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3살 연하 배우 로몬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김혜윤은 지난 2024년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배우 변우석과 로맨스를 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혐관의 시작을 알리는 은호(김혜윤 분), 강시열(로몬 분)의 첫 만남 D-day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은호와 강시열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MZ 구미호 은호 앞에 인간 강시열이 우연히 끼어든 것. 900년 호(狐)생 동안 구미호가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자신감으로 살아온 은호답게, 처음 보는 인간을 대할 때도 역시나 도도하고 조금은 까칠하다.은호의 기에 눌린 듯 어리둥절한 표정의 강시열은 아직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르기 이전 유소년 축구 선수 시절로, 이들이 길고도 깊은 인연으로 얽힐 것을 암시한다. 무엇보다 그날 저녁 또다시 밤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은호와 강시열의 모습까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되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1회에서는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 은호의 유쾌한 모습이 그려진다. 인간 세상에서 선행은 작은 것도 삼가고 악행은 큰 것만 삼가며 살아가던 어느 날 은호의 운명을 경고하는 의문의 인물이 나타난다.제작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MZ 구미호 은호가 온다. 제멋대로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은호의 매력에 홀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인
박예진과 2015년 결혼한 1970년생 배우 박희순이 격이 다른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책임지고 있다.박희순은 MBC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으로 분해 보이지 않는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을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그는 극 초반 법정 방청석과 회의 석상에서 사건을 지켜보며 판결의 과정을 만들어냈다. 그는 판사를 하나의 말처럼 배치, 직접 나서지 않고도 사법부의 흐름을 재편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희순은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권력의 그림자’가 지닌 가장 현실적인 공포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그런가 하면 박희순은 이한영(지성 분)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강신진의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견제와 기대가 교차하는 묘한 긴장감을 눈빛 하나로 형성하는가 하면 정확한 딕션과 낮고 안정적인 톤으로 인물 간의 권력관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이처럼 박희순은 사법부를 조종하는 권력의 중심축 '강신진’을 현실감 있게 연기하며 드라마 초반부터 서늘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강신진이 어떤 선택으로 판을 뒤흔들게 될지, 박희순이 완성해 갈 냉혹한 권력자의 서사에 관심이 집중된다.박희순을 비롯해 지성, 원진아 등이 출연하는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태훈이 전현무, 곽튜브 앞에서 반전 예능감을 발산해 ‘허세 테토남’ 수식어를 획득한다.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14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김태훈이 한겨울에 ‘납량특집’급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창원에서 전현무는 “이번 음식은 ‘시청자계획’이다. 불고기인데 재료가 빡세서 설명을 못 하겠다”며 난도 높은 힌트를 던진다. 이에 생 아귀, 고등어 등 오답이 줄줄이 터지고,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오직 아귀 입으로 만든 ‘아가리 불고기’를 영접한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곽튜브는 “으악! 이빨이 있다. 이걸 어떻게 먹냐?”라고 외치고, 전현무 역시 “거의 상어급이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조심스레 ‘아가리 불고기’를 맛본 김태훈은 얼굴이 점점 빨개지는 와중에도 “맵기가 딱 좋다. 제가 상남자 스타일이라~”면서 근거 없는 허세를 부린다. 이에 전현무는 “뻥 좀 그만 치시라. 오늘 열 마디 중 아홉 마디가 뻥 같다”고 돌직구를 던진다. 김태훈은 “오늘 악역 이미지를 좀 벗으려고 했는데, 저 완전히 끝난 것 같다”며 쿨하게 인정한다. 김태훈은 데뷔 스토리를 언급하다가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친형 김태우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형은 중학생 때부터 아버지와 대립하면서 연기를 준비했다”고 털어놓은 반면,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형 때문에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가게 됐다”고 고백한다.형 김태우의 어떤 조언 때문에 김태훈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것인지, 세 사람이 맛
방송인 유재석이 정준하에 일침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동장군도 쉬어 갈 ‘쉼표, 클럽’ 2차 정모가 공개된다. 동호회 회장 유재석은 하하, 허경환, 주우재를 이끌고 상상초월 가성비 겨울 나들이 코스를 떠난다. 그 가운데 정모 현장에 신입 새싹 회원 정준하가 모습을 드러낸다. 정준하는 초면부터 반말을 하면서 회원들에게 친한 척을 하고, “나 강변! 강남역 변우석이야”라고 소개한다. 닉네임과 전혀 매칭이 안 되는 그의 외모에 회원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유재석은 “안 어울리는데 우기신다”라고 지적한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은 정준하의 범상치 않은 화가 모자 패션에 정체를 의심하면서, 호구 조사를 시작한다. 직업이 뭐냐, 집주소가 어디냐 등 질문 세례가 쏟아지고, 정준하는 “직업은 화가다. 화가 많은 화가”라고 유머 능력을 뽐낸다. ‘강남역 변우석’을 용납할 수 없던 유재석은 정준하의 머리를 유심히 보다가 새 닉네임을 지어줘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또 정준하와 닮은꼴을 찾아내며 “어디서 봤나 했는데, 영화 ‘나 홀로 집에’ 나오는 비둘기 아줌마죠?”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유재석은 겨울 나들이 일정표를 나눠주면서, 회비 5만 원을 걷기 시작한다. 첫 정모에서 회비를 안 쓰고 무료인 곳만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린 회원들은 유재석을 불신의 눈길로 바라본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화가 정준하가 낸&n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모두가 혀를 내두른 전현무의 ‘명품 빨간 구두’의 짝이 나타난다. '기부 천사' 션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품격을 살려준 방명록을 남겨 울림을 선사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랜드 손님’의 출격과 주최자들을 당황케 만든 ‘VIP 손님’의 깜짝 등장, 그리고 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진 최종 판매 수익금이 예고돼 기대가 모인다.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된다.지난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누구도 쉽게 손을 대지 못했던 아이템인 전현무의 ‘명품 빨간 구두’가 드디어 주인을 만난다. 코드쿤스트, 봉태규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고난도 아이템이었던 구두가 주인을 만나 빛을 발한다. 이에 전현무는 “어울리는 사람이 있구나!”라며 감탄한다.‘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마지막 손님으로 ‘기부 천사’ 션도 방문한다. 션은 입구의 방명록에 남다른 명언을 남겨 모두의 마음에 울림을 전한 것은 물론, 장바구니도 가득 채운다. 계산을 완료하고 계좌를 확인한 전현무가 “왜 이렇게 많이 내셨어요?!”라며 놀라자, 션은 그저 선한 미소로 답해 눈길을 모은다.새벽부터 준비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로 녹다운된 전현무는 바닥에 널브러지고, 기안84와 코드쿤스트도 지쳐 있던 그때, 예상치 못한 ‘VIP 손님’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얘 아직도 있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는 전현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VIP
가수 남진이 과거 칼에 찔려 상해를 입었던 일화를 전한다.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가수이자 ‘현재진행형 슈퍼스타’, 남진이 열다섯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다. 이날 ‘비서진’은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에 동행한다. 81세의 나이에도 약 2시간 30분간 이어지는 공연 내내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남진의 무대는 물론, 그를 ‘영원한 오빠’로 만든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가까이서 담아낼 예정이다. 무대 위에선 여전히 뜨거운 열정을 뿜어내는 남진이지만, 이날 첫 등장은 뜻밖의 장소인 ‘안마원’에서 이뤄진다. 공연 전 다리 마사지를 받는다는 남진은 과거 허벅지를 칼에 찔렸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해를 입혔던 인물과 지금까지도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비서진’을 놀라게 한다.앞서 남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1979년 힘을 좀 쓰는 친구들에게 사시미칼로 왼쪽 허벅지를 찔린 적이 있다. 다행히도 대동맥에서 5mm 비껴나가 다행이었다"며 "당시 업소를 시작했는데 조직 폭력배의 텃세였다. 대동맥이 파열됐다면 정말 위험할 뻔 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진과 함께 ‘금수저 유니버스’를 형성한 이서진은 엘비스 사랑부터 턱시도 환복 수발까지 척척 해내며 남진의 신뢰까지 얻는 ‘마성의 비서진’으로 활약한다. 반면, 두 사람과 묘하게 엇박자를 내던 김광규는 “있는 집 애들이랑 안 맞아”라는 씁쓸한 한마디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조폭 연루설로 방송을 중단했던 방송인 조세호가 한 달 만에 ‘도라이버’ 시즌4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주우재가 가평에서 눈 맞는 주대기 기자로 분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 홍진경과 김숙 두 누나와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선보이고 있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1회는 드레스 코드 ‘겨울’로 멤버들의 맏누나 김숙 해체쇼가 시작된다. ‘도라이버’의 버팀목이자 정신적 지주 김숙의 해체쇼를 맞아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겨울 캠핑’으로 2026시즌 뉴 숙마카세가 펼쳐진다. 김숙은 “동생들을 위해 촬영 이틀 전에 미리 와서 준비했다”라고 밝혀 김숙이 작심하고 준비한 업그레이드 숙마카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특히 김숙의 복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드레스 코드 ‘겨울’에 맞춰 김숙이 변신한 것은 개과천선한 숙크루지. 희긋희긋한 머리카락과 마술사 같은 모자가 시선을 잡아 끄는 가운데 숙크루지가 준비한 제철과일 샐러드-과메기-제주에서 잡은 갑오징어 오뎅탕-명산 약수로 만든 동치미-장어까지 놀라운 캠핑 코스가 군침을 돌게 한다.이어 주우재의 뜻밖의 변신이 큰 웃음을 터트린다. 머리, 눈썹, 어깨 등 곳곳에 소복히 쌓인 눈과 텅 빈 밥 공기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
방송인 유재석이 ‘쉼표, 클럽’ 회원들과 제대로 꼬인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쉼표, 클럽’ 2차 정모가 공개된다. 유재석은 5만 원에 음식, 쇼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기는 겨울 나들이 코스를 준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유재석은 “5만 원에 이렇게 여행하는 거 쉽지 않다”라고 생색을 내면서 “저번처럼 내 뒷담화 하면 불쾌해요”라고 단도리를 한다. 그러나 유재석이 잠시 커피 주문을 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일정표를 보면서 “불안하네”라고 뒷담화를 한다. 이어 회원들은 유재석이 영하 날씨에 혼자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자신들은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게 된 상황을 알게 된다. 항의를 들은 유재석은 “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니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회원들의 거센 반발을 산다. 시작부터 ‘뜨아’ 사태로 회원들과 삐끗한 유재석은 일단 맛있는 간식을 먹여 원성을 잠재우려고 한다. 바로 이어서 월동 준비를 위한 쇼핑 코스를 붙여 회원들의 호응을 얻으려고 작정을 한다. 하지만 의심 많은 회원 주우재는 유재석이 하는 말마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 유재석이 “여기 핫한 곳이야”라고 소개하자, 주우재는 “저번에도 그 말 했다. 회비 남기려고 저렴한 곳만 찾는다”라고 꼬집는다. 또 주우재가
가수 이미주와 김희철이 핑크빛 호흡을 보인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96회는 ‘이별 어디까지 해봤니? 별별 이별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이스A의 ‘배신의 계절’이 소개된다. 2.5집 타이틀곡인 ‘배신의 계절’은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멜로디 위에 이별의 분노와 상처를 강렬한 가사와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히 ‘배신형 이별’을 대표하는 노래로, 바람의 상대가 친구였다는 충격적인 가사가 전해지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한 결혼 정보 업체의 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된다. 조사에 따르면 실제 이별 과정에서 가장 황당한 상황으로는 ‘잘 만나다가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는 경우’가 43.8%, ‘내 지인과 바람피우거나 환승하는 경우’가 35.1%로 나타나 공감을 자아낸다.이에 김희철은 “만약 내가 너랑 사귀고 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했어. 그런데 알고 보니 네 친구 영지에게 고백해서 바람이 난 거라면, 누가 더 나쁜 놈이냐”며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질문을 던진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영지가 나한테 말을 안 하면 미친 거지! 흔들
배아현이 가수 춘길과 핑크빛 무드를 보인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4대 '골든 스타' 혜은이와 함께한다. 이런 가운데 선(善) 배아현과 춘길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이 연출되며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아현의 이상형이 '안경 쓴 남자'로 밝혀지자, 자연스럽게 출연진 중 유일한 안경남인 춘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날 배아현은 혜은이의 '나는 여자예요'를 선곡해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가창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대 직후 MC 붐은 "춘길 씨에게 하는 노랫말처럼 들렸다"고 말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한다. 이 과정에서 춘길의 귀가 눈에 띄게 붉어지자 멤버들은 "귀는 못 속인다"며 웃음을 터뜨리고,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춘길의 모습이 현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 배아현의 감성 무대가 불러온 해프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등장한 '메기 싱어'가 춘길과 질긴 인연을 지닌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한다. 메기 싱어는 등장과 동시에 "꼴 보기 싫더라"는 직설적인 한마디로 춘길을 저격하고, 춘길은 "오랫동안 피해 다녔는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라며 진땀을 흘린다. 춘길을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든 메기 싱어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늘(16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2003년 데뷔한 1981년생 배우 고주원이 글로벌 화제작을 리메이크한 숏폼 드라마 '청소부의 두번째 결혼'으로 돌아온다.고주원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글로벌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의 숏폼 드라마 '50세는 아닙니다'를 리메이크한 '청소부의 두번째 결혼'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박스(DramaBox)를 통해 공개되는 '청소부의 두번째 결혼'은 드라마박스(DramaBox)와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 제작을 맡아 기대를 키운다. 연출에는 김형준 감독이 나선다.고주원은 극 중 글로벌 바이오 그룹인 태성의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인물 박창욱 역을 맡았다. 박창욱은 은퇴 후 평범한 필부로 살아가던 중 하나뿐인 아들과 며느리, 안사돈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인물이다. 권력과 부의 정점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거리로 내몰리는 서사가 고주원의 묵직한 연기 내공과 만나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박창욱은 방황 중 우연히 한 어린 여학생을 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그의 어머니인 정세연(박한별 분)과 인연을 맺게 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상처를 안은 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함께 헤쳐 나가며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게 된다. 박창욱이 자신의 진짜 신분을 되찾고 정세연과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여부가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지점은 고주원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다. 그동안 고주원은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이 돋보이는 일명 '실장님'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단정한 슈트 의상과 절제된 감정 연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를 고주원의 시그니처로 떠올리는 팬들
‘독박즈’가 고액 독박을 피하기 위해 스킨십 사투(?)까지 벌인다. 결혼 7개월 차를 맞은 새신랑 김준호는 “무조건 스킨십 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나선다.오는 17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3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동양의 우유니 사막으로 불리는 ‘사사란 비치’로 떠나 ‘스카이 미러 투어’를 하려 하지만 ‘태풍’을 만나 위기에 부딪히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사사란 비치’에 가기 위해 한 선착장에 도착한다. 작은 보트에 오른 이들은 동작을 외워서 이어가는 게임인 ‘강 넘어 강’으로 ‘스카이 미러 투어비’ 독박자를 뽑기로 한다. 기억력이 중요한 이번 게임에 대해 김준호는 “무조건 스킨십이 있는 동작을 해야 한다”고 노하우를 설명한다.잠시 후, 김대희는 강력한 스킨십을 고민하다가 ‘엉덩이 뽀뽀’를 옆사람인 장동민에게 시도한다. 장동민은 질겁하지만, 자신 역시 다음 동작으로 ‘입맞춤’을 추가하면서 옆자리의 김준호에게 입을 맞춘다. 이후로도 강력한 스킨십 동작이 추가된다. 게임이 좀처럼 끝나지 않자 김대희는 비장한 표정으로 장동민의 볼에 아밀라아제를 투척(?)하는 ‘사생결단’급 스킨십을 시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장동민은 김대희의 침 공격에 “으악!”이라며 질색하더니 “나 어떡해?”라며 김준호를 애처롭게 바라본다. 극한으로 치닫는 스킨십 사태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폭풍 관심이 쏠린다.‘독박즈’는 갈수록 거세지는 빗줄기에 당황
'러브 미'에서 유재명과 윤세아가 함께 캠핑장을 운영하며 새출발을 알렸다.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지난 방송에서는 56세 서진호(유재명 분)가 정착하는 삶을 살아도 괜찮겠다는 9살 연하 연인 진자영(윤세아 분)의 바람 앞에 진지한 고민에 빠졌다. 아내 김미란(장혜진 분)을 떠나보낸 뒤 집은 어느새 주인은 없고 추억만 남은 공간처럼 느껴져 왔던 상황. 진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 삶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임을 실감했고, 이는 집을 정리해 자영과 함께 캠핑장을 운영하며 행복한 새출발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졌다.16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캠핑장에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진호와 자영의 새로운 일상이 담겼다. 직접 캠핑장을 수리하며 분주히 움직이는 진호와 그런 그를 돕고, 또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자영은 소박한 행복을 전한다.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먹는 장면 역시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이들의 일상이 얼마나 평온한지를 보여준다.그러나 방송 직후 공개된 9-10회 예고 영상에는 이 관계에 균열이 시작됐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우리 여기 온 거 너무 성급했던 거 아닐까요?"라는 자영과 그녀를 바라보는 진호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어 "아직도 삐진 거예요?", "미안해요"라며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자영의 사과는 다툼도 있었다는 걸 짐작게 한다.설상가상 자영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긴장감은 급격히 고조된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의 캠핑장, 손전등을 켠 채 자영에게 전화를 걸며 그녀를 찾아 헤매는 진호의 모습은 불안감을 극대화시킨다. 그럼에도 전화를 받지 않는 자영의 상
'신상출시 편스토랑' 손태진이 어머니의 눈물에 울컥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서울대 출신 대표 엄친아 '1등 가수' 손태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손태진이 어린 시절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위험한 순간을 털어놓는다.VCR에는 우아한 미소가 아름다운 손태진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손태진은 어머니와 함께 어릴 때부터 먹던 손태진의 소울푸드, 최애 집밥 메뉴들을 요리했다. 손태진의 어머니는 한식, 양식, 중식, 동남아식, 베이킹까지 못 하는 요리가 없을 정도로 요리 내공이 대단하다고. 손태진은 최선을 다해 어머니를 도와 요리하며 살뜰하게 어머니를 챙겼다. 손태진 어머니 역시 "엄마한테 너무 행복한 시간이다"라며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하는 요리에 내내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서울대 출신이라고 알려진 손태진은 어머니와 함께 요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화 중 손태진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낸 어머니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을 꺼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손태진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태진이가 태어났을 때 상태가 위험했다. 의사 선생님이 '죽느냐 사느냐 50% 확률'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손태진이 태어나자마자 생사의 기로에 있었던 것.과연 어떤 위험한 상황이 있었던 것일지 소중한 아기를 잃을 뻔했던 당시의 아픈 이야기를 털어놓은 손태진 어머니는 "그래서 남편(손태진 아버지)은 '태진이가 숨만 쉬어도,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VCR 속 어머니의 눈물을 본 손태진 역
김정권 감독이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는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김혜윤, 로몬 등이 출연하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