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배우 하지원이 음악방송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을 만났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고 8년 뒤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치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하지원은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홈런'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내건 공약에 따른 무대였다. 하지원은 무대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예상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못해요', '안 돼요'를 잘 못 한다. 해보고 뒷수습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준비할 게 많았는데 체력도 힘들고 안무도 잘 안 외워지고 시간도 없더라"고 회상했다.무대에 섰을 때 고충도 털어놨다. 하지원은 "배우는 카메라를 보면 안 되는데 무대에서는 카메라를 봐야 한다"며 "카메라 보니까 안무를 까먹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비광' 공약을 내걸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받자 "공약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정신 차려야 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비광'은 오는 9월 2일 관객과 만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하지원이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 속 자신의 모습이 낯설었다고 털어놨다.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광'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을 만났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고 8년 뒤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치는 과정을 그린다. 하지원이 맡은 남미는 톱배우에서 추락한 뒤, 먹방을 촬영하는 리포터로 근근이 방송에 출연하는 인물이다.하지원은 굼벵이와 개구리 먹방 장면과 관련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먹방을 진짜 열심히 찍었는데 많이 편집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보 영상이 도는 걸 몇 년 만에 봤는데 내 모습이 너무 낯설었다"며 "그 낯섦이 좋았다. 엄마한테 보여드렸는데 충격받으신 것 같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실제 굼벵이였느냐는 질문에는 "먹을 수도 있었는데 소품팀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주셔서 소품으로 먹었다"고 밝혔다.영화 속 남미의 의상도 언급했다. 남미는 주로 화려한 패턴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하지원은 "의상 피팅하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동물적인 옷과 패턴들이 밀림에 온 줄 알았다. 그러면서 남미를 더 이해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비광'은 오는 9월 2일 관객과 만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하지원이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에서 맡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 관리를 덜 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광'에 출연한 배우 하지원을 만났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고 8년 뒤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치는 과정을 그린다.하지원이 맡은 남미는 톱배우에서 한순간에 추락한 인물로, 현재는 먹방을 촬영하는 리포터로 근근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감정에 솔직해 때로는 거친 욕설을 내뱉기도 한다.하지원은 "남미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탈색을 반복해 머릿결을 상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하는 동안 피부 관리도 일부러 안 받고 운동도 안 했다"며 "남미 캐릭터에 맞게 내 삶의 무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배우로 살아가는 남미의 삶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원은 "남미가 먹방을 찍은 뒤 '오랜만에 카메라에 서니까 살 것 같다'는 대사를 하는데 나도 '비광' 촬영장에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비광'은 오는 9월 2일 관객과 만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혜은이 ‘재벌X형사2’에서 유승호의 모친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26일 김혜은 측은 SBS 드라마 ‘재벌X형사2’ 특별 출연 사실을 알렸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김혜은은 극 중 UBS미디어그룹 회장이자 유성원(유승호 분)의 모친 정태선 역으로 등장한다. 정태선은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좋은 인물이다. 유명 아나운서를 꿈꿨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결혼을 선택했다. 이후 남편이 갑작스럽게 쓰러지자 의붓아들들의 약점을 이용해 권력 다툼에서 살아남았고 결국 미디어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원하던 것을 모두 손에 넣은 정태선은 이후 아들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예상하지 못한 사실을 마주한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향후 전개의 주요 변수가 될 예정이다.김혜은은 앞서 드라마 ‘태풍상사’, ‘조립식 가족’, ‘다리미 패밀리’, ‘남남’, 영화 ‘가족의 비밀’, ‘악의 도시’, ‘리볼버’ 등에 출연했다. 이번에는 미디어그룹 회장 정태선 역으로 ‘재벌X형사2’에 합류해 안보현, 정은채, 유승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6회에서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유도 레전드 쌍둥이’ 동생 조준현이 ‘신랑수업2’에 합류해 소개팅에 나선다.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조준현이 신입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조준현과 조준호 형제는 함께 스튜디오를 찾는다. 두 사람은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김요한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다. 형제는 “둘 중 한 명이라도 장가를 가려고 조준현이 ‘신랑수업’을 찾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한다.조준현의 입학신청서는 형 조준호가 직접 작성했다. 조준호는 동생의 신랑감 조건을 묻는 말에 “자가 있고, 부동산 있고, 차도 있다”고 답한다. 이어 “이게 다 망해도 올림픽 메달로 연금이 나온다”고 말한다.이에 탁재훈이 “동생 조준현은 연금이 없는데?”라고 묻자 조준호는 “동생이 올림픽 메달을 만들어준 거나 마찬가지다. 먼저 장가를 가겠다고 하면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고 답한다. 조준호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조준현은 형과 자신을 헷갈리는 사람들도 많다고 밝힌다. 그는 “내가 조준호보다 만두귀여서 많은 사람들이 귀 모양만 보고 내가 올림픽 메달을 딴 줄 안다”고 말한다.형제의 이상형 이야기도 이어진다. 송해나가 두 사람에게 좋아하는 스타일도 비슷한지 묻자 조준호는 “좀 다르다”며 “전 비욘세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답한다. 조준현은 “저는 청순하고 착한 분을 좋아한다”고 밝힌다.탁재훈은 조준호에게 송해나 같은 스타일은 어떤지 묻는다. 조준호는 “비욘세가 아니시니까”라고 답하고, 송해나는 “방금 ‘0고백 1차
배우 이민정이 ‘그래, 이혼하자’에서 김지석과의 이혼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다.26일 방송되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3회에서는 백미영(이민정 분)이 이혼 변호사를 선임하고 지원호(김지석 분)와 본격적인 이혼 절차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백미영은 계속되는 지원호의 무시와 냉대에 이혼을 선언했다. 결혼반지를 빼 던진 뒤 시어머니 류미순(문희경 분)이 운영하는 모텔로 이혼 소장을 보냈다. 이를 알게 된 지원호가 이유를 따져 묻자 백미영은 "너는 살인자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공개된 스틸에는 백미영이 자신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 변호사 전치현(오연아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치현의 등장으로 이혼이 실제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지원호는 충격을 받는다.이후 류미순이 지앤화이트를 찾아오면서 상황은 다시 복잡해진다. 류미순은 이혼 소장에 담긴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하고, 백미영은 갑작스러운 시어머니의 등장에 당황한다. 전치현은 백미영을 대신해 류미순에 맞선다.지원호는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뒤 자신의 법률 대리인 배수지(안내상 분)를 찾아간다. 그동안 자신의 감정을 앞세웠던 지원호는 처음으로 백미영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백미영이 이혼 소송 준비에 나선 가운데 지원호 역시 태도에 변화를 보이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그래, 이혼하자’는 26일 밤 11시에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방송된다.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공개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가수 은가은이 8월의 가수로 선정됐다.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8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은가은은 8월 생일인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8월의 가수'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은가은은 1987년 8월 26일생. 2013년 5월 디지털 싱글 'Drop it'(드롭 잇)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듬해 영화 '겨울왕국' OST 'Let It Go'(렛 잇 고)를 부른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이름을 알렸다.오랜 무명 세월을 보낸 은가은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연에서 최종 7위에 오르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트로트 가수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활동을 이어갔다.라디오 DJ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은가은은 2024년 3월부터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2025년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DJ상을 받았다.개인적으로도 큰 변화를 맞았다. 은가은은 2025년 4월 5세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최근에는 본업인 가수 활동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 24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은가은의 전국 팔도'를 발매했다. 서울과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을 배경으로 한 곡들을 담았으며 은가은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영화감독 장항준이 화려한 미식 문화 뒤에 가려진 역사를 접하고 씁쓸해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시간추적자 설록’ 7회는 ‘미식의 제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권력과 욕망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됐던 역사를 다뤘다. 배우 조재윤, 역사교육과 교수 홍용진, 맛 칼럼니스트이자 셰프 박찬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프랑스가 미식의 나라로 자리 잡는 과정이 소개됐다. 루이 14세는 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식사하며 자신의 권력을 보여줬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부터 누가 음식을 올리는지, 누구와 시선을 주고받는지까지 식사 과정 자체가 권력과 연결돼 있었다.루이 15세는 음식의 품격과 식사 환경에 더욱 신경을 썼다. 신아영은 두 왕의 식사 방식을 두고 “루이 14세는 공개 먹방을, 루이 15세는 프라이빗한 먹방을 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루이 15세가 하인들의 출입 없이 코스 요리를 먹기 위해 구상했다는 날아오르는 식탁 설계도도 공개됐다. 장항준은 “밥 좀 편하게 먹으려고? 왕은 스케일이 다르다”며 놀랐다.프랑스의 미식 문화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식민지 흑인 노예들이 희생됐다는 내용도 다뤄졌다. 당시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예가 동원됐고 노예를 재산으로 규정한 법까지 만들어졌다. 왕과 귀족층에서는 설탕 소비가 늘었고 이에 따라 제과 기술 역시 빠르게 발전했다. 장항준은 “이제 디저트를 봐도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수나라 수 양제의 사례도 소개됐다. 수 양제는 총길이 약 2700km에 달하는 대운하를 건설하고 백성들의 노역으로 만들어진
배우 송강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26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57회는 '인생은 오디세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송강을 비롯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도희,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 27년 차 스타 셰프 샘킴이 출연한다.제대 후 첫 예능에 나선 송강은 과거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함께했던 유재석과 다시 만난다. 그는 "군백기를 최소화하고 싶어 군대에서 1일 1팩을 했다"고 밝힌다. 군 복무 중에는 약 4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군 생활이 자신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됐다고 밝히면서도 "4개월 정도는 더 할 수 있다"고 말한 뒤 실제로는 재입대하는 꿈을 꾸고 식은땀을 흘렸던 일도 털어놓는다. 불면증을 겪는다고 말하면서도 평소 10~12시간씩 잔다고 밝혀 유재석의 반응을 끌어낸다.드라마 '포핸즈'로 복귀한 송강은 극 중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준비한 과정도 공개한다. 함께 작품에 출연한 뒤 최근 군 입대한 이준영에게 영상 편지도 남긴다.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도 이야기한다. 송강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의 눈빛을 본 뒤 연기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힌다. 어머니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이어갔던 일과 어린 시절부터 "기술을 배워라"라는 말을 들었던 일화도 전한다.김도희는 현재 LG화학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과거 개그우먼을 꿈꿨던 사연도 공개한다. 그는 KBS 개그맨 공채에 지원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던 당시를 돌아보고, 시험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성대모사도 보여준다. 모태솔로였던 김도희가 첫사랑이자 현재 남편을 사내 연애로 만나게
배우 박소담이 스크린 복귀작 '경주기행'(감독 김미조) 개봉을 맞아 다양한 홍보 일정에 나선 강누데 봉준호 감독과의 GV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26일 영화 '경주기행'이 개봉한 가운데 박소담은 여러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경주기행'은 8년 전 수학여행길에서 막내딸을 잃은 가족이 가해자의 출소 시점에 맞춰 경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소담은 극 중 차분한 판단력을 갖춘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았다.박소담은 최근 "기분이 좋아서 일찍 깰 만큼, 열심히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홍보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촬영을 마친 뒤에도 작품을 알리기 위해 여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박소담은 개봉을 앞두고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에 잇달아 출연했다. MBC 예능 '플레이리스트 109', 유튜브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와 '채널 조정석',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KBS Cool FM '폴킴의 가요광장' 등에 출연했다. 매체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패션지 '엘르' 단체 화보에도 참여했다. 강릉에서 열린 지자체 시사회에도 참석했다.26일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뒤 영화 '기생충'에서 함께한 봉준호 감독과 GV도 진행한다. 해당 일정은 박소담이 봉준호 감독에게 직접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개봉 이후에도 홍보 일정은 이어진다. 박소담은 오는 29일과 30일 주말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으로 쇼핑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지난 25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이 16년 만에 40kg대 된 기적의 다이어트 비법 최초공개 (몸무게 인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소영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영상 초반 고소영은 포장용 박스 테이프를 보여주며 "예쁜 색깔로 골랐다"고 자랑했다. 제작진이 "박스 테이프 붙일 일이 뭐가 있다고"라고 말하자 고소영은 "몰라. 그냥 이렇게 뜨면 나는 이렇게 팔랑귀잖아"라고 답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한 사실을 고백했다. 제작진이 인스타그램을 끊으라고 농담을 건네자 고소영은 "끊고 싶다. 인스타를 끊으면 소비가 되게 많이 줄어들 것 같다"고 공감했다. 고소영은 다이어트 식단인 갈비살 수육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가게라고 밝혔다. 다이어트 요리를 소개하던 고소영은 간식 소개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하고 구매한 것이었다. 고소영은 "평소 먹는 것을 되게 많이 찾고 레시피를 자주 봐서 알고리즘에 많이 뜬다"고 해명했다.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4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혜준이 '최애의 사원'에서 강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는 다름(김혜준 분)이 하기(강훈 분)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직접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다름은 찬(차우민 분)과의 스캔들로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사생팬이라는 오해까지 받으면서 주변의 시선이 달라졌고 시위와 불매운동으로 논란이 커지자 결국 회사에 사직서를 냈다. 자신 때문에 회사에 피해가 갔다고 생각한 다름은 좋아하게 된 회사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겼다며 자책했다. 친구들 앞에서는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다름이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자신을 위해 나선 하기를 보며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다.이후 다름은 하기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한 뒤 하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김혜준은 스캔들 이후 흔들리는 다름의 모습부터 주변 사람들의 위로를 받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까지 감정 변화를 보여줬다. 하기에게 느끼는 감정 역시 점차 분명하게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이어갔다. 다름과 하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후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인다.'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정선희가 남자를 만나지 않는 속내를 털어놨다.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정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선희는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조혜련은 "정선희가 방송에서 '62세부터 문란하게 살겠다'라고 했다"고 하자 정선희는 "62세가 먼 나이인 줄 알고"라고 대답했다. 이경실은 정선희에게 많은 사람들이 왜 남자를 안 만나고 사는지 궁금해한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안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그는 "원래 성격에 외로움이 별로 없다"며 "혼자 책 읽고, 공연이나 영화를 보고 혼자 잘 논다"고 설명했다. 또 정말 친한 이들과 재밌게 놀아도 집에 와서 혼자 한두 시간 휴식을 취할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일부러 내가 막 철벽을 쳐서가 아니라 남자랑 접점이 없다. 사교 모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정선희가 "내 인생만 놓고 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나랑 사귀게 됐을 때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며 "올 때 되면 오겠지"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섣불리 분위기 타서 휩쓸리는 만남은 걸러내는 거다"라고 언급했다.정선희는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2008년 사별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책을 폈는데 생각지도 못한 비상금을 찾은 느낌이에요. 다시 촬영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아요. 그만큼 후회 없이 임했죠."배우 류승룡은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을 5년 만에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비광'은 촬영을 마친 지 5년이 지난, 이달 9월 2일 개봉한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의 기억은 여전히 선명했다. 류승룡은 무대 인사를 돌면서 촬영 당시 감정이 팝콘 터지듯 살아났다고 했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고 8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날 동주가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은 그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친다.류승룡은 갑자기 나타난 딸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중구를 연기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그는 또 아버지 역할인 것을 듣고 대본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출연을 고사했다. 그의 마음을 돌린 건 이지원 감독이 직접 쓴 편지였다."이지원 감독이 5장 정도 되는 편지를 주셨는데, 이 영화를 하게 된 서사와 작품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었어요. 편지를 읽을수록 제가 큰 실수를 한 것 같았죠. 제가 맡은 중구는 일반적인 아빠가 아니었거든요. 그제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때 이 감독이 편지로 저를 잡아줘서 감사해요."중구와 동주는 일반적인 부녀 관계와 출발부터 달랐다. 중구에게 동주는 태어나기 전부터 기다려온 딸이 아니었다. 류승룡은 "아이가 태어난 뒤 안고 키우면서 아빠로서 기뻐하는 과정들이 생략돼 있다. 아이의 등장도 느닷없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돌
배우 류승룡이 영화 '비광'(감독 이지원)에서 호흡을 맞춘 하지원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2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광'에 출연한 배우 류승룡을 만났다.'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고 8년 뒤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치는 과정을 그린다. 류승룡과 하지원은 파경을 맞고 애증이 남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류승룡은 하지원에 대해 "한 번도 불평불만하고 인상 쓰는 걸 못 봤다"며 감탄했다. 그는 "연기도 너무 좋았다"며 "예쁘게 나오고 싶어 할 수도 있는데 하지원은 헝클어진 머리에 촌스러운 화장을 하고 등장한다. 그런 것들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류승룡의 아재 개그를 받아주는 데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류승룡은 "하지원이 내 얘기에 항상 크게 반응해줘서 고맙다"며 "원래 잘 웃는다. 제일 리액션 좋은 배우"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광' 촬영 현장에서는 감정이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장난을 조심했다"면서도 "이제 영화 홍보하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장난을 치는데 하지원이 너무 재밌어하며 육성으로 웃는다"며 "목젖까지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비광'은 오는 9월 2일 관객과 만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