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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강준·강태오 소속사' 신인 여배우, 한솥밥 식구 덕 제대로 봤다…MBC 금토극 연이어 캐스팅

    '서강준·강태오 소속사' 신인 여배우, 한솥밥 식구 덕 제대로 봤다…MBC 금토극 연이어 캐스팅

    서강준과 강태오가 계약을 채결한 맨오브크리에이션 소속 배우 신예 윤채빈이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하며 작품에 활력소를 더한다.윤채빈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궁녀 연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강태오와 김세정이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윤채빈은 극 중에서 궁녀 연심 캐릭터로 변신해 왕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의 중심에서 여러 인물과 얽히며 작품에 활기를 몰고 올 예정이다. 20대 젊은 궁녀로서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통통 튀는 발랄함과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작품에 매력 포인트를 추가할 예정이다.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윤채빈은 조선시대에 어울리는 비주얼부터 말투 그리고 표정까지 캐릭터에 공을 들여 인물을 풍성하게 그려내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폼생폼사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능청 깨발랄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몸이 뒤바뀌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작품에 긴장감과 흥미까지 더할 전망이다.앞서 윤채빈은 웹드라마 '하남매'에서 주인공 하은우 역으로 데뷔해 대중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이어 서강준 주연의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는 병문고 학생회 멤버이자 아이돌 지망생 윤채린 역을 맡아 밝고 당찬 에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최근 공개된 김나영의 신곡이자 포지션 리메이크곡 '마지막 약속'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연기 도전으로 시청

  • '정담♥' 허니제이, 결혼 4년 차에 양다리 고백했다…"둘다 좋아해" ('꼬꼬무')

    '정담♥' 허니제이, 결혼 4년 차에 양다리 고백했다…"둘다 좋아해" ('꼬꼬무')

    2022년 1살 연하의 모델 출신 패션 사업가 정담과 결혼한 허니제이가 뜻밖의 양다리를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케이팝 혼문의 탄생’을 주제로, 글로벌 케이팝의 시작점이 된 ‘1세대 아이돌’ H.O.T., 젝스키스, god의 탄생 과정과 팬덤을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가수 윤하, NCT DREAM 마크, 댄서 허니제이가 리스너로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윤하가 H.O.T.의 성덕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질문에 윤하는 주저없이 “저는 H.O.T.팬이라서 H.O.T.밖에 모르고 살았다”고 답해 장현성은 “진짜?”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윤하는 “H.O.T.는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이라며 “저는 팬클럽 5기였다”고 덧붙여 장현성을 또 한번 놀라게 만든다.당시의 다양한 굿즈가 등장하자, 윤하는 1세대 아이돌 팬다운 생생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H.O.T. 멤버 문희준 사진을 단박에 알아본 윤하는 “오 희준 오빠다! 와~ 저 이거 가져가면 안돼요?”라며 찐팬 면모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팬클럽 회원증을 바라보며 “이걸 보고 꿈을 키웠다. 제가 가수가 된 결정적인 계기가 H.O.T. 오빠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털어놓으며 성덕 서사까지 완성한다. 이어 30년 가까운 시간의 굿즈들이 대량으로 공개되자 윤하는 박수를 치며 “어머어머. 우와 잠깐만”, “이야~ 대박이다”라며 성공한 덕후의 리얼한 환호성으로 가득 채운다.허니제이는 예상치 못한 양다리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H.O.T. ‘캔디’ 영상을 보며 “안무를

  • '재일교포♥' 이민우, 딸 입양 했다…둘째 출산 앞두고 "가장의 삶 살고 싶어" ('라스')[종합]

    '재일교포♥' 이민우, 딸 입양 했다…둘째 출산 앞두고 "가장의 삶 살고 싶어" ('라스')[종합]

    신화 이민우가 재일교포 3세 예비신부와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서로 다른 인생의 서사와 솔직한 고백, 반전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졌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4.6%로,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자이언티가 메소드 연극 같은 ‘음악 작업 방식’을 설명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신화 이민우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장을 직접 알아보고, 플래너 없이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회는 전진, 앤디가 맡기로 했다고 밝히며 “진짜 신랑 데뷔”를 앞둔 설렘을 전했다. 이어 아내 이아미와의 12년 인연부터 결혼 골인까지 러브스토리를 풀어놨다. 그는 2013년 신화 일본 활동 당시 일반 학생이던 아내와 처음 만났고, 코로나19로 연락이 끊겼으나 몇 년 뒤 다시 재회했다고 회상했다. 이민우는 “딸까지 사귀는 거야”라는 고백으로 가족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말하며, 6살인 첫째 미짱을 입양하게 된 이유도 “가장의 삶을 살고 싶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둘째 ‘양양이’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임신 37주 차로 예정일은 12월 4일인 상태로 그는 “녹화 도중에도 뛰어나갈 수 있다”라는 말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첫째

  • 김연경 떠난 지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후배지만 존경스러워, 배구 쉽지 않아" ('스파이크워')

    김연경 떠난 지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후배지만 존경스러워, 배구 쉽지 않아" ('스파이크워')

    '신임감독 김연경'이 종영한 지 일주일 만에 새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가 온다. 이에 김요한은 후배 김연경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파이크 워’에서는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설해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을 위한 도전의 여정을 펼친다.2025년 ‘배구 붐’이 일고 있다. 정규 시즌을 맞이한 프로 배구 경기는 남녀 구분 없이 연일 수많은 관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의 영원한 배구 황제 김연경이 출연한 한 배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역시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이에 6개월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는 ‘스파이크 워’가 이 같은 배구 붐에 더욱 불을 붙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대해 김세진 단장은 “요즘 배구 관련 콘텐츠가 많이 생기면서 ‘배구도 이렇게 즐길 수 있구나’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스파이크 워’는 그중에서도 ‘시작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인 프로그램이다. 배구를 처음 해보는 연예인들이 서툴게 패스를 하고 서로 타이밍을 맞춰보고 점점 팀이 되어가는 과정은 보시는 분들이 가장 공감하기 좋은 지점이다. 즉 ‘성장하는 재미’와 ‘팀이 완성되어 가는 재미’가 ‘스파이크 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이 ‘배구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

  • [공식] '핱시' 배윤경, 새 출발 2년 만에 기쁜 소식…5살 연상 이준과 ♥로맨스 호흡 ('별하나의')

    [공식] '핱시' 배윤경, 새 출발 2년 만에 기쁜 소식…5살 연상 이준과 ♥로맨스 호흡 ('별하나의')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지도를 키운 배우 배윤경이 단막극 '별 하나의 사랑'에 출연한다. 앞서 그는 2023년 프레인TPC와 계약을 체결했다.'별 하나의 사랑'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 속한 단막극이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다.배윤경이 출연하는 '별 하나의 사랑'은 별점 신봉자인 5성의 남자가 소개팅 앱 시스템 오류로 겨우 1점인 여자와 재난 같은 소개팅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배윤경은 소개팅 앱 별점 1점의 도배사 최하나 역을 맞아 배우 이준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 불문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배우 배윤경. 특히 그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일타스캔들'을 비롯해 '드라마 스페셜 2022-아쉬탕가를 아시나요', '연모', '언더커버',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이런 그가 이번 '별 하나의 사랑'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별 하나의 사랑'은 다음 달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개 연애만 2번 했는데…한혜진, 주우재와 ♥핑크빛 또 불거졌다 "잘생기고 키크고 귀여워" ('옥문아')

    공개 연애만 2번 했는데…한혜진, 주우재와 ♥핑크빛 또 불거졌다 "잘생기고 키크고 귀여워" ('옥문아')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했던 방송인 한혜진과 주우재가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모델 한혜진이 출연한다. 7년간 연애 프로그램 MC를 함께했던 후배 주우재와 한혜진의 재회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난 내게 여자야’, ‘연애의 참견’ 등 연프계 오은영으로 불릴 정도로 연애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한혜진이 연애 안 한 지 최소 3년이 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에 주우재는 한혜진의 과거 연애담을 줄줄이 폭로하기 시작한다. 주우재는 “(한혜진)누나 연애 스타일이 많이 무너져 있다,” “상대방이 연락을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50통씩 연락한다” 등 한혜진의 연애 스타일을 가감 없이 폭로했다. 한혜진은 “예전에는 그랬다”라며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지금은 연애 세포가 사망 직전이다. 연애 감정을 너무 잘 알아서 연애의 흥미를 잃었다”라고 털어놔 옥탑방 MC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이 주우재를 ‘최고의 남자친구감’으로 꼽아 옥탑방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연애 상대로 연하남이 편하다”라고 고백한 한혜진은 주우재 같은 연하남은 어떻냐

  • 키 절친이라더니, 결국 '나혼산' 멤버됐다…주인공은 '신인상 2관왕' 서범준

    키 절친이라더니, 결국 '나혼산' 멤버됐다…주인공은 '신인상 2관왕' 서범준

    지난 7월 키 절친으로 집들이에 초대 받았던 배우 서범준이 4개월 만에 무지개 새 회원으로 등장, 자취 9년 차 ‘빵생빵사’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범준의 자취 9년 차 싱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서범준은 2024년 KBS와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2관왕을 휩쓸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찌질한 전남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키의 집들이에 등장해 대식가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모은 바 있다.이번 방송에서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와 함께 사는 ‘범준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취 9년 차인 서범준의 살림 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작품을 마치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는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의 밥을 챙겨준 뒤, 포카치아빵에 불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즐긴다. 빵을 먹으면서 빵 관련 콘텐츠를 보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빵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메인 식사인 샌드위치를 단숨에 먹어 치운 후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끝낸 서범준은 빵으로 가득한 냉장고로 향한다. 그는 오직 빵으로만 후식 ‘3차전’을 펼치며 ‘팜유 남매’도 놀랄 ‘빵 코스’를 선보인다.서범준은 “빵 없이는 못 살 것 같은데”라며 “한 달에 빵값만 무려 40만~50만 원을 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누구보다 빵에 진심인 ‘빵돌이’ 서범준의 끝나

  • 엠넷, 결국 오열 사태 터졌다…"함께 하자고 약속했는데" 무려 6명이나 탈락의 고배 ('힙팝')

    엠넷, 결국 오열 사태 터졌다…"함께 하자고 약속했는데" 무려 6명이나 탈락의 고배 ('힙팝')

    전소연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힙팝 프린세스'에서 출연진이 디스 배틀을 펼친다.오늘(27일, 목) 밤 9시 50분(KST)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7회에서는 스페셜 저지 바다와 함께하는 세 번째 트랙 경쟁 '트루 배틀(True Battle)'이 계속된다. 7번 트랙 'KITTY MONEY'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동시에, 무려 6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지난주 포문을 연 트루 배틀은 두 개의 트랙 '짱껨뽀'와 'KITTY MONEY'를 두고 팀전으로 펼쳐지는 디스 배틀이다. 랩의 기교와 재치, 창의성이 담긴 팀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미션으로, MC 겸 메인 프로듀서인 소연 또한 "'힙팝 프린세스'의 꽃 같은 무대"라고 평가할 만큼 기대 속 포문을 열었다. 이번에는 신곡 ‘KITTY MONEY’를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 양보 없는 승부욕과 함께, 각 참가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엇갈린 희비 속에서 탈락자들도 발생한다. 트루 배틀에서 패배한 두 팀 중 각각 3명씩, 무려 6명이 무대를 떠나게 되는 것. 일부 참가자는 "함께 데뷔하자고 했던 약속"을 언급하며 현장을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네 번째 트랙 경쟁인 '스페셜 프로듀서 신곡 미션'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일본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버발(VERBAL(m-flo))이 스페셜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한 곡당 세 팀이 경쟁하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 특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팀은 단 두 팀뿐이라는 초유의 룰이 공개돼 역대급 생존 경쟁의 서막이 열릴 전망이다.이번 미션을 통해 2004년 보아가 피처

  • 장민호, 깜짝 생파에 감동받았나…1시간 동안 끓여낸 설렁탕(‘편스토랑’)

    장민호, 깜짝 생파에 감동받았나…1시간 동안 끓여낸 설렁탕(‘편스토랑’)

    ‘편스토랑’ 장민호의 깜짝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가 지난주에 이어 절친 트로트 가수 김양, 김용필과 함께 한 이천 여행이 계속된다. 이 과정에서 촬영일 기준 생일을 앞두고 있던 장민호를 위해 절친들은 물론 의문의 사람들까지 모여 함께 서프라이즈로 축하를 해줬다고 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김양, 김용필과 함께 이천의 유명한 디저트 카페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이천의 특산물인 ‘쌀’로 만든 특별한 디저트가 가득했다. 트로트 3인방은 각자 취향을 저격하는 쌀 음료를 마시며 달콤한 휴식을 만끽했다.그러던 중 김양과 김용필은 입으로 자체 효과음까지 내며 케이크를 들고 요란하게 등장했다. 촬영일 기준 얼마 남지 않은 장민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이때 카페 직원들, 손님들도 하나둘씩 일어나더니 생일 축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장민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양과 김용필이 손님들과 함께 작당모의를 해 큰 이벤트를 꾸민 것.장민호는 광대가 승천할 것 같은 함박웃음을 보이더니, 신나는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다운 댄스로 흥을 돋워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더불어 이날 장민호는 고마운 김양X김용필 두 사람에게 이천 쌀로 특별한 ‘호마카세’를 선보인다. 사골 없이 1시간 만에 뚝딱 완성하는 뽀얀 국물의 설렁탕, 매콤 달콤 중독성 최강 돼지갈비찜까지. 김양과 김용필이 “이 음식들에 쌀이 들어간다고?”라며 놀란 장민호의 이천 쌀 ‘호마카세’와 함박웃

  • 한혜진♥기성용, 알고보니 박지성이 오작교였다…"연애 7개월 만에 결혼" ('배달왔수다')[종합]

    한혜진♥기성용, 알고보니 박지성이 오작교였다…"연애 7개월 만에 결혼" ('배달왔수다')[종합]

    배우 한혜진, 진서연이 ‘배달왔수다’에서 솔직, 화끈한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한혜진,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와 김숙은 두 배우를 위해 직접 닭 한 마리, 감태주먹밥 등을 직접 포장해왔고, 먹방과 함께 본격적인 토크 타임이 시작됐다. 먼저 한혜진은 기성용과 첫 만남에 대해 “박지성 자선 축구회에서 만났다. 누나, 동생으로 알게 됐고, 사귄 지 약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저는 남편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한혜진은 “기성용은 제가 공연하면 그만 오라고 해야 할 정도로 항상 온다. 드라마도 나오면 꼭 모니터링한다”며 남편 자랑에 나섰다. 진서연은 “8살 아이를 육아 중이다. 외모와 성격이 똑 닮았다. 정리정돈을 좋아하고, 요리도 같이한다. 혼자 라면, 볶음밥, 미역국도 한다”라며 아들을 자랑했다.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도 공개한 한혜진은 “중학교 때 길 가다가 EBS 무대 감독님께서 MC 오디션을 보라고 하셨다. 합격 후 학생 MC로 6개월간 진행했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친구가 잡지 모델에 도전해보자 했는데, 저만 합격해서 잡지 모델로 데뷔하고, 배우도 하게 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진서연은 “무용과를 준비했었다. 준비 중 무용 선생님이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잠수 탔다. 안무를 못 짜서 무용과 시험을 보지 못 했다. 급하게 연극 영화과 시험을 준비했는데, 4개 대학교에 합격하게 됐다”라며 남달랐던 과거를 공개했다.이어 진서연은 &l

  • 진서연, 27살 나이에 아파트 플렉스…"엄마 집 사드렸어요" ('배달왔수다')[종합]

    진서연, 27살 나이에 아파트 플렉스…"엄마 집 사드렸어요" ('배달왔수다')[종합]

    배우 진서연이 27살에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는 진서연이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데뷔가 늦었던 그는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진로를 찾았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무용과 입시를 준비했는데, 당시 선생님이 남자친구와 이별하면서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이어 "안무가 완성되지 않아 시험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돼서 급하게 연극영화과 실기시험을 준비했다. 무용을 특기로 내고 즉흥 연기를 했는데 네 군데 대학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에 입학했지만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학교에 들어갔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 말 안 해도 되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사진만 찍히면 된다고 생각해 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모델 활동 중에 연기를 접했고, 학교에서 주인공을 맡는 경험이 쌓이면서 지금의 길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가족에게 어떤 도움을 줬는지 묻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27살 때 엄마 집을 사 드렸다. 무명이었지만 광고를 굉장히 많이 찍었다. 메인 모델은 아니었지만 서브 모델로 일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받아 상암 월드컵경기장 근처 아파트를 3억7천만 원에 샀다. 지금은 10억이 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자산 개념이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진서연은 "그때는 개념이 없어서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 됐다. '아무도 안 살 거면 팔라'고 해서 팔았다"고 밝혔다. 김숙이 "팔았어? 그걸 갖고 있었어야

  • [종합]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결국 눈물 쏟았다…"이 무대가 희망이 되기를" ('언포게터블')

    [종합] '도경완♥' 장윤정, 방송 중 결국 눈물 쏟았다…"이 무대가 희망이 되기를" ('언포게터블')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안타까운 사연에 방송 중 눈물을 쏟았다.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 '언포게터블 듀엣' 4회의 주인공은 요리 서바이벌에 출연해 배달원에서 중식 셰프까지, 성공 신화와 탄탄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글로벌 스타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과 그를 홀로 키워낸 90세 할머니 문점희 할머니였다. 그리고 가수 임창정이 메모리 싱어로 나섰다.손자 임태훈은 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후 기력을 잃어가는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자 애썼다. 하지만 뭐든 "몰라"라고 대꾸하던 할머니도 TV 속 손자의 얼굴만큼은 알아보고 단번에 "태훈이"라고 말했고, "아무나 TV에 나오나"라며 누구보다 소중한 손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고스란히 담은 한마디를 건넸다.이후 임태훈은 할머니의 손을 잡고 기억 정류장으로 향해 임창정과 함께 기억 버스에 담긴 추억을 함께 했다. 버스 안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들, 오래된 생활 도구, 식재료 등 할머니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물건들이 가득했다. 건빵과 빈 우유팩을 팔고, 경찰서에서 밥을 해주며, 식구들을 먹여 살린 할머니의 생활력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졌다.할머니는 손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버텼던 모진 세월을 떠올리며 "하기 싫었던 일이 없어요. 못하면 굶어 죽으니까"라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50년 넘게 혼자 가정을 책임진 할머니의 삶의 무게가 짧은 문장에 담겨 있어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눈물을 쏟았다.  임태훈은 "보육원에 있던 우리 형제를 할머니가 데리고 오셨다"라며 애틋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 '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핑크빛 소식 전했다…상대는 '5살 연하' 장신 꽃미남 배우 ('은애하는')

    '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핑크빛 소식 전했다…상대는 '5살 연하' 장신 꽃미남 배우 ('은애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배우들이 대본리딩으로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주연을 맡은 남지현은 지난 6월 SBS '굿파트너' 시즌 2에 하차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처음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사극 불패 배우 남지현(홍은조 역)과 차세대 문짝남으로 여심을 저격 중인 문상민(이열 역)의 미리보기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상황. 그런 가운데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풋풋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배우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임재이 역), 한소은(신해림 역)의 첫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함영걸 감독, 이선 작가를 비롯해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풍성하게 채워줄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본리딩을 시작한 배우들은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며 합을 맞춰나갔다.1995년생 남지현은 비록 신분은 천하지만 단단한 성품을 지닌 의녀 홍은조 역을 맡아 씩씩한 말투로 흐름을 주도해나갔다. 신분으로 인해 핍박받을지언정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해내며 캐릭터가 가진 당찬 면면들을 드러냈다.왕의 아우인 도월대군 이열 역의 2000년생 문상민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종사관 놀이에 심취한 캐릭터의 특성을 표현했다. 특히 대군 이열(문상민 분)이 정반대의 삶을 살던 홍은조(남지현 분)에게

  • [종합] 블랙핑크 제니, 알고보니 특별한 인연 있었다…강형욱 "먼저 연락 와" ('라스')

    [종합] 블랙핑크 제니, 알고보니 특별한 인연 있었다…강형욱 "먼저 연락 와" ('라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가수 제니와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4.6%로,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자이언티가 메소드 연극 같은 ‘음악 작업 방식’을 설명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강형욱은 과거 훈련소 시절을 회상하며 “예전 개 간식은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로 맛이 비슷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월급은 적고 배는 고파 개 통조림을 김치찌개에 넣어 먹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비린 맛을 잡으려고 청국장 덩어리를 더해 먹었다. 마늘을 세 개 넣으면 딱 좋았다”리고 조리법까지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와의 인연도 공개됐다. 그는 “월드 투어 중 짬이 나는 시간에 먼저 연락이 왔다” 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김희선, 세븐틴 에스쿱스, 엄정화 등 다양한 스타들의 반려견을 상담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녹화 현장에서도 즉석 상담이 펼쳐졌다. 그는 자이언티 아버지의 반려견 해먹이의 고민을 듣고 바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권또또의 반려견 영상까지 살펴보며 실전 상담을 진행해 분위기를 달궜다. 스타 훈련사로서의 고충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에스컬레이터 반대편에서 스쳐 가며 질문을 받았던 기억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브이로그

  • [공식] '58세' 김성령, 뜻깊은 소식 전했다…'175만 구독' 유튜버 손잡고 "아동 위한 파트너십 확대"

    [공식] '58세' 김성령, 뜻깊은 소식 전했다…'175만 구독' 유튜버 손잡고 "아동 위한 파트너십 확대"

    결식아동을 향한 따뜻한 연대가 민관의 협력으로 이어졌다.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의장 김성령), 주식회사 김정삼 (유튜버 입짧은햇님), 사단법인 굿에코랩(대표 신상영)은 26일, 서울 용산구 공익활동 지원센터 '모이다' 다목적홀에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개인법인이 함께 참여한 3자 기부 협약으로, 최근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ISR(Influence-based Social Responsibility)의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개인 인플루언서를 넘어 법인 명의로 기부 협약에 나서면서 콘텐츠 기반 창작자의 책임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선례를 남겼다.행사에는 선한영향력가게 김성령의장을 비롯해 굿에코랩 신상영 대표, 입짧은햇님 및 각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단체가 추진해온 결식아동 지원 활동의 사례와 비전 공유에 이어, 구체적인 협력 방식 및 공동 이행계획이 발표되었다.본 협약을 주도한 굿에코랩 신상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영향력 있는 개인과 단체가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17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만들어진 영향력을 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늘 고민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속할 수 있는 영향력을 올바르게 나누는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1967년생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