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에서 4위를 차지한 길려원이 에이스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 스튜디오에서 MBN 예능 '미스트롯4' TOP5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진·선·미를 차지한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그리고 4위 길려원과 5위 윤태화가 참석했다.이날 길려원은 에이스전 무대를 회상하며 당시 성대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병원도 다니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려 노력했지만, 몸이 잘 낫지 않았다"며 "잘하는 언니들 사이에서 부담도 컸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그동안 정통 트로트 위주의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그때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새로운 가요에 도전했다"며 "그러다 보니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이야기를 이어가던 길려원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함께했던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그는 "언니들처럼 경력이 길지 않다 보니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하는 법을 많이 몰랐었던 것 같다"며 "경연하면서 언니들에게 몸 관리 비법을 많이 듣고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은 제가 스스로에 대해 관리를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크게 깨닫고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5일 종영한 '미스트롯4' 최종회는 시청률 전국 18.1%, 순간 최고 18.4%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류예지의 예지력>>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 봅니다.디즈니플러스가 예능 '운명전쟁49'의 화제성에 힘입어 신규 가입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넷플릭스를 제친 결과다.지난달 디즈니플러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06만5691명으로 집계됐다. 전월(317만3269명) 대비 28.12% 증가한 수치다. 신규 설치자 수도 66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쿠팡플레이 53만 명, 넷플릭스 51만 명, 티빙 50만 명 등이 뒤를 이었다. 데이터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운명전쟁49'의 화제성이 이용자 유입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운명전쟁49'는 '운명'이라는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이다. 49인의 무당, 사주·타로 전문가, 관상가 등이 각자의 방식으로 운명을 해석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성으로 강한 화제성을 끌어냈다. 연출과 편집 측면에서 여러 차례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매 에피소드마다 높은 관심을 모으며 플랫폼 이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해외 반응도 이어졌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운명전쟁49'가 시리즈 '무빙'(2023)이 세웠던 디즈니+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넘어섰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작 시리즈로 꼽히며 다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반면 넷플릭스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흑백요리사2' 이후 눈에 띄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없었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라이브가 예정돼 있어 다시 상승세를 회복할 가능성
배우 정은채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선택하기까지 긴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은채는 2024년 3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 출연한 정은채를 만났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정은채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강신재 역을 맡아 배우 이나영, 이청아와 20년 지기 친구로 호흡을 맞췄다.정은채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여성 세 명이 중심이 되는 설정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보통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닌데, 이번 작품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고민이 길었지만 결국은 '내가 있어야 할 자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운명처럼 선택하게 됐다"고 속내를 밝혔다.강신재라는 인물을 연기하는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고. 정은채는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보다 연기를 하면서 더 어려움을 느꼈다. 불면의 밤이 이어질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부담이 컸지만 숙제와 고민을 안겨주는 캐릭터라 더 재미있었다"라며 웃었다. 끝으로 정은채는 '아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2026년을 '아너'를 통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주 본방사수 해주시고 결말에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들 덕분에 드라마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세윤 텐
방송인 박지윤이 KBS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의 과거 '썰'을 거침없이 방출했다.'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맛잘알' 제주도민 박지윤이 '강추'한 '하얀 고기' 맛집을 찾아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박지윤은 "제주에 왔으니 돼지고기는 먹어야 하지 않나. 단골이라 사장님 개인 번호도 아는 곳"이라며 전현무-곽튜브를 자신만의 '찐' 맛집으로 이끈다.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박지윤은 "저도 도민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된 곳인데, 특이한 고기를 판다"고 설명한 뒤, 메뉴판 속 의문의 고기인 '하얀 고기'와 가브리살을 주문한다.직후 고기를 서빙하러 나온 사장님은 전현무가 "어느 부위냐?"고 묻자 곽튜브의 뒷목을 슬쩍 만지며 "여길 떠내는 거~"라고 설명한다.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세 사람은 '멜젓'에 하얀 고기를 푹 찍어 먹는다. 과연 제주에서 많이 찾는 흑돼지가 아닌 '하얀 살'의 맛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고기를 먹다가 'KBS 2기수 직속 선배' 박지윤과 그 시절 토크를 가동한다. 이때 박지윤은 "사실 현무 씨와 같이 근무한 건 2년밖에 안 되지만, 입사 때부터 생생하게 다 봤다. 난리가 났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곽튜브는 "너무 멋있어서?"라며 포장을 시도하지만 박지윤은 핵폭탄급 대답을 내놔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대환장 케미 속, 전현무는 꿋꿋하게 "나 때문에 다음 해에 아나운서 지원율이 확 뛰었다"고 전하지만, 박지윤은 "(전현무) 신입 때 비주얼이 '중년이다' 싶었다. 이
'미스트롯4'에서 1위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가 남편이자 배우 강상준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다.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MBN 예능 '미스트롯4' TOP5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진·선·미를 차지한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그리고 4위 길려원과 5위 윤태화가 참석했다.앞서 이소나는 결승 당시 객석에 앉은 부모님과 함께 남편 강상준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됐다. 강상준은 이소나와 7년 연애 끝 2021년 백년가약을 맺은 1991년생 동갑내기 부부다.이소나는 강상준과 만난 계기에 대해 "20대 중반 국악 공연할 당시 제가 다녔던 단체에 남자 주인공으로 찾아왔다"며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소나는 남편에 대해 "저의 관심으로 강상준 님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신기해하더라"며 웃었다.이소나가 우승했을 당시 강상준은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이소나는 "제가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에 마음고생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줬다"며 "뮤지컬을 했던 강상준 님이 요즘에는 드라마 매체를 많이 하고 있다. 노래할 때 뮤지컬 배우로서 할 수 있는 표현력에 관한 얘기를 해줬다"고 받았던 도움을 언급했다.한편 지난 5일 종영한 '미스트롯4' 최종회는 시청률 전국 18.1%, 순간 최고 18.4%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정은채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나영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 출연한 정은채를 만났다.'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정은채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강신재 역을 맡아 배우 이나영, 이청아와 20년 지기 친구로 호흡을 맞췄다.지난 11일 종영한 '아너'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4.9%, 전국 4.7%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대해 정은채는 "2026년을 '아너'를 통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주 본방사수 해주시고 결말에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들 덕분에 드라마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나영, 이청아와의 호흡은 어땠을까. 정은채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정말 오래된 관계처럼 느껴졌다. 20년 지기 친구를 연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도 있고, 타고난 기질적인 부분에서도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막내라서 언니들이 귀여워해 주시기도 했다"라며 웃어 보였다.이나영의 오랜 팬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정은채는 "2002년에 방영된 나영 언니의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정말 좋아했다. 그 드라마가 내 인생 드라마다"라며 "아마 이 인터뷰를 보시면 별 이야기는 안 하시겠지만 흐뭇해하실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제주 맛집에서 제주 방언을 맛깔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긴다.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로 출격한 '우리들의 발라드' 출신 이예지-천범석과 함께 '제주 도민 특집'에 나선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제주의 숨은 '힐링 스폿' 쉰모살 해변에서 전현무는 "오늘은 먹친구가 풍년이다. 1부, 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 벌써 두 명이나 출연한다"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직후 '먹친구' 이예지와 천범석이 등장하자, 과거 연세대 입학 후 언론고시 3관왕을 차지했다고 알려진 전현무는 "내가 천범석의 성대를 뜯어서 갖고 싶다고 했었다"며 파격적인 환영 인사를 건넨다. 이어 전현는 "이예지 씨가 제주 소녀다. 게다가 제주에 계신 아버지가 택시 운전을 하신다"며 현지 '먹정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다. 이예지는 "아빠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집이 있다. 제가 제주 올 때마다 꼭 가는 곳"이라며 거부할 수 없는 현지인 '택슐랭 가이드' 맛집으로 세 사람을 이끈다.'제주 토박이' 이예지 부녀의 단골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성게국수' 간판을 보고, 제주에서 흔히 떠올리는 고기국수가 아닌 성게국수에 대한 호기심을 내비친다. 식당에 들어선 전현무는 "촬영 쌉가능(?)마심?"이라며 능청스레 제주 방언을 구사한다. 전현무의 '언어 브레인' 면모에 맛집 사장님과 이예지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해녀가 3대째 말아주는 성게국수가 드디어 서빙
배우 이경실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이경실이 출연했다.이경실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등과 동기다. 집 안에 신당이 마련된 이경실은 "신내림을 2000년도에 받았다, 지금 26년 차 정도 됐다. 장군 신당이라 남자 신이 굉장히 강하다"라고 밝혔다.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엄마가 제 생일 챙겨준다고 오시다가 횡단보도에서 버스에 치여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장소에서 넋을 기리는 굿을 하는데 거기 오셨던 무당분들이 '막내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1년을 거의 두문불출했다. 밖에서 사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후 배우로 복귀했지만 이어나가기가 힘들었다고. 그는 "대사를 하는 것과 들어오는 공수가 섞여서 NG도 많이 냈다. 제 안에서 갈등이 심하게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는 무속인 역할을 주로 맡는 배우로 활동하면서 실제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2일 (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원도심 명동 임장에 나섰다.서울 원도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한 서울 도심의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명동을 소개했다. '홈즈'에서 모델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주우재, 안재현과 더불어 과거 명동에 위치했던 서울예대 '전설의 90학번' 출신 임원희가 함께 임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능청스러운 입담의 임원희와 모델 듀오의 조합은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케미를 완성했다.세 사람은 본격적인 매물 탐방에 앞서 명동 거리 임장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꼽히는 대형 약국에서 임원희는 일명 '빨간약'을 비롯해 립밤, 프로폴리스 캔디 등 인기 품목을 거침없이 장바구니에 담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명동 상가 월세 시세를 짚으며 상권 분위기를 살폈고, 과거 '명동 스트리트 포토'의 성지에 들러 모델 출신 주우재와 '38세 돌싱' 안재현이 당시 패션 피플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소환했다.세 사람의 첫 번째 임장지는 명동의 상징적 만남의 장소인 '밀리오레'였다. 역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한때 전성기를 누리다 2010년대 공실 증가로 2018년 사실상 폐점했지만, 2024년 호텔로 재탄생한 모습이었다. 지하 2층부터 2층까지는 쇼핑몰, 상층부는 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 개별 분양이 가능한 호텔 실제 매물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세 사람은 명동 거리를 지나 일명 '구 3대장' 아파트를 보기 위해 회현동으로 향했다. 셋중 가장 먼저 1970년에 준공된 시민 아파트를 찾았다. 명동과 남산 사이에 자
유연석이 유재석, 이솜, 김경남, 전석호와 완벽한 '연식의 날'을 완성했다.지난 10일(화) 방송된 '틈만 나면,'의 2049 시청률은 1.8%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화요일 드라마-예능 전체 9주 1위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3.9%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5.2%까지 올랐다.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0일(화)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군자동 합성 사진관, 세종대 앞 분식점에서 운수 대통 활약을 펼쳤다.유연석은 시작부터 군자동에 대한 추억 토크로 업 된 텐션을 자랑했다. 특히 유연석의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동료인 이솜, 김경남, 전석호까지 등판하자, 유재석은 "오늘 연식이의 날이야"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솜은 "설날에 관악산 연주암 기운을 받고 왔다"라며 남다른 기운을 불어넣으며, 유연석과 함께할 활약을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이솜, 김경남, 전석호는 유연석의 '세종대 특임교수' 소식을 두고 '연석몰이'로 하나되기도. 유연석이 세종대 얘기만 꺼냈다 하면 네 사람은 "역시 교수님"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유재석, 유연석,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찾은 첫 번째 틈 주인
'샤이닝' 박진영과 김민주가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13일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3, 4회에서는 멀어진 거리도 막을 수 없는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굳건한 연애 전선이 설렘을 유발한다.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열아홉을 지나 스물이 된 연태서와 모은아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멀리 떨어져 지내게 됐다. 앞서 연태서는 불확실한 미래에 걱정 가득했던 모은아를 향해 깊은 확신을 보여주며 그의 불안을 어루만져줬다.때문에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되고 각자만의 일상을 보냈지만 계속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지켜나갔다. 특히 모은아는 아빠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충격을 받은 상황 속에서도 무작정 연태서가 있는 서울로 향했고, 연태서 역시 그런 모은아에게 곧장 달려갔다. 이처럼 힘겨운 삶 속 유일한 빛이 된 두 사람의 애틋함은 해가 지나도 변함없이 이어진다고.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히 짙은 핑크빛 기류를 자랑하는 연태서와 모은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은아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 비밀스러운 홈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어두운 밤 강가에서 고즈넉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더욱 깊어진 애정이 느껴진다.뿐만 아니라 확연히 달라진 둘의 세계도 엿보인다. 강의실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의 연태서와 학교가 아닌 호텔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 발견된 모은아의 모습은 각기 다른 스무살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환경 속에서도 사랑을 지켜나갈 연태서와 모은아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샤이닝 3, 4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연속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거머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격한다.14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89회에서는 구독자 1,310만 명을 보유한 대세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홍콩 출장 이후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홍콩 편의점을 통째로 털어온 듯, 이삿짐 박스 두 개를 가득 채운 간식 꾸러미가 등장해, 참견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기념품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먹' 출장의 위용이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올해 나란히 '서른'이 된 쯔양과 매니저 오수빈의 솔직한 토크도 눈길을 끈다. 평소 마른 체형을 유지하던 쯔양의 아버지 역시 30대에 접어들며 체질이 변했다는 이야기에, 쯔양 또한 살이 찌거나 예전처럼 먹지 못하게 될까 걱정이 앞섰다고. 그러나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홍콩 출장 당시 입맛이 없었다던 쯔양은 스테이크 3kg·꽃게 10kg 순삭하고 와서는 귀국 후 육수를 15번이나 추가해가며 6시간 동안 샤부샤부를 먹어 치웠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여기에 아침부터 홍콩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맛의 컵라면과 과자를 해치우고, 커피믹스 15봉을 한꺼번에 넣은 대용량 커피까지 가볍게 클리어하며 '넘사벽 대식가'다운 식단을 선보인다. 그런데도 쯔양의 몸무게가 오히려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단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체중 44kg이라고 알려진 쯔양은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기내식 라면 레시피를 재현하는 장면이 미방송분으로 공개된 뒤 조회수 92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해당 레시피는 실제 제품 출시와 광고 모델 계약으
송가인의 ‘거문고야’가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경연 필승곡으로 자리매김 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트롯 오디션 역사 속 화제를 모았던 무대들이 다시 조명된 가운데, 남승민이 송가인의 대표곡이자 ‘미스터트롯2’에서 박지현의 레전드 무대로 꼽히는 ‘거문고야’를 선곡, 방송 이후 원곡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거문고야’는 송가인의 정규 2집 ‘몽(夢)’의 수록곡으로, 원곡이 여성 보컬 곡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남성 트로트 가수들에게 꾸준히 재해석되며 경연에서 즐겨 선택되는 곡으로 자리 잡았다. 국악적 정서를 담은 선율과 깊은 감정선을 바탕으로 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성량, 섬세한 감정 표현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가창력을 입증하기에 적합한 무대곡이라는 평가다.대표적인 사례로 ‘미스터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박지현을 꼽을 수 있다. 박지현 특유의 시원한 창법으로 재해석한 ‘거문고야’ 무대는 본선 4차 1라운드에서 공개된 이후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현재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527만 회(12일 기준)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많은 팬을 유입시킨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고 있다. ‘미스터트롯2’ 출신 황민호 역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와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거문고야’를 선보였으며 ‘화밤’ 무대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12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도 MBN ‘불타는 장미단’의 민수현, ‘한일톱텐쇼’의 김
'보검 매직컬'이 힐링과 고난을 넘나들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진행을 맡았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최저 시청률 0.4%를 기록했다.tvN '보검 매직컬'이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 수 1억 9천만 뷰를 돌파하며 2억 뷰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TOP 10에 6주 연속으로 진입, 타깃 시청률은 3주 연속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수치로 핫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이처럼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가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13일) 방송에서는 고생하는 이발소 삼 형제를 위한 월드 스타 비의 특급 고기 파티가 펼쳐져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비는 28kg의 거대한 소갈비 해체쇼에 이어 불향 가득한 바비큐까지 선보이며 활약을 펼친다.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법한 커다란 갈빗대와 삼 형제의 통 큰 고기 먹방이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이발소에서 열심히 일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에게 꿀 같은 첫 휴무가 찾아온다. 그러나 힐링과 단합을 꿈꾸며 덕유산 산행을 나선 삼 형제의 앞에는 매서운 추위와 눈길, 거센 바람이 기다리고 있다고. 눈보라로 시야 확보도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의 삼 형제는 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삼 형제가 이발소를 비운 그 시각, '먹짱 셰프' 윤남노가 주인 없는 이발소를 점령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붙임성 좋은 윤남노는 이발소 단골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선
최태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이 ‘글로벌 4대 천왕’ 특집의 우승자를 공개하며 목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지난주 베일을 벗은 ‘글로벌 4대 천왕’에서는 ‘생존’을 주제로 최태성과 김지윤의 몰입도 높은 강연이 펼쳐졌다. 이번주에는 썬킴과 2연승에 도전하는 설민석이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로 치열한 강연 배틀을 이어갔다.먼저 썬킴은 모두가 열광하는 2026 월드컵 개최지, 멕시코시티 이면에 숨겨진 아즈텍 제국 이야기로 운을 떼며 기대감을 모았다. 썬킴은 아즈텍의 인신 공양 문화가 사실은 제국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이었다는 점을 짚으며, 산 사람의 배를 갈라 심장을 꺼내는 잔혹한 인신 공양 절차를 소개했다. 이에 MC 김종민은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렇게 황금기를 누르던 아즈텍 제국이 외세의 침략과 전염병으로 인해 단 2년 만에 멸망했다는 결말이 공개되자 현장은 깊은 충격에 빠졌다. 비록 제국은 사라졌지만, 아즈텍의 역사와 정신은 지금도 멕시코 국민들의 정체성 속에 이어지고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며 울림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1위 방어전을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설민석은 “양념 없이 본질로 승부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설민석은 개인의 생존을 넘어 동포와 조국의 생존까지 책임졌던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삶을 조명했다. 이에 MC 김종민은 “최재형은 설민석 선생님의 필살기”라고 짚으며 기대감을 높였다.설민석은 하얼빈 의거로 기억되는 독립 영웅 안중근 뒤에, 그를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