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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유인나, 마침내 깜짝 소식 전했다…2개월 기다림 끝에 결실 ('스위치 마이홈')

    [공식] 유인나, 마침내 깜짝 소식 전했다…2개월 기다림 끝에 결실 ('스위치 마이홈')

    배우 유인나와 션, 윤두준, 그리고 이은지가 ENA ‘스위치 마이 홈’의 MC로 나선다. ‘스위치 마이 홈’은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문제를 해결해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예능으로 섬세한 공감의 여신 유인나와 따뜻한 현장의 소통일꾼으로 나선 션, 윤두준, 이은지가 MC로 함께 한다‘스위치 마이 홈’ 1회 오프닝에서는 2개월여간의 사전 제작기간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환경 개선 공사에 참여 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게 되면서 MC들의 어색한 첫만남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철거 현장의 털털한 모습과 달리 풀 메이크업을 한 서로의 모습을 보며 다른 분이 앉아 계신 줄 알았다며 애써 웃음을 참는 모습이 공개 되기도 하였다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MC 유인나는 최근 절친의 집 인테리어를 직접 하게 된 계기를 깜짝 공개한다. 친구의 집 인테리어를 하며 경력자로 우뚝 선 유인나의 인테리어 비결은 무엇일까또한 독립 유공자 후손의 집 짓기 봉사 선행을 펼치고 있는 션은 “집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공간,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있는 사연자들의 집을 찾아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변신 시켜주는 프로그램”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담백하게 소개하며 1회 사연자의 현장을 공개한다.1회는 어린이 보육시설에 불편한 화장실 개선 공사 현장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했던 화장실 공사에 ‘스위치 마이 홈’ 윤두준, 이은지 대원이 출동하여 실제 철거 작업에 투입, 생생한 철거 장면을 보여준다. 특히 생애 첫 ‘소변기 철거’에 도전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는 대원들의

  •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6년 만에 입 열었다…"10살 연상 만날 수 있나" ('누난 내게 여자야')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6년 만에 입 열었다…"10살 연상 만날 수 있나" ('누난 내게 여자야')

    방송인 한혜진이 연애관에 대해 질문했다. 앞서 한혜진은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했지만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상연하 남녀들이 지금까지 비밀로 해온 나이가 공개된다. 구본희, 고소현과 함께 ‘아이스링크장 데이트’를 한 김무진은 “(오늘) 내가 모르는 주제가 너무 많았다”며 누나들과의 대화에서 세대 차이를 느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박상원도 “표정 관리가 안 되더라”며 공감했다. 앞서 두 연하남은 데이트를 가는 차 안에서 ‘롤러장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구본희와 고소현의 모습을 보고, 나이 차이를 느낀 것이었다.이에 한혜진&황우슬혜는 “다들 몇 살인 걸까…수빈 씨 나이 또래인 걸까?”라며 연하남들이 '2000년생' 수빈 또래일 것을 예상했다. 수빈도 “연하남들을 30대 초반으로 생각했는데…제 또래일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누나와 연하남들의 상당한 나이 차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혜진은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10살 연상이랑 만날 수 있나요?”라며 장우영과 수빈에게 질문했다. 장우영이 황우슬혜보다 딱 10살 연하인 가운데, 장우영&수빈이 어떤 답을 내놨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누나와 연하남들은 나이 공개를 앞두고 현실 걱정에 휩싸였다. 박지원은 “내 나이가 많아서 여자로 보이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런 한편 박상원도 “(너무 어려서) 남자로 안 보이면 어떡하지?”라며 나이 차를 걱정했다. 김무진도 “내 나이를 듣게 됐을 때 어

  • 고경표, 입금 후 '후덕→슬림' 됐다…'35세 동갑' 박신혜와 전연인 호흡 ('미쓰홍')

    고경표, 입금 후 '후덕→슬림' 됐다…'35세 동갑' 박신혜와 전연인 호흡 ('미쓰홍')

    1990년생 동갑내기 배우 박신혜와 고경표가 전 연인으로 호흡 맞춘다.  2026년 1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2일 주인공 홍금보와 신정우(고경표 분)의 스틸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긴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 관계였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홍금보가 스무 살 신입사원으로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하고, 새 대표로 부임한 신정우와 예상치 못하게 재회하게 된다.  먼저 긴 생머리의 홍금보와 앳된 모습을 한 신정우의 과거 스틸이 공개됐다. 금방이라도 울 듯한 홍금보와 다급하면서도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마주한 정우의 모습은 두 사람의 사이에 얽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입금 후 슬림해진 고경표의 비주얼도 시선을 끈다.  반면 우연한 재회로 놀란 금보와 정우의 현재를 담은 스틸도 눈길을 끈다. 금보는 놀란 표정으로 정우를 바라보고, 정우는 복잡한 심경을 감춘 듯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정체를 숨긴 채 스무 살 직원 ‘홍장미

  • 서장훈, 결국 쓴소리 터졌다…신랄하게 지적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물어보살')

    서장훈, 결국 쓴소리 터졌다…신랄하게 지적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의 태도를 지적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선보인 기획 특집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이 두 번째 여정으로 광주광역시를 찾는다.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찾아가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는 이번 특집은, 지난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 또 한 번 진솔한 사연들을 마주한다.22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광주편에는 영어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는 40세 여성이 출연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사연자는 “알콩달콩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다”면서도, “그동안 받은 소개팅 상대들이 대부분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었는데 끌리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지금껏 연애는 다섯 번 정도 해봤다는 사연자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지 않아 자기 관리와 친구 만나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겨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는 모습을 보며 최근 들어 마음이 달라졌다고. 문제는 결혼을 결심한 지금, 소개팅은 점점 줄어들고 여전히 마음이 움직이는 상대가 없다는 점이었다.사연자는 소개받은 전문직 남성들에 대해 “직업은 

  • 심현섭, 55살에 결혼·2세 계획 복 터졌는데…'제2의 심현섭' 등장('사랑꾼')

    심현섭, 55살에 결혼·2세 계획 복 터졌는데…'제2의 심현섭' 등장('사랑꾼')

    TV CHOSUN 연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청송 심씨가 배출한(?) '제2의 심현섭'이 등장 예정이다. 심현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영림 씨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나이 55살인 올해 4월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심현섭 부부는 2세도 계획 중이다.더욱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아 오는 22일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심현섭이 청송 심씨 일가와 함께 등장한다.심현섭이 '연못남(연애 못 해본 남자)'이던 시절,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든든하게 뒷받침해준 청송 심씨들은 마침내 심현섭을 뛰어넘는 노총각을 발굴(?)했다. 이에 심씨들은 "제2의 심현섭, 노총각 장가보내기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제2회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을 떠들썩하게 알리며 다시 온 가족이 뭉쳤다.VCR로 청송 심씨들의 발족식을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기대에 부푼 가운데, 김국진은 "이거 너무 큰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며 혀를 내둘렀다.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을 뛰어넘은 더 센 노총각의 뒷모습이 공개되자, 황보라는 "누군데?!"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심고모' 심혜진을 비롯해 심창민, 심규혁, 심형래, 심재윤, 심문규, 심희섭, 심형탁, 심수호, 심재원 등 예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낸 청송 심씨 중, 제2회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김국진도 "청송 심씨 대단하십니다!"라고 극찬한 제2회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의 주인공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

  • [공식] 박나래·키 줄하차 했는데…전현무, 혼자서만 승승장구 '우발라디오' 합류

    [공식] 박나래·키 줄하차 했는데…전현무, 혼자서만 승승장구 '우발라디오' 합류

    ‘무무X차차-우발라디오’가 첫 녹화를 마쳤다. 앞서 전현무와 절친한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가 불법 의료 의혹에 휘말린 뒤 하차했다.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전현무는 "진짜 SBS 소감만 준비하고 있었다"며 SBS 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월 첫 방송되는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우발라디오’의 첫 녹화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를 잇는 감성의 무대가 한층 더 깊어진 울림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관객과 출연진, 깜짝 등장한 게스트의 호흡 속에 첫 녹화부터 높은 몰입도를 완성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화제를 모았던 명곡 서로 뺏어 부르기, 시청자 요청이 이어졌던 신청곡 무대 등 색다른 장면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TOP12는 각자의 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이들의 감동적인 라이브에 관객들은 물론 TOP12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월드클래스’ 급 깜짝 게스트의 등장은 이날 녹화의 하이라이트였다. 관객은 물론 DJ 전현무와 차태현, TOP12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온 롤모델의 등장에 TOP12 중 한 명은 끝내 눈물을 쏟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즉석에서 성사된 듀엣 무대는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DJ로 나선 차태현은 “솔직히 &lsquo

  • 김영철 "실은 저 문제 있어"…과거 무례한 질문에 일침했다 ('오리지널')[종합]

    김영철 "실은 저 문제 있어"…과거 무례한 질문에 일침했다 ('오리지널')[종합]

    방송인 김영철이 과거 타인의 무례한 언사에 단호하게 대처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2030이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절대 안 하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영철은 심리상담 전문가 박상미 교수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난임으로 고민 중인 한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제보자는 병원 원장이 타 부서 직원들이 동석한 송년회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불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내 주변에 불임은 너밖에 없다"고 발언해 모욕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김영철은 "산부인과 전문의라 하더라도 공감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사연자가 겪었을 심적 고통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김영철은 자신 또한 유사한 상황을 겪었다며 과거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안면이 있던 한 이웃 주민과 인사를 나누던 중 "장가는 안 가느냐"는 질문을 받았던 상황을 회상했다. 김영철은 "내심 불쾌했지만, 굳이 감정을 드러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처음에는 '가야죠'라고 예의를 갖춰 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대방이 재차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영철은 "친분도 없는 사이에서 나에게 상처를 주면, 나 역시 상대에게 똑같이 돌려주겠다는 주의"라고 강조했다. 당시 김영철은 해당 질문을 던진 이웃에게 "사실 저 문제 있습니다"라고 정색하며 맞받아쳤다고 전했다. 그는 "

  • '41세' 남규리, 광주 결혼식장서 포착…"너무 놀라 현실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귤멍')[종합]

    '41세' 남규리, 광주 결혼식장서 포착…"너무 놀라 현실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귤멍')[종합]

    1984년생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오랜 팬을 위해 몰래 광주까지 내려가 축가를 부르며 커다란 감동을 안겼다.21일 남규리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26 깜짝 몰래카메라 나의 오랜 팬에게 | 광주가서 축가 부르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번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신랑 측의 사연 전달로 시작됐다. 사전 회의에서 예비 신랑은 "여자친구가 씨야 노래를 많이 듣는다. 남규리 씨를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고, 이에 남규리는 "여자친구가 좋아하시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며 흔쾌히 축가를 약속했다.설레는 마음으로 광주로 향하는 길에서 남규리는 축가로 부를 '결혼할까요'를 연습하는 모습과 함께, 오는 23일 발매를 앞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깜짝 신곡 '디셈버 드림(December Dream)'의 한 소절을 스포일러로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결혼식 당일, 남규리와 신랑 측이 준비한 몰래카메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랑이 신부를 위해 준비한 축하 메시지 영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끊기는 문제가 발생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신부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 순간 남규리가 축가를 부르며 등장했고, 이를 본 신부는 매우 놀라며 감동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서프라이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식장을 빠져나오며 남규리는 "내가 울 뻔했다"고 말하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전했다. 깜짝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신부는 "남규리를 초등학생 때부터 정말 좋아했다. 17~18년 된 것 같다"며 "너무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 원래는 깜짝 놀라는 편이 아닌데, 너무 놀라서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떨리

  •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자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뭔가 이상해" ('극한84')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자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뭔가 이상해" ('극한84')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기안84가 상상 초월의 ‘메독 마라톤’을 경험했다. 기안84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나섰다. 시청률은 2.5%를 기록했다. 1회 2.&, 2회 3.1%, 3회 2.7%보다 낮은 수치로 자체 최저치다. 마라톤을 앞둔 기안84는 크루장으로서 ‘극한크루’를 이끌고 코스프레 테스트 러닝에 나섰다. 고등어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기안84는 신입 크루원 츠키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페이스를 맞춰주며 경력자다운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오징어 코스프레 의상이 버거웠던 츠키가 눈물을 보이자 기안84는 “순수한 열정이다. 무슨 마음인지 말해줘서 고맙다”라며 솔직한 위로를 건넸다. 마라톤 전날 번호표를 받은 기안84는 “배번호표를 받으러 올 때마다 묘한 떨림이 있다. 그 설렘은 녹슬지 않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긴장감을 가득 안은 기안84와 달리 곳곳에서는 술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메독 마라톤의 공식 전야제 행사를 찾은 기안84는 파스타와 와인, 음악이 어우러진 대규모 파티장에 감탄했다. 댄스 파티에서 흥을 터뜨리며 열기를 만끽한 그는 끊임없이 제공되는 다양한 안주와 와인에 마라톤과는 또 다른 의미의 ‘극한의 유혹’을 경험했다. 다음날 결전의 날이 밝자 기안84는 크루원들을 위해 준비한 보디 페인팅 도구를 꺼냈다. 모두가 팔에 크루 이름을 새기고 통일감을 갖춘 극한크루는 약 1만 명이 집결한 스타트존에 입장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메독 마라톤 현장에서 기안84는 바다 콘셉트에 맞춰 코스

  • [종합] 정준하·신봉선→이이경까지 줄줄이 하차했는데…"놀뭐 나오고 많이 알아봐" ('라디오쇼')

    [종합] 정준하·신봉선→이이경까지 줄줄이 하차했는데…"놀뭐 나오고 많이 알아봐" ('라디오쇼')

    가수 최유리가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인지도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앞서 '놀면 뭐하니'는 멤버 신봉선과 정준하, 그리고 미주와 박진주의 하차를 알린 바 있다. 또한 최근 배우 이이경 또한 악성 루머에 휘말려 하차하기도 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가수 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라이징 고수' 코너에 출연한 최유리는 부모님에 대해 “서로 뒷바라지를 하는 품앗이 같은 관계다. 부모님은 제게 큰 응원을 해주시고, 저는 현실적으로 용돈을 드린다”고 설명했다.그러자 박명수는 “아버님이 저보다 한 살 어리다고 들었는데 용돈 받을 나이가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최유리는 “집에서 저를 ‘유리님’이라고 부른다. (부모님이) 귀찮게 하지 않겠다고 하시면서도 ‘콘서트는 잘 마치셨는지요’라고 말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버지랑 제가 1살 차이인데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었고 최유리는 "절대"라며 "하나도 없다. 사실 편하진 않다. 선배님은 너무 선배님이라 좋은데 편하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유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후 큰 화제가 됐다.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최유리는 "알아봐주는 분들의 연령대가 달라졌다"며 "주말 예능이다 보니까 부모님 또래분들이 많이 알아봐주더라. 카페나 식당에서 밥 먹을 때 격려해주시더라"고 덧붙였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데프콘과 ♥열애설' 송해나, 연애담 밝혔다 "축구하다 헤어진 적 있어" ('히든FC')

    '데프콘과 ♥열애설' 송해나, 연애담 밝혔다 "축구하다 헤어진 적 있어" ('히든FC')

    모델 송해나가 연애사를 밝혔다. 앞서 송해나는 데프콘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가 ‘히든FC’ 선수단과 함께할 감독 이근호와 매니저 송해나, 그리고 맛깔나는 중계를 책임질 캐스터 김성주와 해설위원 현영민의 활약을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27일(토)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 티저에서는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히든FC’ 선수단과 함께할 주인공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히든FC’의 감독을 맡은 이근호는 “일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소 2등?”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의 매서운 눈썰미를 지닌 이근호는 선수단에 맞춘 디테일한 코칭 능력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올리는 동시에 비장의 전술까지 대방출하겠다고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또 ‘히든FC’ 선수단의 멘털을 지켜주는 스윗 매니저로는 송해나가 함께한다. "축구하다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할 정도로 축구에 진심인 송해나는 팀 사기 증진과 선수들 케어에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3인의 ‘히든FC’ 선수단이 출전하는 ‘2025 서프컵 인터내셔널’은 스페인을 무대로, 세계 32개의 국가에서 224개의 명문 유소년 축구팀이 모여 최고의 팀을 가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소년 축구 월드컵이다. ‘히든FC’ 선수단은 아르헨티나와 조별 예선 1차전으로 ‘생애 최초’ 국제 무대에 오른다.이를 중계할 레전드 조합으로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lsq

  • [공식] 백종원, 결국 마지막 인사 전했다…첫 방송 한달 만에 이별, '남극의 셰프' 종영

    [공식] 백종원, 결국 마지막 인사 전했다…첫 방송 한달 만에 이별, '남극의 셰프' 종영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지난 11월 첫 방송 된 '남극의 셰프' 마지막 회를 맞는다.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마지막 회에서는 정성을 가득 담은 특식이 연이어 공개된다. 남극에서 맛보기 힘든 요리부터 오직 남극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까지, 남극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한 한 끼가 공개된다.  임수향과 채종협이 세종기지 당직에 나선 사이, 주방에선 첫 단체 야식이 시작된다. 백종원의 ‘8시간 비법’을 더한 야식 메뉴에 세종기지 대원들은 “포장마차에서 먹는 것 같다”며 폭풍 먹방을 펼쳐 야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극의 셰프'팀은 남극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마지막 만찬을 준비한다. 수호는 “저 칼질 하고 싶어요!”라며 재료 썰기에 자원해, 수많은 ‘썰기 지옥’으로 다져진 요리 내공을 뽐낸다. 이어 대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남극 물로 직접 빚은 막걸리’를 개봉한다. 세종기지 대원들이 막걸리를 그리워한다는 말에 입남극 첫날부터 비밀리에 막걸리를 빚기 시작한 남극의 셰프 4인방. 오직 남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남극 물로 빚은 막걸리는 어떤 맛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수호가 세종기지에 있던 기타로 남극의 마지막 밤을 위로한다. 사실 남극에 들어온 뒤, 고된 주방일을 마치고도 매일 밤 자작곡을 만들어온 수호. '남극의 셰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수호의 자작곡 ‘남극에서 온 편지(I’ll be here)’ 첫 라이브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기후

  • 유재석 품 벗어났다더니, 이미주까지 입 열었다…"마음에 들면 그냥 만나" ('탐비')

    유재석 품 벗어났다더니, 이미주까지 입 열었다…"마음에 들면 그냥 만나" ('탐비')

    4년 만에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 마침표를 찍은 미주가 열애사를 밝혔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여러 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여성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카페를 운영 중인 의뢰인은 두 달 전부터 자신의 신상 정보를 아는 남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며 극심한 공포를 호소했다.이 남자들은 의뢰인의 몸을 노골적으로 훑으며 "170cm 아니죠? C컵도 아닌 것 같은데?"라는 성희롱성 발언부터, 이름과 나이, 출신 학교와 거주 중인 아파트까지 줄줄이 읊으며 아는 척을 했다. 심지어 한 남성으로부터 "누군가 좌표를 찍었다", 즉 개인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의뢰인은 헤어진 후 집착이 심해 고소까지 갔던 전 남자친구를 의심하며, "제 결혼 소식을 듣고 복수하는 것 같다"고 불안감을 드러냈다.그러나 탐정단의 조사 결과, 전 남자친구는 최근 사귀던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폭행해 형사 고소를 당한 상태였다. 탐정단은 이런 상황에서 의뢰인에게까지 손을 뻗을 여력은 없다고 판단한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인물에게서 수상한 정황이 포착된다. 바로 의뢰인의 예비 신랑이다.그는 휴대폰에 여자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오자, 의뢰인의 눈치를 보며 전화 받기를 망설인다. 어느 날은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상태로 나타나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핑계를 댄다. 의뢰인은 "누가 봐도 싸우다 생긴 상처 같았다"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이에 김풍은 "예비 신랑의 전 여자친구가 신상을 퍼뜨린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새로운 추리를 내놓

  • 방송계 불화 또 불거졌다…최다니엘, 유명 아나운서에 분노 "죽는다 진짜" ('위대한 가이드')

    방송계 불화 또 불거졌다…최다니엘, 유명 아나운서에 분노 "죽는다 진짜" ('위대한 가이드')

    배우 최다니엘이 박지민 아나운서와 갈등을 일으킨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9회에서는 라오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운무뷰 캠핑’에 도전하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다가이드’ 최다니엘이 준비한 캠핑장을 향해 산을 넘고 강을 건너는 라둥이들의 여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라둥이들은 ‘다가이드’ 최다니엘의 안내에 따라 캠핑장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선착장까지 차로 이동하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넌 뒤, 등산까지 하는 고난도 코스에 다들 지쳐간다. 특히 ‘얼반파’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눈에 띄게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급기야 가이드인 최다니엘마저 “후회된다”고 털어놓으며 쉽지 않은 여정을 실감케 한다. 먼저 선착장으로 향하는 썽태우(트럭을 개조한 교통 수단)를 타는 것부터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진다. 생각보다 비싼 요금에 흥정이 필요한 상황. 우물쭈물하던 최다니엘 대신 박지민이 직접 나서 험악한 표정과 과감한 배짱으로 반값까지 가격을 깎아내리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에는 뜻밖의 특별한 만남도 성사된다. 바로 메콩강에서 목욕 중인 코끼리들과 마주친 것. 자연인 김대호는 가장 먼저 코끼리와의 교감에 도전하고, 코끼리 위에 올라탄 채 찐행복을 만끽한다. 김대호는 “좋은 차보다 코끼리 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며 문명 포기 선언까지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의 모습에 용기를 얻은 라둥

  • 2년 전 해체 된 아이돌 그룹 멤버, '택시 기사 폭행 사건' 후 엠넷 서바이벌 데뷔 유력 ('홈레이스')[종합]

    2년 전 해체 된 아이돌 그룹 멤버, '택시 기사 폭행 사건' 후 엠넷 서바이벌 데뷔 유력 ('홈레이스')[종합]

    '플래닛C : 홈레이스' 파이널에 진출할 생존자 12인이 확정됐다.지난 20일 엠넷플러스와 Mnet 방송을 통해 동시 공개된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 이하 '홈레이스')' 3회에서는 대반전의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또한 생존자들이 마지막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질주할 파이널 미션도 전격 공개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엠넷플러스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총 조회수도 전주 대비 약 17%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홈레이스' 3회에서는 플래닛 메이커 프로듀싱 배틀의 최종 팀 순위가 발표됐다. 팀 에이스 배틀에서 극적으로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성장 서사를 보여준 'ISTJ' 팀이 최종 1등을 차지했고, 'DRAMA' 팀과 'HOT' 팀은 각각 2등과 3등을 기록했다. 그 결과 1등 'ISTJ' 팀(당홍하이, 크리센양, 커밍지에, 임잭, 안차우윗, 쑨헝위) 6인 전원 생존했고, 2등 'DRAMA' 팀에서는 판저이, 후한원, 리즈하오가 파이널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원 탈락 후보였던 'HOT' 팀에서는 쉬에수런, 이첸, 자오광쉬가 추가 생존자로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생존자 12인 중 쑨헝위(1위), 판저이(2위), 리즈하오(3위), 후한원(4위), 자오광쉬(5위), 쉬에수런(6위)이 TOP6를 형성, 데뷔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현재까지 데뷔 인원이 여섯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최종 데뷔 인원수는 파이널에서 결정되는 상황. 이에 파이널 진출자 12인은 "계속 제 꿈을 향해 달려보겠다", "더 완벽한 저를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저마다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