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글로벌 인기몰이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미니 2집 'SWICY'는 필리핀과 튀르키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영국, 일본, 카타르, 캐나다, 홍콩 등 12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국내 반응 또한 뜨겁다. 타이틀곡 'SWICY'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 62위, 벅스 실시간 차트 3위에 랭크됐다. 그뿐만 아니라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DDANG!), 'Good Feeling'(굿 필링), '봄비'까지 수록곡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미니 2집 'SWICY'는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다. 맵고 단 조화의 K-푸드가 열풍 하면서 함께 주목받은 단어로, 최근에는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됐다. 한편, 유니스는 타이틀곡 'SWICY'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음악 방송 외에도 라디오,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할 계획이다. 컴백 활동이 끝난 후에는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저변 확대에 나선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가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내한 공연에서 선보인 'WE PRAY'(위 프레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18일 발매했다.지난 16일 트와이스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의 스페셜 게스트로 첫날 무대를 열었다.오후 6시 45분 시작된 트와이스의 오프닝 무대는 약 45분 동안 이어졌다. 관객들은 'CHEER UP'(치어 업) 킬링 파트 '샤샤샤' 등 히트곡을 목청 높여 따라 불렀다.이어 트와이스는 콜드플레이, 칠레 출신 싱어송라이터 엘리아나(Elyanna)와 깜짝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한 스테이지에 올라 콜드플레이 최신 싱글 'WE PRAY'를 가창했고 트와이스가 "어둠 속에서 실 같은 불빛 한 줌 내려주지 않아도", "홀로 피어 나오길 새어나오길", "깨어나 마침내 새벽이 오면 저 길 끝에서 결국엔 웃고 있을까" 등 한국어 가사를 더했다.트와이스와 세계적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컬래버레이션한 'WE PRAY (TWICE Version)'(위 프레이 (트와이스 버전))은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WE PRAY'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평화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곡"이라며 "콜드플레이 곡을 한국어 가사로 부르며 협업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트와이스가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콜드플레이 두 번째 내한 콘서트는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차례로 전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황가람이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황가람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발매한다. 황가람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어둠 속 한줄기 빛이 되어줄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담아냈다. '위로의 아이콘' 황가람은 이번 곡을 통해 대중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가사들과 멜로디가 담긴 만큼, "나는 반딧불"을 이어 이번에도 황가람표 위로가 전국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가람은 앞서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를 통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나는 반딧불"은 멜론 TOP 100에서 1위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국민 송'으로 거듭났다. 이어 발매한 "미치게 그리워서" 역시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전국에 '황가람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신곡 소식을 알린 황가람은 5월 9일 첫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랜 시간 무명 시절을 보낸 황가람이 이제는 빛나는 도약을 시작한 만큼, 콘서트 현장 역시 황가람을 응원하는 팬들이 모여 감동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황가람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황가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오는 6월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진은 1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콘서트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 속 진은 다양한 악기에 둘러싸여 화려한 록스타로 변신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6월 28~29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된다. 이후 일본 치바와 오사카를 비롯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이번 공연명은 진이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 중인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 개념이자 ARMY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을 뜻한다. 이처럼 이번 투어는 진이 전 세계 팬들에게 직접 달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의 수록곡은 물론, 지난해 11월 선보인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무대까지 만날 수 있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펼쳐질 진의 다채로운 공연에 한층 기대감이 높아진다.진의 미니 2집 '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진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진솔하고 담백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푸른빛 파라다이스를 연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8~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두 번째 팬콘서트 '2025 제로베이스원 팬콘 '블루 맨션'(2025 ZEROBASEONE FAN-CON 'BLUE MANSION', 이하 '블루 맨션')'을 개최한다.'블루 맨션'은 제로베이스원이 2023년 8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2023 ZEROBASEONE FAN-CO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여는 팬콘서트다. 제로베이스원은 팬콘서트 형식으로 오랜만에 제로즈(팬덤명)와 대면하는 만큼 보다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9인 9색 매력을 전한다는 각오다.제로베이스원은 '블루 맨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청량' 서사로 푸른빛 파라다이스를 그려낼 전망이다. 아홉 멤버는 그동안의 활동곡들은 물론 최근 발매한 미니 5집에서 아직 공개하지 않은 무대까지 최초로 선보이며 열기를 더한다. 평소 팬들이 제로베이스원에게 보고 싶어 한 모습들을 담은 스페셜 코너까지 준비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블루 맨션'은 오프라인 공연뿐 아니라 극장과 모바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19일 공연은 국내 CGV 극장을 포함해 일본 전역의 105개 극장에서 일본어 동시 번역 버전으로 생중계되며, 20일 공연은 플러스챗(Plus Chat)을 통해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4월 19일 자)로 처음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미국 진출과 동시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일본 솔로 콘서트가 장비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유로 취소됐다. 이는 공연 진행과 운영의 문제로 태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다시 한 번 불만이 쌓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 취소를 발표했다.소속사 측은 "19일과 20일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예정했으나,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 중인 장비를 일본으로 수송 중"이라며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어 공연 실시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듭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했으나, 완전한 상태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공연 중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공연 취소를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소속사 측은 "대체 공연의 가능성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 향후 대응이나 상세 공지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여러 차례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에둘러 표현해 왔던 태연은 지난해 1월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콘서트 'SM타운'에 불참하며 소속사와 불화 구도가 수면 위로 떠오른 바 있다.지난 1월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두 곡, 세 곡 하고 싶어서 준비하려고 회사에 말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준비를 안 해줘서 아예 못하게 됐다"고 적었다. 특히, "제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일본 솔로 콘서트가 장비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취소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 취소를 발표했다.소속사 측은 "19일과 20일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예정했으나,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 중인 장비를 일본으로 수송 중"이라며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어 공연 실시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듭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했으나, 완전한 상태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공연 중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공연 취소를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소속사 측은 "대체 공연의 가능성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 향후 대응이나 상세 공지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태연 일본 공식 홈페이지 전문 항상 소녀시대 태연에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4월 19일(토), 4월 20일(일) 유메아리나에서 개최를 예정하고 있었던 '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JAPAN'에 대해 안내드립니다.아시아 투어에서 사용 중인 장비를 일본으로 수송 중입니다만,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어 공연 실시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관계자들과 협의를 거듭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완전한 상태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공연 중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공연
트로트 가수 윤서령의 '슬픈 가야금' 챌린지가 유명 가수들의 참여로 주목받고 있다. 윤서령은 지난 1일 신곡 '슬픈 가야금'으로 컴백했다. 이후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수 박지현, 빈예서, 김태연, 공훈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13일부터는 가수 마이진, 유수현, 장송호, 황윤성의 챌린지 영상도 공개됐다. 참여한 가수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슬픈 가야금' 안무를 선보였다. 윤서령은 밝은 리듬 속에서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슬픈 가야금'은 윤서령이 약 3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이다. 사랑의 감정을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낸 트로트 곡으로, 가야금 선율과 윤서령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무대에서는 챌린지 안무와는 또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가야금 줄을 형상화한 끈 안무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연출이 특징이다. 한편, 윤서령은 TV CHOSUN '미스트롯3' TOP10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타임 10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 명단을 발표했다. '타임 100'은 타임지가 2004년부터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으로, 예술가(Artists), 아이콘(Icons), 지도자(Leaders), 거물(Titans), 개척자(Pioneers), 혁신가(Innovators) 등 6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로제는 이 명단에서 개척자(Pioneers) 부문에 포함됐다. 이 부문은 각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열며 시대를 이끄는 인물을 대상으로 하며, 로제는 지난해 10월 발표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 곡 'APT.'의 대성공과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배우 릴리 콜린스는 '타임 100' 추천사를 통해 "로제는 역동적인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세계 최고 걸그룹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라고 로제를 극찬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대 장악력이 놀랍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로제는 지난해 12월 정규 1집 'rosie'(로지)를 발표했다. 글로벌 메가 히트곡에 등극한 선공개곡 'APT.'(아파트)부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number one girl'(넘버원 걸), 로제의 뮤직 비디오 열연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toxic till the end'(톡식 틸 디 엔드)까지 다채로운 색깔로 가득 채운 첫 번째 정규 앨범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로제는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영탁이 데뷔 이래 첫 번째 팬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대방출한다.다음 달 10~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하는 영탁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1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케줄러에서 영탁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팬콘서트를 앞두고 스케줄러의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을 예고했다. 스케줄러는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이색 콘텐츠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1일 콘셉트 포토 오픈을 시작으로 23일 현장 부스 안내, 24일 오프라인 이벤트 안내, 28일 포토이즘 프레임 공개, 29일 공식 MD 안내, 30일 콘셉트 비디오 1 공개가 이뤄진다. 이어 오는 5월 1일 숏폼, 2일 온라인 이벤트 안내, 7일 콘셉트 비디오 2, 10~11일 영원파크 오픈, 12일 영블스 생일, 13일 영탁 생일 등 촘촘하게 채워진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영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숏폼과 콘셉트 비디오를 준비할 예정이다. 여기에 팬클럽 영블스 창단 기념일과 영탁 생일이라는 겹경사까지 예정돼 개최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들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인 'YOUNGONE'은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인 'YOUNG'에 영블스 창단 1주년이자 모두 하나가 되자는 'ONE'이라는 글자를 더한 'YOUNGONE(영원)'으로 한글 발음 그대로 앞으로 하나가 되어 영원히 함께하자라는 약속이 담겨 있다. 이번 팬콘서트는 지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다른 이름 '비스트'로 공개한 선공개곡이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Real to Surreal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의 첫 번째 Real A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하이라이트는 사무실이 떠오르는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세련된 정장과 함께 안경, 넥타이, 휴대폰 등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각자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조화로운 케미 또한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이라이트는 지난 16일 또 다른 팀명인 비스트(BEAST)로 이번 미니 6집의 수록곡 '없는 엔딩 (Endless Ending)'을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없는 엔딩"은 발매 후 멜론 발매 30일 내 HOT100 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1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 안착했다. 또 이 곡은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도 진입했으며, 멜론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는 '하이라이트', '비스트', '없는 엔딩' 등 키워드가 연달아 올랐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없는 엔딩"은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마카오, 베트남, 태국, 일본 등 총 8개 지역 톱 송 차트에 올랐다. 하이라이트의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에는 타이틀곡 "Chains (체인스)"와 선공개곡 "없는 엔딩"에 이어 "Good Day to You (굿 데이 투 유)", "Follow Me (팔로우 미)"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없는 엔딩"은 지난해 '비스트' 상표권 사용
그룹 키키(KiiiKiii)의 지유가 MC 활약에 나선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 멤버 지유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래 각종 콘텐츠와 라디오를 통해 명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여준 만큼, 지유는 이번 음악방송 첫 MC 활약으로 이를 입증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지유는 지난 2월 '엠카'에서의 데뷔 첫 인터뷰부터 가능성을 보였다. 키키의 리더답게 그룹명의 의미를 명료하게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고, MC들과 함께 'I DO ME'(아이 두 미) 챌린지를 선보이며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특히, 지난달 13일 '엠카' 차트쇼 '소년소녀 엠카백서'에서는 지유의 매력이 화수분처럼 쏟아졌다. 이날 차트쇼의 MC로 나선 지유는 데뷔 첫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막힘없는 멘트를 선보였고, 센스있는 리액션은 물론, "당신의 소녀 지유에게 투표해 주세요"라고 당차게 말했다.앞서 지유는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 속 독보적인 단발 비주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으며 '단발머리 걔', '단발 요정'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수록곡 'BTG' 활동을 통해 강렬한 랩핑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키키의 리더 지유가 이번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가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빈을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아스트로(MJ·진진·차은우·윤산하)와 VIVIZ(비비지), 몬스타엑스 민혁·기현·아이엠, 세븐틴 호시·원우·민규·도겸·승관, HELLO GLOOM, 라키,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빌리 문수아가 함께한 싱글 '꿈속의 문(Moon)'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꿈속의 문(Moon)'은 문빈의 친구들이 마음을 모아 완성한 곡이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문빈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가요계 동료들과 함께 이번 신곡을 준비했다.아스트로뿐만 아니라 문빈과 인연을 이어왔던 총 22인의 아티스트가 동참해 각별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들의 소중한 우정과 특별한 추억이 깃든 '꿈속의 문'이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이에 앞서 아스트로 멤버 진진은 지난해 4월 19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Fly(플라이) (Duet with. 문빈(ASTRO))'를 발매했다. 문빈과 함께 작업하고, 그의 목소리도 담긴 곡이다. 아스트로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 음악과 행보로 팬들과 공감을 나누고 있다.'꿈속의 문(Moon)'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박우진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오늘(17일) 0시, 박우진은 AB6IX 공식 SNS 채널들에 자신의 새 싱글 앨범 ‘Cool & HOT(쿨 앤 핫)’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Cool & Hot’은 박우진이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박우진은 이번 앨범에서 기획부터 곡 작업, 비주얼 디렉팅, 마케팅 등 앨범의 전반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했다.박우진은 앞서 발매한 첫 번째 솔로 EP ‘oWn’을 통해 오롯이 자신만의 색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던 바. 이번 앨범에서도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박우진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AB6IX 박우진의 첫 싱글 앨범 ‘Cool & Hot’은 오는 30일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하동균이 자신의 미발매곡을 정식으로 발표한다. 하동균은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댄 아무렇지 않게'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동명의 타이틀곡 '그댄 아무렇지 않게'와 수록곡 'I Don’t Know'(아이 돈트 노우) 총 2곡으로 구성됐다. 두 곡 모두 지난해 열린 단독 콘서트 'Piece(피스)'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언제 정식 발매되느냐"는 문의가 이어지며 발매 요청이 이어졌다.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하동균 특유의 부드럽고 시크한 분위기가 담겨 있으며, 특히 타이틀곡 '그댄 아무렇지 않게'의 작사에 김이나가 참여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은 하동균의 짙은 감성과 김이나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수록곡 'I Don’t Know'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이 결합된 곡으로, 하동균의 또 다른 음악적 면모를 담아냈다. 이번 싱글을 통해 하동균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하동균의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댄 아무렇지 않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하동균은 최근 영화 '승부' OST '지친 하루'로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