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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로 9kg 감량한 김준호, 외모 변화에 자신감 회복

    다이어트로 9kg 감량한 김준호, 외모 변화에 자신감 회복

    연애 프로그램 출연 당시 복부 비만으로 주목받았던 김준호가 9kg 감량에 성공한 뒤 외모 변화와 함께 자신감을 회복했다.김준호는 과거 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 남자 배우를 닮은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했지만, ‘0표 남’이라는 결과를 받으며 굴욕을 경험한 바 있다.당시에는 복부 비만으로 인해 얼굴보다 배가 먼저 보이는 체형 때문에 나이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를 보였다. 그러나 체중 감량 이후 183cm에 77kg이라는 체형을 유지하며 외형적인 변화를 이뤘다.감량은 전문 다이어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으며, 감량 이후 턱선이 살아나고 복부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김준호는 “다이어트 전에는 허리가 37인치였는데 지금은 33인치도 큰 것 같다”며 변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 예전 얼굴이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됐고, 잃었던 자신감도 되찾게 됐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와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변화 이후 달라진 일상도 언급했다.김준호는 “이제 40대가 되다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 아름다운 연애를 하고 싶다”며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면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방송 출연 이후 외모에 대한 부담과 자존감 저하를 경험했던 그는 체중 감량을 계기로 심리적인 변화도 함께 겪고 있다고 밝혔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드디어 만난 '한예종 유명인' 조합…건강관리도 함께하는 사이

    드디어 만난 '한예종 유명인' 조합…건강관리도 함께하는 사이

    배우 김고은과 안은진이 만났다.김고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고은은 우중충한 날씨에도 건강 관리를 위해 한강 인근에 조깅을 나온 모습. 특히 자신의 대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10학번 동기 안은진과 함께했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고은은 3년 만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1에서는 안보현, 시즌2에서는 박진영과 호흡을 맞췄던 김고은은 시즌3에서 김재원과 로맨스를 보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되어 돌아온 유미(김고은 분)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언제나처럼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손흥민 여정에 밤잠 많이 설쳐”…‘절친’ 박서준, 고별전서 시축[종합]

    “손흥민 여정에 밤잠 많이 설쳐”…‘절친’ 박서준, 고별전서 시축[종합]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 고별전에서 시축을 나섰다.지난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쿠팡시리즈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박서준이 시축자로 나섰다.시축 전 박서준은 "이렇게 큰 경기에 초대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손흥민 선수의 긴 토트넘 여정에 밤잠을 많이 설치고 감사했고 즐거웠다. 행복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손흥민도 박수로 화답하고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앞서 전날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각종 외신은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LA)FC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경기는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과 함께 선발 출격해 공격진을 구성한 뒤 후반 19분 모하메드 쿠두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라부부 사기 호소' 이영지, 무려 '20배' 뛴 금액으로 거머쥐었다

    '라부부 사기 호소' 이영지, 무려 '20배' 뛴 금액으로 거머쥐었다

    최근 인기 인형의 사기를 고백했던 가수 이영지가 정품을 손에 넣었다.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시크릿 라부부(찐) 받았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지가 리본으로 묶인 라부부 인형을 조심스레 안은 채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해당 인형은 짝퉁 라부부를 뽑았던 이영지를 위해 팬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이영지가 받은 '시크릿' 라부부는 라부부 인형 중에서도 희귀 아이템이며, 재구매가로 20배 이상에 거래되기도 한다.앞서 이영지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라부부 짭이래... 짭부부였어..."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었다.게시물들 속에는 이영지가 요즘 유행하는 캐릭터 인형 키링 라부부(LABUBU)를 언박싱한 모습. 그러나 포장지 안에서 나온 건 가품이었다. 이에 이영지는 "고리가 없고 카드가 없어... 나 정품 사서 다시 뜯어볼게 다들 속지 말고 정품 사...."라고 팬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이를 계기로 이영지는 대만 뉴스에까지 얼굴이 송출되기도 했다.라부부는 중국 장난감 기업 P사의 대표 캐릭터로, 복슬복슬한 털과 토끼 귀, 9개의 이빨이 특징이다. 누리꾼들은 가품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장 박스 외관과 제품 라벨 인쇄가 선명한지, 정품 인증·위조 방지 QR코드를 찍으면 팝마트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지 등을 확인하라며 정품 구별 팁을 공유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혜리와 열애설' 우태, 중국으로 떠났다

    '혜리와 열애설' 우태, 중국으로 떠났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31)와 열애설에 휩싸인 댄서 우태(34)가 한국을 떠났다.우태는 지난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7th Shanghai"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우태는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탑승해 출국하고 있는 모습. 뒤이은 사진에서 우태는 자신의 지인들과 상하이 현지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지인들 중 혜리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다.앞서 지난달 7일 우태는 혜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매체는 혜리와 우태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가 '빅토리'에서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역을 맡았는데, 우태기 해당 작품의 안무 선생으로 활동하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됐다는 것.열애설이 불거지자 같은날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혜리와 우태의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한편 1991년생으로 혜리보다 3살 많은 우태는 202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Mbitious)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부리더로서 부드러운 리더십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우태는 현재 THE L1VE LABEL 소속으로 알려졌으며, 댄서, 안무가, 교수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170cm' 최준희, 깡마른 다리에 직각 어깨…'41kg' 만들고 '워너비' 됐다

    '170cm' 최준희, 깡마른 다리에 직각 어깨…'41kg' 만들고 '워너비' 됐다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매 근황을 알렸다.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옷은 많은데 왜 내 몸엔 안 예쁠까 생각들면 그게 바로 시작 시그널"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몸에 딱 붙는 민소매 크롭 상의와 불랙 하의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최준희는 깡마른 다리와 한줌 어리 그리고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캐나다 떠난 안선영, 현지 적응 못하고 있다…배변 활동 안 되는 중

    캐나다 떠난 안선영, 현지 적응 못하고 있다…배변 활동 안 되는 중

    캐나다로 떠난 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알렸다.안선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땅 떠나면서부터 기내에서부터 삼시 세 끼+간식. 시차적응 한답시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잠 설치고 컨디션은 엉망이고, 들어가기만 하고 나가질 못하니 대환장 시추에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선영이 배변 활동을 하지 못해 한껏 부풀어 오른 배를 만지고 있는 모습. 최근 캐나다로 떠난 안선영이 현지에 적응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안선영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지금이 제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 이유에 대해 안선영은 "아들이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캐나다 유스 하키팀들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아들이 뽑혔다"고 설명했다.안선영은 "아들과 1년 정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키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것 역시 말했다"며 "그런데 아들이 '이건 내 꿈이고, 엄마랑 못 가면 (현지에 있는)하숙집이라도 가겠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첨언했다.이후 "치매 엄마를 두고 떠나냐"는 비난이 일자 안선영은 "아예 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할 것임을 알렸다.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

  • 그 실력에 가수 데뷔?…현영 "'누나의 꿈'=이승기 향한 답가"('조동아리')

    그 실력에 가수 데뷔?…현영 "'누나의 꿈'=이승기 향한 답가"('조동아리')

    '조동아리' 현영이 가수 데뷔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방송인 겸 CEO 현영이 출연했다.이날 현영은 칭찬 감옥에 갇혔다. '여걸식스'를 함께한 지석진과 '섹션TV' 같이한 김용만이 극찬을 쏟아낸 것. 지석진은 "예능 잘하다가, 갑자기 음반을 내더라. 우리가 노래 실력을 아니까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가수 활동은 제안 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그때 이승기가 '내 여자라니까'로 대박을 쳤다. 그 노래를 나한테 한 것 같아서 답가를 한 것"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용만은 5년간 '섹션TV' MC를 한 현영이 '최장수 여자 MC'라고 강조하며 "돌상상황을 다 받는다"고 진행 실력에 감탄했다.현영은 연예인이 된 이유로 김원희를 꼽으며 "김원희 언니를 보고 연예인 꿈을 꿨다. 집에서 '헤이헤이헤이'를 보다가 '연예인 돼야겠다' 싶어서 코미디 극단에 들어갔고, 김경식에 발탁돼서 데뷔했다"고 전했다.슈퍼모델 출신으로 MC, 예능, 가수, 재테크 도서, 다이어트 비디오 등 여러 활동을 펼친 현영은 "100세 세상이라 앞으로 50년은 더 살아야 한다. 미래가 불안해서 돈을 번다"고 밝혔다.자녀 교육을 위해 서울살이를 포기하고 송도로 이사한 현영은 "내 삶은 별로 없다"면서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인 중1 딸 뒷바라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현영은 "딸이 소년체전 2년차인데, 평영 50m 35초까지 됐다. 대회마다 다 따라다닌다. 얼마 전에 광양만에 5시간 운전해서 다녀왔다"면서 "아이가 흔들리면 안 되니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주는데, 경기할 때 내

  • '55세 미혼' 엄정화 "男에 먼저 다가간 적 한 번도 없다"('엄정화TV')

    '55세 미혼' 엄정화 "男에 먼저 다가간 적 한 번도 없다"('엄정화TV')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남자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3일 유튜브 채널 '엄정화 TV'에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밀린 질문 댓글 답해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엄정화는 그동안 구독자들이 남겨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관심 가지고 궁금해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자신의 성향에 대해 엄정화는 "MBTI는 INFP인데,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 모르겠다"면서 "친구들한테 먼저 막 연락하거나 만나자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엄정화는 "남자도 없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먼저 다가간 저도 단 한 번도 없다"고 고백하며 "팬들을 만날 때나 마음에 드는 분들을 보면 먼저 말을 걸긴 한다"고 전했다.앞서 엄정화는 절친 정재형과 스타일리시한 펍을 방문했다. 이에 대한 정보를 묻자 그는 "지하주차장 공간 같은 곳을 바처럼 꾸민 곳인데, 앞에 보면 어린 친구들이 많다. 그 앞을 뚫고 들어갈 때 무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여동생 엄정선과의 다른 취향과 스타일에 대해 "취향이 닮아가는 것 같다. 내 동생이 가끔 슥 내 거 가져가고, 내가 동생 거 가져갈 때도 있다. 뭘 가져갔는지도 모른다"며 돈독한 자매애를 드러냈다.커피 사업가로 변신한 엄정화는 "오프라인 판매처는 모르겠다. 현재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늘리는 중이고, 수출도 곧 가능하다고 한다"면서 "9월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엄정화는 송승헌과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뽀용뽀용한 메이크업을 처음 봤다. 처음에는 '나 이런 거 안 어울려'라고 했는데, 하얀 피부 표현에 뽀용한

  • '키 187cm' 이재욱, 비현실적 피지컬에 시선집중…일상에서도 압도적 존재감

    '키 187cm' 이재욱, 비현실적 피지컬에 시선집중…일상에서도 압도적 존재감

    배우 이재욱이 남다른 피지컬과 분위기로 팬들을 매료시켰다.이재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함께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블랙 셔츠와 팬츠, 그리고 볼캡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심플하지만 세련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캡 위에 얹어진 안경 디테일과 내추럴한 포즈가 함께 어우러져 트렌디한 감각을 한층 배가시켰다.브릭 패턴 벽과 빈티지한 우드 도어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이재욱만의 아우라를 강조한다. 가까이서 촬영한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키 진짜 커" "늘 응원해요" "연기 좋아요" "넘 잘생겼어요" "멋있어요" 등 실시간으로 응원과 감탄 댓글이 쏟아졌다. 연기력부터 비주얼, 소탈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이재욱의 인스타그램은 팬심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고 있다.한편 다수 연예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1998년생인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에 특별출연한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이재욱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재욱은 '도도솔솔라라솔', '환혼', '로얄로더', '탄금' 등에 출연했다. 또 올해 KBS2 '마지막 썸머' 출연을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8세' 오연서, 이정재 '첫사랑♥' 연기 앞두고…청순미 가득한 일상 공개

    '38세' 오연서, 이정재 '첫사랑♥' 연기 앞두고…청순미 가득한 일상 공개

    배우 오연서가 밝고 청초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심플한 흰색 티셔츠에 블랙 캡 모자, 그리고 캐주얼한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티셔츠에는 은은한 프린팅이 더해져 산뜻함이 느껴지며 블랙 모자에는 굵은 화이트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거나 손에 들어 올린 포즈는 오연서 만의 내추럴한 매력을 배가했다. 밝은 미소와 자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오연서의 건강한 에너지와 소녀스러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이 게시물에는 팬들의 폭풍 같은 응원이 쏟아졌다. 팬들은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연기 여왕" "넘 예쁘셔요" "여신이다" 등 찬사를 이어갔으며 변함없는 오연서의 미모와 꾸준한 자기 관리에 팬심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한편 1987년생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로 오연서는 임현준 첫사랑 역으로 등장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치과의사♥' 양양 집 소유 전혜빈, 여유 속에 빛나는 피부+미소…'이렇게 아름답다니'

    '치과의사♥' 양양 집 소유 전혜빈, 여유 속에 빛나는 피부+미소…'이렇게 아름답다니'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더빙 작업으로 보이는 녹음 부스에서 촬영된 모습으로 헤드폰을 착용한 전혜빈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사진 속 전혜빈은 블랙 슬리브리스 탑을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청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짝이는 이마와 또렷한 이목구비, 결점 없는 피부가 조명 없이도 눈부시게 빛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언니 진쨔 빛이나넹" "넘 예쁘셔요" "그저빛"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치과의사 남편을 둔 전혜빈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렸을 때 빌라를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됐다"며 "막 짓고 있는 빌라를 계약하고 기본 인테리어를 안 하겠다고 해서 그 비용을 빼달라고 했고 그리고 제가 인테리어를 다시 다 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사실 빌라들은 잘 안 팔리지 않나 인테리어가 예쁘니까 사람들이 바로 사겠다더라"라며 "또 한번은 어렸을 때부터 해외 공연을 다니다보니 바닷가 주변 집이 너무 예뻐보여서 바닷가 있는 집을 사야지하는 꿈이 있었는데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양양 바닷가 마을에 간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 위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그때 서핑에 관심이 많을 때라 거기 땅을 사서 서퍼 하우스를 만들 생각으로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전혜빈은 "그런데 일이 너무 커졌다"며 "어린 나이에 아무 생각 없이 공사를 하는데 돈이

  • '45세' 김남길, 무슨 옷이든 찰떡…긴 기럭지에 아찔해진 '여심'

    '45세' 김남길, 무슨 옷이든 찰떡…긴 기럭지에 아찔해진 '여심'

    배우 김남길이 강렬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김남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e do‘s moment"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길은 고층 건물 옥상에서 저격 소총을 겨눈 채 임무 수행 중인 요원으로 분했다.검은 전투복과 장비를 착용한 김남길의 모습은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리얼리티로 무장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건물 사이로 펼쳐진 산과 하늘이 배경이 된 곳에서 포착된 김남길의 모습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아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정장을 입은 김남길이 등장했다. 검정 슈트에 흰 셔츠, 블랙 타이를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링은 모델 같은 기럭지와 어우러져 ‘슈트핏의 정석’을 선보였다. 대형 트럭 앞에 한 손을 걸친 채 선 그의 모습에서는 여유와 강단이 공존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졌다.또다른 사진은 풀 장비를 갖춘 군사 복장으로 모래 위에 한쪽 무릎을 꿇고 작전 중인 듯한 모습을 담았다. 전투복의 디테일과 함께 각 잡힌 자세는 실제 특수부대 요원을 방불케 했으며 드라마틱한 조명 효과까지 더해져 장면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팬들은 "포스 미쳤다" "늘 응원해요" "다리가 너무 길고 멋지다" "멋있어" "잘생겼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김남길의 '이도' 모멘트를 환호로 맞이했다.한편 1980년생인 김남길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주인공 이도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나며 열연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3세' 고아성, 나이 안믿기는 동안 비주얼에 놀라움…'10대 소녀 아닌가요'

    '33세' 고아성, 나이 안믿기는 동안 비주얼에 놀라움…'10대 소녀 아닌가요'

    배우 고아성이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성은 따뜻한 햇살이 내려앉은 테라스와 조용한 실내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담았다.핑크 오프숄더 니트로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사진에서 고아성은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 그리고 무심한 듯 여리여리한 실루엣이 소녀 감성을 자아낸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조명이 비치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청록빛 시스루 카디건에 흰색 미니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이 산뜻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고아성의 네일이 클로즈업된 컷이 눈길을 끌었다. 블루와 핑크가 어우러진 젤네일이 반짝이는 조명 아래 화사하게 빛나고 있다. 살짝 웃으며 손으로 입을 가린 고아성의 모습은 꾸밈없는 매력과 함께 사랑스러움을 더해 마치 10대 소녀와 같은 모습이다.팬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매력이 이쁩니다" "아름다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고아성의 러블리한 무드에 찬사를 보냈다.한편 1992년생으로 33세인 고아성은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이종필 감독 연출작 '파반느' 개봉을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미국에 자가' 소녀시대 티파니,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앞에서 빛나는 미모 자랑

    '미국에 자가' 소녀시대 티파니,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앞에서 빛나는 미모 자랑

    소녀시대 티파니가 다양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티파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FY MN"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추럴한 민낯 셀카를 남기거나 고급스러운 욕실에서 스트라이프 파자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등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청초한 눈매, 매끄러운 머릿결은 민낯임에도 여전히 '소녀시대 비주얼 센터'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한 메이크업과 장미 머리장식, 블랙 티셔츠 차림으로 강렬한 플라멩코 무드를 풍기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레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강조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를 엿보게 했다. 댓글에서의 팬들은 "진짜 예쁘다" "늘 응원해요" "여신인가요" "내 사랑 언니" "최고에요"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티파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를 잘 한다면서 저축을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세금 떼고 필수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의 70%를 저축한다"며 "쓸데없는 소비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티파니는 "내 집 마련했는데 뿌듯했다"며 "이모와 은행에 가서 돈도 부치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기분이 좋더라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독립적인 여성이 된 듯한 기분이고 그래서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이 잘 써진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