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수 차지연이 어린시절의 아픔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기획 최행호 / 연출 이민지,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플레이리스트 109') 3회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어린이 4인방 헝그리부대, '이혼숙려캠프' 상담의로 유명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이 출연했다. 먼저 차지연은 불안정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쌓인 아픔을 털어놓았다. 그는 마음속에 삭여온 슬픔과 고통을 뮤지컬 무대에서 쏟아내고 승화시키며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려하게 보이는 삶 속에서 생활고를 버텨내며 누구에게도 쉽게 나눌 수 없는 깊은 우울감이 있었다는 고백을 전했다. 차지연이 꼽은 버팀송은 뮤지컬 '서편제' OST '살다 보면'이었다. 그는 노래 속 '살다 보면 사라진다'는 말이 "그렇게 살아내다 보면 다 살아내진다"와 "살다 보면 힘든 것들도 결국 사라진다"라는 두 가지 의미로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지연은 한과 진심을 담아 '살다 보면'을 열창했다. 차지연이 무대 후 건넨 메시지도 오래 남았다.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감히 '힘내세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라는 말은 할 수 없는 것 같다"며 "억지로 힘낼 필요는 없다. 어떻게든 그 시간은 지나갈 테니 잘 버텨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모 유튜브에서 먹성으로 화제가 된 '헝그리부대' 고윤, 정한솔, 이수호, 양마하가 등장했다. 특히 이 중 정한솔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1600만 배우'의 주인공으로 밝혀져 3MC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이준과 즉석 댄스 콜라
배우 엄정화(56)에게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는 단순한 속편이 아니었다. 액션 배우로 다시 설 수 있다는 기대이자, 배우 엄정화를 잊힐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털어낼 기회였다. 그는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들었던 시간부터 갑상샘암 투병 이후 달라진 삶까지 털어놨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엄정화를 만났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2020년 여름 122만 관객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속편으로, 엄정화는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전직 비밀요원 미영 역을 맡았다.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엄정화는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드디어 기다리던 게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배우로서 장르를 넓혀갈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기다리는 시나리오는 사실 자주 주어지지 않는다"며 "특히 여자 배우이고 제 나이에 액션 작품이 들어오는 건 시간이 갈수록 더 희박해진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액션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로망이 있었다"며 "'오케이 마담' 1편을 시작할 때도 '이 작품은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속편을 위해 엄정화는 누구보다 철저하게 준비했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2'에 들어갈 때는 '나 더 할 수 있다'고 했다"며 "복싱 연습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조절했다.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는 작품이라 몸을
코미디언 황신영이 치질 수술에 이어 장중첩증으로 또다시 수술대에 오른다.황신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병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저 또 입원했다. 이번엔 장이 꼬여버림"이라고 밝혔다.그는 "9년 전 장이 꼬여 장중첩증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아이들과 여름방학 겸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장이 또 꼬여 숨을 못 쉬어 바로 응급실로 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 "이번 주 바로 수술해야 한다"며 "치질 수술에 이어 장까지 수술하게 되다니 요즘 왜 이러는 걸까. 좋은 일이 많이 생기려나. 수술 잘 받고 오겠다"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 차림으로 입원 중인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는 장이 꼬이기 하루 전 베트남 푸꾸옥에서 춤을 추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황신영은 "장 꼬이기 직전 영상"이라며 "직원분과 대화할 때도 몸으로 대화했다. 이때부터 서서히 장이 뒤틀리기 시작한 것 같다. 대장, 소장이 다 꼬여버렸다"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장중첩증은 장의 일부가 인접한 장 속으로 말려 들어가는 질환으로, 심한 복통과 구토 등을 동반하며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황신영은 지난달에도 치질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불과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수술을 앞두게 됐다.한편 황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랑받았고,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인공수정을 통해 2021년 세쌍둥
발달장애인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가 남편 조영남과의 이혼설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4일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에는 '가짜뉴스 올린 사람이 잘못이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서은혜와 남편 조영남, 부모가 함께 식사하며 최근 온라인에서 퍼진 이혼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서은혜의 아버지가 "둘이 이혼했다며? 가짜뉴스가 쫙 퍼졌다"고 말하자 서은혜는 "(이혼) 서류도 안 썼는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어 그는 "카페에 온 할머니 손님에게 이혼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그 얘기를 듣고) 아무 생각 없었다. 오빠는 나를 어렵게 구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이를 들은 어머니는 "집에 가서 혼자 우는 거 아니냐. 은혜가 우리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집에 가면 울더라"고 걱정했다.이에 조영남은 "잊어버리고 술로 풀어라. 올린 사람이 잘못"이라며 아내를 위로했고, 서은혜는 남편의 볼에 입을 맞추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서은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와 영상이 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어느 때보다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한편 서은혜는 다운증후군 작가이자 배우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5월 조영남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손종원 셰프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모델 여연희가 실제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여연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작년 이맘때 파리. 더워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니 또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여연희와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걷는가 하면, 서로 어깨를 감싸 안고 입을 맞추는 등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모델인 여연희보다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자친구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영화 같은 파리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은 여유롭게 카페를 찾고 골목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꾸밈없는 스킨십과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오래된 연인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묻어났다.앞서 여연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에 출연한 손종원 셰프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여연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웹예능 '대니 초' 등을 통해 "(손종원은) 아는 오빠일 뿐"이라며 "오래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겹지인이 많아 함께 어울리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종원 오빠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열애설 당시 남자친구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팔로워 얼마 늘었어?'라고 하더라"며 "기사도 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너무 웃겼다"고 밝혀 유쾌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여연희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배우 엄정화가 갑상샘암 투병 이후 목소리 변화와 배우로서의 슬럼프를 극복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엄정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오케이 마담2'(연출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2020년 여름 개봉해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다.엄정화는 극 중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활약했던 전직 비밀요원 미영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010년 갑상샘암 수술 이후 왼쪽 성대 신경이 마비되는 후유증으로 약 8개월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목소리 변화로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큰 슬럼프를 겪었지만, 꾸준한 재활과 훈련 끝에 다시 무대와 작품으로 돌아왔다.이에 대해 엄정화는 "두려움 자체를 없애려고 했다. 다 없앨 수는 없지만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목소리에 너무 집중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게 지금의 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훨씬 중요해졌다"며 "식단 관리도 이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삶이 된 것 같다. 괴롭다기보다 건강해지는 게 느껴져 좋다"고 덧붙였다.엄정화는 배우로서 긴 슬럼프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케이마담2'를 찍기 직전 약 3년 동안 벽이 생긴 느낌이었다"며 "마음도 힘들고 몸도 다운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우는 작
배우 엄정화(56)가 '오케이마담2'를 선택한 이유와 액션 장르를 향한 오랜 로망을 털어놨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엄정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오케이 마담2'(연출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2020년 여름 개봉해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다.엄정화는 극 중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전직 요원 미영으로 분했다. 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엄정화는 "속편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드디어 기다리던 게 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배우로서 장르를 넓혀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기다리는 시나리오가 사실 자주 주어지지 않는다. 특히 여자 배우이고 제 나이에 액션 작품이 들어오는 건 시간이 갈수록 더 희박해진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 액션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 로망이 있었다"며 "'오케이마담' 1편을 시작할 때도 '이 작품은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속편 제작이 결정됐을 때는 누구보다 자신감이 있었다고. 엄정화는 "'오케이마담2'에 들어갈 때는 '나 더 할 수 있다'고 했다"며 웃었다. 실제로 엄정화는 촬영을 위해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 엄정화는 "복싱 연습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조절했다"며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는 작품이라 몸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준비를 많이
배우 고은아가 공개 연애를 두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연예인 30년 활동한 누나가 공개연애를 안 하는 이유ㅋㅋㅋㅋ 실화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고은아는 "데뷔하고 나서 공개 연애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당시에는 공개 연애 자체가 부담스러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공개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고민이 된다"며 "공개하면 구독자가 떨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고은아는 "같은 동지애를 느끼는 구독자도 있을 것이고, 혹시 나를 좋아하거나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으면 실망하거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이를 들은 친언니 방효선은 "별 걱정을 다 한다"며 웃었고, 동생 미르는 "누나만 모르는 게 있다. 목격담이 되게 많이 올라온다. 알 사람은 다 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하기가 좀 그런 것 아니냐. 나는 오히려 그분이 걱정된다"고 덧붙였고, 고은아는 "나는 내가 걱정이다. 내 주변 사람들이 걱정"이라고 답했다.방효선은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생각해보면 진짜 괜찮고 잘생기고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다 만났다"고 말했고, 미르 역시 "19~20살 때 데려온 남자친구를 보고 세상에서 저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고 생각했다"고 거들었다. 영상 말미에는 미르가 "고은아 공개 연애는 커밍순"이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커밍순이 아니라 고민 중"이라며 손사래를 쳤다.한편 고은아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불거진 임신설
배우 엄정화(56)가 30대 신체 나이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엄정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오케이 마담2'(연출 이철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2020년 여름 개봉해 1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다. 엄정화는 극 중 과거 코드네임 목련화로 불렸던 전직 요원 미영으로 분했다.앞서 엄정화는 이날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저탄수·저당 식단과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신체 나이 30대 초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예전과 다르게 다이어트가 너무 어려워졌다"며 "나이가 들수록 몸이 무거워지고, 몸이 무거워지니까 마음도 무거워지는 게 있더라"며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저탄고지 식단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엄정화는 "2년 반에서 3년 정도 정말 강하게 했다"며 "몸무게도 줄고 염증 수치도 떨어지고 혈액도 맑아지는 걸 직접 경험했다. 탄수화물과 설탕이 몸에 염증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엄정화는 현재는 극단적인 저탄고지 식단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습관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탄수화물과 설탕을 덜 먹게 됐다"며 "요즘은 저탄저당 식단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사량도 크게 줄었다. 엄정화는 "하루 한 끼를 강하게 하는 건 아니
방송인 김풍이 전립선염 경험을 털어놓는다.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김풍, 뮤지, 안재현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다.세 사람은 보양 로드의 첫 코스로 흑염소를 맛보며 대화를 이어간다. 음식의 효능과 건강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던 세 사람은 점차 수위를 높여가고, 40대들의 현실 고민까지 털어놓는다.그러던 중 김풍이 전립선염에 걸렸던 사실을 꺼낸다. 예상하지 못한 고백에 뮤지와 안재현은 당황하고, 김풍은 "치욕스러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이어 김풍은 전립선염 진찰 과정부터 치료 방법, 집으로 돌아간 뒤의 후일담까지 밝힌다. 심지어 직접 재연하며 설명을 이어가자 안재현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경악하고, 뮤지와 제작진 역시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한편,김풍, 뮤지, 안재현의 해남 여행은 오는 5일 밤 8시 KBS Joy '끼리끼리'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작은 얼굴과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김혜수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블랙 브이넥 티셔츠에 볼캡을 거꾸로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자연스러운 일상에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비현실적인 소두 비율이었다. 머리 위에 뒤집어 쓴 볼캡이 얼굴을 감쌀 정도로 커 보이면서, 또렷한 눈매와 콧날, 입술만 더욱 도드라졌다. 넉넉한 모자와 대비된 작은 얼굴이 한층 더 강조되며 '얼굴 소멸' 비주얼을 완성했다.깊게 파인 브이넥 사이로 드러난 쇄골과 슬림한 어깨선 역시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1970년생, 만 5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볼캡보다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55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민낯도 화보다", "역시 김혜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 '애프터 특집' 2탄을 공개했다. 8월 3일 밤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9회는 지난주에 이어 '애프터 특집' 2탄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불친절과 아내의 빚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손님은 왕 부부', 엄마의 지나친 통제로 일상이 무너졌던 '비트 가족', 남편이 22년간 투자에 빠져 5억 원을 잃은 '비방 부부'까지 세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먼저, 지난 1월 출연한 '손님은 왕 부부'를 다시 만났다. 양양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남편은 손님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퉁명스럽게 응대했다. 여기에 아내는 도박과 다단계에 빠져 빚을 진 것도 모자라 외상값을 받으러 온 거래처 관계자들이 식당까지 찾아오는 상황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식당은 이전과 180도 달라져 있었다. 아내는 배달된 식재료의 상태를 확인한 뒤 그 자리에서 대금을 결제했다. 남편은 "옛날 같으면 맨날 돈이 없다고 쩔쩔맸는데 요즘에는 돈 달라고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 남편의 불친절한 응대도 사라졌다.
배우 고(故) 송영규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고인은 지난해 8월 4일 향년 55세로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6월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고, 해당 사실이 7월 말 뒤늦게 알려지면서 출연 중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 ENA '아이쇼핑',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모두 하차했다. 논란이 알려진 지 약 열흘 만에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한 송영규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뒤 2019년 영화 '극한직업'의 최반장 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3', 넷플릭스 '수리남', 디즈니+ '카지노', '나의 완벽한 비서'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2022년에는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돼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고인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었다. 극 중 학교폭력을 방관하는 국회의원 류광필 역을 맡아 특유의 묵직한 연기를 펼쳤다.'참교육'은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고인은 작품의 글로벌 흥행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지만, 유작을 통해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홍종찬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영규 형 소식을 들었을 때가 딱 1부를 편집하고 있을 때였다"며 "정말 역할을 즐기면서 연기해 주셨다. 그 연기를 잘 담아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박명수가 분열 위기에 분노를 표출한다.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의 두 번째 여정인 모로코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사형제는 마라케시의 구시가지 '메디나'에 입성한다. 수천 개의 골목이 미로처럼 얽힌 '메디나'는 현지인도 길을 잃기 쉽다고 알려진 곳. 이들은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숙소 찾기에 나선다. 그러나 늦은 밤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길과 새벽 폭우가 겹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긴박해졌다. 지도마저 빗물에 젖으며 사형제는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도 낙오 위기에 처한다. 사형제는 길을 찾기 위해 저마다 남다른 방식으로 고군분투했으나 숙소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된다. 게다가 2대 2 분열 위기까지 닥치자, 결국 참다못한 박명수가 분노를 표출하며 지도를 찢어버렸다. '인간 내비'를 자처하며 길 찾기에 앞장선 이무진이 폭우 속 길을 잃은 형들을 무사히 숙소까지 이끌 수 있을까. 그러나 가까스로 숙소에 도착한 사형제에게 또 하나의 대참사가 발생한다. 분명 숙소를 예약했었으나 방이 사라져 버렸다. 오는 8월 4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이주연이 '사랑이 온다'에서 열연 중이다.지난 1일,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에서 이주연은 패션디자이너 장서현 역으로 분해 김무진(하석진 분)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이주연은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솔직한 감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장서현은 박정우(민진웅 분)로부터 김무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결별 가능성을 듣고 순간 화색이 돌았지만 아버지 묘소까지 함께 갔다는 소식에 이내 속상해 한다. 한편 이주연은 짝사랑 30년을 채우겠다는 엉뚱미를 뽐냈다. 언제까지 짝사랑만 할 거냐는 박정우의 물음에 "열 살부터 좋아했으니까 40이면 30년이잖아. 그때도 아닌 거면 나도 그만하려고"라고 말했다. 정우의 30년 근속 금메달을 걸어주겠다는 농담에 "이왕 줄 거면 순금으로 해줘"라며 맞받아쳤다.이주연은 단단히 콩깍지가 씌어버린 장서현의 면모를 표현했다. 김무진을 따라 PC방 데이트에 나선 그녀는 게임에 몰입하는 그의 모습에 홀린 듯 빠져들었다. 장서현은 김무진의 낯선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장서현은 아버지와 짝사랑남 사이에 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그녀는 집을 데려다준 김무진에게 엄마 밥을 먹고 가라며 자연스럽게 붙잡았지만 예상치 못한 장훈태(권해효 분)의 등장에 곤혹을 치렀다. 아버지의 호통 앞에서 이 모든 게 자신이 한 일이라며 김무진을 감싸는 장서현의 모습은 짝사랑 앞에 한없이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KBS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