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아버지 건강 문제로 눈시울을 붉혔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했다.고향이 광주인 박신혜는 과거 연습생 생활을 하기 위해 상경했는데,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박신혜의 꿈을 위해 온 가족이 서울로 오게 됐다고 한다. 박신혜는 "상황이 여의치는 않았다. 처음엔 반대하셨다. 집안 사정이 안 좋고 제가 너무 어려서 혼자 보내긴 위험하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안방에서 엄마와 자려고 누웠는데, 그 말을 듣는데 마음 한편에서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에게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 말을 하자마자 엄마가 '알았다'. 광주의 모든 살림을 접고 네 가족 닥 같이 상경했다"고 전했다.박신혜는 일심양면 서포트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박신혜는 "얼마 전 아버지가 뇌동맥류 판정을 받으셨다. 심장 쪽에도 질환이 발견됐다. 우리 아빠가 '내가 알던 슈퍼맨은 아니구나' 생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뇌동맥류라는 게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무섭다"며 눈물을 닦았다.박신혜는 "요즘은 저도 나이 들어간다고 느끼는 게 장례식 갈 일이 자주 생긴다. 아직은 많이 남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부모님과의 시간이 길지 않겠다 싶더라.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깨닫게 된다"고 털어놓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H.O.T.의 멤버 강타와 토니안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강타와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진행자 이영자가 결혼 계획을 묻자, 두 사람은 기혼 멤버인 문희준과 관련된 일화를 언급했다. 강타는 "최근 공연장에 문희준의 아내와 자녀들이 방문했다"며 "희준이 형이 아내에게 자연스럽게 '여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멤버들 입장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토니안 역시 "그 호칭이 너무 자연스러워 낯설게 느껴졌다"고 동조했다.이어 결혼과 가정에 대한 부러움도 내비쳤다. 강타는 "문희준의 자녀들을 보며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나이가 들다 보니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반면 토니안은 "결혼 생활 자체보다는 아이가 있는 점이 부러웠다"고 차이점을 보였다.또한 전화 연결된 문희준은 두 사람의 평소 결혼관을 증언했다. 문희준은 "두 사람이 방송에서는 결혼 생각이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석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결혼해 보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치곤 한다"고 폭로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2014년 소이현과 결혼한 배우 인교진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하고 있다.인교진은 지난 16일 첫 방송 된 SBS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4부 리그 시민 구단 감독 '박용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유의 맛깔난 사투리 연기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모은 인교진은 재활을 끝내고 찾아온 현우석(장동주 분)에게 현실 조언을 건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교진이 그리는 '박용길'은 얄밉지만 나름의 의리를 지닌 캐릭터로, 향후 대흥시민구단 선수들과 보여줄 유쾌한 케미에 벌써 기대가 모이고 있다.그는 지난 6일 첫 방송 된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의 패널로 합류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부부이자 '화목한 가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더하며 패널로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지난해 10월부터 MBN 건강 프로그램 '바디인사이트'의 MC를 이어오고 있는 인교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까지 입증하고 있다. 특히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건강 상식에 대해 시청자의 시선에서 궁금증을 던지고, 시원하게 풀어내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건강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드라마, 예능, 교양 전방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교진은 브랜드 모델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식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그는 특유의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구축하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2026년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인교
Mnet ‘쇼미더머니12’가 시그니처인 ‘60초 불구덩이’ 심사로 돌아온다.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Mnet ‘쇼미더머니12’가 첫 방송과 동시에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쇼미더머니12’는 지난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월 3주차 TV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티빙 실시간 시청 UV(순방문자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SNS(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합산) 누적 조회수 역시 2억 3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오늘(2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 같은 기세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 본격적인 글로벌 예선과 함께 ‘쇼미더머니’의 상징으로 꼽히는 2차 예선 ‘60초 불구덩이’ 심사가 예고된 것. 지난주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글로벌 예선에서는 예상치 못한 스타들의 등판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출신의 댄서 미나미를 비롯해 홍콩 힙합의 레전드 JB, 일본 힙합계의 떠오르는 샛별 레드아이 그리고 현역 네임드 래퍼 플로우식까지, 전 세계 32개 지역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총집결해 1차 무반주 랩 심사에 나설 예정이다. 등장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태국 슈퍼스타 밀리의 심사 결과 역시 궁금증을 더한다. “한국 래퍼분들 긴장해야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글로벌 예선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이어지는 ‘60초 불구덩이’ 심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2차 예선으로 진행되는 60초 불구덩이 심사는 오직 60초 안에 래퍼들의 운명이 결
구혜선이 모자 착용으로 인한 '태도 논란'이 오히려 전화위복된 근황을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지난해 1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구혜선은 보일러 고장으로 머리를 감지 못했다며 하얀색 털모자를 착용하고 방송에 임했다. 모자를 벗어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도 모자 착용을 고수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이날 방송에서도 구혜선의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됐다. MC 김구라는 "그쯤 '라디오스타' 900회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기자가 그걸 물어볼 정도로 큰 화제였다"며 "시청자들이 '방송 중 예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구혜선은 "당시 PD님이 대신 사과해줘서 죄송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 분들도 저한테 위로의 문자와 카톡을 보내줬다. 우리 민족은 원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자와 양말, 신발까지 갖춰야 하는 민족이라더라. 갓을 썼지 않나. 그런 짤을 저한테 많이 보내주셨다"고 해명했다.김구라는 "오늘은 머리에 신경 많이 썼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드라이기 말고 꽃도 달아봤다"며 웃었다. 또한 "당시에 추신수 선수가 '라디오스타' 주인공이지 않았나. 은퇴하고 나왔고 기쁜 날인데 제 모자로 이슈가 돼서 죄송했다"며 미안해했다.MC 김국진은 구혜선을 "'라스'의 털 모자좌"라고 칭하며 "논란을 발판 삼아 헤어롤 출시까지 앞두고 있다더라"고 물었다. 구혜선은 "그때 제가 보여드렸다. 학교 졸업을 위해서 만
'나는 SOLO' 29기 결혼 커플이 영철과 정숙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영수-옥순, 영철-정숙이 최종 커플로 맺어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29기 결혼 커플의 정체는 영철-정숙으로 밝혀졌다. 이미 두 사람은 혼인신고까지 했으며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경사를 전했다.솔로나라 29번지에서의 5일 차 밤, 영숙은 영호-영식과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이들은 숙소 마당에서 대하구이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영호는 새우 껍질을 정성스레 까서 영숙에게 건넸다. 반면 영식은 "영호 님이 새우 껍질을 까주는 게 그림이 좋겠다"며 새우 먹방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트 후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영철 님과 있으면 편하다"면서도 "너무 보수적이면 숨통이 트일까 걱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영철은 "정숙 님이 엉망진창인 절 끌어안은 느낌"이라며 이번 데이트로 인해 '정숙 100: 영숙 0'으로 호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고백했다.마지막 데이트를 모두 마친 29기는 공용 거실로 모였다. 이때 영철은 명품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는데, 영자와 현숙은 "명품 옷을 입는 사람이 'C사 백'을 든 여자를 싫다고 하냐?"라며 영철의 내로남불 태도를 지적했다. 정숙 역시 영철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며 제작진에게 "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나중엔 명품 백을 사고 싶을 건데, 나중에 영철 님의 눈치를 봐야 하나"라고 말했다.밤이 깊어지자 영수는 옥순에게 1:1 대화를 청했다. 그는 "100발짝 중에 10발짝만 와주면 내가 90발짝 갈게"라며 진정성을 어필했다. 영철은 정숙을 찾아가 "
티빙 '환승연애4'가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티빙 측은 '환승연애4'의 포상휴가도 계획하고 있다.'환승연애4'는 1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앞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던 '환승연애4'는 최종화까지 화제성을 이어갔다.뿐만 아니라 '환승연애4'는 티빙 15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다.'환승연애4'는 역대 시즌 중 최고 성과라는 내부 평가로, 포상휴가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휴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지난 21일에는 '환승연애4' 최종화가 공개됐다. 최종 네 커플이 탄생했다. 홍지연과 김우진, 박지현과 정원규가 '재회'를 택했고, 성백현은 최윤녕과, 박현지은 조유식 '환승'을 택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나는 SOLO' 29기 결혼 커플이 공개됐다.2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철과 혼인신고를 마친 연상녀의 정체가 밝혀졌다.앞서 방송에서 29기 결혼 커플에 대해 데프콘은 "연상녀가 혼자 구청을 방문해 신고를 마쳤다고 한다. 스포가 될까 봐 (혼자 간 거다)"고 덧붙여 혼인신고가 사실임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드레스를 입은 정숙을 보고 "되게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네 벤치에 앉을 때도 영철은 정숙을 위해 자신을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주는 배려도 보여줬다.영철은 "웃음꽃은 안 시드니까 웃는 날이 많아지도록 해보겠다"며 직접 써온 시를 읊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정숙은 "만약 결혼을 한다면 내가 사업을 접기를 원하냐"고 물었다.이에 본인만의 기준이 확고했던 영철은 "그동안 제가 가졌던 가치관을 다 깨고 싶다. 제 기준점은 없어졌"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우리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자는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영철은 "사랑한다는 말이나 지켜주고 싶다는 말을 잘 못했다. 거의 해본 적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목숨 바쳐 (정숙을) 지켜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절대 굶겨 죽이지 않겠다"며 정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결국 3살 차이 정숙, 영철은 연상연하 커플의 결실을 이뤘다. 정숙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기준점을 다 없애겠다는 게 감동이었다. '아 왜 눈물이 나오지..' 자기 기준이 분명히 있는 남자라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런 남
한그루가 싱글맘으로서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한그루는 23세에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한 뒤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잠시 멈췄고, 결혼 7년 만에 이혼하며 싱글맘의 삶을 선택했다.2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쌍둥이를 키우는 싱글맘으로서의 현실적인 일상을 전했다.한그루는 "아이들이 귀가하면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학원 가는 친구가 많으니까 (학원 안 다니는 쌍둥이들은) 놀 친구가 없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일과를 설명했다.이어 "사교육을 안 시키니까 어느 날 딸이 학교에서 책을 빌려오더라. '수학 잘하는 방법' 이런 제목이었다. 그러더니 '수학 공부하고 싶다'더라. 그래서 그거 (학습지) 말고는 없다"며 딸의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이를 듣던 황신혜는 "하나 더 낳는 건 어떠냐. 너 같은 사람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있으니까 더 많이 낳아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한그루는 싱글맘으로서 두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아들을 둔 싱글맘의 현실적인 고민도 언급했다. 한그루는 "워터파크를 가거나, 대중목욕탕을 가게 됐을 때 요즘에는 48개월까지만 다른 성별 아이를 데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것 때문에 아들에게 수영 교육받게 했다. 수영을 배우면 혼자 샤워하는 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샤워한다. 혼자 씻고 온다"고 덧붙이며 나름의 해결책을 공유했다.한그루의 현실적인 육아 방식에 황신혜는 "그런 육아법을 어디서 배우지 않았으니 아이를 하나 더 낳아야 한다"며 다시 한번
한그루가 이혼 과정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앞서 23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고, 2022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방송된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함께 게스트로 한그루가 출연했다.한그루는 쌍둥이가 만 5세가 됐을 무렵 이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들은 이혼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였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설명을 계속해 줬다"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애들이 자기도 못 보게 된다는 불안함이 있을까 봐 설명해 줬다. 피가 섞인 가족은 절대 헤어질 수 없는 거라고 했다"라며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 "세상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는데, 너희는 엄마, 아빠와도 잘 노니까 행복한 거라고 해줬다"라고 덧붙였다.부모님께는 이혼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뒤에야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죄송스럽지만, 다 결정하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애들 아빠와 이혼 절차에서 절대 싸우고 싶지 않았다"라며 이유를 설명했고, "전 엄마가 아빠에 대한 원망이 커서 저희 친아빠를 자주 못 봤다. 그게 너무 한이 됐다. 난 아빠가 너무 좋은데"라고 자기 경험을 고백했다.이어 "난 그렇게 안 하는 게 애들한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인 것 같았다"라며 생각을 밝혔다. 그는 "금전적인 문제로 다투게 될 것 같았다. 각자 부모님은 의견이 다를 거기 때문에 일부러 말을 안 했다. 저와 애들 아빠와 다 정리한 후 말씀드렸다"고 덧붙이며 신중했던 선택의 배경을 전했다.부모님의 반응도 담담했다고 전했
'슈퍼맨이 돌아왔다' 605회가 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앞서 배우 이이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불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605회는 '우리집에 왜 왔니'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특히 원조 먹깨비 생후 31개월 정우와 먹짱계의 샛별 생후 17개월 서빈이의 먹짱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시청률도 쾌조의 상승세를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605회의 전국 시청률은 3.7%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 3.4%보다 상승된 수치를 보였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호우부자 김준호와 은우, 정우의 집에 랄랄과 서빈이가 놀러 왔고 정우와 서빈의 먹짱 대결이 펼쳐졌다. "다 먹어줄게~"라고 각오를 밝힌 원조 먹짱 정우는 스파게티를 포크로 돌돌 말아 먹는 여유를 부렸다. 신흥 먹짱 서빈이은 면을 손으로 잡고 고개를 꺾어가며 우걱우걱 스파게티를 입에 집어넣었다. 정우는 동생 서빈 앞에서 오빠미를 제대로 발산했다. 정우는 "서빈아 많이 먹고 가라"라고 음식을 챙겨주는가 하면, "오빠가 안 되겠어"라며 동생에게 먹짱의 자리를 양보했다. 또 형 은우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동생과 놀아줬다. 좋아하는 장난감과 책을 서빈이에게 가지고 와 반가움과 애정 표현을 한 정우는 글을 읽지 못하는 데도 서빈이에게 책을 보여주며, 그림 속 동물의 이름을 웅변하듯 큰 소리로 외쳤다.김준호는 어느새 부쩍 자란 은우와 정우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했다. 은우와 정우는 새해를 맞아 아빠와 등산도 함께 했다. 1년 전 아빠의 도움으로 계단도
'환승연애4'에서 최종 네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그 중 세 쌍은 현커(현실 커플)이 됐고, 한 쌍은 현커로는 이어지지 않았다.지난 21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마지막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제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박지현과 정원규는 X와의 재회를 선택하며 다시 예전처럼 커플이 됐다. 박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사귀는 거 아니다. 우리는 썸이라고 정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사귀고 싶으면 꽃다발과 시를 가지로 오라고 했고 알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원규는 "저는 사귄다는 생각으로 할 거다. 말만 그렇게 하는 것 같다"라며 박지현에게 꽃과 시로 고백했다. 둘은 커플링도 나눠 끼고, 한 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카운트다운도 함께했다.홍지연도 X 김우진과의 재회를 선택했다. 김우진은 "행복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지연은 "제가 처음 오빠를 만났던 그 모습 그대로, 이번에 오빠를 만날 때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만날 거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진 영상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도중 서로 입을 맞추고 행복해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바쁜 와중에도 다정하게 지내며 예전처럼 서로를 위한 요리도 해줬다.성백현은 최윤녕과 커플이 됐다. 성백현은 "윤녕과 있을 때 내가 행복하다는 걸 느낀다. 재밌고 즐거우면 더 같이 있고 싶잖나. 그 순간들의 연속이다"라고 말했다. 최윤녕은 "최종 커플도 됐지만 현실 커플도 하고 싶다"며 웃었다. 성백현은 "같이 롯데월드, 남산타워를 같이 가기로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약속했던 롯데월드
블랙핑크 제니가 '환승연애4'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최종회에는 제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MC 이용진은 "최종 선택만을 앞두고 있는 '환승연애4'. 최종회답게 특별한 게스트를 모셨다"며 제니를 소개했다. 제니는"잘 챙겨봤다"며 '환승연애' 애청자임을 밝혔다.쌈디는 "둘이 메시지를 좀 한다. '잘 보고 있냐'고 하면 '재밌다. 나 나가면 안 되냐'라고 하길래 '진짜 나올거냐'라고 물었다"라고 섭외 과정을 밝혔다. 제니는 "(출연 제안을 받고) 좋았다. 최고였다. 지금 여기 있는 게 이상하다. TV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이용진은 "쌈디가 스포한 것이 있냐"고 물었다. 제니는 "하나도 없다. 그렇게 알고 싶으면 나오더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쌈디가 "영업 잘한다"고 뿌듯해하자 제니도 "영업 당했다"고 응했다.앞서 지현-승용 관람차 데이트에서 승용은 '뚜두뚜두' 노래를 부르며 춤도 따라췄다. 제니는 "블랙핑크 노래 나와서 반가웠다. 깜짝 놀랐다"며 흐뭇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언더커버 미쓰홍'의 주연을 맡은 박신혜가 캐릭터 몰입감에 관해 이야기했다. 앞서 그는 2022년 1살 연하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고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지난 17일(토) 포문을 연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들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명배우들의 호연으로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었다.드라마의 주인공이자 서른다섯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변신, 대담한 위장 취업에 나선 홍금보(박신혜 분)는 신선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어당겼다. 한민증권의 비자금 장부와 내부 고발자 '예삐'를 찾기 위해 언더커버 작전을 수행하는 홍금보에게 아슬아슬한 위기 상황들이 수차례 찾아오며,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돌파해 나가는 그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했다.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금보만의 독보적 매력을 들여다봤다.홍금보는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며 상사의 두터운 신임까지 얻은 인물이다. 한민증권 입사 시험에서도 수석 자리를 차지하고 출제된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각인시킨 그였기에, 에이스의 묵직한 존재감을 누르고 언더커버 작전을 조용히 진행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말단 사원에게 쏟아지는 하대와 무시, 괴롭힘에 가까운 업무 압박 속에서 홍금보가 자신의 능력치를 아낌없이 발휘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서사를 채워나갈 예정이다.돈과 권력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불의를 눈감아주지 않는 홍금보의 단단한 내면은 그를 지탱하는 가장 큰 요소다. 상사에게조차 '하이킥'을 날릴 만큼 두려운 것이 없는 홍금보는 한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이덕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근황올릭픽' 채널에는 "개콘 전성기 이끌다 사라진 개그맨 근황, 4금융 전전 끝 신용 1등급 회복"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덕재는 자신의 일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이덕재는 중고차 딜러로 9년째 일하고 있다고. 제작진이 "아이스맨으로 명함에 홍보를 하시더라"고 물었고, 이덕재는 "모르시는 분들한테는 유튜브에 제 동영상을 찾아서 보여드리고 있다"며 개그맨 시절 자신의 모습으로 소개를 한다고 말했다.그는 2000년대 초반 '아이스맨'으로 큰 활약을 펼쳤던 개그맨 이덕재였다. 송은이, 조혜련, 지석진과 함께 KBS 10기 공채로 데뷔한 그는 갈갈이 박준형, 정형돈, 김수용 등과 같이 KBS 개그 프로그램의 황금기를 이끈 인물이다.잘나가는 개그맨에서 돌연 무대를 떠나 근황조차 알 수 없었던 그의 근황. 그는 "6~7개월 개그맨 시절에 바짝 활동하며 수익과 명성을 모두 얻었다. 좋은 차와 휴대폰 들고 다니면서 으스대던 시절도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달랐다고.그는 "보증금 500에 30만 원 방에 살면서 백수 생활을 했다. 이혼하고 4금융까지 가서 8억 빚을 졌다. 감당이 안 돼 파산했고, 어렵게 살았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이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히며 이덕재는 "영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아침 일찍 출근하고, 그때부터 사람들한테 머리 숙이고, 전단지 돌리고 처음 해보는 거였다. 낯선 사무실에 무작정 들어갔다. 무대에 서는 건 안 떨린다. 해봤기 때문에,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20분 동안 문 앞에 서 있었다. 판촉 돌리고 전단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