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올리고 있다. 이 작품은 2024년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이후 김혜윤의 차기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4회부터 8회까지는 줄곧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13일 은호(김혜윤 분), 강시열(로몬 분)의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카메라 안팎을 오가는 이들의 유쾌하고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 방송에서 강시열은 은호의 일방적인 통보에 어쩌다(?)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강시열은 은호의 바람대로 '진부하고 전형적인' 첫 데이트에 나섰고, 손을 잡아도 두근거리지 않는다는 그의 말에 괜스레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던 중 원래대로 돌아간 후에는 자신의 기억을 지울 거라는 은호의 말에 "네가 네 멋대로 내 기억을 지우고, 너만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할 거라고 하면, 나도 이 정도는 내 맘대로 해봐도 되는 거 아냐?"라며, 기습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그런 가운데 드디어 본격 쌍방 로맨스를 예고한 '호강커플' 은호, 강시열의 미공개 커플 스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서히 도력을 잃어가던 은호와 그가 구미호라는 정체를 알게 된 강시열이 신묘한 인연으로 얽힌 순간, 강시열과 현우석(장동주 분)의 운명을 뒤바꾼 채 인간이 된 은호의 '망생' 탈출 공조의 시작, 그렇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공동체로 엮이며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이 한눈에 담긴다. 무엇보다 '혐관'이 '구원'이 되기까지 관계 변화를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 만들며, 뒤엉킨 운명의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촬영장 뒷모습을
'전과 6범' 논란 임성근 셰프가 빠진 자리를 송훈이 채웠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화제의 셰프들 천상현, 송훈, ‘중식 마녀’ 이문정,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가 출연한다.당초 해당 녹화에는 천상현, 이문정, 윤주모와 함께 임성근 셰프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녹화 직전에 임성근의 과거 전과 6범 범죄 이력이 드러나며 출연이 취소됐다. 이후 송훈 셰프가 임성근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천상현은 “청와대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5명의 대통령을 모셨다. 공무원 특채 10급으로 들어가 6급으로 나오며 청와대 셰프 중 유일하게 연금을 받는다”라며 색다른 이력을 공개한다. 송훈은 “‘1대 1 흑백 대전’에서 식재료 ‘미더덕’으로 대결 후 탈락했다. 이후 김포공항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미더덕 셰프’라고 부르면서 알아보더라”라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다.‘중식 마녀’ 이문정은 “패자부활전에서 달걀 요리를 선보였는데, 백수저가 12명이라 적어도 흑수저가 4명은 붙을 줄 알고 당연히 올라갈 거라 생각했는데 자만이었다. 2명 뽑는 줄 알았으면 더 열심히 했을 것이다”라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어 “1박 2일 짐을 싸서 왔는데 탈락 후에 짐을 실을 때까지 탈락 사실을 안 믿었다. 다시 제작진에게 연락이 올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는 “‘흑백요리사2’에 지원해서 출연했다. 유명한 셰프들은 섭외 전화를 다 받았는데 난 기다려도 안 올 것 같아서 직접 지원했다”라고 출연 비하인드를 밝힌다.
'개구리 소년'으로 불렸던 가수 박성미가 산속서 생활하는 이유를 밝혔다.12일 MBN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 채널에는 "연예계 계모임 빚까지 떠안았어요. 3억 원 곗돈 사기당한 박성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지난 2023년 6월 '특종세상' 측은 가수 박성미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과거 '진아영'이라는 예명으로 6집 앨범가까지 발매한 박성미가 양평 산속 시골마을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텃밭을 가꾸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박성미는 가수 활동을 접고 시골로 내려오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여기는 내 마지막 터전이다"면서 "제가 좋아하던 혜은이 언니가 계를 시작하면서 그 당시 두세 개를 들었다"며 "언니가 다 챙겨주셨는데, 형편이 어려운 언니 계를 대신 붓다 보니 나중에는 언니가 일본으로 가시고 상황이 점점 힘들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면서 이자에 복리 이자까지 붙었다"며 결국 아파트를 한 채, 두 채 팔다가 서너 채를 모두 잃었다고.10년 동안 우울증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박성미는 "20년 동안 텔레비전도 켜지 않았다. 특히 가요 프로그램은 보지 않았다"며 가수로서 느꼈던 죄의식을 언급했다.그 죄의식은 1991년 발생한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과도 닿아있었다. 당시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들고 부모들과 함께 실종된 다섯 아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다녔다고. 박성미는 "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이 노래를 들은 유괴범들이 아이들을 부모 품으로 돌려보내지 않을까 하는 마음 뿐이었다&q
'보검 매직컬'에서 손님으로 찾은 부부의 대치 상황이 그려진다. 대치 상황 속 박보검은 남편의 눈총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13일 방송되는 tvN '보검 매직컬' 3회에서는 영업 2일 차를 맞이한 이발소에 귀여운 꼬마 손님들이 등장하며 숨겨진 육아 실력(?)까지 강제 소환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좌충우돌 이발소 영업기가 전격 공개된다.먼저 아이브 장원영 스타일을 원했던 초등학생이 동생, 할머니와 함께 '보검 매직컬'을 재방문한다. 박보검이 할머니의 머리를 커트하는 동안 이상이와 곽동연은 육아 담당으로 변신해 특급 케어에 나선다. 또한 이상이는 단짝 어린이 손님들을 사로잡기 위해 야심 차게 카드 마술을 선보이며 단숨에 인기 삼촌으로 등극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멈추지 않는 아이들의 하이 텐션에 기를 빨린 이상이는 육아의 매운맛을 실감한다. 특히 태어난 지 갓 100일이 넘은 아기를 능숙하게 품에 안고 우유 먹이기에 도전하는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상이의 눈물겨운 육아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곽동연은 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탕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녹인다. 요리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초등학생 손님과 함께 놀이하듯 꼬치 어묵을 만드는 곽동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새싹 이발사 박보검은 이발소 오픈 이래 최대 난제인 긴 머리 커트에 도전한다. 그동안 짧은 머리 위주로 실력을 쌓아온 박보검에게 네 명의 동시 커트와 고난도 긴 머리 스타일링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것.어깨가 무거워진 박보검이 긴장 속에 가위를 든 가운데, 예상치 못한 부부 대치 상황이 발생해 재미를 선사한다. 박보검의 섬세
방송인 서동주가 직접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도봉구 12억 주택을 구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2일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채널에는 "폐가 수준에서 동화 속 저택으로 서동주가 피땀눈물 흘려 완성한 역대급 반전 인테리어 (대가족이 사는 집?) 도봉구 창동 52평 주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서동주는 해당 부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남편과 시드머니가 크지 않았다.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경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며 서동주는 "직접 학원 수업을 듣고 임장을 다니며 배웠다"며 "시세보다 약 20%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서동주가 구입한 12억 주택은 대지 면적 52평 규모로, 거주 공간 20평과 마당 30평으로 구성됐다. 50년 된 노후 주택의 뼈대만 남기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거실 대신 주방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직접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냈다.해당 주택은 앞서 EBS '건축탐구의 집'에 소개될 만큼 독특한 구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 결국 서동주가 낙찰받은 주택의 소재지인 도봉구 창동 일대는 최근 재개발 구역으로 확정돼 겹경사를 맞았다.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4세 연하 연예계 종사자와 재혼했다. 신혼집으로 해당 단독주택을 선택했다. 해당 주택은 1970년대에 지어진 구옥을 리모델링해 내부 면적은 건축면적 기준 약 20~21평 정도. 시세 12억가량으로 화제를 모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박상면이 ‘2025 KBS 연기대상’ 우수상 소감 전말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2회에는 박상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상면은 처음으로 도전한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19년 만에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한 것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박상면은 ‘2025 K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당시 무대 위에서 “성남에서 지켜보고 있는 동생들, 의정부 형님 동생, 남양주 동생, 광장동에서 지켜보고 있는 내 동생 사랑합니다”라는 엉뚱한 수상소감을 남겨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박상면은 “(청룡영화상의) 황정민 수상소감처럼 멋있는 소감을 하고 싶었는데, 무대 위에 올라가니까 암흑이 됐다”며 긴장한 탓에 이름마저 잊고 동네만 나열했던 해프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박상면이 이후 여기저기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박상면은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붐을 이끈 ‘세 친구’로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찍었다고 고백한다. 이전에는 영화배우로만 활동했던 만큼 시트콤인 ‘세 친구’에 합류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막상 ‘세 친구’에 출연한 이후 몸값이 4~5배 뛰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상면은 ‘세 친구’ 후 찍은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가 도합 약 1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큰 히트를 치면서 ‘박천만’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이후 침체기를 맞으면서 “반성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 박상면은 대선배 이덕화, 고두심, 그리고 고(故
누적 연봉이 429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부산 야구팀을 이끄는 감독을 맡는다. 오는 4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은 은퇴한 프로야구 스타들이 각자 출신 구단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선발해 팀을 꾸리고, 실제 리그전을 치르는 프로그램이다. KBO를 대표하는 레전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 이대호, 한화 이글스 영구결번 김태균, KIA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나지완은 각각 서울, 부산, 충청, 광주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나선다. 출신 구단과의 인연을 이어 리틀 트윈스, 자이언츠, 이글스, 타이거즈를 이끄는 이들의 행보는 팬들에게 또 다른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또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을 배출하고 '씨름의 희열'로 씨름의 부흥을 이끌었던 KBS 스포츠 예능의 계보를 잇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스포츠의 승부와 성장 서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스포츠 예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우리동네 야구대장'은 4월 중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윤유선, 이성호 부부가 재판보다 치열한 결혼생활 공방전을 벌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02회는 지난 주보다 상승한 전국 시청률 4.8%, 수도권 4.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최초의 법조인 부부'로 유명한 배우 윤유선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이성호가 손님으로 초대됐다. 윤유선, 이성호 부부는 최초의 토크쇼 동반 출연 사실을 밝히며 시작부터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성호는 "판사 재직 당시는 직업적 권위를 지키고 싶었다. 또 아내가 방송에서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놨는데 누가 될까 봐 안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아내 없이 단독 출연을 희망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성호는 "둘이서 방송을 하고 집에 가면 후과가 있지 않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유선, 이성호 부부는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2001년 결혼식을 회상했다. 배우와 판사의 결혼식이라는 점에서 전 국민을 놀라게 했던 두 사람의 만남. 이성호는 "사무실 전화가 불이 나서 출근을 안 했다고 둘러대니, 사무실로 ENG 카메라가 들어오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결혼식 당시 이성호가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한 사연도 공개됐다. 그는 "결혼식 때 인터뷰를 하면 '잘 살겠다'라는 말을 해야 하지 않냐. 살아보지도 않고 잘 살겠다고 미리 말하는 건 거짓말이다. 거짓 인터뷰를 하느니 전부 거절한 것"이라며 '융통성 제로 원리원칙주의자'의 면모를 끄집어냈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생활 공방전이 시작됐다. 직
방송인 박명수의 등장에 술렁거린다. 설 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는 '쉼표, 클럽' 긴급 번개 모임으로 꾸며진다. 동호회 회장 유재석(폐오르간)과 회원들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는 신입 회원을 맞이한다. 공개된 사진 속 '쉼표, 클럽' 번개 모임에 합류한 신입 회원 박명수의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명수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구준표를 떠올리게 하는 파마 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 여기에 빨간색 슈트에 모피 코트를 착장한 스타일로 존재감을 발산한다.그냥 문만 열고 들어왔을 뿐인데 웃기는 박명수의 등장에 식당 안은 초토화된 모습이다. 회원들은 "외계인이냐", "장구벌레인 줄 알았다", "비주얼 살벌하다"라고 격하게 반응하며 술렁인다. 특히 유재석은 "(영화 '관상') 이정재 이후 최고의 등장씬이다"라면서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박명수는 자신의 닉네임을 "젠슨 박이다"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에 급거 귀국한 AI전문가 설정을 추가한다. 이에 하하는 "닭 장사 하시지 않았냐"라면서 과거를 폭로하고, 박명수는 손가락을 부르르 떨며 공격을 개시한다. 박명수는 신입 회원이지만 기존 회원들의 기강을 잡으며 '쉼표, 클럽'을 뒤흔들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명수의 등장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
20살 연상 전현무와의 열애설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KBS 홍주연 아나운서가 'WBC' 프리뷰 쇼에 출격한다. 전세계인의 야구 축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의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KBS는 탁월한 해설 능력과 완벽 비주얼을 겸비한 ‘대박 듀오’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KBS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6 WBC 중계를 위해 일명 ‘대박 듀오’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 그리고 이동근 캐스터로 구성된 중계진의 ‘맨 인 블랙’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해설위원은 물론 이동근 캐스터까지 영화 ‘맨 인 블랙’의 주인공들 못지 않게 블랙 수트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해설은 잊어라’라는 임팩트 넘치는 슬로건과 함께 기억 삭제 장치 ‘뉴럴라이저’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야구계의 ‘리빙 레전드’ 중 한 명인 박용택 위원은 현장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가감 없이 짚어주는 ‘촌철살인 해설가’로, 듣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는 데 정평이 나 있다. 이번 ‘WBC’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살려 현장의 분위기를 안방극장에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택과 함께 해설 듀오로 함께할 이대형 위원은 선수 시절의 감각을 바탕으로 한 각종 예측의 놀라운 적중률로 ‘작두 해설가’에 등극, 야구팬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작두 해설’ 이대형의 예측이 이번에도 계속 적중할지,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를 예고한다. 여기에 이동근 캐스터가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진행으로 중계의 중
배우 조인성이 영화 ‘휴민트’에서 열연했다. 조인성이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의 흥행을 견인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인성은 극 중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으로 분했다. 조인성이 연기한 조 과장은 국정원 블랙요원이라는 냉철함뒤에,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조 과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스크린에 구현해내며 영화 전반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특히 ‘휴민트’에서 조인성은‘인류애’라는 거시적이고 묵직한 감정선을 담당하며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주며, 인간이 인간을 향해 가질 수 있는 가장 본연의 연민과 도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는 첩보 액션 장르에 온기를 더하며, 휴먼 첩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액션 시퀀스에서도 조인성의 활약은 눈부시다. 다양한 총기 액션부터 처절한 맨손 격투까지, 그는 생존을 위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선사했다. 그의 액션은 단순히 화려한
‘무속 부부’의 기묘한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주작 의혹이 불거졌다. '무속 부부'는 앞서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4년 11월, '결혼지옥'에 신들린 부부로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고백했다. 방송 당시 남편은 아내의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기업을 퇴사했지만, 사업이 어려워지자 아내에게 욕설을 퍼붓고 하대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했다.이후 두 사람은 2025년 8월 '결혼지옥' 애프터 특집에 출연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아내의 사업에 불만을 토로했던 남편은 오히려 더욱 의욕적인 모습으로 사업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아내 역시 사업 파트너들을 줄이고 본업에 집중하며 매출이 2배 정도 올랐다며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남편은 방송 이후 ‘결혼 지옥’과 연계된 상담센터에서 우울증을 치료하며 무력감이 많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더 이상의 막말과 극존칭 없이 서로를 존중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애프터 특집 방송 후 6개월 만에 '이혼숙려캠프'에 '무속부부'로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기 두 번째 ‘무속 부부’의 기묘한 사연이 공개됐다.아내 측 영상에서 남편은 코로나19 이후 기울어진 아내의 사업에 극심한 불만을 표하며, 신기가 있는 아내에게 내림굿을 받아 정식 무속인이 될 것을 강요했다. 특히 일상이 된 남편의 욕설과 폭력적인 성향에 3MC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며 우려를 표했음에도, 남편은 그래도 선은 넘지 않는다며 대수롭지 않은 듯 당당한 태도를 고수해 놀라움을 자아냈
박서진 가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위기를 맞는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설날을 맞아 고향 삼천포를 찾은 박서진 남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삼천포 집을 찾은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기운 없이 침대에 누워 있는 어머니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어머니가 갑상샘암 의심 진단을 받은 상황이어서 집안에는 걱정 어린 분위기가 이어진다. 박서진은 “행동이 평소랑 너무 다르다. 무슨 일 있냐”며 다그치지만, 끝내 입을 닫은 어머니의 모습에 스튜디오마저 긴장감에 휩싸인다.심상치 않은 기류를 감지한 박서진 남매는 어머니의 기운을 북돋기 위한 ‘대책 회의’에 나선다. 효정은 특급 애교 공세에 나서고, 박서진과 아버지는 난생처음 명절 요리에 뛰어들며 집안 분위기 반전을 위해 분투한다. 이에 어머니는 그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어렵게 털어놓는다. 그러나 평온도 잠시, 명절 준비를 둘러싼 부모님의 격한 말다툼에 집안 분위기는 다시 뒤집힌다. 급기야 남매는 “오늘 이거 못 찾으면 우리 제삿날”이라는 비장한 말과 함께 시장으로 내몰린다. 그러나 부모님을 화해시키러 나간 시장에서조차 남매의 갈등이 불거지고, 박서진은 효정에게 “또다시 가출해라”라는 말을 내뱉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박서진 가족에게 어떤 폭풍이 몰아친 것인지, 가족들이 무사히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BC '마니또 클럽이 이번에는 원팀으로 출격한다. '마니또 클럽'은 첫 회 시청률 2.1%로 시작해 2회 만에 1.6%로 하락했다. 오는 15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3회에서는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원팀으로 뭉쳐 활동하는 '시크릿 마니또'가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개별 마니또 활동 조기 종료를 맞은 회원들은 하나의 팀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시크릿 마니또' 작전은 남산 자락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전교생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주어진 48시간 안에 선물을 준비하고, 정체를 숨긴 채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와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마니또 클럽 정회원으로 승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는 각자 담당 학년을 맡아 아이들의 관심사와 소원을 세밀히 조사하고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다. 엉뚱하고 귀여운 소원부터 이수지를 울컥하게 만든 감동적인 소원까지 다채로운 사연들이 이어지며, 회원들은 마치 동심의 세계로 들어간 듯한 설렘과 즐거움을 경험한다. 앞서 덱스를 향해 역대급 선물 폭격을 준비했던 낭만파 제니가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떠올렸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특히 '마니또 클럽' 회원들은 정체를 숨긴 채 아이들의 순수한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선물 자판기'라는 아이디어를 활용한다. 아이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세계 최강'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한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원팀으로 뭉친 마니또 클
박나래가 하차한 '나 혼자 산다'에 ‘아기 맹수’ 김시현(25) 셰프가 사냥터로 향한다. 그는 “저에게는 백화점”이라며 신비한 나물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의 맛깔나는 일상이 공개된다.김시현 셰프는 ‘아기 맹수’의 사냥터인 경동시장으로 향한다. 사냥의 필수품인 바퀴 달린 장바구니를 끌며 수많은 식재료 사이에서 사냥감을 찾는 김시현 셰프의 예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김시현 셰프는 “해외에 허브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나물이 있다”며 남다른 나물 사랑을 보여준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에서도 자신만의 나물 요리를 선보였던 그는 단골 나물 가게 앞에서 제철을 맞은 나물 사냥에 나선다.김시현 셰프는 “지금이 나물에게 최적화된 시기”라며 나물을 고르는 법부터 나물의 특성과 맛에 따라 조리하는 비법을 전하며 ‘나물 박사’의 면모를 보여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시현 셰프도 처음 보는 나물 재료를 발견하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후 그는 집이자 작업실인 ‘아기 맹수하우스’에서 새로운 나물 재료 연구에 몰입한다. 그동안 요리 연구를 하며 기록한 요리 노트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김시현 셰프가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솥밥을 시작으로 솥밥과 찌개, 나물 4종까지 비장의 요리로 완성한 ‘아기 맹수 표 집들이 상차림’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김시현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