참사랑에게 "네가 계획한 것들이 아무것도 안 될 거다. 그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다. 양현민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을 거"라며 아기 성별에 대해 "양현민 닮은 딸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아기 태명은 '앙쥬.' 양현민은 "양현민 주니어, 최참사랑 주니어 이니셜을 다 해봤는데, '랑주' 어감이 좋아서 검색해보니 양쥬(Ange)가 나왔고, 프랑스말로 천사더라. 우

  • 아내바라기 남편에게 아내가 보이는 반응은 '욕설+막발'…"출산 후 망가진 몸" ('결혼지옥')

    아내바라기 남편에게 아내가 보이는 반응은 '욕설+막발'…"출산 후 망가진 몸" ('결혼지옥')

    남편은 아내와 있는 시간만으로도 좋다고 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짜증을 내 궁금증을 자아냈다.1일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첫눈에 반해 6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이제는 일상적 대화조차 불가능해진 '밀당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부부는 커플티를 입고 왔다. 남편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반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남편은 "성격이 털털하고 아내가 너무 예뻤다"며 "예쁜 사람이 털털하기도 하나 싶어서 매력에 더 빠졌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이 신청을 했다고 했다. 남편은 "둘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약간 어긋나는 느낌이 든다"며 "관계가 더 나빠지는 상황을 막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이에 아내는 "사실 남편이 글을 굉장히 못 읽고 못 쓰는 사람이다"며 "근데 사연을 신청했다고 사연을 보여주는데 장문의 사연에 남편의 간절함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남편은 "우리 부부에게 맞는 대화법을 알고 싶다"고 했다. 아내는 "원활한 대화를 통해 올바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일하면서 짬이 생기면 아내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표현했다. 아내는 일하면서도 남편 전화를 받았고 짜증 섞인 대답을 하기도 했다. 남편이 사소한 일정까지 공유하려 전화한 아내는 일하느라 바빴다. 남편은 "통화가 행복한 것도 있고 아내가 처음 일하다 보니 조언을 해주려고 한다"고 했다. 퇴근 후 함께 식사를 하다 아내는 "난 지금처럼 와다다 말하는 게 너무 싫다"며 "내가 하

  • 덱스, 여름 끝자락에서 선보이는 보양식 레시피…"내가 했지만 대박이네" ('덱스101')

    덱스, 여름 끝자락에서 선보이는 보양식 레시피…"내가 했지만 대박이네" ('덱스101')

    덱스가 여름 끝자락에서 이북식 찜닭을 직접 만들고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방송인 덱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서는 '덱셰프(?)의 여름철 보양식 필살 요리, 이북식 찜닭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덱스는 "복날이 지났는데 이번 여름은 너무 정신 없이 살다 보니까 초복, 중복, 말복을 사실 신경을 못 썼다"고 하면서 이북식 찜닭을 만들어 먹겠다고 했다. 제작진은 왜 이북식 찜닭이냐고 물었고 이에 덱스는 "저도 이북식 찜닭이라는 처음 해보는데 맛있고 우리들이 싫어하는 닭가슴살 이런 부위도 촉촉해지는 레시피다"고 했다.이어 덱스는 "원기 회복도 되는 것 같고 굉장히 맛있다"며 "그리고 제가 추구하는 요리는 좀 심플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저도 혼자 산지가 좀 돼서 한번씩 요리를 해 먹는데 제가 진짜 나름 한다"고 하면서 레시피 전수를 하겠다고 했다.덱스는 본격적인 요리 준비를 하며 "오늘 이 음식을 먹기 위해서 하루종일 공복 상태를 유지했다"며 "그래서 더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덱스는 손질 부터 요리까지 능숙한 듯 하면서도 허둥지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한 덱스는 이북식 찜닭을 한번 맛보더니 "그래 이거다"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다리와 퍽퍽살 모두 좋아한다는 덱스는 "저는 닭 껍질을 되게 좋아한다"며 부추와 함께 찜닭을 가득 입에 넣은 뒤 "그냥 맛없는데 맛있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맛있다"고 했다. 이어 덱스는 닭고기를 먹어치운 후 칼국수랑 밥을 떠서 죽 까지 제대로 만들어 먹으

  • 박민영,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오늘도 예쁨[TEN포토+]

    박민영,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오늘도 예쁨[TEN포토+]

    배우 박민영이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안방극장에서 만나요‘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한줌 허리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일 첫 방송된다.당당한 사기꾼 역활새로운 연기변신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테토녀' 유빈 모습에 대성 '깜놀'…"군대 전우애 이런거 좋아하죠?"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테토녀' 유빈 모습에 대성 '깜놀'…"군대 전우애 이런거 좋아하죠?"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2세대 대표 아이돌인 원더걸스 유빈과 빅뱅 대성이 만났다.원더걸스 유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서는 '날 봐 날 봐, 뱅걸! 집대성 주인장을 납치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빈은 최근 테니스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대성은 "나는 혼술파여서 혼자 있으므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는 스타일이어서 그렇게 밖에서 크게 언성 높일 일이 없다"며 "근데 술로 안 풀면 도대체 뭘로 풀까 했는데 스포츠로 푸는구나 싶다"고 했다.유빈은 "그래서 축구도 '골때녀' 때문에 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뛰는 운동을 좋아했던 것 같다"며 "그전에는 되게 요가나 필라테스 이런걸 좀 하다가 축구를 하면서 깨우쳤다"고 했다. 이어 유빈은 "아 나는 소리를 좀 질러야 되는 구나 싶더라"고 했다.대성은 "이제 철인 3종 이런 것도 언젠간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유빈은 "근데 철인 3종은 혼자만의 싸움이잖냐"며 "그건 또 내가 힘들다"고 했다. 이를 듣던 대성은 "약간 군대 스타일이시다"며 "전우애 스타일 전우애 이런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랑 정반대다"고 분석했다.이를 듣던 유빈은 "근데 또 나도 집순이 이긴 하다"며 "집에서 애니메이션 보고 집에서 혼밥하고 그런다"고 했다. 이에 대성은 "애니메이션도 뭐 축구 애니메이션 이런거 보면서 슛돌이 슛 연구하고 그런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빈은 "나 옛날에 '슬램덩크' 진짜 좋아했다"고 하며 운동 사랑을 제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로 두 사람은 다양

  • '연대생' 김창열 아들 주환 "배우가 꿈"…소속사 '계약 제안' 받았다('4인용식탁')

    '연대생' 김창열 아들 주환 "배우가 꿈"…소속사 '계약 제안' 받았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김창열 아들 김주환이 배우의 꿈을 드러냈다.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김창열 편으로, 가수 박선주, 성대현 그리고 MC 박경림이 함께했다.이날 김창열은 아들과 공유하는 아지트에 절친들을 초대해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다. 그는 "제가 음식으로 상처받은 적이 있다. '음식량이 적다'는 뜻으로 '창렬스럽다'라는 표현이 유행돼서 오명을 벗고 싶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과거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한 김창열은 "동업을 하면서 배신을 많이 당했다. 연예계 활동으로 관리 소홀이 사업 실패의 원인이었다. 남 좋은 일만 시켰다"고 털어놨다. 이후 친동생과 포차 사업을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그럼에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한 이유에 대해 김창열은 "아들 앞에서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아들 주환이 태어났을 때 준비가 안 되어있었다"는 그는 "결혼 생각 없이 아내와 연애를 하다가 혼전 임신을 하면서 29세에 급하게 결혼했다"고 전했다.스스로 "아빠로서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고 고백한 그는 "내가 아빠, 남편, 가장으로서 아무것도 못 했고, 경제적으로도 안 좋았다. 그때 처음으로 돈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김창열의 이야기 중 21살 아들 김주환이 깜짝 등장했다. 현대고 출신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인 그는 190cm 큰 키와 훤칠한 배우상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아빠랑 닮은 데가 없는 것 같다"는 성대현의 말에 김창열은 "징검다리 유전자인 것 같다. 할아버지

  • '11살 연하'와 결별한 '45세' 이규한, 연애세포 부활하나…"멜로를 시작할 수 있을 듯"('오래된 만남 추구')

    '11살 연하'와 결별한 '45세' 이규한, 연애세포 부활하나…"멜로를 시작할 수 있을 듯"('오래된 만남 추구')

    황보와 이규한이 진심어린 대화를 나눴다.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1대1 릴레이 데이트를 마친 출연자들의 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8월 11살 연하의 유정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한 1980년생 이규한은 동갑내기 황보와 대화를 하게 됐다.두 사람은 '오만추' 3기에서 가장 처음 만난 동갑내기로 인연 여행에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을 쌓았다. 황보는 이규한에게 "이렇게 보니 또 반갑다"고 했다. 이규한은 "나를 인연 여행에서 유일하게 울컥하게 만든 사람이다"고 했다.황보는 "난 네가 나랑 함께해서 행복하다는 게 아니라 모든 순간이 행복해 보였다"고 했다. 이 말을 듣던 이규한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를 보던 황보도 덩달아 울컥했다. 눈물을 참던 이규한은 "울면 꼴불견이다 이러면 안된다"고 했다.황보는 "뭐가 많이 힘들었냐"며 "지쳤는데 힐링이 된거냐"고 했다. 이규한은 "모르겠다"며 "그냥 갑자기 어제 운전하고 가면서 좀 울컥하더라"고 했다. 이규한은 전날 황보가 본인에게 "베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 크게 감동했다고 했다.이규한은 "너무 고마운거다"며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이 정말 처음이었다"고 했다. 황보는 "너라는 사람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다"며 "넌 평생 봐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이규한은 말 없이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손을 잡았다.황보는 "이규한이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줘서 고맙더라"며 "끈데 눈 안에 그렁그렁한 눈물을 보고 너무 속상했다"고 했다. 이

  • '60세' 한석규, 치킨집 차리고 투잡 뛴다…"옷만 갈아입어도 바로 몰입할 수 있게끔" ('신사장')

    '60세' 한석규, 치킨집 차리고 투잡 뛴다…"옷만 갈아입어도 바로 몰입할 수 있게끔" ('신사장')

    배우 한석규(60)가 치킨집 사장으로 분하며 투잡 라이프를 시작한다.  한석규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평범한 치킨집 사장으로 살다가도 단숨에 레전드 협상가로 돌변하는 신사장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사장은 치킨집 사장과 협상 히어로의 삶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치킨집 주방 앞치마를 두른 채 유쾌한 표정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신사장은 퇴근길에 꼭 들르고 싶게 만드는 친근한 매력을 풍긴다.그러나 눈빛이 바뀌는 순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협상가로 변신한 신사장은 깊은 눈빛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확실한 모드 전환에는 배우 한석규의 섬세한 스타일링 비법이 숨어있다.한석규는 "치킨집 사장일 때는 색감이나 소재가 부드러운 옷을 입고 협상가로 변할 때는 조금 더 날렵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라며 "덕분에 현장에서 옷만 갈아입어도 '아, 지금은 사장이구나', '지금은 협상가구나' 하고 저도, 스태프들도 바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다.한석규의 이중 생활기를 담은 '신사장 프로젝트'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42세 재혼' 서동주, 난임 고백했다…"시험관 주사 맞고 있어" ('동상이몽2')

    '42세 재혼' 서동주, 난임 고백했다…"시험관 주사 맞고 있어" ('동상이몽2')

    서동주(42)가 김구라 때문에 재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7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예비 부모가 된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기적 같은 임신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가 스페셜 MC로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6월에 웨딩 마치를 올린 서동주는 “김구라 선배 때문에 재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서동주는 방송인 장성규 매니저이자 소속사 이사인 4살 연하 남편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서동주는 “재워주고 가”란 말을 오해해 연애가 시작됐다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신개념 적극 플러팅에 스튜디오가 후끈했다는 후문이다. 부부 싸움 도중 국어사전까지 펼쳐 불붙은 일화부터 ‘좀비 세상 대책’까지 목놓아 연설하며 3개월 차 부부 일상을 최초 밝혔다. 서동주는 “좀비가 나타나 연락 두절되면 어디서 만날지 정해놨다”며 직접 호신술 시범까지 선보여 예측불가 엉뚱미를 제대로 발산했다고. 서동주는 “오늘 녹화 오기 전 주사 맞고 왔다”며 현재 시험관 준비 중임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어즈 소속사' 피나클엔터 대표 "중국 한한령 미래 알 수 없지만…그저 준비에 최선"

    '유어즈 소속사' 피나클엔터 대표 "중국 한한령 미래 알 수 없지만…그저 준비에 최선"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할 전망인 가운데, 소속사 피나클엔터테인먼트 박권영 대표가 중국 내 한한령에 대해 언급했다. 유어즈(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는 1일 용산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비 마이 보이즈 데뷔 그룹 글로벌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데뷔 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 대표는 "한한령은 저희가 어찌 손댈 수 없는 부분이니, 그밖 연기 활동과 각종 프로모션에 최선을 다 할 전망이다. 한한령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 그떄 다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어즈는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비 마이 보이즈' 파이널을 통해 뽑힌 데뷔 조 8인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Your Hertz'(유어 헤르츠)의 준말로 세상에 흩어진 파동이 모여 '너와 나를 연결하는 하나의 음악'이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는 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30년 경력의 중국 엔터 기업 럭키도어가 주도한다.한편, 데뷔를 앞둔 유어즈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창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오나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던 과거 고백…"한국에 못 온 이유는"  ('첫, 사랑을 위하여')

    오나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던 과거 고백…"한국에 못 온 이유는" ('첫, 사랑을 위하여')

    오나라가 염정아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함승훈/극본 성우진)9회에서는 이여정(오나라 분)이 이지안(염정아 분)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여정은 담벼락 시멘트를 바르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놀란 이지안은 이여정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치료를 받고 나온 이여정은 "괜찮다더라"며 "벌써 다 나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심각하지 않는다니까 걱정하지마라"며 "염증만 안 생기면 된다"고 했다.이지안은 울듯이 하면서 "나 때문에 어떡하냐"고 했고 이여정은 너스레를 떨며 "또 착한척 한다"고 하더니 다리를 만지작거렸다. 이때 이지안은 이여정 다리에 있는 상처를 봤다. 이여정은 "들켜버렸다"며 "보기 좀 그렇지 않냐"고 했다. 이어 "재작년에 아파트에 화재가 나서 상처가 생겼는데 나도 아직 적응이 안된다"고 했다.이어 이지안에게 "류정석(박해준 분)에게는 말하지 말라"며 "나 다친거 모른다"고 했다. 이지안은 "상처가 깊어보인다"고 하며 걱정했고 이여정은 "화상 치료가 쉽진 않더라"며 "힘들어서 그랬나 딱 그 타이밍에 번아웃도 와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좀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이여정은 "그래서 2년 동안 애 보러 한국에도 못 알아 보고 그렇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지안은 "그럼 오빠랑 애 둘 다 모르는 거냐"고 했다. 이여정은 "아프니까 가족 생각이 제일 많이 나더라"며 "후회 많이 했고 그래서 더 말을 안했다&qu

  • 'K팝 아이돌·배우' 병행 그룹 탄생…"유어즈, 중화권 연기자로 진출할 것"

    'K팝 아이돌·배우' 병행 그룹 탄생…"유어즈, 중화권 연기자로 진출할 것"

    피나클엔터테인먼트 대표 박권영이 그룹 유어즈가 이례적으로 음악 시장에서 나아가 연기자로서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유어즈(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는 1일 용산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비 마이 보이즈 데뷔 그룹 글로벌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데뷔 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박 대표는 유어즈 멤버들의 데뷔 이후 계획에 대해 "올해 하반기는 프리데뷔를 거쳐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팬덤을 어느 정도 형성하고 내년 초 데뷔를 할 예정이다. 럭키도어의 강점이 음악 업계와 더불어 연기 쪽에도 있다. 연기자로서도 중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어즈는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비 마이 보이즈' 파이널을 통해 뽑힌 데뷔 조 8인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Your Hertz'(유어 헤르츠)의 준말로 세상에 흩어진 파동이 모여 '너와 나를 연결하는 하나의 음악'이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는 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30년 경력의 중국 엔터 기업 럭키도어가 주도한다.한편, 데뷔를 앞둔 유어즈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창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민하, 이민호 이어 이준호와 ♥핑크빛 호흡…브레인 경리로 연기 변신 ('태풍상사')

    김민하, 이민호 이어 이준호와 ♥핑크빛 호흡…브레인 경리로 연기 변신 ('태풍상사')

    배우 김민하의 ‘태풍상사’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위기로 인해 세상이 끝난 것만 같았던 암울한 시기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을 멈추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생존기를 통해 오늘 날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민하는 일제강점기 민초들의 삶을 담은 ‘파친코’에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춰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국제적 주목을 받았던 데 이어, 이번 ‘태풍상사’에서는 IMF 시절을 살아가는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분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전형적인 ‘K-장녀’ 미선은 태풍상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커리어우먼의 꿈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계산기를 두드리며 꼼꼼하게 장부를 정리하는 미선은 ‘브레인 경리’다운 집중력을 드러낸다. 영수증 하나,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인간 엑셀’ 같은 정확함은 그녀의 가장 큰 무기다. 청소와 설거지, 영수증 정리가 주 업무인 현실 속에서도 똘망똘망 빛나는 눈빛에는 더 큰 세상을 향한 야무진 꿈이 오롯이 담겨 있다. 매일 아침 ‘오성식의 굿모닝 팝스’로 영어 공부를 하고, 버려진

  • 전혜빈, 이혼 후 새 사랑 찾았다…상대는 대형 로펌 변호사, "나 주긴 아까워" ('에스콰이어')

    전혜빈, 이혼 후 새 사랑 찾았다…상대는 대형 로펌 변호사, "나 주긴 아까워" ('에스콰이어')

    전혜빈이 변호사 동기 이학주와 동침했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대형 로펌 늦깎이 어쏘 변호사이지만 뛰어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민정’ 역을 맡아 등장마다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전혜빈이 이번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0일과 31일 방송된 ‘에스콰이어’ 9,10회에서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피며 후반부의 전개를 뒤흔든 것.허민정은 이진우(이학주 분)가 자신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이후, 그를 계속 의식하며 거리를 두려했다. 심지어 소송과 관련된 회의를 제안하는 이진우에게 허민정은 끝까지 냉담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이진우는 사랑한다고 직접적으로 고백하며 맞섰다. 허민정은 “내 과거를 알고부터 이러잖아”라며 선을 그었지만, 그럼에도 이진우가 전부터 좋아했다는 고백을 이어갔다. 둘의 아슬아슬한 기류가 이어지던 가운데 허민정은 회식 후 자신을 따라 집으로 온 이진우에게 “너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도 했고, 애도 있다”며 현실을 직시하게 한 것은 물론, “너 나 주긴 아까워”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솔직한 고백과 함께 이진우의 돌발 키스가 이어지며 관계는 급물살을 탔다. 동침 후 이튿날 부끄러움에 휩싸인 허민정의 모습은 두 사람의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허민정의 서사는 딸과의 갈등 장면에서도 또 다른 전환점을 맞았다. 카페 아르바이트 중 손님과 언쟁을 벌이던 딸을 마주한 허민정은 세탁비를 대신 건네며 상황을 수습했지만, 딸은 반발했다. 이에 허민정은 “부모도 생채기 나면 극복이 안 된다&

  • K팝 그룹 하나에 중국 자본 300억원 들인다…피나클 엔터 "전세계 시장 목표로 유어즈 활동할 것"

    K팝 그룹 하나에 중국 자본 300억원 들인다…피나클 엔터 "전세계 시장 목표로 유어즈 활동할 것"

    피나클엔터테인먼트가 중국의 30년 경력의 엔터 기업 럭키도어와 300억원 규모 업무 협약을 맺었다.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유어즈(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는 1일 용산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비 마이 보이즈 데뷔 그룹 글로벌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데뷔 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피나클엔터테인먼트 박권영 대표는 "SBS 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많은 협의를 했다. 우리는 럭키도어에서 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유어즈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라며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로모션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럭키도어 소경홍 대표는 "박 대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어즈가 한국과 중국, 나아가 전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는 그룹이 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유어즈는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비 마이 보이즈' 파이널을 통해 뽑힌 데뷔 조 8인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이다. 팀명은 'Your Hertz'(유어 헤르츠)의 준말로 세상에 흩어진 파동이 모여 '너와 나를 연결하는 하나의 음악'이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의 데뷔 프로젝트는 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30년 경력의 중국 엔터 기업 럭키도어가 주도한다.한편, 데뷔를 앞둔 유어즈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창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