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만기가 세쌍둥이 손주들과 처음 만났다.2일 이만기의 유튜브 채널 '만기TV_환장의 커플'에는 '세쌍둥이를 처음 본 이만기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만기는 "우리 손녀 손자 건율, 다율, 소율이를 처음 만나러 가는 날"이라며 "마음도 설레고 예쁘겠지요?"라고 연신 미소 지었다.아들의 집에 도착한 이만기는 거실에 나란히 누워 있는 세쌍둥이를 마주했다. 그는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한 명씩 살폈다. 그러면서 "살이 많이 통통해졌다", "발이 크다. 왕발이다"라며 연신 신기해했다.이만기는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정하게 부르며 무장 해제된 손주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할아버지가 된 이만기의 벅찬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동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오연서가 2000년대 퀸카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girl 퀸카는 외로운 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햄버거를 손에 든 채 음료를 마시고 있다. 그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며 새침한 이미지를 보여줬다.오연서는 하늘색 상의에 짧은 가디건을 매치하고 같은 계열의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다른 사진에서는 긴 머리를 넘기며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패션과 화면 구도, 앵글이 모여 2000년대 YTK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올해 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 장희원 역으로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오연서 오햇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의 극과 극 여행 스타일을 언급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추신수 딸이랑 안 싸우고 여행하기 1일 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원미는 딸과 부산을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광안리는 축제로 인해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하원미는 "우리는 사람 많은 걸 좋아하지만, 아빠(추신수)와 오빠들은 사람 많은 걸 싫어해서 절대 안 간다"며 남편의 성향을 언급했다.길을 걷다 우연히 식당에 들어간 하원미는 "우리는 즉흥적이라 같이 여행 다니면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말이 안 된다. 여기 오지도 않을뿐더러, 아빠랑 같이 있으면 꼭 가고 싶은 곳을 철저하게 계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식사 중 추신수에게 전화가 오자 하원미는 "소희랑 광안리에 왔다"고 말했다. 통화 말미 하원미는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004년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원미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 13주년을 맞아 아내 한혜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기성용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결혼 13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결혼 생활 동안 한혜진과 찍은 사진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기성용은 "영국에서 한국까지 13년 동안 고생 많은 우리 한여사"라고 말했다. 축구 선수인 자신을 따라 영국에서 생활한 한혜진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한 마음이 전해졌다. 그는 "그래도 여보는 그때랑 비슷하다. 나만 늙었다"며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기성용은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한혜진은 댓글로 하트를 남기며 화답했다. 결혼 13주년을 맞은 부부의 소식에 팬들도 댓글로 축하를 보냈다.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황정민의 금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황정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서 업로드한 영상에 등장했다. 영화 '호프'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지만,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다름 아닌 그의 달라진 피부톤이었다.황정민은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등장했다. 그의 과거 트레이드마크로 불렸던 '술톤'의 붉은 얼굴이 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황정민 잘생겨졌다", "술톤 싹 빠졌다", "자기관리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황정민은 앞서 한 방송에서 금주를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술을 많이 먹었더니 기억력이 안 좋아지고 잔 실수가 늘었다"며 "술을 쉬고 있다"고 털어놨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만삭의 몸으로 드레스를 거꾸로 입고 나타나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개인 계정에 이와 관련된 영상을 공개했다.앤 해서웨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앤 해서웨이가 드레스를 앞뒤로 바꿔 입은 모습을 언급한 기사들이 나온다. 이어 앤 해서웨이는 드레스를 바로 입은 채로 등장해 "I did? I did(내가 거꾸로 입었다고? 거꾸로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보그 공식 SNS에는 공식 행사장에 선 앤 해서웨이 사진이 업로드됐다. 외신은 "앤 해서웨이가 임신 패션으로 드레스를 앞뒤로 바꿔 입었다"고 보도했다.앤 해서웨이는 남편 애덤 슐먼과 2012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그대에게 드림'에서 호흡을 맞추는 황인엽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황인엽과 찍은 네컷 즉석 사진을 공유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와 황인엽은 손깍지를 끼고 서로에게 기대는가 하면 볼을 맞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정한 커플 포즈가 팬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ENA 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방영 전 공개된 사진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을 불러온다.'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룬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유했다. 김다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몸무게가 52kg이라고 밝혔다. 출산 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던 중 57kg에서 정체기가 찾아왔지만, 근력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 아닌 근력 운동과 식단 관리였다. 김다예는 "몸에 근육이 없어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적었다"며 근력 운동을 통해 이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또 단백질 위주의 저녁 메뉴를 섭취하고 혈당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함께 최근 그의 SNS에는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다예는 2021년 김수홍과 결혼해 2024년 딸 재이를 출산했다. 시험관 시술과 임신, 출산으로 체중이 90kg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3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코미디언 이봉원·박미선 부부의 아들이 배우 최상엽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프로필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최상엽은 최근 유튜브 '롤링썬더' 채널의 '신여성'에서 언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미선은 "자녀들을 잘 키운 거 같다"고 뿌듯해했고 조혜련은 박미선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상엽을 언급했다. 최상엽은 부모의 후광 없이 배우 활동을 시작하겠다며 자신의 정체를 숨겨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미선과 절친한 조혜련은 최상엽을 연극 오디션에서 봤지만, 박미선의 아들인 걸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박미선은 "배우를 모르니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들이) 배우를 도움 없이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1997년생인 최상엽은 183cm에 달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박미선과 같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극 '사랑해 엄마', '햄릿 재판', '바디체인지' 등에 출연했다. 이봉원·박미선 부부는 1993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이유리, 아들 최상엽을 두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올해 상반기는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이었어요. '참교육'이 공개되기 전까지 개인적으로 다운되고 침체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풍요롭고 즐거워요. 확 올라온 느낌이랄까요? 다시 내려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배우 이승규는 글로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참교육'은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 보호국의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이승규는 학교 폭력 가해자 류준형 역을 맡아 빌런 연기를 선보였다. 그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지만, '참교육'이 크게 흥행하면서 새로운 일들을 겪고 있다. 이승규는 "다양한 나라의 시청자들에게 연락을 받았다. 그동안 못 해봤던 경험들이라 새롭고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참교육'에서 류준형이 나화진(김무열 분)에게 응징당하며 불길에 휩싸이는 장면은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잘못을 뉘우치지 않던 류준형이 다급한 마음에 나화진에게 잘못을 비는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승규는 실제 불을 붙여 촬영한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알고 "'진짜 불을 붙이는구나.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불길에 휩싸여 열기가 그대로 느껴졌어요. 통구이가 되는 줄 알았죠. 그런데 오히려 실제 불이다 보니 몰입이 더 잘되더라고요. 만약에 머리에 불이 붙으면 누군가 꺼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하."학교 폭력 가해자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쳤지만, 이승규는 실제 학창 시절에 말수가 적고 차분한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사춘기가 왔는데 그때부터 철학적인 고민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텃밭을 가꾸는 일상을 공개했다.송지은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SNS에 "갖고 싶었던 텃밭이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지은은 텃밭을 배경으로 한 채 활짝 웃었다. 텃밭을 가꾸며 행복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송지은은 "농사는 생전 처음인 초보 농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모종을 심고 몇 주 사이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보니 괜히 뿌듯하고 신기하더라고요"라고 벅찬 마음을 나타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박위와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작업용 장갑을 낀 채 강아지를 보며 웃고 있다. 그는 "텃밭을 가꾸며 만난 이웃분들과의 소소한 교류도 생각보다 큰 힐링 포인트였어요"라고 덧붙였다.송지은과 박위는 2024년 결혼했다. 유튜브를 통해 결혼 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나선 가수 겸 배우들의 패션 OOTD를 분석해본다. 최근 포토월에서는 초여름을 준비하는 스타들의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류예지 기자 - 신예은이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으로 포토콜을 찾았다. 다만 계절감을 거스른 부츠 선택은 아쉬움을 남겼다.신예은은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아이보리 쇼츠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화이트와 베이지 계열을 통일한 톤온톤 스타일링은 깨끗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문제는 신발이었다. 부츠는 마치 가을을 먼저 맞이한 듯했다. 레인부츠처럼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도 아니고, 웨스턴 부츠처럼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도 아니다. 어중간한 부츠가 코디의 방향성을 흐린 듯 싶다.김세아 기자 - 신예은은 캐주얼한 감성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했다. 로고 티셔츠와 쇼츠, 웨스턴 부츠 조합은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와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더해지며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허리에 두른 스카프 디테일도 단조로운 스타일에 포인트 역할을 했다.다만 상·하의 모두 밝은 컬러를 선택한 탓에 전체적인 인상이 다소 퍼져 보이는 아쉬움도 있다. 벨트나 진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중심을 잡아줬다면 더욱 안정적인 스타일링이 됐을 것이다.박의진 기자 -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가볍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원한 포인트를 더했다. 다만 전체적인 룩도 무난하고 신발은 다소 답답해 보인다. 남규리류예지 기자 - 남규리가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지만,
자극적인 소재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 넘쳐나는 가운데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시 한번 날 것의 서툰 연애를 내세운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가 그 주인공이다. 연애 프로그램은 두 번째 시즌이 가장 재밌다는 업계의 불문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1일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노은, 원승재 PD와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모솔연애2'는 경험치가 없는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를 지켜보며 공감과 훈수를 두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모솔들의 든든한 지원군 썸메이커스로 출연한다. 김노은 PD는 "시즌 2는 제법 발전된 모솔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범퍼카처럼 어디로 스파크가 튈지 모르는 연애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모솔연애2'는 시즌1보다 연령대가 높은 모솔들이 출연한다. 강한나는 "출연진을 보면서 가슴이 끓어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1이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면 시즌2 모솔들은 연령대가 더 가까워서 그런지 훈수를 두고 싶은 순간이 여러 번 있었다"고 털어놨다.김노은 PD는 시즌1에서 느낀 아쉬움을 시즌2에서 보완했다. 김 PD는 "모솔 출연진을 진정성 있게 담으려고 가만히 두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2는 이전과 달리 촘촘한 커리큘럼을 짰다"며 "이은지가 '이러다 출연자들 구내염 나는 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로 꽉 찬 스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부부 싸움을 언급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31년 우정을 이어온 가수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다.장항준 감독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의 섭외 과정을 공개한다. 그는 "유해진 씨는 원래 시나리오를 신중하게 보는 편이라 하나를 결정하는 데 5개월 이상 걸린다. 성격 급한 사람은 못 기다린다"고 말했다.이어 "'왕과 사는 남자'는 한 달 만에 하겠다고 답을 줬다"고 밝히며 가장 빠르게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평소 신중한 것으로 알려진 유해진이 빠른 결정을 내린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의 부부 모임 일화도 꺼낸다. 신혼 초 장항준·김은희 부부와 처음 함께한 자리에서 전미라가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에 적잖이 놀랐다고. 최근에도 부부 모임을 이어가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요즘은 안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결혼 생활도 들려준다. 그는 마지막으로 부부싸움을 한 시기가 2000년대 초반이었다며 두 사람이 크게 다투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 신혼 시절에는 쌀을 살 형편이 되지 않아 짬뽕 한 그릇으로 하루를 버틴 적도 있었다며 "그때가 참 좋았다"고 돌아봤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허준서가 '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의 남동생으로 출연해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허준서는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차지윤(박지현 분)의 남동생이자 재수생 차준수 역을 맡았다. 그는 첫 등장부터 엄마와 누나를 오가며 용돈을 챙기려다 엄마에게 등짝을 맞았다. 그러면서 "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며 능청스럽게 상황을 넘겼다.4회에서는 누나 지윤이 야구장 키스타임 전광판에 등장한 장면을 보고 놀라 엄마를 다급하게 부르는 모습으로 현실 남동생의 면모를 그려냈다.가족 식사 장면에서는 엄마가 받아온 지윤의 결혼정보회사 등급을 확인한 뒤 "15등급 중에 9등급. 내 내신이랑 똑같아"라고 말해 지윤을 욱하게 한다. 이어 지윤의 전 남자친구 가을(최경훈 분)의 근황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다시 이어주려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허준서는 얄밉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차준수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극의 분위기를 살렸다. 장면마다 생활감 있는 연기와 표정으로 존재감을 보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내일도 출근!'은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를 만나 일과 사랑 모두에서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