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엄정화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고현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화언니!!! 이렇게 좋은 선물을ㅜㅜ 말차도 같이 보내주시고 감사해요 뭉클뭉클!!!"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엄정화로부터 받은 생선 선물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깜짝 놀란 듯한 이모티콘부터 애교 가득한 이모티콘까지 더해 고마운 감정을 전했다.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코에 호스를 꼽은 근황도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던 고현정은 상태가 호전되면서 지난 1월 6일 퇴원 수순을 밟았다.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도 오는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51)이 재혼한다.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오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이상민은 비밀리에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날짜는 비공개이지만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커플보다 빨리 식이 거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상민은 2004년 배우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하면서 약 20년 만에 재혼을 하게 됐다.한편 1973년생인 이상민은 1994년 혼성 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음악 프로듀서와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현재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MBN '알토란',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ning vib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서동주는 친구들과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다녀온 모습.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오프숄더 니트, 청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동주 예비 남편의 손편지도 보인다.'내 사랑',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동주바라기'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에서는 서동주를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서동주는 2014년 이혼했으며, 올해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한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성우 남도현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UCLA 로스쿨 합격에 이어 5만 달러 장학금까지 받게 됐다고 직접 밝혔다. 김수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있었던 UCLA 로스쿨 전액 장학금 면접 결과가 나왔다. 수업료의 거의 전부를 커버할 수 있는 5만 달러 규모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학 경험도 없고 외국인인 나에게 어떻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건지 모르겠다"며 "기도해주신 분들 덕분 같다. 아니면 내 끈기가 받은 격려 같기도 하다"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수민은 "교내 장학금은 상상도 못했다. 오히려 합격 소식보다 기쁘다"며 "올 여름 출국해 1년간 석사 과정을 잘 마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수민은 이달 초 UCLA 로스쿨 합격 소식을 알렸다. 당시에도 아나운서 출신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도전을 택한 행보에 응원이 이어졌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본격연예 한밤' 등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맡으며 활약했으나, 2021년 돌연 퇴사했다. 이후 2022년 5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댄서 허니제이의 딸이 벌써부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허니제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바이정러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허니제이의 2살된 딸이 엄마의 다양한 얼굴을 카메라에 담은 듯한 모습. 특히 찍는 사진마다 허니제이가 프레임에 정확히 담겨 놀라운 감각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댄스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 정담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 러브를 얻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박정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버렸지~~! 행복했지~~! 너무 이뻤지~~~! 사랑하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정아가 딸과 함께 나들이를 나선 모습. 특히 딸은 뽀얀 피부에 쌍커풀 없이도 큰 눈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2019년 딸 아윤 양을 낳아 슬하게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35만 관객을 사로잡은 기술 기반 무대 ‘2025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2025 Everything We Do is Music)’이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무진, 포레스텔라 등 아티스트의 상상력이 구현된 창의적 공연들이 주목받은 가운데, 올해는 어떤 뮤지션이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Everything We Do is Music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콘진원 지원사업으로,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첨단기술과 음악 IP를 융합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음악 콘텐츠를 마음껏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모션캡처, XR, AR, 홀로그램, AI 리얼타임 VFX 등 첨단기술 활용으로 창의적인 무대 구현을 지원하고, 기술 활용에 필요한 콘텐츠 컨설팅, 촬영 스튜디오 등 최적의 제작 환경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뮤지션의 콘서트, 팬미팅, 쇼케이스, 페스티벌 등 기획부터 제작, 현장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아티스트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뮤지션 중심 콘텐츠 제작 지원”이라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특징이다.지난 2024 이무진<별책부록>에서 이무진은 AI로 형성된 실시간 그래픽과 관객들의 현장 응원 메시지를 실시간 무대화하여 감동적인 공연의 한순간을 만들어냈으며, 2024 포레스텔라 <The Illusionist>는 콘서트의 전체를 관통하는 신비롭고 웅장한 XR영상, 밍글AI기술로 제작한 멤버들의 3D 캐릭터 안내영상 등 콘진원의 본 지원사업으로 공연 현장을 가득 채웠다.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는 뮤지션이 오로지 창의력에 집중해 자신의 상상력을 무대 위 콘텐츠로
그룹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나고미, 수혜, 세리나)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SM은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성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SM은 "연습생 시절부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당사는 계속해서 펼쳐질 성민의 음악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며 "성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성민도 개인 SNS를 통해 새출발 소식을 알렸다. "2000년 12월, 용기와 꿈만 가득 안고 들어섰던 SM 오디션장. 그때 중학교 3학년이었던 제가 이제, SM과의 긴 여정을 마치게 됐다"며 SM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저에게 SM은 인생의 선생님이자 가족, 그리고 친구 같은 존재였다. 함께했던 20년 넘는 시간은 제게 정말 큰 선물이었다"며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성민은 "이제는 새로운 꿈을 품고,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섰다.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해주실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가족분들과 주어진 길을 성실히, 초심을 잃지 않고 걸어가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성민은 "진심을 담은 노래와 무대로, 여러분의 응원에 꼭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깊고 단단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성민에 앞서 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예리가 지난 4일 SM과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웬디는 어센드(ASND)와 전속계약을 체결, 하이브 출신 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백지헌, 이채영, 이나경, 송하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하 SM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
신혼 여행을 마치고 막 한국에 도착한 배우 박하나가 화상 병원을 찾았다.박하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아아 이게 뭐람... 선생님!! 저 빨리 낫게 해주세요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나는 병원을 찾아 침대에 엎드려 있는 모습. 그의 등 뒤는 빨갛게 화상 자국이 나있었고, 그 면적은 다소 넓어 보여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앞서 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농구 감독과 오는 6월 백년가약을 앞두고 최근 몰디브로 미리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올해 40세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됐다.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됐고,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한 혐의로 30일(오늘) 추가 고소, 고발했다고 알렸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 Partners)의 입장문을 전했다. 앞서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지난 4월 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 고발했다. 김수현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김수현에 대한 스토킹범죄에 해당한다는 취지였다.이날 입장문을 통해 법률대리인 측은 “수사기관은 김세의의 행위가 김수현에 대한 스토킹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 하에 지난 22일 김수현에 대한 스토킹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를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음날 수사기관의 신청을 받아들여 김세의에 대하여 잠정조치를 했다”고 알렸다. 이어 “김세의는 24일 결정을 고지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하여 김수현 배우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김세의의 위와 같은 행위는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이에 대하여 신속히 추가 고소, 고발 조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1일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그리고 김새론의 이모라고 주장하는 성명불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에 접수된 소송 가액은 총 12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지난달 10일부터 가세연을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본격 육아에 돌입했다.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쭈쭈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담비는 곤히 잠든 자신의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모빌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아기는 좌우로 움직이는 기계에 앉아 편하게 참을 청하고 있어 최첨단 육아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병역 비리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거부된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근황과 관련된 보도에 "거짓"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승준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가 그를 향해 "미국 LA 동네 행사나 밤무대에 출연하면 아직도 자기를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한다"며 "'열정', '가위', '나나나' (유승준의 히트곡들)등을 부른다. 행사 없을 때는 헬스클럽 다니고, 자식들과 페어팩스 헌팅턴비치나 말리부 등으로 서핑하러 가거나 스케이트 보드를 탄다"고 전했다.이어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사는데 한국에 무슨 일이 있을땐 잠잠하다가 좀 조용해지면 다시 들어오겠다고 하는 것이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유승준을 향해 "형은 아직도 90년도에 갇혀 있고 철이 너무 없는 것 같다"며 "스냅백 거꾸로 쓴다고 해서 다시 어려지지도 않고 지금 한국에 들어온다고 해도 아무것도 못하니 그냥 미국에서 잘 지내면 좋겠다"고 충고했다.이같은 글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 기사화 되자 유승준은 "처음부터 끝가지 모두 거짓"이라며 "누군지도 모르고 출처도 없고 사진도 없이 인터넷에 올라온 거짓을 기사화 한다"고 반박했다.유승준은 "그동안 나에 대해 바로 잡으려했던 모든 거짓들도 그대로 멈춰 있다. 시민권을 취득한 행위가 병역을 기피하기 위한 행위로 간주돼 입국 금지가 내려질 때 법적으로 아무런 판단 조차 없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냐"며 따져 물었다.또 그는 "행정청의 처사가 적법한지 따져보지도 않은 채 23년동안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수 구경하시는 동안 나는 바닥에서 커피 마시기...ㅎ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아들에 다 맞춰준 손연재는 정작 본인은 바닥에 커피를 내려놓고 쪼그려 앉아 휴식을 취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들 국적을 밝혔다.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독일의 가장 새로운 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의 아들은 작은 손으로 독일 여권을 꼭 쥐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아들을 끌오 안고 활짝 웃는 빈지노의 얼굴도 보였다.독일 국적법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독일 시민권자일 경우 자녀는 자동으로 독일 국적을 취득한다. 한국 국적법 또한 부모 중 한 명이 한국 국적자일 경우 자녀는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얻는다.부모의 국적이 다른 빈지노 아들은 만 22세가 되기 전까지 국적을 얻을 나라를 택해야 한다. 현재 그는 한국과 독일 양국의 복수국적을 지닌 상태지만 법에 따라 이중국적자는 한쪽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 빈지노는 지난 2010년 10월 앨범 'Lifes Like'로 데뷔했다. 그는 '아쿠아맨', '부기 온앤온', '달리, 반, 피카소', '브레이크'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다. 가수 김준수, 그룹 슈퍼주니어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한국에서 활동해 왔다.두 사람은 2014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