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2024년부터 기자를 시작한 김지원 기자는 국내외 K-POP 이슈를 세련된 감각으로 전달하는데 특화돼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김지원 기자는 가수들의 컴백 쇼케이스와 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 르포 기사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공연장 안팎의 분위기와 방문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K-POP 가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저널리즘과 디지털영상학을 전공하며 취재·보도 역량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함께 쌓았습니다. K-POP 산업과 콘텐츠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데 전문성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룹 아홉(AHOF)이 새 앨범의 서사를 담은 팝업스토어를 연다.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6층 두두두(dududo) 쇼룸에서 아홉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 팝업스토어가 개최된다.신보의 콘셉트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겼다. 팝업스토어에는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달리기'를 반영한 미디어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은 '시선 충돌,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레이스 완주, 확신이 완성된 순간'까지 4개 구간을 둘러보며 앨범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아홉은 지난 8일 미니 3집 'RUN TO YOU'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에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한 사람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담았다.신보는 발매 이후 2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7위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걸그룹 리센느와 영파씨가 나란히 카라의 대표곡을 다시 꺼내 들었다. 리센느는 '프리티 걸'(Pretty Girl)을, 영파씨는 '미스터'를 재해석하며 컴백했다. 이미 대중성과 인지도를 입증한, 검증된 IP를 활용하려는 최근 K팝 시장의 흐름을 보여준다.K팝에서 리메이크는 낯선 전략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NCT DREAM의 '캔디'(Candy)다. H.O.T.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캔디y'는 원곡의 익숙함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리메이크는 더 이상 과거의 명곡을 다시 부르는 데 그치지 않는다. 검증된 IP를 새로운 세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다시 소비시키는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최근에는 카라가 그 중심에 섰다. 리센느는 지난 8일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을 발매하고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첫 컴백 무대에는 원곡 그룹 카라의 니콜이 깜짝 등장해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원곡 가수와 후배 그룹이 한 무대에 선 이번 협업은 리메이크의 상징성을 더욱 키웠다.영파씨도 13일 발표한 데뷔 첫 믹스테이프 '영 테이프'(young tape)의 타이틀곡으로 카라의 '미스터'를 선택했다. '미스터 2026'은 원곡 후렴을 칩멍크 스타일로 재구성하고 새로운 랩과 멜로디를 더해 영파씨만의 색깔을 입혔다. 원곡을 재현하기보다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두 팀의 선택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미 대중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곡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히는 전략이다. 익숙한 멜로디를 활용해 기존 K팝 팬들의 관심을 끌면서도 새로운 팬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카라는 이러한 전략에 가장 경쟁력 있는 IP 가운데 하나다. 국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 방배' 청약에 당첨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 '억까' 여론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안유진의 청약 당첨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물량에 당첨됐다. 업계에서는 추첨제로 공급된 물량에 당첨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안유진이 당첨된 주택형과 실제 입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디에이치 방배'는 지난해 8월 분양에 나선 단지다. 당시 분양가는 전용 59㎡ 최고 17억250만 원, 84㎡ 22억4300만 원, 101㎡ 25억 원, 114㎡ 27억62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현재 전용 84㎡ 호가는 40억 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어, 해당 평형에 당첨됐을 경우 약 1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보도 이후 일부 온라인에서는 안유진을 향한 시기 질투성 지적이 나왔다. 충분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보이는 유명인이 청약에 참여한 것 자체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부에서는 당첨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하지만 이미 해당 주택을 청약하는 이들은 안유진 못지 않은 자산가여야 가능한 수준이라, 억까에 가깝다. 이 때문에 과도한 비난이라는 반응도 따랐다. 추첨제는 청약 자격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인 만큼, 안유진이 특혜를 받거나 규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 당첨 여부는 운에 의해 결정된 결과일 뿐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22억 원을 넘는 고가 아파트인 만큼, 당첨 이후 계약과 잔금을 감당할 수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 13인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세븐틴이 당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계약을 완료했고, 병역 이행 중인 멤버들도 복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세븐틴은 "캐럿(CARAT·팬덤명)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믿음과 팀으로서 더 오래 활동하고 싶다는 공감대 속에서 13명이 함께하기로 했다. 팬 여러분도 'TEAM SVT'의 일원으로서 함께해달라"고 전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세븐틴의 그룹 활동과 유닛, 개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멤버들이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완전체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도 힘쓰겠다"고 했다.세븐틴은 2015년 데뷔해 지난 2021년 첫 번째 재계약을 조기 체결했다. 이번에도 전원 재계약을 마무리하며 다인원 그룹임에도 멤버 이탈 없이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 출신 가수 에반(EVAN)이 데뷔 싱글 활동을 마무리했다.에반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싱글 'RIDE OR DIE'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그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에서 "에버(EVER·팬덤명) 덕분에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에반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에반은 지난달 22일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과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활동 기간 음악방송과 야외 버스킹 공연 'The Fillin' Live with EVAN',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Ride or Die'와 수록곡 'Overflow'를 통해 서로 다른 분위기의 보컬을 들려줬다.음원과 뮤직비디오도 성과를 거뒀다. 'Ride or Die'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핫100'(발매 30일 이내 기준) 5위에 올랐다.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중국 텐센트뮤직 주간 한국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4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글로벌 차트 9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미국, 독일 등 국가·지역의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톱10에도 진입했다.에반은 활동 종료 이후 국내외 무대를 이어간다. 오는 8월 9일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하며,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특별
그룹 아이오아이(I.O.I),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이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13일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는 최유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액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방송에서 최유정은 위키미키 활동 당시 숙소 화재를 언급한다. 최유정은 "위키미키로 다시 데뷔해서 두 번째 앨범 활동을 앞두고 숙소에 불이 났다. 당시 거실에서 자다가 눈을 딱 떴는데 집안이 빨갛더라"라고 말한다.이어 "전신 곰돌이 잠옷을 입고 있었다.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불이 붙어 곰돌이 얼굴 부분이 뻥 뚫려 있는 거다. 그런데 내 머리는 하나도 안 탔다"라고 당시를 떠올린다. 최유정은 "그 후 앨범을 팬들이 무척 좋아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 액땜했나 봐'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라며 웃는다.최유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전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린다. 그는 "프로그램 나가기 직전에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 프로그램에 나간 건데 데뷔까지 하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팠던 열일곱 살, 그때 액땜을 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힌다.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그는 "성향, 성격이 약간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거리가 있는 거 같다"라며 "멘탈이 강하지는 못했다. 지금은 조금 많이 강해진 거 같기는 하다. 나랑 이 일이 잘 맞는 게 맞나, 연예계에 있어도 괜찮은지, 나에게 맞는 천직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한다.무속인은 "사람한테 많이 데었기 때문에 유리멘탈일 수밖에 없다"며 "올해부터는 도와주는 사람들(귀인들)이 들어온다. 넘어지
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멤버 완전체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양일 모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58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이 시청했다.공연은 정규 2집의 메시지를 무대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수십 명의 댄서가 서로 다른 가면을 착용한 채 오프닝 무대를 꾸몄고, 정규 2집 리드 싱글 'CELEBRATION'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크리처(Creature)'를 무대 연출에 활용했다.르세라핌은 해당 공연에서 정규 2집 수록곡 무대를 처음 공개됐다.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 'Trust Exercise', 'Irony'를 비롯해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무대를 선보였다. 'Saki (feat. Aliyah's Interlude)'는 후렴 구성과 안무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번 공연은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BOOMPALA' 무대를 선보인 자리이기도 했다. 앞서 김채원은 목 통증으로 'PUREFLOW' Pt.1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으나, 이번 인천 공연에서는 완전체로 무대를 소화했다.기존 발표곡은 밴드 편곡을 더해 공연용으로 재구성했다. 약 12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은 곡 간 연결을 통해 흐름을 유지했다.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CRAZY' 무대에서는 돌출 무대를 활용했고, 'SPAGHETTI (feat. j-hope of BTS)'에는 새로운 인트로와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했다.멤버들은 "투어는 저희가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지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피어나 분들이 저희가 무대에 서는 이유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트와이스 다현과 사나에 이어 ITZY 류진과 유나까지 스크린과 안방 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들의 공통점은 데뷔 초가 아닌 그룹이 안정된 뒤 연기를 시작했다는 점이다.다현은 지난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이어 드라마 '러브 미' 등으로 안방 극장에도 얼굴을 비췄다. 사나는 최근 한일 합작 영화 '냥이'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류진은 지난 7일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에서 카메오로 활약하며 연기 잠재력을 입증했다. 유나는 다음 달 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천상 배우 윤초이 역을 맡았다.트와이스는 2015년, ITZY는 2019년 데뷔했다. 두 그룹 모두 앨범 발매 및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팀의 입지를 먼저 다졌다. 멤버들의 연기 활동은 그룹이 안정적인 팬덤과 대중성을 확보한 이후 본격화했다.JYP는 그동안 걸그룹의 개인 활동보다 팀 활동에 무게를 둬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JYP의 걸그룹 운영 방식을 이야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사례는 미쓰에이다. 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고,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배우와 광고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개인 인지도는 그룹을 넘어설 정도로 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JYP가 이후 걸그룹 운영에서 팀 브랜드를 먼저 구축하는 데 무게를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트와이스와 ITZY는 다른 순서를
그룹 아홉(AHOF)이 새 앨범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8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UN TO YOU(런 투 유)'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앨범은 발매 직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필리핀 등 6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호주, 홍콩 등 총 1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타이틀곡 'RUN TO YOU'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이름을 올렸다. 벅스 실시간 차트 4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기준) 57위를 기록했다.'RUN TO YOU'는 복잡한 순간에도 한 사람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여름 감성의 멜로디가 두드러진다.아홉은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믹스테이프를 선보인다.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믹스테이프 'young tape'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타이틀곡 '미스터 2026'은 소속사 선배 그룹 카라(KARA)의 히트곡 '미스터'를 재해석한 곡이다.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Kanye West) 등이 선보인 칩멍크(Chipmunk) 스타일을 접목해 원곡 후렴을 새롭게 구성했다. 피치를 높인 보컬 샘플과 신스 리프, FX 사운드를 활용했으며, 원곡에는 없던 멜로디와 랩을 추가해 영파씨만의 색깔을 담았다.'young tape'는 영파씨가 연습생 시절부터 작업해 온 자작곡을 모은 믹스테이프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11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다.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감정과 경험을 녹여냈다.영파씨의 첫 믹스테이프 'young tap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JENNIE)가 유럽 페스티벌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제니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매드 쿨 페스티벌(2026 MAD COOL FESTIVAL)'에 출연했다.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제니는 'Handlebars', 'Seoul City', 'Mantra', 'ExtraL', 'like JENNIE' 등 솔로곡 무대를 선보였다. 앞선 페스티벌에서 일부만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신곡 무대도 처음 공개했다.'매드 쿨 페스티벌'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제니는 찰리 푸스(Charlie Puth),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과 함께 메인 헤드라이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제니는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과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에서도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그는 이번 '매드 쿨 페스티벌'까지 마치며 유럽 주요 음악 페스티벌 일정을 이어갔다.유럽 페스티벌 일정을 마친 제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출연을 앞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츄가 소속사 ATRP를 떠난다.ATRP는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츄의 전속 계약이 2026년 7월 10일을 기점으로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츄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츄는 예능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왔다. 지난 6일에는 JTBC '톡파원 25시'에 패널로 합류했다.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만큼, 어떤 소속사와 새 출발에 나설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두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7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을 연다.멤버들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두 번째 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많은 분들께서 첫 월드투어를 함께 즐겨주신 덕분에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새로운 공연으로 다시 한번 그 기쁨을 나눌 생각에 설렌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이번 투어에는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PUREFLOW' pt.1'에 담긴 메시지를 녹여냈다. '두려움을 인지하고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태도를 공연 전반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정규 2집 수록곡과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무대를 완전체로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지닌다. 앞서 김채원은 목 통증으로 ''PUREFLOW' pt.1' 활동에 불참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르세라핌은 "지난번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이 될 것이다. 새롭게 준비한 무대와 연출이 많아 우리도 기대된다. 첫 월드투어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정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투어는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키웠다.르세라핌은 23개 도시에서 총 32회 공연을 이어나가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 결별했다.10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4년 간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이종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인기 웹소설 실사화 '이섭의 연애'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이유는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BTS는 제 삶이에요." 스위스에서 온 카르멜라는 이렇게 말했다.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BTS 'THE CITY' 프로젝트 협업 식당 중 하나인 '숨'에서 만난 카르멜라(58). 그는 진한 보라색 상의와 금빛 옷핀으로 정국의 이니셜 'JK'를 표현한 바지를 입고 있었다. 한눈에도 BTS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옷차림이었다.BTS는 카르멜라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를 무너지지 않게 해준 버팀목이었다.카르멜라는 "나는 암 투병을 했고 남편도 세상을 떠났다"며 "BTS는 힘든 시간을 견디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따뜻한 말과 행동을 보며 위로와 희망을 얻곤 했다"라고 BTS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카르멜라에게 한국은 낯선 나라가 아니었다. 그는 "남편이 한국 부산에서 약 12년간 생활했다"고 말했다. 남편과의 인연으로 오래전부터 한국을 가까이해 온 경험은 훗날 BTS와 그들의 고향인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는 배경 가운데 하나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카르멜라는 공연을 보기 위해 런던에 전날 도착해 토트넘 인근에서 3일간 머문다. 공연뿐 아니라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도 함께 즐기고 있었다. 그는 "이 식당이 마음에 들어 전날에 이어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BTS는 카르멜라에게 새로운 인연도 선물했다. 카르멜라 일행은 30대로 보이는 팬부터 58세의 카르멜라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카르멜라가 인터뷰를 하느라 식당 안으로 들어오지 않자 친구들은 그를 데리러 왔다.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함께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에서는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카르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