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웬디가 오는 9월 컴백한다.소속사 어센드는 24일 "웬디가 9월 중 컴백한다. 오랜만에 솔로 컴백을 앞둔 만큼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Wish You Hell'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히 어센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내놓는 첫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앞서 웬디는 'Wish You Hell' 발매 당시 2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기세를 이어 이번 신보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그동안 웬디는 예능부터 라디오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KBS2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선 매번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호평을 얻었고, 유튜브 콘텐츠 '오늘은 웬디'에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웬디는 지난 2014년 SM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해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Red Flavor)', 'Psycho'(싸이코), 'Cosmic'(코스믹)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약 3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4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IM HERO 2’ 발매 소식을 알리며 컴백을 전했다.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8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특히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왕 역할을 하고 있는 임영웅의 메시지까지 더해져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앨범 ‘IM HERO 2’는 지난 2022년 5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IM HERO’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발라드와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임영웅만의 감성과 색깔로 다시 한 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손태진이 순수한 감성의 유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손태진의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의 콘셉트 포토를 지난 23일 오후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는 손태진의 실제 어린 시절을 담은 사진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효(孝)'의 감정선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이미지 속 손태진은 '동요 대회'에 참여한 듯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꼬마의 모습이다. 반짝이는 눈망울과 순수한 표정, 작고 귀여운 체구가 어우러져 유년 시절의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며, 여기에 "이제 내가 지킬게요"라는 손글씨 말풍선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요소는 정겨운 '효(孝)'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한다.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이제 내가 지킬게요'는 손태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발라드곡으로,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담아냈다. 손태진과 전유진 두 사람은 각각 아들과 딸의 시선으로 부모를 바라보며, 진정성 있는 보컬로 전 세대에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특히 손태진과 전유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특집에 동반 출연,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재해석한 무대로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가운데, 이번 듀엣곡 '이제 내가 지킬게요'를 통해 또 한 번 가족과 세대를 잇는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이 올해 6년 만에 컴백한다.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23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올해 9월 중 늦어도 연내 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대부분의 녹음을 마친 상태다. 앨범 발매와 함께 6년 만의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브라운아이드소울은 2019년 정규 5집 하프 앨범 'It’ Soul Right'(잇츠 소울 라이트)을 통해 60년대 모타운 사운드, 70년대 블랙스플로이테이션(Blaxploitation), 펑키한 블루아이드소울, 그리고 컨템퍼러리 R&B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흑인 음악 장르를 들려준 바 있다.브라운아이드소울은 많은 활동 없이 앨범 발매와 공연 활동만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명품 라이브’로 정평이 난 만큼, 콘서트에서는 하모니가 빛나는 무대와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대표곡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걸그룹 ifeye(이프아이)의 뮤직비디오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22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의 타이틀곡 ‘r u ok?’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3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ifeye(이프아이)는 데뷔곡 ‘NERDY’에 이어 컴백곡 ‘r u ok?’까지 1,000만 뷰를 돌파했다.미니 2집 타이틀곡 ‘r u ok?’는 ifeye(이프아이)가 가진 시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지난 4월 데뷔곡 ‘NERDY’ 활동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ifeye(이프아이)는 이번 앨범에서 그 동안 보여줬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인 연출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 스타일링을 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는 이들이 팬층을 한층 더 확장했음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지표로 보인다.한편 ifeye(이프아이)는 컴백 직후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23일 MBC M ‘쇼! 챔피언’, 2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손태진과 전유진이 효를 노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손태진이 전유진과 함께 오는 29일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를 발매한다”라며, "'효(孝)'를 주제로 노래한 이번 곡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듀엣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이제 내가 지킬게요'의 크레딧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부모로 보이는 누군가가 어린아이의 무릎에 조심스레 반창고를 붙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곡이 전할 따뜻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이제 내가 지킬게요'는 손태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전유진과의 듀엣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담아낸 발라드다. 각각 아들과 딸로 변신한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는 남녀노소를 막론한 전 세대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손태진과 전유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특집에 동반 출연,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재해석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음악 속에서 남매 케미를 쌓아온 두 사람은 이번 듀엣곡 '이제 내가 지킬게요'를 통해 또 한 번 가족과 세대를 잇는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의 유채훈이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였다.지난 22일 오후 8시 2025 유채훈 크로스오버 콘서트 'IL MONDO(일몬도)'가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양일 모든 공연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유채훈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유채훈의 이름을 크로스오버씬에 알렸던 곡인 'IL MONDO'에서 따온 것이다.유채훈은 과거 '팬텀싱어' 무대에서 'IL MONDO'를 불렀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정성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평소 만나보기 힘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유채훈은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라포엠으로 데뷔했다. 이후 첫 솔로 미니앨범 'Podiun(포디움)'을 시작으로 'Il Mondo', 'Impasto(임파스토)', 'Sfumato(스푸마토)' 등 앨범을 발매했다.한편 유채훈의 크로스오버 콘서트 'IL MONDO'는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개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손태진이 미소년의 매력을 뽐냈다. 손태진은 한 매거진 커버모델로 발탁돼 다채로운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2종 커버에서 손태진은 180도 다른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해 남성미를 자아내는가 하면 데님 점프슈트를 입고 소년미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태진은 성악, 크로스오버,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힌 것에 대해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달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도약했다”며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손태진은 오는 8월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 미팅 ‘You Are My SonShine’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팬 미팅은 나와 팬들이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 팬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남매듀오 악뮤(AKMU)의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을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이수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 진짜 짜증나. 겁나 재밌어 보이네. 왜 맨날 나만 빼고 재미있는 거 하냐고. 나도 껴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이찬혁이 KBS 1TV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경쾌한 안무를 선보이며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엠넷 예능 '라이브 와이어'에서 정승환이 지목한 아티스트로 이찬혁이 출연해 직접 공연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찬혁은 이날 방송에서 '비비드라라러브'를 부드러운 음색으로 열창했다.이에 이수현은 "분노하지, 당연히. 맨날 자기 혼자서 재미있는 거 다 하고"라며 "나는 꿀벌 옷 입으라고 하고, 나도 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이찬혁이 이수현에게 무대에서 꿀벌 분장을 시킨 에피소드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이수현은 이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찬혁의 전시회 '이찬혁 영감의 샘터: 마지막 한 방울' 방문 인증샷도 올리며 "홍보 아니고 진심으로 질투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찬혁은 최근 솔로 정규 2집 '에로스(EROS)'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무대와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보아(BoA)가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로 새로운 자작곡을 선보인다.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Crazier'를 포함해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이 수록되어, 앞서 'Only One'(온리 원),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 'Forgive Me'(포기브 미), '정말, 없니? (Emptiness)' 등으로 인정받은 보아의 프로듀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먼저 자작곡 'It Takes Two'(잇 테이크스 투)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빈티지한 감성이 더해진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여름밤의 불꽃 같은 사랑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또 다른 자작곡 'How Could'(하우 쿠드)는 쓸쓸한 감정을 담은 미니멀한 리듬 위에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팝 R&B 장르의 곡으로, 오랜 연인의 이별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내며 아련한 여운을 남긴다.보아의 자작곡 외에도 수록곡 'Don't Mind Me'(돈트 마인드 미)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끝난 관계에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아의 단호한 느낌의 중저음 보컬로 표현했다.한편, 보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2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취소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입성에 매진까지 달성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2회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2019년 해외 쇼케이스 투어 'UNVEIL TOUR 'I am...''(언베일 투어 '아이 엠...')을 통해 약 5000명의 런던 팬들과 처음 만난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너로서 5만 명을 열광시킨 데 이어 2025년 'K팝 아티스트 최초'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해 대형 관중 앞에 섰다. 게다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단독 공연 MD 세일즈 신기록(하루 판매량 기준)까지 경신하면서 성장 서사의 주인공이 됐다.15:00, 공연 4시간 전, 날씨 맑음, 스타디움 매우 붐빔공연이 펼쳐진 18일과 19일 런던의 날씨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변화무쌍했다. 비가 오락가락했던 전날과는 달리 18일의 런던은 이보다 좋을 순 없을 만큼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보여줬고, 19일에는 새벽부터 쏟아진 비에 따른 우려를 무색게 할 만큼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거짓말처럼 하늘이 개었다. 런던 시내 곳곳에서 스트레이 키즈 MD 티셔츠와 여덟 멤버를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 인형을 가방에 단 스테이(팬덤명: STAY)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과 가장 인접한 화이트 하트 레인역에서 스타디움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오직 스테이뿐이었다. 약속이나 한 듯 블랙 앤 레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런던의 스테이는 저마다의 개
뉴비트가 신곡 'Cappuccino'를 깜짝 발표한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는 8월 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를 발매한다.'Cappuccino'는 뉴비트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의 선공개 곡 'JeLLo(힘숨찐)'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곡으로, 젤리 대신 카푸치노를 마신 멤버들이 각성한 뒤 처음 마주한 설렘과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다. 이번 싱글은 컴백 활동 곡이 아닌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며,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뉴비트는 신곡을 'KCON LA 2025' 무대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후 첫 시상식에 참석하는 만큼 패기 넘치는 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앞서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했다. 특히 엠넷 데뷔 쇼 'Drop the NEWBEAT'(드롭 더 뉴비트)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 쇼', 'KCON JAPAN 2025', 'MyK FESTA' 등 굵직한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다. 아울러 헌혈 캠페인, 버스킹, 팬 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K-POP 레전드의 귀환이다. 그룹 H.O.T.(강타·문희준·장우혁·토니안·이재원)가 6년 만에 다시 뭉친다. 한터글로벌이 개최하는 초대형 K-POP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H.O.T.가 출연한다.23일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에 H.O.T.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공식 발표했다.한터글로벌에 따르면 H.O.T.는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완전체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6년 만인 데다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9월 7일은 데뷔 29주년 기념일이자, 3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음페' 측은 "여러모로 역사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라면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음악의 역사와 함께해 온 K-POP 1세대 아티스트부터 5세대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첫 론칭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K-POP의 시초이자 상징 같은 존재인 H.O.T.를 헤드라이너로 세우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H.O.T.를 시작으로 무대에 설 아티스트들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3년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으로 큰 인기를 끈 하이키가 '여름이었다'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이날 하이키는 중독성 짙은 사운드와 청량한 퍼포먼스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무더위를 날릴 산뜻한 분위기와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레전드 무대를 남기며 '믿고 듣는' 하이키 수식어를 입증했다.하이키는 지난달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멤버들은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며 올여름을 '여름이었다'로 가득 채웠다.'여름이었다'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100 차트에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여름 대표 시즌송으로 떠오르고 있다.여름을 겨냥한 에너제틱한 곡과 퍼포먼스는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하이키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과 '뜨거워지자(Let It Burn)'까지 함께 재조명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로 당분간 음원 차트 순위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하이키는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서이는 "간절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저작권료 월 10억을 번다고 알려진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사실로 주목받았다.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활동을 마무리했다.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라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주변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