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건강 문제로 집에서 은둔했다고 밝혔다. /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캡쳐
이소라가 건강 문제로 집에서 은둔했다고 밝혔다. /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캡쳐
가수 이소라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오랫동안 은둔 생활을 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9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가수 이소라가 출연하는 15일 방송 예고편을 게재했다. 신곡과 함께 대중 곁으로 돌아온 이소라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소라가 오는 15일 '유퀴즈'에 출연한다. /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캡쳐
이소라가 오는 15일 '유퀴즈'에 출연한다. /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캡쳐
유재석은 이소라에게 집에만 있었던 이유를 묻자 이소라는 "몸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가 90~100kg 정도 나갔다"며 "혈압이 높아서 숨도 못 쉬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 끔찍했다"라고 고백했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의 고백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이소라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아팠던 시간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는 예전처럼 집중력 있게 노래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운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1993년 데뷔 이후 '난 행복해', '제발',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이소라는 최근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를 발표했다. 이소라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유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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