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휘향(66)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백발이 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휘향은 22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9회에 출연한다. 이날 이휘향은 기존의 검은 머리 대신 백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낸다.이휘향은 대학교 2학년 시절 MBC 창사 기념 특집으로 진행된 '미스 MBC'에 출전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과정을 전한다. 당시 넉넉지 않은 집안 형편으로 여러 곳에서 장학금을 받아 대학 생활을 했던 그는 졸업 후 진로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다.또 처음에는 '미스 MBC'에 출전하라는 제안을 거절했지만, 1981년 당시 상금이 1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바꿨다고 털어놓는다.이휘향은 '미스 M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상상을 못 했는데 준우승이 됐다. 그게 저한테는 일생의 첫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회상한다. 데뷔한 지 2개월도 지나지 않아 당시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의 여순경 역으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너무 파격적이었다"라고 말한다.대표작 '천국의 계단'에서 박신혜와 촬영했던 따귀 장면에 얽힌 이야기도 공개한다. 이휘향은 "악역을 할 때 어떻게 해야 더 악랄하게 보일까 연구를 한다. 대본에 없는 것도 하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그때 박신혜가 서른 대 정도 맞았던 것 같다. 그다음에 박신혜를 안아줬다"라며 "그때를 생각하면 박신혜에게 늘 미안하다"라고 당시를 떠올린다.'천국의 계단'을 통해 해외에서도 얼굴을 알리게 된 일화도 전한다. 이휘향은 멕시코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 팬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
56년차 배우 박원숙이 예전과 달라진 작품 활동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21일 '박원숙채널'에는 "박원숙, 연예계 은퇴 소문의 진실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제작진이 작품 활동 계획을 묻자 “막상 일을 다 끝났다 생각하니까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내가 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할 걸”이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이어 “돌아보면 또 열심히 안 한 거는 없다. 여지껏 했던 대로 쉽게 그냥 하지 않고 뭐 또 다른 건 없을까 많이 생각을 하고 했었던 거 같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옛날만큼 그러한 열심이 사라지고 좀 대충할까 봐 그게 두렵고”라며 “그런 열정을 그 최선을 다해서 내가 다 할 수 있을까?”라고 속내를 털어놨다.또 “이제는 많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나 그런 것들이 많이 없다”라며 “옛날에는 100개가 들어왔다라면 지금 하나, 두 개 들어오기도 힘들다”라고 현실을 짚었다.박원숙은 “이제는 많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나 그런 것들이 많이 없다”며 “옛날에는 100개가 들어왔다라면 지금 하나하나 두 개 들어오기도 힘들다”고 말했다.작품 선택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취사 선택에 자유가 있고 또 자기가 꼭 해야 되고 안 해야 되고 그런 상한선 하한선이 있을 것이니까”라며 “막상 한다 그러면 또 나름대로 여러 가지 조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출연 조건을 묻는 대목에서는 “너무 좋은데 그런 출연료 가지고는 못 하겠다”, “너무 좋은데 그 사람하고는 하기 싫다. 뭐 여러 가지가 있다”라고 답했다.
전 여자친구의 엄마와 동생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7회에는 곽종극 형사, 이균 형사, 김문영 법의학자, 박미옥 전 형사, 이호 교수가 출연해 집요한 추적 끝에 밝혀낸 사건의 전말과 수사 비화를 공개했다. 게스트로는 김대호가 함께했다.이날 소개된 첫 번째 사건은 2002년, 50대 남성이 제수씨의 집에 딸을 데리러 갔다가 제수씨와 자신의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신고자는 지구대 직원에게 "조카딸이 집에 없는 것 같다. 납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방에는 잠옷이 피로 흠뻑 젖은 중년 여성이 발견됐고, 작은방에는 신고자의 딸이 나체 상태로 수많은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실제 모녀 관계였다. 신고자는 동생이 일찍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다섯 딸을 키우게 된 제수씨를 돕기 위해 넷째 딸을 양녀로 입양했고, 사라진 조카딸은 18세 막내딸이었다.현장 감식 결과 안방 스위치에서는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이 발견됐고, 외부인이 쉽게 알기 어려운 다용도실 출입용 문이 침입 경로로 추정되며 면식범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부검 결과 어머니에게서는 27곳, 딸에게서는 30곳의 자창이 발견됐다. 딸에게는 성범죄의 흔적도 확인됐다. 수사팀의 연락을 받은 다른 딸은 1년 정도 동거했던 전 남자친구 정 씨(가명)를 의심했다. 정 씨가 유부남인 데다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헤어지려 했고, 이후 정 씨가 자신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어머니와 친구까지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협박했다는 것.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은 정 씨의 지문과 일치했다. 정 씨가 차량을 빌린 것으로 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데뷔 20주년으로 맞아 3인조로 컴백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기념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빅뱅은 2019년 승리, 2023년 탑이 탈퇴하며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올해 컴백을 준비하며 느낀 점에 대해 "원래는 한 회사(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니까, 컴백에 대해 쉽고 말고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이번에는 20주년이라 1~2년 전부터 멤버끼리 대략적인 구성을 하고 있었는데, 회사가 서로 다르고 해서"라며 쉽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어 “우리끼리 단체방에서 ‘이렇게 하자’라고 끝내도 각자 회사에 이야기하고 피드백을 모아서 결정해야 하니까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태양도 “빅뱅은 YG 소속이기 때문에 그쪽과도 이야기해야 한다. 거쳐야 할 곳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지드래곤은 선공개 신곡 ‘빅’(BiiiG)에 대해 “기존 빅뱅 곡의 느낌은 없다”며 “멤버 체제도 5인에서 3인으로 바뀐 상태라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야 하는 숙제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가사에) 빅뱅 말고 각자 멤버 이름을 말한 적이 별로 없다. 근데 이번에는 후렴의 첫 번째 가사가 ‘B.B(빅뱅), G(D), T(태양), 대성이’ 이렇다”면서 “동네마다 이름 부르듯이 그런 부분을 넣었다”고 설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은빈이 '오싹한 연애' 종영을 앞두고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은 박은빈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사진 속 박은빈은 극 중 천여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두 눈을 감고 입꼬리를 내린 채 주먹 쥔 한 손을 눈 옆에 갖다 대는 일명 '뿌엥 포즈'를 취하고 있다.해당 포즈는 박은빈이 작품을 마칠 때마다 선보여온 '종영 시그니처 포즈'로 알려졌다. 종영을 앞둔 '오싹한 연애' 촬영장에서도 같은 포즈를 취하며 작품의 마무리를 실감하게 했다.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촬영을 준비할 때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았다. 박은빈은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살피며 장면을 점검하는 등 천여리 캐릭터에 집중했다.'오싹한 연애'는 지난달 18일 3.0%의 시청률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16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9~10회에서는 숨겨진 진실이 하나둘 밝혀지는 가운데 천여리가 마강욱(양세종)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영권 방어라는 큰 산을 넘었지만 팽묘순(차미경)의 눈물 어린 호소에 결국 파혼을 결심했다.마강욱을 살리기 위해 아픔을 홀로 감당하기로 한 천여리는 진심을 숨긴 채 그를 마주했다. 결국 "우리 헤어질까요? 파혼해요"라고 이별을 통보하며 관계에 변화를 맞았다.여기에 주가 폭락과 검찰 수사까지 이어지며 천여리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과거 요트 사건에 얽힌 진실 역시 아직
정은채가 안보현 식 ‘돈발 수사’에 적응한다.22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와 강력 1팀의 스케일 남다른 ‘돈발 수사’가 담긴다. 공개된 스틸 속 진이수, 주혜라(정은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은 야심한 밤 활주로 한복판을 접수하고 있다. 메가폰을 한 손에 든 진이수는 특유의 꺼드럭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곁에 위풍당당하게 늘어선 강력 1팀의 자태는 마치 히어로 군단을 연상케 한다. 이어 강력 1팀 완전체가 진이수의 전용기에 탑승한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전용기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웃음을 터뜨리는 주혜라의 여유만만한 모습이 어느새 진이수 식 ‘돈발 수사’에 완벽 적응한 듯한 모습이다. 선공개 영상에는 “기장님, 하노이로 출발! 범인 잡아야 돼”라고 외치며 다급하게 전용기를 띄우는 진이수와, 그와 일심동체가 되어 활주로를 질주하는 강력 1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멕시코 원정 수사를 위해 진이수의 전용기를 출동시킨 바 있는 강력 1팀이 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행을 예고한다. 서울에서 시작된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이 어쩌다 국경을 넘게 된 것인지, 강력 1팀이 범인을 쫓아 하노이까지 날아가게 된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한층 끈끈해진 강력 1팀의 팀워크도 돋보인다. 박준영과 최경진은 진이수의 전용기를 제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하며 ‘전용기 유경험자’의 내공을 뽐낸다. 주혜라는 진이수를 향해 장난스레 “야, 돈 많아서 좋겠다?”라고 한마디를 던지고, 진이수는 “나쁠 건 없죠”라며 어깨를 으쓱해 티키타카를 뽐낸다. 철부지 친구
최홍만의 서울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키티로 가득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부터 편의점을 옮겨 놓은 듯한 식량 창고까지, 거인의 취향에 이목이 쏠린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12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지냈던 최홍만이 최근 늘어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에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건 최홍만의 취향을 100% 반영한 인테리어다. 침구, 인형, 각종 생활용품까지 온통 키티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각종 간식과 즉석밥, 생수 등 온갖 먹거리가 가득한 식량 창고는 놀라움을 안긴다. 마치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풍경에 감탄이 쏟아진다. 최홍만은 ‘애착 키링’ 동생들과 첫 집들이를 한다. 개그맨 김원훈과 조진세가 그 주인공. 최홍만은 거구를 가리지 못하는 한참 작은 앞치마를 두르고 집들이 요리를 시작한다. 그러나 남다른 손가락 크기 때문에 인덕션을 켜는 것부터 뜻밖의 난항을 겪는다. 게다가 낮은 조리대 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한다. 그럼에도 사골 육수와 양념게장을 활용한 ‘양념게장찌개’부터, 왕손으로 빚은 유부초밥까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될 거인표 요리의 맛에 궁금증이 쏠린다.집들이 손님으로 등장한 김원훈과 조진세가 본격적인 ‘홍만 몰이’에 나선다. “안 본 사이에 키가 더 컸다”며 만남과 동시에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집 안 곳곳을 누비며 쉴 새 없이 장난을 이어간다. 특히 온 힘을 다해 최홍만의 엉덩이를 때리는 ‘거인 맞춤 마사지’에도 미동조차 없는 최홍만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태유나 텐아
방송인 유재석의 남다른 방송 모니터링 취향이 공개된다.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와 함께하는 '놀뭐 일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을 청년회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곽범의 모습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다.유재석은 허경환에게 버라이어티 예능에 대한 조언을 하던 중 최근 모니터링한 허경환의 방송 장면을 언급한다. 그는 허경환이 부끄러워했던 장면을 직접 재연하며 그를 놀리기도 한다. 이에 허경환은 "하필 그걸 봤어요? 왜 내가 창피해하는 부분만 봐요"라며 당황한다.하하도 유재석의 독특한 모니터링 취향을 증언한다. 그는 "이 형이 내 홈쇼핑만 찾아봤잖아"라고 말하며 유재석이 자신의 홈쇼핑 방송까지 챙겨봤다고 밝힌다.주우재는 유재석 때문에 SNS 라이브 방송을 그만두게 된 사연을 전한다. 주우재는 "형 말에 힘이 있다니까"라며 유재석이 자신의 SNS 라이브를 보고 재미없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털어놓는다. 당시 유재석의 한마디에 라이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까지 동요했다는 것.멤버들의 이야기가 이어지자 유재석은 자신을 둘러싼 '집에 모니터 12개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연다.유재석은 "내가 방송을 다 보는 줄 아시는데, TV를 돌려보다가 지인이 나오면 본다. 근데 '이건 안 보겠지?' 하는 것만 골라서 본다. 핫하고 대세인 건 안 봐. 인디 감성이야"라며 자신의 방송 모니터링 취향을 설명한다.유재석이 모니터링한 허경환의 방송 장면과 멤버들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
박은빈이 잇따른 오너 리스크를 타개할 신의 한 수를 던진다.2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11회에서는 강민환(옹성우 분)이 판 함정에 빠진 천여리(박은빈 분)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격 태세에 돌입한다.천여리는 자신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친척으로부터 대표직과 레이나 그룹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과의 접촉도 마다치 않으며 주주들의 마음을 설득해 경영권을 지켜냈다. 그러나 천여리를 향한 비뚤어진 욕망을 가진 강민환은 천여리의 반대 세력과 손을 잡고 천여리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뒤집어씌우며 여론전을 비롯해 거센 공격을 이어갔다. 수세에 몰린 천여리도 숨겨왔던 발톱을 보이며 상대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강력한 반격을 예고한다. 그동안 천여리는 레이나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리의 단서를 하나씩 수집해나가고 있던 상황. 단서들을 종합해 레이나 내부 비리를 입증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정황들을 하나씩 반박해나갈 예정이다.천여리는 레이나 그룹의 경영 문제를 언급하는 언론과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세우는 검찰의 공세에도 당당한 태도로 응하며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천여리는 레이나의 대표로서 변호사를 대동하고 검찰청에 출석해 기자들, 그리고 검사 임서현(임채영 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천여리는 강민환의 공격과 험악한 여론에 맞서 자신과 레이나를 지킬 수 있을지, 짜여진 판도를 뒤엎을 천여리의 한 수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경은의 남편이자 방송인 유재석이 주우재와 속옷 모델 대결을 벌인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놀뭐 일기’ 편으로 꾸며진다. 놀뭐골 마을 청년회 유재석과 주우재의 갑자기 벌어진 속옷 모델 대결을 펼친다. 이날 유재석은 속옷 모델을 했던 주우재의 과거를 파묘하며 흑역사를 소환한다. 주우재는 그때와 똑같이 재연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임 없이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한다. 주우재는 쏟아지는 환호에 “모델은 이런 거 개의치 않아”라면서 경력직의 기세를 보여준다.유재석도 핫가이 대열에 합류한다. 유재석은 멋있다는 칭찬에 용기를 얻고 본격 모델 포즈를 취하기 시작한다. 탄탄한 코어 힘을 발휘하며 주우재의 포즈를 따라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폭소가 터지고, 유재석은 “완판이야”라며 자신감을 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놀면 뭐하니?’의 모델핏 투톱 유재석과 주우재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바지 위에 속옷을 입은 채 자신감 있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은 표정까지 위풍당당한다. 자아도취한 유재석은 신이 난 채 다른 자세까지 시도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화면 속 조인성을 바라보며 배우의 꿈을 키우고, 부모님과 매일 밤 로맨스물을 챙겨보던 소년이 어느덧 로코 주연 배우가 되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첫 로코 '그대에게 드림'를 성공적으로 마친 황인엽은 누군가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웃어 보였다.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ENA '그대에게 드림'에 출연한 황인엽을 만났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황인엽은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첫사랑이자 자신의 진짜 꿈이었던 주이재 곁으로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았다.지난 18일 종영한 '그대에게 드림'은 황인엽에겐 첫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황인엽은 "아직도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든다"라며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전화도 하고 문자를 보내면서 다음 작품에서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첫 로코였기 때문에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상대역 이혜리와의 호흡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황인엽은 "정말 많이 배웠다. 나는 내향적인 편이지만 혜리 씨는 외향적이면서도 프로페셔널하다. 많이 이끌어줬고 소통도 원활했다. 좋은 친구이자 좋은 선배, 훌륭한 파트너였다"고 치켜세웠다.황인엽에게 로맨틱 코미디는 어릴 때부터 친숙한 장르였다. 그는 "'궁', '파리의 연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커
"출연자분들의 인터뷰를 편집하면서 PD들이 눈물을 흘릴 정도였어요. '우리가 진짜 이 부분을 넣으려고 이 프로그램을 만든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죠."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김예슬 PD는 웨이브 '팬덤스테이지'를 제작하며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으로 출연자들의 인터뷰를 꼽았다. 팬덤 간 경쟁을 전면에 내세운 서바이벌이지만, 제작진이 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건 누군가를 오랫동안 좋아해 온 팬들의 마음과 그 시간이 각자의 삶에 남긴 의미였다.'팬덤스테이지'는 지난달 29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팬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카메라 뒤에 머물렀던 K팝 팬들을 무대 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들이 쌓아온 지식과 경험, 이른바 '덕력'을 다양한 게임과 미션으로 겨뤘다.그는 "한 팬덤이 탈락하면 스튜디오에서 소감을 이야기하고 직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다들 단순히 '탈락해서 아쉽다', '나도 잘할 수 있었는데'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었다"며 "'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게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지', '팬 활동을 했던 시간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는지'를 이야기해주셨다"고 회상했다.김 PD는 "저희가 토크나 인터뷰 콘텐츠를 만드는 건 아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런 부분을 간접적으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출연자분들이 인터뷰에서 저희가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생각보다 훨씬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주셨다"고 말했다.제작진끼리도 인터뷰를 보며 "우리가 진짜 이 부분을 넣으려고 이 프로그램을 만든 것 같다"
"출연하고 싶은 거 아니야?" 아내의 한마디에 11년 만에 서바이벌 게임으로 돌아온 이상민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피의 게임X'에서 팀의 리더이자 전략가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개인전을 앞두고 아내와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며 기권을 선택했다.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던 만큼 돌연 하차는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상민은 이번 도전을 "최고의 일탈"이라고 표현했다.21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에 출연했던 방송인 이상민이 취재진과 만났다. '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능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뇌 지능과 피지컬 최강자들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이상민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지니어스2' 11년 만이다. 그는 "작년 11월에 처음 섭외 연락을 받았다. 고민해 보겠다고 말한 후 오랜 시간 생각했다. '지니어스2' 우승 이후로 어떤 서바이벌 제안도 거절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가 제안을 줄곧 거절한 이유는 난이도가 높아지는 게임 형식 때문이었다. 이상민은 "플레이가 갈수록 어려워져서 나가면 창피하게 잡아먹힐 거라는 생각이 컸다. 출연자들도 어린 친구들이 새롭게 합류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세대 간의 차이도 크더라"고 토로했다.긴 고민 끝에 이상민은 아내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이상민은 "나는 제안을 받으면 바로 결정을 내리는 타입이다. 그런데 쉽게 결정을 못 내리니까 아내가 '고민이 그렇기 길어진다는 건 나가고 싶은 거 아니냐. 나가라'고 얘기해줬다"고 전했다.플레이 도중 갑작스러운 하차의 이유
공효진이 고립된 산장에서 식량을 구하기 위해 원샷원킬 사냥에 나선다.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8회에서는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과거 산장 로맨스가 펼쳐진다. '유부녀 킬러'는 7회서 전국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회 연속 매회 상승세를 기록했던 '유부녀 킬러'는 6회서 10.2%로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지만, 7회에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보나는 과거 클라이언트 미팅 현장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권태성을 구했다. 이후 병원 옥상에 위태롭게 선 유보나를 권태성이 발견하며 극적인 재회를 했다. 킹피셔 추적자 이동진(이상이 분)과 유보나의 대면이 그려지며 긴장감도 자아냈다.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과거 산장에서 마주한 유보나와 권태성의 첫 고백 순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아슬아슬한 눈맞춤을 이어간다. 번아웃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기 위해 산장을 찾은 유보나와 그런 그녀의 곁을 맴도는 권태성의 로맨스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고립된 산장에서 유보나는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에 나선다. 그녀는 킹피셔의 시그니처 원샷원킬 실력을 발휘하며 능숙하게 사냥을 이어간다. 그러나 권태성은 사냥총과 함께 사라진 유보나를 찾아 산속을 헤매다 쓰러진 채 발견된다. 고립된 산장에서 맞닥뜨린 위기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이동진은 친구 권태성과 함께 부모님의 제사를 지낸다. 학창 시절 권태성과 같은 기자의 꿈을 꿨던 이동진이 경찰이 된 데에는 숨겨진 아픈 사연이 있다. 제사상 앞에서 그동안 눌
배우 강훈이 9살 어린 차우민과 나란히 화보에 등장해 소년미를 뽐냈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패션 플랫폼 아펠로의 대표 강하기, 신입사원 남다름, 이사 이찬 역으로 출연 중인 강훈, 김혜준, 차우민의 '얼루어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극 중 최애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아펠로에 입사한 '성덕 꿈나무' 남다름(김혜준 분)은 대표 강하기(강훈 분)와 최애 이찬(차우민 분)의 관심을 동시에 받으며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공개된 화보에서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작품 속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 달리 시크하고 세련된 콘셉트로 변신했으며,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세 배우의 색다른 조합이 돋보인다.특히 1991년생인 강훈은 2000년생 차우민과 9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김혜준 역시 두 배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작품 속 삼각관계를 화보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유닛 화보에서는 각기 다른 관계성도 담겼다. 강훈과 김혜준은 서로 마주한 채 손을 잡으며 은은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김혜준과 차우민은 나란히 밀착해 앉아 보다 캐주얼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세 사람은 작품의 배경인 패션 회사 아펠로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극 중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지난 6회에서는 남다름이 힘들 때마다 곁을 지키는 강하기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이찬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기와 이찬 역시 서로를 견제하며 남다름을 향한 마음을 내비친 가운데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강훈, 김혜준, 차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