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무대 위와 무대 밖, 엄마로서의 얼굴까지 모두 꺼내 놓는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하는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혜련은 새로 준비 중인 연극 '리타길들이기'에서 20대 주인공 역할을 맡기 위해 체중을 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도연, 이태란, 공효진, 강혜정 톱스타 '리타' 계보를 잇게 된 그는 고시 공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빼곡히 메모된 대본을 공개하며,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했던 과정을 전한다. 또한 그는 "20대 코스프레 하느라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스스로 터득한 암기법과 발성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미모 황금기를 맞이한 현재의 상태와 무대 위 배우로서의 긴장감과 도전이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전한다. 조혜련은 최근 개가수에서 '아이돌' 변신한 근황이 언급되자 '예능 여전사'의 유쾌한 에너지를 풀가동해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SBS 연예대상에서 올데이 프로젝트(All Day Project)를 표방한 '올 뉴데이 프로젝트'를 결성, 베일리가 아닌 '조일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무대를 준비하며 느꼈던 에너지,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서 조카 '그리'를 위한 전역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윤남노가 열애사를 밝힌다. 최근 '흑백요리사2'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과 폭행으로 전과 6범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집으로 임장을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 1'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연예계 대표 맛잘알 김숙과 함께 출연해,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탐방한다.세 사람은 용산과 강남 일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상권을 살펴보고, 특히 용산에서는 '흑백요리사 2' 주역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물론 실제 거주 공간까지 임장에 나선다. 또한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흑백요리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세 사람은 용산의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용리단길' 임장에 나선다. 노포와 트렌디한 신규 매장이 어우러진 상권의 분위기를 살펴보며, 박은영 셰프는 "새로 시작하는 셰프들이 자리 잡기 좋은 상권"이라고 평가한다.여기에 윤남노 셰프 역시 "임대료 폭이 다양해 선택지가 넓은 편"이라며 용리단길의 경쟁력을 짚어낸다. 한편, 윤남노 셰프가 용리단길 임장 중 눈물을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가게를 구할 때) 용산 쪽도 알아봤냐"는 김숙의 물음에 윤남노 셰프는 전여친이 용산에 살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윤남노 셰프의 눈물을 부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
배우 조인성이 속내를 밝힌다. '유튜브 하지영'에는 영화 '휴민트'로 돌아온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연기와 삶, 인간관계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풀어낸다. 조인성은 2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휴민트'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날 조인성은 영화 이야기를 시작으로 "연기를 한다는 건 나에게 생존이었다"라는 말로 연기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한다. 조인성은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나눈다. 현장의 후배들이나 스태프들을 대하는 조인성의 태도는 '어른의 거리감'을 엿보게 한다고. 특히 과거 단역 배우였던 하지영에게 손을 내밀었던 이유를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어린 시절 현장에서 느꼈던 외로움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인성의 일상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있다 없다' 게임을 통해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평범한 일상과 장난기 넘치는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예정. 또한 조인성은 자신을 성장하게 한 사람들로 배우 고현정, 차태현, 김혜수, 염정아, 드라마 작가 노희경 등을 꼽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유튜브 하지영'은 4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유호정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통해 변함없는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유호정이 출연 중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조합과 현실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 첫 주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작품에서 유호정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 역으로 나서,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가족 안에서는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로서 크고 작은 균열을 안고 살아가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지난 1, 2화에서는 한성미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을 모범적으로 소개했지만, 실상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남편 공정한(김승수 분)과 얼굴만 마주치면 날 선 대립을 펼치는가 하면 딸 공주아(진세연 분)와는 진로 문제를 놓고 충돌하는 등 평탄하지 않은 가정사를 숨기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안겼다.이 과정에서 유호정은 화려하면서 기품 있는 겉모습과 달리, 이면에는 외로움과 상처를 숨긴 '한성미'를 눈빛 하나하나에 감정이 느껴지는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 끌어올림과 동시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11년이라는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에 녹아들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유호정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키우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오는 3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후속으로, 현재 이 작품은 시청률 2%대로 고전 중이다. SBS의 사이다 법정물의 계보를 이을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옥천빌딩 501호의 풍경이 담겼다. 십이간지가 그려진 벽면에 가득 붙어있는 부적과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향로의 연기 등 공간의 오브제와는 어울리지 않는 법전이 보인다. 이는 이곳이 단순히 법과 논리만 오가는 장소가 아님을 암시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평범한 변호사였던 신이랑(유연석)이 우연히 얻게 된 사무실이자, 그가 귀신을 보기 시작한 뒤 뜻하지 않게 기묘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이 변호사 사무실은 과거 무당집으로 쓰였던 공간. 여기에 터를 잡은 신이랑은 “내 이름 석자 걸고 최고의 법률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품은, 그저 잘 나가고 싶은 평범한 변호사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 채 이곳에 법률사무소를 연 뒤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보이지 않는 존재와 얽힌 사연들이 남아 있는 이 공간에서 신이랑은 법과 상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맞닥트리고, 그 과정에서 진실의 또 다른 얼굴을 하나씩 들여다보며 보이지 않는 진실을
배우 윤유선의 공백기 없는 연예계 생활에 남편이 비하인드를 언급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데뷔 52년 차 윤유선과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출연해 결혼 25년 동안의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이날 윤유선은 "데뷔 후 쉰 적 있느냐"는 질문에 "고3 때 잠깐 빼고는 거의 없는 것 같다"며 "워낙 일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아 지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반면 이 같은 윤유선의 답변에 남편 이성호는 윤유선의 워커홀릭 면모에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이성호는 "부산에서 근무할 때였는데 첫째가 두 돌이었고, 둘째는 100일도 안 됐을 때였다"며 "아내가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찍겠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성호는 "(아내가) 촬영 스케줄 때문에 일주일에 적어도 3일은 서울에 가 있어야 했다"며 "(아내가 저한테) 아이들을 맡기고 혼자 서울로 가서 촬영했다. 그때 잠옷도 못 갈아입고 하루 종일 애들을 봤다"고 토로했다.이를 들은 윤유선은 "자기가 출근했을 때 나는 하루 종일 아이들을 돌봤다. 옆집 아저씨도 아니고 애들 아빠이지 않나"라고 맞받아쳤다.그러자 이성호는 억울함이 밀려온 듯 "무연고지인 부산에서 혼자 애 둘을 봤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윤유선은 "아무도 없는 부산에서 남편 하나 보고 3년을 살았다"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성호는 "할 말은 많지만 말을 말아야지"라고 입을 닫았다.한편 윤유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7세다.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아역시절 데뷔해 올해 데뷔 51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바람의 증손자' 생후 25개월 고태현이 첫 등장한다. '야구 DNA'를 보유한 생후 25개월 외손자는 의외로 '아이돌 DNA'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오늘(4일) 방송되는 '슈돌' 607회는 '레전드 할아버지의 육아일기'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슈퍼 그랜파' 이종범, 외손자 생후 25개월 고태현이 '슈돌'에 첫 등장한다. 외할아버지 이종범, 외삼촌 이정후, 아빠 고우석까지 온 가족이 야구선수인 야구 명문가의 황금 DNA를 보유한 태현이가 뜻밖의 재능을 뽐내 두 눈을 번쩍 뜨게 한다. TV에서 엑소의 '으르렁'이 나오자 파워풀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태현이는 "으르렁 으르렁"이라고 발음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할아버지의 빠른 발을 연상케 하는 현란한 발 놀림으로 흥을 폭발시킨다. 르세라핌의 '스파게티'에 맞춰 프리즈 동작까지 보여주며 베이비 비보이의 앙증맞은 매력을 뽐낸다.이종범은 무아지경 댄스에 빠진 태현이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태현아 빠따를 잡아야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는 파워풀 댄스를 소화하는 태현이의 빠른 발과 하체 힘을 확인하자 포기할 수 없다는 듯 "방망이를 잡고 춰 봐"라며 장난감 배트를 쥐어 주며 야구 교실 플랜비를 가동시킨다. 이에 태현이는 배트를 들고 마구 흔들며 타격왕의 재능까지 뽐내 할아버지의 함박웃음을 유발했다고.손자의 야구 재능을 포기할 수 없는 할아버지 이종범의 야구 교실 플랜비와 25개월 베이비 비보이로 변신한 태현이의 앙증맞은 매력은 오
배우 박정민이 유재석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영화 '휴민트'의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출연했다.녹화 당시 기온은 영하 9도. 혹한의 날씨에 조인성은 "이런 날 하는 게 맞아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맞아, 맞아"라며 틈친구들을 달랬다.이어 유재석은 박정민에게 "출판사 운영은 잘 되어 가고 있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덕분에 잘하고 있다"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를 본 조인성은 "왜? 재석이 형이 뭐 도와줬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가 도와준 건 아니고, '유퀴즈' 때 출판사 사장님으로 나왔었다"라며 본의 아니게 박정민을 도와준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정민은 지난해 6월 유재석이 MC로 있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박정민은 현재 독립 출판사 '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출연 당시 박정민은 출판사 설립 계기에 대해 "책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라고 밝힌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박정민이 일반 시민들과의 미션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영화 '휴민트'의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출연했다.세 사람은 유재석·유연석과 함께 강동구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첫 틈 장소는 가죽 공방. 해당 공방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사랑방 느낌이다. 처음 오신 분들도 저랑 스치면 엄청 친해진다. 처음 오신 분이 10시간 동안 저랑 밥도 먹었다"고 언급했다.다섯 사람은 사장님의 커피 머신 획득을 걸고 첫 번째 게임을 진행했다. '자 알까기'라는 어려워 보이는 게임이었지만 다섯 사람은 첫 도전 만에 1단계 미션에 성공했다. 조인성은 "우리 재능 있었어"라며 행복해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두 번째 미션 '릴레이 알까기'에서 박정민이 좋은 기회에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조인성이 박정민을 향해 "잠깐 5분만 나가 있어. 바람 쐬고 와"라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잠시 후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한 방을 선보이며 두 번째 게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이후 박정민은 첫 번째 틈 미션에 이어 두 번째 틈 미션에서도 대활약하며 두 미션 모두 3단계까지 성공하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정민은 이날 밥값 내기에서도 커피값까지 모두 계산하게 돼 형들의 환호를 받았다.한편 박정민은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고려대학교 인문학부 05학번으로 입학했으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로 옮겼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수연이 빈예서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지난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현역 가수들의 치열한 본선 3차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10대 트로트 신동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이수연과 빈예서의 ‘1대1 한 곡 대결’이었다.이수연은 대결을 앞두고 “최연소 참가자는 나다. 최연소 가왕 타이틀에는 내가 더 잘 어울린다”는 당찬 도발로 현장의 열기를 달구며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두 사람은 레전드 현역 정수라의 대표곡 ‘환희’로 대결을 펼쳤다. 이수연과 빈예서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특히 이수연은 기존의 천진난만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곡 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강렬한 고음 애드리브와 성숙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단을 경악게 했다.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유쾌한 기싸움을 담은 댄스 브레이크와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에 원곡자 정수라는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정수라는 “어떤 성인 참가자보다 프로다운 매너를 보여줬다. 세계가 인정하는 훌륭한 가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가 오는 11일 공개된다. 박나래는 현재 전 매니저들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4일 디즈니+ 측이 '운명전쟁49'의 포스터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나래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으나 디즈니+ 관계자는 "박나래가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며, 박나래와 함께 방송인 전현무, 배우 박하선, 가수 신동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로부터 약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 받으며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으며, 재직 당시 박나래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논란이 커지자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해와 불신은 풀었지만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며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어 모든 것이 해결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나래는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전 매니저들과 팽팽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결혼 25주년을 맞는 윤유선이 판사 출신 변호사 남편과 별거 위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결혼 25년 차 윤유선, 이성호 부부의 첫 동반 예능 출연이 성사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화요일 편성 이동 후 첫 방송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편성 이동 후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1.3%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화요 예능 전체에서는 '틈만 나면,'에 이어 2위에 오르며 화요일 밤 SBS 예능 라인업의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역시 4.5%, 분당 시청률 5.4%로 시청률이 상승했다.화요 예능으로 새롭게 출발한 SBS '동상이몽2'는 특별한 운명 부부의 등장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역 시절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 데뷔 52년 차를 맞은 배우 윤유선과 '어금니 아빠 사건', '전 경찰청장 실형 선고' 등 굵직한 사건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결혼 2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한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결혼 25년 만의 첫 동반 출연에 부부는 다소 어색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윤유선은 "결혼하고 나서부터 인터뷰 요청이 많았는데 공직자 신분이라 안 하다가 오늘 같이 오니까 엄청 어색하다. 제가 데뷔하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성호는 결혼식 당시에도 인터뷰를 고사했던 것을 떠올리며 "(인터뷰하면)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잘 살겠다 해야 되는데 제가 법조인으로서 거짓말 못 하겠다고 했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윤유선은 &
구수경이 하춘화, 정수라, 주현미의 선택을 받아 본선 3차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구수경은 지난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역가왕3’ 본선 3차 1라운드 1대1 한 곡 대결에 임하며 추다혜와 맞대결을 펼쳤다. 구수경은 본선 3차 1라운드에서 총 28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 구수경은 추다혜와 주현미의 ‘잠깐만’을 나눠 부르며 불꽃 튀는 라이브 대결을 펼쳤다. 구수경은 간드러진 목소리로 ‘잠깐만’을 열창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가 하면, 경쾌한 사운드 아래 현란한 스텝으로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자신만의 스타일로 주현미의 ‘잠깐만’을 완벽하게 선보인 구수경은 레전드 마녀단으로 심사에 임한 하춘화, 정수라, 주현미 선택을 모두 받아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구수경은 연예인 판정단 140점, 국민 판정단 119점, 베네핏 점수로 30점을 추가로 받아 총 289점을 기록, 1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압도적인 점수로 실력을 증명한 ‘현역 10년 차’ 구수경은 앞서 “10년의 굶주림으로 이 자리에 왔다”라며 긴 무명 생활을 고백한 바 있다. 예선부터 본선 3차 1라운드까지 뛰어난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구수경이 앞으로는 또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EXID 멤버 솔지가 파격 변신 후 호평 세례를 받았다.지난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7회에서는 준결승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이 펼쳐졌다. 본선 3차전에 진출한 현역 16인은 "준결승 꼭 가고 싶습니다"라는 진심을 담아 판정단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경연에 나섰다.김주이와 솔지는 월드 기네스북 기록자와 음원 차트 역주행 최강자로, 국보급 기록 보유자들의 승부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각기 다른 매력의 음색으로 완벽하게 구현했고, 원곡자 주현미는 "무대를 감상했다"라고 감탄했다. 219점의 솔지가 레전드 마녀단의 베네핏을 받으며 249점으로 2위에 올라섰다.솔지는 무대 전 "솔지 만의 트롯 색이 없다. 어떤 무대를 보여야 확 바뀐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이내 매혹적인 핫핑크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솔지는 '미운 사내'를 택했고, "트로트란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공부했다"라며 야심찬 도전을 알렸다. "신인가수 어우솔입니다"라며 오프닝을 연 솔지의 흥 돋는 무대에 마스터들은 극찬을 보냈다. 솔지는 윤명선으로부터 "정말 멋있었다", 린으로부터 "솔지 가수 인생에 소중한 한 페이지가 될 것 같다"라는 칭찬과 함께 418점을 받았다.한편 솔지는 지난해 11월부터 뮤지컬 '렌트'에도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La Bohême)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을 그렸다. 동성애, 에이즈, 마약 등 시대의 금기를 마주하며 청춘들의 진짜 목소리를 세상에 퍼지
배우 윤유선과 판사 출신 이성호 부부가 결혼 생활을 전격 오픈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데뷔 52년 차를 맞은 윤유선과 '어금니 아빠', '전 경찰청장 실형 선고' 등 굵직한 사건으로 이름을 알린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가 출연했다.결혼 2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한 부부는 다소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윤유선은 "결혼하고 인터뷰 요청이 많았는데 (남편이) 공직자 신분이라 안 하다가 오늘 같이 오니까 엄청 어색하다. 제가 데뷔하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성호도 "(인터뷰하면)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잘 살겠다 해야 되는데 제가 법조인으로서 거짓말 못 하겠다'고 했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법조계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 처음엔 두 사람 모두 거절했지만, 주선자의 끈질긴 설득 끝에 어렵게 첫 만남이 성사됐다고.이성호는 윤유선의 첫인상에 대해 "제가 찾는 외모는 아니었다. 첫눈에 끌린 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말의 진실성을 중시했는데, (아내가) 진실되게 얘기하는 게 느껴져서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이에 윤유선도 "저는 원래 외모 안 본다"고 받아치며 "재밌고 솔직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당시 남편이 짧게 한 마디씩 하는 게 엄청 웃겼다"고 회상했다.특히 윤유선은 "이성호가 만난지 일주일 만에 결혼 얘기를 꺼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성호는 "심지어 하루도 안 빠지고 98일 동안 만나고 결혼식을 했다"면서도 "제가 되게 좋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