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여자’ 서주경이 전성기 시절의 화려함 뒤에 감춰졌던 인생사를 털어놨다.최근 MBN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채널에는 “급성으로 하혈을 했고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꿈 꾸는 서주경 사연?|특종세상 사없사 689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5월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 689회를 재편집한 것이다.국민 애창곡 ‘당돌한 여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주경은 한때 수십억 원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돌한 여자'는 한국 기네스북에도 오를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고.서주경은 “서주경은 "세간에 알려진 재산 70억보다 더 있다"고 말할 정도로 부를 쌓았다”고 말하며 '수익 소문'에 대해 말했다.하지만 화려한 성과와 달리 그의 삶은 순탄치 않았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서주경은 약 30년 가까이 신장에 다수의 낭종이 생기는 희귀 병인 '다낭성 신장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의료진으로부터 “상태 악화가 될 경우 투석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다. 30년간 이 병을 앓아왔으며 "콩팥, 간, 폐, 갑상선, 뇌 등 전신에 낭종이 있다"고 고백했다.이어 충격적인 고백은 ‘29세에 신내림’을 받았다는 사실이었다. 어릴 때부터 원인불명의 병을 앓던 그는 “하혈을 하고 병원에 가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 누군가가 자꾸 옆에서 말을 하고 40살까지 못 살 거라고 하더라"며 생존을 위해 신내림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주경은 가수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다. “노래를 계속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그는 힘
1991년생 김고은이 2001년생 김재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웨딩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극본 송재정, 김경란/연출 이상엽, 이하 '윰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고은, 김재원과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가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김고은은 극 중 로맨스 소설 작가로 성공했지만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유미 역을 맡았다. 10살 연하 김재원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그는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시즌 3에 다 담겨 있을 테니 관심 갖고 봐달라. 하이라이트 영상을 방금 처음 봤는데, 내가 연기를 하고 있었음에도 흐뭇하게 웃고 있더라. 영상이 귀엽게 잘 나온 것 같다. 시즌 3를 꼭 봐주길 바란다"고 미소 지었다.또한 김고은은 "피부과를 열심히 다녔다. MZ 용어 같은 것도 배웠다. 재원 씨가 나이보다 성숙한 면이 많아서 10살 차이라는 게 직접적으로 느껴지진 않았다"고 덧붙였다.김재원은 무미건조한 유미의 일상에 설렘을 선물할 유미의 담당 PD 순록 역을 맡았다.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 그는 "후배 입장에서는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 느껴졌다면 다가가기 어려웠을 텐데, 그냥 좋은 누나, 예쁜 누나, 밥도 잘 사주는 누나였다. 촬영에 들어가면 눈빛이 바뀌며 프로페셔널한 선배의 모습이 느껴졌다.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최애 세포를 꼽아달라
'놀면 뭐하니' 배우 변우석이 혹독한 예능 신고식으로 웃음을 선사했다.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쉼표, 클럽’ 시샵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 신입 회원 변우석의 봄맞이 강남 회동이 그려졌다.이날 '쉼표, 클럽' 신입 회원으로 변우석이 등장했다. 정준하와 똑같은 의상에 빨간 베레모 패션을 장착하고 등장한 그는 "제가 '강변'(강남역 변우석)이다. 가짜가 제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말을 들어서 왔다"고 밝혔다.변우석 등장에 절친 주우재는 "얘가 입으니까 명품 같다"며 '짭변' 정준하와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가짜 논란'이 불거지자, 정준하는 "나는 '강남역 변진섭'이라고 변명해 폭소를 유발했다.변우석 옆자리에 앉은 유재석은 "얼굴이 수려하다"고 감탄했다. 주우재는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기에 너무 비교된다"며 절친을 챙겼다.'강변' 대신 꺽다리, 63빌딩, 남산타워 별명을 추천받은 변우석은 "별론데요"라고 솔직하게 반응한 뒤, 직접 '변산타워'라는 별명을 선택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또 변우석은 일정표 만드는 유재석의 독수리 타법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고, "제가 해드려도 될까요?"라며 친절함을 베풀기도 했다. 계획표를 보던 그는 "꽃구경 진짜 하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카페 결제가 걸린 '웃지마' 게임에서 변우석은 "웃어본 적이 없다"고 선언했다. 이에 허경환이 "한 번 웃겨볼까?"라며 도발했지만, 곧 "제가 실수한 것 같다"며 위축된 모습
국민 MC 유재석도 자식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 아빠'였다.11일 채널 '뜬뜬-핑계고'에서는 지석진, 허경환, 홍현희가 출연해 일상 토크와 현실적인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여느 부모들과 다름없는 육아의 고충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뜻밖의 행복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먼저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들이 홍현희 씨 뭐해요?라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재석은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때로는 너무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있으면 진짜 웃게 된다"며 잇몸 웃음을 지어 보였다.특히 유재석은 아들 지호와 9살 딸 나은이를 키우며 느끼는 미묘한 차이를 언급해 아빠들의 공감을 자극했다.그는 "지호 때문에도 웃지만, 아무래도 나은이 때문에 더 많이 웃게 된다"며 딸 나은이가 선사하는 특별한 존재감을 고백했다.딸이 아빠를 무장해제시킨 일화를 언급하며 "어저께도 나은이가 저한테 선물을 줬다. '아빠 손 펴봐, 내가 줄게'라고 해서 '이게 뭐야?'라고 했더니 '이빨 뺐어'라고 하는 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유재석은 "진짜 깜짝 놀랬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준범이도 '엄마 화장 좀 해'라고 하더라. TV 광고에 송혜교 씨가 나오는데 엄마 닮았냐고 하니까 '아니야' 이러는데 예쁘다는 소리를 아들한테 못 들어봤다"고 얘기해 폭소케 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코미디언 허경환이 과거 연애 경험을 털어놓으며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11일 ‘뜬뜬-핑계고’에서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전했다. 함께 출연한 유재석과 홍현희은 자연스럽게 결혼과 연애 이야기를 꺼냈고, 대화는 점점 과거 연애사로 이어졌다. 이날 허경환은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게 쉽지 않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썸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 연애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분위기를 바꾼 건 그의 과거 연애담이었다. 허경환은 “키를 크게 따지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작은 건 어렵고 오히려 키 큰 쪽은 괜찮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한 경험을 떠올렸다. 실제로 그는 170cm 후반대의 여자친구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키 차이가 더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서 있으면 괜히 내가 더 작아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싸울 때도 볼품 없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의 정점은 이별 이후였다. 허경환은 “헤어진 뒤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인사를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지나가는데, 상대가 나를 전혀 못 본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순간 ‘아, 내가 진짜 작긴 작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유의 셀프 디스로 웃음을 더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스튜디오 분위기도 한층 더 뜨거워졌다. 한편 '대세' 허경환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꾸준
아이유가 변우석의 마음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한다.오늘(11일)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2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으로부터 프러포즈 승낙을 얻어내려는 성희주(아이유 분)의 직진 플러팅이 시작된다.앞서 성희주는 원치 않는 상대와 결혼을 요구하는 가족들에게 분노하며 직접 결혼 상대를 물색하던 중 이안대군을 떠올렸다. 이안대군과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을 해보겠다는 야망을 품은 성희주는 칠전팔기 끝에 이안대군을 만나 결혼하자는 뜻을 밝혔다. 이에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를 받은 이안대군의 답이 궁금해진다.이안대군의 마음을 얻고 결혼을 성취하기 위한 성희주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달리는 도로 위를 비롯해 영화관, 승마장 등 이안대군이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손하트와 눈빛 공격 등 애정 공세를 퍼붓는 성희주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부른다.이안대군은 우연을 가장해 공적인 자리는 물론 사적인 자리까지 나타나는 성희주의 행동에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어 녹록지 않은 프러포즈 여정을 예감케 한다. 과연 이안대군의 철벽을 무너뜨리려는 성희주의 노력이 프러포즈 성공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21세기 대군부인' 2회는 오늘(1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클라이맥스' 하지원의 베드신 동영상이 유출되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가운데, 8회 엔딩을 기점으로 권력 게임의 판세가 완전히 뒤집혔다. 추상아(하지원 분)의 영상 공개 이후 방태섭(주지훈 분)은 사실상 당선이 어려운 치명적 위기에 몰렸고, 추상아 역시 배우 인생 최악의 순간과 마주했다. 반면 이양미(차주영 분)는 상대를 향한 공격에 성공하며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 남은 9, 10회에서는 무너진 자들의 반격과 승기를 잡은 자의 마지막 선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먼저 방태섭은 추상아와 관련된 영상 공개로 선거를 이어가기조차 쉽지 않은 위기에 처했다. 공적인 이미지와 명분이 흔들린 것은 물론, 여론 역시 급격히 돌아선 상황. 당선 가능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지금, 방태섭이 이대로 무너질지 손국원(주진모 분) 라인의 핵심 인물 그림자(박성일 분)의 진술과 비자금 관련 증거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들며 판을 뒤집는 반격에 나설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다. 방어가 아닌 정면 돌파만이 남은 방태섭의 선택이 마지막 승부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추상아 역시 가장 가혹한 순간과 마주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그가 감춰온 상처와 감정, 그리고 현재의 위치까지 한꺼번에 흔드는 결정적 사건이 됐다. 배우로서 쌓아온 이미지와 신뢰가 무너질 위기에 놓인 가운데 추상아는 더 이상 사건의 주변부에 머물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무엇보다 이번 사태가 방태섭의 정치적 위기와도 직결되며 파장이 커진 만큼 추상아가 침묵을 택할지, 아니면 직접 입
유연석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6회에서 10.0%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8회에서도 9.5%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그러나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동시간대 첫 방송된 지난 10일, 9회 시청률은 6.7%로 떨어졌다.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유연석이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분했다. 그는 따뜻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극 중 상대편에 있던 한나현(이솜 분)과 관계에 변화를 일으킨 것은 물론, 안방극장마저 훈훈함으로 물들였다.유연석은 이랑이 나현과 상처를 공유하면서 깊어지는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그는 앞서 나현에게 죽은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잠든 나현을 향해 "그동안 귀신 본다고 마음 아프게 한 거 정말 미안해요"라며 조심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말투로 이랑의 속내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랑이 매형에게 귀신을 보는 법을 안다고 말했을 때 나현을 떠올리며 "이게 제 운명이라면, 저 받아들이려고요"라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놀이공원에서 나현의 언니로 빙의한 유연석의 모습은 이전과는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했다. 이랑은 밝고 다정하게 건네는 말로 그가 나현의 언니로 빙의했음을 알아챌 수 있게 했다. 이어 빙의에서 깨어난 뒤 자신을 끌어안으며 울고 있는 나현을 토닥이면서 보인 아련한 눈빛은 뭉클함을 전했다. 이때 우는 나현의 손을 잡고 뛰는 장면, 중간에 빙의에서 깬 이랑이 두려움을 참고 롤
출중한 미모와 끼를 지닌 1980년대생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입주 첫날부터 함께 사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새로운 인생 경험을 시작했다. 특히 안재현(38)은 2020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멤버들 중 유일한 '돌싱'으로 눈길을 끈다.지난 10일(금)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1회에서는 혼자 산 기간 도합 80년 차인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좌충우돌 동거가 시작됐다. 장도 같이, 요리도 같이, 식사도 같이하며 친해져 가는 과정이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가장 먼저 구기동 하우스에 발을 디딘 장근석부터 안재현까지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개인의 정보가 적힌 입주 카드가 흥미를 끌었다. 부지런한 얼리버드형 장도연과 확신의 롱 슬립형 이다희는 정반대의 생활 리듬을 가지고 있었고 정리를 잘하는 이다희와 불규칙 속에 자신만의 규칙이 있다는 최다니엘, 장근석의 극과 극 스타일이 눈길을 끌며 한집살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또한 자신의 부족한 점으로 '말 가려서 하기'를 꼽은 최다니엘이 예시로 “나는 도연이 너의 그 약간 삐뚤어진 입이 좋아”라는 필터 없는 발언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불면증이 있는 경수진은 '동사친'들의 배려로 독립된 오렌지색 방을 사용하고 나머지 5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이 입헌군주제 세계관의 포문을 열었다. 이 작품은 2024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선보이는 변우석의 차기작으로, 공개 전부터 뛰어난 화제성을 자랑했다. 배우 경력 11년 차에 비해 연기력이 다소 아쉽다는 일부 평가가 나왔던 가운데, 변우석은 1회 초반부터 샤워 신을 감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10일 첫 방송 된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연출 박준화, 극본 유지원)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변우석은 주인공으로 선왕의 유일한 아우로 빛나서도, 소리 내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첫 방송, 변우석의 이안대군은 '위엄' 그 자체였다. 주상 전하의 탄일연 소식에 연회장에 등장한 이안대군(변우석 분)은 그의 존재만으로도 공기를 단숨에 바꿔버렸다. 이안대군의 차림이 마뜩잖은 듯 보는 윤이랑(공승연 분)에겐 "훈계는 나중에 하시지요, 제가 앉아야 저들도 앉지 않겠습니까"라며 상황을 정리. 시청자에게 등장만으로도 왕실을 섭정하는 이안대군을 단박에 각인시켰다. 또한 탄일연 당일 궁궐 안에 화재가 일어난 상황. 트라우마로 인해 이안대군의 뺨을 친 것을 사과하며 혼례를 압박하는 윤이랑 앞에서는 서늘한 태도로 일관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기도.공무 밖 이안대군은 한결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과거, 국궁장을 무단 침입한 성희주(아이유 분)의 무례를 봐줬을 때도 그랬고, 현재 궁 안을 서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관절에서 시작된 염증을 관리하고 극심한 통증에서 벗어날 방법은 무엇일지, 그에 대한 해법을 집중 분석한다.1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진 4월, 가벼운 옷차림으로 러닝을 하거나 가까운 지인과 피크닉을 즐기는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는 '무릎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한 뒤 다음 날 무릎이 묵직하게 뻐근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유독 불편함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은 일시적인 피로로 치부되기 쉽다. 그러나 이는 이미 연골이 소리 없이 닳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소해 보이는 통증일수록 방치하지 않고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관절에서 시작된 염증 물질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며 심장, 간, 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염증이 뇌로 확산될 경우 인지 기능 저하와 우울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도 존재한다. 즉, 우리가 가볍게 넘기는 무릎 통증은 몸 전체를 무너뜨리는 '염증의 출발점'일 수 있는 것이다.도슨트 이창용은 '블랙핑크 급' 인기를 누리던 19세기 프랑스의 전설적인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의 빛나는 명성 뒤에 가려진 비극적인 삶을 조명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프랑스 여성 최초로 연기하며 세계를 열광시킨 그녀가 자신의 주치의에게 "차라리 다리를 절단해 달라"는 편지를 쓰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서현은 &qu
박서진이 교통사고를 당한 동생 효정을 위해 간병기에 나선다.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교통사고로 병상에 누운 효정과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박서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어머니의 갑상샘암 의심 소식으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던 박서진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친다. 효정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터널 내 추돌사고를 당한 것. 박서진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TV에서나 보던 큰 사고였다”며 놀란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의사로부터 “자칫하면 신경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소견을 듣고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다”며 충격에 휩싸인다.결국 박서진은 집에서 요양 중인 동생을 위해 첫 간병을 결심한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효정은 예상치 못한 물건을 활용한 ‘기상천외한 호출법’으로 박서진 계속해서 부르며 인내심을 테스트하기 시작한다. 박서진이 결국 “똥개 훈련 시키냐”라며 폭발 직전까지 몰아넣은 효정만의 호출 무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이후 박서진은 역대급 간병 난이도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효정을 돌본다. 그럼에도 효정은 하루 종일 방 안에 머무른 탓에 점점 답답함을 느끼고, “마지막 소원이 있다”며 박서진에게 조심스럽게 부탁을 건넨다. 결국 박서진은 효정을 위해 휠체어까지 동원해 외출에 나서 목적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11일 밤 9시 20분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44)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20년 만에 운전대를 잡는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해 방송에서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장애인 등급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롱면허 김희철을 위해 탁재훈과 허경환이 일일 운전 강사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미우새' 녹화에서 김희철은 약 20년째 장롱면허라고 고백하며 자동차도 팔아버렸다고 밝혔다. 그런 김희철이 운전 연수를 받겠다고 나서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됐다.일일 운전 강사로 나선 탁재훈, 허경환은 "운전면허증은 있냐"며 불안해한다. 과거 교통사고를 크게 당한 이후 거의 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김희철은 20년 만에 운전 연수를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고백한다. 예상치 못했던 이유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희철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이 20년 만에 운전에 도전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탁재훈, 허경환은 김희철을 위해 특별한 운전 연수 코스를 준비한다. 하지만 김희철은 20년 전과 많이 달라진 최신 자동차 시스템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김희철의 엉뚱한 자동차 지식과 운전 실력에 탁재훈, 허경환은 안전벨트를 꼭 붙잡고 불안에 떨며 급기야 운전 연수 포기를 선언한다. 이에 신동엽은 "앞으로 희철이가 운전하는 차는 안 탔으면 좋겠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장롱면허 김희철의 좌충우돌 운전 연습기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
전 프로야구 선수 김태균, 나지완, 박용택, 이대호(이하 '김나박이')가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유소년 야구팀 감독을 맡았다. KBS '날아라 슛돌이'와 비슷한 포맷을 띄고 있는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제2의 이강인을 배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10일 KBS2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 감독, 이정욱 PD가 참석했다.'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가 각자 출신 구단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선발해 팀을 꾸리고 실제 리그전을 치르는 프로그램이다. 박용택·이대호·김태균·나지완이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스카우터이자 사령탑으로 변신, 감독 데뷔에 나선다.부산 리틀 자이언츠팀의 감독을 맡은 이대호는 "'우리동네 야구부장' 섭외 전화를 받고 너무 행복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소년 선수들을 가르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고 자이언츠 로고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행복하다.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감독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감독으로서 느낀 점에 대해 이대호는 "내 유소년 시절과는 확실히 달라진 것 같다"라며 "일단 아이들이 코치, 감독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늘 밝은 모습인 게 너무 좋고 (선수들이) 한주 한주 실력이 늘어 뿌듯하기도 하다"고 밝혔다.지난달 이대호의 아들인 이예승 군이 '우리동네 야구대장'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대호는 "맞다.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 (아들이 아닌) 초등학교 4학년 선수로서 지켜봤다. 아들
배우 신성록이 특별한 이력을 밝혔다. 오는 4월 11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0회에서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로 돌아온 신성록과 정상훈이 무대 전 극과 극 텐션을 고백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신성록이 ‘무대에 오르기 전 12시간 침묵’을 지킨다고 하자 정상훈은 고개를 저으며 ‘말은 안 할 수 없음’을 강조해 웃음을 유발한 것. 더욱이 신성록이 “저는 웃음도 묵음으로 웃어요”라며 ‘묵음 웃음’을 터트리자, 정상훈이 재빠르게 신성록과 합을 맞춰 묵음 열광, 함성까지 재현해 폭소를 일으킨다. 또한 정상훈은 대사 1, 2줄을 자연스럽게 5, 6줄로 만드는 ‘모차렐라 연기’의 선두 주자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리 같은 경우는 지분 싸움을 해요”라며 너스레를 떤 정상훈이 ‘모차렐라 연기’ 시범을 즉석에서 선보여 3 MC를 감격하게 만든다. 대사 20%, 애드리브 80%로 구성된 정상훈표 ‘모차렐라 연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신성록과 정상훈은 배우가 되기 전 가졌던 특별한 이력도 밝힌다. 신성록은 “학창 시절 서장훈 선배님의 후배로 엘리트 농구선수를 했었다”라고 알리고, 서울예대 ‘개그클럽’ 출신인 정상훈은 “사실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라며 송은이와 김진수에게 코미디를 배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농구 외길 인생을 걷던 신성록과 개그 끼를 분출하던 정상훈이 배우로 전향한 이유는 무엇인지 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