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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자가' 소녀시대 티파니,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앞에서 빛나는 미모 자랑

    '미국에 자가' 소녀시대 티파니,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앞에서 빛나는 미모 자랑

    소녀시대 티파니가 다양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티파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FY MN"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추럴한 민낯 셀카를 남기거나 고급스러운 욕실에서 스트라이프 파자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등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청초한 눈매, 매끄러운 머릿결은 민낯임에도 여전히 '소녀시대 비주얼 센터'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한 메이크업과 장미 머리장식, 블랙 티셔츠 차림으로 강렬한 플라멩코 무드를 풍기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레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강조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를 엿보게 했다. 댓글에서의 팬들은 "진짜 예쁘다" "늘 응원해요" "여신인가요" "내 사랑 언니" "최고에요"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티파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를 잘 한다면서 저축을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세금 떼고 필수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의 70%를 저축한다"며 "쓸데없는 소비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티파니는 "내 집 마련했는데 뿌듯했다"며 "이모와 은행에 가서 돈도 부치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기분이 좋더라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독립적인 여성이 된 듯한 기분이고 그래서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이 잘 써진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우효광♥' 추자현, 아찔한 쇄골+어깨라인 드러낸 자태…붉은 입술까지 '고혹미↑'

    '우효광♥' 추자현, 아찔한 쇄골+어깨라인 드러낸 자태…붉은 입술까지 '고혹미↑'

    배우 추자현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고급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은 추자현은 매끈한 쇄골과 군살 없는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단정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깊은 브이넥 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추자현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했고 차분한 메이크업과 빛나는 피부 톤은 자연스러운 우아미를 완성했다.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 추자현의 모습에서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냈고 여배우 특유의 절제된 여유와 품격이 묻어났다. 이를 본 팬들은 "우아하다"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믿고보는 배우님이라서 다음 작품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정말 아름다워" 등의 댓글로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각종 방송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자현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해 시청자들 앞에서 열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바이크로 태교 하나…200km 투어 완주 놀라움만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바이크로 태교 하나…200km 투어 완주 놀라움만

    배우 이시영이 임신한 몸으로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200km 오토바이 투어를 완주하며 감탄을 자아냈다.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200km 롱아일랜드 투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뉴욕 번호판이 달린 대형 바이크 옆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헬멧과 글러브, 바이크 부츠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채 장거리 라이딩을 마친 후의 여유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생머리와 건강미 넘치는 표정은 이시영 특유의 당당함을 더욱 부각시켰다.이시영은 "장거리 투어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비까지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때 그냥 중단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한거있죠"라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날씨 좋아져서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 200키로 투어 완료했어요"라고 감격을 드러냈다.또한 함께한 라이더들에 대해선 "너무 다들 터프하시고ㅋㅋㅋㅋ 라이딩 하면서 수다떠는거 기대했는데……미국은 그런거 절대 안한다며ㅋㅋㅋㅋ남자들끼리 그런거 절대 안한다고ㅎㅎㅎ그래도 좋았습니다"라며 유쾌한 후기를 덧붙였다.특히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키로 장거리 투어 할줄은 예상도 못했지만ㅎ 할리로 태교하는것도 너무 좋네요??!!!"라며 '바이크 태교'라는 파격적인 일상을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애기 용품 진짜 하나도 안샀는데…한국가서 뭐 부터 사야하나"라며 엄마로서의 현실적인 고민도 드러냈다.팬들은 "진짜 멋있다" "늘 응원해요" "예뻐요" "멋있어" "건강챙기시고 행복해하는

  • '230억 건물주' 권유리,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 사진 공개…"다들 20대 같네"

    '230억 건물주' 권유리,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 사진 공개…"다들 20대 같네"

    소녀시대가 여전히 '레전드'임을 증명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야 파니야 올해도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여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유리의 센스 넘치는 생일파티 사진 연출이다. 군더더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 편안한 의상에도 감출 수 없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며 '찐친' 케미를 한껏 드러냈다.단체 사진에는 윤아, 수영, 효연, 서현, 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가 모두 함께해 완전체의 반가움을 더했다. 그 가운데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티파니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팬케이크 위에 초를 붙이고 생일 축하를 준비하는 모습까지도 리얼하게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팬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사랑해 소녀시대" "여신들" "전부 예뻐"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POP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해왔다. 지금도 멤버들은 다양한 방송, 음악, 연기 활동을 통해 개별 및 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권유리는 지난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12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4년 만에 100억 원이 올랐고 이로써 권유리는 23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한남더힐 175억' BTS 진, 청량미+소년미 모두 잡은 월클 비주얼의 위엄…'전세계 아미 난리나'

    '한남더힐 175억' BTS 진, 청량미+소년미 모두 잡은 월클 비주얼의 위엄…'전세계 아미 난리나'

    방탄소년단 진이 투어 현장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세계 아미를 감탄케 했다. 진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탬파 1일차..", "뉴어크 1일차"라는 짧은 멘트를 남기고 다수의 공연 사진을 업로드했다. 진은 핑크 스트라이프 야구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서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윙크하는 표정과 입꼬리, 밝은 조명이 어우러지며 경쾌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진이 아련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오른손에는 핑크색 마이크를 쥐고 있으며 왼손은 옆으로 뻗은 채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있다. 조명은 블루와 퍼플이 혼합된 색조로 조명을 받아 피부 톤이 부드럽게 표현된다. 진의 눈썹, 속눈썹, 콧대 라인이 모두 명확하게 드러나는 클로즈업 구도이며 턱선의 각도와 옆광대의 실루엣이 뚜렷하다. 미간 사이에 힘이 들어간 표정으로 곡에 몰입한 듯한 감정선이 전달된다. 진은 마이크를 입 가까이 댄 채 무표정에 가까운 표정으로 무대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무대 배경에는 블루 톤의 조명이 가득하며 조명 라인이 머리 뒤를 감싸듯 비춰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형성한다.진은 최근 투어를 통해 전세계 아미와 만나고 있다. 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세대를 175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진이 매입한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알려졌다. 이 단지에는 BTS를 비롯해 소지섭,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 톱스타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의사♥' 44세 홍수현, 40대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나이 안 믿기는 비주얼

    '의사♥' 44세 홍수현, 40대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나이 안 믿기는 비주얼

    배우 홍수현이 눈부신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홍수현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현은 분홍빛 양산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와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도시의 한복판에서 포착된 이 장면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이어서 공개된 사진들에서 홍수현은 전혀 다른 무드를 자랑한다. 브이넥 블랙 옷을 입고 내추럴하게 머리를 넘기는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포스를 풍겼고 흰 티셔츠에 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 룩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다른 사진에서 홍수현은 검은색 새틴 셔츠 원피스를 입고 차 안에서 포착됐는데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와 긴 생머리는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차도녀 공주님'이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팬들은 댓글로 "가장 아름답고 인기 있는 여성",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내 사랑", "차도녀 공주님"이라며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홍수현은 1996년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했고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의 여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유독 사극과 연이 깊은 배우다. 2021년에는 비연예인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20억 자가' 장윤정, 유리창 사이 두고 팬들과 귀여운 장난…'국민 트롯언니 클래스'

    '120억 자가' 장윤정, 유리창 사이 두고 팬들과 귀여운 장난…'국민 트롯언니 클래스'

    가수 장윤정이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담은 사진 한 장으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장윤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울텐데..........큰일들......... 귀여워서 봐준다....."라는 짧지만 사랑 가득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은 차량 안에서 유리창 너머로 팬들을 향해 입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팬들은 차 바깥에서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응답하고 있으며 장윤정의 따뜻한 눈빛과 팬들의 기쁨 어린 표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여름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팬들과 그 팬들에게 정성껏 응답한 장윤정의 교감은 단순한 셀카 이상의 울림을 남긴다.특히 검은 상의에 긴 머리를 내린 장윤정은 자연스러운 미모와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며 팬들과의 우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팬들과 멀리서도 사진 한 장으로 소통하는 장윤정 특유의 '사람 냄새 나는 스타성'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언니 너무 귀엽잖아", "가수도 팬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공", "언니가 너무보고싶어", "예뻐"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윤정언니는 정말 따뜻한 사람", "이래서 입덕을 못 끊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장윤정은 전국 각지에서 공연 및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도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통해 '국민 트롯언니'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연하남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 '미성년자' 오해 37세 정해인, 얼굴이 어떻게 이럴 수가…화이트 룩으로 압도적 분위기

    '미성년자' 오해 37세 정해인, 얼굴이 어떻게 이럴 수가…화이트 룩으로 압도적 분위기

    배우 정해인이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정해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을 입고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의상만으로도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별다른 꾸밈 없이도 소년미를 담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정해인 특유의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팬들은 댓글로 "정말 눈부셔", "늘 응원해요", "항상 특별한 빛을 가지고 있는 모습", "귀여워", "진짜 잘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정해인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1988년생인 정해인은 한 프로그램에서 뉴욕 촬영 때 미성년자로 오해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해인이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자 점원이 난데없이 "미성년자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해인이 실제 나이를 말하자 점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결혼 11개월만에 파경' 김보라,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셔츠에 갸름한 V라인까지 '감탄만'

    '결혼 11개월만에 파경' 김보라,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셔츠에 갸름한 V라인까지 '감탄만'

    배우 김보라가 단정한 셔츠 스타일링과 동안 미모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6회 가치봄영화제 2025년 9월 2~5일까지 영등포 롯데시네마 가치봄 버전과 수어영화도 함께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그레이 셔츠에 블랙 슬랙스, 타이를 매치한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셔츠 소매를 살짝 걷어 여유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거울 셀카에서는 매끈한 피부와 세련된 분위기가 조화를 이뤄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바깥 테라스에서 찍은 컷에서는 김보라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과 긴 흑발 웨이브가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조막만한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배우 김보라 특유의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보라는 이번 가치봄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셀프 홍보에 나섰다.김보라의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진짜 예쁘다",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 "완전 동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인 김보라는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후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조바른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로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 '광고 1건당 6억' 블랙핑크 지수, 美 초토화 시킨 비주얼…"사람이야 요정이야"

    '광고 1건당 6억' 블랙핑크 지수, 美 초토화 시킨 비주얼…"사람이야 요정이야"

    블랙핑크 지수가 뛰어난 미모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eparing for the concert in New York with you all made everything feel so magical and meaningful. I was truly happy to make it shine brighter together. Thank you always!"(뉴욕 콘서트를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는 모든 순간이 마법 같고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함께 더 빛나게 만들어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백스테이지와 무대 위를 오가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반짝이는 실버 셔츠 원피스는 지수의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드와 블루 하트 패턴의 투피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지수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지수는 핑크 마이크를 매치해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연출한 모습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정말 사랑해", "너무 예쁘다", "드레스가 당신에게 아주 잘 어울려요"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1995년생인 지수는 현재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함께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매번 게시물마다 높은 관심을 끌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 우리돈으로 약 6억 3600만

  • '황재균과 이혼' 지연, 아찔한 어깨 라인 드러내며 미모 자랑…'시선 모으는 비주얼'

    '황재균과 이혼' 지연, 아찔한 어깨 라인 드러내며 미모 자랑…'시선 모으는 비주얼'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고급스러움과 청순미를 동시에 담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하트가 담긴 짧은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블랙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이목을 끄는 건 지연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다. 긴 속눈썹과 말간 눈빛, 가녀린 쇄골 라인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면을 응시할 때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입을 살짝 내민 표정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맑고 투명한 지연의 눈매와 콧대 라인이 강조돼 감탄을 자아낸다.스타일링 또한 지연 특유의 청순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블랙 벨벳 톤의 오프숄더 탑과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머리, 얇은 후프 이어링은 고급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더하며 팔색조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지연누나 너무 멋져요", "존예", "예쁜 모습이에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3년생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연상의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여러 차례 별거설-이혼설에 휘말리다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이혼 조정 과정에서 양측은 재산분할 등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빌딩 259억 매각' 송승헌, 야경과 어우러지는 압도적인 비주얼…'남신이 있다면 이럴까'

    '빌딩 259억 매각' 송승헌, 야경과 어우러지는 압도적인 비주얼…'남신이 있다면 이럴까'

    배우 송승헌이 압도적인 아우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를 담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한 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사진 속 송승헌은 검은색 점퍼를 입고 조명을 받으며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단한 턱선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밤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아래를 보는 송승헌의 모습이 포착됐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빛나는 송승헌의 비주얼은 '남신'이라고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잔잔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며 마치 한 편의 영화 스틸컷을 연상케 한다.사진을 본 팬들은 "아름다운 경치와 어울리는 비주얼", "늘 응원해요", "사랑하는 내 배우", "멋있어", "잘생겼어" 등의 댓글로 송승헌의 비주얼과 연기 열정에 감탄을 쏟아냈다. 현재 송승헌은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에서 열연 중이다.한편 송승헌은 자신이 소유한 빌딩을 매각해 2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다수 언론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승헌은 잠원동에 있는 대지면적 538.8㎡, 연면적 1332.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했다. 매각한 빌딩 외에도 지난 2006년엔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아울러 송승헌은 지난 2015년에는 근처에 위치한 노후 상가를 36억5000만원에 사들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26세' 예리, 나이 안 믿기는 '교복 찰떡' 비주얼…미성년자라 해도 믿을 듯

    '26세' 예리, 나이 안 믿기는 '교복 찰떡' 비주얼…미성년자라 해도 믿을 듯

    레드벨벳 예리가 레전드 미모를 뽐냈다.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종영을 맞아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예리는 "시즌2라는 타이틀로 각자의 무게를 안고 시작한 우리 작품"이라며 "한 작품이 시즌을 이어서 제작할 수 있게 된 감사함에 어떻게 하면 보시는 분들이 조금 더 좋아해주실까 저희 드라마팀 정말 많은 분들이 밤새 고민하고 고생해주셨던 소중한 작품이에요"라고 밝혔다.이어 예리는 "첫 촬영이 22년 12월이었는데 3년간 달려오면서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셨던 모든 우리 팀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며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그리고 백제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 제나는 덕분에 이제 드디어 행복하답니다 히힛 함께했던 작품의 마지막화 날은 언제나 주저리 주저리 혼자 글을 쓰게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모두… 사랑한다고요! 청국고 뽀에버 청담국제고등학교 안녕! -제나가-"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 속 예리는 교복을 입은 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교복 여신'의 정석을 보여준다. 머리띠와 집게핀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도 돋보인다. 교복 셔츠 단정하게 잠근 모습, 블레이저 아래로 흐르는 긴 생머리, 카메라를 바라보는 은은한 눈빛까지 10대라 해도 믿을 비주얼이다.특히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성숙미까지 드러낸 예리의 매력은 무궁무진 했다. 뽀얀 피부와 도자기 같은 이목구비, 예리 특유의 차분한 표정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 '이수혁 조카' 이은샘, 학교 폭력 피해자 됐다…"아빠가 울면서 못 보겠다고" ('S라인') [TEN인터뷰]

    '이수혁 조카' 이은샘, 학교 폭력 피해자 됐다…"아빠가 울면서 못 보겠다고" ('S라인') [TEN인터뷰]

    어느덧 데뷔 18년 차가 됐지만, 여전히 아이같이 순수한 배우 이은샘과 만났다. 최근 종영한 웨이브 드라마 'S라인'과 MBN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1, 2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종영한 웨이브 'S라인'은 성적인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사건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을 주로 다룬다. 극 중에서 이은샘은 ‘지욱’(이수혁 분)의 조카이자 ‘현흡’(오마이걸 아린 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급생 ‘선아’로 분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는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고등학생 김혜인 역할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이날 이은샘은 드라마 'S라인'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S라인이라는 작품 자체가 워낙 매력적인 소재를 가지고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개인적으로도 이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특히 감독님과의 대화를 통해 선아를 연기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감독님과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했다"고 말했다.이은샘은 극 중 삼촌과 조카 사이로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던 이수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다. 워낙 아우라가 강한 선배님이라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오히려 '삼촌'이라는 호칭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이은샘은 "삼촌이라고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리가 좁혀졌다. 굉장히 유쾌한 분이었다. 99즈(오마이걸 아린, 남규희) 친구들끼리 장난

  • '39세' 박나래, 남사친과 제주도에서 웨딩 사진 찍더니…'올해 시집가나요'

    '39세' 박나래, 남사친과 제주도에서 웨딩 사진 찍더니…'올해 시집가나요'

    개그우먼 박나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솔로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의 콜라보’라는 유쾌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박나래는 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사랑에 빠졌다… 나와… 솔로웨딩화보"라며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의 콜라보 예부랑.. 없으면 어때 내가 다 하면 되지"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나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베일, 웨딩 부케를 완벽히 소화하며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흑백 사진에서는 드레스 자락을 힘차게 끌고 해변을 달리는 박나래의 독창적인 모습이 담겼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형형색색의 꽃다발을 품에 안고 해변에 선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눈부신 석양을 배경 삼아 바닷물에 앉아 드레스가 물결에 흩날리는 몽환적 분위기가 돋보인다.특히 박나래는 "보정 거의 안하고 조명과 각도로 만들었다함!!"이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박나래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탁월한 콘셉트 소화했고 이를 본 팬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세상에 너무 아름답다", "천사냐", "진심으로 너무 예쁘세요"라며 감탄을 쏟아냈다.앞서 지난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 제주도에서 솔로 웨딩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방송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사진작가로 일한 남사친과 만나서 제주도 여행 스냅 사진은 물론 솔로 웨딩 사진까지 찍어 눈길을 끌었다.박나래는 "웨딩화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