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가수 이상민이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에 출연한다. 7일 채널A 측이 '하트시그널5' 연예인 예측단 5인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들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원조 예측단으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가 이번에도 함께하며 뉴 예측단으로 로이킴과 츠키가 합류해 신선한 케미를 예고한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들의 과몰입 추리 열정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에 게재했다. 이번 포스터에서 윤종신은 수첩을 들고 여유 있는 미소로 추리 고수의 포스를 물씬 풍기고, 김이나 역시 차트를 든 채 시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민은 프로 과몰입러답게 뿔테 안경테를 손으로 잡으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결혼 후 더욱 정확해진 썸 추리를 기대케 한다.그런가 하면 '하트시그널5'의 첫 티저는 3월 말 공개되자마자 유튜브에서만 무려 111만 뷰를 넘어서며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감케 했다. 티저를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연프의 근본은 '핱시' 이번 시즌도 너무 기대된다", "이번 입주자들 확신의 '핱시'상이네. 벌써부터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트시그널5'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들의 종영 후 행보를 두고 시청자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방송 당시에는 비연예인 직업군으로 자신을 소개했던 출연자들이 잇따라 연예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둘러싼 의문도 다시 커지는 분위기다.윤현제는 지난 6일 배우 김영대, 채원빈 등이 소속된 아우터유니버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그는 '솔로지옥5'에서 중앙대학교 졸업 후 IT 계열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방송 당시 핸드볼 선수 출신 체육 지도사로 자신을 소개했던 신현우 역시 종영 이후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경사로 알려졌던 우성민 또한 빅프렌즈와 손잡고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우성민의 경우, 방송 공개 이후 과거 연기 활동 이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 사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로그램 내에서는 배우 경력에 대한 언급 없이 안경사로만 소개됐던 만큼, 일각의 대중은 "정보가 축소되거나 선택적으로 공개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방송 당시 직업 소개와 종영 후 행보가 달라 보이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비연예인의 진솔한 연애 서사를 기대하고 봤지만, 결과적으로는 연예계 진출의 발판처럼 비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뒤따르는 것이다.이 같은 논란은 '솔로지옥5'만의 문제는 아니다. 2017년 첫 방송 된 '하트시그널'을 시작으로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여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직업과 출연 목적을 둘러싼 진정성 논란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방송·연
배우 임수정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배우 김준한과의 불륜 서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임수정은 지난 4,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7, 8회에서 남편 기수종(하정우 분)과 함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선 역으로 분헀다. 앞서 김선은 기수종의 절친 민활성(김준한 분)과 불륜을 저지르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선은 공인중개사 장희주(류아벨 분)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이어 남편 기수종을 위해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주도면밀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등 냉철한 판단력과 기지를 동시에 보여줬다.임수정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단과 예측 불가한 내면의 결이 교차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과감한 선택을 서슴지 않는 김선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일상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비일상적 순간들을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장면들은 몰입감을 더했다.또한 엄마 김선의 감정선까지 다채롭게 담아냈다. 납치극의 전말을 알게 된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향한 불안과 애틋함, 모녀간 균열에서 비롯된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데 이어 딸이 실제로 납치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순간에는 순식간에 굳어버린 표정을 보여주며 여운을 남겼다.임수정이 활약 중인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세이렌'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 작품은 지난달 첫 회 5.5%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7회 3.9% 기록을 제외하곤 꾸준히 4%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예측 불가의 전개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최종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를 둘러싼 오랜 비극이 막을 내릴 예정이다. 진실을 좇는 한설아와 차우석(위하준 분)의 여정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우들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위험하리만치 매혹적인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 역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한 박민영은 "'세이렌'의 첫인상은 굉장히 강렬했다. 한설아를 감싸고 있는 불행이라는 소용돌이가 마음 아팠고 한편으로는 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 과정과 촬영 내내 한설아의 고통은 제 일부가 되었지만, 결국엔 불운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가 됐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한 만큼 "도전에 대한 의미도 크다 보니 한설아, 그리고 '세이렌'이라는 작품은 제게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한설아와 차우석이 함께 서로를 구원했듯 그러한 아픔을 가진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앞서 박민영은 2년 전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에도 암 투병 환자 역을 위해 37kg까지 감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세이렌'의 역할을 위해서도 물을 많이 마시며 마른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진실을 파헤치는 집념을 가진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은 방송인 안현모가 놀라워했다.2007년 11월, 경기도 화성 우음도의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수상한 형체가 발견됐다. 자세히 보니 사람 모양의 백골 시신이었다. 이를 발견한 공사장 인부가 혼비백산해 경찰에 신고한 후 곧바로 수사가 시작됐다. 시신 주변에 흩어진 옷과 머리카락, 뼈 구조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는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인적이 거의 닿지 않는 깊은 갈대숲 속 이 여성은 대체 왜 이토록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인지 ‘스모킹 건’에서 심도 있게 파헤친다. 의문의 시신은 지문이 남아 있지도 않았고, 치아도 치료받은 흔적이 없었다. 사망자가 누구일지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부검 과정 중 전혀 예상치 못한 흔적 하나가 발견됐다. 얼굴뼈에 남겨진 미세한 절단 자국이 있었던 것. 그리고 이는 피해자를 밝혀내는 중요한 스모킹 건이 되고, 마침내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했다. 안현모는 “얼굴에 남은 절단의 흔적 하나로 아무것도 단서가 없던 백골 시신 사건의 실체가 밝혀졌다”며 놀라워했다. 이지혜는 “피해자를 특정한 후 주변 인물 중에서 범인을 찾아내고 자백을 받아내는 과정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며 “수사팀의 끈질긴 추적이 기적 같은 검거를 만들어냈다”고 감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신을 발견한 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범인을 검거한 홍승만 전 화성서부경찰서 형사가 직접 출연해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하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인터리그 첫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열했던 조별리그를 마무리하고, 4강 진출을 가를 마지막 관문 ‘인터리그’가 펼쳐진다. 인터리그는 서로 다른 조에 속한 팀들이 맞붙는 방식으로, 경기 결과가 조별리그 성적과 합산돼 각 조의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다. 현재 각 조 1위 ‘FC국대패밀리’와 ‘FC월드클라쓰’가 나란히 3승을 기록하며 4강행을 확정 지었다. 반면 나머지 팀들은 모두 ‘1승 2패’로 단 한 경기만으로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매 경기 결과에 따라 판도가 요동치는 가운데, 어느 팀이 4강행 티켓을 거머쥐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터리그의 포문을 여는 첫 경기는 ‘FC발라드림’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맞대결이다. 특히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원조 막내 에이스’ 서기와 ‘NEW 황금 막내’ 박주아의 막내 매치업이다. 두 선수는 경기 전부터 서로의 포지션을 탐색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원조 막내’ 서기는 “오늘 제가 언니로서 쓴맛을 보여주겠다”라며 기선 제압에 나섰고, ‘NEW 막내’ 박주아는 “한 살이라도 어린 제가 언니보다 한 발 더 뛰어서 한 골 더 넣겠다. 이제 황금 막내는 나다”라며 맞섰다. ‘골때녀 에이스 막내’ 자리를 두고 펼쳐질 두 선수의 자존심 대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FC스트리밍파이터는 FC발라드림과의 상대 전적 ‘2전 전승’을 기록 중인 천적, 이른바 ‘발라 킬러’로 불리며 이번 경기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
원조 뽀통령 ‘뽀식이’ 이용식이 20kg 감량 소식을 알렸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16회는 ‘무럭무럭 한 뼘 더 자란 하루’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새 가족으로 ‘뽀식이’ 이용식이 외손녀 원이엘과 출격한다.지난해 첫 손녀를 얻은 75세 할아버지 이용식은 아침부터 열혈 운동으로 땀을 뻘뻘 흘린다. 그는 “운동을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목표가 있다”며 “오래 건강하게 이엘과 살고 싶다”고 진솔한 소망을 전해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 이에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은 “우리 아빠가 또래 친구들의 아빠보다 10살 정도 많다”며 “특히 제가 7살 때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고, 그 때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아빠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음을 고백해 아빠의 다이어트를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 거듭난 사연을 공개한다.손녀가 생긴 후 이용식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체중을 20kg 감량했다고 밝힌다. 그는 “75년 인생 최고의 자랑거리”라며 “운동 전 체중이 110kg가 넘었는데 지금은 90kg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녀 이엘이 생긴 후 건강에 대한 의지가 달라진 아빠 이용식의 모습에 딸 이수민은 “아빠가 이엘 결혼식에 오는 날을 꿈꾸면서 더 열심히 운동하는 것 같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낸다.결혼 8년만에 얻은 귀한 딸 이수민, 그리고 딸을 닮아 더욱 사랑스러운 손녀 원이엘과 오랜시간 함께 하기 위해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한 슈퍼 그랜파 ‘뽀식이’ 이용식의 조손육아 일상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
‘세이렌’ 김금순의 존재감은 역시나 대단했다.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온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이 종영까지 단 1회를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낸 가운데, 극 중 로얄옥션 회장 ‘김선애’ 역을 맡은 김금순이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김회장의 최후가 그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설아(박민영 분)는 김회장의 지시로 내부 검증 없이 출품된 그림이 가품임을 밝혀내며 그를 압박했고, 화재로 소실된 태명문화재단 작품들 역시 위작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진품이 비밀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는 증거를 공개했다. 또한 한설아의 아버지가 과거 김회장으로 인해 위작 작가로 내몰렸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파장은 더욱 커졌다.악행이 드러난 이후에도 그는 취조실은 물론 한설아 앞에서도 끝까지 흔들림 없는 태도로 맞섰지만, 돌연 비밀 수장고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자살 여부조차 불분명한 상황에서, 김회장의 비밀 장부가 도은혁(한준우 분)의 책상에서 발견되며 추가적인 의문을 남겼다.김금순은 극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태도와 상대를 압도하는 기세로 극을 이끌었고,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는 표정과 당당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등장할 때마다 화면을 장악한 그의 열연 덕분에 로맨스릴러의 매력은 극대화됐고, 최종회를 앞두고 긴장감은 정점을 찍었다. 한편, 종영을 맞아 김금순은 “작품 내내 회장 역을 하면서 행복하기도 슬프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외면과 내면 사이가요. 감독님 외 모든 제작진 스태프, 배우분들 그리고 회사, 매니저분들
배우 고윤정(29)이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배우 구교환(43)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고윤정의 단독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7일 공개된 포스터는 최필름의 기획 PD 변은아(고윤정 분)의 특별한 시선이 담겼다.변은아는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 실력 덕분에 업계에서 도끼 PD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실력파. 하지만 트라우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내면을 감추고 있다. 그런 그녀가 감정적 과부화나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육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바로 코피다. 붉은 코피는 곧 변은아의 적신호를 의미한다. 그런 변은아의 시선 끝에 머물러 있는 이는 바로 20년째 영화감독 데뷔를 꿈꾸는 황동만(구교환 분)이다.황동만은 불안과 열등감으로 적신호가 올 때마다 이를 감추기 위해 쉴 새 없이 장광설을 내뱉는다. 이미 주변 사람들은 이를 견디기 힘든 소음이나 피로감을 치부하는데, 변은아의 시선은 다르다. 남들이 기행이라 부르는 황동만의 행동 속에서 "천 개의 문이 다 열려 있는 사람"의 자유로움을 발견하는 것. 변은아는 황동만이라는 세계를 통해 비로소 자신을 억누르던 불안으로부터 해방감을 느끼기 시작한다.이에 변은아에게 황동만은 기피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의 소음을 차단 해주는 유일한 청정구역이자 삶의 안온함을 선사하는 존재다. 남들이 그를 피할 때 "겪어보려고요. 황동만"이라며 그를 특별한 시선으
이호선 교수가 방청객 모두를 경악케 한 쓰레기집의 위생 문제에 당면한 가운데, 원인에 대해 남편과 아내의 주장이 엇갈려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2회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쓰레기 전쟁’과 ‘간섭 전쟁’에 마침표를 찍는다. 충격적인 주거 환경으로 갈등의 정점에 선 부부와 성인 자녀의 사생활에 개입하는 엄마의 사연을 다루며, 다시 한번 가족 관계의 근본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먼저 충격적인 위생 상태의 집에 사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런데 “아내가 청소를 잘 안하고 집안일은 뒷전이다. 내가 거의 하는 편”이라는 남편과, “남편이 청소하는 걸 본 적이 없다”라는 아내, 전혀 다른 주장을 펼치는 부부가 대립한다. 이에 이호선 교수는 “참 이상하다. 누구 말이 진짜냐”라며 양측의 입장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단순히 청소 습관의 문제를 넘어, 그 이면에 깔린 부부의 심리적 상태를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어지는 사연은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갈등이 폭발한 모녀의 ‘간섭 전쟁’이다. 예비 신부인 딸의 연애 전선에 깊숙이 간섭하는 엄마와, “우리 셋이 연애하는 것 같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딸의 사연이다. 이호선 교수는 딸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엄마의 심리 상태를 날카롭게 분석,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딸을 위해 필요한 ‘건강한 거리두기’의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제작진은 “이번 12회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갈등을 넘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억눌려온 개인과 어긋난 애착의 실체를 면밀히 파고든다”라며 “이호선
배우 김혜윤이 2살 연상 배우 이종원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앞서 김혜윤은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로맨스를 그렸다.영화 '살목지'의 김혜윤, 이종원이 영화 개봉일인 8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작품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연기 호흡, 개봉을 맞이한 소감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혜윤은 극 중 수인 역을 맡았다. 첫 상업 영화 주연에 도전하는 이종원은 기태로 분해 김혜윤과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는 '살목지'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박하선의 씨네타운'은 8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살목지'는 같은 날 개봉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심권호가 간암을 회복 중인 가운데,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환골탈태 비주얼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윤정수, 최홍만과 함께 제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초기 간암 진단으로 걱정과 충격을 안겼던 '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수술 후 안색이 좋아지고 살이 오른 심권호의 모습에 황보라는 "같은 사람 맞느냐"며 깜짝 놀랐다. 심권호는 "저번 주에 축구도 했었다. 사람들이 나 아픈 줄을 모르더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심지어 머리, 의상까지 스타일링까지 마친 그는 "웬만하면 사람들 다 꼬실 수 있는 거 아니냐"면서 내친김에 커피 CF 설정샷까지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 공항에서는 '연예계 마당발' 윤정수와 '6년 차 제주도민' 최홍만이 심권호를 마중 나왔다. 체육계 최단신인 158cm의 심권호, 결코 크지 않은 윤정수, 그리고 217cm의 거인 최홍만이 한 화면에 담기자 최성국은 "영화 '반지의 제왕' 완성이다. 최홍만이 '간달프'고 두 사람이 '호빗' 같다"며 폭소했다. '체육계 8년 후배' 최홍만의 걱정에 심권호는 "너부터 걱정해...(체육계에서) 8년이면 내가 교생의 교생 급"이라며 운동부 선배 모드에 돌입했다. 그러나 서로를 아끼는 진심은 가감 없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강수지가 "현실감이 너무 없다"며 경악했다. 기묘한 쓰리 샷을 보여준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는 이후 계속될 '제주도 힐링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전현무(48)가 97세 전수경 아버지의 셀프 연애사 폭로에 부러움을 드러냈다.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6·25 참전 유공자 모임의 부회장직을 맡은 97세의 전수경 아버지가 '94세' 회장과 '81세' 막내 사무국장을 집으로 초대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전수경의 아버지는 대쪽 같은 원칙주의자 회장님과는 상극으로, 마치 ‘톰과 제리’같이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수경 아버지는 “작품을 대접하겠다”며 유공회관 임원들을 위한 특별한 집들이 음식을 준비했다. 그러나 회장님은 “난 이렇게는 안 먹어. 손님 대접을 이렇게 해?”라며 불만이 가득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회장님의 분노를 유발한 전수경 아버지의 집들이 ‘작품’은 과연 무엇일지 주목된다. 분위기를 풀어보려 나선 전수경은 “지금 체격 보니, 그때 몸도 좋으셨을 것 같고 인기 엄청 많으셨을 것 같다”며 회장님에게 칭찬을 건넸다. 그러자 회장님은 “인기 좋았다. 여자도 많이 따랐다. 우리 아내보다 더 특출난 사람이 덤비는 것도 다 거절한 사람이다”라며 왕년의 인기를 자랑했다. 전수경이 “우리 아버지도 인기 있었을 텐데?”라며 거들자, 전수경의 아버지는 “난 워낙 바빴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그러나 회장님이 “여자를 꾀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너 나하고 연애 한 번 할 테냐’ 이렇게 말 못 하는 놈은 평생 못한다. 연애는 용기 없으면 못한다”라고 말하자 전수경의 아버지는 “난 용기 없어도 (여자들이) 슬슬 오던데?”라며 뜻밖의 인기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보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첫 방송 전에 화제성 순위 1, 2위에 올랐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세계관 과몰입을 도와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21세기 대군부인'은 다재다능 올라운더 아이유(성희주 역)와 명불허전 대세 변우석(이안대군 역)의 만남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노상현(민정우 역), 공승연(윤이랑 역), 유수빈(최현 역), 이연(도혜정 역) 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배우들이 모여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6년 4월 1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첫 방송 전에 아이유와 변우석이 1,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또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되며 재미를 인정받은 대본과 '환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트렌디한 영상미를 보여준 박준화 감독이 뭉쳐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 그리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스토리의 조화가 펼쳐질 '21세기 대군부인'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21세기 대군부인'은 왕실이 남아 있는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한다. 극 중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아이유 분)는 모든 걸 다 가졌지만 평민에 서출이라는 출신의 한계를 갖고 있다. 반면 이안대군(변우석 분)은 고귀한 신분이지만 왕이 될 수 없
개그맨 양세찬(41)이 '구해줘! 홈즈'에서 청담동 웨딩홀을 찾는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웨딩 시즌을 맞이해 서울의 스드메 로드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연예계 대표 친목 모임 94즈 단짝인 카라 허영지와 러블리즈 이미주, 그리고 양세찬이 함께 임장에 나선다.세 사람은 임장 중인 웨딩홀에서 우연히 만난 웨딩 플래너를 통해 결혼 비용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함께 실속 있는 결혼 준비 팁까지 전수받는다. 예상보다 높은 식대에 화려한 웨딩을 꿈꾸던 양세찬이 충격에 빠지며 황급히 로망 수정(?)에 나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웨딩 플래너가 직접 짚어주는 예비 신랑 맞춤 리액션 컨설팅까지 공개된다.이어 허영지와 이미주가 '서로에게 축의금을 얼마까지 낼 수 있는지'를 대답하는 축의금 우정 테스트가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답변에 앞서 허영지는 "우리 우정 금 가는 거 아니냐"며 걱정을 내비친다. 스튜디오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도 축의금 우애 테스트에 나선다. 과연 이들은 소중한 관계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청담 웨딩 거리 일대의 드레스숍 임장도 이어진다. 허영지와 이미주는 직접 드레스를 고르며 예비 신부들의 리얼한 드레스 투어를 재현한다. 드레스 투어 시 금지된 사진 대신 그림으로 신부의 모습을 남기는 예비 신랑들처럼, 양세찬 역시 일일 화백으로 변신해 드레스를 스케치로 기록한다.'구해줘! 홈즈' 스드메 로드 편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