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방송되는 새 드라마 '공감세포'는 공감을 거부하는 여자와 공감을 지나치게 떠안고 사는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고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강민아는 국민 걸그룹 '아이 원트' 출신 배우 유지안 역을 맡았다. 유지안은 타고난 미모와 스타성을 바탕으로 정상에 오른 톱스타지만, 엄마와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성장한 탓에 타인과의 소통에 서툰 인물이다. 강민아는 까칠한 겉모습 이면에 숨겨진 유지안의 따뜻한 내면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강민아는 '공감 결핍'이라는 유지안의 외적인 모습뿐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상처와 진심까지 표현한다. 특히 차은환(김명수 분)과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 자기중심적인 삶에 익숙했던 유지안이 풍부한 공감 능력을 지닌 차은환을 만나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유지안은 화려한 톱스타의 삶을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 관계와 감정 표현에 서툰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차은환을 만나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세포'는 오는 7월 4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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