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이 세월에 따라 변화해 온 다양한 형태의 K-본가 임장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과거 개그콘서트의 화제 코너였던 '대화가 필요해' 가족 콘셉트를 재현해 눈길을 끈다. 정통 본가부터 현대식 '요즘' 본가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주거 형태를 직접 살펴보며, 20년간 다져온 찰떡 호흡으로 리얼한 가족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세 사람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도보 30초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한옥으로, 도심 한복판이라는 뜻밖의 입지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면서도 잘 관리된 집에 감탄이 이어지고, 집 안에 남아 있는 목욕탕과 빨래판 등 요즘 보기 힘든 풍경들이 공개되며 스튜디오에서는 자연스럽게 추억 토크가 펼쳐진다.세 사람은 임장 중 광에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발견한다. 서울 올림픽 모형 성화봉을 비롯해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생활용품들이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과거 어머니들의 절약 소비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동민(46)은 본가에 살던 시절 절약 생활을 이어가는 어머니와 다툰 뒤 2주 동안 손절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자녀 셋을 키운 집주인은 리모델링 없이 거주하며, 생활하는 방 한 칸만 난방을 가동하는 등 초절약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집안 곳곳에서 발견된 분양 홍보물과 증여세 및 양도세 관련 서류는 집주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반전의 정체가 밝혀지고, 이에 김대희가 "여보", 장
배인혁과 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우주를 줄게'의 인기가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배인혁은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주인공 선태형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4일 방송된 이후 줄곧 1%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따.시청자들의 호평 속 뜨거운 글로벌 반응까지 얻고 있는 '우주를 줄게'는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 전체 드라마 3위, 한류·아시아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별점 4.5점을 기록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우주를 줄게'는 방영 첫 주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동·인도 지역에서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에 1위로 진입했다. 여기에 미국·브라질·프랑스·인도·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별점 역시 10점 만점에 9.7점을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우주를 줄게'는 앞서 13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그놈은 흑염룡', 144개국에서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TOP5에 진입한 '서초동'에 이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인혁은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체크인 한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인다.배인혁이 출연 중인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이 전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이 성폭행 피해자임을 밝혔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7, 8회에서 윤라영(이나영 분)은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했다. 이준혁(이충주 분)의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 이선화(백지혜 분)를 시신으로 마주한 것. 그러나 그 범인이 한민서(전소영 분)라는 사실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진실을 숨긴 채 이선화의 죽음에도 용서가 안 된다는 한민서에 "그냥 하루씩 살아가면 돼요"라며 버티는 방법을 알려줄 뿐이었다.윤라영은 홍연희(백은혜 분) 역시 끝까지 설득했다. 박제열(서현우 분)을 무너뜨릴 결정적 증거와 그를 지옥에서 꺼내주겠다는 진심 때문이었다. 그리고 홍연희의 고통이 어쩌면 자신의 것일 수도 있었다는 마음이 한켠에 자리했다. 그러나 모든 걸 눈치챈 박제열은 변수였다. 홍연희가 빠져나오기로 한 그날 밤 사달이 났고, 상황을 확인하러 들어간 윤라영 앞에 기다렸다는 듯 박제열이 나타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윤라영을 흔든 건 박제열의 비아냥이었다. 결코 윤라영이 자신의 흉터를 스스로 드러낼 수 없을 것이라며, 예전처럼 또 도망칠 것이라고 흔들었다. 위기의 순간 윤라영을 구한 건 홍연희였다. 가까스로 위협을 벗어난 윤라영은 홍연희에 박제열을 끝장낼 것을 약속했고, 홍연희는 과거를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간의 일을 사과했다. 고통 앞에서 서로를 지키고 이해하는 피해자들의 연대는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기회도 찾아왔다. 홍연희가 결정적 증거가 든 USB를 윤라영에게 건넨 것. 그러나 생방송을 앞두고 "어디 한번 부서져 봐.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산산이&quo
배우 강민아가 ‘공감세포’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연기력 논란으로 심리 상담을 받게 된 걸그룹 출신 배우로 변신한다. 새 드라마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극 중 강민아는 한때 ‘국민 아이돌’이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출신 배우 ‘유지안’ 역을 맡았다. 지안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혹독한 관리 탓에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인물로, 공감 능력 부족으로 인해 연기력 논란을 겪으며 위기를 맞이한다. 그러던 중 심리 상담 전문가 차은환을 만나 뜻밖의 ‘감정 전이’를 겪게 되고, 이를 통해 잃어버린 감정을 다시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강민아는 그동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발칙하게 고고’, ‘싸우자 귀신아’, ‘메모리스트’, ‘여신강림’, ‘괴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가우스전자’와 영화 ‘히야’, ‘박화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화려한 삶 이면에 감춰진 쓸쓸함과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공감세포’는 본격적인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내달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방태섭과 추상아 부부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이번에 공개된 부부 스틸은 방태섭(주지훈)과 추상아(하지원), 두 인물이 마주한 서로 다른 순간을 담아낸다. 먼저 홀로 욕실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방태섭의 모습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인물의 내면을 암시한다. 이어 같은 공간에서 허공을 바라보는 추상아의 모습은 말보다 많은 감정을 전하며, 화려함 이면에 자리한 복합적인 결을 드러낸다. 탁 트인 하늘 아래 마주 선 두 사람의 장면은 침묵 속 긴장감을 응축한다. 같은 공간에 서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는 듯한 시선은 부부라는 관계 너머에 놓인 선택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쉽게 읽히지 않는 감정의 결을 남겨 앞으로 이들이 어떤 장면을 만들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클라이맥스’는 정재계와 연예계가 교차하는 권력 카르텔을 배경으로, 정상에 서기 위해 서로를 이용하고 견제하는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다. 특히 방태섭과 추상아는 권력과 사랑, 명예와 선택의 경계에 선 인물들로, 주지훈과 하지원이 보여줄 깊이 있는 감정선은 단순한 부부 서사를 넘어 ‘클라이맥스’만의 묵직한 여운을 예고한다.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내달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숙이 정지선 셰프와의 친분을 자랑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304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시리즈의 인기 스타인 중식계의 센 언니들 중식의 여왕 정지선과 중식 마녀 이문정이 출연한다.이 가운데 김숙이 뜻밖의 근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김숙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정지선이 등장하자 "정지선은 셰프계의 제니가 되기 전부터 친했던 사이다. 나의 여행 메이트이자, 요즘 제일 많이 만나는 동생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자랑을 쏟아낸다.정지선 역시 김숙과의 돈독한(?) 관계를 인정하며 "내가 맨날 언니를 괴롭힌다. 여행 가면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인다"라고 밝힌다. 이때 김종국이 예리한 눈으로 김숙을 스캔하더니 "어쩐지 숙이가 요새 살이 많이 올라왔더라"라며 삼중턱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낸다.김숙 역시 살크업 근황을 자진 납세해 폭소를 더한다. 김숙은 "턱살을 꽉꽉 채웠다. 턱살이 삼중창이라서 여긴 안 춥다"라며 뜻밖의 순기능에 자부심을 보여준다. 그도 잠시 "셰프와의 여행이 좋을 것 같지만 별로 안 좋다. 정지선과 여행을 가면 보통 2박 3일 중 6~7끼 정도를 먹는데 메뉴만 82개를 먹는다. 안 먹으면 정지선이 먹여준다"라고 억울함을 토해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옥탑방의 문제아들' 304회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현역가왕3'와 집안싸움을 시작한다.25일 첫 방송되는 ‘무명전설’에서는 인지도로 서열을 나눈 ‘서열탑’ 최하단 1층부터 3층까지 위치한 무명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무명끼리, 유명은 유명끼리 맞붙는 파격적인 룰 속에서 첫 회부터 예측 불가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무명층’에는 성악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참가자부터 데뷔만 네 번 한 14년 차 무명가수, JYP 1호 트롯 연습생이라는 이색 이력의 도전자까지 그동안 조명을 받지 못했던 실력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역대급 비주얼은 물론, 저마다의 강렬한 서사를 가진 뉴페이스들이 합류해 전무후무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제작진에 따르면 ‘무명’ 가운데서도 ‘찐무명’ 1층 도전자들이 올탑 세례를 받으며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방송 경험은 전무하지만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스튜디오 공기를 단숨에 장악,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감정과 절실함이 깊은 울림을 전하며 탑프로(심사위원) 또한 “이게 진짜 원석”이라는 감탄을 연신 쏟아낸다. 프로단들을 웃고 울게 만든 1층 도전자들의 역대급 무대 탄생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2·3층 무명 도전자들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한 20대 도전자는 깊게 밴 ‘뽕맛’으로 현장을 뒤집자, 레전드 가수 남진은 “진짜 이 나이 맞냐”라고 감탄했고, ‘뽕신’ 강문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형님!”을 외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원로 가수 못지않은 완숙한 감성과 농익은 꺾기가 스튜디오를 넘어 안방
배우 장근석(40)이 "밥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행복들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3부 '자연이 준 것, 남김없이 먹는 밥상'에서 장근석은 셰프 윤남노, 데이비드 리, 파브리,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 경상북도 포항에서 바다가 허락한 만큼만 채취하고 이를 온전히 소비하는 우리 식문화의 뿌리를 찾아 나섰다.장근석은 식재료를 낭비 없이 활용하는 제로(0) 밥상의 의미를 소개하며 여정을 시작했다. 그는 겨울철 최고의 식재료인 방어를 만나기 위해 축양 양식장으로 향했고, 어린 시절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송어 양식장을 회상하며 민물 양식장과는 또 다른 바다 양식장에 대한 감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특히 장근석은 대방어를 직접 잡기 위해 채를 휘두르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뜻하지 않은 갈매기의 방해로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으나 값진 경험을 했다는 긍정적인 태도로 현장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후 이어진 요리 과정에서도 그는 방어 머리부터 지느러미까지 버릴 곳 없는 '어두육미'의 지혜를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 셰프에게 설명하며 해박한 식견을 뽐냈다.장근석의 활약은 주방과 밥상에서도 빛났다. 그는 파브리의 보조 셰프를 자처해 채소 손질부터 리조또 조리까지 묵묵히 수행하며 듬직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냈다. 또한 데이비드 리의 포항식 물회를 그릇째 비워내는 진심 어린 먹방을 선보였고 활어회 문화가 발달한 한국 식문화의 특징을 짚어주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무엇보다 장근석은 한국 특유의 '남기지 않는 식문화'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감탄을 자
이나영이 20년 전 성폭행 피해를 고백하고,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을 폭로해 서현우를 침몰시켰다. 그 용기에 또 다른 피해자들의 연대의 물결이 이어졌다. 시청률은 전국 4.2%, 수도권 4.0%를 기록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8회에서 윤라영(이나영)은 박제열(서현우)이 설계한 덫에 걸렸다. 그가 “난 널 언제든지 짓밟을 수 있다. 넌 그 밤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한다”며 끊임없이 20년 전 트라우마를 자극하자 정신까지 혼미해졌다. 그때 폭행을 당하고 쓰러졌던 아내 홍연희(백은혜)가 전기충격기로 박제열을 제압, 두 사람은 가까스로 탈출했다. 그동안 남편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윤라영의 거짓 과거가 아닌 진실을 알게 된 홍연희는 “그 사람을 반드시 끝장내 달라”며 박제열의 휴대폰 데이터를 복사한 USB를 건넸다.그러나 반격은 순탄치 않았다. ‘커넥트인’에 비정상적 접근이 감지되자 박제열은 관리자 모드에서 긴급 셧다운을 실행, 이용자들의 어플을 삭제해 증거 인멸에 나섰다. L&J 해커 김동제(김문기)는 박제열 휴대폰 데이터를 이용해 관리자 모드 패스워드 해제를 시도했지만, 입력 제한이 걸리며 단 한 번의 기회만 남겨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였다. 그 때 강신재(정은채)의 약혼자인 IT 기업 ‘더프라임’ 대표 백태주(연우진)가 실력을 발휘했다. 관리자 화면 해제에 성공, 마침내 ‘커넥트인’의 접속 기록, 자금 거래 내역, 피해자 공급 지시 메시지까지 증거를 확보했다.그 사이 박제열이 한발 앞서 움직였다. 윤라영의 생방송 토론 출연 시간에 맞춰, “미제로 남은 20년 전 한국대 법대생 살인미수 사건
배우 조인성과 지난해 소속사를 설립한 차태현이 2026년 운수를 봤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에서는 쉴 줄 모르는 게스트 차태현과 힐링이 필요한 멤버들이 다채로운 힐링 끝장 코스를 만끽하며 화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멤버들은 핫도그 먹방으로 본격적인 힐링에 나섰다. 맛에 흥미가 없는 차태현과 달리 차태현이 첫사랑이어도 핫도그는 나눠 먹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던 이수지는 행복한 핫도그 먹방을 이어가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평소 하고 싶은 게 없는 차태현은 가족들이 여행을 가고 혼자 있다면 뭘 할 건지 묻자 "집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더니 밖에서 혼자 밥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해 '혼자는 못 해' 찐 맞춤 게스트의 존재감을 뽐냈다. 힐링 끝장 코스답게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는 목베개와 담요, 안대까지 힐링 3종 세트가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저마다 쉴 준비를 마쳤지만 이수지의 방귀 주의보부터 계속되는 수다로 차 안이 가득 채워지며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피크닉과 멧돼지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폿에서는 추위, 연기와의 사투에 나선 추성훈의 웃픈 모습이 재미를 안겼다. 그러던 중 자연스럽게 자녀와 육아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차태현은 첫째 아들이 수능이 끝난 뒤로 가족과 소통이 많아졌고 여행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들이 성인이 되면 아내와 같이 술을 마셔볼 계획도 밝히며 설렘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북한강이 보이는 캠핑 카페에서는 빈백에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배우 윤진이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공주님들… 저 왔어요. 밥 먹고 운동하는 요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근황을 밝혔다.윤진이는 "내가 재정비하는 시간 동안 SNS나 핸드폰을 싹 끊고 아기만 봤다. 음식도 거의 사 먹지 않고 유기농을 (재료를) 구매해 집에서 요리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활동 중단 기간 집안일과 육아에 집중했다는 윤진이는 "전자기기만 끊었는데도 진짜 심심하더라. 그런데 오히려 일찍 자게 됐다. 오후 9시~10시면 잤다. '자연인이다'처럼 살아봤다"고 말했다.혼자 점심을 먹으러 나선 윤진이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 좀 말라 보이지 않냐. 고생 다이어트로 44kg 최저 몸무게를 찍고 지금은 45kg이다"라고 털어놨다.식사를 마친 뒤 집으로 온 윤진이는 "집에 나만 사랑해 주는 제이제니가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언제까지 나랑 사랑할 거냐. 초등학교 되면 날 떠날 거다. 친구들이 더 좋을 텐데 뭔가 좀 아쉬울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날 윤진이는 남편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는 "연애 시절에는 애주가였다. 일주일에 세 번 마셨다. 술 안 마시면 재미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남편이 "지금도 아이들 없으면 그랬을 거다"라고 하자 윤진이는 "지금 생활이 더 좋다"라며 웃어 보였다.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아이들 하원 시간에 맞춰 서둘러 자리를 정리했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발걸음을 재촉한 가운데, 남편은 "우리는 왜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야 하냐"고 푸념했다. 그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과의 격한 부부싸움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판사 출신 변호사 남편 이성호가 결혼 25주년을 맞아 일본 도쿠시마로 '은혼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제작진이 "범법행위를 한 적이 있냐"고 묻자 이성호는 "직업이 판사고 변호사인데 범법행위를 했냐고 물어보는 거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어 그는 "신호위반을 해서 경찰에게 잡혔는데 판사만 5명이 타고 있었다. 운전도 판사가 하고 있었다. 나한테까지 안 오게 네가 처리해라. 운전자가 신호위반 했다고 하니까 경찰이 바로 인정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속도위반 스티커를 받고 불만을 토로하면 남편이 "범법자들이 말이 많다"고 한다며 "위반할 수 있어, 벌을 받으면 된다는 식"이라고 전했다.이성호는 "솔직히 말하면 집에 들어오면 부부 사이 법이 좀 다른 건지. 인상 쓰고 싸우다가 이렇게 막말하며 싸우는 건 우리밖에 없을 거라고. 오디오, 비디오 남았으면 징역 몇 년 살아야 할 것"라고 밝혀 살벌한 부부싸움을 고백했다. 이에 윤유선은 "언어폭력으로? 자기가 살아야 하는 거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격한 싸움 고백과는 달리, 두 사람은 여행 첫날 밤 트윈베드에 누워 서로를 마주 본 채 손을 잡고 "잘 자"라고 인사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금슬을 보여줬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진서연이 tvN '우주를 줄게'에서 구성환과 갈등을 그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에이미추(진서연 분)와 조무생(구성환 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인터뷰 이야기를 꺼내며 따지는 무생에게 에이미추는 “나 작업 멈추는 거 싫어하는 거 몰라?”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무생과 이혼과 재산 문제를 두고 나눈 대화에서도 에이미추는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은 채 차분하지만 강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갖은 수를 써서 마음을 돌리려는 무생에게 “싸인이나 빨리 해”라며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보였다. 하지만 선태형(배인혁 분)을 대하는 모습에는 에이미추의 다른 면이 그려졌다. 필름 사진을 보며 “렌즈는 못 속인다”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사진에 담긴 마음을 읽어내는 에이미추의 진심이 전해졌다. 냉정해 보이지만, 사진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만큼은 누구보다 솔직한 인물임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진서연은 큰 감정 표현 대신 차분한 말투와 눈빛으로 에이미추를 그려내고 있다. 과하지 않지만 묵직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있는 진서연이 앞으로 배인혁과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나타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전원주가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전원주인공'에는 '뻥 뚫린 뒷머리 커버하러 며느리와 가발 맞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피부과에 가서 500만 원을 쓴 전원주에 며느리는 "주름이 좀 펴지신 거 같다. 어쩐지 얼굴이 리프팅 다 됐다. 어머니가 원래 연세에 비해 주름이 없으신데 얼굴이 완전히 60대가 되셨다"라고 놀랐다.앞서 전원주는 청담동 피부과에서 볼의 흑자 제거를 비롯해 울쎄라, 티타늄, 온다, 보톡스 시술 등 500만원 시술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현역가왕3’ 이수연, 차지연, 홍지윤, 구수경, 빈예서, 솔지, 강혜연, 김태연, 홍자, 금잔디가 피 튀기는 준결승전 끝 최후의 결승에 진출할 10인으로 확정됐다.지난 2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10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3.2%,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현역가왕3’ 10회는 1라운드의 3배가 넘는 800점이 배점된 2라운드 ‘뒤집기 한판 한일전 필살기’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준결승 1, 2라운드 점수에 대국민 응원 투표를 합산해 상위권 9명만 결승에 직행하는 만큼, 현역들은 장르에 상관없이 가장 자신 있는 솔로곡으로 무대에 나서는 2라운드에서 사활을 건 필승을 다짐했다.먼저 1라운드 11위로 방출 후보 위기에 처한 소유미는 아버지 소명으로부터 특훈을 받으며 준비한 ‘텔레파시’로 무대에 나섰다. “떠오르는 퍼포머가 되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낸 소유미는 중독성 넘치는 레트로 댄스로 발랄한 퍼포먼스를 완성했지만, 이지혜로부터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결승전에 어울리는 필살기 곡이 맞느냐”라는 평과 함께 연예인 판정단 만점 390점 중 303점을 받았다. 아슬아슬 9위를 기록했던 국보급 소리꾼 김주이는 ‘바람길’ 무대를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주현미로부터 “국악에서 트롯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듣는 사람이 감정을 따라가지 못한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고 260점을 획득했다.준결승 1라운드에서 김태연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강혜연은 ‘꽃바람’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눈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강혜연은 “어려운 노래인데 잘했다”와 “노래에 더 집중했어야 했다”라는 마스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