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혜리가 스포티한 상의를 착용하고 연한 메이크업을 한 채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탄수화물을 3달 끊은 후 역대급 피부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던 바 있는 혜리는 매트한 피부 위에 2~3군데 요철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현재는 아시아 6개 도시를 도는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하나가 예비신랑과 처음으로 투샷을 공개했다.박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뻐지고 있는 우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나는 예비신랑 김태술 감독과 함께 결혼식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받고 나온 듯한 모습. 특히 예비신랑은 박하나를 쏙 가릴 정도로 넓은 어깨와 듬직한 상체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농구 감독과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됐고,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한편 올해 40세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의 뜻을 밝혔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 측 변호인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에 상고장을 제출했다.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당시 재판부는 "김씨의 사고와 도주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며 "피고인들은 조직적으로 범인 도피에 가담했을 뿐 아니라 실제 운전자가 김씨로 밝혀진 뒤에도 증거를 적극적으로 인멸했다"고 밝혔다.이어 "관련자들의 진술과 음주 전후 차량 주행 영상, 보행 상태에 대한 국과수 감정서 등에 비춰 사건 당일 피고인이 섭취한 음주량이 상당해 보여 단순 휴대전화 조작으로 사고 냈다고 볼 수 없다"며 "음주로 사고력과 판단력이 현저히 저하돼 사고를 일으켰다"고 판단했다.그러면서 "피해자와 합의된 점, 초범이거나 전과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김호중은 이날 공판 전까지 100여 장에 이르는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선고를 앞두고는 반성문 34장을 추가로 제출하며 감형을 위해 끝까지 애썼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과 김호중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
배우 배두나가 6년 만에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바이러스' 배두나(택선 역)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배두나는 마치 영화제에 온듯 검은색 정장에 아이보리색 케이프를 걸치고 인터뷰장에 들어섰다.'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태솔로 연구원 수필(손석구 분)과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분)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 분)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다.촬영이 끝난 지 6년 만에 작품을 개봉하게 된 배두나. 그는 "팬데믹이 있지 않았나. 우리 영화 제목이 '바이러스'라 개봉을 안 하고 기다렸다. 사실 우리 작품은 전혀 다른 느낌의 밝고 경쾌한 영화다. 그렇지만 '바이러스'라는 이름만으로도 피해자들한테는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오래 기다렸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이번에 다시 봤는데 내 모습이 너무 귀엽고 풋풋하더라. 너무 젊어 보여 좋았다. 내가 저렇게 젊었구나 싶더라. 팬들한테도 지금은 이 얼굴, 이 모습 아니라고 말했다. 영화 속에 내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덧붙였다.'바이러스'는 오는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운동을 시작했다.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분 걷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손담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쓴 채 레깅스, 후드집업 등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걷기 운동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겼다.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11일 건강한 딸을 낳았다.출산 후 손담비는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한지민이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인연을 맺은 작가 겸 배우 정은혜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2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지민이 오는 3일 오후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리버마켓에서 열리는 정은혜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두 사람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다운증후군을 가진 언니 이영희 역을 맡은 정은혜는 동생 이영옥 역의 한지민과 함께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후에도 서로의 SNS를 통해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한지민은 2023년, 정은혜의 삶을 소개하는 KBS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정은혜에 따르면 결혼식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2일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튿날 오후 5시 본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야제에서는 본식 리허설, 공연, 토크쇼, 영화 '니 얼굴'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한편 정은혜는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공간에서 직장 동료로 조영남 씨와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서동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내 사랑 Finally found you"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올렸다.서동주는 러블리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을 바라보고 있다. 예비신랑 역시 서동주와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다. 아름다운 서동주와 훤칠한 예비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서동주는 예비신랑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제가 본 사람 중 유일하게 섹시하다고 느낀 사람"이라며 "남자답고 따뜻한 성격"이라고 자랑했다. 외모에 대해서는 "키가 183~184cm"라고 전했다.서동주는 2014년 이혼했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성우 남도현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영화감독 겸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이솔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른바 '무물'을 진행했다.이때 한 누리꾼이 "난소암을 진단받은 20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솔이를 향해 힘을 많이 얻고 위고 받고 있다며 이솔이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에 이솔이는 "여성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했던 게 공부"라며 "나름 제약회사 10년 다니면서 질환과 약에 대해 잘 안다 생각했는데 진단 이후엔 너무 막막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치료 전 질병까지 가지 않도록 케어하는 게 너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대학원에서 대사와 호르몬 공부를 하고 있다"며 "이후 재생과 회복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짚었다.이솔이는 "우리 몸은 언제든 건강할 준비가 돼 있다"며 "치료는 고되지만 끝나고 나면 깨끗한 상태이기도 하고 그때부터 내가 내 몸에 하나씩 건강을 쌓아가는 것"이라고 진심으로 조언했다.그러면서 "내 몸의 재생력과 회복력을 믿고, 많이 웃고 세상을 아름답게 여기면서 새로 태어난 만큼 맑게 살면 된다"고 첨언했다.아울러 그는 병을 가지고 있음에도 노력과 의지에 따라 극복하고 오래 살 수도 있음을 암시하듯 "유병장수하자"라고 힘을 불어넣었다.앞서 이솔이는 그동안 받아왔던 악플들에 일일이 해명하면서 지난달 결혼 5년 만에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그는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아 1년, 3년
어결수. 어차피 결혼은 수영인가.배우 정경호가 최근 인터뷰에서 왼손 약지 반지를 두고 "개인 반지"라고 언급하며 공개 연인인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에 대한 확신을 내비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두 사람은 무려 1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정경호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출연해 왼손 약지 반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정경호는 최근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김준완 캐릭터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나와 극중 익순과 연인 또는 부부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백지연은 정경호의 반지에 주목하며 극중에서 끼고 나왔던 반지냐고 물었으나, 정경호는 "그 반지 아니다. 선배님 근데 어떻게 다 기억하느냐"며 반문했다. 그러면서 "개인 반지다"라고 말한 뒤 물을 마시며 당황한 모습이었다. 정경호는 이내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했다. 정경호가 수영과의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에 대해 "개인 반지"라고 말한 것과 관련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4년 열애를 인정한 후 무려 12년째 연애 중이다. 지난 2022년 영화 '압꾸정'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수영과의 결혼 질문에 빼지 않으며 "시기가 되면 해야죠"라고 미소 지었다. 다만, "서로 아직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지는 않다"라며 시기의 문제라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의 웬디가 차지했다. 그는 10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어센드(ASND)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어센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웬디의 레드벨벳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어센드를 믿고 함께해준 웬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영화 '침범'에 출연한 그는 "권유리는 이것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없었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받아들이게 됐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유로워졌다. 주변 사람들 역시 그런 나를 규정짓지 않고 인정해주기 시작했다"고 변화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3위는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2월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소녀시대 선배님의 '더 보이즈' 무대를 TV로 보고 너무 멋지다고 느꼈고, 그 무대에 이끌려 오디션을 봐 SM에 입사하게 됐다"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과 친구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줬고, 특히 K팝을 좋아하는 친언니가 정말 기뻐했다"고 고백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황금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소속사와 작별을 알렸다.정은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의 사회 첫 회사이자 14년 동안 함께한 IST엔터테인먼트를 오늘로써 졸업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 보려고 한다"며 작별과 함께 새출발을 알렸다.정은지는 "지금껏 해 왔던 다방면의 활동들 모두 앞으로도 차근차근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졸업하기까지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눈, 제게 소중한 인연과 추억으로 함께해준 ISTent 감사했다"고 전했다.한편 정은지는 지난달 30일 첫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 출연 중이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가수 아이유가 연기한 금명이의 전 남자친구 영범 역으로 출연했던 이준영이 '24시 헬스클럽'에서는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관장 도현중 역으로 분했다.또 정은지는 충격적인 실연으로 우연히 헬스장에 발을 들이게 된 '무근(筋)본' 헬린이 이미란 역으로 변신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임창정이 근황을 전했다.임창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월이니까 오월 들으며 대구 가는 길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스케줄을 위해 차에 탑승한 채 이동하고 있는 모습.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임창정의 얼굴은 두 볼이 쏙 패이고 어딘가 힘이 없는 듯한 눈빛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임창정은 최근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3년 만인 지난 1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김승혜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김승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끝자락! 내생일🎂💕 오빠가 첫생일이라고 미역국 직접 해줌😝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생일이라구 용돈 주셨닷!!! 얏호💕"라며 행복한 생일을 보냈음을 인증했다.이어 김승혜는 "개벤져스 연습 경기 후 생파 (다행히 혜선선배한테 생일빵 안맞음ㅋ) 갑자기 현희언니가 두둑한 생일 용돈 줌🥹 다음주에 또 생파함🤣🤣🤣 끝나지 않는 생일🥳"이라며 기쁨을 표출했다.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들에서는 남편 김해준이 김승혜를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는가 하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같이 출연 중인 동료 개그우먼들에게 김승혜가 축하를 잔뜩 받고 있는 모습.또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에게 사랑을 잔뜩 받고 있는 며느리임을 인증해 행복한 신혼까지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한편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개그맨 김해준과 지난해 10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은 따끈따끈한 신혼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가 서울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내 40억원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효는 지난해 3월 서울 성수동2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40억원에 매입했다. 잔금은 같은 달 말 납부됐으며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았다. 근저당권이 설정 안 됐다는 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효는 매입 한 달 뒤인 지난해 4월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했고 민간임대주택 등기까지 완료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건 절세 혜택을 받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효가 매입한 건물은 1986년 준공된 꼬마 빌딩이다. 현재 건물 1층은 부동산 중개사무소와 음식점, 2층은 사무실, 3층은 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지면적은 약 152㎡(약 46평), 연면적은 330.21㎡(약 100평)이며, 평당 토지 가격은 약 8699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는 지효가 임대수익보다는 향후 재개발을 통한 가치 상승을 노리고 이 건물을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 건물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한강변 재개발 프로젝트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에 포함돼 있다. 이 재개발은 최고 65층 규모 아파트 단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역 역세권과 인접한 위치, 사거리 대로변 입지 등도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효는 이 지역 재개발 시 전용 114㎡(약 34평형대) 수준의 아파트 입주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효가 매입한 건물은 감정가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 것
하성운이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그는 과거 워너원에서 함께 활동했던 박우진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우진의 타이틀곡 '쿨 앤 핫' 프리뷰 영상에는 레트로 그루브 기반의 펑키한 비트 위에 박우진의 에너지 넘치는 래핑과 하성운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해당 곡은 지난달 30일 발매됐다.2위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코웨이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의 수분케어 제품 라인인 '하이퍼 히알 플럼핑'의 모델로 선정되며 뷰티계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주연은 2017년 더보이즈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앨범 활동을 펼쳐왔고, 트렌디한 감성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3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차지했다. SSG닷컴은 자사 '뷰티 전문관' 활성화를 위해 차은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차은우의 부캐 '펠릭스'가 SSG닷컴 뷰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10여 건의 게시물은 2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또한 펠릭스 등장 전과 비교해 공식 계정의 구독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차은우 효과가 입증됐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황금 연휴에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황금 연휴에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황금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