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약 2년 만에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그는 'SKY 캐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로운과 호흡을 맞췄고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변우석과의 핑크빛 케미로 남우들의 인기를 배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혜윤은 이번 작품에서 자기보다 3살 어린 우즈베키스탄 혼혈 배우 로몬과 호흡을 맞춘다.오는 16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14일 은호(김혜윤 분), 강시열(로몬 분), 그리고 각기 다른 사연과 인연으로 얽힌 또 다른 이들의 등장을 예고하는 '예측 불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로코 요정' 김혜윤과 '라이징 스타' 로몬의 만남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MZ 구미호' 은호의 과거 모습과 "난 인간이 되지 않을 거야. 난 인간을 사랑하지도 않을 거고. 비참하게 살다가 불행하게 죽지도 않을 거야"라는 슬픈 목소리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기구한 호(狐)생사가 궁금해지는 한편 '구미호보다 못한' 취급하던 인간 강시열과 한 이불(?) 속에서 나타난 은호의 등장은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인간이 되기 싫어 선행도 남자도 거부하는 괴짜 구미호
부모 빚투 논란을 겪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쇼미더머니12'에서 자전적 랩을 선보이며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지난 15일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2'가 첫 방송됐다.부모 빚투 논란을 겪었던 마이크로닷은 '쇼미더머니' 시즌4, 6에 이어 시즌12에 재도전, 서울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그는 "진짜 큰맘 먹고 도전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다"라며 "이번 쇼미에 나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마이크로닷은 "부모님도 실형을 살고 재판은 다 끝났지만 아직 한 분에게 합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많이 발버둥쳤다"고 말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고깃집에서 4년간 일했다고 한다.절망적인 상황에서 마이크로닷은 "제 자신을 원망했다"면서도 "힘들었을 때 (인간) 관계들이 없어지고, 오로지 저를 떠나지 않았던 게 음악이다. 음악의 힘이 굉장하다고 생각하다"라고 말했다.예선 심사에서 마이크로닷은 준비한 무반주 랩을 시작했다. 그는 "마닷이 또 나왔네 그 부모의 그 허슬러", "내가 인맥 힙합? Nah 사람 잘못 봤네! 난 노력형 인간 되레 당하고 살았네", "부모 빚을 갚아냈지", "마닷은 어디 가도 부모가 발목 잡아" 등 자전적이고 파격적인 가사로 이목을 끌었다.심사위원 그레이는 마이크로닷에게 합격 목걸이를 건넸다. 마이크로닷은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994년생 배우 장동주가 차기작으로 안방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28일 B1A4 진영, 박성웅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장동주는 극 중 비운의 축구선수 ‘현우석’ 역을 맡아 금, 토 안방 저녁 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장동주의 열연으로 완성될 극 중 ‘현우석’은 한때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유망주였지만 불행한 사고로 인해 달라진 자신의 미래에 괴로움과 좌절을 느끼는 인물이다. 절박한 현우석 앞에 등장한 은호(김혜윤)의 소원 명함을 계기로 축구 스타 강시열(로몬)과 운명이 뒤바뀌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 속에서 장동주의 활약이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이처럼 화려하게 안방 컴백을 알린 장동주는 데뷔 초부터 tvN ‘크리미널 마인드’, OCN ‘미스터 기간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강렬한 눈빛과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카운트’, ‘핸섬가이즈’의 주연으로 연이어 활약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한편 장동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화면을 올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돌연 사과한 후 소속사와도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소속사는 "장동주와 연락이 닿았다. 소재 파악이 완료됐다"라면서도 "장동주가 왜 사과문을 올렸는지 이유를 상세히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장동주 &
배우 한고은이 조카들을 위해 직접 인테리어한 방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고은'에는 '50대 한고은이 중2병 조카들을 하루종일 떠맡으면 벌어지는 일(일일 부모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제작진은 한고은의 조카들이 미국에서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유행하는 간식을 들고 찾아갔다.한고은은 조카들을 소개하며 "요만할 때 봤는데 이만큼 커서 왔다. 사춘기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너희 방 보여주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며 방을 소개했다.앞서 한고은은 가끔 한국을 찾는 조카들을 위해 남편 신영수의 서재를 아이 방으로 개조한 바 있다. 공개된 방은 아늑한 조명 등으로 꾸며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고은은 이날 조카들을 돌보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동생은 놀러 왔으니까 자유의 시간을 얻어야 하지 않겠냐. 오늘 그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이들을 저희에게 냅다 맡기고 빠른 걸음으로 나갔다"며 일일 육아를 담당하게 됐음을 알렸다.침구류 역시 조카들의 선호를 반영해 준비했다. 한고은은 "저희가 요즘 유행한다는 퐁실퐁실을 준비했는데 취향이 다르다"며 "케이티는 100% 면으로 된 면으로 골랐고 알리샤는 극세사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용담과 국화가 한 남자, 경수를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 데이트 후 혼란에 빠진 골싱 특집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28기 영수는 미리 챙겨온 커피머신을 세팅하고 된장찌개까지 끓여 아침을 준비했다. 22기 영수-장미는 대화를 나누다 같은 종교에 같은 교회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확인하고는 놀라워했다. 26기 경수는 용담에게 "어제 주신 안대 덕분에 눈이 괜찮아졌다"며 "이따 고기 많이 먹어야 한다"고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용담을 선택하겠다고 귀띔했다.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기던 남녀 출연자들은 26기 경수의 동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때 국화는 "두 분(26기 경수, 22기 영수)이 너무 동안이라 (사귀어도) 괜찮을 거 같다고 인터뷰했다"고 어필했다. 국화의 말에 용기를 얻은 22기 영수는 "지금 호감 있는 사람이 몇 분 있으시냐?"라고 물었다가 국화의 '호감남 라인업'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곧장 국화에게 1:1 대화를 신청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미스터 킴은 "의식은 되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 했다"며 조용히 견제했다.골싱 민박은 남녀 동시 선택으로 전반 데이트는 여자, 후반 데이트는 남자의 선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튤립은 국화에게 확고해 보이는 미스터 킴 대신 22기 상철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국화 역시 대화를 해보고 싶었던 상대인 26기 경수를 택했다. 백합은 이변 없이 22기 상철을 선택했고, 용담도 모두의 예상대로 26기 경수 옆에 섰다. 장미는 22기 영수를
배우 오나라가 2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인 김도훈의 마음을 여전히 가끔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는 '아내 속내를 도통 모르겠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황제성이 이 사연을 소개하자 오나라는 "대부분 다 그렇지 않나"라고 반응했다.사연자는 "17년 장기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아직도 아내 속을 모르겠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아내는 감정을 숨기기만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나라는 "저도 25년 사귀지 않았나. 그런데 아직도 모르겠다. 아마 끝까지 모를 것 같다"고 공감했다. 오나라는 배우 김도훈과 2000년부터 25년째 연애 중이다.이후 사연자는 동갑내기 강은비·변준필 부부로 밝혀졌다. 변준필은 "아내와 아직 서로 내외하는 느낌"이라며 "혼인신고도 못 했다. 아내가 결정을 미루고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털어놓았다.오나라와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김도훈은 뮤지컬배우 출신 교수로, 현재 배우 아카데미에서 연기 지도자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SBS '꼬꼬무'가 '마왕 전세계'로 불린 박왕열의 실체를 추적하며 '특집 : 타깃 K'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지난 15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연출 이큰별, 이동원, 김병길 '이하 '꼬꼬무') 207회는 '특집 : 타깃 K' 3부작 중 첫 번째로 '마왕의 탄생' 편을 방송했다. 리스너로는 배우 천우희, 가수 이기찬, 배우 서현철이 출연해 사탕수수밭 살인에서 텔레그램 마약공급까지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박왕열의 범죄를 추적했다이야기는 한국인 대상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필리핀 유흥도시 앙헬레스에서 시작됐다. 2016년 10월, 앙헬레스 인근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3명이 피살된 채 발견됐다. 속옷 없이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모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 이후 이들이 한국에서 130여 명에게서 약 150억 원을 가로챈 유사수신 사기 사건의 핵심 인물들이었음이 드러났다. 범행 후 잠적했다가 필리핀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수사는 피해자들이 머문 저택의 주인이자 사설 카지노 운영자 박왕열로 좁혀졌다. 곧이어 CCTV와 물증으로 그의 범행 정황이 드러났다. 수사관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박왕열은 사건 발생 37일째 마닐라의 대형 콘도에서 검거됐다. 천우희는 "영화 같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그는 범행을 부인했고 이후 두 차례 탈옥하며 도주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은 또 다른 범죄의 중심에서 다시 등장했다.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이후, 한국에는 텔레그램을 통한 비대면 마약 거래가 급속히 퍼졌다. 텔레그램 마약방은 마치 쇼핑몰처럼 운영됐고, 가격표와 상품 사진, 할인 이벤트까지 등
방송인 김종민이 사기 수법에 분노를 터뜨렸다.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 기획 민철기·연출 박현정)이 전국 평균 시청률 2.4%,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먼저 썬킴은 두 얼굴의 사기꾼 ‘오스카 쉰들러’ 이야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오스카 쉰들러가 나치를 속여 천여 명이 넘는 유대인을 구출한 이야기에 이어, 나치 핵심 간부의 아침 루틴이 유대인 학살이었다는 대목이 공개되자 MC 강지영은 “사이코패스네”라며 경악했다. 이어 썬킴은 쉰들러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나치인 척하며 유대인의 구출하는 이중생활의 이야기로 감동을 전했다.마지막 강연의 주인공은 ‘강연 메기남’으로 등장한 표창원이었다. 표창원은 프로파일러답게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이야기를 준비해 시작부터 모두의 분노를 일으켰다. 특히 누구나 혹할 수밖에 없는 조희팔의 사기 수법에 다수의 사기 피해 경험을 보유한 MC 김종민도 격분했다.표창원의 강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잠적한 조희팔을 추적하기 위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 직접 다녀온 경험담을 꺼내는가 하면,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충격적인 가설을 제기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다.바로 2008년 조희팔 사기 사건이 최근 한국인을 납치해 감금하고, 보이스피싱과 투자 사기를 강요한 ‘캄보디아 범죄 단지’ 사건과 연결고리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로 강연배틀판을 제대로 흔든 표창원의 강연에 한 때 ‘개국공신’들의 작
'미스트롯4' 배우 이엘리야가 현역 가수 장혜리를 제치고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하는 이변을 썼다.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음악 예능 '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2차 '1 대 1 데스매치'가 진행됐다.이엘리야는 장혜리와 대결하게 됐다. 두 사람의 대결은 장혜리의 지목으로 성사됐다.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장혜리는 "제가 언니 뽑아서 나 맘에 안 들죠?"라고 도발했다. 또한 "언니 노래보다 언니 연기가 더 마음에 든다. 언니, 드라마로 돌아가라. 안녕"이라며 기선제압 했다. 거침없는 장혜리의 모습에 심사위원석도 술렁였다. 이엘리야는 별다른 말 없이 미소로 응했다.장혜리는 먼저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이에 이엘리야는 혜은이의 '비가'로 후공에 나섰다. 그는 애절한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미는 정공을 택했다.마스터 김용빈은 "배우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 노래도 연기라고 생각한다. 3분의 연기라고 생각한다. 그 연기를 표정, 발음 같은 것들을 완벽하게 했다. 가사사 전달이 정확했다"라고 호평했다.결과는 장혜리 6표, 이엘리야 11표로 이엘리야의 승리였다. 이엘리야는 장혜리를 꺾고 본선 3차에 진출하게 됐다. 박선주는 "고정 관념이 깨질 때 짜릿함을 느낀 무대였다. 배우가 가진 특징을 100% 그 이상 보여준 것 같다"라며 "배우가 현역 가수를 넘은 건 센세이션하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어머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의 새로운 이야기가 조명된다. 임형주는 남성 성악가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최연소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대통령표창 수상 등 수많은 최초,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다. 28년 차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이 기록은 저 말고는 없어요”라며 남다른 커리어를 자랑했다.이런 임형주에게는 아들의 성공을 묵묵히 응원했던 어머니가 있었다. 임형주는 “저희 어머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여성이다”라며 어머니를 소개했다. 엄마와 아들이지만 대표와 아티스트의 관계이기도 한 만큼, 임형주의 어머니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역대급 캐릭터’답게 등장했다.그러나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 안 한다”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임형주가 무언가 말하는 순간 임형주의 어머니는 “어우 시끄러워”라며 말을 끊어 임형주를 머쓱하게 했다. 또 임형주가 “예원학교 입학 시험에도 안 오셨잖아요. 중학교 입학 시험이니까…특별하니까”라며 서운했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자, 임형주 어머니는 “왜 가야 해? ‘특별’은 임형주한테만 있는 거고”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임형주의 어머니는 “나이가 몇인데 달래줘야 해요?”라고 오히려 답답해하며 임형주와 부딪혔다. 한편, 현주엽과 아들 준희의 병원 방문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이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로 향하던 중, 준희는 병원에 들어가길 거부했다. 이에
가수 김연자가 '미스트롯4'를 풍성하게 채웠다.김연자는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1:1 데스매치를 함께했다.'미스트롯' 시리즈 대표 마스터로서 김연자는 이날 따뜻한 심사평과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연자는 길려원, 정혜린의 대결을 보고 "멋있는 트로트 가수가 될 것 같다. 파이팅 하자"라고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또, 김연자는 정혜린에 대해 "노래를 디자인한다. 가사와 가사 사이를 미묘하게 밀당하는 게 매력적이다. 현역답게 잘 불러줬다"라고, 길려원에 대해서는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한 음 한 음 다 짚고 넘어가고, 군더더기 없이 예쁘게 꺾는다"라고 칭찬했다.김연자는 어른스러운 응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심사평으로 매 회차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김연자는 50년 넘게 파워풀한 라이브와 에너지를 선보이는 자타공인 트로트 여왕이다. 지난해 '쑥덕쿵 Remix', 영탁과 함께한 '주시고 (Juicy Go)' 등을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또한,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송 ‘112파티’를 가창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황신혜가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그의 딸 이진이가 홍진경 덕분에 모델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황신혜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책받침을 찢고 나온 원조 여신'이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패셔니스타다운 셀프 스타일링을 자랑하며 밝은 분위기로 등장한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홍진경 덕분에 모델의 꿈을 키우게 된 고마움을 전하고, 딸과 함께 옷장을 공유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진은 모델 출신 배우로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과거 인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전한 황신혜는 데뷔 전 학창 시절부터 자신을 보러 남학생들이 찾아온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컴퓨터 미인'이라는 타이틀과 관련해 "만들어준 분에게 찾아가서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황신혜는 최근 장윤정과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함께 하게 됐다면서 "만나기 전날부터 긴장되고 걱정됐지만 잘 맞아서 금방 친해져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해 앞으로의 호흡을 예고했다. 더불어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남동생에 이어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 중인 이진이의 그림이 최근 그의 드라마 소품에 직접 쓰였다고 밝히면서 '예술가 유전자'로 눈길을 끌었다.황신혜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55)이 후배 고현정(54)과 기싸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싱글맘' 황신혜,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장윤정은 "내 바로 뒤에 배우 김성령이 있었다. 1989년도에 오현경, 고현정, 1992년도에는 배우 이승연이 미스코리아로 나왔다"라고 밝혔다.장윤정은 과거 KBS '토요대행진'에서 미스코리아 후배 고현정과 함께 여성 듀오 MC를 맡기도 했다. 그는 "최초로 여자 진행자 둘이서 KBS 가요 쇼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엄청난 기대와 시선을 받았다. 그때는 프롬프터 없이 생방송 쇼를 하기 위해 대본을 외워야 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토요일 저녁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에 하는 방송이니까 초긴장 상태로 임했다. 첫 방송이 끝난 뒤에는 안도감이 들어 눈물이 나왔다. 서로 잘 끝났다는 생각에 끌어안고 고생했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저와 고현정 둘 다 대학생이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두 사람 사이 신경전도 있었다. 장윤정은 "둘 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보니 미묘하게 경쟁의식이 있었다. 난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를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다"며 "의상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하나를 더 입거나 액세서리를 더 착용하기도 했다. 그래서 방송을 거듭할수록 옷이 점점 화려해졌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혼숙려캠프' 행실 부부가 사상 최초 동반 하차 선언을 했다.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행실 부부의 남은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행실 부부는 막내딸 앞에서 끝도 없이 싸우고 하소연해 MC들의 빈축을 샀다. 특히 서장훈은 "막내딸이 감정쓰레기통이냐. 20살짜리 엄마같다"며 일침을 날렸다.16살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의지해본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행실부부는 합숙소에 입소를 하자마자 부부 싸움을 했다. 아내는 "그 여자 보고 싶냐"고 도발했고, 남편도 "보고 싶다"고 답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의 부모님 욕까지 해 골이 깊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하차하겠다"고 말해 사상 최로 부부 모두 캠프를 나가겠다는 초유의 사태가 불거졌다.제작진은 "각방을 쓰게 해주겠다"고 설득했고, 두 사람은 다시 각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와 싸운 후에도 의문의 여성과 통화를 해 충격을 안겼다.남편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오빠 믿지? 화요일날 거기로 와도 될 것 같은데" 약속까지 잡았다. 또 "방을 봤거든 아까? 너랑 살 집. 사랑해"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했다.이에 제작진은 "의문의 여성과 심상치 않아 보이는 대화"라며 "아내와 싸운 후 남편은 한참 의문의 여성과 통화다"는 내용의 자막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한편 행실 부부가 각방을 쓰는 동안 넷째는 행실부에게 편지를 썼다. 딸의 편지에 남편은 "흔들렸다. 이혼 의사가 60%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행실부부는 각방에서 다시
'쇼미더머니12'에서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빚투 이후 빚을 갚기 위해 고깃집에서 일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2'가 첫 방송됐다.마이크로닷은 '쇼미더머니 12'의 서울 지역 예선에 도전했다. 부모 빚투 논란을 겪었던 마이크로닷은 "진짜 큰맘 먹고 도전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다"라며 "이번 쇼미에 나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마이크로닷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빚투'를 꼽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근황에 대해 "부모님도 실형을 살고 재판은 다 끝났지만 아직 한 분에게 합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많이 발버둥쳤다"고 말했다.마이크로닷은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 해서 고깃집에서 4년 정도 일하고 있다. 설거지, 청소, 오픈, 바닥 닦기 등 다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다. 제 자신을 원망했다. 힘들었을 때 (인간) 관계들이 없어지고, 오로지 저를 떠나지 않았던 게 음악이다. 음악의 힘이 굉장하다고 생각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시간이 걸렸지만 다시 일어서 보자. 제가 힙합을 사랑하고 잘한다는 걸 다시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들어주면 그것보다 더 원하는 건 없을 거 같다. 진심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