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배우 박하나가 남편 김태술과 연애 당시를 회상했다.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품절 남녀' 윤정수, 박하나, 남보라, 럭키가 출연했다.이날 박하나는 농구선수 출신 감독 김태술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박하나는 어릴 때부터 농구선수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학창 시절 서장훈, 우지원 선수가 유명했다. 모든 친구들이 우지원 좋아할 때, 나는 서장훈 좋아했다. 듬직하고 멋있어서 내 스타일이었다"고 이야기했다.서장훈의 10년 후배인 김태술은 연대 출신의 농구선수로 활약했다. "제일 아끼는 후배냐"는 질문에 서장훈은 입을 열지 못하다가, "모든 후배들을 아낀다. 태술이는 많이 후배다"라고 털어놨다."서장훈을 가질 수 없어서 김태술과 결혼했냐"는 이수근의 짓궂은 질문에, 박하나는 "남편은 서장훈과 하나도 안 닮았다. 왜소한 체형이지만, 듬직하다"고 자랑했다. 서장훈은 "진짜 왜소한 줄 안다. 다른 선수에 비하면 작은 것"이라고 부연했다.박하나는 김태술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이 직진했다면서 "나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김태술을 집에 안 보내고, 14시간 동안 데이트했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두 사람은 다이빙 모임 해외여행 중 만난 사이로, 어쩌다 헤어진 사람들끼리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박하나가 김태술에게 반했다고. 그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이었다. 집이 걸어서 5분 거리라 만날 일도 많았다. 공통 취미로 골프도 함께했다"고 전했다.박하나는 "정식으로 '사귀자'는 말은 안 했다. 그냥 스킨십 할 때 1일이라고 생각했
'아는 형님' 개그맨 윤정수가 아내 원진서와의 10년 인연을 자랑했다.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품절 남녀' 윤정수, 박하나, 남보라, 럭키가 출연했다.이날 윤정수는 유부남이 된 후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해 2월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그는 "그때는 105kg이었는데, 79kg까지 뺐다가 지금은 살짝 살이 쪘다"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윤정수 지나가는데 향기도 난다"며 감탄했다.윤정수는 작년 11월, 12살 연하의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아내가 10년 지인이다. 방송에서 게스트로 처음 만난 후 가끔 연락주고 받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10년간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윤정수의 연락 덕분이라고. 그는 "이전에도 살짝 들이댔는데, 그때는 잘 안됐다. 그러다가 핸드폰에서 우연히 초성 검색 중 이름이 나왔고, '뭐 하고 지내냐'고 했더니, '궁금하면 오빠가 밥이라도 사달라'고 했다"며 다시 인연이 이어진 계기를 설명했다.윤정수는 지난 2월 방송에서 "사귀는 사람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교제 중이었다고. 그는 "만나고 있었지만, 확신이 없었다. 녹화 후 방영되기 전 일주일 새 관계가 발전됐는데, 호동이가 '정수가 여자 친구 없다고 했다'고 못을 박더라. 마루에서 같이 보다가, 아내가 삐져서 방으로 들어가더라"고 토로했다.멤버들이 "이전부터 같이 산 거냐"며 동거 의혹을 제기하자, 윤정수는 "동거 아니고 놀러 왔다"며 결혼반지를 자랑해 폭소케 했다.윤정수는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이유로 아내의 추
2번의 이혼을 겪은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극심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6회에서는 이지현과 정가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사인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며 "이혼 소송이 어떤 소송보다 힘들고 지저분하다. 그러다 보니까 서류에 사인하는 순간 이 서류를 깨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아픔이 있더라"고 떠올렸다.이어 정가은이 이혼 당시 "내 인생이 끝나는 것 같았다"고 얘기하자 이지현은 "딱 그런 마음에서 공황 장애가 왔다. 두 번째 이혼할 때 '기사가 날까, 안 날까' 너무 가슴을 졸이다가, 가족들한테 미안함도 크다 보니까"며 공황 장애를 고백했다.극심한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그는 "심하게 올 때는 '나 이거 심장에 문제 있나 보다. 다른 문제 인가보다' 그런 두려움이 나도 모르게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갔다. 못 걸으니까"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예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3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2017년 재혼했으나, 다시 3년 만에 이혼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김민종이 장발과 수염으로 인해 뜻밖의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영화 '피렌체'의 주역인 예지원, 김민종이 출연했다.장발로 변신한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의 짧은 영상으로 SNS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김민종은 “제가 10여 년 전에 '신사의 품격' 인기가 있었다. 그때 깔끔하고 댄디한 최윤 역할을 했다. 그게 궁금해서 '같은 사람인가?' 보다가 조회 수가 늘어난 것 아닌가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생애 첫 장발이라며 "저는 머리를 2년 가까이 길렀다. 정말 여러 소리를 들었다. '머리 지저분하다'고. 수염도 길러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싫어하더라"고 털어놨다.한 번은 어느 식당을 갔다.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돈을 안 받겠다고 하더라. 식당 사장님이 '왜 그러고 살아?'라고 하더라. 그런 거 아니라고, 배역 때문이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살지 마'라고 하시더라. 제 말을 안 듣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최근 11kg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는 신봉선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장수 예능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신봉선은 지난달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수상(여자)의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에 호명된 신봉선은 수상 소감으로 "감사하다. 저는 '복면가왕' 팀이 단체상을 받을 줄 알았다. 후보에 오를 줄도 몰랐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가 2015년부터 '복면가왕'을 했는데, 진짜 너무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며 "그전에는 개그우먼으로서 저의 오바스러움, 억척스러움만 끄집어내서 방송했었는데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 안에서는 음악에 대해서 듣다 보니 '인간 신봉선'의 슬픔도 꺼내서 이야기하게 되고, 추억도 이야기하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개그우먼 신봉선이 아니라 '인간 신봉선'으로서 저를 어필할 수 있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10년 동안 저희 동료분들, 특히 인제야 김구라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을 알 것 같다"라고 전한 뒤, "녹화장에서 언니 없으면 안 된다고 말해주는 PD님들, 작가님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프로그램에서 시작과 끝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라며 오랜 시간 현장을 지켜온 동료들과 제작진에게 공을 돌렸다.신봉선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 '복면가왕' 시즌1의 시작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하며, 지난 10년간 일요일 저녁을 책임진 핵심 멤버로 활약해 왔다. 신봉선은 특유의 센
축제의 열기가 사라진 자리에 극한의 도전만이 남았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극한84'에서는 프랑스 메독 마라톤의 후반부, 축제의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는 반전의 레이스 현장이 공개된다. 극한크루에게 연이어 찾아온 위기 속에서, 완주를 향한 집념의 레이스가 펼쳐진다.지난주 와인과 음악, 코스프레가 어우러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축제'처럼 보였던 '메독 마라톤'이 후반부로 접어들며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31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포기하거나 부상으로 이탈하는 러너들이 속출하고, 주로 위로 구급차까지 오가며 현장은 순식간에 살벌한 분위기로 바뀐다. 참가자들의 체력과 정신력 모두 한계에 다다른 상황 속에서 기안84와 츠키 역시 피할 수 없는 고비를 맞는다.기안84는 극심한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자신을 달래며 레이스를 이어가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주로를 이탈해 먹은 것을 모두 게워 낸다.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에 잠시 다시 달리다가도 이내 이탈을 반복한다. 이에 기안84는 "방탕하게 즐긴 시간이 저승에서 심판을 받는 것 같다"라며 고통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츠키에게도 예고 없이 위기가 찾아온다. 첫 마라톤의 감격에 젖어 있던 초반부를 지나, 레이스가 중후반으로 접어들자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주저앉은 것. 의욕만큼 따라와 주지 않는 몸 상태에 츠키는 눈물을 흘리며 "다리야, 제발 조금만 버텨줘"라고 혼잣말을 되뇌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힘들어하는 츠키 곁에 권화운이 나타나 페이스메이커로 나선다. 권화운은 츠키의 상태를 살피며 물을 건네고, 때로는 뒤에서 밀어주듯 응원을 보내며 묵묵히 곁을 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쓰배우’ 최강희(48)의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와 최강희에 버금가는 4차원 끝판왕 최다니엘(39)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9회에서는 ‘무해력 만렙’ 순수 최 씨들이(최강희, 최다니엘) 만나 기상천외한 김장 대소동을 벌인다.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최강희는 ‘쓰저씨’ 김석훈에 이어 ‘쓰배우’로 변신, ‘제로 웨이스트’ 일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최강희는 타폴린 가방을 재활용해 만든 백팩에 쓰레기를 모아 배출량을 점검하고, 오래전부터 작성해온 ‘쓰레기 일지’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주민센터에서 우유팩 1kg을 친환경 화장지로, 폐건전지 1kg을 새 건전지 3개로 교환할 수 있는 자원순환 보상 제도를 소개하며 실생활에 유용한 ‘재활용 꿀팁’을 대방출한다.이런 가운데, 최강희가 쿠폰으로 소환한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그 주인공은 과거 최강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최다니엘. 2010년부터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은 UFO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였던 믿기 힘든 일화부터, 집 앞에서 단둘이 영화를 보며 밤을 지새웠던 로맨틱한 추억까지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이어 두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로 김장에 돌입한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지옥에서 온 김장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다니엘이, ‘김치 전문가’를 자처하며 최강희에게 비법을 전수할 예정. 칵테일 새우에 이어, 김장 육수에 고등어를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오윤아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오윤아 아들 송민! 대학 떨어졌지만 목표는 수영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밝은 표정으로 오윤아는 아들 송민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민이가 대학도 떨어졌다. 내년에 스무 살인데 학교를 못 다니는 바람에 수영으로 밀고 나가보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내년에 있는 수영 대회 다 참석하려고 한다. 입상하면 선수 등록이 되고 취업이 된다고 해서 나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진로 목표를 밝혔다.또 오윤아는 "잘생겨 지려고 위고비 시작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다. 어떻게 하면 좋냐"며 아들의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하기도. 이어 오윤아는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사연을 소개했다.자폐 아이 양육에 대해 공감하며 오윤아는 "센터에서 기다릴 때 참 외롭다. 이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안 좋은 생각도 많이 든다"며 "그럴 때마다 아이가 자라는 모습에 집중하면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이가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보고 응원해 줘야 한다. 애가 더 잘될 수 있도록 내가 힘을 내야겠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관심과 사랑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걸 점점 알게 됐다"고 했다.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군(2007년생)을 두고 있다. 오윤아는 한 예능을 통해 발달장애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아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다른 발달장애 환자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혼란스러운 상태로 녹음을 마친 후 성시경 선배님 앞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이후 고민을 말씀드렸는데, 해주신 조언이 제게 너무 와닿았습니다."최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김세정과 만났다.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종영 기념이자 첫 번째 싱글 '태양계' 발매와 글로벌 팬 투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로 데뷔한 김세정은 아이돌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를 거쳐 배우로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는 2020년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주연으로서 가치를 입증했고, 2022년 방송된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다만 2024년 방영된 '취하는 로맨스'는 다소 아쉬운 평가 속에 종영했다. 데뷔 10년 차를 맞은 지난해, 김세정은 첫 사극 연기에 나서며 전작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김세정은 '프로듀스 101' 첫 출연 당시부터 햇살 같은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약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이강달'을 통해 1인 3역에 도전한 그는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햇살 여주'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김세정은 '이강달' 종영을 앞두고 지난달 17일 성시경의 '태양계'를 재해석한 곡을 발매했다. 앞서 성시경은 최근 횡령 혐의를 받은 전 매니저를 선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 된 바 있다. '태양계'는 사랑의 중심이었던 존재를 잃은 뒤에도 여전히 같은 궤도를 도는 마음을 담담한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절제된 감정 표현과 섬세한 해
박서준과 원지안이 디자이너 임상아 설득에 나선다.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9회에서는 자림 어패럴 상무 취임에 첫 단추를 꿰기 위해 스페인으로 날아간 서지우(원지안 분)와 그를 돕는 이경도(박서준 분)의 분투가 이어진다.서지우는 첫 출근을 함과 동시에 매출이 부진했던 기존의 브랜드를 정리하고 새로운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를 새롭게 준비하고자 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서지우의 과감한 의견에 임원진들의 은근한 무시와 반발도 일었다.때문에 서지우는 이를 더욱 확실하게 증명하려 저명한 디자이너 벨라 진(임상아 분) 섭외에 나서며 이경도와 함께 스페인 말라가로 출장을 감행했다. 두 사람은 벨라 진을 찾기 위해 얼마 없는 단서로 말라가를 샅샅이 뒤지던 중 우연히 시장에서 그를 마주하게 됐다. 자신들이 찾던 사람인 줄도 모른 채 스카프 한 장을 놓고 실랑이를 벌였던 벨라 진을 과연 자림으로 데려올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는 상황.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디어 벨라 진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커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는 이들에게서는 여유로움이 감도는 듯 하지만 그 속에서 미묘한 긴장감도 엿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두 사람은 예상보다 훨씬 단단한 벨라 진의 철벽에 부딪힐 예정이다. 이에 이경도와 서지우는 버티기까지 돌입,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머나먼 타국까지 날아간 이경도와 서지우의 무모한 직진과 그에 대응하는 벨라 진의 만만치 않은 맞대응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일도 사랑도 모두 잡기 위한 박서준과 원지안
방송인 추성훈이 배우 차승원과 '차가네'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갱스타 패밀리 차가네의 리얼 매운맛 시트콤이다. 2025년 가장 핫(HOT)한 남자들이 아시아 방방곡곡으로 새롭고 다양한 매운맛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차승원, 추성훈 딘딘, 대니구, 토미가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다채로운 K-매운맛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 시작되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리얼 갱스타 시트콤을 향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차가' 조직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향하는 차승원, 추성훈, 토미의 첫 해외 출장기가 담겼다. 차승원은 "우리가 완수해야 할 일은 소스를 만들어 개발하는 것"이라며 차가네 조직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차가네 조직의 일인자 차승원과 이인자 추성훈의 관계성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16년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본격적인 소스 개발 전부터 조직 내 분열 위기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추성훈은 "형과 완전히 방향성이 다르다"며 비밀무기인 조력자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기싸움을 벌인다. 과연 K-매운맛 소스 개발을 향한 두 사람의 서열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첫 번째 출장지로 향한 차가네 조직의 다채로운 여정에도 시선이 쏠린다.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는 매운맛 시장 조사부터 미식 탐방, 소스 개발까지 나선 차가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가네'는 오는 1월 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
'놀면 뭐하니' 이경규가 '약물 운전' 전말을 직접 설명했다.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예능 배우 이경규가 출연했다.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은 이경규를 찾아가 첫 새해 인사를 했다.멤버들에게 덕담을 건네던 이경규은 유재석을 향해 "오래 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다. 뿌려놓은 게 많고, 인성이 좋으니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유재석과의 컬래버를 희망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이경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의 빈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유퀴즈' 생각할 줄은 몰랐다. 굉장히 신선하다"며 놀라워했다.이경규는 "그 공백을 채우고 싶다. 정리가 되면 비켜주겠다"면서 "주우재가 들어가면 안 비켜 줄 것"이라고 주장해 폭소케 했다. 주우재는 "들어가고 싶다고 한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한편, 이경규는 논란을 일으켰던 '약물 운전'을 해명했다. 지난해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한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당시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와 같은 기종의 다른 차량을 운전하다가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이경규는 "작년에 크게 날아갈 뻔했다. 반성했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여러 기사가 났다. '골프 연습장에 갔다'는 말이 있던데, 아니다.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갔다. 요즘은 주말에도 하더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이 아파서 아내랑 병원에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혼자 직접 운전해서 병원에 갔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박서진이 새해를 맞아 생애 첫 삼 남매 여행을 떠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둘째 형 효영, 동생 효정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서진은 생애 첫 삼 남매 여행을 계획하며 효정에게 특별한 미션을 건넨다. 가족 여행이나 각종 행사마다 바쁘다는 이유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둘째 형 효영을 데려오라는 것. 효정은 효영의 팔짱을 끼고 약속 장소에 등장하며 미션을 완벽히 수행하지만, 막상 세 남매가 한자리에 모이자 묘한 어색함이 흐른다.박서진은 “어릴 땐 형이랑 친했는데 크면서 사이가 어색해진 것 같다”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2025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서 새해 첫 방송 분량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이러다 분량 다 날아간다”며 말수가 적은 형의 입을 열기 위해 분투한다. 급기야 “말 많이 해라, 5글자 이상으로 대답해라“라며 ‘침묵 금지령’을 발동시켜 웃음을 자아낸다.박서진은 생애 첫 삼 남매 여행을 기념해 의미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삼 남매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는 사실을 떠올린 박서진은 특별한 사진 재현을 제안한다. 어린 시절의 사진을 꺼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찍기로 한 것. 세상을 떠난 두 형의 빈자리에는 효영이 대신 자리하며, 세 남매는 과거와 현재가 겹쳐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완성해 간다.이번 여행에서는 방송 최초로 삼 남매가 그동안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상처와 속내를 꺼내놓는다. 어린 시절 생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버텨야 했던 세 남매는 그동안 어디
최수영, 김재영, 정재광, 최희진, 김현진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앞서 주연을 맡은 김재영은 작품 제작발표회에서 변우석의 인기를 꿈꾼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최신 회차에서 2.7%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1년 차 '덕후' 맹세나(최수영 분)와 살인 사건에 휘말린 11년 차 프로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을 둘러싼 다이내믹한 전개가 호응을 이끄는 것. 특히 예측하지 못한 인연으로 시작해 서로의 구원이 되어가는 맹세나와 도라익의 특별한 관계성, 그리고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이 예측 불가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다이내믹한 관계성을 섬세하게 풀어낸 최수영, 김재영의 시너지가 있었다. 여기에 정재광, 최희진, 김현진 등 과몰입을 유발하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릭터 플레이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배우들의 열연 모멘트가 담긴 미공개&비하인드 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수영은 '최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변호사 '맹세나'로 완벽 빙의,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변호사부터 '덕후'의 순애, 그사이 흔들리는 감정의 결까지 섬세하게 완성해 호평을 이끌었다. 그런 맹세나에 더욱 감정 이입하게 만든 인물은 김재영이 열연한 '도라익'이다.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픔을 숨기고 있던 도라익의 반전은 맹세나는 물론 시청자들의 보호 본능까지 자극했다. 무엇보다 가장 빛나던 곳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해 고립되기까지 도라익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낸 김재영의 진가가 빛났다.맹세나는 꿈에만 그리던 '최애' 도라익과 변호사와 용의자라는
시청률 줄초상이 난 MBC가 올해는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회에서는 해날로펌의 명을 따라 부당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지성 분)이 돌연 피고인석에 서게 되는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3%, 수도권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특히 죄수복을 입고 피고인석에 앉은 이한영이 “(범인이) 아니야, 아니야”라고 울부짖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6.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머슴 판사’로 불리는 이한영의 냉정한 모습으로 시작됐다. 애정 없는 결혼으로 인한 냉랭한 부부 사이는 물론이고, 해날로펌의 사주를 받아 고진화학 산재 피해자들의 청구를 기각하는 그의 싸늘한 태도는 그로 인해 백혈병 환자가 된 한나영(임율리 분)을 자살로 몰고 가는 비극을 초래했다.이후 이한영은 어머니 신남숙(황영희 분)의 생일을 맞아 본가를 찾았으나 철저히 외면을 받았다. 한영의 편파적인 판결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나영이 남숙의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었기 때문. 한영은 나영의 빈소로 향하는 남숙이 천식 흡입기를 두고 간 것을 알고 급히 따라나섰지만, 해날로펌의 수장이자 장인어른인 유선철(안내상 분)의 전화를 받고 그에게로 향했다. 그 사이 선철은 대법원장 강신진(박희순 분)의 지시에 따라 에스그룹 장태식(김법래 분)의 비자금과 공금 횡령을 에스건설 최종학 대표(김송일 분)에게 뒤집어씌우려는 음모를 꾸몄다. 한영이 어둠의 꼬임에 흔들리는 사이 홀로 남겨진 엄마 남숙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는 에스그룹 회장 장태식(김법래 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