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이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박지현은 23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근황과 비하인드를 전했다.이날 박지현은 일주일 전 맞이한 데뷔 3주년을 자축하며 포문을 열었다. 첫 정규 앨범 'MASTER VOICE'(마스터 보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MBN 'K트롯차트' MC로 나선 후 "트로트 흐름이나 곡 설명은 어렵지 않지만, 대본에 맞춰 표준어로 말하는 게 가장 어렵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김신영에게 "전라도에서 출퇴근하시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첫 정규 앨범에 관한 본격적인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지현은 "많은 사람의 인생을 담아내고 싶었다"라며 "무대 위에서 다양한 감정과 뭉클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설명했다. 이어 "첫 정규인 만큼 무대에도 많은 고민과 투자를 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현은 정규 1집 수록곡에 대해 "모든 곡이 타이틀이라고 생각할 만큼 애정을 담았다"라며
박진희와 남상지가 서로를 향한 의심을 거두고 목표를 위해 연대를 시작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18회에서는 아델 바이오 사업 심볼 디자인 심사에서 1위를 하기 위해 협업하는 김단희(박진희 분)와 클로이(남상지 분)의 분투가 그려졌다. 서로를 믿지 못하던 두 사람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는 모습은 묘한 뭉클함과 전율을 선사했다.클로이는 촬영을 빌미로 박태호(최재성 분) 회장을 찾아가 아버지 백준기(남성진 분)의 회사 ‘테미 바이오’에 대해 직접 묻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박태호는 “아델 그룹 바이오는 테미 바이오에서 시작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선을 그으며 신경전을 벌였다.아버지의 회사를 무시하는 박태호에게 모멸감을 느낀 백진주(남상지 분)는 김단희에게 “테미 바이오가 정말 아무 쓸모도 없었나요“라고 물으며 흔들리는 내면을 드러냈다. 이에 김단희는 우리가 함께 그 기술을 제대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진솔한 답변을 건넸고, 이 한마디는 복수를 위해 그녀와 대척점에 서야만 했던 백진주의 견고한 마음을 흔들었다.최유나(천희주 분)는 클로이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몰래 진행했던 제임스 리(정의갑 분)와 클로이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 후 곧바로 박태호 회장에게 알렸다. 그러나 이는 이미 검사 시료를 바꿔치기해 둔 클로이의 치밀한 전략이었고, 이 사실을 모르는 최유나는 백진주와 클로이가 다른 사람임을 확신하고 안도했다.김단희의 사장 취임을 막으려는 오정란(김희정 분)의 견제도 극에 달했다. 오정란은 이사진을 포섭해 자질론을 제기했고, 결국 박태호는 김단희의 사장 발
박민영이 발톱을 드러낸 김정현과 대치 상황에 놓였다.지난 23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7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이 백준범(김정현 분)의 실체를 가린 베일을 한 겹씩 벗기면서 역대급 소름 엔딩을 선사했다.7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최고 4.8%, 수도권 가구 최고 4.6%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 기준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 수도권 기준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한설아와 차우석은 백준범이 시리아에서 한설아의 전 남자친구인 이수호(김동준 분)와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백준범과 이수호의 관계를 유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백준범과 이수호의 관계를 알고 있는 구호단체 팀장 이광진(도균 분)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한설아와 차우석은 백준범, 이수호의 사이를 입증할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섰다.한설아에게 도착한 익명의 택배는 백준범과 이수호의 연결고리를 증명할 또 다른 단서가 됐다. 한설아는 옛 연인의 시그니처였던 보라색 꽃다발과 "난 네가 죽인 거야"라는 이수호의 메시지가 담긴 휴대폰, 그리고 왼손으로 쓴 생일 축하 편지를 보고 불현듯 왼손잡이였던 백준범을 떠올렸다.한설아는 차우석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차우석은 진범을 유혹할 덫을 놓고자 과거 한설아의 남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설아를 수익자로 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보험증서를 보고 다시 사람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한설아에게는 죽은 여동생의 사연과
'조선의 사랑꾼’ 오지헌 아버지가 황혼 재혼을 소망하는 가운데, 배우 이상미와 소개팅을 했다.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지헌 아버지와 배우 이상미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이혼 29년 차인 오지헌 아버지는 72세로, 현재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었다. 오지헌은 "아버지가 혼자되신 지 29년 됐다. 이제는 좋은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소개팅 자리에는 미니스커트에 긴 생머리를 한 여성이 등장했다. 소개팅 상대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 역을 맡았던 64세 배우 이상미였다.동안 미모 소유자의 등장에 오지헌 아버지는 "웬 젊은 처자가 왔나"며 놀랐다. 오지헌 아버지가 "처녀 분이 나오셨다"고 하자, 이상미는 "처녀 맞다"고 재치 있게 화답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이상미의 미모에 연신 감탄이 터져나왔다.이상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엄마를 잃어서 혼자가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 어머니는 오랜 시간 병상에 계시다 2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이상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약 40년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딱 한 번 오래 만난 적이 있다"며 "이제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형으로는 배우 조지 클루니를 꼽았다.오지헌 아버지는 소개팅 전 오지헌과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면 카푸치노, 안 들면 일반 커피를 시키기로 얘기했다. 오지헌 아버지가 주문한 메뉴는 카푸치노였다.이상미는 패셔너블한 오지헌 아버지의 액세서리에 관심을 보였다. 오지헌 아버지는 "좀 과하게 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처음부
배우 지승현이 '말자쇼'에서 아버지에게 돌려차기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우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지승현과 지승현의 아버지, 지승현의 고등학교 동창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힘들 때 편히 부를 사람 한 명이 없다. 진짜 친구는 따로 있는 걸까?"라는 고민에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으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말자 할매' 김영희는 "내게도 '찐친'이라고 할 만한 친구들이 몇 명 있다"며 '말자쇼'의 또 다른 MC 정범균을 언급했다. 김영희는 개그우먼으로서 최전성기를 달리다가, 잠시 넘어져 있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일주일에 10만 원 벌 때였다"라며, 비록 돈은 많이 못 벌었을지만 작은 공연장에서 사람들을 웃기는 일은 계속하던 시기라고 설명했다.이어 김영희는 "그런데 나와 친분도 없었던 선배 정범균이 공연할 때마다 조용히 와서 보고 갔다"며 "내 공연 내용을 베끼러 온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정범균은 김영희가 관객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던 내용의 애드리브 공연을 자신의 공연에서 해보자고 제안했고, '개그콘서트'가 다시 시작했을 때도 김영희에게 코너로 만들어보자고 용기를 불어넣어 줬다.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 3주 하고 못 하겠다고 했었다. 그때 정범균이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지금 '말자쇼'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혹자들은 정범균이 쉽게 돈 번다고 말하지만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다. '말자 할매'의 시작을 만들어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승현도 특별한 인
이영자(58)가 정선희(54)와 절연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7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과거 갈등을 고백했다. 정선희는 "중간에 연락이 끊겼다. 싸워서"라며 "언니 편을 들어줬어야 했는데 냉정하게 말했다"고 말했다.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언니가 '내가 너를 위해서 어떻게 했는데'라고 했는데, '나도 힘들었어'라고 했다. 그러니까 '이X 봐라, 너 나중에 나 볼생각하지마'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정선희는 "처음으로 영자 언니한테 대든 거였다. 전화를 끊고 미안하다고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러다 흐지부지됐다"고 덧붙였다.늘 이영자가 보내주던 간장게장도 그 이후로는 오지 않았다고. 그러다 정선희가 고(故) 안재환과 결혼 발표를 하자 이영자에게 연락와 왔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결혼 발표를 하고 나서 언니가 '네가 남자가 있어? 결혼을 해? 네가 이걸 믿고 나한테 개긴 거구나'라며 우습게 풀어졌다"고 했다. 이어 정선희는 "결혼한다니까 언니가 울었다. (안재환을) 소개하는데 저녁 먹는 자리에서 '선희 눈에 눈물 나게 하면 가만 안 둔다"고 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2007년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2008년 사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캐나다 국적인 배우 안효섭이 해외파 셰프로 변신, 2살 연하의 홍화연과 호흡을 맞춘다. 2026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안효섭이 맡은 해외파 셰프 '강한'은 어떤 인물?사극과 로코, 메디컬, 애니메이션 영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안효섭은 해외파 셰프 강한 역을 맡는다. 해외를 무대로 활동해 온 강한(안효섭 분)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고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대표해 대회에 출전, 승부에 뛰어든다. 강한이 자신만의 ‘맛’으로 심사위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셰프로 돌아올 안효섭의 활약이 기대된다.강한이 일하는 파밀리아의 홀 매니저 최송이 역은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예 배우 홍화연이 연기한다. 불의의 사건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그가 일군 레스토랑을 지켜내기 위해 분투하던 중 해외파 셰프 강한을 만나게 된다. 당찬 매니저 최송이 캐릭터의 파란만장한 서사를 써내려 갈 홍화연의 변신이 궁금해진다.드라마, 영화, 연극 등 분야를 넘나들며 밀도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장률은 어릴 때부터 영재로 길러진 완벽주의자 셰프 차우진 역으로 요리 대결의 열기를 폭발시킨다. 차우진(장률 분)은 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는 강한 승부욕과 집념의 소유자. 강한의 가장 유력한 라이벌인 차우진을 통해 독하고도 매서운
1987년생 배우 서준영이 '신랑수업2'에서 미모의 여성과의 소개팅에 나선다.26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의 예고편에서는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이 가득한 서준영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3년 차 안방극장을 책임진 배우 서준영은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단정한 비주얼과 차분한 분위기로 무엇이든지 잘할 것만 같은 '완벽한 남자' 이미지를 쌓아왔다. 그러나 소개팅에 나서기 전 그는 "왜 이러지, 왜 이러는 거야"라며 초조한 듯 스스로를 다잡지 못하며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연애 앞에서 한없이 순수해지는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서준영, 소개팅 앞두고 초조해진 이유는?막상 소개팅녀를 만나자, 서준영은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며 상대의 이야기에 몸까지 기울이며 집중했다. 또 코트를 챙겨주는 세심한 매너까지 선보이며 심쿵을 유발했다. 게다가 서준영은 "너무 좋은데?"라는 고백과 함께 귀까지 빨개져 직진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수줍어하는 미소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서준영이 새로운 '신랑즈'로 함께할 ‘신랑수업2'는 26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박 2일' 멤버들이 경북 청도 여행 중 18년 만에 '강호동 봄동 비빔밥' 먹방을 재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펼쳐진 다섯 멤버의 '타임캡슐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새벽 노동에 나선 김종민과 이준이 갓 수확한 미나리로 차려진 새참을 먹으며 보람을 느끼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1%를 나타냈다.'타임캡슐 레이스'를 마친 최종 결과 세윤 팀(문세윤·딘딘·유선호)은 30개, 종민 팀(김종민·이준)은 10개의 타임캡슐을 각각 획득했고, 두 팀의 마지막 운명을 가릴 타임캡슐 뽑기가 진행됐다. 김종민과 이준은 확률을 뒤집는 행운을 바랐지만, 결국 더 많은 미션을 승리한 세윤 팀이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됐다. 반면 패배한 김종민, 이준은 다음 날 새벽 노동을 하러 가야 하는 벌칙이 확정됐다.저녁 식사 건 족구 대결, 그 결과는?레이스를 마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스태프 팀과 '예측 족구'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족구 대결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앞서 각자 예측한 스코어로 시합을 이겨야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단 10-0과 10-9의 스코어로 승리하면 멤버 전원 식사도 가능했다.경기 초반 '1박 2일' 팀은 스태프 팀에게 기선 제압을 당하며 0-3으로 끌려갔다. 당황한 다섯 멤버는 급기야 타임아웃을 부르며 재정비에 나섰고, 매섭게 추격에 나서며 점수를 역전시켰다.하지만 승리 확정 점수인 10점이 가까워지면서 다섯 멤버는 서로 자신이
'아니 근데 진짜' 이수근이 모든 재산이 아내 명의라고 고백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방송인 이수근이 출연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이날 이수근은 "모든 재산은 아내 명의로 해놨고, 대출만 내 명의로 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오로지 빚만 있는 상황에, 탁재훈은 "그래야 이혼 안 당하니까?"라고 질문했다.과거 "남자가 잘하면 이혼은 없다"고 주장했던 이수근은 "이혼 80% 이상이 남자가 계속 살려고 하면 이혼할 리가 없다. 여자는 가족이란 끈을 쉽게 못 놓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옛날에는 이혼하면 방송도 못 했다. 영구 퇴출이었다. 시대가 좋으니까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진행하고 있는 거"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이수근은 아내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시작부터 미안한 마음으로 결혼했다. 아내는 내가 아니었으면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내가 쫓아다니다가 결혼했다"고 털어놨다.탁재훈이 "헤어지고 싶은데 미안해서 잘해줬냐"고 시비조로 묻자, 이수근은 "내가 내일 죽어도 아내 덕에 행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장기간 투병했고, 신장 이식을 진행했다. 그는 "아내가 아프잖냐. 아이 낳다가 그렇게 된 거다. 결국 나 때문이다. 미안한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은 2010년 조산(임신 7개월)으로 인해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바 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
'아니 근데 진짜' 강소라가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연애부터 결혼, 출산, 육아까지 현실적인 경험담을 가감 없이 전했다.이날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라고 밝힌 그는 "설렐 때 조심했어야 됐다. 너무 빨리 설렜다. 직업이 한의사다. 첫 만남에 '가벼운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했더니, 쿨하게 '그러자'고 하더라. '안 매달리네?' 싶더라. 내 삶의 자극제, 도파민 느낌이었다"고 말했다."남편분이 실제로 관심이 없었냐"고 묻자, 강소라는 "술 한잔하다가 '우리 무슨 관계냐'고 물었더니 그때부터 인연이 돼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이야기했다.강소라는 남편의 연애 때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결혼 생활이 단짠단짠하다. 우리도 부부싸움을 한다. 사소한 생활 습관으로 싸운다. 남편한테 소원은 양말 안 뒤집어 벗는 거다. 매번 다시 하려니 화가 많이 나더라"고 토로했다.이어 "남편이 이빨 자국이 있는 반찬, 그것도 아주 적게 남은 걸 냉장고에 넣더라. 누구 먹으라고. 지금 보고 있냐"고 불만을 드러내자, 탁재훈은 "그런 건 나중에 충분히 이혼 사유가 된다"고 조언해 배꼽을 쥐게 했다.강소라는 둘째 딸의 태명이 ‘OMG’인 이유를 묻자 예상 밖의 답을 내놨다. 그는 "둘째는 계획된 아이가 아니었다. 첫째를 낳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 가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조치도 다 취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정말 미스터리다.
'나는솔로' 30기 영철과 정숙의 밝혀지지 않았던 서사가 공개됐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0기_5일차 아침! 사라진 영철 찾아 삼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슈퍼데이트권 미션이 있기 전 정숙은 순자와 현숙 앞에서 슈퍼데이트권을 딴다면 영철을 선택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순자는 "전 데이트가 찜질방이고 그래서 너무 분위기가 영철님이 정신이 없었나 보다"고 했다.이후 밖으로 나온 현숙와 정숙은 산책 나간 영철을 찾아 나섰다. 정숙은 현숙에게 "영철님이 나한테 이야기하기로는 일부러 산책을 더 다닌다더라"며 "붙잡히면 이렇게 물어보고 추궁하고 이게 자기는 좀 힘든 것 같다"고 했다.이어 "자기는 이렇게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싫은데 누군가가 자신한테서 듣게 되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불편 한 것 같다"고 하면서 영철의 마음을 이해하려 했다. 정숙은 의사소통에 소극적인 영철을 신경 쓰며 관심을 보였다.이때 현숙과 정숙은 산책 중이던 영철을 발견했고 셋이 함게 산책하자 했다. 영철은 두 사람에게 "여기 보면 약간 생각할 게 많더라"고 했다. 현숙이 영철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낌새를 보이자 정숙은 영철의 이야기를 해석해서 현숙에게 알려줬다. 그러더니 정숙은 영철을 바라보며 "영철 님의 장황한 이야기를 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고 하며 웃었다.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솔로' 방송분에서 영철은 오열한 바 있다. 당시 슈퍼데이트권을 위해 백일장 심사를 할 때 영철은 숙소에서 그림을 그린 후
가수 겸 배우 나나가 10년 만에 공중파 예능에 출연해 흥미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구리 아치울마을의 고급 빌라를 4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빈·손예진 부부, 한소희, 트와이스 모모도 이 마을의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나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나나 하우스'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공간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나나만의 분위기를 완성,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나나 하우스'에 담긴 일상은 어땠나?이날 방송에서 데일리 루틴부터 빈티지 숍 쇼핑, 최근 출연 중인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 현장까지 공개되며 나나의 다채로운 일상이 입체적으로 그려졌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센스와 여유는 물론 매니저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찐 케미'를 발산하며 인간적인 매력까지 선보였다.10년 만의 예능, 무대와 다른 반전 매력은?10년 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녹아들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무대와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나나는 최근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는 정보원 한정원 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OD'을 비롯해 'Daylight', '상처' 등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조선의 사랑꾼' 홍석천의 생일 파티에 가짜 사위가 등장했다.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55번째 생일 파티에서 딸 홍주은 양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이날 홍석천은 "200여명 모이는 청첩장 모임을 개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매년 해왔던 생일 파티에서 뜻깊게 딸 결혼 소식을 전하려는 것.그동안 홍석천 결혼식에는 김재중, 김희철, 이상봉, 노민우, 이민우, 김도훈, 정건주, 이진우 등 가수부터 배우, 패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들이 모여 화제가 된 바 있다.홍석천은 "작년에 한 번 안 했더니 왜 안 하냐고 하더라"면서 올해는 딸 결혼까지 더해 남다른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딸 홍주은은 "김재중 씨 오냐. 내가 제일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 전화 연결하고 잠도 못 잤다"며 팬심을 드러냈다.이에 홍석천은 "우리 (박)보검이, 스케줄만 되면 이병헌도 올 수 있다"고 밝혔다. 매니저와 지원군들은 "배우 이진욱, 아이들 미연, 지드래곤, 장원영" 등을 초대하라고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평소와 달리 큰 규모의 생일 파티를 기획한 홍석천은 "딸 위해 다 준비한 거다. 다른 때는 이렇게 크게 안 하잖아. 딸 시집간다고 해서 이렇게 준비했다"고 전했다.다양한 인물들이 생일 파티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홍석천은 사람들을 직접 소개해 주며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아니다. 서로 만나서 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교류하면서 캐스팅이 될 수도 있고"라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홍석천은 딸 결혼 발표에 '진짜 사위 찾기 게임'을 진행해 한층 더 관심도를 높였다. 그는 "딸이 남자 갈아치우기 선수
방송인 박명수가 문화 예술의 최전선이라 불리는 아이돌 공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세대를 초월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개그맨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나 48시간 전까지 아프리카에 있었는데 라이즈 콘서트장이라고? 여기 꿈 속 아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박명수가 대세 보이 그룹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의 서울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일일 '브리즈'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아프리카 촬영 직후 피로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도 박명수는 라이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하루 일과를 가감 없이 소화해냈다.박명수는 공연 관람에 앞서 팬덤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팬들의 하루 코스'를 충실히 따랐다. 공연장 인근의 포토존 인증샷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굿즈 구매, 포토카드 랜덤 뽑기 등 생소한 문화에 직접 뛰어든 박명수는 소희의 포토카드를 연속으로 획득하며 이른바 '소희잡이'라는 별칭을 얻어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본인이 선호하는 멤버인 은석의 카드를 손에 넣기 위해 현장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소통하고 카드를 교환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실제 팬들과 다를 바 없는 몰입도를 보여주었다.공연 시작 전 음식과 포토카드를 나란히 배치해 촬영하는 '예절샷' 문화를 익힌 박명수는 이어지는 실전 응원법 배우기에서도 고군분투했다. '겟 어 기타(Get A Guitar)',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라이즈의 대표곡 응원법을 익히고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는 과정에서 앤톤의 본명인 '이찬영'을 '이찬원'으로 잘못 호칭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