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 사진=텐아시아 DB
추신수 / 사진=텐아시아 DB
'야구여왕2'가 '승률 6할 실패 시 팀 해체'라는 목표를 내건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는 각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 선수들이 뭉친 블랙퀸즈의 눈부신 성장기를 보여준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김온아-송아-장수영 등 여자 야구계를 들썩이게 만든 새로운 에이스를 대거 발굴하는 것은 물론, 각 종목의 레전드들이 '원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감동을 안겼다.

'야구여왕2' 측은 블랙퀸즈의 새 전력 보강을 위해 역대급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는 4차 티저를 공개했다. 블랙퀸즈는 시즌1 당시 총 '4승 4패'를 기록, '3패 시 선수 방출'이라는 룰에 따라 동료를 내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번 시즌에는 '승률 6할 실패 시 팀 해체'라는 한층 혹독해진 목표가 제시됐다. 이에 추신수 감독은 "절대 지지 않는 최고의 라인업을 만들고 싶다"라고 선언하며 더욱 비장한 각오로 선수 영입에 나선다.
채널A ‘야구여왕2’ / 사진 제공=채널A
채널A ‘야구여왕2’ / 사진 제공=채널A
이번 트라이아웃은 총 47개 종목, 308명의 지원자 중 엄격한 심사를 거친 18인만이 최종 관문에 도달했다. 이중 투수진 지원자들은 100km/h를 가뿐히 넘기는 구속으로 스트라이크를 꽂아 현장을 놀라게 하고, 특히 '창던지기' 출신 지원자는 무려 110km/h의 강속구를 뿌려 추신수 감독에게 박수를 받는다. 더욱이 송아의 주종목인 테니스 출신 지원자들 역시 장타를 뿜어낸다. 급기야 윤석민 코치가 테니스 출신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지만, 연이은 안타 허용으로 강판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티저의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에이스 투수'로 급부상한 후보와 송아의 투타 대결이다. 그간 어떠한 상대 투수를 만나도 정확한 컨택 능력을 보였던 송아는 해당 도전자의 압도적인 구위에 배트가 밀리는 것은 물론, 결국 삼진으로 물러난다.

7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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