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9기 결혼 커플의 주인공이 영철로 밝혀졌다.지난 14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에서의 5일 차 밤까지 대혼돈에 휩싸인 2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연상연하 특집에서 탄생한 결혼 커플 중 신랑이 '유교 보이' 영철로 밝혀졌다.이날 영호-영숙은 게국지 맛집에서 슈퍼 데이트를 즐겼다. 식당에서 영호는 "원래 4일 차 점심까지는 확답을 받고 싶었다"며 영숙의 속마음을 떠봤다. 영숙은 "그게 저랑 다른 것 같다. 전 (최종) 커플이 된다는 건 썸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부담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영호는 "썸의 시작이 맞는 거 같다"고 자신의 주장을 굽혔다.이어 그는 "저도 영철 님처럼 강한 모습이 있는데 그게 잘 안 나와서 속상하다"며 계속 영철을 언급했다. 영숙은 "왜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시냐?"며 다독였으나, 영호는 "2:1 데이트 할 때는 제가 (영철 님보다) 우위에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비등비등하다고 하시니까"라며 한숨을 쉬었다. 데이트 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에 빨리 가고 싶었다"고 영호에게 관심이 떨어졌음을 털어놨다.영수는 옥순과의 슈퍼 데이트를 시작하며 연상녀를 반대한 어머니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저희 엄마는 아들이 좋다고 하면 반대하실 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이에 마음이 풀린 옥순은 즐겁게 ATV 체험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때? 옥순이랑 하는 데이트?"라고 물었는데, 영수는 "이걸 식전 영상에 쓰자"라며 행복해했다. 이후 카페에서 '하트 투샷'을 찍으며 데이트를 마무리한 영수는 제작진 앞에서 "대
'나는 솔로' 29기 결혼 커플 중 신랑의 얼굴이 공개됐고, 그 주인공은 바로 영철이었다.1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결정 하루 전 심야 대하 데이트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정숙과 한우 데이트를 즐겼다. 영철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때 부인이 전업주부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것을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좀 더 밖에서 고생해서 더 좋은 환경으로 바꿔주는 게 내 역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ATM 기계처럼 되는 게 더 낫다"고 소신을 밝혔다.MC 데프콘은 "보통 맞벌이를 원하는데, 생활비도 많이 드니까. 요즘 부모님 세대 때 마인드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며 감탄했다. 또 영철은 "나는 1억을 벌면 아내한테 5천만 원은 와이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내 때문에 내가 버는 거 아니냐"며 정숙과 결혼에 대한 깊은 얘기도 나눴다.방송 말미에는 29기 결혼 커플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예비신부의 얼굴은 가려진 채 영철이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신부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데프콘은 "정말 영철은 해내는 남자다"며 놀라워했고, 송해나 또한 "저 남자 대단하네. 멋지다"고 거들었다. 이어 데프콘은 "영숙일 수도 있고, 정숙일 수도 있고, 현숙일 수도 있다"며 "다음 주에 드디어 결혼 커플을 공개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앞서 방송에서 29기 결혼 커플에 대해 데프콘은 "연상녀가 혼자 구청을 방문해 신고를 마쳤다고 한다. 스포가 될까 봐 (혼자 간 거다)"고 덧붙여 혼인신고가 사실임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
배우 김혜윤이 7년에 걸친 단역 생활하는 동안 겪은 현실적인 고충을 담담하게 털어놨다.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7화에는 김혜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이날 김혜윤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촬영 현장에서 연기에 대한 혹독한 평가를 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 "'발음만 좋으면 뭐 하냐. 액팅을 제대로 못 하는데. 넌 그래서 아마추어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잦은 질책 속에서도 그는 자신을 다잡으려 애썼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사실 다 잘 들어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아마추어긴 하지'하면서. 그걸 '나 혼났어. 기죽어'라고 해버리면 현장에서 더 위축되고 해야 할 걸 못 하는 느낌이 들어서"라며 당시의 마음가짐을 설명했다.또한 17세부터 오디션을 보기 시작해 그 횟수만 100회를 훌쩍 넘겼다며, 반복되는 탈락 끝에 자신을 의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국 '나는 그냥 떨어지는 사람인가 보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김혜윤은 "오디션에 너무 떨어지다 보니 오늘도 떨어지러 간다고 이렇게 생각하며 갔다"며 "항상 오디션 볼 때마다 키가 너무 작아서 얘기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콤플렉스가 당시 있었다. 키가 너무 작은 게. 나한테 맞지 않는 역할 같은데 붙고 싶으니까 절 꾸며내는 말들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158㎝인데 160㎝이라고 적고. 사실 다 아신다. 다 들통났는데 2㎝ 정도 올려서 말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전현무, 한혜진이 현주엽의 사연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은 3.9%, 전국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MC 전현무, 한혜진이 왕년의 농구 스타 현주엽과 그의 아들 현준희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봤다.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을 겪은 현주엽은 40kg가량 체중이 빠질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고, 정신과 처방 약을 복용 중이었다. 아들 준희 역시 불면증, 호흡곤란, 악몽 등으로 입원치료까지 할 정도로 고생하며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었다. 결국 준희는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인해 고교를 휴학했고, 좋아하던 농구까지 그만두며 학창 시절은 고1에서 멈춰버렸다. 특히 준희는 “아빠는 제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과거형이 되어버린 상황에 전현무, 한혜진은 속상해했다. 현주엽은 “준희 마음을 처음으로 들었는데 생각이 많아진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준희는 어릴 적부터 아빠를 잘 따랐지만, 늘 바빴던 현주엽은 “크는 과정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더 짠하고 더 애틋했을 것 같다”라며 부모의 마음에 공감했다. 그런 아들을 위해 현주엽은 직접 불고기를 요리하고 한 상을 차렸다. 그러나 준희는 아빠와의 시선을 피한 채 묵묵히 밥만 먹고 말을 아꼈다. 준희는 “솔직히 불편한 감정이 있었다. 진짜 안 좋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왜 이제 와서 챙겨주는 척하지?”라며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친구와 함께 6개월 만에 농구공을 잡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안타까운 일화를 전했다.14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셰프 안유성의 '7전 8기'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유성은 2023년, 51세의 나이로 명장에 선정되며 한국 조리명장 17명 중 '최연소'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땅값만 약 340억 원에 달하는 1700평 규모의 광주 '안유성 명장 거리'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계속해서 땅을 매입하고 확장해가는 이유에 대해 "프랑스·미국·일본에 세계 3대 요리 학교가 있다. 이곳에 '안유성 명장 요리 학교'를 세워 세계 4대 요리 학교로 만드는 것이 마지막 꿈이다. 이제 거의 다 준비가 됐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밝혔다.안유성은 스무 살에 단돈 만 원을 들고 가출, 서울의 작은 횟집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월급 13만 원을 받으며 가게 한켠에서 새우잠을 잤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집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서울에서 부주방장으로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돌연 광주로 향한 그를 모두가 만류했지만, 안유성은 "일식만 하는 요리사가 아니라, 남도 음식을 중심으로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었다"고 결심의 이유를 전했다. 남도 음식에 대한 안유성의 자부심과 철학은 '흑백요리사'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초 3개월간 출연을 고사했던 그는 "맛의 고장 호남 출전자가 한 명도 없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결국 호남 대표로 출전, 무대 위에서 남도의 맛을 당당히 증명해냈다.안유성의 가게는 '대통령 초밥집'으로 불릴 만큼, 역
배우 김혜윤이 7년에 걸친 무명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김혜윤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윤은 고등학생 시절 연기학원에 등록하며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9개월 만에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하지만 이후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무명이었던 7년 동안 소속사 없이 연기 연습과 촬영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촬영 시간이 지나치게 이르거나 산속 로케이션이 잡힌 날에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거나, 보조 출연자 차량에 함께 탑승해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회상했다.김혜윤은 오디션만 100번 이상 봤다며, 늘 낙방이 반복되다 보니 오디션장에 갈 때마다 '오늘도 떨어지겠구나'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털어놨다. 현장에서는 여러 이유로 꾸중을 들었고, 감당하기 힘든 말들도 적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 나올 수 없는 말들도 있다. 정말 욕설을 현장에서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속상한 일이 생길 때마다 차 안에서 혼자 울곤 했다고 덧붙였다.무명 기간 김혜윤은 단역만 50여 편에 출연하며 학업과 연기를 동시에 이어갔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추운 날 스태프들이 난로를 건네도 스스로 자격이 없다고 느껴 거절했던 기억을 전했다. "괜찮아요"라는 말이 습관처럼 입에 붙어 있었고, 고등학생 시절에는 혹한 속 촬영으로 손가락이 동상에 걸려 손이 붓고 손톱이 빠진 적도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도 하루에 영화 한 편 보기, 하루 한 시간 운동하기 등 스스로 세운 규칙을 지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정환은 "방송에서 가족 얘기를 잘 안 하는 이유가 있나"는 질문에 "내가 안 좋을 때 만나서 그렇다. 힘든 과정을 봐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신정환은 2010년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이후 2014년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신정환은 "누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냐"는 질문에 "그 와중에 아이가 생겼다"며 혼전임신을 고백했다. 이에 신규진은 전쟁통에도 사랑이 피어난다고 하더니"라고 웃었고, 탁재훈은 "이 얘기 처음 하는 거 아닌가"라며 놀라워했다.신정환은 "이 얘기를 처음 한다. 좋은 남편이 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아내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고 부부 사이는 좋다"고 첨언했다.이를 듣던 탁재훈은 신정환의 뎅기열 사건을 언급하며 "아내 앞에서도 아픈 척을 해본 적이 있나"고 물었다. 그러자 신정환은 "제가 그 사건 이후로 아픈 척을 하지 않는다. 진짜 아파도 어디 가서 시원하게 '링거 한 방 놔주세요'라는 말을 못 한다"고 토로했다.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을 당시 귀국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전염병인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야 해 귀국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내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뭇매를 맞았다.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징역 8개월을 받고 수감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
유튜버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출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4회는 '비주얼 쌍둥이의 탄생'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슈돌'에 새로운 가족 손민수, 임라라 부부와 생후 59일 된 신생아 쌍둥이 강단남매 손강, 손단이 첫 등장했다. 강단남매의 합류는 기분 좋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날 '슈돌'의 전국 시청률은 3.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손민수와 임라라 부부는 2014년부터 9년간 연애한 뒤 2023년 5월 결혼했고, 지난해 연말 세상 둘도 없는 쪼꼬미들 강이와 단이를 낳았다. 강단남매의 탄생 과정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시험관 시술로 강단남매를 만난 엄마 임라라는 임신 5주부터 시작된 입덧과 온몸에 두드러기가 번지는 임신 소양증을 겪었고, 산후 출혈로 위험한 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손민수는 "라라가 화장실에 들어간 후 물소리가 계속 나는 줄 알았는데 계속 출혈이 있어 나는 소리였다"라며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고, 임라라는 "중환자실에 가서 수혈하고 치료받을 만큼 몸이 안 좋았는데 '한 번만 살려주시면 아이들 잘 키워보겠다'고 기도했다. 다행히 기적처럼 아이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다"라고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냈다.하루하루를 이겨낸 끝에 탄생한 소중한 존재가 바로 강이와 단이었다. 2분 차이로 태어난 남매는 먹성도 성격도 정반대의 모습으로 엄마, 아빠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미소를 안겼다. 임라라는 "강이는 순하고 물을 좋아해 '물만두', 단이는 볼이 빵빵하게 올라와 '
현직 교수인 29기 영숙이 여러 사람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영식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1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9기 영숙이 영식과 일과 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영식은 "나는 원래 갈등이 생기면 용기 있게 대화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숙은 "영식님이 갈등이 생겼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영식은 "영숙님 때문에 생겼다"고 답해 영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영식은 "내가 영숙님을 애초에 너무 생각을 안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영숙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1대1 데이트 밥이 너무 그리웠던 것 같다"고 말했고, 송해나는 "저럴 수가 있나"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결국 영숙은 영식에게 "너 빌런이야? 정신 차려, 진짜. 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다니지 말고"라며 일침했다. 이에 영식은 "사람들을 너무 배제했다가 반대로 한 사람에게만 몰두하며 한쪽 방향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영숙이 "끝까지 얘기 들어줄게. 말해봐"라고 하자 영식은 "더 이상 얘기 안 할래요"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영숙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라며 "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다 가서 한마디씩 해서 사람들 입에 너를 오르내리게 만드냐"고 지적했다.이어 영숙은 "너 지금 굉장히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다. 너무 솔직한 건 이기적일 수도 있다"며 "네 마음이 편해지려고 사람들한테 다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가끔은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 너는 참는 방법을 모른다"고 쓴소리를
현주엽이 자신의 갑질 논란으로 인해 첫째 아들이 학교를 휴학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농구 해설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한 현주엽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현주엽은 2024년 불거진 근무태만, 갑질 의혹 이후 현재까지 하루 20알 정도의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약을 복용 중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 현준희 역시 약을 먹고 있었다. 그는 “아침에는 안정제로 한 알, 저녁에는 수면제를 포함해서 5알을 먹는다"고 밝혔다. 입원도 4차례 했다. 그는 결국 학교를 휴학하고 농구도 그만뒀다고. 현준희는 “아버지 사건 이후 문제아 같은 학생들이 찾아와서 ‘너희 아빠 이렇다더라’ 이런 말을 많이 했다. 주변에서도 좋지 않은 눈으로 바라봤다. 결국 농구도 그만두고 휴학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얼마나 힘들었냐고 묻자 현준희는 “잠을 잘 못 자고 숨을 쉬기 답답했다. 진짜 안 좋은 생각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퇴원한 지는 3개월 정도 지났다”고 말했다.현준희는 아빠 현주엽에 대해 “솔직히 불편한 감정이 있었다. 사건이 힘들었을 때, 상황이 좋지 않아서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 외로웠다. 힘들 때는 아버지랑 마주친 적이 거의 없었다. ‘왜 이제 와서 챙겨주는 척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주엽을 “과거의 아빠는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라고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뎅기열 사건'에 해명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정환, 미친 한파에도 몽클레어 패딩만큼은 죽어도 입을 수 없는 자숙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실제로 뎅기열에 걸린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을 당시 귀국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전염병인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야 해 귀국하지 못했다"고 했으나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뭇매를 맞았다. 탁재훈의 물음에 신정환은 "없었다"며 "당시 친한 형이 아이디어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당시 사진은 진짜라며 "연출은 아니었다. 진짜 의사랑 간호사고, 필리핀 병원이었다. 심전도 검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정환은 자진 입국 당시 비니를 쓰고 등장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날 입국 준비를 하느라 씻지도 못했다. 그래서 비니를 썼는데, 구멍이 나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머리가 엉켜 있어서 조금이라도 단정해 보이려고 비니를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징역 8개월을 받고 수감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연예 활동을 잠시 멈추고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에 도전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켠이 KBS 2TV 예능 '더 로직'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해 방송 활동 공백 11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다.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켠은 '더 로직'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더 로직'은 대한민국에서 예리한 '논리'를 갖춘 100인이 오직 말과 사고력만으로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가리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국 각계각층의 참가자들이 합숙을 거쳐 다양한 토론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도파민과 몰입도를 동시에 자극할 전망이다.이켠은 1997년 그룹 유피(UP) 멤버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4년 tvN '삼총사' 출연을 끝으로 국내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추고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켠은 베트남으로 건너가 커피 사업에 매진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다낭, 하노이, 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총 9개 매장을 운영했으며, 성수기 기준 월 매출이 고급 세단 한 대 값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에서 대출 없이 40평대 아파트를 매입했다고도 했다.이켠은 지난해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11년 만에 방송에 복귀, 가수 겸 방송인 황보와의 핑크빛 기류로 관심을 끌었다. 이어 이번 '더 로직'을 통해 연애 예능이 아닌 토론 서바이벌에 도전하며 어떤 입담과 논리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키운다.'더 로직'은 방솔인 김구라가 MC를 맡았다. 종교인, 연구원, CEO, 변호사, 교수, 개그
배우 박근형이 故 이순재의 마지막 부탁을 전했다.14일 방송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근형, 송옥숙, 최현우, 원희가 출연하는 '국민OOO'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박근형은 이순재에 대해 "남한테 배려를 많이 하시는 분이고 시트콤을 참 좋아하신다. 극본을 쓸 정도로 애정이 많으셨다. '꽃보다 할배'에 출연진이 다 참여해서 극본 연습하자고 약속했지만 끝내 약속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이어 박근형은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공연을 하셨다. 하시다가 몸이 불편하셔서 하차를 하고 병원에 들어가셨다. 걱정이 됐다. 신구와 같이 병문안을 가려고 연락했지만 '몸이 좋아진 다음에 만나자'는 연락만 받고 끝내 보지 못했다"고 얘기했다.끝내 이순재를 만나지 못한 박근형은 "그래서 조금 섭섭하다. 평상시에 장난으로 잡지에서 인터뷰하자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답은 항상 이순재 선생님이었다. 돌아가시고 나니까 송구하다"며 "새벽 5시부터 일을 하기 시작해서 저녁 늦게까지 하시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을 새워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 건강이 걱정돼서 후배들이 말렸다. 그분은 그냥 연기를 좋아했다"고 떠올렸다.부득이하게 건강 악화로 연극에 하차한 이순재. 이에 박근형은 "내가 이순재 선생님 역할을 대신하겠다고 했다. 그 연극을 끝내고 나니 큰 짐을 덜어낸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박근형은 이순재의 마지막 부탁을 전하며 "이순재 선생님과 신구 형과 저녁 식사를 했는데 갑자기 이 어른이 그래요. '앞으로 당신이 연극계를 잘 맡아야 해'라고 하시더라. 가끔 그 어른이
지난 14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4-1회에서는 최서임 아나운서와 영화배우 변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번 회차에는 34살 사연자와 30살 남자친구, 4살 차 연상연하 예비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결혼을 약속한 뒤부터 남자친구의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사연 속 남자친구는 평소 잘 쓰지 않던 ‘누나’ 호칭을 반복하며 사연자의 피곤하다는 말에 “누나 나이 때문이다”, “난 하나도 안 피곤하다”고 말했다. 드레스 투어를 세 곳 가고 싶다는 사연자에게는 “나이도 있는데 금방 지치지 않겠냐”며 한 곳만 가자더니, 급기야 “여자는 35살부터 노산이라더라”, “누나 노산 챙겨주는 건 나뿐”이라는 말까지 내뱉었다.남자친구는 새벽까지 술자리를 즐기며 “난 아직 더 놀 수 있는 나이”, “늙은 누나가 뭘 아느냐”는 말로 사연자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사연자는 장난을 넘어 점점 더 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남자친구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사연을 들은 변진수는 “포인트는 ‘노산’이라는 말이다. 그건 산부인과 의사가 할 말이지”라며 남자친구의 발언을 지적했다. “결혼은 여자의 로망 아니냐”며 여자친구에게 맞춰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이어진 사연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남자친구는 자신을 말리는 시어머니 앞에서도 여전히 “연하 신랑 잡아서 땡잡았다”, “연하랑 사귀면 평생 맞벌이해야지”라는 말을 이어갔다. 결국 혼란에 빠진 사연자는 남사친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혹시 남자친구의 마음이 뜬 것 아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고부 갈등이 없는 이유를 털어놨다.14일 장성규의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손담비가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시댁과의 갈등'에 대한 질문에 "남편도 저도 없다. 시부모님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연락도 거의 안 하신다. 워낙 연락을 안 하시니까 저도 아이가 자라는 모습 정도만 카톡으로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부모님이 '너희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하셨다"고 전혀 간섭하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손담비는 시부모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아버님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어머님은 피겨 선수였다"며 "시어머니도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시다"고 말헀다.특히 "저도 요리를 못하니까 시어머니가 제 남편한테 '요리 안 해도 된다. 밀키트 사 먹여라'고 하신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