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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 기자
박의진 기자

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jin@tenasia.co.kr
  • '호프', 나홍진의 감각적 연출에도 남은 물음표…156분은 길었다 [TEN리뷰]

    '호프', 나홍진의 감각적 연출에도 남은 물음표…156분은 길었다 [TEN리뷰]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호프'는 영화 팬들이 기대하는 나홍진 특유의 세계관과 연출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끈다. 다만 156분의 긴 러닝타임을 몰입도 있게 끌고 갔는지에는 의문이 남는다. 강렬한 장면과 독창적인 설정은 여전하지만, 호흡이 길어지는 구간에서는 아쉬움이 따른다.'호프'는 가상의 시골 마을 호포항에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신고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마을로 향한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은 참담한 광경을 목격한다. 여기저기 무너진 건물, 잔인하게 죽어있는 사람들, 이따금 들리는 괴성으로 범석은 장총 하나만 든 채 덜덜 떨면서 정체 모를 존재를 쫓는다.범석이 마주하는 실체는 외계인이다. 온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그 존재는 영화가 시작된 지 1시간이 돼서야 관객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인간을 닮았지만 기괴한 외형과 움직임, 인간이 상대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은 관객을 단숨에 얼어붙게 한다.나홍진 감독이 앞서 '곡성'(2016)을 선보였을 당시, 관객들의 호불호는 갈렸다. 많은 부분을 관객의 상상과 해석에 맡겼기 때문이다. '호프' 역시 그렇다. 다만 전작에 비해 훨씬 쉽고 직관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전히 해석의 여지를 남기지만 진입장벽은 한층 낮아졌다는 인상을 준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배치한 유머는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한다.영화가 중반을 넘어서면 외계인과의 액션 장면이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인간과 외계인의 체급 차이는 압도적이다. 아무리 총을 쏴도 죽지 않는 그들

  • 유재석도 군기를 잡네…조혜련·송은이 얼차려에 양세찬 '입꾹닫' ('런닝맨')

    유재석도 군기를 잡네…조혜련·송은이 얼차려에 양세찬 '입꾹닫' ('런닝맨')

    방송인 송은이와 조혜련이 '런닝맨'에 출연해 1995년 추억을 돌아본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이 기억의 끝을 잡고' 레이스가 펼쳐진다. 게스트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 동기인 송은이와 조혜련이 출연한다.유재석과 지석진, 송은이, 조혜련은 1995년 당시 유행하던 패션으로 등장한다. KBS 공채 개그맨 7기인 유재석은 후배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동기는 하나다"를 외치고 얼차려를 주는 상황극을 펼친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평소보다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멤버들도 당시 활동 시절 스타일로 변신한다. 김종국은 터보 데뷔 당시 의상과 안무를 재현한다. 이를 본 지석진은 "터보가 왜 아저씨가 돼서 돌아왔어!"라고 말한다. 지예은은 배우 김희선의 1990년대 스타일로 등장하고, 유재석은 "김희선 아니고 김휘선"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한다.이날 레이스는 희극인팀과 예능인팀으로 나뉘어 특정 연도를 대표하는 물건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당시를 떠올리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꺼낸다.지석진은 과거 나이트 웨이터를 떠올린다. 그는 "내가 기억하는 친구는 웨이터 '설렁탕', 보조 '다대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신혜선, 맨땅에 무릎까지 꿇고 무슨 일…몸 사리지 않는 근황

    신혜선, 맨땅에 무릎까지 꿇고 무슨 일…몸 사리지 않는 근황

    배우 신혜선이 열정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10일 신혜선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혜선은 맨땅에 무릎을 꿇은 채 카메라로 어딘가를 촬영하고 있다. 반바지를 입어 무릎의 맨살이 그대로 땅에 닿았다. 또 몸을 뒤로 기울인 채 여전히 열정적으로 사진 찍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다른 사진에서 신혜선은 양팔을 올려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웃음을 유발하는 포즈에도 웃음기 하나 없이 능청맞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편안하고 수수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했다.신혜선은 최근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에 출연해 공명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심혜진 조카 심재원 "19살에 母 떠나…이모가 끝까지 서포트 해줘" ('사랑꾼')

    심혜진 조카 심재원 "19살에 母 떠나…이모가 끝까지 서포트 해줘" ('사랑꾼')

    배우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모를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심재원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미국인 아버지와 심혜진의 자매인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심재원은 "저의 인생곡이자 어머니의 모국인 한국의 발라드를 준비했다"고 말한다.심재원은 심혜진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는 "어머니가 19살에 돌아가셨다. 저 혼자 있던 시간을 이모님이 다 메꿔주시고 정서적 서포트를 끝까지 해주셨다"며 "변하지 않는 것은 이모를 향한 저의 사랑이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한다.심재원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수 양수경은 눈물을 보인다. 그는 "주책이다. 저를 '이모'라고 부르는 딸이 결혼했다"며 "이모를 향한 노래를 들으니까 지금 미국에 있는 조카도 생각난다"고 말한다. 이어 "그 감사함을 알고 이렇게 노래를 불러주니까 심혜진 씨는 오늘 행복할 것"이라고 심사평을 남겼다.심재원의 무대는 오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시신 옆 울고 있던 두 살 아이…안정환 "욕도 아까워" ('형수다2')

    시신 옆 울고 있던 두 살 아이…안정환 "욕도 아까워" ('형수다2')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형수다2'에서 참혹한 범행의 전말을 듣고 분노한다.10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에서 공개되는 웹 예능 '형수다' 시즌2에서는 김다영 SBS 전 아나운서와 김남일이 출연한다. 닮은꼴 사건을 다루는 '자매수다' 코너에서는 먼저 지난해 일본에서 주목받은 사건이 소개된다.1999년 일본 나고야의 한 아파트에서 주부를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가 26년 만인 2025년에 검거됐다. 당시 아파트 집주인 부부가 주민들에게 감을 나눠주기 위해 방문했다가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두 살배기 아이도 함께 발견됐다.당시 범인은 혈흔과 발자국, 먹다 남긴 요구르트 등 여러 흔적을 남겼다. 하지만 당시 DNA 분석 기술로는 B형 여성이라는 사실만 확인됐다. 이후 2024년 사건을 다시 맡은 형사가 용의자 약 2000명을 추려 DNA를 확보했고 제출을 거부한 여성에게 의심을 품었다. 해당 여성은 DNA 결과가 나오기 전 경찰서를 찾아 범행을 인정했다.범인은 피해자의 남편과 고등학교 동창이었지만 피해자와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다. 두 사람은 졸업 후 연락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비슷한 범행 동기를 가진 국내 사건도 소개된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범인 체포 후 프로파일링하기 굉장히 애먹었던 사건"이라고 회상했다.2003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퇴근한 남편이 초인종을 눌렀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아내의 절친에게 연락했고, 친구는 방범창 사이로 집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집 안에서는 아내가 머리에 치마를 뒤집어쓴 채 목에 빨랫줄이 감긴 상태로 숨져 있었고, 옆에는 생후 10개월 된 딸이 머리에 비닐을 쓴 채로 누워

  • 전영록, 재혼 후 얻은 두 아들 자랑 삼매경…"키 183cm, 아들 옷 물려입어"

    전영록, 재혼 후 얻은 두 아들 자랑 삼매경…"키 183cm, 아들 옷 물려입어"

    가수 전영록이 '데이앤나잇'에서 재혼 후 얻은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전영록과 혜은이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부모 세대부터 이어진 인연과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 이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전영록은 한 차례 결혼 생활을 마친 뒤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결혼을 안 하고 싶었다"면서도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딸이 독립한 뒤 재혼했고 이후 두 아들을 얻었다고 전한다.전영록은 두 아들의 근황도 공개한다. 그는 "아들도 끼를 물려받았다"는 말에 "나는 안 했으면 싶었다"고 웃으며 답한다. 이어 큰아들이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고 둘째 아들은 뮤지컬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다.주변에서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반응이 나오자 전영록은 "전 딱 한 가지만 좋다. 저보다 크다는 거"라고 말한다. 이어 "큰애는 183cm이고 작은애는 180cm"라고 덧붙인다. "품종 개량하셨다"는 농담이 나오자 "나쁜 것이 생겼다. 아들들의 옷을 물려받고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건강이상설' 한채영, 뼈말라에도 핑크 찰떡 소화…여전한 바비인형 비주얼

    '건강이상설' 한채영, 뼈말라에도 핑크 찰떡 소화…여전한 바비인형 비주얼

    배우 한채영이 바비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10일 한채영은 자신의 SNS에 차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채영은 화이트 원피스에 핑크 트위드 재킷을 입고 있다. 머리와 귀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한채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다른 사진에서는 한채영의 전신사진이 담겼다. 가방과 신발까지 핑크로 깔 맞춤한 한채영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그의 오랜 별명인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했다.한채영은 앞서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야윈 근황을 보여주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최근 불거졌던 의혹을 불식시켰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관람 포기자 속출했다…기안84·김대호, 대체 무슨 무대길래 ('나혼산')

    관람 포기자 속출했다…기안84·김대호, 대체 무슨 무대길래 ('나혼산')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김대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84형제로 뭉쳐 무대를 선보인다.10일에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지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진다.기안84와 김대호는 84형제로 팀을 이뤘다. 두 사람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무대에 오르지만, 공연이 이어질수록 이를 끝까지 보지 못하는 관람 포기자가 속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코드 쿤스트, 배나라, 이선민도 장기자랑 무대를 준비한다. 박지현, 조이, 서범준은 같은 의상을 맞춰 입고 노래와 랩, 댄스를 선보인다.이후 전현무는 "저희는 이분을 위한 티저에 불과하다"며 다음 무대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무대에 오른 인물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보낸다. 방송에서는 장기자랑 1등의 주인공도 함께 공개된다.'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최고 시청률에도 결말 아쉬웠지만…신류진 '강회장' 영혼 체인지로 눈도장

    최고 시청률에도 결말 아쉬웠지만…신류진 '강회장' 영혼 체인지로 눈도장

    그룹 있지(ITZY)의 신류진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이준영과 영혼이 뒤바뀌는 장면을 소화했다.신류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그는 극 중 있지 멤버 류진을 모티브로 한 인물을 연기했다. 주인공 황준현(이준영 분)과 부딪힌 뒤 영혼이 뒤바뀌는 장면을 소화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신류진은 자신의 몸이 바뀐 상황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잠시만요. 나 아니에요", "저쪽이 진짜네" 등의 대사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연기 톤이 좋다", "배우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신류진은 개인 SNS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신입사원 강회장' 마지막 화에 좋은 기회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 잘 챙겨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입사원 강회장'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13.6%를 달성했다. 하지만 뜬금없는 영혼 체인지, 급작스러운 러브라인 등으로 결말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20kg 감량' 이대호 "위고비로만 뺀 거 아냐…3개월 동안 1일 1식·금주"

    '20kg 감량' 이대호 "위고비로만 뺀 거 아냐…3개월 동안 1일 1식·금주"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자신의 다이어트를 둘러싼 이야기를 바로잡았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연경과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대호는 선수 시절에 비해 눈에 띄게 핼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연경이 "선수 때보다 많이 야위신 것 같다"고 놀라자 이대호는 "모든 분이 그렇게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선수 때는 다이어트 안 했냐고 하시는데 그때도 매년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이대호는 선수 시절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과거 야간 경기를 마치고 밤 11시가 넘어 저녁을 먹고 새벽 2시에 잠들었다. 그는 "시즌 때 살이 찌고, 시즌이 끝나면 다이어트를 하는 선수였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이대호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이대호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면서도 비만치료제인 위고비를 언급했다.이대호는 이를 다시 언급했다. 그는 "전부 위고비로 뺐다고 와전됐는데 3개월 동안 1일 1식을 하고 좋아하는 술도 한 잔 안 먹고 뺐다"라고 해명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외도 정황 문자·녹취까지 공개됐는데…남편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 ('이숙캠')

    외도 정황 문자·녹취까지 공개됐는데…남편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 ('이숙캠')

    '이혼숙려캠프'에서 남편의 외도 증거가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진실공방 부부의 가사조사와 부부 상담이 이어졌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아내는 남편과 상간 추정녀가 주고받은 문자와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나눈 대화가 담긴 음성 녹취 등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를 확인한 MC 서장훈은 아내의 입장에 공감하며 답답한 반응을 보였다.남편은 제시된 자료에도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며 뻔뻔한 해명을 늘어놨다. 거듭 해명을 이어가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안타까운 반응이 나왔다.이어 남편이 아내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정황도 공개됐다. 방송에는 남편이 아내 얼굴에 침을 뱉는 장면도 담겼다. 이를 본 서장훈은 "미친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박하선 조사관은 눈물을 보였다.가사 조사가 끝난 뒤 두 사람은 개인 상담과 부부 상담을 진행했다. 이호선 상담가는 부부에게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짚고 상담을 이어갔다. 상담 말미 남편은 눈물을 흘리는 아내를 위로했다. 아내는 "조금 변할까"라는 기대를 내비쳤다.22기 부부의 최종 조정 과정은 오는 16일 밤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얼굴 훼손·이물질 삽입된 채 발견됐는데…"범인 미군이라 수사 제약" ('꼬꼬무')

    얼굴 훼손·이물질 삽입된 채 발견됐는데…"범인 미군이라 수사 제약" ('꼬꼬무')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동두천 살인사건의 참혹한 범행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의 한계를 다뤘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는 1992년 동두천 기지촌에서 발생한 윤금이 씨 피살 사건을 조명했다. 리스너로는 만화가이자 방송인 김풍, 배우 김태훈, 김성은이 출연했다.1992년 동두천의 한 쪽방에서 당시 26세였던 윤금이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윤 씨는 알몸 상태였고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시신에는 이물질이 삽입돼 있었고 입에는 성냥이 물려 있었다. 방 안에는 세탁용 세제가 뿌려져 있었다.범인으로 검거된 사람은 당시 19세였던 미 육군 병사 케네스 마클이었다. 하지만 SOFA 규정에 따라 신병이 미군 측으로 넘어가면서 국내 수사기관은 수사에 제약을 받았다. 이를 접한 김태훈은 "우리나라 자국민을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 자존심 상하고 치욕스럽다"고 말했고, 김풍은 "우리가 스스로 권리를 내려놓은 것 아니냐"고 했다.사건 이후 동두천에서는 미군 출입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일부 식당은 미군 출입을 막았고 택시기사들도 승차를 거부했다. 수천 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와 집회를 열었고, 이후 관련 여론은 전국으로 확산됐다.사건은 한국 법원에서 재판받게 됐지만, 마클은 혐의를 부인했다. 방송에서는 피해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풍은 "악마다"라고 했고, 김태훈은 2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된 사실이 소개되자 "분노와 처참함을 넘어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2심

  • "태어날 때 양수 먹어 뇌병변 장애"…김소리, 장애 딛고 5살 연하 ♥남편과 결혼

    "태어날 때 양수 먹어 뇌병변 장애"…김소리, 장애 딛고 5살 연하 ♥남편과 결혼

    가수 이지혜가 '인간극장'에 출연한 뇌병변 장애인 김소리를 만났다.지난 1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장애의 다름을 극복하고 7급 공무원 된 워킹맘 김소리, 5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지난 2월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김소리의 집에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김소리는 "태어날 때 양수를 먹어서 뇌에 산소가 공급이 안 돼 뇌병변 장애가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그의 남편은 뇌병변 장애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대학교 CC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소리의 남편은 대학 시절 자차를 몰며 밥을 잘 사주던 당찬 누나 김소리에게 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긍정적이고 당찬 매력이 있다"라고 언급했다.김소리는 "시댁이 당연히 결혼을 반대할 거라고 생각해서 선뜻 결혼 생각을 못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처받기 싫어서 결혼하자고 하는 남편에게 다 맡겼다고. 그의 남편은 "아내는 성격도 좋고 워킹맘으로서 자기 일도 잘한다"며 "부모님이 장애 요소만 보고 결혼을 반대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48세' 채정안, 장마에도 명품 포기 못 해…C사 장화 꺼냈다

    '48세' 채정안, 장마에도 명품 포기 못 해…C사 장화 꺼냈다

    배우 채정안(48)이 장마철을 겨냥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채정안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맑음(하루종일 비가 아니라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채정안은 밝은 티셔츠에 남색 아우터와 반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갈색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도 편안한 매력을 한층 높였다.채정안은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장화를 신고 장마를 대비했다. 네티즌들은 "저 부츠가 예뻐 보이는 날이 오다니", "우아하고 멋스럽다" 등 반응을 남겼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이소라 "100kg까지 찌고 잠 못 자"…은둔 생활한 이유 밝혔다

    이소라 "100kg까지 찌고 잠 못 자"…은둔 생활한 이유 밝혔다

    가수 이소라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오랫동안 은둔 생활을 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9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가수 이소라가 출연하는 15일 방송 예고편을 게재했다. 신곡과 함께 대중 곁으로 돌아온 이소라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유재석은 이소라에게 집에만 있었던 이유를 묻자 이소라는 "몸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가 90~100kg 정도 나갔다"며 "혈압이 높아서 숨도 못 쉬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 끔찍했다"라고 고백했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의 고백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이소라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아팠던 시간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는 예전처럼 집중력 있게 노래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운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1993년 데뷔 이후 '난 행복해', '제발',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이소라는 최근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를 발표했다. 이소라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유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