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뮤니티2' 권성민 PD가 결말에 대한 엇갈린 반응을 녹화 당시부터 예상했다고 밝혔다.21일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을 연출한 권성민 PD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더 커뮤니티2'는 최종회에서 루나가 막판에 공개된 규칙을 활용해 우승하면서 결말의 공정성과 게임 구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권 PD는 두 차례 입장문을 내고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사과하며 해당 규칙을 도입한 취지를 설명했다.권 PD는 결말 논란에 대해 "녹화할 때부터 전개가 그렇게 흘러가면서 '방송 나가면 논란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명문을 올린 이유는 시청자들에게 죄송해서다. 처음부터 화내신 것도 아니고 결말 부분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 아니냐"며 "제작자로서 최대한 성심성의껏 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설명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결말을 둘러싼 과열된 반응은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과몰입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권 PD는 "출연자들이 저희가 만든 세팅 안에 깊게 몰입하신 덕분"이라고 답했다. 그는 "촬영장에 시계도 없애고, 룰도 하루마다 추가하는 등 몰입할 만한 여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기존 서바이벌 예능이 스포츠 게임이라면 '더 커뮤니티2'는 출연자들의 감정과 드라마를 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지난 9일 종영한 '더 커뮤니티2'는 서로 다른 자원과 권한을 가진 참가자들이 거래와 협상, 때로는 전쟁을 통해
이창훈이 심형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밝힌다. 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배우 이창훈이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이창훈은 미모의 아내와 함께 등장한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첫 만남을 묻자, 그는 “과거에 여러 여성과 교제했지만 결혼까지는 힘들었다. 이후 구체적인 이상형을 떠올리며 1년간 배우자를 만나길 기도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심형탁의 소개로 만났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노래가 들리며 미모의 여성이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아내였다”고 회상한다.당시 41세였던 이창훈은 24세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전화번호부터 받아냈다고 덧붙인다. 아내는 “남편이 많아도 서른 살 정도인 줄 알았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라고 말하면서도 “멋있어서 후회하지 않았다”고 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올해 환갑을 맞은 이창훈은 체중과 소화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55세 때 94kg까지 쪘다며 “소화가 안 돼 배가 부글부글하고 장 건강이 무너진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16kg을 감량한 이창훈은 확연히 다른 다이어트 전후 사진으로 놀라움을 안긴다.이창훈은 최근 주식 투자로 속앓이한 사연도 전한다. 식사 도중 아내가 “요즘도 스트레스로 소화 안 된 적 있냐”고 묻자, 그는 “주식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원래 주식에 관심 없었는데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시작했다가 홀랑 다 날렸다”며 눈물을 머금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이 배우 진선규를 향해 황당한 폭로를 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거장항준' 2회에는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거장항준'은 장항준이 자신의 자전영화를 제작한다는 설정 아래 배우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진행하는 토크 예능이다.이날 장항준은 진선규와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진선규가 나를 하대했다"고 주장했다. 시상식 뒤풀이 자리에서 진선규가 자신보다 아내인 김은희 작가를 더 반가워했다는 것이다. 이에 진선규는 "당시 항준이 형을 잘 몰랐다"고 해명했다.장항준의 폭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진선규가 우리 집에 보낸 곶감을 먹다 보니 밑에 5만원짜리 돈뭉치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100일의 거짓말' 배역은 100년근 산삼 뿌리로 따낸 것"이라는 농담까지 덧붙였다.장항준이 연이어 근거 없는 주장을 늘어놓자 진선규도 참지 않았다. 그는 "형, 허언증 생겼어?"라고 받아친 데 이어 "형, 약 먹을 시간이야"라고 말했다.진선규가 거듭 "약 먹어, 약"이라고 하자 조감독 역할로 출연하는 김풍까지 가세했다. 김풍은 "감독님, 아~ 입 벌리세요"라며 장항준의 장난에 맞장구쳤다.한편 '거장항준'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박세영의 남편 곽정욱과 딸 나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세영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는다.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0회는 '품에 있는 네가 벌써 그리워' 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과 랄랄이 진행을 맡는 가운데 박세영·곽정욱 부부와 14개월 된 딸 나엘이 새로운 가족으로 등장한다.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에 나선 박세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세영은 촬영 중 쉬는 시간이 생기면 딸 나엘의 사진을 찾아본다고 밝혔다. 그는 "휴식 시간에 나엘이를 보며 힐링한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이 가운데 곽정욱이 딸 나엘을 데리고 박세영의 촬영장을 방문한다. 남편과 딸이 찾아올 줄 몰랐던 박세영은 "나엘이 어떻게 왔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나엘은 촬영장에서 엄마의 동료 배우들과도 만난다. 한고은을 비롯해 임지은, 서도영 등과 인사를 나눈 나엘은 윙크와 뽀뽀를 선보인다. 특히 한고은은 나엘을 보며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용돈까지 건넸다는 후문이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바다가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2023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팀 베베를 이끌고 우승했던 그는 3년 만에 퍼포먼스 디렉터로 돌아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최종회에서는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가 우승을 놓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네 명의 디렉터는 스포츠 종목을 활용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치어 퍼포먼스 미션'을 수행했다. 바다는 수영선수의 고독한 싸움을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다. 백구영은 마라톤, 베이비주는 펜싱, 캐스퍼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소재로 각자의 연출력을 선보였다.최종 순위는 온라인 사전 투표 30%와 실시간 투표 70%를 합산해 결정됐다. 그 결과 백구영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캐스퍼와 베이비주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바다는 4위로 경연을 마쳤다. 바다는 "'스디파'에 나오면서 배운 게 어마어마하게 많다. 음악 제작부터 무대 연출, 조명, 특수 효과까지 매 순간이 와우 포인트였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디렉터의 삶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바다는 2023년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크루 베베의 리더로 활약했다. 당시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경연을 거쳐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무대 위 댄서를 넘어 퍼포먼스 전반을 책임지는 디렉터로 경쟁에 참여했다. '스디파'는 안무 창작뿐 아니라 출연 댄서 구성과 동선, 무대 연출까지 직접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다는 음악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의 딸 하은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최예빈이 절세미모와 정치적 야심을 지닌 '철혈의 여황제'로 변신한다.오는 11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한 대서사를 다룬 작품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에 이어 마지막까지 신라를 위협하며 삼국통일을 저지했던 당나라 주요 인물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극 중 최예빈은 당나라 이세민(양현민 분)의 후궁이자 훗날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측천무후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주도한다. 측천무후는 빼어난 미모는 물론 천재적인 영민함과 탁월한 정치적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이세민이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아들이자 병약한 세자 이치(박강섭 분)의 맹목적인 총애를 무기로 황후에 책봉된다. 이후 원로 대신들의 극렬한 반대를 딛고 노신들을 차례로 제거하며 권력의 정점에 선다. 유약한 이치를 대신해 정무의 전권을 휘두르며 신라까지 집어삼키려는 서늘한 욕망을 뽐낼 예정이다.'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불안정한 수험생 하은별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던 최예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대하사극에서 어떤 카리스마를 뿜어낼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당나라는 신라와 손을 잡으면서도 뒤로는 서늘한 야욕을 키우던 입체적인 국가"라며 "장대한 서사 속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킬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문무'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
불꽃 파이터즈가 시즌 첫 3연패에 빠졌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강릉영동대와 시즌 18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강릉영동대는 대학야구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온 팀이다. 2024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와 2023년, 2019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LG 트윈스 문성주, 두산 베어스 최지강, 삼성 라이온즈 양도근 등 프로 선수 45명을 배출했다.최근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내야수 원상윤이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는 팀 내 승리와 탈삼진 1위를 기록 중인 투수를 비롯해 중심 타자들이 출전할 예정이다.파이터즈에게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지난 19일 방송을 기준으로 파이터즈는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시즌 4패 가운데 3패를 한양대, 부산과기대, 대학 국가대표팀에 당했다. 대학팀을 상대로 유독 고전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특히 파이터즈는 올 시즌 15승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최근 연패로 제동이 걸렸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한 상황에서 강릉영동대를 상대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이날 경기에서는 가수 소향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소향은 경기 시작에 앞서 고척 스카이돔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불꽃 파이터즈와 강릉영동대의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최백호가 박명수를 향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백호는 아이유와의 듀엣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아이유하고 저하고 듀엣을 한 적이 있다. 선생님도 한 적이 있으시지 않냐"고 공통점을 언급하자 최백호는 "전 아이유가 저하고만 하는 줄 알았다. 아무하고나 하는 줄은 몰랐다"고 농담했다.박명수는 "아무하고나 하는구나 하는 건 조금 불쾌하다"고 받아쳤다. 이에 최백호는 "박명수 때문에 아무하고나라고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박명수가 "재밌게 하시려고 그런 거죠?"라고 묻자 "나름대로..."라고 답했다.한편 1950년생인 최백호는 1977년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했다.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부산에 가면'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내년 데뷔 50주년을 앞둔 그는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를 진행하고 있다.최백호는 70대에 접어든 뒤 오히려 노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전 80대가 기대된다"며 나이가 들수록 남은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정민아와 동하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돈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8회에서는 강다미(정민아 분)와 차승윤(동하 분)이 구제시장에서 데이트를 연상케 하는 시간을 보낸다.앞서 차승윤은 의상 디자이너를 꿈꾸는 강다미와 시장에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이후 '황금어패럴' 수석 디자이너로 출근한 그는 작은엄마 전진희(강경헌 분)가 부모님의 사고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시장에서 가까운 거리를 두고 마주 선 강다미와 차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 특히 강다미는 차승윤을 향해 처음으로 설렘을 느끼기 시작한다.차승윤은 강다미의 디자이너 도전을 응원하며 실질적인 조언도 건넨다. 함께 시장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가 이번 회차의 관전 요소다.한편 전진희는 최근 달라진 차승윤의 태도를 수상하게 여긴다. 과거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는 아들 차도윤(배지완 분)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 한다. 차도윤이 관심을 보이는 강다미에게도 접근할 예정이다.조미미(김희정 분)는 딸 강다미를 위해 모아둔 돈을 둘째 아들 강대치(김종훈 분)의 빚을 갚는 데 써야 할지 고민한다. 아들의 빚 문제로 딸을 위해 준비한 돈까지 내놓아야 할 처지에 놓인 셈이다.박지영(조미령 분)도 곤란한 상황을 맞는다. 조미미 소유 건물에 병원을 개원한 주경호(공정환 분) 밑에서 일하게 된 박지영은 조미미와 관련된 주경호의 부탁을 받고 난처해한다. 그는 주경호의 눈치를 살피며 상황을 피할 방법을 찾는다.'엄마가 미쳤어요' 18회는 이날 오후 8시 30
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4' 촬영 도중 식당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 1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아이브 가을, 리즈와 함께 경기 북부의 식당들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고양특례시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전현무는 "여긴 신도시 느낌이 강해졌지만 원래는 노포가 많던 곳"이라며 지역의 특징을 소개한다. 이어 "오늘 특집의 이름은 '경기, 북부로 맛 Dive'"라고 설명하며 아이브의 'Love Dive' 안무까지 선보인다.두 사람이 처음 찾은 곳은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북어탕 전문점이다. 식당 외관을 살펴보던 곽튜브는 "이 정도면 영업 안 하시는 느낌"이라며 의아해한다. 그러나 빨간 국물이 특징인 통 북어탕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달라진다. 곽튜브는 예상하지 못한 음식의 모습과 맛에 감탄하고 전현무 역시 국물에 들어가는 특별한 재료에 관심을 보인다.조리법에 관한 설명을 들은 전현무는 "아이디어 좋다"며 만족감을 표현한다. 급기야 "여긴 방송에 안 내면 안 되냐"고 말하며 식당을 혼자만 알고 싶다는 마음까지 내비친다.이후 두 사람은 아이브 가을, 리즈와 합류해 냉면 전문점을 방문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아이브의 어린이 팬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전현무가 "요즘 아이브가 '초통령'이지 않냐?"고 묻자 리즈는 "콘서트에서 저희가 '애기들!'이라고 외치면 함성 소리가 진짜 많이 들리긴 한다"고 답한다.가을은 "콘서트 때 부모님들이 (자녀들이 공연 마치고 나오길) 기다리시는 전용 대기 구역
가수 백지영(50)이 ‘무명전설2’에 합류한다. 오디션 예능에 출연하는 건 지난 4월 종영한 '1등들' 이후 처음이다. '1등들'은 이민정, 붐이 진행을 맡았고, '무명전설2'는 장민호와 김대호가 MC로 나선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올 겨울 시즌2로 돌아온다. 발라드와 댄스를 아우르는 가수이자 오디션 베테랑인 백지영이 ‘레전드 국민가수’로 함께한다. ‘무명전설’은 유명, 무명을 떠나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이다. 지난 5월 ‘1대 전설’ 성리를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결승전이 펼쳐진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시즌2에서는 일찌감치 ‘탑 프로단’으로 ‘트로트 4대 천왕’ 남진, 주현미, 조항조, 설운도를 캐스팅했다. 여기에 백지영이 ‘국민가요대전’의 ‘레전드 국민가수’로서 가세한다.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해’, ‘잊지 말아요’,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백지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무기다. 넘치는 흥과 끼로 파격적인 댄스곡들도 히트시켰다. 특히 백지영은 Mnet ‘슈퍼스타K6·7’, ‘보이스 코리아’ 시즌1·2를 비롯해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JTBC ‘싱어게인3, 4’, '1등들' 등 다양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참가자들의 가창력은 물론 노래에 담긴 감정과 표현력, 자신만의 색깔까지 살펴온 오디션 베테랑인 만큼, 이번 ‘무명전설2’에서 그가 어떤 트로트 원석을 발굴하며
'너에게 다이브'가 해외 109개국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21일 제작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즈니+·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 방영 첫 주 총 109개국 시청자 수 기준 1위에 올랐다.지역별 성적도 눈에 띈다. 미주와 유럽, 중동, 인도 지역에서는 주간 시청자 수 1위를 차지했으며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2위로 출발했다. 브라질과 프랑스, 영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태국 등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디즈니+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너에게 다이브'는 방영 첫 주 일본 TV쇼 부문 최고 1위, 한국 TV쇼 부문 최고 2위를 기록했다.'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이동할 수 있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 분)와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시간여행과 몸이 뒤바뀌는 설정에 첫사랑을 구하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결합했다. 현재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주인공들이 과거를 바꾸고 원하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의 한국법인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와 덱스터픽쳐스가 공동 제작했다.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의 해외 홍보와 마케팅에도 참여했다.'너에게 다이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인권이 두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김인권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과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 출연 중이다. '100일의 거짓말'에서는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구국단 요원으로, '나의 유죄인간'에서는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팀장으로 등장한다.'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인권이 맡은 한철룡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는 구국단 요원이다. 동료들과 함께 거사를 준비하며 필요한 물자를 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평소에는 사투리를 쓰며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지내지만, 작전에 나설 때는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최근 방송에서는 철룡이 동료를 구하려다 경찰의 총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철룡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를 암살하기 위해 그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매복 장소로 유인하는 작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거사 당일 사토의 차량에 동료 장정엽(이도군 분)이 포박된 채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철룡은 동료가 다칠 것을 우려해 총을 쏘지 못했고, 다른 동료들에게 상황을 알리려다 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졌다.김인권은 평소 동료들과 어울릴 때와 작전에 참여할 때의 모습을 다르게 표현했다. 특히 동료가 붙잡힌 사실을 확인한 뒤 공격을 망설이는 장면에서는 표정과 행동으로 철룡의 갈등을 나타냈다. 동료를 지키려다 총격을 당하는 장면을 끝으로 철룡의 이야기는 마무리됐다.반면 '나의 유죄인간'에서는 경찰청 특별수사팀장 박봉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박봉이는 태강그룹과 관련된 의문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인물이다. 수사할 때는 확실한 증거를
가수 최백호가 18년간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백호는 지난 3월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에서 하차한 배경을 털어놨다.최백호는 2008년부터 약 18년간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은 그는 당초 20년을 채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쉬움은 좀 있을 거고 사실 20년을 채웠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근데 그쪽에서 운영에 좀.. 출연료가 너무 세다고"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어떤 의미인지 알겠다"고 반응하자 최백호는 "그래서 잘랐다"고 덧붙였다.이어 박명수가 자신과 최백호의 진행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말하자 최백호는 "비슷하면 안 된다. 박명수 씨도 곧 잘릴 수 있다"고 농담했다. 이에 박명수는 "전 언제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전 11년째 하고 있다"고 받아쳤다.라디오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박명수가 "라디오 또 하실 생각 있나"라고 묻자 최백호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정내미 떨어졌나"라는 질문에는 "그게 아니고 지금이 너무 좋다"며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최백호는 과거 SBS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지상렬의 미담도 전했다. 그는 "전 지상렬 씨를 존경한다"며 지상렬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동할 경우 기존 진행자가 자리를 잃게 되는 상황에서 스스로 물러났다고 설명했다. 최백호는 "지상렬 씨가 예전에 SBS에서 라디오를 했다. 옮기면 원래 하던 사람이 잘리지 않나. 그래서 자기가 그만뒀다"
배우 황신혜가 신계숙의 머리를 염색해 주다가 뜻밖의 사고를 친다. 셀프 염색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신계숙의 얼굴과 팔까지 염색약으로 물들이면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21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모습이 그려진다.세 사람은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직접 찍어드리기로 한다. 사진 촬영에 앞서 머리 염색까지 해드리자는 황신혜의 제안에 따라 신계숙을 모델 삼아 연습에 나선다.평소 셀프 염색 경험이 많았던 황신혜는 자신만만하게 염색을 주도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염색약이 신계숙의 얼굴 곳곳은 물론 팔에까지 묻어버린 것. 이를 수습하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엉망이 되고, 세 사람은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이후 세 사람은 장수 사진 촬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사진관을 찾는다. 전문 사진사에게 카메라 조작법부터 자연스러운 표정을 이끌어내는 방법까지 배운다.이 과정에서 AI로 구현한 자신들의 장수 사진을 확인하는 시간도 갖는다. 세 사람은 미래의 모습을 보며 "상상이 안 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황신혜는 어머니의 장수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어머니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장수 사진을 촬영하셨다"고 회상한다. 이어 자신 역시 "밝은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세 사람은 사진 촬영 연습을 위해 포천아트밸리로 향한다. 화강암 절벽 아래 에메랄드빛 천주호가 펼쳐진 풍경을 배경으로 각자의 절친을 초대해 우정 사진을 남긴다.황신혜는 취향이 잘 맞는 친구를, 신계숙은 사업을 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