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니 6집 '어센드-'(Ascend-)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
제로베이스원은 18일 미니 6집으로 5인조로서 첫 활동에 시동을 건다.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인 그룹 앤더블로 오는 26일 데뷔한다. 두 그룹의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된 것. 이에 따라 한 팀으로 활동했던 제로베이스원과 앤더블의 경쟁 구도가 자연스레 형성되는 분위기다.
성한빈은 "9인조의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 때도 했던 말인데, 대상을 정해서 경쟁한다는 느낌보단 나 자신을 이기자고 했다. 서로 잘 준비한 걸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컴백 시기가 겹치는 건 예상을 못 했다"면서도 "제로베이스원과 앤더블은 서로의 행복과 행운을 응원한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한빈은 "K-팝 신에서는 아예 언급이 없는 것보단 두 그룹이 얽혀서 같이 세상에 언급되는 게 더 시너지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름이 한 번 더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바이럴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결하는 게 아니라 각자 준비한 걸 잘 보여주는 것 뿐이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TOP 5'는 제로베이스원만의 미니멀리즘을 담아낸 댄스 팝, 컨템포러리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댄스 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그루비하고 섹시한 힙합 리듬 위에 베이스 사운드를 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7곡이 담겼다. 특히 4번 트랙 '커스터마이즈'(Customize)는 멤버 박건욱의 첫 자작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 '어센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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