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의 빛나는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언제 정리하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소라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회색 니트 차림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손으로 턱을 괴거나 팔을 포개는 포즈는 꾸밈없는 매력을 극대화한다.또 다른 컷에서는 살짝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장난기 있는 분위기를 더했고 클로즈업 컷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결이 그대로 담기며 시선을 끌었다. 침구와 배경까지 더해진 차분한 색감은 겨울 아침의 여유를 그대로 전하며 사진마다 다른 온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이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쁘시네요"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한별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merry Xmas 였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한별은 뉴욕 도심의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화이트 톤의 롱 코트를 입고 뒤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차분한 도시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겨울 햇살이 비치는 거리에서 부드러운 시선을 카메라에 담았고 카페에서는 니트 셋업 차림으로 머그컵을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는 캡 모자와 퍼 재킷을 매치해 꾸밈없는 표정으로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어린 분위기를 더했다. 화려한 장식과 뉴욕 특유의 거리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박한별씨는 얼굴이 너무너무 예쁘다" "뉴욕에서도 반짝이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떠들다 온 날"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만화책이 빼곡하게 꽂힌 서가 앞에서 캐주얼한 무드를 한껏 살렸다. 화이트 패딩 점퍼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한 컷에서는 볼에 손을 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또 다른 컷에서는 브이 포즈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생동감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투명한 피부 결, 꾸밈없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신나게 떠들다'라는 멘트를 그대로 증명하듯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다.팬들은 "언니가 너무 좋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화이팅" "귀여버"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6년생으로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활동과 배우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C '이강에는 달이흐른다'에 출연했다. 김세정이 출연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8%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김세정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한그루가 거대한 트리 앞에서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선물은 어디쬬옹"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그루는 반짝이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매치해 연말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내려온 스트레이트 헤어와 은은한 미소가 차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트리 조명 아래에서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선물’을 기다리는 장난스러운 멘트와는 대비되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드러냈다.팬들은 "와 너무 예뻐요 " "늘 응원합니다" "이쁘네요" "화이팅" "귀여워" "사랑하는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LA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착장모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거울 앞에서 촬영한 캐주얼한 셀카부터 파스텔 톤 가디건과 스커트를 매치한 데일리 룩, 편안한 데님과 후디로 완성한 스트리트 감성,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해변에서 팔을 들어 올린 순간까지 다양한 착장이 담겼다. 깔끔한 실루엣의 레깅스 룩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미니멀한 상의와 데님 조합은 LA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살렸다. 밝은 색감과 간결한 스타일링이 사진마다 다른 매력을 더하며 착장모음에 걸맞은 흐름을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이뿌다" "늘 응원합니다" "몸매가좋다" "화이팅" "퍼스널컬러 LA"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손연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31세이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또한 손연재는 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문채원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가는 겨울"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화이트 톤 공간에서 니트 톱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 있다. 짧게 정리된 보브 헤어와 은은한 액세서리가 얼굴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담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어지는 컷에서는 블루 셔츠에 베이지 컬러 스커트를 매치한 채 의자에 앉아 셀카를 남겼다. 힘을 뺀 포즈와 자연스러운 시선, 정제된 색감이 겨울이 지나가는 순간의 고요함을 그대로 전한다. 꾸밈없이 담긴 일상 장면이 오히려 문채원의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화이팅", "언니 진짜 귀여워요", "언니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39세다. 문채원은 영화 '하트맨'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첫사랑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내년 1월 14일 개봉한다.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후 2008년 K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명당', '귀
에스파 카리나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만큼 누리는 선물이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카리나는 파리의 베이커리 앞에서 갓 구운 바게트를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코트에 똥머리 스타일을 매치한 채 담백한 메이크업으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자연광 속에서 한층 또렷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매장 앞에서 빵 봉투를 안고 있는 컷에서는 도시의 일상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표정이 인상적이며 매장 안쪽에서 빵을 고르는 사람들과 대비되며 카리나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바게트를 카메라 앞으로 내밀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었고 에펠탑 인근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여행지 특유의 자유로운 공기 속에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카리나 사랑해", "똥머리도 어쩜 이리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카리나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또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0일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근황을 전했다.최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으로가쟈"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카페 테이블에 앉아 몬치치 인형을 품에 안거나 나란히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브라운 톤의 퍼 재킷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고, 장난기 어린 윙크 표정과 빨대를 문 채 음료를 마시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몬치치 인형과 커플처럼 연출된 장면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며 카페 내부의 아기자기한 색감과 어우러져 따뜻한 일상 무드를 더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보고싶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오늘도 이쁘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재경은 1988년생으로 35세다. 지난해 김재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재경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김재경 배우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비연예인인 배우자를 존중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모델 한혜진이 출산 계획을 드러냈다.27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연애의 참견' 한혜진, '나는 솔로' 송해나가 뽑은 최악의 연인 유형? 2025 연말 결산 (feat.유튜브 채널 해킹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한혜진은 송해나의 반지를 보고 "커플링이냐"고 물었다. 송해나는 "아빠 반지다. 연말에 왜 슬픈 말을 하냐. 언니도 없으면서"라며 솔로의 설움을 내비쳐 웃음을 드러냈다.이현이는 지난 1월 한혜진 출연 영상 조회수 100만뷰 돌파 소식을 전하며 '87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 한혜진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그러나 한혜진은 "내 채널이 단기간에 성장한 건 아니다. 개설 3년 만에 87만 구독자가 됐는데, 처음 1년 반은 한 달에 8개 영상을 올렸다. 잠들어 있는 시간 외 유튜브만 생각했다. 하면 열심히 해야 하니까. 아니면 뭣 하러 해"라며 남다른 기준을 드러냈다.최근 업로드 영상이 줄어든 한혜진은 "예전에 했던 걸 복제 하기 싫어서"라고 설명하며 "이제 남은 건 결혼 출산 육아인데, 유튜브 때문에 그걸 할 순 없잖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유튜브 해킹 피해'로 채널이 삭제됐던 한혜진은 "엄마, 조카 찍은 예전 콘텐츠 못 보는 게 아쉬웠다. 밤사이 해킹 피해를 당해서 대처가 늦었다. 제작진은 난리였는데, 나는 담담했다. 벌어진 일이니까 수습 잘해야지 생각했다. 어쨌든 나를 보길 원하는 분들은 그 자리에 계속 있으니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송해나가 '적극적 연애'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한혜진은 "누가 알아? 내년에 출산 소식이 있을지. 내년에 아이를 낳으려면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에게 고가의 선물하기 위해 순금 반지를 팔았다고 털어놨다.27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아반지부터 면도기까지?! 연말 선물 추천하다 결국 눈물까지 터지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추천할 만할 '연말 선물'을 꼽았다. 두 사람은 '선물 철학'에 대해 "우리는 선물 안 한다. 기념일에 특별히 갖고 싶은 게 있다고 하면 서로 사주거나 한다"고 밝혔다.백지영은 "원래는 선물 주고받는 걸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결혼 후에는 안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정석원은 "아내가 연애할 때 선물을 너무 세게 줬다. XXXX원 짜리 존 롭 구두를 두 개나 사줬다. 하나만 사주면 도망간다고"라고 털어놔 놀라게 했다.이 때문에 정석원은 순금 세 돈 반짜리 해병대 수색대 전역자 반지를 팔아서 백지영 선물을 사줬다고. 그는 "나중에는 선물 해주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백지영은 '남편에게 받은 가장 비싼 선물'로 XXX원대 다이아 반지를 꼽았다. 정석원은 "절친 유리 누나가 다이아 반지 선물을 받았는지, 부러워하더라. '나도 반지 갖고 싶은데'라고 하길래, 목돈 들어왔을 때 사줬다"며 애정을 표현했다.연말 선물 추천 중 휴대용 면도기가 등장하자, 백지영은 "나도 수염 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은 "자기 수염 있다"면서 거침없이 면도기를 들이대며 '상여자 면모'를 선보여 웃음짓게 했다.제작진은 정석원이 앞서 딸 하임이 친구를 보며 "갖고 싶다"고 했던 야구 잠바를 깜짝 선물했다. 백지영은 "너네 뭐야. 뭐 해줄까? 말해"라
배우 오윤아가 19살 발달장애 아들의 새로운 목표를 공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성인이 되는 오윤아 아들 송민의 목표는 수영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만 19살 아들 송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들이 학교에서 떨어졌다. 반에서 두 명 떨어졌는데 그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그는 "이탈만 안 하면 되는데, 그걸 했다. 미국에서 잘 따라다니고, 짜증도 안 내서 학교생활을 잘할 줄 알았는데, 3년 내내 잠만 자고, 점심시간에만 일어난 것 같다"며 허탈감을 내비쳤다.오윤아는 "민이가 학교 떨어지나까 눈물 나더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도 내가 너무 방치했나, 내가 잘 못 키웠구나 싶었다"면서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학교 진학에 실패한 친구 엄마 이야기에 위로받았다는 오윤아는 "정보를 찾아보니, 민이한테는 기회가 될 수 있겠더라. 특수 체육을 하면 직업을 가질 수 있다고 하더라. 패럴림픽 나갈 수 있는 대회에 민이도 나갈 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아들이 고2 때, 담당 선생님이 피지컬 칭찬과 함께 수영 선수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오윤아는 "장애인협회 체육 대회가 있더라. 대회에 나가면 선수 등록을 할 수 있다더라. 아직 민이가 승부욕과 경쟁심 전혀 없는데, 그런 부분이 생기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했다"며 희망을 드러냈다.오윤아는 "절망이라고 생각한 그 순간에 희망이 보였다. 상상만 하던 것들이 현실이 되니까 신기하더라"며 현재 민이가 수영 선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과거 가족여행을 가도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성해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성해은은 다양한 겨울 무드를 사진에 담았다. 오프숄더 톤의 니트 차림으로 작은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차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설렘이 동시에 전해진다. 테이블에 앉아 디저트를 앞에 둔 컷에서는 수수한 니트 스타일과 소박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편안한 일상의 온도가 느껴진다.이어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장면에서는 반짝이는 조명과 오너먼트 사이로 따뜻한 시선이 머물며 연말 특유의 감성이 화면을 채운다.사진을 본 팬들은 "분위기가 너무 포근하고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사랑이 느껴지네요", "진짜 정말 예쁜 사랑스러운 미모가 빛나는 돋보이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성해은과 정현규는 SNS에 함께 여행을 가거나 선물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사진이 다수 삭제 돼 결별설에 휩싸였다.한편 1994년생인 성해은은 31세이며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군대 미루기 위해 대학원 입학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억울해요(웃음). 입대를 연기하려면 몇 학기 이상 되는 수강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진학한 학과는 조건에 맞지 않았습니다."윤지성이 한 말이다.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워너원 리더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지성을 만나 인터뷰했다. 그는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에 출연하며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재치 있는 화법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1년생으로 당시 나이 27세였던 윤지성은 긴 연습생 생활 끝에 대중 앞에 섰고, 또래 참가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연장자였다.윤지성은 위축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고,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갔다. 유쾌함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이어졌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결국 윤지성은 최종 8위로 데뷔에 성공했고, 11명 다인원으로 구성된 워너원의 리더로 팀을 이끌었다.초반엔 밝고 입담 좋은 이미지로 주목받았지만, 데뷔 8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그 이상의 면모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그는 '프듀'에서 보여준 모습에 그치지 않고, 유기견 봉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선행 활동과 긍정적인 영향력, 팬들을 향한 진심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았다.실제로 취재진이 만난 윤지성 역시 진중함과 유머를 겸비한 인물이었다. 질문 하나하나에 솔직한 답변과 위트를 더하며 이야기를 풀어냈고, 인터뷰 자리는 마치
배우 한그루가 분위기 있는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새로 만든 제 유튜브 채널에도 자주 놀러와주기에요!! 왜냐묜 벌써 티저가 올라와꼬등…"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고급스러운 호텔 로비를 배경으로 블랙 코트에 아이보리 머플러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최소한의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조명 아래에서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에 들린 소품과 어깨에 멘 브라운 컬러 숄더백, 가방에 달린 포인트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일상 속에서도 세련된 감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넓은 공간을 배경으로 한 전신 컷에서는 안정감 있는 포즈와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사진 한 장만으로도 근황 이상의 분위기를 전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