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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비트, 젤리 아닌 '카푸치노' 마시고 각성…8월 5일 깜짝 컴백 [공식]

    뉴비트, 젤리 아닌 '카푸치노' 마시고 각성…8월 5일 깜짝 컴백 [공식]

    뉴비트가 신곡 'Cappuccino'를 깜짝 발표한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는 8월 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를 발매한다.'Cappuccino'는 뉴비트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의 선공개 곡 'JeLLo(힘숨찐)'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곡으로, 젤리 대신 카푸치노를 마신 멤버들이 각성한 뒤 처음 마주한 설렘과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다. 이번 싱글은 컴백 활동 곡이 아닌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며,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뉴비트는 신곡을 'KCON LA 2025' 무대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후 첫 시상식에 참석하는 만큼 패기 넘치는 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앞서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했다. 특히 엠넷 데뷔 쇼 'Drop the NEWBEAT'(드롭 더 뉴비트)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 쇼', 'KCON JAPAN 2025', 'MyK FESTA' 등 굵직한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다. 아울러 헌혈 캠페인, 버스킹, 팬 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강타·문희준·장우혁·토니안·이재원, 6년 만에 경사…H.O.T. 완전체 성사 [공식]

    강타·문희준·장우혁·토니안·이재원, 6년 만에 경사…H.O.T. 완전체 성사 [공식]

    K-POP 레전드의 귀환이다. 그룹 H.O.T.(강타·문희준·장우혁·토니안·이재원)가 6년 만에 다시 뭉친다. 한터글로벌이 개최하는 초대형 K-POP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H.O.T.가 출연한다.23일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에 H.O.T.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공식 발표했다.한터글로벌에 따르면 H.O.T.는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올라 60분 이상 단독 공연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의 완전체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6년 만인 데다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9월 7일은 데뷔 29주년 기념일이자, 3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음페' 측은 "여러모로 역사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라면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음악의 역사와 함께해 온 K-POP 1세대 아티스트부터 5세대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첫 론칭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K-POP의 시초이자 상징 같은 존재인 H.O.T.를 헤드라이너로 세우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H.O.T.를 시작으로 무대에 설 아티스트들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건사피장' 이어 '여름이었다'…하이키 "역주행 아닌 정주행으로 사랑 주셔서 감사해"

    '건사피장' 이어 '여름이었다'…하이키 "역주행 아닌 정주행으로 사랑 주셔서 감사해"

    2023년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으로 큰 인기를 끈 하이키가 '여름이었다'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이날 하이키는 중독성 짙은 사운드와 청량한 퍼포먼스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무더위를 날릴 산뜻한 분위기와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레전드 무대를 남기며 '믿고 듣는' 하이키 수식어를 입증했다.하이키는 지난달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멤버들은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며 올여름을 '여름이었다'로 가득 채웠다.'여름이었다'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100 차트에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여름 대표 시즌송으로 떠오르고 있다.여름을 겨냥한 에너제틱한 곡과 퍼포먼스는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하이키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과 '뜨거워지자(Let It Burn)'까지 함께 재조명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로 당분간 음원 차트 순위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하이키는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서이는 "간절

  • '저작권료 월 10억'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싸이 소속사' 걸그룹…"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

    '저작권료 월 10억'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싸이 소속사' 걸그룹…"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저작권료 월 10억을 번다고 알려진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사실로 주목받았다.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활동을 마무리했다.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라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주변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

  • 뉴진스, 데뷔 3주년 콘텐츠 스트리밍…800명 팬 시청·댓글창은 영어 [TEN이슈]

    뉴진스, 데뷔 3주년 콘텐츠 스트리밍…800명 팬 시청·댓글창은 영어 [TEN이슈]

    그룹 뉴진스가 3주년을 맞은 가운데, 비하인드 콘텐츠 스트리밍 이벤트 중이다. 이 스트리밍은 약 850여 명이 시청하고 있다. 댓글창은 영어가 대부분이고, 일본어, 한국어 순으로 이따금씩 올라오고 있다. 22일 데뷔 3주년을 맞은 뉴진스는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19시간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데이 온 에어'라는 제목으로  비하인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약 850명에서 900명 사이를 오가는 뉴진스 팬들이 해당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댓글창은 90% 이상 영어 사용자로 채워졌고, 일본어, 한국어 사용자의 댓글이 가끔씩 포착된다. 뉴진스는 지난 2022년 7월 22일 데뷔해 '어텐션'(Attention), '하입보이'(Hype Boy), '디토'(Ditto), 'ETA', '슈퍼 샤이'(Super Shy), 'OMG'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다만, 뉴진스의 3주년은 조용하다.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공방 속에서 손발이 꽁꽁 묶였기 때문. 벌써 1년 3개월째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된 법적 송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활동 자체가 불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연예계는 뉴진스가 어도어와 합의하는 것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지만, 양측의 합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탓에 활동 공백이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법원은 지난 4월 29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받아들여 뉴진스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 독자 활동을 할 경우 각 멤버별로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라고 결정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건 첫번째 레슨, 여름엔 '짙은' 노래 듣기

    이건 첫번째 레슨, 여름엔 '짙은' 노래 듣기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2025 여름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풍성한 셋리스트와 독보적인 라이브로 부산의 여름밤을 수놓으며 성료했다.2020년부터 이어져 온 짙은의 여름 콘서트는 매년 여름의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계절의 감성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이어왔다. 이번 여름 투어 콘서트 '소년의 여름'에서는 소년 시절의 짙은 감성을 특유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꿈같은 시간을 선사했다.또한 오직 여름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셋리스트와 편곡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특히 공연 내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팬서비스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2025 짙은 콘서트 '소년의 여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꾸며졌으며 음향부터 조명, 무대 연출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인 만큼 짙은의 음악적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짙은은 팬들과의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함께 만들기 위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후 8월 2일에는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한편, 짙은의 2025 여름 투어 콘서트 '소년의 여름' 대구, 서울 공연 티켓은 현재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아이브, 빌보드 '최고의 K팝 노래' 선정…주인공은 '레블 하트'

    아이브, 빌보드 '최고의 K팝 노래' 선정…주인공은 '레블 하트'

     그룹 아이브(IVE)가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곡'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 목록을 공개했다. 아이브는 미니 3집 'IVE EMPATHY'(아이브 엠파시)의 선공개곡 'REBEL HEART'(레블 하트)로 선정됐다. 'REBEL HEART'는 다양한 서사를 지닌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려낸 곡이다. 감미로운 스트링과 업템포 드럼,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빌보드는 "'REBEL HEART'는 영어로 구성된 후렴구가 돋보이며 반항적인 외침이 매력적인 곡"이라며 "아이브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한 사운드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K팝 신에서 점점 더 영향력 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PAK)'을 달성했고, 음악 방송 11관왕을 차지했다. 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다. 'REBEL HEART'는 최근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서도 한국어 떼창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팬들과의 벽을 허물었다. 현재까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57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30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차전에 참여해 시축과 하프타임 무대를 선보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블랙핑크 '뛰어', "이게 뭐야"에서 180도 뒤집혔다…이번에도 통한 이유는 [TEN뮤직]

    블랙핑크 '뛰어', "이게 뭐야"에서 180도 뒤집혔다…이번에도 통한 이유는 [TEN뮤직]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 무대 선공개 직후 반응과 음원 발매 이후 국내 대중의 반응이 확연히 달라졌다. 무대 선공개 때 나왔던 '혹평'이 음원 발매 뒤에는 '호평'으로 돌변했다. 무대 직캠을 통해서는 전달되지 못했던 저음이 음원을 통해 명확히 전달되면서 곡의 흥을 돋웠기 때문이다.22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는 빌보드 미국 제외 차트 1위, 스포티파이 주간 1위 등 글로벌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이날 오후 기준 8879만 회를 돌파했다. 유튜브 주간 인기곡 1위,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인기 차트 1위 등극이라는 성과도 냈다. 이는 K팝 그룹 최초·최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 기록에 해당한다.국내에서는 22일 오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100 차트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곡과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FAMOUS'(페이머스)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초기 팬들의 반응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결과다.처음 무대에서 선공개했을 당시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 팬은 온라인 플랫폼 '스레드'를 통해 '뛰어'의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콘서트 레파토리의 유일한 단점이었다"며 "이 시기에 여러 상황을 감안했을 때 무슨 생각으로 이 곡을 들고나왔나 싶어 심란한 블링크가 됐다"고 지적했다. "몇 년 만의 컴백인데 너무하다", "타이틀 곡은 아니길 바란다", "개인 솔로곡들이 훨씬 낫다", "안무도 보면 웃기다. 모처럼 나오는데 이게 뭐냐"는 등의 부정

  • 누에라, 이번엔 청량 소년미…'BNB' 후속 활동 돌입

    누에라, 이번엔 청량 소년미…'BNB' 후속 활동 돌입

    그룹 누에라(NouerA)가 후속 활동에 돌입한다.22일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SBS funE '더쇼'를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에 나선다.앞서 몇몇 음악 프로그램에서 'BNB (Beauty and the Beast)' 무대를 공개한 바 있는 누에라. 이들은 첫 컴백에 보내준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누에라의 'BNB (Beauty and the Beast)'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 속에,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의 모습을 알아봐 주는 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는 동화 속 이야기를 모티브한 작품이다.'BNB (Beauty and the Beast)'는 탄생과 성장을 옆에서 함께하고 있는 누에라와 팬들의 서사가 담긴 곡으로, 컴백 미니앨범 발매 당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임에도 불구,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누에라를 만나볼 수 있었다면, 'BNB (Beauty and the Beast)' 퍼포먼스를 통해선 누에라의 '청량 소년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컴백작은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케 했다.누에라는 'BNB (Beauty and the Beast)' 활동 이후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

  • 블랙핑크, 빌보드 정상 두고 엎치락뒤치락 [TEN이슈]

    블랙핑크, 빌보드 정상 두고 엎치락뒤치락 [TEN이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빌보드 차트에서 화력을 자랑 중인 가운데, 그룹 블랙핑크가 글로벌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21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지난 11일 발매한 신곡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뛰어(JUMP)'는 '핫 100' 차트에 28위로 진입했다.'케데헌'의 OST '골든'(Golden)도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2위를 기록했다.'핫 100'에서는 전주보다 2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골든'은 이달 초 81위로 '핫 100'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후 23위, 6위, 4위에 오르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연매출 7021억' 흑자 전환 기여했다더니…"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제로베이스원, '연매출 7021억' 흑자 전환 기여했다더니…"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9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정규 1집 선공개 곡 'SLAM DUNK' 포스터 공개했다. 앞서 CJ ENM 음악 부문은 자체 아티스트와 신규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데뷔에 힘입어 연간 매출 7,021억 원을 달성. 제로베이스원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CJ ENM의 지난해 흑자 전환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의 선공개 곡 '슬램덩크(SLAM DUNK)'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농구 경기를 앞둔 선수 소개 콘셉트로 구성돼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아홉 멤버는 각자의 백넘버와 함께 에너제틱한 매력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멤버들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각오가 동시에 담겨 있으며, 포스터 속 문구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는 제로베이스원 특유의 도전 정신과 패기를 암시하며 '슬램덩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슬램덩크'는 농구 코트 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EDM과 힙합 장르의 곡으로, 미니 5집 'BLUE PARADISE' 수록곡 'Devil Game'에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줬던 작곡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청량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에너지를 곡 전반에 담아내 제로베이스원만의 색깔을 한층 강조했다.2023년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1집의 선공개 곡 '슬램덩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신지, '♥문원' 논란 딛고 대구행…코요태 전국투어 티켓 오픈

    신지, '♥문원' 논란 딛고 대구행…코요태 전국투어 티켓 오픈

    예비 신랑 문원의 각종 논란을 정면 돌파한 신지가 본업에 박차를 가한다.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22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대구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이들은 오는 9월 7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특히 티켓이 오픈되는 대구 공연은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의 첫 공연인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따르고 있다. 올여름 신곡 '콜미'로 컴백을 확정지으며 흥신흥왕을 자처한 코요태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어떠한 무대들로 떼창을 유발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코요태가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티켓팅 시작을 알리면서, 티켓을 잡기 위한 열기도 거세지고 있다. 완전체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코요태의 명곡 메들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드높였다.대구 공연 티켓팅이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의 신곡 및 명곡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국 콘서트 투어로,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공연이 확정됐다.코요태는 8월 6일 신곡 '콜미' 컴백과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요태의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대구 공연은 9월 7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

  • [공식] '34세' 브브걸 민영, 기쁜 소식 전했다…마이티마우스 손잡고 1년 만에 서머송 발매

    [공식] '34세' 브브걸 민영, 기쁜 소식 전했다…마이티마우스 손잡고 1년 만에 서머송 발매

    마이티마우스(추플렉스(상추), 쇼리)가 1년 만에 브브걸 민영의 지원사격을 받아 신곡으로 컴백한다.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댄스 캠(Dance Cam)'은 시원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신스 편곡이 어우러진 곡으로, 듣는 순간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경쾌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1990년생 브브걸 민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상큼한 보컬을 더했고,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밝고 힘 있는 랩과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서머송을 탄생시켰다.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민영뿐만 아니라 가수 KCM, 댄서 제이블랙과 팝핀현준, 배우 송진우, 개그맨 강재준 등 다채로운 셀럽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유쾌한 볼거리를 더했다.마이티마우스는 '사랑해', '랄랄라', '에너지', '나쁜놈', '톡톡'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듀오로, 이번 '댄스 캠'은 작년 7월에 발매한 'HELLO SUMMER (Feat. 소야)'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와 여름 감성을 담은 '댄스 캠'이 또 하나의 시즌 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댄스 캠(Dance Cam)'은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전국투어로 성장세 입증…"행복 드릴 수 있어 감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전국투어로 성장세 입증…"행복 드릴 수 있어 감사"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첫 전국투어를 성료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는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단독 공연을 마치고 월드투어 'Xdinary Heroes < Beautiful Mind > World Tour'(< 뷰티풀 마인드 >) 일환 전국투어의 막을 내렸다. 이들은 올해 5월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14일~15일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BEXCO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났다. 이 중 부산과 대구 두 지역은 그룹의 첫 단독 공연지로,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록 오페라에서 영감을 받은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엑디즈는 'Bad Chemical'(배드 케미컬), 'LOVE and FEAR'(러브 앤드 피어), 'George the Lobster'(조지 더 랍스타), 'AGAIN? AGAIN!'(어게인? 어게인!) 등의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했다. 대구 공연에서는 최근 발매한 신곡 'FiRE (My Sweet Misery)'(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강력한 록 스피릿을 선사했다.전국투어의 마지막 지역인 대구 공연을 마치며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월드투어 'Beautiful Mind'의 마지막 한국 공연이니 멤버들과 열심히 뛰어놀자고 다짐했다. 엄청난 함성소리에 정말 즐겁고 재밌게 공연 마칠 수 있었다. 저희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는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사하다. 좋은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엑디즈의 새 월드투어는 국내외 팬들의 열띤 반응 속 순항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 더보이즈, 'ATA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 선보인다…"열정으로 무대 부술 것" [ATA프렌즈]

    더보이즈, 'ATA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 선보인다…"열정으로 무대 부술 것"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그룹 더보이즈가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홍보 영상에서 "무대를 부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21일 오전 11시 ATA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더보이즈 인터뷰 영상에는 9명의 더보이즈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선우는 "이달 28일에 발매되는 타이틀곡 'Stylish' 무대를 아타 페스티벌에서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웃어 보였다.더보이즈 멤버들은 '아타'로 이행시를 이어갔다. 에릭은 "아바, 타~"라고 한 뒤 부족한 이행시 실력에 부끄러운 듯 웃었다. 이를 만회하고자 선우는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 아타페스티벌, 타오르는 열정으로 무대를 부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더보이즈는 오는 9월 27~28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더보이즈는 행사 둘째 날(9월 28일)에 나오고 같은 날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등도 함께 한강변을 꾸민다. 행사 첫째 날(9월 27일)에는 십센치,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나온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