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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비연예인♥' 김종국, 양다리 발언에 일침 가했다…"쓸데없이 솔직해" ('잘빠지는')

    [종합] '비연예인♥' 김종국, 양다리 발언에 일침 가했다…"쓸데없이 솔직해" ('잘빠지는')

    비연예인과 결혼한 방송인 김종국이 양다리성 발언을 하는 한 출연자에게 "쓸데없이 솔직하다"라며 웃어 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잘 빠지는 연애'에서는 사랑도 다이어트도 놓치지 않는 일석이조의 커플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잘빼남이 커플 운동회의 파트너를 직접 지목하며 공개 호감 투표 못지않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곤지암 이석훈은 망설임 없이 화성 하지원을 택했고, 부천 임시완도 김포 태연에게 직진했다. 나머지 세 사람이 인천 김사랑을 지목, 복불복 게임 끝에 남양주 공유가 운명처럼 그녀와 짝이 됐다. 반면 구로구 카리나는 단 한 명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채 홀로 남았다. 은평구 이서진과 강동구 오상욱도 아직 파트너를 정하지 못한 상황. 이때 은평구 이서진이 구로구 카리나에게 선택권을 넘겼고, 다소 무심한 태도에 MC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구로구 카리나는 "사랑 님이랑 안 되니까 나보고 고르라는 건가? 내가 왜?"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앞선 파트너 선정의 여파가 컸던 구로구 카리나는 "나의 매력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다"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인천 김사랑은 "아까 저한테 세 분이나 오셨던 건 운동할 파트너를 찾으라 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저 말은 가진 자의 여유다. 누군가에겐 고통일 수도 있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종국 역시 "옆에 카리나 님이 더 대비되지 않냐"며 안타까운 기색을 내비쳤다. 짝 선정부터 치열했던 커플 운동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첫 종

  • [종합] '음주운전 2번' 신혜성, KBS 이어 MBC도 출연 정지 당했나…모자이크로 통편집 ('라스')

    [종합] '음주운전 2번' 신혜성, KBS 이어 MBC도 출연 정지 당했나…모자이크로 통편집 ('라스')

    가수 신혜성이 MBC에서 모자이크 처리돼 통편집 당했다. 앞서 신혜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그룹 신화의 과거 활동 사진에서 두 차례 모자이크 처리된 바 있다. KBS 측은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내렸지만 이후 방송출연 정지 처분으로 변경했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하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민우는 내년 3월 예정된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우는 결혼식 사회는 신화의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하면 좋겠다 싶어 물어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며 " 결혼 발표했을 때도 축하 메시지를 받았는데 전진과 앤디가 유독 축하를 해주더라"고 밝혔다.전진과 앤디가 가장 먼저 축하를 건넸고, 김동안과 에릭 역시 짧은 축하 인사를 보냈다고. 하지만 방송에서는 자막을 통해 남은 멤버 신혜성의 이름이 제외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식에 신화 멤버들이 참석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럼요, 와야죠"라고 답해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라스’ 제작진은 신화 단체 사진에서 신혜성의 모습을 편집해 내보낸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앞서, 신혜성은 2022년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세 차례 넘게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다른 사람의 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착각해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다. 신혜성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징역 6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또한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신

  • 전현무, 촬영 무산 위기에 결국 한숨…"너무 무계획이다" ('전현무계획')

    전현무, 촬영 무산 위기에 결국 한숨…"너무 무계획이다"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가 속초 산오징어 물회 맛집에서 '무계획'의 대위기를 겪는다.28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7회에서는 강원도 속초로 향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현지인 맛집을 찾았으나 정작 먹지 못할 아찔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속초 울산바위 아래에 등장한 곽튜브는 "그동안 찾아갔던 강원도 식당이 임팩트가 강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전현무 역시 "아직 강원도의 맛을 다 털었다고 할 순 없다"며 '어게인 강원도'를 선포한다. 이후 전현무는 "현지인들도 못 간다는 전설의 맛집이 있다"며 기후 변화로 더욱 귀해진 '산오징어' 물회를 찾아 출동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앞을 가로막은 건 식당 입구에 대문짝만하게 붙은 '오징어 없음' 안내문. 예상치 못한 '입구 컷'에 곽튜브는 "오징어 먹으러 왔는데 오징어가 없다고요?"라며 '멘붕'에 빠지고, 전현무는 "우리 너무 무계획이다"라며 한숨을 쉰다. 역대급 위기 속, 맛집 사장님은 두 사람에게 '희소식'을 전해 분위기가 반전된다.간신히 식당에 착석한 전현무는 "식당이 아침 9시에 열었는데 1시간 만에 7~8 테이블이 나오시고 오징어가 동났다더라"며 다시 한 번 놀라워한다. 이에 사장님은 "손님들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서 대기실까지 만들었다"고 설명해 거듭 충격을 안긴다. 얼마 뒤, 당일 공수한 오징어가 소복이 쌓인 '산오징어 물회'가 등장하고, 두 사람은 영롱한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낸다. 곽튜브는 "오징어가 입에서 살아 움직인다"며 탱글한 식감을

  • [종합] 안은진, ♥장기용과 제대로 사고쳤다… 시청률 4.0%→7.8%로 급등→사각 로맨스 본격 점화 "내 겁니다" ('키괜')

    [종합] 안은진, ♥장기용과 제대로 사고쳤다… 시청률 4.0%→7.8%로 급등→사각 로맨스 본격 점화 "내 겁니다" ('키괜')

    안은진,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앞서 ‘키스는 괜히 해서!’는 2회 시청률 4.0%를 기록한 바 있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5회는 수도권 6.2%, 전국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전 채널 평일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으며,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1.2%-최고 1.62%로 11월 26일 수요일 전체 방송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다림(안은진 분)을 둘러싼 두 남자 공지혁(장기용 분)과 김선우(김무준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시작됐다. 여기에 또 다른 여자 유하영(우다비 분)까지 합류하면서 본격 사각관계가 시작됐다. 앞서 공지혁은 사채업자에게 납치된 고다림을 멋지게 구해줬다. 이후 계속 생각나는 고다림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공지혁은 “우리 팀 팀원이잖아. 팀장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거야”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출근했다. 그런 공지혁에게 고다림은 직접 쓴 차용증을 건네며 최선을 다해 빚을 갚겠다고 했다. 하지만 공지혁에게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었다. 고다림이 다치지 않았는지, 놀라지 않았는지가 중요했다. 이에 공지혁은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고다림 씨 내 겁니다”라고 소유권을 주장했다. 이어 겉으로는 차갑게 굴면서도 계속 고다림을 챙겨줬다.&nbs

  • '62세' 김일우, 데이트 중 건강 적신호…"뇌 동맥류 커져" ('신랑수업')

    '62세' 김일우, 데이트 중 건강 적신호…"뇌 동맥류 커져"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이 3년 전 약속한 '건강검진 데이트'를 드디어 실행해 '멘토군단'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0회에서는 이정진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함께 출연한 '절친 배우'인 이종혁, 김인권, 박효준을 만나 연애 및 결혼 조언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일우는 박선영과 처음으로 동반 건강검진을 하며 서로를 살뜰히 챙겨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김일우는 "3년 전에 선영과 함께했던 약속이 있는데, 드디어 오늘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게 됐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은 "이런 거 같이 받으면 정드는데"라며 반가워했다. 직후, 박선영을 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하는 김일우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그는 긴장한 표정으로 "사실 할아버지가 뇌졸중, 동생이 뇌출혈이어서 매년 뇌혈관을 신경 써서 검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선영은 안타까운 눈빛을 보냈고, "저도 엄마, 아빠가 당뇨가 있으셔서 그런지 운동을 열심히 해도 당 수치가 조금씩 올라간다"고 밝혔다.검진복으로 환복한 두 사람은 각종 검사를 받았다. 박선영은 뇌 MRA 검사를 하러 들어간 김일우의 검사실 앞을 조용히 지키며 걱정했고, 이다해는 "선영 님이 저렇게 걱정하신 것을 아셨냐?"고 물었다. 김일우는 "몰랐다. 처음 본다"면서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 수면내시경 검사 후에도 박선영은 김일우를 살뜰히 챙겼다. 자신보

  • '나솔' 29기 연하남들, 역대급 직업 공개됐다…한의사·경찰→해외 영업 "위로 10살까지 가능"

    '나솔' 29기 연하남들, 역대급 직업 공개됐다…한의사·경찰→해외 영업 "위로 10살까지 가능"

    '나는 SOLO' 29기 연하남들의 직업이 공개된 가운데, 광수의 직업이 의사로 밝혀졌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또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그려졌다.이날 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녀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라며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골랐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고 말하며 순자를 택했다.영철은 영자를 선택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라며 옥순을 바라봤다. 이로써 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다.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를 받았다.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해외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

  • [종합] '50세 돌싱' 명세빈,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다…"생활고에 가방 팔며 알바" ('유퀴즈')

    [종합] '50세 돌싱' 명세빈,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다…"생활고에 가방 팔며 알바" ('유퀴즈')

    배우 명세빈(50)이 이혼 후 생활고를 겪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명세빈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류승룡 분)의 아내 박하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제가 그런 경험이 많지 않아서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하진에게 빙의가 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드라마가 잘돼서 드라마 대본도 들어오고 영화 시나리오도 들어오고 있다. 조그마한 샴푸 광고도 들어왔다"고 자랑했다.명세빈은 2007년 1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인 2008년 1월 이혼했다. 혼인 신고는 하지 않나 법적으로는 미혼이다. 그는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명세빈은 "생각지 못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을 맞이하면서 조용히 지냈다. 카드값이 없던 적도 있었다. 부모님도 계셨지만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았다. 30대인데 어떻게 그러겠냐"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보면 특별출연이라도 들어온다. 그러고 살아가다가 또 없어지고 똑같은 일이 반복됐다"며 "카드값을 내기 위해 가방도 팔아봤다. 혼자 팔러 가기 부끄러워서 친구한테 같이 가자고 부탁해서 갔다"고 밝혔다.이혼 후 10년 만인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이라에 출연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후에도 약 6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명세빈은 "일적으로도 공백이 생기다 보니, 연기자를

  • '나는솔로' 94년생 7년 차 한의사→태권도장 운영 중인 20대 男…연상연하 특집 정체 공개 [종합]

    '나는솔로' 94년생 7년 차 한의사→태권도장 운영 중인 20대 男…연상연하 특집 정체 공개 [종합]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정체게 공개됐다.26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해외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은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솔로녀들을 경악케 했다.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이라는 영식은 "나이에 비해 능글맞다"면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풋풋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딩크, 입양, 다자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 중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영철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갖자"는 결혼관을 밝혔다.광수는 94년생으로, 평창에서 일하는 7년 차 한의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명의'라는 광수는 "좋은 분을 만나서 그분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라

  • 탁재훈, 미스코리아와 사적 만남 폭로 당했다…"유명하시더라고요" ('노빠꾸')[종합]

    탁재훈, 미스코리아와 사적 만남 폭로 당했다…"유명하시더라고요" ('노빠꾸')[종합]

    방송인 탁재훈이 과거 미스코리아들과 사적으로 만났다는 폭로가 나왔다.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허성태 서민주, 탁재훈 잡으러 온 [정보원] 형사들 │ 노빠꾸탁재훈 시즌4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정보원'의 배우 허성태와 서민주가 출연해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개인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상에서 신규진은 허성태를 "범죄자를 데리고 왔다"고 소개했고, 탁재훈은 "역시 경찰서를 드나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자연스럽다"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허성태는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나왔다"고 말하며 서민주를 소개했다. 탁재훈이 "실제로 이상형이냐"고 묻자 허성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저는 미스코리아 싫어한다. 다가가기 어렵지 않나. 왠지 나를 단단히 잡을 것 같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데 많이 지난 미스코리아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도했다. 허성태는 탁재훈을 향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미스코리아 경연대회에서 탁재훈이 MC를 맡았는데, 그때부터 시청률이 확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때 서민주는 "미스코리아 선배님들 사이에서 탁재훈이 유명했다"며 "제가 사진도 가지고 왔다. 어깨 감싸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서민주는 직접 휴대폰에 저장해 온 사진을 보여줬고, 탁재훈은 "제가 미스코리아를 안고 있었다고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확인한 그는 "이게 언제 사진이냐. 공개해도 된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이 여러 미스코리아

  • 샤넬백 검열·출산·아침밥 타령…29기 영철, 시대착오적 발언 눈길 "전부 다 아웃" ('나솔')[종합]

    샤넬백 검열·출산·아침밥 타령…29기 영철, 시대착오적 발언 눈길 "전부 다 아웃" ('나솔')[종합]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불도저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26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는 '예쁘다 빌드업 멘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택했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는 감성 멘트로 순자를 택했다. 영철은 '폴더인사'와 함께 영자를 '픽' 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며 옥순을 바라봤다.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으며,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즈'가 됐다. '0표즈'는 "우리 셋 다 룸메이트라 더 씁쓸하네"라며 한숨을 지었다.29기 솔로남들은 야외 바비큐 흔적을 일사불란하게 치우고 2차로 거실에 집결했다. 이때 영철은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제작진 앞에서 "본인들(솔로녀들)도 할 수 있는데, 왜 받으려는 태도 같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영수는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을 따로 불러 그 이유를 물었다. 정숙은 "피부 좋고 얼굴이 호감형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전 이성을 볼 때 입술을 보는데 매트한

  • 29기 영철, 샤넬백 든 연상女 전원 아웃..."겉치레 안 중요해" ('나는 솔로')

    29기 영철, 샤넬백 든 연상女 전원 아웃..."겉치레 안 중요해" ('나는 솔로')

    29기 영철이 연상녀들의 명품 가방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2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9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남자 출연자들과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저는 호호감 가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사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이유를 밝혔던 것. 영철은 "영자님 캐리어를 내려줄 때 (여성 출연자들) 듣고 싶어서 들은 건 아닌데 샤넬 백 얘기하는 걸 듣게 됐다. 다 샤넬 백이었나보더라. 다 아웃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이를 들은 MC 송해나는 "왜죠? 명품 백을 든다고 해서 다 된장녀는 아니다"며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고 얘기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영자의 등장과 동시에 "오늘 샤넬 특집 아니냐"며 자신들의 옷이나 가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영철은 "확실히 (샤넬 백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가방이 800만 원 정도 하나? 300만 원 월급 받는 사람은 두달 월급이다. 겉치레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한다"며 "처음 등장한 영자에게 집중을 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 그게 아니라 명품 이야기를 하니까 '하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유를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공식] 하지원이 키운 신인 남배우, 치열한 경쟁률 뚫고 '윤시윤 오른팔' 됐다…'모범택시3' 캐스팅

    [공식] 하지원이 키운 신인 남배우, 치열한 경쟁률 뚫고 '윤시윤 오른팔' 됐다…'모범택시3' 캐스팅

    하지원이 설립한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정시헌이 SBS 금토 드라마'모범택시3'에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다.정시헌은 오는 28일과 29일 방송되는 '모범택시3' 3-4회에서 중고차 사기 카르텔의 핵심 실무자'고과장' 역으로 출연한다. 고과장은 극악무도한 신규 빌런 차병진(윤시윤)의 오른팔로 활동하는 인물로, 중고차 매매를 담당하며 현실적인 악역 연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무엇보다 정시헌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고과장 역을 따낸 것으로 알려져, '모범택시3'를 통해 보여줄 강렬한 존재감과 악역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모범택시3'는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들의 복수를 대신해주는 사적 복수 대행 극이다. 첫 복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1~2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랭크, 뜨거운 화제성과 관심을 입증했다.'모범택시3' 3회는 28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시청률 무덤 시간대라더니…서장훈, 결국 우려 표했다 "누구도 원하지 않아" ('열혈농구단')

    시청률 무덤 시간대라더니…서장훈, 결국 우려 표했다 "누구도 원하지 않아" ('열혈농구단')

    서장훈이 토요일 오후로 편성된 것에 우려를 표했다.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서장훈, 민호, 박은석,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쟈니, 김택, 서현석 PD가 참석했다. ‘열혈농구단’은 코트로 돌아온 한국 농구의 ‘리빙 레전드’ 서장훈과 전태풍과 이들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 라이징 이글스의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를 다룬다.‘열혈농구단’은 토요일 오후 5시로 편성됐다. 이에 서장훈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시간"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가장 안 나오는 시간이 토요일 5시"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원래는 보통 그 시간에 다른 방송국에서도 거의 재방을 트는 시간이다. 저희가 그 시간에 방송이 된다. 걱정도 많이 된다. 이 친구들의 진심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그것 때문에 많이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열혈농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퀴즈' 故 이순재 추모, "참 정신없이 뛰었다…즐거움, 보람이었으니까"

    '유퀴즈' 故 이순재 추모, "참 정신없이 뛰었다…즐거움, 보람이었으니까"

    '유퀴즈' 제작진이 배우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0회 마지막에는 지난해 4월 3일 238회에 출연한 이순재의 모습과 추모 메시지가 전해졌다.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인생은 뭡니까, 선생님"라고 이순재에게 질문했고, 그는 "우리가 태어나는 조건은 각자 다르지만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나도 뭐든지 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을 가지고 정진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답했다.앞서 이순재는 '유퀴즈'에 출연해 "TBC 개국 멤버가 6명인데 남은 사람이 나 하나다. 내가 가야 그 6명이 저승에서 만날 수 있지 않나"며 "무대에서 쓰러져 죽는 게 배우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고 배우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또 이순재는 "참 정신없이 뛰었다. 그게 즐거움이었고, 보람이었으니까"며 평생 현역으로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최선을 다했던 순간을 회상했다.제작진은 이를 소개하며 "영원한 현역, 영원한 리어왕. 평생 신세 많이 졌습니다. 선생님, 부디 편히 쉬세요"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모했다.한편 이순재는 지난해 KBS 2024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개소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시 그는 제작진, 제자들, 동료 및 후배들, 방송국 관계자, 시청자를 향해 "늦은 시간까지 와서 격려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집에서 보고 계신 여러분, 평생 신세 많이 지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이순재는 지난해 말부터 건강 회복을 위해 연극 활동과 외부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에 들어갔으며, 이후 1년여 만

  •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서장훈, 결국 화냈다 "저 정도 할 사람이 없어" ('열혈농구단')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서장훈, 결국 화냈다 "저 정도 할 사람이 없어" ('열혈농구단')

    모델 문수인이 서장훈에게 많이 혼났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서장훈, 민호, 박은석,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쟈니, 김택, 서현석 PD가 참석했다. ‘열혈농구단’은 코트로 돌아온 한국 농구의 ‘리빙 레전드’ 서장훈과 전태풍과 이들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 라이징 이글스의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를 다룬다.문수인은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이어 '열혈농구단'까지 서장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문수인은 "두 번째로 같이 하는데 서장훈 감독님의 코치를 받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처음과 끝이 변화가 이뤄지는 게 신기할 정도다. 감독님의 능력이 너무 멋있다고 매번 느꼈다. 이번에도 배우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서장훈은 문수인에 대해 '에이스'라며 "워낙 기대치가 높다. 비선출 중에 저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잘 알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그동안 나이도 먹고 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혼을 더 많이 냈다"고 밝혔다.이에 문수인은 "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도 있고, 가끔 정신이 나갈 때마다 따끔한 말을 들으면 더 정신을 차려서 한 것 같다. 그만큼 더 노력하고 파이팅했"라고 말했다. '열혈농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