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린다./사진제공=SBS
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린다./사진제공=SBS
'내 남은 연애'가 첫회 0%대 시청률로 시작한 가운데,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진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 ‘내 남은 연애' 2회에서는 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리고, 첫 데이트를 마친 청춘들의 진심과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방송에서는 정예지, 한도곤, 서로빈, 김륜기, 김종은, 강민영, 김나영까지 2030 청춘들이 7일간 함께 생활할 하우스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모두 암, 희귀난치성 질환이라는 거대한 병마와 싸운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첫 데이트 이후 현실적인 벽과 감정의 깊이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리자 여덟 청춘의 마음은 다시 한번 요동치기 시작한다. 상대에게 망설임 없이 100분을 올인하며 직진하는 인물과 깊은 고민 끝에 시간을 분배하는 인물들의 대비가 펼쳐진다.
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린다./사진제공=SBS
두 번째 ‘시간의 방’의 문이 열린다./사진제공=SBS
출연자들을 지켜보던 MC 이세영은 “시간을 선택하는 스타일에서 각자의 연애 성향이 그대로 보인다”며 신기해하고, 이들의 심리에 몰입하던 최예나는 “나였으면 스트레스받아서 중도 하차했다! 미쳐버릴 것 같다”라며 고통스러워 한다.

서로빈은 모두의 예상을 완벽히 깨부수는 대반전 선택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서로빈은 "저도 제가 이럴 줄 몰랐어요"라며 스스로 놀란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지닌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는다. 첫회 0.9% 시청률로 출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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