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김지원은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2024년부터 기자를 시작한 김지원 기자는 국내외 K-POP 이슈를 세련된 감각으로 전달하는데 특화돼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김지원 기자는 가수들의 컴백 쇼케이스와 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 르포 기사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공연장 안팎의 분위기와 방문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K-POP 가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저널리즘과 디지털영상학을 전공하며 취재·보도 역량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함께 쌓았습니다. K-POP 산업과 콘텐츠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데 전문성을 기르고 있습니다.

one@tenasia.co.kr
  • "퇴사할게요" 아이들 소연, 큐브와 이상 無…기안84 피처링 지원사격

    "퇴사할게요" 아이들 소연, 큐브와 이상 無…기안84 피처링 지원사격

    그룹 아이들 소연이 퇴사를 소재로 한 신곡을 발표한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아이들 공식 SNS에 소연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 트랙 리스트를 게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를 포함해 8곡이 담긴다.공개된 이미지는 CRT 모니터 화면에 사직서를 띄운 모습으로 구성됐다. 사직 사유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끝내주는 인생'을 시작하기 위하여 사직하고자 한다"라는 문구를 적어 앨범명과 타이틀곡의 주제를 연결했다.앞서 무대와 뮤직비디오 등으로 공개한 곡들도 수록된다. 아이들 월드투어에서 선보인 'icebluerabbit'을 비롯해 EDM 장르의 'STAR', 유쾌한 가사를 담은 '야채 싫어 송'이 포함됐다. 민수가 피처링한 'Amigo (Feat. 민수)'는 마돈나의 'Like A Virgin'을 샘플링한 곡이다. 'Bankroll', '그냥 사랑하면 안 될까', '낭만 보내기'도 담겼다,소연은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루비룸(Groovyroom), 알티(R Tee) 등 프로듀서들도 이번 앨범에 힘을 보탰다. 앞서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사할게여"라는 글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 로고를 향해 손을 뻗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소속사를 떠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이후 공개된 타이틀곡명이 해당 문구와 일치하면서 신곡을 암시한 게시물로 풀이된다. 소연의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중국 암표상은 못 잡는다…'50배 과징금' 공연법의 빈틈 [TEN스타필드]

    중국 암표상은 못 잡는다…'50배 과징금' 공연법의 빈틈 [TEN스타필드]

    암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된다. 기존 제도의 빈틈을 보완한 의미 있는 진전이지만, 이번 개정만으로 암표 문제가 해결되긴 어려워 보인다. 오히려 제도권 거래가 위축되면서 해외 플랫폼에서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공연법은 기존보다 규제 범위를 넓히고 제재 수단도 강화했다. 개정법은 입장권의 부정구매와 부정판매를 구분해 금지한다. 단순히 웃돈이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개인 간 거래가 곧바로 불법이 되는 것은 아니며, 상습성과 영업성 여부를 함께 판단한다.부정구매나 부정판매로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부정판매자에게는 형사처벌과 별도로 판매금액의 최대 50배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 과징금은 판매금액과 판매 매수에 따라 결정되며, 부정구매나 부정판매로 얻은 이익은 몰수하거나 추징할 수 있다. 기존에는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사들인 뒤, 되파는 사람에 대해서만 처벌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법은 부정판매자를 폭넓게 처벌할 수 있단 점에서 전문 업자들을 위축시킬 전망이다. 다만 전문 업자들이 단속을 피해 해외 플랫폼으로 판매처를 옮겨가고 있어, 실질적인 처벌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특히 중국 등 해외에 기반을 두고 국내 공연 티켓을 확보해 되파는 업자들은 갈수록 전문화되고 있는데, 이들을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의 예매·판매 방식과 자금 흐름까지 추적해야 하는데, 중범죄가 아닌 만큼 공권력 투입의 한계도 있다. 이번 개정법은 암표 근절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다만 이번 법 개정안이 실질적으

  • "그냥 죽어야 돼" 에이티즈 우영, 악플러에 분노→작심 비판

    "그냥 죽어야 돼" 에이티즈 우영, 악플러에 분노→작심 비판

    그룹 에이티즈 우영이 악플러를 작심 비판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9트쫑'에는 '대표님 차 훔쳐서 차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우영과 산은 캠핑을 즐기며 구독자들이 보낸 고민에 답했다.이날 '악플'이 대화의 주제로 나오자 우영은 "그냥 죽어. 악플 쓰는 사람들은 그냥 죽어"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산이 연예인에게 악플은 떼어놓기 어려운 문제라고 하자 우영은 "악플과 피드백은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이어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사연이 소개됐다. 담당 아이돌이 원하는 방식으로 메이크업했지만 팬들로부터 스타일이 이상하다는 악성 댓글 및 메시지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다.산은 아티스트의 요청을 따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대신 비난받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우영은 자신이라면 모니터링 결과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하고 다른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팬들이 기존 메이크업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당사자와 공유해 해결책을 찾겠다는 취지다.그러면서 우영은 "원초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이 다 죽어야 돼. 그럼 해결 돼"라고 재차 강하게 말했다. 산도 "적극 공감"이라며 "피드백 주는 건 좋지만 비방, 욕설, 인신공격은 절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NCT 텐, 데미지 티셔츠도 완벽 소화…새 싱글 'OUTWEST' 룩북 공개

    NCT 텐, 데미지 티셔츠도 완벽 소화…새 싱글 'OUTWEST' 룩북 공개

    그룹 NCT(엔시티), WayV(웨이션브이) 멤버 겸 솔로 가수 텐(TEN)이 새 싱글의 분위기를 담은 룩북을 선보였다.텐은 27일 공식 SNS에 새 싱글 'OUTWEST'(아웃웨스트)의 룩북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 속 텐은 빈티지한 디테일이 들어간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하거나 스포티한 셋업을 착용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달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착장을 통해 신곡의 콘셉트를 미리 보여줬다.'OUTWEST'는 텐이 작업 전반을 직접 총괄한 첫 작품이다.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활동해 온 텐은 이번 싱글에 자신의 음악적 방향과 색깔을 담았다.신곡 발매와 함께 솔로 활동 범위도 넓힌다.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텐의 새 싱글 'OUTWEST'는 다음 달 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엔하이픈,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엔하이픈,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8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전날인 26일까지 202만2369장 판매됐다. 지난 21일 발매된 지 닷새 만에 거둔 기록이다.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5집 'ORANGE BLOOD',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미니 6집 'DESIRE : UNLEASH', 미니 7집 'THE SIN : VANISH'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정규 2집 'ROMANCE : UNTOLD'는 앞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일본에서도 앨범 판매 성과를 이어갔다. 'THE SIN : BLISS'는 현지 발매 첫날 16만5958장 판매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8월 25일 자 1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14장 모두를 해당 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다.신보 수록곡은 스포티파이 차트에도 진입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톱 송 데뷔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Bad For You'는 4위, 'Two Fools'는 5위, 'Stuck'은 6위, 'Checkmate'는 8위, 'Highlight'는 10위에 오르며 앨범 수록곡 6곡이 모두 10위권에 들었다. 같은 기간 집계된 '톱 송 데뷔 USA'에서는 'Bloody Paradise'와 'Bad For You'가 각각 4위와 8위를 기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슈퍼주니어-M 출신 조미, SM·텐센트 합작법인 대표 됐다

    슈퍼주니어-M 출신 조미, SM·텐센트 합작법인 대표 됐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TME)과 손잡고 중국 현지 아이돌 육성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에 나선다.SM은 중국 베이징에 TME와 합작법인 STE를 설립하고,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해 온 조미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STE는 2~3년 내 데뷔를 목표로 중국 신인 아이돌 그룹을 준비한다. 멤버 발굴을 위한 오디션부터 데뷔 이후 현지 매니지먼트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맡는다.SM 소속 중화권 아티스트의 현지 활동도 지원한다. 향후 NCT DREAM 런쥔과 WayV 양양·샤오쥔의 중화권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현지 프로모션과 연예 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대표이사를 맡은 조미는 약 20년간 슈퍼주니어-M 멤버와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SM 중국법인 이사로도 재직하며 현지 사업과 경영 실무 경험을 쌓았다. SM은 조미가 K팝 제작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중국 시장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조미 대표는 "SM과 TME의 탄탄한 신뢰와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합작법인의 대표를 맡게 되어 기쁘다"며 "IP 및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 SM이 가진 독보적 강점과 중화권 시장의 특성을 완벽히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양사의 교두보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에반, 질주할 준비 완료…타이틀곡 샘플러 공개

    에반, 질주할 준비 완료…타이틀곡 샘플러 공개

    그룹 엔하이픈 출신 가수 에반(EVAN)이 팝 R&B 장르의 신곡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에반은 지난 26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DEATH OF ME'의 타이틀곡 'Death of Me'와 수록곡 'Twilight'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두 영상은 각 곡의 분위기를 상징적인 오브제로 풀어냈다. 에반은 두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타이틀곡 'Death of Me'의 영상에는 한계 속도를 향해 치솟는 속도계가 등장한다. 속도계가 빠르게 움직이다 폭발하듯 깨지는 장면을 통해 곡의 질주감을 시각화했다. "Can't stop", "멈춘대도 this ain't the death of me", "아로새겨 시작될 destiny" 등의 가사는 강렬한 팝 R&B 사운드와 맞물려 새로운 출발점에서 계속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Twilight'는 UK 개러지 리듬을 바탕으로 한 팝 곡이다. 영상에서는 잠금장치의 다이얼이 비트에 맞춰 돌아가고, 다이얼판에 곡명이 완성되면서 잠금이 해제된다. 상대와 함께하는 황홀한 순간을 황혼에 빗대 깨어나고 싶지 않은 감정을 표현했다.'DEATH OF ME'에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상황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겼다. 에반은 총 8곡에 자신의 내면을 다양한 사운드로 풀어냈으며,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주도했다.에반은 앞서 다른 수록곡의 트랙 샘플러도 차례로 공개했다. 드림팝 장르의 'Going Home'을 비롯해 로우파이 기타 리프를 활용한 팝 R&B 곡 'Noise', 트랩 장르의 'Not Enough', 얼터너티브 록 곡 'Immature'의 일부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한편, 에반은 지난 2020년 그룹 엔하이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지난 6월 데뷔 싱글 '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1월 새 월드투어 시작…바람 타고 세계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1월 새 월드투어 시작…바람 타고 세계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월드투어에 나선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섯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3~15일 서울에서 새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후 아시아와 일본, 북미, 유럽을 거쳐 내년 6월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세부 개최 도시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STEAL THE WIND'는 'ACT : LOVE SICK', 'ACT : SWEET MIRAGE', 'ACT : PROMISE', 'ACT : TOMORROW'로 이어진 'ACT' 투어 시리즈 이후 처음 여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투어명에는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들다'라는 뜻을 담았다.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에 등장한 '바람'의 의미를 공연으로 확장한다.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을 일으키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동력이 되기도 하는 바람을 소재로, 어떤 상황에서도 주도권을 쥐고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초 네 번째 월드투어를 마쳤다. 해당 투어를 통해 17개 도시에서 29회 공연을 열고 약 56만4000명의 관객과 만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스무 살 빅뱅, 팬덤은 더 젊어졌다…10대까지 사로잡은 이유 [TEN스타필드]

    스무 살 빅뱅, 팬덤은 더 젊어졌다…10대까지 사로잡은 이유 [TEN스타필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의 공연장에는 20년 세월을 함께한 팬들만 모이지 않았다. 10대 팬들이 곳곳에서 응원봉을 들었다. 빅뱅은 팬들과 함께 나이 든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세대를 끌어들이며 팬덤을 키웠다.빅뱅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현장에서는 오래 전 출시된 구형 응원봉과 최근 판매된 신형 응원봉이 나란히 빛났다. 관객의 연령대도 다양했다. 오랜 팬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온 관객, 친구끼리 공연장을 찾은 10대도 눈에 띄었다. 공연 전부터 온라인에는 빅뱅 콘서트에 간다는 어린 팬들의 게시물이 이어졌다. 가족을 따라온 관람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규 팬덤이 형성됐다는 의미다.10대가 빅뱅을 만난 경로는 기존 팬들과 다르다. 2000년대 빅뱅의 전성기를 실시간으로 경험한 것이 아니라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의 최근 개인 활동을 통해 멤버를 먼저 알게 된 뒤 그룹의 음악을 찾아 듣는 식이다. 멤버들은 음악과 패션, 예능, 유튜브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과 접점을 만들었다.곡 발매 및 활동 시점도 큰 장벽이 되지 않았다. 최근 무대와 10여 년 전 음악방송 영상이 같은 화면에 등장하고,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오래된 노래도 신곡처럼 다가온다.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 빅뱅의 대표곡은 후배 가수들의 커버와 각종 무대를 통해 꾸준히 되살아났다. 과거 활동을 담은 영상도 고스란히 남아 있어 데뷔 당시를 함께하지 않은 팬이 20년의 음악과 서사를 따라가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부모의 영향도 빼놓을 수 없다.

  • 아이브 안유진·장원영 뭉쳤다…안녕즈, '안녕' 전시 개최

    아이브 안유진·장원영 뭉쳤다…안녕즈, '안녕' 전시 개최

    그룹 아이브의 '안녕즈' 안유진과 장원영이 전시 '안녕(AN-YOUNG) IN SEOUL'을 선보인다.'IVE Exhibition'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에 두 사람의 실루엣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전시 개최를 알린 데 이어 제목과 콘셉트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안녕(AN-YOUNG) IN SEOUL'은 만남의 인사와 상대의 안부를 묻는 '안녕'의 여러 의미를 공간에 풀어낸 전시다. 안유진과 장원영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인사를 건네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함께 만든다는 취지를 담았다.전시장에서는 두 사람의 여러 모습을 포착한 미공개 사진과 미디어 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안유진의 성 '안'과 장원영 이름의 마지막 글자 '영'을 합친 조합명 '안녕즈'는 두 사람이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들 사이에서 불려온 이름이다. 아이즈원에 이어 아이브에서 다시 한 팀으로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쌓아온 호흡과 서로 다른 매력의 조화로 꾸준히 사랑받았다.안유진과 장원영은 현재 아이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에는 음악과 공연이 아닌 전시로 활동의 폭을 넓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태국 출신' 파우 요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태국 출신' 파우 요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그룹 파우(POW) 리더 요치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요치는 지난 22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LOVE KOREA 2026: KOREA WELCOMES YOU!'(러브 코리아 2026: 코리아 웰컴즈 유!)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Honorary Ambassador for Korean Tourism)' 위촉장을 받았다.태국 출신인 요치는 한국을 중심으로 K팝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태국에서도 음악과 연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한국에서 직접 생활하며 쌓은 경험과 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 대중에게 한국 관광을 알릴 예정이다.요치는 위촉식에서 태국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제주도를 꼽았다. 그는 "제주의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모두가 제주도에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다.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보는 한국의 모습을 통해 모두가 한국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요치는 태국 시장을 겨냥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의 모델로도 나선다. 해당 영상에는 태국 현지의 감성과 유행을 반영해 한국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요치가 속한 파우는 최근 싱글 'FLAVOR'(플레이버)를 발매했다. 요치가 싱글 전곡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요치는 올해 첫 솔로 싱글 'Blow Your Mind (Feat. Sik-K, Bryan Chase)'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도 시작했다. 태국 영화 '키사다 파라다이스(Kijsada Paradise)'에서는 주연을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키키, e스포츠까지 접수…LCK 결승전 무대 출격

    키키, e스포츠까지 접수…LCK 결승전 무대 출격

    그룹 키키(KiiiKiii)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26일 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다음 달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리는 2026 LCK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키키는 이번 시즌 LCK 시즌송 두 곡의 가창을 맡았다. 앞서 'Leave Your Mark pt.2'(리브 유어 마크 pt.2)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Pain in the Dark'(페인 인 더 다크)를 추가로 공개했다.'Leave Your Mark pt.2'는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선수들과 팬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기타 사운드와 고조되는 멜로디에 키키 멤버들의 고음과 섬세한 보컬 표현을 더했다.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를 위해 제작된 'Pain in the Dark'는 올해 새롭게 등장한 챔피언 '로크'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상처와 고통을 딛고 일어서는 강인한 의지를 파워풀한 보컬과 에너지로 풀어냈다.키키는 결승전 현장에서 두 시즌송을 바탕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키키는 지난 10일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op Off Pop Off'(팝 오프 팝 오프)로 활동 중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키키는 음악 방송을 넘어 e스포츠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드래곤, 사비 털어 국가유공자 후손 초청…빅뱅 공연에 자리 마련

    지드래곤, 사비 털어 국가유공자 후손 초청…빅뱅 공연에 자리 마련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국가유공자 후손 등을 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공연에 초청했다.저스피스재단은 26일 명예이사장인 지드래곤이 직접 구매해 재단에 기부한 티켓으로 독립유공자 및 6·25참전유공자의 후손과 교정공무원을 공연에 초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재단의 '영웅회복'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지드래곤 월드투어에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 공무원을 초대한 데 이어 대상을 넓혔다.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지금도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거창한 보답은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가 그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빅뱅은 지난 21~2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XX : COSMOS IN GOYANG(엑스엑스 : 코스모스 인 고양)'를 진행했다. 빅뱅은 고양을 시작으로 미국 오클랜드,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등 전 세계 총 19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톱3…글로벌 흥행 지속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톱3…글로벌 흥행 지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으로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일 발매한 미니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은 8월 29일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 전주 1위로 진입한 데 이어 2주 연속 '톱 3'를 기록했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째 정상을 유지했다.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6만9000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를 바탕으로 8월 22일자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시작으로 'THIS & THAT'까지 빌보드 200에 진입한 9개 앨범을 모두 1위에 올려놓았다. 해당 차트 사상 처음 나온 '9연속 1위 진입' 기록이다.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기준 비틀스(The Beatles)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21세기 활동 그룹 가운데서는 최다 기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코르티스, 데뷔곡 1년 만에 1억 스트리밍 돌파

    코르티스, 데뷔곡 1년 만에 1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데뷔곡이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어섰다.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1집 타이틀곡 'What You Want'(왓 유 원트)는 지난 24일 기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18일 공개된 지 약 1년 만이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GO!'(고!), 'FaSHioN'(패션), 'REDRED'(레드레드)에 이어 네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What You Want'는 원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쟁취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데뷔곡답게 코르티스의 자신감과 거친 에너지를 앞세웠으며, 멤버들이 트레드밀 위를 오가며 펼친 퍼포먼스로도 주목받았다.코르티스는 지난 24일 미니 2집에 신곡 2곡을 더한 확장판 'GREENGREEN_playextended'(그린그린_플레이익스텐디드)를 발매했다. 'PACK IT UP'(팩 잇 업)은 멤버들이 숙소에서 짐을 싸던 중 장난스럽게 주고받은 프리스타일에서 출발한 곡이다. 'MONEYMONEYMONEY'(머니머니머니)에는 돈을 벌고 싶다는 10~20대 멤버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생각을 담았다. 다섯 멤버 모두 두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