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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태유나 기자

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youyou@tenasia.co.kr
  • 학폭 논란에 편성 불발됐다…'매각 돌입' JTBC 위기→5년 만에 나온 드라마 ('날아올라라')

    학폭 논란에 편성 불발됐다…'매각 돌입' JTBC 위기→5년 만에 나온 드라마 ('날아올라라')

    창고에 묶여 있던 '날아올라라 나비'가 5년 만에 국내 시청자들을 만난다. 편성이 장기간 멈춰 섰던 작품이 해외 선공개를 거쳐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이게 된 만큼 뒤늦은 공개에 관심이 쏠린다.오는 9월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에 나를 긍정하고 싶은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향기, 최다니엘, 심은우 등이 출연한다. 3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에게 쏟아지는 냉정한 말들로 시작한다. 노력한다고 다 되면 죄다 김연아고, BTS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다른 일 찾아봐” 등 꿈을 향한 노력마저 쉽게 재단하는 말들이 이어진다. “살만 빼면 예쁠 텐데”라는 말처럼 외모부터 삶의 방식까지 타인의 기준으로 평가받는 순간들도 담겼다.그러나 이들은 쉽게 주저앉지 않는다. “뚱뚱하면 자기관리 못하는 거예요?”, “노력해도 안 되는 걸 누가 아는 건데요”라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바라보려는 모습이 이어지는 것. “사람 다 거기서 거기예요. 대부분 별 볼일 없어요”라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등장한 “상처받고 움츠러든 당신에게”,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작품이 전할 메시지를 함축한다. 여기에 최다니엘의 “할 수 있다!”라는 힘찬 외침이 더해진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청춘시대’,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가 집필, ‘안녕 드라큘라’의 연출한 김다예 PD와 ‘바람이 분

  • 이동욱과 웃고 강훈과 울었다…글로벌 1위 찍은 김혜준, 첫 로코는 '글쎄' [TEN피플]

    이동욱과 웃고 강훈과 울었다…글로벌 1위 찍은 김혜준, 첫 로코는 '글쎄' [TEN피플]

    배우 김혜준이 로맨틱 코미디와 장르물 사이에서 극명하게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로코물 tvN '최애의 사원'에서는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는 글로벌 1위라는 대기록을 썼던 터라 아쉬움이 더욱 크다.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은 누적 조회수 6억 뷰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김혜준은 최애 아이돌 이찬(차우민 분)을 보기 위해 패션 플랫폼 아펠로에 입사한 남다름 역을 맡았다. 김혜준은 첫 로코 주연으로 나섰으나, 안방극장의 반응은 미지근하다.지난 1일 방송된 '최애의 사원' 10회는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9회(3.5%) 대비 0.3%P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4회 연속 3%대에 갇힌 결과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2.7%까지 밀려나며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부진의 주된 원인으로는 로맨스의 맥을 끊는 답답한 전개가 지목된다. 남자 주인공 강하기(강훈 분)와 남다름이 연인으로 발전한 직후, 강하기의 첫사랑인 한정연(연우 분)이 등장하면서 작위적인 사각 관계와 '고구마' 전개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로코 장르 특유의 경쾌함과 설렘도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작품 전개의 아쉬움과 함께 주연 배우와 장르 간의 부조화도 언급된다. '구경이', '킬러들의 쇼핑몰' 등 장르물에서는 김혜준 특유의 수수한 인상과 건조한 분위기가 극의 현실감과 개성을 살리는 무기로 통했다. 그러나 남녀 주인공 사이의 시각적 케미와 판타지를 동력으로 삼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는 이 같은 강점이 온전히 발휘되지 못하는 모양새다.시청자들

  • 지상파 편성 불발→전회차 0%대 시청률 찍었다…이민정, 6년만에 복귀 '굴욕' ('이혼하자')

    지상파 편성 불발→전회차 0%대 시청률 찍었다…이민정, 6년만에 복귀 '굴욕' ('이혼하자')

    이민정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가운데, 전회차 0%대라는 시청률 굴욕을 맛보고 있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그래, 이혼하자’ 6회에서 백미영(이민정 분)은 지원호(김지석 분)에 대한 깊은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앞서 백미영은 이혼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지원호의 폭행이 자신의 오해였음을 깨닫고 큰 충격에 빠졌다. 유산 후 힘들어하던 그녀가 극단적인 시도를 했고, 이를 말리려던 지원호가 칼에 찔렸던 것. 모든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지원호의 옷을 들췄고, 그의 배에 선명히 남아있는 상처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 자신이 지원호를 죽일 뻔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그녀가 추후 소송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 주목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여러 우여곡절에 휘말리는 백미영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폭행 사건과 관련된 진실을 깨닫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백미영은 결국 담당 변호사 전치현(오연아 분)앞에서 눈시울을 붉힌다. 지원호에게 품었던 원망이 거대한 죄책감으로 바뀌어 어쩔 줄 모르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전치현은 백미영의 고백이 소송에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담담하게 그녀를 위로한다. 완전히 뒤바뀐 진실이 소송의 판세를 어떻게 뒤흔들지 흥미가 고조된다.백미영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무슨 일인지 험준한 산에 도착한 그녀는 사방을 바삐 누비다가 안희주(이진이 분)의 흔적을 발견한다. 다급함이 역력한 그녀의 표정은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앞서 지원호를 짝사랑하는 안희주에게 &ldquo

  • 또 연예인 집자랑이네…집 안 엘베에 日 스타도 감탄 "성공했네" ('편스토랑')

    또 연예인 집자랑이네…집 안 엘베에 日 스타도 감탄 "성공했네" ('편스토랑')

    김재중의 일본 절친 스타가 공개된다.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K-POP의 살아있는 레전드 김재중의 도쿄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김재중이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온 일본의 절친이 김재중의 도쿄 하우스를 찾아올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친구가 오기로 했다. 우리집에는 처음 오는 거라 긴장된다”라며 주방에 선다. 앞서 ‘편스토랑’ 예고에서는 김재중의 집에 일본 스타가 찾아온 모습이 공개됐다. 잠시 후 김재중의 일본 절친 스타가 등장한다. 그는 김재중 도쿄 하우스의 높은 층고와 집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보고 깜짝 놀라며 “재중아, 성공했네”라고 감탄한다. 이어 김재중과 허물없는 대화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특히 서툰 한국어로 열심히 리액션을 해 김재중의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김재중의 일본 절친 스타가 조심스럽게 김재중의 비밀 연애 의혹을 제기한다.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재중에게 “숨기는 거야?”라고 물은 것. 김재중을 잘 아는 절친이 제기한 김재중의 비밀 연애 의혹 진실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혜빈, 예고 교장됐다…시청률 상승세 탄 '재벌X형사2' 특별 출연

    전혜빈, 예고 교장됐다…시청률 상승세 탄 '재벌X형사2' 특별 출연

    전혜빈, 주현영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 특별출연한다. ‘재벌X형사2’는 매회 적재적소에 투입되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이 에피소드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8화까지 유승호, 김혜은, 곽시양, 김의성, 배성재, 곽튜브, 박소이, 이학주, 최덕문, 이석, 손우현, 허성태, 정채연 등 반가운 얼굴들을 연이어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시청률도 상승세를 타며 최고 시청률 7.9%를 돌파했다. 지난 7, 8화에서는 허성태와 정채연이 함무라비파 보스 출신 아빠와 그의 대찬 성격을 고스란히 빼닮은 금지옥엽 딸로 등장해 존재감을 남겼다. 지하세계를 호령하는 카리스마와 딸 앞에서는 한없이 무장해제되는 ‘지독한 딸바보’를 오간 허성태의 존재감과, 그런 아빠에게 한 치도 밀리지 않는 정채연의 강렬한 매력이 만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오는 9, 10화 에피소드에서는 전혜빈과 주현영이 특별 출연 배턴을 이어받는다. 전혜빈은 무용가이자 예고 교장인 ‘정주희’ 역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공개된 스틸 속 정주희는 흐트러짐 하나 없는 단정한 자태와 기품 있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고생들 사이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긴장감이 감도는가 하면, 교장실에서는 상대를 차분하게 바라보며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다. 주현영이 맡은 역할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마녀’다. 공개된 스틸 속 주현영은 초록빛 웨이브 헤어와 올 블랙 의상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공간에서 천진난만하고도 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어느새 날카로운 칼을 손에 든 채 종잡을 수 없는 행동

  • 화장실에서 애 낳고 16세에 출산했다…남편은 전여친과 외도, "저런 엄마 없어도 돼" ('이숙캠')

    화장실에서 애 낳고 16세에 출산했다…남편은 전여친과 외도, "저런 엄마 없어도 돼" ('이숙캠')

    화장실에서 첫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던 강효민, 김상혁 부부가 '고딩엄빠2', '결혼지옥'에 이어 '이혼숙려캠프'에도 문을 두드린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등장한 첫 번째 부부는 2년 전 MBN '고딩엄빠2'에서 서장훈 소장과 마주했던 부부로, 2년이 지난 지금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문제와 사건’을 들고 서장훈 소장과 재회한다. 먼저 공개된 남편 측 영상은 아내의 심각한 행동들로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아내가 24시간 휴대전화만 보느라 아이의 말을 무시하고, 10대인 첫째 아이만 반나절 동안 84번이나 부르며 집안일과 육아를 떠넘긴 것. 심지어 감정적으로 행동해 지인의 파혼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합의금을 물어주는가 하면, 남편을 속이고 늦은 밤 남사친의 집까지 찾아간 사실까지 밝혀진다. 이에 참다못한 서장훈 소장은 “내가 볼 때 저런 엄마는 없어도 된다”라며 분노한다. 아내 측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다시 한번 술렁인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남편의 외도 정황이 속속 밝혀진 것. 전 여자친구와 스킨십은 물론 모텔까지 오간 남편의 사진들이 대거 공개되자 남편은 “아내에게 똑같은 배신감을 느끼게 하려고 기획한 복수 시나리오”라고 주장한다. 남편의 외도는 정말 아내를 향한 ‘복수’였을지, 두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두 사람의 총체적 난국인 일상 문제들도 수면 위로 올라온다. 무단결근으로 소득이 반 토막 난 상황에서도 가계 상황은 아랑곳없이 드림카를

  • "마음이 아파"…'나혼산' 무너진 신뢰, 조작 논란에 애꿎은 민호 '불똥'

    "마음이 아파"…'나혼산' 무너진 신뢰, 조작 논란에 애꿎은 민호 '불똥'

    '나 혼자 산다'가 방송 조작 논란에도 해명 없이 홍보를 강행하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잃은 가운데, 샤이니 민호가 운동이 아닌 ‘분재 만들기’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새로운 취미인 ‘분재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호가 운동기구가 아닌 수많은 ‘분재’들 사이에 둘러 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새롭게 ‘분재’에 취미를 붙였다며 수업을 듣기 위해 분재원을 다닌다고 밝힌다. 앞서 민호는 기안84의 작업실에 방문하며 자신이 직접 만든 ‘분재’를 선물한 바 있다.러닝, 수영, 자전거 등 각종 운동들을 섭렵하며 불꽃 에너지를 방출했던 민호였기에, 그가 ‘분재 만들기’에 빠져들게 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민호는 분재들 사이에서 “내 아들이 어디 있나~?”라며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자신이 만들고 있는 분재를 찾는다.민호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오직 ‘분재’에 몰입한다. 바쁜 스케줄 사이에도 매주 분재 수업을 듣고 있다는 그는 “이 친구가 계속 생각 난다”라며 진심을 보인다. 그는 아들 같은 ‘분재’의 가지 하나하나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섬세한 손길로 작업에 집중한다. 가지를 자르면서도 “마음이 아프다!”라며 제대로 감정 이입한 모습을 보인다.  민호가 차분하게 ‘분재 만들기’에 빠져 있던 중, ‘운동메이트’이자 ‘분재 선배’인 친구가 등장해 잠자고 있던 승부욕이 일어난다. 자리에 벌떡 던 민호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주

  • "미친X이다" 안정환, 결국 분노했다…20대 女 죽인 뺑소니 범인, 시속 무려 128km ('용형5')

    "미친X이다" 안정환, 결국 분노했다…20대 女 죽인 뺑소니 범인, 시속 무려 128km ('용형5')

    ‘용감한 형사들5’에서 사건명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본다.오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19회에는 박미옥 전 형사, 황민구 박사가 출연한다. 이날 ‘끝나지 않은 사건 Q’ 코너에서는 '왜 이렇게 부를까'를 주제로 우리가 익숙하게 부르는 사건명에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한다.2024년 광주의 한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났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된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던 차량은 오토바이를 들이 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고, 충돌한 오토바이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서졌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피해자는 20대 커플로, 남성이 배달 일을 마치고 여자친구를 뒷좌석에 태운 채 퇴근하던 중이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남성은 골반과 턱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CCTV 분석 결과, 사고가 발생한 곳은 제한속도가 시속 50km 이하인 구간이었지만, 차량은 무려 시속 128km로 질주하고 있었다. 사고 직전 차선을 변경하려는 시도도, 속도를 줄이는 모습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정황을 들은 안정환은 "미친 X이다"라며 분노했다.사람들은 이 사건을 어떤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을까. 또 수많은 사건들이 유독 특정한 이름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각인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끝나지 않은 사건 Q'에서는 사건에 이름이 붙는 과정과 그 명칭이 사람들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본다. 특히 사건의 본질보다 자극적인 요소가 부각돼 소비되는 현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사건을 기억하고 부르는 방식이 과연 바람직한 지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 김혜수가 17년째 먹여 살렸다더니…"강의료 전액 내줘" 미담 터졌다 ('하지영')

    김혜수가 17년째 먹여 살렸다더니…"강의료 전액 내줘" 미담 터졌다 ('하지영')

    방송인 하지영이 배우 김혜수의 미담을 전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하하PD에서 조회수 올리러 왔다! 근데 바지를 왜 벗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하하, 김원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가 "김혜수 누나는 진짜 좋으신 분이더라"고 하자 하지영은 "얼마 전에 유튜브에 '김혜수가 17년째 먹여 살리고 있다는 연예인'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내가 '한밤의 TV연예'가 끝나고 일을 그만둘까 했다.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엇는데 김혜수 언니가 '지영 씨 이런 강의가 있는데 들어볼래요?'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김혜수가 추천한 강의는 영화, 음악을 공부하는 거였다고. 하지영은 "그런 거 너무 좋아하고,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강의를 듣게 됐다. 그 다음부터 행사를 하고 있다. 알고보니 원래 강의 전에 수강료를 냈어야 했는데, 15명이 듣는 그 강의가 돈이 꽤 비싸다. 내가 알기로 언니가 그것을 다 내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앞서 하지영은 김혜수가 17년 동안 명절 선물과 도시락, 식사 등을 꾸준히 챙겨줬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영은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2000년대 중반부터 리포터로 활동했다. 2018년부터 연극, 드라마 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윤보미♥' 라도, 결혼 전 생활고 고백했다…"1인분으로 3일 나눠 먹어" ('해투')

    '윤보미♥' 라도, 결혼 전 생활고 고백했다…"1인분으로 3일 나눠 먹어" ('해투')

    윤보미 남편이자 프로듀서 라도가 그룹 썸데이 시절 생활고를 고백한다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8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본선 E조의 스페셜 MC 안은진이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이날 ‘스버지’(스테이씨 아버지)로 불리는 히트 프로듀서 라도가 미니홈피 BGM 1위에 빛나던 그룹 ‘썸데이’의 충격적인 생활고를 고백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라도는 히트 프로듀서가 아닌 썸데이의 막내로 등장한다. 썸데이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알고 있나요’로 데뷔, 미니홈피 BGM 차트 1위까지 찍은 R&B 그룹이다. 썸데이 리더 정세영은 “우리가 활동 당시 수입이 거의 없었다. 의상도 서로 상하의를 돌려 입었다“라고 고백한다. 곡 유명세와 달리 현실은 짠내 그 자체였다고. 라도는 “식사를 4명이서 1인분으로 3일을 나눠 먹었다”라고 말한 후 “오죽하면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저희를 보시고 그대로 나가셨다”라고 회상한다. 1인분 3식에 장항준도 짠내 나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장항준은 “저도 신혼 때 김은희 작가랑 짬뽕 하나로 4끼를 먹은 적 있다”라고 공감한다. 그는 “첫 끼는 면만 먹고, 두 번째는 국물만 따라서 짬뽕밥으로 먹었다”라며 이들 부부의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라도는 장항준, 김은희 부부의 ‘1인분 4식’ 신혼담에 “우리만 힘든 게 아니었어”라며 동지애를 표한다.  한편, 1984년생 라도는 1993년생인 에이핑크 윤보미와 9세의 나이 차이를 넘어 2017년부터 연인 사

  • [공식] '박학기 딸' 박정연, tvN 대작 배우 됐다…일제강점기 독립군으로 합류 ('100일의거짓말')

    [공식] '박학기 딸' 박정연, tvN 대작 배우 됐다…일제강점기 독립군으로 합류 ('100일의거짓말')

    박학기의 딸이자 배우인 박정연이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3일 박정연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단아한 미모를 겸비한 매력적인 배우 박정연이 '100일의 거짓말'에서 외유내강의 구국단 일원 '김명남' 역을 맡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여정에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첫 대본 리딩 현장에 참여한 박정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박정연은 '유소란'(김현주 분), '유필립'(이무생 분)이 속한 항일단체 구국단의 일원 '김명남' 역을 맡았다. '김명남'은 특별한 사연을 품고 구국단 일원이 되어 독립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조력하는 인물이다. 지난해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걸크러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KBS '화려한 날들'의 각성하는 재벌가 막내딸 '박영라'로 SBS, KBS 신인상을 동시에 거머쥔 박정연은 '100일의 거짓말'로 시대극에 도전하게 됐다. 박정연은 일제강점기라는 암흑의 시대에 독립을 염원하는 뜨거운 가슴의 '김명남'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리며 전작과는 확고히 다른 매력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박정연이 '100일의 거짓말'에서 항일단체 구국단의 일원 '김명남' 역을 맡아 시대극에 도전한다. 독립을 염원하는 뜨거운 가슴의 김명남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나솔' 러브라인 실종됐다…33기 영자→정숙, 줄줄이 거절 "부담스러워"

    '나솔' 러브라인 실종됐다…33기 영자→정숙, 줄줄이 거절 "부담스러워"

    ‘나는 SOLO’(나는 솔로) 33기 모태솔로들의 데이트가 줄줄이 거절과 실패로 돌아갔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셋째 날을 맞이한 33기 모솔남녀들이 ‘손잡고 랜덤 데이트’를 하며 각자의 로망까지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랜덤 데이트’ 매칭은 모솔녀들이 상자 밖으로 손만 내민 가운데, 모솔남들이 오직 손만 보고 상대를 고르는 ‘손잡고 데이트’였다. 상철은 현숙의 손을 골랐고, 영식-영자, 영수-순자, 영호-옥순, 광수-정숙, 영철-영숙이 매칭됐다. 그런데 영철은 매칭 후 뜻밖의 말실수를 했다. 그는 영숙의 손을 잡아 커플이 되자, “사실 이 손은 누군지 딱 알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영숙의 표정은 굳어졌지만, 영철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영숙 님이 네일아트를 했기 때문에 이미 다른 사람이 선택했을 것이라 생각해서 다른 여자분들 손부터 잡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랜덤 데이트’ 매칭이 끝나자 제작진은 “각자 미리 적었던 ‘로망 데이트’를 하시라”고 깜짝 발표했다. 순자는 “돗자리 데이트와 갈비뼈가 으스러지게 포옹하기”를 로망으로 적어냈었고, 영수는 ‘집에서 맥주’, 옥순은 ‘카페에서 빵 먹고 공원 산책’, 영호는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기’, 영자는 ‘무전기 데이트’, 영식은 ‘드라이브’, 영숙은 ‘사람 없는 곳에서 단둘이’, 영철은 ‘물놀이’를 로망으로 꼽았었다. 광수는 “스터디 카페 데이트”라고 적어냈다.영철은 영숙과 ‘물놀이’를 하

  • '48세' 하지원, 알고보니 3개 회사 CEO였다…"직원들에 위축, 말 잘 안해" ('유퀴즈')

    '48세' 하지원, 알고보니 3개 회사 CEO였다…"직원들에 위축, 말 잘 안해" ('유퀴즈')

    배우 하지원(48)이 3개 회사를 운영하는 CEO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8회에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하지원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이자 화장품, 아트까지 3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CEO라고 소개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로서 눈여겨 본 배우로 음문석을 꼽았다. 그는 "최근에 나온 방송을 보고 같이 울었다"며 "너무 박수쳐주고 싶었고, 우리 소속사 배우들 생각도 많이 났다. 너무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원은 직원들에게 자주 하는 말에 대해 묻자 "말 잘 안 한다"며 "예전에는 좀 시도를 했다. '오늘 끝나고 저녁 먹을 수 있어?'라고 하면 다 약속이 있다고 하더라. 회식도 하고 싶어서 물어보면 스케줄이 다 안 된다고 한다. 이번 달 말까지 안 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 보니 제가 위축되더라. 요즘에는 '회식하자', '밥 먹자'는 말을 아예 안 한다. 한참됐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동안 유지 비법에 관해 "내 컨디션을 알아차리는 게 중요하다. 냉찜질, 간단한 괄사를 해주고, 스트레칭하며 몸을 살핀다. 몸무게도 매일 재고, 셀룰라이트가 쌓이진 않았는지 뒤태도 늘 살핀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브유를 10년 넘게 먹고 있다. 밥이나 국 등 모든 음식에 뿌린다. 레몬, 꿀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직진도 정도껏 해야지…'마술사' 33기 영호, 오리 이어 커플룩까지 "뒤로 물러나게 돼" ('나솔')

    직진도 정도껏 해야지…'마술사' 33기 영호, 오리 이어 커플룩까지 "뒤로 물러나게 돼" ('나솔')

    33기 순자가 영호에 부담을 토로했다.지난 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셋째 날을 맞이한 33기 모솔남녀들이 ‘손잡고 랜덤 데이트’를 하며 각자의 로망까지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영식은 전날 데이트했던 영숙에게 “오늘은 영자 님하고 한 번 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미리 양해를 구했다. 이후 33기는 단체로 모닝 산책에 나섰다. 이때 영식은 정숙과 자연스레 ‘1대 1 대화’를 하게 됐다. 정숙은 영식에게 궁금한 점을 계속 질문했는데, 그러다 영식이 자신에게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대화 종료 후 정숙은 인터뷰에서 “왜 제가 항상 질문해야 하지?”라며 영식과 영철에 대해 “동등한 1순위”라고 밝혔다. 영철은 영자와 종교관을 두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모태신앙인 영자는 “저보다 신앙심이 좋은 분을 원한다”며 “저를 많이 좋아해주면 제가 원하는 걸 좀 더 고려해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영철은 영자의 뚜렷한 종교관에 거리를 느껴 영자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광수, 현숙의 대화에서도 미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광수는 현숙에게 “아직 초반이니까 다른 분들도 알아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고, 현숙은 “아무도 저한테 대화 신청을 안 한다”며 풀 죽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광수는 “한번 용기 내시는 것도”라고 따뜻하게 현숙을 독려했다. 영수는 특유의 예측불가 대화법으로 웃음을 안겼다. 여자 숙소를 찾아간 그는 계단 위에 있는 영숙에게 “첫인상을 중요하게 보시냐?”, “데이트할 때 편안한 분위기가 좋냐, 재밌는 분위기가 좋

  • '억지 분량 늘리기' 쓴소리 터졌다…역대 최고 시청률에도 평가 엇갈린 '신병4' [TEN스타필드]

    '억지 분량 늘리기' 쓴소리 터졌다…역대 최고 시청률에도 평가 엇갈린 '신병4' [TEN스타필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늘어난 회차 탓에 전개가 늘어지고, 고유의 현실감을 잃어버린 채 '분량 늘리기' 늪에 빠졌다는 쓴소리가 이어지면서다.'신병'은 유튜버 장삐쭈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시즌1을 시작으로 군대 내 다양한 인간 군상과 병영 생활의 이면을 극사실주의로 묘사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군필자들 사이에서는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유발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을 정도로 디테일한 현실 고증과 입체적인 캐릭터가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 지난 1일 방송된 '신병4'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3.4%)로 종전 시즌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또 한 번 자체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로, 동시간대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병4'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에는 분명한 흥행 요인이 존재한다. 신병 김현욱(이원정 분)의 미스터리한 서사와 원작 특유의 코미디가 절묘하게 공존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고, 군필자들의 공감을 부르는 생생한 군대 캐릭터들의 활약도 여전하다. 무엇보다 특유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강했던 시즌1에 비해 톤앤매너를 한결 가볍게 덜어내면서, 군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시청자들이나 미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꼽힌다.그러나 대중성을 겨냥한 이러한 변화는 기존 팬층에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외연 확장에는 성공했지만 극의 전개 방식과 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