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남벌' 에 출연을 확정했다.영화 '남벌'이 이병헌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특히 '남벌'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에 이어 이병헌과 종합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세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앞선 두 작품 모두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시너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 역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이 분한다. '임억'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인물로,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어쩔수가없다',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 '광해, 왕이 된 남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이병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 선 굵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
방송인 양상국이 결혼 정보 회사를 포기했다. 앞서 양상국은 '핑계고' 출연 이후 태도가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일부 발언이 가부장적이라는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사과했다.4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한윤서가 과거 각박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윤서는 "외국으로 도망가고 싶었고, 하대도 많이 당했다"고 고백하며, 당시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첫 팬'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팬은 무명 시절 한윤서가 언급된 모든 기사에 성실히 응원 댓글을 달아줬고, 그 정체는 한윤서의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사랑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사연에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정이랑은 "26세부터 끊임없이 방송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 엄마가 '오늘 잘한다고 들었냐'고 항상 물어보신다"면서 한윤서의 심정에 깊이 공감했다.그런 가운데 예비 시부모님을 뵙기 전, '41세 품절 예정' 한윤서는 "설현 같으냐"며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기분이 한껏 고조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최성국은 "하지 말아야 할 것만 하고 있다"면서 탄식했다. 한윤서의 어머니는 직접 딸기, 두릅, 꼬막무침 등 수십 가지 반찬을 싸 들고 서울로 깜짝방문해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했다. 하지만 한윤서 모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달리, 예비 신랑이 어두운 표정으로 '예비 시어머니와 만남 취소'라는 비보를 전했다. 예비 신랑은 몇 차례 통화 시도 끝에 고모에게서 힌트를 들을 수 있었다. 한윤서의 과거 방송을 본 예비 시어머니가 그의 음주 문제와 '똥X 컬렉터'라는 별명에 대해 우려한 것으로 추측돼 위기감
배우 채원빈이 영화 '야당'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채원빈은 영화 '야당'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스크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채원빈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존재감을 차근차근 확장하고 있다.앞서 채원빈은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태수(한석규 분)의 딸 장하빈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잡한 내면과 서늘한 분위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신예답지 않은 집중력을 보여준 그는,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 역을 맡은 채원빈은 당찬 에너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 프로페셔널한 직업적 면모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강렬함, '야당'의 스크린 존재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로맨틱 코미디 매력까지. 작품마다 다른 결을 보여주고 있는 채원빈이 앞으로 어떤 얼굴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믿고 보는 예능 PD'로 통했던 김태호 PD가 연이은 0%대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화려한 출연진과 실험적인 포맷에도 시청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이제는 방향성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김태호 PD의 신작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가 끝내 1%대 시청률의 벽을 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0%대 시청률에 머물렀고, 최종회는 0.4%로 자체 최저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이름값과 출연진 규모를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표다.출발 전 각오는 분명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은 "연예인들이 돈 받고 여행 가서 꿀 빨고 돌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나. 그런 말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여행"이라며 기존 여행 예능과 다른 고강도 콘셉트를 예고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뒤 남은 반응은 기대와 온도 차가 컸다.'크레이지 투어'라는 제목은 시청자에게 극한의 여행, 예측 불가능한 미션, 기존 여행 예능과 다른 자극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실제 방송은 제목이 주는 강도만큼의 차별성을 충분히 각인시키지 못했다. 가수 겸 배우 비, 배우 김무열,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그룹 위너 이승훈이라는 조합 역시 강한 시너지를 만드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특히 김무열에게는 첫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배우로서 익숙한 얼굴이 예능에서 어떤 새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렸다. 그러나 프로그램 전체의 흐름을 바꿀 만한 캐릭터로 확장되지는 못했다. 출연진 개인의 매력보다 중요한 것은 그 매력이 살아날 수 있는 판이었지만, '크레이지 투어'는 그 지점을 충분히 설계하지 못했다.지적할 수 밖에 없는 문제는 김태호 PD의 부진이
방송인 신기루가 자신의 관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18회에서는 '풍수'를 주제로 신기루, 서도밴드의 보컬 서도가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MC 이국주는 "신점을 본 적이 있는지?"라고 묻는다. 신기루는 "한 세 번 정도 신점을 봤다. 관상을 자주 본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국주는 "십몇 년을 '고양이상'이라고 우긴다"라고 거든다. 그러자 신기루는 "'고양이상'에서 하나가 더 업그레이드돼 '욕망의 말상'이라고 한다"라며 자신의 진짜 상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신기루를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들은 입을 모아 '00상'이라는 대답을 내놓고 그 순간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신기루는 "앞으로 '00상'이라고 하겠다"라며 뾰로통해진다. 또 신기루는 "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런데 색기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세 번 점을 본 가운데 두 분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 정말 색기가 있는지 궁금하다. 또 색기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라고 이번에는 자신의 '색기'에 대한 실체 파악에 나선다. 이에 무속인은 "이성의 색기는..."이라며 점사를 내놔 또다시 웃음을 자아낸다. 웃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속인들은 "내년부터 운이 많이 들어올 거 같다. 문서도 잡는 게 보인다. 새로 시작하려는 게 있을 텐데?"라고 말한다. 그러자 신기루는 "맞다"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에 진심 어린 조언을 한다. 4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3회에서는 췌장암 재발로 4기 판정을 받은 33세 남편과 그의 곁을 지키는 31세 아내가 출연해 가슴 아픈 고민을 털어놓는다.두 사람은 2020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서로에 대한 확신 속에 빠르게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결혼 후 전국을 여행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던 중, 남편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췌장암 2기 진단을 받게 됐다고 밝힌다.다행히 당시에는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아 곧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그러나 통증으로 인해 재활에 적극적이지 않던 남편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한다. 이후 가족을 위해 버텨야겠다는 다짐으로 치료와 회복에 의지를 다하며 일어서기 시작했다고.그렇게 남편은 총 12번의 항암치료와 예방 항암치료까지 이어가며 체중이 30kg 이상 감소하는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다고 전한다. 그럼에도 아내와 아이를 떠올리며 끝까지 치료를 버텨냈고, 이후 검사 결과 종양이 모두 제거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 다시 평범한 일상을 꿈꿨다고 한다.그렇게 부부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둘째까지 품게 되며 네 가족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올해 초 진행한 추적 검사에서 췌장암 재발과 함께 복막 전이까지 확인되며 결국 4기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다.아내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며 방문 앞에서 아빠를 찾는 딸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다 울
배우 정재성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캐스팅 됐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N/제공 티빙(TVING))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정재성은 극 중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29사단장 '김인태 소장' 역을 맡았다. 김인태는 작중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휘말리며, 주인공 강성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그를 호의적으로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극의 무게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특히 정재성은 이번 작품에서 원작 웹툰 속 김인태 소장의 인간적인 고뇌와 책임감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군 조직 내에서 겪는 고충과 더불어 주인공 강성재의 성장을 지켜보고 지지하는 따뜻한 면모까지,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재성은 그동안 영화 '베테랑', '내부자들', '헌트', '교섭' 등 굵직한 영화들과 드라마 '판사 이한영', '굿파트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수많은 화제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베테랑 배우다.냉철한 고위직부터 친근한 이웃의 모습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만큼 군대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요리 대결과 성장 드라마에 정재성 특유의 완급 조절 연기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정재성을 비롯해 박지훈 등
배우 김선호가 연극 '비밀통로' 성료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지난 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에서 진행된 연극 '비밀통로' 마지막 공연을 성료, 무대를 가득 채운 열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내며 약 세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연극 '비밀통로'는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남자가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인연과 죽음, 그리고 반복된 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신비롭고도 따뜻하게 그려냈다. 김선호는 의문의 공간에서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김선호는 동재를 비롯, 전생과 전전생 등 각기 다른 인물들을 말투와 억양으로 완벽하게 구분, 1인 다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선호는 극의 전개에 따라 점차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김선호의 섬세한 눈빛 연기는 인물이 가진 사연을 더욱 탄탄하게 쌓아 올렸고, 또렷한 딕션은 극의 전달력을 높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연기력으로 연극을 빈틈없이 꽉 채운 김선호. 특히 김선호는 매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왜 김선호인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선호는 "작품 하는 내내 무대에서 정말 행복했다. 통로에
과거 200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전 야구선수 김태균 감독이 첫 승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기획 김상미, 연출 이정욱)에서는 리틀 타이거즈와 리틀 이글스의 2라운드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리틀 타이거즈와 리틀 이글스가 맞붙었다. 감독·코치진들은 "비 오는 날 안 던져봤을 텐데" "비 오는 날 웬만하면 게임 안 한다"라며 걱정을 내비쳤고, 유소년 선수들이 악천후 속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냈다.1회 초 리틀 이글스의 선발투수 황준아는 제구에 애를 먹으며 두 타자에 연속 볼넷을 내줬다. 박시혁으로 투수 교체가 된 후에도 리틀 이글스는 두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리틀 타이거즈는 폭투로 2점을 먼저 가져갔다. 김태균 감독의 마운드 체크 후 투수의 디딤발 쪽에 긴급 복토 작업이 이뤄졌고, 이후 박시혁은 낙차 큰 변화구로 삼진을 잡아내며 빠르게 제구력을 찾아갔다. 하지만 리틀 타이거즈 나호준이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1회 초는 4대0이라는 큰 점수 차로 마무리됐다.1회 말 리틀 이글스가 반격에 돌입했다. 이때 2번 타자 신현우가 친 높은 공을 리틀 타이거즈 서은우가 몸을 날려 잡아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3번 타자 박시혁의 2루타 성공 후 4번 타자 이효준이 1타점 적시타와 함께 본인은 3루까지 나가는 민첩한 주루플레이를 선보였다. 해설 김승우는 "오늘 게임도 여지없이 재밌다"라고 몰입했고, 이대형은 "이효준이 '리틀 김태균'으로 불리는데 주루플레이만큼은 한 수 위"라며 놀라워했다.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 에서 열연 중이다.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 연출 박준화, 배희영 / 기획 강대선 /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 7, 8회에서는 요트 위 입맞춤 이후 변화하는 성희주의 감정과 함께 혼례, 사건, 위기까지 이어지는 다층적인 서사가 펼쳐졌다. 성희주로 분한 아이유는 감정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7회부터는 입맞춤 이후 달라진 성희주의 감정 변화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설렘을 느끼면서도 이를 애써 부정하는 모습,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어서 한 것이라는 이안대군의 말을 되새기며 흔들리는 내면 등 복합적인 감정을 눈빛과 표정, 말투로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인물의 감정을 온전히 전달했다.혼례를 앞두고 자신의 가족들과 이안대군이 함께하는 첫 식사 자리에서는 억눌러왔던 감정이 드러났다. 복잡한 내면을 애써 숨기며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부터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장면까지, 감정의 변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이후 이안대군의 위로에 점차 마음이 풀리는 과정 역시 섬세하게 표현하며 두 인물 간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이어갔다.혼례 장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 전통 혼례복을 단아하고 아름답게 소화하며 한국적인 미를 완벽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익숙하지 않은 의상에 어색해하는 모습까지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장면의 몰입도를 높였다. 축복 속에 마무리되는 듯했던 혼례는 성희주의 갑작스러운 실신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의식을 회복한 이후 이안대군과의 포옹 장면에서는 애틋한 감정을 자연
전혜진과 진구가 최성그룹 후계자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오는 5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의 딸 강재경(전혜진 분)과 아들 강재성(진구 분)이 강용호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을 예정인 가운데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두 사람의 상반된 플레이를 암시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먼저 최성그룹 계열사 최성화학의 사장 강재경은 강한 승부욕과 소유욕의 소유자로 최성에 대한 집착이 남다른 인물. 과감한 행동력,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사람이든 사업이든 한 번 꽂히면 어떻게든 손에 넣고야 만다. 여기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독기까지 갖춰 강용호의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아무런 동요 없이 최성그룹 장악에 나선다. 반면 강재성은 강재경과 달리 작은 배포를 가졌지만, 장자라는 타이틀 하나로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최성물산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린 시절 내내 강재경과 비교당한 탓에 자격지심이 깊은 강재성은 강용호의 장남으로서 쌓은 인맥, 든든한 처가의 지원을 무기로 강재경을 세차게 뒤흔든다. 이렇듯 쌍둥이지만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결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디서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기품을 드러내는 강재경과 표정부터 노골적으
2005년 배우 김남주와 결혼한 김승우가 특별 생중계를 맡는다. KBS는 오는 5일 오후 1시 45분부터 KBS 2TV를 통해 광주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을 특별 생중계한다. 이번 방송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KBO와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손잡고 선보이는 콜라보 프로젝트로, 경기 이상의 즐거움을 예고한다. 특히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스페셜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승우가 전격 출격, 박용택·이동근과 함께 중계석에 올라 한층 다채롭고 유쾌한 해설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 이미 찰떡 호흡을 보여준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이번 중계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경기장에는 광주를 연고로 하는 '리틀 타이거즈' 12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총출동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직접 선수 인터뷰에 나서는 것은 물론, 관중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온몸으로 체험할 계획이다. 어린이날과 최고 인기 구단 간의 빅매치가 맞물린 이번 이벤트는 미래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동기부여를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은퇴한 프로야구 스타들이 각자 출신 구단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선발해 팀을 꾸린 뒤, 실제 리그전을 치르는 과정을 담은 리틀 야구 프로그램이다.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스카우터이자 감독으로 변신해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전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또한 어린이날 특별 기획으로 중계되는 한화 VS KIA의 경기는 5월 5일 화요일 오후 1시 45분부터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정규리의 데이트 상대에게 정중히 사과를 한다.5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4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모인 가운데,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들의 사랑에 관한 '인생 책'을 골라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시그널 하우스'에서의 넷째 날, 정규리는 자신이 고른 책을 들고 데이트 상대를 기다린다. 그는 2일 연속 '문자'를 주고받았던 박우열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그러던 중, 데이트 상대가 나타나자 정규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걱정이 좀 됐다"는 반전 속내를 내비친다. 과연 정규리의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인생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규리는 책을 들여다보면서 "믿어요? 운명을?"이라고 돌발 질문한다.그러자 상대는 "믿어 왔었던 것 같다"며 지난 연애를 하며 느꼈던 생각을 진솔하게 밝힌다. 정규리는 "좋네요"라며 웃고,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데이트 상대에 대해) 다시 보게 됐다. 되게 좋았던 시간이었다"라고 호감도가 커졌음을 밝힌다.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에 로이킴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보는 것 같았다. 대화 하나하나가 가볍게 지나간 게 없었다"며 여운에 젖는다. 김이나 역시 정규리의 데이트 상대에 대해 "제가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잘생겨서 저렇게까지 속이 깊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 (편견을 가져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면서 그의 매력을 극찬한다. 이에 로이킴은 "나중
공명이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에서 열연 중이다.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4회에서는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으로 분한 공명이 신혜선(주인아)와의 관계에 변곡점을 더하며 극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전회차 시청률보다 3.1%나 상승한 수치다.미술 학원에서 누드 모델로 활동하는 주인아를 목격했던 노기준은 그와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려 했지만, 주인아는 개의치 않아 하며 두 사람 사이 묘한 온도차가 형성됐다. 그런 가운데 해무전자 CTO 제임스가 새롭게 등장하며 또 다른 사건이 전개됐다. 해무전자 연구원 조사를 위해 주인아와 동행한 노기준은 현장에서 석연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고, 주인아 역시 기록 속에서 단서를 포착하며 실체에 접근했다. 결국 두 사람은 제임스를 뒤쫓아 호텔까지 향했고, 연구원을 추행하려던 현장을 포착하며 사건을 뒤집었다. 또한 서로를 의식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하지만 주인아에 대한 추가 제보 메일이 도착하며 상황은 다시 요동쳤다. 반지를 낀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주인아의 사진은 노기준을 흔들었고, 결국 그는 다시 미술 학원을 찾아 주인아를 마주한 끝에 감정을 자각한 듯 키스를 하며 예상치 못한 엔딩을 선사했다.공명은 보다 농밀해진 감정 연기로 '은밀한 감사'의 전개를 견인했다. 특히 전작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였다면, '은밀한 감사'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정 밀도와 박력
배우 이종혁(51)이 출연하는 연극 '비기닝'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5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비기닝'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과 현실적인 로맨스, 그리고 인물 간의 미묘한 관계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 다시 마음을 여는 일. 연극 '비기닝'은 익숙해서 더 망설여지고, 외로워서 더 설레는 '어른의 시작'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올봄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커플을 통해 시작을 앞둔 두려움과 설레임 등 다층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배우 이천희·유선, 이종혁·이윤지는 각기 다른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로 극 중 '대니'와 '로라'의 관계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로라' 역의 유선, 이윤지가 '대니' 역 이천희, 이종혁을 사로잡는 듯한 페어컷이 삽입되어 새로운 시작을 향해 적극적으로 돌진하는 '로라'와 소심하고 관계의 시작을 망설이는 '대니'를 잘 나타낸다. 가까운 거리감, 그리고 유쾌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표정은 낯선 타인에서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며, 작품 특유의 상큼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연극 '비기닝'은 로라의 하우스파티가 끝난 뒤 단둘이 남게 된 '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