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군체'를 통해 좀비 장르의 진화를 예고했다. 한국 좀비 장르의 탄생을 알렸던 '부산행'과 그 후속작 '반도', 그리고 사회의 혼돈과 갈등을 담은 시리즈 '지옥'과 '얼굴'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세계관 '연니버스'를 구축해온 연상호 감독이 신작 '군체'로 돌아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언제나 장르적 재미와 함께 현시대의 메시지를 영화에 담아낸 만큼, '군체'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서 사람들 간의 소통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통이 빨라질수록 의견이 집단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하나의 개체보다는 집단 지성 상태가 돼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군체'를 통해 집단 지성으로 움직이는 생명체에 맞서는 인간의 개성 혹은 협력을 다루고자 했다" 며 연출 의도를 밝힌 연상호 감독은 점점 가속화되는 소통 환경과 함께 집단화된 사회의 모습을 담아낸다.또한 연상호 감독은 어떤 좀비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거쳐, '진화하는 좀비'라는 새로운 종(種)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군체' 속 감염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진화를 거듭하는 존재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든다. 좀비의 기존 개념에 집중하면서도, 현
배우 권오중이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배우 권오중이 봄비 내리는 낚시터에서 싱글맘즈를 만난다. 권오중은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신스틸러 배우'로, 평소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빠이자 애처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황신혜와 권오중은 유독 반가운 재회를 나누는데, 두 사람의 인연은 22년 전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시작됐다. 황신혜는 권오중을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과거 아버지 장례식 당시 끝까지 곁을 지켜준 그의 진심에 깊은 감동을 받은 사연을 전한다. 이어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와 어린 나이에 시작했던 결혼 생활을 털어놓는다. 결혼 생활 속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안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해 왔던 근황을 밝히며 변함없는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황신혜가 권오중을 위해 낭만 가득한 힐링 촌캉스를 준비한다. 시골집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권오중은 쿵후 유단자로, 과거 전국 댄스 대회에서 쿵후를 녹여낸 춤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고 밝힌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안무 작업에 참여했던 이력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춤 요청이 이어지고,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황신혜는 "너는 진짜 꾼(?)이다"라며 찬사를 보낸다. 이후 식사 준비가 시작되자 불을 지피고 장작을 패는 일까지 어느 하나 그의
배우 김성수(52)가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7회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X박소윤이 처음으로 김성수의 집 근방에서 만나, 함께 벚꽃길을 산책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의 데이트는 "벚꽃을 보고 싶다"라는 박소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하지만 김성수는 벚꽃을 보기 전 설렘보다는 다소 가라앉은 모습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수는 "아버지가 생전에 벚꽃을 참 좋아하셨다"라고 운을 뗀 뒤, "갑작스레 병을 진단받고 거동이 힘들어지셨을 때, 마지막으로 차 안에서 함께 본 것이 아버지와 벚꽃에 대한 마지막 추억"이라며 아픈 기억을 소환한다.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3년 동안 벚꽃을 보지 못했다"라며, "벚꽃을 떠올리면 아직도 아버지가 떠올라, 내게는 슬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먹먹한 그리움을 드러낸다.그러나 곧 김성수는 "벚꽃이 무슨 죄가 있겠느냐, 내 기억이 문제"라며, "소윤이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면 원래 예뻤던 벚꽃처럼 느껴질까 싶다"라며 용기를 낸다. 이어 두 사람은 김성수와 아버지의 추억이 가득 묻어있는 동네 벚꽃길에 들어서고, 박소윤은 김성수의 기분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산책을 이어간다. 이러한 두 사람을 위로하듯, 마법처럼 꽃비가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져 감탄을 안긴다. "혼자였다면 안 봤을 것 같은데, 소윤이와 함께 해 특별했다"라는 김성수의 4년 만 벚꽃놀이 현장에 시선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김성수는 '스튜디오 멘토 군단' 이승철-탁재훈-송해
가수 전소미가 I.O.I 10주년 재결합 비하인드부터 신곡 스포일러, 그리고 '프로듀스101' 시절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종혁, 유선, 전소미, 이대휘가 출연하는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뭉쳐야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소미는 2016년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센터로 데뷔, 막내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I.O.I 활동을 마친 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기를 얻었다. 전소미는 I.O.I 1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재결합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한다. 멤버들과의 단톡방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재결합 과정에서의 비하인드와 분위기를 전하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드러낸다. 특히 재결합을 주도한 인물로 언급된 청하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꺼내 관심을 끈다. 또한 그는 앨범 재킷 촬영과 녹음을 마친 뒤 본격적인 컴백 '봉인 해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전한다. 하루 4~6시간씩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모인 멤버들과 만남에서 10년 전과 체력 차이를 실감했다는 솔직한 이야기도 덧붙인다. 이와 함께 과거 I.O.I 활동 당시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했던 숙소 회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회의 도중 잠이 들었다가 언니 김세정에게 혼쭐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더한다. 전소미는 맥시멀리스트와 신박템 마니아로서 범상치 않은 에피소드도 함께 풀어낸다. 자취를 시작하며 수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은밀한 이중생활에 돌입한다. 오는 5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주명이 연기할 강방글 캐릭터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세상에 드러내지 않은 비운의 막내딸이다. 15년 전 본처 자식들의 입지를 우려한 아버지 강용호로 인해 떠밀리듯 강제 유학길에 오른 뒤 놀러만 다니는 문제아 행세를 하고 있지만 강방글의 내면에는 언젠가 자신을 무시한 강용호에게 제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야망이 자리하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적의 시기를 고심하던 강방글은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유학 생활을 스스로 마무리하고 '케이시 강'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최성그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최성가의 지원 없이도 맨 밑바닥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를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는 것. 그러나 강방글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선보이기도 전에 강용호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허무감에 휩싸일 예정이다. 과연 강용호에게 자신을 놓친 선택을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강방글의 오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방글'과 '찡글'을 오가는 강방글의 상반된 텐션이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강방글은 업무의 연장선과도 같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새로운 종(種) 스틸을 공개했다.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가 새로운 종(種) 스틸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좀비의 탄생을 알렸다. 먼저 '군체' 속 감염자들은 단순히 물어뜯는 본능에 그치지 않고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진화를 거듭하는 존재로 전에 없던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입을 벌리고 고개를 젖힌 채 정보를 공유하는 감염자들의 섬뜩한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피를 뒤집어쓴 채 포효하며 내달리는 감염자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덮칠 것 같은 속도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무엇보다 기괴한 자세로 뭉쳐 한 곳을 응시하는 감염자들은 그들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전례 없는 비주얼로 '군체'만의 강렬한 이미지를 단숨에 각인시킨다. 이어, 양쪽 발목이 꺾인 채 몸을 일으키는 감염자의 스틸은 네 발로 기다가 두 발로 서는 진화의 순간을 포착해, 기존 좀비와는 차별화된 움직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점액질로 뒤덮인 유리문 밖으로 보이는 감염자들의 실루엣 역시 낯설고 기묘한 분위기를 만들며, 과연 이 점액질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감염자들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군체'의 가장 큰 공포" 라는 연상호 감독의 말처럼, 예측 불허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이 생존자들을 어떻게 위협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나아가 서로를 밟고 올라선 감염자들이 살아있는 벽을 쌓아 올리듯 공간을 메워가는 모습은 압도적인 위압감을 선사한다. '군체' 속 감염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우리, 함께' 듀엣 라이브와 함께 근황을 알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5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변우석의 부모 역으로 특별출연한 두 사람을 향한 청취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김소현은 "생각보다 출연 분량이 짧아 아쉬웠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손준호 역시 "진짜 짧아서 깜짝 놀랐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김소현은 앞으로 회상 장면으로라도 더 나올지 모르니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했다. 아들 주안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부부는 한창 사춘기, 예민한 시기라 아들에 대해 언급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손준호는 "차태현 형님이 아들이 예민한 시기에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했는데 그 마음이 너무 이해된다"고 말하며 아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려는 부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를 개최한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구교환이 박은영 셰프와 만난다. 박은영은 오는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의사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28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밥은영'은 '중식 여신' 박은영이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요리 토크쇼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만화와 영화, SNS 등에서 화제가 된 요리를 실제로 재현해 보는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이날 방송은 박은영의 결혼 소식과 첫 단독 MC 도전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다. 박은영은 단독 MC 소감을 밝히며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분들이 나오시면 좋겠다", "15분이 아닌, 여유 있는 환경에서 진짜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밥은영'의 첫 게스트로는 배우 구교환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은영은 최근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활약 중인 구교환을 향해 "예능에서 본 '인간 구교환'의 매력에 푹 빠졌다", "남편 밥해줄 때 보다 기분이 좋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에 구교환 역시 "'흑백요리사' 제 원픽이 박은영 셰프님"이라며 팬심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이어 내향적인 성격의 두 사람이 예상 밖 케미를 선보여 흥미를 더한다. 요리 도중 능숙한 박은영과 달리 서툰 손놀림을 보이는 구교환이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박은영이 "요리가 잘못되면 교환 씨 탓하면 되겠다"며 농담을 건네자, 구교환은 "저에게 도망치세요", "이건 다 제가 만든 겁니다"라고 받아쳐 유쾌한 티키타카를 완성한다. 끝으로 구교환은 "
가수 배기성(54)이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 상실 위기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배기성은 임신하기 위해 8일 연속으로 부부관계 후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는 증상으로,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은 바 있다.2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 상실의 위기에 빠졌다고 근황을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청각 장애로 판정돼, 보청기 혹은 인공 와우 수술까지 고려 중인 상황이었다. 아내 이은비는 그런 남편을 위해 몸에 좋다는 온갖 건강식품을 공급하고 운동도 도왔다. 한의학부터 양의학까지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이은비는 시장에서 말린 황소개구리, 말린 지네, 생미꾸라지 등 보양식을 거침없이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거 먹고 귀도 낫고, 애도 낳는 것 아니냐. 태명을 '황소개구리'로 지어야 하나"라는 너스레도 빠지지 않았다. 이은비는 '황소개구리수육', '통추어탕' 등 보양식 한 상 차림을 마련했다. 배기성은 "난청 오면서, '좀 쉬어라'라는 메시지를 좋은 점으로 받아들였다"며 자신에게 공백기가 없었던 만큼, 휴식의 신호를 받아들이겠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성대가 안 좋아야 가수 생명 끝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성대보다 더 중요한 건 귀"라면서 "나을 기약이 없으니 아름다운 소리가 그리울 뿐이다. 이제 (양쪽으로 듣는 소리에 대해) 기억도 안 난다"라고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에 이은비는 남편에게 자신의 귀라도 주고 싶어 했던 일화를 밝혀 안타까
방송인 데프콘이 투자 실패 경험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27년 전 헤어진 새어머니를 찾아달라는 남성의 사연이 아쉽게 마무리됐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혹한 체벌 속에 불안하게 자란 의뢰인은 모든 불행의 원인을 새어머니에게 돌리며 반항했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으로 보듬어준 새어머니의 사랑을 뒤늦게 깨닫고 마음을 열었고, 관계는 조금씩 회복되는 듯 보였다.하지만 군 복무 중 아버지의 이혼 소식을 접하며 새어머니와 헤어지게 됐다. 이후 약 10년 만에 어렵게 연락이 닿았지만, 당시 생활고에 시달리던 의뢰인은 새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새어머니는 선뜻 10만 원을 보내줬지만, 의뢰인은 그 고마움에 보답하지 못한 채 다시 연락을 끊고 말았다. 의뢰인은 "제가 먹튀범이 된 것"이라며 27년간 죄책감 속에 살아왔다고 털어놓았다.탐정단은 새어머니의 흔적을 좇아 과거 그녀의 오빠가 미꾸라지 양식을 했다는 마을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새어머니의 가족들을 마주치는 기적 같은 우연이 겹치며 만남의 가능성을 높였다. 탐정단이 전화를 걸자 새어머니는 "돈을 받았으면 연락했어야 하지 않냐"며 의뢰인을 향한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나를 찾겠다는 그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전해달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후 의뢰인은 직접 새어머니에게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진심을 담은 문자로 마음을 전했다.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함께 벚꽃도 보러 가고 싶다. 새어머니 편하게 타시라고 차를 승
배우 한상진이 조카상을 당한 사실을 직접 알리며 안타까움을 전했다.한상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조카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Rest In Peace"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비보를 전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동료들과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추모와 위로를 보내고 있다.한상진에게 가족을 떠나보낸 아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3년 4월 이모인 고(故) 현미를 떠나보낸 바 있다. 당시 빈소와 발인식에서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후 부친상까지 겪은 한상진은 약 3년 만에 다시 조카상을 알리게 됐다. 연이어 이어진 가족상 소식에 대중의 안타까움도 더욱 커지고 있다.한편 한상진은 현재 TV조선 '메디컬 스토리 주어진 시간'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 속에서도 그를 향한 응원과 위로가 이어지는 분위기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캠프로 초대한다. 오는 5월 26일 첫 공개되는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대체불가한 유재석이 매끄러운 진행은 잠시 접어두고 어딘가 허술한 초보 캠프장이 되어 펼치는 대규모 동고동락 캠프가 유쾌한 웃음 속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무엇보다 기상천외한 민박 버라이어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대환장 기안장'에 이어 정효민 PD 사단과 함께 하는 새로운 '민박 예능'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초보 캠프장 유재석의 환영 인사와 함께 터지는 축포로 '유재석 캠프'의 입소를 알린다. 밀려오는 대규모 숙박객들을 향해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겠다는 직원들의 의욕 넘치는 포부 역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2박 3일 동안 숨 돌릴 틈 없이 알찬 캠프 계획표도 눈길을 끈다. 아침부터 기상미션, 삼시세끼 챙겨주고, 오후에는 게임, 저녁에는 장기자랑, 밤에는 새벽 감성타임까지. 숙박객들을 위해 마련된 24시간 꽉 찬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충만한 열정과 달리, 만만치 않은 고강도 스케줄에 영혼이 가출한 직원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직원들의 볼멘 투정 뒤로 "사장도 쉴 수가 없어요"라며 지쳐 쓰러지는 유재석. 과연 꿈과 환상의 세계 '유재석 캠프'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진 것인지 기대를 더한다.기존 민박 예능과 '유재석 캠프'의 가장 큰 차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 탁수와 준수의 연기 DNA, 그리고 현실 아빠의 일상 에피소드까지 풀어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종혁, 유선, 전소미, 이대휘가 출연하는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뭉쳐야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종혁은 유선과 함께 연극 '비기닝'으로 다시 호흡을 맞추며 겪은 변화를 전한다. 평소 대본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스타일이지만, 유선과 호흡을 맞추면서 대본이 난장판(?)이 된 사연으로 큰 웃음을 안긴다.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준수의 변화도 공개된다. 13년이 흐른 지금도 대학 입시 결과에 "아빠, 대학 어디가?"라고 물었다는 일화와 함께, 신입생으로 대학에 입학한 근황을 전한다. 또, 서울예대 연기과를 나온 이종혁에 이어 탁수는 동국대를, 준수는 중앙대에서 연기 전공을 택해 '연기 전공 삼부자'가 됐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그는 SNS에 공개했던 과잠바 사진의 비하인드까지 전하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이종혁과 유선은 연극 공연장을 찾은 준수가 연기 학원 친구들을 데려와 '선배님에게 인사를 하라'며 각 잡힌 모습을 보였다고 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그는 성인이 된 탁수, 준수와 술 배틀 '대작'을 준비 중인 근황도 전하며 현실적인 삼부자의 모습을 얘기한다. 특히 그는 BTS 뷔 아버지와의 인연까지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를 공개한다. 또한 방송 말미엔 우즈의 '
배우 이상미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와의 데이트를 했다. 2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조 국민 며느리' 배우 이상미가 21년간 병시중을 들었던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마침내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섰다. 40여 년간 어머니를 모시고 산 이상미는, 6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동안을 자랑하며 두 명의 남성과 연속 데이트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미는 먼저 연 매출 500억 신화를 쓴 연상의 구두 회사 대표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첫 번째 남성은 이상미를 '미스 코리아'라고 부르며 붉은 가죽 구두를 선물하는가 하면, 직접 가져온 낙지, 감성돔 등 각종 해산물과 닭백숙을 손수 대접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미는 "인생 스토리를 듣고 나니 '인품이 달리 보이는구나' 생각했다"면서도, "저는 노후를 같이 다정하게 보낼 분이 필요하다. 내가 찾던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사업에 매진하며 바쁜 삶을 살아온 소개팅남의 이혼 사유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남성은 이상미의 이상형인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를 연상케 하는 중후한 외모로 단번에 이상미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대리석 인테리어업에 종사 중인 그는, 드라마 '전원일기'서부터 이상미의 오랜 팬이라며 시집과 꽃을 선물해 여심을 자극했다. 이상미는 "너무 설레고 풋풋했다. 2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미소 짓다가도, 연상 취향인 자신의 데이트 상대가 연하라는 소식에 심란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번째 남성은 "저는 오히려 연하가 더 잘 챙겨준다고 생각한다"며 연하의 직진력으로 설렘을 유발했고,
방송인 서장훈이 사연자에 조언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2회에서는 남자친구의 과도한 집착으로 고민하는 20세 대학생 사연자가 출연해 조언을 구했다.사연자는 "현재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의 집착이 심해 어떻게 하면 잘 사귈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짧은 썸 기간 끝에 남자친구의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했으며, 녹화일 기준 곧 300일을 앞두고 있다고.하지만 사연자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학교 가지 마라", "나 버리는 거냐"는 말을 하며 일상까지 통제하고, 개인 일정이 있음에도 무작정 찾아오는 등 집착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군 입대를 앞두고 "다른 남자를 만나면 끝까지 찾아가겠다"는 발언은 물론, 연애 관련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이에 이수근은 "그런 건 법적 효력도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서장훈 역시 "장담하는데 지금 사귀는 사람이랑 결혼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한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피의 각서'를 언급하고, 결혼과 출산까지 이야기했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수근 역시 "그런 말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먼저 헤어진다"고 덧붙였다.이후에도 계속된 서장훈의 단호한 지적에 사연자가 끝내 눈물을 보이자, 이수근은 "지금 당장 헤어지라는 게 아니라 먼 미래보다 지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