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파묘' 자문 무당으로 알려진 고춘자 무속인을 만나 결국 눈물을 흘렸다.27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새해 맞이 고춘자 선생님&이다영 선생님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소영이 찾아간 곳은 영화 '파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유명 무속인 고춘자의 집이자 신당이었다.고춘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궁합을 보며 "한 나라를 지배하는 남자와 그를 지배하는 여인"며 "우리 고소영 씨가 참으로 긍정적으로 잘 보필하고 있다. 적극 내조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고소영의 사주에 대해 "남이 볼 때 아무 걱정도 없고 근심도 없는 모습이 많이 비치는데 가슴에 묻은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강하지도 않은 여인이 강한 척을 하려니까 마음에 보이지 않는 검은 안개가 싹트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고소영의 손목에 맥을 짚어보며 고춘자는 "재물은 무지무지 들어오는 팔자다. 돈만 있어서 행복한 게 아니다"며 "소리 안 나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린다"고 얘기했고, 고소영은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고춘자의 며느리 이다영은 "나라는 사람을 돌아보니 '허무하다'는 생각이 크다"며 "남들 보기에 겉만 화려한 '빛 좋은 개살구'라고 한다"고 꼬집었다."자기를 묻어두고 살다 보니 밑둥치가 다 썩어가는 형국"고 설명했다.유튜브를 시작한 고소영에게 "내 마음을 부모도 남편도 내 새끼도 모르는 형국인데 살려고 '네가 방송을 지각했구나' '다 접고 내려놓고 애들 엄마로 살아갈까?' 하지만 사주가 그래 살 팔자가 못 된다. 욕을 먹고 화살을 먹
13년 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넓은 어깨로 화제를 모았던 유연석(41)이 이번에는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다. 3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유연석과 이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SBS의 사이다 법정물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 새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25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보이는 얼굴'과 '깨져 나오는 본질'을 대비시키며 두 사람의 서사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주목할 포인트는 균열이 곧 이들의 운명을 뒤흔드는 시작점이라는 사실이다.신이랑(유연석)의 포스터에는 "넌 아직도 내가 변호사로 보이니?"라는 문장이 강렬하게 각인된다. 단정한 슈트 차림의 변호사 얼굴 위로 금이 가기 시작하고, 그 틈 사이로 또 다른 모습들이 스며든다. 볼에 붙은 반창고, 정장이 아닌 가운, 오른쪽 가슴에 달린 아이돌 배지, 무당을 연상시키는 넥타이와 부채까지,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미지들이 한 인물 안에서 공존한다. 망자의 恨(한)을 듣고, 때로는 빙의되기도 하는 인물의 특성이 파편처럼 흩어져 드러난 것. 일상과 법정에서 예측 불가한 돌발 행동을 보이게 되는 이유 역시 이 균열 속에 있다.그러나 신이랑 역시 처음부터 '신들린 변호사'였던 것은 아니다. 검사였던 아버지의 명예롭지 못한 죽음으로 집안이 한순간에 몰락했고, 법이라는 단어조차
코드쿤스트(36)와 이동휘(40)가 블록 마니아들의 성지에 입성한다. 이동휘는 블록들을 구경하다 셀프 자가 격리에 나선다고 해궁금증을 자아낸다.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와 이동휘의 ‘뚜벅이 부산 여행’이 공개된다.코드쿤스트는 이동휘와 부산 여행을 온 진짜 목적을 밝힌다. 그는 “음악 작업을 하면서 진짜 바보가 됐다고 느껴졌다”며 도둑맞은 집중력을 되찾기 위한 방법을 찾다 블록의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고 고백한다. 평소 블록을 좋아했던 이동휘 또한 대본을 볼 때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공감한다. 두 사람은 구하기 어려운 최애 블록을 찾기 위해 부산에 있는 ‘블록 마니아들의 성지’로 향한다.가게에 도착한 코드쿤스트와 이동휘가 상점의 문을 열자, 온통 블록으로 가득한 세계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미쳤다”라며 감탄을 터뜨리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블록들이 전시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코드쿤스트와 이동휘는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한정판부터 희귀한 빈티지 블록들이 빼곡하게 보관된 ‘비밀의 방’에 들어선다. 블록들을 조심스럽게 구경하던 중, ‘조마조마한’ 사장님의 한마디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고. 이동휘는 비밀의 방에서 나와 셀프 자가 격리까지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코드쿤스트는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인 ‘이것’을 찾는 데 몰입한다. 그는 희귀한 블록들 사이에서 ‘보물’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한다고 해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송지효가 인생 첫 건강검진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26일 송지효 유튜브 채널에는 '충격적인 송지효 인생 첫 건강검진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지효는 검진센터를 방문해 "태어나서 처음 건강검진을 받는다. 너무 긴장해서 잠을 거의 못 잤다"고 털어놨다.대장내시경을 위한 장 정결제 복용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한 그는 "약 먹는 게 너무 힘들었다. 요령을 몰라 일주일 전부터 식단을 조절했더니 기운도 없다. 두 번은 못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뒤에는 "진짜 환자 같다"며 어색함을 드러내는 등 긴장한 모습이 이어졌다.송지효는 시력, 허리둘레, 인바디 측정 등 기초 검사부터 채혈, 초음파, 위·대장 내시경까지 종합 검진을 진행했다. 검사 내내 긴장한 모습이 이어졌지만, 의사는 상복부 초음파와 간 탄성도 검사 결과에 대해 "간, 췌장, 담낭, 신장 등 주요 장기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며 "티끌만한 소견도 없다"고 설명했다. 경동맥 초음파 역시 깨끗하다는 평가가 나왔고, 위 내시경에서는 경미한 위염 소견 외에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다만 대장 내시경에서 약 5mm 크기의 용종이 발견돼 즉시 제거가 이뤄졌다. 송지효가 "5mm면 큰 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의사는 "크기가 큰 편은 아니고 모양도 나쁘지 않지만, 향후 암의 유발 인자가 될 수 있어 예방 차원에서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조직검사 결과는 추후 확인 예정이지만 현재까지는 크게 우려할 만한 소견은 없다고.모든 검진을 마친 송지효는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에 비해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
'90만 유튜버' 톱모델 한혜진의 남동생이 누나의 어린 시절을 폭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남동생이랑 뭐 같이 하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6년간 방치한 서울 자택의 줄눈 시공을 위해 남동생과 그의 친구를 초대했다.특히 마스크를 착용한 한혜진의 남동생은 "눈만 봐도 한혜진 동생"이라는 제작진의 자막 그대로 눈매와 분위기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1983년 3월생으로 '42세'인 한혜진은 "남동생과 1살 3개월 차이다"며 "그래도 나한테는 영원히 애기다. 태어날 때부터 동생이었지 않나. 41살~2살이고 아무 의미 없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42살~3살이어도 우리 아빠가 맨날 차 조심 하라고 하는 것"며 잔소리 폭격을 퍼부어 폭소케 했다.그런 가운데 동생이 작업 도중 "누나 잠시 차에 물건을 가지러 갖다 오겠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너 담배 피우러 가는 거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남동생은 막간 인터뷰에서 누나의 어린 시절에 대해 "누나가 친구가 없었다"고 장난스럽게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공부만 했다. 학교, 미술학원, 집밖에 몰랐다"며 설명했다.이어 "지금은 세상에서 친구가 제일 많다"며 "(유튜브 구독자 수가) 90만 명이 넘는다"고 말했다.우여곡절 끝에 바닥 타일 시공을 마친 한혜진은 "너무 만족스럽다. 진작할 걸 그랬다"면서도 "동생이랑은 절대 뭐 같이 하면 안 되겠다"며 현실 남매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한혜진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가수 이승훈이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꼰대 같은 출연진으로 가수 비를 뽑았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DMC푸르지오 S-city 1층 쇼킹케이팝센터에서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 비, 이승훈, 배우 김무열, 방송인 빠니보틀, 오동인 PD, 송가희 PD가 참석했다. '크레이지 투어'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오직 크레이지한 경험만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이승훈은 "빠니보틀 형과 '태계일주 시즌4'를 함께 찍으며 많이 가까워졌다. 그때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마침 '크레이지 투어' 제안이 들어와서 망설임 없이 섭외에 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가장 꼰대 같았던 출연진을 뽑아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이승훈은 "비 형님이 가장 꼰대였다"라며 "가요계 선배라 더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중 옛날이야기를 정말 많이 꺼냈다"라며 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크레이지 투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사고로 한쪽 청력을 잃은 채종협이 이성경과 고궁 데이트에 나선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3회에서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이 답사를 가장한 궁 데이트에 나선다.앞서 선우찬은 송하란의 남자친구 강혁찬(권도형 분)을 대신해 하란과 메시지를 주고받아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신을 두 번이나 살려준 하란이 남자친구의 죽음 이후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자, 찬은 3개월 동안 그녀의 일상에 머물며 ‘봄’을 되찾아주겠다고 마음을 먹고 ‘3개월 동네 친구 체험판’을 제안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송하란과 선우찬의 고궁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니메이션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청 답사에 나선 두 사람. 하란은 곤룡포를 입고 등장한 찬의 모습에 난감해하지만, 찬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금세 ‘인싸’로 등극한다.앞서 선우찬의 동네 친구 제안과 직진 고백에 선을 그었던 송하란은 어색한 분위기 속 궁 투어를 이어간다. 그러나 찬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홀로 궁을 거닐던 하란은 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한 듯 그 자리에 멈춰 선다. 금세 붉어진 눈시울은 하란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이를 본 선우찬은 걱정 가득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하란은 그동안 꾹 눌러두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찬 역시 누구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냈던 자신의 사연을 꺼내며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마주한다. 과거의 아픔이 교차하는 순간, 찬을 애써 밀어내려 했던 하란의 마음에도 균열이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족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최근 10kg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서작가이너뷰'에는 "이호선 교수 EP.2 나이 들어도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호선은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작가 서지연과 '나이가 들수록 더 욕심내야 하는 것'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특히 이호선은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가장 먼저 '건강'을 뽑으며 "저는 건강을 욕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몸은 욕심내야 한다. 얼굴은 어쩔 수 없지만 몸뚱이는 지킬 수 있지 않나. 유튜브에 좋은 정보도 많다"고 덧붙였다.특히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이호선은 "홀쭉하지 않냐. 얼굴이 반쪽이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정말 괜찮은 운동이 인터벌 운동이다.그는 "1분 걷고 1분 뛰는 건데, 평지에서도 할 수 있고 러닝머신에서도 가능하다"고 운동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힘들 때 반드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 처음에는 10분도 못했다"며 "지금은 40~50분 한다"며 "이건 건강의 척도를 만들어가는 과정"고 말했다.이에 서지연이 "돈도 안 드니 정말 좋다"고 공감하자, 이호선은 "마치 헬스장에 무료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내 상황에 맞춰 어디서든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짜증 나고 화날 때 하면 좋겠다"고 말에 이호선은 "열받을 때 집 안에서 머리끄덩이 잡고 싸우는 것보다 밖에 나가 인터벌 운동을 해서 내가 더 오래 사는 게 복수다"고 얘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
김희철(42)의 추억 여행에 녹화 지연 사태가 불거져 이미주(31)와 세대 차이를 실감하게 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2회에서는 특별한 세대였던 국민학생 시청자들이 그 시절 즐겨 듣던 추억의 노래들을 뽑아 '시청자 PICK! 그 시절, 국민학생들이 사랑한 힛-트쏭' 구성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가 소개된다. 1990년 발표한 정규 1집 후속곡인 이 노래는 정열적인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록 느낌의 댄스곡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가수 심신에게 최전성기를 가져다준 곡이다.이 노래는 조용필의 '꿈'을 제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1991년 여름 심신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고. 소녀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원조 라이징 스타였던 심신의 자료화면을 보던 김희철은 “어렸을 때 심신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사진이 공개되자 이미주도 놀란다. 심신은 90년대 초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 유행을 선도하기도 했으며, 시그니처 댄스인 권총 춤으로 당시 학생회장 선거 유세곡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고 언급한다. 이에 김희철은 당시 학급 반장 선거를 떠올리며 “아직도 기억나는 친구가 있다”라며 “반장 선거에서 신발을 벗어들고 공약하기도 했다”며 그 시절을 추억한다.여기에 “학급 수도 많고, 학생도 많아 2부제 수업으로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등교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하고, 그 시절 좋아했던 이성이라며 “만화 캐릭터 샴푸, 세기의 여신 모니카 벨루치”를 떠올리기도 한다. 90년대 학교 교문 앞에서 병아리를 팔았던 추억도
박진희가 언니의 복수를 위해 그의 아기와 함께 아델 가를 찾아간다.2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5회에서는 김단희(박진희 분)가 쌍둥이 언니 김명희(박진희 분)의 이름으로 아델 가에 입성해 처절한 복수의 시작을 알린다.앞서 김단희는 김명희와 박태호(최재성 분)의 관계, 그리고 언니가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진짜 이유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특히 자신의 병원비를 마련하려다 비극에 휘말렸다는 생각에 죄책감과 고통을 느끼며 오열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세상을 떠난 언니의 아이를 품에 안고 박태호를 찾아간 김단희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아델 가로 다시 발을 들인 그녀의 독기 서린 눈빛은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단희가 아델 가에 찾아간 진짜 목적은 무엇일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특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여자가 살아 돌아온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오정란(김희정 분)의 공포 섞인 표정이 압권이다. 다시 마주한 단희와 정란의 날 선 대립이 예고되며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피 말리는 기싸움에 궁금증을 더한다.김명희의 쌍둥이 동생 김단희를 마주한 박태호의 반응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태호는 정체를 속인 단희의 실체를 꿰뚫어 볼 수 있을지, 자신의 아이를 데려온 단희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N '차가네'가 '김치계 두쫀쿠'를 꿈꾸며 신사업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차가네' 8회에서는 김치 신사업을 위해 부산으로 향한 차가네 조직의 출장기가 그려졌다. 특히 신사업의 키를 쥔 조직원들의 퍼스널 김치 전쟁과 함께 보스 차승원(55)의 원대한 포부가 드러났다. 차승원은 부산 본부에 도착하자마자 며칠 전 자신이 담근 김치 상태부터 확인하며 김치 신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실 막내 딘딘과 대니구가 간을 추가한 김치였지만, 차승원은 막내 조직원들의 손맛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내가 원하는 김치 맛"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비밀리에 동맹을 결성한 조직원들의 스토리도 흥미를 더했다. 함께 사우나로 향한 추성훈과 딘딘은 보스 차승원에 대한 불만과 불평등한 조직 구조를 하소연하며 '사우나 동맹'의 결속력을 다졌다. 두 사람은 "전생에 왕이었어. 나쁜 왕"이라며 끝없는 불만을 쏟아냈지만, 이들의 동맹은 1시간 만에 파국을 맞이하며 폭소를 안겼다. 본부로 복귀한 두 사람은 차승원 앞에서 너나할 것 없이 사회 생활을 시작하며, 급기야 고자질과 분열까지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대니구의 합류와 함께 차가네 조직의 본격적인 여정도 시작됐다. 부산에서의 첫 아침, 이들이 향한 곳은 차승원의 24년 단골인 김치찌개 집이었다. 최소한의 재료로 김치 본연의 맛을 살린 김치찌개가 메인 메뉴로, 소식가인 보스조차 밥그릇째 들고 먹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었다. 차승원은 "더 대단한 건 이 맛이 20년 전과 변하지 않았다"며 김치 본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동생들 역시 폭풍 먹방과 함께 김치 연구
1974년 데뷔한 배우 윤유선이 생애 첫 단독 MC에 도전한다. 윤유선이 MC를 맡은 채널A 'The바디 지니어스'는 단순히 오래 사는 유병백세를 넘어, 건강하게 삶을 즐기는 무병백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넘쳐나는 건강 정보 속에서 시청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선별해 쉽고 편안하게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윤유선의 생애 첫 단독 MC 도전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과 예능에서 안정감 있는 존재감과 균형 잡힌 소통 능력을 보여온 윤유선은 이번 'The바디 지니어스'를 통해 진행 전반을 책임지면서 또 하나의 영역 확장에 나선다.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윤유선은 영화 '검은 소년', '미지수'를 비롯해 드라마 KBS '미녀와 순정남', SBS '나의 완벽한 비서', JTBC '에스콰이어'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작품의 중심을 지켜왔다. 또한 CGNTV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통해 부드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며 MC로서의 가능성도 이미 입증한 바 있다.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이어 출연해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판사 출신 남편 이성호와 함께한 윤유선은 담백한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The바디 지니어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하준(38)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모델 한혜진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한혜진은 지난달 두 사람의 썸이 끝났다고 밝혔다.소속사 새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하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준은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여러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컷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블랙 터틀넥 착장에서는 시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청 셔츠를 입은 모습에서는 깊은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설렘을 안겼다. 이어 흰 티셔츠를 입고 청량하고 맑은 미소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을 자랑했고, 베이지 톤 니트 착장에서는 부드러운 멜로 눈빛을 보이며 4가지의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하준의 이번 프로필은 청량함부터 남성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폭넓은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하준은 지난 4일 첫 방송한 tvN '우주를 줄게'에 선우진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동생인 선태형과의 숨겨진 사연이 아직 공개되기 전인만큼 남은 회차에 어떤 모습으로 재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하준은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프랑스 투르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리는 제2회 'Korean Tours Festival(코리안 투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중식계의 센 언니들' 정지선, 이문정 셰프가 화끈한 마라맛 입담으로 옥탑방을 점령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04회는 '흑백요리사'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중식계의 여성 셰프 듀오 '중식의 여왕' 정지선 & '중식 마녀' 이문정이 손님으로 초대됐다. 이날 정지선과 이문정은 '중식계의 센 언니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등장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하얀 수트를 입고 등장한 정지선은 "저는 한 번도 말랐던 적이 없다. 박은영 셰프와 '냉부'에 함께 나갔는데 댓글에 요리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정지선 거대하다'라는 댓글만 있더라"라고 토로했다. 김종국은 "오늘 의상이 추성훈 형님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문정은 여배우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신은경', '1초 이영애' 등의 수식어가 붙자, '추성훈 닮은꼴'이 된 정지선이 울분을 쏟아내 폭소를 더했다.정지선과 이문정은 돈독한 친분을 뽐냈다. 여성 셰프를 찾아보기 어려운 중식계에서 만난 사이인 만큼 서로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존중하는 관계라고 밝힌 것. 정지선은 이문정을 "힘들 때마다 전화하는 정신적 지주"라고 밝혔고, 이문정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후배"라고 엄지를 치켜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문정은 '흑백요리사2' 출연 배경 역시 정지선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선이가 추천해서 나가게 된 것"이라면서 "시즌1 때는 딸이 정지선 셰프 사인을 받아 달라고 했는데, 이제는 딸 친구들이 내 사인을
SBS ‘지적인 잡담’ MC로 서경석이 낙점됐다. 서울대 출신 서경석은 2010년 13살 연하의 패션 유다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지적인 잡담'은 수많은 건강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 속에서 속설은 팩트로 걸러내고 복잡한 의학은 이야기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폭넓은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엘리트 MC 서경석, 시청자의 시선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프로 질문러’ 초아, 그리고 카이스트 출신의 분석형 브레인이자 과학과 역사, 트렌드를 넘나드는 ‘잡담러’ 허성범이 의기투합했다.오는 1회 방송에서는 15년간 인간 뇌의 네트워크를 연구해 온 뇌과학자 성균관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홍석준 교수와 직접 발로 뛰며 과학을 검증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지식인 미나니가 합류하여, 암보다 무서운 병으로 불리는 치매에 관한 지적인 수다를 펼친다. 현재 한국인 사망 원인 6위로 꼽히는 치매는 20년 전보다 사망률이 무려 50배나 증가했으며, ‘잠재적 치매’인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 또한 2016년 약 15만 명에서 2024년 33만 명까지 급증하며 이제는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협이 됐다.프로그램 내 ‘발견의 그날’ 코너에서는 치매가 질병으로 정의된 190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거슬러 올라가, 이상 행동을 보였던 아우구스테 데터의 사례와 그녀의 뇌에서 발견된 의문의 단백질 덩어리들의 정체를 추적한다. 이어지는 ‘지적인 실험실’에서는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20대 허성범, 30대 초아, 50대 서경석이 직접 체내 혈중 검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