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은빈 주연의 '오싹한 연애가' 첫회 3.0%로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는 우연에서 필연으로 거듭나는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의 만남을 그려졌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정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낮은 수치다. SBS '김부장'은 23.1%과는 약 8배 격차다. JTBC '아파트'는 5.4%, KBS '결혼의 완성'은 5.0%를 나타냈다. MBC로 재편성된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은 1.1%를 기록했다. 귀신을 볼 뿐만 아니라 손이 닿는 사람도 영안(靈眼)을 뜨게 만드는 천여리는 무당의 조언에 따라 명을 이어가기 위해 귀신들의 청을 들어주고 있었다. 남들의 눈을 피해 야산에 묻힌 시신을 찾던 천여리는 우연히 그 자리에서 사건을 조사하러 온 검사 마강욱을 맞닥뜨렸다. 서로를 수상하게 여긴 두 사람은 육탄전 끝에 가까스로 오해를 해소했지만, 이날의 일은 천여리와 마강욱의 머릿속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마강욱의 존재를 잊고 살아가던 천여리의 인생에 또 한 번 마강욱이 끼어드는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귀신의 부탁으로 찾아낸 범죄자들을 경찰에 신고하려던 사이, 범죄자들이 천여리의 차를 박고 그대로 도망치자 이를 지켜보던 마강욱이 냅다 천여리의 차에 올라타면서다.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질기게 범죄자들의 차량을 따라가며 치열한 추격전을 펼쳤다. 여기에 귀신의 신(神)묘한 네비게이션까지 더해지면서 가까스로 범죄자들을 검거했다. 천여리는 마강욱에게 차 트렁크에 있는 피해자의 시신을 수습해달라는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치열한 ‘1대 1 데스매치’를 이어간다. 지난 4회 방송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2라운드에 진출한 18팀 중 먼저 6팀이 피 말리는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 프렌치 셰프임에도 과감하게 ‘베이징 덕’으로 선회한 에드워드 권이 정통 프렌치를 선보인 임기학을 상대로 승기를 잡았고, 철저한 데이터 마케팅을 앞세운 김훈이 미슐랭 셰프 김희은을 눌렀다. 노련한 모객과 빠른 회전율을 보여준 베테랑 홍석천이 신예 신가영을 제치고 생존했다. 1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5회에서는 최저가로 맞붙은 ‘호영호제’ 정호영과 ‘민이네’ 김민성이 대결을 벌인다. 두 팀 모두 주종이 재료비가 비싼 일식인 만큼, 단돈 5000 원으로 승부를 겨뤄 눈길을 끈다. 3만 5000원 최고가 대결에서는 ‘결’ 김호윤과 ‘아궁이’ 고석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1라운드에서 극적 반전으로 생존권을 거머쥔 고석현은 “피 토하는 심정으로 준비했다”며 자존심을 건 절박한 출사표를 던진다. ‘볶볶’의 이연복과 ‘떡볶이의 모든 것’ 김관훈이 맞붙는 대결 역시 주목된다. 단 한두 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접전 속에서 찰나의 방심은 곧바로 폐업으로 이어진다. 장사 경력 10년이 넘은 베테랑들조차 “이런 장사는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밀려드는 인파 속에서 “탄 맛이 너무 많이 난다”는 손님의 청천벽력 같은 컴플레인이 터져 나온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은 “발악하는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손님
나경은 남편 유재석이 가족의 건강을 진심으로 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같이 놀 지니’ 편으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그동안 소원했던 김광규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시청률은 전국 3.6%를 기록, 지난주보다 1.2% 포인트 대폭 하락했다. 최고의 1분은 영험한 기운이 흐르는 강화도 보문사 ‘소원 명당’에서 각자의 소원을 비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나타냈다. 지난 3월 출연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김광규는 “경환이 아직 하고 있네”라며 허경환의 자리를 여전히 노리는 듯한 질투심을 보였다. 자신을 불러주지 않아서 서운함을 표출한 김광규는 멤버들과 함께 놀고 싶다며, ‘파크 골프’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파크 골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김광규·유재석·주우재 팀과 허경환·하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초반부터 김광규 팀이 앞서 나갔고, 공놀이 흑역사를 써온 하하는 파크 골프에서도 처참한 실력을 보였다. 뒤늦게 골프 경력 14년 차 허경환이 수풀 투혼에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다. 결국 게임이 동타로 끝나자 승부치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일명 ‘100세 고개’라 불리는 장애물을 넘기는 장타 대결로 최종 승부를 가렸다. 유재석은 “저기 넘기면 100세 사는 거고, 아니면 저기가 무덤이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광규는 목숨을 건 스윙을 했지만 ‘100세 고개’를 넘기지 못해다. 연이어 도전자들 모두 공을 멀리 보내지 못하는 ‘단명샷’을 날렸고,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등판했다. 유재석은 시원한 스윙으로 유일하게 &
구혜선이 극단적인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게 된 철학을 밝혔다.지난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4회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혜선은 성균관대 학부 시절 당시 1년 동안 고시원 생활을 하고, 같은 스타일의 옷만 입으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고시원에 사는 거 너무 좋았다. 일단은 청소가 1분 만에 끝나서 너무 좋았다”라고 웃으며 “고시원에 살기 위해 물건을 정리해 보니 사실 필요한 게 별로 없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스타일의 옷만 입는다면서 “옷이 이거밖에 없으면 이것만 입으면 된다”라고 삶이 가벼워져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다고 고백했다.아나필락시스 쇼크 이후 자신의 많은 짐을 누가 처리할까에 대한 생각과 반려동물로 인해 삶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구혜선은 반려견들의 유골을 모아놓은 ‘추모의 방’이 있다며 “내가 혼자서도 견딜 수 있었던 건 반려동물로 인해서다. 죽을 때 같이 묻어 달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했던 과정도 공개했다. 둘레길처럼 그냥 걸으면 된다는 말에 떠났다가 하루 16시간씩 산을 오르는 극한의 체험을 했지만, 목표였던 4300m에 올랐다고. 힘들어서 살이 빠졌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몸무게가 8kg 늘어서 돌아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2024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1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시청률 대책 회의에 돌입한다.1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최우수산’ 9회에서는 예능 1.5인자들이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이디어부터 장소 섭외까지 직접 나선다. 7회 연장이 확정된 후 멤버들은 산에서 벗어나 추격전, 일일 산적 생활, 직접 요리하는 최우‘수산’ 횟집 운영까지 색다른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은 7회 중 3회 모두 1%대를 기록하며 기대만큼 못 미치며 분위기 반전이 시급했다. 이에 지난 방송 시청률 체크부터 해본 멤버들은 7회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이 삼계탕 인서트 장면이라는 잔혹한 사실에 굴욕을 맛본다.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의견을 확인한 멤버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고, 하고 싶은 아이템을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밖으로 나가자는 장동민을 믿고 무작정 회의실을 벗어나 이들은 다 함께 무계획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다음 일정 의견이 좀처럼 모아지지 않고, 여전히 목적지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붐은 “지금 비상사태라고”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에 멤버들이 90도로 고개를 숙이는 대국민 사과 방송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1.5인자들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 신봉선, 샘 해밍턴이 최우‘수산’에 방문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재석,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가 뭉친 '라면 먹고 올래?'가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여름방학 특집 프로젝트 ‘2026 썸머로드 시리즈-라면 먹고 올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유재석, 윤경호, 김남길, 주지훈이 함께 여행을 이어가며 무해한 에너지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19일 오전 9시 기준 첫 번째 에피소드가 61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편도 하루만에 189만을 돌파했다. ‘라면 먹고 올래?’ 시리즈는 김남길이 ‘핑계고’에서 “라면 먹으러 다니는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한마디를 던진 것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김남길은 수봉공원에서 이어진 두 번째 에피소드 내내 사소한 순간까지 즐길 줄 아는 ‘긍정 남길’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강 라면 챌린지를 누구보다 신나게 지켜보며 폭발적인 리액션을 쏟아낸 것은 물론, “어린이 여러분은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어린 시청자들까지 챙겼다.김남길은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귀 기울여 듣는 것은 물론, 작은 농담 하나에도 크게 웃고 공감하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윤경호가 휴대전화를 두고 온 사실을 알게 되자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오르막길을 다시 올라가는 모습에서는 배려심이 전해졌다. 스카이워크에서는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운동기구까지 적극적으로 즐겼다. “비가 올 줄 알았는데 안 와서 너무 좋다”, “어릴 때로 돌아가 노는 것 같다”는 순수한 감상은 보는 이들에게도 자연스러운 미소를 안겼다.라면을 앞에 둔 네 사람의 추억
'JYP 수장' 박진영(54)이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진영의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진영 매니저는 박진영애 대해 "하루를 분단위로 쪼개 산다. 환갑 때까지 댄스 가수로 최고의 무대의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20년 동안 매일 루틴을 지키고 있다"고 제보했다. 그의 말대로 박진영은 오일을 챙겨 먹고, 발가락 양말을 신는 등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발가락 양말을 신는 이유에 대해서는 "발가락이 따로 놀면 중심을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박진영의 대저택에는 그랜드 피아노부터 홈짐, 농구코트 설치돼있었다. 박진영의 농구 실력을 본 전현무는 "농구코트가 집에 있는 거 치곤 너무 안 들어간다"고 놀렸다. 박진영의 두 딸도 등장했다. 그는 잠에서 깬 딸들을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인사했다.박진영은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다"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다만 최근 연예인 집자랑에 대한 대주의 반감도가 높은 만큼, 박진영의 호화 대저택 일상이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재혼해 슬하에 연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구리 아치울 마을에 거주 중이다. 지난 3월 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종목 중 주식 평가액 100억 원 넘는 개인주주 현황 조사'에 따르면 박진영의 주식 평가액은 3627억 원으로 나타났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윤주모가 전통주에 정성을 쏟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7회에서는 데뷔 24년 차 ‘열정 과다맨’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행사를 마치고 3시간밖에 자지 못했지만, 그는 눈을 뜨자마자 1년 넘게 하루도 거르지 않은 공복 유산소 운동에 나섰다. 연습생 시절부터 좋은 일에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은 동전 저금부터, 하루 한 장 독서, 팬레터 읽기,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열정 일기’까지 루틴도 실천했다.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찜질방과 노숙 생활을 견디고 각종 아르바이트까지 했던 연습생 시절은은 그의 원동력이었다.동료들을 챙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함께한 지 5년 된 변시우 매니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명절과 생일마다 손편지를 빼놓지 않았다고. 매니저는 유노윤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노력하고 주변을 세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며 “이 형님을 내가 잘 보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솔로 콘서트 회의를 마친 유노윤호는 허리 통증에도 ‘Thank U’와 신곡 ‘Time’s Tickin’을 소화하며 연습을 이어갔다. 이후 뮤직비디오 편집실까지 직접 찾아가 컷과 디테일을 확인했다.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절친 딘딘과 드디어 ‘첫 끼니’를 챙겼다. 딘딘은 태풍으로 일정이 취소된 날에도 홀로 공연 리허설을 하고, 비행기에서 2시간 40분짜리 콘서트 영상을 보여줬던 일화를 공개하며 “빚이 있냐, 왜 이렇게까지 사냐”고 혀를 내둘렀다. ‘흑백요리사2’ TOP5에 오른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의 일상도 공개됐다. 아파트
배우 박은빈이 쟁쟁한 '중년 남성' 원톱물들이 장악한 거친 주말극 전쟁터에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장르물이 판치는 안방극장에서 특유의 청량한 로맨틱 코미디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박은빈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작품은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다. 2011년 개봉해 3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동명 영화를 12부작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가장 큰 무기는 '흥행 보증수표' 박은빈의 존재감이다. 박은빈은 극 중 최고급 호텔 대표이자 리조트 그룹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귀신을 보는 음침한 이중생활과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상속녀의 간극을 오가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민수 감독은 "원작의 손예진 못지않게 박은빈의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다만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원작 영화가 대중에게 워낙 친숙한 데다, '귀신을 보는 여주인공'이라는 설정 자체는 이미 안방극장에서 수차례 소비되어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양세종과의 비주얼 합을 두고도 분분한 시선이 오간다. 두 사람이 그려낼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기존 원작의 분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는 모양새다.박은빈은 원작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하며 우려 지우기에 나섰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전체적
배나라가 ‘펀런 크루’에서 ‘찐런 크루’로 환승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샤이니 민호, 배나라의 ‘찐런 크루’ 결성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5월 1일에는 '펀런 크루' 전현무, 배나라, 도운,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의 작업실을 찾은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가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 자신을 챙겨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민호를 작업실에 초대한 것. 기안84는 수줍게 민호를 향한 내적 친밀감을 고백한다. 민호는 기안84의 작업실에 들어서자 두 눈을 번쩍 뜨며 “압도됐어요!”라고 깜짝 놀란다. 이에 기안84는 광대가 승천한 채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러닝의 아이콘’ 기안84가 전현무의 ‘펀런 크루’에 맞설 ‘찐런 크루’를 만든다. ‘펀런 크루’의 탄생 순간부터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던 기안84는 민호와 함께 배나라를 만나러 향한다. ‘맏형 크루장’ 기안84를 필두로 민호, 배나라가 ‘찐런 크루’ 멤버로 뭉친다. 민호와 배나라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첫 러닝이 되게 설렜다”며 ‘러너’ 기안84를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기안84는 ‘펀런 크루’ 1기인 ‘무도라지’의 멤버였던 배나라에게 “‘펀런’에 속은 거야”라며 ‘찐런’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을 자신한다. 기안84는 본격적인 첫 러닝을 앞두고 거침없이 바지를 벗는 열정으로 민호와 배나라를 경악하게 한다. 먹을 것으로 입을 풀었던 ‘펀런 크루’와 달리, ‘찐런 크루’는
남궁민이 30억 현금 다발을 불태우는 승부수를 던진다. 최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5%,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4.4%에서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만난 이수형(박병은 분)과의 공조 끝에 어딘가 숨어있는 고세윤(이설 분)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의 모니터에 등장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남궁민이 김대명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린 뒤 벌이는 치밀한 반격 플랜이 담긴다. 극 중 강태주는 커다란 가방과 검은 하드케이스를 멘 채 옥상에 도착, 각종 통신장비와 의문의 장치들을 하나씩 점검하고 있다. 특히 강태주는 장인, 장모로부터 가져온 30억의 현금 다발을 수북이 쌓아놓은 후 기름을 들이부으며 불태우려고 해 눈길을 끈다. '결혼의 완성' 5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요한이 트로트 가수 신성과 솔로 캠핑에 나선다.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이 신성과‘신랑수업2’ MC인 송해나, 특별 게스트 박은혜와 뭉쳐 캠핑장으로 떠난다. 이날 김요한은 신성과 만나 ‘썸 종료’ 근황을 솔직하게 밝힌다. 신성은 “나도 3년 전 ‘신랑수업’에서 썸을 탔는데, 잘 안된 후 그분이 6개월 뒤쯤 결혼하시더라”라며 박소영을 언급한다. 김요한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 당시 심정이 어땠어?”라고 질문하고, 잠시 ‘먼 산’을 보던 신성은 “그런데 나는 사실”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이후로도 김요한과 신성은 “혹시 울고 있는 건 아니지?”, “지금 시작하자는 거야?”라며 디스전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솔로 캠핑’에 초대받은 두 사람은 “오늘은 선의의 경쟁!”이라며 새롭게 의욕을 불태운다. 두 사람은 “한 사람이 마음에 든다고 뒤에서 따로 DM 보내지 말기”, “배구공으로 스파이크를 때린다거나 노래를 부르는 매력 어필 금지!”라며 도착 전부터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인다. 이들을 맞이한 상대는 바로 송해나와 박은혜로, 서로를 잘 아는 김요한과 송해나는 “너무 좋다”라는 반어법으로 ‘손사래’를 친다. 송해나와 초면인 신성은 “너무 매력 있으시고 훌륭하시다”라며 송해나에게 선풍기 바람을 양보하는 매너를 발휘한다. 식재료를 준비하던 중 송해나를 괜스레 따라다니며 은근히 호감을 표현한다. 핑크빛 기류 속, 김요한과 신성은 각각 꽃게구이와 묵은지 닭볶음탕을 요리하며 &l
배우 구혜선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4회에서 데뷔 24년 차를 맞은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구혜선은 “악플을 정말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읽는다”고 고백한다. 그는 “악플을 사회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라며 “‘발음이 안 좋은데’라고 논리적으로 쓰시면 저는 그걸 동력 삼아서 열심히 연습을 하면 된다”라고 발연기 비난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고 밝힌다. 특히 구혜선은 “24년 동안 방송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돼지'라는 악플을 받아봤다"며 “‘돼지야’라는 악플을 보자마자 밥을, 곡기를 끊었다”라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유를 말한다. 한편, 구혜선은 '블러드', '부탁해요 캡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어색한 표정과 대사 처리로 연기력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마지막 드라마 작품은 2015년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임철형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부패한 권력자의 민낯을 그려냈다. 극 중 임철형은 주강찬과 결탁해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안보차관 임도현 역을 맡았다. 지난 6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서수민 분)가 주강찬(주상욱 분)의 별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에 진입한 특수임무국 요원 땅강아지(원현준 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너 거기서 뭐 하는 거야? 당장 철수해"라며 압박했다. 이어 특수임무국을 직접 찾아 “민간인 사유지 쳐들어가서 뭐하는 짓이야? 당장 모가지 날라가고 싶어” 라며 땅강아지를 협박하는가 하며 “그 여자애 지금 어디있어”라며 김민지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땅강아지는 그런 안보차관에게 “김부장딸 넘기면 주강찬이고 당신이고 전부 끝장이야”라며 물러서지 않았다.극 말미에는 김부장에게 인질로 붙잡혀 목에 가느다란 줄이 감긴 채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 펼쳐졌다. 권력을 휘두르던 안보차관이 한순간에 생사를 넘나드는 처지에 놓이자, 임철형은 흔들리는 눈빛과 굳어진 표정,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표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완성했다.‘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펜타곤 멤버 정우석이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정우석은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TALKIE’를 발매했다.정우석의 새 싱글 ‘TALKIE’는 ‘Sweet Dream’과 ‘Beautiful Day’ 두 곡으로 구성된 더블 싱글이다. 침묵을 지나 비로소 자신만의 목소리로 세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 ‘Sweet Dream’은 얼터너티브 록 기반의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나간 시절과 추억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두 번째 트랙 ‘Beautiful Day’는 청량한 팝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 위에 자유로운 에너지를 녹여낸 곡으로, 과거의 기억을 품은 채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냈다.두 곡은 서로 다른 정서지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 ‘Sweet Dream’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시선이라면, ‘Beautiful Day’는 그 기억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하루를 향해 나아가는 현재를 담았다. 정우석은 솔로 작업을 통해 선보인 ‘NAVY BLUE’와 ‘Angel’을 비롯해 ‘EP Empty Paper’, ‘YOU’, ‘U’, ‘Romance’ 등의 작품으로 자신의 음악적 색을 확장해 오고 있다.뮤지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튠업 아티스트’ 활동을 통해서는 음악성과 라이브 역량을 선보였다. 국내 음악 지원사업과 다수의 해외 공연 및 페스티벌에도 참여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