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찍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신지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특히 신지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앞머리와 동그란 눈을 보여주며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지는 오는 26일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3일에는 호주에서 개최될 코요태 공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추성훈은 개인 계정에 딸 추사랑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항상 고마워! 근데 이제 여자인데, 그냥 평범하게 사진 찍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아빠 추사랑의 표정을 따라하는가 하면 이목구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한편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지훈이 건강한 밤 루틴을 공유했다.김지훈은 지나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같이 공원갈 사람👋 철봉공원이야. 미사 호수공원에 새로 생긴 철봉공원 넘 좋당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훈이 다양한 철봉 기구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팔 근육 운동에 한창인 모습. 특히 최근 드라마 '귀궁'을 통해 왕 역할을 맡았던 그는 종영과 동시에 현실로 빠르게 복귀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는 판타지 로코다. 김지훈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을 연기했다.김지훈은 해당 역할에 대해 "여태까지 했던 역할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연기하기 힘들었던 캐릭터"라면서 "모든 걸 쏟아부었다. 20여년의 연기 인생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준호가 장모님의 조언을 받았다.김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 엄마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 유인나 언니가 선물해준 접시! 한식을 담아뿟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접시에 밥을 포함해 다양한 반찬이 소량씩 담긴 모습. 특히 김지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한창인 김준호에 자신의 모친이 예비신랑을 향해 다이어트 방법을 조언한 것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오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는 가슴도 만들어줌 ㅜ 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검정색 속옷 세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헐렁한 끈과 남는 볼륨을 드러낸 그는 갈비뼈까지 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그룹 르세라핌 응원에 나섰다.방시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s on 3days sell out of the Saitama Super Arena and upcoming performance at the Tokyo Dome!"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시혁이 르세라핌 멤버들 사이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몰라보게 날씬해진 방시혁은 카디건으로 복부를 가려 댄디한 사업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방시혁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그룹 TXT, 세븐틴, 앤팀 등 자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일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부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데뷔 16주년 기념 소감을 드러냈다.남지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연한 고마움만 있고, 지혜롭게 관계를 만들어가는게 뭘지 막막하던 부족했던 그때"라며 말문을 열었다.남지현은 "지금 생각해 보면 3일 밤 새고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목숨을 걸고 운전하던 매니저분들과 전국에 행사장을 다니고, 지구 반대편에 공연하러 가면 다른 언어로 환영해주는 팬분들을 만났던 그때가 정말 반짝이는 순간들이었다"라며 지난 날들을 돌아봤다. 이어 "꽉 채운 스케줄로, 많은 인연들로, 많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20대. 반짝이던 그 시간들이 퇴색되지 않게 앞으로 더 잘 살아가야지 다짐하게 해줍니다.."라며 16주년을 추억했다.그러면서 "함께한 우리 멤버들, 그때 함께 일했던 모든 스텝분들 그리고 지금도 기억하고 응원해주는 팬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남지현은 해당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지현이 포미닛으로 활동하던 시절 멤버들과 함께 앨범 포토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불화설이 일었던 멤버 현아와 단 둘이 찍은 사진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남지현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3년째 차기작 소식이 없는 상태에서 최근 사업가로서의 전향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남편 안성현이 보석 석방되면서 성유리는 더 밝아졌다.18일 성유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검정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있다. 가녀린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한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이후 지난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안성현 보석 청구를 이날 인용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 주거 제한, 다른 피고인 및 증인들과의 접촉 제한, 법원의 허가 없는 출국 금지 등을 걸었다. 안성현과 함께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사업가 강종현의 보석도 함께 인용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이 장문의 심경글로 팬심을 달랬다.더보이즈는 18일 늦은 오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긴 글을 남겼다. 군 복무 중인 상연을 제외한 전 멤버가 팬들에게 진심어린 심경글을 보냈다.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으로 팀에서 퇴출당한 데 따라 팬들을 위로한 것으로 풀이된다.제이콥은 "우선 매일 소통하다가 며칠간 안 해서 마음고생시키고 불안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쳐있을 여러분을 위해 더 찾아오고 좋은 소식만 들고 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희를 기다리고 사랑해 주는 마음 고맙게 생각하고, 당연하지 않은 걸 알고 있기에 좋은 음악과 많은 소통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훈은 "2017년 12월 6일 더보이즈로 데뷔했을 때 내 눈앞에 팬분들이 계신 게 너무 신기했다. 그래서 그냥 그 눈앞에 있던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했고 더 잘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2018년 4월 3일 더비(팬덤명)라는 이름이 만들 어졌을 때 '드디어 팬 이름이 생겼다!' 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내가 뭘 하든 더비는 나를 응원해 줬고 언제 어디서나 더보이즈를 응원해 줬다. 그런 더비를 보면서 '더비라는 소중한 존재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 내가 이 직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더비가 있기 때문이야'라고 항상 생각해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콘서트에서 울었던 일을 언급하며 "이 소중한 사람들이 계속 내 옆에 있을까, 더보이즈라는 팀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복잡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음원 플랫폼이 저작권료를 창작자 등과 어떻게 분배할지와 관련해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강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다만 개선안의 일부 내용을 두고 국내 최대 저작권 신탁단체가 다른 의견을 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민관협의체, 잠정안 도출…사전 승인 의무화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저작권료 분배 제도 개선을 위한 민관 협의체인 '음악저작권자문위원회'가 최근 '음원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잠정 도출했다. 이 자문위는 문화체육관광부, 멜론 등 국내 5대 음원 플랫폼, 구글, 애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등 국내 4개 저작권 신탁단체가 포함된 곳이다.이번 제도 개선의 핵심은 "음원 플랫폼이 창작자 등을 대표하는 단체와 맺는 저작권료 분배 계약을 정부가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음저협 등 저작권 신탁단체는 평소 창작자 등을 대신해 플랫폼에게 저작권료를 받은 뒤 이를 권리자에게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자문위 방안이 도입되면 음저협은 관련 계약의 내용을 문체부에 사전 보고하고 승인받아야 한다.기존에도 음저협 등 신탁단체가 관련 계약의 내용을 정부에 보고했지만 승인받지는 않았다. 개정안이 도입되면 정부가 분배 비율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탁단체가 계약 내용을 정부에 보고하지만 이 내용이 외부에 공개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음저협은 개정안에 반대…"매출 산정
방탄소년단 뷔가 라운딩에 나섰다.18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무더위 속 골프장을 찾은 모습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뷔는 카트 안, 그린 위 등에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 얼굴을 다 가렸지만 연예인 아우라가 느껴진다.한편 방탄소년단은 하반기 중 신곡을 낼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사생활 논란으로 그룹에서 퇴출된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주학년은 19일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우선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하여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2025.5.30 새벽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재차 사과했다.주학년은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 롯폰기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직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지난 16일 주학년의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18일 탈퇴 및 전속 계약 해지를 공식화했다. 이하 주학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주학년입니다.우선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하여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2025.5.30 새벽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남보라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경) ❤️13남매 맏언니, 남보라 시집가는 날✨ (축) 잔치로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카메라를 켠 남보라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지금 편안해. 대형 생일파티 하는 느낌?"이라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기분을 전했다. 이어 "샵 들어가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는데"라며 핸드폰, 가방순이, 반려견 등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줄 남매들을 차례로 정했다.샵으로 들어온 남보라는 "여기 앉으니까 실감 난다"며 "엄마 아빠에게 인사할 때 다들 눈물 버튼인데 저는 웃긴 인사를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메이크업과 드레스 피팅을 끝낸 후 남보라가 커텐을 열고 나오자 주변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식장에 도착한 남보라는 잘 꾸며진 자신의 결혼식 공간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이내 가방순이를 담당하게 된 여동생이 오빠와 남동생을 순차적으로 메이크업 해주면서 행사날 더 바쁜 대가족의 분위기를 체감케 했다.메이크업을 모두 마친 남보라 집안의 남자들은 한 곳에 모여 촬영을 진행했다. 8명의 인원을 자랑했는데, 남보라는 자막을 통해 "다같이 이렇게 모여 있으니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고 속마음을 표하기도 했다.특히 남보라의 가족들은 하객들이 오기 전 가족사진 찍기에 나섰다. 이들은 학창시절 소풍에서 인원 체크를 하듯 한 명 씩 앉으면서 자신의 숫자를 외친 후 "번호 끝"이라고 마무리했다. 이에 남보라는 "가족만 모였는데... 맛집 오픈런 느낌"이라는 자막을 넣어 대가족의 일상을 또 한
가수 성시경이 자신이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 '꾸밀텐데'를 둘러싼 반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성시경은 18일 "내일은 '꾸텐날'"이라는 말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기며, 최근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그는 "기사까지 나서 깜짝 놀랐다. '잘 나가던 유튜브가 삐끗했다'는 표현까지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제가 어느 날 갑자기 슈퍼 멋쟁이, 섹시가이, 패셔니스타가 되겠다고 한 건 아니다. 애초에 될 수도 없고요(웃음)"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이라는 걸 1도 모르고, 옷도 제대로 사본 적 없으며, 스킨로션조차 바른 적 없는 40대 아저씨가 도움을 받아가며 하나씩 배워보자는 취지였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스태프 교체를 언급하며 험한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이어 성시경은 "호박에 줄을 그어도 수박이 되진 않잖아요. 그동안 줄조차 안 그어봤던 사람이 수박까진 못 되더라도, 줄 긋는 법은 천천히 배워보자는 거였다"며 "1. 멋져지겠다고 스태프를 바꿔야 한다면, 전 그냥 안 멋있을래요. 2. 스타일리스트나 헤어 담당 탓이 아니라, 아직 스타일링이 어려운 제 얼굴과 머리카락 탓입니다. 3.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시는 말씀인 건 알지만, 참여해주는 스태프에게는 비난을 삼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 미안해지니까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그러면서 "한 번 시작한 일은 쉽게 놓지 않는 거, 아시죠? 앞으로도 천천히 배워갈 테니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한편 성시경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꾸밀텐데'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
배우 이동욱이 18일 서울 중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 PRC 100 SOLAR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