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진실공방 부부의 가사조사와 부부 상담이 이어졌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편은 제시된 자료에도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며 뻔뻔한 해명을 늘어놨다. 거듭 해명을 이어가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안타까운 반응이 나왔다.
이어 남편이 아내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정황도 공개됐다. 방송에는 남편이 아내 얼굴에 침을 뱉는 장면도 담겼다. 이를 본 서장훈은 "미친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박하선 조사관은 눈물을 보였다.
가사 조사가 끝난 뒤 두 사람은 개인 상담과 부부 상담을 진행했다. 이호선 상담가는 부부에게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짚고 상담을 이어갔다. 상담 말미 남편은 눈물을 흘리는 아내를 위로했다. 아내는 "조금 변할까"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22기 부부의 최종 조정 과정은 오는 16일 밤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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