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재벌X형사2'가 첫 방송된다. / 사진=SBS
8월 7일 '재벌X형사2'가 첫 방송된다. / 사진=SBS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후속작 '재벌X형사2'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음 달 7일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의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현재 배우 소지섭 주연작 '김부장'이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가운데, 안보현이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2' 측이 8일 안보현과 정은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진이수 역의 안보현은 스카이 블루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끈다. 가슴에 달린 경찰 배지와 손에 든 금색 수갑은 재력을 수사에 활용하는 진이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가장 화려한 형사가 다시 움직인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시즌2에서 펼쳐질 진이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8월 7일 '재벌X형사2'가 첫 방송된다. / 사진=SBS
8월 7일 '재벌X형사2'가 첫 방송된다. / 사진=SBS
반면 진이수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 주혜라 역의 정은채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검은 가죽 재킷과 장갑을 착용한 채 바이크에 앉아 있는 모습은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이자 강력 1팀 신임 팀장인 주혜라는 예리한 눈빛과 단호한 표정으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완전 범죄, 그딴 건 없어"라는 카피는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주혜라의 수사 철학을 보여주며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안보현과 정은채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매력 만점 캐릭터들이 극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라며 "비주얼도 수사 방식도 서로 다른 진이수와 주혜라가 선보일 유쾌한 공조와 시너지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벌X형사2'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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