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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기부 60억' 션, 월급 한 푼도 안 받고 16년 동안 루게릭 요양병원 지었다

    '누적 기부 60억' 션, 월급 한 푼도 안 받고 16년 동안 루게릭 요양병원 지었다

    가수 션이 16년간 단 한 번도 월급을 받지 않고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션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지난 2일 출연해 루게릭 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설립 과정과 그간의 행보를 털어놨다.션은 지난 20년간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면서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다음 날 부터 하루에 1만 원씩 기부하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죽을 때까지 나누면서 행복하자는 마음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60억 원이 넘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션은 "지난 3월 문을 연 루게릭 요양병원을 위해 지난 16년 동안 단 한 번도 월급을 받아본 적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병원을 짓기 위해 저와 아내가 6억 원 이상을 기부했고,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과 여러 기업이 함께 힘을 보탰다"며 "그 덕분에 총 239억 원 규모의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했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설립 계기에 대해서도 진심 어린 이야기를 덧붙였다. 션은 "박승일 전 농구코치가 루게릭병을 앓고 있었고, 그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이 친구가 병을 앓으며 우리나라 루게릭 환자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지 알게 되었고, 환자들을 위한 요양병원을 꼭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됐다"고 설명했다.션은 루게릭 승일희망요양병원의 대표이자 대표이사장직을 맡아 운영을 이끌고 있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한 세계 최초 루게릭병 전문 병원으로 루게릭병 등 중증 근육성 희귀질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76병상이 마련됐다.&

  • '예비 신랑' 문원 곁으로…♥신지, 시드니 떠나 드디어 귀국행 비행기 탑승

    '예비 신랑' 문원 곁으로…♥신지, 시드니 떠나 드디어 귀국행 비행기 탑승

    코요태 신지가 한국으로 돌아온다.4일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감사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이제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빽가와 함께 기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호주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이다.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후배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논란 등 여러 논쟁이 일었고 신지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소속사는 부동산 관련 의혹은 문원이 정식 등록된 중개보조원 자격으로 일한 것이며, 위법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문원은 협의 이혼했으며 전 부인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 '韓 최초 미스 어스 우승' 최미나수, '솔로지옥5' 캐스팅

    [단독] '韓 최초 미스 어스 우승' 최미나수, '솔로지옥5' 캐스팅

    최미나수가 '솔로지옥' 시즌5에 함께한다.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미나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에 출연한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미나수의 활약이 기대된다.최미나수는 2021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됐으며, 미스 어스(Miss Earth) 202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4대 미인 대회로 꼽히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에서 한국인이 1위에 오른 사례는 최미나수가 처음이다. 미스 어스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미인 대회다.더불어 최미나수는 미스 어스 사전 경연에서 금메달 3개(수영복 경연·비치 웨어 경연·드레스 경연), 동메달 1개(리조트 웨어 경연), 특별상 1개를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최미나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심사에서 멸종 위기 동물들에 대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메시지를 전해 호평받으며 우승 후보로 꼽힌 바 있다.2021년 시작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비영어) TV 부문에 연이어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5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 제작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솔로지옥' 시리즈는 그동안 프리지아(송지아), 덱스, 신슬기, 최혜선, 이관희, 최혜선, 육준서, 이시안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해낸 바 있다. '솔로지옥5'는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선한 영향력 펼쳐…1호 그룹홈 ‘은빛마을’ 준공식 참석

    '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선한 영향력 펼쳐…1호 그룹홈 ‘은빛마을’ 준공식 참석

    지난달 결혼한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첫 공식 행보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두 사람은 지난 3일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자 건립한 1호 그룹홈 ‘은빛마을’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새롭게 완공된 그룹홈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도왔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두 사람은 아이들을 즐겁게 놀아주는가 하면 “결혼 이후 처음 나선 외부 일정이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이어서 더욱 뜻깊다”라면서 “새로 지어진 보금자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코미디언 김대희 부부, 오나미 부부, 박소영 역시 이 자리에 함께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의 따뜻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230억 건물주' 권유리, 깜짝 소식 전했다…박하선 대타로 DJ 발탁

    [공식] '230억 건물주' 권유리, 깜짝 소식 전했다…박하선 대타로 DJ 발탁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폐셜 DJ로 나선다.권유리는 오늘(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출연해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침범’을 통해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찾았던 권유리는 당시 편안하면서 유쾌한 소통으로 호평을 이끈 데 힘입어 이번에 스페셜 DJ로 발탁되었으며,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감 가득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무엇보다 그동안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폐셜 DJ로 참여해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선보일 활약 역시 기대감이 모인다.올해 권유리는 영화 ‘침범’에서 특수 청소 업체 직원 ‘김민’ 역을 맡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 인물의 어둡고 비극적인 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으며,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는 특별 출연한 바 있다.한편 권유리는 지난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12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4년 만에 100억 원이 올랐고 이로써 권유리는 23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한편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SBS 고릴라 앱에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안선영, 아들 때문에 떠났는데…子, 식탁·의자도 없이 밥 먹어

    안선영, 아들 때문에 떠났는데…子, 식탁·의자도 없이 밥 먹어

    캐나다로 떠난 방송인 안선영이 도착 후 근황을 알렸다. 안선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탁은 있는데 의자가 없... 새벽 3시 자다 깨서 밥 찾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욕실용 플라스틱 의자 그리고 생수 30병 묶음 위 박스에 밥과 반찬 등을 올려 놓은 채 먹고 있는 모습. 안선영은 아직 집이 다 정리되지 않고 갖춰지지 않았음에도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안선영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지금이 제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 이유에 대해 안선영은 "아들이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캐나다 유스 하키팀들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아들이 뽑혔다"고 설명했다.안선영은 "아들과 1년 정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키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것 역시 말했다"며 "그런데 아들이 '이건 내 꿈이고, 엄마랑 못 가면 (현지에 있는)하숙집이라도 가겠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첨언했다.이후 "치매 엄마를 두고 떠나냐"는 비난이 일자 안선영은 "아예 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할 것임을 알렸다.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

  • [공식] 마마무 동생,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퍼플키스 데뷔 5년 만 해체

    [공식] 마마무 동생,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퍼플키스 데뷔 5년 만 해체

    그룹 퍼플키스가 활동을 종료한다.퍼플키스 소속사 RBW는 4일 "퍼플키스의 그룹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말씀을 전하게 돼 송구한 마음"이라며 "오는 11월, 퍼플키스가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예정돼 있던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 RBW는 "앞으로 퍼플키스는 8월 말 영어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 미주 투어 그리고 한국 콘서트까지 남은 시간 동안 플로리 여러분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2021년 데뷔해 마마무의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았다. 지난달 16일 싱글 2집 'I Miss My...' 를 발매했다. 이하 RBW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RBW입니다.먼저 퍼플키스(PURPLE KISS)를 항상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플로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당사는 퍼플키스의 그룹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말씀을 전하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오는 11월, 퍼플키스가 그룹 활동을 종료합니다.그룹에 대한 진심이 깊었던 만큼, 당사와 멤버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그려갈지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논의하였습니다.그 결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자의 꿈을 소중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지금까지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예정되어 있던 활동들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입니다.앞으로 퍼플키스는 8월 말 영어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 미주 투어 그리고

  • '훈련병' 차은우 "살려줘"…윤산하 통해 근황 전했다

    '훈련병' 차은우 "살려줘"…윤산하 통해 근황 전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아스트로 윤산하는 지난 3일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차은우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토요일 단체 대화방에 은우 형이 '묭쥬니(MJ) 형 어떻게 했냐', '살려달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체력 좋은 우리 형도 쉽지 않은가 보다.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입대 전 마라톤 11㎞를 59분 45초에 주파한 차은우의 체력을 감안할 때, 강도 높은 훈련 환경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입소 이후 훈련소에서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교육 먼저 받은 남자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차은우 씨가 성당에 갔더니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연대 조교가 '쳐다보지 마라.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아스트로 멤버 중에서는 MJ(김명준)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대 당일에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그룹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이 함께 입소 현장을 찾았다. 특히 윤산하는 차은우의 어린 시절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배웅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티셔츠에는 '군대 보낼 때 입는 옷'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를 향한 과도한 관심에 대해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팬들에게 우편물이나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고 안내했으며, "군부대 및 군 관련 장소에서 전달되는 선물은 모두 폐기될 예정이며, 반복될 경우 불가피하게 당사 차원의 제재가 적용될 수 있다"고

  • '사망' 송영규, 마지막 게시물은 '2021년'…4년간 멈춰있던 SNS [TEN이슈]

    '사망' 송영규, 마지막 게시물은 '2021년'…4년간 멈춰있던 SNS [TEN이슈]

    배우 송영규(55)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 계정에는 누리꾼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 타운하우스의 한 차량 안에서 송영규가 숨져 있는 채로 발견됐다. 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송영규는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지난달 19일 밤, 송영규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를 운전했고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갑작스러운 그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연이라 하기엔 늘 중심에 계셨던, 너무나 멋진 배우였는데...", "자신에게 유독 엄격하셨던 그 마음이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진 않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했다.고인의 SNS 계정 마지막 게시물은 4년 전인 2021년 11월 15일이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강릉'을 언급하며 "가을 영화를 느껴보시죠.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며 영화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한편 1970년생인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 '브이아이피', '트릭' 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특임교수로도 활동해왔다.최근까지도 그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윤세훈 목사 역으로, SBS 드라마에서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부 감독 김민중 역으로 시청자

  • 박형식, 홀로서기 3개월 만에 기쁜 소식…"9월 1일 일본 첫 미니앨범"

    박형식, 홀로서기 3개월 만에 기쁜 소식…"9월 1일 일본 첫 미니앨범"

    배우 박형식이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박형식은 지난 6월 그룹 제국의아이들 시절부터 함께했던 매니저와 회사를 꾸려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4일 박형식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BEGINNING’(비기닝)의 정식 발매일과 함께 앨범 구성을 공개했다.2가지 버전의 ‘BEGINNING’ 앨범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1, 2일에 ‘BEGINNING’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트레일러 영상 2종을 공개하기도 했다. 각 영상에는 앨범명에 걸맞게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형식의 설렘을 각기 다른 형태로 담아냈다.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에는 비눗방울을 불거나 꽃을 들고 있는 따뜻한 비주얼, 부드러운 눈빛 등 박형식 특유의 포근한 매력을 섬세하게 그렸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골똘히 생각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한 듯 새로운 시작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을 비추어 새 앨범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최근 박형식이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팬 콘서트 ‘BEGINNING’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형식은 ‘힘쎈여자 도봉순’, ‘상속자들’, ‘화랑’, ‘닥터 슬럼프’ 등 출연 작품들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해왔다. 박형식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디즈니+, KBS 2TV 새 토일드라마 ‘트웰브’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건강 이상→활동 중단' 박미선, 반가운 근황 알렸다…"너무 재밌어, 뿌듯해"

    '건강 이상→활동 중단' 박미선, 반가운 근황 알렸다…"너무 재밌어, 뿌듯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알렸다.지난 3일 방송인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혜련과 박미선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조혜련에게 성경 안내서를 선물 받은 박미선은 "책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뿌듯하다!!"라며 "권사님이 재밌다 하니 너무 기쁘다"고 반응했다.박미선은 1993년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유튜브, 방송 활동을 멈춘 뒤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승연, 싱그러운 청춘...오늘도 열일중[TEN포토+]

    공승연, 싱그러운 청춘...오늘도 열일중[TEN포토+]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홍보차 배우 공승연이 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라디오 참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승연, 월요병 날리는 꽃미모[TEN포토+]

    공승연, 월요병 날리는 꽃미모[TEN포토+]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홍보차 배우 공승연이 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라디오 참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동국 딸들, '父 후배' 손흥민 만나러 출동해 '미남·미녀' 인증

    이동국 딸들, '父 후배' 손흥민 만나러 출동해 '미남·미녀' 인증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자녀들이 손흥민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모였다.첫째 딸 재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재시가 자신의 쌍둥이 동생 재아 그리고 막내 시안 군과 함께 토트넘 풋스퍼와 뉴캐슬의 경기 관람을 위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모습. 특히 세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재시는 지난해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현재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그의 쌍둥이 동생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다 최근 골프로 종목을 변경, 막내 시안 군은 아빠의 끼를 물려 받아 축구에 전념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남편 일터에서 "귀여워" 남발…'배성재♥' 김다영, 이러려고 퇴사했네

    남편 일터에서 "귀여워" 남발…'배성재♥' 김다영, 이러려고 퇴사했네

    SBS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남편 응원에 나섰다.김다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ㄱㅇㅇ"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다영이 이날 토트넘 풋스퍼와 뉴캐슬의 경기 관람을 위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모습. 특히 MC를 맡은 남편 배성재와 4~5열 정도 앞에 착석한 김다영은 남편을 포착하자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계기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의 교제를 이어온 후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한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양가 식구들끼리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기도 했다.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영철의 파워 FM' 고정 게스트, 'SBS 8 뉴스'에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해 열린 파리올림픽에서는 메인 MC로 활약한 후 지난 4월을 끝으로 SBS에서 퇴사했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듬해 2006년 SBS 공개 14기 아나운서로 옮겨 SBS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2021년 퇴사를 선언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국대는 국대다', '골때녀', FIFA 월드컵,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다수 스포츠 중계를 맡으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