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2024년에는 '파묘'로 1191만 관객을 동원하며 또 한 번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무대인사에서는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민식이 형'이라는 친근한 수식어를 얻으며 젊은 세대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기호는 정장 차림에 팔토시까지 두르고 낯선 디지털 문화와 자유분방한 회사 분위기에 적응해 나간다. 젊은 CEO 선우의 직속 인턴으로 배정된 뒤에는 세대와 직급의 차이를 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관계를 쌓아간다.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최민식과 한소희를 비롯해 김준한, 류혜영, 김금순, 박예니, 김요한, 임성균, 윤상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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