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 이정재, 1990년생 임지연 주연의 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마지막 화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는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이 행복 속에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맞이한 이들의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유쾌하고도 따스한 웃음을 선사했다. '얄미운 사랑'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임현준과 위정신은 성공적인 생방송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위정신이 세상에 진실을 알림과 동시에 스포츠은성은 이대호(김재철 분)의 비리 사실이 담긴 기사를 송고했고,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된 이대호는 분노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세상은 예상대로 시끄러워졌다. 임현준 역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정의로운 국민 형사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임현준의 포스터가 거리에서 사라졌고, 그는 위약금을 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위정신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달라진 임현준을 걱정했다. 때마침 은성일보에 게재된 파견 근무자 모집 공고를 보고 고민하던 위정신은 열애설과 사태의 빠른 진정을 위해 파견 근무에 자원했다. 그리고 임현준과 남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 하루의 끝에 파견 근무를 떠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이 앞선 임현준은 덜컥 화를 내며 위정신에게서 돌아섰다. 하지만 누구보다 위정신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과 자신을 위해 결정을 내린 위정신의 속뜻을 알기에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잠깐의 헤어짐을 받아들였다.'착한형
배우 황보라가 전문가에게 18개월 아들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자신의 ADHD와 남편과 다소 다른 육아스타일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았다.지난 30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불안형 아빠 vs 낙천형 엄마의 동상이몽 훈육법ㅣ아기 기질검사, 재접근기 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황보라는 18개월 아들 우인이의 기질 검사를 진행했다. 황보라는 "우인이가 딱 18개월에 접어들었다. 소위 18개월들이 '십팔십팔' 한다더라. 애가 땡깡이 늘었다"고 밝혔다. 우인이는 키즈카페에서도 놀다가 금세 흥미를 잃고 남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뻇으려고도 한다고.본격적인 아이 기질 검사에 앞서 부부 기질을 분석했다. 전문가는 "보라 님은 다양한 관심사에 많이 관심 있고 다 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저는 정리 잘하는데, 내가 왜 ADHD인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전문가는 "ADHD라는 게 정리 못 하고 부산스럽고 이런 거만 생각하는데, 다방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보라가 "나 멀티 가능하다"고 하자 황보라 남편은 "너 멀티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황보라 남편의 경우 황보라처럼 자극 추구도가 높은 반면, 동시에 위험 회피도 높다고. 남편은 "오늘도 아이를 데리고 오는데, 나한테 왜 연락이 안 되냐고 난리가 났다. '우인이가 차에서 탈출했다'고 하더라. 이해가 안 됐다. 차를 멈추고 잡아서 앉히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차를 멈췄다. 아이를 앉히려는데 다른 차가 앞에서 빵빵거렸다. 일단 '죄송하다'고 데리고 왔다. 이제는 크고 무거워서 체력적으로
방송인 유재석이 'AI가 뽑은 SBS의 얼굴' 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2025 SBS 연기대상'에서 'AI가 뽑은 SBS의 얼굴'을 수상했다. 'AI가 뽑은 SBS의 얼굴'은 S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중 가장 오랜 시간 출연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위는 총 981분 24초를 기록한 유재석이 차지했다.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계속해서 '연예대상'에 오지만 'SBS의 얼굴' 상을 받을지 몰랐다"며 "900분이 넘게 나왔다는 것에 놀랐다. 설마설마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SBS가 인정을 해주는 것 같아 뿌듯함이 있다. 지금 '런닝맨', '틈만 나면,' 하고 있다. 제가 SBS에 온 지 20년 넘었다. 많은 멤버들과 제작진의 도움으로 함께 하고 있는데, 시청자 여러분께 무엇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유재석은 "SBS의 얼굴인데 식권 이런 건 안 주냐"고 부상에 대해 언급했고 차태현은 "SBS 얼굴인데 너무 못생겨서 없다. 사람이 뽑았으면 안 뽑았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올라 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고개 숙여 사과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이수지는 VCR에서 무속인 콘셉트로 등장해 전현무의 사주를 풀이했다. 이수지는 "지붕 아래 산송장, 눈알은 동태 눈깔, 다리는 힘이 풀린다"고 비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전현무 사주의 가장 큰 문제는 주둥이가 방정"이라며 "타고난 DNA다. 이렇게 안 맞고 살아남은 게 용하다"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그러면서도 귀가 훌륭하다며 "TOP100 귀"라고 칭찬한 이수지는 전주만 듣고 노래 맞히기 게임을 진행했고, 전현무가 실패하자 그는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이수지와 차태현이 "대상 이렇게 날아갔다. 한 명 탈락"이라며 상황을 몰아가 웃음을 더했다한편, 올해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올라 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980년생 미혼 최홍만이 가녀린 몸의 소유자 이희태와 친구가 된다.31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4회에서는 ‘골리앗’ 최홍만이 일명 ‘멸치남’으로 유명한 유튜버 이희태와 만나 친구가 되어 ‘극과 극’ 비주얼을 넘어서 따뜻한 우정을 쌓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너무나 다른 외형에 놀라서 서로를 빤히 쳐다본다. 특히 최홍만은 이희태의 앙상한 팔뚝을 보고 ‘동공 확장’을 일으키면서 조심스럽게 만져본다. 이희태는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무섭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최홍만을 토라지게 만든다. 이에 이희태는 “다시 보니까 깜찍한 것 같기도 하다”며 수습에 나선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바꿔 입어보는가 하면, 민소매 차림의 최홍만은 “남자는 알통이 있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팔뚝 근육을 보여준다. 그러자 이희태는 “운동하셨어요?”라고 순진무구하게 물어 ‘파이터’ 최홍만을 뒷목 잡게 만든다. 대환장 케미 속, 두 사람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해 본다. 이때 이희태는 46kg이라는 숫자가 뜨자 “오다가 살이 빠졌나?”라고 아쉬워한다. 반면 키 218cm 최홍만은 세 자릿수인 160kg까지 올라가다가 체중계가 고장 나는 사태를 맞는다. 최홍만은 당황하는 것도 잠시, “다시 사면 된다. 다음엔 더 무거운 체중까지 잴 수 있는 것으로 사야 한다”면서 쿨하게 넘어간다.한결 가까워진 두 사람은 다정히 운동을 하고, 팔씨름 대결도 한다. 이때 최홍만은 새끼손가락 하나만으로 이희태를 상대하겠다고 하고, 이희태는 주먹까지 동원해 한 판 승부에 나
tvN '퍼펙트 글로우'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이 헌신적인 서포트를 통해 'K-글로우업'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글로우업을 행하는 주체인 '뷰티 전문가'들과 글로우업의 대상자인 '손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뷰티 마스터'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자신들의 황금손을 마음껏 뽐내며 활약할 수 있도록 조력자를 자처한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은 '뷰티 전문가'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손님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에 집중하는 동안 뷰티숍 '단장' 운영의 전반을 책임진다. 라미란은 대표로서 손님 맞이와 스케쥴 관리를 도맡고, 박민영은 상담실장으로서 손님들의 추구미를 파악하고, 뷰티 고민에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주종혁은 헤어 팀의 어시스턴트로서 손님들에게 샴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른바 '샴푸가이'로 활약했다.라미란, 박민영, 주종혁은 카메라가 클로즈업하지 않는 곳에서 소위 티 나지 않는 잡무들까지 가리지 않으며 '단장'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라미란은 좁은 탕비실에서 고군분투하며 웰컴푸드와 드링크를 준비하는가 하면, 손님의 옷가지를 다림질하다가 또 다른 손님의 방문에 급히 뛰쳐나가기 다반사다. 박민영은 상담실 밖에서도 분주하다. 배우로서 다년 간의 경력을 살려 바디 메이크업에 손을 보태기도 하고, 손님이 착용하고 온 가발을 빨아서 말리기도 한다. 또한 주종혁은 헤어 팀의 어시스턴스를 넘어 '단장' 모두의 어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카메라 앞
배우 윤현민이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은 '미운 우리 새끼'의 배우 윤현민에게 돌아갔다. 윤현민은 "살면서 연예대상에 처음 초대받아서 왔다. 상상도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저한테는 어머니가 두 분이 계신다. '미우새'는 저 혼자서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두 분의 힘든 결정이 있었을 텐데 흔쾌히 고민 끝에 결정 내려주신 두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올라 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올해 'SBS 연기대상'이 여느 때보다 밝은 분위기 속 개최된다. KBS, MBC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유일하게 흥행 풍년이었기 때문이다. 한지민부터 박형식, 이제훈, 고현정까지 쟁쟁한 대상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궁민은 후보에도 이름 올리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31일(오늘)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진행을 맡았다. 대상 후보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 '모범택시3' 이제훈, '보물섬' 박형식 총 5명이다.SBS에서는 올해 흥행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 쏟아졌다. 공개된 8개의 금토극 중 4개가 시청률 10%를 돌파했고, '보물섬'은 최고 15.4%를 찍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수목드라마라는 리스크에도 최고 6.9%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이제훈이 언급된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SBS 대표 시리즈물이다. 시즌1, 시즌2 전회차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시즌2에서는 최고 21%를 돌파했다. 시즌3는 전 시즌들보다는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12회에서 1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화제성 조사에서는 12월 3주차 기준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이제훈은 '모범택시1'로 최우수상, '모범택시2'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 '
배우 장신영이 일일드라마·단막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이선빈이 진행을 맡았다.일일드라마·단막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는 '친절한 선주씨' 심이영,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친절한 선주씨' 최정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영예의 트로피는 장신영에게 돌아갔다.수상 소감을 위해 마이크 앞에 선 장신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마 중간중간 오셔서 긴 호흡 한다고 고생한다고 응원해 주신 국장님 너무 감사드린다. '태양을 삼킨 여자' 극본을 써주신 작가님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좋은 글,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감독님 지금 보고 계실지 모르겠다. 사실 연기에 목이 말라 있었는데 내게 백설희라는 캐릭터를 주셔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 스태프들, 지난 10개월, 1년 가까이 함께하시면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장신영에게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첫 복귀작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장신영이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고맙다"고 짧게 언급한 장면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마지막으로 장신영은 "사실 지금 혼자 일하고 있는데 긴 호흡을 한다고 했을 때 사실 막막하더라. 긴 작품을 어떻게 혼자 이끌어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그 와중에 내게 선물 같은 존재가 하나
KBS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 '은수 좋은 날', '마지막 썸머'가 줄줄이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KBS가 새로운 사극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선보인다. 주연을 맡은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토일 미니시리즈의 연이은 부진을 딛고 극의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은애하는 도적님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 함영걸 감독이 참석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배우 마동석 주연의 '트웰브', 이영애 주연의 '은수 좋은 날'은 각각 2.4%, 4.9%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배우 이재욱을 내세운 '마지막 썸머' 마저 1%대 시청률을 전전하며 부진한 가운데, 데뷔 22년 차 남지현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낮과 밤, 의녀와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살아가는 홍은조 역을 맡은 남지현은 "11년 만에 KBS 작품을 찍게 됐다"며 "굉장히 뜻깊다. 그래서 더 다양한 부분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맡은 홍은조 역에 대해 "은조는 낮에는 의녀로 살아가고 밤에는 도적으로 사는 인물이다.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천성이 따듯한 친구다. 그런 은조가 이열과 만나면서 운명이 뒤엉킨다"고 설명했다. 남지현은 "정성과 진심을 가득 담아 찍었다. 시청자분들께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살
'2025 MBC 연기대상' 대상은 2013년 데뷔한 배우 서강준에게 돌아갔다. 반면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메리 킬즈 피플'은 1%대 시청률에 머문 데 이어 이번 시상식에서도 무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메리 킬즈 피플'은 이보영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MBC 복귀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저조한 성적 속에 시상식에서도 단 한 개의 트로피도 거머쥐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는 '202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이선빈이 MC로 호흡을 맞췄다.2025년 MBC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는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 품에 안겼다. 무대에 오른 서강준은 트로피를 받아 들고 "기쁜 것보다는 당황스럽다. 너무 놀랍고 얼떨떨한데, 감사한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그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함께 만든 감독과 제작자, 작가, 스태프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건넨 뒤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소속사 대표님, 평생 가자. 소속사 직원들도 너무 고맙다. 무엇보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함께 해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등 모든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족,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시길 바라며, 누나는 결혼했는데 축하하고 잘 살아라. 매형도 가족이 된 것 축하한다"고 덧붙였다.서강준은 "이 드라마는 군대에 다녀온 뒤 처음 찍은 작품이다. 이 현장이 너무 그리웠다"며 "10년 넘게 연기하면서 항상 감사하자,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다짐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걸 잊고 살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이 개인 첫 대상을 거머쥔 가운데, 지석진은 또 한 번 대상 문턱을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지난 24일 모친상을 겪은 지석진은 시상식에서 준비된 하츄핑 가발에도 "괜찮다. 못할 게 뭐 있냐"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올해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올랐다.이날 2025 SBS 연예대상의 영예는 이상민에게 돌아갔다. 이름이 호명되자 이상민은 잠시 믿기지 않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첫 녹화를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시작했다. 있는 그대로의 삶을 보여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평생 벗어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빚도 방송을 하며 조금씩 갚을 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순간부터 힘든 시간을 지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제 삶을 다시 해석해 보여준 PD와 작가 분들께 감사드린다. '돌싱포맨'까지 포함해 제가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렸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SBS에 평생 빚을 갚아도 모자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대상 후보인) 서장훈, 지석진과 함께 받았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싶어 죄송하다"고 미안해했다. 또한 이상민은 아내를 언급하며 "결혼을 하고 나서 해준 게 없다. 결혼식도,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다. 그런 저를 옆에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정말 제 생애 최고의
지난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한 방송인 이상민이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앞서 이상민은 재혼을 하면서 출연 중이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종영됐고, 자연스럽게 하차 하게 됐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2025 SBS 연예대상의 영예는 이상민에게 돌아갔다. 이름이 호명되자 이상민은 잠시 믿기지 않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첫 녹화를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시작했다. 있는 그대로의 삶을 보여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평생 벗어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빚도 방송을 하며 조금씩 갚을 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순간부터 힘든 시간을 지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제 삶을 다시 해석해 보여준 PD와 작가 분들께 감사드린다. '돌싱포맨'까지 포함해 제가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렸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SBS에 평생 빚을 갚아도 모자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대상 후보인) 서장훈, 지석진과 함께 받았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싶어 죄송하다"고 미안해했다. 또한 이상민은 아내를 언급하며 "결혼을 하고 나서 해준 게 없다. 결혼식도,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다. 그런 저를 옆에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정말 제 생애 최고의 선물인 아내가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제가 왜 대상인지 의아해 하실 것 같다. 그런데 정
방송인 전현무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들의 발라드'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전현무는 "연예대상에서 여러 상을 받아봤지만 프로듀서상은 처음"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MBC와는 인연이 많았는데 SBS는 '날 싫어하나?' 싶을 정도로 연이 없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처음 프로듀서상을 준 곳이 SBS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방송을 하는 입장에서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게 PD분들의 신뢰와 애정이다. 저희를 고용해 주시는 분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앞으로도 제 주장은 더 없애고 PD 말 잘 듣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올라 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2024년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한 김진경이 2세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사회로 '202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최우수상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이현이와 김진경에게 안겼다. 김진경은 "집안에 갑자기 축구선수가 생겨 가족들이 많이 놀랐을 텐데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누구보다도 저를 아껴주면서 당근과 채찍을 확실하게 준 남편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남편인 김승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진경은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사랑하던 축구를 쉬어야 할 타이밍이 온 거 같다"며 "제 뱃속에 2세가 있다. 건강한 2세가 잘 자라고 있다. 축구를 쉬는 게 아쉽지만 건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2세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현이는 "이 상은 제가 받았다기보다 '골때녀' 제작진 분들 '동상이몽 2' 제작진 분들이 만들어주신 상"이라며 "요즘 역할이 되게 많다. 방송인, 모델, 엄마, 아내, 딸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모든 분들에게 미안할 수밖에 없는 게 워킹맘인 것 같다.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1년을 살았다. 올해가 데뷔 20주년인데, 수고했다는 격려 의미로 상을 받겠다"고 말했다. 1997년생인 김진경은 7살 연상의 축구선수 김승규와 지난해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의 FC 구척장신 팀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골인했다. 더불어 김승규의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