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 서혜원이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모범택시3'로 신스틸러상을 받은 윤시윤은 "뜻깊은 작품 초대해 준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기쁘다. 상을 받은 이유는 명확한 것 같다. 이 작품은 수많은 가해자, 피해자를 연기한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했다. 그분들이 빛나야 하고, 모두가 신스틸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시윤은 '모범택시3'를 위해 하루 만에 몸무게 5kg 감량, 키 177cm에 몸무게 62kg, 체지방률 3%대까지 감량하는 걸 '미우새'를 통해 보여준 바 있다.'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 서혜원은 "저는 두 작품을 하면서 따뜻한 분들과 연기할 수 있어 감동이었다"며 "지민 선배, 준혁 선배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하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준 엄마, 아빠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인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이 2026년 수능 만점자의 공통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최장우, 왕정건이 출연해 수능 만점 비결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수능 만점자 최장우, 왕정건은 수능 만점이라는 같은 결과를 얻었지만, 공부 방식은 전혀 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놀라운 공통점이 드러났다.바로 두 사람의 공통점은 독서였다. MC 유재석은 "두 사람 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최장우는 "어렸을 때 많이 읽었다. 소설 같은 걸 많이 읽었는데 글을 읽으면 머릿속에 상상을 해보는 거다. 말하는 장면으로 상상해서 이해했다"고 본인만의 독서 방법을 밝혔다.책을 영화처럼 본다며 최장우는 "정보를 제공하는 글도 똑같다. 부품을 설명하는 글을 보면 조립되고 작동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글로만 보는 것보다 빨리 이해가 된다. 상상력을 동원해서 읽고 그게 습관이 되서 수능 문제 풀 때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왕정건도 독서법을 밝혔다. 그는 "선생님께 자주 들은 말이 '걸어 다니면서 책 보지 마라'였다. 원래 학교 다니면 책 읽을 시간이 안 나니까 이동하면서 읽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서울대 앞에서 걸어가면서 책 보던 한 학생을 떠올리며 감탄했다.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왕정건은 "너무 진도를 빼거나 문제의 양을 늘리려 하지 말고 이미 풀었던 문제들을 다 외우다싶이 복습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공부 방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한동휘가 '사마귀'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 조연상을 받은 한동휘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감독님이다. 있는 그대로 믿어 주셔서 감사하다. 드라마가 8부작인데, 마지막 촬영 때 32부작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가 싸늘한 시선을 처음으로 받았다. 그만큼 '사마귀' 팀과 함께 하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투자자인 엄마, 아빠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다. TV를 보고 있을 친구들에게도 고맙다. 더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한편, 한동휘는 '사마귀'에서 성전환 수술을 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아 고현정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일우가 우수상을 받은 뒤 故이순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하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장편극 우수상 부문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윤박, 유인영, '화려한 날들'의 정일우, 정인선이 수상했다. 정일우는 무대에 올라 "'화려한 날들'은 공백기를 갖고 있을 때 저에게 기회를 준 작품이다.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드라마"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늘 중심을 잡아주신 천호진 선생님, 그리고 옆에서 항상 배려해 주고 도움을 준 정인선 배우 덕분에 무사히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故이순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일우는 "선생님 덕분에 배우로서 항상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데뷔 때 주셨던 여러 가르침을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배우로 거듭나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2002년생 조준영(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쉼 없이 달려온 202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2반 이희수',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 '스피릿 핑거스!'에 출연했고 내년엔 '스프링 피버'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조준영은 헤븐리·티빙에서 공개된 '2반 이희수'에서 외모, 학업, 운동 실력, 성격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뛰어난 '주찬영' 역으로 출연, 친구들과의 우정부터 첫사랑의 떨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까지 청춘의 성장통을 자연스러운 감정선으로 연기해 큰 공감을 얻었다.KBS Joy 드라마 '디어엠'에서는 '반이담' 역으로 분해 패기로운 연하의 당돌한 매력을 거침없이 보여줘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이끌기도 했다. 조준영은 첫 주연작인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워너비 조소과 복학생 '차지원' 캐릭터를 통해 다정한 매너, 깊은 눈빛, 사려 깊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남친 1순위로 등극, 캠퍼스 로맨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그는 티빙 독점 공개 '스피릿 핑거스'에서 독특한 개성을 지닌 '남기정' 역으로 열연해 웹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싱크로율 100% 비주얼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웹찢남 타이틀 합법자'라는 별명을 획득, 웹툰 팬들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조준영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올 한 해만 네 개의 작품에 연속 출연하는 열일 행보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으며, 오는 1월 5일 첫 방송하는 '스프링 피버'에서 불굴의 전교 1등 '선한결' 역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
신슬기가 'KBS 연기대상' 신인상에 이어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받았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우주메리미'로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남자 조연상을 받은 서범준은 "작년에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언제 이 자리에 설 수 있을까 했는데, 설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저와 늘 함께해주는 소속사 식구들, 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초심 잃지 않겠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팬들이 제 원동력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우주메리미'로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남자 조연상을 받은 신슬기는 "후보에 올랐다고 해서 떨렸는데, 수상을 못해서 축하만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조연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같이 연기한 배우들 모두 감사하다.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귀궁' 팀한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올 한해 한파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제작진과 영광 함께 누리고 싶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되겠다"고 인사했다.신슬기는 같은날 'KBS 연기대상'에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신인상을 받았다. 신슬기는 서울 강남구 신사역에 있는 대형 성형외과 원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성형외과 매매가는 1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신슬기는 '솔로지옥2'에 출연해 덱스 썸녀로 인지도를 높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고건한이 모친의 혈액암 투병을 밝혔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나의 완벽한 비서' 고건한은 "선배님들 많은데 제가 받아서 너무 죄송하다. 조금만 횡설수설하겠다"며 "저희가 오피스 드라마였는데, 2팀 식구들이 있었다.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SBS 드라마를 유독 많이 해서 주는 것 같기도 하다. '모범택시2'도 했고, '우주메리미'도 했다. 다 포함해서 준 것 같다. 고민이 많이 되는데 해야겠다. 안성기 선배님 기사를 봤다. 너무나 마음이 안 좋았다. 저희 어머니도 같은 혈액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전 분명히 쾌유 될거라 믿고 있다. 어머니 옆에서 잘 지켜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는 "저한테 기회를 주신 감독님 감사하다. 저희 팀 식구들 다 감사하다. 저한테 이 작품은 의미가 있다. 한지민 선배님과 두 번째 작품이어서 기쁨이었다. 당신만 바라봤다. 나이 먹고서 다시 만나 연기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안성기는 30일 오후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31일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안성기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상태와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동완(46)이 조연상을 받은 뒤 눈물을 흘렸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하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조연상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김동완과 박준금이 수상했다. 김동완은 무대에 올라 "KBS에서 빨리 주연을 맡아서 드라마를 시작했다. 마음속 한구석에 난 배우만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도 이제 중년이다. 중년 배우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섭외가 별로 없다. 들어갔다, 안 됐다 하는 걸 많이 겪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김동완은 "난 생활형 연예인이기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나를 고집 해주셔서 정말 열심히 찍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김동완은 "그런데 생각보다 잘하진 못했던 것 같다. 나중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잘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함은정이 우수상을 받은 뒤 남편 김병우 감독을 언급했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하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일일드라마 우수상 부문은 '대운을 잡아라'의 박상면과 '여왕의 집' 박윤재, 함은정이 수상했다. 함은정은 "정말 감사하다. 일일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왜 연속으로 일일드라마를 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하지만 저는 이 장르가 주는 힘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고,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작가님과 감독님 덕분에 많이 배웠고, 함께한 배우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렇게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늘로 떠나보내고 한 달 뒤에 시작한 작품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잘 해냈다. 이 영광을 엄마에게 돌리고 싶다"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남편 김병우 감독도 언급했다. 함은정은 "결혼 후 새 짝궁이 된 신랑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새 식구가 된 시댁에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작품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함은정은 "일일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내 체력을 가장 많이 걱정해 줬고, 감정 표현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일등 공신이었다. 앞으로 내조 열심히 하겠다"라며 웃어 보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길해연(61)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모친에게 트로피를 바쳤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조연상을 받은 이성욱은 "시선이 삐- 거리는 느낌이 있다. 너무 영광이다"며 "저는 그냥 출발하면서부터 떨리더라. 지금도 가슴이 진정이 안 된다. 많이 받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딸한테 혹시 받게 된다면 가족 이야기는 안 하겠다고 했더니, 자기 이야기는 꼭 해야겠다고 하더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3명의 딸한테 인사했다.'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여자 조연상을 받은 길해연은 "저는 소속사가 즐기다 오라고 해서 낄낄대다가 당황했다. '트라이' 팀은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난다. 매일 행복했던 것 같다. 제 역할의 모태가 되어 주신 작가님의 어머님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귀궁', '트라이' 찍고 있을 때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힘든 시기에 연기를 하면서 치유 받았다. 같이 해줬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 드리고 싶다. 멋진 배우로 살겠다"고 덧붙였다. 길해연의 모친은 지난해 9월 7일 별세했다. 길해연은 앞서 남편과 일찍 사별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2007년 동료배우였던 남편을 심근경색으로 먼저 떠나보내 안타까움을 안겼
신인상만 8명이 공동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김단은 "멋지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 김무준은 "작품을 사랑해준 시청자들 감사하다. 행복하게 반년 살았다.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인사했다. '보물섬' 차우민은 "어릴 때 매년 TV로 보고 있었을 텐데, 올해는 같이 못 봐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고 엄지 척을 했다. '사계의 봄' 하유준은 "2026년 더 멋있는 해로 만들어 보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우리 영화' 김은비는 "현장에서 따뜻하게 해준 선배님들 감사하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눈물 흘렸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박정연은 "이 상은 다 같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인사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 우다비는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고 다짐했다. '보물섬' 홍화연은 말을 잇지 못하다가 "이 작품은 보물 같은 작품이다. 은남이를 만나게 해줘서 감독님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남궁민이 '2025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다. 남궁민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올해 방송된 금토드라마 남녀주인공 배우들 중 고현정, 남궁민이 유일하다. 남궁민, 고현정을 제외한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이준혁, '보물섬' 박형식, 홍화연, '귀궁' 육성재, 김지연, '우리영화' 전여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 임세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모범택시3' 이제훈, 표예진은 참석했다. 남궁민은 올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대상 후보는 한지민, 박형식, 이제훈, 고현정, 윤계상이다. 'SBS 연기대상' 테이블에는 '우리 영화' 팀은 전여빈, 김은비만 참석했다. 두 사람은 '우주메리팀' 최우식, 정소민, 서범준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인사를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일우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뒤 "곧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하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베스트 커플상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엄지원, '24시 헬스클럽' 이준영-정은지, '화려한 날들' 정일우-정인선, '마리와 별난 아빠들' 하승리-현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윤박-이봄, '은수 좋은 날' 김영광-이영애,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옥택연-서현까지 총 7커플이 받았다.정일우는 "저희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서 어리둥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도대체 언제 연애하고 사귀냐고 하시는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않을까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여성과 데이트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 CEO로 알려졌다. 정일우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고현정이 '2025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다. 고현정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대상 후보 5명 중 유일하다. 올해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 '모범택시3' 이제훈, '보물섬' 박형식이다. 고현정은 불참 소식을 자신의 SNS에 미리 언급한 바 있다. 지난 30일 고현정의 SNS에 한 팬이 "언니 SBS 연기대상 나오시나요?"라는 댓글을 달자 고현정은 "아니요. 참석하지 않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긴 바 있다. '사마귀'는 고현정이 7년 만에 SBS에 복귀하는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고현정은 2018년 '리턴' 출연 당시 감독과의 불화설이 퍼졌고, 폭행 루머까지 더해지며 중도 하차한 바 있다.'사마귀'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은 "SBS는 나에게 그 작품('리턴')도 기억에 남지만, 그 전에 많은 작품이 있었다. 오랜만에 SBS에 다시 나왔다는 생각은 사실 못 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그간 갑질 의혹, 제작진과의 불화설들로 곤욕을 앓았던 고현정이지만, '사마귀'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촬영 중 건강 이상으로 긴급 수술받았던 고현정은 "배우 동료들에게 너무 많은 배려를 받았다. 이 작품에 더욱 애정을 가지게 됐다. 내 작품이 아닌 모두의 작품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사마귀'의 예산이 적었던 탓에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반효정(84)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소신을 밝혔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하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반효정은 올해의 단막극상 수상자로 나섰다. 반효정은 "이런 자리에 오랜만에 서니 가슴이 벅차고 떨린다. 1964년 KBS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해 어느덧 60년이 훌쩍 넘었고, 출연 작품도 100편이 넘는다"며 "시트콤부터 대하사극, 단막극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특히 단막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이어 "단막극은 장편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밀도 있게 완성되는 작품으로, 신인 작가와 감독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단막극이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반효정은 "현재 지상파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 KBS라는 점에 정말 감사하다. 우리의 소중한 단막극이 잊히지 않고,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단막극상은 '러브 : 트랙'의 '사랑청약조건' 양대혁, '러브호텔' 김아영이 받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