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한 천재' 이찬양 셰프가 사제 지간인 이준 셰프 레스토랑 임장에 나선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 ‘흑백세권 시즌1’에 이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집으로 임장을 나선다.이날 방송은 지난 ‘흑백세권 시즌1’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흑백세권 시즌2’로 꾸며진다. 김숙, 윤남노 셰프, 박은영 셰프가 활약했던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흑백요리사’의 주역들이 출동한다. 예능 백수저 파브리, 예능 흑수저 ‘삐딱한 천재’ 이찬양 셰프, 그리고 예능 다이아 수저 양세형이 함께 신사동 일대를 중심으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탐방하며 생생한 임장기를 펼친다.예능 첫 출연에 나선 ‘삐딱한 천재’ 이찬양 셰프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월 '흑백세권 시즌1'를 통해 용산집을 공개한 이찬양 셰프는 식당과 달리 냉장실에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식재료들이 가득하고, 냉동실에는 두껍게 쌓인 성에 탓에 식재료를 꺼내는 것조차 쉽지 않는 상황을 보여줘 '위생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후 1달 만에 게스트로 나선 이찬양 셰프는 ‘예능 교관’으로 나선 장동민의 혹독한 트레이닝 속에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양세찬은 “여기서 버티면 다른 곳은 수월하다”며 격려를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예능 선배’ 파브리 셰프가 난감해하는 이찬양 셰프를 돕기 위해 나서며, 두 사람의
지난해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MC 김종민이 “내년에 아빠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힌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14회는 ‘아빠 체험하러 왔습니다!’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MC 김종민이 강단둥이남매를 만나 아빠 연습에 돌입한다.현재 48세로 늦깎이 아빠 준비생인 김종민은 구체적인 2세 계획을 밝히며 아빠 연습에 열의를 불태운다. 그는 “오는 4~5월 임신해서 내년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임신과 출산 시기를 밝힌다. 이어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고 싶다”며 예비 아빠로서의 원대한 꿈을 드러낸다.특히 김종민은 “자연임신이 목표”라면서 “설탕과 밀가루를 줄이는 등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2세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고백한다. 이에 내년 출산을 목표로 한 김종민의 노력이 좋은 소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김종민은 “강단둥이남매에게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라며 아빠 연습 첫 시작부터 고난도인 쌍둥이 육아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강단둥이남매를 만나기에 앞서 손씻기부터 가글, 체온 체크까지 직접 챙기며 신생아 방문 수칙을 마스터해 아빠 준비 우등생으로 거듭난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강단둥이남매를 찾아온 김종민의 첫 아빠 연습은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낸다.김종민의 구체적인 2세 계획과 강단둥이남매와 함께한 첫 아빠 연습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심우면 연리리'가 박성웅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관계성으로 목요일 밤 희로애락을 책임진다. 3월 26일(목)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박성웅과 이수경,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는?극 중 성태훈(박성웅 분)과 조미려(이수경 분)는 세 아들을 둔 부부로, 각자도생하며 따로 지내다 하루아침에 시골 연리리에 모여 살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능력 하나로 대기업 부장 자리까지 오른 'K-가장' 성태훈은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농촌 생활에 뛰어들게 되고, 연리리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의 아내 조미려는 남편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등 달콤살벌한 부부를 예고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귀농 생활 속에서 기선 제압에 나선 부녀회와 얽히며 새로운 일상에 적응해 나간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한순간 농사꾼으로 강제 전직한 성태훈과 그런 남편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며 중심을 잡는 조미려의 대비가 유쾌한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연리리 터줏대감 이서환과는 어떤 악연일까?연리리의 쌩신입 성태훈은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과 첫 만남부터 삐그덕대며 귀농 생활에 위기를 맞는다. 성태훈이 '맛스토리' 소속이라는 이유로, 임주형이 배추 농사에 뛰어든 그를 방해하기 시작한 것. 연리리의 터줏대감 임주형은 마을 주민들에게 성태훈을 도와주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의 농사를 가로막는다. 앙숙이 된 두 사람은 다투면서도 점차 정이 쌓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가 시즌3로 돌아온다.'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전 회차 0%대 시청률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뒤 12월 종영했다.24일 MBC에브리원 측이 '위대한 가이드3'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위대한 가이드3'를 위해 앞선 시즌들에서 최강의 케미를 자랑했던 형제들이 여행 메이트로 뭉쳤다고. 그 주인공은 바로 예능 고수 맏형 박명수, 예능인과 자연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대호, 상상초월 캐릭터로 웃음을 주는 최다니엘, 똑 소리나는 매력으로 형들은 물론 시청자 마음까지 사로잡은 최강 막내 이무진이다. 이와 함께 '위대한 가이드3' 제작진은 야심 차게 준비한 첫 여행지 에티오피아도 공개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가진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는 대자연의 위대함, 역사적 유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으로 꼽히는 곳이다. 제작진은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과 함께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게 됐다. 첫 여행지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의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 생각에 설렌다. 다시 뭉친 '위대한 가이드' 형제들의 케미도 이전보다 더 강력해졌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위대한 가이드3'는 2026년 상반기 중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심형탁·사야 아들 하루에게 인생 첫 여자친구가 생긴다.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614회는 '아빠 체험하러 왔습니다!'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생후 14개월에 돌입한 하루가 아빠 심형탁, 단짝 친구인 반려견 김밥과 함께 애견카페 나들이에 나선다.특히 강아지들 사이에서 '멍뭉매력'을 뽐내는 하루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갈색 강아지 귀 머리띠를 찰떡같이 소화해 귀여움 지수를 상승시킨 것. 얼굴 양 옆으로 늘어뜨린 커다란 강아지 귀와 순둥순둥한 하루의 미소가 절로 광대를 승천하게 한다. 하루의 멍뭉미에 강아지들도 사로잡힌 듯 하루의 곁으로 모여든다고.하루는 강아지들이 다가오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더니 다정한 손길로 강아지들을 쓰담쓰담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와앗꺄아꺅"하고 흥에 겨운 옹알이를 쏟아내며 강아지 친구들과 만나 한껏 신난 기분을 표현해 아빠 심형탁을 흐뭇하게 한다.강아지와 신나게 놀고 있는 하루 앞에 인생 첫 여자친구 하린이가 등장, 하루의 시선을 빼앗는다. 하루는 하린이를 보고 반달 눈웃음과 옹알이로 관심을 드러내더니 먼저 손인사를 하며 적극적으로 하린이에게 다가간다. 이에 하린이도 하루의 앞에 쪼그려 앉아 하루를 응시하며 탐색을 시작한다. 이처럼 하루와 하린이의 아이컨택이 시작되자 심형탁은 "우리 하루가 벌써 미팅하는 것 같다"라며 새어 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하루의 친구 만들기를 폭풍 응원했다.멍뭉미를 발산하는 귀여운 하루가 인생 첫 여자친구 앞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 지, 하루의 생애 첫 여
배우 강소라가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강소라가 출연했다.탁재훈은 강소라의 손을 보며 "네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수수하다"고 칭찬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강소라는 육아로 인해 네일아트를 하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발뒤꿈치에도 각질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지가 "들어오기 전에 얘기했다. 지금 겨드랑이 털이 비수기"라고 했다. 이에 강소라는 "아마존이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화제가 됐던 의상도 언급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2014년 12월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시상식에 원피스를 입고 등장, 완벽한 핏으로 화제가 됐다. 이상민은 "명품 같은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39000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다 따라 했다. 저도 샀다"라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정세윤의 한끗》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현실과 맞닿아 있는 드라마 속 서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클라이맥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고(故) 이은주 사건, 장자연 리스트 등을 연상케 하는 사건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기시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안겼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ENA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해 달려가는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태섭 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은 추상아로 분한 배우 하지원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클라이맥스'의 연출을 맡은 이지원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영화계에 20년간 있으면서 겪었던 일들을 시나리오에 녹였다.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모티프로 삼은 에피소드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에는 실제로 현실 속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잇따라 등장했다.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클라이맥스' 3회에서는 영화배우 한지수(한동희 분)가 과도한 베드신 촬영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2005년 세상을 떠난 故 이은주 배우를 떠올리게 한다. 고인은 영화 '주홍글씨' 이후 심리적 고통이 심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강도 높은 노출과 베드신으로 큰 부담을 겪었던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남겼다.최근 종영한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도 현실을 녹여낸 사건들이 다수 등장했다. '아너'는 과거의 거대한 스캔들에 맞서는 여성 변호사들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범죄
'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이 사내 가십 척결을 위한 아찔하고도 설레는 공조를 시작한다.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은 24일 사내 가십러들을 집요하게 파헤칠 감사실 에이스 주인아(신혜선 분), 노기준(공명 분)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PM 적발' 블라인드 포스터를 공개했다.'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 스캔들' 여은호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이 주연을 맡았다.앞서 공개된 '밀착감사' 티저 영상이 주인아와 노기준의 달콤살벌한 관계 역전 로맨스를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블라인드 포스터는 사내 가십 잡는 환장의 에이스 콤비 탄생을 알린다. 블라인드 틈새로 무언가 꼬리를 밟은 듯 한쪽 눈썹을 치켜 올린 주인아, 그의 옆에서 감사 레이더망을 바짝 세운 노기준의 비범한 아우라가 흥미롭다. 바짝 머리를 맞대고 목표물을 주시하는 다른 듯 닮은 눈빛은 앙숙이지만 사내 가십 잡아내는 데는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하는 파트너로 활약할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여기에 '이래 봬도 '업무 중'입니다'라는 문구는 사내 가십을 추적하며 펼
'방과후 태리쌤' 코드 쿤스트와 안성재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지난 22일(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5회에서는 '코쌤' 코드 쿤스트와 함께한 사과 따기 체험부터 '고래쌤' 안성재표 급식으로 특별함이 더해진 운동회 날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 배우로 데뷔한 김태리의 첫 고정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키웠으며, 지난달 22일 첫 회 시청률 1.5%로 출발했다. 그러나 3월 15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0.9%로 최저치를 기록했고, 최신 회차인 22일 방송에서는 1.0%로 소폭 상승했다.김태리, 최현욱, 강남, 코드 쿤스트는 학교를 벗어나 방과후 연극반 학생 주은이네 사과밭에서 아이들과 사과 따기 체험을 진행했다. 김태리 팀과 최현욱 팀으로 나뉘어 사과 따기 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문경 특산물이 사과인 만큼 관련 지식이 풍부한 아이들은 야무진 설명에 꼼꼼한 검수까지 하며 활약해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아이들의 목소리로 만드는 연극 음악, 그 결과는?음악 감독인 코드 쿤스트가 녹음 장비로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연극 음악과 효과음에 사용할 사운드를 아이들이 직접 만든 소리로 녹음, 음악 제작에도 참여시켜 의미를 더했다. 코드 쿤스트는 "아이들한테도 이걸 같이 만드는 선생님들한테도 추억이 있는 소리지 않나. 시간이 많이 지나도 앨범을 뒤적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밝혀 모든 이의 손길을 거쳐 완성될 결과물을 기대케 했다.단시간에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가며 대본을 연습했던 아이들
배우 유연석 주연의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홀리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중심에는 신며드는 캐릭터 신이랑(유연석)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귀신이 보이는 설정에서 출발한 이 인물은 회를 거듭할수록 단순한 빙의 능력을 넘어 치밀한 브레인 변호사이자 허술한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입체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이는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직결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4회는 전국 9.1%, 수도권 9.3%, 분당 최고 11.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상위권을 유지하며 TV와 OTT를 동시에 장악했다. 한편 유연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경호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노무사 노무진'에서 귀신을 보는 노무사라는 설정으로 비슷한 결의 연기를 선보였다. 다만 시청률은 4~5%대에 머물며 흥행에 실패했다. 한편 극 중 어느새 두 번째 망자 김수아(오예주 분)의 한풀이까지 마친 신이랑. 그는 엄마 박경화(김미경 분)가 걱정할까 귀신 보는 능력을 필사적으로 숨겼지만, 정작 엄마는 이미 아들의 변화를 눈치채고 뒤에서 조용히 지지했다. 김수아에게 빙의된 신이랑을 위해 엄마는 여고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매콤한 맞춤형 떡볶이를 만들었고, 아들의 돌발 행동이 누나 신사랑(손여은 분)에게 들키지 않게 자연스럽게 감쌌다. 하지만 신이랑의 진짜 저력은 빙의가 아닌 본캐에서 나타난다. 그는 귀신이 제공하는 단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변호사로서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판단력으로 사건의 본질에 접근했다. 용의자가 작곡가 고종석(정시헌 분)으로 추측되는 상황에서, 신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섬처럼 살아가는 12년 차 부부와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듯한 황혼 육아의 비극, 그 이면에 뒤엉킨 모녀 관계의 해묵은 갈등을 조명한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이호선 상담소’ 10회에서는 결혼 12년 차임에도 일주일에 고작 열 마디 남짓 대화하는 ‘불통 전쟁’ 사연이 공개된다. 아내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2주 동안 안방조차 들어오지 않는 남편과,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의 아내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남편이 이토록 철저히 대화를 거부하고 입을 닫게 된 데에는 차마 말하지 못한 계기가 있었다는 사연이 드러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호선 교수는 “이미 이혼을 다섯 번은 했어야 할 상황”이라며 이들 부부의 관계가 ‘냉골 지옥’이 된 본질적인 원인을 해부,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이호선표 공감 솔루션을 펼칠 예정이다.이어지는 사연은 24시간 손주 독박 육아에 지친 엄마의 ‘황혼 육아 전쟁’이다. 프리랜서임에도 육아를 전적으로 엄마에게 맡긴 딸과, 그로 인해 “창살 없는 감옥 같다”는 엄마의 호소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사연은 단순한 육아 갈등을 넘어, 모녀 사이에 쌓인 오랜 감정의 골과 딸의 가슴 속에 응어리진 해묵은 상처의 실체가 예고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힘들다면서도 돌봄을 멈추지 못하는 엄마의 속내와 그 속에서 길을 잃은 딸의 관계를 이호선 교수가 어떻게 재개간할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이번 10회는 출연자들이 가진 유년 시절의 결핍이 현재의 가족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게 다뤘다”며, “더 강력해진 이호선의
'나는 SOLO' 영수-영자가 30기 최종 선택의 마지막 변수로 판을 흔든다.오는 25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0기 에겐남·테토녀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앞서 슈퍼 데이트 선택으로 모두가 외출하고 영수와 영자만이 숙소에 남은 가운데 두 사람은 2시간 넘게 대화를 나눈다. 이때 영수는 영자에게 "내 고민의 당사자다. (고민의) 70~80%를 (영자가) 차지했었다"고 고백한다. 영자는 아쉬운 미소와 함께 "조금 더 티를 내보지"라고 하더니 급기야 "긴장하셔야 한다. 내가 선택할 수도"라고 말한다.묘한 기류 속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녀가 돌아온다.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이자 영수는 옥순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영자는 아직 (마음을) 안 정했다. 나랑 대화를 해봐야 한다"고 플러팅한다. 영자는 "그러게 왜 우리 둘만 놓고 가서는"이라고 맞장구친다. 이를 지켜보던 옥순은 "진짜로? 오 마이 가쉬"라며 충격에 빠진다. 고민 끝에 옥순은 방에 혼자 있던 영식을 긴급 호출한다. 특히 옥순은 뒤로 갈수록 소극적인 영식의 태도에 영자가 불만을 품은 것을 알고 있어 "남자답게 해라. (영자) 끌고 가! 여기서 뭐 하는데?"라며 영식의 등을 떠미는 오작교 작전을 펼친다.영식은 결국 영자를 데리고 나가 1:1 대화에 나서고, 영자는 영식에게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그냥 다 귀찮은 건가?"라고 묻는다. 영식은 묵묵히 듣더니 다음 날 아침 마지막 카드를 꺼낸다. 영자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그러면서 그는 "조금만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어필한다. 과연 영자가 영식의 마지막 고백에 화답할지, 아
유명선발전 1위를 차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성리가 퍼포먼스 없이 가창력으로 정면 승부한다. 팀 데스매치가 진행 중인 MBN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측이 5회 탑 리더전 일부를 선공개했다. ‘무명전설’ 측은 지난 23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5회 선공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무명 TOP1 리더 한가락과 유명 리더 TOP1 성리, 그리고 무명 리더 TOP3 하루와 유명 리더 TOP3 황윤성이 팀의 생존을 걸고 일대일 벼랑 끝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진행 중인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는 팀 대항전과 리더끼리 맞붙는 탑 리더전까지 2라운드로 펼쳐지며, 합산 점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승리 팀은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 패배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만큼, 리더들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상황이다.그중에서도 무명선발전과 유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가락과 성리의 맞대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팀 대항전에서 ‘치명적 사내’라는 주제로 붙었던 당시 탑 프로단 점수 차이가 단 1표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바 있다. 국민 프로단 점수까지 합쳐진 최종 합산 결과 성리 팀이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 탑 리더전 결과에 따라 팀 전체의 운명이 뒤집힐 수 있다.공개된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1라운드부터 깊은 음색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무명가수의 저력을 보여준 한가락과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안정적인 보컬까지 겸비한 성리는 탑 리더전에서 장윤정의 ‘애가 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전주가 흐르기 시작함과 동시에 무대에 오롯이 녹아든
24일 SBS '동상이몽2'에서 김희은·윤대현 셰프 부부의 '2026 미쉐린 가이드 코리아' 시상식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이들이 미쉐린 스타를 유지 또는 승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김희은, 윤대현 부부에게 역대급 살얼음판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 이유는 ‘2026 미쉐린 가이드 코리아’ 시상식 초청 메일이 도착했기 때문. 친한 셰프는 물론 가족, 친구, 심지어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까지 초청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당일까지 기밀 유지를 위해 올라가는 입꼬리마저 애써 감춘 것이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미쉐린에 초대됐다는 건 1스타 유지 아니냐”, “2스타로 승격될 수도 있다”며 축하와 환호를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는 내내 007 영화를 방불케 하는 기밀 유지 작전을 펼쳤다. 국정원도 울고 갈 김희은, 윤대현 부부의 ‘미쉐린 초청 기밀 유지 작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이후 공개된 미쉐린 시상식 현장은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총출동한 그야말로 ‘별들의 축제’를 방불케 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냉철한 미각으로 셰프 군단을 공포에 떨게 만든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부터, 대한민국 여심을 강타한 유일무이 ‘쌍별 셰프’ 손종원, 그리고 ‘국내 유일 3스타’ 강민구 셰프까지 등장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미쉐린 가이드 코리아 10주년을 맞이해 펼쳐진 역대급 스케일에 스튜디오에서는 “미쉐린 시상식을 방송에서 처음 본다”, “기운이 다르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2026년도 별을 발표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
구교환(43), 고윤정(29)의 초록불 관계성이 담긴 2차 티저가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24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20년째 영화감독 데뷔 준비 중인 황동만(구교환)과 영화사 최필름 PD 변은아(고윤정)의 청정 케미가 담겼다.영상은 동산 위에서 제 이름을 목이 터져라 울부짖는 황동만의 외침으로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이 그의 기이한 행보를 견디기 힘든 ‘피로감’으로 치부할 때, 전혀 다른 본질을 짚어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변은아다. 그녀는 “천 개의 문이 다 열려 있는 사람 같다”며 본연의 모습을 숨기지 않는 황동만의 투명함을 꿰뚫는다. 좋아하는 이들 앞에서 한없이 평온해지는 황동만과 그런 그의 진가를 알아봐 주는 변은아. 세상의 시끄러운 잣대에서 한 발짝 벗어난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소음이 차단된 ‘청정구역’ 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기분 좋은 환기를 선사한다.특히 늘 불안의 적신호 아래 멈춰 서 있던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한 순간, 비로소 ‘안심’을 뜻하는 ‘초록불’을 밝히는 과정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세상의 잣대 속에 고립됐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유일한 ‘안심 구역’이 되어주는 모습은, 무가치함의 늪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정서적 이정표가 되어줄 이들의 관계를 보여준다.안심이라는 동력을 얻은 두 사람은 괴로워 울다가도 그 무게를 가볍게 퉁 치고 올라오며 함께 거리를 내달린다. 현실의 답답함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