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막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전현무, 배성재, 장예원이 각각 캐스터와 프리쇼 MC로 나섰다.
먼저 전현무는 KBS 월드컵 중계진에 합류해 축구 캐스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앞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중계 연습 과정을 공개하며 특유의 순발력과 전달력으로 캐스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 현장을 직접 찾아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유튜브 '꽉잡아 윤기'에 깜짝 출연한 전현무는 체코전 결과를 비롯해 득점 상황과 경기 흐름까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캐스터로서 활약할 모습에도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JTBC 특집 프로그램 '차박로드', '빼박 월클쇼', '사(史)기꾼들'에 출연해 대회를 향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본 중계에서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 해설위원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장예원은 KBS 월드컵 프리쇼 MC로 발탁됐다. 아나운서 재직 시절 올림픽과 월드컵 현장 진행 경험을 토대로 경기 관전 포인트와 현지 분위기, 선수들의 컨디션 등 다양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장예원은 차분한 진행과 밝은 에너지, 해박한 축구 지식을 바탕으로 프리쇼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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