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가 드라마 '우주를 줄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2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노정의는 생활력 만렙의 열혈 청춘 우현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았다. 한편 '우주를 줄게'는 방영 내내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노정의는 극 중 현실의 벽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당찬 면모부터 조카 선우주(박유호)를 향한 따스한 애정, 그리고 선태형(배인혁)과 티격태격 사돈 케미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태형과의 핑크빛 설렘은 물론, 언니를 잃은 뒤 상실의 아픔을 담담히 견뎌내며 성장하는 현진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유연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 박유호와의 힐링 케미스트리 역시 화제였다. 정서적 유대감을 쌓기 위해 카메라 밖에서도 실제 가족 같은 친밀함을 유지하려는 그의 노력과 작품에 대한 진심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142개국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 전체 드라마 순위 3위, 한류 아시아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종영을 맞아 노정의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현진이로 지낸 시간 동안 넘치는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했다. 촬영하는 내내 우리 우주와 함께하며 즐겁게 지냈고, 드라마 방영 후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보냈다"며 진솔한 소회를 밝혔다.이어 "너무나도 사랑했던 우리 팀, 지금 이 순간에도 다들 정말 보고 싶다. 많은 애정을 주신 우리 팀 진심으로 사랑한다"라며 "무엇보다 '우주를
배우 김희정이 고충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한 김희정은 영화 12편, 드라마 147편에 달하는 독보적인 출연 기록을 공개했다. "일하고 있을 때 살아 있는 기분"이라고 말하며 촬영에 매진했던 열정을 밝힌 그녀는 동시에 5개 작품을 소화하며 급격한 감정 변화를 겪어야 했던 다작 배우의 고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사랑과 전쟁' 시절의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에도 영혼을 담아 연기해 얼굴을 알린 소중한 기회였다고 회상한 김희정은 대중에게 각인된 '불륜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조강지처 전문 배우였음을 강조하며 유쾌한 억울함을 토로했다.또한 길었던 17년 무명 시절에 대한 고백도 이어졌다. 회당 출연료로 9,800원을 받았던 열악한 환경에서도 24시간 대기조를 자처하며 버틴 끝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을 통해 문영남 작가의 '페르소나'가 된 드라마틱한 서사는 깊은 울림을 주었다.미혼임에도 조카들을 자녀처럼 키워온 헌신적인 가족사도 뭉클함을 안겼다. 일찍 떠난 친오빠를 대신해 두 조카와 함께 살며 엄마 역할을 해온 김희정은 이제는 장성해 첫째 조카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한편, KBS2 드라마 '붉은 진주'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결혼 50주년을 앞두고 있다.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윤철과 그의 아내 조병희 부부가 출연했다.1979년 결혼해 2029년에 결혼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윤철과 조병희. 이윤철은 결혼 25주년 당시 미국과 캐니다로 여행을 갔다며 "평상시엔 제대로 못 하다가, 25주년 때 몰아서 일등석 여행을 갔다. 쏠 때 확 쏜 거다"라고 밝혔다.이에 조병희가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고 꼬집자 이윤철은 "내가 중계 방송해서 모은 거다. 결국 내가 쏜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혼 50주년으로 유럽 여행은 어떠냐는 말에 조병희는 "남편이 나이가 들더니 비행하를 안 타려고 한다"며 "리마인드 웨딩은 안 한다"고 딱 잘랐다. 이윤철은 '쌍쌍파티' 상금을 받으면 어디에 쓸 거냐는 질문에 "우리 친손녀가 이번에 대학을 들어갔다. 친손자는 초등학교 들어갔다. 우승해서 상품권 받아서 애들 용돈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윤철은 아내와 안 맞는 부분에 대해 "보통 아빠가 먼저 가면 엄마가 '여보 같이 가요' 하면서 따라가지 않나. 우리는 아내가 먼저 가고 내가 '여보 같이 가' 한다. 같이 안 가려고 한다. 먹는 것도 안 맞는다. 나는 라면, 짜장면 좋아하는데 아내는 거들떠도 안 본다. 희한하다"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남창희가 아내 윤영경과 교제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처음에는 거절당했지만 꾸준한 연락 끝에, SNS로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 (영화같은 결혼스토리)'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에는 지난 2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남창희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결혼식 비싼 데서 한다"며 호텔에 들어섰다.예식 직후 홍진경은 남창희를 만났다. 홍진경은 "신부 얼굴 보니까 너 성공했더라. 어떻게 그렇게 예쁜 사람을 만났냐"며 결혼을 축하했다. 남창희는 "마음이 착하도 또 예쁘잖나"라며 "4년 반 정도 (교제했다)"고 말했다.남창희는 만난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남창희는 "상엽이(매니저)가 연락이 왔다. 제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여성 분이 계시다고 하더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 SNS도 좀 차장보고 그랬는데 마음에 들더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좀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렇게 만났다"고 말했다.홍진경은 "신부가 처음부터 너한테 호감을 느꼈다"고 질문했다. 남창희는 "아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부담스러워했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 거절 아닌 거절을 당했다. 고백 아닌 고백을 했던 거다. 친한 친구와 셋이 만났다. 나는 (내 마음을)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창희가 너 좋아한다'고 고백한 거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그 친구 조 씨냐"며 조세호를 언급하자 남창희는 "그거까지 얘기 안 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남창희는 "거기서 내가 '아니다'고 하기도 이상하
'우주를 줄게' 배인혁, 노정의, 박유호가 사랑 가득한 해피엔딩을 맞았다.지난 12일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종영했다. 글로벌 OTT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남겼지만 방영 내내 1%대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이날 선우주(박유호 분)가 우현진(노정의 분)으로부터 분리 조치 됐다. 면담 결과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이 선우주의 후견인이 될 자격이 있다고 보기에 어렵다는 의견을 내린 가사조사관은 추가로 가정방문을 예고했다.우현진에게 또다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감기 기운이 있는 선우주에게 줄 약을 찾느라 정신 팔린 사이 열려있던 현관문 밖으로 나간 선우주가 계단에서 넘어져 상처를 입은 것. 그 순간 가정방문을 위해 집을 찾아온 가사조사관이 상황을 목격했고, 우현진이 선우주를 방임했다고 오해한 그가 아동 학대 의심 건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곧 선우주의 긴급 보호조치가 진행됐다. 우현진은 선우주를 태우고 떠나는 차를 다급히 뒤쫓으며 오열했다.우현진은 스스로를 책망하며 깊은 죄책감에 빠졌다. 선태형은 한껏 풀이 죽은 우현진에게 "난 사돈이 우주한테 좋은 보호자라고 믿거든"이라며 선우주를 방임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꼭 소명해 내자고 했다. 그의 든든하고 따뜻한 위로는 혼란스러운 우현진의 마음을 다잡게 했다. 이후 선우주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선태형과 우현진의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다음 가정방문을 위한 재정비에 나섰고, 유성빌라 이웃들의 도움도 이어졌다.여기에 박윤성(박서함 분)이 우현진의 학대 의혹이 오해임을 증언하는 탄원서를 모아 경찰서에 제출했다는 소식도 들려
유연석이 이번 작품에 반려견이 출연하지 않게 된 에피소드를 밝혔다.SBS 새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이하 '신이랑')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경림의 진행 하에 신중훈 감독과 배우 유연석, 이솜, 김경남이 참석했다. '신이랑'은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유연석은 무당 집이었던 공간에 법률사무소를 차린 뒤 우연히 귀신을 보게 되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전작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반려견 리타와 함께 출연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출연 여부를 묻자 당시 촬영을 떠올리며 "대기 시간이 예상보다 길었다. 현장에는 일찍 도착했지만, 실제 촬영은 해 질 무렵에 진행됐다. 정말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는데 방송에는 뒤태만 나왔다"며 웃음을 지었다.이어 "이번에는 출연을 거부하겠다고 하더라. 이런 환경에서는 못 하겠다고 했다. 감독님이 강아지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으니 특별출연을 제안해보자고 했지만 결국 캐스팅하지 못했다. 다음 작품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노려보겠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는 이번 작품의 연기 과정에 관해 "매회 등장하는 귀신을 맡은 배우들의 제스처나 습관, 캐릭터가 가진 독특한 성향을 관찰했다. 그런 연결 고리를 감독님과 상의하며 만들어 갔다. 어떤 한 코드만 잡아도 이 인물이 이랑이가 아니라 빙의된 상태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귀신 역을
‘나는 솔로’ 20기 영식이 현숙과 결별 후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새로운 사랑찾기에 나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솔로민박’을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20기 영식이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제작진이 “살이 빠진 것 같다”라고 하자, 20기 영식은 “운동하면서 10kg 정도 뺐다”라고 밝혔다. 당시 최종 커플이었던 현숙에 대해서는 “실제로 만나다가 인연이 아니어서 헤어졌다”고 알렸다. 20기 영식은 은행원으로, 당시 서울대 출신의 현숙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20기 영식은 현숙과 이별 후 연애한 적이 없다며 “소개팅은 10번도 안 했던 거 같다”며 “이번엔 한 사람에게만 직진하기보단 여러 사람을 알아보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삶의 반쪽을 꼭 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처가살이 23년' 배우 홍승범이 생활고 끝에 이혼을 선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오랜 처가살이 끝에 이혼을 선택한 홍승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국민 불륜남'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홍승범은 "27살에 동료 배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다. 하지만 넉넉하지 않은 형편 때문에 오랜 기간 처가에서 생활해야 했다"고 말했다.'23년 처가살이'의 이유에 대해 홍승범은 "어려운 형편, 생활고 탓에 처가살이를 했다"며 "아들 딸이 있으니까 혼신을 다해 결혼 생활을 했다"며 "금전적인 걸 벌어야 했다. 촬영이나 방송이 없으면 아르바이트르 하든, 치킨집도 옷가게도 하고, 방판 하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한번도 일을 쉰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오랜 생활고와 갈등 때문에 아내와의 사이를 돌이킬 수 없었다고. 이어 그는 "방송에 출연해 부부 상담도 받아봤지만 촬영이 끝나면 상황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곤 했다"며 "같은 문제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결국 협의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혼 이후 홍승범은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현재 그는 여자친구의 고향인 광주에 정착해 함께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배우와 방송 관계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사업 실패에 교통사고까지 겹치면서 6개월 넘게 병원 신세를 졌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서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여자친구는 홍
'쇼미더머니12' 팀 디스 미션 결과 탈락자가 발생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에서는 생존자 16명이 펼치는 디스전이 공개됐다.팀 디스 미션은 그레이·로꼬 팀 대 릴 모쉬핏·박재범 팀,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 대 지코·크러쉬 팀의 매치로 성사됐다.먼저 그레이·로꼬 팀 포기앳더바텀과 릴 모쉬핏·박재범 팀 트레이비의 디스전이 시작됐다. 첫 번째 승리는 디스에 유머까지 녹여낸 트레이비가 가져갔다.다음은 그레이·로꼬 팀의 밀리와 릴 모쉬핏·박재범 팀의 플로우식의 무대였다. 밀리는 나이가 많은 플로우식에게 "아저씨 집에 가요"라며 기선을 제압하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그레이·로꼬 팀의 메이슨홈과 릴 모쉬핏·박재범 팀의 제프리 화이트 대결에서는 제프리 화이트가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그레이·로꼬 팀의 권오선과 릴 모쉬핏·박재범 팀의 제네 더 질라의 미러전이 시작됐다. 승자는 제네 더 질라였다. 1라운드 개인전은 3대 1로 릴 모쉬핏·박재범 팀이 승리했다. 2라운드 팀전 역시 릴 모쉬핏·박재범 팀이 승리하면서 팀원 전원이 생존하게 됐다. 패배한 그레이·로꼬 팀에서는 탈락자는 포기앳더바텀으로 선정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서동주가 시험관 시술을 과정에서 겪은 과정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12일 '서동주의 또.도.동' 채널에는 "[난임 브이로그] 두 줄인 듯, 두 줄 아닌, 두 줄 같은 너… | 첫 이식 후 임신 수치 결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서동주는 '배아 이식' 이후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상세히 털어놨다. 그는 "2월 21일 배아 이식을 했고 지금이 3월 7일이니까 정확히 14일 차"라며 "이식 후 7일째 되는 날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이어진 피검사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서동주는 "9일 차에 처음 '피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46.7'로 너무 낮게 나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임신 판정은 '수치 5' 이상이면 가능하지만, 정상적인 임신의 경우 이틀마다 수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해야 한다는 것. 그는 "희망을 가지고 두 번째 검사를 했는데 '55.5'가 나왔다"며 "원래라면 '46.7'에서 두 배 가까운 93 정도가 나와야 정상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세 번째 검사에서도 서동주는 "다시 피검사를 했더니 83.4가 나왔다. 계속 애매한 수치라서 불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수치 상승이 완만할 경우 가능성은 세 가지라고 했다. "자궁외 임신, 화학적 유산, 혹은 정상 임신 가능성"까지 모두 열려 있는 상황이었다. 서동주는 "그때는 아직 웃을 수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며 "처음 피검사 결과를 들은 날은 많이 울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며칠이 지나면서는 마음이 조금 덤덤해졌다. 그래도 착상이 된 것만으로도 감
한고은과 신영수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부 싸움을 한다고 밝혔다. 신영수는 '예쁜 아내와 사니 세금을 더내라'는 반응을 흔쾌히 받아들였다.12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41살에 결혼 성공한 한고은이 말하는 배우자 고를 때 진짜 중요한 기준 1가지 (고민상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한고은은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와의 Q&A 시간을 마련했다. 한 구독자는 '한고은와 신영부의 마지막 키스'를 물었다. 한고은은 신영수에게 "마지막 키스, 오늘할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언제인가요"라더니 신영수는 "오늘 하면 되긴 한다"라고 했다. 한고은은 "키스는 저희끼리 하겠다"며 답변을 마무리했다.또 다른 구독자는 "부부 싸움은 한 달에 몇 번이나 하시냐. 주로 원인 제공자는 누구인지, 이기는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신영수는 "일주일에 한 번씩을 하는 거 같다. 이기는 사람은 와이프. 제가 100% 잘못하면 (한고은이) 눈을 부릅 뜨고 있다"고 답했다.'신영수가 가장 얄미었던 순간과 사랑스러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한고은은 "사랑스러웠던 순간은 오늘 아침도. 오늘 아침 저 일어나서 일찍 나가는데이 사람이 마치 공주님 다루듯이 목욕하는데 레몬티 타다 주고, 이거저거 챙겨줬다. 4살짜리 아이 유치원 보내듯이 해주더라. 그럴 때 사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세금을 500배 더 내셔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을 신영수는 "저희는 세금에 굉장히 예민하다"고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한고은은 "그 세금이 아니다"며 웃었다. 신
배우 이청아가 이나영, 정은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한 이청아를 만났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이청아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아 배우 이나영, 정은채와 호흡을 맞췄다.극 중 세 사람은 20년 지기 친구로 등장한다. 이청아는 "세 사람의 성격이 비슷해 친해지는 속도가 잘 맞았다"며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로 조금씩 노력하면서 친해졌고, 이미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설정의 캐릭터들이라 오히려 편했다"고 덧붙였다.이나영, 정은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청아는 "연기를 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돌아보면 나는 참 상대 배우 복이 많은 사람이다. 이번에도 다 함께 연기할 때 서로 더 잘하길 바라며 아끼고 응원하느라 바빴다"라며 웃어 보였다.그러면서 "세 사람 모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컸다. 자연스럽게 의지하며 연기했고, 각자 잘하려 하기보다 함께 장면을 만들어 나갔다. 셋이 합치면 백이 된다는 마음으로 매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박지훈과 YY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배우 배인혁이 시련을 딛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완성하며 '우주를 줄게'의 대미를 장식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최종회에서 선태형 역을 맡은 배인혁은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사랑과 책임감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작품은 12회 내내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배인혁은 절망적인 시련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부터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능청스러운 로맨티시스트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선태형이라는 인물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폭넓은 감정을 오가는 배인혁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중한 보호자의 책임감과 진심 어린 애정이 담긴 배인혁의 눈빛 연기가 돋보였다. 그는 조카를 향한 헌신적인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완벽한 성장으로 꽉 찬 해피엔딩을 이끌었다.이날 선태형은 후견인 부적격 판정으로 좌절한 우현진(노정의 분)을 다독였다. 또 부주의로 인해 우주(박유호 분)와 분리 조치가 된 우현진에게 "꼭 1인분 해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가끔 모자란 건 내가 채워주기도 하고 어떨 땐 사돈이 내 몫을 채워주기도 하고 그렇게 같이 해내면 된다"고 위로했다.선태형은 가사조사관의 가정방문을 대비해 집안을 재정비하며 소명 준비에 힘썼다. 또 그는 빌라 주민들과 함께 탄원서를 준비하며 우주를 향한 자신의 진심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이후 선태형은 법정에서 우현진이 후견인 선임 인용 판결받자 안도했다. 선태형은 힘 써준
배우 이청아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한 이청아를 만났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이청아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아 배우 이나영, 정은채와 20년 지기 친구로 호흡을 맞췄다.지난 11일 종영한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4.9%, 전국 4.7%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또 다른 거대한 범죄 카르텔의 등장을 암시하며 시즌2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대해 이청아는 "시즌2 이야기는 아직 확실히 나온 건 없다.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제작사에서도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확실하게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작품은 아니었다. 다만 원작이 시즌제라서 더 기대하시는 것 같다"라며 "배우들 사이에서도 '시즌2 가는 거야?'라는 물음표를 가지고 있다"고 웃었다.결말에 대해서는 현실성을 강조했다. 이청아는 "현실에서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이야기들을 담은 작품"이라며 "모든 걸 해결했다고 해서 세상이 완전히 달라지는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이런 결말이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결말은 어떻게 끝나도 늘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이라며 "작품 속 세 친구라면 결국 다시 뭉쳐 문제를 해결해 나갔을 것 같다&q
‘500명 못 모으면 은퇴’를 걸었던 KCM이 총 관객 수 1,333명을 모으며 은퇴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12일 방송된 KBS 2TV ‘바다 건너 듀엣’에서는 가수 KCM이 해외 아티스트와 ‘관객 300명을 모아 콘서트를 하라’는 미션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베트남 ‘호찌민 시티’에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찾는 KCM을 위해 ‘홍보요정’ 미키광수X조매력은 소고기 볶음 쌀국수부터 공심채 볶음, 분짜조까지 베트남 가정식을 제공했다.또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야경을 즐기며 여행 기분을 만끽했다. 또 KCM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이 있자, “500명 모객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못 모으면 진짜로 은퇴한다”며 파격 선언까지 펼쳤다. 그러나 모든 게 잘될 것 같은 기분도 잠시, KCMX미키광수X조매력은 제작진의 긴급회의에 호출됐다. 제작진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촬영 허가는 받았지만, 이들이 현지에 도착해서도 공연 허가가 나지 않아 귀국해야 할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음 날 아침까지도 제작진의 회의는 이어졌고, KCM은 “저희 공연 못 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걱정이 가득했다. 이들 앞에는 함께 콜라보를 약속한 베트남 MZ 아티스트 ‘민똑&람’이 등장했다.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민똑’과 고음 여신 ‘람’은 부부이자 아티스트로 베트남 10대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핫피플이었다. 모두가 모이자 제작진은 공연 대신, “100시간 내에 자작곡을 발표해라”로 미션을 바꾸어 제시했다. 게다가 100시간 이후 자작곡으로 쇼케이스까지 선보여야 하는 서브미션까지 주어져, 한층 난이도가 높아졌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