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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 기자
박의진 기자

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jin@tenasia.co.kr
  • '♥최수종' 하희라 "아내의 눈으로 마음 아파"…연극 관람 후 울컥

    '♥최수종' 하희라 "아내의 눈으로 마음 아파"…연극 관람 후 울컥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이 출연하는 연극 '오이디푸스'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관객의 눈으로 볼 때 밀도 있는 무대와 에너지 모든 배우들의 노력, 열연, 당신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희라는 최수종의 대기실을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최수종을 가리켰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하희라는 연극을 재밌게 봤으면서도 남편을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아내의 눈으로는 힘들어서 어떡하지 마음이 아파서 눈물 나고"라며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연은 계속 봐야 하는데 내일은 배우의 눈으로 봐야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응원했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1993년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공식]'아파트'→'그대에게 드림' 연이어 출연…양유진, 하윤경 친구·이열음 매니저로 활약

    [공식]'아파트'→'그대에게 드림' 연이어 출연…양유진, 하윤경 친구·이열음 매니저로 활약

    배우 양유진이 첫 방송을 앞둔 두 드라마의 출연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8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유진이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채연 역,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의 하영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룬 뒤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뒤로한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양유진은 배우 오하나(이열음 분)의 매니저 채연을 연기한다. 채연은 오하나의 스케줄과 촬영 현장을 책임지는 매니저로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아파트'는 아파트에 숨겨진 돈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뛰어든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양유진은 강하리(하윤경 분)의 오랜 친구 하영주를 맡는다. 하영주는 강하리를 아끼는 만큼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하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친구로 극을 이끈다.양유진은 앞서 '첫, 사랑을 위하여', '햄버거학과 23학번', '편의점 뚝딱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133만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는 유튜버 '빵먹다살찐떡'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아파트'는 오는 11일 밤 10시 40분,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이보람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반려견과 작별 "기도해 주셔서 감사"

    이보람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반려견과 작별 "기도해 주셔서 감사"

    그룹 씨야의 이보람이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소식을 밝혔다.이보람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5일 새벽 우리 사랑이가 소풍을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보람은 반려견에게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추고 있다. 반려견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 묻어났다. 다른 사진에서는 반려견의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보람은 앞서 인터뷰와 SNS 등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이 같은 소식은 다른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보람은 "그동안 우리 사랑이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프다", 사랑이가 그곳에서 아프지 않기를" 등 진심 어린 위로를 남겼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강재준, 둘째 고민 털어놨다…"子 현조 외로울까 걱정" ('기유TV')

    강재준, 둘째 고민 털어놨다…"子 현조 외로울까 걱정" ('기유TV')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둘째 출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7일 유튜브 '기유TV'에서는 강재준·이은형이 아들 현조와 함께 다둥이 아빠 김동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육아 동지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나눴다.강재준은 둘째 고민을 언급했다. 그는 "첫째 때는 잠을 못 자서 힘들었지만 육아 선배님들이 둘째를 낳으라고 많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김동현의 아내는 "아이들마다 육아 난이도가 다 다르다"며 "첫째가 순해서 둘째, 셋째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넷째를 가진 이유는 애들이 예뻐서다.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세상을 가진 것처럼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재준은 "현조가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뒷모습을 볼 때 나중에 커서 외로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동현은 "키즈 카페에 가도 그런 걸 느낀다"고 공감했다. 그는 "혼자 온 아이 부모님은 아이와 계속 같이 놀아줘야 하는데 형제가 있는 집은 형제끼리 놀더라"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의 아내는 "첫째 때는 힘들어서 예뻤던 순간들을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다 놓치게 된다"며 "하지만 둘째는 그 예쁜 순간들이 다 보인다"며 조언을 건넸다.이은형은 "현조한테 이런 형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이 "우리 오늘 좀 시도해 볼까?"라고 말했고 이은형이 "우웩"으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이소라 "아파서 수십kg 감량…목소리도 좋아진 건 아니다" 고백 ('부를텐데')

    이소라 "아파서 수십kg 감량…목소리도 좋아진 건 아니다" 고백 ('부를텐데')

    가수 이소라가 건강 문제로 인해 몸무게를 크게 감량했다고 털어놨다.지난 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만날 텐데'에는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이 이소라에게 살이 많이 뺐냐고 묻자 이소라는 "2025년 1월부터 1년 넘게 다이어트를 해 몇십kg을 뺐다"며 "아파서 살을 빼게 됐다"고 덤덤히 밝혔다.앞서 이소라는 성대 부상 후 체중이 100kg 정도까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소라는 "목소리도 좋아진 건 아니다"라며 "오늘도 노래를 조금이라도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인데, 앞으로는 예전처럼 그렇게 집중해서 잘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성시경은 일본 밴드 보컬 네모토 가나메의 말을 인용해 "나이가 들면 가수에게도 한 번 위기가 오는데, 그 위기를 잘 넘기면 계속 오래 노래할 수 있다더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성시경의 말에 공감한 이소라는 "아직은 노래 키를 낮추고 싶지 않다. 모든 노래를 원래 키 그대로 부르고 있다"며 가수로서 자존심을 나타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2회 만에 자극적 설정 쏟아냈다…학폭·시한부·부부 파국 엔딩

    2회 만에 자극적 설정 쏟아냈다…학폭·시한부·부부 파국 엔딩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박세영을 둘러싼 학교 폭력의 과거와 한고은, 전노민 부부의 갈등이 심화됐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나지니(박세영 분)가 겪은 학교 폭력의 전말과 차민기(전노민 분)의 시한부 선고, 나세리(한고은 분)와의 충돌이 그려졌다.지니가 겪고 있는 공황장애의 원인이 된 과거가 공개됐다. 중학생 시절 도도희(박솔라 분)는 부모의 폭력적인 통제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지니에게 위로받았다. 하지만 도희는 지니의 엄마가 유명 첼리스트 나세리라는 사실과 학교 선생님들과 친분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된 뒤 태도를 바꿨다.도희는 지니가 각종 공모전과 학교생활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하며 괴롭힘을 시작했다. 지니의 그림을 망가뜨리고 구정물을 뒤집어씌우는 등 도희의 행동은 점점 심해졌고 이는 지니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니는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도도희의 말을 들은 지니가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호흡 곤란을 겪는 모습은 학폭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세리와 민기 부부 사이에도 갈등이 시작됐다. 딸의 삶을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세리와 이를 막으려는 민기의 의견 차이가 커지면서 두 사람의 대립이 깊어졌다. 세리는 민기에게 "나 모르게 애인이라도 생겼나 봐?"라고 의심하기도 했다.이후 민기는 친구인 의사로부터 췌장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남은 시간이 1년보다 짧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민기는 충격에 빠졌고 홀로 요트를 타며 생각에 잠겼다.노영주(임지은 분)의 가족 이야기도 함께 그려졌다. 베트남 며느리

  • 고소영, 혼밥 손님 쳐다봤다가…친오빠 "남 일에 신경 꺼라" ('고소영')

    고소영, 혼밥 손님 쳐다봤다가…친오빠 "남 일에 신경 꺼라"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과거 친오빠가 날린 돌직구를 털어놨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고소영 가족이 일본 여행하는 일상이 담겼다. 고소영은 일본 여행을 즐기며 쇼핑과 맛집 탐방에 나섰다.고소영은 "여행 가면 웨이팅도 추억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에 오면 장인 정신으로 천천히 하는 곳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에서 혼자 한 시간 동안 밥을 먹는 손님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소영은 과거 일본에서 유학했던 친오빠와 밥을 먹으러 갔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혼자서 오랫동안 밥을 먹는 손님을 보고 신기한 마음에 오빠에게 "저 사람 혼자서 저렇게 오래 밥을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의 친오빠는 "왜 이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냐. 신경 꺼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고 고백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나홍진 "'황해·곡성'보다 훨씬 힘들었던 '호프'"…익숙한 리듬 위 낯선 도전[TEN인터뷰]

    나홍진 "'황해·곡성'보다 훨씬 힘들었던 '호프'"…익숙한 리듬 위 낯선 도전[TEN인터뷰]

    익숙한 리듬은 그대로였지만 방식은 달랐다. '황해'와 '곡성'을 거쳐 '호프'로 돌아온 나홍진 감독은 156분이라는 자신만의 호흡을 유지한 채 첫 SF 영화에 도전했다. 외계인과 우주로 확장한 세계관, 초반부 전개 방식까지 실험하며 또 한 번 새로운 길을 택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호프'는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에 출현한 비현실적인 존재를 마주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 존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나홍진 감독은 '호프'를 통해 처음 SF 장르를 시도했다. 새로운 소재와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기 위해 세계관은 우주로 넓혔다. CG로 외계인을 구현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사실 이전 작품을 제작할 때보다 훨씬 힘들었어요. 외계인 손가락 하나까지 챙겨야 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애니메이션 제작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웠죠. 사운드도 계속 수정했는데 믹싱실에서도 이제 제발 그만 오라고 하더라고요. 하하"새로운 시도는 연출 방식에서도 이어졌다. 영화는 초반 약 50분 동안 외계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대신 출장소장 범석을 연기한 황정민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쫓으며 긴장감을 끌어간다. 관객은 범석의 시선을 따라가며 간간이 들려오는 괴물 소리와 폐허가 된 농촌 풍경만으로 상황을 짐작해야 한다.이 같은 구성은 관객의 평가가 갈릴 수도 있는 지점이다. 긴장감을 높이는 장치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반복되는 추적이 다소 지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홍진 감독은 이를 "도박적인 선택"

  • 티셔츠가 한소희 덕 봤네…인간 복숭아 등장 [TEN스타필드]

    티셔츠가 한소희 덕 봤네…인간 복숭아 등장 [TEN스타필드]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항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해외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위해 출국하는 아이돌과 배우들의 패션 OOTD를 분석해본다. 최근 공항 패션에서는 더워진 날씨만큼 초여름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한소희류예지 기자 - 한소희, 순백의 여신이 따로 없다.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 톤이 연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한소희는 연한 핑크 컬러의 반소매 니트에 화이트 쇼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청순한 매력을 살린 착장이 인상적이다. 초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데일리룩이다.장시간 비행에도 부담이 적을 편안한 니트와 활동성이 좋은 쇼츠를 선택해 공항 패션의 기능까지 고려한 모습이다. 꾸안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박의진 기자 - 연한 핑크색 티셔츠와 흰 반바지는 무난하면서도 실패하기 어려운 조합이다. 공항 패션으로는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살린 적절한 선택이었다. 전체적으로 힘을 과하게 주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다만 연한 색감의 의상에 별다른 액세서리나 포인트 아이템이 없어 자칫 밋밋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작은 주얼리나 컬러감 있는 가방 하나만 더했어도 전체적인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을 것 같다.정세윤 기자 - 연핑크색 상의와 하얀색 바지를 매치해 밝고 화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맑은 피부 톤과 은은한 핑크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여기에 검은색 숄더백으로 무게감을 더하고 배색 플랫

  • '황해'·'곡성'·'호프' 모두 러닝타임 156분…나홍진 "나도 놀라, 의도 아냐" ('호프')[인터뷰③]

    '황해'·'곡성'·'호프' 모두 러닝타임 156분…나홍진 "나도 놀라, 의도 아냐" ('호프')[인터뷰③]

    영화 '호프'의 나홍진 감독이 156분 러닝타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호프'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존재의 정체를 추적하던 중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한다.'호프'의 러닝타임은 156분이다. 나홍진 감독의 전작인 '황해', '곡성' 역시 모두 156분으로 제작됐다.세 작품의 러닝타임이 모두 같은 이유를 묻자 나 감독은 "의도한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도 세 작품의 러닝타임이 같은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내 안에 나도 모르는 리듬이 있는 것 같다"며 "영화를 만들다 보면 이 정도가 가장 적절한 흐름이라고 느끼는데 그 결과가 156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호프'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나홍진 "액션 장면 한 프레임에 사운드 1700개"…SF 제작 고충 토로 ('호프')[인터뷰②]

    나홍진 "액션 장면 한 프레임에 사운드 1700개"…SF 제작 고충 토로 ('호프')[인터뷰②]

    영화 '호프'의 나홍진 감독이 SF 영화 제작 고충을 토로했다.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호프'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이의 정체를 추적하다가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나홍진 감독은 '호프'를 통해 첫 SF 장르 영화를 선보였다. 나 감독은 이번 제작 과정이 그 전 작품을 제작할 때보다 훨씬 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CG로 등장하는 외계인 손가락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며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외계인과 인간의 액션 장면에서는 한 프레임에 사운드트랙이 1700개에 달한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나홍진 감독은 "어제 시사회를 하고 음향 수정이 필요한 것 같아서 믹싱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기서도 제발 그만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호프'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한혜진 "누나가 잘 벌면 데리고 살면 돼"…나이 공개 앞두고 '긴장' ('누내여')

    한혜진 "누나가 잘 벌면 데리고 살면 돼"…나이 공개 앞두고 '긴장' ('누내여')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출연자들의 나이가 처음 공개되는 가운데 한혜진이 나이차에 쿨한 반응을 보인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는 누나와 연하남들이 서로의 나이를 확인한다. 나이 공개를 앞두고 출연진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조짐을 보인다.앞마당에 모인 출연진에게 나이 공개가 예고되자 딘딘은 "이제 나이 공개되고 다이렉트로 가는 거다"라며 분위기 변화를 예상했다. 한혜진은 "남은 시간은 나이 얘기하다가 끝나는 것"이라며 나이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누나들은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최유진은 "나이 차이가 크게 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고, 박지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많아진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반면 연하남들은 "전혀 상관없다"며 누나들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특히 이시원에게 관심을 보였던 구지승과 최유진은 그의 나이를 확인한 뒤 고개를 숙였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도 "누나들 마음이 내 마음일 것 같다"며 공감했다.이를 본 딘딘은 "어린 남자는 괜찮은데 여자는 결혼도 생각하고 이후를 생각해야 하니까 이 친구를 데리고 살 수 있을까, 그것까지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뭘 생각해요. 누나가 잘 벌면 그냥 사는 거지. 데리고 살 수 있다.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놓는 거지 뭐 있냐"고 답했다. 이에 장우영은 "누나, 언제 결혼해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시즌1에서는 최대 12살 차이의 출연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즌2에서도 나이 공개가 관

  • 박은빈과 후계 경쟁, 양세종과 악연…조혜주·김도완, 대립 시작 ('오싹한')

    박은빈과 후계 경쟁, 양세종과 악연…조혜주·김도완, 대립 시작 ('오싹한')

    조혜주, 김도완, 김서라, 이준혁, 백지원, 이창훈이 '오싹한 연애'에서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와 얽히며 극의 한 축을 맡는다.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귀신을 보는 재벌 천여리(박은빈 분),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 호텔 대표 강민환(옹성우 분)의 관계가 전개되는 가운데 이들과 연결될 인물들의 등장이 극에 변화를 더할 예정이다.조혜주는 레이나 호텔&리조트 그룹 로열 패밀리 천하리 역을 맡았다. 천하리는 후계 경쟁에서 사촌 천여리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인 인물이다. 그룹 총수의 친혈육인 천여리를 향한 열등감과 경쟁심을 품고 후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움직인다.김도완은 천하리의 약혼자 박승재를 연기한다. 대한민국 카르텔 정점에 있는 권력자의 외아들이자 프로 골퍼인 박승재는 과거 법적 갈등을 겪은 검사 마강욱을 향한 복수심을 품고 그를 무너뜨릴 기회를 노린다. 천하리와 박승재는 천여리, 마강욱과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김서라는 CL 호텔&리조트 그룹 부회장 송희원으로 출연한다. 송희원은 온화한 인상이지만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아들 강민환에 관한 비밀을 감추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강민환과의 관계를 통해 또 다른 긴장감을 만든다.이준혁은 레이나 호텔 총지배인 봉지욱 역을 맡았다. 호텔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봉지욱은 대표 천여리를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혼자만의 친밀감을 키워간다. 하지만 천여리의 거리두기로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한 채 곁을 지킨다.백지원은 천하리의 어머니 옥계희를 연기한다.

  • 나홍진 "황정민, 말이 필요 없는 배우"…굳건한 신뢰 밝혔다 ('호프')[인터뷰①]

    나홍진 "황정민, 말이 필요 없는 배우"…굳건한 신뢰 밝혔다 ('호프')[인터뷰①]

    영화 '호프'의 나홍진 감독이 배우 황정민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여줬다.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호프'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이의 정체를 추적하다가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황정민은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아 마을에 나타난 외계인을 쫓는다. 이 과정에서 극 초반부 50분을 혼자서 긴장감 있게 이끌어 간다.나홍진 감독은 초반 50분에 황정민만 등장시킬 정도로 그에 대한 믿음이 두터웠다. 그는 황정민에 대해 "말이 필요 없다. 믿을 수밖에 없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그는 "황정민은 이미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해내고 증명한 배우다"라며 "영화에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배우에게 디테일한 부탁들을 했다"라고 털어놨다.나 감독은 심화한 연기를 하려면 배우 본연의 모습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연의 모습이 나왔을 때 그 인물이 선한지 본다. 어떤 연기를 하든 그 안에 선이 담겨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호프'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호프'로 신세계 연 나홍진 "외계인 의미는 관객의 상상에 따라"[종합]

    '호프'로 신세계 연 나홍진 "외계인 의미는 관객의 상상에 따라"[종합]

    156분이라는 짧지 않은 러닝타임 동안 쌓아 올린 복선은 후반부에 힘을 발휘한다. 지원 인력도 없고 통신마저 끊긴 상황에서 액션 장면이 연이어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나홍진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황정민은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극을 과하게 짓누르지 않는 연기로 중심을 잡는다. 조인성, 정호연의 연기 역시 더해지며 관객이 인물들의 선택을 끝까지 따라가게 만든다.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나홍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참석했다.'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의 출장소장이 마을을 혼란에 빠뜨린 존재의 정체를 추적하다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한다.나홍진 감독은 영화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의미에 대해 "관객들이 여러 가지를 대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밝혔다. 영화는 외계인과 인간이 맞부딪히는 액션을 주요 축으로 삼는다.나 감독은 "관객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비주얼과 사운드 그대로 받아들이는 관객과 텍스트로 받아들이는 관객이 있다"며 "두 부류의 관객이 모두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프'에서는 인물의 대사보다 액션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황정민은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았다. 그는 외계인을 상대로 한 액션 연기에 대해 "상상으로만 연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