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진은 텐아시아 기자로 K-MOVIE, K-ENTERTAINMENT 산업 전반을 취재합니다. 극장가 이슈부터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폭넓게 다루며 세계로 뻗어가는 K-콘텐츠를 조명합니다.
영상 콘텐츠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박의진 기자는 언론사 에디터와 디지털 뉴스 PD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해왔습니다. 박의진 기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독자들에게 복잡한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며 K-콘텐츠 산업을 취재하고 깊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솔라가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얄미운 악역으로 첫 등장했다.박솔라는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나지니(박세영 분)의 학교 폭력 가해자 도도희 역을 맡았다. 도도희는 서양화가이자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3회에 첫 등장한 도도희는 공모전 접수 마감을 앞두고 분주한 참가자들을 향해 "열심히들 사세요"라고 비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남자친구 임지후(성이언 분)의 어머니와 통화할 때는 애교 섞인 목소리를 보였지만, 전화를 끊자마자 차가운 표정으로 돌아서는 모습도 대비를 이뤘다.나지니와 재회한 뒤에는 숨겨진 본색을 드러냈다. 도도희는 "이게 누구야? 지니잖아?", "얻다 대고 맞먹어. 바퀴벌레 같은 게 마음대로 돌아다니네?", "너 내가 무섭잖아. 지금 떨고 있잖아" 등 거친 말로 나지니를 몰아붙였다. 박솔라는 냉담한 눈빛과 말투로 인물의 성격을 표현했다.도도희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지만 자신을 피해자인 것처럼 꾸미기도 했다. 그는 임지후에게 중학생 시절 나지니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거짓말한 뒤 공모전에서 나지니가 탈락하도록 유도했다. 이어 임지후에게 "오빠 나지니 그림 떨어뜨릴 거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계획을 내비쳤다.'가족관계증명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이경실이 기차에서 끼친 피해를 사과했다. 9일 이경실은 자신의 SNS에 "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와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부산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경실은 환하게 웃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모두 일정이 바쁜 탓에 한 달 전부터 스케줄을 어렵게 조율했다고 밝히며 설렘 가득했던 출발을 회상했다.하지만 평소보다 더 들뜬 탓에 해프닝도 있었다. 이경실은 "3명이 나란히 앉아 들뜬 여행 시작.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소리를 조절하지 못하고 민폐 승객이 된 것.이경실은 이에 피해를 끼친 승객에게 사과했다. 그는 "죄송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며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들과 파리 여행 중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김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생마르탱에서 수영하는 사진 보고 수영복 입고 찾아갔는데 여기 수영금지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생마르탱 운하에 방문한 모습이다. 신난 두 아들 옆 김나영은 홀로 수영복 차림으로 앉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턱을 괸 채 물을 바라보는 김나영의 아쉬운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나영은 "그래도 좋았다"라며 아쉬운 기색을 떨쳤다.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마이큐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나영은 "아무도 안 찍어주는 우리 투 샷, 내가 야무지게 담아야지"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김나영은 2025년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인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함께 양육하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타들의 패션도 한층 과감해졌다. 특히 얇은 끈으로 고정한, 등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백리스 스타일이 여름 패션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가수 소유와 화사, 배우 한소희는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 다른 분위기의 백리스 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소유는 프랑스 여행 중 공개한 사진에서 화이트 백리스 원피스를 착용했다. 허리까지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매끈한 뒤태를 강조했고, 홀터넥 스트랩으로 고정된 실루엣이 시원하면서도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유는 앞서 2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이런 과감한 스타일은 더욱 눈길을 모았다.한소희 역시 프랑스에서 백리스 스타일의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얇은 블랙 카디건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화사는 화이트 백리스 나시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과한 노출 없이도 움직일 때마다 드러나는 탄탄한 등 근육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그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어 한층 선명해진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소유진이 만삭인 김민경을 만나 임신을 축하했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 민경이 엄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소유진이 배우 김민경을 만나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경은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으로 배를 감싸고 있다. 소유진은 "신난다 축복해 돌핀아 곧 만나"라고 말하며 벅찬 감정을 나타냈다.다른 사진에서는 식당 테이블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양팔로 김민경을 가리켰고 김민경은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소유진은 "우리 00학번 동기니까 26년 됐네"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1981년생인 김민경은 최근 40대 중반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소유진은 2013년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공개 연애부터 여러 우여곡절을 지난 두 사람이 네 식구의 새 출발을 알렸다.앞서 한 매체는 이다인이 지난 7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두 사람의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1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연애 2년 만인 2023년 2월, 이승기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내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4월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결혼 10개월 만인 2024년 2월에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다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종종 딸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두 사람의 결혼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공개 연애 당시 이다인의 양아버지가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이승기까지 여론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승기는 "결혼 전 있었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이승기는 2025년 반복되는 장인의 위법 행위로 인한 참담한 심정을 밝히며 처가와의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두 사람은 어느새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네 식구가 새로운 가족의 시간을 어떻게 써 내려갈지 이목이 쏠린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방송인 홍석천이 사칭 계정을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했다.홍석천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사칭 계정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계정은 홍석천이라는 이름에 얼굴을 가리고 있는 민머리 남성의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고 있다. 또 홍석천의 기존 SNS 계정 아이디와 유사하다. 이에 홍석천은 "저 아닙니다. 본인 맞냐고 연락이 오는데 저는 부계정 없습니다"라며 "피해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홍석천을 사칭한 계정은 이번에 처음 등장한 게 아니다. 2024년에도 그는 다른 사친 계정을 공개 저격했다. 홍석천은 "저랑 사진 찍은 분이나 팔로우한 사람 중에도 저랑 친하다고 돈을 빌리거나 사업을 제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며 "그럴 때 저에게 꼭 디엠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요청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 매체는 지난 8일 이승기와 이다인의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다인은 지난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앞서 이승기는 JTBC 예능 '히든싱어'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이다인은 별다른 연예계 활동 없이 태교에 전념해왔다.이승기, 이다인은 2023년 결혼했다. 2024년 첫 딸을 출산하고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나는 솔로' 32기 상철이 광수에게 느꼈던 서운한 감정을 고백하며 사과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에서는 상철과 광수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방송 말미 상철은 광수에게 다가가 따로 대화를 청했다. '상철은 옥순과의 대화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형님의 대화 기회를 많이 빼앗고 있었던 것 같다"며 먼저 미안함을 전했다. 상철은 뒤이어 그동안 광수에게 섭섭했던 일화들도 털어놨다. 그는 친해지기 위해 다가갈 때마다 광수가 묘하게 거리를 두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4대 1 데이트 선택 직전 자신이 "같이 나가시죠"라고 말을 건넸음에도 광수가 시선을 피한 것을 두고 "저를 피하시는 것 같아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광수는 당시 그 말을 못 들었다고 해명했다. 광수는 "무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광수는 제작진에게 "상철님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은 없었지만 오해가 생겨 아쉬웠다"며 "대화로 잘 풀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영화 데뷔라니 신기해요. 제 얼굴을 그렇게 큰 화면에서 본다는 건 꿈 같은 일이에요. 배우로서 어떤 이미지라도 관객에게 심어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에요. 관객이 영화에 쓰는 시간 동안 꼭 즐거움을 느끼시면 좋겠어요."영화 '호프'(감독 나홍진)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정호연이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호프'는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에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시작된다. 범석과 성애(정호연 분)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비현실적인 존재를 마주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 존재에 맞선다. '황해', '곡성'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정호연은 황정민의 추천으로 나홍진 감독과 미팅하게 됐다. 나 감독을 보자마자 강렬한 눈빛에 압도된 그는 "내가 뭘 해도 나를 꿰뚫어 볼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큰 기대 없이 임한 미팅이었지만, 정호연은 이후 나 감독에게 '호프'의 시나리오를 받았다."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죠. 제 손에 있는 시나리오가 금은보화보다 더 값지게 느껴졌어요. 차에서 이동하는 동안 가방에도 안 넣고 품에 안고 갔어요."그렇게 '호프'에 합류한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의 디테일한 작업 방식에 감탄했다. 극에서 경찰복 한 벌만 입고 등장하지만 리허설까지 피팅만 네 차례 진행했다. 나 감독은 경찰복 한 벌에도 여러 색상을 두고 자연광에서 어떻게 보일지, 피 분장과 먼지 분장이 효과적으로 보이는 의상은 무엇인지까지 고민했다고 한다."주변에서 '나홍진 감독님은 결과
배우 이상엽과 이지민이 '그대에게 드림'이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ENA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영화 제작사 대표 서인욱(이상엽 분)과 방송 작가 최사랑(이지민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그려갈 예측하기 어려운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린다.'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뒤로한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가 15년 만에 다시 만나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로비에서 마주한 서인욱과 최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통화를 하고 있는 서인욱과 그를 바라보는 최사랑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서인욱은 우수빈이 성공하기까지 곁을 지킨 영화제작사 대표이자 친형제 같은 존재다. 우수빈이 첫사랑 주이재를 찾아 한국으로 향하자 그의 곁에 함께하며 최사랑과 인연을 맺는다.최사랑은 취미는 로맨스 소설 읽기 특기는 연애인 연애 프로그램 작가다.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던 그는 우연히 만난 서인욱을 연애 프로그램에 섭외하려다 가까워지게 된다.'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13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채시라(58)가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8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채시라는 건물 외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치마로 깔끔하고 단정한 일상 룩을 입은 그는 핫핑크 컬러의 샌들로 포인트를 줬다. 채시라는 앉아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치마의 트임을 이용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손을 올리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1968년생인 채시라는 세월을 비껴간 듯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정호연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촬영 현장에서 황정민, 조인성에게 배운 점들을 밝혔다.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호프'에 출연한 정호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호프'는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에 출현한 비현실적인 존재를 마주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 존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정호연은 범석과 함께 그 존재에 맞서는 순경 성애 역을 맡았다.정호연은 "모든 현장이 그렇지만 특히 배울 점이 많은 현장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황정민에 대해서는 "현장에 절대 늦지 않고 기본 20분씩 일찍 오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정호연도 자연스럽게 현장에 일찍 가게 됐다고. 정호연은 "황정민은 현장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며 "서로가 익숙해지면 편해지는 순간이 올 법한데 그런 순간을 항상 경계하더라"고 감탄했다. 조인성에 관해서는 유연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정호연은 "조인성이 유머러스하게 스태프를 일일이 챙겼다"며 "현장을 유연하게 흘러가게 하는 에너지가 있어서 많이 배웠다"라고 고백했다. 자신은 어떤 역할이었느냐는 질문에 정호연은 "해맑은 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모든 것이 신기했다"며 "현장에 있는 내내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조인성이 영화 얘기하는 걸 옆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호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정호연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를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호프'에 출연한 정호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호프'는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에 출현한 비현실적인 존재를 마주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 존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정호연은 범석과 함께 그 존재에 맞서는 순경 성애 역을 맡았다.정호연의 주 무기는 총이다. 그는 5kg 정도 되는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6개월간 총기 훈련은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았다. 결국 4kg을 근육으로 증량했다. 그는 "영화에서 총을 쏘고 빠르게 장전하는 장면이 있다"며 "총을 장전할 때 빠르고 걸림이 없어서 행복했다. 그게 연습의 결과물"이라며 뿌듯해했다. 드리프트를 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수동 면허를 취득했다. 정호연은 "자랑하자면 면허를 한 번에 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호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정호연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호프'에 출연한 정호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호프'는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마을에 출현한 비현실적인 존재를 마주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 존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정호연은 범석과 함께 그 존재에 맞서는 순경 성애 역을 맡았다. 정호연은 영화에 캐스팅됐을 때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작품을 고민하는 중에 나홍진 감독한테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며 "가벼운 미팅이었는데 오디션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갔다"고 털어놨다.정호연은 나홍진의 첫인상에 대해 "눈빛이 강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뭘 해도 나홍진 감독이 나를 꿰뚫어 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오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미팅 이후 정호연은 '호프' 시나리오를 받고 깜짝 놀랐다. 그는 "오디션 하는 마음으로 미팅에 간 건 맞지만 다음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기대는 전혀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손에 있는 시나리오가 금은보화보다 값지게 느껴졌다"며 "가방에도 안 넣고 품에 안고 갔다"라며 당시의 벅찬 심정을 밝혔다.'호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