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의 외모 변화가 화제를 모았다. / 사진=디즈니+, 티빙 SNS 캡처
장발 스타일과 한층 야윈 얼굴로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 화제를 모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디즈니+ 새 서바이벌 예능 '술래게임'에 출연한다. '피의 게임' 시리즈를 만든 현정완 PD의 신작으로, 황재균을 비롯해 빠니보틀, 경수진, 육준서 등 13명의 플레이어가 극한의 추격전과 심리전에 뛰어든다. 공개된 프리 티저 포스터와 출연진 라인업은 익숙한 술래잡기를 극한의 생존 게임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서바이벌의 탄생을 예고했다.
'술래게임'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를 찾는 심리전이 결합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몸을 쓰는 피지컬 게임과 치밀한 심리전, 전략 싸움을 반복하며 최후의 올라운더 플레이어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추격전의 스릴과 심리 게임의 서스펜스, 두뇌 게임의 쾌감을 한데 담아 새로운 형태의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황재균이 '술래게임'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디즈니+
'술래게임'은 '피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기존 서바이벌의 문법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현정완 PD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현 PD는 익숙한 술래잡기 놀이를 극한의 생존 게임으로 재해석해, 몸과 머리를 동시에 써야 하는 '날 것의 서바이벌'을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프리 티저 포스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이 담겼다. 서로 거리를 좁히지 못한 채 대치하는 두 사람과 이를 내려다보는 부감 구도는 참가자들을 조종하는 '술래'의 존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을 비롯해 '피의 게임3' 출신 빠니보틀, 배우 경수진, 운동 크리에이터 말왕, 전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아나운서 박지민, 크리에이터 김똘똘, 가수 양다일이 합류했다.
'술래게임' 출연자들의 사진. / 사진제공=디즈니+
특히 공개된 출연자 프로필 속 황재균은 최근 화제가 된 장발과 야윈 모습이 아닌, 비교적 이전과 비슷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근황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면서 외모 변화 전 촬영한 사진으로 추측되고 있다. 티빙 '슈퍼매치'에 등장한 황재균은 주변에서 외모 변화를 언급하자 "추노"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외에도 UDT 출신 육준서와 LATENCY 지지원, 비치발리볼 선수 신지은, 배우 윤상현, 배우 이종혁의 차남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준수도 가세해 개성 넘치는 생존 경쟁을 펼친다. 각기 다른 피지컬과 전략, 심리전 능력을 갖춘 플레이어들이 어떤 변수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현정완 PD가 새롭게 설계한 생존 서바이벌 '술래게임'은 오는 9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