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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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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youyou@tenasia.co.kr
  • 안은진·임지연 바통 받았다…'최연소 막내' 노윤서, 데뷔 4년 만에 첫 고정 예능 ('산지직송3')

    안은진·임지연 바통 받았다…'최연소 막내' 노윤서, 데뷔 4년 만에 첫 고정 예능 ('산지직송3')

    배우 노윤서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 뉴페이스 막내로 합류한다.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는 대한민국 각지의 직송 작물로 차려지는 제철 밥상과 찐가족 사 남매의 케미를 담아낸 예능이다. 시즌1부터 중심을 지켜온 염정아를 비롯해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노윤서는 '언니네 산지직송3'를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그는 작품 속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털털하고 솔직한 일상은 물론 엉뚱한 반전 매력과 야무진 면모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과 빚어낼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쉼 없이 이어간다. 노윤서는 오는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을 통해 첫 사극에 나선다. 극 중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시즌1에서 안은진, 시즌2에서 임지연, 칼라페에서 김혜윤이 막내 여배우 라인으로 함께한 바 있다. 2022년 데뷔한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최연소 막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시청률 또 터졌다…6회 만에 '사망 엔딩'→딸 박세영 오열 '자체 최고치 경신' ('가족관계증명서')[종합]

    시청률 또 터졌다…6회 만에 '사망 엔딩'→딸 박세영 오열 '자체 최고치 경신' ('가족관계증명서')[종합]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전노민이 6회 만에 사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6회에서 차민기(전노민 분)는 본처인 노영주(임지은 분)가 지켜보는 가운데 결국 숨을 거뒀다. 뒤늦게 도착한 딸 나지니(박세영 분)는 아빠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오열했다. 시청률은 전국 4.6%, 수도권 4.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기의 병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악화됐다. 그 사이 나세리(한고은 분)와 노영주, 두 가족의 명암은 극명하게 대비됐다. 영주는 며느리 마이(정소영 분), 손자 차오름(장이준 분)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식 때문에 엄마가 되는 거 같아”라고 고백, 지난 세월의 아픔과 큰아들 차승현(서도영 분)을 향한 각별한 모정을 보였다. 겉으로 담담한 척했던 세리는 술에 의지한 채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민기의 통장을 정리하는 현실적이고도 이기적인 면모로 딸 지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니는 끝까지 아빠 민기를 향한 마음을 놓지 않았다. 임지후(성이언 분)는 도도희(박솔라 분)의 SNS 비밀 계정을 발견하고 거짓말을 알게 된 이후 관계에 균열이 생겼다. 동시에 자신이 알고 있는 학폭 소문과는 달리 따뜻함이 묻어나는 지니의 그림 세계를 접한 지후는 “작가와 작품 세계가 이렇게 다를 수는 없다”며 지니를 향한 묘한 호기심과 관심을 키워갔다. 이후 급격히 위독해진 민기가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결국 본처인 영주가 그의 마지막 임종을 지키게 됐다. 민기는 영주의 손을 잡고 “미안해, 고생시켰어”라며 눈물의 후회를 전했고, 영주 역시 “오빠, 나도 미안했어. 잘가요&rd

  • 부모 몰래 유부남 아이 출산했다…이혼 후 해리 장애, "트라우마 너무 커" ('오은영리포트')[종합]

    부모 몰래 유부남 아이 출산했다…이혼 후 해리 장애, "트라우마 너무 커" ('오은영리포트')[종합]

    부모 몰래 유부남과 혼전 출산을 한 딸의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6회에서는 황혼육아로 일상이 무너진 '헬리콥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헬리콥터 부부'는 성실한 방사선사였던 작은딸이 서울에 올라간 지 1년여 만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부모도 모르는 사이 결혼한 작은딸이 어느 날 갓난아이를 안고 찾아왔다고. 당시 작은딸은 동행한 남편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더는 못 살겠다"라고 호소했지만, '헬리콥터 부부'는 딸이 다시 잘 살아보려는 마음으로 내려온 것이라 여겼고, 다시 남편 곁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그러나 작은딸의 결혼생활은 충격적이었다. 작은딸은 전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휴대전화를 빼앗겨 외부와 연락이 끊겼고, 증거도 제대로 남기지 못한 채 이혼 소송을 진행해야 했다는 것. 심지어 전남편은 작은딸과 결혼하기 전 다른 여성과 이혼 소송 중인 법적 유부남이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작은딸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도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혼잣말을 이어가는가 하면, 대화 도중 전혀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바꾸고, 한동안 멍하니 서 있는 모습이 반복됐다. 이에 '헬리콥터 부부' 아내는 "야무졌던 딸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라고 감당하기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작은딸은 부모가 손녀를 돌보는 동안에도 아이에게 좀처럼 눈길을 주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아이가 엄마에게 다가와도 반응하지 않았고, 울음을 터뜨리는 상황에서도 무심한 태도를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작은

  • 시청률 반토막 났다…올해 역대 최저치, 로맨스 자신했는데 '2.7%' 출발 ('그대에게드림')[종합]

    시청률 반토막 났다…올해 역대 최저치, 로맨스 자신했는데 '2.7%' 출발 ('그대에게드림')[종합]

    케미 100점을 자신했던 황연엽, 이혜리 주연의 '그대에게 드림'이 2%대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는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는 담겼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2.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닥터 섬보이' 최종회 시청률(5.9%)보다 3.2% 포인트 낮은 수치이자 올해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장편 영화 ‘완더링’을 통해 신인 감독상, 최고 작품상 2관왕을 차지한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리포터 주이재가 1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꿈도 없이 방황하던 18살 우수빈에게 주이재는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심어준 첫사랑이었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의사가 돼야만 했던 우수빈은 영화감독을 꿈꾸며 빛나던 주이재를 닮고 싶었다. 주이재에게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우수빈과 꿈으로 언제나 반짝거리던 주이재는 찬란했던 그 시절 서로에게 꿈과 사랑이었다.15년이 흐른 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영광의 순간 우수빈은 자신의 진짜 꿈이었던 주이재를 떠올렸지만, 엄마 박현옥(박명신 분)의 가게 전세금이 오른 탓에 돈을 구해야 하는 주이재는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우수빈과 비교해 스스로가 초라했던 주이재는 보고 싶었다고 미소 짓는 그가 불편했다. 남자친구 있냐는 우수빈의 돌직구에 남편도 애도 있다고 날선 거짓말을 했다. 주이재의 속마음을 단번에 알아차린 우수빈의 “없구나. 시간은 있어?”라며 직진했다. 주

  • '89세' 신구, 알고보니 성형 수술 했었다…"의사가 눈꺼풀 뒤집어놔" ('짠한형')

    '89세' 신구, 알고보니 성형 수술 했었다…"의사가 눈꺼풀 뒤집어놔" ('짠한형')

    배우 신구(89)가 과거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구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구, 조달환,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신구가 65년 연기 인생 중 단 1년만 휴식기를 가졌다며 "쌍꺼풀 수술이 잘 못돼가지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해진지 5년 만에 처음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아직도 모른다"고 놀라워했다.  신구는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눈동자가 명쾌하게 보여야 하는데,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와서 고개를 들게 되더라. 나이를 먹기 전에 올려 놓자는 생각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같이 술 먹었던 '술 친구'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다며 "그 놈이 눈꺼풀을 뒤집어놨다"고 설명했다.조달환은 "부기 빠지는 데만 1년이 걸렸고, 쌍꺼풀을 가리기 위해 시력이 좋음에도 안경을 쓰게 됐다"고 대신 알려줬다. 신구는 "도수가 있는 게 아니다. 커버하려고 쓰는 거다. 버릇이 돼서 계속 쓰게 됐다"고 말했다. 성형은 언제한 거냐고 묻자 신구는 "20년 전"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승무원 만들어줬더니 바람펴"…♥40대 의사 연인 배신했다, 몸에는 온통 '멍 자국' ('탐비')

    "승무원 만들어줬더니 바람펴"…♥40대 의사 연인 배신했다, 몸에는 온통 '멍 자국' ('탐비')

    승무원의 꿈을 이루게 해준 헌신적인 여자친구를 배신하고 바람을 피운 '사상 최악의 연하남' 사건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12살 띠동갑 연하 남자친구가 걱정된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담긴다. 의뢰인은 의사로 일하고 있는 40대 여성으로, 3년 전 일본 여행 중 홀로 찾은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 첫눈에 서로에게 끌린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졌고, 의뢰인은 1년 동안 수시로 일본을 오가며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키웠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남자친구를 보고 "한국에 와서 승무원을 해보라"고 권유했고, 준비 과정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결국 남자친구는 의뢰인의 말대로 한국에 돌아와 승무원에 합격했고, 두 사람은 진지하게 사귀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그러나 행복도 잠시, 몇 달 전부터 남자친구에게 수상한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팔에서는 링거를 맞은 자국이 발견됐고, 다리에도 온통 멍과 상처가 가득했다. 의뢰인이 걱정하자 남자친구는 "쉬는 날 없이 열심히 일해서 생긴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몇 달째 빡빡한 노선만 맡아서 비행하고, 전에는 주차장에서 선배에게 혼나는 것도 봤다"며 직장 내 괴롭힘을 의심했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밝혀진 진실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남자친구는 자신을 헌신적으로 보살펴준 의뢰인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그 바람의 실체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결국 의뢰인은 상대방의 폭로를 통해 남자친구가 감춰온 상상 이

  • '3.7%→13.6%' 시청률 3배 뛰었다…"이준영=최고의 파트너, 과분한 사랑 받아" ('강회장')[TEN인터뷰]

    '3.7%→13.6%' 시청률 3배 뛰었다…"이준영=최고의 파트너, 과분한 사랑 받아" ('강회장')[TEN인터뷰]

    첫 메인 연출작으로 시청률 3배 상승을 이끌어낸 고혜진 감독이 작품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 강력한 주말극 경쟁작의 공세와 편성 채널의 외적인 리스크 속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연출자로서 남은 아쉬움과 결말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호불호 섞인 반응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13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을 연출한 고혜진 감독을 만났다. '강회장'은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20대 축구 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들어가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혼 체인지 드라마다. JTBC에서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가 산경이 쓴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강회장'은 시청률 3.7%로 출발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마지막회에서 13.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고혜진 감독은 과분하고 꿈만 같은 시청률이라며 "원하던 것보다 2배 정도 높게 나와서 실감이 안 난다. 첫 메인 연출작이라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7~8%만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청자분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해 주실 줄은 예상 못 했다"고 밝혔다.마지막회 결말을 두고 호불호가 갈린 것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황준현과 있지(ITZY) 류진의 영혼이 바뀌며 마무리되는 엔딩에 대해 고 감독은 "유쾌하게 웃으며 끝내는 게 목적이라 처음과 끝을 영혼 체인지 박치기로 마무리 한 거였는데, 생각보다 시청자들이 황준현 캐릭터에 마음을 많이 주셨더라. 우리가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동안 온갖 악행을 저

  • '강회장' 손현주, 특수 분장이었다…"피부 너무 좋아, 백발도 본인 머리 NO" [인터뷰③]

    '강회장' 손현주, 특수 분장이었다…"피부 너무 좋아, 백발도 본인 머리 NO" [인터뷰③]

    고혜진 감독이 손현주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13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을 연출한 고혜진 감독을 만났다. '강회장'은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20대 축구 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들어가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혼 체인지 드라마다. JTBC에서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가 산경이 쓴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막장 대모'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고혜진 감독은 손현주에 대해 "1부에서 무게감과 집중력으로 톤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뒷이야기에 힘이 실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손현주는 70대 회장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때마다 1시간 가량 특수분장을 했다. 고혜진 감독은 "손현주 배우 피부가 너무 좋다. 70대를 설득력있게 표현하려면 특수분장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왼쪽 눈만 특수 분장한 이유에 대해서는 "양쪽 똑같은 것보다 자연스러웠고, 본인도 그걸 더 좋아하셨다. 의도적으로 왼쪽 눈 근육을 쓴 건 선배님 선택이었다. 백발 머리도 매번 분장했다. 내가 죄인"이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다리가 불편한 설정은 대본 회의 때 나온 내 아이디어였다. 몸이 바뀌었을 때 젊은 청년과 확 차이가 나길 바랐다. 차에 집착하는 것도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작가님이 내 의견을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서준도 못 살렸다…한자릿수 시청률 찍은 첫사랑 재회물, ENA 월화극 도전장 ('그대에게드림')

    박서준도 못 살렸다…한자릿수 시청률 찍은 첫사랑 재회물, ENA 월화극 도전장 ('그대에게드림')

    황인엽, 이혜리가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돌아온다. 13일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첫 방송을 앞두고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첫사랑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대 끝자락의 우수빈과 주이재는 손을 잡고 있다. 머리카락을 묶는 주이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우수빈의 모습도 담겼다. 이어 15년의 세월이 흘러 천재 영화감독과 생계형 리포터로 재회한 우수빈과 주이재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주이재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우수빈, 그런 그에게 화가 난 듯한 주이재의 대비되는 표정은 과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방송에서 우수빈은 꿈도 없이 부모가 설계해놓은 인생을 살다가 영화감독이란 꿈을 향해 반짝이는 눈빛으로 달려나가던 주이재를 만난다. 두 사람은 같은 꿈을 꾸게 되고 우수빈은 15년 후 천재 영화감독으로 각광을 받는다. 같이 영화를 만들자는 주이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우수빈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주이재에게 함께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제작진은 “첫 장편영화로 해외 영화제를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우수빈이 영화감독의 꿈을 심어준 주이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온다”며 “15년 만에 만난 첫사랑 우수빈과 주이재의 설레고 유쾌한 재회 후일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최근 방송가에서 10~20대 시절의 풋풋한 과거와 30~40대의 씁쓸한 현실 재회를 오가는  첫사랑 서사물이 흥행에서 연달아 고전하고 있다. 박서준과 원지안 주연의 '경도

  • '강회장' 결말 호불호에 입 열었다…"내 욕심이자 미숙함, 쓴소리에 많이 배워" [인터뷰②]

    '강회장' 결말 호불호에 입 열었다…"내 욕심이자 미숙함, 쓴소리에 많이 배워" [인터뷰②]

    고혜진 감독이 '신입사원 강회장' 결말에 대한 호불호에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을 연출한 고혜진 감독을 만났다. '강회장'은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20대 축구 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들어가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혼 체인지 드라마다. JTBC에서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가 산경이 쓴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막장 대모'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고혜진 감독은 황준현과 있지(ITZY) 류진의 영혼이 바뀌며 마무리되는 엔딩을 향한 호불호 평가에 대해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크게 배운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쾌하게 웃으며 끝내는 게 목적이라 처음과 끝을 박치기로 마무리하려 했는데, 시청자들이 황준현 캐릭터에 생각보다 마음을 많이 주셨더라. 우리가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마지막회에 급하게 마무리되는 전개에 대해서도 "창작자의 욕심이었고, 나의 미숙함이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강용호가 원래 몸으로 돌아온 뒤 아내 조선희(윤유선 분)과 만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넣지 못한 게 아쉽다. 강용호의 순정 멜로를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실 줄 예상하지 못했다. 쓴소리도 좋은 양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계모도 아닌데…친딸을 학대 수준으로 차별, "낳았다고 자식 아냐" 일침 ('이호선의사이다')

    계모도 아닌데…친딸을 학대 수준으로 차별, "낳았다고 자식 아냐" 일침 ('이호선의사이다')

    이호선이 외모 때문에 가족 안에서 평생 차별받아 온 첫째 딸의 사연에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8회는 ‘혐오를 부르는 차별’을 주제로 가족, 직장, 학교 등 일상 속 차별로 상처받은 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위 사연은 외국인 친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회색 눈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가족에게 차별받은 첫째 딸의 이야기였다.사연자는 엄마가 외국인 전남편과 이혼한 뒤 새아빠를 만나 동생을 낳았고, 자신은 친아버지를 닮은 외모 때문에 엄마에게 미움과 차별을 받아왔다고 털어놨다. 길을 걸을 때도 엄마는 동생만 곁에 두고 자신은 뒤로 떨어져 걷게 했고, 운동회 도시락부터 피아노 학원, 친척 집 방문까지 동생과 자신을 노골적으로 다르게 대했다고 고백했다.결혼을 앞둔 상황에서도 상처는 이어졌다. 사연자는 엄마로부터 상견례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고, 결혼 자금 역시 동생에게는 모두 지원했지만, 자신에게는 “알아서 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평생 차별받아 온 상처에도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선은 “이 딸은 가족에 소속되고 싶은 것”이라며 “한 번도 소속되지 못했지만 늘 간절했던 바로 그곳에 들어가고 싶은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나 이내 이호선은 사연자에게 “이 가족에게 무엇을 해야 인정받을 수 있을까. 무엇을 해도 인정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현실을 직시하게 했다.이호선은 “다른 소속을 찾아야 한다”며 “내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울타리를 잘 만들고, 내가 잘 살아가는 모습을 가족들

  • '김부장' 흥행에 발목 잡혔다…'강회장' 감독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 [인터뷰①]

    '김부장' 흥행에 발목 잡혔다…'강회장' 감독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 [인터뷰①]

    '신입사원 강회장' 고혜진 감독이 최고 시청률 22.3%를 기록한 SBS '김부장'과 후반부에 맞붙었던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하 '강회장')을 연출한 고혜진 감독을 만났다. '강회장'은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20대 축구 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들어가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혼 체인지 드라마다. JTBC에서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가 산경이 쓴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막장 대모'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강회장'은 시청률 3.7%로 출발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지막회에서 13.6%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고혜진 감독은 과분하고 꿈만 같은 시청률이라며 "원하던 것보다 2배 정도 높게 나와서 실감이 안 난다. 첫 메인 연출작이라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7~8%만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청자분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해 주실 줄은 예상 못 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강회장'은 종영을 4회 앞두고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과 토요일에 시간대가 맞붙었다. '김부장'은 2회 만에 15.7%를 기록하며 '강회장' 10회 시청률(10.4%)을 단번에 넘어섰다. '김부장'의 폭발적인 흥행에 '강회장' 시청률 상승세도 제동이 걸렸다. 이에 대한 속상함도 있었을 것 같다는 말에 고혜진 감독은 "토요일에 영향이 있긴 했지만, 이 시간대에 TV를 틀어서 시청하는 전체 파이가 늘어난 거니까. SBS에서 JTBC로 시청률 그래

  • 이러고도 엄마 자격 있나…어린 딸 방치해놓고 母에 불만, "정상 아냐" ('오은영리포트')

    이러고도 엄마 자격 있나…어린 딸 방치해놓고 母에 불만, "정상 아냐" ('오은영리포트')

    황혼육아로 극심한 갈등을 빚는 ‘헬리콥터 부부’가 등장한다.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6회에서는 손녀를 둘러싼 황혼육아 갈등으로 극심한 대립을 이어가는 '헬리콥터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행복한 노후를 꿈꿨던 '헬리콥터 부부'의 일상은 손녀가 생긴 뒤 균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육아를 둘러싼 갈등은 일상까지 뒤흔들었다. 이에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큰딸의 신청으로 스튜디오를 찾게 됐다. 관찰 영상에서는 작은딸이 친딸에게 좀처럼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된다. 아이가 다가와도 눈길조차 주지 않고, 울음을 터뜨리는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식사를 이어간다. 아내는 "작은딸이 육아를 안 한다”며 손녀를 자신이 전담하게 됐다고 밝힌다.  이에 대해 작은딸은 “엄마 아빠가 정상적이지 않다”, “저한테는 관심이 없다”라며 오히려 아이를 낳은 뒤 부모로부터 모든 면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호소한다. 심지어 작은딸은 부모가 건네는 일상적인 질문에도 “사생활이다”라며 대답을 회피한다.  손녀 육아를 둘러싼 부부의 갈등도 거세진다. 아내는 자신의 일상은 모두 포기한 채 사실상 손녀를 혼자 돌보고 있다고 호소하지만, 남편은 "당신이 그러니까 애들이 집을 뛰쳐나가는 거 아니야. 숨 좀 쉬게 놔둬!”라고 분노한다. 이에 아내는 “남편은 모임만 8개를 하고 있다. 나도 내 시간을 갖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아이를 외면하는 작은딸과 황혼육아를 둘러싼 ‘헬리콥터 부부’의 극심한 갈등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 1%대 시청률로 추락했다…주문 취소→오픈 지연 사태, 역대 최저치 '1.7%' ('스레파')[종합]

    1%대 시청률로 추락했다…주문 취소→오픈 지연 사태, 역대 최저치 '1.7%' ('스레파')[종합]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 4회에서는 예상 방문객만 2000명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의 두 번째 상권, ‘스트릿 맥주 축제’의 치열한 스트릿 아레나가 열렸다. 시청률은 1.7%를 기록,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하락하며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이번 2라운드는 두 레스토랑이 동일한 가격으로 전, 후반전 각각 다른 메뉴를 선보여 단 한 팀만이 살아남는 ‘1대 1 데스매치’로 진행됐다. 고객들의 평균 별점에 따라 최종 매출액이 차등 반영되는 파격 룰까지 도입됐다. 먼저 김희은의 ‘별난부부’와 김훈의 ‘훈그리’가 1만3000원으로 맞붙은 ‘용산 대전’이 공개됐다. 이번 대결은 미슐랭 부부의 압도적인 ‘맛’과 철저히 계산된 장사꾼의 ‘데이터 전략’이 격돌했다. 전반전에서 김훈은 경험에서 비롯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중적 입맛을 저격한 크림새우 닭강정과 트렌디한 버터떡 서비스 전략으로 무서운 모객력을 보여줬다. 후반전 승리를 위해 재료 조기 소진 시점에 매진을 선언하는 영리한 장사력을 발휘했다. 반면 4시간 동안 정성껏 뇨끼를 빚어낸 ‘별난부부’ 김희은 재료 준비 지연으로 오픈이 늦어졌으나, 화려한 트러플 꼬치 조립 퍼포먼스와 맛으로 손님들을 흡수하며 전반전의 승기를 잡았다.패색을 읽고 빠른 포기를 선택했던 김훈은 후반전에 돌입하자, 전반에 아낀 닭과 새우로 대량의 야키소바를 찍어냈다. 게다가 해가 지고 어두워지자, 특별 제작한 흰색 가판대와 영상 마케팅이 어디서도 보이는 시너지를 발휘하

  • 1%대 시청률 또 찍었다…이도저도 아닌 정체성, 리센느 소환에도 '부진의 늪' ('최우수산')[종합]

    1%대 시청률 또 찍었다…이도저도 아닌 정체성, 리센느 소환에도 '부진의 늪' ('최우수산')[종합]

    ‘최우수산’이 7회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 8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최우‘수산’의 셰프로 변신한 가운데, 첫 번째 손님 리센느 리브, 메이, 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1.6%를 기록했다. 최우‘수산’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30만 원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공수했다. 영업 전 메인 셰프 장동민이 해물라면, 주방 서열 3위 붐이 오징어볶음 덮밥을 만들어 요리 비법을 전수하러 온 정호영과 함께 맛있는 직원 식사를 했다.소라 무침, 새우튀김, 도미와 광어회, 광어 묵은지 초밥, 오징어볶음, 매운탕까지 풀 코스를 계획한 멤버들은 정호영의 가르침을 받으며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돌입했다.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자 영상 콘텐츠 평균 조회 수가 무려 500만 회에 달하는 리센느 리브, 메이, 제나가 최우‘수산’을 방문했다. 메이는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많아진 것을 전과 달라진 점으로 꼽으며 “‘최우수산’에 출연하게 됐다고 했을 때도 ‘우리가 많이 성장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멤버들은 명절에 만난 조카에게 궁금한 게 많은 삼촌처럼 리브, 메이, 제나를 대해 친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허경환은 리센느를 잘 알고 있어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딸이 있는 장동민은 회를 좋아하는 메이의 취향대로 회를 추가로 썰어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막내 제나는 리센느 언니 멤버들의 꼰대 순위 1위는 원이, 2위는 리브, 3위는 미나미라고 밝혔다. 제나는 원이가 무언가를 할 때 ‘막내가 가자’, ‘막내가 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