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서가 박지현의 동생으로 분해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 사진=tvN ‘내일도 출근!’ 방송화면 캡쳐
허준서가 박지현의 동생으로 분해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 사진=tvN ‘내일도 출근!’ 방송화면 캡쳐
배우 허준서가 '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의 남동생으로 출연해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허준서는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차지윤(박지현 분)의 남동생이자 재수생 차준수 역을 맡았다. 그는 첫 등장부터 엄마와 누나를 오가며 용돈을 챙기려다 엄마에게 등짝을 맞았다. 그러면서 "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며 능청스럽게 상황을 넘겼다.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tvN ‘내일도 출근!’ 방송화면 캡쳐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tvN ‘내일도 출근!’ 방송화면 캡쳐
4회에서는 누나 지윤이 야구장 키스타임 전광판에 등장한 장면을 보고 놀라 엄마를 다급하게 부르는 모습으로 현실 남동생의 면모를 그려냈다.

가족 식사 장면에서는 엄마가 받아온 지윤의 결혼정보회사 등급을 확인한 뒤 "15등급 중에 9등급. 내 내신이랑 똑같아"라고 말해 지윤을 욱하게 한다. 이어 지윤의 전 남자친구 가을(최경훈 분)의 근황을 언급하며 두 사람을 다시 이어주려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허준서는 얄밉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차준수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극의 분위기를 살렸다. 장면마다 생활감 있는 연기와 표정으로 존재감을 보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를 만나 일과 사랑 모두에서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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