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자가 무려 다섯 솔로남의 대시를 받았다.지난 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으로 뭉친 10인의 경력직 솔로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가운데 다섯 솔로남들이 모두 25기 영자에게 호감을 보였다.날이 밝자 13기 상철은 여자 방으로 찾아와 25기 영자를 불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관 토크를 했지만 13기 상철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분위기였다. 대화를 마친 25기 영자는 제작진 앞에서 "대화 흐름이 맞지 않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고, 13기 상철은 "평소 명랑하지만 단둘이 있을 때는 조용하셔서 좋았다"며 여전히 호감을 보였다.18기 영호는 25기 영자와 모닝 산책에 나섰다. 그는 "아까 25기 순자 님과 얘기해 봤는데 난 25기 영자 님과 있을 때가 더 재밌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따 선택하는 게 있으면 25기 영자 님을 선택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대시했다. 그러자 25기 영자는 "약간 떠보는 것 같다. 이러다 나중에 25기 순자한테 가는 거 아냐?"라고 받아쳤다. 18기 영호는 "어제 마음과 오늘 마음이 달라진 것 같다. 오늘부터는 1순위가 너일 것 같다"고 확신을 줬다.두 사람의 대화 후, 27기 영철이 또 25기 영자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그는 "마음의 윤곽이 좀 잡히는지?"라고 물었다. 25기 영자는 "세 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27기 영철은 외투를 벗어 25기 영자에게 건넸고, 그의 스윗한 매너에 25기 영자는 "심쿵했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속마음은 27기 영철, 20기 영식, 18기 영호 님 세 분을 알아보고
'신랑수업2' MC 송해나가 김성수 사촌 동생에게 관심을 보였다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관심을 접었다.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100일 데이트에 나선 김성수, 박소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스크린 골프 데이트 후 김성수는 박소윤과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식사 도중 김성수는 친근한 듯 "준일아"라는 셰프의 이름을 부르며 테이블로 불러 옆자리에 앉혔다.박소윤은 다소 당황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김성수는 "준일이는 내 사촌 동생"이라고 소개했고, 박소윤은 "진짜로?"라며 깜짝 놀랐다. 얼떨결에 예비 시동생과 대면하는 상견례 자리가 된 것.스튜디오에서 김성수는 MC들에게 "박소윤이 정말 놀라더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식구와 인사하는 거니 놀랄 수 있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오히려 '나를 가족한테?'라고 할 수도 있는데, 만난 지 초반이라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박소윤은 어색한 지 미소만 짓고 있었다. 김성수는 "우리 아버지가 제일 좋아했던 고모부의 아들이다. 우리 형제들의 막내"라며 분위기를 풀어갔다. 턱수염이 있는 사촌 동생은 "털보라서 막내 느낌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MC 이승철은 송해나에게 "셰프 남친은 어떠냐"고 물었다. 송해나는 "멋있다. 내가 요리를 전혀 못한다"며 "(레스토랑에) 가봐야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성수는 "결혼했다"고 선을 그었다. 송해나는 "아, 그러냐. 죄송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탁재훈은 "샘통이다"며 놀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은지원(47)이 '닮은꼴' 률과의 깜짝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지드래곤도 좋아요로 응답했다.오는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재범 1호 아이돌’ 롱샷(LNGSHOT) 멤버 률이 ‘살림남’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은지원과 률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을 담은 사진은 SNS 공개 직후 가수 지드래곤의 ‘좋아요’를 받으며, 월드 스타도 인정한 ‘역대급 도플갱어 조합’으로 관심을 입증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률은 은지원과 마주하자마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률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어렸을 때의 나와 똘끼까지 비슷한 것 같다”라며 거울을 보는 듯한 소감을 전했고, 박서진 역시 “진짜 지원이 형을 보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은지원과 률은 닮은 외모를 넘어선 환상의 호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데뷔 30년 차 은지원과 이제 막 데뷔 4개월 차에 접어든 률은 ‘폼생폼사’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세월의 간극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합을 선보여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1978년생 은지원은 지난해 6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발표했다. 이후 10월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은지원은 정관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2세에 대해 "데드라인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래퍼 김하온이 ‘쇼미더머니1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미더머니12 파이널 무대에서 김하온은 나우아임영, 트레이비, 밀리, 메이슨홈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지코·크러쉬 팀 소속으로 출전한 김하온은 시즌 내내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왔다.우승 직후 김하온은 “지금 이 순간만이 제 시나리오에 있었다”며 “여기까지 오게 해준 지코, 크러쉬 형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또한 현장을 찾은 부모님을 향해 “열여덟 살짜리가 자퇴한다고 까불 때부터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앞으로는 믿어달라”고 전하며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다.이날 김하온은 현장 평가단과 실시간 문자 투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최종 순위는 2위 나우아임영, 3위 트레이비, 4위 밀리, 5위 메이슨홈 순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김하온이 '쇼미더머니1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쇼미더머니12'는 2022년 종영한 시즌11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 시즌으로, 방송 전부터 힙합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지난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12' 파이널 무대에서는 톱5 김하온, 나우아임영, 트레이비, 밀리, 메이슨홈이 마지막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시즌은 약 3만 6천 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치열한 경합을 거쳐 결승 진출자가 가려지며 큰 관심을 끌었다.이날 무대는 각 참가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난 공연으로 채워졌다. 그레이와 로꼬 팀의 메이슨홈은 코드 쿤스트, 디모렉스, 우원재가 참여한 신곡 '오카(OKA)'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유일한 여성 참가자인 밀리는 'MSG'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자랑했고, 한국어 가사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릴 모쉬핏과 박재범 팀의 트레이비는 '뉴 뉴(NEW NEW)' 무대로 에너지를 끌어올렸으며, 이영지와 빅나티가 힘을 보탰다. 제이통과 허키 팀의 나우아임영은 별도의 피처링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 '나우아임영'을 무대에 올려 진정성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지코와 크러쉬 팀의 김하온은 'R.I.L+킹스 갬빗(King's Gambit)'을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빈첸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과거 '고등래퍼2' 시절의 인연을 떠올리게 하며 의미를 더했다.최종 결과는 현장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김하온은 두 부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고,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나우아임영, 3위 트레이비, 4위 밀리, 5위 메이슨홈
'신랑수업2' 김성수가 박소윤과의 100일을 기념해 레스토랑을 대관했다. 뜻밖의 발언으로 분위기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100일 이벤트는 감동적으로 마무리됐다.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만난 지 100일을 맞은 김성수가 박소윤의 하루가 그려졌다. 데이트의 시작은 야외 스크린 골프장이었다. 김성수는 “내 삶의 일부이자 취미인 골프를 소윤이와 함께하고 싶다"며 이곳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소원권'을 걸고 골프 내기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소원권 획득에 성공한 김성수는 자신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박소윤을 데려갔다. 그는 "오늘을 위해 레스토랑을 통째로 대관했다"고 자랑했다. 김성수가 "드라마에서 본 적 없냐"며 뿌듯해하자, 박소윤은 "갑자기 드라마 주인공이 됐다"고 화답했다. 김성수는 "특별한 날이기도 해서, 좀 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한 레스토랑에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하지만 김성수의 다소 무심한 면모에 박소윤은 서운해했다. 김성수가 박소윤이 착용한 반지에 대해 물었는데, 이미 지난번에도 물어본 적 있었던 것. 박소윤은 "지난번에도 똑같이 물어봤고 똑같이 대답했다. 내 얘기를 잘 안 듣는 건가. 나와 대화하는 걸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김성수는 또 다른 고백으로 박소윤을 다시 당황하게 했다. 김성수는 "언젠가 어차피 알게 될 것 같아서 얘기하는데, 여기에 여자와 같이 처음 왔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여기서 우리 어머니 팔순 생일잔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MC 탁재훈은 "저런 유머를 한 사람은 매
인기남 20기 영식이 채식 24기 순자에게 거절 의사를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으로 뭉친 10인의 경력직 솔로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갔다.이날 24기 순자는 꽃단장을 한 뒤 20기 영식을 불러내 1:1 대화를 했다. 그는 "저도 노선 정리를 해야 하니까, 확답을 듣고 싶다"고 말했고, 20기 영식은 "일단 제 1순위분은 따로 계시고, 좀 더 궁금한 분들도 따로 계신다"며 거절 의사를 전했다. 24기 순자는 "아쉽긴 하지만 인연은 아니구나"라며 체념했다.27기 현숙은 공용 거실에 있는 18기 영호를 불러냈다. 그는 "오늘 선택할 게 있으면 18기 영호 님 할 것 같다"고 대시했다. 이에 당황한 18기 영호는 "아까 25기 순자 님과 데이트하러 가기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사계 데이트권을 딴다면, 27기 현숙 님에게 쓰겠다"고 약속했다.다시 여자방으로 돌아온 27기 현숙은 때마침 자신을 찾아온 13기 상철과 1:1 대화를 나눴고, 두 사람은 사소한 얘기로도 죽이 척척 맞았다. 13기 상철은 "만약 점심 데이트를 나간다면 뭐 먹고 싶냐?"고 물었다. 27기 현숙은 "이동갈비 어떠냐?"고 화답했다. 13기 상철은 대화 종료 후 "27기 현숙님이 멘털이나 피지컬 다 건강하시고 적극성도 있으셔서 좋았다. 그런데 이성적인 끌림은 25기 영자 님보다는 적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알 리 없는 27기 현숙은 여자방으로 돌아와 "13기 상철 님과의 대화가 너무 재밌었다"고 자랑했다. 25기 영자는 "이러다 (13기 상철 님과) 손잡고 나가는 거 아니냐? 내가 다 설렌다"며 두 사람
5월 결혼을 앞둔 박은영 셰프가 중식당 오픈 전 스승 여경래 셰프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MC 양세찬은 "축하할 일이 있다. 최근 개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더라"고 축하했다. 김숙도 “거기 예약이 줄 섰다”고 인기를 전하자 박은영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다 보니까 많이 관심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는 “사장이 돼서 제일 좋은 점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많다. 근데 확실히 직원이랑 매출 신경을 써야 하니까 전보다는 조금 힘들어졌다. 월급날 가까워질수록 매출 압박이 온다”고 털어놨다. 현재 오픈한 지 2달밖에 안 됐음에도 직원 수만 12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말과 달리 현재 박은영 셰프의 레스토랑 예약은 1분 컷이라고. 김시현은 “식당 예약 앱이 있다. 들어가면 오픈 날에 1500명 이상이 접속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 중인 권정준, 최현석 셰프도 방문했다며 “셰프들이 오면 긴장이 많이 된다. 다들 맛있다고는 하는데 ‘이건 밸런스가 무너진 것 같다’라고 하나씩 지적해 주긴 한다. 셰프님들 말을 많이 반영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스승이 여경래 셰프의 반응을 묻자 박은영은 “말을 좀 아끼신다고 하더라. 지금 너한테 얘기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지금 얘기 안 하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식당 오픈을 앞뒀을 때의 반응에 대해서는 “
박은영(35) 셰프가 가수 김종국(49)에 대한 소문을 폭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흑백요리사'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중식 여신' 박은영,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은영은 "산 곳은 군포인데 학교를 안양으로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양 출신' 김종국은 반가워하며 인사를 나눴다. 14살 많은 김종국에 대해 들은 게 있냐는 질문에 박은영은 "진짜 유명하다. 안양 1번가 돈가스 가게가 있다. '그곳에서 싸움을 크게 하셔서 100대 1로 이겼다' 소문이 돌았다"고 폭로했다. 또다시 불거진 '안양 김도끼설'에 김종국은 "구전동화다. 원래 과장되고 그런다"고 했고, 김숙은 "돈가스집에서 싸울 일이 없지 않나. 대체 뭘로 싸운 거냐"며 의심했다. 이에 김종국은 “아니다. 그러지 않았다”거 거듭 해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쎄시봉이 '금타는 금요일'에서 방송 은퇴 무대를 갖는다.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5회는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상징이자 약 60년에 가까운 세월을 함께해 온 쎄시봉의 마지막 방송 무대를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으로 선보인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그룹의 방송 고별 무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쎄시봉은 뉴질랜드 민요 '연가(Pokarekare Ana)'로 무대의 포문을 연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로 쌓여 만들어낸 화음과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이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현장에서는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콘서트 온 것 같다"는 감탄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쎄시봉의 58년 세월이 녹아든 무대가 시작부터 묵직한 울림을 예고한다.동시에 반세기를 넘긴 우정의 또 다른 얼굴도 드러난다. 윤형주가 "저희가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요"라고 입을 열자, 조영남은 "원수야, 원수"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입담 속에서 쎄시봉만의 케미가 선명하게 살아난다.이런 가운데, 김세환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나는 더 할 수 있는데 아쉽다"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77세의 나이에도 식지 않은 무대를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쎄시봉 패밀리의 막내 김세환이 어떤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지 기대를 더한다.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유튜브 하지영'에 출연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했다. 2001년생인 그는 예원학교 한국무용전공 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1일(수) 공개된 '유튜브 하지영'에서 장다아는 등장과 동시에 "장다아라는 사람은 다아를 다 보여드릴게요"라며 재치 있는 삼행시로 분위기를 이끌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자신을 "양파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다르게 본다. 상황과 관계에 따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면 어색해진다"며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장다아의 명랑한 모습에 하지영이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스타일이냐"고 묻자, 장다아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려고 한다. 힘든 순간도 많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경우가 많다는 걸 느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 나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속 깊은 마음을 전했다. 이에 하지영이 "이런 지도 편달은 어머니가 해주신 거냐"고 질문했고, 장다아는 "학창 시절 입시와 경쟁을 겪으며 방향을 찾아온 것 같다. 지금 연기를 할 때도 그 마음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감정 카드를 활용한 즉흥 연기 코너가 진행돼 장다아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설렘' 카드를 뽑은 그는 드라마 종방연 상황을 설정, 관심 있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아 '츤데레'처럼 챙겨주는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모태솔로' 캐릭터를 현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에서 짠돌이 남편의 태도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 아내, 국제부부의 남은 사연이 공개됐다. 겉으로는 신축 아파트 마련을 위해 저축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지만, 실제 일상은 전혀 달랐다.VCR 속 남편은 아내가 친정에 용돈을 보내는 것을 문제 삼으며 “우리가 안정도 안 됐는데 왜 도와주냐”고 따졌다. 아내는 “내가 번 돈으로 가족을 돕는 것”이라고 맞섰고, 실제로 그는 퇴근 후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수입을 보태고 있었다. 그럼에도 남편은 “네 쓸 돈 남기고 보내라”며 계속해서 불만을 드러냈다.이에 서장훈은 “베트남 아내의 입장을 이해 못할 거면 결혼을 하면 안 됐다”며 일침을 날렸다. 남편이 “장인·장모가 더 잘 사는 것 같다”고 변명하자, 그는 “그런데도 왜 한국 와서 결혼했겠냐”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결정적인 장면은 술에 취한 뒤였다. 남편은 반복적으로 돈 문제를 언급하며 감정을 폭발시켰고, 아내에게 위협적인 행동까지 보이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아내는 경찰 신고까지 한 적이 있다고.아내는 "저번에 싸우고 나서 내가 경찰에 신고했다"며 실제로 신고 문자도 공개됐다. 경찰이 나간 다음에도 남편이 짜증을 내며 문을 부쉈다고. 남편은 "소주잔이 다 깨져서 집이 피투성이가 됐다. 경찰차 오고 난리도 아니었다. 누가 신고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한국 사람으로서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고, 아내는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r
백은혜가 ‘멋진 신세계’ 속 처세술 갑 재벌 집 막내딸로 변신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백은혜는 극 중 차일어패럴 대표이자 차세계의 둘째 고모인 '차주미'로 활약한다. 주미는 겉으론 기품 있고 우아한 재벌 집 막내딸이지만 가문에서 생존하기 위해 계산에 빠른 인물이다.또 극중 언니 차주란(정영주 분)과 티격태격 자매 케미로 극의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최근 백은혜는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각각 가정 폭력 피해자와 복수의 화신으로 등장하며 극과 극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외 작년 한 해 ‘별들에게 물어봐’, ‘조립식 가족’ 뮤지컬 ‘라이카’ 연극 ‘문 속의 문’ 등에서 활약하며 한 해를 꽉 채웠다. 올 한 해도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백은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 부부가 현실적인 자산 관리 전략을 바탕으로 마련한 보금자리와 험난했던 이사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나는솔로' 26기 현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서는 '나는솔로 26기 영식 현숙 첫 신혼집 이사 VLOG / 매매, 전세, 월세 고민의 결과는? / 패션 고인물 영식의 이삿짐 정리 (feat. 아정당)'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영식은 단순한 거주를 넘어 자산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월세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히며 향후 급매물 확보나 재개발 지역 투자를 노리는 거시적인 자산 운용 계획을 드러냈다. 영식은 이번 선택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전략적인 반보 후퇴임을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숙 또한 주말마다 직접 부동산 임장에 나서며 손품과 발품을 파는 등 내 집 마련을 향한 집념을 보였으나 아직은 확실한 투자처를 결정하기 전이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사 과정은 순탄치 않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현숙은 기존에 거주하던 서울 빌라의 전세 보증금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겪은 집주인과의 갈등을 회상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현숙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차례 퇴거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는 완강한 태도에 가슴을 졸였으나 다행히 일정에 맞춰 대금을 회수하며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숙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에서 영식이 직접 짐을 옮기겠노라 호기롭게 나섰던 일화를 전하며 결국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향으
간절했던 기다림은 짧은 만남 뒤에 시린 비보로 돌아왔다.방송인 서동주가 시험관 시술 끝에 찾아온 아이를 유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은 엄마가 될 시간이 아닌가 봐요. 칠복아, 우리 다음 계절에 다시 만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영상 속 서동주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비췄다. 그는 "계류유산 후 소파 수술로 칠복이(태명)를 보내주고 왔다"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의 간절했던 노력을 회상하며 "어떻게든 지켜내고 싶어서 매일 주사와 약, 질정까지 하며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산책과 식단 관리, 영양제까지 챙겼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서동주는 기적 같았던 순간이 절망으로 바뀐 과정도 담담히 설명했다. 그는 "피검사 수치가 더디게 오르다가 아기집이 생겼고, 난황까지 확인하며 희망을 가졌다"면서도 "하지만 병원에서 아기집의 성장이 멈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슬픔 속에서도 서동주는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슬픔 속에서도 긴 기다림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스쳤다"며 "그런 제 마음이 너무 이기적으로 느껴져 스스로 상처가 되기도 했다. 왜 이렇게 서운하고 아픈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그럼에도 서동주는 다시 일어설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몸이 허락하는 날이 오면 다시 조심스럽게 도전해 보려 한다. 더 건강하고 단단해져서 다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댓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