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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남, 임신 숨기고 촬영 감행했다…"겨울 바다 들어가 했는데"('백반기행')

    장영남, 임신 숨기고 촬영 감행했다…"겨울 바다 들어가 했는데"('백반기행')

    현재 50대인 배우 장영남이 42살에 아들 임신 당시, 임신 사실을 숨기고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촬영 팀이 신경 쓸까봐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장영남과 함께 통영 맛집을 탐방했다.장영남은 자기 이름의 작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딸만 5명인 집에 막내딸이다. 내가 남자인 줄 알고 낳았는데, 딸이었던 거다. 그래서 이름도 영남. 영화로운 사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장영남은 늦게 결혼해, 현재 12살인 아들을 42살에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좀 늦게 결혼했다. 39살에 결혼해서, 42살에 노산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회상했다. 임신 당시 장영남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했다고.장영남는 "'국제시장' 촬영할 때인데, (다른 사람들이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 신경 쓸까봐 일부러 촬영 팀에 임신 사실 숨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11월 겨울에 부산 바다를 들어가야 했다. 아이를 업고 백사장을 달려서 쪽배에 점프해서 올라타는 장면이 있었다. (임신한 몸으로) 안 올라가지더라. 내가 못 올라가니까 정진영 선배가 저를 잡고 끌어올려 줬다. 그때가 임신 5개월 차였다"고 털어놓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병헌♥' 이민정, 27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이찬원·문세윤과 MC 호흡 ('KBS연예대상')

    [공식] '이병헌♥' 이민정, 27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이찬원·문세윤과 MC 호흡 ('KBS연예대상')

    이병헌과 결혼한 배우 이민정이 '2025 KBS 연예대상' MC를 맡았다. 다음 달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에는 가수 이찬원,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MC로 출격한다.팔색조 매력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민정은 이번 'KBS 연예대상'을 통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연말 시상식 MC를 맡는다. 올해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메인 호스트로 활약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여기에 자타공인 예능 베테랑 문세윤이 2021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KBS 연예대상' MC석에 오른다. 문세윤은 지난 2019년부터 KBS2 간판 예능이자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를 이끌며 대체 불가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탄탄한 MC 라인업을 확정한 'KBS 연예대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온 KBS 예능을 한자리에 아우르는 축제다. KBS 예능을 빛낸 수많은 예능인과 함께 연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KBS 연예대상'은 12월 20일 오후 9시 20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명문대 출신 '불륜 의혹' 유부녀, 임신 아닌 성병이었다…"마약 중독 같아" 충격적 실체('탐비')

    명문대 출신 '불륜 의혹' 유부녀, 임신 아닌 성병이었다…"마약 중독 같아" 충격적 실체('탐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능력·외모·심성까지 완벽했던 유부녀가 숨기고 있던 충격적인 실체를 추적한다. 이에 대해 김풍은 "역겹다"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2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한 남성이 "6개월간 부부 관계가 없었는데 아내가 임신을 한 것 같다"며 탐정단을 찾아온다.의뢰인의 아내는 명문대 출신에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경제력까지 갖춘 데다, 가정에도 충실한 완벽 그 자체였다. 그러나 어느 날, 의뢰인은 아내가 "두 달 넘게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지인과 통화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그가 그토록 충격에 빠진 이유는, 아내와 6개월 넘게 부부 관계가 단절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믿었던 아내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진 건 아닐까,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그는 탐정단에게 조사를 의뢰하게 됐다.그러나 조사 결과, 의뢰인 아내의 진단명은 임신이 아닌 '성병'으로 밝혀졌다. 이를 들은 의뢰인은 곧바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몰아붙였다. 하지만 아내는 "나도 모르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일일 탐정 정미녀는 "과거 대중목욕탕에 갔는데 물이 깨끗하지 않아 여성 질환을 앓은 적이 있다"며 성병은 성관계뿐 아니라 수건, 공용 시설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이에 오히려 의뢰인이 아내에게 바이러스를 옮겼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며 상황은 급반전된다.그런데 얼마 뒤, 의뢰인의 아내가 낯선 중년 여성으로부터 두툼한 돈뭉치를 건네받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사건은 또다시 의문의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의

  • 미모로 유명한 'SM 출신' 박학기 딸, 배우 전향했다더니…이태란과 KBS 주말극 엔딩 장식 ('화려한')

    미모로 유명한 'SM 출신' 박학기 딸, 배우 전향했다더니…이태란과 KBS 주말극 엔딩 장식 ('화려한')

    '화려한 날들' 박정연이 이태란과 대치 엔딩으로 극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박정연은 어머니 고성희(이태란)가 만든 세상 속에서 점점 자유를 찾아가며 성희의 비밀을 쫓는 '박영라'로 분해 열연 중이다.지난 23일 방송된 32회에서는 자신을 감시하는 어머니 성희를 역으로 위치를 추적해 비밀을 쫓는 박진감 넘치는 영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희의 비밀이 병원에 있음을 직감한 영라는 지완(손상연)과 함께 레지던트로 위장해 병원에 잠입한다. 성희에게 들킬 뻔한 위기를 넘기고 각 병실을 살피던 영라는 미국 유학 중으로 알았던 작은 오빠 한우진(김준호)이 간이식을 위해 입원한 사실을 알게 된다.우진의 약점을 아빠에게 감춘 성희의 속내를 눈치챈 영라는 홀로 투병 중인 우진에 대한 연민과 이길 자신 없는 엄마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민하고 지완 역시 "박영라, 넌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아온 거냐. 불쌍하게'라고 말하며 영라를 안쓰러워한다. 그러던 중 영라의 위치추적을 눈치채고 화실을 급습한 성희는 영라와 지완이 웹툰 속 키스신을 구상하는 장면을 목격한다.분노해 지완을 당장 해고하겠다는 성희에게 당황한 영라는 "우진 오빠 간이식 받으려는 거 아빠에게 말해도 돼요?"라며 반격, 성희와 대치하며 극적 엔딩을 맞았다. 성희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순종하던 영라의 용기를 낸 반격에 방송이 끝난 후에는 "똑소리 나는 영라, 나이스!" "조종당하며 큰 영라도 짠하다. 영라 탐정 힘내" "사이다 영라!"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박정연은 자신의 꿈과 자유를 향해 조심스럽게, 그

  • 0%대 시청률 또 못 벗어났는데…현빈 닮은꼴 '얼굴 천재' 박종혁 등판했다 ('최강야구')

    0%대 시청률 또 못 벗어났는데…현빈 닮은꼴 '얼굴 천재' 박종혁 등판했다 ('최강야구')

    '최강야구' 브레이커스 선수들이 현빈 닮은 꼴 박종혁의 등장에 시선을 빼앗긴다.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29일 JTBC 제작으로 돌아온 JTBC '최강야구'는 4주 만에 시청률 0%대로 떨어졌다. 지난 3일 3주 만에 0%대를 벗어나 1.0%를 기록했지만 10일 방송에서 다시 0.9%로 하락, 17일 방송된 126회 시청률은 여전히 0%대인 0.8%를 기록했다.24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7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예선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최강 컵대회에서 단독 1위에 오른 브레이커스는 예선 3차전에서 덕수고에게 승리하면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는 상황이다.올해 청룡기 우승 팀인 덕수고는 최진행의 모교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덕수고는 전국 대회 23번의 누적 우승과 전국 고교 대회 우승 횟수 1위의 기록으로 고교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더해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기아 타이거즈에 지명된 내야수 박종혁,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투수 김화중, SSG 랜더스에 지명된 외야수 오시후까지 프로 입단을 확정한 선수들이 포진돼 있어 브레이커스 선수들을 더욱 긴장케 한다.덕수고의 얼굴 천재이자 현빈 닮은 꼴 박종혁이 타석에 들어서자 연예인이 등장한 듯 브레이커스 더그아웃이 술렁인다. 키 190cm, 훤칠한 비주얼에 장성호 코치는 "쟤는 배우 해야겠다"라며 확신의 배우상임을 인증한다. 브레이커스의 대표 미남인 이대형과 심수창 역시 박종혁의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한다. 심수창이 "진짜 잘생겼어"라고 말하자 이대

  • [종합] 결국 1%대 시청률 굴욕 썼다…이재욱, ♥최성은과 키스 후 마음 확인 ('마지막썸머')

    [종합] 결국 1%대 시청률 굴욕 썼다…이재욱, ♥최성은과 키스 후 마음 확인 ('마지막썸머')

    '마지막 썸머' 이재욱과 최성은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8회에서는 송하경(최성은 분)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백도하(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었으나 23일 방송된 8회에서 1.6%의 시청률을 보이며 더 하락세를 그렸다.이날 방송에서 도하는 "우리 둘만 있어 보자. 오늘. 밤새"라며 하경을 데리고 바다로 향했다. 도하의 완강한 태도에 하경은 어쩔 수 없이 동행했고, 두 사람은 그곳에서 서로의 진심을 터놓는 시간을 가졌다. 하경은 맨정신에 속마음을 말하기 어려워 술의 힘을 빌렸다.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도하는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이야. 진작 얘기해줬으면 내가 결정하기 쉬웠을 텐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하지만 하경은 술기운 탓에 기억을 잃었고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해 답답해했다.한편 서수혁(김건우 분)은 땅콩집 앞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 마주한 세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도하는 수혁을 따라가는 하경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더했다.다음 날 도하는 수혁에게 수임 취소 의사를 전하면서 "여름 질질 끌어달라고 변호사를 선임한 것부터가 잘못이죠"라며 하경과의 관계에 대해서 페어플레이할 생각이 없다고 선언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하경은 기억을 찾기 위해 도하를 떠봤지만 통하지 않자 도수 높은 술을 꺼내 들었다. 이에 질세라 도하는 진실을 반대로 말하는 송하경 게임을 제안했고, 게임을 빌려 자신의 속마음

  • BTS 진 닮은꼴로 입소문 탄 '한소희 소속사' 신인 남배우, 장기용♥안은진과 삼각관계 돌입 ('키괜')

    BTS 진 닮은꼴로 입소문 탄 '한소희 소속사' 신인 남배우, 장기용♥안은진과 삼각관계 돌입 ('키괜')

    2020년 데뷔한 신인 배우 김무준이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의 날 선 대치부터 우다비와의 예측 불가한 설렘 기류까지, 로맨스 판도를 흔들고 있다. 김무준은 한소희 소속사로 알려진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BTS 진을 닮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4회는 6.3%의 시청률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으며 화제성까지 입증했다.지난 방송에서 김무준은 지혁(장기용 분)에게 다림의 남편이라 선언하며 라이벌 구도 중심에 서는가 하면, 하영(우다비 분)과는 새로운 감정 흐름을 열며 다층적 매력을 폭발시켰다.선우는 다림이 위기에 처한 순간 단숨에 상황을 장악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다림과 지혁을 마주한 그는 "이 여자 남편"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지혁과 정면충돌하며 삼각 구도에 불을 붙였다. 이어 다림을 등에 업고 빠져나가는 모습은 남사친을 넘어 로맨스 라이벌로 서사를 끌어올리는 순간으로 감정이 최고조에 달했다.선우의 변화는 하영과의 관계에서 또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하영이 선우의 사진에 매료돼 전시 섭외를 시도하며 묘한 기류가 감지됐고 사다리에서 떨어질 위기였던 하영을 선우가 공주님 안기로 받아내는 장면은 로코 정공법 엔딩컷을 방불케 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하영이 준이의 하원을 대신 맡아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연결고리까지 형성됐다. 선우의 따뜻함·책임감·부성애가 더해지며 하영의 감정에도 불씨를 지

  • [공식] 옹성우, 워너원 해체 6년 됐는데…한예종 출신 20대 여배우와 ♥로맨스 호흡 ('첫사랑은')

    [공식] 옹성우, 워너원 해체 6년 됐는데…한예종 출신 20대 여배우와 ♥로맨스 호흡 ('첫사랑은')

    2019년 1월 그룹 워너원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옹성우가 단막극 '첫사랑은 줄이어폰'에 출연한다.'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 속한 단막극이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다.옹성우가 출연하는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 전교 1등을 도맡아 온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양아치(?) 남학생을 만나면서 본인의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옹성우는 극 중 한예종 출신 여배우 한지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옹성우가 맡은 기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작곡가를 꿈꾸는 고등학생이다. 영서(한지현 분)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된 후 그녀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앞서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별빛이 내린다'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힘쎈 여자 강남순'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7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했다.'첫사랑은 줄이어폰'은 다음 달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단독] 'SM 출신' 천무 스테파니, '현역가왕3'에 도전장…차지연과 경쟁

    [단독] 'SM 출신' 천무 스테파니, '현역가왕3'에 도전장…차지연과 경쟁

    가수 겸 프로듀서, 발레리나 그리고 뮤지컬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천무 스테파니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스테파니는 내달 첫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다.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한 스테파니가 트로트 오디션으로 잘 알려진 '현역가왕'에서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확장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18일 이미 출연진이 경기도에 위치한 세트장서 한자리에 모여 첫 녹화를 마쳤다.새로운 시작을 알린 '현역가왕' 시즌3 측은 뮤지컬 톱티어부터 1세대 대표 아이돌, 팝페라, SM 출신 레전드 가수가 출연한다고 홍보했다. SM 출신 레전드 가수는 천무 스테파니, 뮤지컬 톱티어는 차지연이 함께한다.이런 가운데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의 시그니처인 파격적인 '뒷모습 포스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빛나는 트로피를 잡기 위해 몸을 던지는 국내 톱티어 현역 가수들의 모습이 담겼다.MBN '현역가왕3'는 내달 23일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이찬원, 2년 연속 벅찬 소식 알렸다…이민정·문세윤과 'KBS 연예대상' MC 낙점

    [공식] 이찬원, 2년 연속 벅찬 소식 알렸다…이민정·문세윤과 'KBS 연예대상' MC 낙점

    가수 이찬원이 '2025 KBS 연예대상' MC를 맡았다.다음 달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에는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MC로 출격한다.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뽈룬티어'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안정감 있는 진행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특히 이찬원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역대 최연소 남자 단독 대상을 차지하며 KBS의 아들로 존재감을 굳혔다. 그런 그가 올해 시상식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탄탄한 MC 라인업을 확정한 'KBS 연예대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온 KBS 예능을 한자리에 아우르는 축제다. KBS 예능을 빛낸 수많은 예능인과 함께 연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KBS 연예대상'은 12월 20일 오후 9시 20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뼈말라' 쯔양, 극세사 반전 각선미…"전날 굶고 배고팠다" ('쯔양밖정원')

    '뼈말라' 쯔양, 극세사 반전 각선미…"전날 굶고 배고팠다" ('쯔양밖정원')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핫걸 패션'에 도전하며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23일 쯔양의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인생 최대 노출, 하루 3만 칼로리 먹는 쯔양의 뱃살 전격 공개, 핫걸이 되러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오늘은 화장하고 나왔다"며 "핫걸 콘셉트로 이미지에 맞는 옷을 컨설팅 받으러 간다"고 소개했다.평소에 몸에 비해 큰 옷을 즐겨 입는다는 쯔양은 "옷을 제가 대충 입고 다녀서 매니저가 예약을 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컨설턴트는 "몸매 라인도 너무 예쁘신데 그게 안 드러나더라. 페미닌한 매력을 드러내면서 이미지 변신을 해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첫 의상부터 쯔양은 평소에 입지 않은 스타일의 옷이라 쑥스러워했고, 컨설턴트는 "진짜 직각어깼다. 안 드러내고 다니면 아깝지 않냐"며 칭찬했다. 특히 스커트를 입은 쯔양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복부 노출이 있는 나시 톱을 입고 나온 쯔양은 "이건 19금 아니냐"며 배를 가렸고, 이어 "어젯밤에 안 먹고 잤다. 배가 보일 수 있으니까, 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매니저는 "10인분 넘으면 배가 나오긴 할 거다"고 말했고, 쯔양은 "4인분까지는 괜찮다"며 먹방 유튜버 다운 여유를 보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이나연, 은퇴 1년 3개월 만에 프로 복귀…"김연경은 배구를 선물해 준 사람" ('신인감독')

    [종합] 이나연, 은퇴 1년 3개월 만에 프로 복귀…"김연경은 배구를 선물해 준 사람" ('신인감독')

    입스로 은퇴를 선언했던 이나연이 1년 3개월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과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세트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필승 원더독스는 7전 5승 2패의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숙자 해설 위원은 "누구 하나 활약이 없는 선수 없이 (전부 다) 자기 몫을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주장 표승주는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쁘다"고 말했고 김연경은 "정말 원팀이 됐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많이 우리 선수들이 발전을 해준 것 같다. 감독으로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라며 웃어 보였다.이후 이나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나연은 지난달 24일 흥국생명 입단 소식을 알렸다. 입스로 돌연 은퇴를 선언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달 흥국생명 측은 "올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이나연 선수를 영입했다. 이나연의 합류로 경기 운영의 밸런스가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이나연은 "원더독스 마지막 경기 후에 실업팀 소속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했다. 그런데 훈련 중 프로팀 입단 제의가 들어왔다.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해 보자' 싶어서 테스트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원더독스가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김연경 감독은 나에게 다시 배구를 선물해 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방송 말미, 최종 목표였던 '8구단 창단'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연경은 총괄 PD를

  • "8구단 창단"…김연경, 제대로 일냈다…흥국생명 꺾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신인감독')[종합]

    "8구단 창단"…김연경, 제대로 일냈다…흥국생명 꺾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신인감독')[종합]

    '필승 원더독스'가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20년 선수 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2024/2025 시즌 통합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약 2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의 역대급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필승 원더독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 속에서 코트에 올랐고, 프로 우승팀 흥국생명을 향해 마지막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제는 흥국생명의 선수가 아닌 원더독스 감독으로서 자리에 선 김연경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필승 원더독스는 김연경 감독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표승주의 서브 에이스, 상대 빈틈을 노린 문명화의 밀어 넣기 등 공격에 연이어 성공하며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다. 선수들은 누구보다 흥국생명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김 감독을 필두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갔고, 특히 인쿠시는 완벽한 블로킹과 공격으로 보는 이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하지만 흥국생명의 쳐내기 작전, 세터 이나연의 컨디션 난조로 원더독스는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에 김연경 감독은 구솔로 세터를 교체했으나 결국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김 감독은 경기 흐름이 뒤바뀔 수 있는 심판 판정에서 미리 확답을 내린 백채림에게 분노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접전 끝에 25:23으로 1세트를 따낸 필승 원더독스는 긴장감을 유지하라는 김연경 감독의 지시 아래 다음 세트에 임했다. 표승주의 2연속 서브에이스가 터지는 등 이번에도 주도

  • [종합] 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 상대로 3-0 완승…"우리는 원팀" ('신인감독')

    [종합] 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 상대로 3-0 완승…"우리는 원팀" ('신인감독')

    신인감독 김연경이 이끄는 원더독스가 완승을 거뒀다.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상대팀 흥국생명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이다. 김연경에도 특별한 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그만큼 부담감도 컸을 터. 경기 초반부터 원더독스는 김연경 감독의 세심한 코칭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인쿠시는 김연경의 조언을 받아 득점 성공을 이끌어냈고, 팀 분위기도 끌어올렸다. 흥국생명도 정윤주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김연경 감독은 "우리 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라"며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거듭 강조했다.하지만 핑크 스파이더스 23, 원더독스 22점으로 1점 차이로 좁혀졌고, 김연경은 긴급 작전 회의를 했다. 그는 "미쳤냐. 인 아웃을 심판이 얘기도 안 했는데 너 혼자 인이라고 안 오냐.  장난으로 보이는 거냐"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김연경의 매서운 지적으로 선수들은 다시 긴장감 있게 경기에 임했고, 끝내 인쿠시가 박력 있게 득점을 이끌어냈다. 결국 원더독스는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은 김연경에 고마움을 가레로 표현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김연경은 인터뷰에서 "정말 우리가 원 팀이 됐구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 선수들이 많이 발전해 준 것 같아서 감독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 마지막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

  • [종합] 난타전 벌이더니…안정환, 결국 이동국 누르고 후반기 전승('뭉찬4')

    [종합] 난타전 벌이더니…안정환, 결국 이동국 누르고 후반기 전승('뭉찬4')

    ‘뭉쳐야 찬다4’ 조축의 신 안정환이 최대 라이벌 이동국을 꺾고 후반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23일 방송된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3회에서는 시즌 내내 라이벌 구도를 이어온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가 왕좌를 두고 격돌했다. 후반기 1위를 굳건히 지키던 안정환과 전반기 챔피언 이동국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 이번 시즌 최대 빅매치였다. 이에 시청률도 응답하며, 이날 방송은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 유료방송가구 기준)두 팀은 공격수 출신 감독들의 색깔답게 경기 시작과 동시에 거침없는 ‘닥공 축구’를 전개했다. 그중 선제골은 경기 시작 불과 1분 만, 환타지스타가 가져갔다. 한현민의 패스를 라이온하츠 수비진 이서한과 에이전트H가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류은규가 그대로 밀어 넣으며 리그 최단 시간 골 기록을 작성했다.이후 경기 흐름은 쉴 새 없이 공격과 수비가 오가는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양 팀 모두 아쉬운 장면이 잇따랐다. 라이온하츠 남우현은 골문 앞에서 슈팅을 망설였고, 이신기는 강력한 중거리포를 골대에 맞히며 머리를 감쌌다. 환타지스타 스트라이커 승훈 또한 류은규·게바라가 만들어준 결정적인 패스를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전반 25분, 라이온하츠는 마침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진짜가 재치 있게 빠르게 처리한 프리킥을 남우현이 예리하게 올렸고, 이를 이신기가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며 1:1을 만들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기록했던 이신기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