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카이가 서울대 성악과 수석 졸업 인생사를 고백한다.27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1회에서 카이는 "성악을 할 때는 100kg이 넘었다. 성악을 하면 많이 먹고 풍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라며 "목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삼겹살 기름까지 먹었다"라고 전한다. 이어 "목의 먼지를 기름이 내려준다는 성악계 속설이 있어, 저희끼리 서로 먹겠다고 가위바위보해서 이긴 사람이 먹기도 했다"라고 덧붙인다.카이는 자신에게 드리워진 엄친아, 귀공자 이미지를 깨기 위해 운동을 하기 시작해 소위 벌크업을 해서 짐승남 몸을 만들었다는 것. 이후 카이는 유명한 남성 잡지 맨즈 헬스에 먼저 연락해 표지 모델에 도전했다는 사연을 밝힌다.반면 카이는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의 이야기로 먹먹함을 전한다. 카이는 "집안의 가세가 기우는 게 제 눈에도 보였다. 그런데도 철없이 성악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라고 고백한다. 어머니가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된다'라며 어려운 집안 사정에도 서울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지원해 주셨다면서 급식비를 아끼기 위해 남은 급식을 먹었다고 밝힌다. 카이는 "가장 처음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결핍을 느꼈던 순간"이라고 밝힌다.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한 방송인 전현무가 마음이 설렜던 게스트가 있다고 고백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404회에서 이영자가 '양대파' 농장을 향해 떠난 원정기가 공개된다. 전현무와 양세형이 이번 여정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갑자기 시작된 진실게임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바로 "최근까지 사랑했다"는 이영자의 폭탄 발언이 떨어진 것. 여기에 전현무는 "'전참시' 녹화 중 마음이 설렜던 게스트가 있었다"라고 밝힌다. 오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가 6년 만에 막을 내린다. 채널A는 재정비를 거쳐 프로그램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최근 잇따른 진정성 논란과 '거짓 방송' 의혹 등을 고려하면 이번 휴식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장수 프로그램의 피로감이 쌓인 지금 '금쪽같은 내새끼'는 어느 때보다 초심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해졌다.'금쪽같은 내새끼'는 2020년 첫 방송 이후 오은영 박사를 앞세워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직접 관찰하고 부모에게 맞춤형 육아 솔루션을 제시하는 포맷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육아 예능을 넘어 사회적 화두를 던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오은영 박사 역시 '국민 육아 멘토'라는 수식어를 얻었다.하지만 장수 프로그램이 되면서 피로감도 함께 쌓였다. 매회 새로운 사례를 발굴해야 하는 구조상 소재 고갈은 피하기 어려웠고, 점차 자극적인 사연이 늘어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반인 가족 대신 연예인이 부모로 출연하는 사례도 잦아지면서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최근 방송된 트로트 가수 하이량 편 역시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하이량은 이혼 후 중학교 1학년 딸과 함께 출연했지만, 방송에서 드러난 갈등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할 정도로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 시청자들은 "굳이 '금쪽이'에 나올 정도의 사례였느냐"며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출연 아동의 연령대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동안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위주의 사례를 다뤄왔던 프로그램이 중학생 사례까지 다루면서,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이라는 정체성이 흐려졌다는 지
가수 김희철이 추억의 노래를 소환한다.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 안에 유행어 있다! 힛-트쏭'을 주제로, 노래 가사에서 시작된 명곡들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사용되는 신조어 '야르', '에바', '영크크' 등을 언급하며 시대를 풍미한 유행어들을 되짚는다. MC들은 "우리가 입에 달고 살았던 유행어들이 노래 가사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았다"며 소개에 나선다.특히 한 곡이 공개되자 김희철은 "누나들이랑 노래방 가서 이 노래 많이 불렀다", "이 노래는 슈퍼주니어 타이틀곡보다 더 많이 불렀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또한 방송에서는 전국에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킨 노래부터, 한 단어를 국민 유행어로 만든 레전드 히트곡, 지금도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의 원조가 된 곡들까지 공개될 예정이다.이미주 역시 한 곡의 순위가 공개되자 "이 노래가 1위가 아니었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김명수와 강민아가 드라마 '공감세포'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공감세포'는 김명수(차은환 역), 강민아(유지안 역), 권소현(한이진 역) 등 배우진과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두 번째 남편'을 연출한 김칠봉 감독, 정연, 김성래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다른 로맨틱 코미디와 구별되는 '공감세포'만의 강점 세 가지를 짚어 보았다.'공감세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감정 전이'라는 설정이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인의 마음이 흘러들어오고, 이 소동을 해결하려다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게 되는 남녀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공감 능력 부족으로 항상 연기력 논란에 시달려 온 톱스타 유지안은 어느 날 유명 심리상담가 차은환(김명수 분)과의 감정 전이를 경험하게 되면서 자기만의 세상에서 벗어나 타인을 점차 이해하기 시작한다. 김명수와 강민아는 포스터, 티저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합과 연기 시너지를 뽐냈다. 두 배우는 이번 '공감세포'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주인공들이 가진 내면의 결핍과 성장기 역시 '공감세포'에 더욱 몰입감을 더한다. 극 중 차은환은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심리상담사이지만 남모를 상처를 지닌 인물로,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 데는 서툴다. 톱스타인 유지안 역시 대중들의 관심과 평
ENA '더 스카웃'이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ENA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 8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그간 마스터 이승철-김재중-웬디-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해온 16인의 뮤즈들은 이날 마지막 무대를 향한 질주에 나선다. 이에 본 방송에 앞서 '더 스카웃' 파이널을 더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에는 자기 자신을 증명할 모든 준비를 마친 16인 뮤즈와 최고의 마스터 4인이 완성할 '꿈의 무대'가 예고됐다. MC 김성주는 "음악에 탈락은 없다. 선택만 있을 뿐"이라는 이승철 마스터의 말을 인용해 '더 스카웃'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여기에 수개월간 이어진 대장정 끝에 16인의 뮤즈가 걸어온 성장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무엇보다 이번 파이널은 팀전 1위를 이끈 웬디를 비롯해, 김재중, Young K, 이승철까지 네 명의 마스터는 지금껏 뮤즈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혹독한 훈련과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앞선 '세미파이널'에서 확인했듯, '파이널' 역시 심사위원 점수만으로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 심사위원 점수도 중요하지만, 관객 및 시청자로 이뤄진 '국민 스카우터' 투표가 순위를 뒤흔들 수 있다. 단 한 번의 생방송 무대에서의 임팩트가 결과를 바꿔놓을 수 있는 만큼, 상위권 뮤즈가 굳히기에 성공할지, 혹은 중하위권 뮤즈가 역전할지 시선이 쏠린다.앞서 '세미 파이널'에서 1위를 거머쥔 Young K 팀 진현준은 "파이널 때 춤 연습을 더 많이 해서 '세
배우 송혜교가 14년간 함께한 소속사와의 동행을 마무리하며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에 장미꽃 사진을 게재하며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한 UAA 박현정 대표를 향해 "언니 고마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이날 UAA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송혜교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랜 시간 UAA와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세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송혜교와 함께한 시간은 행복하고 기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송혜교에게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송혜교는 지난 2012년 UAA에 합류한 뒤 약 14년 동안 함께하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더 글로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송혜교는 1인 기획사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래퍼 스윙스가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 도중 제작진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예능 래퍼 원투펀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스윙스는 게스트로 출연한 한해, 딘딘과 함께 과거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놀토' 고정 멤버인 한해는 "힙합 특집이라 크러쉬와 스윙스가 출연했는데, 당시 '어느새 힙합은 안 멋져'라는 밈이 유행하고 있었다"며 "두 사람이 등장할 때 제작진이 해당 노래를 틀었고, 그때부터 형이 기분이 상했다"고 말했다.이어 "스윙스 형이 녹화 도중 '한마디만 하고 가도 되냐'며 오프닝에서 '힙합이 안 멋져'라는 가사가 나온 것이 기분이 자긴 너무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했다"며 "'놀토'를 하면서 게스트가 녹화를 끊은 건 8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밝혔다.한해는 "제작진도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라 바로 상황을 이해했고, 오프닝에서 해당 부분을 빼겠다고 했다"며 "그러자 스윙스 형도 '그럴 거면 저도 열심히 하겠다'며 원래 분위기로 돌아왔다. 그 모습을 보며 정말 프로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스윙스는 당시 문제를 제기한 이유에 대해 "게스트를 초대한 자리인데, 예를 들어 '발라드는 구려'라는 노래가 있는데 박효신 형이 나올 때 그 노래를 틀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붐 형이 어떤 노래를 틀면 좋겠냐고 물었고, 크러쉬가 신곡 홍보를 하러 왔으니 그 노래를 틀면 된다고 했다"며 "다들 처음에는 놀랐지만 바로 이해해주고 웃으며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이주연과 연락 문제로 소원해졌다.25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에서는 김요한X이주연이 만남을 이어갈지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요한과 이주연은 평소와 달리 어색한 기류 속 캠핑장에서 만났다. 김요한은 "사실 일주일 전 (이주연과) 심야 영화를 보러 갔다가 갈등이 생겼다. 평소 연락 빈도가 너무 뜸하다며 주연 씨가 (만남을) 그만두고 싶다고 했다. 마음이 심란해서 밤잠을 설쳤다"고 털어놨다.그 사건 후 일주일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바닷가로 산책을 갔지만 거리는 좁혀지지 않았다. 이에 김요한은 이주연을 위해 열심히 고기를 구웠고, 묵은지로 쌈을 싸서 건네려 했다. 그런데 이주연이 잠시 망설이며 민망해하자, 김요한은 바로 쌈을 자기 입에 넣었다. 이에 이현이는 "여자의 마음을 너무 모르네"라며, 김요한의 행동을 지적했다.식사 후 김요한은 "사실 주연 씨에게 연락의 온도 차가 다르다는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그게 심각한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주연 씨가 일 때문에 바쁜 걸 알기에 자주 연락하는 게 조심스러웠다"며 "평생을 (배구선수로서) 숙소 생활을 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자주 연락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 연락 횟수보다는 데이트할 때 모든 걸 쏟는 편"이라고 연락스타일을 설명했다.하지만 이주연은 "아직도 저와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현재 우리의 관계는 '알아가는 단계'를 넘어서 상대에게 좀 더 시간을 써야 하는 사이가 아닐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요한 님과 데이트할 때는
배우 박근형과 김혜수, 전도연과의 일화를 전했다. 박근형은 27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1회에서 "제가 친한 배우가 김혜수 배우, 전도연 배우 이렇다"라고 꼽은 후 "김혜수 배우는 연극도 보러 오고 가고 그래서, 내가 '너 빨리 연극계로 와라' 그랬다"라고 김혜수에게 연극 러브콜을 보낸 사연을 설명한다. 이어 박근형은 전도연에게 "너도 빨리 나와. 지금 나 '베니스의 상인' 하니까 너 포샤 같은 역 할 수 있잖아"라고 했더니 "어머 저 그거 할래요"라고 했다면서 "전도연 같은 경우는 이제 연극의 맛을 알아서 호주 공연도 하러 가고 뉴욕 공연도 하러 가고 하니까, 계속해서 연극을 할 거라 믿는다"라고 후배 배우들을 향해 조언했다고 전한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특별출연의 존재감을 새롭게 쓴 배우가 있다. 이상이는 올해 '월간남친',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에서 비중 있는 특별출연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주목받았다. 특별출연을 넘어 하나의 흥행 카드로 자리매김한 이상이가 이번에는 '유부녀 킬러'의 주연으로 나선다.이상이는 공효진, 정준원과 함께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출연한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원작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이상이가 이번에는 주연 배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올해 이상이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면 '특별출연'이라는 단어가 유독 자주 따라붙는다. 넷플릭스 '월간남친'과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특별출연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 활약은 일반적인 특별출연과는 결이 달랐다.특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상이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작품이었다. 처음에는 짧은 출연으로 합류했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비중이 커졌고, 극 중에서는 박지훈, 윤경호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흐름에 힘을 보탰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등장할 때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단순한 카메오 이상의 역할을 해냈다.작품 밖에서의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특별출연 배우가 공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일은 흔치 않지만 이상이는 주연 배우들과 나란히 무대에 섰다. 당시 그는 "특별출연인데 제작발표회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며 "처음에는 금방 끝나는 역할이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의 출연진 8인이 본격적인 관계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26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3·4회에서는 남녀 각 4인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낯선 설렘과 긴장 속 서로의 취향과 연애관을 알아간 첫 만남에 이어, '방 배정'과 첫날 밤 '첫인상 투표'가 공개된다.앞서 AI가 매칭해준 1:1 첫 만남에서 '티키타카'를 선보였던 희진과 혜연은 이날 '설거지 당번' 에 당첨된다. 8인분의 설거지를 도맡게 된 두 사람은 "인생에서 매번 뽑기 운이 없더라"라고 한숨을 내쉬면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상황에 은근한 웃음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밤 출연진 8인은 첫인상이 가장 강렬했던 사람을 뽑는 '첫인상 투표'를 진행한다. "이성을 적어야 하나, 동성을 적어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진 출연진들은 곧 문자 메시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송한다. 투표 결과, "파격적인 느낌이었다", "나도 모르게 시선이 계속 가더라"는 평가와 함께 인기를 독식한 '첫인상 1위'의 주인공이 공개된다.투표 이후로는 '시크릿 룸'도 깜짝 오픈된다. 이후 '시크릿 룸'에서 "이대로 감정이 유지된다면 '최커'가 되겠다"며 쌍방 호감을 확인하는 커플도 생겨난다.한편 '스탠바이미'는 성별의 조건을 넘어 다양한 사랑의 가능성과 감정을 마주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애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에 그 어떤 경계도 두지 않고, 오직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과 사랑의 '가능성'에만 집중해 관계를 찾아 나선다. '스탠바이미' 3&mid
배우 류혜영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류혜영이 출연해 오래된 아파트를 직접 수리해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류혜영의 집은 암막 커튼으로 가려진 채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난 뒤 영어와 일본어 공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를 본 MC 김신영이 "해를 가리는 이유가 있냐"고 묻자, 류혜영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갑작스럽게 높아진 관심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그때 내 한마디가 영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그러면서 말하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조심스러워졌다. 아직 겁이 많다. 불안감 때문에 커튼을 닫아놓는 편"이라고 고백했다.그는 방송에서 반려 식물을 위해 커튼을 살짝 열고 "해 받으렴. 너만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운동복 차림으로 밖에 나선 류혜영은 슬로 러닝을 하며 춤을 추는 등 집 안에서와는 또 다른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또 류혜영은 5년째 일기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이 힘들어서 쓰기 시작한 것 같다. 집에 가만히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로 불안한 시기였는데, 무언가를 쓸 때만큼은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는 기다리는 직업이다.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생활하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방송 이후 류혜영의 솔직한 고백에는 응원이 이어졌다. "갑작스러운 관심이 부담스러웠
리어카 노숙과 넝마주이로 시작해, 연 매출 100억 원 광고 회사 CEO가 된 박동훈의 인생사가 조명됐다. 24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길거리 미술관 기획자' 박동훈의 눈부신 성공 비결과 인생 철학이 공개됐다. 박동훈은 40년간 광고 회사를 운영하며 직원 수 100명, 연 매출 100억 원을 올린 '충무로의 성공 신화'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날 박동훈을 만난 서장훈은 "번 돈을 모두 길거리에 쏟아부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38억 원을 들여 충무로 곳곳에 7개의 길거리 미술관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술관이 들어선 장소들이었다. 쓰레기 더미가 쌓여 방치된 육교 아래, 도로를 내고 남겨진 삼각형의 자투리땅 등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박동훈의 집은 섬세한 감각과 독창적인 안목이 곳곳에 녹아든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류스타 배용준이 사용했던 '전 세계 200대' 한정판 TV, 故 이건희 회장이 사용했다는 리그넘 바이티, 일명 '이건희 나무'로 제작한 벽 오브제도 있었다. 이어서 화려한 성공 뒤에 감춰진 박동훈의 가슴 아픈 과거도 공개됐다.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그는 "부잣집 대청마루에 놓인 누룽지 물을 몰래 떠다 먹으며 배고픔을 견뎠다"고 털어놓았다. 중학교 졸업 후 학비가 없어 어머니를 찾아 상경했고, 리어카를 끌며 호떡 장사를 하던 어머니와 우여곡절 끝에 재회했다.&n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친 가수 겸 배우 티파니영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연습실 현장에서 포착됐다. 23일 제작사 샘컴퍼니가 공개한 연습실 사진에는 주역 배우들과 세포 역 배우들의 모습이 고루 담겨 있다.티파니영, 김예원, 최재림, 김소향, 유리아 그리고 정택운 등 각자의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은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쉴 틈 없는 웃음과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영과 김예원은 환한 미소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109 세포' 역으로 완벽히 동화된 최재림과 정택운은 시원한 웃음과 특유의 집중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여기에 김소향과 유리아 역시 연습실 곳곳에서 주역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활력을 더했다. 극 중 인간과 세포라는 경계를 넘어, 전 배우가 끈끈한 호흡을 보이고 있다.제작사 샘컴퍼니와 스튜디오N은 "주역 배우들과 세포 역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시너지 덕분에 연습실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개막 직전까지 디테일을 다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웃음 세포는 깨우고 감동 세포는 꽉 채워줄 전망이다. 본 공연은 6월 30일 개막해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