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가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짠햔형'
배우 신구가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짠햔형'
배우 신구(89)가 과거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구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구, 조달환,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신구가 65년 연기 인생 중 단 1년만 휴식기를 가졌다며 "쌍꺼풀 수술이 잘 못돼가지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해진지 5년 만에 처음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아직도 모른다"고 놀라워했다.
배우 신구가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짠햔형'
배우 신구가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짠햔형'
신구는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눈동자가 명쾌하게 보여야 하는데,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와서 고개를 들게 되더라. 나이를 먹기 전에 올려 놓자는 생각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같이 술 먹었던 '술 친구'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다며 "그 놈이 눈꺼풀을 뒤집어놨다"고 설명했다.

조달환은 "부기 빠지는 데만 1년이 걸렸고, 쌍꺼풀을 가리기 위해 시력이 좋음에도 안경을 쓰게 됐다"고 대신 알려줬다. 신구는 "도수가 있는 게 아니다. 커버하려고 쓰는 거다. 버릇이 돼서 계속 쓰게 됐다"고 말했다. 성형은 언제한 거냐고 묻자 신구는 "20년 전"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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