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예은 이상형' 구자철, 결혼 13년 차에 최대 위기 맞았다…골키퍼 실신 돌발 사태 발생 ('뭉찬')

    '신예은 이상형' 구자철, 결혼 13년 차에 최대 위기 맞았다…골키퍼 실신 돌발 사태 발생 ('뭉찬')

    '뭉쳐야 찬다4' 구자철이 감독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그는 배우 신예은의 이상형으로도 유명하며, 2013년 결혼해 두 자녀를 품에 안았다.21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7회에서는 구자철 감독이 이끄는 ‘FC캡틴’이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마주하며 극도의 긴장 속에서 경기를 이어간다. 경기 도중 골문을 지키던 골키퍼가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벤치는 물론 선수단 전체가 술렁인다.구자철과 ‘FC캡틴’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진출의 운명이 달린 ‘FC환타지스타’와의 경기를 앞두고 사생결단의 각오를 다짐한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구자철은 선수들에게 “프로에서 선수가 가져야 할 1조항은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위닝 멘탈리티를 강조한다.신혼여행을 떠난 새신랑 최낙타를 대신해 신현수를 수비수로 배치하는 새로운 전략도 공개된다. 구자철 감독 부임 후 첫 선발 출전인 만큼 신현수 역시 남다른 마음 가짐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구자철의 표정은 점점 굳어진다. 평소 “실수해도 웃어”를 강조하던 모습과 달리, 하프타임에는 결국 분노가 폭발한다. 그는 공격수들을 향해 “수비수들은 지금 개처럼 뛰고 있는데, 미안하지도 않냐”며 강하게 질책해 현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설상가상으로 골키퍼 차주완이 부상을 입는 불상사까지 발생한다. 이에 구자철은 신현수를 골키퍼로 기용하는 초강수를 띄운다. 스트라이커였던 신현수는 인생 첫 골키퍼 데뷔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과연 이 선택은 어떤

  • 유재석, 역시 '국민 MC'는 달랐다…텐션 끌어올려 SBS 초호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런닝맨')

    유재석, 역시 '국민 MC'는 달랐다…텐션 끌어올려 SBS 초호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런닝맨')

    오늘(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선물의 주인공들이 드디어 공개된다.이번 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로 꾸며져, 본인의 선물을 모두 찾아내야만 벌칙을 면할 수 있다. 이에 힌트 산타에게 선물의 진위를 감정받을 기회를 얻고자 멤버들이 자객 마피아로 변신했다. 여느 마피아와 룰은 같지만, 전원 안대를 쓴 채 감각에 의존하는 것이 포인트가 되어 현장은 대환장 쫄보 파티가 됐다.압도적 피지컬의 김종국과 개복치 감성의 지석진이 동시에 마피아 용의선상에 오르는 기묘한 상황이 펼쳐져 큰 웃음을 예고했다.일부 멤버들은 갖은 고생의 대가로 힌트 산타에게 선물을 감정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누군가는 본인의 선물이 단 하나도 없다는 현실에 직면, 산타를 향해 울분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선물이 있어도 없는 사람, 그리고 눈앞에 선물을 두고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섞여 제 주인을 찾아갈 선물이 얼마나 될지 본 방송에 관심이 커진다.엇갈린 선물 사이, 괜히 산타가 원망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전현무, '주사이모' 의혹 칼같이 차단하더니…또 고정 프로 꿰찼다 '우발라디오' DJ 발탁

    [공식] 전현무, '주사이모' 의혹 칼같이 차단하더니…또 고정 프로 꿰찼다 '우발라디오' DJ 발탁

    방송인 전현무가 '무무X차차-우발라디오' DJ로 발탁됐다.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됐다. 그러자 지난 19일 전현무는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재빠르게 선을 그었다.내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SBS 서바이벌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음악 토크쇼다.함께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했던 전현무와 차태현은 라디오 콘셉트로 다시 뭉쳐, 겨울밤에 어울리는 발라드 감성을 전한다. 여기에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인생 무대를 남긴 TOP12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 서사를 다시 한번 이어간다. 또 특별한 인연의 게스트들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우발라디오'는 발라드의 감성과 라디오의 전달력, 공개 방청의 참여도를 결합한 음악 토크쇼다. '우리들의 발라드'의 상징이었던 탑백귀를 현장 참여 방식으로 풀어내, 30명의 방청객 투표와 리액션을 통해 현장감을 더한다.또 시청자 사연과 현장 참여, 깜짝 만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DJ 전현무와 차태현이 각각 소개한 시청자 사연에 맞게 TOP12가 무대를 꾸며 맞붙고, 현장 방청객 탑백귀 30인의 실시간 투표로 승부를 가른다.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화제가 된 명곡을 서로 뺏어 부르는 새로운 대결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우발라디오'

  • 오은영, 끝내 결단 내렸다…"남자는 선생님, 여자는 아가씨로 불려" ('데이앤나잇')

    오은영, 끝내 결단 내렸다…"남자는 선생님, 여자는 아가씨로 불려" ('데이앤나잇')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오은영이 의사가 된 결정적인 계기를 밝힌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 오는 20일(토)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5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오은영이 중1 때 겪은 아버지의 위암 진단과 그로 인해 의사를 장래 희망으로 삼은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오은영이 중1 때 아버지가 갑자기 통장을 건네며 “내일 수술 들어간다. 만일 무슨 일이 생기면 대학교 등록금 정도는 준비되어 있으니 동요하지 말고 잘 지내라”라고 전했던 충격적인 일을 털어놓은 것. 그제야 아버지가 위암 진단을 받은 것을 알게 됐다는 오은영은 “그때는 암, 그러면 죽는 거였다”라고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전한 뒤 “만약에 우리 아버지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와 가족을 위해 내 평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일을 토로한다. “사람은 신용이 있어야 합니다”라는 유쾌한 한마디를 남긴 오은영은 그날 이후 공부가 하기 싫을 때도 기도의 약속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했다고 알려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은영은 20여 년 전 의대 정원 172명 중에 여

  • '37세' 이준, 기쁜 소식 전했다…엠블랙 미르 결혼 하루 앞둔 날 'KBS연예대상' 최우수상 영예

    '37세' 이준, 기쁜 소식 전했다…엠블랙 미르 결혼 하루 앞둔 날 'KBS연예대상' 최우수상 영예

    2025년 한 해 동안 맹활약한 1988년생 이준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지난 20일(토)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이준은 2025년 한 해 동안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웃음을 안긴 공로를 인정받아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다음 날인 21일에는 같은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준은 KBS 2TV ‘1박 2일 시즌 4'를 통해 솔직 순수한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매주 일요일 안방극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해왔다. 특유의 재치가 더해진 입담과 센스만점 순발력으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가 하면, 불타는 승부욕은 물론 이와 대비되는 귀여운 허당미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견인한 것. 이러한 활약상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준이 직접 소감을 전했다.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된 이준은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굉장히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제작진분들께도 정말 많이 배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1박 2일’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그 안에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고 유익한 점이 많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열심히 더 열심히 하겠다”며 진심을 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5.7% 시청률 찍었다더니…"조용필 덕분에 수신료 가치 실현" [KBS연예대상]

    15.7% 시청률 찍었다더니…"조용필 덕분에 수신료 가치 실현" [KBS연예대상]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제작진이 조용필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제작진은 "조용필 씨 덕분에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 제작진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조용필 씨가 직접 수상해야 하는데, 대구에서 공연을 하고 계신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어른으로서 저희를 레전드의 인품으로 대해 주셔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지난 10월 6일 방송됐다. 시청률은 15.7%를 기록하며 추석 연휴 큰 인기를 얻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돌싱' 채정안, 이혼 18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건강 예능 MC 발탁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

    [공식] '돌싱' 채정안, 이혼 18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건강 예능 MC 발탁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한 배우 채정안이 건강 지식 예능의 MC로 나선다.오는 2026년 1월 2일 (금) 첫 방송 예정인 tvN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는 MC 채정안과 함께 인문, 과학, 의학을 아우르는 웰니스 지식 예능이다. 나비의 미세한 날갯짓이 거대한 폭풍을 부른다는 '나비효과'처럼, 생활 속 작은 선택이 미래의 내 건강을 바꾼다는 현대 의학적 통찰을 예능적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채정안은 건강 지식 예능 최초로 단독 MC를 맡아 눈길을 끈다. 평소 자신만의 루틴과 원칙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온 채정안은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오랫동안 지켜온 생활 속 건강 루틴은 물론,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에너지 넘치는 호스트로 활약할 전망이다.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는 채정안이 주최하는 집들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초대장을 받은 패널들은 각 회차 주제에 맞춰 자신만의 ‘건강을 위한 시크릿 아이템’을 가지고 스튜디오를 찾는다. 각자 음식을 준비해 나누는 '포트럭 파티'를 연상케 하는 구성으로, 건강 고수들이 자신의 비밀 아이템과 경험담을 공유한다.이에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 도슨트,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김중렬, 건강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약사 이승희 등이 참석해 건강을 위한 자신만의 비밀을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폭넓은 역사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을 지닌 역사 스토리텔러 김재원을 비롯 피부과 전문의 심현철까지 매 회차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한다고.   제작진의 합류도 기대를 모

  • 박원숙, 끝내 마지막 인사 남겼다…7년간 여정 마무리 "세월 앞에 자신 없어" ('같이삽시다')

    박원숙, 끝내 마지막 인사 남겼다…7년간 여정 마무리 "세월 앞에 자신 없어" ('같이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7년간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전해왔다. 마지막 방송에서 멤버들은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동안 늘 사진을 찍어주던 ‘사진사 박 씨’ 박원숙도 이날은 동생들과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서 마지막 추억을 남긴다. 가족사진에는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까지 남긴다. 한편 박원숙은 “최근 체력적 한계로 ‘같이 살이’가 고되게 느껴졌다”고 밝히며, “열정은 여전하지만, 세월 앞에 자신이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혜은이는 “작품에서 꼭 뵙고 싶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7년을 동고동락해 온 박원숙과 혜은이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혜은이는 힘든 시간 동안 버팀목이 되어준 큰언니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같은 시간을 지나 이제는 꽃밭을 걷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한다. 이에 박원숙은 “단단해진 너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눈물을 흘린다. 또한 사공주는 같이 살이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했음을 밝힌다. 시를 쓰며 새로운 행복을 찾은 박원숙에 이어 언니들에게 가이드를 해주기 위해 밤새워 공부했던 막내 황석정의 고운 마음씨까지 뜻깊은 순간들을 기억해 본다.2017년 남해에서 시작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32곳에서 164명의 게스트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쌓아

  • '고은아 친동생' 미르, 엠블랙 3번째 유부남 됐다…오늘(21일)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TEN이슈]

    '고은아 친동생' 미르, 엠블랙 3번째 유부남 됐다…오늘(21일)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TEN이슈]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34·본명 방철용)가 백년가약을 맺는다.미르는 21일 경기도 성남의 한 장소에서 1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웨딩마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미르 측은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번 결혼으로 미르는 엠블랙 멤버 중 지오, 천둥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미르는 2009년 5인조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오예(Oh Yeah)', '와이(Y)', '모나리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부터는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채널 '방가네'를 통해 친누나인 배우 고은아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또 다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도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최강야구'는 6주 연속 0%대 시청률인데…'불꽃야구' 탄탄한 선수진 앞세워 반등 노린다

    '최강야구'는 6주 연속 0%대 시청률인데…'불꽃야구' 탄탄한 선수진 앞세워 반등 노린다

    불꽃 파이터즈가 경기 후반, 탄탄한 선수진을 앞세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오는 22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4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한일장신대와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한편 '불꽃야구'의 경쟁 프로그램인 JTBC '최강야구'는 현재 6주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2025 KUSF U-리그 왕중왕전 우승 팀 한일장신대를 만나 7회 초까지 0:0,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언제 분위기가 기울지 모르는 살얼음판이 지속되는 중, 파이터즈의 낭만 투수 송승준은 승리를 지키기 위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한일장신대 타자도 독한 각오로 타석에 임하고, 야심 찬 스윙을 돌린다고. 운명을 가를 공 하나가 던져지는 순간 경기장 안은 침묵과 환호가 엇갈린다. 계속해서 한일장신대는 대타 투입과 작전으로 파이터즈를 계속 몰아붙인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성근 감독은 파이터즈의 비밀 병기 선성권을 투입한다. 오랜만의 직관 경기에 나서는 선성권은 타이트한 상황 속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자신의 공을 던지기 시작한다. 이때 모두의 심장을 멎게 할 돌발 상황이 발생하고, 그라운드에는 예상치 못한 함성이 울려 퍼진다.한편 한일장신대는 필승조를 가동해 파이터즈 타선 봉쇄에 나선다. 하지만 승리 의지에 바짝 불이 붙은 파이터즈 역시 순순히 물러날 생각이 없고, 초강력 교체 카드로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꾼다. 점점 끓어오르는 열기에 경기를 보던 이들은 어느새 자리에서 일어나 목이 터질 듯한 응원을 펼친다.'불꽃야구' 34화는 2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 유재석, 결국 '방송 중단' 조세호 살려냈다…무편집 대상 후보 영상에 "박수 달라" ('핑계고')

    유재석, 결국 '방송 중단' 조세호 살려냈다…무편집 대상 후보 영상에 "박수 달라" ('핑계고')

    코미디언 조세호가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제3회 핑계고' 대상 후보로 편집 없이 등장했고, 진행을 맡은 유재석이 잠시나마 존재감을 살려냈다.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제3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시상식은 유재석의 사회 아래 배우 이상민, 황정민, 송승헌, 이동욱, 한지민, 김소현, 이광수, 최다니엘, 고경표, 이상이, 지예은, 가수 우즈, 화사, 오마이걸 미미, 하하, 장우영, 방송인 지석진, 송은이, 주우재, 양세찬, 남창희, 홍현희, 허경환 등이 참석했다.대상 후보에는 조세호, 지석진, 남창희, 양세찬이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 조폭 연루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조세호는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현장에는 불참했다. 다만 조세호의 활약상이 담긴 대상 후보 영상은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됐다. 조세호의 영상이 공개되자 송은이는 "(조)세호도 너무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후보 영상이 끝나자 유재석은 "후보 가운데 우리 조세호 씨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조세호 씨에게도 박수 한번 달라"고 조세호를 언급했다.앞서 누리꾼 A씨는 지난 5일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도박·자금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 씨와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세호가 최 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조세호 소속사는 A씨의 주장에 대해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A씨는 '조세호 씨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A씨 개인의 추

  • 29기 영자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상철에게 극대노했다('나는솔로')

    29기 영자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상철에게 극대노했다('나는솔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로맨스 이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나는 SOLO’는 2021년 7월 14일 첫 방송된 이후, 4년 넘게 펀덱스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을 만큼 화제성을 과시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23년에는 ‘비드라마 대상’을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TV 스테디 예능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관련해 SBS Plus와 ENA 측은 “3년 연속 ‘펀덱스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29기에서 펼쳐지는 서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와 진정성 가득한 전개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나는 SOLO’는 지난 4년 넘게 일반 기수는 물론, ‘돌싱 특집’, ‘골드 특집’, ‘모솔 특집’ 등 알찬 기획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 방송 중인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는 ‘결혼 커플’이 탄생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이런 가운데, ‘나는 SOLO’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위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자는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누나 한번 만나보자~”라고 박력 있게 대시해 “우와, 미친다! 나 어떡하냐?”라는 상철의 찐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영자는 공용 거실에서 갑자기 상철에게 “왜 남의 다리를 보

  • '45세' 최홍만, 은퇴 소식 전했다…♥썸녀와 핑크빛 커밍아웃 하더니 "행정가 꿈꿔" ('전참시')[종합]

    '45세' 최홍만, 은퇴 소식 전했다…♥썸녀와 핑크빛 커밍아웃 하더니 "행정가 꿈꿔" ('전참시')[종합]

    최홍만이 내년 하반기 은퇴를 목표로 마지막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0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7회에서는 217cm 피지컬 뒤에 숨겨진 최홍만의 아기자기(?)한 반전 일상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최홍만의 영상은 제주 집에서의 아침 식사로 시작됐다. 그는 요거트 3팩, 메추리알 6봉지, 우유 3종을 털어 넣고, 라면과 삼각김밥까지 급속도로 해치우는 남다른 먹성으로 거인의 위엄을 과시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더니 청소를 시작한 최홍만. 1년에 한 번 닦을까 말까 한 천장을 손만 뻗어 물티슈로 청소하는 진풍경 뒤로, 비좁은 샤워 부스에 끼거나 마스크팩이 너무 작아 얼굴에 맞추려 팩을 늘리는 등 '거인의 웃픈 현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매니저의 제안으로 성사된 즉석 키재기에서 "키가 더 큰 것 같다"는 현실을 강렬히 부정하며 민감하게 반응해 웃음을 터뜨렸다.최홍만은 물질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늘 바라봤던 추억의 비양도에서 요즘 스케줄이 많아 지친 마음을 달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곳 특산품인 쑥 호떡부터 당근 머핀까지 디저트를 즐기고, 사이즈는 안 맞아도 제 기능은 하는 자전거를 타고 해안 도로 한 바퀴를 돈 것. '장안의 화제' 최홍만의 '썸'은 화면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제주로 돌아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그가 썸녀 '똥쿠'를 위한 아기자기한 선물을 고르며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한 것. 이어 단골 식당으로 이동한 최홍만은 그만의 한정 메뉴인 초밥 100 피스를 주문해 2차 충격을 안겼다. 초밥 5개를 한입에 털어 넣는 '한 입만' 묘기엔 쯔양도 "못할 거 같아요"라며 리스펙을 보냈다.198

  • '11세 연하♥' 김종민, 8개월 만에 결혼 생활 위기 맞았다…"비밀 다 들통나" ('미우새')

    '11세 연하♥' 김종민, 8개월 만에 결혼 생활 위기 맞았다…"비밀 다 들통나" ('미우새')

    지난 4월 11살 연하와 결혼한 방송인 김종민이 "김희철 때문에 아내한테 비밀이 들통났다"라며 울분을 토한다.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새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탁재훈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서울 집과 제주 집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집에서 홀로 아침을 맞은 탁재훈은 기상과 동시에 본인의 실직 소식을 접하며 속상함을 드러내 모두를 웃프게 한다. 이어 탁재훈은 기상 후 세안부터 스트레칭 등 탁재훈 표 일상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 집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취미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잠시 후 탁재훈의 제주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바로 탁재훈의 친한 동생 임원희, 김종민, 신규진이 찾아온 것. 이들은 앞마당에서 다 같이 바비큐 식사를 즐기던 중 결혼 후 달라진 김종민의 일상을 언급한다. 김종민은 결혼 이후 외박은 물론, 술도 끊었다며 일등 신랑감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 김종민에게 결혼 생활의 위기를 묻자 "사실 김희철 때문에 아내한테 비밀이 들통났다"라며 울분을 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김종민이 숨기고 싶었던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규진은 곧 환갑을 코앞에 둔 탁재훈에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며 예전과는 달라진 그의 모습을 폭로한다. 이어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갱년기를 진단할 수 있는 물건을 탁재훈에게 건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탁재훈과 함께 그 자리에 있던 임원희도 갱년기인지 테스트에 나선다. 얼

  • 양세형, 션 실체 폭로했다…"겸손한 척 하지만"('뛰산2')

    양세형, 션 실체 폭로했다…"겸손한 척 하지만"('뛰산2')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양세형이 ‘뛰산 크루’의 정신적 지주인 션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오는 2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5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서울 마라톤 하프 코스와 피트니스 레이스 도전을 앞두고 체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션은 “근력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러닝과 근력 운동을 결합시킨 실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무동력 트레드밀 앞에 선 멤버들은 시작부터 쉽지 않은 난이도에 당황하지만, 션과 고한민은 단숨에 ‘런친자 클래스’를 입증하며 치열한 속도 경쟁을 벌인다.이어 이기광과 최영준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이기광은 안정적인 러닝 자세로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처음 무동력 트레드밀을 접한 임수향은 “너무 무서운데?”라고 겁을 먹더니, 갑자기 돌고래 샤우팅을 한다. 이를 본 양세형은 “마치 좋아하는 연예인 봤을 때 리액션 같은데?”라고 찰떡 비유해 웃음을 안긴다.잠시 후, 외줄타기 훈련이 이어지자 션의 눈빛이 돌변한다. 그러자 양세형은 “션 형님이 겸손한 척하지만, (운동을) 시작만 하면 승부욕이 확 불타오른다”며 숨겨진 실체를 생생하게 폭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훈련 도중에는 유선호의 엉뚱한 매력도 빛난다. 션이 “무동력 트레드밀은 ‘인도어’에서 하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자, 유선호는 “인도? 나마스테?”라며 ‘사오정’(?) 반응을 보인다. 이에 최영준은 “예전에 선호가 ‘포디움’이란 말을 듣고 ‘네 명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