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류연주, 국악 트롯 신동[TEN포토]

    류연주, 국악 트롯 신동[TEN포토]

    가수 류연주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중연, 여성댄서와 아슬아슬[TEN포토]

    김중연, 여성댄서와 아슬아슬[TEN포토]

    가수 김중연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줄까?" 김남주, 500만원 발매트 포기하더니…스태프에 그릇 플렉스

    "사줄까?" 김남주, 500만원 발매트 포기하더니…스태프에 그릇 플렉스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에게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30일 김남주 유튜브 채널에는 '김남주 청담동 리빙 편집숍 (텅장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김남주는 단골 청담 편집숍을 방문했다. 입구에 있는 거대한 와인 냉장고를 본 그는 "남편 김승우와 와인 냉장고를 보러 온 적 있다. '내가 사줄게' 하더니, 금방 '다시 생각해 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김승우는 "와인 냉장고를 다 채우려면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다"면서 와인 가격을 걱정했다고. 김남주는 "그때는 오빠가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당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남주는 가구 선택 기준에 대해 "옛날에는 예쁜 거 보면 '이건 사야해' 하고 모았는데, 집안 분위기에 맞는지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소파가 어머니 역할을 하는데, 비싼 거 안 산다. 한 번 비싼 소파 샀더니,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 되더라. 이고 지고 있어야 한다"고 토로했다.김남주는 "가구 다리는 얇은 게 좋다. 부딪히면 너무 아프다"면서 "우리집 식탁 다리가 두꺼운데 못 바꾸고 있다. 남편이 한창 일할 때 현금 플렉스 해서 사준 거라 못 바꾸고 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그릇 마니아라는 김남주는 "어릴 때 반찬통에 그냥 먹었는데, 예쁜 그릇에 플레이트 하는 집이나 가게를 보고 놀랐다"면서 "다이어트 많이 하니까 나는 먹지 않지만, 예쁜 그릇에 담아서 아이들 준다. 다이어트할 때는 파란 접시를 쓴다. 식욕이 감퇴한다고 하더라"고 '살림꾼' 면모를 드러넀다.영국에서 마음에 드는 발 매트를 발견했다는 김남주

  • 김희재, 남치룩의 청청패션[TEN포토]

    김희재, 남치룩의 청청패션[TEN포토]

    가수 김희재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혁진, 매력남의 멋진무대[TEN포토]

    추혁진, 매력남의 멋진무대[TEN포토]

    가수 추혁진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준영X함은정, 미람 사고 목격자 대면....이가령X박윤재 악행 드러날까 ('여왕의집')

    서준영X함은정, 미람 사고 목격자 대면....이가령X박윤재 악행 드러날까 ('여왕의집')

    함은정과 서준영이 미람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진실을 파헤쳤다.30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46회에서는 김도희(미람 분) 사망 사건 목격자를 만난 김도윤(서준영 분)과 강재인(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도윤과 강재인은 김도희 사고 목격자를 만나 진실을 파헤치고자 했다. 앞서 강재인은 김도희 사망 사건 범인으로 강세리(이가령 분)와 황기찬(박윤재 분)을 의심하고 있었다. 목격자는 김도윤과 강재인에게 "그때 사고 현장에 커플 같아 보이던 남자랑 여자가 있었다"고 했다.이어 "남자랑 여자가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김도윤은 커플 같은 젊은 남녀라는 말에 바로 강세리와 황기찬을 의심했다. 이에 김도윤은 "만약 그 두 사람이 신고했다면 우리 김도희 살았을지도 모른다"며 "두 사람이 무슨 짓을 한 건지 알아봐야 겠다"고 했다.이어 "남자랑 여자가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김도윤은 커플 같은 젊은 남녀라는 말에 바로 강세리와 황기찬을 의심했다. 이에 김도윤은 "만약 그 두 사람이 신고했다면 우리 김도희 살았을지도 모른다"며 "두 사람이 무슨 짓을 한 건지 알아봐야 겠다"고 했다.두 사람이 진실을 파헤치려 한 가운데 강세리와 황기찬은 김도희 사망 당시 현장에서 사고 신고를 안하려 한 바 있다. 강세리는 피흘리는 김도희를 보며 "저대로 두면 위험한 거 아니냐"며 "돈이라도 찔러두고 입막음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황기찬은 "우리한테 영향 안 올 테니 그냥 있어라"며 "오히려 꼬리가 밟힐 거다"고 하며 신고

  • 지원이, 신나는 자기야 파이팅![TEN포토]

    지원이, 신나는 자기야 파이팅![TEN포토]

    가수 지원이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지후, 왜 돌아보오[TEN포토]

    박지후, 왜 돌아보오[TEN포토]

    가수 박지후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해인→로운, '변우석 절친' 위해 나섰다…0%대 시청률 '사계의 봄', FNC 의리 자랑

    정해인→로운, '변우석 절친' 위해 나섰다…0%대 시청률 '사계의 봄', FNC 의리 자랑

    FNC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소속 아티스트 하유준과 이승협이 출연 중인 '사계의 봄'에 로운에 이어 정해인이 특별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FNC 소속 배우다. '사계의 봄'은 지난달 6일 1.4%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후 5회에서 1.1%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7회 분량 대부분이 0%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최종회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청춘들의 설렘과 성장의 이야기는 물론 음모와 얽힌 사건을 파헤치면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까지 동시에 안겨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지난 9회에서는 사계(하유준)가 조대표(조한철)와 서민철(김종태)에게 김봄(박지후) 엄마가 죽은 날 두 사람이 몰래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폭로해 조 대표와 서민철을 얼어붙게 했다. 그리고 서민철은 조 대표에게 사계의 입을 강제로라도 영원히 막아야 한다고 얘기해 긴장감을 높였다.정해인은 7월 2일(수) 방송될 '사계의 봄' 최종회에 정형외과 펠로우 안세현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렬한 서사에 기름을 붓는다. 극 중 의사 가운에 청진기를 목에 건 안세현(정해인)이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하는 상황.선한 인상의 정형외과 의사 안세현은 누구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8회 엔딩에서 사계와 서태양(이승협)이 쓰러진 가운데 안세현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키운다. 앞서 이승협은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의 절친이자 이클립스 멤

  • '시청률 꼴찌' 남궁민, 탁월한 반등 없었다…약속의 5회에도 3%대 굴욕 [TEN스타필드]

    '시청률 꼴찌' 남궁민, 탁월한 반등 없었다…약속의 5회에도 3%대 굴욕 [TEN스타필드]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남궁민이 자신했던 '약속의 5회'가 지났지만, 탁월한 반등은 없었다. 시청률은 3%대를 전전하고 있고, 국내 OTT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지 못하고 있다. 화제성 면에서도 남궁민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저조하다. 시한부라는 신파적인 소재에 잔잔한 정통 멜로라는 '흥행 핸디캡'은 예상했지만, 자신했던 작품성마저 몰입되지 않는 인물들의 감정선과 아쉬운 연출력으로 흔들리고 있다.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우리영화'가 반환점을 돌았다. 중반부에 다다른 '우리영화'는 남궁민의 자신과는 달리 시청률 상승을 끌어내지 못했다.'우리영화'는 첫 회 시청률 4.2%에서 시작해 2회 만에 3.0%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5월 종영한 '7인의 부활' 이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을 통틀어 가장 낮은 성적이다. 전작 '귀궁' 최고 시청률 11%에 비하면 1/3토막 수준이다.그러나 남궁민의 자신감은 남달랐다. 그는 낮은 시청률에도 "나는 너무 자신 있다. 5화까지만 관심 갖고 바라봐 달라.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혼쭐을 내줘라. 내 책임일 것"이라고 했다. 남궁민의 당당함에 대중도 반응했다. 믿고 보는 배우인 만큼, 작품에 대한 자신감에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 높아졌다.그러나 시청률은 쉽게 오르지 못했다. 3회에서는 4.0%, 4회에서는 3.4%를 기록한 '우리 영화'

  • 오유진, 비주얼 트롯 공주[TEN포토]

    오유진, 비주얼 트롯 공주[TEN포토]

    가수 오유진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기안84, 결국 눈물 쏟았다…"마음 망가졌나 했는데, 자주 울어" ('태계일주')

    기안84, 결국 눈물 쏟았다…"마음 망가졌나 했는데, 자주 울어" ('태계일주')

    방송인 기안84가 눈물을 흘렸다.2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마지막 여행이 공개됐다.이날 멤버들은 샹그릴라에 도착해 티베트 불교 의식인 '오체투지'에 도전했다. 기안84는 "오체투지는 정신적인 훈련의 느낌이었다"며 "처음에 눈물이 맺혔다"라고 말했다.그는 "평소 너무 안 울어서 내가 마음이 망가졌나 했는데, 저 날(오체투지) 이후로 자주 운다. 오체투지를 하면서 터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시언도 "방송 보니 자주 울더라"라며 공감했다.기안84는 "땅바닥으로 나를 내려놓는다는 자세 때문인지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게 됐다. 내가 너무 거만해지거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까불지 않았나. 오체투지라는 행위가 나를 낮춰주고 단단하게 만들어줬다"라고 말했다.기안84는 "정말 많은 나라를 여행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던 경험이다. 살면서 여러 경험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종의 미를 거둔 일이었다.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 아니었나"라고 했다. 기안84는 "다른 멤버들이 제가 하고 싶은 것 위주로 따라줬다. 그게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눈물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남승민, 군 제대후 의젓한 무대[TEN포토]

    남승민, 군 제대후 의젓한 무대[TEN포토]

    가수 남승민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빈예서, 애절한 엄마 밥상[TEN포토]

    빈예서, 애절한 엄마 밥상[TEN포토]

    가수 빈예서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혁, 결국 원성 터졌다…막무가내식 폭주에 현장서도 만류 ('푹다행')

    장혁, 결국 원성 터졌다…막무가내식 폭주에 현장서도 만류 ('푹다행')

    배우 장혁이 요리 도중 폭주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4회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그동안 팬심을 밝혀 온 배우 고창석과 만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장혁, 김남일, 셰프 정호영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김기방, 윤서령이 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지난 ‘푹다행’ 출연 당시 완벽한 생선 손질을 선보이며 ‘횟집 사장님’ 포스를 보여줬던 고창석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정호영 셰프가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새롭게 만든 ‘세상에서 가장 비싼 오코노미야키’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 철판 앞에 선 고창석은 오코노미야키만 30년 부쳐 온 장인 포스를 보여줘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러나 이 오코노미야키는 정호영도 한 번에 만들기 힘들어 할만큼 난도가 높은 메뉴. 이에 고창석은 땀을 뻘뻘 흘리며 고군분투한다. 비싼 재료가 들어간 만큼 실패를 하면 안 되는 상황에 긴장감까지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본능’의 소유자 장혁도 요리에 나선다. 앞머리를 커튼처럼 내리고 몰입한 장혁은 오직 자신의 방식으로 폭주하며 요리를 이어간다. 문제는 조리법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것. 현장에서는 연신 그의 이름을 외치며 멈추길 바라지만, 장혁은 그 누구의 외침도 듣지 못한 채 끝까지 돌진한다.  한편, 30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