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컴백한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로써 ifeye(이프아이)는 데뷔곡 ‘NERDY(널디)’ 활동 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 앨범 ‘ERLU BLUE(엘루 블루)’가 첫 일렁임을 마주한 소녀들의 설렘을 담았다면, 이번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은 그 일렁이는 물결 한가운데 놓인 소녀들의 본격적인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타이틀곡 ‘r u ok?’는 ifeye(이프아이)의 독보적인 멋스러움을 담아낸 노래로, 파워풀한 댄스곡 같으면서도 그 이면에 섬세한 악기 구성과 정교하게 설계된 그루브가 담겨 있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래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파워풀한 안무는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더불어 ifeye(이프아이)는 이번 컴백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는 매력적인 콘셉트로 팬심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ifeye(이프아이)의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을 담아냈다.지난 4월 8일 데뷔 후, ‘청순 시크’ 콘셉트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ifeye(이프아이). 많은 기대 속에서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한 만큼, 이번 ‘r u ok?’로 새롭게 써내려갈 ifeye(이프아이)의 활약과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ifeye(이프아이)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KBS
배우 김남길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째즈의 신곡 '한잔의 노래' 뮤직비디오가 기습 공개된다.소속사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는 16일 "당초 17일로 예정됐던 조째즈의 싱글 '한잔의 노래' 뮤직비디오가 하루 앞당겨 16일 오후 6시 조째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한잔의 노래'는 지난 11일 발매된 조째즈의 블루스 발라드 장르 신곡으로, 짙은 소울 감성과 외로움을 담은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음원에 이어 시각적 몰입도까지 더할 예정이다.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남길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두 차례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남길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다.조째즈는 데뷔곡 '모르시나요(Prod. 로코베리)'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신예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사랑'을 직접 작사해 발매했으며,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2025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20일 부산, 27일 서울에서 벤과 합동 콘서트 '2025 벤 & 조째즈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한편 김남길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조째즈의 '한잔의 노래' 뮤직비디오 본편은 16일 오후 6시부터 조째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봤다. 몬스타엑스는 16일 오후 2시 콘래드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10주년 완전체 공연 'CONNECT X'(커넥트 엑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혁은 다음 10주년 계획이 어떻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 생각에 멤버들은 무던하다. 감사한 일엔 크게 감사해하지만 말이다"라며 "10주년이 왔을 때 우리 10주년의 의미를 크게 받아들이기보다, 사랑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보자 이런 생각을 주고 받았다. 향후 10년도 지금이랑 같을 것 같다. '계속 하자'는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현은 "다음 10년을 얼마 전에 공연 준비하다 이야기를 나눠봤다. 그때면 전부 다 40대가 된다. 막내 포함 말이다. 그땐 춤을 어찌 출까 장난스런 생각도 했다"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그는 "그래도 그때 나름대로 재미가 있지 않을까. 지금처럼 파워풀한 춤을 소화할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더라도 중후한 매력이 있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기현의 이야기를 들은 주헌은 "저희 보고 짐승돌이라 해주시는데 20주년에도 짐승돌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의문스럽긴 하다"면서도 "우리가 운동을 열심히 한다. 여전히 변함 없지 않을까 기대도 한다"고 했다. 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던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전역해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들의 10주년 완전체 공연 'CONNECT X'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9월 진행된 투어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nb
'글로벌 K-팝 회사' 타이탄 콘텐츠가 선보이는 그룹 앳하트(AtHeart)가 개인 프로필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앳하트는 지난 14~15일 공식 SNS를 통해 'heartbeat'(하트비트)라는 명칭의 트위스트 버전 필름 2종을 순차 선보였다. 트위스트 버전 필름 속 멤버들은 왕관을 쓴 채 등장, 심장박동 소리에 맞춰 얼굴이 줌인되며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멤버들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도 순차 게재됐다.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춘 앳하트는 멤버 전원 확신의 센터 비주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미치는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와이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이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반전을 이루는 174cm의 모델 같은 비율이 특장점이다.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공존하는 나현은 존재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9년생으로 팀에서 막내지만, 172cm의 큰 키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아린은 당찬 눈빛과 어우러진 맑고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멤버다.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 퍼포먼스 비디오 속 탁월한 춤 선으로 회자된 바 있다.이어 서현은 단번에 귀에 꽂히는 매력적인 음색과 비주얼의 소유자로, 앳하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하는 핵심 조각이다. 필리핀 출신의 케이틀린은 밝은 에너지와 매력으로 주변에 긍정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보컬과 랩 실력 모두 출중하다. 맑고 풋풋한 분위기를 가진 봄의 완성형 보컬은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파워풀한 목소리로 팀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앳하트는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Plot Twist'를 발매하며 전격 데뷔한다. 앳하트는 각자의 열망과 신념,
멤버 아이엠을 제외한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몬스타엑스는 16일 오후 2시 콘래드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10주년 완전체 공연 'CONNECT X'(커넥트 엑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형원은 군백기 전후로 달라진 점이 있느냔 질문에 "사실 최근에 멤버들끼리 공연 준비하면서 모여 지내는 시간이 많다. 놀라울 정도로 연습을 대하는 열정이 그대로다. 장난치는 모습마저도 그대로다. 한결같단 생각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저 스스로에게도 더 이상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자고 생각했다. 굳이 달라진 점을 찾자면 외모가 아닐까. 한층 성숙해지고 섹시해지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그러자 셔누는 "군백기 전후로 서로 깊은 배려가 생겼다. 또 사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저희 매니저분들 나이가 어려지고, 맡아주셨던 분들은 다 올라가셔서 우리가 형, 오빠가 된 게 달라진 점 아닐까"라고 덧붙였다.주헌은 "원래 만나면 '어 왔어?'하고 인사하는데 이젠 서로 경례할 때가 있다. '필승!', '단결!' 하고 인사할 때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던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전역해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들의 10주년 완전체 공연 'CONNECT X'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9월 진행된 투어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한편,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으로 향해 'CONNECT X' 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아이엠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연의 주제 '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주헌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연의 주제 '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가 9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몬스타엑스는 16일 오후 2시 콘래드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10주년 완전체 공연 'CONNECT X'(커넥트 엑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기현은 "지금은 저희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녹음도 한참 전에 끝난 상태다. 정확한 시기를 말해버리면 회사 분들이 지금 엄청 뚫어져라 보시고 계시는데, 저희 내부에선 이미 날도 정해져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 달은 아니다. 이미 상당한 부분이 많이 진행됐다. 곧 돌아오니 몬베베(팬덤 명)들이 설레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그러자 주헌은 "저희 새 앨범이 언제 나오는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무대 앞으로 나와 "저희 몬스타엑스 '9월 제일 빠르게' 나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던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전역해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들의 10주년 완전체 공연 'CONNECT X'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9월 진행된 투어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한편,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으로 향해 'CONNECT X' 무대를 이어간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형원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연의 주제 '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기현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연의 주제 '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민혁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연의 주제 '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셔누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연의 주제 '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연의 주제 'CONNECT X'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시간 속에 자연스레 이어진 마음과 서로를 향해 더 두터워진 신뢰는 다시금 한 지점에서 교차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남우현이 신보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Tree Ring)'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남우현은 포근한 색감의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청초한 매력을 뿜어낸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 그는 머리에 손을 올리거나 턱을 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앞서 공개된 포토와 또 다른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남우현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너의 남자 (Boyfriend)'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보 '트리 링'으로 컴백한다. '트리 링' 발매 후 오는 8월에는 솔로 콘서트 '식목일5 - 나무고(高) :트리 하이스쿨(TREE HIGH SCHOOL)'도 개최한다. 남우현은 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식목일5'의 화려한 포문을 열고, 9월 14일 마카오, 10월 19일 타이베이, 25일 쿠알라룸푸르, 11월 15일 마닐라,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홍콩에서 투어를 이어간다.남우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십센치(10CM)가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홍보 영상에서 곧 발매될 앨범의 신곡을 공개했다. 수년 전 대중에게 알려진 그의 미발매곡 '사랑은 여섯 줄'이다. 기타의 여섯 현을 튕기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는 내용이다.16일 오전 ATA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십센치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새 앨범에 담길 신곡을 짧게 스포해 달라"는 요청에 "어, 어, 얼마나? 어느 정도 하면 될까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리고는 곧 "사랑은 여섯 줄~ 분주할 수밖에~"라는 가사의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다.이 노래는 수년 전 공개된 그의 미발매곡 '사랑은 여섯 줄'로, 십센치 '찐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노래다. 지금까지 종종 이벤트성으로 불렀던 노래를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한다는 것이다. 십센치는 이달 중 5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가 새 정규 앨범을 내는 건 8년 만이다.십센치는 오는 9월 27~28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행사 첫째 날(9월 27일)에는 십센치를 포함해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나온다. 둘째 날(9월 28)일에는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등이 한강변을 꾸민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