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누적 관객 600만을 눈앞에 뒀다. /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누적 관객 600만을 눈앞에 뒀다. /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흥행을 이어가며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만 126만 명을 동원하면서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국내 최고 흥행 기록에도 도전한다. 라이즈, 크래비티, 보이넥스트도어 등 아이돌들의 관람 인증과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간 1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1만 명으로 600만 돌파까지 약 9만 명을 남겨뒀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1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2주 차에도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이른바 '톰스파' 시리즈의 국내 흥행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725만 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두 작품의 기록을 넘어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오를지도 주목된다.

아이돌들의 관람 인증과 '스파이더맨 챌린지'도 화제를 더하고 있다. 크래비티 태영, 원진, 앨런은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고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직접 영화를 예매하고 스파이더맨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한 모습도 공개했다. 라이즈 소희는 새벽 1시에 영화를 관람했다는 인증을 남겼다.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리우는 벽에 거꾸로 매달린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스파이더맨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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