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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 뺨치게 월 10억씩 버는 저작권 부자라더니…전소연 "내가 프로듀싱 같이하는 게 조건" ('힙팝')

    GD 뺨치게 월 10억씩 버는 저작권 부자라더니…전소연 "내가 프로듀싱 같이하는 게 조건" ('힙팝')

    '힙팝 프린세스'에서 새로운 신곡 주인공의 탄생과 동시에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오늘(13일, 목) 밤 9시 50분(KST)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5회에서는 끝나지 않은 두 번째 트랙 경쟁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이 계속된다. 새로운 트랙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동시에, 최초 탈락도 발생할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은 1 vs 1 창작 배틀 결과에 따라 승자조 A팀과 패자조 B팀으로 나뉘어 맞붙는 방식으로, 지난 회차에서는 개코와 리에하타가 참여한 트랙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DAISY (Prod. 개코)'와 'Hoodie Girls (Prod. Padi, RIEHATA)' 대진 모두 A팀이 승리를 거머쥔 상황.탈락과 생존의 운명이 걸린 긴장감 속 이번에는 소연과 이와타 타카노리가 참여한 'Diss papa (Prod. 소연(i-dle))'와 'CROWN (Prod. GAN)' 대진이 펼쳐지며 한층 더 치열한 승부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다. 참가자들은 간절한 각오로 무대 준비에 돌입하지만, 중간 점검에 나선 소연과 이와타 타카노리의 냉철한 피드백과 쓴소리가 이어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5회 선공개 영상에는 소연이 프로듀싱한 신곡 'Diss papa'로 뭉친 B팀의 결성 과정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자조인 B팀의 핵심 영입 대상인 '한국 1위' 윤서영은 치열한 고민 끝에 'Diss papa'를 선택, 귀여운 무대 도전을 선언하기도. 소연은 "저는 사실 제 곡을 주면 ‘(제가) 무조건 프로듀싱까지 같이 해야 된다’가 조건처럼 있는데 처음으로 제 곡을 그냥 맡기고 만들어 오는 걸 기다리

  • 김유정, 연기 호평 쏟아졌다더니…이열음과 제대로 맞붙는다 "가장 높은 꼭대기에서" ('친애하는')

    김유정, 연기 호평 쏟아졌다더니…이열음과 제대로 맞붙는다 "가장 높은 꼭대기에서" ('친애하는')

    '친애하는 X' 김유정, 이열음이 라이벌 그 이상으로 얽힌다.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측이 5-6화 공개를 앞둔 13일 뜨겁고 강렬하게 맞붙을 두 배우, 백아진(김유정 분)과 레나(이열음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앞서 공개된 '친애하는 X' 1-4회에는 톱스타 백아진의 눈부시게 찬란한 성공 뒤에 가려진 어두운 과거와 위험한 비밀이 그려졌다. 아버지 백선규(배수빈 분)의 학대는 백아진이 성인이 되도록 이어졌고, 이에 카페 사장 최정호(김지훈 분)를 제물로 바쳐 그 족쇄를 풀어낸 것. 하지만 모든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롱스타 엔터테인먼트 대표 서미리(김지영 분)가 직접 나섰다. 결국 백아진은 윤준서(김영대 분)를 떠나 서미리와 손잡고 연예계에 입성할 것을 예고했다."가장 높은 꼭대기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라는 백아진의 욕망은 현실이 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드디어 배우로 데뷔한 백아진의 화려한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정상에 오르기 위한 그의 여정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백아진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을수록 레나의 질투와 견제가 더해지는 것. 우연히 마주친 숍에서도 촬영 중인 카메라 앞에서도 서로 눈길 한번 피하지 않더니, 점점 더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마주하게 되는 두 사람의 아슬한 신경전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이날 공개되는 '친애하는 X' 5-6회에는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배우 백아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는 그를 몰락시키기 위해, 깊숙이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

  • 유부남 된 정우성, 홍콩 왔다…수척해진 얼굴로 "나와 맞지 않다 생각했는데"[TEN이슈]

    유부남 된 정우성, 홍콩 왔다…수척해진 얼굴로 "나와 맞지 않다 생각했는데"[TEN이슈]

    유부남이 된 정우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로 공식석상에 섰다.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홍콩 디즈니랜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으며,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참석했다.격동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현빈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았다.혼외자 스캔들로 논란을 일으켰던 정우성. 비교적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한 정우성은 출연 이유에 대해 "현빈 배우와 우도환 배우"라며 "파트너로 새로운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는 인연을 맺는 것도 소중하고 귀하다. 멋진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품이 되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저에게 제안을 줬을 때 장건영은 저에게 맞지 않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저보다 에너지가 넘치고 패기 있는 인물이지 않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본을 보면서 내가 채워넣을 부분이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감독님 제안을 덥썩 용기 내서 받았다"고 했다.정우성은 이번 작품의 매력에 대해 "'메이드 인 코리아'는 근현대사에

  • '44세' 최홍만, 쇼호스트 됐다…매출 10억 원 돌파→시청자 40만 명 동시 접속 ('전참시')

    '44세' 최홍만, 쇼호스트 됐다…매출 10억 원 돌파→시청자 40만 명 동시 접속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일 쇼호스트로 변신한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44)의 일상이 공개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3회에서는 217cm 피지컬의 사나이, 최홍만의 서울 출장기가 그려진다.  스케줄을 앞두고 단골 샵으로 향한 최홍만은 등장만으로 모든 걸 미니미로 만드는 홍만 매직을 발휘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반인 사이즈의 2~3배 크기인 최홍만 전용 어깨보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17년째 그의 헤어를 담당해온 단골샵 부원장과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과거 최홍만이 혼성그룹 '미녀와 야수'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약 60cm 키 차이 탓에 부원장이 까치발을 들며 드라이를 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는가 하면, 최홍만의 연애 역사를 줄줄이 꿰고 있는 부원장의 폭로(?)도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서울 출장의 하이라이트는 최홍만의 생애 첫 라이브 방송 도전기. 일일 쇼호스트로 변신한 최홍만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생방송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해 특급 애교를 선보인다. 그의 눈물겨운 투혼으로 시청자 40만 명이 동시 접속해 '매출 10억 원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까지 세웠다는 후문.기세를 이어 스튜디오에서 최홍만은 홍현희의 머리로 쌀보리 게임을 펼치고, 양세형과 유병재의 엉덩이를 동시에 양손으로 움켜쥐는 묘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전지적 참견 시점'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루크 강 총괄 시장 "디즈니+ 한국 콘텐츠, 남미 성장세 커…브라질·멕시코서 인기"[디플 프리뷰]

    루크 강 총괄 시장 "디즈니+ 한국 콘텐츠, 남미 성장세 커…브라질·멕시코서 인기"[디플 프리뷰]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디즈니+ 아태지역 콘텐츠의 성장세를 전했다. 특히 한국 콘텐츠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홍콩 디즈니랜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으며,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참석했다.루크 강 총괄 사장은 "'무빙', '나인퍼즐', '카지노', '간니발' 등 다양한 수상 이력으로 디즈니의 창작 역량을 입증했다"라고 자평했다. 또한 "'쇼군', '에이리언: 어스', '조명가게' 등 우리의 작품은 세대, 나이, 성별, 지역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연결시켜주고 몰입하게 한다. 궁극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루크 강 총괄 사장은 특히 "한국과 일본의 이야기는 점점 더 전 세계의 공감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 콘텐츠는 아태지역과 미국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고. 라틴아메리카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라질, 멕시코에서 가장 큰 시청자 참여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주 디즈니+는 CJ ENM과 파트너십 체결 사실을 발표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재팬은 한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NM과 다년간 콘텐츠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협업을 통해 티빙의 프리미엄 스트리밍 콘텐츠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며, 디즈니+는 일본에서 티

  • SM 유명 아이돌 前숙소, 부동산 매물로 깜짝 등장…더보이즈 영훈 "가요계 선배님이 사셨던 곳" ('홈즈')

    SM 유명 아이돌 前숙소, 부동산 매물로 깜짝 등장…더보이즈 영훈 "가요계 선배님이 사셨던 곳" ('홈즈')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과 양세찬 그리고 김대호가 노량진으로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기념으로 다양한 꿈이 살아 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으로 지역 임장을 떠난다. 노량진 지역임장은 '더보이즈' 영훈과 양세찬 그리고 김대호가 출격하며, 이들은 각각 아이돌 연습생, 사법고시생, 아나운서를 꿈꾸는 재수생 등 '수험생 3인방'으로 분해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세 사람은 노량진 재개발 예정 구역으로 임장을 떠난다. 2003년 노량진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이제야 재개발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한다. 세 사람은 여덟 개의 재개발 구역 중 아직 주민들이 거주 중인 1구역으로 향한다.매물을 보기 위해 이동하던 중 세 사람은 영화 '기생충'에 나온 피자집을 발견한다. 영화 속 가게 내부는 물론 주인공 가족이 접던 피자 박스까지 그대로 놓여있다고 한다. 양세찬은 "이 피자집도 재개발이 되면 사라지게 된다. 아쉽다"고 말한다.노량진역에서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은 대문 앞에 위치한 반지하 방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 내부를 자랑한다. 세입자는 이곳에 특별한 공간이 있다며 두 번째 방문을 열어 보여준다. 내부를 확인한 세 사람은 상상하지 못한 공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세입자의 얼굴을 지켜보던 영훈은 "SNS에서 봤어요... 맞죠?”라고 말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세 사람은 노량진 재개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동작구 흑석동으로 이동한다. 김대호는 "흑석동도 재개발 전, 노량진처럼 주택

  • [공식] 방영 중인 연애 예능만 6개인데…ENA, 전 연인과 재회 돕는 '디어 마이 엑스' 공개

    [공식] 방영 중인 연애 예능만 6개인데…ENA, 전 연인과 재회 돕는 '디어 마이 엑스' 공개

    현재 6개의 연애 예능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ENA가 새 예능 '디어 마이 엑스(Dear. My X)'를 공개한다. '디어 마이 엑스'는 전 연인과의 재회를 원하는 의뢰인의 사연을 드라마로 제작해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튜디오에서 MC와 의뢰인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재회 전문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무쇠소녀단2'에서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은 배우 금새록, 차세대 예능 기대주로 주목받는 방송인 김지유, 유튜브 채널 '띱 Deep'의 크리에이터이자 배우인 김규남이 호흡을 맞춘다.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쇼츠를 만들어 1300만 뷰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의뢰인의 사연을 보며 금새록은 "생각한 것보다 더 울림이 크다"고 감동한다.ENA 제작진은 "'디어 마이 엑스'는 단순히 과거의 사랑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이름, X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디어 마이 엑스'는 오는 14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디어 마이 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승철 딸, 美 존스 홉킨스 의대가 목표…"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옥문아')

    이승철 딸, 美 존스 홉킨스 의대가 목표…"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옥문아')

    이승철이 딸들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오늘(1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인 이승철이 출연한다.큰딸 결혼식을 치른 지 이틀 만에 옥탑방을 찾은 이승철은 이날 생생하게 딸의 결혼식 후일담을 전한다. 김성주에게 직접 전화해 사회를 부탁하고, 가수 잔나비·이무진을 축가로 섭외하며 결혼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그는 딸을 위해 결혼식 2부에서 황제 밴드와 오케스트라 팀을 대동해 미니 콘서트까지 열었다고 밝혔다. 그때 당시 딸을 울렸던 곡을 부르며 옥탑방을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고.이어 이승철은 사위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사위가 너무 괜찮아서 쾌속으로 결혼을 승낙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술과 담배를 즐기지 않고, 신발 3켤레만 갖고 있는 사위의 검소한 모습을 보고 첫눈에 사윗감임을 직감했다 밝힌 것. 이승철은 결혼 승낙 후 자신의 단골 양복집에 사위를 데려가 양복 수십 벌을 사줬다며 사위를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 또 주우재급 훤칠한 기럭지를 가진 사위를 자랑하며 “사위와 딸이 팔다리가 길쭉해 손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또 이날 이승철은 넘사벽 두뇌를 지닌 ‘공부 천재’ 둘째 딸의 근황도 밝힐 예정. 어떤 분야든 웬만하면 전국 3-5등 안에 들 정도로 만능 능력캐인 이승철의 둘째딸은 실제로 전국체전에 출전할 정도로 출중한 다이빙 실력을 가졌다는데. 이 외에도 리듬체조, 스키, 성악 등 예체능 분야를 섭렵한 딸은 돌연 “내가 했던 것 중 공부가 가장 쉬운 것 같다”라며 공부의 길을 택했다고. MIT와 존스 홉킨스 의대를 목표로 공부 중인 둘째 딸의 근황은 오늘 저녁 8시 3

  • '혼전 임신' 정숙, 남편은 ♥상철이었다…'나솔' 돌싱 특집 최종 여섯 커플 탄생 [종합]

    '혼전 임신' 정숙, 남편은 ♥상철이었다…'나솔' 돌싱 특집 최종 여섯 커플 탄생 [종합]

    '나는 SOLO' 28기에서 여섯 쌍의 최종 커플이 나왔으며 정숙의 남편은 상철로 밝혀졌다.12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정숙, 영호-옥순, 영철-영자, 상철-순자, 광수-정희, 경수-옥순 등 무려 6커플이 서로를 택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나솔이(태명) 부모는 상철-정숙이었다.이날 정숙은 영수와의 슈퍼 데이트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숙은 "밖에서도 행동이 지금이랑 똑같은 편이냐? 난 바로 (솔로남들의 대시를) 끊어냈는데 오빠는 그게 아니었다. 여자들이 유혹하면 금방 넘어갈 사람이지 않을까? 그건 내가 감당하지 못할 거 같아"라고 털어놨다. 영수는 "의도치 않게 다대일 데이트를 많이 했고, 나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어제 (네가 대화를 거부하지 않았다면) 너한테 가겠다고 얘기하려고 했다. 내 1픽은 항상 너였어"라고 해명했다.수의 말에 설득당한 정숙은 "새롭게 만날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면 좋겠다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숙에게 "정숙을 정리하고 오겠다"고 약속한 영수는 "진짜 미안한데, 그럼 내일 (아침) 9시에"라며 확답을 미뤘고, 정숙은 "오빠가 그렇다면 난 그냥 (최종 선택) 안 할게"라고 선포했다. 영수는 잠시 고민하더니 "그럼 난 너한테 갈게"라고 약속했다.숙소에 상철과 남아있던 순자는 정숙이 상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려했으나 자신이 못쓰게 한 일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상철이 쉬운 남자인 것 같다. 대체 몇 명한테 차인 거야? 만인의 후순위!"라고 놀렸다. 이에 화가 난 상철은 "적

  • 송가인, 스태프 1달 식비만 4000만원…화끈한 씀씀이 ('배달왔수다')

    송가인, 스태프 1달 식비만 4000만원…화끈한 씀씀이 ('배달왔수다')

    가수 송가인이 '배달왔수다'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송가인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 먹방 유튜버 쯔양과 함께 출연, 화기애애한 꿀케미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배달왔수다'를 찾은 송가인은 쯔양과 함께 닭발과 쪽갈비 등 총 50인분을 주문, 엄청난 주문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쯔양의 집에서 이영자, 김숙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제가 (쯔양의) 팬이라서 제 유튜브 채널에 첫 게스트로 초대했었다"라며 쯔양과의 친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본격적으로 먹방이 시작되자, 송가인은 엄청난 음식의 양에 놀라며 초보 먹방러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쯔양의 먹는 속도를 쫓아가지 못한 송가인은 "저는 소식좌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육회비빔밥을 맛본 후 "이제 좀 살겠다"라고 입담을 뽐내는 등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또한 송가인은 '배고플 때 부르기 제일 힘든 노래'로 '엄마아리랑'을 꼽으며, 굵직한 한 소절 라이브로 이영자, 김숙, 쯔양을 감탄하게 했다. 이어 송가인은 "행사가 끝나면 늦은 시간이라 휴게소가 다 문을 닫는데, 팬분들께서 도시락을 선물해주신다"라며 팬덤 AGAIN(어게인)이 보내준 진수성찬 도시락을 언급,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스태프들의 식사도 꼭 챙긴다며 "한창 바쁠 때는 스태프들의 한 달 식비가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정도 나온다"라며 통 큰 스케일을 입증하기도 했다. '배달왔수다'를 통해 노래 실력은 물론 사람

  • '홍은희♥' 유준상, 결혼 23년 차에 벅찬 소식 알렸다…오늘(13일) 1인극 뮤지컬로 소극장 컴백 ('더문')

    '홍은희♥' 유준상, 결혼 23년 차에 벅찬 소식 알렸다…오늘(13일) 1인극 뮤지컬로 소극장 컴백 ('더문')

    2003년 홍은희와 결혼해 새 가정을 꾸린 배우 유준상이 1인극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으로 17년 만에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비하인드 더 문'은 인류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인 마이클 콜린스의 시선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달에 착륙한 동료들을 궤도 위에서 바라보며 임무를 완수해야 했던 한 인간의 고독과 사명, 그리고 그 이면에 숨은 내면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낸다.이번 작품은 한 배우가 전 공연을 이끌어가는 1인극 뮤지컬로, 무대와 객석이 밀착된 공간에서 인물의 감정선을 보다 밀도 있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11일 개막한 '비하인드 더 문'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순항 중이며, 유준상은 오늘(13일) '마이클 콜린스' 역으로 첫 공연에 오른다. 그는 뮤지컬 '그리스', '삼총사',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 장악력을 입증해왔으며, 드라마·영화·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무대는 유준상의 17년 만의 소극장 복귀작으로, 한 인물의 내면을 오롯이 표현해내는 그의 깊이 있는 연기가 관객들에게 짙은 몰입과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내년 2월 8일까지 공연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정유미♥' 강타, 공개 연애 6년 차에 드디어 벅찬 소식 알렸다…DDP서 SM의 30년 역사 강연

    '정유미♥' 강타, 공개 연애 6년 차에 드디어 벅찬 소식 알렸다…DDP서 SM의 30년 역사 강연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SBS D포럼(SDF)'이 13일(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세계 경제·AI 전문가들이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SDF2025 '제로 시대의 재설계 : 다시 쓰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한자리에 모인다. 미국발 고관세 전쟁과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 격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시대, 글로벌 시장과 통상 질서가 예측 불가능한 속도와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고 'AI 대전환'이 국가의 명운을 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고 있다. 올해 SBS D포럼에선 성장이 멈춘 시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다시 짜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방문신 SBS 사장의 개막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권력과 진보' 등 저자인 대런 아세모글루 MIT 경제학과 교수가 기조 연사로 나선다. 대런 교수는 '제도가 국가의 성장과 쇠퇴를 결정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한국의 성장 모델을 깊이 연구해 온 석학이다. 그는 한국을 '기술과 제도의 균형 발전을 이룬 드문 국가'로 분석했고, 고령화 속에서도 한국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기술을 통한 생산성 혁신'에서 찾았다.첫 번째 세션 강연을 맡은 페이페이 리 교수는 인공지능의 '대모'로 불린다. 컴퓨터가 '보는 법'을 배우게 한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이미지넷'의 창시자로, 구글 렌즈, 달리, 자율주행차, 얼굴 인식 기술 등 오늘날의 AI 혁신을 가능하게 한 기반을 닦았다. "AI를 지금보다 더 발전시키고 싶다면, 단순히 '보고 말하는' AI가 아니라, '행동할 수 있는' AI를 만들

  • 유태양, '렌트' 첫 공연 마쳤다…탄탄한 가창력

    유태양, '렌트' 첫 공연 마쳤다…탄탄한 가창력

    유태양이 뮤지컬 ‘렌트’ 첫 공연을 성료했다.뮤지컬 ‘렌트’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아티움(coexartium)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유태양은 12일 프리뷰 공연에서 ‘로저’ 역으로 첫 공연을 펼쳤다.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La Bohême)’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1990년대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냈다. 창작자 조나단 라슨이 직접 경험한 시대의 불안과 열정을 바탕으로 탄생한 ‘렌트’는 브로드웨이 초연부터 젊은 세대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청춘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극 중 유태양은 가난한 작곡가 ‘로저’ 역을 맡았다. 로저는 절망 속에서도 자신이 남길 단 하나의 노래를 갈망하며 고뇌하는 인물로, 유태양은 기타와 함께 무대에 등장하는 첫 순간부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한 대사까지 노래로 표현되는 송스루 형식의 작품인 만큼, 가장 중요한 탄탄한 가창력과 명확한 가사 전달력까지 보여줬다.유태양은 그간 뮤지컬 ‘알타보이즈’,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인간의 법정’, ‘삼총사’, ‘살리에르’, ‘블러디 러브’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한편 뮤지컬 ‘렌트’는 오는 2026년 2월 22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장윤정, 제대로 일냈다… 2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음악의 힘 증명 ('언포게터블')

    [종합] 장윤정, 제대로 일냈다… 2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음악의 힘 증명 ('언포게터블')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직장암 4기 투병 중인 이사벨라와 치매 남편이 함께 만든 임영웅의 ‘나의 별빛 같은 사랑아’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다. 2회 시청률은 1부 전국 1.2%, 2부 2.0%, 최고 시청률 2.3%까지 치솟았고, 2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닐슨코리아 전체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무명 가수 이사벨라와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 이호만의 아름답고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아내 밖에 몰랐던 한 남자가 10년 간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도 여전히 아내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이사벨라는 3년 전 직장암 4기 판정을 받고 12차 항암 치료를 버텨낸 뒤, 요양 병원에 있는 남편을 매주 찾으며 사랑을 이어갔다. 10년 전 치매 판정을 받고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남편 이호만씨는 눈, 코, 입 등 간단한 단어조차 기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가 간직하는 유일한 기억은 아내 이사벨라였다.요양병원에서 나온 두 사람은 메모리 싱어 박정현의 안내로 '기억 버스'에 탑승했다. 두 사람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본 남편은 '가장 사랑했던 게 뭐예요?'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다 또렷하게 "이호만, 이건애"라고 대답했다. 잊혀진 기억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은 아내의 이름을 꺼내자 이사벨라는 울먹였다. 이사벨라는 "남편은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내 생애 최고의

  • "박나래, 날 세상으로 꺼낸 은인"…12년 지기 절친 미담 공개 ('나래식')

    "박나래, 날 세상으로 꺼낸 은인"…12년 지기 절친 미담 공개 ('나래식')

    미자가 박나래의 미담을 풀었다.12일 공개된 JTBC 디지털스튜디오 '나래식'에는 코미디언이자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미자가 출연해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시간을 선사했다. 오랜 술친구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시작부터 편안한 케미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이날 박나래는 "미자 언니가 좋아하는 술안주"라며 소곱창전골과 동래파전을 직접 준비했다. 곱창을 손질하던 그녀는 "예전엔 소곱창 한 번 먹으려면 출연료 몇 회치 모아야 했다", "오늘은 사치 좀 부리자"며 통 크게 곱창을 전골에 쏟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등장과 동시에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눈 미자는 "이렇게 안 유명한 사람 나와도 돼?"라며 쑥스러워했고, 이에 박나래는 "구독자도 훨씬 많으면서 우리 조롱하는 거야?"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미자가 "나래를 너무 사랑하는 친구, 방송인 미자입니다"라며 자기소개 도중 눈물을 보이자, 박나래는 "정말 왜 그래"라며 함께 눈물을 훔쳐 분위기가 훈훈해졌다.이어 미자는 반전 가득한 '미대 출신'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미자 뜻이 '미대 나온 여자'다"라며 친구를 자랑하자, 미자는 "졸업 전시 때 한 갤러리에서 내 작품을 모두 구매하고, 뉴욕 유학까지 보내주겠다고 했다", "당시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어 거절했다"고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미자는 크리에이터로서 성공하게 된 숨은 비하인드도 전했다.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한 그녀는 "연애 초반엔 오빠에게 개인 채널 얘기를 안 했다", "구독자 5만 명쯤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