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두 번째 방어전에 돌입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30회에서는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다. 치열한 1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TOP3가 진(眞) 김용빈에 도전장을 내민다.6개월 전 순위 결정전에서 왕관을 지켜낸 '불변의 진(眞)' 김용빈이 다시금 방어전에 나선다.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무대에 오른 그는 깊이 있는 감성과 절제된 노련미로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현장에서도 그의 100점을 점치는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김용빈이 방어전에서 또 한 번 최고점을 기록할 수 있을까. 'TOP7 평균 점수 1위', '노래방 마스터의 사랑을 받는 남자'와 같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미(美) 천록담이 이날 무대에서 어떤 점수를 받아낼지 역시 관심사다. 앞선 순위 결정전에서 김용빈에게 단 1점 차로 패했지만, 그간 수차례 100점을 기록해 온 만큼 반전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더불어 그는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며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를 선곡해 무대에 의미까지 더한다. 노래에 진심을 담아낸 천록담이 이번에는 김용빈을 꺾을 수 있을까.지난주 최저점 폭격을 날렸던 여파로, 춘길이 등장하자 TOP7 사이에서는 야유가 쏟아진다. 춘길은 "민심이 좋지 않다. 이제 진 말고는 답이 없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이에 멤버들은 "80점대 나오면 재밌겠다"며 '춘팔이형'의 귀환을 은근히 기대한다.최하위에서 시작해 1라운드 2위까지 치고 올라온 강훈이 이번 타이틀 매치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다. 이날 강훈은 "100점에 도전하겠다&
결혼 4년 차 배우 윤계상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열연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윤계상은 특작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았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첫 회 시청률 2%로 시작해 매주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난 2일 방송된 6회에서 시청률 4.2%를 기록했다.최강은 특작부대 요원이라는 과거를 숨기는 인물로 평소에는 능청스럽고 유쾌하지만, 사건 앞에서는 예리한 눈빛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물이다. 윤계상은 화려한 액션부터 실전 위주의 액션까지 묵직한 타격감과 날렵한 몸짓을 보여주고 있다. 또 속도, 호흡의 완급을 완벽하게 조절하며 특유의 리듬감을 만들어냈고 그 자체로 인상적인 몰입감을 전달하며 작품의 흐름을 장악했다. 한편 윤계상은 과거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영화 '범죄도시'에서 날렵하면서도 살벌한 액션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는 처절한 액션으로 묵직한 여운을 더했고, 영화 '유체이탈자'에서는 다양한 액션을 본능적으로 그려내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런 윤계상이 "액션을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기회가 찾아와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속 액션에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던바. 그의 자신감이 정점을 찍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역시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에서도 동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
배우 김고은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고은과 전도연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고은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전도연이 후배 김고은의 성장에 놀랐다.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참석했다.전도연과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날 전도연은 "작품으로는 10년 만에 만났지만, 중간 중간에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1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기는 했다. 작품적으로는 궁금하긴 했다. 김고은 양은 너무너무 성장해 있었다. 나는 상대적으로 성장이 멈춘 것 같았다. 이번 작품에서 김고은 양에게 너무 의지를 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이에 김고은은 "10년 만에 작품으로 만나서 기뻤다. 10년 전엔 내꺼 소화하느라 벅차고 정신이 없었다. 밤에 선배한테 전화하기도 했다.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했다. 감독님한테 혼났을 때도 감독님께 내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주셨다더라"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이번 작품은 분량적으로 내가 여유가 있었다. '자백의 대가'에서는 선배님을 케어할 수도 있고 나를 든든하게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한편 ‘자백의 대가’(연출 이정효 극본 권종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오는 5일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전도연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정효 감독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god 박준형이 방송 중 포기 선언을 한다.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6회에서는 ‘30년 지기 찐친’ 박준형-장혁이 “창업 전, 실전 모델이 되어 달라”는 ‘콜’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박장 브로’는 “창업을 하는데 실전 경험이 없어 힘들다. 두 분이 도와 달라”는 ‘콜’에 어리둥절해 하면서 한 사무실로 향한다. 도착한 사무실은 마사지숍으로 두 의뢰인은 “저희 마사지를 받아보시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주시면 창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부탁한다. 앞서 첫 방송 때 ‘박장 브로’는 “마사지 체험 같은 거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드디어 꿈이 실현되자 장혁은 “난 최근 운동을 많이 해서 이게 꼭 필요했다”며 싱글벙글한다. 반면 박준형은 “막상 받으려니 겁이 좀 나고, (받는 과정이) 너무 추할 것 같은데…”라고 머뭇거린다.온도 차 반응 속, 두 사람은 마사지용 침대에 눕는다. 직후 박준형은 침대 머리쪽에 뚫린 구멍 아래로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 것을 보자, “카메라 각도가 마음에 안 든다”며 질색을 한다. 급기야 그는 의뢰인의 마사지 악력에 놀라서 “악! 사람 살려”라며 비명을 지른다.그럼에도 의뢰인은 박준형의 양다리를 ‘180도’로 벌리는 ‘쩍벌’ 스트레칭까지 시도해 박준형에게 굴욕 타임을 선사한다. 고통에 괴로워하던 박준형은 결국 의뢰인에게 “제가 꽈배기인 줄 아시는 거냐? 이제 그만 하면 안 되냐?”고 읍소해 ‘콜’ 수행 포기 상태에 이른다. 반면 장혁은 “전 원래 고통을 느끼지 못하
배우 박해수가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박명수가 승부욕을 보였다. 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월간 박슬기-박명수를 이겨라'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는 "본격적으로 코너를 시작해 보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저희 방송은 짜고 하는 게 있을 수 없다"며 "난 망신 당해도 괜찮다. 잃을 것이 없다. 이 바닥 떠도 괜찮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있는 그대로 할 것"이라며 "청취자고 뭐고 다 이겨버리겠다"고 승부욕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의사인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한수민은 최근 서울 압구정에 새 병원을 오픈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한수민은 2021년 약 137억 원 규모의 서울 마포 서교동 건물을 매입한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 출연 후 근황을 밝히며 고정 예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최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에는 '퇴근한 허닭 CEO의 리얼 사생활 최초 공개 | 허경환 일상 루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허경환은 스케줄 장소에 도착했다. 해당 스케줄이 유일한 스케줄이지만 허경환은 "하루하루가 바빠요, 바빠"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고정이 없는데 왜 이렇게 바빠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을 삽입했다.이어 허경환은 "우리 허둥이(구독자 애칭)분들은 잘 계시냐"며 "내 유튜브에는 반응이 없고 '놀면 뭐하니?'에서 활동하는 것 같다"고 최근 출연한 '놀면 뭐하니'를 언급했다. 허경환은 최근 쉼표클럽부터 인사모,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게스트로 연이어 출연했다.특히 최근 방송은 이이경의 하차로 4인조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3인조로 바뀐 '놀면 뭐하니' 빈자리를 채운 거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어 '런닝맨'에도 잇달아 출연하며 유재석의 새 애착인형이 된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도 인사모 편이 방송 예정이라 허경환의 출연이 예고됐다. 결국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는 잘 돌아가고 있으니 '궁금하면 허경환'으로 와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 측에 하차를 통보 받았다고 폭로했다.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면치기 역시 자신의 의사가 아니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놀면 뭐하니' 측은 “이이경씨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아프리카 야생 사자에게 위협받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 3회에서는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떠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의 100% 리얼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현장이 공개된다.놀이공원 사파리를 떠올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한 멤버들은 흙바람만 날리는 광활한 대지에 도착하자, 예상치 못한 이국적인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무려 서울의 5배 규모를 자랑하는 탄자니아의 대자연 '미쿠미 국립공원'.이곳에서 아프리카의 상징 빅5 '코뿔소, 표범, 코끼리, 사자, 아프리카 물소'를 포함해 얼룩말, 악어, 기린까지 다양한 야생 동물을 찾아 나서는 자연 속 모험이 시작된다.사파리 투어가 시작되고 동물을 찾아 헤매는 멤버들의 차량 앞으로 태어나서 처음 보는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이 다가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또 다른 빅5를 찾아 끝없이 달리던 멤버들은 극적인 만남에 성공한다. 바로, '동물의 왕' 사자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믿기지 않아…"라며 감탄사를 연발하던 순간, 조용히 낮잠을 자던 사자가 멤버들의 작은 속삭임에 고개를 번쩍 들자, 분위기는 긴장 모드로 돌입한다.놀란 이수지는 "거슬리게(?) 행동하지 말자..."라며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멤버들 뒤로 숨으며,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대장 수컷 사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됐다는 '현실판 라이온킹'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사파리 여행의 몰입감을 높인다.이수지는 대세 코미디언답게 아프리카
NCT 도영이 TEO(테오) 신규 예능에 출연한다. TEO는 김대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오는 10일 오후 6시 TEO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땡스버디클럽'은 직접 차린 따뜻한 밥 한 끼로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2회에 걸쳐 공개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군입대를 앞둔 NCT 도영이 소중한 사람들과의 우정을 되새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도영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과 다채로운 케미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라인업도 화려하다. 블랙핑크 지수, 갓세븐 진영(박진영), 동방신기 최강창민, 레드벨벳 슬기, 조나단, 뮤지컬 배우 박은태, NCT 멤버 쟈니, 정우, 스타 베이비 태하 등이 '땡스버디클럽 멤버'로 함께한다.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은 도영과 2017년 SBS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을 자랑하며 각자의 이름 첫 글자를 딴 '진지도' 멤버로 8년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도영의 군입대를 앞두고 빛나는 의리를 보여준 진영과 지수의 참여가 알려지며, 마치 세 사람이 처음 함께했던 8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SM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배 아티스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레드벨벳 슬기, 한국사 공부를 함께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은 조나단,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같은 배역을 맡았던 박은태의 출격도 기대를 모은다. 출연진 한 명 한 명 모두가 도영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만큼 각각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NCT 멤버 쟈니와 정우도 식사 자리에 초대됐다. 도영을 홀린 백만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