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의 무대를 보며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놓는다.1일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에는 김영옥이 출연해 자신에게 힘이 된 노래와 배우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본다.현역 최고령 여배우인 김영옥은 "힘든 시기를 보내던 당시 임영웅의 무대를 보며 울고 웃었다"고 밝힌다. 그는 임영웅의 경연 당시를 떠올리며 "1등 못 하면 어떡하나 하는 조바심은 생전 처음"이었다고 말한다.이에 딘딘은 "앞으로 임영웅 씨와 나 중 딱 한 명만 볼 수 있다면?"이라고 묻는다. 평소 김영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딘딘과 오랫동안 팬심을 보여온 임영웅 사이에서 김영옥이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더한다.김영옥이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들과의 인연도 공개된다. 공유, 전지현, 윤아 등 여러 배우와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던 그는 "다 내 손주"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손자로 만났던 공유를 향해서는 거침없는 잔소리를 건넨다.최근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 김영옥은 "씩씩한 척하는 건 거짓말"이라며 그리움을 전하고, 이를 들은 딘딘은 김영옥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김영옥은 노래를 듣던 중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플레이리스트 109'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는 SOLO' 33기 광수가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여성 출연자 6명 모두를 원하는 상대로 꼽는다.오는 2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33기의 '손잡고 랜덤 데이트'가 진행된다.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상자 속 구멍으로 손을 내밀고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남성 출연자들은 상대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한 사람의 손을 잡아 데이트 상대를 결정한다.광수는 선택에 앞서 제작진이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묻자 "모두와 해보고 싶다"라며 여성 출연자 6명을 모두 언급한다. 특정 상대를 고르지 않고 모두와 데이트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 이후 광수는 눈을 감은 채 한 여성 출연자의 손을 선택한다. 상대를 확인한 데프콘은 "와! 사랑신이 엄청 돕는데?"라고 반응한다.영호는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도 순자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파란색 상의를 입은 순자를 발견한 그는 "저 데이트 복장 바꿀게요. 파란 옷이 있어요"라며 같은 색상의 옷을 입겠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 너무 과하다"고 말한다.영철은 여성 출연자들의 손을 살펴보던 중 "이 손은 딱 누군지 알았다. 그래서 마지막에 잡으려 했다"고 말해 상대를 당황하게 한다. 이이경 역시 "참 희한한 방식"이라고 반응한다. 이후 영철은 인터뷰를 통해 해당 발언을 한 이유를 설명한다.한편 '나는 SOLO'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상이, 정준원의 추적을 피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는 킬러 킹피셔로 활동하는 유보나(공효진 분)를 둘러싼 이동진(이상이 분)과 권태성(정준원 분)의 추적이 이어진다.유보나와 형사 이동진의 대립은 장은학(김민상 분) 저격 사건을 계기로 깊어졌다. 20년 전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장은학이 출소하자 이동진은 그를 쫓기 시작했고, 가구 공방 사장을 흉기로 찌른 장은학에게 총구를 겨눴다. 그러나 이동진보다 먼저 장은학을 쏜 사람은 유보나였다.이동진은 이후 "장은학이 죽은 게 너무 기뻐. 그리고 이런 내가 수치스러워"라며 범죄 피해자 가족로서 느끼는 감정과 형사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했다.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는 유보나와 법으로 심판해야 하는 이동진이 대립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다시 맞닥뜨릴 가능성도 커졌다.유보나의 남편 권태성 역시 킹피셔의 정체에 가까워지고 있다. 과거 킹피셔 사건을 취재했던 기자 권태성은 장은학 저격 사건을 계기로 4년 전 사건을 다시 추적하기 시작했다.특히 권태성은 장은학이 저격된 현장에서 킹피셔의 뒷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킹피셔를 남성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이를 계기로 정체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유보나는 현장에 나타난 남편을 발견한 뒤 급히 몸을 숨겼다. 권태성은 자신이 쫓고 있는 킹피셔가 아내라는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권태성의 추적은 과거 킹피셔가 처단한 연창복(이규섭 분) 사건으로도 향했다. 그는 연창복의 아들이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뒤 말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들이 머무는 보육원을 찾았
'최애의 사원' 강훈과 김혜준이 비밀 사내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회에서는 연인이 된 강하기(강훈 분)와 남다름(김혜준 분)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 앞에 한정연(연우 분)이 등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현재 3%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앞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하기와 남다름은 회사에서는 연애 사실을 숨기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행동은 아펠로 직원들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비슷한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가 하면 강하기가 데이트 장소를 검색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여기에 회사 단체 채팅방에 실수로 "보고 싶어요"라는 메시지까지 남기면서 직원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챘다.남다름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 이찬(차우민 분)은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강하기는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리려 했지만 이찬은 그의 연락을 피했다.그러던 중 이찬 앞에는 과거 강하기와 이찬이 모두 좋아했던 한정연이 다시 나타났다. 이찬은 과거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했던 이유를 물었고, 한정연은 강하기와 함께 있을 때 마음이 편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찬은 자신과 있을 때 마음을 나누기 어려웠다는 남다름의 말을 떠올렸다.결국 이찬은 한정연에게 "그럼 한 번 흔들어 봐, 강하기"라고 제안했다.한정연의 정체도 밝혀졌다. 경쟁 업체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아펠로는 해외 브랜드 HAN과 협업을 추진했고, 강하기는 HAN 대표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그러나 회사에 모습을 드러낸 HAN 대표는 한정연이었다.예상하지 못한 첫사랑의 등장
원로 코미디언 유성(본명 유종수)이 별세했다. 향년 88세.대한민국 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유성은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일이며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1938년생인 고인은 KBS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다. 그는 MBC '청춘만만세', '웃으면 복이와요', KBS 2TV '유머 1번지', '명랑극장'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한편 코미디언계는 지난해 9월 25일 전유성을 떠나보낸 데 이어 또 한 번 비보를 접하게 됐다. 전유성의 별세 1주기를 한 달여 앞두고 전해진 소식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마마무 화사의 미국 근황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사가 미국에서 머물 당시 공개한 사진들이 다시 확산됐다. 사진에는 텍사스에서 일상을 보내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화사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숙소에서는 크롭톱과 짧은 팬츠 차림으로 요리를 했다.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특히 마트에서 선보인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모자와 민소매 상의에 트렁크 팬티를 연상시키는 짧은 팬츠를 입고 쇼핑에 나섰다. 신발 역시 뒤축을 접어 신는 등 편안한 차림이었다. 이후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도 같은 팬츠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해당 팬츠는 킴 카다시안이 론칭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은 5만원대로 알려졌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일상복처럼 활용하는 스타일로 화사 역시 별도의 하의와 레이어드하지 않고 착용했다.온라인에서는 화사의 과감한 스타일링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평소 무대 안팎에서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는 반응이 나온 반면 "아빠 팬티같다", "팬티를 입고 장을 보러 간 거냐", "미국이니까 가능한 패션" 등 다소 낯설다는 반응도 있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사고 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일부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서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1일 OSEN에 따르면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 여러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지난달 23일 KTX 하차 사고 당시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을 내린 데 이어 26일 10개, 28일 3개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 목록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798개에서 785개로 줄었다.이 가운데에는 박위가 2022년 공개한 KTX 이용 관련 콘텐츠도 포함됐다. 당시 그는 휠체어를 이용해 KTX에 탑승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으며 '사회실험카메라', '불편한 진실'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해당 콘텐츠는 최근 박위를 둘러싼 논란과 맞물려 온라인상에서 다시 언급됐다. 영상에서 국내 장애인 이동 환경을 해외 사례와 비교한 방식과 일부 자막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박위가 어떤 이유로 해당 영상들을 비공개로 돌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앞서 박위는 KTX에서 휠체어를 타고 내리던 중 이동식 경사로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으나, 하차를 돕던 사회복무요원의 모습과 실수가 그대로 노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현장에서 이미 사과한 근무자의 모습을 다수의 구독자가 보는 채널에 공개한 것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이어졌다.박위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사과했다. 그는 "저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
유튜버 빠니보틀(38)이 여자친구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는 '세계 최대 크기 크루즈 타고 신혼여행 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열애 사실을 밝힌 빠니보틀은 이번 영상을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여자친구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여자친구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신혼여행을 먼저 왔다"고 말했다.여자친구는 본명 대신 '메로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메로나를 좋아해 게임 아이디로 사용하던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빠니보틀은 여자친구에 대해 "원래 말이 적은 편"이라며 자신이 주로 이야기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빠니보틀이 여자친구의 얼굴을 처음 공개하면서 상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와 여자친구의 직업 등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빠니보틀 역시 영상에서 여자친구의 본명이나 나이, 직업 등 개인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혜준의 '최애의 사원'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출연 중인 김혜준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혜준은 촬영을 앞두고 장면에 사용되는 소품을 확인하거나 대본을 살펴보고 있다. 해당 장면은 다름(김혜준 분)이 찬(차우민 분)의 사생팬이라는 오해를 받는 상황에서도 아펠로 직원으로서 맡은 일을 해나가는 모습이 담긴 대목이다.또 다른 사진에는 김혜준이 리허설을 거듭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다름은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하기(강훈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상황이다. 김혜준은 달라진 다름의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장면을 세심하게 살폈다는 후문이다. 김혜준은 '최애의 사원'에서 신입사원 다름 역을 맡아 직장 생활과 로맨스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다름과 하기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민하가 근황을 공개했다.김민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민하는 검은색 민소매에 회색 카디건을 걸친 채 거울 앞에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꾸밈을 덜어낸 차림과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에 띈다.최근 김민하는 약 17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체중 감량 이후 한층 마른 모습에 일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김민하는 작품 촬영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민하는 현재 이도현과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를 촬영 중이다. 작품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우리(김민하 분)와 태양(이도현 분)이 우연한 약속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한편 김민하는 다음 달 6일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단독 사회를 맡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사생활 공개를 두고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연애부터 결혼 이후의 일상까지 방송을 통해 꾸준히 공개해온 두 사람이 최근 다른 사람의 속옷 냄새를 맡았다는 이야기까지 꺼냈기 때문.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하차를 요구하며 과도한 사생활 공개에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첫 시험관 시도 끝에 임신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 준비 과정에서 도움을 준 배우 한다감에게 전화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지민은 한다감과 통화를 앞두고 과거 한다감에게 받은 속옷과 관련된 일화를 꺼냈다. 한다감이 임신 준비 중이던 김지민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남편이 입었던 속옷을 건넸다는 것. 김지민은 "사실 새것인지 정말 착용하던 것인지 궁금해서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지 냄새를 맡아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는 남의 남편 속옷 냄새를 왜 맡냐"고 당황했고, 김지민 역시 "내가 왜 그랬지"라고 반응했다. 해당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사적인 이야기까지 예능 소재로 활용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두 사람의 사생활 공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그동안 쌓인 시청자들의 피로감도 함께 터져 나왔다.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그해 7월부터 '미우새'에 함께 출연해왔다. 이후 프러포즈와 결혼 준비, 결혼식은 물론 결혼 이후에는 신혼생활과 생활비, 2세 계획까지 방송에서 다뤘다. 최근에는 시
개그맨 김진곤이 3억원 상당의 영정을 감정하며 남다른 촉을 발휘했다.김진곤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김가은, 신윤승과 함께 쇼감정단으로 나섰다.이날 김진곤은 등장부터 '개그콘서트' 속 김진순 할머니 캐릭터로 변신했다. 그는 "아이고, 안녕하세요. 김진순 할머니예요. 어릴 때부터 쓰던 게 진품명품이에요. 어려운 게 있으면 나에게 물어봐라"고 말하며 인사했다.첫 번째 의뢰품으로는 문헌공 이창수의 영정이 등장했다. 김진곤은 영정을 살펴본 뒤 "이런 걸 처음 본다"며 "색도 그렇고 AI로 만들어서 구겨놓은 것처럼 보존이 잘됐다"고 말했다. 그림 속 인물의 모습을 두고는 "그림 그릴 때 이발을 깔끔하게 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해당 영정은 조선 후기 도화서 화원 변상벽이 1762년 그린 작품이었다. 약 250년 동안 후손들이 보관해온 것으로, 김진곤은 추정 감정가로 1억5000만원을 제시했다. 전문가가 밝힌 추정 감정가는 3억원이었다. 김진곤은 쇼감정단 가운데 실제 감정가에 가장 가까운 금액을 적어 장구를 획득했다.이어 고가구 반닫이와 백자 양각 병의 감정에도 참여했다. 백자 양각 병에서는 도자기에 적힌 '현주'라는 글씨에 주목해 비슷한 글씨가 남은 도자기가 많은지 질문하기도 했다. 김진곤은 해당 의뢰품의 추정 감정가로 500만원을 제시했다.김진곤은 이날 세 의뢰품의 특징을 살펴보고 직접 가격을 추정하며 쇼감정단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주상욱이 '김부장' 촬영 당시 시간 부족으로 일부 액션 장면이 생략됐다고 밝혔다.주상욱은 최근 글로벌 미디어 볼드페이지(BoldPage)의 인터뷰 콘텐츠 '글로벌 큐즈(Global Q’s)'에 출연해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와 작품 이후 달라진 일상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이날 주상욱은 '김부장'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늘 가던 곳에서 갑자기 알아봐 주시기 시작했다"며 "'자이언트 잘 봤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김부장 잘 봤습니다'로 바뀌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자신의 인생작으로 '김부장'을 꼽았다. 주상욱은 "인생작은 앞으로 계속 만들어가야겠지만 지금은 '김부장'"이라며 "사람들이 배역 이름까지 기억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극 중 맡았던 주강찬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시청자들도 많다고 했다. 그는 "그냥 주강찬으로 개명해야 하나. 성도 똑같이 주 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소지섭과 함께한 액션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주상욱은 "액션은 맞고 때리는 것보다 두 배우의 합이 중요하다"며 촬영 과정에서 소지섭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종일 액션 장면을 촬영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맞는 날'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촬영 시간이 부족해 일부 액션이 생략됐다"고 밝히며 "시간이 있었으면 야식 먹고 또 맞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주상욱의 인터뷰는 볼드페이지 유튜브 '글로벌 큐즈'를 통해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강훈과 차우민의 오랜 우정에 균열이 생긴다.3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회에서는 이찬(차우민 분)이 남다름(김혜준 분)과 연인이 된 강하기(강훈 분)를 향해 새로운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패션 플랫폼 아펠로를 함께 이끄는 강하기와 이찬은 오랜 시간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두 사람이 동시에 남다름에게 마음을 품으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결국 남다름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강하기와 연인이 되면서 이찬과 강하기 사이의 거리도 멀어졌다.이찬에게 남다름은 연예계 활동 당시 자신을 응원해준 팬이었다. 이후 남다름을 이성으로 좋아하게 된 이찬은 그가 자신의 친구인 강하기와 연인이 된 상황을 지켜보며 질투심을 키워간다.결국 이찬은 강하기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의문의 여성을 만나 부탁을 건넨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달리 냉랭하게 마주한 강하기와 이찬의 모습이 담겼다. 아펠로를 찾아온 여성을 마주한 강하기 역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찬이 어떤 부탁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남다름을 둘러싼 감정으로 가까웠던 강하기와 이찬의 관계까지 흔들리기 시작한 가운데, 의문의 여성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최애의 사원' 9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현빈의 뜻밖의 친분이 공개된다. 한편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다음 달 1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현빈, 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양을 찾는다.이날 유재석은 현빈을 만나자 "빈아 너 빵이 더 좋아졌다?"라며 달라진 체격에 놀라워한다. 이어 "현빈이는 나와 같이 땀 흘렸던 사이"라며 과거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던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유재석은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는데, 빈이가 내 삼두를 잡아줬다"고 말한다. 이에 유재석이 현빈에게 자신의 삼두를 보여주자 현빈은 "형은 그때보다 몸이 더 얇아지신 것 같다"며 유재석의 몸 상태를 확인해 웃음을 자아낸다.현빈은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나선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승부욕을 보이며 게임에 몰입하고, 룰의 빈틈을 찾으며 유재석과 유연석을 놀라게 한다.우도환 역시 현빈과 함께 미션 성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두 사람이 제작진을 상대로 협상까지 시도하자 유재석은 "쟤네는 왜 자꾸 제작진 쪽으로 가 있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현빈과 우도환이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과거 같은 체육관을 다녔던 유재석과 현빈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틈만나면,'은 9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