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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세' 최희재, 가수 꿈 접고 무속인 됐다…김희재 선배라더니, "열심히 빌어드릴게" ('미스트롯4')

    '32세' 최희재, 가수 꿈 접고 무속인 됐다…김희재 선배라더니, "열심히 빌어드릴게" ('미스트롯4')

    가수의 꿈을 접었던 무속인 최희재(32)가 데스매치에서 날선 경고를 날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1대 1 데스매치 미공개 무대가 공개된다. 상대와의 대결에서 패하면 즉시 탈락 후보가 되는 잔인한 경연 방식인 만큼,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 처절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그만큼 왁킹, 택견, 물쇼 등 상상을 초월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압도적 퍼포먼스에 마스터들도 기립해 박수갈채를 쏟아낸다.또 하나 놓쳐선 안 될 볼거리는 참가자들의 서로를 향한 날 선 견제와 경쟁의식이다. 가수의 꿈을 꿨지만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면서 잠시 가수의 꿈을 접었던 참가자 최희재는 1대 1 데스매치 시작 전 상대 참가자에게 번뜩이는 눈빛을 발사하며 “제가 열심히 빌어드릴게요”라고 해 소름을 유발한다. 마스터들이 “무속인이 저렇게 얘기하니까 무섭다”라며 덜덜 떨었을 정도라고. 그는 김희재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일본 출신 참가자 마코토가 “아직 절대 일본 못 간다”라며 절치부심으로 준비한 무대, 마코토를 돕기 위해 깜짝 등장한 강력한 퍼포먼스 지원군, K-POP 그룹 인피니트의 시그니처 댄스인 ‘전갈춤’을 활용한 참가자의 놀라운 퍼포먼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경기 중 기싸움 터졌다…유명 전 아구선수, 기세등등 "뒤가 없어, 더 낮게 던져야" ('최강야구')

    경기 중 기싸움 터졌다…유명 전 아구선수, 기세등등 "뒤가 없어, 더 낮게 던져야" ('최강야구')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투수 오주원과 독립리그 대표팀이 장외 기세 싸움을 벌인다.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 136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양 팀이 1승 1패로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 속에 포항에서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3차전 선발투수는 오주원이 나선다. 2차전에서 9회 말 안타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된 그는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승리를 부르는 헤어밴드를 착용하지 못한 점을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 우승을 위해 야무지게 챙겨온 헤어밴드를 착용한 오주원은 안정을 찾은 듯 "우수 투수상에서 MVP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라며 패기있게 말한다.뿐만 아니라 오주원이 더그아웃에서도 파이터의 기세를 내뿜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입폭투 작전을 가동한 것. 그는 "지금 뒤가 없다"며 입을 풀더니 "더 낮게 던져야 해", "지금 이 공 빠질 거야"라며 본격적으로 전투력을 폭발시킨다.이에 이현승이 "투수 손가락 말렸어!"라며 힘을 보태고 심수창 코치가 가세해 "우리 뛴다!"라며 교란 작전을 펼치자 독립리그 대표팀 더그아웃에서는 "신경 쓰지 마!", "삼진 잡자"로 응수해 장외 기세 싸움에 제대로 불이 붙는다고. 치열한 기세 싸움의 승자는 어떤 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최강야구' 136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결국 이혼 결심 했다, 올해의 예능인상 받았는데…김영희 "내가 불행하면 아이에게도 영향" ('탐비')

    결국 이혼 결심 했다, 올해의 예능인상 받았는데…김영희 "내가 불행하면 아이에게도 영향" ('탐비')

    개그우먼 김영희가 단호한 소신을 밝힌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는 "바람을 피웠던 남편을 용서해 줬는데 또다시 외도를 하는 것 같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는 '소통왕 말자 할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코너의 폭발적인 인기로 K본부 프로그램 단독 론칭에 성공했으며, 2025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데프콘은 "대한민국 상담계는 이호선, 김영희의 시대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한편 김영희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아이 때문에 참고 살 것인지?"라는 질문에, "내가 불행하면 아이에게도 영향이 간다. 저는 무조건 이혼할 것"이라며 엄마로서의 단호한 소신을 밝힌다.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션, 돌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예상치 못한 증상에 러닝 중단 "머리 어지러워" ('뛰산')

    션, 돌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예상치 못한 증상에 러닝 중단 "머리 어지러워" ('뛰산')

    가수 션이 러닝 도중 주저 앉는다. 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뛰산 크루'를 포함한 22개의 전국 최강 크루들이 혹한의 날씨 속 '최강 크루전-스노우 런'으로 맞붙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번 대회의 코스는 눈으로 꽁꽁 언 평지, 골프장, 스노우 존으로 이어지는 극악의 코스로, 5인 1조로 구성된 크루들은 체감 기온 영하 8도에 강풍 속에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각자 완주를 마친 러너들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자마자 줄줄이 탈진해, 남은 러너들을 충격과 긴장에 빠뜨린다. 임세미는 "다들 완주하고 나면 쓰러진다. 도대체 주로가 어떻기에…"라며 불안한 속내를 드러낸다.실제로 임수향도 꽁꽁 얼어붙은 길을 달리다가 "앗, 큰일이다"라고 외치더니 처음으로 멈춰 선다. 그는 "갑자기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찌릿하면서 무릎이 너무 아프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임수향은 무릎 아대를 피가 안 통할 정도로 꽉 조인 뒤, 다리를 절뚝이면서 계속 달린다. 고군분투 속에 결승선을 통과한 임수향도 바로 탈진해 누워버린다.'뛰산 크루'의 에이스 고한민 역시 '연골판 수술' 후 불과 10일 만에 '최강 크루전'에 참전하는 투혼을 발휘한다. 그는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것을 이번에 보여주겠다"면서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수술 후유증이 있을 텐데도 무섭게 질주하는 고한민의 모습에 유선호는 "수술해도 우리보다 빠르네"라며 혀를 내두른다.반면 션과 임세미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임세미는 레이스 중 길을 잃어 '멘붕'에 빠진다. 임세미는 "어떡하냐?"며 발을 동동 구르며

  • "쉰내나" 결국 대놓고 저격 당했다…장성규, 겨우 절친 초대했는데 '티격태격' ('하나부터')

    "쉰내나" 결국 대놓고 저격 당했다…장성규, 겨우 절친 초대했는데 '티격태격' ('하나부터')

    방송인 장성규가 저격 당했다. 이날 MC 장성규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이 방송은 전 국민이 다 보셨으면 좋겠다"며 필수 시청을 강력 추천한다.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귀엽규' 장성규와 이상엽이 '모르면 손해, 2026년 달라지는 생활 꿀 정보 모음!'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최근 유튜브를 장악한 날선 입담의 소유자 '잡도리 타노스' 래퍼 넉살이 합류해 웃음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넉살은 등장과 동시에 장성규의 '아재미' 넘치는 멘트를 향해 "성규 형은 옛날부터 쉰내 나는 개그다"라는 저격을 날린다.가장 먼저 '신혼의 아이콘' 이상엽이 예비 부부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한다. 바로 결혼 준비의 최대 난제, '스드메 정찰제'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넉살은 "부르는 게 값이야!"라며 현실 공감을 폭발시킨다. 실제로 국내 스드메 비용은 최초 계약 금액에서 각종 추가 비용이 붙으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계약을 취소하면 환불은커녕, 수백만 원의 위약금까지 떠안아야 한다. 이에 정부가 결국 예식장·결혼 준비 대행업체의 가격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며 칼을 빼들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웨딩 문화, '스드메 정찰제'의 모든 것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이어 장성규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신(新) 육아 정책'을 짚는다. 신혼집 대출만으로도 허리가 휘청이는 현실 속에서, 새 생명의 탄생을 마냥 기뻐하기 어려운 것이 젊은 부부들의 속 사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

  • 임신한 며느리에 '이것' 먹이자 구토했다…오은영 경악('오은영 리포트')

    임신한 며느리에 '이것' 먹이자 구토했다…오은영 경악('오은영 리포트')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극한의 갈등을 겪는 '애모 가족'이 등장한다. 오은영 박사는 아들의 행동을 관찰하곤 "가정 폭력 피해자"라고 분석한다. 엄마가 임신한 며느리에게 '이것'을 준 일은 고부 갈등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가정 폭력을 이야기하며 웃는 엄마에게 오은영 박사는 "왜 자꾸 웃으시냐"며 의아해한다.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 특집으로 꾸려진다. 1년 만에 돌아온 신년 특집 '가족 지옥'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만큼 더 깊은 상처를 주게 되는 가족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프로젝트. 다섯 가족 중 첫 번째 가족으로 30년간 입에 담지 못한 상처를 품고 살아온 '애모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애모 가족'의 엄마와 아들은 오랜 갈등을 해결하고자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는 아들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엄마는 아들의 출생 몸무게와 키까지 정확히 기억하며 애정을 보인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뒤틀린 관계로 인해 아들과 소통이 완전히 막혀버렸다고 말한다.모자의 갈등은 고부 갈등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날 '애모 가족' 엄마는 며느리가 홀로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들 집에 예고 없이 찾아간다.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들어오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며느리는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한다. 급기야 며느리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녀를 데리고 추운 날 산책을 나간다. 아들은 "엄마는 너무 일방적이고,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엄마는 "

  • 문상민, ♥남지현 손잡고 '멜로 장인' 등극했다…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은애하는')

    문상민, ♥남지현 손잡고 '멜로 장인' 등극했다…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은애하는')

    배우 문상민이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사랑의 아픔을 딛고 진정한 대군으로 거듭나는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2월 1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9, 10회에서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은 문상민은 초반의 철부지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사랑하는 여인 홍은조(남지현 분)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내던졌다.문상민은 극 초반 홍은조에게 거절당해 하찮미를 내뿜던 소년의 모습에서, 위기의 순간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고자 목숨까지 거는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특히 9회에서 홍은조를 지키려다 대신 화살을 맞고도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인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문상민은 10회에서 라이벌 임재이(홍민기 분)와 홍은조를 지키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는 유연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왕 이규(하석진 분)와 팽팽하게 대립했다. 무엇보다 홍은조와 다시 영혼이 뒤바뀌는 찰나의 순간을 눈빛 하나로 묘사해 낸 그의 연기력은 몰입도를 높였다. 새로운 국면을 알린 영혼 체인지로 예측 불허의 2막이 예고된 가운데, 문상민은 코믹과 정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성장 서사를 완성하며 확신의 로코 대군을 넘어 확신의 멜로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은애하는 도적님아' 11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0%대 최저 시청률 찍었다…음주운전 대체 투입→파격 베드신에도 아쉬운 수치 ('아기가')[종합]

    0%대 최저 시청률 찍었다…음주운전 대체 투입→파격 베드신에도 아쉬운 수치 ('아기가')[종합]

    '아기가 생겼어요'를 사이에 두고 오연서를 둘러싼 최진혁과 홍종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고조되며 삼각 로맨스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이 작품은 첫 방송 전부터 오연서와 최진혁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예고했다. 또 홍종현은 지난해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윤지온을 대신해 이목을 끌었다.지난 1일(일) 방송된 채널A 토·일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6회에서는 민욱(홍종현 분)이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 사이를 파고들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이 작품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5회차에서 0.9% 시청률을 기록했다가 6회에서 1.4%로 소폭 반등했다.두준은 희원에게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치부를 보였지만, 희원의 생각지 못한 배려에 감동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모녀 관계, 사고 트라우마 등 상처를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졌고, 두준은 자신을 신경 써주는 희원에게 점점 빠져들었다.민욱은 희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한 타이밍을 찾았다. 그러던 중 두준, 희원, 민욱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며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못마땅한 얼굴로 서로를 의식하며 묘한 기 싸움을 펼치던 두 사람은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거 아닙니까?", "사장님이야말로 책임감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해보시죠. 계급장 떼고 정정당당"이라는 민욱의 선전포고와 함께 희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두준과 민욱의 유치찬란한 기싸움이 펼쳐져 시청자의 웃음보를 자극했다.이후 고비서(김기두 분)는 두 사람을 화해시킬 목적으로 둘만의 자리를 마련하지만, 두준과 민욱은 이글이글 서로를 바라보며 본격적

  • 송지호, 결국 父 잃었다…등에 업은 채 오열 "내가 뭘 잘못했나봐" ('은애하는')

    송지호, 결국 父 잃었다…등에 업은 채 오열 "내가 뭘 잘못했나봐" ('은애하는')

    배우 송지호가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무너져 내리는 아들의 심경을 그려냈다.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9회에서는 남원으로 떠났던 홍민직이 왕 이규(하석진 분)를 찾아갔다가 화살을 맞고 숨을 거두는 일이 발생했다. 홍대일은 참혹한 모습을 한 아버지를 등에 업은 채 홍은조(남지현 분)를 급하게 찾았고 "은조야. 내가 아버지 모셔왔어. 너 의녀잖아. 얼른 아버지 좀 살펴봐라. 이상하게 오시는 내내 한말씀이 없으시다. 내가 뭘 잘못했나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진 장면에서 홍대일은 "아버지,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 우리 다시 가야죠. 우리 갈 길이 멉니다. 아버지, 일어나세요"라며 넋을 잃은 채 울었고, 평소 철없던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가족애를 진정성 있게 표현해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뭉클하게 만들었다.  10회에서 가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홍대일의 용기가 빛났다. 아버지 홍민직이 숨을 거두었음에도 홍대일, 홍은조, 홍은조의 어머니 춘섬(서영희 분) 세 사람은 왕을 원망하는 것만으로도 대역죄가 되는 현실 탓에 숨죽여 울며 서로를 위로해야만 했다.이어진 장면에서 이열(문상민 분)이 왕 이규를 대신하여 맞은 화살의 출처가 은조라고 의금부에서 의심했지만, 이열과 임재이의 도움으로 은조가 의심에서 벗어나 의금부가 물러나자 홍대일은 위험을 무릅쓰고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전하의 화살에 돌아가신 것도 억장이 무너지는데!"라고 외치며 가족들의 마음을 대신했다.송지호는 평소 투덜거리던 홍대일이 슬픔을 계기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을 지키

  • 국내 1%대 굴욕 당했는데 해외서는 1위…최진혁, 반전 성적표('아기가')

    국내 1%대 굴욕 당했는데 해외서는 1위…최진혁, 반전 성적표('아기가')

    배우 최진혁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는 '글로벌 로코 장인'으로 거듭났다. 냉철한 CEO와 다정한 사랑꾼을 오가는 최진혁의 열연이 안방극장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최진혁은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태한주류 사장 강두준 역을 맡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로코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아기가 생겼어요'는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총 116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입증했다. 국내 시청률은 1%대이지만 해외에서 반응은 뜨겁다.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도 2주 연속 한류 드라마 랭킹 1위를 수성, 최진혁이 그리는 강두준의 매력이 국경을 초월해 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든 최진혁의 활약상을 짚어봤다."사랑, 제대로 해보자"… 비혼주의자의 파격적인 '직진'초반부 최진혁은 "결혼은 비효율적인 투자"라 믿는 냉철한 비혼주의자 강두준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그려냈다. 하지만 산부인과에서의 황당한 재회 이후, 자신의 아이를 가진 장희원(오연서 분)을 향해 도망치지 않고 정면 돌파를 선택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특히 2회 엔딩에서 던진 "사랑. 그거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라는 대사는 최진혁 특유의 저음 보이스와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에게 역대급 직진남의 탄생을 알렸다.'수제 대추청' 담그는 사장님? 반전의 '다정 모먼트'글로벌 열풍의 중심에는 배우 최진혁의 밀도 높

  • 진세연♥박기웅, 재회했다더니 제대로 일냈다…'사랑을' 17.4% 주말 시청률 1위

    진세연♥박기웅, 재회했다더니 제대로 일냈다…'사랑을' 17.4% 주말 시청률 1위

    배우 진세연, 박기웅 주연의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주말 방송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진세연과 박기웅은 2012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각시탈' 이후 13년 만에 이 작품으로 재회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운명적 재회가 그려졌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회 시청률은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공주아와 양현빈의 만남은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술에 취해 바다로 향하는 공주아를 보고 놀란 양현빈, 그를 성추행범으로 착각한 공주아의 엇갈린 오해는 유쾌한 해프닝을 만들어냈다. 우여곡절 끝에 같은 민박집에서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공주아는 자신이 만든 옷으로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순간이 가장 좋다며 방송 사고 이후 숨겨왔던 마음을 털어놨고, 양현빈은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말, 정말 멋지다"고 반응했다. 이어 공주아가 불러준 노래를 들은 양현빈은 그녀가 과거 첫사랑이었음을 깨닫고 잠든 그녀에게 조심스레 이불을 덮어주며 "나 돌아왔어, 공주아"라고 속삭여 설렘을 더했다.다음 날 아침, 양현빈과 끌어안고 잠들었다는 사실에 당황한 공주아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 한성미(유호정 분)와 또다시 부딪혔다. 회사를 그만두고 전문의 준비에 매달리라는 압박 속에서 감정이 폭발하는 공주아의 모습은 오랫동안 쌓여온 모녀 갈등을 선명하게 보여줬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기안84, 결국 MBC 예능 중단했다…방송 3달 만에 한 자릿수 시청률로 마무리 ('극한84')[종합]

    기안84, 결국 MBC 예능 중단했다…방송 3달 만에 한 자릿수 시청률로 마무리 ('극한84')[종합]

    '극한84'가 북극 마라톤 전원 완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1일(일) 방송된 MBC '극한84'(연출 박수빈 정지운) 최종회에서는 '끝판왕' 도전다운 극한의 코스와 끝까지 몰아치는 고통 속에서도 마침내 완주에 성공하며 대장정의 정점을 찍는 기안84와 극한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2054 시청률 2.4%, 가구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특히 북극에 홀로 남은 기안84가 대자연 속에서 마지막 러닝으로 달리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긴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기안84와 강남은 반복되는 위기를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 때마다 찾아오는 고질적인 구토감으로 고전했던 기안84는 스스로 울렁거림을 조절하며 안정을 찾아나갔다. 결승선을 앞두고 다리에 쥐가 나는 또 한 번의 고비를 겪었지만, 끝까지 이를 악물고 질주해 태극기를 들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이날 완주 목걸이를 건 기안84는 "뛰는 내내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라며 권화운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느 때보다 전략적으로 대회를 준비한 만큼 최종 기록 5시간 9분 54초, 125명 중 44위의 중상위권 성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더 했다.강남 역시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다리 통증 부위가 넓어져 한 걸음 떼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아내 이상화의 이름을 부르며 한 발씩 나아갔다. 다리에 쥐가 나 주저앉은 순간에도 함께 달리던 러너들의 "같이 가자"는 손짓에 다시 몸을 일으켰고, 응원이 몸으로 전해지

  • 고현정→김희애까지 소환됐다…'싱글맘' 장윤정, 전성기 시절 회상 "앳된 모습" ('같이삽시다')

    고현정→김희애까지 소환됐다…'싱글맘' 장윤정, 전성기 시절 회상 "앳된 모습" ('같이삽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장윤정, 황신혜가 과거를 소환하며 배우 고현정, 김희애 등을 언급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제작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관한 질문에 황신혜는 "싱글맘으로서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싶다"는 각오를 전한다.또 장윤정은 싱글맘이 된 후 위축됐던 상황을 고백하며, 딸들에게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짐을 내비친다. 한편 장윤정과 정가은은 황신혜의 '아저씨' 같은 실체(?)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초대하고 싶은 손님으로 세 사람은 큰언니 박원숙과 다정한 아빠 박찬호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제작 발표회가 끝나고, 세 사람은 KBS와의 인연을 떠올린다. 황신혜와 장윤정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을 찾았던 때를 회상한다. 특히 황신혜는 딸 이진이를 통해 첫사랑의 근황을 알게 된 사실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KBS와의 인연이 시작됐던 때를 떠올린 황신혜는, 당시 김희애와 함께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한편 세 사람은 KBS 역대 명작들을 전시한 공간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장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긴 자료들을 발견한다. 장윤정은 전성기 시절 고현정과 함께한 '토요대행진'부터 임성훈과의 '생방송 전국은 지금'까지 KBS 대표 간판 프로그램들의 포스터 속 앳된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문상민, 화살 맞고 쓰러진 후 의식 찾아…김정난도 뭉클(‘도적님아’)

    문상민, 화살 맞고 쓰러진 후 의식 찾아…김정난도 뭉클(‘도적님아’)

    배우 김정난이 웃음과 뭉클함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31일과 1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김정난은 대비 역을 맡아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전과 다른 색다른 면모를 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했다. 열(문상민 분)과 해림(한소은 분)을 이어주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으며, 궁녀로 위장했던 은조(남지현 분)에 대해 알게 되고 난 후에는 열에게 그의 존재에 대해 캐물으며 은근한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열이 이미 은조에게 거절당했다고 하자 버럭 성을 내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캐릭터의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이어진 10회에서는 열을 향한 깊은 애틋함을 드러내며 뭉클함을 안겼다. 화살을 맞고 쓰러진 열의 곁을 지키며 지극 정성으로 그를 보필하는 것은 물론, 열이 의식을 되찾자 "살았으니 되었다"라며 "너에게 바라는 것은 그 하나니라"라고 말해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김정난이 출연하는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영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성시경 콘서트를 안방에서…SBS 설 특집 편성 확정

    성시경 콘서트를 안방에서…SBS 설 특집 편성 확정

    가수 성시경의 지난 25년 음악 인생을 집대성한 콘서트가 설을 맞아 SBS에서 최초 공개된다.설 연휴 첫 날인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인 SBS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2000년 10월 17일 데뷔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성시경의 '음악 타임라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특별한 콘서트로 '올 매진'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콘서트 성시경'의 TV판이다.'아무것도 몰랐던 스물둘 청년' 성시경의 '믿고 듣는 성발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내는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은 우리가 함께 귀 기울이고 설레었던 성시경의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작진은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공연을 중계하는 것을 넘어 지난 25년간 우리와 함께 한 성시경이라는 아티스트가 걸어온 길을 함께 걷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SBS '설 특집 콘서트 설시경'은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