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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핀현준, 결국 교수직서 물러났다 "성적 수치감 느끼게 한 점 깊이 반성" [전문]

    팝핀현준, 결국 교수직서 물러났다 "성적 수치감 느끼게 한 점 깊이 반성" [전문]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초빙 교수로 재직하던 공연예술가 팝핀현준(45·본명 남현준)이 수업 중 부적절한 발언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인정하고 교수직에서 물러났다.팝핀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실용댄스학부 관련 논란에 대해 교수로서 사과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그는 "교육자의 입장에서 적절하지 못한 언행으로 엄격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의도와는 다르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 이어 "불순한 의도는 없었음을 분명히 밝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교수직을 사임한다"고 덧붙였다.이번 논란은 자신을 실용댄스학부 재학생이라고 밝힌 A씨의 폭로로 불거졌다. A씨는 SNS를 통해 해당 교수가 수업 중 욕설을 반복적으로 사용했으며, 학생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오히려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성과 위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됐고, 실습 수업 중 "이건 너희 무대가 아니라 내 무대", "내가 디렉터고 너희는 들러리"라는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강의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수업과 무관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과도하게 이어졌다는 주장도 나왔다.A씨는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당시 백석예술대 실용댄스학부 초빙 교수였던 팝핀현준이 당사자로 지목됐다. 팝핀현준은 이를 인정하며,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다.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이하 팝핀현준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팝핀현준입니다.최근

  • 윤정수♥원자현, 15일 만에 떠나는 발리인데…수면 부족으로 공항 도착

    윤정수♥원자현, 15일 만에 떠나는 발리인데…수면 부족으로 공항 도착

    윤정수와 원자현이 신혼여행을 떠났다.윤정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저는 신혼여행을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윤정수의 아내인 원자현 또한 "드디어 떠납니다. 두근두근 너무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신혼여행 따뜻한 나라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공항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모습. 신혼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이 담겼다.한편 윤정수, 원자현 부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내가 왜 나가는데"…故최진실 딸, '미스트롯' 섭외 거절해놓고 "손 떨면서 트로트 불렀다"

    "내가 왜 나가는데"…故최진실 딸, '미스트롯' 섭외 거절해놓고 "손 떨면서 트로트 불렀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난감했던 상황을 회상했다.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대공포증녀 손 발발 떨면서 트로트 부르고 옴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휴대폰과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최준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 밑으로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여 당시 심경을 드러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했음을 알렸었다. 당시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더 큰 무대를 꾸미고자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준희 님께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기에 '미스트롯4'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에 '미스트롯4' 참여를 요청드린다"라는 섭외사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윤민수, 이혼 1년 만에 전처 김민지 집 방문했나…아들 윤후 직접 인증

    윤민수, 이혼 1년 만에 전처 김민지 집 방문했나…아들 윤후 직접 인증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한국에 도착했다.윤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지 상봉", "카펫에 오줌 쌀까봐 우리 엄마...", "소파에 침 너무 많이 흘려서 엄마한테 혼남"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윤후가 겨울 방학 시작으로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온 모습. 부친 윤민수가 마중을 나왔고, 이후 윤후는 모친 김민지와 함께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김민지 씨와 파경을 맞았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대학에 합격한 아들이 떠난 뒤 아내와 한집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예전에도 밥은 같이 안 먹었는데, 가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한다. 그걸 못해서 후회스럽다. 그런 것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화 부족이 이혼의 한 가지 이유가 됐다고 암시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역시 임영웅,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역시 임영웅,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임영웅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트롯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답게 '그림일기'를 선곡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컬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무르익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연말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3위는 김용빈이다. 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TOP7의 절친들과 함께한 '댄스 신고식' 코너가 풀버전으로 공개했다. 진(眞) 김용빈은 격렬한 털기춤부터 섹시 댄스까지 불태우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절친 강재수는 "형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본업 모드로 돌변한 김용빈의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 김의영,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김의영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김의영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2위는 홍자가 차지했다. 지난 9월, 홍자는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내가 사랑한 것들은'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 '내 딸아'를 발매했다. '내 딸아'는 잔잔한 멜로디 위에 홍자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이 더해져 곡의 진정성을 한층 더 빛낸다. 딸을 시집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낸 이번 곡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길을 걷는 딸을 바라보는 순간 느껴지는 기쁨과 축복, 그리고 놓아주어야 하는 아쉬움을 담담하게 풀어냈다.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 '님 떠난 후'를 열창했다. 아버지가 8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무대에 오른 타쿠야는 조장혁이 리메이크했던 'LOVE SONG'의 원곡을 소화하며 후반부 한국어 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최종 승리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

  • 더보이즈 주연,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더보이즈 주연,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6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싱글 '스틸 러브 유' (Still Love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데뷔 기념일에 맞춰 매년 12월 발표해온 특별 싱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8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데뷔일인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2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하성운은 올해 tvN 드라마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고, '그때의 나에게'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다시 첫사랑' 등 다양한 곡을 발매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을 개최했다. 3위는 투어스 신유가 차지했다. 지난 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가 지난 8일 틱톡 뮤직 차트 '바이럴 50' 6위를 차지했다. 틱톡 내 조회수와 사용자 참여도 등을 포함해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 '상위 50' 차트에서도 10위권을 다시 넘보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 웬디가 또…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웬디가 또…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웬디가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또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다. 유리는 지난달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3위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로 11월 20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처음 오리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11월 28일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12월 13일 '2025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0일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등 다양한 연말 무대 및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임영웅,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임영웅,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임영웅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트롯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답게 '그림일기'를 선곡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컬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무르익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연말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3위에는 가수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박현호는 가수 은가은과 결혼 후 6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은가은은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기가 찾아왔다"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남자 가수

  • 김의영,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김의영,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김의영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김의영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지난달 22일과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첫 번째 팬 콘서트 '트웬티(Twenty)'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전유진의 팬 콘서트 'Twenty'는 오는 1월 10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그는 지난 10월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고 '어린 잠' 활동을 마쳤다.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 '님 떠난 후'를 열창했다. 아버지가 8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무대에 오른 타쿠야는 조장혁이 리메이크했던 'LOVE SONG'의 원곡을 소화하며 후반부 한국어 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최종 승리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 하성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하성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하성운은 올해 tvN 드라마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고, '그때의 나에게'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다시 첫사랑' 등 다양한 곡을 발매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을 개최했다. 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6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싱글 '스틸 러브 유' (Still Love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데뷔 기념일에 맞춰 매년 12월 발표해온 특별 싱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8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데뷔일인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3위는 세븐틴 도겸이 차지했다.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MAMA AWARDS'에서 '팬스 초이스(FAN'S CHOICE)', '베스트 메일 그룹(BEST MALE GROUP)',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4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투어를 이어나갔고 오는 20~21일에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무대를 진행

  • 웬디,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웬디,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웬디가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16일 배우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또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다. 유리는 지난달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3위는 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다. 지난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베이비몬스터의 스페셜 스테이지 '왓 잇 사운즈 라이크+골든(What It Sounds Like+Golden)'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라이브를 선보일 때마다 완벽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인 'DRIP' 라이브는 내로라하는 톱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16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 정형돈, 성형 전 사진 공개…"아프단 소리 싹 사라졌다"

    정형돈, 성형 전 사진 공개…"아프단 소리 싹 사라졌다"

    개그맨 정형돈이 성형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정형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했다"며 직접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이 수술을 하고 나서 아프다는 소리 싹 들어갔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정말 강추한다. 하나도 안 프다"며 성형 후 아픔이 사라졌다고 말했다.다만 수술 과정에 대해서는 "재배치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은데, 이후 지방을 넣는 과정은 아프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이 "티가 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형돈은 "예전 사진을 보면 큰 병 앓은 사람 같다"며 웃으며 자평했다. 정형돈은 수술 전 사진과 수술 직후,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일주일 정도는 밖에 나가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한 "누가 눈 때렸나요?"고 직언하자 정형돈은 "내가 생생하게 알려주는 거 아니냐"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혼' 홍진경, 새 인연 만날까…"아끼지 않는 건 다 정리"('노필터티비')

    '이혼' 홍진경, 새 인연 만날까…"아끼지 않는 건 다 정리"('노필터티비')

    방송인 홍진경이 김나영 남편 마이큐의 싱글 친구에 설렘을 드러냈다.1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찐천재 홍진경 언니의 집 똑똑똑! 집 구경하러 갔다 수다를 더 떤 그런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나영은 홍진경의 평창동 집을 방문했다. 통창으로 보이는 북악산 뷰에 김나영은 감탄했지만, 홍진경은 뷰가 아닌 블라인드를 자랑하며 "나는 매일 보는 뷰라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블라인드 설치 이유에 대해 홍진경은 "내가 너무 밝은 걸 싫어한다. 블라인드로 한 낮에도 밤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이 낮에 와서 노는 거 되게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내부 온도 도절에도 용이하다고 덧붙였다.홍진경은 김나영에게 받은 H사 명품 담요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테니스를 친다는 근황에 "다음에 같이 치자. 이긴 사람 유튜브에 올리는 콘텐츠로 만들자"고 제안했다."마이큐 부르고, 누군가 불러서 복식으로 하자"던 홍진경은 "마이큐 친구 누구 없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있다. 싱글이다"고 전했고, '돌싱' 홍진경은 "왜 그런 얘기를 이제 하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홍진경은 유학 중인 딸 라엘이 공부방도 공개했다. 김나영은 "라엘이 공부 잘 되겠다"며 감탄했지만, 홍진경은 "내가 라엘이 여기서 공부하는 꼴을 본 적이 없다. 네일 케어하고, 이상한 다꾸 하더라"며 한숨을 쉬었다.여기에 한 장도 풀지 않은 학습지가 발견되자 홍진경은 "이놈의 기집애. 다 푼 줄 알았더니"라고 분노했다. 김나영이 "라엘이 혼내냐"며 양육법을 궁

  • 박나래, '주사 이모' 입단속 정황 의혹 불거졌다…'나혼산' 동행하더니 "알려지면 안 돼" [TEN이슈]

    박나래, '주사 이모' 입단속 정황 의혹 불거졌다…'나혼산' 동행하더니 "알려지면 안 돼" [TEN이슈]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에 대해 주변에 입단속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 당시 제작진의 허락 없이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를 몰래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숙소에서 이 사실이 발각됐고,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이거 완전 문제 되는 거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 “회사에서도 알면 안 된다”며 외부에 발설하지 말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가 보도한 대만 해외 출장은 MBC '나 혼자 산다' 팜유 세피나 에피소드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와 함께 이씨에게 무면허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았다. 단순 영양제 주사였다"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