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영혼과 소통하는 유연석이 날카로운 직관을 지닌 검사와 손을 잡고 은폐된 살인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며 진정한 정의를 구현했다.지난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 강철규)6회에서는 전상호(윤나무 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신이랑(유연석 분)이 혐의를 벗고 한나현(이솜 분)과 함께 진범 구효중(엄준기 분)을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이랑은 단순히 시신 최초 발견자임이 증명돼 석방됐으나 박경화(김미경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영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다. 한나현은 신이랑의 능력을 이용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고자 먼저 사과를 건네며 공조를 제안했고, 신이랑은 한나현과 전상호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두 사람은 아내 김수정(정가희 분)이 사건 당시 깊은 잠에 빠져 비명을 듣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상호는 구효중이 선물한 카모마일 차가 숙면의 원인이었음을 밝히며 구효중이 과거 김수정을 연모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나현은 구효중이 김태준(김홍파 분) 소장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으며, 치정을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전상호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비밀 통로의 존재와 더불어 부검 보고서에 기재된 둥근 금속봉이 구효중이 평소 동물을 학대할 때 사용하던 도구임을 기억해 내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신이랑은 급식 조리사로 위장해 연구소에 잠입한 뒤 범행 도구를 확보했고 한나현과 함께 구효중의 자백을 이끌어내기 위한 치밀한 연극을 준비했다. 무당으로 변신한 신이랑은 전상호로 분장한 윤봉수(전석호 분)와 AI 음성 기술
배우 조재윤이 배우 활동 중 겪은 심각한 부상 후유증을 고백했다.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활동 중 겪은 심각한 부상 후유증을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늦게 결혼해 아이를 얻은 배경과 함께 조연 배우로서 거친 액션 장면을 소화해야만 했던 과거를 전했다.조재윤은 “배우를 늦게 선택해 액션배우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조연 배우들의 성장은 악인을 많이 맡아야 하고, 어쩔 수 없이 액션이 많다”고 설명했다.이어 구체적인 부상 부위를 나열했다. 조재윤은 “정말 많이 다쳤다. 디스크 수술만 세 번을 했고 손가락도 기형이 됐다. 어깨 수술도 해야 하고 백내장도 왔다. 종합 병원이다”고 현재 신체 상태를 밝혔다.특히 12살인 아들을 향한 미안함도 털어놨다. 조재윤은 “아이가 12살인데 놀아줘야 하지만 몸이 아파서 못 놀아준다”며 “아프다. 미치겠는 거다. 힘들더라”고 덧붙였다.조재윤은 아들에게 영상편지로 진심을 전했다. 그는 “많이 힘들지만 네 옆엔 아빠가 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한편 조재윤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로 활약해온 배우다. 대표작은 '내부자들', '범죄도시', '응답하라 1994', '태양의 후예', 'SKY 캐슬', '폭군의 셰프' 등이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8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4월 방송 예정이다.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출연은 오는 4월 8일 내한 일정에 맞춰 성사됐다. 두 사람은 20년 만의 후속작이자 4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와 관련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는 물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인간적인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메릴 스트립은 이번이 첫 방한으로, '유 퀴즈'를 통해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세호가 빠지고 혼자 진행을 맡게 된 국민 MC 유재석과의 케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그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스칼릿 조핸슨, 빌리 아일리시 등이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들이 먼저 찾는 대한민국 대표 토크쇼로서의 위상을 입증해왔다. 국적과 분야를 불문한 다양한 게스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폭넓은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해온 만큼, 이번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의 출연에도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서인영이 방송에 복귀하며 그간의 일화를 고백했다.2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10년 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 읽기 (진실과 거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는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두바이 촬영 당시 불거졌던 욕설 논란이 다시 언급됐다. 당시 촬영 태도 논란과 함께 호텔 및 항공 업그레이드 요구 등 각종 의혹이 확산하며 결국 활동 중단으로까지 이어졌다.서인영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공황장애와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 몇 년을 쉬었다. 제가 그렇게 욕을 한 건 잘못했다. 그 부분은 분명히 잘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당시 10시간 넘게 바닥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 상황이었다"며 "(숙소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제작진 입장에서 비용을 줄여야 하는 것도 이해한다. 저도 일을 하러 간 만큼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 이후 예민해진 상태에서 또 9시간가량을 기다려야 했고, 정말 미칠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논란의 핵심이었던 욕설의 대상에 대해서는 "친한 매니저였다"고 밝혔고, 이른바 '갑질 리스트'로 퍼졌던 일등석 요구와 최상급 숙소 요구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까지 역겨운 사람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그는 "속상했던 건 크라운제이 오빠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적인 힘듦이었다. 심적으로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그건 방송에 나오지 않았고, 제가 욕한 장면만 공개됐다. 이전 영상에서는 오빠에게 하소연했었다. 여러 감정이 쌓이다 보니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며 해당 사건이 인생에서 큰
배우 겸 모델 타쿠야가 25년 만에 친아버지와 재회했다.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버지를 찾아 일본으로 향한 타쿠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타쿠야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이후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왔다. 이후 새아버지와 함께 성장했으며, 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에 품고 살아왔다.그는 “친아버지 나이가 71세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수도 있다고 한다”라며 더 늦기 전에 직접 찾아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타쿠야는 홋카이도에서 아버지의 주소를 확인한 뒤 도쿄로 이동했고, 아버지가 머물고 있는 기숙사를 찾아가 마침내 재회했다.아버지는 타쿠야를 보자마자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으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너희가 날 찾아주길 바랐는데 설마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라고 덧붙였다.타쿠야는 계속 울음을 터뜨리는 아버지의 등을 토닥이며 “그만하세요, 울지 마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타쿠야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이번달 3월 18일이 네 생일이잖아. 내 나름대로 기억하고 있었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타쿠야는 여동생의 사진을 건넸고, 아버지 역시 어린 시절 가족 사진을 꺼내 보이며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헤어지기 전 아버지는 타쿠야에게 용돈을 건네며 “마지막으로 안아보자. 고맙다”라고 말했다. 타쿠야는 이후 인터뷰에서 “후련하다”라고 밝혔지만, 곧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용감한 형사들5’에서 집념으로 밝혀낸 이은해 살인사건과 주택가 모자 살인사건의 전말을 조명했다.지난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회는 '터줏대감' 안정환, 권일용을 비롯해 새 MC 곽선영, 윤두준이 함께했다. 여기에 김면중 인천 미추홀경찰서 형사2과장과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 김희숙 전 서울청 과학수사대 팀장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이날 첫 번째 사건은 시즌2에 출연 당시 "(사건) 결과가 나오면 다시 이야기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김면중 형사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김 형사는 "검거 풀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사건은 2022년, 12년 전 발생한 사망 교통사고에서 비롯됐다. 차량에 동승했던 운전자의 여자친구가 보험금을 노리고 계획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재조사가 필요했던 상황. 사망자의 신원조차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오직 용의자 여성의 이름만 아는 상태였고 인접 지역까지 사고 기록을 확인했지만 동승자 명단에서 해당 여성은 발견되지 않았다.이후 사건 발생 4년 뒤, 해당 여성이 또 다른 남자친구의 보험 사망 사건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태국 파타야 여행 중이었고, 남자친구는 스노클링 도중 익사했다. 당시 보험금은 유가족에게 지급됐지만, 두 사건 모두 동일 인물이 연루됐다는 공통점이 드러났다. 바로 남편을 계곡에서 다이빙시켜 살해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이은해였다.이은해는 1차 조사 이후 내연남이자 공범 조현수와 잠적했다. 그러나 피해자에게 다이빙을 제안한 행위가 범죄로 성립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박은영 셰프가 중식당 개업 후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박은영 레스토랑의 윤준원 헤드셰프는 "지난 방송 후 예약앱 검색 인원이 7000명 이상, 예약 손님이 두 배가 늘었다"면서 "원래 점심 운영도 한 턴이었는데, 두 턴으로 바꿔서 20~30명 정도에서 40~50명 손님을 받게 됐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박은영과 윤준원은 대림 시장에서 중국 식재료를 구입했다. 특히 박은영은 메뚜기볶음, 미꾸라지 볶음, 식용 개구리, 왕누에, 돼지 부속 등에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준원은 "오늘 지름신 들렸다"며 웃음을 지었다.박은영은 오랜만에 스승 여경래 셰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그는 여경래 아들 여민 셰프와 친남매 같은 케미를 발산해 웃음짓게 했다. 여민은 "박은영이 예전에 일하다가 손을 크게 다쳤다. 놀라서 차로 뛰어갔는데, 차 타자마자 '나 이거 사진 좀 찍어줘'라고 하더라. 차 멈추고 내리라고 헀다"고 폭로했다.여경래는 "광기가 그때부터 있었던 것"이라며 웃었고, 여민은 "요즘 박은영 춤추는 게 자꾸 뜨더라. 알고리즘 뜨지 말라고 '싫어요' 누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박은영은 여경래 제자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실수하면 여민 오빠가 막아줬다"면서 "칼판에서 불판으로 6년 만에 올라갔는데, 웍 할 기회도 많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첫 월급 질문에 박은영은 "2012년 첫 월급이 150만원이었다. 굉장히 많이 받은 거다. 다들 놀랐다"고 밝혔다. 반면 여경
김태호 PD가 연출한 MBC '마니또 클럽'이 사상 초유의 기상천외한 작전으로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1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제니의 출연 소식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됐지만, 2회부터 6회까지는 1%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후 고윤정, 정해인 등이 출연한 2기는 전보다 재밌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신 회차인 7·8회에서 연속 2.3% 시청률을 기록했다.29일(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마니또 클럽' 9회에서는 3기 회원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의 개별 마니또 미션이 펼쳐진다. 각자의 마니또를 향해 치밀한 듯 허술하고, 허술한 듯 기막힌 작전이 이어지며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강훈은 황광희를 위한 선물로 배달 상품권을 준비한다. 특히 실물이 없는 배달 상품권을 선물하기 위해 사상 최초 '에어드롭(AirDrop)'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계획하지만, '무한도전' 베테랑 추격전 출신 황광희의 예리한 촉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는 전언이다.에어드롭은 일정 거리 내 접근이 필요한 방식으로, 강훈은 "이판사판으로 가겠다"며 종이봉투를 뒤집어쓴 채 황광희에게 과감히 접근한다. 불과 2m 차이까지 좁히는 데 성공하지만, 수상함을 감지한 황광희의 움직임에 결국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숨멎' 대치 상황이 펼쳐지며 긴박감을 더한다. 급기야 강훈은 "한 번만 봐달라"며 황광희의 휴대폰을 들고 도망가는 초강수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차태현은 강훈에게 특별한 응원의 선물을 전하기 위해 '딸내미 찬스'를 다시 한번 동원한다. 조력자인 딸과 딸 친구를 비밀 요원으로 섭외해 강훈을 위한 '소녀팬 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신구(90)의 열정에 장영남이 눈물을 보였다.2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게스트로 장영남과 장현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장영남과 장현성은 함께 출연 중인 연극 '불란서 금고'의 비화를 전했다. 특히 대선배 신구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장현성은 "(신구 선생님과) 꼭 같이 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귀하다"고 털어놨다.또한 장현성은 "(연기 인생을) 오랫동안 묵묵히 걸어가신 선배님들을 보면서 느끼는 울림과 위로가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장영남은 "매번 울컥한다. 눈물 버튼이시다"며 "이미 연습을 시작하시기 전에 대본을 다 외워 오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신구 선생님은 '대본을 미리 준 건 외워 오라고 미리 준 거 아니야?'고 하셨다"며 "반성하는 눈물도 많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장영남은 "무대에서 빛이 나신다. '이런 게 아름다움이구나'"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앞서 신구는 지난 2월 '불란서 금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한테 연기는 밥 먹는 거나 마찬가지다. 왜 지금까지 연기를 하냐고 하면 살아 있으니까 하는 거다"고 말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한편 1936생인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 신구는 지난 2022년 연극 '라스트 세션' 재연 당시 건강 악화로 입원하며 하차한 뒤,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심장박동기 삽입술을 받았다. 이후 신구는 2023년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신부전증 투병과 관련해 "숨 쉬고 있는 게 고맙다. 심장에 박동수를 조절해 주는 심장 박
기안84 크루로 '인생84'에 출연, 연예계 ‘러닝 슈스’로 거듭난 권화운이 참견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극한 열정맨’의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91회에서는 권화운의 ‘갓생’ 결정체가 드러난다. 오전에만 20km를 넘게 뛰고, 오후엔 배달 가방을 메고 나간다는 것.“남는 시간을 활용하고 싶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권화운은 코로나 시절부터 배달 아르바이트를 즐겨 한다고 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모은다. 심지어 MBC 연기대상 수상 후보로 올라 시상식에 참석한 당일에도 낮엔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권화운은 전동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누비며 배달 단가가 높은 지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한다. 프로 못지않은 전략과 체력을 겸비한 그는 저녁 내내 쉬지 않고 배달을 완료해 얻은 수익에 진심으로 기뻐한다. 권화운의 열정은 ‘여의도 벚꽃 마라톤 대회’에서 정점을 찍는다. 그는 수많은 러너들 사이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친다. 러너들의 사진 촬영 요청과 응원 세례가 쏟아지는 등, ‘연예계 러닝 슈퍼스타’라는 호칭이 나온 이유를 몸소 입증한다. 권화운이 이번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을지, 땀방울 맺힌 도전 결과가 궁금증을 자극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솔로' 28기 현숙과 영식이 열애 발표 이후 속내를 털어놨다.28일 '댄식이' 채널에는 "[Ep.02] 나는솔로 28기 영식&현숙 드디어 2부 갖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ENA, SBS 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 28기 현숙이 영식은 최근 해당 채널을 통해 "7개월 동안 열애 중이다"고 깜짝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영상 속 현숙은 촬영 이후를 떠올리며 "시청자들은 11주를 보니까, '11주에 사람을 못 알아보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고작 6일이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현숙은 "촬영이 끝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영식이 제일 괜찮았다"며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인 사람은 영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당시 상황은 단순하지 않았다. 현숙은 "본방 전에 텀이 있어서 내가 연락을 했는데, 영식은 그때 긴가민가했다"며 "내가 방송에서 너무 열심히 해서 영식이 헷갈렸던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이어갔다. 현숙은 "7개월이라는 시간이 쉽지 않았다"며 "사귀는 시간도 있었고, 잠시 멀어졌던 시간도 있었다"고 말했다. 영식 또한 "7개월 동안 우리가 지지고 볶고 '지볶행' 이었다"고 공감했다. 재혼에 대한 고민과 함께 현숙은 "재혼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있다 보니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졌다"며 열애 발표를 늦게한 이유를 밝혔다.두 사람은 "지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
'아는 형님' 홍지윤이 무대 공포증 생긴 이유를 고백했다.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MBN '현역가왕3' TOP7 홍지윤,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가 출연했다.'트롯 바비'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는 2위로 선(善)에 그쳤지만, '현역가왕3'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주변에서 '1등 할 줄 알았는데, 2등 했잖아. 안타까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미스트롯2' 때는 준비 없이 대회에 나갔다. 현역으로 갑자기 활동하다 보니 스스로 부족함이 느껴지더라. 실력 다질 시간이 필요했다. 트로트 공부 많이 하고 참가했더니 이번에 우승했다"고 전했다.1등 후 달라진 점을 묻자, 홍지윤은 "1등 하니까 나보다 스태프들이 더 좋아하더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홍지윤은 안티에 상처받았던 아픔도 이야기했다. 그는 "한동안 무대에 서기가 힘들었다"면서 "오디션으로 데뷔를 하고 갑자기 사랑받았다. 날 좋아해 주셨던 분도 많았지만 날 싫어하는 분도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이어 "어느 날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뒤에 있던 분이 나인 걸 알고 내 욕을 엄청 하시더라.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무대 설 때마다 '저분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무대공포증을 극복한 홍지윤은 "지금은 날 사랑해 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안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나 농구선수 때는 경기 끝나고 욕하고 동전 던지는 분들도 있었다"고 위로했다.한편, 강혜연은 기운이 남달랐던 참가자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을 꼽았다. 서장훈
유재석, 유연석, 유준상, 김건우가 마지막 공연을 앞둔 청년 연극단에게 기적적인 2단계 성공을 선물하며, 뜻깊은 여운을 안겼다.지난 24일(화) 방송된 '틈만 나면,'의 시청률은 최고 4.9%, 가구 3.8%, 2049 1.3%를 기록했다. 특히 2049의 경우 시즌4 전 회차의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으며, 12주 연속 화요일 예능-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24일(화)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배우 유준상, 김건우가 창신동 청춘들의 틈 시간을 찾아가, 그들의 빛나는 꿈과 뜨거운 일상을 응원했다. 유재석, 유연석, 유준상, 김건우는 복작복작한 근황 토크로 창신동의 아침을 깨웠다. 특히 유준상이 오프닝부터 고향 창신동 자랑으로 열을 올렸다. 유준상이 "창신동에 사셨던 유명인 분들이 많다"라며 역사까지 줄줄이 읊자, 유재석은 "형 지금은 어디 사는데?"라며 정곡을 찌르고, 유준상은 "지금은 분당 살지"라며 해맑게 반전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준상은 창신동 골목 일대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단골 분식집까지 소개하며 '창신의 아들'을 몸소 입증했다.'창신의 아들'의 기운을 안고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동
방송인 최유라가 아들 결혼 후 속내를 털어놨다.28일 ‘최유라의 Hey Youra 헤이유라’ 채널에는 “아들의 결혼이 내가 가르쳐준 것들. 그 어렵다는 명동성당 결혼식 당첨! 결혼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초보 시어머니의 심경고백? 며느리를 며느리라 부르기 싫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최유라는 지난 1월 명동성당에서 치러진 아들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최유라는 결혼식을 마친 후 한복을 입고 눈시울을 붉히며 휴지로 눈물을 닦았다. 이어 ‘아들을 결혼시키며 내가 깨달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최유라는 속마음을 말했다.그는 “예전에는 모든 걸 다 내가 주도해서 하며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설쳐야 바쁘게 움직여야 일이 되고 그랬다면 작년에 처음 깨달았다.내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진행됐다”고 말했다.최유라는 “현업에 아직도 종사를 하고 있는 나이 든 갱년기 여성인데 내가 모르는 사회 시스템이 많구나”며 “경험하지 않으면 완전 바보 같다. 문외한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항상 엄마의 결정이 컸었지만 아들은 어느새 커서 순조롭게 결혼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얘네들이 있음으로 엄청 편하네? 이런 거를 느끼기도 한해 였다. 의탁까지는 아니지만. 남편하고도 ‘애들이 결정하게 해’라고 말한다.고부관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난 그 며느리 말이 갱년기 많큼 싫다. 난 아직도 며느리 ‘우리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 적당한 단어가 그거였다"고 얘기했다.앞서 최유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 나 말고 또 있더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아들 룩희의 연예계 데뷔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2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아들 룩희 얼굴 공개에 대한 손태영♥︎권상우 부부 심경 최초고백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태영은 최근 화제를 모은 아들 룩희의 사진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오빠와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 '권상우가 권상우를 낳았다'는 말도 있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 룩희도 좋아했다"고 전했다.부부는 '사진 공개가 곧 연예계 데뷔 준비'라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손태영은 "룩희도 이제 만 17살이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할 나이다. 저희가 '아빠 사진 올리지 마라', '엄마 사진 올리지 마라' 할 건 아닌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이어 "연예인 시키려고 공개한 거 아니냐는 말도 있더라. 그런데 저희가 '얘 좀 시켜주세요' 한다고 될 애도 아니고,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권상우 역시 "관심도 없고 뭔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손태영은 "우리 애는 저희가 봤을 때 끼가 없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부부는 "우리는 아들의 연예인 데뷔를 원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권상우는 아들의 외모 화제에 대해 "저보다 머리가 좀 작고 팔다리가 좀 길고 그 정도"라면서도 "얼굴은 제가 낫죠 그래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영이 "왜, 나도 섞였는데"라고 받아치며 부부다운 티키타카를 보였다.룩희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바로 축구라고. 손태영은 "걔는 축구를 너무 사랑한다. 그렇다고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건 아니고, 자기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