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JTBC 드라마 '러브 미'에서 서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률이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 안효섭과 라이벌 관계를 그린다.1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JTBC '파이널 테이블'에서 스타 셰프 차우진 역을 맡은 장률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가리는 경연 프로그램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배경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경쟁과 각자의 사연을 다룬 작품이다.장률이 연기하는 차우진은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재능을 보인 인물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헤드 셰프로 성장했으며 요리에 관한 한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극 중 차우진은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셰프 강한(안효섭 분)과 경쟁한다. 서로 다른 성향과 요리 철학을 지닌 두 사람이 경연 과정에서 어떤 갈등을 겪을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공개된 사진에서 장률은 단정한 셰프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표정으로 원칙을 중시하는 차우진의 성격을 표현했다. 특히 절제된 표정과 강한 눈빛으로 경쟁에 임하는 인물의 긴장감을 담아냈다.'러브 미'에 이어 또 다른 JTBC 작품으로 돌아오는 장률이 이번에는 안효섭과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100일의 거짓말'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김유정과 박진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첫 방송에서 5.3%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2회에서 7.6%까지 상승했다. 밀정을 소재로 한 첩보극에 로맨스를 결합한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 역을 맡았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인물의 밝은 성격을 표현하는 동시에 구국단과 얽히며 달라지는 상황에 따라 감정의 변화를 그려냈다. 특히 이가경이 구국단의 밀정으로 활동하게 되는 과정이 앞으로의 주요 이야기로 이어질 예정이다.박진영은 사토 히데오이자 김태웅이라는 이름을 지닌 인물로 등장했다. 아버지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를 향한 원망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복잡한 심리를 표현했다. 2회 말미에는 소매치기로 의심하던 이가경과 다시 마주한 뒤 "잡았다, 소매치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김현주는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으로 분했다. 13년 동안 복수를 준비해 온 인물의 분노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했으며 남편 금석중(감우성 분)과의 과거 장면에서는 딸을 잃은 슬픔을 그려냈다. 이무생은 미국계 조선인 기자 유필립 역을 맡아 냉철한 모습과 유소란을 향한 감정을 함께 보여줬다.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 진선규의 열연도 빛났다. 그는 권력을 향한 욕망과 불안감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잔혹한 행동도 서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방송 초반부터 주요 인물들의
한국 BL 드라마 '소년, 주의'가 국내외 OTT 플랫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3주 연속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과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의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 주의'는 교사 장기우(류세일 분)와 학생 이현재(하정훈 분)의 금기된 관계를 중심으로 두 인물의 감정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회색기류'를 선보였던 제작사 낙원맨션과 이손음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소년, 주의'는 헤븐리에서 공개 이후 3주 연속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라쿠텐에서도 3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OTT 아이치이(iQIYI)에서는 TOP 3에 진입했다.지난 14일 공개된 5~6화에서는 기우와 현재의 관계가 한층 복잡해졌다. 현재를 향한 감정을 억누르며 거리를 두려는 기우와 그에게 다가가려는 현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지태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갈등도 깊어졌다.특히 기우가 끝내 현재에게 문을 열어주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남은 회차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더했다.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6일에는 헤븐리 멤버십 상영회도 열린다. '소년, 주의' 공개 이후 처음 마련되는 대면 행사로, 출연진과 작품을 응원해 온 팬들이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총 8부작인 '소년, 주의'는 오는 21일 7~8화를 끝으로 종영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과거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데 9년 만에 연인 관계로 재회한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종갓집 장녀 공연수(남지현 분)가 섹스토이 스타트업 CEO 독고달(김재영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공연수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인물로 집안 어른들의 권유에 따라 맞선에 나선다. 그곳에서 독고달을 처음 만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오래가지 않는다. 맞선에 별다른 기대가 없었던 공연수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독고달과 일찍 자리를 정리한다.그러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마주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회사의 신규 프로젝트에 지원한 공연수가 광고주로 독고달을 만나게 된 것. 특히 공연수가 맡은 업무는 섹스토이 마케팅으로, 연애와 성에 보수적인 가치관을 지닌 그에게는 낯선 분야다.공개된 사진에는 독고달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방문한 공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공연수는 사무실에서 마주한 광경에 당황한 표정을 짓는 반면 독고달은 그의 방문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맞선 상대에서 광고주와 담당자로 관계가 바뀐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공연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집에서도 관련 공부에 몰두한다. 사랑과 관계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던 그는 고모 공미영(정인지 분)이 옆에 앉아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채지 못한다. 종갓집에서 벌어지는 예상 밖의 상황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내가 떨릴 수 있게' 1~4화는 이날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혜자(85)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공식 행사에 불참한 가운데 손편지로 인사를 대신했다.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당초 김혜자는 송일곤 감독과 함께 상영 전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행사 당일 불참 소식을 전했다. 영화 측은 "부득이한 사정"이라고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이날 김혜자는 현장에 참석하는 대신 직접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작년 가을 송일곤 감독에게서 편지를 받았다"며 "'순옥은 울지 않습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한 시간이 여전히 찬란하다는 사실을 마지막까지 믿는 사람입니다'라는 말이 참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슬픈 역사 같다. 우리는 그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했는지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살고 싶어 했는지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오늘 이 영화를 보시고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빛 하나가 남았으면 좋겠다. 그 빛이 기자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앞서 김혜자는 지난 6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여러 차례 기침하고 주변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당시 영화 관계자는 "단순한 감기 기운"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이날 무대인사까지 취소되면서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불참 사유가 건강 문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한편 '여전히 찬란하게'는 김혜자가 9년 만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의료 고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을 현직 의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방송 심의를 요청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15일 온라인상에 따르면 정형외과 의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3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의 의료 현실 왜곡과 의료인 묘사에 관한 심의를 요청했다. A씨가 공개한 신청 내역에는 해당 민원이 접수대기 상태로 표시돼 있다.A씨는 극 중 의료 현장을 표현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진을 불필요한 잡무처럼 묘사하고 의료진을 무능한 악역으로 단순화하며 의료행위의 불확실성마저 외면하는 연출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이어 "극적 과장은 이해하지만 이 정도면 의료 현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제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전문가로서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A씨는 심의 요청에 앞서 SBS에도 관련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드라마 속 의료 행위와 의료진의 묘사에 우려를 표했고 SBS 측으로부터 "담당 부서에 전달했으며 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A씨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나타냈다.'닥터X'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김지원 분)이 병원 내부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누아르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회에서는 14.9%까지 상승했다.시청률 상승세와 별개로 방송 이후 일부 의료 장면의 현실성을 둘러싼 지적이 제기됐다. 서혜부 탈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조가 7기 옥순의 마음을 얻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15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보령 '사계민박'의 마지막 날과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이날 미스터 조는 7기 옥순을 위한 선물 이벤트를 마련한다. 그는 옥순이 민박에서 입었던 옷과 첫인상 선택 당시의 상황을 떠올릴 수 있도록 선물을 포장한다. 이를 받은 옥순은 환하게 웃으며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미스터 조의 정성에 감동한 옥순이 최종 선택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14기 영자와 미스터 서 사이에도 다정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최종 선택을 앞둔 아침, 미스터 서는 영자에게 "너무 재밌고 좋았어"라며 마음을 전한다. 이에 영자는 "나도 좋았어"라고 답한 뒤 "이번이 세 번째 출연인데 지금 이 데이트가 가장 좋은 거 같아"라고 말한다.미스터 서는 준비한 꽃다발을 영자에게 건넨다. 영자는 꽃을 받은 뒤 미스터 서에게 "내 옆에 와봐"라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다.미스터 공은 국화에게 산책을 제안하고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한다. 그는 "우리 둘이 있었던 일을 다 적었다"며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본다. 국화는 "미스터 공 님을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덕분에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답한다.'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한 tvN '언더커버 셰프'가 종영 약 3개월 만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해외 주방에서 함께 일했던 셰프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종영한 '언더커버 셰프'의 후속 이야기로, 정지선과 권성준이 각각 중국 청두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만난 동료들과 재회한다.1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샘 킴과 정지선, 권성준을 비롯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두에서 함께 일했던 할머니 사장과 남사장, 궈리홍, 쉬젠카이부터 나폴리의 자매 사장 루이자와 라우라, 안토니오와 파올로까지 출연한다.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전 시즌과 달라진 셰프들의 관계가 그려졌다. 해외 주방에서 막내로 일했던 정지선과 권성준이 이번에는 자신의 주방에서 현지 셰프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권성준은 "복수를 한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과거 동료들을 맞이한다. 낯선 한국 주방에 들어선 셰프들은 권성준의 지시에 따라 요리에 나서지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정지선 역시 청두에서 자신을 가르쳤던 셰프들에게 직접 조리법을 알려준다. 앞서 현지에서 대형 웍을 다루는 방법부터 배웠던 그는 이번에는 조리 과정을 확인하며 재조리를 지시한다. 긴장한 남사장이 웍에서 재료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자 다른 셰프들도 당황한다.제작진은 "현지 셰프들도 익숙한 주방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오면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현지 셰프들과 이들을 이끄는 정지선, 권
앞서 방송에서 직설적인 화법으로 태도 논란을 겪었던 배우 이서진이 이번에는 지석진과 지예은을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다.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지석진과 지예은이 결성한 '충주지씨'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WITH GUGAK' 공연을 앞두고 이서진, 김광규의 도움을 받는다.이날 지석진과 지예은은 프로그램 최초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직접 마중 나간다. 이서진은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는다. 충주지씨의 '아쿠아(AQUA)' 뮤직비디오를 본 그는 "휴대폰으로 찍은 거예요?"라고 묻는가 하면 지석진의 홍콩 뮤직비디오 속 연기를 보고는 "쌈마이 연기다"라고 말한다.이에 지석진은 "쌈마이 비서들이다"라고 맞받아친다. 이후 공연 연습을 위해 찾은 노래방에서도 이서진과 김광규의 반응에 지예은이 불만을 표한다. 두 사람이 못 미더운 표정으로 연습을 지켜보자 지예은은 "동태눈으로 보고 있는데 어떻게 춰요"라고 항의한다. 결국 충주지씨는 "연예인 기 죽이는 비서들이네"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공연장에서는 또 다른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하루 약 4500명이 찾는 축제지만 충주지씨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일부 관객들이 돗자리를 접고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이서진과 김광규는 직접 무대에 올라 두 사람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나선다.'비서진'은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유재석 없이 뭉친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새 예능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가 첫 방송부터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이하 '뭔데뭔데') 1회는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세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놀면 뭐하니?'가 최근 3~4%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출발이다.'뭔데뭔데'는 '놀면 뭐하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하하와 허경환, 주우재가 제작진이 준비한 일정에 따라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는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온 세 사람이 유재석 없이 별도의 예능을 이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오는 1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세 사람의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앞서 이들을 눈물짓게 했던 첫 번째 설계자 '올빼미'의 정체가 밝혀지고 새로운 설계자 '깐돌이'가 직접 여행지를 찾는다.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잠든 새벽 숙소에 몰래 들어서는 의문의 인물이 담겼다. 검은색 운동복에 구두를 신은 '깐돌이'는 하하, 허경환, 주우재와 평소 친분이 깊은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제작진과 약 한 달 반 동안 세 사람을 위한 계획을 준비했다.그러나 현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자 '깐돌이'는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당황한다. 이후 세 사람은 '깐돌이 크루'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일정에 참여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허경환, 주우재는 아침부터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더한다.'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 2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가수 안성훈이 15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송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이 안성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가수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오랜 시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 왔다.이날 송가인은 혼자 생활하는 안성훈의 집을 둘러보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집안 곳곳을 살피며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송가인의 모습에 출연진은 "친남매 같다", "누나 잔소리는 들어야 한다"며 웃는다.안성훈은 송가인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한다.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 데 이어 송가인의 스태프들에게도 음식을 챙겨준다. 송가인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오랜만에 잘 먹는 거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며 만족해한다.두 사람의 인연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성훈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우승까지 차지하는 과정에서 송가인의 영향이 컸다고 밝힌다. 특히 "첫 정산 받자마자 부모님과 가인 누나의 선물을 샀다"고 털어놓는다.송가인과 안성훈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JTBC가 매각자문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인수자 찾기에 나선다.JTBC는 지난 14일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자문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 매각 공고를 내고 인수의향서를 접수하는 등 매각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JTBC는 "한영회계법인은 법원 조사위원으로서 JTBC의 현황과 주요 사업을 이미 파악한 만큼, 향후 신속한 M&A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생계획안 인가 전 매각을 목표로 10월 중 매각 공고 등 절차를 빠르게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매각자문사로 선정된 한영회계법인은 JTBC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 역량과 지식재산권(IP), 방송 브랜드 가치를 주요 경쟁력으로 평가했다.한영회계법인은 "드라마·예능 콘텐츠 제작 역량과 IP 자산, 종합편성채널 1위의 뉴스 시청률 등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JTBC는 국내 방송·콘텐츠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형 매물"이라고 밝혔다.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영회계법인은 "매각 절차에 앞서서도 복수의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여왔으며,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되면 시장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JTBC는 이달 중 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인수의향서 접수와 실사, 입찰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 체결과 법원 관련 절차를 거쳐 회생계획안 인가 전에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앞서 JTBC는 경영난으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법원의 회생계획 승인에 앞서 새 인수자를 찾겠다는 계획이다.이번 매각자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네 차례 유산을 겪었던 사연을 고백한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6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4.8%, 수도권 가구 최고 4.7%를 기록했다. 케이블·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같은 기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는 결혼 33주년을 맞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희라는 과거 최수종을 둘러싼 악성 루머를 직접 해명했고 최수종은 아내가 네 차례 유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최수종은 "하희라 씨의 네 번의 유산 경험이 없었다면 제 모습은 다른 남편들과 비슷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유산을 겪으며 자녀의 소중함과 한 생명이 태어나는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최근 모친상을 당한 최수종의 사연도 전해졌다. 그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녹화가 끝난 뒤 하희라가 남편을 안아주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서른 개의 가을' 특집에는 음악감독 강승원, 가수 이기찬, 테크볼 선수 이준석도 함께했다.강승원은 고(故) 김광석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서른 즈음에'가 탄생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김광석에 대해 "말하는 거랑 생각하는 게 다르지 않았던 친구"라며 그리움을 전했다.이기찬은 과거 히트곡 '감기'를 들고 약국 앞에서 버스킹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줄어들어서 내가 직접 뛰지 않으면 대중에게 알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 오는 12월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자녀 계획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하정우는 2024년 6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과 자녀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그는 아버지 김용건이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은 일을 언급하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프레셔도 느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떻게 귀결되냐면 '너는 어떻게 할 건데 이제?' 이렇게 된다. 지금 다 낳는 분위기인데 이제 저만 낳으면 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특히 하정우는 다자녀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그는 "저는 3남 3녀나 2남 2녀를 낳고 싶다. 근데 어떤 여자가 오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정우는 "낳아주시면 진짜 잘해줄 자신 있다. 결혼만 하면 바로 낳을 거다"라며 웃었다.한편 지난 14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12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하정우와 차정원은 2020년 무렵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8년생인 하정우와 1989년생인 차정원은 11살 차이로 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도 제기됐지만 양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는 SOLO' 34기 영호가 여성 출연자 3명의 선택을 받으며 첫인상 인기남에 등극했다.지난 1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으로 꾸며진 34기 솔로남녀들의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가 공개됐다.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손편지를 통해 호감이 가는 남성에게 마음을 전했다. 영숙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좋았다며 영호를 선택했고 정숙 역시 자신의 무거운 캐리어를 들어준 영호에게 편지를 건넸다. 여기에 순자까지 영호를 택하면서 총 3표를 받았다.순자는 영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호 님이 마르고 하얗고 눈이 선하시다. 저의 외적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영호는 첫날부터 여성 출연자 절반의 선택을 받으며 다른 남성 출연자들을 앞섰다.나머지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은 갈렸다. 영자는 영철에게, 옥순은 상철에게 편지를 전달했으며 현숙은 영수를 선택했다. 앞서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았던 현숙은 무표정한 영수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다만 편지를 건넬 무렵에는 이미 마음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했던 영철이 새로운 1순위가 됐다는 것.첫인상 선택 이후에도 영호를 향한 관심은 이어졌다. 영호는 여성 출연자들이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자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봉투를 챙겨주고 방석과 물을 가져다주는 등 주변을 살폈다. 순자 역시 장보기 목록을 정리하고 다른 출연자들을 챙기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다음 날 아침에는 출연자들의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이 공개됐다. 현숙과 순자가 일찍부터 식사를 준비한 반면 8자매 중 막내인 영숙은 요리를 해본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