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배우 신은수와 열애를 인정한 유선호가 무한 라이딩 지옥서 꼴찌를 한 가운데, 김종민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6 혹한기 캠프' 마지막 이야기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서 펼쳐진 '고군산군도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마늘쪽 개수를 맞힌 이준이 꽃게구이를 영접하는 장면은 12.3%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길었던 혹한기의 밤이 지나고 멤버들은 무사히 기상하며 생존 신고를 마쳤다. 체감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속 야외 취침을 마친 김종민은 "오늘 역대급으로 춥고 힘들었다. 손가락 안에 들 정도"라며 이번 혹한기 캠프가 '1박 2일'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혹독했음을 인정했다.'1박 2일' 팀은 혹한기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미션으로 등목을 할 멤버를 선정하는 못 박기 게임을 진행했다. 모든 멤버가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절실한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못을 박지 못한 김종민이 등목의 주인공으로 당첨됐다.영하 15도의 엄동설한 속 김종민은 상의를 탈의했고, 결국 냉수 등목에 성공하며 '2026 혹한기 캠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등목을 마친 후 김종민의 몸에서는 새하얀 김이 올라오며 마치 신이 강림한 듯한 신비로운 광경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63개의 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섬의 군락 고군산군도에서 '1박 2일' 팀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각 장소에 준비된 미션을 모두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3회에서는 도깨비즈의 웃음과 노동이 쉴 새 없이 교차하는 본격적인 호텔 운영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워너원 출신이자 AB6IX의 멤버 이대휘와 에이핑크 탈퇴 후 배우로 활약하는 손나은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이날 저녁, 도깨비즈는 첫날밤을 맞은 손님들을 위해 제주산 고사리와 신선한 나물을 듬뿍 넣은 '비빔밥 한 상'과 따끈한 미역국을 대접한다. '운행 도깨비' 전성곤(곤대장)과 이대휘가 분주하게 서빙을 나르는 사이, '마스터' 고두심은 비빔밥 재료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한국식 정(情)을 차분하게 설명하며 손님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의 따뜻한 설명이 곁들여지자, 낯선 한식에 호기심을 보이던 손님들의 젓가락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이탈리아에서 온 꼬마 손님 카를로는 'K-푸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매울 법한 고추장 양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달걀과 고기, 버섯을 골고루 비벼 야무지게 입에 넣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 카를로의 복스러운 모습에 고두심은 식사 내내 흐뭇한 '할머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식사 후에는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랑방으로 자리를 옮겨 '전통 간식 타임'이 이어진다. 처음 접해보는 좌식 문화를 다소 어색해하던 손님들도 달콤한 식혜의 맛과 도깨비들의 친화력에 무장 해제되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여기에 통역과 리액션을 오가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이대휘와 손나은 덕분에, 국적을 뛰어넘은 깊은 교감이 사랑방을 가득 채운다.하지만 훈훈한 밤도 잠시, 도깨비즈에게 예고 없는 '새벽 노동'이 찾아온다. 다
기안84가 ‘극한84’에서 마지막 북극 레이스까지 정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기안84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 최종회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투혼으로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최강 난도의 북극 레이스를 위해 훈련을 반복해온 기안84는 경험을 되살려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대회에 임했다. 30km 지점을 넘어서며 고질적인 구토 증세가 나타나자 얼음을 씹어먹으며 트라우마를 이겨냈다. 처음으로 구토 없이 36km 지점을 통과한 그는 이전보다 나아진 컨디션에 “운동한 보람이 있다. 원망스럽게만 보이던 남은 거리가 신기하게도 아쉬운 마음이 들며 좁혀져 나갔다”라고 했다. 기안84는 완주를 앞에 두고 근육 경련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태극기를 든 채 당당하게 결승선에 입성했다. 5시간 9분 54초 기록으로 중상위권에 오른 그는 뿌듯함과 동시에 훈련을 도와줬던 권화운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대회가 끝난 후 시상식에서는 아쉽게 5위를 기록한 권화운에게 직접 만든 1위 메달을 선물로 건넸다.크루원들과 헤어진 기안84는 마지막 종착지인 일룰리셋으로 향해 빙하 투어에 나섰다. 25만 년의 역사를 품은 거대한 빙하 산맥에 압도된 그는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를 마시며 감탄했다. 이후 숙소에서는 빙하 물로 끓인 라면을 맛있게 먹은 후 오로라까지 만끽하며 고생을 제대로 보상받았다.마지막 날 아침에는 북극 경치와 어우러진 러닝으로 극한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정상의 절경을 마주한 그는 러닝 일지에 “한계를 넘는다는 건 근육이나 체력이 아니라 내 생각의 모양새를 바꾸는 일이었다. 달리기는 나와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라 그저
'우주를 줄게' 노정의, 배인혁이 한집에 같이 살며 공동 육아에 돌입한다.오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이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이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우주를 줄게'는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진은 "혐관에서 동거, 쌍방 첫사랑에서 재회까지 마라맛 관계성에 우유맛 육아 한 스푼을 더한 로맨틱 코미디"라며 "제 한 몸 돌보기도 벅찬 20대 청춘 남녀에게 하루아침에 육아라는 거대한 퀘스트가 주어지면서, 이를 통해 서서히 성장하는 서사를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의 청춘 케미스트리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배인혁은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을 맡아 한층 물오른 로코 연기를 선보인다. 박서함은 우현진의 첫사랑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식품 회사 팀장 박윤성으로 분해 로맨스 기류에 설렘을 배가할 예정이다.배우들을 향한 제작진의 신뢰도 역시 남다르다. 제작진은 캐스팅 기준에 대해 "20대 청춘 특유의 싱그러움, 좌절과 성장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이라며 "배인혁 배우는 상처를 안고 성장하는 선태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때론 지켜주고 싶은 남자였다가, 어느새 현진과 우주를 지켜주는 남자
조인성(44)이 '입스' 증상을 호소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강동구에서 스펙터클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이날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은 시작부터 끊이질 않는 수다 삼매경으로 유재석, 유연석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한다. 특히 조인성은 친한 형 동생과 모인 만큼, 주요 관심사인 야구 얘기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극한다. 조인성과 박정민은 야구 팬덤 사이에서도 유명한 ‘한화 찐팬’. 유재석이 “2위 한 거 축하해요”라며 운을 떼자, 조인성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어깨를 으쓱거린다. 이어 각자 응원 구단이 어디인지 호구 조사에 나선 조인성은 박해준, 유재석에게 “할 수 있어! 응원합니다!”라며 의기양양하게 어깨를 두드려 폭소를 유발한다. 조인성이 “제가 그 마음을 잘 알아서 그런 거다. 공감하는 것”이라며 능청스럽게 덧붙이자, ‘롯데 찐팬’ 박해준은 “그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뭐를? 응원을”이라며 엉뚱한 각오를 다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조인성이 뜻밖의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인성이 “재석이 형은 게임 슬럼프지만, 나는 입스(압박감이나 불안이 증가한 상황에서 근육이 경직돼 특정 동작을 못 하게 되는 현상)다”라며 실전 약체 유재석보다 한술 더 뜬 최약체임을 호소하는 것. 이에 질세라 박해준은 “저도 게임은 별로 못 한다”라며 조심스럽게 고해성사에 나서자, 박정민은 “제가 승부의 화신이죠”라며 구원투수의 등장을 알리듯 고개를 치켜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의문스럽다는 듯 “그
'600억 재산설' 전현무의 질투를 폭발시킨 뉴욕 메트로폴리탄 아트 투어가 공개된다.오늘(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인도네시아 롬복·코모도섬, 스웨덴 달라르나 붉은말 투어 그리고 뉴욕 아트 투어가 공개된다.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먼저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스웨덴 달라르나 붉은말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먼저 톡파원은 세상에서 가장 큰 달라하스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달라하스트는 스웨덴어로 ‘달라르나의 말’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높이만 13m로 무려 기네스 기록에서 등재되어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 거대한 달라하스트의 금액이 무려 1크로나, 한화 약 150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말도 안 된다”라는 반응이 쏟아진다. 다음으로 톡파원은 말의 기운을 쫓아 승마 체험장을 찾는다. 이곳은 북유럽의 아이슬란드 말을 만날 수 있는 승마장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톡파원은 아이슬란드 말만이 할 수 있는 트와 스케이트를 구사하며 낭만적인 호숫가 승마를 경험한다. 또한, 달라르나에서 가장 거대한 ‘실랸 호수’의 뗏목 사우나에서 뜨거운 돌에 물을 부어 증기를 발생시키는 ‘스웨덴식 사우나’로 한겨울을 만끽한다.마지막 영상에서는 세계 속 미술 도시로 인정받는 뉴욕의 아트 투어가 소개된다. 먼저 톡파원은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는다. 200만 점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대형 미술관을 ‘톡파원 25시’를 위해 통대관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자체 최고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2022년 배우 최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6회에서는 고복희(하윤경 분)의 가슴 아픈 과거와 알벗 오(조한결 분)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홍금보(박신혜 분)가 깊은 충격에 빠졌다.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8.0%, 최고 9.2%, 수도권 기준 8.7%, 최고 10.4%로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가구 평균 3.0%, 최고 3.4%, 수도권 가구 3.1%, 최고 3.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먼저 신정우(고경표 분) 사장은 말단 사원 홍장미의 정체가 친동생 명의를 빌려 한민증권에 잠입한 홍금보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압박했다. 궁지에 몰린 홍금보는 침착하게 정체를 인정하는 듯하다가 이내 능청스러운 태도로 상황을 뒤집으며 신정우를 오히려 당황하게 했다. 9년 전 갈등 속에 헤어졌던 두 사람이 마주하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홍금보는 또다시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했다.한편 한민증권 비자금의 행방이 여우회 우수사원의 계좌로 옮겨진 정황이 포착되며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가장 최근 우수사원이었던 자신의 계좌로 거액이 유입될 가능성을 직감한 고복희는 불안 속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출소를 앞둔 친오빠의 편지를 받은 고복희는 더 이상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결국 도주를 결심하게 됐다.여기에
배우 조인성이 유재석을 긁는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3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강동구에서 스펙터클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 조인성은 '강동의 아들'의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조인성은 "예전엔 강동의 아들이었지만 지금은 방이동 독거노인이다"라며 셀프 디스로 자신을 소개하더니 "류승완 감독님도, 강풀 작가님도 다 강동구 출신"이라고 '강동 출신 유명 인사'들을 줄소환하며 동네 자랑에 나서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에 강동구 일대를 제 집처럼 누비던 조인성은 좀처럼 버스가 오지 않자 "다른 사람한테 태워달라고 하자"라며 서슴지 않게 히키하이킹을 제안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소통왕' 유재석까지 진땀 흘리게 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조인성이 유재석을 정조준한 '긁 마스터'에 등극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조인성의 뒤집개 본능을 폭주케 한 것은 바로 '연습 메시' 유재석의 게임 실력. 유재석이 요란한 준비운동과 달리 소심한 무빙으로 게임에 참여하자, 조인성은 "재석이 형 왜 이래"라며 유재석 긁기에 시동을 건다. 유재석은 게임만 참전했다 하면 날아오는 조인성의 긁 멘트에 "조인성 증말 뭐야"라며 아우성치고, 연신 조인성의 실수만 기다리며 타이밍을 엿봐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긁 마스터' 조인성의 페이스를 따라잡기엔 역부족. 조인성은 절체절명의
가수 넉살이 육아 복지에 소신 발언을 한다.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장성규와 이상엽이 '모르면 손해, 2026년 달라지는 생활 꿀 정보 모음!'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방송에서 장성규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신(新) 육아 정책'을 짚는다.신혼집 대출만으로도 허리가 휘청이는 현실 속에서, 새 생명의 탄생을 마냥 기뻐하기 어려운 것이 젊은 부부들의 속 사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024년 기준 0.78명, OECD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10월 둘째를 득남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넉살은 "출산 장려도 중요하지만, 주거 안정도 힘든 세상에 실질적인 육아 복지가 꼭 필요하다"며 소신 발언을 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동수당 확대, 출산휴가·육아휴직 대체 수당 등 부모들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들이 소개되며 전국의 아빠·엄마들을 응원한다. 이상엽 역시 "귀 쫑긋하고 들었다"며 예비 아빠 모드를 장착한다.또한 도로의 무법자 '음주·약물 운전자 처벌 강화' 이슈도 집중 조명된다. 2025년 11월,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한 '일본인 관광객 모녀 참변'은 많은 이들에게 분노와 부끄러움을 안겼다. 이에 정부는 2026년 '음주운전과의 전쟁'을 선포, 상습 음주운전자에게 차량 내 음주 측정기 부착을 의무화하는 법을 시행한다. 여기에 약물 운전 단속 역시 대폭 강화된다. 2024년, 마약에 취한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로이스 사건'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는 "약물 운전은 마약류뿐 아니라 수면제·감기약·비염약, 나아가
과거 200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최강시리즈' 우승을 위한 혈을 뚫는다. JTBC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최강야구'는 흥미진진한 경기와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월 2주차, 3주차의 TV-OTT 화제성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강야구' 136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양 팀이 1승 1패로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 속에 포항에서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강야구'에 출연한 이유로 '우승'을 꼽아 응원을 불러일으켰던 김태균은 최종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우승하고 싶다"며 열망을 드러낸다. 그는 "포항에서 역사를 만들자"라고 출사표를 던지더니 그라운드에 등장한 우승 트로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오매불망 짝사랑 상대를 바라보듯 트로피에 시선을 고정한 김태균은 파워 스윙으로 타격감까지 어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막힌 혈을 뚫는 그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이 치솟게 한다. '김출루', '김똑딱'에 이어 '김장타'의 명성을 보여주는 타격으로 더그아웃을 뒤집어 놓더니 맛깔진 영구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것. 특히 '김장타' 등판에 임시 휴업에 돌입했던 장성호 코치의 양팔 풍차가 풀전력으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애모 가족'이 등장한다.오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으로 꾸려진다. '가족 지옥'은 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더 깊은 상처를 남기는 가족의 문제를 조명하는 특집으로, 다섯 가족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페셜 MC 장동민과 함께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그 첫 번째 가족인 '애모 가족'이 출연한다. 충격적인 상처를 묻어두고 사는 '애모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애모 가족'의 아들은 엄마 앞에서 극도로 불안해하며 좀처럼 긴장을 풀지 못한다. 딸을 키우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여전히 엄마의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고. 이에 아들은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한 것 같으면 몸이 전기충격기를 맞은 것처럼 경직된다. 더 이상 못 살겠다 싶어서 뛰어내릴까 고민한 적도 있다"라고 고백한다. 이어진 아들의 고백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아들은 "어머니가 제 방에 CCTV를 설치했었고, 자는 동안 빗자루로 맞은 적도 있다. 리코더로 맞아 봉합 수술을 하기도 했다"고 믿기 힘든 일화들을 연이어 털어놓는다. 심지어 한겨울에 속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쫓겨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라고 말한다.그러나 엄마 역시 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전한다. 이날 엄마는 "아들이 술을 마시고 나를 찍어 누르며 폭행했다. 너무 참담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긴다. 여기에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자 MC들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 모자는 "당신이 학대를 운운해? 넌 이제 내 엄마
탁재훈(57)이 '돌싱포맨' 폐지는 이상민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2일 SBS 새 예능 '아니 근데 진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녹화 중계됐다. 행사에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참석했다.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는 기존의 토크쇼 틀을 깨고, 토크에 세계관과 캐릭터를 입힌 캐릭터 토크쇼다. '아근진'은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을 등을 선보였던 곽승영 CP가 기획을 맡고, 서하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서 PD는 최근까지 '돌싱포맨' 연출자였다. '아근진' 출연 이유에 대해 탁재훈은 "하나(돌싱포맨)가 없어졌으니까 하나를 해야죠"라며 "제 의도에 의해서 없어진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냐. 이상민 때문이니까"라고 저격했다. '돌싱포맨'은 SBS 대표 장수 토크쇼였지만, 지난해 김준호, 이상민이 연이어 재혼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를 잃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하차 여론이 쏟아졌고, 결국 지난해 연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이어 탁재훈은 "놀고 있는 모습을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서 하게 됐다. 처음에는 제목도 확정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십이간지'였다. 어떤 예능인가 헷갈릴 정도였다. 제작진과 회의를 하다가 '아근진'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취업 소감에 대해 그는 "기쁘다.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게 신이 주신 선물이다"라면서 "프로그램 살인마랑 또 같이 일하는게 너무 무섭다"고 또 다시 이상민을 저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강채영이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강채영은 배우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Jtbc '러브 미'에 출연한 바 있다.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강채영은 극 중 한민증권 마강지점 창구 직원이자 홍금보의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인 김미숙 역을 맡았다.지난 31일과 1일 방송된 5·6회에서는 김미숙의 숨겨진 가정사가 밝혀졌다. 그동안 사진 액자로만 암시됐던 아이의 정체가 여섯 살 딸 김봄(김세아 분)으로 밝혀졌고, 기숙사에서 몰래 봄이와 함께 지내온 사연이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봄이가 사라지거나 아픈 상황 속에서 보여준 강채영의 절절한 모성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이와 함께 김미숙의 또 다른 면모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강채영은 홍금보에게 여우회의 존재를 처음으로 설명하는 장면에서 극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한편, 출소한 오빠로 인해 불안에 떠는 고복희(하윤경 분)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같은 방을 쓰는 강노라(최지수 분)와 함께 김봄을 돌보거나 공포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장면에서는 소소한 일상 속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301호 룸메이트들의 관계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강채영이 출연하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의 꿈을 접었던 무속인 최희재(32)가 데스매치에서 날선 경고를 날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1대 1 데스매치 미공개 무대가 공개된다. 상대와의 대결에서 패하면 즉시 탈락 후보가 되는 잔인한 경연 방식인 만큼,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처절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그만큼 왁킹, 택견, 물쇼 등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압도적 퍼포먼스에 마스터들도 기립해 박수갈채를 쏟아낸다.또 하나 놓쳐선 안 될 볼거리는 참가자들의 서로를 향한 날 선 견제와 경쟁의식이다. 가수의 꿈을 꿨지만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면서 잠시 가수의 꿈을 접었던 참가자 최희재는 1대 1 데스매치 시작 전 상대 참가자에게 번뜩이는 눈빛을 발사하며 “제가 열심히 빌어드릴게요”라고 해 소름을 유발한다. 마스터들이 “무속인이 저렇게 얘기하니까 무섭다”라며 덜덜 떨었을 정도라고. 그는 김희재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일본 출신 참가자 마코토가 “아직 절대 일본 못 간다”라며 절치부심으로 준비한 무대, 마코토를 돕기 위해 깜짝 등장한 강력한 퍼포먼스 지원군, K-POP 그룹 인피니트의 시그니처 댄스인 ‘전갈춤’을 활용한 참가자의 놀라운 퍼포먼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투수 오주원과 독립리그 대표팀이 장외 기세 싸움을 벌인다.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 136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양 팀이 1승 1패로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 속에 포항에서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3차전 선발투수는 오주원이 나선다. 2차전에서 9회 말 안타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된 그는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승리를 부르는 헤어밴드를 착용하지 못한 점을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 우승을 위해 야무지게 챙겨온 헤어밴드를 착용한 오주원은 안정을 찾은 듯 "우수 투수상에서 MVP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라며 패기있게 말한다.뿐만 아니라 오주원이 더그아웃에서도 파이터의 기세를 내뿜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입폭투 작전을 가동한 것. 그는 "지금 뒤가 없다"며 입을 풀더니 "더 낮게 던져야 해", "지금 이 공 빠질 거야"라며 본격적으로 전투력을 폭발시킨다.이에 이현승이 "투수 손가락 말렸어!"라며 힘을 보태고 심수창 코치가 가세해 "우리 뛴다!"라며 교란 작전을 펼치자 독립리그 대표팀 더그아웃에서는 "신경 쓰지 마!", "삼진 잡자"로 응수해 장외 기세 싸움에 제대로 불이 붙는다고. 치열한 기세 싸움의 승자는 어떤 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최강야구' 136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