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가 남편 조영남과의 이혼설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사진=SNS
발달장애인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가 남편 조영남과의 이혼설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사진=SNS
발달장애인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가 남편 조영남과의 이혼설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4일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에는 '가짜뉴스 올린 사람이 잘못이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서은혜와 남편 조영남, 부모가 함께 식사하며 최근 온라인에서 퍼진 이혼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서은혜의 아버지가 "둘이 이혼했다며? 가짜뉴스가 쫙 퍼졌다"고 말하자 서은혜는 "(이혼) 서류도 안 썼는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카페에 온 할머니 손님에게 이혼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그 얘기를 듣고) 아무 생각 없었다. 오빠는 나를 어렵게 구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집에 가서 혼자 우는 거 아니냐. 은혜가 우리한테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집에 가면 울더라"고 걱정했다.

이에 조영남은 "잊어버리고 술로 풀어라. 올린 사람이 잘못"이라며 아내를 위로했고, 서은혜는 남편의 볼에 입을 맞추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서은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와 영상이 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어느 때보다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서은혜는 다운증후군 작가이자 배우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5월 조영남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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