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2세 얼굴을 첫 공개했다.10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살림남 식구들이 박서진의 서울 콘서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이민우 어머니, 지상렬 형수가 꽃다발을 들고 대기실을 찾았다.이민우의 딸이 박서진의 팬이라며 박서진의 얼굴이 그려진 쿠션을 꼭 안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이민우 딸에게 "삼촌 보러 왔냐?"고 다정하게 물었고, 굿즈도 챙겨줘 훈훈함을 안겼다.이에 박서진 어머니는 이민우의 어머니에게 "최근에 둘째 손주 축한드린다"며 지난해 12월 태어난 이민우 부부 2세를 축하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보통 일이 아니다. 아기가 너무 예쁘다. 웃는 것도 예쁘다"며 흐뭇해했고, 이어 이민우의 2세 사진이 공개됐다. 아기는 이민우와 엄마 이아미 씨를 똑닮은 얼굴로 큰 눈과 오똑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박서진은 "이목구비가 너무 또렷하다"며 감탄했고, 어머니들은 박서진에게 "(이민우) 집에 와서 좀 배워라"고 성화를 보였고, 박서진은 "아직 결혼도 안 했다"며 재치 있게 방어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인 이아미 씨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아미 씨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두 사람은 임신 소식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새해의 기운을 받는 냉수마찰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지난해엔 고정 멤버로 활약하던 이이경이 사생활 구설에 휘말린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올해 60세를 맞이한 김광규의 60돌잔치가 열렸다. 돌잔치 초대를 받은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김광규의 새해 소원 코스를 함께하며 신년 첫날의 추억을 만들었다.이날 방송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6%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 2054 시청률은 2.5%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목욕탕에 다 함께 입수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유재석의 통산 21번째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오프닝을 시작한 멤버들은 시상식 후 회식에 오지 않은 허경환을 장난스레 몰아갔다. 고정 멤버가 아니라 애매한 처지인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가 이제 얘기해줘야 한다. 나 어떻게 할 거예요!"라고 칭얼거렸다. 앞서 허경환은 2007년 연예계 데뷔했다. 하하는 제작진에게 "(허경환한테) 정 줘? 말아?"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경환이 멤버 됐다 치고 원-투"라고 허경환의 유행어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60 돌잔치의 주인공 김광규가 도착했다. 60세가 된 김광규는 원치 않는 생일상에 울컥하면서 "아버지가 70세에 돌아가셨다"라고 말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의 사회로 시작된 돌잔치는 돌사진 촬영, 60년 성장 영상 감상, 케이크 커팅, 돌잡이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규는 돌잔치 상을 엎을 듯이 '군
KBS2 '불후의 명곡' 이대형이 절친 박용택을 꺾고 야구선수계 가왕의 영예를 얻게 됐다.지난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2026 프로야구 특집'으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국민적 스포츠로 우뚝 선 프로야구 주역들이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마운드 위의 승부사들이 마이크를 잡고 펼치는 뜨거운 가창 대결로 안방극장을 장식했다. 이에 전국 시청률이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본격 무대에 앞서 LG트윈스의 치어리더 팀이 스페셜 스테이지로 등장해 포문을 열었다. 절도 있고 활기찬 몸짓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에너지를 뿜어냈다.우승을 향한 집념으로 무장한 '불후' 3수생 김병현이 첫 무대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김병현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선곡, 승리를 향한 간절함을 투영하듯 한 음 한 음 진심을 담아 불러냈다. 무대 중반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 하면서 웅장한 화음을 완성했다. 메이저리그 우승보다 '불후' 우승 트로피가 더 간절하다고 밝힌 김병현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두 번째 무대의 배턴을 받은 전사민은 로이킴의 '잘 지내자, 우리'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긴장한 탓에 미세한 떨림까지 전해진 전사민의 음색은 오히려 곡 특유의 애틋한 정서에 힘을 실었다. 그는 말하듯 읊조리는 창법으로 가사의 전달력을 높임과 동시에 듣는 이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청아한 보컬과 전사민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냈다. 전사민이 김병현보다 많은 득표로 1승에 성공하며 '불후' 3수생 김병현이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로커로 파격 변신한
일본인 타쿠야의 충격적인 가정사가 밝혀졌다.지난 10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타쿠야의 가정사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타쿠야가 그동안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가정사를 최초로 고백했다. 타쿠야는 한국에서 슈퍼스타로 활동 중인 줄 아는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 15년 동안의 무명 생활과 고충을 숨겨왔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타쿠야는 여동생 테라다 모모카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여러 차례 이사와 전학을 겪어야 했던 아픔을 털어놨다.타쿠야는 두 여동생에 얽힌 복잡한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첫째 여동생인 모모카는 친아버지가 같은 동복 형제지만 막내 여동생은 어머니가 재혼한 후 새아버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이부 형제였다. 타쿠야는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친아버지가 떠나고 자연스럽게 새아버지가 등장했다고 밝히며 어머니와 떨어져 살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어린 나이에 큰 상처가 됐다고 회상했다.타쿠야는 현재의 새아버지가 자신을 친아들처럼 아껴준 덕분에 친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애써 외면해왔다며 복잡한 마음을 보였다. 타쿠야는 새아버지가 상처를 받을까 봐 친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으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우릴 찍어주던 친아버지가 누구였을지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타쿠야는 친아버지와 헤어지던 마지막 날 차 트렁크에 숨어 "나를 데리고 가라"며 울며 매달렸지만 친아버지는 "넌 여기 있어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는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타쿠야는 친아버지의 얼굴을 잊어버릴 만큼 오랜 시간이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가 목숨을 내던진 '택시히어로' 이제훈의 희생과 시민들의 연대를 통해 거악을 응징, 묵직한 여운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대장정의 막을 장식했다.지난 10일(토)에 방송된 '모범택시3' 최종화의 시청률은 최고 16.6%, 수도권 평균 13.7%를 돌파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한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049 시청률은 4.6%, 최고 5.55%까지 치솟으며 2026년 최고의 드라마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이에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신화를 다시 쓰는 데 성공하며, 영구 운행을 바라게 만든 '모범택시3'가 남긴 의미 있는 성과들을 짚어본다.첫 방송 전부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의 귀환으로 세간의 높은 관심을 모은 '모범택시3'는 방영 내내 국내의 독보적인 시청률과 화제성, OTT 성적뿐 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까지 뜨겁게 달구며 한층 막강해진 흥행 파워를 뽐냈다. 아시아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모범택시3'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는 공개 이후 7주 연속 1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갔고, 태국에서는 자막 버전이 1위, 더빙 버전이 2위에 오르며 현지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아시아를 넘어 중동 지역에서도 7주 연속 1위를 기록, 글로벌 히트IP로 우뚝 선 '모범택시3'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하나의 시즌제 드라마를 통해 두 번의 대상이 나온 '새 역사'도 탄생했다. 지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로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웹툰작가 기안84가 코펜하겐 현지 러닝크루에 합류했다.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극한84' 7회에서는 북극 마라톤 참가를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을 찾은 기안84, 권화운, 강남의 여정이 공개된다. 생일을 맞은 기안84는 동생들의 깜짝 축하와 현지인들의 환영 속에서 뜻밖의 하루를 보내고, 코펜하겐 현지 러닝크루에 합류해 북극 입성을 위한 몸풀기에 돌입한다.극한크루가 코펜하겐에 도착한 다음 날, 권화운과 강남은 기안84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첩보 영화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비밀 작전은 예상치 못한 실수들로 웃음을 자아내고, 속옷 차림으로 파티에 등장한 기안84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로 물든다. 기안84는 정성 가득한 동생들의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북극 마라톤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이날 극한크루는 전 세계 회원 수 2만 명에 달하는 코펜하겐의 대형 러닝크루와 함께 도심 러닝에 나선다. 러닝에 앞서 기안84는 현지 러닝크루를 이끌며 몸풀기를 주도한다. 남아공 러닝크루에 참여했을 당시 뒤에서 따라 하기만 했던 모습과는 달리 앞에 나서서 '기안 표 몸풀기'를 선보인다고. 이후 현지 크루가 직접 안내하는 코스를 따라 달리며 코펜하겐의 일상과 역사적인 풍경을 몸소 체험한다.'극한84' 7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지성이 판사가 된 이유가 과거를 통해 밝혀졌다.지난 1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4회에서는 판사 이한영(지성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한영이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된 충격적인 과거사와 유세희(오세영 분)와의 지독한 악연이 공개됐다. 이한영은 위기에 처한 김나연(백진희 분)을 구한 뒤 관련 사실이 기사화돼 경비원들이 해고되는 일이 없도록 김나연에게 입단속을 당부했다. 김나연은 이한영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한영은 고교 시절 친구인 박정호(태원석 분)를 만나 비리가 담긴 장부를 찾아달라고 청했다. 박정호는 이한영이 과거의 상처를 다시 떠올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으나 이한영은 덤덤한 태도로 일관하며 수사를 밀어붙였다.이한영이 판사가 된 배경에는 고등학교 시절의 비겁함에 대한 속죄가 있었다. 과거 이한영과 박정호는 시위 현장에서 용역들에게 무참히 폭행당하는 이봉석(정재성 분)을 목격하고도 자리를 피했다. 이봉석은 억울하게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이한영은 아버지를 버리고 도망쳤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끝내 증언대에 서지 않았다. 이한영은 아버지를 두 번 버렸다는 죄책감을 씻기 위해 판사가 돼 진실을 묻고자 했으나, 어느덧 자신도 권력에 찌든 장태식(김법래 분)과 같은 괴물이 됐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이가운데 과거로 회귀해 2회차 인생을 살게 된 이한영은 유세희(오세영 분)와의 맞선 자리에서 유세희의 안하무인한 갑질을 저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약속 시간에 늦은 이한영에게 분노한 유세희는 실수로 부딪힌 직원에게 거액
배우 이훈이 최근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다.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욱하다 골로 갈 뻔했다'는 주제로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유도 경기 지도학과를 다니고 있다"며 유도를 배우면서 삶이 달라졌다고. 그는 "내 입으로 얘기하기 그렇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고 고백했다.이어 "최근 있었던 일인데 길거리를 지나가던 중에 남성이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더라"며 데이트 폭력 현장을 목격했다고. 이훈은 "주변 사람들이 다 구경만 하고 있길래 어떻게 그냥 지나가냐. 남자분을 먼저 제압했다"고 말했다.평소와 달리 제압이 힘들었다는 이훈은 "너무 몸이 힘들어서 '왜 이러지?' 뒤를 보니까 폭행을 당하던 여성분이 내 머리끄덩이를 잡고 '우리 오빠 놔줘!'라고 하는 거다"고 떠올렸다.이후 상황에 대해 이훈은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고 제압만 한 건데 도와주려다가 경찰서에 갔다. 내가 가해자가 됐다. 저분이 와서 시비를 걸었다고 했다. 다행히 식당 앞이라 주변 목격자들이 증언을 해준 거다. 증거 영상도 있었다"며 주변인들의 증언으로 오해는 풀렸다고 전했다.하지만 황당한 상황은 또 있었다고. 이훈은 "커플은 팔짱 끼고 나만 밤새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너무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함부로 못 말리는 거다"며 안타까워했다. 시청자들 또한 "도와주면 오히려 힘들다", "남의 일에 끼기가 쉽지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문상민이 남지현의 진심을 느끼게 됐다.지난 10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 이가람/극본 이선)3회에서는 환자를 돕는 홍은조(남지현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이열(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찰을 나간 이열은 환자들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봤다. 이열은 "이렇게 줄을 서고 있으면 치료를 받을 수 있는거냐"고 궁금해 했고 옆에 있던 호위무사 대추(이승우 분)는 "대군마마라고 말씀만 하시면 줄 서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이에 이열은 조용히 하라는 지시를 보냈고 대추가 흠칫 놀랐다. 이때 줄을 서 있던 환자 한 명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지고 말았다. 환자를 보고 놀라 뛰어 온 홍은조는 곧바로 환자를 진정 시키기 시작했다.놀란 이열 역시 환자가 있는 곳으로 뛰어갔고 고군분투하는 홍은조를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홍은조가 환자에게 "나랑 같이 숨을 쉬어 보자"며 계속 진정 시키자 이열 역시 환자 다리를 옷으로 가려주며 "의원이 올 때까지 버티면 되는 거냐"고 하며 함께 진정 시켰다.이때 의원이 뛰어와 환자를 옮겼고 홍은조 역시 환자를 따라 뛰어갔다. 이열은 그런 홍은조를 넋을 잃고 바라봤다. 이후 홍은조는 이열이 대군인 것을 모르고 대군과 친한 사람이 사찰을 나온 것이라 생각했다. 이열은 홍은조에게 백성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군에 대한 소문을 물었다. 홍은조는 "용모가 굉장히 뛰어나나 하룻밤 사이 여인을 계속 갈아 치우는 난봉꾼이라 하더라"고 했다. 난봉꾼이란 말에 발끈한 이열은 "아니다"라며 "처음이다"고 해 홍은조를 당황
10cm(십센치) 권정열이 아내 김윤주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와우산레코드 대표 김윤주가 남편 권정열과 만난다. 권정열은 김윤주의 대기실에 대형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전달해 설렘을 자아낸다. 정성껏 쓴 손편지에는 “와우산 레코드 여러분, 특별한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라며 환영 인사를 하는가 싶더니 “우리 윤주 잘 부탁해요”라는 본론으로 스튜디오를 돌고래 소리로 채워버린다. 카리스마 넘치던 테토녀 김윤주가 순식간에 수줍어하는 에겐녀로 변신한다. 김윤주와 와우산 레코드 가족의 간식까지 직접 챙긴 권정열의 모습에 박명수는 “방송용이에요? 원래 그래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에 김윤주는 “사실 원래 그래요”라고 수줍게 답한다. 권정열과 김윤주의 듀엣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데뷔 후 처음 성사된 부부 듀엣 무대로, 무려 16년 만에 함께 서는 무대라는 점에서 보는 시청자도 떨렸던 무대. 평소 권정열에게 무심한 듯하던 김윤주는 눈빛 교환은 물론 하이파이브와 손깍지까지 이어지며 급기야 얼굴을 붉힌다고. 이에 전현무는 “결혼 유발 영상”이라며 꿀이 뚝뚝 흐르는 무대에 부러워하고, 김숙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무대를 무사히 마친 김윤주는 “생각보다 떨렸지만, 서로 고생했다는 눈빛을 주고받을 때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한다. ‘가요계 최수종’으로 거듭난 권정열과 김윤주의 듀엣 무대 비하인드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공개된다.태유
'세 개의 시선'이 현대인의 꽉 막힌 숨길이 어떻게 노화와 질병 전신 붕괴로 이어지는지 조명하고, '숨'이라는 생존의 리듬을 지키는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11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한의사 조은혜, 이비인후과 전문의 양승찬과 함께 현대인의 '숨'이라는 생존의 리듬을 찾아 전신 건강까지 지키는 방법을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코'는 숨을 쉬는 기관이자 면역의 최전선이지만, 현대인들은 코막힘과 콧물, 비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기 쉽다. 콧물을 단순한 감기로 오인했다가 '비인두암' 판정받고 사망한 사례가 소개되자, 1972년생 MC 김석훈은 "단순한 증상이 생명을 앗아가는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실제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을 경험한다. 도슨트 이창용은 "단군 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를 당했기 때문이라는 농담도 있을 만큼 한국인이 '코 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는 지리적 특성이 크다"는 가설을 세우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우리 몸에서 코는 외부 공기를 처음 받아들이는 관문이자, 독소와 병원균을 걸러내는 면역의 시작점이다. 하지만 비염이 만성화되면 코막힘으로 인해 입으로 숨 쉬는 '구강호흡'이 습관화되고, 이는 얼굴 근육의 균형을 무너뜨려 노화를 가속한다. 더 무서운 것은 콧속에 고여 배출되지 못한 염증은 부비동을 넘어 눈 주변을 압박하고, 심지어 뇌까지 퍼져 '뇌농양'을 일으킬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야노 시호가 한국 급여 수준을 밝혔다.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사랑꾼 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이날 야노 시호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한국어 레슨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사랑이 남사친 유토와 함께 유토 동생이 유학 중인 영국 런던으로 여행 다녀온 근황을 전하던 야노 시호는 "요즘 한국말 안 했다. 주변에 한 국 사람 없다. 남자 친구가 필요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야노 시호와 4개월 함께 일한 매니저는 "외국 연예인 케어는 처음이다. 깊은 대화 못 해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번역 앱, 사랑이의 통역 등으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매출 회사 1등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작년에는 추성훈이 되게 좋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올해 결혼 17주년이 되는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 그러나 야노 시호는 "17주년이지만 아무것도 안 한다. 스케줄 때문에 서로 다른 곳에 있을 것 같다. 매번 따로따로 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홍현희가 "결혼 10주년 지나면 잘 안 챙기게 되지 않냐"고 하자, 올해 결혼 22주년이 되는 션은 "아니다. 죽을 때까지 하는 거"라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남편 선물로 파자마를 산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 선물 뭐 사줄 건지 물어보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엄마 선물 안 샀다. 아직 생각 안 해봤다"고 말했다. 사링이가 "사면 엄마가 기뻐할 텐데"라며 설득했지만, 그는 "이따가 전화하겠다"며 통화를 마무리했다.과거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야
‘용감한 형사들’에서 돈에 눈이 멀어 살인을 저지른 범인들의 잔혹한 범죄에 대해 조명했다.지난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66회에는 광주동부경찰서 형사과 신준우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가수 한해와 배우 서범준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사건은 연말에 접수된 실종 신고로 시작돼 이틀 만에 검거로 이어진 사건이었다. 한 남성은 아침부터 주민센터 직원으로부터 "누군가 동생 명의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러 왔는데, 행동이 본인과 달라 보여 확인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고 , 이에 동생을 실종 신고하게 됐다. 형사들과 만난 주민센터 직원에 따르면, 기존 주민등록증 사진과 신청자의 얼굴이 많이 달랐으며 본인 확인을 위해 지문 채취를 요청했으나 인식되지 않았다. 특히 손가락 아래에는 얇은 무언가 덧대진 흔적이 발견돼 수상함을 더했다. 동행한 중년 여성은 남성이 손을 다쳤다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설명하며 질문에 대신 답했고, 직원이 지문 채취용 스탬프를 준비하는 사이 두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직원이 가족에게 연락을 하게 된 것.실종자는 50대 초반 남성으로,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했으나 말없이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아 의문을 샀다. 그는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과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지막 통화 상대는 50대 여성 최 씨(가명)였다. 최 씨는 실종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휴대전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현재 머물고 있다는 모텔 외에도 다른 모텔 숙박비를 결제한
배우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와 매일 이혼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욱하다 골로 간다'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영임에게 "47년째 욱하는 남자와 살고 계신다"고 말했고, 김영임은 "맞다. 나는 여기서 잘못 말하면 쫓겨날 수도 있다. 남편한테 내가 쫓겨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매일 이혼하고 싶다며 그는 "아직도 매일 그러고 산다"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남편과 파출소까지 가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갑자기 차 타고 가다가 파출소에 내리더라. 나는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따라들어갔는데 남편이 '우리 이혼하러 왔다'고 하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파출소는 완전히 초토화가 됐다고. 김영임은 "경찰이 '선생님 여기 코미디 프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김영임은 "남편이 아침마다 쓸데없이 화를 낸다. 화내는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좀 나이 먹어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보다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정말 사소한 거다. '이거 좀 먹어봐요' 하면 '먹기 싫다는데, 안 먹는다고. 내가 알아서 먹는다고' 라면서 화를 낸다"고 폭로했다.김영임은 이상해의 옷에 대해서도 "아직도 이팔청춘인 줄 안다. 딱 붙는 안에 다 비치는 옷을 입고 나간다. 다른 옷을 입고 갔으면 한다고 말하면 '걱정하지마 너나 잘 입어'라고 한다"고 토로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ejdc;lWA
"'감자연구소'도 그렇고 '이강달'도 하면서 느낀 게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의 분위기도 신경 써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스태프들과의 유대 관계나 감정적 교류 등 연기 외적인 게 이전보다 훨씬 많이 보이더라고요."강태오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강태오는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을 맡아 사극에서 존재감을 자랑했고, 2022년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박은빈 상대역으로 발탁돼 역대급 인기를 경신했다. 당시 그는 "섭섭한데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면서 '섭섭남'이라는 수식어로 크게 사랑받았다..광고 모델도 발탁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뜨겁게 주목받던 시점, 강태오는 병역 의무로 잠시 연예 활동 공백을 가졌다. 전역 후 3년 만인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 '감자 연구소'로 돌아온 그는 공개 전부터 컴백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연출에 관한 호불호가 갈리며 작품은 1%대 시청률로 지난해 4월 초 씁쓸히 종영했다. 상반기 성적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하반기엔 그가 6년 전 인기를 끌었던 사극 장르로 다시 대중 앞에 섰다.지난해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연이어 1~2%대 시청률 부진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 강태오 주연의 '이강달'은 2025년 마지막 편성된 MBC 금토 드라마였다. 강태오가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해이자, MBC 드라마가 전반적인 침체를 겪던 시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