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황현주가 과거 가정폭력 피해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GOODTV'에는 '이혼보다 무서웠던 건 사람들의 시선이었습니다...완벽한 인생을 내려놓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황현주는 자신의 결혼 생활과 이혼 과정, 그리고 회복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황현주는 33세에 선교사 가정의 자녀와 결혼했지만, 결혼 직후부터 심각한 가정폭력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폭력을 겪었음에도 이혼을 쉽게 결정하지 못한 이유로는 완벽주의와 종교적 신념을 꼽았다. 그는 "종교적 신념을 지키고 싶었기에 가정을 내 마음대로 깨는 것이 두려웠다"며 "이혼 후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완벽한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당시 사회복지·상담 대학원에서 가정폭력을 연구하던 황현주는 지도교수의 조언을 계기로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 해당 교수는 그의 상태를 확인한 뒤 "지금 살해당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며 즉시 집을 나올 것을 권유했다고. 이후 지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황현주는 별거 이후에도 3년간 상담을 받으며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남편의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그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사로 활동 중이다. 쉼터 청소년과 동료 연예인들의 상처 치유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신예은이 이재욱에 돌아섰다.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6회에서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았다. 연명 치료를 거부하는 오미자(길해연 분)의 진심을 마주한 도지의는 그 선택을 존중했지만, 비밀을 눈치챈 육하리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의사 말고 내 남자 친구 해주면 안돼요?”라고 물었지만, 답하지 못하는 도지의에게서 돌아섰다. 시청률은 전국 5.1%를 기록, 5회 연속 5%대에 머물렀다. 이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도지의와 육하리는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그러나 오미자는 못마땅해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런 오미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도지의는 오미자에게 아픔마저 들켰다. 임상 시험을 위해 육지로 나선 오미자가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도지의를 발견하고 따스하게 토닥인 것. 그 손길에 도지의는 위로를 얻었지만, 오미자는 여전히 선을 그었다. 그러나 여느 의사와는 달리 임상 시험이 부작용으로 힘들 수 있다는 솔직한 말과 함께 마음껏 무서워해도 괜찮다고 다독이는 도지의의 모습에 오미자는 마음을 열었다. 오미자가 털어놓은 진심은 연명 치료를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모습으로 육하리를 힘들게 할 미래를 가장 두려워했다. 오미자의 마음을 이해한 채 육하리를 바라보는 도지의는 먹먹해졌다. 할머니와의 일을 묻는 육하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할머니는 항상 나에게 져준다며 아무것도 모른 채로 웃는 육하리를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도지의는 비밀을 홀로 삼킨 채 “나 무슨 일이 있어도 선생님 옆에 있을게요”라며 육하리를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강성재의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89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이번 작품까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행보를 이어갔다.박지훈은 지난 1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연출 조남형) 최종회에서 주인공 강성재 역으로 분해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여정을 그려냈다. 최종회는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달 11일 5.8%로 출발한 이 작품은 티빙 오리지널임에도 이례적으로 tvN 동시 편성을 확정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OTT 오리지널 작품이 TV 채널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예상치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강성재는 사단장배 군 급식 요리 대회 최종 라운드인 1대 1 결정전을 앞두고 능력을 부여하던 '요리사 상태창'이 사라지는 위기를 맞았다. 박지훈은 갑작스러운 변화 앞에서 혼란을 겪는 강성재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상태창을 잃은 강성재는 자신의 손끝 감각과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집밥을 콘셉트로 한 요리에 진심과 정성을 담아냈고, 결국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를 통해 소초 폐쇄를 막아내며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방송 말미에는 강성재에게 "전설의 시작, 간부 식당에서 인정받는 취사병이 되십시오"라는 새로운 퀘스트가 주어졌다. 시즌의 막을 내리면서도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는 엔딩으로 여운을 남겼다.박지훈은 이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오빠 열풍을 이끌었던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흥행을 이끌며 마지막 화 7.6% 유종의 미를 거뒀다.박지훈은 지난 1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최종회에서 강성재 역으로 활약하며 성장 서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이날 강성재는 사단장배 군 급식 요리 대회 최종 결전을 앞두고 '요리사 상태창'이 사라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자신의 감각과 아버지의 가르침을 믿고 집밥 메뉴로 승부에 나섰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소초 폐쇄를 막아냈다. 이후 새로운 퀘스트가 주어지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종회에서 박지훈은 상태창이 사라진 뒤 혼란을 겪는 강성재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특별한 능력 없이도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연기로 강성재의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박지훈이 앞으로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고준희의 결정사 점수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현실 결혼 생활과 고준희 가족의 결혼 대작전이 공개됐다.이날 고준희가 집에서 여유를 즐기던 시각, 부모님은 딸 몰래 결혼정보업체(결정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고준희의 이상형을 묻는 말에 부모님은 “키 185cm 이상에 손석구 느낌”이라고 답했다. MC 이수근은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가 다 있었다”라고 일침했다. 고준희의 결정사 점수는 상위 10%로, 52점 만점에 38점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부모님의 ‘결정사 고백’에 고준희는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다”라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상위 10%라는 말에도 "0.1% 안에 들어야지. 10% 안이 뭐냐"고 분노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곁에서 준희를 위로해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부모님의 진심에 고준희는 “잘생겼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개팅을 결심한 고준희는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절친한 남사친 김원훈과 김지유를 찾아 조언을 구했다. 특히 김원훈은 “소개팅 연습도 해야 하고 영상도 많이 봐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어 “본연의 모습으로 나가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처음에는 고준희라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솔직한 모습 때문에 피곤할 수 있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고준희는 김원훈과 함께 소개팅 연습에 돌입했다. 김지유는 고준희에게 과한 리액션, 웃는 방법과 같은 플러팅 기술을 알려줌과 동시에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위해 흰 티에 청바
배우 박지연이 '참교육' 공개 이후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참교육'에 빌런으로 출연한 배우들이 댓글을 읽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연은 '참교육' 5회에 우진 엄마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도 때도 없이 민원을 넣는 극성 학부모 역할로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박지연은 "지인이 '혹시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마스크 꼭 쓰고 다녀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댓글 읽기를 시작한 박지연은 "보는 내내 혈압 상승했다"는 반응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 다른 댓글에서 "우진 어머니 정신병동 근무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감도 안 온다"고 언급하자 "이 댓글 보고 많이 웃었다"고 고백했다. 박지연은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간호사 홍정란을 연기했다. 그는 "많은 분이 그 작품을 보고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박지연은 극 중 역할 우진 엄마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그렇게 살지 맙시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다 같은 자식이니까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미팅 의상을 둘러싼 이른바 '뱃살 논란'에 관해 소신을 전했다.혜리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실 나는 내가 좋지만 보는 사람들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왜 꼭 날씬해야 프로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외모와 체형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그러면서 "그래도 혜루미(팬덤명)가 원한다면 나 애써볼게.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라며 "우리 모두 그대로의 우리가 아름다운 거야"라고 전했다.혜리는 지난 1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그는 걸스데이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에스파의 'Whiplash', 최예나의 'CATCHY CATCHY'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이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팬미팅 하이라이트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혜리가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무대를 펼치는 과정에서 일부 장면의 복부 라인이 부각돼 보이면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진 것.일부 누리꾼은 이를 두고 '뱃살 논란'을 제기했다. 반면 의상의 소재와 디자인, 촬영 각도 등에 따른 착시 효과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나홀로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아들은 처음에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엄마 이태리 갔다 온다. 이민정이 준비한 최후의 만찬 *울지 말고 치즈 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민정은 "제가 이탈리아에 가게 됐다"며 무려 일주일 동안 집을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 준후, 딸 서이가 "유제품, 특히 치즈를 좋아한다"며 가족들이 먹을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이민정은 '나홀로 여행'에 대한 아들 준후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저 혼자 여행 가겠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준후가 반대했다. 나중에는 '엄마 그래도 일 잘하고 와'라고 이야기해줬다"며 흐뭇해했다.이민정은 치즈를 올린 김치볶음밥, 잠봉뵈르 샌드위치 등을 완성했다. 그는 "방송이 나갈 때쯤 저는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 앞에서 치즈를 먹고 있지 않을까"라며 설레는 상상을 해봤다.이민정은 가족들을 향한 영상편지도 남겼다. 그는 "나 없는 동안 좋아하는 김치, 치즈 많이 먹으면서 나 기다리고, 영상 통화하삼"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아들, 2023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법륜스님과 손님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법륜스님에게 "스님이 저희를 며칠 동안 이끌어 주셨는데 작은 변화들이 느껴진다"라면서 스태프들을 위한 즉문즉설을 제안했다. 법륜스님은 흔쾌히 수락해 현장에서 즉문즉설이 이루어졌다. 먼저 '30대 캥거루족인데 부모님과 평생 같이 살고 싶다'는 스태프에게 법륜스님은 "생물학적으로는 만 14세, 사회적으로는 만 19세까지는 부모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그 이상은 부모로부터 떠나는 게 자연의 원리. 캥커루도 그때까지만 캥거루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법륜스님은 "19세가 넘어서 부모하고 같이 사는 것은 부모 자식 관계가 아니고 성인 간의 계약 관계다"라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려면 그에 따른 역할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막내라 실수가 많아 힘들다'는 스태프에게는 '경험이 쌓여야 성장도 가능하다'고 답했고, '지난날의 잘못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지냐'는 질문에는 "왜 내가 잘못해놓고 쉽게 용서받으려고 할까. 그건 욕심 아닐까"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어 '잘못을 했다면 자책 대신 배풂을 실천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후 법륜스님과 손님들은 '처음 마음을 낸 때가 곧 깨달음을 얻은 때다'라는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여정의 출발
박우열과 핑크빛 기류를 보였던 '하트시그널5' 강유경이 갑작스레 김성민에게 호감 문자를 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10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닉네임 데이트가 펼쳐졌다. 한편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하트시그널5' 출연자 A씨가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날 김성민과 김민주는 출근길 카풀을 하며 가까워졌다. 김민주는 직접 만든 프렌치토스트를 가져다주겠다고 했고, 김성민은 "난 너무 행복하면 급제동을 한 번 건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주는 "'시그널 하우스'가 끝난 뒤가 더 기대된다"고 답했다. 박우열과 강유경도 함께 아침 식사를 한 뒤 카풀에 나섰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웃음을 주고받았고, 이를 본 연예인 예측단은 "귀엽네. 둘 다"라고 반응했다.저녁이 되자 정준현이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왔다. 그는 강유경의 서재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고, 일본 여행 이후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선약이 있다는 답을 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후 귀가한 강유경과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한 정준현은 식사 후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산 선물"이라며 초콜릿을 건넸다. 두 사람은 일본 여행 이야기와 밸런스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민주는 '정신없는 햄스터'와의 닉네임 데이트 상대로 김성민을 확인하자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함께 식사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대화 도중 김민주는 "난 이제 안 힘들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고, 식물을 키우는 김성민에게 작은 화분을 선물했다. 이어 "나
가수 문희준이 아내의 조심성 없는 모습을 지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0년차 문희준, 소율이 합류했다. 이날 소율은 13살 연상 문희준에 대해 “남편이 아니라 선생님 같다. 잔소리를 정말 많이 한다”며 “가끔은 대표님 같은 느낌도 든다”고 토로했다. 문희준은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90개를 참고 10개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큰아이를 가르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희준은 소율의 조심성 없는 모습을 꼬집으며 “포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불이 난 적도 있고, 젖은 손으로 드라이기 코드를 꽂으려 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문희준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서 독박 육아로 우울증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첫째가 태어난 후 100일까지는 내가 거의 전담했다”며 "둘 다 잠을 못 자니까 정말 힘들었다. 잼잼이를 배 위에 재우다가 같이 잠든 적도 많았다. 육아는 전쟁터 같은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문희준은 2023년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을 당시 소율이 산후우울증을 고백하는데도 "아 그러세요. 그렇군요"라고 남의 일처럼 덤덤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수술을 받은 지 4개월 된 가운데, 경과를 살펴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최근 수술한 왼쪽 다리가 아닌 오른쪽 다리에 저림 증상이 있다고 고백한 전원주는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검진 결과, 수술한 다리는 건강한 상태였고, 수술 안 한 다리의 저림 증상은 약간의 관절염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됐다.16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여러분 앞에 오래 서고 싶은데...이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전원주는 "작년에 넘어져서 고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경과가 어떤가 궁금해서 (병원에) 왔다"며 정형외과 검진에 나섰다. 그는 "(수술 후) 4개월 정도 됐다. 괜찮은데, (수술 한 왼쪽) 다리는 멀쩡한데, 수술 안 한 (오른쪽) 다리가 욱신거린다. 불편하다"라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PD는 "수술 받으며 걱정 안 하셨냐. 이렇게 빨리 완쾌될 줄 아셨냐"고 물었다. 전원주는 "수술 받으면서 연예인 생활을 못하지 않나 싶어서 걱정했다. 하고 나니까 좋다"며 "나이 들면 걱정을 많이 한다. 동창 모임에 나가서도 전부 수술한 얘기하고, (지팡이) 짚고 들어오고 그런다. (지팡이) 안 짚으니 다행이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병원 오면 떨린다. 결과가 나쁘게 나오지 않을까 불안하다"며 초조해했다.의사를 만난 전원주는 "빙판에 넘어졌었다. 관절에 금이 갔다고 해서 수술 받았다. 수술 받고 나니 상태가 걱정된다. 왼쪽이 다쳤는데, 지금은 오른쪽이 욱신한다"고 말했다. 좀 더 정밀한 진단을 위해 전원주는 엑스레이를 촬영했다. 의사는 "수술한 고관절은 문제 없을 것 같다. 사용하실 때 문제 없으실 것 같
배우 이재욱이 '닥터 섬보이'에서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이 작품은 첫 방송 4.0% 시청률로 시작해 최신 최차에서 5.0%를 기록했다.이재욱은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극본 김지수)에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최근 방송에서는 지의가 하리(신예은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풋풋한 커플의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지의는 오해로 힘들어하는 하리에게 든든한 위로를 건네고 어떤 일이 있어도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진심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의사로서의 소명과 연인 관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담기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남겼다.이재욱은 하리를 향한 순애보와 다정한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순간부터 묵묵히 상대를 지켜주는 든든한 면모까지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이재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마지막 썸머'에서 최성은과 호흡을 맞췄으나, 해당 작품은 1.7%의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앞서 '로얄로더', '탄금' 등 출연작들이 기대만큼의 흥행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닥터 섬보이'가 첫 방송부터 상승세를 타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욱은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신지가 남편 문원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여줬다.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전민기는 정미녀에게 알리지 않은 채 배우 임지규 부자와 아나운서 후배 최형진 부자를 집으로 초대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미녀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민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가끔 그랬다. 종종 있는 일이다"라며 "(아내가) 싫어할 건 알지만, 가끔 이런 모습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민기 씨가 사람을 좋아하는구나"라고 했고, 신지는 "문원 씨도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박미선은 "문원 시가 갑자기 집에 손님 데려오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신지는 단호하게 "안 그런다"라고 답하며 문원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에 전민기가 "문원 씨도 모른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고준희의 어머니 역시 딸 몰래 결혼정보회사에 다녀왔다고. 고준희의 어머니가 "(결정사 등급이) 상위 10% 안이다"라고 하자 고준희는 "상위 0.1% 안에 들어야지, 10% 안이 뭐냐"라고 반응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부모님이 결혼정보회사 상담을 다녀왔다는 사실에 고준희는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결정사 안 해도 결혼할 수 있다. 지금 굳이 남자 만날 생각이 없다. 일에 집중하고 싶지, 연애 생각이 별로 없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ENA·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의 폭로성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1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가 진정성 있는 방송이라는데 출연한 사람이 거짓말을 해도 그냥 사실이 되는 거냐"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는 자신을 과거 '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소개하며 "형사, 민사, 이혼 소송까지 진행됐고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시간을 끌어 항소심까지 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 방송에서는 협의이혼이라고 말하며 이미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 난다"며 "관심을 끊고 살다가도 알고리즘이 한 번씩 띄워줄 때마다 결혼 생활 동안 참고 살았던 일들이 떠오른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모든 걸 다 폭로하고 싶지만 그게 현명한 선택인지는 모르겠다"며 "거짓된 부분만 정정하고 사과해주면 될 것 같은데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다만 작성자는 특정 기수나 출연자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게시글에 담긴 내용 역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게시물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일부 출연자를 추측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제작진과 당사자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나는 솔로'는 결혼을 희망하는 남녀들의 연애 과정을 담은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돌싱 특집은 10기, 16기, 22기, 28기에 이어 현재 32기까지 방송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