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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기자
김세아 기자

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haesmik@tenasia.co.kr
  • 최현욱 "박지훈 눈빛 내가 먼저 알아봤는데…정말 보석 같아" ('맨끝줄소년')[인터뷰③]

    최현욱 "박지훈 눈빛 내가 먼저 알아봤는데…정말 보석 같아" ('맨끝줄소년')[인터뷰③]

    배우 최현욱이 절친한 배우 박지훈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배우 최현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최현욱이 맡은 이강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으로, 문학 교수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맨 끝줄 소년'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넓힌 최현욱은 '약한영웅 Class 1'을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전히 새 시즌을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현욱 역시 작품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최현욱은 "저도 (시즌3를)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제 의견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도 전했다. 그는 "환경과 조건이 맞아야 하고 감독님과 배우들 모두의 일정이 맞아야 한다. 여러 상황이 맞아야 하는 부분이라 쉽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크다"고 밝혔다.극 중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지훈과의 인연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최현욱은 "지금도 종종 연락하고 가끔 만난다. 워낙 바쁘다 보니 자주 보지는 못한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전했다.박지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눈빛'을 꼽았다. 최현욱은 "'약한영웅' 때부터 형 눈빛이 정말 좋다는 얘기를 제가 먼저 했다. 어디 가서 박

  • 최현욱, 김태리와의 불화설 해명…"의견의 차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맨끝줄소년')[인터뷰②]

    최현욱, 김태리와의 불화설 해명…"의견의 차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맨끝줄소년')[인터뷰②]

    배우 최현욱이 김태리와의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 최현욱은 김태리와 예능을 함께했는데,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다소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배우 최현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학생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최현욱이 맡은 이강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으로, 문학 교수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최현욱은 작품 공개 전 올해 상반기 방송된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에 출연해 배우 김태리와 함께 폐교 위기에 놓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연극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보냈다. 선생님이 처음인 배우들과 연극이 처음인 아이들이 함께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최현욱은 김태리와 함께 아이들을 지도하며 호흡을 맞췄다.방송에서는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의견을 조율하며 서로 다른 생각을 드러내는 장면도 공개됐다. 이후 일부 쇼츠 영상이 해당 장면의 앞뒤 맥락을 제외한 채 갈등 장면만 부각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최현욱은 "지금도 (김태리와) 종종 연락하고 있다"고 웃으며 운을 뗐다. 그는 "어떻게 봐주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의견의 차이였던 것 같다"며 "저는 제 안에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야기했고, 누나도 누나의 의견을 이야기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 "20대 배우에게 이런 기회가…" 최현욱, 최민식과 호흡에 벅찬 속내 고백 ('맨 끝줄 소년')[인터뷰①]

    "20대 배우에게 이런 기회가…" 최현욱, 최민식과 호흡에 벅찬 속내 고백 ('맨 끝줄 소년')[인터뷰①]

    배우 최현욱이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배우 최현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최현욱이 맡은 이강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으로, 문학 교수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극 중 최민식과 팽팽한 연기 호흡을 펼친 최현욱은 부담감보다는 설렘이 더 컸다고 했다. 그는 "20대 배우가 최민식 선배님과 작품을 함께할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이 들어왔을 때 너무 하고 싶었다"며 "막상 현장에서는 부담감이나 압박감보다 선배님과 연기를 주고받는 과정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선배님께서도 편하게 대해주셨다"며 "'맨 끝줄 소년'이 앞으로 연기를 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 연기를 더 재미있게,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최민식에게 가장 감탄했던 점도 털어놨다. 최현욱은 "대화할 때도 그렇고 연기할 때도 정말 섬세한 표정을 쓰신다"며 "한 사람의 얼굴에 이렇게 많은 감정이 담길 수 있다는 걸 선배님을 보며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웃으실 때는 소년 같은 모습도 있고, 조언해주실 때는 인생 선배 같은 든든함이 있다. 또 장난을 치실 때는 정말 장난꾸러기 같기도 하다"며 "연기를 하고

  • 두 명이나 하차했다…김보름, 하차 이유 밝혔다 "훈련으로 어깨 굳어" ('야구여왕')

    두 명이나 하차했다…김보름, 하차 이유 밝혔다 "훈련으로 어깨 굳어" ('야구여왕')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오는 7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프랜차이즈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는 각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 선수들이 뭉친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 선수들은 비시즌기 동안 꾸준한 훈련으로 신규 멤버까지 영입해 확 달라진 전력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특히 '승률 6할 달성 실패 시 팀 해체'라는 더욱 냉혹한 조건을 내건 이번 시즌에서는 국내 팀과의 대결을 넘어 '국제전'으로 세계관을 확장했다.이런 가운데 '야구여왕2'은 본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0회'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2일 공개된 '야구여왕2' 0회에서는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한 자리에 모여 시즌2를 시작하는 각오와 팀의 변화, 관전 포인트 등을 함께 짚었다. 먼저 감코진 3인은 시즌1의 하이라이트를 되새긴 뒤 전체 MVP로 '1선발 투수' 장수영을 선정했다. 추신수 감독은 "한 경기에서 팀을 위해 130구를 던지는 투혼에 존경심이 생길 정도였다"라며 "'끝내기 안타'까지 성공하며 팀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시즌2를 통해 블랙퀸즈가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대해 추신수 감독은 "주수진이 중견수에, 김온아가 우익수에 배치되는 등 포지션에 대거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김민지의 투수 변신 등 파격적인 기용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 추신수 감독은 "기존 선수들의 놀라운 기량 향상 외에도 신규 선수 영입으로 전투력이 50% 정도 상승했다. 라인업 발표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라고 귀띔했다. 윤석민 코치는 &quo

  • '체코전 역전골' 오현규, 입 열었다 "4년을 간절하게 준비" ('국대:로드 투 노스')

    '체코전 역전골' 오현규, 입 열었다 "4년을 간절하게 준비" ('국대:로드 투 노스')

    월드컵 32강 탈락으로 쓴 맛을 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가 대표팀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최종화를 전격 공개했다.'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는 북중미 월드컵, 승리를 위해 국가대표 축구팀이 달려온 594일간의 여정을 담은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다. 지난 2일 공개된 최종화에는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모습과 부상 낙마의 아픔이 가감 없이 담겼다.최종화에서는 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지기 위해 처절히 노력한 체코전 역전골의 주인공 오현규의 서사가 눈에 띄었다. 동료이자 경쟁자인 조규성은 "크게 될 선수, 저에 비해 훨씬 좋은 선수" 라며 오현규에게 아낌없는 극찬을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등번호 없는 '27번째' 태극전사로 함께한 오현규는 "4년을 간절하게 준비했던 과정이 나를 만들었다"며 그간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쏟아부었던 노력과 집념을 고백했다.또한 대표팀 최종 소집을 앞두고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만나 서로를 누구보다 살뜰히 챙기는 조유민과 백승호의 끈끈한 절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쏟아부은 김주성을 비롯한 선수들의 가려진 땀방울을 비추었다.특히 평가전 도중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조유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꿈꿔왔던 본선 무대를 눈앞에 두고 고개를 숙여야 했던 조유민은 샤워실에서 눈물을 쏟아냈던 일화를 전하며 "월드컵까지 팀 캠프를 모두 함께 하고 싶었다. 팀을 위해서 물이라도 챙기고 싶었는데…"라며

  • 최민식 "부부싸움은 해도 이혼은 안 돼" …40년 연기의 원동력 ('맨 끝줄 소년')[TEN인터뷰]

    최민식 "부부싸움은 해도 이혼은 안 돼" …40년 연기의 원동력 ('맨 끝줄 소년')[TEN인터뷰]

    배우 최민식은 여전히 연기를 이야기할 때 가장 솔직했다. '맨 끝줄 소년'을 향한 엇갈린 반응도, 함께 호흡을 맞춘 최현욱에 대한 찬사도, '파묘' 이후 달라진 팬 문화도 담담하게 풀어냈다. 40년 넘게 한길을 걸어온 배우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지난달 26일 공개된 '맨 끝줄 소년'은 공개 첫 주 16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8위에 올랐다. 배우들의 연기와 작품성이 호평을 받았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전개인 만큼 호불호도 적지 않았다.최민식은 작품 공개 후 반응을 직접 찾아봤다고 했다. 그는 "과분하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이래도 되나' 싶었다"며 "네이버에서 좀 찾아봤다. 어디서 찾겠나"면서 웃었다. 이어 "다들 잘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사실 여름에는 이런 작품보다 납량특집 같은 장르를 많이 찾지 않나.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드라마고 유쾌한 작품도 아니다 보니 피로를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에 엇갈린 반응 역시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였다. 최민식은 "열 명이면 열 명의 마음에 다 들 수 있겠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건 당연하다"면서도 "그럼에도 이런 드라마를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봐주시는구나 싶어 다행스러웠다. 작품에 담긴 함축적인 이야기와 시사하는 바가 소통된

  • '맨 끝줄 소년' 최민식, 호불호 반응에 소신 밝혔다…"유쾌한 드라마 아냐, 피로 느낄 수 있어" [인터뷰③]

    '맨 끝줄 소년' 최민식, 호불호 반응에 소신 밝혔다…"유쾌한 드라마 아냐, 피로 느낄 수 있어" [인터뷰③]

    배우 최민식이 '맨 끝줄 소년' 공개 이후 반응에 대해 말했다.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배우 최현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최민식은 20년 전 출간한 단 한 편의 소설 이후 새로운 글을 쓰지 못하는 실패한 작가로, 신경질적이고 퉁명스럽기로 유명한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로 분했다.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공개 첫 주 16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8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묵직한 메시지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전개인 만큼 호불호가 엇갈리는 반응도 이어졌다.최민식은 작품 공개 후 반응을 직접 찾아봤다며 "너무 과분하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잘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사실 여름에는 이런 작품보다 납량특집 같은 장르를 많이 찾지 않나.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드라마이고, 유쾌한 작품도 아니다 보니 피로를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최민식은 작품을 향한 엇갈린 반응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봤다. 그는 "작품 이야기를 하는데 열 명이면 열 명의 마음을 다 이룰 수 있겠나. 당연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그러면서도 작품이 전

  • 변진섭 아내, 알고보니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였다…"황영조가 오작교" ('데이앤나잇')

    변진섭 아내, 알고보니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였다…"황영조가 오작교" ('데이앤나잇')

    가수 변진섭이 황영조가 띠동갑 아내를 연결해 준 '사랑의 오작교'였다고 밝힌다. 4일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2회에 가수 변진섭과 황영조가 출연해 '34년 절친들' 간의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변진섭은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였던 와이프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일등 공신으로 황영조를 꼽았다. 변진섭은 "아내와 처음 만나는 자리에 황영조도 함께 있었다"라며 아는 동생과 그 후배였던 와이프가 만나는 자리에 변진섭이 황영조를 불러서 함께 나갔다고 설명한다. 이어 변진섭은 "황영조가 처음 본 우리 와이프에게 '같은 체육인인데 좋은 일 있으면 연락드리겠다'라며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라고 전한다. 사심이 있었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황영조는 "내가 삐삐 번호를 받아서 형한테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당시 속내를 전하며, 변진섭의 사랑을 연결해 준 진정한 '사랑의 오작교'임을 입증한다. 하지만 이후 변진섭이 와이프에게 전화를 하게 된 과정에 대해 두 사람의 기억이 엇갈리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황영조는 처음부터 마라톤 선수가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중학교 시절 사이클 선수였다는 황영조는 "사이클은 장비가 너무 비쌌다. 어느 정도 형편이 돼야지만 할 수 있는 운동이었다"라며 "달리기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졸업을 시켜준다고 해서 고등학교 가서 달리기를 시작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후 5,000m, 10,000m 장거리 선수로 활동하던 황영조는 91년 동아마라톤대회에서 동료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출전해 3위를

  • "욕 많이 먹었는데" 최민식, 주변 만류에도 끝까지 팬서비스 했던 이유 ('맨 끝줄 소년')[인터뷰②]

    "욕 많이 먹었는데" 최민식, 주변 만류에도 끝까지 팬서비스 했던 이유 ('맨 끝줄 소년')[인터뷰②]

    배우 최민식이 팬서비스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배우 최현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최민식은 20년 전 출간한 단 한 편의 소설 이후 새로운 글을 쓰지 못하는 실패한 작가로, 신경질적이고 퉁명스럽기로 유명한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로 분했다.배우 최민식은 영화 '파묘' 흥행 이후 달라진 주변의 반응을 떠올리며 웃었다. '파묘' 개봉 당시 그는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이 준비한 머리띠와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흔쾌히 착용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이에 대해 최민식은 "'파묘'가 그렇게까지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깜짝 놀랐다"며 "코로나 이후 극장도 그렇고 영화계도 많이 우울하지 않았나. 그야말로 앵벌이 하듯이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모셔 오려고 애를 썼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도 욕을 많이 먹었다. 이상한 모자 쓰고 홍보한다고 '왜 쓸데없는 짓을 하냐'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웃은 뒤 "그런데 나는 그게 좋았다. 극장이 오래간만에 관객으로 꽉 찬 모습을 보니까 정말 감사했고 신이 났다"고 털어놨다.'파묘' 흥행 이후 팬 문화도 크게 달라졌다고 했다. 최민식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졌다. 예전에는 사진만 찍어달라고 했는데, 이제는 이것저것 소품을 바리바리 싸 들고 오더라"며 "해적 모자

  • '맨 끝줄 소년' 최민식도 인정했다…"내가 저 나이 때 저렇게 했었나" 최현욱 향한 찬사 [인터뷰①]

    '맨 끝줄 소년' 최민식도 인정했다…"내가 저 나이 때 저렇게 했었나" 최현욱 향한 찬사 [인터뷰①]

    배우 최민식이 최현욱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배우 최현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최민식은 20년 전 출간한 단 한 편의 소설 이후 새로운 글을 쓰지 못하는 실패한 작가로, 신경질적이고 퉁명스럽기로 유명한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로 분했다. 최민식은 극 중 허문오처럼 현실에서도 자극이 되는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 자극이 되는 후배들은 많다. 잘하는 친구들도 정말 많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가장 먼저 최현욱을 언급했다. 최민식은 "가까운 예로 최현욱이다. 정말 놀랐다. 사실 처음에는 잘 몰랐다"며 웃었다. 최민식은 캐스팅 과정도 떠올렸다. 그는 "감독님이 '최현욱이라는 친구를 한번 유심히 봐달라' 고 하셨다. 그런데 오디션에서는 짧은 시간에 대사 몇 마디 하는 걸 보고 뭘 알겠나. 말도 원래 느릿느릿하고 웅얼웅얼하는데, 저 친구가 저기 앉아서 저런 눈빛으로 보면 괜찮겠다는 정도의 느낌이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촬영이 시작된 뒤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했다. 최민식은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깜짝 놀랐다. 제작보고회 때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얘 연기만 잘 쫓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작품에서 허문오는 이강이 짜놓은 판에 걸리는 인물이다. 그래서 나는 뭘 하려고 하기

  • 김지민, 학교 폭력 피해 고백했다…"이름 아직도 기억해, 사과 받고 싶어" ('사이다')

    김지민, 학교 폭력 피해 고백했다…"이름 아직도 기억해, 사과 받고 싶어" ('사이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학창 시절 돌림 왕따를 당했던 기억을 털어놓는다. 오는 4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7회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일상이 된 폭력'을 주제로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의 상처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딸을 둔 부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학창 시절 자신이 겪었던 왕따 경험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이날 김지민은 "우리 때는 돌림 왕따가 있었다"라며 기간을 정해 누군가를 왕따를 만든 뒤 다음 상대로 넘어가는 잔혹한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민은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결국 내 차례가 왔다"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그날 워커를 신고 학교에 갔는데 누군가 신발 안에 물을 가득 담아놨더라"라고 충격적인 사연을 전한다. 이어 김지민은 "그런데 아무렇지 않은 척 신나게 걸어갔다"라며 "반응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어서 왕따를 그만하더라"라고 담담히 고백한다. 무엇보다 김지민은 "저한테 피해를 줬던 주동자 두 명의 이름을 아직도 기억한다. 지금도 사과를 받고 싶다"라며 학창 시절의 상처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음을 전한다. 반면 이호선 교수는 학창시절 자신과 닮은 외모를 가진 친구와 함께 "학창 시절 별명이 '쌍라이트'였다"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함께 웃고 넘겼지만 성인이 된 뒤 같은 별명으로 불린 친구는 큰 상처를 받아 동창회에도 나오지 않았다"라며 "외모를 희화화하는 말도 분명한 언어폭력이 될 수 있다"라고 짚어

  • '김준호♥' 김지민, 알고보니 사이버 스토킹 피해자였다…"배달 앱 뒤져 동네 추리" ('사이다')

    '김준호♥' 김지민, 알고보니 사이버 스토킹 피해자였다…"배달 앱 뒤져 동네 추리" ('사이다')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이 과거 연애 중 직접 겪었던 사이버 스토킹 경험을 털어놓는다. 오는 4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7회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일상이 된 폭력'을 주제로 전 남친의 사이버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김지민은 해당 사연을 듣더니 "이 사람이 집요하고 사이버를 잘 다루는 사람이면 집 알아내는 거 진짜 순식간"이라며 과거 자신이 겪었던 소름 돋는 일화를 꺼낸다. 김지민은 "예전에 사귈 때 '뭐 하고 있어? 집에서 뭐 시켜 먹어? 사진 보내봐'라고 해서 사진을 보냈더니, 그 사진을 확대하고 배달 앱을 뒤져 동네를 추리하더라"라고 밝혔다. 직접 사이버 스토킹을 겪었던 김지민은 사연자의 상황에 "진짜 괴롭겠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이호선 역시 "이건 신고해야 한다. 스토킹 범죄다"라고 말한다. 이어 이호선은 "이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다. 상대가 괴로워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상황이다. 이게 사이코다"라며 "전형적인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적한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일상 속에 스며든 다양한 폭력의 실체를 조명한다"라며 "김지민의 현실적인 경험담과 이호선의 사이다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

  • '공감세포' 같은 팀에서 철천지원수 된 걸그룹…강민아·권소현, 김명수 사이 묘한 삼각관계

    '공감세포' 같은 팀에서 철천지원수 된 걸그룹…강민아·권소현, 김명수 사이 묘한 삼각관계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이 삼각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오는 7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김명수(차은환 역), 강민아(유지안 역), 권소현(한이진 역)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스틸이 공개됐다.3일 공개된 스틸 속 김명수는 인기 심리상담가다운 여유가 묻어나는 모습이다. 타인의 무의식 속 감춰진 감정을 끌어내는 능력으로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그는 부족한 공감 능력 때문에 항상 연기력 논란에 휘말리는 유지안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 상담을 통해 차은환과 먼저 인연을 맺은 한이진까지 가세한다.한편 과거 같은 팀 동료에서 현재는 철천지원수가 된 유지안과 한이진의 재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시상식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겉으로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한다. 과거 걸그룹 '아이 원트' 시절, 멤버들 중 특히 인기가 많았던 유지안에게 열등감을 품어온 한이진은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그녀에 대한 경쟁심을 불태운다. 유지안 역시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한이진의 연기력에 위기감을 느낀다. 여기에 상담사 차은환은 서로 다른 상처를 품은 유지안과 한이진을 잇는 연결고리가 된다.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는 4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

  • '페루·한국 혼혈→알바만 13개→오디션 최종 우승' 이산, 이승철 콘서트 오른다 "성장한 모습"

    '페루·한국 혼혈→알바만 13개→오디션 최종 우승' 이산, 이승철 콘서트 오른다 "성장한 모습"

    페루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ENA '더 스카웃' 우승자 이산이 마스터 이승철의 콘서트 투어 무대에 합류한다. 앞서 이산은 한 주에 아르바이트를 13개씩 하며 현실을 버텨온 '알바 천재'로 소개된 바 있다.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산은 우승자 특전으로 이승철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에 합류해 전국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투어는 청주, 부천, 화성, 춘천, 성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광주, 대구, 창원, 서울, 인천, 부산 또는 대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산은 '더 스카웃'을 통해 R&B부터 레트로 감성, 트로트 무드까지 폭넓게 소화했다. 특히 무대마다 성장하는 모습과 진정성 있는 보컬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최종 우승 했다.이번 이승철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합류는 단순한 방송 우승을 넘어,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이자 자신을 이끌어준 마스터의 실제 공연 무대에 함께 오르는 의미 있는 행보다.이산은 "가요계의 레전드 선배 뮤지션이자 저의 성장을 이끌어주신 마스터와 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스카웃' 방송 기간 동안 저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산은 전국 각지의 관객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승철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는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 '박미선 아들' 최상엽, 성까지 바꿔 활동하더니…엄마와도 맞팔 안 했다

    '박미선 아들' 최상엽, 성까지 바꿔 활동하더니…엄마와도 맞팔 안 했다

    코미디언 박미선의 아들 최상엽이 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모자의 SNS 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박미선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아들 최상엽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최상엽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중인 신예 배우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최상엽의 SNS까지 주목받았다. 특히 박미선과 최상엽이 인스타그램에서 서로 팔로우하지 않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의외다", "사생활을 존중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현실 가족 같아서 더 자연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두 사람이 서로를 팔로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한편 최상엽은 1997년생으로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2023년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사랑해 엄마', '햄릿 재판', '바디체인지'를 비롯해 KBS1 '청산리: 전투의 재구성', 넷플릭스 '굿뉴스', 영화 '개미잡이', '우리 동네 슈퍼히어로'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박미선과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