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조관우, 12월9일 단독 콘서트 개최…팝핀현준 지원사격

    조관우, 12월9일 단독 콘서트 개최…팝핀현준 지원사격

    가수 조관우가 '조관우 MUSIC' 시리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29일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5 조관우 MUSIC_겨울이야기'(부제 :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번 무대는 "음악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라는 조관우의 마음을 팬들에게 전하기 위한 '조관우 MUSIC'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악을 통해 자신과 팬 모두가 서로의 인생 이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 속 조관우는 화이트 컬러의 꽃자수 의상을 입고 눈꽃처럼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으로, 겨울 감성과 따뜻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콘서트에서는 조관우의 대표곡 '겨울이야기', '늪', '꽃밭에서', '영원', '길', 드라마 OST '진정 난 몰랐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이브', '실버벨' 등 계절에 어울리는 겨울 명곡들이 선보인다.또한 조관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블루스 트로트 '비가 오려나', 그리고 20대 시절 음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자작곡 '그대 내 인생의 이유'도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조관우가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언플러그드 무대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에서는 12월 발매 예정인 신곡이 최초 공개되며, 조관우의 명곡과 숨은 보석 같은 노래들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팝핀현준이 우정 출연하고, 세션에는 키보드 위종수, 드럼 김선중, 피아노 조현석, 베이스 박한진, 기타 정성호, 색소폰 이인관, 트럼본 박경건, 트럼펫 박경모, 코

  • 82메이저, 이번 컴백이 왜 기대되나면

    82메이저, 이번 컴백이 왜 기대되나면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새 앨범 'Trophy'(트로피)를 들고 돌아온다.그룹 82메이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2년 차를 맞은 82메이저가 성장의 궤도를 넘어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키는 신호탄이 되겠다는 포부다.82메이저는 2023년 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후 네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아울러 북미, 대만, 말레이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타이틀곡 '트로피'는 끝없는 경쟁과 수많은 시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 결국 손에 쥔 상징 즉 '트로피'를 주제로 한다. .82메이저는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과 열정으로 '공연형 아이돌'의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에는 '워터밤 부산 2025', 'KCON LA 2025', 중화권 시상식 'TIMA', 'ATA 페스티벌 2025', 'EveryOne Fes 2025' 등 국내외 페스티벌과 시상식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활약을 펼쳤다. 이를 계기로 지난 9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및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했다.숱한 무대로 실력을 쌓은 82메이저가 이번 컴백을 위해 이를 갈았다. 신곡 '트로피'의 안무 제작에는 인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참여했다. 여기에 김성욱 감독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영상미를 더했다. 82메이저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

  • 한복 수트 입은 포레스텔라, APEC CEO 서밋 개막식 축하무대

    한복 수트 입은 포레스텔라, APEC CEO 서밋 개막식 축하무대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APEC CEO 서밋’의 개막을 알렸다.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지난 28일 경주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이하 APEC CEO 서밋)’의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국제적 외교 무대에 초청된 포레스텔라는 이날 웅장한 하모니와 고품격 라이브로 K-크로스오버 대표주자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Parla piu piano’(파를라 피우 피아노), ‘Despacito’(데스파시토),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Champions’(챔피언스), ‘Heal the World’(힐 더 월드)를 선곡한 이들은 경주의 밤을 하모니로 물들였다. 이들의 한복 수트 스타일링도 시선을 끈다.이에 앞서 포레스텔라는 지난 21일 인천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 환영 만찬에도 초청돼 자리를 빛낸 바 있다.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APEC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공식 부대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비즈니스 포럼이다. 전 세계 주요 기업인 1700여 명이 총집결해 글로벌 경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BTS 동생' 코르티스, SNS 팔로워 벌써 500만…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

    'BTS 동생' 코르티스, SNS 팔로워 벌써 500만…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

    빅히트 뮤직 막내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7주 연속 자리했다.2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월드 앨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톱 앨범 세일즈'(24위)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21위) 등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코르티스는 빌보드 차트를 비롯해 각종 지표에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 팔로워는 27일, 28일 각각 500만 명을 찍었다. 지난달 팔로워 수가 300만 명 선이었음을 감안하면 불과 1개월 만에 60% 이상 늘었다. 채널 개설 한 달여 만에 두 플랫폼에서 올해 데뷔한 신인 중 팔로워 수 1위를 찍은 데 이어 가파른 증가 추이가 돋보인다.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인트로곡 'GO!'가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곡은 최신 멜론 주간 차트 (집계기간: 10월 20~26일) 96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팀은 이들이 유일하다. 코르티스는 내달 3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다. 같은 날 도쿄돔에서 열리는 'NHK MUSIC SPECIAL 'NHK MUSIC EXPO LIVE 2025''에 초청받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사랑하니까 죽였지" 미연, 천사 같은 얼굴로 악마 됐다…70년 전 노래 '깜짝 재해석' [TEN스타필드]

    "사랑하니까 죽였지" 미연, 천사 같은 얼굴로 악마 됐다…70년 전 노래 '깜짝 재해석' [TEN스타필드]

    《이민경의 송라이터》현직 싱어송라이터인 이민경 기자가 음악인의 시각에서 음악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곡의 숨겨진 의미부터 들리지 않는 비하인드까지 분석합니다.그룹 아이들의 미연이 내달 3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한 곡 'Reno (Feat. Colde)'(레노)에서 밝고 청량한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그간 보여온 모습과 180도 달라진 것이다. 그는 이 곡에서 서부 개척 시대 감성을 자극하는 웨스턴(Western) 스타일 음악을 K팝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 업계 호평을 얻고 있다.미연은 지난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MY, Lover'의 수록곡 'Reno (Feat. Colde)'를 선공개했다. 그는 이 곡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파괴적 사랑'의 끝을 보여줬다. 이 곡 시작 부분에서 미연은 감옥에 갇힌 채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죽였던 일을 떠올린다. 미연은 '죄책감은 없다'며 '그의 죽음으로 우리의 영원한 사랑이 완성된 것'이라고 노래한다.뮤직비디오 앞부분에서도 미연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성을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곤 행복에 젖은 미소를 보이는 사이코패스적 연기를 한다. 그간 자신의 이미지였던 순수함·청순함 대신 반사회적인 퇴폐미를 보여준다.네티즌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댓글에서 "원래 이런 느낌은 민니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미연도 정말 잘 어울린다", "미연의 새롭고 놀라운 모습을 봐서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미연의 'Reno'는 1950년대 미국 사회의 혼란을 보여주는 두 곡을 연상시킨다. 'Reno'는 재즈 대가 Louis Armstrong(루이 암스트롱) 등을 프로듀싱한

  • [공식]트로트 공식 등재 경사 속…송가인 '가인이어라',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

    [공식]트로트 공식 등재 경사 속…송가인 '가인이어라',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트로트라는 장르 명칭이 사상 처음으로 공식 등재된 가운데, 송가인 대표곡 ‘가인이어라’가 정식 수록됐다고 소속사가 28일 밝혔다. 송가인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을 대표하는 곡 ‘가인이어라’가 최근 출판된 중학교 ‘음악2’ 교과서(도서출판 박영사)에 정식 수록됐다. 이와 함께 ‘트로트’라는 장르 역시 국내 음악 교과서 사상 최초로 공식 등재됐다.교과서에는 ‘가인이어라’의 “떠는 음, 꺾는 음, 점점 세게, 점점 여리게를 악보에 표시하고, 트로트의 시김새를 살려 노래하고 발표해 보자”라는 내용이 실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트로트 장르의 특징과 창법을 공부하고, 직접 실습하게 됐다. 특히 이번 등재는 국악(판소리)를 전공하고, 여전히 정통 트로트라는 정체성을 가져가는 송가인의 대표곡이 교과서에 수록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올해 초 정규 4집 ‘가인;달’ 발매 당시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와 판소리는 비슷한 점이 많다.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장르며, 앞으로도 정통 트로트를 놓지 않고 계속 가져갈 것”이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앤팀 마키, 이국적인 막내[TEN포토+]

    앤팀 마키, 이국적인 막내[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마키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타키, 밝고 유쾌한 포토타임[TEN포토+]

    앤팀 타키, 밝고 유쾌한 포토타임[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타키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하루아, 어흥하는 매력남[TEN포토+]

    앤팀 하루아, 어흥하는 매력남[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하루아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조, 매혹적인 피지컬[TEN포토+]

    앤팀 조, 매혹적인 피지컬[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조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유마, 섬세한 표현력이 장점[TEN포토+]

    앤팀 유마, 섬세한 표현력이 장점[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유마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케이, 잘생긴 퍼포먼스 리더[TEN포토+]

    앤팀 케이, 잘생긴 퍼포먼스 리더[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케이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후마, 러블리한 서브리더[TEN포토+]

    앤팀 후마, 러블리한 서브리더[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후마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의주, 든든한 리더[TEN포토+]

    앤팀 의주, 든든한 리더[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의주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앤팀 니콜라스, 패션리더의 하트[TEN포토+]

    앤팀 니콜라스, 패션리더의 하트[TEN포토+]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니콜라스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1집 'Back to Life' 한국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Back to Life'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아홉 멤버의 결의와 긍정 에너지가 폭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