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공감'이라는 본질을 잃고 '도파민'에 잠식됐다. MBC에브리원·E채널 새 연애 예능 '돌싱N모솔'이 진정성 있는 인연 찾기보다 자극적인 설정과 발언을 앞세우며 방송 전부터 우려를 낳고 있다. '돌싱N모솔'은 연애의 '끝'을 경험한 돌싱 여성들과 시작조차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동반 입소해 짝을 찾는 설정이다. 살아온 배경과 연애 경험치가 전혀 다른 두 집단을 한 공간에 몰아넣은 시도는 그간의 파격적인 연애 예능 설정을 뛰어넘는다.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위태롭다. "남의 애는 못 키우겠어?"라며 현실적인 장애물을 거침없이 묻는 장면부터 "첫 연애가 이혼녀래. 그건 너무 흠이잖아요"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까지 담겼다. 인연을 쌓아가는 과정의 설렘보다 갈등과 자극적인 '마라맛' 전개에 치중한 모양새다.그간 MBN '돌싱글즈'나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은 비슷한 처지의 출연자들을 매칭해 공감을 샀다. 공통된 아픔이나 고민을 공유하며 서서히 마음을 여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얻었다. 반면 돌싱과 모솔은 현실적으로 접점을 찾기 쉽지 않은 조합이다. 가치관의 간극이 큰 만큼 부딪힘은 예견된 수순이다. 이 때문에 사랑을 찾겠다는 기획 의도보다 화제성만을 노린 무리한 설정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근본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가 유산의 아픔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아유미 집에 방문했다.이날 야노시호는 촬영 중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추성훈은 "오늘 늦게 끝날 것 같다"고 전했고, 야노시호는 "조금 멋있어졌다"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사랑이는 공부 열심히 하는 일상으로 랜선 이모들을 감탄하게 했다.올해 40세인 아유미가 "둘째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 그런데 노산이라 시간이 없다"며 고민을 털어놓자, 야노시호는 "둘째 생각 있으면 빨리해라. 난자 얼려뒀냐. 자연 임신도 좋다. 지금 시도하라"고 적극 추천했다.줄곧 둘째를 원했던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계속 둘째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랑이한테 꽤 돈이 지출됐으니까"라면서 "사랑이도 동생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로지 나만 원했다"고 털어놨다.야노시호는 "40살에 둘째 임신했었다"고 고백하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는데, 결국 유산했다. 내 잘못인 것 같았다. 충격을 받아서 둘째 시도를 할 수가 없더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마음 정리하려고 떠난 하와이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회복한 야노시호는 "가족들이 굳이 말은 안 해도 곁에 있어 줬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는 일만 하는데, 그곳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야노시호는 중2 딸 사랑이에 육아에 대해 "사랑이가 야무지다. 나는 생각하는 걸 즉시 행도하는 편인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사랑이가 '그건 말하지마, 그런 생각이 들 테니까'라고 한다
'연수입만 40억 이상'으로 알려진 전현무가 자신의 취향을 저격했던 박천휴 작가의 인테리어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천휴테리어(박천휴+인테리어)’ 따라잡기에 나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초대형 스케일의 북유럽 가구점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무무 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박천휴 작가의 집에 방문했던 당시, 그의 집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겼던 전현무가 “오늘 저의 목표는 ‘천휴테리어’입니다”라며 직접 인테리어 소품 쇼핑에 나섰다. 쇼핑을 시작하기 전, 전현무는 홀린 듯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는 3단 카트를 가득 채워 추천 메뉴들을 담고 ‘북유럽 한 상’을 즐긴다. 이어 그는 박천휴 작가의 SNS를 염탐하며 쇼핑 계획을 세웠다. 60억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전현무는 오래된 짐들로 창고가 되어버린 ‘무스키아’ 작업실을 되살려 다시 들어가고 싶은 공간으로의 변신을 꿈꿨다. 그는 ‘과함’으로 통했던 과거와는 달라진 쇼핑 철학을 언급하며 사야 할 필수 품목을 정리해 쇼핑에 나섰다.그러나 굳은 다짐과 달리 전현무는 쇼룸에 입장하자마자 “눈 돌아간다”며 신상 핫템부터 가는 곳마다 발견되는 ‘천휴템(박천휴+아이템)’까지, 장바구니를 채우기 시작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박스가 쌓인 카트를 끄는 전현무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고현정이 일본 도쿄에서 보낸 신혼 시절을 회상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현정 신혼 시절 좋아했던 손톱깎이 30년 애정템'이라는 제목으로 고현정이 자신의 채널에 올렸던 브이로그 내용이 재조명됐다.당시 행사 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 고현정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손톱깎이와 쪽가위 선물을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영상 속 고현정은 1995년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나 약 3년간 신혼 생활을 했던 도쿄 니혼바시 일대를 다시 찾았다. 열아홉. "고등학교 3년 때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평범한 날들이 시작됐다"고.고현정은 "아는 사람도, 아는 곳도, 갈 곳도 없기는 했지만 혼자 밖에서 뭘 한다는 것도 쑥스러워 어지간하면 남는 시간엔 집에 있고는 했다"며 당시의 고립됐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30년 전 매일 점심을 먹었던 단골 우동집과 소품 가게 등을 둘러본 고현정은 몰라보게 달라진 거리의 모습에 복잡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때는 이렇게 크지 않았다. 위로 올라가려면 고개를 숙이고 그럤다"며 과거를 회상했다.특히 변해버린 풍경을 보며 "머릿속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 가는데 이렇게 없어지니 지우개로 거기만 지운 것 같다. 멈춰 있던 나의 시간에 대한 배려를 바란 건 욕심이었겠지"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해 돌연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정용진이 가져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전현무계획3' 육성재가 n분의 1 정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MBN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서는 비투비(BTOB) 서은광, 육성재와 함께 용인 맛집을 즐겼다.이날 서은광은 데뷔 14년 차 비투비 롱런의 비결로 막내 육성재를 꼽았다. 육성재는 "제가 비투비 초반에 음악으로 잘 안 풀릴 때 예능이나 드라마가 잘됐다. 그때 정산을 n분의 1을 했다"고 고백했다."중간에 휘청휘청하긴 했다"며 솔직하게 독립 생각을 고백한 육성재는 "정말 의가 상했을 때가 있었다. 혼자 끙끙 앓았는데, 드라마 '후아유'(2015) 찍을 때였다"고 회상했다.당시 일주일에 7시간 자면서 다녔다는 육성재는 "숙소에 갔는데, 은광이 형이 팬티만 입고 게임하고 있더라"며 쉬는 멤버와 정산금을 나눠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토로했다.이에 서은광은 "나도 스케줄을 하고 싶었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다"면서 "성재가 부럽기도 했다. 열심히 일하고 들어오면 기특하다"고 털어놨다.육성재는 "제가 지금까지도 개인 활동을 하는 모든 영상이나 방송을 은광이 형은 다 안다. 보면 언급해 주고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가 힘이 된다"며 뒤에서 묵묵한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육성재 어머니 단골집으로 향하며,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현무가 "육성재는 성재 어떤 아들이냐"고 묻자, 어머니는 "고마운 아들이다. 스스로 알아서 자기 할 일 다 한다. 살갑게 표현 안 해도 다 안다"고 자랑했다. 육성재는 "육아 난이도 제로"라고 자부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육성재는 과거 연상 걸그룹에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
킥플립 계훈이 '솔로지옥5'에 출연해 인기를 끈 김민지에게 플러팅을 선사했다.,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목요일' 2회에서는 용가네와 정가네가 '짜계치'(짜장 라면에 계란과 치즈를 얹은 음식)를 얻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결과를 알지 못할 정도로 불꽃 같은 전쟁을 치른 끝에 정가네가 1코인 차이로 승기를 거머쥐었다.이날 팀장 이용진을 필두로 한 용가네와 팀장 정이랑이 이끄는 정가네는 시대별 명곡을 마주했다. 2000년대를 휩쓴 보아와 이정현부터 국민 가수 아이유 등 댄스곡뿐만 아니라 박상철의 '무조건'과 같은 트로트 문제가 그들을 기다렸다. 장르를 넘나들며 출제되는 곡들은 남녀노소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흥을 돋웠다.정가네인 킥플립 케이주가 '빵꾸 노래방'에서 크게 활약했다. 2006년생이자 일본인 멤버인 그는 한국의 낯선 노래를 마주하고 당황했지만, 거침없이 빈칸을 추측했다. 특히 '무조건'의 빈칸을 마주한 케이주는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완전 특별한 거야"라고 당차게 오답을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계훈 역시 어떤 곡이 나오든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했지만, 막상 노래가 시작되면 모르는 티를 내 배꼽을 잡게 했다.두 팀은 무려 붐 코인 100개에 달하는 '짜계치'를 노렸고 한 메뉴에 한 팀만 주문할 수 있기에 각 팀은 총력을 다했다. 붐 코인 40개가 걸린 '싱꾸 노래방'에서는 이재율이 실리카겔의 '노 페인(NO PAIN)'으로 반전 매력을 안기는가 하면 계훈과 케이주는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선곡, 퍼포먼스와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열정을 불태웠다.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계훈, 케이주의
전현무가 ‘언박싱 지옥’에 빠진다. 그가 ‘천휴테리어(박천휴+인테리어)’ 콘셉트로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의 작업실 변신에 도전한 가운데, 난장판 속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망연자실해 궁금증을 자아낸다.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천휴테리어(박천휴+인테리어)’ 따라잡기에 나선다.전현무는 북유럽 가구점에서 사 온 아이템들을 언박싱하며 본격적으로 셀프 조립을 시작한다. ‘천휴테리어’를 기대하며 들떠 있던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다.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부여잡은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는 “피스타치오 쏟았을 때보다 다섯 배는 더 화가 났어요”라며 심정을 밝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전현무는 ‘천휴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무스키아’의 작업실에 있는 짐들을 정리한다. 전현무는 작업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인테리어는 ‘이것’이다”라며 뜻밖의 득템을 통한 깨달음을 얻는다. 작업실에서 그가 득템한 것은 무엇일지, ‘천휴테리어’로 변신한 ‘무스키아’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전현무는 ‘무스키아’의 초심을 찾아줄 작업실에서 그림 작업에도 몰두한다. 그는 작업실 인테리어에 영감을 준 박천휴 작가에게 헌정하는 그림을 그린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지난해 연말 박나래, 키 등이 줄줄이 하차한 '나 혼자 산다'는 지난 6일 방송에서 시청률 4.6%까지 추락하며 5년 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
아나운서 최선규가 3살 딸이 교통사고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최근 'CGN' 채널에는 "우리 딸 좀 살려주세요, 최선규 아나운서가 회심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최선규는 1992년 9월 26일을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생방송을 마친 뒤 후배 아나운서로부터 한 장의 쪽지를 받았다고.쪽지에는 '단 18글자'가 쓰여있었다.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 성심병원 응급실"이라는 문구였다.갑작스러운 소식에 병원으로 향했지만 도로 정체로 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두려웠다"고 회상했다.사고는 참혹했다. 당시 3살이던 딸은 골목길에서 이삿짐 트럭에서 두 차례 치인 뒤 바퀴에 깔리는 중상을 입었다. 현장에서는 이미 즉사 판정이 내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아내는 직접 바퀴 밑으로 들어가 아이를 꺼내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최선규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응급실 침대 위에 하얀 천이 덮여 있었다"며 "의료진이 오지 않아 직접 아이의 입을 벌려 핏덩어리를 꺼냈고, 그때 호흡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이후 2년간 치료를 받은 뒤 5살에 퇴원한 딸은 사고 후유증으로 왼쪽 눈에 불편함이 남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최선규는 "딸을 어린 나이에 캐나다로 유학 보냈고, 지금은 성인이 됐다고 말했다."딸이 캐나다 항공사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유제니' 여사로 출격한 유재석이 '먹빼(먹고 빼는) 모임'을 결성한다.3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사님들로 변장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이용진, 랄랄과 함께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는 '먹빼 모임'을 진행한다.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여장을 하고 '유제니'로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강렬한 핫핑크색으로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깔맞춤한 유제니의 출격이 기대감을 높인다. 하하는 마음만은 아직 소녀인 '융드욕정', 허경환은 가슴이 뛰는 '화니 엄마', 주우재는 발차기를 잘하는 '장훈 엄마'로 곱게 꽃단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들은 모두 40대 이상이라고 알려졌다.오랜만에 '영기 엄마' 캐릭터를 꺼낸 이용진은 귀청이 떨어지도록 평화의 사이렌을 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랄랄은 본명 '유라' 이름이 들어간 '유라 엄마' 부캐를 선보인다. 얼굴과 지방 관리에 열심인 유라 엄마는 "요즘 내가 지나갈 때 다 쳐다 봐"라고 자랑한다.유제니는 "융드욕정 배 너무 나왔다"라고 저격해 융드욕정을 발끈하게 만든다. 모두를 움찔하게 만든 지방 공격으로 후끈해진 분위기 속 유제니는 "맛있으면 0칼로리? 아니다. 먹고 움직여야 한다"라고 '먹빼 모임'의 취지를 밝힌다."먹빼! 먹빼!" 구호를 외치며 활보 중인 그들의 모습이 과연 '먹고 빼서' 제로가 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먹빼 모임'이 시작될 MBC '놀면 뭐하니?'는 3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가 추성훈과의 위기를 고백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부부 위기를 고백했다.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3개월 못 봤지만 전혀 불안하지 않다"면서 "자유라 재미있다. 여러 사람들 만나면 매일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50억 도쿄집 주인인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내 수입을 넘었을 거다. 기쁘다. 남편도 기쁠 것"이라며 "결혼 후 인기가 많을 때도, 없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이 두 번째 전성기"라고 자랑했다.아내 수입을 추월한 추성훈은 아내 생일 때 C사 명품 목도리 사줬다고. 야노시호는 "명품 목도리는 있는데, 다이아몬드는 없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야노시호는 남편을 향한 애정과 동시에 특유의 긍정력을 자랑했다. 그는 "남편이 2번 정도 건강이 안 좋아졌었는데, 인간이 병에 걸리면 면역이 생겨서 더 강해지잖냐"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이별 위기 없었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이별할 뻔한 적 엄청 많았다. 딸 사랑이 생기기 전에는 안 싸웠는데, 딸 생기고 싸우기 시작했다. 우선순위 때문"이라고 털어놨다.특히 결혼 10년 차에 위기를 맞이했다는 야노시호는 "그때 한국에서 일하지 않았으면 진짜 헤어졌을 거다. 한국에서 일하면서 부부관계가 유지됐다"고 고백했다.이어 "둘이 거리가 좀 떨어져 있으면서 부부관계가 유지됐다. 또 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야노시호는 "이제 우리 관계는 변하지 않을 거다.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을 것"이라며 견고한 부부관계를 과시했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41)가 관악산 등산에 도전하며 엉뚱 발랄한 매력부터 가슴 뭉클한 속마음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22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Ep.39 관악산 남다람쥐 등장! 좋은 기운 받으러 같이 등산해요 | 남규리 힐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악'자가 들어가는 산이 기운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관악산에 가보려고 한다"며 등산의 당찬 포문을 열었다.이어 삶은 계란 5개를 보며 그는 "다섯 개를 보면 독수리 오형제가 생각난다. 오늘 이거 먹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엉뚱한 상상력을 뽐내며 특유의 귀여운 텐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자 끝없는 돌길과 가파른 경사에 지친 남규리는 바위에 털썩 드러누워 가쁜 숨을 고르는가 하면, 상공을 지나는 헬리콥터를 보며 "나도 헬리콥터 타고 가고 싶다. 나 좀 내려다 달라"고 호소해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연주암에서는 "절에서 라면 파는 건 처음 본다"며 꿀맛 같은 컵라면 먹방을 펼치는 등 꾸밈없는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험난한 산행 중 남규리가 털어놓은 속마음은?이날 영상에서 눈길을 끈 것은 험난한 산길을 오르며 털어놓은 남규리의 진솔한 속마음이었다. 남규리는 "사람들이 나를 보며 걱정이 없어 보인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 하지만 제 인생에는 예기치 못한 큰일들이 아주 많았다"며 남모를 고충이 있었음을 고백했다.이어 "제가 믿으면서 살았던 건 딱 하나, '이 순간 또한 지나간다'는 것이었다. 울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한 번 웃
가수 혜은이(70)가 극심한 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닌다고 밝혔다.27일 '어쨌든 혜은이' 채널에는 "나오기 싫었는데 결국 나왔습니다. 그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혜은이는 "병원을 제외하고 3주 만에 집에서 나왔다"며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한강 공원에 도착한 혜은이는 "아들이 '엄마 한강 라면이 맛있다'라고 하더라"며 미소를 지었다.그는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아 한강변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봤다. 이어 "이런 평범한 일상을 동경했다"며 "나는 못해 본 거니까"라면서 회상에 잠겼다. 그러면서 "예전에 출연했던 영상을 일부러 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또한 "보게 되면 빨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혜은이는 "내가 예전처럼 계속 이어졌다면 좋았겠지만 이제는 점점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면서 "나의 화려했던 시절을 후배들한테 내 자리를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며 생각을 전했다.최근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도 혜은이는 "우울감이 심할 정도로 병원을 다녀왔다"며 "나이가 들면서 계절이 바뀔 때 우울감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오는 7월 공연을 앞두고 있는 혜은이는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적년에는 매진이었지만 올해도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자신의 시체를 마주하고 폭주하는 망자에 동기화돼 일촉즉발 위기에 직면한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이랑 법률사무소’ 5회에서는 ‘귀신 전문 변호사’로 각성한 신이랑(유연석)의 다음 사건이 베일을 벗는다. 이번 의뢰인은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천재 과학자 전상호(윤나무)다. 그에게 빙의된 신이랑이 사무소 칠판에 알 수 없는 수식들을 현란하게 채우는 예고 영상은 그의 비범한 천재성을 보여준다.그런데 이번 사건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그의 아내 김수정(정가희)이라는 점이다. 예고 영상에서 드러난 전상호의 기억 속엔 아내가 울먹이며 자신을 밀치는 상황과 “당신 정말 나 죽는 거 보고 싶어서 그러냐”며 울부짖는 아내의 주변에 흩뿌려진 알약 등이 포착되며, 이들 부부 사이에 평범하지 않은 갈등이 있었음을 암시한다.신이랑이 망자의 안내를 받아 숲속 깊은 곳, 시신 유기 장소를 찾으려는 상황도 포착됐다. 그런데 “자기 시신을 보면 평정심을 잃고 분노할 것”이라는 마태오(정승길) 신부의 경고대로, 차갑게 식어버린 자신의 시신을 마주하고 걷잡을 수 없는 원망과 분노에 휩싸인 망자에 강렬하게 빙의된 신이랑이 “왜 날 죽였냐고!”라고 절규한다.그간 망자들은 생전의 기억을 되찾아도, 죽음 당시의 기억은 깨진 유리 조각처럼 파편화돼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과연 앞길 창창하던 과학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진실이 무엇인지, 시신 유기 현장에서 단서를 확보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감정에 휩쓸린 신이랑이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 영자가 악플로 인한 심경을 고백했다.27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는 "똑 부러지는 그녀가 꿈꾸는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30기 영자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영자는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30기 영식과의 결별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모든 게 다 안 맞았다. 대화 주제도, 대화를 풀어가는 방식도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안에서는 계속 긴장하고 고장 난 상태였다. 그래서 더 안 맞게 느껴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사람이 무서워졌다"고 털어놨다. 영자는 "악플을 보면서 처음에는 익명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본인 사진과 아기 사진이 있는 SNS 계정으로 욕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한 사람들이 아니라 길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도 이렇게 한다는 걸 느끼니 사람을 마주하는 게 무서워졌다"고 고백했다.방송 직후 많은 관심과 메시지가 쏟아졌지만 "연락도 다 거절했다"고. 그는 "스포일러가 될까 봐 모든 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방송이 끝난 뒤에 보겠다고 하고 다 거절했다"고 말했다.앞서 30기 영자는 최근 같은 채널에 출연해 시술 고백과 함께 확 달라진 미모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많은 분들이 '눈밑지방재배치' 지적을 많이 해주셔서 충동적으로 2주 전에 눈밑지 시술을 받고 왔다"고 얘기한 바 있다.한편 영자는 국내 대형 건설사에 근무 중이며 공사장 안전 관리 및 공정관리 등 건설 현장의 관리감독자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방송 당시 아이유를 닮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베트남 출신 아내와 한국인 남편으로 이루어진 국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극단적인 소비 성향과 생활 방식 차이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원했던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한 달 생활비를 30만 원으로 제한하는 등 지나치게 절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불만을 드러냈고, 다툼이 생길 때마다 욕설을 하거나 쉽게 이혼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할 말은 참지 않고 다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본 서장훈은 ‘베트남 MZ’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그러나 아내 측 영상에서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이 드러나며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남편을 칭찬하던 MC들은 배신감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추위에 약한 아내에게 보일러 사용을 제한하는가 하면, 2년간 보일러가 없다고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남편의 선 넘은 짠돌이 모습에 서장훈은 “겨울을 본 적도 없는 사람한테 보일러 대신 옷을 껴입으라니”라며 강하게 질타했다.외도 부부의 상담 솔루션 과정도 공개됐다. 이호선은 극단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아내의 상태를 아이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어 아내에게 “이제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목표를 세울 때”라며 극단적인 행동을 멈추고 금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그동안 아내의 음주를 방치해 온 남편에게도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내의 음주를 제지하고, 안 될 경우 병원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아내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치료를 받겠다고 다짐했지만, 상담 후 다시 술을 마시겠다며 남편과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