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라이징이글스' 멤버들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농구를 향한 열정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서장훈이 감독을 맡은 연예인 농구단 '라이징이글스' 소속 샤이니 민호, 엑소 찬열, 문수인, 정규민이 출연한다. 이들은 서장훈 감독과 함께한 에피소드부터 농구에 진심인 일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멤버들은 서장훈 감독과 훈련하며 겪은 일화를 공개한다. 평소 열정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민호는 "감독님이 파이팅을 못 하게 해서 눈치가 보인다"고 말한다. 이에 서장훈이 "선수 시절부터 파이팅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자, 형님들은 곧바로 반박에 나서며 웃음을 안긴다.프로필 키 172cm 알려진 정규민은 "키가 작아서 농구 실력에 의심을 많이 받았다", "감독님도 처음엔 나를 의심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서장훈은 "정규민은 농구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한다. 이어 정규민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180cm가 넘는다"고 밝혀 뜻밖의 유전자 이야기를 전한다.찬열은 과거 '벌크업 병'에 걸렸던 시절을 언급한다. 그는 "남자 아이돌이라면 한 번쯤 겪는 것 같다", "당시 팬분들이 좋아하지 않아 관련 자료를 찾기도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카이와 세훈도 전역 후 벌크업 병에 걸려 직접 잡도리했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입담을 이어간다. 또 변함없는 비주얼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관리 비법도 공개한다.문수인은 "대학 시절 농구 대회 상금으로만 4000만 원 이상을 벌었다"며 '상금 사냥꾼'이라는
'도라이버' 우영이 홍진경에게 깜짝 고백을 한 뒤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오는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5- 더 게임 오브 데스' 5회에서는 드레스코드 '초등학생'에 맞춰 태권 초딩 우영, 신발주머니 키커 주우재, 영심이 김숙, 스웨덴에서 유학 온 말괄량이 삐삐 홍진경, 민원 흡입기 조세호 선생님이 침묵의 운동회를 펼친다.이날 장난기 넘치는 초등학생으로 변신한 우영은 홍진경에게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생에 '무수저 부부'로 얽혔던 우영과 홍진경은 앞서 배신을 거듭하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런 우영이 홍진경에게 돌연 마음을 고백하자 현장은 술렁인다. 그러나 눈빛 교환 직전 우영이 갑자기 오열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이에 홍진경은 "나 좋아한다며 왜 우는 거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우영의 예상 밖 고백과 오열로 이어진 두 사람의 '초등학생' 상황극이 어떤 전개를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자세한 내용은 '도라이버 시즌5- 더 게임 오브 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라이버 – 더 게임 오브 데스'는 이날 오전 11시에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신하균과 오정세가 10년 전 사건의 진실이 담긴 비밀 USB를 둘러싸고 북한 세력과의 본격적인 공조 작전에 돌입했다.지난 26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오십프로'(연출 한동화/극본 장원섭)11회에서는 정호명(신하균 분)이 기억상실증을 연기하며 속내를 감춰온 봉제순(오정세 분)의 정체를 간파하고 강범룡(허성태 분)과 함께 한 팀으로 뭉쳐 핵심 단서를 확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로의 목적을 확인한 정호명이 작전을 포기할 기회를 건넸음에도 봉제순과 강범룡은 끝까지 여정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러나 어렵게 손에 넣은 USB가 정밀하게 암호화돼 해독에 난항을 겪는 사태가 발생했다. 암호 해제 시도로 인해 위치가 노출돼 정호명과 봉제순, 강범룡은 북한 측은 물론 과거 비극의 원흉인 한경욱(김상경 분) 세력에게 동시에 쫓기는 사면초가의 위기에 직면했다.작전 회의를 주도하던 정호명은 가족들과 오란반점이 있는 영선도를 지키는 일이 현재 가장 소중하다며 지켜야 할 존재가 생겼음을 털어놨다. 이어 정호명이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인지 질문을 던지자 봉제순은 "남한 최고 요원이 감정에 흔들리냐"고 지적하면서도 강범룡과 함께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 과정에서 한경욱 세력 내부의 추악한 분열도 함께 진행돼 도현태(권율 분)가 토사구팽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황화산(김병옥 분)에게 결탁을 제안했다. 도현태가 영선도 사업 지분을 독식하려는 한경욱을 제치자고 부추기자 황화산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동조해 배신 세력 간의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한편 정호명은 조직의 의리와 새 출발 사이에서 망설이는 강범룡을
변우석에 이어 소지섭까지, TV조선 예능 '금타는 금요일'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드라마 첫 방송에 또 한 번 시청률이 흔들렸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 27회에서는 노사연이 골든 스타로 출연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3.7%를 기록, 지난주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4월 10일 방송된 16회(3.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공교롭게도 16회, 27회가 방송되는 날 지상파에서는 대작이 첫 방송됐다. 4월 10일에는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 6월 27일에는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이다. '김부장'은 1회 만에 전국 9.5%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방송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금타는 금요일' 1라운드에서는 남승민과 미(美) 오유진이 맞붙었다. 선공자로 나선 남승민은 감성 발라드 명곡 '사랑'을 선곡했고, 노사연은 "발라드까지도 잘 소화한다"라며 극찬했다. 오유진은 노사연에게 대학가요제 금상의 영예를 안겨준 '돌고 돌아가는 길'로 정면 승부를 던졌다. 노사연은 "앞으로 정말 큰 나무로 자랄 것 같다"며 감탄했다. 2라운드에서는 꼴찌 클럽 추혁진이 진(眞) 정서주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추혁진은 노사연의 이모이자 레전드 가수 현미의 명곡 '밤안개'를 선곡했다. 정서주는 노사연의 정식 데뷔곡 '님 그림자'를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3라운드에서는 제2대 골든컵을 노리는 진(眞) 김용빈과 유력한 꼴찌 후보 최재명의 예측 불허 대결이 펼쳐졌다. 김용빈은 패티김의 '빛과 그림자'를 선보였다. 최재명은 임영웅, 김용
박지현이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와 함께 파격 변신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코드 쿤스트의 맞춤 스타일링을 받으며 ‘느좋남(느낌 좋은 남자)’ 대열에 합류했다.이날 박지현은 깔끔하게 정리된 옷장을 공개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반전 면모를 보였다. 옷을 색깔별로 정리해 두고 향수까지 뿌리며 옷장 관리에 신경 쓰는 '패션 꿈나무' 열정을 뽐냈다. 이어 자신의 집을 찾은 코드 쿤스트에게 "성우 형님이 옷 입으시는 게 너무 멋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서울 사람의 모습이다. 그 스타일을 조금 따라가고 싶어서 도움을 요청했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본격적인 스타일 상담이 시작되자 코드 쿤스트는 "너는 가진 피지컬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나를 불렀냐"라고 물었고, 박지현은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고 남자다운 느낌, 목포에 내려갔을 때 '저 사람 연예인인가?' 싶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다"라며 구체적인 패션 로망을 공개했다.이에 코드 쿤스트는 "네 최고의 모습을 나한테 보여달라"라고 제안했고, 박지현은 "생각보다 감도가 높아도 놀라지 말라"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직접 가져온 코디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고, 코드 쿤스트는 "너만의 핏을 아는 게 중요하다"라며 꼼꼼하게 옷장을 점검했다. 이어 "모든 게 표준이다. 오히려 지현이처럼 체격이 좋으면 미니멀한 디자인이 더 잘 어울린다"라고 진단한 뒤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두 사람은 시작부터 극과 극 취향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가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비니 등을 추천하자 박지현은 "민소매는 아
KBS2 '불후의 명곡'의 김용빈이 뜻밖의 사랑꾼 면모를 어필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7일 방송되는 762회는 '트로트 절친 가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에 이어 김용빈X손빈아X추혁진, 김범룡X진시몬, 정근우X박구윤X김수찬, 조혜련X신성, 천록담X춘길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트로트 절친들이 출격해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 가운데 '92즈 절친' 추혁진이 김용빈의 숨은 인간미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은 트로트계의 유명한 92년생 동갑내기 절친 사이. 추혁진은 셋 중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하고 싶지 않은 친구로 김용빈을 꼽더니 "용빈이가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친구"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어 "용빈이가 자외선이 있을 땐 잘 안 나가서, 대낮 데이트는 못할 것"이라며 김용빈의 철저한 관리법까지 폭로하자 김용빈은 "내가 좋아하면 뭔들 못해주겠냐 좋으면 다 해준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이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김용빈은 무대에 앞서 "섹시함을 보게 되실 것"이라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치명 용빈’의 탄생을 예고하고, 추혁진까지 "유일한 '카스바의 여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여 토크대기실을 들썩이게 한다. 심지어 MC 이찬원은 이들의
'나 혼자 산다' 방송인 김신영이 자신만의 먹방 철학을 공개했다.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즐기는 김신영의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44kg 감량' 후 요요를 고백했던 김신영이 흰색 반팔 티셔츠에 회색 볼캡을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식탁에 앉았다.노릇하게 구운 삼겹살부터 직접 만든 열쫄냉, 김치호떡까지 한 상 가득 차려놓은 그는 면발을 한입 가득 빨아들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신영은 냉장고 문을 연 김신영은 망설임 없이 삼겹살부터 꺼냈다. 그는 "아침은 무조건 삼겹살을 먹는다. 아침이니까 파이팅 해야죠!"라며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달궈진 팬 위로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자 식탁은 금세 먹음직스러운 한 상으로 채워졌다. 총각김치와 배추김치와 명이나물을 곁들여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아침에 무조건 삼겹살을 먹는다"며 자신만의 식습관을 소개했다.고기 한 점을 맛있게 비운 뒤에는 삼겹살 기름에 김치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었고, 이어 시판 냉면 육수에 열무김치와 쫄면을 더한 '열쫄냉'을 완성했다.김신영은 "찬 음식에는 당면을 넣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조리 철학을 밝힌 뒤, 반죽에 김치를 넣어 김치호떡까지 만들어 먹으며 먹방을 이어갔다.이어 "짜증이 나도 먹으면 행복하다. 의식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식"이라며 "오늘은 내가 먹고 싶은 대로 먹는 날이다. 운수 좋은 날"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MBC '오십프로'에서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마침내 한 팀으로 뭉쳤다. 10년 동안 서로를 의심하고 대립해온 세 사람이 처음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기획 권성창/연출 한동화/극본 장원섭/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 11회는 최고 시청률 7.7%, 수도권 6.3%, 전국 6.0%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종영을 단 1회 앞두고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을 품고 있던 정호명(신하균 분), 불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이 처음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였다. 도회장(권율 분)의 수하들이 '물건'을 노리고 들이닥치자 세 사람은 힘을 합쳐 맞섰고 치열한 격투 끝에 마침내 한경욱(김상경 분)의 치명적인 약점이 담긴 물건을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특히 노을 아래 나란히 선 세 사람의 모습은 10년 동안 서로를 의심하고 총부리를 겨눠왔던 관계를 떠올리게 하며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마공복(이학주 분)은 "상상도 못 했던 그림이다"며 "저 세 사람이라면 누구와 붙어도 이길 수 있어"라며 감탄했고 처음으로 한 방향을 바라보게 된 세 사람의 공조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어렵게 손에 넣은 USB는 암호화 프로그램에 막혀 열리지 않았고, 정호명은 "파일이 암호화되어 있었다면 접속하는 순간 위치가 노출됐을 수도 있어"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USB에 걸린 알림 시스템은 북한에 신호를 보내고 있었고 이를 확인한 리철진(정석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이 여자들의 속옷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유튜브 채널 '밈고리즘'에서는 허미진과 한지원, 코미디언 이유미, 인플루언서 권다연이 함께하는 '여우굴'이 첫 선을 보였다. '여우굴'은 2030 여성들의 공감대를 팟캐스트 형식으로 풀어내는 콘텐츠로 '밈고리즘'이 처음 시도하는 롱폼 콘텐츠이기도 하다.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속옷'으로 허미진, 한지원, 이유미의 속옷 역사와 취향, 치부들까지 드러났다. 한지원은 "평소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는 게 소원이었다. 그런 옷은 골반이 없으면 너무 없어 보이고 아무래도 옷 태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골반뽕이 들어가 있는 속옷을 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허미진은 "골반뽕이 팬티가 걸을 때마다 점점 한쪽은 올라가고 한쪽은 내려가더라. 기괴한 모습이었다"고 폭로했다. 허미진은 "지원이는 팬티를 오래 입는다. 하루는 씻고 나왔는데 골반 쪽이 긁혀 상처가 난 것처럼 보여 자세히 봤더니 누가 할퀸 모양으로 팬티가 찢어진 거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한지원은 "바지를 올리다 찢어졌는데, 그 팬티를 너무 좋아해 못 버린 거다. 미진 언니가 늑대팬티라고 부른다. 편한 날 입는 내 애착 팬티다"라고 해명했다. 이유미는 "20대에는 위, 아래 속옷을 세트로 입지 않은 적이 없었다. 언제나 갖춰 입었다. 연애를 쉴 때도 마찬가지다"라며 "이제는 짝을 맞추지 않아도 그냥 입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허미진은 "중요한
윤종신, 장항준이 과거 동거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18회에서는 가수 윤종신, 영화감독 장항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문아' 최다 출연자인 장항준은 이전과는 달라진 '천만 감독'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장난스레 "목소리 톤이 달라졌는데?"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요즘 박찬욱 감독 코스프레를 한다. 땟국물이 쫙 빠졌다. 옛날에는 버짐도 있고 했는데 거장 되더니 싹 없어졌다"라며 놀렸다. 이에 장항준은 "이렇게까지 하는 건 내가 바란 삶이 아니었다. 처음엔 신났는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한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윤종신도 "예전엔 방송할 때 내가 항준이를 꽂아줬는데, 오늘 이상하게 항준이 덕에 나도 나온 느낌이다. 약간 굴욕적"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옥탑즈' 멤버들과 남다른 친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과는 25년 넘은 술친구라며 케미를 자랑했고, 다수의 예능에서 동고동락했던 김종국과도 돈독한 우정을 보이며 즉석에서 결혼 축의금까지 챙겨줬다. 이때 '윤종신 키즈' 주우재가 "예능에서 윤종신 형님께 팬심을 보였는데 표정이 떨떠름하시더라"라며 서운함을 포현하자 윤종신은 "그때는 우재가 실험적인 개그를 치길래 감이 좀 떨어지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쟤가 날 좋아한다는 게 나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요즘 우재가 너무 웃긴다. 아껴줄 걸 그랬다. 이제 '종신 키즈'라고 떳떳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라고 태세 전환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소지섭 분)이 딸을 지키기 위해 끝내 숨겨왔던 정체가 드러났다.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는 조용한 일상을 이어오던 김부장(소지섭)이 외동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 감춰둘 수 없었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 펼쳐졌다.민지는 학교에서 주혜리(유지안)의 집요한 표적이 됐다. 자신이 마음에 둔 남학생과 민지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혜리는 노골적인 적개심을 드러냈고, 말로 시작된 괴롭힘은 결국 폭행으로 번졌다.끝내 참았던 감정이 터진 민지는 맞서 싸웠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상황은 순식간에 뒤집혔고, 피해를 입은 민지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학폭위원회가 열리게 됐다.학교를 찾은 김부장은 딸의 억울함을 모르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생활기록부에 남을 기록을 막기 위해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결국 그는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딸을 혼자 키워서 부족하다"라며 사과했다.그 선택은 민지에게 가장 큰 상처로 남았다. "쟤가 먼저 나를 때렸다니까. 나 못 믿어?" 누구보다 자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라 믿었던 아버지마저 끝내 자신을 감싸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민지는 무너져 내렸다.민지는 "이럴 거면 낳지를 말던가. 아빠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 난 엄마도 없고 아빠밖에 없는데 아빠까지 내 편이 아니면, 적어도 아빠만큼은 날 믿어줬어야지"라며 억눌러왔던 감정을 쏟아냈다.이어 "난 내 생일이 너무 싫어. 우리 엄마 죽은 날이잖아"라는 말을 남긴 채 집을 나섰고, 그 뒤로 연락이 완전히 끊기면서 행방이 묘연해졌
배우 김우빈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신민아와의 결혼 생활을 수줍게 고백하며 목장 식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지난 26일 밤 8시 35분 방송된 tvN '콩콩팜팜-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에서는 목장에서 본격적인 팜스테이를 시작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다이내믹한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광수, 도경수, 김우빈은 이른 아침부터 젖소들을 위한 건초 제작과 아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 강도 높은 오전 업무를 소화한 뒤, 목장 임직원들과 함께한 점심 식사 자리에서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세 사람은 동이 트자마자 배고픈 젖소들을 위해 축사 일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사료 재료를 직접 맛보는 내기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한 이광수가 "먼지 섞인 해바라기씨 맛"이라며 울상을 지은 반면 도경수는 아기 젖소들에게 우유를 먹이던 중 서로 입을 맞대는 송아지들을 발견하고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다"며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이후 사료 창고로 소들이 잘못 진입하는 소동을 겪으며 오전 일과를 마친 출연진은 흑염소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찾아 목장 식구들과 마주 앉았다.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목장 대표의 손녀 자랑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네팔 출신 직원 깔루는 생후 4개월 된 딸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아내의 임신 직후 한국으로 돌아와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다는 사연을 전했고, 한국에서 일해 번 돈으로 고향에 3층 집을 지었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주변 직원들이 모두 가정을 이룬 사실을 확인한 김우빈은 또 다른 직원
'나 혼자 산다' 2026 무지개 하계 수련회가 예고됐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전현무가 하계 수련회 가정통신문을 나눠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나온 코드 쿤스트, 김신영, 최민호, 구성환, 기안84에게 추억의 가정통신문을 전달했다. 전현무가 건넨 가정통신문에는 '2026 무지개 하계 수련회' 안내 사항이 적혀있었다. 수련회 일시는 6월 22일로, 장소는 수원 유스호스텔이었다. 상암 MBC에서 집합에 오전 10시 30분 출발, 중식으로는 랜덤 비빔밥이 예고돼 있었다. 이를 본 구성환은 "김대호, 기안84도 갖고 오나요?"라며 지난 운동회의 악몽 같았던 도시락을 떠올렸다. 이에 기안84는 "대호 부르지 말죠"라며 선을 그었다. 가져 온 재료를 넣지 않아도 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안 된다. 다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장기 자랑 시간도 준비돼 있었다. 전현무는 장기자랑에 역대급 선물을 준비했다며 "운동회보다 한수 위"라고 말했다. 구성환은 "너무 좋다. 30년 만에 수련회"라고 설렘을 보였다. 이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가 붙은 대형 밴을 끌고 나타난 구성환과 전현무, 이선민, 서범준, 기안84, 김대호, 코드쿤스트, 박지현, 민호, 조이, 박경혜, 배나라, 김신영 등 무지개 회원들이 총출동한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다만 앞서 '나혼산'에 여러차례 출연했던 데이식스 도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운은 지난달 유지유와 열애설을 시작으로 결혼설까지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두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와 일본인 댄서 우와(본명 키타데라 우와)의 다정한 투 샷이 공개되며 사실상 공개 열애를 인정한 모양새다.25일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 한 브랜드 쇼에 참석한 두 사람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식케이와 우와는 어깨동무하거나 서로에게 머리를 기대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고, 식케이가 우와를 품에 안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두 사람의 인연은 이전부터 여러 차례 포착됐다.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함께 찾았고, 커플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식케이가 발표한 '쉬즈 소 아우타 컨트롤(she's so outta control)' 뮤직비디오에는 우와가 출연했다.공개적인 애정 표현도 이어졌다. 최근 식케이는 우와의 생일 기념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축하 댓글을 남겼고, 우와 역시 하트 이모티콘과 "love(러브)"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함께하는 일정과 공개적인 스킨십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사실상 교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식케이는 Mnet '쇼 미 더 머니4'를 통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 이후 2024년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법원은 자수와 반성 태도 등을 참작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도 원심은 유지됐다.식케이보다 10세 어린 우와는 댄스 크루 오사카오죠갱 소속으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뒤 우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tvN '킬잇 : 스
배우 원빈의 근황이 전해진다. 27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1회에서 박근형은 과거 KBS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던 신인 배우 원빈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박근형이 머리를 기르고 흐릿한 발음으로 읽는 원빈을 보며 "너 지금 뭐 하냐. 다시 읽어봐"라는 말과 함께 머리를 깎으라고 호통을 쳤다고 한다. 그 후 박근형이 촬영 현장에 가보니 원빈이 머리를 자르고 나타난 것은 물론 발음까지 정확하게 만들어왔다며 "너 할 수 있는데 왜 안 했어?"라고 크게 칭찬했다고 한다. 더욱이 이후 원빈의 인기가 완전히 터져버리자 "'내가 그 얘기를 잘 해줬구나'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심경을 밝힌다. 이내 박근형은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 소식이 없는 원빈에 대해 "여러 사람을 통해 '너 같은 배우들이 나와서 해야 한다'라고 자꾸 얘기하는데도, 원빈이 오랫동안 연기를 하지 않는다"라고 속상함을 내비친다. 박근형은 배우 김남주와의 인연도 공개한다. 김남주가 자신에게 훈계를 당한 이후, 그다음부터 연기력이 타올랐다는 것. 박근형은 "김남주가 '그 여자네 집'으로 승승장구했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런가 하면 김주하는 "원빈과 친분이 있다"라고 뜻밖의 인맥을 고백한다. 아끼던 원빈이 연기를 하지 않는 것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박근형의 말에 김주하가 "(원빈에게) 왜 '아저씨' 이후로 연기를 안 하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라며 "'아저씨'에 대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