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첫 배아 이식부터 임신을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왔다. 임신 사실을 확인한 김준호는 눈물을 보였고, 김지민에게 "고마워. 고생했어"라고 말했다.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처음 임신 사실을 알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지민은 '재산세 납부 독촉장'을 연상시키는 '행복 지수 독촉서'를 준비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준호는 처음에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아챘다. 이후 두 사람은 양가 가족에게도 소식을 전했다.김준호는 임신한 김지민을 위해 태교에도 나섰다. 동화책을 읽어주는가 하면 직접 아귀찜을 만들었다. 김지민이 "매운 음식이 당기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하자 김준호는 "아들도 좋은데 나 닮으면 안 돼"라고 말했다.김준호는 김지민 대신 한 달 넘게 입덧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너무 사랑하면 대신 입덧하는 거 알지"라고 말했다. 앞서 배우 한다감에게 임신 기운이 담겼다는 남편의 속옷을 선물 받았던 두 사람은 임신 후 한다감에게 연락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후 김준호와 김지민은 임산부 등록을 위해 보건소를 찾았다. 병원에서는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모습을 확인하고 심장 소리를 들었다. 두 사람의 2세 '두룹이'의 성별은 아들이었다.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9세 차인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진행한 팬콘 투어를 마쳤다.박지훈은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박지훈 아시아 팬콘 [RE(리플렉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도쿄와 서울, 쿠알라룸푸르, 호찌민, 하노이, 홍콩,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 자카르타를 잇는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이날 박지훈은 'Blank Effect(무표정)(블랭크 이펙트)', 'Serious(시리어스)', 'GOTCHA(갓차)'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인도네시아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토크와 포토타임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이어 'Bodyelse(바디엘스)', 'Watercolor(워터컬러)', 'NITRO(니트로)', '360', '새벽달'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앙코르에서는 'I Wonder(아이 원더)'와 'MayDay(메이데이)'를 불렀다.최근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다. 그는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며 해외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아시아 투어를 마친 박지훈은 9월 12일과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박지훈 아시아 팬콘 [RE(리플렉트)]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재원이 데뷔 첫 해외 팬미팅을 마쳤다.김재원은 지난 30일 타이베이 WESTAR에서 '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은 김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한 팬미팅이다. 김재원은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를 부르며 공연을 시작했다.이어 그는 즉석 연기와 모닝콜, 챌린지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최근 출연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촬영 당시의 이야기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댄스 무대도 마련했다. 김재원은 연준의 '아이스크림', TWS의 'Overdrive', CORTIS의 'REDRED'까지 총 세 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공연 막바지에는 팬들이 준비한 영상과 슬로건 이벤트가 공개됐다. 김재원은 "제가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놓치지 않을 테니, 여러분은 항상 제 곁에 있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하이바이회를 진행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김재원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김고은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두 사람은 실제 10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렸다. 김재원은 이 작품으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받았다.한편 김재원은 9월 20일 일본 도쿄 LINE CUBE SHIBUYA에서 월드 투어 팬미팅을 이어간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송강이 전역 후 첫 복귀작 '포핸즈'에서 완벽주의 피아니스트로 변신했다.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은 극 중 완벽주의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았다.'포핸즈'는 첫 회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4%, 최고 4.6%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평균 3.5%, 최고 4.7%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1위를 차지했다.다만 전작과 비교하면 출발 성적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23일 종영한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 주연의 '오싹한 연애'는 마지막 회에서 7.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포핸즈'의 첫 회 평균 시청률 3.4%는 전작 최종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그러나 2회에서는 시청률이 큰 폭으로 올랐다. 전국 기준 평균 5.9%, 최고 6.6%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6.1%, 최고 6.9%까지 상승했다. 첫 방송에서 3%대로 출발한 뒤 한 회 만에 5%대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강비오는 콩쿠르 무대에서 손가락에 피가 날 정도로 부상을 입었음에도 연주를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자신이 원하던 스승 도현수(김주헌 분)에게 레슨을 받는 조건으로 최정요(이준영 분)와 포핸즈 연주를 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강비오는 트라우마에 갇힌 최정요를 무대에 세우기 위해 직접 나섰다. 버스킹 무대에서 도망치려는 최정요를 붙잡은 그는 불안해하는 최정요의 어깨를 감싸며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했다.두 사람은 결국 야외무대에서 함께 피아노를 연주했다. 강비오
배우 이상이가 올해에만 세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2',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이어 '유부녀 킬러'에서는 형사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이상이는 부모를 살해한 범죄자를 쫓는 형사 이동진 역을 맡았다. 지난 28일과 29일 방송된 9, 10회에서는 이동진이 부모를 살해한 장은학(김민상 분)의 가석방 소식을 접한 뒤 그를 다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과거 장은학에게 부모를 잃은 동진은 기자를 꿈꿨지만 그를 평생 감옥에 가두겠다는 생각으로 경찰이 됐다. 이후 사람을 해치고 도주하는 장은학을 발견한 동진은 부상을 입고도 그를 끝까지 추격했다.장은학을 따라잡은 동진은 그의 뒤통수에 총구를 겨눴다. 20년 동안 품어온 복수심과 사적 제재를 하지 않겠다는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결국 총을 쏘지 않는 쪽을 택했다.그러나 그 순간 킹피셔 유보나(공효진 분)가 쏜 총탄에 장은학이 사망했다. 자신의 눈앞에서 부모를 죽인 원수가 숨지자 동진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권태성(정준원 분)에게 "장은학이 죽은 게 너무 기뻐. 그리고 이런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라며 눈물을 흘렸다.이어 동진은 "나한텐 사람 죽인 똑같은 새끼고, 그런 새끼들 잡는 게 내 일이야"라고 말하며 킹피셔를 직접 잡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상이는 부모를 죽인 원수의 죽음을 마주한 동진의 감정을 분노와 눈물로 표현했다. 복수를 원하면서도 형사로서 지켜야 할 신념을 포기하지 못하는 인물의 혼란을 그려냈다.방송 말미 동진은 경찰서장에게 킹피셔 사건을 자신에게 맡겨
KBS2 예능 '셀럽 병사의 비밀'이 1년 8개월 만에 종영했다.31일 KBS 측은 텐아시아에 "'셀럽 병사의 비밀'은 당초 예정했던 회차를 모두 채워 방송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셀럽 병사의 비밀'은 역사 속 유명 인물들의 죽음과 질병을 의학과 과학,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장도연, 의사 출신 작가 이낙준 등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2024년 12월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인 '셀럽 병사의 비밀'은 이후 정규 편성돼 방송을 이어왔다. 중간에 잠시 휴식기를 가졌으며, 지난 25일 방송된 70회 '천경자의 독보적 화풍과 채색화 세계'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그간 '셀럽 병사의 비밀'은 엘비스 프레슬리, 오드리 헵번, 나폴레옹부터 고종, 정주영, 김현식까지 시대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인물의 삶과 죽음을 조명했다. 단순히 인물의 사망 원인을 짚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의 의료 환경과 시대적 배경 등을 함께 살펴보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그러나 별다른 종영 소식 없이 70회를 끝으로 조용히 막을 내리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한편 '셀럽 병사의 비밀'이 방송되던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는 9월 1일부터 기존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편성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한 미국 일상을 공개했다.손태영은 31일 자신의 SNS에 "여름의 끝자락에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권상우와 나란히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권상우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에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손태영의 곁에 섰다. 손태영은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에 큰 숄더백을 매치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팔짱을 낀 채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18년 차를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2019년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왕자와 거지'가 5주 연속 0%대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31일 방송되는 ENA '왕자와 거지'에서는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후르가다에 도착한 이특, 신동, 쟈니, 지성, 김요한, 던의 신분 쟁탈전이 펼쳐진다.'왕자와 거지'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NCT 쟈니와 지성, 김요한, 던 등 인기 아이돌을 대거 내세웠지만 방송 이후 좀처럼 시청률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0%대 시청률로 출발한 데 이어 5주 연속 0%대에 머물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가 이집트에서 마지막 신분 쟁탈전에 나선다. 멤버들은 홍해에 위치한 기프툰 섬의 리조트를 무대로 '고대인과의 대화' 미션을 진행한다.이번 미션은 섬 곳곳에 숨겨진 이집트 상형문자를 찾아 단어를 완성한 뒤 해당 단어가 가리키는 물건을 찾아오는 방식이다. 기존 팀전과 달리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두 명만 왕자가 될 수 있다.멤버들은 단서를 얻기 위해 리조트 곳곳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이 찾아낸 단서를 가로채며 경쟁한다. 상황에 따라 서로 힘을 합쳤다가도 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시 경쟁하는 모습도 그려진다.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멤버들의 신뢰를 확인하는 게임도 진행한다. 신동, 김요한, 던과 이특, 쟈니, 지성이 두 팀으로 나뉘어 컵라면을 걸고 '무한한 신뢰' 게임에 도전한다. 서로에게 몸을 맡겨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섯 멤버가 몸을 아끼지 않고 게임에 나선다.'왕자와 거지'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우울증으로 안락사까지 고민했던 당시를 떠올린다.9월 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결혼 33년 차 의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출연한다. 한편 여에스더는 현재 건강기능식품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연 매출이 300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우울증 치료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과거 심각한 우울증으로 안락사까지 고민했다는 그는 "작년 10월부터 나쁜 생각이 없어졌다"고 밝힌다.여에스더는 대학병원에 입원해 28차례 전기경련치료를 받은 사실도 전한다. 그는 "입원 당시 홍혜걸이 간유리음영으로 폐 절제 수술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 입원 치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이에 남편 홍혜걸은 "여에스더가 입원할 때 나한테 얘기를 안 해서 (입원 치료 사실을) 몰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홍혜걸은 여에스더를 위해 준비 중인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환갑을 맞아 부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그는 우울증으로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내를 위해 일부러 환불이 불가능한 숙소만 골라 예약했다고 밝힌다.최근 두 사람이 함께 살게 된 이후 생활 방식도 달라졌다고. 과거 제주도에서 지낼 당시 여에스더에게 현금 용돈을 받았던 홍혜걸은 서울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 뒤부터 용돈을 받지 않는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여에스더 금고 비밀번호를 알기 때문에 (현금이) 필요할 때 꺼내 쓴다"며 "여에스더는 6~7년째 쇼핑을 하지 않는다. 이 집에서 돈 쓸 사람은 나밖에 없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김지훈이 불륜 사실이 발각된 데 이어 육탄전까지 벌이며 위기를 맞았다.지난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7화에서는 경희(김혜수 분), 수정(조여정 분), 재홍(김지훈 분), 보성(김재철 분)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그동안 감춰졌던 불륜과 뺑소니, 사건 은폐를 둘러싼 비밀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재홍은 수정과의 불륜 사실이 가족에게 알려진 상황에서 아내 경희와 보성의 관계까지 알게 됐다. 자신 역시 불륜을 저질렀지만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에는 분노하며 경희와 갈등을 빚었다.이 과정에서 육탄전도 벌어졌다. 보성의 이혼 변호사 최상철(이두석 분)이 재홍의 집에 숨어들었다가 발각됐고, 재홍과 보성은 최상철과 뒤엉켜 몸싸움을 시작했다. 여기에 경희와 수정까지 가세하면서 집안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다.재홍은 극 초반 능청스러운 태도로 상황을 빠져나갔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궁지에 몰리고 있다. 자신의 불륜이 발각된 데 이어 딸이 뺑소니 사건에 얽혔고, 이를 감추는 과정에도 가담했다. 7화에서는 집에 침입자까지 등장하면서 또 다른 사건에 휘말렸다.방송 말미 최상철이 쓰러지면서 새로운 위기도 예고됐다. 최상철의 생사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별장으로 향한 예지와 민서 앞에는 죽은 흥신소 실장과 똑같은 얼굴을 한 쌍둥이 형 나도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기록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서도 8월 3주 차 드라마 부문 만족도 1위
배우 이기택이 '1박 2일' 거제 여행에서 모든 미션에 패하며 새로운 '패배 요정'에 등극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거제의 보물을 찾아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기택은 '1박 2일'의 고정 멤버였던 유선호가 하차한 뒤 지난 6월 이용진과 함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앞서 이기택의 '1박 2일' 합류 소식이 발표됐을 당시,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그의 합류에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종민이 '거제 야호'를 외치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먼저 멤버들은 거제의 보물을 찾기 위한 마지막 미션에 나섰다. 이용진·김종민·이준으로 구성된 용진 팀과 딘딘·문세윤·이기택의 딘딘 팀은 보물상자의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오리배로 향했다.용진 팀은 앞서 얻은 힌트를 토대로 '매미'를 정답으로 예상하고 해당 사진이 붙은 오리배의 비밀번호만 확인했다. 반면 딘딘 팀은 여러 오리배의 비밀번호를 모두 확인하는 방법을 택했다. 정답은 용진 팀이 예상한 '매미'였고, 먼저 보물상자를 연 용진 팀이 승리했다.저녁 복불복에서는 드라마 관련 퀴즈를 맞히는 '도전! 저녁 골든벨'이 진행됐다. 김종민을 제외한 멤버들이 연이어 정답을 맞힌 가운데 김종민은 좀처럼 문제를 풀지 못했다. 문세윤은 "형 내일 내시경 잡혔어요?"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미션 종료 직전 동생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정답을 맞
배우 이준영이 '포핸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분했다.이준영은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한때 피아노 영재로 주목받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음악을 포기한 최정요 역을 맡았다.앞서 이준영은 JTBC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끌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준영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포핸즈'를 통해 공백기에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다만 '포핸즈'의 출발은 다소 아쉬웠다.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4%, 최고 4.6%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평균 3.5%, 최고 4.7%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종영한 전작 '오싹한 연애'는 마지막 회에서 7.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포핸즈'의 첫 회 평균 시청률 3.4%는 전작 최종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그러나 2회에서는 시청률이 상승했다. 전국 기준 평균 5.9%, 최고 6.6%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평균 6.1%, 최고 6.9%까지 올랐다. 첫 회보다 2.5%포인트 상승하면서 향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인다.극 중 최정요는 어린 시절 주니어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지녔지만,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면서 음악과 멀어진 인물이다. 피아노를 포기한 뒤에도 가족을 향한 애정과 음악에 대한 미련을 품고 살아간다.지난 방송에서는 최정요가 강비오(송강 분)와 7년 만에 재회하고 윤선주(서재희 분)의 도움으로 예고에 전학해 다시 피아노 앞에 앉는 과정이 그려졌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학우들과 갈등을 겪던 최정요는 강비오와 '포핸즈' 파트너가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하석진을 찾아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예고됐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2회에서는 가족들에게 장녀 사퇴를 선언한 한규림(안희연 분)이 김무진(하석진 분)의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17.0%(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주말 방송 전체 시청률 1위에도 올랐다.이날 한규림은 가족들에게 3개월 안에 이사해야 한다고 알리며 각자 살 곳을 알아보라고 했다. 그동안 가족들을 챙겨왔던 한규림이 장녀 역할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하면서 가족들의 각자도생이 시작됐다.김무진은 고윤희(윤유선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요리 재료를 준비해 찾아갔다. 그러나 고윤희는 "네가 한다던 노력이 사람 난처하게 만드는 거였니"라며 김무진을 밀어냈다. 김무진을 반대하는 이유를 남편 장훈태(권해효 분)에게조차 밝히지 못한 고윤희는 홀로 괴로워했다.조흥식(배정남 분)은 한규림을 돕기 위해 나섰다. 박수남(강애심 분)에게 한규림을 괴롭히지 않겠다는 각서를 요구한 데 이어 반찬가게의 '직원 구함' 종이를 떼고 직접 일손을 돕겠다고 했다.반면 박수남의 구박은 계속됐다. 박수남은 한규림에게 "내가 얼마나 독한 사람인지 경험해 보라"고 경고한 뒤 반찬 맛을 트집 잡았다. 한규림이 앞으로 잘하겠다고 하자 "앞으로가 어딨어?"라고 받아쳤고, 통마늘을 직접 사서 까서 쓰라고 지시하기도 했다.친딸 한규림을 만나기 위해 반찬가게를 찾은 고윤희는 이 모습을 지켜봤다. 얼굴을 가리고 있어 한규림은 고윤희를 알아보지 못한 채 배달을 나갔다. 딸이 박수
개그맨 김지민이 임신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두 사람은 배아 이식을 마친 뒤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함께 병원을 찾았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임신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첫 시험관 시도 끝에 기다리던 소식을 접한 만큼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기쁨을 나눴다.임신을 확인한 김준호와 김지민은 그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배우 한다감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앞서 47세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한다감은 임신을 준비 중이던 두 사람에게 자신의 남편이 입었던 속옷을 건네며 좋은 기운을 전했다고.한다감과 전화 통화를 하기 전 김지민은 당시 받은 속옷과 관련해 김준호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꺼냈다. 김지민은 "사실 새것인지 정말 착용하던 것인지 궁금해서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지 냄새를 맡아봤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아내의 행동을 뒤늦게 알게 된 김준호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너는 남의 남편 속옷 냄새를 왜 맡냐"고 말했고, 김지민 역시 자신의 행동을 떠올리며 "내가 왜 그랬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두 사람은 한다감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임신 소식을 접한 한다감은 두 사람에게 축하를 건네며 함께 기뻐했다.김준호는 한다감 남편에게 받은 속옷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두고 농담을 이어갔다. 그는 한다감에게 "당근마켓에 올려도 되겠냐"고 물었고, 한다감은 &q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티빙 측이 다음 달 14일 공개되는 새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원수는 외야석에서♥'의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서로 다른 야구팀을 응원하는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티빙이 KBO 리그 중계권을 확보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야구 연애 프로그램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했다. MC로는 황재균, 이용진, 정예인이 나서 참가자들의 야구장 데이트를 지켜본다.공개된 예고편에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며 첫 만남을 갖는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한 남성 참가자는 자신을 "정해영 선수 형"이라고 소개한다.두 사람의 데이트 도중에는 새로운 남성 참가자도 합류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배우 이재욱을 닮았다"고 반응한다. 기존 참가자들의 관계에 새로운 인물이 합류하면서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황재균은 이용진, 정예인과 함께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를 살펴보는 '연애 중계진'으로 활약한다. 야구선수 출신인 만큼 경기 상황을 짚는 동시에 참가자들의 데이트와 선택을 지켜볼 예정이다.한편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지난해 1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선수 시절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원수는 외야석에서♥'에서는 또 어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