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비 오는 날 퇴근길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TV 예능 '산골총각 영웅'에서 배우 차승원, 김도훈과 함께 산골집 일상을 공개했다. 김도훈이 프리미어리그를 자주 보냐고 묻자 그는 "쏘니(손흥민 애칭)가 있을 때 자주 갔다"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과 친한 사이인지 묻는 말에는 "몇 번 본 정도"라며 "워낙 월드스타니까 불편할까 봐 먼저 연락을 자제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훈은 "형도 스타다"라고 반응했다. 그는 자신이 창단한 축구팀 리턴즈FC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위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TOP8에 오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MBN '현역가왕2'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무대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부드럽고 짙은 음색으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첫 미니앨범 'Prologue(프롤로그)'를 발매했고,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까지 입증했다.
3위는 김용빈이 차지했다. 그는 오는 9월 19~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공연명에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노래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는 데뷔 후 처음 단독 무대에 오르는 만큼 팬들을 향한 감사와 진심을 담은 라이브와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생일에 맞춰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바캉스 패션이 가장 기대되는 여자 가수는?', '바캉스 패션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 가수는?', '바캉스 패션이 가장 기대되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 '바캉스 패션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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