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8세 미필' 강다니엘, 하반기 입대 예고하더니 깜짝 소식…미국 투어 맞춰 영어 싱글 발매

    '28세 미필' 강다니엘, 하반기 입대 예고하더니 깜짝 소식…미국 투어 맞춰 영어 싱글 발매

    1996년생 미필 강다니엘이 미국 투어에 맞춰 영어 싱글을 내놓는다. 앞서 그는 6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군 복무에 관해 "올 하반기에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강다니엘은 3일 오후 6시 새 싱글 'NO DAY'를 월드와이드 발매한다. 같은 날 샬롯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2025 KANGDANIEL TOUR IN USA'와 때를 같이해 발표하는 영어 가창 곡이다. 강다니엘이 작사하고, 작곡은 BIBLEIN과 강다니엘이 함께 작업했다.'NO DAY'는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은 위로를 노래한다. 때로는 무의미해 보이는 순간들, 특별한 것 없는 반복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고, 그 자체가 의미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강다니엘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다.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한 하루, 그 미묘한 온기를 담아낸다.강다니엘은 이번 미국 투어부터 'NO DAY'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년 만에 진행하는 미국 투어는 워싱턴, 뉴욕, 시카고, 댈러스, LA 등 주요 12개 도시를 경유하는 대장정이다. 22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뒤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남미 투어를 이어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추영우, 조이현과 ♥핑크빛 이어 겹경사 맞았다…단독 팬미팅→디지털 싱글 발매

    [공식] 추영우, 조이현과 ♥핑크빛 이어 겹경사 맞았다…단독 팬미팅→디지털 싱글 발매

    7월 종영한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배우 조이현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추영우가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발매한다. 추영우는 오는 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를 개최하는 가운데,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공개한다.추영우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서울 팬미팅이 전석 매진될 만큼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대해 보답하기 위한 추영우의 특별 선물이다. 추영우는 팬미팅에서 '시간이 멈췄으면' 무대를 처음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시간이 멈췄으면'은 가수 로이킴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추영우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추영우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1위 공약으로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커버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로이킴 역시 해당 커버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인연을 자랑했다.추영우가 부른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유니스가 게임 캐릭터가 된다면

    유니스가 게임 캐릭터가 된다면

    그룹 유니스(UNIS)가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 정오까지 첫 번째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もしもし♡)'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개인 콘셉트 포토 첫 주자는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이다. 사진 속 멤버들은 마치 현실에 등장한 게임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이들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에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추가해 러블리한 무드를 극대화한 모습이다.여기에 타이틀곡 '모시모시♡'와 어울리는 전화를 받는 캐릭터를 비롯해 날개, 폴더폰 등 다양한 아이템이 더해져 Y2K 감성까지 드러난다. 전작 'SWICY(스위시)'와는 또 다른 결의 발랄하고 귀여움을 표현하는 듯해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를 향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유니스의 첫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으로, '마음의 소리를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경쾌한 팝 사운드와 '모시모시'라는 캐치한 후렴구가 여덟 멤버 특유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한다.'모시모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오리지널곡을 발매하게 된 유니스. 이들은 현지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6개월 만에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었고, K팝 걸그룹 최초로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하기도 했다.지난 6월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JAPAN(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재팬)'을 마쳤다.  한편, 유니스의 '모

  • 라이징 뉴비트 리더, 마음에 사무친 한 털어놨다 '눈물 바다'

    라이징 뉴비트 리더, 마음에 사무친 한 털어놨다 '눈물 바다'

    뉴비트 멤버 박민석의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 4화에 출연했다.특히 리더 박민석의 가슴 아픈 사연과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감이 시너지를 이루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이번 뉴비트 편에서는 데뷔 직전 아들의 무대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리더 박민석의 아버지에게 바치는 깜짝 편지가 공개돼 모두를 울렸다. 홍민성은 "형이 저희 멤버들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든든해질 테니 걱정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박민석은 "자랑스러워하던 아들이 꿈을 이루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조금 한이었던 거 같다"며 아버지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을 털어놔 큰 울림을 줬다.이어 펼쳐진 뉴비트의 데뷔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무대는 꿈을 향한 간절함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한 편의 감동 드라마였다. 영상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 게시물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뉴비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 클립은 이미 1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이자 연습생 시절부터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온 박민석과 TO1 출신 전여여정을 포함한 전원 한국인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 발매와 함께

  • 제로베이스원,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연장 여부 논의 중 6연속 밀리언셀러 [TEN이슈]

    제로베이스원,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연장 여부 논의 중 6연속 밀리언셀러 [TEN이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과 동시에 '6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앞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계약 만료설이 불거지자 "확정된 것은 없다"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컴백 당일에만 110만 장 이상이 팔리며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했다.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으로서 또 하나의 역사를 작성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한터차트 기준, 앨범 누적 판매량 9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5세대 최초의 K-팝 그룹이자, 최근 2년 안에 900만 장을 제일 빠르게 달성한 K-팝 그룹으로도 이름을 올렸다.해외 음반 차트 역시 심상치 않다. '네버 세이 네버'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5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에 진입했으며 체코, 카타르, 러시아, 베트남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국내외 음원 차트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네버 세이 네버'에 수록된 전곡이 멜론 HOT100에 진입한 가운데, TOP100에도 6개 트랙을 진입시켰다. 특히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인 '블루(BLUE)' 또한 역주행해 96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은 일본 라인뮤직 TOP100과 중국 QQ뮤직 톱 트렌드 송 차트에 안착하며 아시아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맹활약을 보

  • 6년 차에도 도전, 또 도전…'리브랜딩 성공' 크래비티의 재도약 [ATA프렌즈]

    6년 차에도 도전, 또 도전…'리브랜딩 성공' 크래비티의 재도약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그룹 크래비티가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히며 '청량돌'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시기에 데뷔해 초기 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들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로 팬덤을 만들며 성장했다. 최근에는 해외 팬들과의 자주 만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크래비티는 지난달 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약 2년 만에 태국 팬들과 직접 만난 자리였다. 현지 팬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크래비티는 유닛과 신곡 무대로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다음달 25일 마카오에서 다시 '데어 투 크레이브' 팬 콘서트를 하며 더 많은 러비티(팬덤명)를 만날 계획이다.크래비티의 인기가 높아진 데는 지난해 했던 경연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게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팀워크와 무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해외 팬덤도 확장했다.팀 내부적으로 변화도 시도했다. 지난 6월에는 컴백에 앞서 대대적인 리브랜딩으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는 포도를 활용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고, 'CRAVE(갈망)'와 'GRAVITY(중력)'의 합성어로 그룹명의 의미를 재정의했다. 이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새롭게 다지고 재도약을 준비했다. 6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는 행보다.팬덤과의 소통 역시 꾸준히 하고

  • 레드벨벳 조이, 기쁜 소식 전했다…10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레드벨벳 조이, 기쁜 소식 전했다…10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그룹 레드벨벳 조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조이는 10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Unmelting Our Green'(언멜팅 아워 그린)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조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신곡 무대를 포함한 스페셜 스테이지와 토크 등 조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풍성한 코너가 준비됐다.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지난 8월 18일 발매된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타이틀 곡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를 비롯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총 6곡이 수록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르세라핌, 북미 투어 시작…허윤진 "고향서 공연 처음, 의미 커"

    르세라핌, 북미 투어 시작…허윤진 "고향서 공연 처음, 의미 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4일 북미 투어의 막을 올린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로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일 뉴어크, 6일 시카고, 9일 그랜드 프레리, 13일 잉글우드, 15일 샌프란시스코, 18일 시애틀, 21일 라스베이거스, 24일 멕시코 시티에 발자취를 남긴다. 특히 총 6개 도시의 공연이 일찌감치 매진돼 북미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놀라운 입지를 보여주었다.르세라핌은 하이브(의장 방시혁) 뮤직그룹의 레이블 쏘스뮤직을 통해 "지난해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4 MTV Video Music Awards) 등 미국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좋은 기회가 많았고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 르세라핌의 콘서트로 다시 돌아오게 돼 설레고 기대가 된다.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특히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허윤진은 "이번 북미 투어는 의미가 크다. 고향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 준 가족, 친구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행복하다. 이 여정을 도와주신 피어나(FEARNOT.팬덤명)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소회를 밝혔다.르세라핌의 북미 투어는 개최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이 올랐던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와 지난 7, 8월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콘서트가 열린 잉글우드 '기아 포럼'(Kia Forum), 오는 11월 도이치(Doechii)가 방문할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을 포함한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라스베이거스 6개 도시의 공연 표를 모두 매

  • 코르티스,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잇츠라이브' 등장

    코르티스,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잇츠라이브' 등장

    그룹 코르티스가 유튜브 채널 'it’s Live'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일 오후 5시 'it’s Live'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밴드 편곡으로 공연했다. 사이키델릭 록 기반의 기타 리프와 애드리브 창법을 활용해 무대를 구성했다. 지난달 18일 데뷔한 코르티스는 음악방송에서 트레드밀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진행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유튜브 채널 'SoundBOMB360˚', '스토어링크 라이브' 등에도 출연해 무대를 공개했다. 'What You Want'는 9월 1일 자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 15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첫 진입 당시 91위였던 곡이다. 코르티스는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인 그룹이다. 팀은 음악·안무·영상을 공동 제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활동하며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공개한 첫 자체 콘텐츠 'Pack Up Bro'는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故 고은비, 오늘(3일) 11주기…싱그러운 미소 그리워

    故 고은비, 오늘(3일) 11주기…싱그러운 미소 그리워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고은비의 11주기다.고인은 2014년 9월 3일 새벽 1시30분께 대구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1세. 이 사고로 고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했고, 멤버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나흘 만인 9월 7일 숨졌다. 고인이 소속됐던 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예뻐예뻐', '소 원더풀'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으며 많은 팬들과 소통했다.고인을 향한 팬들의 그리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미소와 밝은 에너지가 넘쳤던 고인을 추모하며 그리워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3년 만에 전한 기쁜 소식…모모랜드, 재결합→컴백 카운드다운

    3년 만에 전한 기쁜 소식…모모랜드, 재결합→컴백 카운드다운

    걸그룹 모모랜드가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모모랜드는 지난 1일과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RODEO'(로데오)의 스케줄러 이미지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4일과 5일 콘셉트 필름, 6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일인 8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단체 콘셉트 포토는 강렬한 레드와 블랙의 대비, 실루엣 속에서도 드러나는 모모랜드의 미스터리한 아우라와 당당한 포즈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다.모모랜드의 신곡 'RODEO'는 오는 오는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빅히트 개국 공신' 이현, BTS 프로듀서 손잡고 컴백…신곡 살펴보니

    '빅히트 개국 공신' 이현, BTS 프로듀서 손잡고 컴백…신곡 살펴보니

    '빅히트 개국 공신'이라고 불리는 가수 이현이 신곡 '이쯤에서 널'로 돌아온다.이현이 오는 16일 미니 3집 'A(E)ND'(앤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이쯤에서 널'이다. 신보에는 '이쯤에서 널'을 포함해 'Day & Dream'(데이 앤드 드림), 'What's On Your Mind'(왓츠 온 유어 마인드), '우리의 중력'(feat. 송하영 of 프로미스나인), 'Tree of Life'(트리 오브 라이프), '너에게'(마중 pt.2)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이현은 타이틀곡 '이쯤에서 널', 'Day & Dream', 'What's On Your Mind', 'Tree of Life', '너에게' 등 5곡의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녹였다. 하이브(의장 방시혁) 뮤직그룹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피독(Pdogg)도 여러 수록곡의 프로듀싱, 작곡, 작사를 맡아 힘을 보탰다. 이처럼 신보는 이현과 피독이 오랜 시간 쌓아온 호흡에서 오는 깊이와 완성도를 갖췄다.'이쯤에서 널'은 지키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으로 가득한 시간과 그 끝에서 마침내 놓아주기로 결심한 순간의 아픔을 담은 노래다. 브리티시 록(British rock)에 기반한 팝 발라드(Pop ballad) 장르로 섬세한 피아노 연주 위에 이현의 절제된 감성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기존의 애잔한 창법에 팝 발라드의 세련미를 더해 성숙한 분위기를 낸다.첫 번째 트랙 'Day & Dream'은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소울풀한 알앤비(R&B) 창법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What's On Your Mind'에서는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음악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중력'은 프로미스나인의 메인 보컬 송하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현

  • BTS 이후 5년 만에 경사 터졌다…'골든' 또 핫100 1위·스키즈는 빌보드 200 1위

    BTS 이후 5년 만에 경사 터졌다…'골든' 또 핫100 1위·스키즈는 빌보드 200 1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을 또다시 차지했다.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Huntrix)가 부른 '골든'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를 제치며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 성과로 '골든'은 3번째 1위를 달성했다.특히 이번 주 싱글 차트 '핫 100'에서는 '골든'이,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카르마'(KARMA)가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2020년 12월 방탄소년단(BTS)의 '비'(BE)와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이후 약 5년 만이다.'골든'은 스트리밍(3,530만·전주 대비 4% 증가), 라디오 방송 점수(1,970만·21% 상승), 판매량(9,000·11% 상승)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1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6주 연속 1위, '라디오 송' 차트는 42위에서 29위로 급상승,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처음 1위에 올랐다.빌보드는 "'골든'은 매주 판매량과 스트리밍 수치가 동시에 증가하는 드문 사례"라며 영화관 싱어롱 이벤트와 넷플릭스 시사회 효과가 인기 지속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이 곡은 K-팝 여성 가수가 참여한 곡 중 처음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했고, 3주 이상 정상을 지킨 K-팝 곡으로도 기록됐다. 앞서 BTS의 '버터'(Butter·10주)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3주) 이후 처음이다.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4주째 1위를 유지하며 미국과 영국 양

  • [공식] 성한빈, 제베원 연장 여부 논의 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2년 만에 '엠카운트다운' 하차

    [공식] 성한빈, 제베원 연장 여부 논의 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2년 만에 '엠카운트다운' 하차

    제로베이스원 리더 성한빈이 2년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MC 자리에서 물러난다.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측은 3일 텐아시아에 "성한빈과 명재현이 오는 4일 방송을 끝으로 MC에서 하차한다"며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후 MC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성한빈은 2023년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로 데뷔했다. 같은 해 9월부터 약 2년간 '엠카'을 이끌며 안정적인 진행과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호평받았다. 성한빈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이달 1일 데뷔 첫 정규 2집으로 컴백했다.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은 지난해 1월부터 라이즈 소희와 함께 MC로 합류해 밝은 에너지와 센스로 무대를 이끌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명또캣'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케미와 진행력으로 사랑받았다. 소희는 지난 2월 먼저 하차해 여운을 남겼다.앞서 성한빈은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서 MC를 맡아 호응을 끌었으며, CJ ENM이 주관하는 KCON의 메인 MC로도 활약하며 '엠넷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2년여간 '엠카'의 얼굴로 활약해온 만큼, 성한빈의 하차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은 크다. 특히 컴백쇼가 열린 지 하루 만에 전해졌고, '엠카' 무대를 불과 이틀 앞둔 시점이라 안타까움이 더욱 커졌다. 한편 제로베이스원 측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계약 만료설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며 연장 여부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엠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

  • 세븐틴 민규·에스쿱스, 美서 광란의 파티

    세븐틴 민규·에스쿱스, 美서 광란의 파티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미니 1집을 발매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 ‘HYPE VIBES’의 트레일러 ‘JOIN OUR VIBE’를 공개했다.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매 순간을 즐기는 에스쿱스X민규의 일상이 담겼다. 격렬한 파티를 보낸 다음날, 부스스한 모습으로 눈을 뜬 두 사람은 새로운 이벤트로 하루를 채운다. 꾸밈없이 ‘쿨’한 이들의 매력이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진다.영상 말미 등장하는 해변 파티 장면에서 에스쿱스와 민규는 다양한 취향, 외모를 가진 사람들과 어우러져 흥겹게 리듬을 탄다. 누구와도 편안하게 어울리는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자유분방한 아우라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독특한 개성을 지닌 3D 캐릭터 ‘쿠테’와 ‘만테’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악으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지구에 방문한 외계 생명체라는 설정이다. 트레일러 초반 희미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생기를 얻을수록 점차 선명해진다.앨범명 ‘HYPE VIBES’는 누구든 함께 즐기고 연결될 수 있는 뜨겁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정해진 틀 없이 자신만의 리듬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에스쿱스X민규만의 태도가 자연스레 묻어나왔다. 애초 두 사람은 싱글 형태로 신보를 준비했으나 일상 속 ‘지금’을 다채롭고 유기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미니 앨범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에스쿱스와 민규는 세븐틴 단체 앨범을 비롯해 힙합팀,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 원우X민규 등 다양한 유닛곡, 각자 작사·작곡에 참여한 개인곡까지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