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연애 예능에서 보여준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이규한은 솔비를 향한 호감을 표현하면서도 최종 선택에서는 그를 택하지 않았지만, 약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지난해 9월 방송된 KBS Joy·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이하 '오만추3') 최종회에서 솔비는 이규한을 최종 선택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키워온 솔비는 마지막까지 이규한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이규한 역시 솔비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당시 "황보와 데이트하면서도 솔비가 계속 생각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은 엇갈렸다. 솔비는 이규한을 선택했지만 이규한은 솔비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던 두 사람이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약속했다는 점에서 당시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한편 15일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지난해 방송에서 밝힌 결혼 계획이 현실이 됐다.하정우는 지난해 12월 영화 '윗집사람들'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다. 당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가야 한다. 내년엔 가겠다"고 답했다. 약 10개월 만에 실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날 하정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귀엽고 관능적인 스타일이 좋다"며 배우 이하늬를 언급했다. 이어 이하늬가 미혼이었던 시절 지인에게 소개를 부탁한 적이 있다며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라고 털어놨다.한편 지난 14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12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하정우와 차정원은 2020년 무렵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8년생인 하정우와 1989년생인 차정원은 11살 차이로 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도 제기됐지만 양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서현진이 유연석과 10년 만에 재회한다.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작품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에도 흥행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서현진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 역을, 유연석은 민준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난다. 당시 '낭만닥터 김사부'는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서현진은 '라이어'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복합적인 인물들의 관계와 심리전, 그리고 단편적이지 않은 감정선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가 연기하는 강지선은 자신의 기억과 진실을 주장하며 갈등에 맞서는 인물이다. 서현진은 캐릭터를 설명하는 단어로 "강인함"을 꼽았다. 이어 "강지선의 삶에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외면하지 않고 헤쳐 나가는 용기가 있다. 이것이 강지선의 특징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제작진에 따르면 서현진은 강지선의 감정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마다 인물의 상황과 대사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표정과 눈빛뿐 아니라 상대 배우와 대사를 주고받는 과정에서도 감정의 흐름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는 전언이다.'라이어'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지창욱이 3년 만에 복귀한 로맨틱 코미디 '메리 베리 러브'로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공개 첫 주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최고 2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에 진입했다.14일 CJ ENM에 따르면 '메리 베리 러브'는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 최고 2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첫 회가 공개된 이후 일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메리 베리 러브'는 한국의 공간 기획자 이유빈(지창욱 분)과 일본의 농부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 분)이 한 섬에서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창욱이 3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작품으로, 한국과 일본의 제작진이 참여했다.지난 7일 공개된 1회에서는 잘나가던 공간 기획자 유빈이 친구의 배신으로 직장을 잃는 과정이 그려졌다. 재기의 기회를 찾기 위해 차로섬을 방문한 그는 현지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카린과 마주했지만 뜻하지 않게 딸기 도둑으로 오해받으며 첫 만남부터 갈등을 겪었다.이날 공개되는 2회에서는 유빈이 딸기밭에서 일하게 된 사연이 밝혀진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밀짚모자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농장 일을 시작한 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도시 생활에 익숙했던 유빈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과 함께 카린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가까워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제작진은 "2화에서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유빈의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특히 오해로 시작된 유빈과 카린의 인연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메리 베리 러브'는 매주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하는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강균성은 오는 30일 결혼을 앞둔 소감과 함께 예비 신부와의 인연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9년 전으로, 당시 몇 차례 식사를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14세의 나이 차이가 부담으로 작용해 관계가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한다.이후 별다른 연락 없이 SNS를 통해 근황만 확인하던 두 사람은 9년 만에 뜻밖의 계기로 재회했다. 강균성의 지인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 주겠다고 나섰는데, 그 상대가 과거 인연이 있었던 유하진이었던 것.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올해 2월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강균성은 과거 방송에서 혼전순결에 대한 신념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일도 언급한다. 그는 "자신의 가치관을 온전히 지키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결혼할 사람을 만난 뒤에는 다시 그 신념을 지키고 싶어졌다"고 전한다. 이어 강균성은 "예비 신부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인다.결혼식을 오후 7시에 진행하기로 한 이유도 밝힌다. 강균성은 이른 시간부터 예식을 준비하면 정작 결혼식이 끝난 뒤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결혼식 이후의 신혼 계획까지 공개해 출연진의 관심을 모은다.'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송가인과 안성훈이 1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각별한 사이라고 밝힌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진(眞)을 차지한 송가인과 안성훈이 출연한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성훈은 누군가를 맞이하기 위해 혼자 사는 집을 정리한다. 잠시 후 등장한 손님은 송가인이었다. 두 사람의 만남에 MC 붐은 "진진(眞眞)남매가 뭉쳤다"며 반가워한다.송가인은 안성훈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잔소리를 시작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그는 "이러면 여자가 도망간다"며 미혼인 안성훈에게 거침없이 조언한다. 이에 안성훈은 "누나가 남자 집에 오는 게 처음이라 그런 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이후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준비한다. 안성훈은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법을 공개하고 송가인은 음식을 맛보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는다. 안성훈은 송가인의 반응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날 안성훈은 송가인과의 오랜 인연도 공개한다. 그는 "송가인과 15년 전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며 "친남매 같은 사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가수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송가인에게 큰 영향을 받았던 사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5일 프로야구 중계가 끝나는 대로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정엽이 속한 밴드 코스믹 칩스가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코스믹 칩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AST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음악적 취향을 바탕으로 완성한 총 8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BABY BABE'는 1970년대 초반 소울 음악의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비브라폰과 시타르, 드럼 사운드에 정엽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더했으며, 마빈 게이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구성이 특징이다.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ON Your DIAL', 'Lonely, Lovely', 'A shadow of Love', 'Radio kid', '볼륨을 높여', '우리의 밤', 'Something Good' 등이 담겼다. 코스믹 칩스는 수록곡 전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코스믹 칩스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정엽을 비롯해 유니크노트, 손득일, 디핑가, 유지훈으로 구성된 밴드다. 1970~80년대 소울과 펑크, 디스코를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코스믹 칩스의 정규 2집 'TASTE'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강신일이 결혼 37년 차에 아내와의 갈등을 공개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강신일과 오수미 부부의 합류를 알리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강신일은 사전 인터뷰에서 아내를 두고 "이 사람은 하늘이 나에게 보내준 천사"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실제로 오수미는 아침부터 남편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유산균을 챙기는 등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두 사람의 일상에서는 서로 다른 소통 방식이 갈등으로 이어졌다. 오수미는 남편에게 말을 걸고 눈을 맞추려 했지만 강신일은 별다른 대답 없이 무뚝뚝한 태도를 보였다. 식사 중에도 오수미가 대화를 시도하는 동안 강신일은 묵묵히 밥을 먹는 데 집중했다.결국 오수미는 "내 얼굴을 본 적이 없어. 눈 좀 보고 얘기 좀 해 봐"라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갈등이 심할 때는 뇌를 열어보고 싶다. 말을 안 하니 알 방법이 없다. 결혼은 왜 해서 이렇게 외롭고 힘든가"라고 털어놨다.강신일은 47년 동안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 온 배우다.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가정에서는 말수가 적은 남편으로 등장한 가운데, 오랜 결혼 생활 속에서 쌓인 부부의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 관심이 모인다.'동상이몽2'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안효섭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가 매각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파이널 테이블'이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선발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셰프들이 경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요리 경연 프로그램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의 경쟁과 갈등을 다룬다.안효섭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췄지만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강한 역을 맡았다. 강한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차우진(장률 분)과 경쟁 관계에 놓인 인물이다. 타고난 재능을 지닌 강한과 오랜 노력으로 실력을 쌓은 차우진은 과거 해외 요리 대회에서 맞붙은 데 이어 이번 경연에서 다시 승부를 벌인다.두 사람 외에도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셰프들이 대회에 참가한다. 모던 한식 레스토랑 '섭'의 헤드 셰프 유인섭(김선우 분)과 미국 레스토랑 'Hush'의 헤드 셰프 조슈아(김정환 분)는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중국 음식점 '골든 드래곤'의 총주방장 양자룡(이유준 분)은 상금과 인지도를 얻기 위해, 전통 한식 명인 장옥선(이주영 분)은 궁중요리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출전한다.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려는 참가자들도 등장한다. 한국인 아내를 따라 귀화한 재일교포 셰프 박제현(이현균 분)과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 셰프 이사벨(해일리 분)은 각자의 배경을 바탕으로 요리를 선보인다.이들이 참가하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은 극 중 국내 요식업계 1위 기업인 평연그룹 계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결혼 33년 동안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다.14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64회에는 결혼 33주년을 맞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랜 결혼 생활을 이어온 비결부터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이날 최수종과 하희라는 손을 잡고 등장해 여전한 애정을 보여준다. 최수종이 아내를 향한 애정 표현을 이어가자 하희라는 연신 사과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오늘 또 싸움 좀 나겠네"라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다른 부부들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한다.두 사람의 첫 만남과 결혼 과정도 공개된다. 1987년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만난 최수종과 하희라는 이후 여러 작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와 전화 한 통으로 이뤄진 프러포즈, 이경규가 중계까지 맡았던 결혼식의 뒷이야기가 소개된다.특히 두 사람은 성격부터 식성, 청소 방식까지 서로 다르지만 결혼 후 33년 동안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진 부부가 갈등을 해결해 온 방법도 전할 예정이다.최수종의 남다른 이벤트에 얽힌 소문도 언급된다. 하희라는 과거 남편이 술을 마시고 자신을 때린 뒤 미안한 마음에 이벤트를 해준다는 가십이 있었다고 밝히며 해당 소문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하희라가 네 차례 유산을 겪었던 당시의 이야기와 딸의 연애를 바라보는 최수종의 생각도 공개된다.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노출 광고를 공개했다.스위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스포츠 베팅 플랫폼 노빅(Novig)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그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미식축구공 두 개로 가슴을 가리고 등장했다.영상 속 스위니는 자신의 속옷 색깔을 두고 사람들이 돈을 건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일부 예측시장의 거래 행태를 비꼬았다. 이어 전쟁이나 정치적 사건까지 베팅 대상으로 삼는 다른 플랫폼과 달리 노빅은 스포츠에만 집중한다고 설명했다.이번 광고는 지난달 불거진 논란 이후 공개됐다는 점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스위니는 노빅의 첫 광고에서 신체 일부를 가린 채 여러 스포츠 종목을 연출했다가 여성 스포츠를 성적 대상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당시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아리아르네 티트머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광고에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여성 선수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과 성취를 존중하지 않는 방식이라며 광고 내용을 비판했다. 다른 종목의 여성 선수들도 훈련과 경기 영상을 공유하며 비판에 동참했다.그러나 스위니는 한 달 만에 비슷한 방식의 광고를 다시 선보였다. 새 영상에도 선정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스위니는 "광고의 취지가 불필요한 논란을 걷어내고 스포츠 자체에 집중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스위니는 노빅의 광고 모델뿐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이자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이기찬이 24년 전 발표한 히트곡 '감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밝힌다.14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64회에는 이기찬이 출연해 최근 근황과 히트곡 '감기'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이기찬은 2002년 발표한 '감기'를 활용해 전국 약국 앞에서 버스킹을 펼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의 약국을 직접 방문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그는 "해당 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전국 약국의 공연 요청은 물론 제약사의 광고 제안까지 이어졌다"고 밝힌다.특히 이번 활동은 이기찬이 직접 구상한 홍보 방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해 '어린 왕자'라는 수식어로 사랑받았던 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약국을 공연 장소로 선택한 이유와 활동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24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감기'의 뒷이야기도 전한다. 특히 환절기마다 저작권료 수입을 안겨주는 곡으로 알려진 만큼,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히트곡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 '감기'의 2026년 버전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기찬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는 SOLO' 34기 영수가 누나만 7명인 8남매의 막내라고 밝힌다.14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다둥이 특집'으로 꾸며진 34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된다. 출연자들은 가족관계부터 취미, 결혼 후 생활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이날 영수는 자신이 8남매 중 막내이며 위로 누나가 7명 있다고 밝혀 솔로녀들을 놀라게 한다. 한 솔로녀가 "누나 7명과의 관계는 어떠신가요?"라고 묻자 영수는 "(누나와의) 친밀함? 전 별로 안 좋아하고요"라고 답한다. 이어 그는 "누나들도 이미 '각서를 써주겠다. 명절에 안 와도 되고 전화번호 안 물어보겠다'고 했다. 오히려 누나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고 설명한다. 다른 솔로남들도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의 생활 방식을 공개한다. 한 출연자는 매일 명상을 하고 있으며 도시 생활에 지칠 때면 산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다고 밝힌다. 또 다른 출연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돌 댄스 학원에 다녔다며 현장에서 직접 춤을 선보인다.독서와 외모 관리에 힘쓰는 솔로남도 등장한다. 그는 지난해 6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고 밝히면서 "조카가 삼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말 다한 거 아닌가?"라고 말한다. 이어 결혼 후 육아에 대해서도 "육아휴직도 있기 때문에 제가 아이를 보면 된다"며 자신감을 보인다.'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키스신을 거부하는 톱스타로 변신한다. 14일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측은 정용화와 홍승희의 관계 변화를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멜로 배우 엄태봉(정용화 분)이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고 믿는 오해라(홍승희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공개된 영상에서 엄태봉은 취재진으로부터 키스신 촬영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상대 배우와 얼굴이 가까워지자 직접 "컷"을 외치며 촬영을 중단한다. 그는 "키스신 따위는 절대"라며 확고한 입장을 보인다. 그러던 중 엄태봉의 비밀을 알게 된 오해라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사고 이후 자신을 엄태봉의 첫 주연작 '황태자의 보디가드' 속 여주인공 차홍두라고 믿게 된 오해라는 엄태봉을 지키겠다며 보디가드를 자처한다.오해라는 "널 지키는 일이라면 목숨까지 바쳐볼게"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가 하면 엄태봉에게 "완전 좋아"라고 고백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낯선 여자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던 엄태봉도 점차 그를 의식하기 시작한다.엄태봉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진짜 모르겠다"며 달라진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오해라 역시 자신이 좋아했던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과 현실에서 마주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제작진은 "사고 이후 자신을 진짜 '최애' 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 믿게 된 '오해라'가 엄태봉의 치명적 비밀을 알게 되고, 그렇게 그의 인생에 난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배우 정재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재벌 3세로 변신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나를 충전해줘'에서 정재광은 TS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최도윤 역을 맡았다. 최도윤은 자신감 넘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인물이지만 사촌 백호랑(김영광 분) 앞에서는 열등감과 경쟁심을 감추지 못하는 캐릭터다.극 초반 최도윤은 백호랑과 사사건건 충돌하며 대립했다. 상대의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끊임없이 견제하는 모습에서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엿보였다. 정재광은 날카로운 말투와 표정으로 최도윤의 까칠한 성격을 표현했다.한설희(신도현 분)와의 관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오랫동안 한설희를 짝사랑해 온 최도윤은 마음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한설희가 백호랑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정재광은 사랑을 이루고 싶은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감정을 그려냈다.이러한 갈등은 극 후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경쟁으로 이어졌다. 최도윤은 자신을 향한 주변의 평가와 백호랑에 대한 열등감 속에서 TS그룹의 후계자가 되려는 욕망을 키웠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험한 선택까지 감행했지만 끝내 백호랑과의 비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정재광은 최도윤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사촌을 향한 경쟁심과 한설희를 향한 애정,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맞물리면서 인물의 행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백호랑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최도윤의 선택에 설득력을 더했다.한편 정재광이 출연한 '나를 충전해줘'는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 공개됐다.정세윤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