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배우 심은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 연극 무대에 오른다.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19일 "배우 심은경이 국립극단의 신작 연극 '반야 아재'의 '서은희(쏘냐)'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한국에서의 첫 연극 무대 도전에 나선다"고 공식 밝혔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쥐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심은경이 차기 행보로 연극을 선택했다는 소식은 공연계와 영화계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이 선보이는 '반야 아재'(작 안톤 체호프, 번역 장한, 번안·연출 조광화)는 러시아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삶의 부조리와 인간의 운명을 애잔하면서도 경쾌한 희극성으로 풀어낸 19세기 원작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현실적인 모습과 고전의 영속성을 한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심은경은 이번 작품에서 '박이보(바냐)/ 조성하 분'의 조카 '서은희(쏘냐)' 역을 맡아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서은희는 순박하고 성실하게 삶을 일궈가지만, 가슴 아픈 짝사랑과 외모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심은경은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삶을 지탱해 나가는 '서은희'를 통해, 고전의 깊이에 자신만의 섬세한 감각을 더해낼 전망이다.2003년 데뷔 후 첫 한국 연극 데뷔를 앞둔 심은경은 소속사를 통해 "매 작품을 대할 때 연기라는 것이 여전히 어렵고 새로운 숙제처럼 느껴진다. 무대라는 공간에서 관
'나는 솔로' 30기 영자가 검소함과 털털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에겐남 테토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30기 영자와 영식의 '1 대 1'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자는 데이트를 하면서도 '테토녀' 면모를 보였다. 영식이 차 문을 열어주려고 하자 "아니에요"며 만류했다. 이를 지켜본 MC 송해나는 "낯간지러운 거 다 싫어하는 거다"고 공감했다.영식이 운전하는 동안에도 영자는 "앞에 보고 운전해라", "속도 줄여서 운전해라"며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고, 데프콘은 "운전면허 시험보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영자는 자신의 인생 가치관도 드러냈다. 영자는 "솔직히 말하면 세상사에 큰 관심이 없다. 광활한 우주 속에 우리는 한낱 티끌 같은 존재 아니냐"며 남다른 철학을 밝혔다.이에 영식은 "유행이나 트렌드에 강박을 느끼는 시대인데, 정말 건강한 마인드인 것 같다"며 호감을 표시했다.영자는 자신만의 '가방 철학'도 전했다. 그는 "저 가방도 민망한데 에코백 이런 거 들고 다닌다"며 "가방은 보여주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물건을 담는 용도일 뿐"이라며 "튼튼하기만 하면 된다", "쇼핑백이나 비닐봉지도 들고 다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실제로 이날 영자가 메고 나온 가방은 제작진 자막을 통해 '4만 원 이하' 제품임이 확인됐다.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동시에 "영철 씨가 보면 환장하겠다", "반하죠"고 영철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나는 솔로' 29
'흑백요리사2' 선재 스님의 뜻밖의 손맛 비결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MBC '밥상의 발견'에 출연했던 선재스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당시 방송에서 MC 장근석은 선재스님에게 "원래부터 손맛을 타고나신 것이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선재스님은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며 집안 내력을 공개했던 것.이날 방송은 '나를 위해 비우는 밥상'을 주제로 배우 장근석과 셰프 군단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가 선재 스님에게 두부김밥, 연근 수제비, 고추장 버섯 무침 등의 요리를 배웠다.선재스님은 "제가 전주 이씨 효령대군 후손이다"고 밝혔다.이어 선재스님은 '손맛 비결'에 대해 "친할머니, 외할머니가 수라간 궁녀였다. 개회가 때 나와서 결혼해서 사돈을 맺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피에 손맛이 흐를 수밖에 없는 구조다"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커뮤니티 댓글에는 "스님 나이가 70대라는 게 집안 내력보다 충격적이다", "확률적으로 기적 같은 일 아니냐" 등 놀라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선이 생각보다 멀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은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한편 '흑백요리사2' 열풍과 맞물려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선재스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요리 실력을 넘어 한국 전통 식문화의 뿌리 깊은 서사를 보여주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방송인 서장훈의 따뜻한 말에 눈시울을 붉혔다.지난 18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전통의 맛을 지키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2호 '청국장 할머니' 서분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서분례는 국내에 단 한 명뿐인 청국장 명인 타이틀의 주인공이자, 연 매출 100억 원 신화를 일군 인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는 서분례의 장맛에 담긴 특별한 노하우와 명인 표 청국장 탄생의 전 과정이 낱낱이 공개됐다. 서분례는 군내가 전혀 나지 않는 청국장의 비결로 편백나무 발효실에서 완벽한 온도·수분 조절을 통해 탄생하는 균을 지목했다. 이어 서분례가 손수 끓여낸 청국장찌개를 맛본 서장훈은 "기가 막힌다. 촬영만 아니었다면 세 그릇은 먹었을 것"이라며 뚝배기를 말끔히 비워냈다. 이에 서분례는 "그렇게 말해주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서분례의 화려했던 과거사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1990년대에 여행사 사업으로 100억 원을 벌어들인 그녀는 강남 한복판에 11층 빌딩까지 세우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건물을 지은 지 불과 2년 만에 IMF 외환위기가 닥치며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게 됐다. 결국 성공의 상징이었던 120억 원 상당의 빌딩을 43억 원에 매각, 모든 채무를 정리하고 남은 3천만 원을 들고 안성으로 내려가 콩 농사를 시작했다.이후 서분례는 직접 키운 콩으로 된장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기 시작했다. 맛있다는 사람들의 한마디는 절망에 빠졌던 그녀를 다시 일으켰고, 특유의 깊은 장맛은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다. 결국 장 박사
'체인지 스트릿'이 한국과 일본, 두 거리 위에서 펼쳐질 새로운 음악의 장면들을 예고했다.오는 20일 ENA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 8화가 방송된다.'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 언어, 감성으로 깊숙이 들어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그램. 이번 8화에서는 일본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에서 무대를 펼치는 한국 팀, 그리고 서울 구의역 NC 이스트폴에서 버스킹을 이어가는 일본 팀의 모습이 교차하며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지난주 한국 팀의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마마무 휘인은 드라마 '도깨비' OST 크러쉬의 'Beautiful'을 선곡, 첫 소절부터 스튜디오를 환호로 물들이며 '고막 여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 옆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정지소는 휘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강남은 "드라마 속에 있는 것 같다"고 감탄한다. KENJI03 역시 즉석에서 배운 한국어로 "대단해!"를 외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앞서 정지소는 최근 달라진 외모로 누리꾼 사이 화제 된 적 있다.휘인은 '체인지 스트릿'의 매력적인 코너 '스트릿 송'으로 오니츠카 치히로의 '월광'을 선택, 인생 첫 J팝 라이브에 도전한다. 안정적인 일본어 발음과 감정선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놀라움으로 가득 찼고, KENJI03와 마츠다 부장, 강남은 "일본어 발음이 완벽하다"며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일본 팀의 무대 역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카와사키 타카야는 오프 코스의 '사요나라'로 절절한 감정을 끌어올리며 관객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마츠다 부장까지 눈물을 흘
배우 이주연이 '레이디 두아'에 특별 출연했다. 이주연은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젬마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극중 젬마는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로 등장, 주인공 신혜선(사라킴 역)에게 호구를 물으면 신분세탁 다 해준다고 조언을 해주는 인물이다. 이 조언으로 신혜선은 홍성신(정진영 분)을 낚는데 성공한다. 이주연은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별별 며느리',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를 비롯해 영화 '불멸의 여신', '김~치!'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3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김~치!'에서는 초보 여성 사진작가 민경의 분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블루리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낼지 기대가 모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음주운전 및 폭행 전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임성근 셰프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지난 18일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설음식 드시고 느끼할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13일 논란 이후 한 달 만에 업로드를 재개한 데 이어, 불과 5일 만에 새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 재개에 나선 모습이다.영상 속 임성근은 매운 볶음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자신의 전과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이나 입장 표명 없이 평소와 같은 요리 콘텐츠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한편 임성근은 과거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 폭행·상해 관련 1회 등 총 6차례 처벌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성근은 사과의 뜻을 밝히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적 같은 하루하루를 지나 첫돌을 맞은 하루의 모습이 공개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8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9회는 '하루하루, 벌써 1년'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명절을 맞아 서로에게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심형탁에게 하루는 북적북적한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 기적 같은 존재였고, '바람의 아들' 이종범에게 손자 고태현은 아내의 고마움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줬다. 이에 '슈돌' 609회 시청률은 전국 4.4%의 놀라운 상승 기세로 설 연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닐슨코리아 기준)하루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형탁 아빠는 물론, 하루와 붕어빵처럼 닮은 사야 엄마, 4대째 이어오는 제면소의 바쁜 일정에도 사랑하는 손자 하루를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외조부모님과 이모네 가족들까지 함께했다. 사야 엄마는 "심 씨가 가족이 없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 '우리는 가족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를 축하해주기 위해 타국에서 온 가족들의 사랑에 감동했다.엄마 사야가 직접 만든 하루의 성장 동영상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기적 같은 순간들이 모여 하루의 1년이 채워지자 형탁 아빠, 사야 엄마뿐만 아니라 할아버지까지 울컥했다. 하루는 영상 속 자기 모습에 집중하더니 "헤헤헤"라고 소리 내 웃어 아빠, 엄마, 할아버지 모두에게 기쁨의 미소를 안겼다. 사야가 "이 영상을 보면 매번 울 것 같다. 이게 엄마 마음인가요?"라고 하자 심형탁
배우 엄지원이 미국 뉴욕의 미슐랭 셰프가 사촌 동생이라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2026년 엄지척 이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배우 엄지원, 최대철, 가수 김조한,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출연했다.이날 엄지원은 "외사촌 동생이 뉴욕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다. 미슐랭 2스타 아토믹스의 오너 셰프"라고 말했다.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 괴물 이하성 셰프와 같이 사진을 찍은 엄지원의 사촌 동생 박정현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원은"처음으로 동생 식당에 갔다. 한식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데, 음식이 나올 때마다 한국 작가의 접시를 사용하고 한국 문화도 함께 소개하더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한국에서 나고 자라 아는 사람도 없는 뉴욕에서 멋있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눈물이 나더라"며 "음식을 먹으면서 '주책 부리면 안 된다', '쿨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먹었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는 SOLO' 30기 영숙이 영호의 돌발 선택에 "배신감이 들었다"라며 속내를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와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30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앞서 모든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녀는 공용 거실에 모였다. 정숙은 영철을 향해 "감정 기복이 클 거 같았는데 책임감 있고 진국 같아 보인다"며 관심을 보였다. 믿었던 영자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 정식을 먹은 영수는 "지금 완전 혼란"이라고 고민에 빠졌으며, 상철은 순자와 따로 대화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 님과 대화를 마친 뒤에도 순정파 같은 영철 님이 더 좋았다"라며 "(첫인상 원픽이었던) 영수 님을 선택 안 한 이유는 그냥 한 번 튕긴 것"이라고 해 여전히 영수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렸다.영호가 인터뷰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영숙은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해 "자기소개를 듣고 (관심 있는 사람에) 추가됐다"고 말했다. 옥순 역시 영철을 따로 불러내 "(1:1 데이트에서) 첫 번째랑 두 번째로 부른 거 의미 차이가 있냐"고 물었다. 당황한 영철은 "조금만 생각해 보고 답변하겠다"며 자리를 피했다. 옥순은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고 답답해했다.영수는 영철에게 대답을 듣기 위해 피곤함을 무릅쓰고 공용 거실을 지키던 옥순이 추워하자 이불을 가져다주는 매너를 보여줬다. 얼마 후 영철은 옥순에게 가서 "저 말고 다른 분을 알아보시라"고 조심스레 거절 의사를 전했다. 영철의 답에 기분이 안 좋아진 옥순은 "아까 말해줬으면 좋잖아"라
배우 장근석이 진행부터 요리까지 완벽 소화하는 전천후 MC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장근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2부 ‘나를 위해 비우는 밥상’에서 셰프 윤남노, 데이비드 리, 파브리와 함께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찰 봉녕사를 방문해 선재스님으로부터 ‘비움의 밥상’을 전수받았다.장근석은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가며 사찰의 풍경을 소개하는 등 MC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선재스님이 마당의 산수유를 권하자 장근석은 망설임 없이 이를 먹어보며 “달큰하다”는 평을 남기는 등 식재료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음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후 장근석은 선재스님의 곁을 지키며 비움의 철학을 배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그는 사찰 음식에서 금기시하는 다섯 가지 채소인 ‘오신채(달래, 부추, 양파, 마늘, 파)’에 대해 질문하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국에서는 마늘을 빼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다”며 마늘을 대체할 재료를 묻는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질문을 건네는가 하면 묵묵히 당근을 손질하며 보조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본격적인 식사 전, 장근석은 몸의 에너지를 깨우는 간장차를 마시며 생생한 맛 표현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20년 된 간장의 깊은 풍미에 매료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장근석은 오신채 없이 담근 사찰 김치를 맛본 뒤에는 소면과의 조합을 추천하는 등 자신만의 먹조합을 공유하며 정갈한 사찰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아지경의 먹방을 선보이던 장근석은 “평소에 화가 많은 사람들은 한 끼라도 사찰 음식을 드셔보시라. 마음이 안정된다&
성악가 임형주가 상장들을 아내이자 자식이자 여자친구라고 표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3’에서는 임형주가 출연했다. 이날 임형주는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임명식을 마쳤다. 한국 나이로 이제 마흔이라는 임형주는 "감투를 쓴다는 게 꿈만 같다”며 뿌듯해했다.이후 임형주는 엄마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무려 9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바로 옆에는 임형주의 상장방이 있었다. 수많은 상장에 임형주는 “저는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 저에게는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결혼은 글렀다”며 한숨을 쉬었다.임형주는 “제 커리어의 전부다. 그 방에 있으면 내가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다. ‘오 내 사랑’ 이런 느낌이라 좋다. 정신적으로 심신의 안정이 온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여자친구들이 많네”라고 하자 임형주는 “많다. 저 바람둥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임형주는 “이왕 받은 것 100개를 채우고 싶은데 77개다. 아직 100개가 안 된다”며 “어머니는 상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 상장방을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저 방이 차고지 옆에 있는 거”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1996년생 동갑내기 배우 김현진과 새 드라마에서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오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17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윤비아와 한선호의 혐관 로맨스가 베일을 벗었다. 계속해서 마주치는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이건 단순한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윤비아의 나레이션은 우연을 넘어선 운명적인 인연의 시작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진 장면에서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연우 분)는 사랑이란 "언제든 제멋대로 변할 수 있는 아주 나약하고 불완전한 것"이라고 말하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다. 다음으로 등장한 한선호는 "얼굴 팔아서 돈 버는 게 무슨 작가야"라는 세간의 평가를 받으며 작가와 셀럽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 이에 한선호의 동생이자 'HAN 에이전시'의 실장인 한백호(최병찬 분)은 "3년 넘게 글이 안 나오니깐 셀럽 만드는 거 말곤 방법이 없었어"라고 속사정을 털어놓는데. 윤비아와 한선호가 각각 사랑 불신론자, 글을 쓸 수 없는 작가가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윤비아와 한선호는 시시각각 부딪히기 시작하고, 비아의 절친이자 '잇츠유' 공동대표인 설재희(조윤서 분)는 "이거 윤비아 전투력 상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마빡이' 김대범이 전재산을 잃고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그때 그 사람'에는 2024년 8월 방송됐던 김대범의 출연분이 다시 공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대범은 밤새 환하게 전등을 켜둔 채 생활하고 있었다. 그는 "자려고 하면 공포심이 몰려오는데 그게 항상 졸린 걸 이긴다"며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그의 시련은 지독한 아토피에서 시작됐다. 증상이 악화되며 대인기피증까지 겹친 그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에도 2년 넘게 은둔 생활을 해야 했다. 이후 운전 도중 갑작스러운 발작 증세를 겪으며 공황장애 판정을 받는 등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고.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수석으로 데뷔한 김대범은 '마빡이' 캐릭터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타다. 당시 쟁쟁한 동료인 유세윤, 선배 이수근을 제치고 신인상을 거머쥘 만큼 독보적이었다.수익 또한 상상을 초월했다. 김대범은 "행사와 광고 출연료가 겹쳐 하루에만 5000만 원이 입금된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하지만 화려한 영광 뒤에는 어둠이 있었다. 유명세를 노린 사기꾼들의 타깃이 된 것. 그는 "잘나가면 많은 사기꾼이 붙는다. 그중에서 제가 물었던 게 주식이었다"며 "무명시절을 견디며 어렵게 모은 돈이 한순간에 증발해 망연자실해 술로 세월을 보냈다"고 털어놨다.시련은 가족의 아픔이 찾아오면서 계속됐다. 3년 전 모친에게 치매와 하반신 마비가 동시에 찾아왔다고. 어머니는 아들 김대범을 초등학생 시절의 아들로 기억하고 있어 먹먹함을 안겼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그맨 선배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6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신혜 2위 고윤정 3위 김혜윤 순으로 분석됐다. 박신혜는 2022년 최태준과 결혼했고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1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7,863,42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 양, 소통량, 커뮤니티 양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0,187,626개와 비교하면 22.04% 증가했다.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6년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신혜, 고윤정, 김혜윤, 원지안, 이제훈, 문상민, 지성, 안은진, 이주빈, 장기용, 로몬, 안보현, 남지현, 김고은, 김선호, 표예진, 박서준, 정우성, 이태란, 정일우, 서현진, 이이담, 현빈, 정경호, 수영, 이시아, 진세연, 윤현민, 유지태, 전도연 순이었다.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신혜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0,900 미디어지수 1,098,690 소통지수 982,997 커뮤니티지수 935,2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17,879로 분석됐다.2위, 고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